[노량: 죽음의 바다] 규슈 최강 백전노장 시마즈 요시히로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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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3
- #시마즈요시히로 #노량죽음의바다 #임진왜란
💟유튜브 후원💟
:yt: /@히스커버리역사채널
가장 차가운 바다에서
가장 🔥뜨거운 전투🔥가 펼쳐진다.
임진왜란 7년간의 싸움에 종지부를 찍은 마지막 전투 노량해전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처절하게 버텨낸 시마즈 요시히로
그리고 이어진 세키가하라 대전투 속에서의 처절한 사투
왜군 최고의 지휘관이자
규슈 최강의 무장 시마즈 요시히로의 일대기.
*** 사용된 이미지는 실제와 다를 수 있으며
일부 내용에는 이야기의 진행을 돕기 위한
개인적 견해와 상상이 반영되었습니다. ***
#시마즈 #김한민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7년간 이어진 전쟁 그 당시 조선의 상황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반복재생] / YTN2](http://i.ytimg.com/vi/sWCR3Up675Y/mqdefault.jpg)
![[노량: 죽음의 바다] 광동의 호랑이 '진린'의 일대기](http://i.ytimg.com/vi/-9P3-vJYUbE/mqdefault.jpg)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양자가 '노량'에서 이순신의 최후를 지켰다? 그는 정말 이중 스파이었나? [#역사스페셜] | KBS 100703 방송](/img/1.gif)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했습니다!
고퀄의 작품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이런걸 역사알려주는분이없는데 감사합니다.
비주류 찾아보길 좋아하다보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노량 개봉일에 맞춰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ㅎㅎ
통합본이지만.. 감사합니다!
@@히스커버리역사채널 요시히사는 어떻게 됬나요 동생을 버린걸 후회했나요
백윤식님이 너무 잘 하셨습니다 ㅎ
다른 배우는 떠오르지가 않네요
엄청난 고퀄 영상이네요. 성우분 목소리 연기도 일품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잘봤습니다
백 배우님이 멋있는건지 시마즈 라는 장군이 정말 멋있는건지... 간지 포스 엄청났습니다. 백발의 노인... 남자는 늙어도 멋진 사람은 멋지다...
이 양반은 진짜 풍운아같은 인생을 살은듯 하네요
잘 봤습니다 ^^
약간 드래곤볼에 비유하면 프리저, 셀 급의 최강자가 시마즈 요시히로인듯. 이런 인간을 거의 죽기 일보 직전으로 몰아넣어 완전 개박살낸 이순신 장군님은 대체....
이순신 장군님을 거의 죽기 일보 직전이 아니라 죽인 게 시마즈 요시히로입니다.
진짜 이순신 장군이 규격 외 장군인거죠. 나라에서 지원도 똑바로 안해주고 백의종군시켜버리고 원균이 그동안 키운 수군 궤멸시킨 걸 급하게 재건하고 시마즈 같은 일본 영웅장수에게 섬멸전 펼 수 있다는 게 진짜 대단한 거였습니다. 물론 대장선이 뒤에 빠져 있었다면 이순신 장군은 살 수 있으셨겠지만 그럴 성격이 아니시니 이순신 장군은 돌아가셨고 다이묘를 잘 살리는 전법이 뛰어난 일본은 궤멸적인 타격 입고 퇴각에는 간신히 성공해서 시마즈는 살아돌아갔죠.
시마즈도 억울할 겁니다.이순신 장군이 너무 괴물이라 일본에선 도깨비처럼 묘사가 괜히 된 게 아니에요
진짜 고맙습니다 일본 전국시대 본토는 내용이 잘 알려져도 규슈 쪽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몰라 늘 궁금했는데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너무재미있다...
금일 친구랑 같이 보고 왔습니다! 꼭 관람하세요!
500기 돌파 퇴각, 세키가 하라 이에야스 진영 정면돌파, 는 진짜 대단하다 그나이에, 이런 무장들을 싹 정리한 이순신 장군은 대체
1인칭 시점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대단하네...
평생을 전쟁터에서 실전만 하며 살아가다니..
다이묘들이야 지켜야될 게 있으니까 싸웠겠지만, 전투마다 동원되는 졸병들 입장에서는 그냥 개죽음이었을 거임. 전국시대 끝났더니 이젠 조선 명나라에서 죽게 생겨서 환멸느끼고 항복한 왜인들도 많았다함.
임진왜란 당시 다른 장수들은 몰라도 고바야카와랑 시마즈를 당해낸건 권율장군과 이순신장군이 엄청나게 돋보일 수 있는 전공이다
권율 장군은 행주 대첩에서 일본 네임드 장수들 무쌍찍고 리타이어 시켜버림 ㄷㄷ
장군만 잘한게 아니라 의병들이 더 잘싸웠음
대부분 장수가 부각되는지라 도원수랑 통제사였던 그들이 공을 먹은거지 전국에서 게릴라식 각개격파로 전력을 안뺏어먹었으면 숫자도 부족한 관군은 택도 없었음
심지어 세키가하라전투를 일으킨 미츠나리도 행주대첩에 참전해서 부상입었다고합니다
도원수 권율과 이충무공은 괴물중에 괴물....
