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 짧아 슬픈 공룡들ㅠㅠ🦖.jpg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팔이 짧아 슬픈 공룡들ㅠㅠ🦖.jpg
Shorts
쇼츠
구독하기, 좋아요 한번씩 눌러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ㅎ_ㅎ
▶ goo.gl/c21mgR ◀구독하기!
똘킹 유튜브 채널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각종 콘솔 비디오게임, 하이라이트 등등 재밌는 영상이 업로드됩니다
똘킹의 전용 홈페이지, 똘킹왕국!! 많은 가입 부탁드려요~
▶cafe.naver.com...
트위치에서 스트리밍 중입니다!
▶ / ddolking555
궁금하신점이나 문의메일은 여기로 보내주세요
▶ddolking555@naver.com
똘킹 인스타그램, 사생활을 보고싶다!
▶ / ddolking555
생방송 시간은평일 저녁 9시, 주말은 랜덤입니다
#shorts #쇼츠 #공룡
"야 너 앞에 팔 묻었어" 드립은 존경스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
큰 따옴표만 붙인거여서
@@user-qf2hw6to9c탈락 ㅇㅈㄹ
@@user-qf2hw6to9c수정이는 이런 말투 안써요
그렇게 알파들은 수정함으로써 태어났으며, 성욕부산물들은 수정됨으로써 실패로 태어나고야 말았다
손 파닥파닥 거리는거 개 귀엽네
이성에게 구애하는거라고 하네요
안아줘요~
팬이에요~
등 긁어줘~
내가 짝사랑 하던 애도 저렇게 팔 파닥 거리면 비호감 될것 같은데
나는 날거야! 하면서 파닥파닥 하는거 같은데 귀여워ㅋㅋㅋㅋㅋㅋ
ㅋㅋㅋ
??? : 저 공룡도 벽을 넘어 하늘을 날을거라고~
조류로 진화했으니 어느정도는 성공했네 ㅋㅋㅋ
두체....당신도 주유소에서 날았잖아.....
@@재하현-y7p수각류는 치킨의 조상이 아니지 않나요?
30년 평생 티라노보다 팔 짧은애 없는 줄 알았는데 도리어 티라노가 양반이었음ㅋㅋㅋㅋ
어떤 단점을 보완하려면 나보다 단점이 더 심한 대상을 찾으면 된다
@@EVIL_SKID단점 위안거리 찾다가 발전은 없겠네
@@메메-t9h노력해서 길어지는 것도 아니라서ㅋㅋㅋㅋ
@@메메-t9h위안거리 찾다가 팔이 저따구가 됐다는 ㅋㅋㅋ
티라노보다 팔짧은 공룡들 많고, 애초에 저런 류에 공룡들은 앞다리 짧은게 특징으로 거의 모두 짧음. 영화에 인도미누스같은 혼종 공룡아니면 랩터같은 비율의 거대 육식공룡은 없음. 알로사우르스만 봐도 그렇게 길진 않음. 그런 애들 사이에선 티라노는 긴편이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팔이 엄청나게 강력하다함.
그리고 저게 몸이 워낙 커서 그렇게 보이지 사람 기준으로 초거대 팔임.
공룡들 코어힘이 엄청 쎄네.
몇분 걷다가 앞으로 고꾸라지겠는데 ㅋㅋㅋㅋ
그래서 꼬리랑 팔이 ㅈㄴ 두꺼웠죠
팔이 길어서 오히려 고꾸라질 수도 있지요
꼬리무게 덕도있지만 ㅋㅋㅋ
하트한테 꼬리 뜯긴새끼 운동 존나 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단태-0 곤자ㅋㅋㅋㅋ
짧은 걸 어디에 쓴 게 아니라
팔을 쓸 데가 없어서 퇴화한 듯
그거 사실은 쬐맨한 공룡 먹다 엎어져서 묻은거 아님?
