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분들 영상이 좋은게 다른 몇몇 타 패션유튜버들은 맹목적으로 브랜드에대해서 좋다고 말하고(물론 진짜 좋아서 하는 이야기일수도 있겠지만) 유행하는 스타일과 무조건적인 재미를 지향하는 영상을 찍거나하지만 이분들은 시청자들이 비난을 할걸 감수하고 자신의 주관적인 패션에 관한 이야기를 유튜브로 보여주고 패션의 히스토리 기반으로 재미위주의 유튜버가 아닌 정보전달기반으로 영상을 제작해줘서요.. 물론 생각이 달라 댓글로 뭐라고 하실순 있지만 이분들도 패션업계 종사자로 자신들만의 주관을 가지고 영상을 만드시는거라 너무 비난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이 영상의 논점은 슈프림은 스케이터들의 브랜드로써의 아이덴티티이고, 리셀이나 셀럽들의 현상으로 명품화되어서 한국에서는 그 슈프림이나 미국 스케이터의 문화자체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로고플레이나 브랜드 과시용으로 변질이 된것같다라는 것 같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진 알것같은데, 그렇게 생각해보면 예를들어 나이키나 아디다스의 브랜드가 스포츠웨어인 동시에 다른 디자인적인 강조한 라인은 오리지널 감성을 잘못 이해한것이다. 혹은 나이키의 브랜드의 옷들은 무조건 스포츠웨어로써의 활동성이 강조된 룩으로 코디되어야한다라는 말과 같은 맥락같습니다. 나이키나 아디다스등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역사를 이해하고 옷을 입는것은 존중하나 그것을 무조건 '나이키는 스포츠, 캐쥬얼룩으로 입어야하며, 다른 방식으로 활동성이 좋지않게 보이게 연출하면 쿨해보이지 않아' 라고 생각한다면 편협한 시야라고 생각됩니다. 캐쥬얼하며 스포티한 아이덴티티를 선호하는 브랜드임은 분명하지만 이것을 활용하여 다양한 룩에 연출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슈프림과 나이키를 비교하는것은 옳지않은 부분일 수 있겠지만, 그 브랜드의 옷을 어떻게 입고 활용하느냐는 고객들의 몫입니다. 브랜드에입장에서도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멋지게 연출한 것을 보면 뿌듯해하겠지만, 그 브랜드의 아이템을 가지고 다양한 룩을 연출한다면 브랜드입장에서도 참신하다 생각되고 이러한 곳에서 영감을 얻어 더 넓은 스펙트럼의 디자인을 시도하면 좋은 디자인이 나오지않을까요?
좋은영상입니다. 제임스 제비아가 자주 하는말인데 "나는 슈프림이 브랜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는 저 문장이 정말 많은걸 얘기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말하면 단지 "브랜드"로써 접근할수 없는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 얘기들이 많이나오는거 같아요. 오히려 이제는 "문화"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과찬일지는 몰라도 그렇게 접근하는게 쉽다고 생각해요.
어렸을 때 미국에서 3년동안 살면서 동네 형들이 엄청 큰 라디오 들고와서 노래 틀어놓고 보드 타는거 알려주고 그랬는데.. 같이 땅바닥 굴러다니면서 영어도 많이 배웠구요ㅎㅎ 슈프림이 그때 추억이랑 감성을 자극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슈프림이나 쓰래셔같은 옷들은 매년 꼭 몇개씩 사나봅니다 ㅎㅎ
공감하는부분도 있지만, 과거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하는것은 자연스럽다고 생각되요. 역사는 중요하고 그것을 인지하고 받아들이는 모습도 좋지만 어쩌면 좁은 타겟보다 넓어진 타겟을 목표로 변화하여 새로운모습, 새로운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모습은 역사성을 강요하지않고 접근성을 높히는 방법중에 하나인것같습니다. 영상에서 공감하는부분이 크지만, 그렇다면 현대의 케이팝을 부정하고 아리랑을 고수해야 하는 모습을 얘기하는 것같기도해요(디워같이....ㅋㅋ)
우리 학교에 흑인 혼혈 토종한국인 친구있는데 뭘 입혀놔도 씹 간지 줄줄임 ~~ 짭 박로 슈프림 반팔티에 동네 시장에서 산 검정 반바지에 삼디다스 질질 끌며다니고... 악세사리 라고한다면 투명무색안경테 하나 걸친게다인데 무슨 모델같음... 혹여나 같은 옷 내가 입어봣는데 거울 앞 왠 비읏시옷 하나가 서있음... 패션센스도 중요하지만 옷걸이가 좋으면 그 패션도 패션화 시킴 ~~~
자리무게 혹시나도 편집자 분이 모르시고 기재하신거 같아서 수정 부탁드리는 의도로 작성했습니다. 이분들이 직접 편집하시는게 아니기 때문에 편집자 님이 일반인이라는걸 가정하면 모를수도 있었다고 충분히 유추 가능합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댓글 마음에 안 드신다고 반말하고 다니시는 저급한 습관을 버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이쁘면 사는거죠. 저희가 하고싶었던 얘기는 그 브랜드에 대한 감성을 이해하고 알고보면 더 즐겁고 내가 입는옷에 대한 애착이 생기지 않을까해서 한 얘기입니다~~ 입지마라가 사지마라가 아닌 조금 더 즐길수있는 방식에 대한 부분을 안타까운 마음에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극히 주관적인 내용이니 편하게 봐주세요~~