@@user-oj2nl1vh9i 승자총통으로 왜군 총사령관 '우키타 히데이에'에게 중상을 입혔죠.
그시대에 오리지널 전사 네요 ... 비록적이었지만 .. 그시대에 맞는 영웅이었던거 같습니다 .. 간사하지도 않고 진정한 무인이었던거 같네요 ... 우리나라도 이런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
국적이 달랐을 뿐 인간적으로는 저도 좋아하는 놈입니다
시마즈의 후손들이 지금의 일본을 있게한 주역이었군요. 어쩐지 전국시대배경 게임을 해보면 시마즈 요시히로 능력치가 엄청나더군요. 히데요시보다 더 좋은데 이유가 있었군요. 이순신을 전사하게 만들고 도주. 세키가하라에선 1500명으로 10만의 병력을 뚫고 퇴각. 당시 탑클래스 무장이 맞군요. 이런 전장에서 무지막지한 살육 경험을 쌓은 왜군을 상대로 싸운 조선군과 명군이 참 대단하기도 합니다. 이런 시대에 안 태어난게 정말 천만다행이군요
열도는 일본이 아니고 왜노.
왜노왕은 전부 한국인
진짜 일본은 따로 있음.
내부자 영화에서 왜 민중은 개 돼지라고 햇는지 모르면
대대로 개 돼지 취급 당하며 살아야 함.,
1920년 동아일보 창간호에 권덕규는 우리나라 영토를 6대주로 나누었다 칼럼 ㅡ 다음 검색
이순신 장군이 당시 일본군 입장에선 도깨비였죠. 시마즈는 사실상 노량해전에서 주력의 과반을 잃었고 가신들이 몸바쳐 퇴로 열어서 간신히 살아돌아갔습니다. 애초에 일본에서도 정예였던 시마즈를 퇴로 막고 섬멸전을 할 장군은 이순신장군밖에 없었을 겁니다. 대장선이 안전하게 뒤에 빠져있지 않고 난전을 벌였으니 장수들의 피해가 조선쪽이 훨씬 컸죠. 전체적인 전황은 조명연합군의 압승이었지만 피해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오오 장편이라니.. ㅎㅎㅎㅎ
배경으로 쓴 가케무샤는 정말 좋은 영화!
굳!!
세키가하라 도쿠가와 본진 정면 뚫고 철수한다는, 전진철수 발상은 기가막힌듯. 다죽었지만 수뇌부는 건사한 ㄷㄷ
쩐다.....................구독!
감사합니다.😃
역사채널계의 지무비
이런체널을 구독해야함ㅋ
세키가하라에서 시마즈 가문이 왜 공격을 하지않고 머뭇대었는지...
그리고 서군에 가담했던 시마즈를 이에야스가 왜 엄히 다스리지 않았는지...
오늘 이해가 되었습니다.
시마즈 가문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좋네요. 지금도 가고시마현에서 힘좀 쓰는 집안이라는
훗날 시마즈 가문은 메이지 유신의 주역이 되고 조선과의 차이가 벌어지는 계기를 만들죠... 여러모로 우리와 관계가 깊은 가문입니다
사츠마 그러니까 현재 가고시마현에서 나온 유명 정치인이 고이즈미 준이치로, 죠슈 현재 야마구치현에서 나온 유명 정치인이 아베신조...
국력 차이는 이미 고려 후반~ 조선 초기 부터 벌어지기 시작했음
@@user-hk2ob3xd1l 고이즈미 준이치로는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출신입니다.
@@user-xm5pw6zk6o 심지어 후반도 아니고 중반이라는게 요새의 학설이랍니다. 이미 무신정변 이후 정세 혼란기를 겪을 때 인구수 역전도 일어났구요. 체급은 절대적이죠
고려 때부터 일본에 인구밀림 만주 잃은게 크다 ㅇㅇ
쇼군 토탈워 하면 무조건 선택하던 가문 괜찮은 해군 뛰어난 보병 그리고 압도적인 무역 세금 안전한 지정학적 위치 최강의 가문중 하나였지
흥미롭고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시마즈의 명량에 대한 입장이 빠져서
살짝 아쉬웠지만 흥미진진 잼있었어요^^
오랜만입니다.^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었던 형제에게 배신당하고 노량에서는 죽을 고생 다하고 세키가하라 에서는 서군들에게 무시당하고 외로운 죽음을 맞은 장군
가문에서조차 정신병자 취급을 당했던 안습한 장군
@@user-tp2sx5it3i 요시히사는 어떻게 됬나요
일본 내전실록에도 무쌍에 가까운 족적을 남긴 다이묘중의 다이묘인데, 사실상 이번 영화가 그동안 역사다큐및 사극 통틀어 최초로 다루는거라 주목하고 봤네요.백윤식씨야 워낙 연기파라
할말이 없지만, 확실히 다른 다이묘들과 다르다는걸 느꼈네요.
