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대기업 공기업 가고싶겠지 솔직히 눈만 낮추면 갈곳은 많아 근데 막상 눈낮춰서 중소기업가지? 그러면 진짜 비참함을 느낄거다 복지도 없고 당연한것들이 당연하지않은대우를 받고 사소하거나 당연한것도 잘안사주려고하고 꼼수써서 월급은 어떻게든 적게 주려고 하는것들이 보여 현실이 그런건 안타깝지만 내가 언제 될지도 모르는 대기업을 들어가기위해 노력할지 그냥 중소기업갈지 결단을 내려야해 요즘은 공부가 노력에 비해 효율이 안좋거든 그래서 이도저도 안되고 어중간하게 공부하고 취업도 못하고 나이먹으면 남는게없다. 공부만이 답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중소기업에서 꾸준히 돈벌어서 남는시간에 많은 경험을 해봐 자격증이든 제테크든 여행이든 취미든 그럼 뭔가 다른길이 보일수도있어 내가 자격증을 따서 경력+자격증으로 이직해도 되고 제테크에 소질이 있으면 월급+제테크로 대기업못지않은 돈을 불릴수도있고 여행이나 취미를 통해 내가 안목넓히고 정보를 얻어서 자연스럽게 다른길로 갈수도있어 취미에 재능을 보이면 원데이클라스할수도잇으니까 투잡으로 돈을 더벌거나 취미나 여행 유투버로 전향하던가 할수있어 그니까 요즘같을때 경험이 더중요해 너내가 공부열심히해서 힘들게 대기업들어가 흥미도없는일 40~50대에 해고당하고 치킨집차리는 루트보다 더좋을수도잇다고 그니까 너네가 아는 공부가 전부다 생각하지말고 정말 어중간하다싶으면 경험과 안목을 넓혀서 너만의 길.. 더 열정적으로 잘할수있는길로 가면 좋겟어
중소기업 면접봤는데 하루 10시간 근무, 주 6일, 주말근무 필수(일 많으면 주7일 근무) 얘기하더라. 휴일수당,야근수당 없고 만약 주7일 일하는 경우가 생기면 특별휴가를 준다고ㅋㅋ 하더라. 당연히 포괄임금제고. 계산해보니 같은시간 최저시급 알바하는게 돈 더 많이받음ㅋㅋ 눈을 낮추니마니 얘기하기전에 양심있게 회사를 운영해라 진짜 구직자 많을때 배가 불러가지고 노예처럼 부릴 생각이나 하고ㅋㅋ 망해야되는 중소기업 많음
여러분 해외취업 합시다 한국이 미친거에요. 상향평준화가 너무 심합니다 한국은. 사람만 많고 좁아터진 한국이 꼭 답은 아닙니다. 저는 이전에 동유럽에서 잠깐 일했다가 지금 제 전공이랑 자격증 살려서 일본 중견 취직해서 아주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여기는 신입은 신입이니까 애초에 스펙이라는거 자체를 기대를 안합니다. 회사에서 그냥 다 가르쳐 줘요. 애초에 고스펙 뽑을거면 경력을 뽑습니다. 대신에 인성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서 스펙보다 인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냥 착한거 말고 무스펙 이어도 단체에 녹아들수 있고 배울 의지가 있는 외향적인 후배 스타일 같은 사람을 좋아합니다.
본인이 20대인데 좋소가는 건 자살행위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취업이 뭐가 그렇게 급함? 제대로 된 곳에 들어가는 게 중요하지 도대체 뭐가 그렇게 급해서 좋소 같은 데 가는 거임? 공부도 다 때가 있다. 차라리 알바하면서 공부를 해라. 좋소 들어가는 애들 보면 진짜 이해가 안 되더라 ㅋㅋ 젊을 때 좋소 들어가면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차라리 몇년 더 공부해서 최소 중견, 아니 중소라도 가겠다. 좋소는 절대 가면 안 된다. 인간취급은커녕 최저임금 주면 감지덕지 하며 굽신대며 살아야 한다. 당연히 기술도 없어서 자신의 존재가치가 공장의 349번째 부품취급 받는다고 보면 된다.
그 심정 압니다. 2016년 대학 졸업 후엔 취업난과 아르바이트난 까지 겪었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소개로 지하철 안전요원 알바하였고 지금은 금융보조기관 특수경비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가끔 하신 말씀이 있는데 저는 전문대만 졸업시키고 기술을 배우든 보안요원으로 갔었어야 했다고 그러십니다.
ㅇㅋ 자본주의니까 능력주의, 돈이 최고고 다 알겠는데 대기업이랑 중소기업의 근무환경이 차이나는건 노력?(++부모빨)으로 그렇다쳐 근데 그 간극이 하늘과 땅차이라, 대다수가 중소기업을 가야되는 한국은 섭종예정인게 당연한 수순임 열악한 근로조건으로 회사를 다니는 70%이상의 사람들... 연애나 결혼, 아이같은 개인적, 국가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것들조차도 그들에겐 사치임 이렇게 살아야 마땅할 정도로 이 사람들이 땡자땡자 놀았을까? 아니라고 본다 그냥 돈없는 사람에겐 너무 냉혹한게 우리나라고, 그걸 벗어나기 위해서 피나게 노력해온 사람도 결국 돈만 벌었다 뿐이지 매순간을 경쟁경쟁경쟁하는 시스템에 갖혀서 살아온 인생이라 불만족스럽긴 매한가지임... 좀더 개인들이 주변과 소통할 수 있는 그 정도 여유는 있는 나라였으면 이렇게 각박하진 않았을텐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년도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고1 학생입니다 이것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머리를 자르려고 미용실에 갔는데 미용사분이 사는게 힘들다고 말하셨습니다 제가 열심히 공부해서 꼭 대통령이 되서 사는게 힘들지 않도록 대한민국을 만들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꼭 만들겠습니다. 열심히 사는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힘든시기에 졸업을 축하합니다.. 근데 힘들어도 제발 대공기업..최소한 중견기업급 회사에 취직하세요..아무리 급해도 대한민국 중소기업 또는 ㅈ소에 취직하는 순간..연봉..연애. 중매.. 결혼..차구매..집.. 은행대출금액이나 이자..등등 독립적으로 사회생활함에서 있어 생각보다 곤궁하게 시작합니다..정말로요... 물른 중소기업경력쌓고 더 큰 기업에 이직이요?..동종업계에서 쬐금 나은 기업은 가능하지만 엄청 큰 기업으로의 이직은 쉽진 않을 겁니다...😅
대한민국 나름 탑티어.. [2023년 기준] >공기업채용 1년 2.2만명 >공무원 579급 7천명 >100대 대기업 2-3만명 >의치한약수 등 전문직 5천명 약 4만~5만4천명... 2022년 졸업자수 37만3010명 괜찮은 대한민국 일자리 졸업생 대비 약 18프로...10명 중 1.8명만 근로소득 상위20프로 평균소득 9898만원 가능 나머진 좋좋소..자영업...택배...단시간...기간제...일용근로직...실업자...이게 대한민국 자본주의...