Asap Asian 마르지엘라의 해체주의? 샤넬의 모더니즘? 질샌더의 미니멀리즘? 저는 전혀모릅니다 그저 이영상을 보며 한소비자로서 그런것들을 알고사야 더좋을까라는 생각을 한것뿐입니다 저는 나이키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나이키의 유구한 역사나 문화 어떤제품에 아이덴티티 등을 생각해가면서 까지 소비하지않습니다 그저 디자인을 볼뿐이죠.. 그저 내가 소유할수있음에 행복감을 느낍니다
Asap Asian 마지막으로 답변을 달겠습니다 저는 이영상의 내용을 충분히 인지하였으며 그에 대한 제 의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재용이요? 어울리냐구요? 누가 정의합니까 그것이 이상하다구요? 본인의 자유인것이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 자유는 소비자의 몫이고 그로써 느끼는 행복이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전 아무것도 알지못하고 구매했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신고 있는 나이키신발 한족이 가장 멋지고 아름다우며 신을때마다 행복함을 느낍니다
오래된 리바이스 청바지가 몇백만원인거는 헤리티지고 박스로고가 비싼건 그냥 사람들이 생각이 없어서 따라가는거라고 치부하는게 정말 꼰대같네요. 그리고 매번 한국 사람들은 패션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에 생각없이 구매한다는 프레임을 여기에도 씌우시기엔 슈프림의 전세계적 인기는 한국이나 해외나 비슷비슷하잖아요
이분들도 슈프림 좋아하십니다. 박스로고에 대한 이야기도 영상에서 하신 적이 있지만 비싼 이유가 사람들이 생각없이 빨아서라고 하신 적은 없습니다 옷의 퀄리티에 대한 영상에서 슈프림 박스로고에 대한 이야기가 있으니 찾아보세요^^ 그리고 이 분들이 자주 해외에 나가서 길거리 패션을 분석하지는 못 하시니 당연히 외국의 패션은 인터넷을 통해 어느정도 정제(?)된 패션착장을 보실 수 밖에 없고, 한국은 길거리에서 볼 수 있으니 잘 입은 사람과 별 생각없이 입으신 분들 모두 보시니 그런 오해가 생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J님의 꼰대라는 의견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그런 방송이구요. 조금만 돌려서 말씀하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주관적인 영상들이고, 틀리신 부분도 있으니 식당에서 뒷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훔쳐 듣는다는 생각으로 거를 건 거르시면서 가볍게 들어주세요 ㅎㅎ
빈티지의류가 비싼것은 현행의 입는 옷들의 대부분의 기초 디자인의 근원이 빈티지 의류의 토대로해 디자인되어 나와서 비싼케이스가 있죠 에이징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비싼것도 이유중에 하나죠, 현행에도 유행하는 빈티지 레트로 감성의 근원이기도 하구요 한국이나 해외나 비슷하긴하지만 옷 의류의 대한 한국인들의 접근방식? 저도 옷을 유심있게 병적으로 좋아하는사람이지만 제가볼땐 내가 “이옷을 살돈이 있어”로 밖에 생각안들정도로 명품에 매말라 있는 사람 굉장히 많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꼰대같더라도 그꼰대들이 지금의 시장 또는 여러 메이져 브랜드를 창시한건사실..
아 .. 대중들이 옷 하나 입는데 역사를 다 이해하고 과거를 다 이해하고 입지 않으면 뭐 잘못하는거 처럼 이야기 하는게.. 너무 업계에 오래 있어서 대중의 시선을 못본다고 외치는거로 보입니다. 미국의 teen들이 정말 그런걸 다 이해하고 입을까요? 아티스트들이 입는거 보고 따라 입는건 뭐가 잘못된거죠? 슈프림이 디자이너스러운 옷으로 가고 이것저것 다 찍어내는건 트랜드를 읽고 잘하고 있는거라 보이고 그런걸 비평하고 있는 두분은 뒤쳐진 느낌이 듭니다. 예를 들면 쇼미더머니에 다왔던 그 아저씨 랩퍼들 처럼요. 본인들은 전통 힙합, 80년대 힙합을 하고 어린 랩퍼들이 힙합을 모른다고 외쳤지만 결국 탈락하고 웃음거리만 됬죠. 좀 더 힙해지셔야 트랜드를 따라가실거 같아요.
슈프림 사이트에서 About 눌러 보세요 . 그게 슈프림 본질이에요!그냥 그 자체 멋있으면 멋있고 구리면 구리지 7~80만원 이야기 한적도 없는데 제 댓글에 본질도 좀 봐주세요!@!!!!!!!!!!!!!!!!!!!!!!!!!!!!!ㅋㅋㅋ감성을 이해해야지 입을 자격이 생긴다??? 그런 기준을 누가 정하는건가요? 옷좀 안다고 깝치는 사람이 정하는건가요? 스벅 초기에도 된장 된장 거리면서 저돈주고 커피 마시다니 미쳤네 ....지금 다 마시는 것처럼 그냥 문화가 되버렸는데 누가 요즘 스벅마니아 욕하죠??? 미국 펑크,록 부터 그냥 감성 이야기 하는것까지는 좋게 보는데 모르면서 입는다 무시하는 뜻한 말투가 아메리카 아메이카 하는 분 마인드가 노 아메리카 마인드라서 쓴글이에요!! 참고로 전 슈프림 질이 구려서 안입지만 뭘좀 알고 입어라 이런 마인드는 전혀없네요 조던 경기를 봤던 세대들만 조던 1000만원주고 사야된다? 오만원 백불 다 지폐 종이쪼가리인데 가치다다르게 되는것도 사용자가 정하는건데 완전 씹꼰데 마인드로 가장 힙하고 스웩적인 브랜드를 벽돌팔수있는 브랜드 키치하고 아트적인 오레오 3만원에 팔수있고 그문화를 접하고 소비하려는 자를 개 좃도 모르는것들 따라한다? 그냥 이런이런 히스토리가있고 이렇게들 생각하고 이런문화가 있다까지하면 이 컨텐츠 참 좋은 컨텐츠인데................