진린을 궁지까지 몰아가는걸 보면..
위인전서사에 너무심취한듯 150년내전뒤 센고쿠시대에 부모형제간에 안싸우고 통수안친놈이 더드물다. 이름대면 알법한 영주들 대부분 형제나 부모제낀놈들임. 오다 노부나가 이마가와 요시모토 나가오 가게토라 다케다 하루노부 전부 부모나 형제 제낀놈들. 서로 안죽인거만 해도 최소한의 인성은 남아있다고생각해야지 오다노부나가는 형제 죽였는데
최신순 내글 참조
맨날 전쟁을 일삼던 놈들을 막아낸 이순신,권율,황진,정기룡, 장군과 김시민진주목사 와 의병장들의 능력은 얼마나 대단했을 지 감이 안옴..저런 놈들이 명장이면 조선의 열악한 환경에서 이들을 막아낸 우리네 장군들이 훨씬 명장이고 영웅임..
동감이고, 특히 황진은 실제보다 저평가된듯 싶습니다.
수성이 훨씬 쉽습니다~
정신승리 역하니까 현실 좀 직시하자 왜란은 명나라 지분이 90%이상임 등자룡이 조선군 보고 어린 아이가 칼 다루는 것 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할 정도로 형편 없는 수준이었는데 20만 대군 지원 안해줬으면 500년전부터 한반도는 이미 끝이었다
@@user-gu3oj1hc2p 그럼 일본 본토에서 수성하지 못한 가문들은? ㅎㅎ
이순신 장군은 세계를 제패할 역량이 있는 유능한 장수였고
이순신 장군 덕에 조선왕조가 명맥을 이을 수 있었죠.
뒤쫓아가서 적의 본진을 박살냈어야 했는데..천추의 한입니다.
어쨌든 지나간 역사는 재미있어
👏👏👏
노량 보고 왔는데 시마즈를 악독하면서도 자기부하들을 아끼는 덕장의 모습도 나오고(탈영병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장면) 입체적인 인물로 표현했더라고요.
아리마가 제일 불쌍함
데라자와도 ㅠㅠ
근데 시마즈 전술보면 자기병사를 미끼로 사용했던데 정말 부하를 아낀다면 그런 전술을 구사했을까 싶네요.
@@strich252 그게 자기직속부하가 아니고요 데라자와 히로타카라는 협력다이묘에요 영화상 죽는걸로나오지만 실제역사상은 임진왜란 끝나고도 생존 합니다.
@@no89423 데라자와는 전투보다 도망치기에 집중해서 결국 생존했죠 ㅋㅋ
천황생모 무령왕 자손 폭탄발언 ㅡ 다음 검색
일본은 따로있음.
일본이 아니고 왜노.
왜노는 조선 신하국으로 왕은 전부 한국인..
기미가요는 김해김씨 왕족을 찬양하는 노래 ㅡ 다음 검색
임진란 병자호란은 우리땅 미국에서 일어난 반란..
능력은 출중했는데 운이 안 따르던 인물
750,000석의 고쿠다카를 가졌으면 군세가 엄청나죠.
320,000박스의 쿠쿠다스를 다먹다니..
운이 안 따랐다기 보다 선택을 잘못해서 고생을 사서 하는 케이스라 생각됨....도쿠가와 이에야스 처럼 머리를 숙일때 숙이고 선택을 좀 잘했더라면 좀 편하게 살지 않았을까 봅니다만...뭐 사츠마번쪽이 욱하는 뭔가가 있는 모양...
형제에게 배신당했느네 하는데 센고쿠시대 형제관계란게 흔히생각하듯 그런 끈끈한 관계도 아닐뿐더러 세키가하라전투는 지면 그야말로 멸문지화를 당할수있는판이라 거의 대부분의 가문이 양쪽다에 베팅하는 수법을 썼고 요시히로는 운없이 지는쪽에 선것뿐임
전국시대때 사학계에서도 동양식 봉건제라 부를 정도로 다이묘의 가문위주였는데 골육잔상이 안일어난게 이상하긴 하죠
시마즈 가문 장남이 제일 스마트하네. 😂
진짜 이순신은 고려말 이성계와 같은 수준이네 100전 100승
영상 넘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한편의 묵직한 영화를 본 듯 하네요 ㅎㅎ혹시 마지막에 나오는 BGM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모션엘리먼츠 사이트의
"angels-from-the-sky" 입니다!
감사합니다.^ ^
@@히스커버리역사채널 고맙습니다!
36:49 이때 시마즈 요시히로의 형인 시마즈 요시히사가 요시히로의 지원요청을 계속 들어주지 않은 이유는 사쓰마 번의 주력군이 노량 해전 때 입은 피해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림 직접 그리신건가요? 나레이션도 본인 목소리고요? 퀄리티가 꽤 높네요
시마즈는 찐이지
칠천량... 이름만 들어도 떠오르는 원가놈 진짜ㅡㅡ
저딴걸 뭐 기릴 일이라고 칠천도에 공원을 세운건지 참... 거제시도 이해가 안가네...