아니면 오히려 길어지는 진화 중이었을 수도 있죠. 그 다음 단계가 티라노 같은 형태고
@@이희성-o6v
무슨 진화라고 포켓몬 마냥 얘기하시는데 퇴화도 진화의 일종입니다…
@@MM-yb6cw팔이 없어지는 쪽이 아니라 자라는 쪽으로 진화가 일어났을 수도 있다고 얘기하신듯
@@MM-yb6cw 그건 몰랐네요. 생각해보면 고래도 뒷다리가 있다가 사라졌으니 맞는 말이네요
팔 묻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똘킹 안좋아할 수가 없다
아 파닥파닥 거리는 거 겁나 귀여웤ㅋ
팔묻었어 ㅇㅈㄹ하네 ㅋㅋㅋㅋㅋㅋ
카르노타우루스가 파닥거리는 저 영상은 2022년에 나온 다큐멘터리 prehistoric planet 입니다! 고증도 굉장히 좋고 CG도
매우 좋아서 보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티라노 입술 달고도 간지임
시발 진짜로 파닥 거리는 거 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ssi_Gimocci
짤에 나온 파닥거리는 공룡이 수컷,
그걸 보는 공료은 암컷입니다.
즉 구애활동 이지요.
(그래서 팔 색도 파란색으로 나옴)
@@라란티스754아 깁스한 건줄 알았네
고증이 좋은 걸 어떻게 아나요?
팔 묻었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티라노는 팔로 200kg까지 들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친
아무리 짧다고 해도 티라노 팔 뼈 굵이만 해도 성인남자 팔(근육포함)이랑 비슷한 데다가 그마저도 또 근육으로 덮여 있을테니...
데드레프트도 팔보단 다리힘으로 드는거라고 했으니....ㅋㅋㅋㅋㅋㅋㅋ
@@않이데채외않됀데굵이 가 너무 어색해서 나 멍청해진걸까 했는데 역시 굵기가 맞네
저 다리도 티라노한테 붙어있으니 짧아보이는거지 사람팔길이랑 별로 차이안남
저 정도면 복원 잘못한 거 아님? ㅋㅋㅋㅋㅋ
그렇기에는 아벨리 친구들 화석이 하나같이 쪼꼬마게 발견되서ㅋㅋㅋ
손 파닥일때 앞에있는 친구가 존나 한심하게 보는거같아서 더웃기네 ㅋㅋㅋ
드립이 ㅅㅂ ㅈㄴ 경이롭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영상은 '프리히스토릭 플래닛'이라는 다큐의 한 장면인데 카르노타우루스가 구애하는 장면입니다
하지만 퇴짜맞죠...
@@Astorgosuchus 불쌍하더라구요
하디만 상당히 수요성 있는 구애방법이네요
귀여움을 어필하는 건가?
까이고 심지어 시무룩해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아벨리들
솔직히 일부 아벨리는 그냥 고래처럼
다리 없는걸로 복원해도 될듯
팔을 안쓰니 퇴화한거임.
팔을 어디다 썼냐는 질문자체를 바꿔야함
ㅋㅋㅋ
대 전 제
오히려 수각류 공룡들은 팔이 짧을수록 유리함 육식 공룡 최강 티라노만 봐도
그런 접근은 용불용설이라고 몇백년 전 이론이고 현대 학계에선 퇴출된 내용임
안쓰는개체가 생존에 유리해서 퇴화했다면 이유는 무엇인가?
팔 묻었다는게 왜이렇게 이상하고도 웃기냐 ㅋㅋㅋㅋㅋ
진짜 드립을 너무 잘쳐 ㅋㅋㅋㅋ
티라노티스 앞발이 작긴했어도 저 조그만한 앞발로 200키로나 들수있었다고하네요
와우
몸에비해서 작아보이는거지 절대적인 크기는 장난아니죠 ㅋㅋ
팔하나가 인간 하나정도 되는건가..?
@@momojji 짧아도 성인 한쪽 팔길이 만하다고합니다.