동감합니다. 미니멀한 느낌의 스트릿에 슈프림 캠프캡이나 박스로고티 정도 매치해주는게 멋져보이던데 슈프림 노멀템도 아니고 뭔 노스니 lv니 콜라보 아이템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도배한 친구들보면 애쓴다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거기다 오프화이트 나이키 신발 하나 신어주면 완벽이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슈프림이라는 브랜드 자체도 90년 2000년대 당시의 쿨함도 잃어버린것 같습니다. 외국 커뮤니티나 유튜브보면 아시안 하입비스트들은 조롱거리로 많이 올라오던데ㅜ 저는 더이상 스트릿을 입진 않지만 스트릿의 최전성기는 2000년 초중반 나이키 덩크sb 붐때 인것 같네요.
다른 주 는 모르겠고 california la 에서도 supreme 후즐근 하게 안입고 잘 꾸며 있는데요? 영상 몇개 봤는데 사대주의 겁나 있으시네. 슈프림으로 위 아래 입으면 안되나? 자기들 주관에 부합 안하면 구리다고 까네 옛날옛적 supreme 보더의류 적 이야기 하고 있네
ルネサンス 뿌리가 보더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어도 지금 내는 아이템들은 전혀 보더를 겨냥하지 않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모토를 알고입자는건 좋습니다.근데 지금 슈프림의 행보는 옛날 정말 for 보더 일때랑은 확연히 다른 길을 걷는데 지금 행보에 맞춰서 입는 사람들을 된장,뭣도 모르고 입는거다 라고 치부하는건 틀린 이야기 다른 이야기 아닌가요?
김기훈 물론 표현방식은 잘못되었지만 저마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돈 = 명예 = 지휘 = 패션성 점점 슈프림 자체도 색깔이 없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더이상은 이전처럼 한시대를 휘잡았던 위압감은 전혀 없어졌다고 생각해요 이젠.. 그것이 개개인의 개성으로 자리잡는다면 멋있겠지만
한계가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옷에 대한 본인의 가치관과 철학은 얘기를 할 수 있지만 그것이 왼쪽분이 애기하시는거처럼 민망해라는 기준이 “ 머리부터 발끝까지 특정 브랜드를 걸친다가 옷을 못입는다 “ 라고 애기하는 순간 부터 한계가 많이 느껴지는 발언인듯 합니다. 마케팅의 방식을 나이키 루이비통 과 비슷하다 고 하셨는데 다릅니다 . 말씀하신 “ 적당히 잘 입는다 관종이다 슈프림은 아메리칸 base 를 버리고 애기할순 없습니다 감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옷만 입는다 “ 오른쪽 분이 그저 hype 된거 나 브랜드 만 디자이너 이름만 나열하는건 자기 지식 자랑을 하다가 갑자기 트래비스캇 티셔츠가 사실은 무슨 100 만원 넘어가 이런식으로 애기하는게 좀역겹네요. 본질을 못건드리시는거 같습니다 . 그럼 반대로 본인들은 옷을 잘입는다고 생각하시나요? 본인들은 입고계신 두 옷들의 감성을 이해하시고 착용하셨나요? 좀더 쿨하게 입으신건가요? 전 아닌듯하네요
에센스룸 네 주관적 의견 존중합니다 시청자로서도 그 의견에 의견을 단겁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관적인 의견로고플레이로 슈프림이든 특정 브랜드를 머리 부터 발끝까지 입는것이 옷을 못 입는다는 기준이라 칭하시니 그 부분에 동의를 할수 없었네요 . 각 개인의 아이덴티티를 표시하는게 옷인데 그게 내 기준에선 이게 너무 민망해까진 이해가 되도 그게 옷을 못입는다는 좀 억지인듯합니다
댓글 단 분 의견 전적으로 동의합니다.그리고 주관적인 의견 좋죠 존중해야죠.이 영상 문제가 슈프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라는 내용의 영상을 찍어 업로드 한다는 자체가 또 두분이 말씀하시는 방식이 그렇게 입으면 뭣도 모르고 입는거야~된장짓하는거야~니네 옷 못입는거야~하고 이해 시키려 하는듯한 어투가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난 이분들 영상이 좋은게 다른 몇몇 타 패션유튜버들은 맹목적으로 브랜드에대해서 좋다고 말하고(물론 진짜 좋아서 하는 이야기일수도 있겠지만) 유행하는 스타일과 무조건적인 재미를 지향하는 영상을 찍거나하지만 이분들은 시청자들이 비난을 할걸 감수하고 자신의 주관적인 패션에 관한 이야기를 유튜브로 보여주고 패션의 히스토리 기반으로 재미위주의 유튜버가 아닌 정보전달기반으로 영상을 제작해줘서요.. 물론 생각이 달라 댓글로 뭐라고 하실순 있지만 이분들도 패션업계 종사자로 자신들만의 주관을 가지고 영상을 만드시는거라 너무 비난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진짜 허구한날 주구장창 미니멀, 남친룩 컨텐츠찍는 유튜버보다 500000배나음
정주행중인데 진짜 여기 구독자들 옷 사랑하는게 느껴진다 존나 살벌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옷을 입을때 본질을 보아라는 말에 백번 공감합니다.... 알고입으면 재밌잖아요!