본인 서원대 09학번임 ㅋㅋ 사범대 갔는데 그나마 입결이 다른과보다 낫다곤해도 수준들이 정말 한심했음 임용 암울해서 취업하려고 2학년때부터 열심히 준비했는데 다들 서대 사범대에서 뭔 취업이냐고 비아냥 그렇다고 다들 임용이나 공무원 공무를 했냐 그것도 아님 ㅋㅋ 맨날 술이나 쳐마시고 난 죽도록 했고 지금은 대기업에서 원징 1억 이상은 댕김 그치만 정말 서원대 졸업생이라… 정말 쉽지 않다 ㅋㅋ 다들 그게 어디학교냐고 묻는데 자괴감 들고 일로 실수하면 내가 서대 졸업생이라 이런가 하는 생각도 수시로 들고 본인이 지금 서대 재학생이다 그럼 술쳐먹지 말고 제발 하루하루 간절하게 살길
@@JustJustdoit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생각이죠. 대기업 입사하고 그룹 교육 받을때 동기들 중에 생전 처음 들어본 대학 출신도 여럿 있었어요. 어차피 커트라인만 넘으면 개인 역량 차이지 스펙 차이로 갈리는게 아니에요. 도전해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자기가 다 아는 것 마냥 그러는 모습들이 참 별로네요.
@@무-z8n ㄴㄴ 저도 님정도로 대기업은 아니지만 공기업 정규직으로 일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학교, 학점, 스펙 모두 안되면서 맨날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외치는 친구들 진짜 많아요. 물론 중간에 정신차리고 독기품고 도전하는 친구들은 잘되야죠. 근데 대부분이 노력도안하면서 좋은직장원하죠.
이런 기사만 봐도 그렇고 확실히 인문계 출신들은 잘 모르는 루튼데 공부 머리 sky 의대 경찰대급 아니면 특성화고 특채로 20살에 대기업 공기업 은행 9급 공무원 들어가서 재직자 전형으로 인서울 야간대 나오는게 인생 현명한겁니다 내가 지금 재직자 전형 졸업 했는데 동기들 대기업 공기업 은행권 9급이 대부분이였음 경력 호봉 쌓여서 야간 대학 졸업 전에도 25살부터 주간 대졸하고 연봉 똑같고요. 이렇게 말하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생산직인줄 아는데 대졸하고 같이 일하고 회사에서도 야간대 졸업하면 4년제졸로 재입사 하거나 이직합니다
@@성이름-g5g6d 근데 그것도 운이 따라줘야해요 해마다 노동시장이 변해서요 어쩔땐 대학은 눈 높다고 안 뽑아줘서 정말 잡일만 실컷하는 기술은 배울길 없는 좃소로 오거나 어쩔땐 대졸자들 아니면 전문대졸업자만 뽑으니 고졸은 경력없어 안뽑아주는것도 있더군요 너무 변화무쌍해서 20년간 공장에서 일한 저조차도 뭐라고 정답을 못 내릴정도입니다 기술 가르쳐 준다고 최저임금도 주질 않고 단순노무만 혹사시키는 쓰레기들 많아요 지인 소개로 가도 당합니다 제 남동생이 당했죠 지금도 당하는분들 글 많이 올라와요 그분들께 제사연을 말해주면 그제서야 자기가 속은걸 알아요 이분은 외국인 한테까지 사장이 뒤에서 조종하죠 그래놓곤 자긴 피해자인척 해요 그런데 피할려면 실제로 거기 일하는분의 줄로 들어가야 합니다 현장직이 기술 안 가르쳐줄려고 자기 밥그릇 지킬려고 신입을 밟는 더러운 관행이 있거든요 회사가 원래 그런곳이거나 안그런곳인데 다른곳에서 당했거나 주위에 피해자들 있으니 살기 위해서 하는이들이 많아요 이런 피해자들글들이 한명이 올리면 너도 나도 당했다 올라오는데 사장놈들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죠 13년전엔 인터넷에 올리고 요샌 유튜브에 올려요 사장들이 불쌍하다 한국인 신입 뽑아놓으면 다 밟아서 내보낸다 여러분들이 나서서 외국인과 차등임금 지급하라고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해야 된다고 하죠 내가 4년동안 그 더러운짓거리와내 주위에 피해자들 들먹이며 싸다고 외국인 인성쓰레기들 쳐노는 거 다하다 젊은 사람 열받아 나가고 나이든 이들은 갈곳이 없어 버티다 병들어 나가고 그러면 들고 일어나서 임금 올리고 왜 한국인 한명만 뽑냐 4명분일로 뽕을 뽑고 피해자인척 하는 그수법 모를거 같냐 그 좋아하는 쳐노는 외국인과 불법체류자 뽑지 그러냐 확 쳐발랐죠 요새 언론에 거짓말 기사 나오길래 사장들 글이 올라오길래 쳐 밟아놨죠 피해자들 글이 엄청 올라오더군요 주위에 가실분 있으면 현장에 직접 일하고 있는 인맥으로 들어가라고 전해주세요 지인들이 돈받고 파는 게 너무 많더군요 그런데는 불법체류자도 안가는곳이 대부분입니다 불법체류자도 가장 질이 안좋은자들이 있죠 동남아 사람들 빼고 피부색이 검은자들 특히 특정종교 믿는자들은 합법적으로 들어온이들도 정말 아니거든요 그걸 모르고 들어갔다 죽을때까지 못 잊을겁니다 차라리 다른 외국인 한테 당하면 열 받는걸로 끝나는데
무조건 대학만 보내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고졸이라도 전문직으로 얼마든지 돈 많이 벌고 성공 할 수 있는데 그런 재능이 있는 사람들을 무조건 공부 시키고 대학을 보내니 모두다 전문직이 아닌 사무직으로만 갈 수 밖에 없고 그런 사무직도 대기업은 자리가 적죠. 그러니 등골 브레이커로 취업하는거죠.. 하다하다 안되니 공무원으로 돌리고.. 30살 넘어서 집에서 게임만 하는 사람 너무 많네요. 어차피 전문가가 되기 힘든(안되는건 아님) 나이가 되었고 대기업도 못가면 갈 수 있을거란 희망 빨리 접고 뭐라도 좀 해.. 편의점 야간 알바 사람 못구해서 난리던데 대학나온 사람이 편의점이나 짜장면 나르기 싫다고? 아직 죽을 정도는 아니라는거임. 부모님 등에 빨대 꽂을 수 있다는거임. 절박한 사람이 아니라는거임. 부모님 나이 70이 넘어가고 본인 나이 40이 넘어도 방구석에서 디아블로 할 인간들..
회사에... 제발 세대차이, 꼰대, 강요와 압박, 성차별, 회사의 어두운면이나 비리 등만 많이 줄어도... 취업률이 조금은 더 상승할껍니다... 뉴스와 인터넷에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폭로나 하소연등이 얼마나 많았으면, 취준생이나 미성년자들이 취업에 망설이기도 하는 걱정이 얼마나 많을지.. 그리고 특히나 중소기업들 경우에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과를 보이는 직원에게는 상을. 그렇지 못한 직원에게는 격려나 벌을. 충분히 그렇게 해준다면 당근과 채찍이 공존하기에 지금보다는 잘 굴러갈껍니다.. 맨날 채찍으로 때리니까 20~30대 나이에 남녀가 제조업 중소기업 등을 안가려고 하는거죠. 게다가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는 더욱 심하고요..
일터의 질이 낮다>> 대부분 공사장 막일. 공장일. 등 일하다 사고로 죽는 확률이 있는 곳임. 뉴스보면 산업현장에 일하다 죽는 경우가 10에 5은 차지한다고 나오는데 이런 일 할바에 안하는 게 낫지. 요즘 유투브 개인방송으로 돈 버는 추세. 그래서 글쓴 분은 자발적 실업 아니면 무슨 일함?