티라노티스는 뭔 공룡이노
고생물학계에서는 쓸모가 없어져서 퇴화하는 과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걸 어디다 썼을까?' 가 아니라 '아, 쓸모가 없어졌구나?' 로 이해하면 편합니다.
어릴때 봤던 공룡은 분명 멋있었는데..
팔이 필요 없으니까 자연스레 퇴화한 거지 저 팔을 어따썼냐니ㅋㅋㅋㅋㅋㅋㅋ
구애할 때 쓰는거라 또 특히 더 귀여움 ㅋㅋㅋㅋㅋ
저정도면 팔이 아니라 걍 젖꼭지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르노 타우루스1: “어우야 효자손 사야겠네..”
카르노 타우루스2: ”너 손가락도 짧아서 못잡잖아.“
악어가 등 긁어주면 극락가던 이유.jpg
손가락에 관절이 없어서 그 짧은 손가락 마저 움직이지 못해서 효자손은 일단 못씀
카르노타우르스 아닌가? 라고 하자마자 나오네 ㅋㅌ
티라노가 저렇게 귀여운적은 처음이다ㅋㅋㅋㅋㅋㅋ
상처가 날수있는 부위가 적은게 유리하니 짧아지는 방향으로 진화한게 유력하죠.
얼굴과 팔의 부조화 ㅋㅋㅋㅋㅋ
저 팔 버둥버둥 거릴때 귀여울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나오네ㅋㅋㄲㄲ귀엽다
ㅈㄴ 하찮네 ㅋㅋㅋ
말투랑 편집이랑 진짜 유머감각은 뛰어나셔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팔 왜있냨ㅋㅋㅋㅋ
만나서 악수도 할수잇겟다로 바뀌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
공룡에 쇠꼬챙이 꽃혀있는줄 ㅋㅋㅋㅋㅋ
여러가지 학설중 내가 젤 맘에 드는 학설은
저 짧은 팔들이 어릴때도 저만했다는거 그런데 어릴때는 머리가 작은편이라 팔이 필요했고 버둥거리는 먹이를 팔로 잡아서 죽이거나 잡아먹었을 거라고 한다 근데 성체가 되면서 머리가 거대해지고 어릴때 팔로하던 일들을 머리로 하고 머리가 커지다보니 몸의 균형을 위해 팔이 커질 수 없었다고 한다
이게 가장 현실적인 학설같음
근데 스파해체 범위가 쫌 되잖아요 그니깐 정중간에서 해체할때 나오는사람을 안보이게하면 바깥쪽에서 해체할때는 소용이 없으니깐 스파 정준간은 연막에 사람이 잠기게치면 바깥에서할때는 눈이 가리고 정중간에서 해체하면 바깥쪽에 사람대가리가 안보이니깐 정중간에 연막샷갈기면 되니깐 연막을 너무 깊게 땅에 안박아도될듯
인게임에서 쓰기에는 난이도가 좀 있긴함
쟤넨 팔 짧아서 스파이크 설치도 못함
@@HeoJie 버그 ㄷㄷ 발로란트영상에 댓달았는데 똘킹님 쇼츠에 댓글이 달리네
거위나 낙타 그런 애들도 우리 보고 "와 ㅋㅋ 저런 걸 생식기라고 달고 다니네 ㅋ 어따 쓰냐" 할듯
저런걸 보면 깃털이 있을것이라는 주장을 더해
앞발이 작은 원시적 날개가 되어 체온을 낮추는 방식으로 진화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현생 아프리카 코끼리의 경우에도 넓은 귀를 퍼덕여 체온을 낮추는 형식으로 진화했듯이 말이죠.
