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봤습니다. 유튜브에 만연하고 있는, 제품 리뷰, 어떻게 입어라 등의 콘텐츠가 아닌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데님을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선 관해선 어떻게 보면 부족할 수도 있는 시간이었네요. 다른 이야기지만, 요즈음엔 패션에대한 소비 주기가 너무나 빨라서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물론 업체입장에선 돈을 벌어야 하므로 새로운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팔아야하지만, 데님은 나와함께 오랜시간 세월을 보내 나의 흔적이 묻어나야 멋진 옷이라고 생각하는데, 금방 실증내게 되고, 다른 새로운 제품을 사도록 강요아닌 강요가 되어버린 시대인 것 같습니다.
에센스룸 영상들 다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영상에 무슨 약 탔나? 싶을만큼 너무 중독성이 있고 흥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이 채널을 모르는 제3자의 사람이 봤을 땐 남자들끼리 옷에 대해 주고받는 게 뭐가 재밌어서 보나 싶을수도 있지만 옷을 주제로 다루는 많은 영상에서 두 분의 확고한 철학과 가치관을 듣고 또 색깔이 다른 두 분이 너무나도 잘 어우러지는 게 신기하면서도 보기 좋고 재미있네요ㅋㅋ 또 옷 컨텐츠뿐만 아니라 먹방이라든지 다큐?같은 느낌에 브이로그 같은 그 특유의 갬성과 일상적인 얘기들까지도 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집에서 외출 준비할 때 bgm으로 틀어놓고 지냅니다ㅋㅋㅋ 운이형님 말투도 막 따라하게 되고😂 암튼 채널 너무 잘 보고있고 라이브 방송에서 채팅은 잘 안하지만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오래 오래 방송해주세요 형님들
39:10 저는 올드 스투시 많이 모으고 있는데 구매자 입장에서 봤을 때 큼지막하게 써있는 걸 입는 건 리스팩 문화?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숀스투시를 리스팩해서 80년대 90년대 올드스투시를 모으고, 크게 그려져있어도 입고 형님들 말씀대로 조심해서 입고 그런 거 같아요 전에 없던걸 창조하거나 시초 같은것에 대한 존경인거 같아요 y3나 꼼데 부터 스포츠 브랜드까지 그 사람의 철학이나 가치관이 담겨있고 그걸 사람들마다 나름 존중해주고 그 가치가 돈으로 나오는 거 같아요 미국인들과 운동하면서 몇달간 교류한적 있었는데 오래된 문화같은것엔 동서양 가리지 않고 리스팩해주는게 있었던거 같아요 그냥 걔네들 문화인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죄송합니다.
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이상한 질문을 드리는걸수도 있겠지만.. 제가 갖고있는 데님자켓 중에 하나가 언급이 없어서 아쉬워서요 ㅠㅠ 혹시 19세기 후반 pleated blouse가 리바이스 1st 형태 이전의 것이 아닌가싶은데.. 궁금합니다.. 잘 모르고 한말이니까 머라하지는 말아주세요 ㅜㅜ 궁금해서요..
아쉽네요 고아캐가 쥔장이나 여러 문제로 망가지고(?) 김운님을 위시한 여러사람들마저 아메리칸캐주얼씬을 떠나신게 넘 아쉽습니다 일개 소비자일뿐이고 지금은 조촐히 아메리칸캐쥬얼쪽을 즐기는 사람이나 열정만큼은 아직도 크게 품고있는데... 재미있게 커가던 국내시장이 많이 망가진게 또 아쉽습니다... 분명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는 무드였는데 ㅠㅠ 자주가던 어느샵에서 가끔 운님을 운좋게뵈서 엄청난 양의 이야기들을 풀어내시던 모습에서 옷을 참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아직도 그러한 열정은 변치 않으신것 같으네요 유행을떠나서 혹은 운님이 하고싶은 의류 방향을 떠나서 다시한번 더 아메리칸캐주얼쪽으로 국내에서 힘을 쏟아주셨으면하는 부탁도 드려봅니다 제가 어디선가 구입한 헬러스까페의 1st 스타일의 데님자켓과 신치백달린 데님팬츠가 제생각엔 운님이나 탁님이 내놓으셨던게 아닐까 싶은데 아무튼 감사히 지금도 잘 입고 있습니다 바지 왼쪽포켓에 담배를 넣고 다니는데 그자리에 담배갑워싱이 되있어서 첨 받았을때부터 완전 제바지 같았습니다 ㅋㅋ
일본의 잘하는 회사들의 경우 어디던 미세한 차이이지만 원단의 복각률은 비슷비슷하다 생각해요.하지만 빈티지 47을 예로 들자면 lvc는 좀 더 테이퍼드하게 프리휠러스는 조금더 레귤러하게 내는 것처럼 각자 디렉터들의 취향은 분명히가미되어 발매됩니다.핏의 부분은 자기들 감성대로 만지는 경우도 많습니다.저같은 경우는 조금더 1001xx 가 제 스타일에 적합하여 잘 입었다는 의미로 말씀드렸습니다.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데님에 관한 의식의 흐름대로 이야기 를 해보았는데요.