대학으로 서열 나누고 기업도 서열나누고, 전문직도 서열 나누는 사회에서 누가 중소기업가고 현장직 하겠냐. 다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가고, 의사하고 싶어하지. 이러니 청년 50만명이 놀고, 경제성장률이랑 출산율은 나락가는거임. 자기 밑으로 보이는 사람들 비하하고 꼽주고 하다보면 결국 자기가 바닥이 된다는걸 왜 모를까…
나라와 기업이 정신차려야 한다. 우선 당장 이익땜에 자기 자국민 청년을 무시하면 안된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인재를 키워나가야 한다. 다른 나라에 아무리 공장짓고 넓혀봐라 ᆢ 우선 당장 이득이 되더라도 그들은 한국기업에 이익만 추구할 뿐 ᆢ그 어떤 마인드는 없다. 정작 위기에 쳐하면 외국인들은 도망갈뿐 책임이 없다는걸 알아라.
점점 저출산 고령화로 내수도 부진해지고 힘들어지는 건 기정사실이다. 대학은 사실 취업을 위해 가는 곳은 아니라고 본다. 우리나라는 그런 의미로 가진 않지만 ㅎㅎ 취업을 잘한다는 걸 내세우기 위해서라면 굳이 국내 취업률만 내세울 이유가 없지 않을까? 영어를 하는 싱가포르, 홍콩 같은 곳과 취업이 상대적으로 널널한 일본을 타깃으로 해서 준비시키면 더 좋은 성과가 있을 것 같다. 실제로 일본 취업을 주로 시키고 성과도 내는 대학도 있다고 들었음. 남과 같은 길을 가면서 두각을 내세우는 것은 모든 이가 가능한 게 아니다.
'괜찮은' 중소기업은 애초에 사람들이 잘 안 나가서 자리가 없고, 어떻게 자리가 나도 직원들 지인이 자리를 채운다. 이걸 마냥 나쁘게 볼 수 없는 게, 지인이면 어느 정도 검증되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일을 못 한다 쳐도 최소한 첫날 빤스런은 안 할 터이다. 지인들 중에 면접으로 뽑으면 어느 정도 걸러질테고 반면 소위 말하는 X소기업은 항상 인력난이다. 왜냐하면 그런 데는 장점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월급은 최저에 걸쳤지, 야근이나 잔업은 많지, 주말에도 나오는 경우가 있지, 상사나 동료는 인생에 도움이 안 되며, 스트레스는 엄청 받고, 복지는 거의 없고, 교통도 안 좋다. 또한 X소는 여러 일을 시킨다. 문과생 기준으로 총무/인사/회계/영업/마케팅/재무 등 여러 분야를 시킨다. 잘 되면 모든 분야 전문가인 루드 굴리트가 되겠지만, 굴리트급 인재는 대기업 가고도 남는다. 운이 나빠서 대기업 못 간다 해도 최소한 X소 갈 정도는 안 될 것이다. 현실은 존 오비 미켈...도 과분하다. 아니 아예 능력 없고 여러 분야만 찍먹한 장점 없는 선수가 된다. 한 분야의 전문가 VS 여러 분야를 아주 살짝 아는 사람 둘 중 누굴 뽑겠는가? 비슷한 돈을 받으면서 일은 조금 덜 하는 알바만도 못 하니 차라리 알바가 나은 지경이다. 경력? X소 나와서 다른 데 이직하려는 사람이 널리고 널렸다. 경쟁률이 높을 것이다. 게다가 그들은 중견 이상을 가려고 할 텐데, 중견이나 대기업에서 이직하는 사람은 없을까? 결국엔 괜찮은 기업 경력직 자리를 놓고 중견, 대기업, 공무원 출신 등과 경쟁해야 하는데 X소가 면접에서 그들을 이기긴 매우 어렵다. X소의 유일한 장점인 '돈 버는 것' 은 알바에서도 가능하고, 나머지는 단점들뿐이다. 개인 시간이 사실상 없지, 스트레스 받지, 물경력만 쌓여, 돈도 최저에 가까워. 그런 데 가서 얻는 게 뭔가? 하다못해 근무 시간이 짧거나, 돈이 상대적으로 많거나, 복지가 있거나 등 뭔가 하나라도 내세울 게 있어야 하는데 X소기업은 그런 게 없다
진짜 초엘리트 아니고는 이제 사무직 어려워 현장직도 알아봐라 앞으로는 더심하다. 고스펙화가 더심해져서 그 위에서 경쟁에서 밀리면 전공살리기조차 어려움. 그냥 공부로 내가 이정도해선 못이길거같다 싶으면 기술쪽도 알아보고 다 해야됨.. 괜히 내 능력 안되는데 대학에서 공부한거 아깝다고 위에서 허덕이지말고
대학 안 나오면 취직하기도 힘든 현실은, 사실은 대학이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다.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데도 대학을 못 나왔나? 생각하는 현실이 쓸데없는 학력 인플레이션을 만드는 요인입니다. 지방에 주요 국립대와 극히 일부 사립대만 남기고 고졸 인원의 40%정도만 대학에 입할할 수 있게 쓸데없는 학교들 다 폐교시켜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지방 대학가 주변으로 여러 고통이 수반되겠지만, 병을 치료하려면 썩은 살을 도려내야 하는 법이죠. 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대학을 못가는, 아니 가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름도 없는 지잡대 입학해서 투자한 시간과 돈에 비해 돌아오는 것은 적습니다. 애초에 공부에 뜻이 없는 학생들은 듣기도 싫은 수업을 들을게 아니라, 산업현장으로 나가서 일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존중받고 무시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삼성만 유독 정치나 다른 여러 분야에서 뚜들겨 맞으니 ㅋㅋㅋㅋㅋ 공채 포기하면 역적 될 걸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선 삼성 못 패서 안달이니. 암튼 저런 취업박람회나 그런 곳에 모이는 기업들은 죄다 큰 기업들이고. 바늘구멍 뚫는 거죠. 참.. 국가에 뭘 해달라 매달리는 것도 문젠데... 기성세대도 그렇고 국가도 요즘 세대들에게 맞춰서 많은 정책들을 펼쳐줬으면 좋겠습니다. 사회가 변하는데 해줄 건 좀 해주고 변할 건 좀 변해야죠.
나도 직장 꽤 옮겼는데 예상외로 10명 근처의 직장이 괜찮은게 있었음 야근없고 복장편하고 연봉도 초봉3000~3400 별차이도 안났었고,연차도 마음껏 쓰고 대신 보너스나 상여금이 최대 30%이상인 곳은 없었음 적당히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살고싶으면 소기업도 괜찮은곳 많음
너도 나도 대기업 공기업 가고싶겠지
솔직히 눈만 낮추면 갈곳은 많아
근데 막상 눈낮춰서 중소기업가지?
그러면 진짜 비참함을 느낄거다
복지도 없고 당연한것들이 당연하지않은대우를 받고 사소하거나 당연한것도 잘안사주려고하고 꼼수써서 월급은 어떻게든 적게 주려고 하는것들이 보여
현실이 그런건 안타깝지만 내가 언제 될지도 모르는 대기업을 들어가기위해 노력할지 그냥 중소기업갈지 결단을 내려야해
요즘은 공부가 노력에 비해 효율이 안좋거든
그래서 이도저도 안되고 어중간하게 공부하고 취업도 못하고 나이먹으면 남는게없다.
