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웨어 무드에 어울리는 툭툭한 원단 가지고 슈프림티 패턴 따다가 똑같이 만들어도 절대 같은 무드가 안남 브랜드가 추구하는 무드에 어울리는 양식과 재료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소비자로서, 혹은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브랜드의 상품을 좀 더 고차원적으로 평가하려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이해하는 게 선행되어야지 재료나 양식만 딥하게 판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고 정리하고 싶음
저는 무조건 헤비웨이트의 엄청 두꺼운 티셔츠를 살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돌찌찌라 찌툭이 혐오감을 불러올 정도더라고요 (유전자 잘못). 무더운 여름에 입으면 덥죠. 저도 얇고 통풍 좋은 티셔츠 입고 싶습니다. 그치만 8온즈 밑으로 내려가는 티셔츠는 정말 방법이 없습니다. (심지어 8온즈도 비쳐요. 혐오감이 날 수준이 아니게 살짝 드러나서 입고 다니는거지)
도메스틱 3,4 만원에 비해서 국내발매가 6정도면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는 있는데 스투시라는 브랜드의 가치와 스투시만 낼 수 있는 프린팅들 생각하면 비싼 건 아닌 것 같아요. 스투시는 dyed 상품들이 스웻셔츠, 후드, 티셔츠 등등 논다잉보다 퀄이 좋아서 가격 조금 더 주시고 다잉제품 사시는 것도 좋구요.
형님들 청나라 사신 같습니다.
근데 이제 슈프림을 곁들인
ㅋ ㅋ ㅋ ㅋ 하
보는 눈이 있구만요
갠적으로 두꺼운 헤비웨이트가 오랜세월과 잦은세탁으로 달고달아서 힘쌧던애가 숨이죽어 부들부들 해졌을 그때 맛이 진짜 죽이더라고요 80년대 usa챔피온스웻같은거?
형님들 독버섯 두개가 앉아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Vitange venom Mushroom'
독버섯 모자 사길 잘했다 ㅋㅋ
본인 취향은 모르겠고 유행은 따라가고 싶고 본건 많고 판매자도 구매자도 본질도 없지
알겠으니 헤비웨이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온라인에서 옷 살때 자재나 텍스처 같은걸 느낄수가 없으니까 그렇게 되는듯
그쵸 어느정도 감도를 잡으려고요. 근데 같은 울이라도 같은 면이라도 천차만별인데, 헛똑똑이들이 면 드레즐러는 이래, 울 드레즐러는 이래, 수피마? 딱 이래, 멜라노? 딱 이래, 이캐 정하려 들어서 그런 것들이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누구나 처음부터 다 알수는 없기에 처음엔 시간을 들여 왜곡되고 편협한 지식을 축적하는 과정이 있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워크웨어 무드에 어울리는 툭툭한 원단 가지고 슈프림티 패턴 따다가 똑같이 만들어도 절대 같은 무드가 안남
브랜드가 추구하는 무드에 어울리는 양식과 재료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소비자로서, 혹은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브랜드의 상품을 좀 더 고차원적으로 평가하려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이해하는 게 선행되어야지 재료나 양식만 딥하게 판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고 정리하고 싶음
예를 들어 모나리자를 말할 때 다빈치가 추구했던 르네상스 시대정신은 이해하지 않고, 당시의 화판의 재질 같은 것들만을 보려고 한다면 본질적인 것들을 놓치게 된다는 거임
티셔츠 두께에 따라 사실 세탁 관리 측면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건 맞는 거 같아여 여름 의류 특성상 세탁을 자주하는건 피할 수 없으니👌 물론 재봉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이겠지만요
오늘 내용은 특히 더 좋아서 댓글 남깁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감성을 이해하기 위한 식견이 부족해서 디렉터의 설명을 듣고 싶지만 블파와 라스탯츠의 상세설명란에는 그 무엇도 없다ㅋㅋ
설명이 없는게 설명
이 형들 영상은 편집 갖다버리고 원본그대로 올려줘서 넘 좋아여 캔맥한잔하면서 보면 같이 맥주마시면서 노가리까는느낌
모자 판매중인 상품인가여!? 그리고 인터넷샵도 운영중이신가여!?
3.6천 가즈아!!!
형들 너무 재밌어요. 자연스럽게 새벽이네요 ㅋㅋ
결론 👉 28:20
갬성만으로 그거다! 할 수 있는 브랜드나 제품이면 성공한거 -- 인정합니다! 크으
"다 아는 내용이구먼"
“오히려 좋아”
형님들 영상은 제게 힐링이 됩니다. 옷에 대해 아는 게 없어도 옷이 좋아서 그런가봐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이 길수록 좋아 👌
존나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른쪽 티셔츠 뭐예요?
좋은 티는 나의 감성에 맞는 티가 좋은 티다.