영상이 길지만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이라 편집없이 업로드 합니다.
언제까지나 저희들 주관적인 생각이며 가볍게(?)시청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봤습니다. 유튜브에 만연하고 있는, 제품 리뷰, 어떻게 입어라 등의 콘텐츠가 아닌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데님을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선 관해선 어떻게 보면 부족할 수도 있는 시간이었네요.
다른 이야기지만, 요즈음엔 패션에대한 소비 주기가 너무나 빨라서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물론 업체입장에선 돈을 벌어야 하므로 새로운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팔아야하지만,
데님은 나와함께 오랜시간 세월을 보내 나의 흔적이 묻어나야 멋진 옷이라고 생각하는데,
금방 실증내게 되고, 다른 새로운 제품을 사도록 강요아닌 강요가 되어버린 시대인 것 같습니다.
신기하게도 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신뢰도가 높아지는 분들이네요. 대중적인 유튜버들만 보다가 신선한 충격... 주관도 뚜렷하신데 전문성까지 겸비되니까 한대 세게 맞은 기분이네요ㅋㅋㅋ 나중에 에센스룸굿즈나오면 퀄리티는 보장돼있을듯 합니다^^ 이틀만에 정주행했습니다 응원해요👍
제품설명할때 사진이 첨부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긴 영상 감사합니다 !
일반소비자 입장에서 이야기 해주시는 것 너무 공감되네요
브랜드를 사고 입는 것, 물건은 소비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저의 관념을 깨주었던 건 에센스룸입니다. 물건의 가치를 알고 존중하시고, 즐기시고, 멋진 분들.
목소리가 참 좋아요 ~ 웃는 것도 호통하고~ ㅎㅎ
일 할 때 라디오 처럼 듣습니다.
구독 누르고 가요~ ㅎㅎ
“나는 생각이 좀 달라”
한쪽 의견으로만 안쓸려서 너무좋음~
34:02 귀한자료
@@Jayko19 '나도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Jayko19 너무 귀한자료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침대에 누워서 영상은 안보구 귀로만 들어봤는데 좋았습니다
기회 되시면 알든이란 브랜드도 한번 들려주세요 김운 디렉터님께서 예전에 코도반 모으셨다고 말씀해 주셨는데(다른영상) 궁굼합니다
형님들은 말로만 영상을 이끌어가서 라디오처럼 듣기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 진짜 40분간 옷덕후들의 얘기
데님으로 이렇게 깊이 얘기할 수 있는 유튜버 몇이나 잇으려나..
니들워크때랑 스타일이 많이 바뀌셨네요 아메카지 에서서 지금 스타일로 바뀌신 이야기도 듣고싶어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46분영상 스킵한번없이 다봤습니다. 옷에 대한 깊은 대화 너무 좋네요..
중간중간 사진도 들어가면 더 좋을꺼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빈티지 좋아하는데,,, 귀에 피날 때까지 김운님 빈티지 이야기 듣고싶네요,,
남자 셋이 떠드는걸 엿듣는게 이렇게 재밌을지 몰랐습니다 ㅋㅋ
행님들~ 길면 길수록 행복합니다
유독 이 영상에서 세분 모두 굉장히 피로해보이십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들~
삼촌들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평소 관심있었던 옷이라는 분야에 다양한 것들을 배울수 있어 너무 좋네용 !!!!