공부만이 답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중소기업에서 꾸준히 돈벌어서 남는시간에 많은 경험을 해봐
자격증이든 제테크든 여행이든 취미든
그럼 뭔가 다른길이 보일수도있어
내가 자격증을 따서 경력+자격증으로 이직해도 되고 제테크에 소질이 있으면 월급+제테크로 대기업못지않은 돈을 불릴수도있고 여행이나 취미를 통해
내가 안목넓히고 정보를 얻어서 자연스럽게 다른길로 갈수도있어
취미에 재능을 보이면 원데이클라스할수도잇으니까 투잡으로 돈을 더벌거나 취미나 여행 유투버로 전향하던가 할수있어
그니까 요즘같을때 경험이 더중요해
너내가 공부열심히해서 힘들게 대기업들어가 흥미도없는일 40~50대에 해고당하고 치킨집차리는 루트보다 더좋을수도잇다고 그니까 너네가 아는 공부가 전부다 생각하지말고 정말 어중간하다싶으면 경험과 안목을 넓혀서 너만의 길.. 더 열정적으로 잘할수있는길로 가면 좋겟어
글 참 잘썼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단비 같은 조언이네요 감사합니다
개추요
오우
중소기업 면접봤는데
하루 10시간 근무, 주 6일, 주말근무 필수(일 많으면 주7일 근무) 얘기하더라. 휴일수당,야근수당 없고 만약 주7일 일하는 경우가 생기면 특별휴가를 준다고ㅋㅋ 하더라. 당연히 포괄임금제고. 계산해보니 같은시간 최저시급 알바하는게 돈 더 많이받음ㅋㅋ
눈을 낮추니마니 얘기하기전에 양심있게 회사를 운영해라 진짜 구직자 많을때 배가 불러가지고 노예처럼 부릴 생각이나 하고ㅋㅋ 망해야되는 중소기업 많음
그런 극악무도한곳이 아직도있군요...
석사졸인데도 초봉 3700 첫 6 개월은 월 187 지급하는데도 있어요...
@@아이봄-p1o석사가... 3700????????
그런 ㅈ소는 사회악임 ㄹㅇ;;
어서 반말이야 이sk
대기업에 처음부터 취직 못했다고 슬퍼하고 좌절하지 말길 바랍니다. 저는 30살에 좋소에 취직해서 7년만에 미국계까지 꾸역꾸역 올라왔습니다. 힘내세요!
🎉
노력이 대단하시네요 다만 90% 의 인원은 처음ㅈ소가면 뒈질때까지 ㅈ소만 다니다 치킨집갑니다
이건 ㄹㅇ 인간승리
맞아요 사람마다 다 달라요. 누군 처음부터 잘나가고 누군 대기 만성형이고. 느리더라도 어쩔수 없다고 봐요. 개인 역량이 다르니. 그래도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면 되요.
어디 미국계 이신가요? 저도 형님 루트를 따라가게요~
여러분 해외취업 합시다 한국이 미친거에요. 상향평준화가 너무 심합니다 한국은. 사람만 많고 좁아터진 한국이 꼭 답은 아닙니다. 저는 이전에 동유럽에서 잠깐 일했다가 지금 제 전공이랑 자격증 살려서 일본 중견 취직해서 아주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여기는 신입은 신입이니까 애초에 스펙이라는거 자체를 기대를 안합니다. 회사에서 그냥 다 가르쳐 줘요. 애초에 고스펙 뽑을거면 경력을 뽑습니다. 대신에 인성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서 스펙보다 인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냥 착한거 말고 무스펙 이어도 단체에 녹아들수 있고 배울 의지가 있는 외향적인 후배 스타일 같은 사람을 좋아합니다.
이게 맞죠. 아무리 스펙쌓아도 우리나라 기업들 너무 바라는게 많아요.
미래를 봐도 해외로 가는게 나쁜 선택은 아닌거 같다....
회사들이 노동법만 잘지켜도 ㅈㅅ도 갈만할텐데 법 안지키는 범법자들이 너무 많다
노동법 어떻게 회피해요?? 노동청에 신고하거나 그냥 야근안하고 퇴근하면 안되는건가요??
환경미화원 준비중인데 경쟁률 30:1이에요...
미쳤어요 ㅜ
@@ghijkabcdef6887 구청소속정규직이니그렇지. 민간은 안감
@@강현우-h3n 네....
@@메르디쉬 포괄임금제, 야근 강요 체계없는 각종 잡무, 유령회사만들기 등등 찾아보면 편법 많음.
나때도 힘들다 힘들다했는데 요새 우리쪽만봐도 준비자체가 다르더라..힘들겠지만 노력한만큼 결과가있었으면 좋겠어요
어제 전직원퇴사했다고 뜬 중소기업공장들어가면 100%
@@aigerim3135 중소기업 일자리는 널렸죠 ㅋㅋ 골라서 갈수 있을정도
대신 복지가 처참하니 안하려고하죠
@@ghijkabcdef6887 능력없고 굶어죽기싫음 그런데라도가야지
능력은 안되고 대기업은 가고 싶고 ㅋ
@@everylittlething4497 이게정답이다 웃긴게 여기회사 다 너처럼 힘들게 들어온사람들 뿐인데 지들만특별한척 고생한척 힘든건 못하겠고 자랑은 하고싶고 ㅋㅋ 부모님한테 용돈받는거처럼 생각하고 회사오는애들 태반
양질의 일자리가 점점 사라지니 정말
안타깝습니다...젊은이들의 앞날이 걱정되네요
사라지는걸까요? 아니면 못찾는걸까요
@@ghijkabcdef6887없음
@@ghijkabcdef6887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 진출, 수도권 인구 집중화로 과거보다 경쟁이 많이 치열해졌고 기회가 더 적어진거죠.
본인 걱정이나하세요
지잡대니깐 그렇지. 인서울 명문대는 취업걱정 없다.
기업은 역량이 높은 신입을 뽑았으면 그 수준에 맞는 일을 시키고 그 수준에 맞는 대우를 해줘라. 그렇게 할 자신 없으면 눈을 낮춰라. 어차피 자기 수준에 맞는 대우를 못받는 직원은 금방 떠난다.
중소기업엔 이력서가 안옴
요샌 신입 잘 안뽑는데
@@안녕-s6k7c 그렇게 제 2의 사토리 세대 생기는 거죠 ㅋ
임금도 가격이다. 수요와 공급에 큰 영향을 받는다. 역량이 높은 신입?ㅋㅋㅋㅋ 그런 신입이 얼마나 됨?
본인이 20대인데 좋소가는 건 자살행위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취업이 뭐가 그렇게 급함?
제대로 된 곳에 들어가는 게 중요하지
도대체 뭐가 그렇게 급해서 좋소 같은 데 가는 거임?
공부도 다 때가 있다.
차라리 알바하면서 공부를 해라.
좋소 들어가는 애들 보면 진짜 이해가 안 되더라 ㅋㅋ
젊을 때 좋소 들어가면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차라리 몇년 더 공부해서 최소 중견, 아니 중소라도 가겠다.
좋소는 절대 가면 안 된다.
인간취급은커녕 최저임금 주면 감지덕지 하며 굽신대며 살아야 한다. 당연히 기술도 없어서 자신의 존재가치가 공장의 349번째 부품취급 받는다고 보면 된다.
아이고 정말힘드네요;;;; 그저 힘내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진짜 요즘은 모든 분야가 어려워서 그냥 자기가 좋아하거나 잘하는거 한 분야 우직하게 10년 20년 파는게 답인거 같음
제가 그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로가도 경력 없고 자격증 없어서 답이 안 보이니 차라리 제가 좋아하는 쪽으로 공부하려고 돈 모으고 있습니다
6년전 그만둔 좋소특징
_아직도 내일도 구인공고 있음
20년전 좃소특징 3일다니다 뛰쳐나오는 회사 달라진건 여상애들이 다니는데 지금은 대졸자가 다닌다는 현실
서원대는 처음 들어 본 학교에 충북대 졸 기준으로 서울 상위권 애들이랑 경쟁하려는데 그게 가능 할까......