문준오 맞는 말입니다 브랜드의 모토 역사를 알고입으면 훨씬 재밌게 즐길 수 있죠.하지만 딱 거기까지 했음 좋았을텐데 이 영상 썸네일부터 영상 내용 중간 중간 아닌 사람들을 뭣도 모르고 입는다라고 치부하는 내용들이 문제인거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보고 갑자기 오늘 무슨이유인지 그냥 보게되었는데... 이번주 24FW 슈프림 노스페이스 레이몬드페티본 이야기를 여기서 이미 다루었네요 오호.... 이번 콜랍에서 페티본 그림때문에 다들 불호라고 하여서 고민이었는데 영상보고 이제좀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이 영상의 논점은 슈프림은 스케이터들의 브랜드로써의 아이덴티티이고, 리셀이나 셀럽들의 현상으로 명품화되어서
한국에서는 그 슈프림이나 미국 스케이터의 문화자체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로고플레이나 브랜드 과시용으로 변질이 된것같다라는 것 같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진 알것같은데, 그렇게 생각해보면 예를들어 나이키나 아디다스의 브랜드가 스포츠웨어인 동시에 다른 디자인적인 강조한 라인은 오리지널 감성을 잘못 이해한것이다.
혹은 나이키의 브랜드의 옷들은 무조건 스포츠웨어로써의 활동성이 강조된 룩으로 코디되어야한다라는 말과 같은 맥락같습니다.
나이키나 아디다스등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역사를 이해하고 옷을 입는것은 존중하나 그것을 무조건 '나이키는 스포츠, 캐쥬얼룩으로 입어야하며,
다른 방식으로 활동성이 좋지않게 보이게 연출하면 쿨해보이지 않아' 라고 생각한다면 편협한 시야라고 생각됩니다.
캐쥬얼하며 스포티한 아이덴티티를 선호하는 브랜드임은 분명하지만 이것을 활용하여 다양한 룩에 연출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슈프림과 나이키를 비교하는것은 옳지않은 부분일 수 있겠지만, 그 브랜드의 옷을 어떻게 입고 활용하느냐는 고객들의 몫입니다.
브랜드에입장에서도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멋지게 연출한 것을 보면 뿌듯해하겠지만, 그 브랜드의 아이템을 가지고 다양한 룩을 연출한다면
브랜드입장에서도 참신하다 생각되고 이러한 곳에서 영감을 얻어 더 넓은 스펙트럼의 디자인을 시도하면 좋은 디자인이 나오지않을까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좋은영상입니다. 제임스 제비아가 자주 하는말인데 "나는 슈프림이 브랜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는 저 문장이 정말 많은걸 얘기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말하면 단지 "브랜드"로써
접근할수 없는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 얘기들이 많이나오는거 같아요. 오히려 이제는 "문화"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과찬일지는 몰라도 그렇게 접근하는게 쉽다고 생각해요.
어렸을 때 미국에서 3년동안 살면서 동네 형들이 엄청 큰 라디오 들고와서 노래 틀어놓고 보드 타는거 알려주고 그랬는데.. 같이 땅바닥 굴러다니면서 영어도 많이 배웠구요ㅎㅎ
슈프림이 그때 추억이랑 감성을 자극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슈프림이나 쓰래셔같은 옷들은 매년 꼭 몇개씩 사나봅니다 ㅎㅎ
다시 정주행하려고 왔는데, 거의뭐 ebs 출현한것마냥 순딩순딩하시네요 ㅋㅋㅋㅋㅋ
본질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재밌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LA 브랜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파예트가 언제부터 엘에이에 있었지 ㅋㅋㅋㅋㅋ 생긴거부터 아주 가관이다 ㅋㅋㅋㅋㅋ
영상 끝까지 안보고 헛소리하는놈들 많네ㅋㅋ
슈프림의 본질은 “허세”가 아니라 “쿨함” 이라고 알려주는 거잖아.
그니까 허세부리고 싶음 엄한데 돈쓰지말고 인플루언서들 입는 명품이나 따라서 입으라고 친절히 알려주는데도 이악물고 달려드네😖😖
그와중에 스틸휠즈 후드 겁나 이쁘네요
정주행 중인데 여기 댓글 살발하네요 ㅎㅎ 두분 화이팅입니다 유익해요 ㅎㅎ
우리나라 몇몇 슈프림 입는사람들을 보고 안좋은 시선을 가지고 있었는데 쿨하게한번 입어보고 싶어지네요
본격 정품보다 짭이 더 많은 브랜드...
