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영상에도 댓글을 남겼지만, 일본 산지 꽤 됐는데도, 시티보이룩이라는 단어는 일본에서 들어본적이 없네요. 시티보이는 뽀빠이에서 쓰는 용어일뿐이고, 정형화하기 힘든 라이프스타일입니다. 시티보이룩이니, 어떤 아이템이 들어가야 한다는 정의보다는요. 그리고 두분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아메리칸 캐주얼의 느낌보다는 오히려 보드 컬쳐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라는 말도 많습니다. 실제로 자주 스타일링되는 ssz도 스케이트보드에서 시작됐다고 보면되고.. 잡지 얘기도 나오는데 옷을 볼려면 fudge나 cluel을 보는게 좋아요.
십년 넘게 흑인음악 딴따라로 살면서 베이프 슈프림을 중심으로 스트릿 브랜드 클로딩만 소비했었습니다. 최근에 시티보이룩 아메카지 이런 옷 스타일이 입고 싶어서 잡스럽게 사모으고 있는데 유투버들이 쉽게 소개하는 유명한 사진들, 몇몇의 한정적인 '룩' 만을 아메카지라고 잘못알았습니다. 아메카지는 밀리터리 베이스 복각템에 캐주얼을 믹스매치한 것이 전부라고 오해했고 시티보이는 뭘입든 존나 크게 귀엽게 입으면 되는거라고 생각했었네요 실상 형님들 말씀 들어보니 아메카지는 김치카지라 불리우는 몇몇의 코디네이션 뿐만 아니라 프레피 스타일의 포멀한 캐주얼도 있고 당대의 미국문화의 키포인트 아이템과 핏에 중점을 둔 것이 핵심이네요
개념은 항상 변화하고 재규정되며 정형화하기 힘든 것임은 분명히 이해를 하지만요. 이 사람들이 지적하고자 하는건 그 원류에도 발끝도 미치지 못한 요소들이 일부인원들의 잘못된 규정과 오독으로 편입된 현실을 지적하고자 하는 거죠.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공고히될 순 있겠지만요.
10:58 미국의 문화가 들어와서 빈티지 디테일을 가지고 일본의 핏으로 재해석 하는게 아메카지다 하셨는데 말대로 라면 김치보이가 아닌 하세가와가 보여주는 시티보이 스타일은 정확히 아메카지네요 예컨데 80년대 후반 90년대초 브룩스나 폴로 갭등의 빅셔츠와 치노팬츠 등을 (미국의문화,빈티지) 체구가 작은 일본인들이 입었을때의 실루엣 (일본의핏) 으로 재해석 한것 이니까요 그리고 섬네일의 착장은 브룩스의 금장 블레이저,옥스포드셔츠,치노팬츠 까지 완벽히 아메리칸 이네요 시티보이가 아메카지가 아니라고 생각 하시는건 뭔지 알것도 같지만 아메카지 안에서 또 다른 서브컬쳐 정도로 유연하게 생각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티보이룩은 시티보이룩 일뿐입니다 ~ 스타일이며 분위기를 내는 방법입니다~ 아메카지는 문화기반의 확립된스타일이 있습니다~믹스메치나 자유도에 한계가 있습니다 과거의 미국 복식문화 기반이기 때문이죠~ 많은분들이 시티보이를 아메카지로 오해하시는 이유는 처음부터 규칙과 한계가 있는 복식스타일보다 믹시드하고 오버사이즈의 시티보이스타일을 아메카지로 접했기 때문입니다 아메카지는 옷의 원단 만듬세 복각률 고전적인 스타일링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시티보이는 그렇치 않습니다 훨씬 자유롭지요 클래식한 폴로 코듀로이 바지를 오버사이즈로 입고 밀리터리자켓에 야구모자 등산배낭에 스케이트보드를 탑니다~시티보이 이전 아메카지를 접한 분들은 상상하지 못했던일인것 입니다~ 뽀빠이 잡지가 상상한 가상의 도시소년 이미지를 표현한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user-qd3mt6vm8m 동감하는 바이며 뽀빠이에서 상상한 가상의 도시소년도 맞다고 봅니다 다만 그 스타일이 그냥 하세가와 머리에서 나온게 아닌 분명한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는 스타일인 것도 맞습니다 그걸 부정하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완전 지맘대로인 모순덩어리죠 그래서 아메카지에서 파생된 새로운 서브컬쳐 정도로 생각하는 겁니다 무조건 맞다고 할수도 없지만 무조건 아니라고 할수도 없는거죠
@@ecwcs6167 유튜브나 인스타를 보면 이미 국내에선 시티보이 와 아메카지는 동일어이며 반대로 시티보이가 아메카지를 먹어버렸다고 봅니다~아메카지는 카페 블로그 시대에 이미 끝났습니다~리얼맥코이 말가죽자켓에 흥분하던 아메카지 시대는 막을내리고 새로운시대로 가고있는 중 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티보이는 룩이며 스타일 입니다~예를들어 보자면 90년대 힙합스타일 중 칼하트 팀버랜드 디키즈등 전형적인 미국 워크웨어를 착용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워크웨어 스타일이라고 부르지 않았습니다 힙합이었지요 거기엔 반대 이미지인 미국을 대표하는 랄프로렌과 타미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 시티보이룩은 뽀빠이에서 만든 가상의 스타일입니다~힙합스타일과는 다르게 실제로 존재하는 스타일이 아닌 가상의 스타일을 만들어 유행시킨겁니다 스타일은 문화를 기반으로 하지만 시티보이는 잡지가 창조한 스타일입니다 거기엔 일본인들이 동경했던 판타지가 있 는것입니다 여리여리한 10대의 몸 작은얼굴 비싼가격의 잘만들어진 옷 스케이트보드 힙합 도시의 배경 아웃도어 아이비 아메리칸 빈티지..모든것이 일본인들이 동경했던 것들입니다.