서강대.중앙대.경희대.이대 등 명문대학들도 문과는 츼업 힘들어요
중경이가 명문은 아니죠
서강대..ㅜㅜ
@ofkingdom One 이대는 건대보다 낮은데..?
국민평균이 5등급인데 왜 유튜브에는 방구석 고학력자들이 많을까.
중경이 출신인가?
보통 명문대 하면 sky 아닌가?
그다음 명문대라고 인정 쫌 해주는 곳이 서성한 까지고
문과 기준
바보같이 ‘내 탓이야’ 하지 마라. 이윤에만 눈이 멀어서 어떻게든 인건비 줄이려고 안 뽑는 회사들이 문제고, 이윤만이 최고의 목표가 되는 이 경제체제가 문제다.
그 심정 압니다. 2016년 대학 졸업 후엔 취업난과 아르바이트난 까지 겪었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소개로 지하철 안전요원 알바하였고 지금은 금융보조기관 특수경비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가끔 하신 말씀이 있는데 저는 전문대만 졸업시키고 기술을 배우든 보안요원으로 갔었어야 했다고 그러십니다.
중소에서 입사권유와서 멀리서 면접보러가니까 면접때부터 인간대우도 안해주고 ...인신공격당하고...상처만받고 집에왔네요...
학위수여식(x) -> 백수위촉식(o)
취업 자체는 현장직을 기준으로 찾으면 쉽게 가긴한다. 다만 힘들뿐... ㅜ... 몸만 망가지지 않은 채로 3년만 견디면 경력직으로 이어질 텐데 말이 쉽다는 게 문제... 참 어렵다...
ㅋㅋ 그현장직이라는게 대기업 전제임 ㅋ 근데 것두 어려움 ㅋ
좃소 현장직은 시작이 현장이면 별일 없으면 죽을때 까지 현장임 ^^
@@limegill 돔황챠..
우리 머리좋고 스펙좋은 2030 2찍이들 주 120시간씩 일할수 있는 야가다고수라서 걱정없지 ㅋㅋㅋㅋㅋㅋ 공뭔도 줄이고 대기업살려서 낙수효과봐야하고 ㅋㅋㅋㅋ
남자는 현장직하면 되고 여자는 오피일로가면 월 1000은 우습게 벌죠
@@쿠하-w4j 낙수효과는 실패한 경제정책입니다
눈을 아주 낮추면 갈곳은 많습니다.저급한 기업문화.꼰대상사 있는곳 아주 많습니다.니자식 추천 내자식 비추천 회사 많습니다.
imf 이후로 취업이 쉬웠다는 뉴스는 없었던거 같은데 항상 어려웠다고만 하지 이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은듯
어디선 일할 사람이 없다 어디선 일할 회사가 없다... 회사간 소득격차를 줄여서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져야 양쪽의 힘든 부분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듯..
아니 근데 진심으로 서원대, 한림성심대 살면서 처음 들어 본 곳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잡 ㅋ
문제는 대학 교육이 산업이 다양화 하는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것이문제
ㄴㄴ 개나소나 94명이 대학 가서 그럼
대학은 원래 취직하러 가는 곳이 아닌데 변질되서 그럼 ㅋㅋ
등록금 장사하고 싶어서 개나소나 받아서 고등학교 교육만도 못한 교육을 하고 있는게 이 나라 대학교
연세대 컴퓨터과학과 화이팅~!!!
맞긴 하지만, 요즘 기업체에서 예전만큼 많이 안뽑음.....
증권, 보험, 은행 이런곳은 예전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줄었고, AI가 발달할수록 더 줄어들 것임....
결론은? 박터지게 공부해서 의치한약수 가라 ㅎ
스펙상향평준화로 가져야할 자격증들이 너무많이필요해...
한 10~20개는 있어야지..
@@IlllIlllllIIII 오바치지마셈 뭔 10~20개야 ㅋㅋㅋㅋ 실속있는거 2~4개만 가져가도 취업돼
그쳐 토익890 컴활1급 이건 기본으로 가지고있는것들이라서
학벌이 부족하니까 자격증을 많이 따셔야하는거예요 학교다닐때 공부안한 대가는 치르셔야죠
ㅇㅋ 자본주의니까 능력주의, 돈이 최고고 다 알겠는데
대기업이랑 중소기업의 근무환경이 차이나는건 노력?(++부모빨)으로 그렇다쳐
근데 그 간극이 하늘과 땅차이라, 대다수가 중소기업을 가야되는 한국은 섭종예정인게 당연한 수순임
열악한 근로조건으로 회사를 다니는 70%이상의 사람들...
연애나 결혼, 아이같은 개인적, 국가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것들조차도 그들에겐 사치임
이렇게 살아야 마땅할 정도로 이 사람들이 땡자땡자 놀았을까?
아니라고 본다
그냥 돈없는 사람에겐 너무 냉혹한게 우리나라고, 그걸 벗어나기 위해서 피나게 노력해온 사람도 결국 돈만 벌었다 뿐이지 매순간을 경쟁경쟁경쟁하는 시스템에 갖혀서 살아온 인생이라 불만족스럽긴 매한가지임...
좀더 개인들이 주변과 소통할 수 있는 그 정도 여유는 있는 나라였으면 이렇게 각박하진 않았을텐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년도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고1 학생입니다
이것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머리를 자르려고 미용실에 갔는데
미용사분이 사는게 힘들다고 말하셨습니다
제가 열심히 공부해서 꼭 대통령이 되서
사는게 힘들지 않도록 대한민국을 만들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꼭 만들겠습니다.
열심히 사는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그 마음만 봐도 흐뭇하네ㅎ
혹시 남자랑 결혼하는 거 괜찮으면 제가 영부인이 되겠습니다. 저는 현우라고 합니다.
@@KimPaulus 여자일수도
훗날 국민을 위한 공직자가 되어주면 좋겠네... 따뜻한 마음 잊지말고 살아줘요
대학이 취업학교로 바뀐게 참 가슴아프네..
먹고사는걸 경쟁으로 해결해야하니까요
진짜 학문을 배울려면 대학원을 가야죠
학부과정은 겉핥기입니다.
@@SKY_Citizen 혹시 제가 진짜 무슨 말하는지 몰라서 이러시는거 아니죠?! 😭
비뀌기는 뭘 뭐가 바뀜? ㅋㅋ
원래 취업용인데 ㅋㅋ
연구나 개발도 돈이 목적이야 멍청한 사람아 ㅋㅋㅋ
@@SKY_Citizen 본인이 무슨 말 하는지 알고는 말하는건지..
좋소기업 갈빠엔 편의점 알바가
돈 더번다 드립아니고 진짜다 형말들어 몸상하고 시간버리지말고 형말들어
ㄹㅇ?
편의점도 경력있어야 하지않나요?
학사모 한 번 써모겠다고 저렇게 4년 버리는구나.
나도 40대인데ㅠ2003년부터 취업시장이 곡소리 났지. 이제는 인구부족 때문에.. 6-7년 뒤부터.. 10년뒤면 개나소나 대기업 들어가는 시대 올것이다. 운이 없다고 생각하자ㅜㅜ
그것도 잠시일듯요.일할사람이 없으면 규모도 줄일수밖에
진짜 바보같은 댓글이다 ㅋㅋㅋ 와 심각하시네요..