늘 자기전에 보는데 영상이 길어서 팔에 마비가 왔네요ㅠ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샌드파이퍼 디렉터분 나오는편 재밋어요 ㅋㅋㅋㅋㅋㅋ웃는게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한영수님보다가 MoTV도 구독 박아버렷어요 자주 나와주세요(덜렁덜렁)
예술가나 장인은 다 그런거 같아요 자기 브랜드 네임이 미워보이고 상품이 잘못된거 같고 주변 다른 디렉터 분들도 다 똑같은 생각이더라고요
에센스룸 영상들 다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영상에 무슨 약 탔나? 싶을만큼 너무 중독성이 있고 흥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이 채널을 모르는 제3자의 사람이 봤을 땐 남자들끼리 옷에 대해 주고받는 게 뭐가 재밌어서 보나 싶을수도 있지만 옷을 주제로 다루는 많은 영상에서 두 분의 확고한 철학과 가치관을 듣고 또 색깔이 다른 두 분이 너무나도 잘 어우러지는 게 신기하면서도 보기 좋고 재미있네요ㅋㅋ 또 옷 컨텐츠뿐만 아니라 먹방이라든지 다큐?같은 느낌에 브이로그 같은 그 특유의 갬성과 일상적인 얘기들까지도 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집에서 외출 준비할 때 bgm으로 틀어놓고 지냅니다ㅋㅋㅋ 운이형님 말투도 막 따라하게 되고😂 암튼 채널 너무 잘 보고있고 라이브 방송에서 채팅은 잘 안하지만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오래 오래 방송해주세요 형님들
가운데 행님 굉장히 귀여우시네옹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구독자가 조심스럽게 정정해 봅니다.
디키즈 팬츠의 T/C원단이라고 하시면서 나일론과 코튼이라고 하셨는데 T/C는 폴리와 코튼의 혼방사 입니다.
열혈구독자 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뭐?? 영상이 40분??
감사합니다.
25:06 개인적으로 여기서 부터가 이 영상의 엑기스
에센스룸이 깨줄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편견이라 생각
여러 영상들 중에 가장 가치있게 듣고 배웠음
저는 지금 데님자켓 안입지만 퍼스트지쟌이 좋았어요. 그 한복 느낌이 좋았네요 공감!
무삭제 너무 좋아요 몇시간이고 토크하시는거 그대로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다음에 빈티지 컨버스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주세요!
운이님 온즈 발음 죽이네요 온즈~ 구온즈으~
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누르고 봅니다👍
7:25 데님의 목숨은 페이딩과 같은거야
크 어록 생산자 털보선장
팟캐스트도 해주세요 ㅋㅋㅋ 너무 재밌습니다
asch5775 ㅇㅈㅇㅈ
39:10 저는 올드 스투시 많이 모으고 있는데 구매자 입장에서 봤을 때 큼지막하게 써있는 걸 입는 건 리스팩 문화?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숀스투시를 리스팩해서 80년대 90년대 올드스투시를 모으고, 크게 그려져있어도 입고
형님들 말씀대로 조심해서 입고 그런 거 같아요
전에 없던걸 창조하거나 시초 같은것에 대한 존경인거 같아요
y3나 꼼데 부터 스포츠 브랜드까지 그 사람의 철학이나 가치관이 담겨있고 그걸 사람들마다 나름 존중해주고
그 가치가 돈으로 나오는 거 같아요
미국인들과 운동하면서 몇달간 교류한적 있었는데 오래된 문화같은것엔 동서양 가리지 않고 리스팩해주는게 있었던거 같아요
그냥 걔네들 문화인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죄송합니다.
드디어올라왔구먼..
스틸휠즈에서 저리 이쁜 후드가 있었다니; 왜 이제야 알았을까 ㅠㅠ
제가 지식이 부족해서 이상한 질문을 드리는걸수도 있겠지만..