시티보이가 아메리칸 캐주얼에서 가져온 디테일이 없지만 넓게 본다면 일본인이 미국의 큰옷을 입었을떄의 분위기를 가져왔다고도 볼수있을것같아요 그럼 기존의 아메카지를 일본인이 다시 핏과 소재를 변형시킨 느낌일까요 직접적으로 폴로같은 아이템을 사용하기도 하고요 일본 느낌으로 잘 풀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이 햇갈려하듯 아메카지가 완전히 아니다 라고 하기도 힘들것같아요 그거까지 아메카지로 봐야하냐 아니냐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뭐, 정답은 없습니다. 견해와 취향의 차이일 뿐. 그래도 아메리칸 캐주얼에 저런 항아리 핏의 바지가 어디있냐고 말씀 하셨는데 당장 90년대 랄프 로렌의 캠페인들만 봐도 많이 보이는데 말이죠.. 뭐 그걸 보시고 실루엣이 살짝 작다고 말씀하시면 딱히 할 말은 없지만 제 눈에는 비슷해 보입니다. 같은 룩을 봐도 핏이나 실루엣을 어떻게 보느냐는 개인마다 보는 시각이 다를 수 있으니. 말씀하셨듯이 넓게 보느냐 좁게 보느냐에 따라 다른 거 같습니다. 시티보이는 누군가에게는 아메리칸 캐주얼일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정답도 없고 다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시티보이는 랄프로렌을 대표로 하는 90년대 아메리칸 헤리티지 스타일의 실루엣을 살짝 변주한 아메리칸 캐주얼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패션 유행 정확히는 저런 캐주얼 느낌을 가져가는 유행이 진짜 신기한게 항상 한발 늦게 일본을 따라감 너도 나도 시티보이를 입지만 그게 어디서 어떻게 시작했는지는 모르고 그냥 입음 너도 나도 와이드팬츠를 입지만 그게 어디서 어떻게 시작했는지 모름. 그렇게 시작을 따라가다 보면 항상 몇년전 일본에서 유행하던 옷들이야. 거기에 시티보이니 힙니멀이니 얼도당토않는 이름을 붙여 트렌드인것처럼 말하지만, 자기들끼리 소꿉놀이임. 전체적으로 보는 것은 하나도 없으면서 나는 내 스타일을 잘 입는다고 주장만 하고, 실제론 중심도 없이 몇 년전에 일본에서 유행하던 스타일 몇개 빌려온거임.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지금 인스타나 카페 커뮤니티에서 서로 옷잘입는다고 칭찬하는 애들임;;
아메리칸 캐주얼을 구성하는 소재, 핏, 옷의 범주 중에 시티보이룩은 옷의 범주는 따오되 핏이나 소재를 다르게 변형 시킨거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그 뿌리에 아메카지가 아예 없다고는 못할꺼 같아요. 아메카지 장르 자체가 고증에 엄격하기 때문에 시티보이가 아메카지라고는 못하겠지만요.