인구수가 줄어들면 그만큼 소비가 줄어드는건데 대기업이 미쳤다고 채용인원을 그대로 유지합니까? ㅋㅋ
이건 중학생도 알 지식이 아닌가요
위에분 인구줄면 내수소비야 줄겠지만.. 울나라는 짜피 수출로 먹고삽니다
@@팩트-m9k 소비는 내수밖에없나?ㅋㅌㅋ…
@@박상봉-k3d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이 수출로 먹고 산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질의 일자리(상위 10퍼센트~20)를 구하지 못하면 자산격차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지게 됨. 임금격차가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2배라는 통계도 뉴스에서 나왔으니까. 대기업 다녀도 부모 빽 없으면 아파트 사기 쉽지 않고....옛날이면 애들은 낳으면 알아서 컸다지만 요즘은 애 키우는데 돈이 장난아니게 든다...
힘든시기에 졸업을 축하합니다..
근데 힘들어도 제발 대공기업..최소한 중견기업급 회사에 취직하세요..아무리 급해도 대한민국 중소기업 또는 ㅈ소에 취직하는 순간..연봉..연애. 중매.. 결혼..차구매..집.. 은행대출금액이나 이자..등등 독립적으로 사회생활함에서 있어 생각보다 곤궁하게 시작합니다..정말로요...
물른 중소기업경력쌓고 더 큰 기업에 이직이요?..동종업계에서 쬐금 나은 기업은 가능하지만 엄청 큰 기업으로의 이직은 쉽진 않을 겁니다...😅
중소기업엔 언제나 문이 열려있다.
헬게이트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감
문은 문인데 회전문
근데 냉정하게 지잡대 애들은 취업 안돼도 할말 없어야 정상인거지ㅋㅋㅋㅋㅋㅋㅋ 맞잖아?
여러분은 기술배워 이민을가세요.
건강보험. 연금도 다 돈 떨어졌어요.
제발 너부터 빨리 떠나라
너부터 가서 행동으로 보여라 ㅋㅋ
기술이민 거리는사람들=타일 용접같은 기술만 말하는데 그정도 기술자는 이미 차고넘칠듯.
미국기준 안받아줘
0:34 확신이 없어서 말 더듬음
우리사회는 점점 회사입장에서 그 사람의 당장에 이익과 효율성을 따지게되고 어떤 대학에 졸업했는지는 크게 변별력을 따지지 않을것같네요
출산률이 0.78인이유
대한민국 나름 탑티어..
[2023년 기준]
>공기업채용 1년 2.2만명
>공무원 579급 7천명
>100대 대기업 2-3만명
>의치한약수 등 전문직 5천명
약 4만~5만4천명...
2022년 졸업자수 37만3010명
괜찮은 대한민국 일자리 졸업생 대비 약 18프로...10명 중 1.8명만 근로소득 상위20프로 평균소득 9898만원 가능
나머진 좋좋소..자영업...택배...단시간...기간제...일용근로직...실업자...이게 대한민국 자본주의...
본인 서원대 09학번임 ㅋㅋ 사범대 갔는데 그나마 입결이 다른과보다 낫다곤해도 수준들이 정말 한심했음 임용 암울해서 취업하려고 2학년때부터 열심히 준비했는데 다들 서대 사범대에서 뭔 취업이냐고 비아냥 그렇다고 다들 임용이나 공무원 공무를 했냐 그것도 아님 ㅋㅋ 맨날 술이나 쳐마시고 난 죽도록 했고 지금은 대기업에서 원징 1억 이상은 댕김 그치만 정말 서원대 졸업생이라… 정말 쉽지 않다 ㅋㅋ 다들 그게 어디학교냐고 묻는데 자괴감 들고 일로 실수하면 내가 서대 졸업생이라 이런가 하는 생각도 수시로 들고 본인이 지금 서대 재학생이다 그럼 술쳐먹지 말고 제발 하루하루 간절하게 살길
자랑아닙니다 조용히계세요 가만히있으면 중간이라도 갑니다
기성세대들의 지속적인 정년연장에 따른 또다른 사회문제발생. 어쩌겠어요. 앞선 세대들의 자기먼저. 자기주머니만 채우려는 사람들이 넘치는 사회인데,
걔네 평균 50에 퇴직하는데?
요즘엔 알바가 돈 더번다 좋소갈바에 알바해서 프리터하자ㅋㅋ
지잡대면 중소기업을 바라보자.
지거국~명문대 이하면 중견기업을 바라보자.
명문대면 대기업을 바라보자.
진짜 이게 맞다
이게 맞는말인게 대학나왔다고해서 같은대졸자가 아닌데 살면서 처음들어본 대학 나왔는데 다들 대기업 바라보고있음. 솔직히 이름말해도 어디에있는지 모르는 대학들은 고졸이랑 같은 수준으로 취업눈을 낮춰야함. 유튜브 인스타도 사람들 눈높이높이는데 일조했고.
오 그래 이대로 출산율 0.1명 가보자고
@@JustJustdoit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생각이죠. 대기업 입사하고 그룹 교육 받을때 동기들 중에 생전 처음 들어본 대학 출신도 여럿 있었어요. 어차피 커트라인만 넘으면 개인 역량 차이지 스펙 차이로 갈리는게 아니에요. 도전해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자기가 다 아는 것 마냥 그러는 모습들이 참 별로네요.
@@무-z8n ㄴㄴ 저도 님정도로 대기업은 아니지만 공기업 정규직으로 일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학교, 학점, 스펙 모두 안되면서 맨날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외치는 친구들 진짜 많아요. 물론 중간에 정신차리고 독기품고 도전하는 친구들은 잘되야죠. 근데 대부분이 노력도안하면서 좋은직장원하죠.
이런 기사만 봐도 그렇고 확실히 인문계 출신들은 잘 모르는 루튼데 공부 머리 sky 의대 경찰대급 아니면 특성화고 특채로 20살에 대기업 공기업 은행 9급 공무원 들어가서 재직자 전형으로 인서울 야간대 나오는게 인생 현명한겁니다
내가 지금 재직자 전형 졸업 했는데 동기들 대기업 공기업 은행권 9급이 대부분이였음 경력 호봉 쌓여서 야간 대학 졸업 전에도 25살부터 주간 대졸하고 연봉 똑같고요.
이렇게 말하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생산직인줄 아는데 대졸하고 같이 일하고 회사에서도 야간대 졸업하면 4년제졸로 재입사 하거나 이직합니다
지금 이 현상은 어쩔 수가 없다.
당연히 남들에 비해서 노력이 부족한건 맞겠지만 전체적으로 힘든시기인건 맞음.
그리고 점점 일자리 더 없어질거임 기계한테 뺐기게 되있음
대학서 배운거 직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게 있을까요?
없어 전혀
@@신현주-n3q 교육도 다 탁상공론식이니..