언더커버 티 여러장 갖고 있는데 확실히 얇은 티가 내는 느낌이 있습니다
ㅁㅁ❤
7:44
21:30 제가 아직 줘빱이라 고걸 모르겠어여.. 그냥 입어서 이뻐뵈면 막 사서 클났어여
2년 지났는데 지금은 어때유
저는 무조건 헤비웨이트의 엄청 두꺼운 티셔츠를 살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돌찌찌라 찌툭이 혐오감을 불러올 정도더라고요 (유전자 잘못). 무더운 여름에 입으면 덥죠. 저도 얇고 통풍 좋은 티셔츠 입고 싶습니다. 그치만 8온즈 밑으로 내려가는 티셔츠는 정말 방법이 없습니다. (심지어 8온즈도 비쳐요. 혐오감이 날 수준이 아니게 살짝 드러나서 입고 다니는거지)
자신 한테 맞는 감성, 디자인, 실루엣
냐보님 👍
아들이 방문했을때 자기 촬영을 했는데 왜 영상이 안올라오냐고 계속 물어봅니다 ㅋ
이유를 대강 얘기는 해줬는데.. 나중에 매장 가면 아들이 냐보님한테 물어볼거에요.. ㅋㅋ
작업중입니다❤️
@@user-qg4gu3np3t 여러가지 이유로 안올릴거라 생각했어요.. 열일하는 냐보님 리스펙!!!!!^^
디자인을 산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비싼돈 주고 사니 퀄리티에 집중하는거 같으네요~~
옷을 바라볼때 디자인과 감성이 우선인지 내구도가 우선인지 가치판단이 다르기때문에 벌어지는 일같네요
근데 브랜드감성을 표현할 룩북촬영에 있어서 촬영가격 눈탱이 먹이는 국내 스트릿 브랜드가 많긴 해요.
라이브로 보고 영상으로 복습
오히려 좋아
재밌습니다
흰색티셔츠2이요 ㅋㅋㅋㅋ
옛날 어르신 방식 아닐까요 ㅋㅋㅋㅋ 옷이 두껍고 탄탄하니 좋구먼~
0:49 머리털도없는 사람한테 샴푸뭐쓰냐고 물어보네ㅋㅋㅋ
잘 보겠습니다
안경형님 돌곶이역 소고기 먹으러 오셨습니까 맛나게 드십셔^^
복습영상 좋고
11:44 구도쉘린줄 ㅋㅋㅋ아시겠어요??ㅋㅋㅋ
얼마전에 라이브에도 인사(?)글 처럼 남겼는데..
김운 아자씨 니들워크 시절 옷이 정말 궁금했는데..
집에 하나 있더라고요. ㅋㅋ grays 칠부 루프휠
그 옷 정말 퀄 쥑이던데.. ㄷ ㄷ ㄷ
최애 티셔츠라는. ㅋㅋ
재밌네용
ㅇㅇ 디렉터 의도와 같이 표현된 디자인이 훌륭한거죠
즉시 시청
짭까지 그냥 입는 유연의 끝판왕
오늘 성수간김에 들르려햇는데 월요일 휴무 잉~
갈라삼봉,헤비웨잇 이게 옷사는 기준이고 본인 스타일이 없음 근데 또 정가엔 안사요아ㅋㅋㅋ 근데 정작 이거 봐야될 사람들은 안본다는거 아ㅋㅋㅋ
리스펙트
7:48 '언더커버는 씹새끼다'
이 때는 커플 모자도 쓰셨네
6:03 헤비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한줄평 : 오우 ㅅㅂ 이거 ㅈㄴ 어렵구나?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헤비한 티셔츠보단 질감이 부드럽고 편한 티셔츠가 좋더라고요.
👍🏿
이래도 사? 독하다 독해!
맞아 티셔츠에 정답은 없는데 왤케 지랄이얍!
감상평
니좋좋
티셔츠는 원단보단 봉제 퀄에 감동받는 듯. 그리고 핏
이 세상 음식만큼 있는게 옷이다 라고 생각함. 그러니 호불호도 있고 그냥 입어~!
ㅆㅅㄲㄴ! 언더커버 ㅋㅋㅋㅋㅋ
“돼지생강구이에 와인한잔,마침 올라오는 에센스룸.Livin in heaven”
실크 반팔티 오짐
30:05
슈프림 티 짭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물어보는건가요
“코지 보이” 끄덕 끄덕
쩦,,,거 다 본 내용이구먼,,,에잉,,
1
스투시 티샤쓰 퀄좀 까주세요
퀄리티 안좋은건 맞죠, 근데 그맛에 입는 티라고 생각됩니다.
@@KimDM1337 핑계같은데… 가격은 비싼데 퀄은 누가봐도 별론데료
@@ihavealwaysbeen7510 그럼 사지마시고 퀄 좋은 티셔츠 사 입으시면 됩니다
@@user-fs2tt8np1c 그러려구요 ㅎㅎ 스투시는 맨투맨이랑 후드만 사는걸로 반팔은 쓰레기재질
도메스틱 3,4 만원에 비해서 국내발매가 6정도면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는 있는데 스투시라는 브랜드의 가치와 스투시만 낼 수 있는 프린팅들 생각하면 비싼 건 아닌 것 같아요. 스투시는 dyed 상품들이 스웻셔츠, 후드, 티셔츠 등등 논다잉보다 퀄이 좋아서 가격 조금 더 주시고 다잉제품 사시는 것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