공감하는부분도 있지만, 과거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하는것은 자연스럽다고 생각되요. 역사는 중요하고 그것을 인지하고 받아들이는 모습도 좋지만 어쩌면 좁은 타겟보다 넓어진 타겟을 목표로 변화하여 새로운모습, 새로운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모습은 역사성을 강요하지않고 접근성을 높히는 방법중에 하나인것같습니다. 영상에서 공감하는부분이 크지만, 그렇다면 현대의 케이팝을 부정하고 아리랑을 고수해야 하는 모습을 얘기하는 것같기도해요(디워같이....ㅋㅋ)
그렇다고 되 돼 구분 못하면 쓰나?
ㅈㄴ 뼈맞고갑니다 ㅜㅜ 반성하게되네요.
이게 진정성있는 패션 이야기죠. 10분 남짓 영상속에 한 마디 한 마디가 패션, 옷을 잘 입는다는 것의 본질을 알게 해주네요 멋있습니다 형님들
'브랜드를 이해하고 입자' 저는 매우 공감합니다
슈프림을 입기위해 스케이트 보드를 배우는 나 칭찬합니다
나매에 슈프림으로 도배하는 아재분들 때문에 그렇게 안 입습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네요 많이 알고갑니당!
우리 학교에 흑인 혼혈 토종한국인 친구있는데 뭘 입혀놔도 씹 간지 줄줄임 ~~ 짭 박로 슈프림 반팔티에 동네 시장에서 산 검정 반바지에 삼디다스 질질 끌며다니고... 악세사리 라고한다면 투명무색안경테 하나 걸친게다인데 무슨 모델같음... 혹여나 같은 옷 내가 입어봣는데 거울 앞 왠 비읏시옷 하나가 서있음... 패션센스도 중요하지만 옷걸이가 좋으면 그 패션도 패션화 시킴 ~~~
32살 뒤늦게 패션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존경합니다
슈프림은 뉴욕 시작입니다 스투시가 로스 엔젤레스구요
아 저희가 슈프림이 다른지역 시작 브랜드라고 했나요? 그랬다면 큰 실수를 했네요.
@@에센스룸 아마 스투시 생각하면서 말했나봐요 하지만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알아야한다는 것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전 24/7 스케이트보드 브랜드에 디키즈 워크팬츠 입습니다
스케이트보드 문화 자체는 캘리에서 시작했는데 슈프림은 뉴욕에서 시작했죠... 오묘
오른쪽분(모자쓰신분)노란 후디 어디 제품인지 알수있을까요? 컬러와 핏이 좋아 보여서요
에센스룸에 DM 보내니까 친절하게 대답해 주셨어요
vlndfles
@@user-sk2ss3nn7p 후드티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의류업에 종사한지 저도 20여년 되어가네요. 같은 업으로 살고있는 입장에서 두분 리스펙 합니다.
크으... 지린다ㅋㅋㅋ
영상에 자막도 같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구독씨게받고 갑니다
(진짜 이럴땐 일본이 좋아...)다음에 모드, 스킨헤드, 훌리건 관련정보도 한번 다뤄주세요 얼추 알곤있지만 그이야기로 영상찍으면 재밌을거같네요
사진찍는 일을 하는사람인데유 예전 18년도였나 일본의 대표적인 사진작가 아라키 노부요시와의 콜라보를 보았을 때 ' 시발 이게 진짜 콜라보지.. ' 라고 느꼈던 적이 기억이 있네요...^^ !
조던 시리즈는 농구시합 뛸 때 꼭 신어라
ㅋㅋㅋㅋㅋㅋㅋ뼈 때리네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굵직하네
ㅋㅋㅋㅋㅋㅋ고정됬으면
3년만에 한국 유튜브 패션 씬도 많이 발전했다… 이제 이런 댓글은 안올라오니까.
@@지혁재-t4l 반박은 못하고ㅋㅋㅋㅋㅋ
뉴욕에서 시작했어요^^
? : 내돈주고 내가사서 입겠다는 왜?
Supreme 아닌가요?
편집자가 오타의 달인이라 재미로 봐주십쇼^^;
아니 진짜 몰라서 그랬겠나;;; 당연히 오타겠지
자리무게 혹시나도 편집자 분이 모르시고 기재하신거 같아서 수정 부탁드리는 의도로 작성했습니다. 이분들이 직접 편집하시는게 아니기 때문에 편집자 님이 일반인이라는걸 가정하면 모를수도 있었다고 충분히 유추 가능합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댓글 마음에 안 드신다고 반말하고 다니시는 저급한 습관을 버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Kim Sea Kim Sea 일반인이여도 ‘최고’를 의미하는 일반명사 supreme을 모르기란 쉽지 않죠. 수정을 요청하는 마음에 다신 댓글이라면 ....... 까지 다시면서 비꼬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누가봐도 시비조의 댓글 같네요. 반말은 죄송합니다
자리무게 아 그런 점이 불편하셨군요. 저는 장난식으로 댓글을 작성하려고 점들을 붙인건데요, 그게 어떠한 시비를 걸거나 그 댓글로 인하여 지적 허영심을 부릴려고 쓴 댓글은 아닙니다. 점들은 혹시나 추후에 보시는 분들이 불편해 하실수도 있으시니 수정하겠습니다!