@@성이름-g5g6d 2000년 처음 전문대 전자과 입학했을때 지도교수님 말이 여기서 전교 1등을 해봤자 현장가면 맨처음부터 다시 배워야한다 학교에서 배운건 현장에선 아무 쓸모가 없다
@@신현주-n3q ㄹㅇ..그래서 그냥 빨리 입사해서 오래 현장 경험한 사람이 최고임
@@성이름-g5g6d 근데 그것도 운이 따라줘야해요 해마다 노동시장이 변해서요 어쩔땐 대학은 눈 높다고 안 뽑아줘서 정말 잡일만 실컷하는 기술은 배울길 없는 좃소로 오거나 어쩔땐 대졸자들 아니면 전문대졸업자만 뽑으니 고졸은 경력없어 안뽑아주는것도 있더군요 너무 변화무쌍해서 20년간 공장에서 일한 저조차도 뭐라고 정답을 못 내릴정도입니다 기술 가르쳐 준다고 최저임금도 주질 않고 단순노무만 혹사시키는 쓰레기들 많아요 지인 소개로 가도 당합니다 제 남동생이 당했죠 지금도 당하는분들 글 많이 올라와요 그분들께 제사연을 말해주면 그제서야 자기가 속은걸 알아요 이분은 외국인 한테까지 사장이 뒤에서 조종하죠 그래놓곤 자긴 피해자인척 해요 그런데 피할려면 실제로 거기 일하는분의 줄로 들어가야 합니다 현장직이 기술 안 가르쳐줄려고 자기 밥그릇 지킬려고 신입을 밟는 더러운 관행이 있거든요 회사가 원래 그런곳이거나 안그런곳인데 다른곳에서 당했거나 주위에 피해자들 있으니 살기 위해서 하는이들이 많아요 이런 피해자들글들이 한명이 올리면 너도 나도 당했다 올라오는데 사장놈들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죠 13년전엔 인터넷에 올리고 요샌 유튜브에 올려요 사장들이 불쌍하다 한국인 신입 뽑아놓으면 다 밟아서 내보낸다 여러분들이 나서서 외국인과 차등임금 지급하라고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해야 된다고 하죠 내가 4년동안 그 더러운짓거리와내 주위에 피해자들 들먹이며 싸다고 외국인 인성쓰레기들 쳐노는 거 다하다 젊은 사람 열받아 나가고 나이든 이들은 갈곳이 없어 버티다 병들어 나가고 그러면 들고 일어나서 임금 올리고 왜 한국인 한명만 뽑냐 4명분일로 뽕을 뽑고 피해자인척 하는 그수법 모를거 같냐 그 좋아하는 쳐노는 외국인과 불법체류자 뽑지 그러냐 확 쳐발랐죠 요새 언론에 거짓말 기사 나오길래 사장들 글이 올라오길래 쳐 밟아놨죠 피해자들 글이 엄청 올라오더군요 주위에 가실분 있으면 현장에 직접 일하고 있는 인맥으로 들어가라고 전해주세요 지인들이 돈받고 파는 게 너무 많더군요 그런데는 불법체류자도 안가는곳이 대부분입니다 불법체류자도 가장 질이 안좋은자들이 있죠 동남아 사람들 빼고 피부색이 검은자들 특히 특정종교 믿는자들은 합법적으로 들어온이들도 정말 아니거든요 그걸 모르고 들어갔다 죽을때까지 못 잊을겁니다 차라리 다른 외국인 한테 당하면 열 받는걸로 끝나는데
ㅈ소보단 알바가나음
뭐같은 ㅈ소 한번 가봤는데 공감됩니다.
차라리 일용직이 낫더군요.
수습기간 3개월 동안 4대보험도 안되고 기본시급의 70%도 안주는데가 있더라ㅋㅋ
@@shiahlee3083 법적으로 수습때 최저에 90%까지 허용인데, 70%는 ㅎㄷㄷ
일이 들쑥날쑥 확률이 좀 크지만,
암튼,ㅈ소 직원하기보다는
자기 할꺼만 하고 신경안쓰는 일용직 프리랜서가 낫죠
@솔드모스 그럼 나이 30처먹고도 ㅈ소에서 푼돈 받아가며 화장실청소나 하고 있을거냐?
맥도날드 모자써도 취업이지?
무조건 대학만 보내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고졸이라도 전문직으로 얼마든지 돈 많이 벌고 성공 할 수 있는데 그런 재능이 있는 사람들을 무조건 공부 시키고 대학을 보내니 모두다 전문직이 아닌 사무직으로만 갈 수 밖에 없고 그런 사무직도 대기업은 자리가 적죠. 그러니 등골 브레이커로 취업하는거죠.. 하다하다 안되니 공무원으로 돌리고.. 30살 넘어서 집에서 게임만 하는 사람 너무 많네요. 어차피 전문가가 되기 힘든(안되는건 아님) 나이가 되었고 대기업도 못가면 갈 수 있을거란 희망 빨리 접고 뭐라도 좀 해.. 편의점 야간 알바 사람 못구해서 난리던데
대학나온 사람이 편의점이나 짜장면 나르기 싫다고? 아직 죽을 정도는 아니라는거임. 부모님 등에 빨대 꽂을 수 있다는거임. 절박한 사람이 아니라는거임. 부모님 나이 70이 넘어가고 본인 나이 40이 넘어도 방구석에서 디아블로 할 인간들..
첫발의
설렘이라….. ㅋㅋㅋㅋㅋㅋ 한국 사회에 그런게 있었나??
인구줄면 구인난일걸, 기업은 취업난이라는 단어가 나올때 즐기길
이미 구인난 심각함
좋은 일자리가 없는게 문제지
회사는 널리고 널림
이제는 진짜 기본소득개념의 정책을 테스트 해볼때가 된거 같다 ㅋㅋㅋㅋ 죄다 자동화되고 좋은일자리는 극소수에 나머진 죄다 비정규직 ㅋㅋㅋㅋㅋ 취업이 안되면 결혼도 안되고 결혼안되면 출산도 안해 악순환의 반복이고 국가경쟁력의 악화로 이어진다
회사에... 제발 세대차이, 꼰대, 강요와 압박, 성차별, 회사의 어두운면이나 비리 등만 많이 줄어도... 취업률이 조금은 더 상승할껍니다... 뉴스와 인터넷에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폭로나 하소연등이 얼마나 많았으면, 취준생이나 미성년자들이 취업에 망설이기도 하는 걱정이 얼마나 많을지..
그리고 특히나 중소기업들 경우에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과를 보이는 직원에게는 상을. 그렇지 못한 직원에게는 격려나 벌을. 충분히 그렇게 해준다면 당근과 채찍이 공존하기에 지금보다는 잘 굴러갈껍니다.. 맨날 채찍으로 때리니까 20~30대 나이에 남녀가 제조업 중소기업 등을 안가려고 하는거죠. 게다가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는 더욱 심하고요..
너무 이상이 높으시네 ㅠ
@@gogogo587 ㅠㅠ
@@gogogo587 이런 사람들 때문에 청년층이 죽어남.. 이상이 아니라 당연히 지켜져야할 것들인데
@@willi5432 ㅇㅈ 이상을 바라면서 사니까 지금 신분제도 없고 독립도 한 거 아닌가
저런 애들 진짜 답답
@@gogogo587 현실에 굴복하지 않았기에 2차대전 때 연합국이 추축국으로부터 승리했고 세계인권선언 나온건데 그렇게 현실에 과도하게 굴복만 하고 살아라 ㅋ
일자리는많은데 취업은안해 유튜브 인스타가 사람여럿망친듯 ㅋㅋ
ㅇㅈ 다들 한방노리니 편한생각만 있으니
정말 힘든 현실이네여 ㅜ
공부 잘한다고 일잘하는거 아니고 자격증많다고 일잘하는거도아니더라 학벌 보지말고 자격증보지말고 실무좀 많이 봤으면 좋겠다
근데 자발적 실업을 고려하지 않은듯. 일터의 질이 낮아서 스스로 실업상태를 지속하는건데.. 일자리 없어서 일 못한거랑은 다르죠..자발적 실업이 꽤 있는걸로 아는데..
일터의 질이 낮다>>
대부분 공사장 막일.
공장일. 등
일하다 사고로 죽는 확률이
있는 곳임. 뉴스보면
산업현장에 일하다 죽는 경우가
10에 5은 차지한다고 나오는데
이런 일 할바에 안하는 게 낫지.
요즘 유투브 개인방송으로
돈 버는 추세.
그래서 글쓴 분은
자발적 실업 아니면 무슨 일함?