아키오 하세가와가 좋아하고 자주 이용하는 아리템이 아메리칸 빈티지들인데.. 80-90년대까지의 옷들도 현재 빈티지로의 가치가 올라가는 시기이며, 그 시기의 옷들을 동경하고 재생산하는 다른 일본브랜드들은 아메카지인데 하세가와는 아니라고 하시니 조금 아쉽네요. 추구하는 이미지와 문화적 베이스가 되는 시기 등이 조금씩 다를 뿐 제 생각엔 아메리칸 캐주얼을 일본식으로 풀어나가는 것에는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칼같은선이 존재하진 않습니다 아메리칸캐쥬얼과 그걸갖고와 만든 아메카지 그리고 시티보이룩 분명한건어느부분 은 작게라도 중첩되있습니다. 가장 다른어느 예시 두가지만 비교해보면 물론 거리가 멀죠 하지만 가장 가까운 예시로 비교하면 크게다르지않습니다 . 스타일을 말로 구분해 입는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론 멋있지않습니다. 하지만 브랜드를 생산하고 만드는입장에선 그 작은 중첩되는 부분조차 이미지로나마 인식하고 있어야되는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는입장입니다 . 브랜드가 깊어지고 색이뚜렷해지려면 어떠한 한 콘셉이나 색을 정하는것이 맞으니까요 . 많이 공부하고 알아야 보이는거죠
행님들 제가 최근 아메카지 논란을 보며 느낀 점은 이제는 아메카지라는 표현이 독립성을 갖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두분께서는 아메리칸 캐주얼 1새대로서 아메카지의 정확한 정의를 알고 계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아메카지를 일본을 통해 접했고, 아메카지라는 단어는 일본 맛이 첨가된 패션으로 점차 변해가고 있는 것 같아요. 하다못해 무인양품, 니코앤드도 아메카지라고 불리잖아요. 같은 맥락으로 시티보이 또한 일본맛이 풍부한 패션이기 때문에 아메카지라고 불리는 것 같네요. 뭐는 아메카지다 아니다를 따지기 보다는 아메리칸 캐쥬얼이라는 표현에서 아메카지라는 표현이 독립해가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김치카지도 마찬가지구
아직 아메카지와 아메리칸 캐주얼의 구분이 힘드신분들이 계신것같아서 남깁니다 아메카지와 아메리칸 캐주얼은 다릅니다. 아메리칸 캐주얼이 진짜 그 당시에 미국인들이 입었었던 의류 복식 문화이고 아메카지 는 그 아메리칸 캐주얼을 기반으로 일본에서 디테일이나 원단을 복각한 의류, 핏을 일본인들의 체형에 맞게 수정한 의류 복식 문화죠. 하지만 ‘시티보이룩’ 을 아메카지로 분류하기 힘든 이유를 생각해보면 셔츠 라는 것을 아이템으로 예를 들었을때, 셔츠의 카라폭, 전체적인 실루엣, 원단등이 아메리칸 캐주얼에서 가져온 디테일이 없기 때문에 아메카지로 분류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 글고... . . . 3만 츄카해 형들😍
@@user-fv3oe5xu3e 아메카지와 아메리칸 캐주얼은 다릅니다. 아메리칸 캐주얼이 진짜 그당시에 미국인들이 입었었던 의류 복식 문화이고 아메카지 는 그 아메리칸 캐주얼을 기반으로 일본에서 디테일이나 원단을 복각한 의류, 핏을 일본인들의 체형에 맞게 수정한 의류 복식 문화 입니다.
20:08 오늘의 나쫌생달
아메카지도 디테일은 아메리칸 캐주얼에서 가져온 게 많죠 ㅋㅋㅋ 다만 전반적인 분위기를 싹 바꾸니까 막 뜯어보고 연구까지는 하지 않는 분들은 전혀 아니라고 느낄 수도 있음. 근데 시티보이룩은.. 사이즈 고려 안하면 그냥 요즘 미국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핏임.
저번 영상에도 댓글을 남겼지만, 일본 산지 꽤 됐는데도, 시티보이룩이라는 단어는 일본에서 들어본적이 없네요. 시티보이는 뽀빠이에서 쓰는 용어일뿐이고, 정형화하기 힘든 라이프스타일입니다. 시티보이룩이니, 어떤 아이템이 들어가야 한다는 정의보다는요. 그리고 두분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아메리칸 캐주얼의 느낌보다는 오히려 보드 컬쳐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라는 말도 많습니다. 실제로 자주 스타일링되는 ssz도 스케이트보드에서 시작됐다고 보면되고.. 잡지 얘기도 나오는데 옷을 볼려면 fudge나 cluel을 보는게 좋아요.
@@cms0126 옷을 볼때 뽀빠이를 보는것 보다는 저 두 잡지가 더 낫다는 얘기인데 뭔 답이 있니 없니가 나옵니까 ㅋㅋ 현지에서 캐주얼하게 많이 보는게 보통 저 두가지 입니다.
8:14
이게 맞죠. 시티보이는 옷에 한정된게 아닌데. '시티보이룩'은 그냥 K패션임ㅋㅋ
저도 일본 사는데 시티보이룩이라는 단어를 한국 패션 유튜버들 보고 처음 알았네요.
일본에서 대학교 다니고 살았는데 일본 친구들 시티보이 스타일, 느낌 이렇게 많이 말하던데요? 세대가 다른건가
십년 넘게 흑인음악 딴따라로 살면서 베이프 슈프림을 중심으로 스트릿 브랜드 클로딩만 소비했었습니다. 최근에 시티보이룩 아메카지 이런 옷 스타일이 입고 싶어서 잡스럽게 사모으고 있는데 유투버들이 쉽게 소개하는 유명한 사진들, 몇몇의 한정적인 '룩' 만을 아메카지라고 잘못알았습니다. 아메카지는 밀리터리 베이스 복각템에 캐주얼을 믹스매치한 것이 전부라고 오해했고 시티보이는 뭘입든 존나 크게 귀엽게 입으면 되는거라고 생각했었네요 실상 형님들 말씀 들어보니 아메카지는 김치카지라 불리우는 몇몇의 코디네이션 뿐만 아니라 프레피 스타일의 포멀한 캐주얼도 있고 당대의 미국문화의 키포인트 아이템과 핏에 중점을 둔 것이 핵심이네요
동대문 톰하디와 의정부(3년차) 휴잭맨.....