아무리 정신과 심장을 찢는 흑역사라고 해도 그 고통을 잊지 않고 훗날을 불태우기 위해 그런 아픔들까지도 가져가는 겁니다
임진왜란, 정유재란은 물론 일제시대를 기억하는 현재 상황만 보더라도 알 수 있잖습니까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은 기리고 부역자는 비판합니다~~
당시 전사했던 수군을 기억하기위한 공원이라고 생각해도 좋을듯합니다 원균이 패배했지만 나라를 팔아먹진 않은 장군이니깐요 패배시 역적가까운 평가 당하게되면 어느누가 이나라를 지킬려고 하겠습니까 …
??: 아니 원균이 처음부터 나라를 팔아먹을 건지는 원균 혼령한테 물어봐야 하잖아
임진란 병자호란 미국에서 일어남 ㅡ 다음 검색
36:12 미카와 가신단 시절부터 오랜 세월 이에야스를 섬겨온 토리이 모토타다 입장에선 이에야스로부터 방위를 명받은 후시미성에 외부세력을 함부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을 듯.
역사의 가정은 그렇지만....아마 후시미성에 들어갔다면 역사가 또 바뀌었을지도....사츠마는 막부에 충성을 다했을것이고 삿초동맹은 없었을지도 모르고 그렇다면 메이지유신도 없었을지도..
오죽했으면 후시미성 안에 있었던 코바야카와 히데아키의 첫째 형 키노시타 카츠토시를 내보내기까지 했죠
꿀잼
조선 침략에서 자기 가문 명성 올리려고 한 부분이 거북스럽지만 꽤 잘 만든 컨텐츠.. 진주성 황진 장군도 처음 알게 되었네요
백윤식이 이순신장군 했으면 더 잘했을듯 시마즈역을 너무 잘했음 가장 강력한 적장이었음
세계사 관점에서 보는 동북아 7년 전쟁... 재밌습니다,.
노량을 보고와서 감정이입이 더한듯.. 한편의 영화를 더본듯..
시마즈 요시히로는 전국시대 탑텐 무장이 맞습니다.
오히려 국제전 성격만 놓고보면 다케다신겐,우에스기겐신,오다노부나가보다도 위에 있다고 봐야죠.
실제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사천왜성전투를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었고 세키가하라전투에서도 시마즈군이 1500명으로 10만에 가까운 동군을 돌파하고 퇴각하는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국시대 소재로 한 게임보면 통솔,무력 모두 탑10안에 드는 s급무장입니다.
즉 이순신의 마지막 상대는 임진왜란 참전무장중 가장 능력이 있는 무장이였죠.
시마즈 가문의 힘은 형제들의 단결 같습니다. 다른 형제들도 대단한데 단결력까지 좋아서 전투력이 강한듯.
뭐랄까...... 시마즈는 세력은 작은데, 깡다구 하나는 전국 원탑. 그 깡다구 하나로 살아남은 가문. 모리, 호조 같이 부유한 가문도 아니었고, 다케다, 우에스기 처럼 전술의 대가도 아니었지만, 오로지 깡다구 하나로 규슈 제1가문으로 오른 마초남.
@@andrew.kim2953 시마즈가문이 50만석이상 일본내 6~7위정도 규모의 고쿠다카를 가지고있는데 영지 규모가 마냥작다고는 할수는없죠
@@no89423 시마즈가 규슈 통일 할라고 막 전쟁할 때가 이미 히데요시는 거의 혼슈 다 통일 해 갈 때이니..... 갈기갈기 찢어진 전국시대 초~중기도 아니고, 거의 70퍼센트 통일 다 했을 때 하시바 히데요시와 맞다이 깠으니,, 물론 시마즈가 물량공세에 밀려서 결국 전쟁에 졌지만, 깡다구 하나로 많은 전력 차에도 불구하고 이긴 전투도 곳곳 있었죠. 시마즈는 시간을 오래 끌었고, 전쟁에 져도 완전히 지지 않은 모양새로 만들었죠. 전쟁이 길어지면 히데요시라 하더라도 중앙이 불안해 빨리 전쟁을 끝내고 싶어했죠. 그래서 시마즈 항복 조건으로 규슈의 절반의 영지를 그대로 남겨줍니다. 이건 어른과 어린아이 싸움에서 어린아이가 깡다구 하나로 어른에게 인정받은 모양새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
@@andrew.kim2953 결국 그엄청난 끈기로 시마즈가후손들이 에도막부를 무너뜨리는 업적?을 세우기도 하죠 ㅎㅎ
몇칠전 노량을 보고, 늙은 적장 시마즈(백윤식 배우)에 대해 궁금증(고니시를 살리려고, 500척으로도...)이 유발 했었는데
이 왜장도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네요...그러니 살아서 돌아간 것 같다.