현재 대형 수각류 공룡은 깃털이 없었을것 이라는게 정설입니다
깃털은 작은 공룡만 있었을 것으로 보고 대형 공룡은 없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건 체온 조절 때문에 그런데 지금 포유류도 코끼리 같은 대형 포유류는 털이 거의 없죠
팔이 극단적으로 짧아진 공룡이랑 팔이 극단적으로 길어져서 새가 된 공룡이 공존하던 시절
없으면 또 허전하니까 있는거
팔 묻었다는 표현이 ㅈㄴ 웃기네ㅋㅋㅋㅋ
참고:티라노 팔이 짧고 약해보여도 우리보다 길고 우리보다 쎄다
어디선가 들었는데 티라노 팔길이가 왠만한 성인남자는 찢을 정도로 강력하고 은근 길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길이가 180cm는 넘었다는데
저정도면 개구리가 뒷다리만 진화한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앞에 팔묻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ㄲㅋㅋㅋㄱㅋㄲㄲ기
사실 좀 큰 젖꼭지가 아닐까
ㅋㅋ
씹ㅋㅋㅋ
저거 달리는거 개웃긴데 ㅋㅋ
팔이 아니라 젖꼭지 아님??
ㅁㅊ샊힠ㅋㅋㅋㅋㅋ
심지어 쟤네들은 관절도 사실상 붙어버린수준이라 팔꿈치보다는 손목같은 느낌이었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생각엔 쟤네들 전부 뱀으로 진화하지 않았을까 함..
앞이 무거워서 앞으로 엎어진 얘들이 도마뱀 되고
다리는?
@@외힙 다리는
몸체가 꼬구라지니까 기어가는데 문제가 생겨 변해서 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데..
저당시에도 이미 뱀이 있어서 뱀으로 진화했다고 하기엔 오류가 있음
@@muyangdo 죄송하지만 학계에서는 윗분의 말씀이 정설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외힙그런가요?? 일단 구글에는 관련 자료가 안나와서요. 엄청 최근 소수가 주장하는 연구자료가 아니고서야 계속 뱀은 공룡이 아닌, 다리가 달린 원시 도마뱀에서 뱀으로 진화한것으로 모두 설명합니다
티라노의 앞발은 중심을 잡거나 넘어졌을때 일어나는 역할을 한다고합니다.
근데 앞에 팔묻었어 드립은 진짜 ㄹㅇ이네ㅋㅋㅋ
실제로 저기 나오는 다큐멘터리의 경우, 대런 네이쉬, 애튼버러 경, 마크 위튼같이 동물학~고생물학 내에서 꽤나 굵직한 영향력을 지닌 사람들이 자문, 나레이션을 맡음. 그리고 관련 박사, 교수, 학자들을 비롯한 여러 연구자들에게도 인정받는 수준으로 학설에 대해 깊은 연구가 반영된 작품. 그래서 1화의 티라노 수영 씬도 수각류의 수영 흔과 관련 연구를 비롯해서 연출 된 거.
근데 과연 실제로 아벨리사우루스류의 모습이 저랬냐? 대충 뼈만 보고 상상한 것 아니냐고 의문을 품을 가능성이 있음(아벨리사우루스류는 실제로 보존이 좋지 못한 표본이 천지). 그러나 보레알로펠타, 브라킬로포사우루스나 고르고사우루스 표본 (TMP 91.36.500, Published as part of Currie, Philip J., 2003, Cranial anatomy of tyrannosaurid dinosaurs from the Late Cretaceous of Alberta, Canada, pp. 191-226 in Palaeontologica Polonica 48) 등 처럼 표본의 보존이 매우 좋아 거의 미라 수준에 가까운 경우도 있음. 그런 경우, 복원 시 우리의 상상과 엄청나게 괴리가 있지 않음. 물론 이외의 것은 연조직이나 내장 등의 기관과 조직의 발견이 쉽지는 않지만, 복원이 단순 주먹구구식으로 뼈만 보고 맞추지는 않음. 최근 이융남 교수의 경우, “공룡 연구 초기 경쟁적으로 신종 발견에 나선 것과 달리 최근 연구는 ‘공룡 시대의 복원’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했을 정도로 복원에 힘을 쓰는 것이 현 상황. 거기에 1824년에 공룡상목(조강 제외)의 연구가 최초로 진행된 이래, 이제는 예전처럼 단순한 골격에서 복원이 아닌, 첨단 기술과 이외 각종 학문에 협업하고 진행하고 있어 그정도로 엉망은 아님. 우리가 흔히 “하마의 골격을 복원하면 괴생물이 되는 것 아니냐?”하는 관념과는 달리, 하마의 두개골도 정면에선 실제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음. 그래서 너무 믿지도, 안 믿지도 말고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기면 됨. 상상 외로 안 다를 수도 있고, 상상 외로 다를 수도 있음.