ㅋㅋㅋㅋㅋ톰하디는 예상 못 했네ㅋㅋ
스타일은 말로 정형화 안된다고 시작하시면서 바로 이게 아메카지야? 라고 하시네요
개념은 항상 변화하고 재규정되며 정형화하기 힘든 것임은 분명히 이해를 하지만요. 이 사람들이 지적하고자 하는건 그 원류에도 발끝도 미치지 못한 요소들이 일부인원들의 잘못된 규정과 오독으로 편입된 현실을 지적하고자 하는 거죠.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공고히될 순 있겠지만요.
이 채널은 제작자의 입장을 들을 수 있어서도 좋지만 옷에 대한 하나의 주제를 던져주시고 옷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인사이트 공유 할 수 있겠끔 되서도 좋움
L사이즈 일본인이 폴로 클래식핏L 입으면 씨티보이, 커스텀핏L입으면 아메리칸캐주얼, 슬림핏L 입으면 캐쥬얼이란 소리? 그럼 폴로는 정체성이 없는 브랜드?
제이프레스처럼 일찍 망했어야지!
90년대 미국 흑인 음악을 봤을때는 그들만의 리그라고하기엔 말이 안된다고생각합니다. 90년대 너바나가 들어간 밴드티는 아메리칸 케주얼이고, 투팍이나 비기의 패션은 왜 아메리칸 케주얼이 아닌지 아직 이해가 안됩니다
스케이터룩이랑 흑인 힙합 문화는 떼놓을 수가 없는데 스케이터룩은 아메리칸 캐주얼이고 힙합 패션은 아메리칸 캐주얼이 아니다?!
@@user-gs6el5ky8j 16:20 이 부분에서 힙합이 독립적인 문화였다고 하신 부분에 대해 궁금해서 쓴글 입니다. 제가 90년대 미국에서 직접 느낀 부분이랑 너무 달라서요.
@@user-gs6el5ky8j 스케이트보더룩이 힙합쪽으로 넘어온건 00년대 부터 아닌가요. 00년대만 봐도 릴웨인이 보드타니까 백인문화인 스케이트보드 왜타냐고 욕먹었던 일화도 있었던걸로 아는데요.
@@vintage_minor_gallery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부분을 저보다 더잘 글로쓰셔서 이해가 잘 됩니다. 문화라는게 특히 미국은 다민족으로 이루어진 문화라 이런 이야기도 재밌게 할 수있는것 같습니다.
@@user-gs6el5ky8j 왜아는척하지 ㅋㅋ 원래는백인문환데
3만명 츄카츄카추~
10:58
미국의 문화가 들어와서 빈티지 디테일을 가지고 일본의 핏으로 재해석 하는게 아메카지다 하셨는데
말대로 라면 김치보이가 아닌 하세가와가 보여주는 시티보이 스타일은 정확히 아메카지네요
예컨데 80년대 후반 90년대초 브룩스나 폴로 갭등의 빅셔츠와 치노팬츠 등을 (미국의문화,빈티지) 체구가 작은 일본인들이 입었을때의 실루엣 (일본의핏)
으로 재해석 한것 이니까요
그리고 섬네일의 착장은 브룩스의 금장 블레이저,옥스포드셔츠,치노팬츠 까지 완벽히 아메리칸 이네요
시티보이가 아메카지가 아니라고 생각 하시는건 뭔지 알것도 같지만 아메카지 안에서 또 다른 서브컬쳐 정도로 유연하게 생각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요.
당장 90년대 빈티지 랄프로렌 셔츠 바지들 입으면 딱 하세가와의 시티보이 실루엣입니다.