시마즈 가문 유명하죠
시마즈 가문이 일본에서 그 유명한 사쓰마 깡패들임 ㅋㅋ
전투능력 일본 최강으로 다른 다이묘들도 싸움실력 때문에 무시못하던 실력자인데
하필 고니시가 노량으로 불러놓고 통수치고 도망가는 바람에 혼자 이순신에게 전멸(부하 90% 이상 사망) 당하고 겨우 목숨만 건져 돌아감.
그 때문에 세키가하라 전투에 참전할 군사가 없어서 극소수만 데리고 참전 ㅋㅋ
서군 작전 회의에서 의견냈다가 군사도 없는 주제에 발언한다고 모욕당함 ㅋㅋ
싸움 실력 자타공인 1등인데 무시당하고 열받아서 전쟁 시작했는데 제대로 싸우지도 않고 ㅋㅋ
이후 막부한테 시마즈 가문의 사쓰마가 오랜세월 구박받지만
그래도 사초 동맹 메이지 유신으로 막부를 전복하고 일본을 근대화시키고 패권을 잡는 2개의 번중 하나로서
일본 육군을 먹는 넘버원 죠슈에이어서
넘버투 사쓰마가 일본 해군을 먹음.
그래서 일본 해군을 차지하는 사쓰마가 진주만 공습을 시작으로 미국과 전쟁하는 대서사시를 쓰지 ㅋ
당시 일본 탑클래스 장수라고 보면 됩니다
요시히로는 한번 더 전쟁에 참전한 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시마즈의 류쿠왕국 정벌
@@bkjeong4302 류쿠왕국을 정벌한 사람은
요시히로의 세번째 아들 시마즈 타다츠네 입니다. 사츠마번 초대 번주 십팔대 당주임
실제로 도요토미가 애먹었던 세력이 시마즈 가문이고 임난 당시에도 제발 이름값 좀 하라고 잘 싸우는데도 닥달하는 거 보면 찐임
큐슈 1차 침공은 시마즈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2차 침공시 더 많은 병력을 상승시키니까 결국 못 버팀
사무라이 정신 존경을 표합니다
그 명장인 시마즈가 무서워한 용 이순신 그는 도대체...
시마즈가 이순신을 무서워했다는 그 어떤기록도 없습니다 원균 이순신 등자룡 다죽인 맹장임 ㄷㄷ
노량은 대패 맞잖아 시마즈 대단하긴한데 이순신은 확실히 벽이다 스테가마리 같은걸로
대장은 잘죽이겠지 다만 영화에서는
너무 막판에 시마즈 캐릭이 무너져 좀 아쉽긴함 @@user-gu3oj1hc2p
지휘관 잃으면 타격 큰거임 타이밍이 좋았음 도요토미가 안죽었으면 철수 안하고 재정비 해서 다시 왔을듯 이순신장군이 없는 그때 다시 오지 않아서 다행임ㅠ 고니시가 다행이 공격안하고 도망간거도 다행임
@@user-yb8bl7fo4g뭐 어쩌라는겨 그런 기록 없다니깐
@@user-vz6no3vz6u노량대패가 기록이 없다고? ㅎㅎ
퀄리티가 늪은데 구독자가 너무 적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영화 보고 왔는데 제 기준 이순신보다 시마즈가 더 멋지게 표현 되었더라고요 ....
시마즈는 일본에서 영웅중에 영웅 최고장수였으니까요. 군세도 압도적으로 시마즈가 많았고 이순신 장군이 키운 함대는 원균이 다 말아먹었고 급조한 병력은 100척이 채 안됐어요.
진짜 이순신 장군이 대단한 겁니다. 어짜피 퇴각하려는 적의 정예중에 정예를 퇴로 막고 섬멸전 하려는 건 대단한 거고 그 스타일도 완벽한 승리를 하는 이순신 장군 스타일도 아닌데 말 그대로 나라를 위해 희생한 게 맞습니다. 전투 결과도 시마즈 쪽은 거의 궤멸적 타격 입고 퇴로만 간신히 열어서 목숨 부지해서 퇴각했고 조선 명은 장수 피해가 엄청났습니다. 말그대로 그대로 난전해서 싸운거죠. 목숨 걸고
여러모로 적이었던 일본에서도 이순신장군은 규격외 도깨비처럼 묘사된 게 우연이 아닙니다
적어도 규슈에서는 같은 지역이라 서로 사이가 좋을줄알았는데 바로 옆동네가 원수집안이라?? 정말 일본 가서 말 잘못했다가는 큰일 날뻔했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저 시대에 붙어있는 지역이란건 전쟁하고 있다는 소리임.