스파 브랜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왜? 한국엔 매장과 오픈 판매를 안하는가?? 짝퉁이 유통되는 나라엔 줄수없다
수요 공급에 타협이 없음 그런 판매 방식에 더 열광한 것이고 당연 리셀가는 오르고 점점 아껴입는 옷이 되버림
사실 한편으론 부끄러운 것임
명해석
꼭 알고 사야할까요
개인의 디자인적 만족도가 우선이라고 생각되요 모두가 말씀하신 본질을 이해하고 구매해야했다면 지금에 슈프림은 없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이쁘면 사는거죠. 저희가 하고싶었던 얘기는 그 브랜드에 대한 감성을 이해하고 알고보면 더 즐겁고 내가 입는옷에 대한 애착이 생기지 않을까해서 한 얘기입니다~~
입지마라가 사지마라가 아닌 조금 더 즐길수있는 방식에 대한 부분을 안타까운 마음에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극히 주관적인 내용이니 편하게 봐주세요~~
에센스룸 윗댓글은 무엇이고 이건무엇인지?!
100만원대 옷을사도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이라면 구매하는것이지 뭘이해하고 사야할까요?? 그밑에글은 동문서답인듯 싶네요
중간에 댓글을 다신 분 에게 한 말이었는데 댓글을 삭제하셨네요..밑글은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ㅎ
Asap Asian 마르지엘라의 해체주의?
샤넬의 모더니즘?
질샌더의 미니멀리즘?
저는 전혀모릅니다
그저 이영상을 보며 한소비자로서 그런것들을 알고사야 더좋을까라는 생각을 한것뿐입니다
저는 나이키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나이키의 유구한 역사나 문화 어떤제품에 아이덴티티 등을 생각해가면서 까지 소비하지않습니다 그저 디자인을 볼뿐이죠.. 그저 내가 소유할수있음에 행복감을 느낍니다
Asap Asian 마지막으로 답변을 달겠습니다
저는 이영상의 내용을 충분히 인지하였으며 그에 대한 제 의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재용이요? 어울리냐구요? 누가 정의합니까 그것이 이상하다구요? 본인의 자유인것이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 자유는 소비자의 몫이고 그로써 느끼는 행복이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전 아무것도 알지못하고 구매했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신고 있는 나이키신발 한족이 가장 멋지고 아름다우며 신을때마다 행복함을 느낍니다
컬쳐나 감성을 알고 입으면 더 재밌긴한데 이런 논지면 루이비통은 귀족 하인들에게나 지급돼서 들던 가방인데 결론 뤼비통도 쿨하게 좀 들고 댕기라~
나생달형님 대머리가 아니셨네요
헤헤 정주행해야지
원탁이형 이때 간지
이런말씀드리면 불쾌하실수도 있는데 그 헬퍼 인가 웹툰 중에 거기 나오는 타투이스트 케릭터 닮으셨어여 햏
패알못인데 슈프림입는 사람=비싼거 입은 사람 이라고 생각했는데 좀더 깊은 의미? 이야기가 있다는걸 알게되네여 2부도 볼게요 ㅎㅎ
챔피온도 한번해주세요!
뉴욕베이스인데..0
확실히 우리나라에 슈프림 눈멀어서 좋아하는 사람들 댓글에 많이 보이네 ㅋㅋ
오래된 리바이스 청바지가 몇백만원인거는 헤리티지고 박스로고가 비싼건 그냥 사람들이 생각이 없어서 따라가는거라고 치부하는게 정말 꼰대같네요. 그리고 매번 한국 사람들은 패션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에 생각없이 구매한다는 프레임을 여기에도 씌우시기엔 슈프림의 전세계적 인기는 한국이나 해외나 비슷비슷하잖아요
이분들도 슈프림 좋아하십니다.
박스로고에 대한 이야기도 영상에서 하신 적이 있지만
비싼 이유가 사람들이 생각없이 빨아서라고 하신 적은 없습니다
옷의 퀄리티에 대한 영상에서 슈프림 박스로고에 대한 이야기가 있으니 찾아보세요^^
그리고 이 분들이 자주 해외에 나가서 길거리 패션을 분석하지는 못 하시니 당연히 외국의 패션은 인터넷을 통해 어느정도 정제(?)된 패션착장을 보실 수 밖에 없고, 한국은 길거리에서 볼 수 있으니 잘 입은 사람과 별 생각없이 입으신 분들 모두 보시니 그런 오해가 생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J님의 꼰대라는 의견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그런 방송이구요.
조금만 돌려서 말씀하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주관적인 영상들이고, 틀리신 부분도 있으니 식당에서 뒷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훔쳐 듣는다는 생각으로 거를 건 거르시면서 가볍게 들어주세요 ㅎㅎ
빈티지의류가 비싼것은 현행의 입는 옷들의 대부분의 기초 디자인의 근원이 빈티지 의류의 토대로해 디자인되어 나와서 비싼케이스가 있죠 에이징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비싼것도 이유중에 하나죠, 현행에도 유행하는 빈티지 레트로 감성의 근원이기도 하구요 한국이나 해외나 비슷하긴하지만 옷 의류의 대한 한국인들의 접근방식? 저도 옷을 유심있게 병적으로 좋아하는사람이지만 제가볼땐 내가 “이옷을 살돈이 있어”로 밖에 생각안들정도로 명품에 매말라 있는 사람 굉장히 많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꼰대같더라도 그꼰대들이 지금의 시장 또는 여러 메이져 브랜드를 창시한건사실..