제가 갖고있는 데님자켓 중에 하나가 언급이 없어서 아쉬워서요 ㅠㅠ
혹시 19세기 후반 pleated blouse가 리바이스 1st 형태 이전의 것이 아닌가싶은데.. 궁금합니다..
잘 모르고 한말이니까 머라하지는 말아주세요 ㅜㅜ 궁금해서요..
예 플리츠블라우스가 초기형 1st이전모델이 맞는 걸로 저도 본적은.있네요.거기까진 생각도 못했네요.그 귀한걸 .부럽습니다.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센스룸 답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업로드 기다리고있습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예전 영상 다시 정주행하는데 프리휠러스 이야기를 이제 이해할수있네요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이런 분위기 너무좋다
데님을 좋아하는지라 재밌게 봤습니다 !
요샌 풀카운트 입고있는데, 호기심에 22온즈 오니데님도 구입하기도 했었고요~
또 최근에 디키즈 874도 몇번 입었는데 영상 막바지에 나오네요 ㅎㅎ
전 데님은 아페쎄 아니면 입기싫더라고요. 원류에선 벗어났을지 몰라도 너무 좋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데님의 정통성, 고유의 것? 을 중요시하시는데, 아나토미카나 레졸루트는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궁금해요.
요즘 나오는 웨어하우스의 2nd 워싱진시리즈의 퀄리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워싱은 제일 자연스럽게 잘뽑는거같아서요.
그리고 12oz 정도의 데님이면 계절무관 4계용 이라고 봐야하는건가요?
개인적으로 웨어하우스의 요즘데님은 죄송하지만 경험읗 해보지 못했습니다.저는 12온즈는 살짝 얇을수도 있다 생각이든요.14정도가 딱 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르지엘라와 헬무트랭 좋습니다. 로고는 조금 부담스러워요. 나 이런거 입었어 자랑하는 느낌도 들고. 브랜드가 덜 유명하면 또 그 나름대로 약간 수줍어지기도 하고요. 근데 또 로고를 박혀 있는데 그게 쿨해보이는 브랜드는 좋아합니다.
오잉 샌드파이퍼 한영수님도 계시네요 ㅎㅎ
제가 갖고있는 옷중에 헤어리한 데님이라 털실이 보풀처럼 막 일어나는게 있는데 그런거는 어떤 데님 소재인가요? 좋은 데님인가요??
오른쪽 분 넘 낯이 익으신데?...
가수? 배우?...
중앙에 쿨~님의 멘트~
옆에 열님의 파죽지세에 항상 소비자의 객관적 입장에서 정리정돈
두분 티키타카~ㅋ
31: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시간 굿!
저도 아메카지, 미니멀 조아하는데, 왼쪽 따거 행님과 취향이 비슷한거 같습니다. 저희 오마니는 저의 이런 스타일을 이상하다고 하십니다ㅋㅋㅋㅋㅋ
리바이스의 lvc 라인 상하의 집중 토크 들어보고 싶습니다.
아쉽네요
고아캐가 쥔장이나 여러 문제로 망가지고(?) 김운님을 위시한 여러사람들마저 아메리칸캐주얼씬을 떠나신게 넘 아쉽습니다
일개 소비자일뿐이고
지금은 조촐히 아메리칸캐쥬얼쪽을 즐기는 사람이나 열정만큼은 아직도 크게 품고있는데...
재미있게 커가던 국내시장이 많이 망가진게 또 아쉽습니다...