아, 졸라 재밌다
시마즈 요시히로의 "전진철수"
75만 석이라면 무시할 수 없는 탄탄한 군세를 자랑하는 고쿠다카였는데. 조금만 더 키워서 100만 석 채워버리면 진짜 도쿠가와나 도요토미 한테도 개겨볼 수 있는(이긴다는 장담은 못 하지만) 그런 굉장히 강력한 다이묘가 시마즈 요시히로였는데... 어쩌다 서군에 말려들어 이시다 미츠나리 같이 머저리 지휘관을 만나 정말 힘들게 1,500명을 구해다 바쳤는데도 상대가 그 거룡(巨龍) 도쿠가와 이에야스라서 1명이 아쉬운 판국에 철딱서니 없는 이시다 미츠나리한테 병력 적다고 타박을 당하고, 결국 이시다 미츠나리의 말도 안 되는 구박을 견디다 못 하고 돌격 도망을 하기에 이르렀던 시마즈 요시히로. 결국 그 일로 인해 도쿠가와 이에야스 면전에서 문초를 당하는 치욕을 겪고, 가문에서 어떻게든 시마즈 요시히로의 목숨을 부지시키려고 도쿠가와 이에야스한테 시마즈 요시히로를 미치광이로 몰아버리기마저 했다. 미쳐서 그런 거니까 용서해 주십시오. 이 소리를 하면서 자신을 구명하는 모습을 본 시마즈 요시히로는 무슨 기분이 들었을까? 결국 진짜로 정신병자로 인증을 받는 데 성공해서 다이묘가 시마즈 요시히사로 바뀌고 그 조건으로 영지와 시마즈 요시히로의 목숨을 겨우 지켜냈다.
토탈워 하면 초반부터 무역수입이 짭잘했던 가문 확실히 고증이 좋은듯
사실 능구렁이 이에야스가 정신병자로 꾸몄다고 해도 그걸 모를리가 없을겁니다. 다만 계산에 밝으니 시마즈가문을 멸문하려고 공격할때 손해가 꽤 클듯하니 적당히 속아주며 그정도로 조치하는데 이익이니 봐줘겠죠. 😊
@@chriskim2958 그렇죠. 시마즈 고쿠다카가, 멸문하려고 공격하기엔 꽤나 부담스러운 덩치이긴 합니다. 그래서 모리 데루모토도 112만 석이나 돼서 죽이질 못하고, 고쿠다카를 29만 석으로 깎아버리기밖에 못했습니다. 다만 서군 총대장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책임은 물어야겠는데 그 대신 목을 날려버린 게 땡추인 안코쿠지 에케이 였습니다. 사유를 "순진한 모리 데루모토를 안코쿠지 에케이가 악의 구렁텅이로 몰고 갔다"라고 붙여서 말입니다.
본래 세키카하라는 서군이 질래야 질 수가 없는 싸움이었는데..... 그놈의 이시다가 다 망쳐놨음.... 모리+시마즈+우에스기+초소카베 등 다이묘 10손가락 안에 드는 세력 중 반 이상이 자기 편이었는데....도쿠가와는 본인 세력은 컷지만 그 밖의 같은 편이 구로다+가토+도도+후쿠시마 등등 햇병아리 다이묘들밖에 없었음. 서군의 세력에 비하면 어른과 어린아이의 싸움이었음. 5살짜리 어린애가 총사령관이어도 그냥 이겼겠다..... 결국엔 이시다의 병신짓거리 때문에 모리가 배반하면서, 줄줄이 소세지로 배반하며 그냥 광탈......
@@andrew.kim2953글쎄요.. 다테한테 우에스기가 털려서 본대 합류중이고 시마즈는 애초에 동군으로 가고싶어했기에(고니시랑 악감정도 있고) 세키가하라가 반반싸움났어도 도쿠가와 다테가 모리압박하면서 시마즈가 안쪽에서 호응했으면 오히려 더 처참하게 짓밟혔을 가능성도 있음...
채널 퀄리티에 비해 구독자 수가왜?퀄리티 ㅈㄴ쩐디
바다의 용 지리네
확실히 이순신은 축구로 치면 메시느낌임 ㄹㅇ god그자체
❤
히스커버리 역사채널님
건의사항입니다만 고려거란전쟁의 영웅 양규장군 강감찬 또 서희인물을 좀 다뤄주십시요
고려사도 함께 많이 다뤄주세요
노량 보고 왔는데 시마즈 요시히로의 포스가 진짜 어마무시했었음
이삼평을 비롯한 조선의 도공 80명을 강제로 납치했죠.
@@Terence_Fernando_Joo 도자기 이야기
1597년 일어난 정유재란은 일본에서 ‘도자기 전쟁’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조선의 도공이 일본으로 끌려갔다. 그 후 20년의 세월이 흐른 뒤 조선 정부는 강제로 일본으로 잡혀간 조선인들의 송환을 위해 ‘회답 및 쇄환사’를 파견했다.
그러나 끌려온 도공들은 대부분 본국 귀환을 거부했다. 조선에서 천민이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은 반면 일본에서 이들은 번주의 절대적인 지원 속에 사무라이와 같은 대접을 받았다.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조선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삶을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끌려온 도공들은 대부분 본국 귀환을 거부했다.