애들아 작아보인다고 무시하지마라라 화면이여서 저런거지 저걸로 맞으면 구멍 뚫린다
티라노사우루스의 팔이 짧아진 것은 인간에게 흔적만 남은 꼬리뼈가 존재하는 것과 동일한 이유입니다.
대형 육식공룡의 경우, 무언갈 잡거나, 공격하고 탐색하는 행위를 발달된 턱뼈와 이빨로 수행했기 때문에 진화를 거듭할수록 팔의 존재 가치가 사라진 것입니다.
아벨리사우리드는 이러한 팔의 퇴화 과정을 가장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분류군으로, 카르노타우루스의 경우 손가락 관절조차 존재하지 않습니다.
반면 오히려 팔이 긴 육식공룡들도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반수생생물로 진화하며 다리가 짧아지고 팔이 길어진 스피노사우루스과, 깃털과 날개를 발달시키며 비행할 수 있게 된 소형 육식공룡들인 파라베스, 즉 현생 조류와 그 친척들이 포함됩니다.
공룡 볼때마다 닭이나 오리같단말이지 팔대신 하찮은 날개같은거 있고
팔이 짧지만 그조차 미형인 티라노,
그리고
그야말로 perfect한 밸런스의 알로
아니 카르노타우루스 앞발 파닥거리는거 덩치에 안맞아서 개하찮아 ㅋㅋㅋㅋㅋ
팔로 단지 중심만 잡는게 아닐까... 없어도 될만큼 리치이긴한데 코어 힘 만으로는 버티기 힘드니 짧은 팔이라도 무게중심을 잡는건 아닐까 싶다 보통 꼬리로 중심을 잡겠지만 이족보행에 크기가 큰 만큼 에너지 소모량도 클테니...
마준가사우루스랑 카르노타우루스 ㅋㅋㅋ 아벨리사우리드 내에서도 독보적인 놈들ㅋㅋㅋㅋㅋㅋ
저런 애들은 걍 팔이 없는게 낮지 않나 싶을 정도..
저건 그냥 다른 동물 앞다리 뼈 같이 발굴해놓고 조립할 때 헷갈린 거 아니냐
문득 드는 생각인데 쇼츠 하루에 세개씩 올려주세요
프리히스토릭 플라넷이 여기까지 나오다니... 자랑스럽다 진짜
저정도면 여드름을 팔이라고 우기고있는수준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저 부분이 연골(~또는 쉽게 부식되는 부분)같은 걸로 이뤄진 부분이 사라진 것 같긴한디ㅋㅋㅋㅋㄱㄱ 날개같은 부위가 아니였을까ㅋㅋㅋㅋ
아~존나 웃겨~ "야 너 팔묻었어~" 겁나웃기네~~~~
"통키가 왜죽었지? 금밟았나?"드립 보다 더웃겼다~~~ㅋㅋㅋㅋㅋ
저럴거면 와이번처럼 날개로 말들어주라고ㅋㅋㅋㅋ
공룡이 팔 흐느적 거리는걸 찍은건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간거였구나
간지나다 말았엌ㅋㅋㅋㅋㅋㅋ
팔 묻었어 죶나 웃었네 ㅋㅋㅋㅋㅋㅋ
뒤에서 밀어보고싶네 퍼덕퍼덕 거리다가 넘어지려나
팔 짧다고 귀엽다고 생각하면 안되는게 카르노타우루스같은 애들은 저래도 1m가까이 되고 팔안써도 머리랑 다리가 무지막지해서 귀엽다 하고 보면 이미 상체가 입에 들어가 있을정도..