슈프림 도배한애들보면 오글거리던데
특히 부심부리는 애들 노이해
슈프림은 la가 아니라 뉴욕이 원조 아닌가용
엘에이쪽 서브컬쳐 베이스라고 한것입니다.
슈프림 철자 틀렸어요
슈프림이라..도대체 언제적이지..
앜 네버댓 좋아해서 위아래 양말까지 입곤하는데 완전 찔리네욯ㅎㅎㅎㅎㅎ
그 비싼걸 어케 막입어여!!!흑흑....요즘 보더들도 그가격주고 막입지는 못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브랜드 아이덴티티 자체는 이해합니다만
광적으로 슈프림을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캠프캡만 사십시오
Supreme newyork
아 .. 대중들이 옷 하나 입는데 역사를 다 이해하고 과거를 다 이해하고 입지 않으면 뭐 잘못하는거 처럼 이야기 하는게.. 너무 업계에 오래 있어서 대중의 시선을 못본다고 외치는거로 보입니다. 미국의 teen들이 정말 그런걸 다 이해하고 입을까요? 아티스트들이 입는거 보고 따라 입는건 뭐가 잘못된거죠? 슈프림이 디자이너스러운 옷으로 가고 이것저것 다 찍어내는건 트랜드를 읽고 잘하고 있는거라 보이고 그런걸 비평하고 있는 두분은 뒤쳐진 느낌이 듭니다. 예를 들면 쇼미더머니에 다왔던 그 아저씨 랩퍼들 처럼요. 본인들은 전통 힙합, 80년대 힙합을 하고 어린 랩퍼들이 힙합을 모른다고 외쳤지만 결국 탈락하고 웃음거리만 됬죠. 좀 더 힙해지셔야 트랜드를 따라가실거 같아요.
현실에서 브랜드 옷입고 저런 스토리 설명하고 있으면 이상한 눈초리와 함께 "그게 뭔데 씹덕아...."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음..
쇼미 얘기하거 하는 구 보면 힙합도 전혀 모르시는 거 같은데 그리고 힙하다는 동사는 힙합이랑 관련이 없습니다
@@김동은-w6r 뜻의 유래자체는 관련이 없지만 실제로 쓰이는 의미는 어느정도 맞닿아있죠. 힙하다라는 말은 쿨하다, 멋있다, 간지난다, 개성있다 정도의 의미고 힙합이라는 음악이 추구하는 것이 바로 저거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프림 이야기 하는데 너무 (한국)꼰데 마인드로 슈프림 이야기 하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
슈프림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죠 그럼 마냥 박스로고 이뻐서인가요? 7-80만원짜리 티가요?
슈프림 사이트에서 About 눌러 보세요 . 그게 슈프림 본질이에요!그냥 그 자체 멋있으면 멋있고 구리면 구리지 7~80만원 이야기 한적도 없는데 제 댓글에 본질도 좀 봐주세요!@!!!!!!!!!!!!!!!!!!!!!!!!!!!!!ㅋㅋㅋ감성을 이해해야지 입을 자격이 생긴다??? 그런 기준을 누가 정하는건가요? 옷좀 안다고 깝치는 사람이 정하는건가요? 스벅 초기에도 된장 된장 거리면서 저돈주고 커피 마시다니 미쳤네 ....지금 다 마시는 것처럼 그냥 문화가 되버렸는데 누가 요즘 스벅마니아 욕하죠??? 미국 펑크,록 부터 그냥 감성 이야기 하는것까지는 좋게 보는데 모르면서 입는다 무시하는 뜻한 말투가 아메리카 아메이카 하는 분 마인드가 노 아메리카 마인드라서 쓴글이에요!! 참고로 전 슈프림 질이 구려서 안입지만 뭘좀 알고 입어라 이런 마인드는 전혀없네요 조던 경기를 봤던 세대들만 조던 1000만원주고 사야된다? 오만원 백불 다 지폐 종이쪼가리인데 가치다다르게 되는것도 사용자가 정하는건데 완전 씹꼰데 마인드로 가장 힙하고 스웩적인 브랜드를 벽돌팔수있는 브랜드 키치하고 아트적인 오레오 3만원에 팔수있고 그문화를 접하고 소비하려는 자를 개 좃도 모르는것들 따라한다? 그냥 이런이런 히스토리가있고 이렇게들 생각하고 이런문화가 있다까지하면 이 컨텐츠 참 좋은 컨텐츠인데................
저는 그걸 이채널의 컨셉으로 이해하고 보는중입니다 ㅋㅋ 나름 그생각을 전제하고 보시면 괜찮아요. 힙합꼰대가있듯이 에센스룸은 패션꼰대가아닐까요ㅎ
근데전 그 꼰대들을 응원합니다. 마냥 꼰대라서 틀린게아니고 그게 그사람들이 보고배운 사고방식이거든요.
vlxhs 왜케 손 덜덜 떨면서 적어요ㅜㅜ 진정해요 ㅜㅜ
@@Junghoonho 저분이 한말에 오히려 납득이 잘 되는데요 전..