그러나 끌려온 도공들은 대부분 본국 귀환을 거부했다.
그러나 끌려온 도공들은 대부분 본국 귀환을 거부했다.
하층민 취급 받던 도공한테는 좋은 소식ㅋㅋ 집도 주고 여자도 주고~ 대접받는 삶~ 이들의 후손이 나중에 일본 정계로 많이 진출했지
@@Terence_Fernando_Jooㅋㅋㅋㅋ 막상 가니까 일본생활이 좋은 도공들임 나같아도 가족들 빼돌려서 일본에 살게함
@@Terence_Fernando_Joo 끌려갔는데 이게 웬걸 일본에서 살기가 훨씬 좋네? 다시 조선으로 몰래 들어가서 마을사람들 다 데리고와 다 같이 일본으로 떠남 ㅋㅋ
그래서 빈 유령마을들이 많이 생김
이장수가 어마어마하긴함 이순신 돌파하고 나가고 세키가하라때도 말도 안되는 적진 향해 돌격해서 그대로 뚤고 나가서 살아난거 보면.
사츠마번 개돌의 역사는 임진왜란 이후에도 일본 육군 반자이 전통으로 이어짐... 그 결과는 미군에 의한 일방적 학살이었지만
그게 아님 미국 앞에서는 모든 사람이 평등 해진거다 ㅋㅋ
@@user-lw8ym7xz1e 반자이 어택은 사츠마번의 전통이 아닌데요? 일본 육군의 주축은 쵸슈 군벌이었습니다.
시마즈 요시히로는 능력,지휘도 뛰어난 장수로 알려져 있긴 한데 이렇게 동생들이 죽었는데도 자신들에 가문을 지켜려는 노력이 정말 대단 하게 여기진거 같습니다.와 근데 시마즈가 그 대가로 조선인들에게 화풀이를 할 생각이였다니..저때 일본군들은 정말 무서운 녀석들이 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사츠마 애들이 드세고 싸움도 잘하는 놈들이 많았다고 하죠. 특히 메이지 유신 떄 사츠마번의 무사들은 대부분 육군에 편입되기를 희망했는데
태반이 글도 읽을줄 모르고 무식하게 칼질만 하는 무식한 자들이었다고 후세 사람들은 전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본 육군의 현신이 바로 사츠마번의 무사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리 무모한 전술이 난무했던 거기도 했고 다른 삿쵸와 토사 같은 경우 해군으로 많이 가구요. 도긴개긴이지만 오히려 막부이후 유신 성공떄 제일 적응을 잘 못한게 바로 사츠마번 사람들이라고
@@ks3350 제가 아는거랑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육군의 주축은 조슈번 출신들이고 말씀하셨던 적응못했던 사쓰마 번 일부 무사들이 일으킨 서남전쟁 이후 사이고 다카모리가 자멸하면서 세가 확 줄어 오쿠모 도시미치를 주축으로 한 정계인사들만 살아남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군은 사쓰마 지사들이 주축이 맞고 이거때문에 육해군 갈등이 커서 이게 2차 대전에 일본군 패전의 결정적 요인중 하나가 됬다고 하죠.
그렇지 않겠습니까 통일전쟁으로 전국토가 피비린내로 덮였고 자국의 백성들한테도 했었는데 타국백성들한테야 두말할이유가 없었을테죠 단순 화풀이 이상으로 코와귀를 잘리고 몰살당한다는 소문이 돌았을때 효과를 잘알고있는 그야말로 전쟁귀신들이니 저런 전국전에서 무쌍찍고온 백장노장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은 이순신장군이 새삼 위대하게 느껴지는군요
@@ERAWALKER 천상천이라고 전국통일해서 기고만장해서 넘어왔는데 이쪽 바다에 전쟁의 신이 있었다는게 진짜 아이러니. 난세가 영웅을 만드는 것인지. 영웅이 난세에 나타나는 것인지. 정말 이순신의 존재는 설명이 안됨.
이순신이 어마어마한 장군이기 때문도 있지만 일본 수군은 워낙에 허접해요 일본의 장기는 백병전이죠 좀 흐릿한 기억이긴 한데 기록에 보면 왜도 든 일본병사 한명이 조선군 열댓을 상대했다는 말도 있었던 듯 거북선은 아군배에 일본군이 올라타지 못하도록 원천차단한 함선이죠. 여하튼 이순신의 뛰어난 전략으로 해상전에서만큼은 왜군들이 거의 포기하다시피 한 건 맞습니다ㅋㅋ
적의 이야기 기록도 접하고 싶었은데 이렇게 접하네요
남자로만 놓고 보면 진짜 상남자 탑이네요
영화에서 시마즈 요시히로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는...
저도 빨리 영화관에서 보고싶네요! 시간이 없어서 한산도 넷플릭스로 뒤늦게 봤습니다..ㅜㅜ
용맹하고 자신감 넘치게 나왔어요~.
나중에 고니시한테 배신당했음을 알고 빡치고요.
백윤식 분
꽤 무게감 있게 나옵니다.