시티보이룩은 시티보이룩 일뿐입니다 ~ 스타일이며 분위기를 내는 방법입니다~ 아메카지는 문화기반의 확립된스타일이 있습니다~믹스메치나 자유도에 한계가 있습니다 과거의 미국 복식문화 기반이기 때문이죠~ 많은분들이 시티보이를 아메카지로 오해하시는 이유는 처음부터 규칙과 한계가 있는 복식스타일보다 믹시드하고 오버사이즈의 시티보이스타일을 아메카지로 접했기 때문입니다 아메카지는 옷의 원단 만듬세 복각률 고전적인 스타일링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시티보이는 그렇치 않습니다 훨씬 자유롭지요 클래식한 폴로 코듀로이 바지를 오버사이즈로 입고 밀리터리자켓에 야구모자 등산배낭에 스케이트보드를 탑니다~시티보이 이전 아메카지를 접한 분들은 상상하지 못했던일인것 입니다~ 뽀빠이 잡지가 상상한 가상의 도시소년 이미지를 표현한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user-qd3mt6vm8m 동감하는 바이며 뽀빠이에서 상상한 가상의 도시소년도 맞다고 봅니다
다만 그 스타일이 그냥 하세가와 머리에서 나온게 아닌 분명한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는 스타일인 것도 맞습니다
그걸 부정하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완전 지맘대로인 모순덩어리죠
그래서 아메카지에서 파생된 새로운 서브컬쳐 정도로 생각하는 겁니다
무조건 맞다고 할수도 없지만 무조건 아니라고 할수도 없는거죠
@@ecwcs6167 유튜브나 인스타를 보면 이미 국내에선 시티보이 와 아메카지는 동일어이며 반대로 시티보이가 아메카지를 먹어버렸다고 봅니다~아메카지는 카페 블로그 시대에 이미 끝났습니다~리얼맥코이 말가죽자켓에 흥분하던 아메카지 시대는 막을내리고 새로운시대로 가고있는 중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메리칸 캐주얼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미국의 캐주얼 룩들을 총칭하는 말이고 아메카지는 전후 일본에서 미국에 대한 동경심에 빈티지 의류들을 복각하면서 새롭게 만들어진 스타일을 말하는 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패션이던 뭐던 정형화된 스타일의 느낌 표본이 있으니까 아메카지 시티보이 라는 명칭이 생기는거고 어느 분야에서나 똑같죠
오늘도 뇌가 꽉찬기분이들어서 좋네요
운이형 다른 영상에서 시티보이 얘기하면서 아메리칸캐쥬얼을 일본화한 아메카지 그 자체네라고 본인입으로 얘기하셨어요 그니까 애들이 그거듣고 그러는거에요 형입으로 아메카지 맞다고 어그로 끌어놓고 시청자들과 대립하는 칸텐츠 뽑아내는
당신은 ...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들 말씀처럼 엔가는 디자이너브랜드인것 같아요. 다이키 본인조차도 일본인의 관점에서보는 아메리칸캐주얼이 아니라 오직 자신이 경험 했던 의류들만을 가지고 디자인 한다고 했으니까요
유러피안클래식 - 프레피 - 아메카지 셋다 베이스는 클래식 기반인데 다른스타일인걸 생각하면 될꺼같네요 유럽식 클래식을 선망하던 미국인 상류층이 만든 프레피, 프레피 룩에 영감을받고 만든 아메카지중에 프레피 기반 스타일 셋다 같지만 다른스타일 하지만 복식자체는 디테일이라든지 조금씩다를지언정 같죠
스스로 가두고 생각하던 것들에서 열린 시각과 정확한 근거를 두고 말씀해 주셔서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을 만한 시간이었네요 :)
형님들, 주관이 뚜렷하되
3자의 의견은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모습
항상 보기 좋습니다 :)
시티보이는 룩이며 스타일 입니다~예를들어 보자면 90년대 힙합스타일 중 칼하트 팀버랜드 디키즈등 전형적인 미국 워크웨어를 착용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워크웨어 스타일이라고 부르지 않았습니다 힙합이었지요 거기엔 반대 이미지인 미국을 대표하는 랄프로렌과 타미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 시티보이룩은 뽀빠이에서 만든 가상의 스타일입니다~힙합스타일과는 다르게 실제로 존재하는 스타일이 아닌 가상의 스타일을 만들어 유행시킨겁니다 스타일은 문화를 기반으로 하지만 시티보이는 잡지가 창조한 스타일입니다 거기엔 일본인들이 동경했던 판타지가 있
는것입니다 여리여리한 10대의 몸 작은얼굴 비싼가격의 잘만들어진 옷 스케이트보드 힙합 도시의 배경 아웃도어 아이비 아메리칸 빈티지..모든것이 일본인들이 동경했던 것들입니다.