분명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는 무드였는데 ㅠㅠ
자주가던 어느샵에서 가끔 운님을 운좋게뵈서
엄청난 양의 이야기들을 풀어내시던 모습에서
옷을 참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아직도 그러한 열정은 변치 않으신것 같으네요
유행을떠나서
혹은 운님이 하고싶은 의류 방향을 떠나서
다시한번 더 아메리칸캐주얼쪽으로 국내에서 힘을 쏟아주셨으면하는 부탁도 드려봅니다
제가 어디선가 구입한 헬러스까페의 1st 스타일의 데님자켓과 신치백달린 데님팬츠가
제생각엔 운님이나 탁님이 내놓으셨던게 아닐까 싶은데
아무튼 감사히 지금도 잘 입고 있습니다
바지 왼쪽포켓에 담배를 넣고 다니는데
그자리에 담배갑워싱이 되있어서
첨 받았을때부터 완전 제바지 같았습니다 ㅋㅋ
포르쉐 356 시절에 딘이 다이...ㅋㅋㅋㅋ 옴메 디테일이
영상 잘봤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리바이스 고증과는 거리가 먼 레졸루트, 오디너리핏츠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오디너리는 빈티지 입어보신 분이라면 501 오버사이즈해서 입으면 비슷한 핏이 되어요! 그것도 재밌쬬. 레졸루트도 리바이스 66 기반이라고 하야시상이 말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복각 브랜드가 아니다보니 디테일 적인 부분들을 차용해서 멋을 낸 매력이 강점인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그런데 궁금한점이 웨어하우스가 1001xx가 복각을 제일 완벽히 잘한다고 하셨는데, 또 풀카운트가 가장 리바이스 같아서 아쉽다고 하신건 어떤 뜻인가요? 가장 리바이스 같다는건 가장 복각을 잘했다는거 아닌가 싶어서요ㅎㅎ
일본의 잘하는 회사들의 경우 어디던 미세한 차이이지만 원단의 복각률은 비슷비슷하다 생각해요.하지만 빈티지 47을 예로 들자면 lvc는 좀 더 테이퍼드하게 프리휠러스는 조금더 레귤러하게 내는 것처럼 각자 디렉터들의 취향은 분명히가미되어 발매됩니다.핏의 부분은 자기들 감성대로 만지는 경우도 많습니다.저같은 경우는 조금더 1001xx 가 제 스타일에 적합하여 잘 입었다는 의미로 말씀드렸습니다.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어서 40분짜리 다봤네요ㅋㅋ
안녕하세요.요즘 데님청바지를 보면 스판이 들어간 혼합원단이 들어간 제품들이 많이 보입니다
백프로 데님이 더 좋은건가요??
아니면 늘어나는 원단이 혼합이되어있는 제품들이 좋은건가요??
장단점이있기때문에 좋고 나쁨의 차이는 아니지만 , 원단자체는 보통 면백이 더 고가이긴 합니다. 갠적으로 바지는 스판들어가면 편하긴한데 너무쉽게 늘어나서 면백을 더 좋아합니다.
데님은 정말 일본이 진리인듯
굳
07:40 애기가 우네요 ㅎㅎ
얇은 온즈 데님은 면바지처럼 보통 사람들이 알고있는데님느낌이 잘 안나나요?
언급되었던 브랜드들 이름이 처음인사람 중 한명인데요 전혀 검색으로도 안나오고 그래요 ㅠㅠ 언급된 브랜드들 이름좀 누가 남겨주세요 특히13분 께 나오는 자켓 브랜드
freewheelers=프리휠러스 말하시는건가요?
운동하면서 보려고 했는데... ㅠㅠ
메모(26분쯤 바지핏 얘기 체크 필수)
이거보고 빠스트 사버렸습니다,,,
엣라코 카피 브랜드는 어디인줄 알겠네요 ㅎㅎ
어딘가요?
무지에 젖꼭지만 ㅋㅋㅋㅋㅋㅋ
오른쪽분 훈남이다
디키즈 조거 어딘지 알 거 같다...ㅋㅋㅋ
“딥키스”
30:00 haea.co.kr/product/dickies-double-knee-rework-silver/381/category/93/display/1/ 이 제품 말하시는 건가요?ㅋㅋㅋ
에드윈은 어떤가요?
저도 궁금해요 저는 괜찮아서 가끔 사는 편이라
사랑함다
46분? 과제 켜놓고 이거 공부해야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피한거야
506 506 ?
리 스톰라이더인가욥?
이런 댓글 다는걸 좋아하진 않는데, '데님의 -> 데님에' 가 맞는듯 합니다. 양질의 컨텐츠인 만큼 작은 부분에도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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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데님에 미쳐있는데 모르는것도 많이 들었고 넘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