지금의 남큐슈 가고시마 미야자키 쪽 다이묘였군요
도원수 권율 영상이 없는거 같은데 그 부분도 만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임란때 중국기록에서는 대단한 장수로 기록됨
정기룡 장군을 처음 뵙는군요 ㄷ ㄷ 어마어마한 분이시군요 사츠마번을 막은 장군이 왜 안알려지셨을까요 만약 왜군이 후퇴안했으면 이순신장군 전사이후에는 정기룡 장군이 활약하셨을듯 ㅎㅎ
감사합니다. 명품 채널을 공짜로 보기엔 미안해서 감사합니다.
머깨비님!
언제나 후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히스커버리역사채널 점점 영상 품질이 고퀄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키가하라 에서 죽은 시마즈 토요히사도 당세구족이 아닌 요로이 같은 구형 갑주를 입었다고 하던데
왜 시마즈 의 사무라이는 전국시대 일본에서 유행하던 당세구족을 입지 않았는지
그러게 말입니다. 세력이 작았다면 모를까 고쿠다카 75만 석이면 상당히 거물입니다.
간지폭풍이다
이사전에 세키가하라가 집앞이여서 세키가라하 전장기념관에서 적진 가운데를 돌파해서 가는 ㅁㅊ놈이 있네라고만 생각 했었는데
이렇게 동영상으로 보니 인물의 감정과 생각이 전해진거 같아서 이해가 되네요
돌파하는 교리가 시마즈가의 특기였습니다. 이길때는 적군의 허리를 끊고 각개격파해서, 질 때는 적의 포위를 돌파하고 적에게 가급적 큰 피해를 입히면서 싸웠습니다. 아예 돌파를 지원하는 졍예조총병들이 따로 있었고…
노량 해전에서도 그래서 돌파하려 한 겁니다. 이순신 장군의 전사도 그 조총병들이…
결국 사츠마가 도쿠가와를 조지고 메이지유신의 중심.. 진짜 사람 일은 알수가 없다..
노량에서 침몰하는 배에 돗대 끝에 매달렸는데 지나가는 배가 주어갔다는....
원숭환 이야기 명청 전쟁 연장편으로 해주세요
다른 영상인 병자호란시리즈에서
등장할 예정입니다!ㅎㅎ
시마즈 도노 적장이지만 멋있었습니다
시마즈 가문의 시현류 검술 ㄷㄷ
세키가하라 전투 시마즈의 퇴각이 유명하지 ㅎㅎㅎ
큐슈 지역은 우리랑 무슨 원수를 지었길래 충무공 전사 수백년후 정한론 선봉 지금은 한국관광객으로 먹고사는...
그르게요.
원래 인접국끼리는 원수지간입니다.
노량해전에서의 악연으로 사츠마의 사이고 다카모리가 정한론을 펼치다 받아 들여지지 않자 일으킨 전쟁이 세이난 전쟁으로 탐 쿠르즈의 라스트 사무라이의 배경이 되었으니 한반도에 대한 적개심이 가장 컸던 것이 역시나 시마즈 세력이었던 것이겠지. 아츠히메의 고향 가고시마. 이 쪽 아이들도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사츠마와 시마즈에 대한 많은 한국 전문가들이 나오길 바란다.
임란당시 참전한 왜장 다이묘중 무력으로는 시마즈와 고바야카와가 거의 탑티어였음 왜란기의 각종전투중 시마즈와 고바야카와가 핵심 역할을 한 경우가 많았고 지략도 뛰어났음은 부정할 순 없지~결국 이순신 장군과 황진 장군같은 명장들도 그들과의 악연이 있었으니~
타카카게의 경우는 그 아버지가 다름아닌 모리 모토나리 여서…사실 행주대첩에서도 맨 마지막에 목책을 뚫고 들어와서, 잘못했었으면 권율이 패배했을 수도 있었습니다.
역시나...
큐슈라는 일본의 끝에서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시마즈 요시히로 그는 어떻게 되었을까.
당신이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misue946당신이 달에서 태어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user-qe2ox5qj5c 적어도 인간이 살수 있는 곳에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라고 물었어야지. 뇌수없는 놈아
노량 보고 왔는데 스토리가 더 완벽한데요? 영화 노량보다 더 잼있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
@@히스커버리역사채널 한겨울 이불속에서 보는 최고의 채널~!! 새해 복 마니 받으세여^^
형 목소리 들을때마다 난 🇶🇦 시스를 느껴
영광입니다.
더 갈고 닦도록하겠습니다!😀
나중에 다케다신겐도 가능할까요??
동북아 역사에 큰 전환점이 된 전쟁 임진왜란.... 에도막부의 등장, 여진족의 청나라 건국, 조선 쇄락의 시작이 바로 이 전쟁입니다.
노량 보고 오신 분!
✌️
어쩌면 장남 시마즈 요시히사의 처세술이 시마즈 가문을 살린 걸 수도 있겠네요.
평경장vs아귀의2차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