00⁰
뭔 가상의 스타일ㅋㅋㅋ 뇌피셜을 아름답게 적어왔네
전문분야 아메카지 나오니까 목소리에 힘 팍드가있네 행님들 ㅎㅎ
와... 이런거 너무좋음♡
잘봤습니다
시티보이가 아메리칸 캐주얼에서 가져온 디테일이 없지만
넓게 본다면 일본인이 미국의 큰옷을 입었을떄의 분위기를 가져왔다고도 볼수있을것같아요
그럼 기존의 아메카지를 일본인이 다시 핏과 소재를 변형시킨 느낌일까요
직접적으로 폴로같은 아이템을 사용하기도 하고요 일본 느낌으로 잘 풀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이 햇갈려하듯 아메카지가 완전히 아니다 라고 하기도 힘들것같아요
그거까지 아메카지로 봐야하냐 아니냐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많이배워갑니다. 지식도 태도도
뭐, 정답은 없습니다. 견해와 취향의 차이일 뿐. 그래도 아메리칸 캐주얼에 저런 항아리 핏의 바지가 어디있냐고 말씀 하셨는데 당장 90년대 랄프 로렌의 캠페인들만 봐도 많이 보이는데 말이죠.. 뭐 그걸 보시고 실루엣이 살짝 작다고 말씀하시면 딱히 할 말은 없지만 제 눈에는 비슷해 보입니다. 같은 룩을 봐도 핏이나 실루엣을 어떻게 보느냐는 개인마다 보는 시각이 다를 수 있으니. 말씀하셨듯이 넓게 보느냐 좁게 보느냐에 따라 다른 거 같습니다. 시티보이는 누군가에게는 아메리칸 캐주얼일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정답도 없고 다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시티보이는 랄프로렌을 대표로 하는 90년대 아메리칸 헤리티지 스타일의 실루엣을 살짝 변주한 아메리칸 캐주얼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궁금한게 옷중에서 왜 항상 코트만 빼고 얘기하시는건가요???
코트가 가장 남자다운 옷 아닌가요..
유래도 군복기반으로 된것도 많고 넥타이조차도 군사의류에서 나온거 아닌가요...
코트관련 컨텐츠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분들은 뭔가 드레스업하는 부류들은 관심없으신듯ㅋㅋㅋ
코트를 싫어 하십니다
이 두 형님들의 키와 체형을 보세요.
옛날 미국영화에 나오는 틴에이저들 지금 시티보이룩스러운 실루엣으로 입고 나오던데 그건 아메리칸 케쥬얼이 아닌건가? 어렵다...다 간접적으로 접하는 문화들이다보니
엔가는 그쪽 베이스도 있긴한데 이태리적인 무드도 많이 가미되있는데 포괄적임
한국 패션 유행 정확히는 저런 캐주얼 느낌을 가져가는 유행이 진짜 신기한게 항상 한발 늦게 일본을 따라감 너도 나도 시티보이를 입지만 그게 어디서 어떻게 시작했는지는 모르고 그냥 입음 너도 나도 와이드팬츠를 입지만 그게 어디서 어떻게 시작했는지 모름. 그렇게 시작을 따라가다 보면 항상 몇년전 일본에서 유행하던 옷들이야. 거기에 시티보이니 힙니멀이니 얼도당토않는 이름을 붙여 트렌드인것처럼 말하지만, 자기들끼리 소꿉놀이임. 전체적으로 보는 것은 하나도 없으면서 나는 내 스타일을 잘 입는다고 주장만 하고, 실제론 중심도 없이 몇 년전에 일본에서 유행하던 스타일 몇개 빌려온거임.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지금 인스타나 카페 커뮤니티에서 서로 옷잘입는다고 칭찬하는 애들임;;
이번영상 정말재미있게 보고갑니다 에센스형님들 덕분에 옷의 감성에 대해 배워가는거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메리칸 캐주얼을 구성하는 소재, 핏, 옷의 범주 중에 시티보이룩은 옷의 범주는 따오되 핏이나 소재를 다르게 변형 시킨거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그 뿌리에 아메카지가 아예 없다고는 못할꺼 같아요. 아메카지 장르 자체가 고증에 엄격하기 때문에 시티보이가 아메카지라고는 못하겠지만요.
패션영상을 이렇게 희열을 느끼며 본적은 처음입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이 영상 대박.
정말 재미있네요. 나 패션 좋아하네
오리지날리티. 즁요함... 그래서 제가 루이스레더 빠져있습니다. 21:00
아키오 하세가와가 좋아하고 자주 이용하는 아리템이 아메리칸 빈티지들인데.. 80-90년대까지의 옷들도 현재 빈티지로의 가치가 올라가는 시기이며, 그 시기의 옷들을 동경하고 재생산하는 다른 일본브랜드들은 아메카지인데 하세가와는 아니라고 하시니 조금 아쉽네요. 추구하는 이미지와 문화적 베이스가 되는 시기 등이 조금씩 다를 뿐 제 생각엔 아메리칸 캐주얼을 일본식으로 풀어나가는 것에는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적으로 자연 발생한 복식문화가 아니다 보니, 정의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항상 주체적인 복식 문화에서 파생되는게 아니라 유입된 문화만 받아들이는 입장이다보니 내세울게 고증밖에 없어 논란이 되는거지요..
제 의구심을 푸는 영상이네요 시티보이에 대한 내용을 볼때 변형된 아메카지룩이라하는데 변형된 아메카지는 아메카지가 아니죠 저도 아메카지가 아니라 그냥 뽀빠이의 스타일이라고 봅니다
이 영상을 보고 패션에 대해 전혀 모르던 제가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지 조금은 이해가 됐습니다.
지금 보는데도 어렵다 ㅋㅋ
오른쪽 흰옷분이랑 뽀빠이잡지및 오버사이즈셔츠 직거래한 학생인데요~ 친절하셔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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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배워갑니다!