팔관절 마저 퇴화한 기욤뽀작한 친구들이지만 대부분 6m 이상이였다는 게 함정. 귀엽다고 깝쳤다간 뒤집니다 주의하셈
드립 진짜 ㅋㅋㅋㅋㅋ 팔이 묻었데 ㅋㅋㅋㅋㅋㅋ
아...팔은 쓸일없어서 퇴화한겁니다.
어릴때 공룡킹 어드벤처 볼때 카르노타우루스 개좋아했는데ㅋㅋㅋㅋ
디노 슬래쉬! 불어라 카르노타우르스!
" 카르노타우루스" 가 맞는 말입니다
몸을 제대로 긁을 수 없는 속앓이 또한 충분히 티라노가 포악할만한 요소들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티라노 샌드백 공룡은 옛날 공룡킹 애미네이션에 그 파란공룡처럼 생겼네ㅋㅋㅋㅋㅋㅋㅋㅋ
팔 묻었어는 무슨 드립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턱을 강화시키느라 두개골이 크고 무거워졌고 그만큼 팔이 작아져서 무게 밸런스를 조정했다거나
티라노 비율 좋아보이네;
그래서 카르노타우루스 같은 공룡들은 영화나 책에서 팔을 아예 없애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ㅋㅋ
티라노 팔이짧긴한데 300kg들수있음
즉 팔씨름하면 팔찟김
솔직히 그림만보면 재미없는데 내래이션이 개웃기네ㅋㅋ 팔묻ㅋㅋㅋ
티라노 팔에 쓸모에 대한 가설중에는 암컷을 흥분시키기위함이였다는 썰이 있습니다 ㅋㅋ...
저런 신체구조에 팔이 애매하게 길었으면 무게중심 앞으로 쏠려서 나자빠질 것 같은데 ㅋㅋ
존나 웃기고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라노: 너 거기 나보다 짧잖아ㅋㅋㅋㅋ
팔 말이야 붕쉔아ㅋㅋㅋ
카르노의 지식 백과:카르노의 팔은 유연하고 뿔은 상대를 위협할때 쓴다
저 놈들은 아직 뒷다리가 들어가지 않은 개구리처럼 성장중인거 아닐까
티라노 비율 좋네
팔의 용도가 아직도 이런 저런 설만 난무할뿐 정확하게 밝혀진게 없음.
얼마나 무쓸모라면 사람으로 치면 팔로 들어 올릴 수 있는게 헬스장 가면 있는 2키로짜리 핑크색 아령정도임.
모카도 엄청 쪼꼬미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프로 엄마 다 됐네 ㅠㅠ
티라노사우르스는 태어날때는 팔이 컸지만, 자라면서
팔에비해 몸통이 비정상 적으로 커졌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작은 팔은 아마 구해의 용으로 사용했을것으로 봅니다 암컷의 등을 글을때 썼을듯
쟤네 목 디스크 달고 살았겠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만들다 살짝 꼬집어놨네ㅋ 티라노는 그래도 팔이었구나
공룡은 실제로 본 사람이 없으니 연구 초창기에는 지금과는 다른모습으로 상상도를 그렸다고함. 저 팔도 나중에 밝혀지면 다른 모습이지 않을까.......... 저딴 팔은 말이 안되잖아....
쥰내 튼튼한 다리랑 꼬리가 말이 되게 해줍니다 ㅋㅋ
팔이 저렇게 짦아서 진드기가 가렵게해도 못긁음;; 그래서 만들어진게 공룡은 운석으로 인해 멸종된게 아닌 진드기로 멸종됐다는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