역시꼰대는걸러야지
동감합니다. 미니멀한 느낌의 스트릿에 슈프림 캠프캡이나 박스로고티 정도 매치해주는게 멋져보이던데 슈프림 노멀템도 아니고 뭔 노스니 lv니 콜라보 아이템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도배한 친구들보면 애쓴다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거기다 오프화이트 나이키 신발 하나 신어주면 완벽이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슈프림이라는 브랜드 자체도 90년 2000년대 당시의 쿨함도 잃어버린것 같습니다. 외국 커뮤니티나 유튜브보면 아시안 하입비스트들은 조롱거리로 많이 올라오던데ㅜ 저는 더이상 스트릿을 입진 않지만 스트릿의 최전성기는 2000년 초중반 나이키 덩크sb 붐때 인것 같네요.
꼰머
Asian hypebeast... wack
다른 주 는 모르겠고 california la 에서도 supreme 후즐근 하게 안입고 잘 꾸며 있는데요? 영상 몇개 봤는데 사대주의 겁나 있으시네. 슈프림으로 위 아래 입으면 안되나? 자기들 주관에 부합 안하면 구리다고 까네
옛날옛적 supreme 보더의류 적 이야기 하고 있네
옛날 이야기,옛날멋 꼰대같아도 슈프림 근본은 보더브랜드
ルネサンス 뿌리가 보더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어도 지금 내는 아이템들은 전혀 보더를 겨냥하지 않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모토를 알고입자는건 좋습니다.근데 지금 슈프림의 행보는 옛날 정말 for 보더 일때랑은 확연히 다른 길을 걷는데 지금 행보에 맞춰서 입는 사람들을 된장,뭣도 모르고 입는거다 라고 치부하는건 틀린 이야기 다른 이야기 아닌가요?
김기훈 물론 표현방식은 잘못되었지만 저마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돈 = 명예 = 지휘 = 패션성 점점 슈프림 자체도 색깔이 없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더이상은 이전처럼 한시대를 휘잡았던 위압감은 전혀 없어졌다고 생각해요 이젠.. 그것이 개개인의 개성으로 자리잡는다면 멋있겠지만
한계가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옷에 대한 본인의 가치관과 철학은 얘기를 할 수 있지만 그것이 왼쪽분이 애기하시는거처럼 민망해라는 기준이 “ 머리부터 발끝까지 특정 브랜드를 걸친다가 옷을 못입는다 “ 라고 애기하는 순간 부터 한계가 많이 느껴지는 발언인듯 합니다. 마케팅의 방식을 나이키 루이비통 과 비슷하다 고 하셨는데 다릅니다 .
말씀하신 “ 적당히 잘 입는다 관종이다 슈프림은 아메리칸 base 를 버리고 애기할순 없습니다 감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옷만 입는다 “
오른쪽 분이 그저 hype 된거 나 브랜드 만 디자이너 이름만 나열하는건 자기 지식 자랑을 하다가 갑자기 트래비스캇 티셔츠가 사실은 무슨 100 만원 넘어가 이런식으로 애기하는게 좀역겹네요. 본질을 못건드리시는거 같습니다 .
그럼 반대로 본인들은 옷을 잘입는다고 생각하시나요? 본인들은 입고계신 두 옷들의 감성을 이해하시고 착용하셨나요? 좀더 쿨하게 입으신건가요? 전 아닌듯하네요
아니라고 보이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단순히 저희 주관이니까요.누구도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객관적일 수 없다 생각합니다.본인또한 이 영상이 맘에 안드신다면 슈프림의 디자이너감성이 좋으신 분이신 듯요.다 서로 좋아하는게 다르니까요.불편하셨더면 죄송합니다
에센스룸 네 주관적 의견 존중합니다 시청자로서도 그 의견에 의견을 단겁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관적인 의견로고플레이로 슈프림이든 특정 브랜드를 머리 부터 발끝까지 입는것이 옷을 못 입는다는 기준이라 칭하시니 그 부분에 동의를 할수 없었네요 . 각 개인의 아이덴티티를 표시하는게 옷인데 그게 내 기준에선 이게 너무 민망해까진 이해가 되도 그게 옷을 못입는다는 좀 억지인듯합니다
댓글 단 분 의견 전적으로 동의합니다.그리고 주관적인 의견 좋죠 존중해야죠.이 영상 문제가 슈프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라는 내용의 영상을 찍어 업로드 한다는 자체가 또 두분이 말씀하시는 방식이 그렇게 입으면 뭣도 모르고 입는거야~된장짓하는거야~니네 옷 못입는거야~하고 이해 시키려 하는듯한 어투가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김기훈 그만좀 나대세요 여기저기 다 댓달고
킹콩콩콩 죄송한데 의견 피력하는데 깝치지 좀 마세요 보기 안쓰러워요~
뭔소리냐 nyc 기반인데
슈프림 뉴욕을 모르는사람이 있겠습니까...캘리포니아쪽 스타일 베이스라고 설명 한겁니다...
에센스룸 그러한 근거가.무엇이에요? 궁금해서 그래요
스케이트보드가 캘리포니아쪽에서 나온 서브컬처라 그렇습니다..
에센스룸 그렇군요 유투브 번창하시길 바래요 소통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상치면서 애기하지 마세요!
뭔가 잘못알고있는듯......
슈프림은 로고 우려먹기질로 연명하고 그 실질은 텅 빈 쓰레기 브랜드입니다.
가서 맞춤 복이나 사서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