정확히 칼같은선이 존재하진 않습니다 아메리칸캐쥬얼과 그걸갖고와 만든 아메카지 그리고 시티보이룩 분명한건어느부분 은 작게라도 중첩되있습니다. 가장 다른어느 예시 두가지만 비교해보면 물론 거리가 멀죠 하지만 가장 가까운 예시로 비교하면 크게다르지않습니다 . 스타일을 말로 구분해 입는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론 멋있지않습니다. 하지만 브랜드를 생산하고 만드는입장에선 그 작은 중첩되는 부분조차 이미지로나마 인식하고 있어야되는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는입장입니다 . 브랜드가 깊어지고 색이뚜렷해지려면 어떠한 한 콘셉이나 색을 정하는것이 맞으니까요 . 많이 공부하고 알아야 보이는거죠
시티보이룩은 아메카지라고 하긴 어렵고 새롭게 만들어진 디자인의 룩의 일종이다라고 이해하면 되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종의 돌연변이(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어요)라고 생각해요. 시작은 아메카지였을지언정 변형에 변형을 겪다보니 완전히 달라져버린
아메리칸캐주얼..흐르듯 여유로운 핏이 굉장히 클래식하면서도 멋스럽네요!!
여자 옷들도 컨텐츠로해서 한 번 보여주시면 안되나용~~
구독자 3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
본방보고 또 봐도 재밌네
3 만명 ㅊㅋㅊㅋ 용
박세진 작가님 블로그 가서 봤는데 아메토라번역본 출간되었다고 하네요 요즘 아메카지 유튭에 많이 나오길래 생각나서여.
좋정감
예전 댓글읽기영상에선 시티보이가 아메카지라고 하셨는데 헷갈리네요@@;
형님 3만명 기념으로 구독버튼 한번더 눌렸습니다 ㅋㅋㅋㅋ
행님들 제가 최근 아메카지 논란을 보며 느낀 점은 이제는 아메카지라는 표현이 독립성을 갖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두분께서는 아메리칸 캐주얼 1새대로서 아메카지의 정확한 정의를 알고 계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아메카지를 일본을 통해 접했고, 아메카지라는 단어는 일본 맛이 첨가된 패션으로 점차 변해가고 있는 것 같아요. 하다못해 무인양품, 니코앤드도 아메카지라고 불리잖아요. 같은 맥락으로 시티보이 또한 일본맛이 풍부한 패션이기 때문에 아메카지라고 불리는 것 같네요. 뭐는 아메카지다 아니다를 따지기 보다는 아메리칸 캐쥬얼이라는 표현에서 아메카지라는 표현이 독립해가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김치카지도 마찬가지구
재밌당ㅋㅋ
3만 정말 축하드립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유럽쪽 패션은 차별점은 없는지에 대한 얘기도 한번 해주시면 정말 갑사드리겠습니다.
서양 복식은 (남성복에서) 주로 영국/이탈리아으로 나뉘는 것 같아요 :) 캐주얼보다는 아예 정통 테일러링 기준으로요! 캐주얼 복장은 사회적 분위기상 미국이 더 발달한 것 같습니다. 스톤아일랜드, CP컴퍼니 등 꽤 많은 아우터 브랜드들이 이탈리아 베이스긴 해요.
흥미로운 주제네요
와 나 군대간날 이영상 올라왔네
형님들 벌써 3만입니다 경축드려요 ^.^
구독자 3만 ㅊㅊㅊㅊ!
아직 아메카지와 아메리칸 캐주얼의 구분이 힘드신분들이 계신것같아서 남깁니다
아메카지와 아메리칸 캐주얼은 다릅니다.
아메리칸 캐주얼이 진짜 그 당시에 미국인들이 입었었던 의류 복식 문화이고
아메카지 는 그 아메리칸 캐주얼을 기반으로 일본에서 디테일이나 원단을 복각한 의류, 핏을 일본인들의 체형에 맞게 수정한 의류 복식 문화죠.
하지만 ‘시티보이룩’ 을 아메카지로 분류하기 힘든 이유를 생각해보면
셔츠 라는 것을 아이템으로 예를 들었을때, 셔츠의 카라폭, 전체적인 실루엣, 원단등이 아메리칸 캐주얼에서 가져온 디테일이 없기 때문에 아메카지로 분류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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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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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츄카해 형들😍
근데 보통 시티보이보면 폴로셔츠 두사이즈크게 입는건데도요?
헷갈려 모든 사람이 다른말을해 정답이없어 이게뭐야
아메리칸캐쥬얼과 아메카지를 구분합시다...
저도 몰라서...그러는데... 같다는 거에요? 다르다는 거에요? 영살 보는데...계속 같다는 식으로 얘기하길래요...
@@user-fv3oe5xu3e 아메카지와 아메리칸 캐주얼은 다릅니다.
아메리칸 캐주얼이 진짜 그당시에 미국인들이 입었었던 의류 복식 문화이고
아메카지 는 그 아메리칸 캐주얼을 기반으로 일본에서 디테일이나 원단을 복각한 의류, 핏을 일본인들의 체형에 맞게 수정한 의류 복식 문화 입니다.
@@mshbass98 아메카지의 정의가 아메리칸 캐주얼을 일본인에 맞게 변형시킨 거라면 시티보이는 부니햇 폴로셔츠 프로퍼팬츠 뉴발란스 스니커즈 등 아메리칸 캐주얼의 대표적인 아이템을 오버한 실루엣으로 가져간 룩인데 아메카지의 일종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쉽게 말해서 예전 미국의 복식을 일본맛으로 재해석 한게 아메카지라는거죠?
그럼 전영상에서 말햇던 스투시나 슈프림은 아메카지에 들어갈수 없고 아메리칸 캐주얼이라고 할수 있는건가요
스투시나 슈프림은 완벽한 스트릿이죠
스투시나 슈프림 자체가 서브컬쳐를 기반으로 전개 했으니
@@user-pg4ve5ts2r 야 영상똑바로안보냐?? 지가듣고싶은데로만듣나보네 ㅋㅋ
옷을 보면 그냥 편한옷, 정장, 운동복, 군복 이잖아요.
남친룩이니 시티보이룩이니 스트릿룩이니 아메카지룩이니 다 캐주얼이라고 생각합니다.
룩으로 이름붙인건 남들과는 다르다라는걸 표현하고 싶은 디자이너나 디렉터 패션에 빠진사람들이 만든거 같다고 생각하네요.
시티보이룩도 어떻게 보면 저희가 세기말부터 2000년대 초반에 미국브랜드 폴로 빅셔츠같은거 입던 그시절 감성이랑 비슷한데 뭐 아메카지에 포함시켜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네요
Q. 이 영상에서 아메카지라는 단어가 총 몇번 나왔을까요?
라이브한번 영상으로 한번 복습 실천중 허허
우리나라에서 보통 캐주얼의류하면 아메카지아닌가.. 미국캐주얼이 아메카지아닌가.. 아니면 영국 고쓰룩이나 펑키룩으로 입는건 아니잖아.. 그런 스타일 한번 입어보던가 옷에 징 달리고 머리 모히칸으로 하고 뭐 색다르긴하겠네
ruclips.net/video/8hkXywnDmD0/видео.html 90년도 부터 정말 좋아한, 한시대를 풍미했떤 RATM형입니다. 요정도는 시티보이 느낌이라고 불수있나요?
근데 특정 옷 장르를 왜 정의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시티카지
시티보이룩도 뽀빠이 잡지나오는 모델말고 배나온 아재가 입으면 아메카지된다
아메카지 죽쓸때 저점매수 고고
그냥 19, 20세기 미국사람들 사진 아카이빙하는 인스타 한두개만 팔로우해도 이해가될ㄷ텐데
우리아이 영양간식
상훈아 이제 그만해라. 외골수는 주변사람들이 싫어한다.
아메카지랑 아메리칸캐쥬얼 같은 얘기라는거에요? 아님 다르다는 거에요?ㅎㅎㅎ
키야앜!!!~ 패션계의 드렁큰 타이거 ~!! 시티보이 (hot 전사의 후예)도 정통 아메카지(힙합)의 일본(kor) 버전이다 라는 여론이 일궈지는 와중에 뜬금없이 에센스룸(드렁큰 타이거) 딱 튀어나와서 "너희가 아메카지(힙합)를 아느냐?" 딱 요느낌이네 으잉?!!
ㅋㅋㅋㅋㅋㅋㅋ
상훈좌 감사합니다
형님들 보면서 다시 느끼는게 알수록 더 많이 보이고 알고 하는거랑 모르고 하는거랑은 확실히 질에서 차이가 있다는걸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아메카지면 좋은건가 왜 아메카지라고 불리고 싶은거지?
그게 뭔가 더 뿌리깊고 근본있어 보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john doe 있는 그대로 입으면 되는건데 아메카지라고! 아메카지 맞다고!! 하는 심보
예송논쟁?
아메리칸 캐주얼을 이해하고싶으면.. 그냥 60-80s 미국 사진만 봐도 이해가 가는데말이죠... 서칭기술은 발전했어도 본인들이 찾아 볼 생각은 못하나보네요
24분 전은 못참지
에하에하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시티보이가 아메카지다?
그럴거면 이분들 말처럼
프레피룩이고 하이틴룩이고
그런지룩이고 전부다 걍
클래식임. 아니지 정확히 따지면
아메카지고 나발이고 일본복식은
고대 우리나라 백제에서 가져간거라
그식대로 따지면 아메카지가 아니라
백제카지임 ㅅㅂㅋㅋㅋ
형님들 KT에 신고합니다
멋이 GIGA 막혀서요
영상 잼따
ㅇㅇ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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