대학으로 서열 나누고 기업도 서열나누고, 전문직도 서열 나누는 사회에서 누가 중소기업가고 현장직 하겠냐. 다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가고, 의사하고 싶어하지. 이러니 청년 50만명이 놀고, 경제성장률이랑 출산율은 나락가는거임. 자기 밑으로 보이는 사람들 비하하고 꼽주고 하다보면 결국 자기가 바닥이 된다는걸 왜 모를까…
11학번 , 17년 하반기 첫 공채 당시 운좋게
삼전 하닉 엘화 한타까지 총 4개 붙어서
한 군데 2년 정도 기고만장하고 다녔는데
5년이 지난 지금은 동네에서 수학강사하고 있네요 ㅋㅋ
다들 하고싶은 일 하시길
지금 만족하시나요? 능력자라 많이 버실것같아요
공감 남들이 준 길을 걷는다고 삶이 행복할까요? 아니죠
@@kooomung5412 벌이가 일정하지 않은 직업이다보니 ㅎㅎ... 과외까지 병행하면서 적당히 살고있어요
@@dmledhjd 멋지셔요 부자되세요
대댓글이 따뜻하니 좋네요
아직 사람이 너무 많다. 열심히 대학공부까지해도 20대 1이라... 인구 20분의 1까지 줄여보자
지방가기 싫어서 거부하는 경우도 많더만.
남의 선택에 의해 내 인생이 결정지어지는 삶은 결코 행복하지 않다
이익되는 좋은공장이나 회사가 우리나라에도 많이있습니다 수출하고하면서, 근로자들 위해주면, 서로 윈윈 하겠지만, 원자재가 문재이지요
나라와 기업이 정신차려야 한다. 우선 당장 이익땜에 자기 자국민 청년을 무시하면 안된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인재를 키워나가야 한다. 다른 나라에 아무리 공장짓고 넓혀봐라 ᆢ 우선 당장 이득이 되더라도 그들은 한국기업에 이익만 추구할 뿐 ᆢ그 어떤 마인드는 없다. 정작 위기에 쳐하면 외국인들은 도망갈뿐 책임이 없다는걸 알아라.
어휴 직업이 있어야 데이트하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지 참 걱정이다 인구는 사라지고
직장은 많지.
이직 생각을 뉴스에서 말하다니...
점점 저출산 고령화로 내수도 부진해지고 힘들어지는 건 기정사실이다.
대학은 사실 취업을 위해 가는 곳은 아니라고 본다. 우리나라는 그런 의미로 가진 않지만 ㅎㅎ
취업을 잘한다는 걸 내세우기 위해서라면 굳이 국내 취업률만 내세울 이유가 없지 않을까?
영어를 하는 싱가포르, 홍콩 같은 곳과 취업이 상대적으로 널널한 일본을 타깃으로 해서 준비시키면 더 좋은 성과가 있을 것 같다.
실제로 일본 취업을 주로 시키고 성과도 내는 대학도 있다고 들었음.
남과 같은 길을 가면서 두각을 내세우는 것은 모든 이가 가능한 게 아니다.
100대6이면 조낸 양호한거. 문이과 합쳐서 그런가.
문과는 (영업관련 직군 제외하면) 100대 1 넘어가는게 기~본. 2~300대1도 매우 흔함
ai 때문에 사무직 기술직 일자리가 많이 없어진건 사실이다. 불황이고 뭐고 없다. 기술이 고도화 될수록 일자리는 더 없어진다. 기본소득으로 갈수밖에 없다.
근데 저 100명중 이공계는 몇퍼센트인가요. 철학과 나와서 취업하기 쉽지 않은건 당연해보이는데. 수요가 있는 과에서 얼마나 취업을 못했는지가 더 정확할 지표로 보입니다.
요새 이공계도 쉽지 않죠 공기업 문은 닫히고 대기업도 대부분 경력직 위주로 뽑는 추세라… 2년전까지만 해도 열풍이었던 컴공도 이번에 기업에서 인도 및 동남아 인력을 대거 채용한다는 소식이 있어서 앞날을 예측하기 힘드네요 참…
내 인생은 나한테 달렸지 어떤 특정 대학이나 특정 기업에 달린 게 아니다. 취업을 못했으면 까페든 어디든 일단 시작이라는 걸 해봐라.
참 답답하다 전문대, 폴리텍나와서 취업하고 대학더다닐 수 있는데 인생길게 봐야지
인구는 줄어 들었다는데 취업은 왜 이리 힘든지..
인구 감수 효과 이제 서서히 나오는 중이라, 취업 시장에서도 체감될 정도로 느낄라면 몇년 더 있어야함
지금은 생산인구 피크지점
'괜찮은' 중소기업은 애초에 사람들이 잘 안 나가서 자리가 없고, 어떻게 자리가 나도 직원들 지인이 자리를 채운다. 이걸 마냥 나쁘게 볼 수 없는 게, 지인이면 어느 정도 검증되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일을 못 한다 쳐도 최소한 첫날 빤스런은 안 할 터이다. 지인들 중에 면접으로 뽑으면 어느 정도 걸러질테고
반면 소위 말하는 X소기업은 항상 인력난이다. 왜냐하면 그런 데는 장점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월급은 최저에 걸쳤지, 야근이나 잔업은 많지, 주말에도 나오는 경우가 있지, 상사나 동료는 인생에 도움이 안 되며, 스트레스는 엄청 받고, 복지는 거의 없고, 교통도 안 좋다.
또한 X소는 여러 일을 시킨다. 문과생 기준으로 총무/인사/회계/영업/마케팅/재무 등 여러 분야를 시킨다. 잘 되면 모든 분야 전문가인 루드 굴리트가 되겠지만, 굴리트급 인재는 대기업 가고도 남는다. 운이 나빠서 대기업 못 간다 해도 최소한 X소 갈 정도는 안 될 것이다. 현실은 존 오비 미켈...도 과분하다. 아니 아예 능력 없고 여러 분야만 찍먹한 장점 없는 선수가 된다.
한 분야의 전문가 VS 여러 분야를 아주 살짝 아는 사람 둘 중 누굴 뽑겠는가?
비슷한 돈을 받으면서 일은 조금 덜 하는 알바만도 못 하니 차라리 알바가 나은 지경이다. 경력? X소 나와서 다른 데 이직하려는 사람이 널리고 널렸다. 경쟁률이 높을 것이다. 게다가 그들은 중견 이상을 가려고 할 텐데, 중견이나 대기업에서 이직하는 사람은 없을까? 결국엔 괜찮은 기업 경력직 자리를 놓고 중견, 대기업, 공무원 출신 등과 경쟁해야 하는데 X소가 면접에서 그들을 이기긴 매우 어렵다.
X소의 유일한 장점인 '돈 버는 것' 은 알바에서도 가능하고, 나머지는 단점들뿐이다. 개인 시간이 사실상 없지, 스트레스 받지, 물경력만 쌓여, 돈도 최저에 가까워. 그런 데 가서 얻는 게 뭔가? 하다못해 근무 시간이 짧거나, 돈이 상대적으로 많거나, 복지가 있거나 등 뭔가 하나라도 내세울 게 있어야 하는데 X소기업은 그런 게 없다
양질의 일자리가 적은 것도 문제지만
그렇게 양질의 일자리만 경쟁하게 만든 과한 대학 진학률도 문제다
눈만 ㅈㄴ 낮추면 취업 자체는 얼마든지 할 수 있음 단지 양질의 일자리가 없을 뿐
취업 자체가 안되는데 저출산이 해결될리가…
어딜 지원 하느냐가 중요한거 아닌가
선곡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 요즘 날씨에 딱 맞는 플리,,, 감성 터진다 후
?
굿스터
간절한거랑 꾸준히 할 수 있는거랑은 다르다
다들 화이팅!!
공무원 수 줄여야 한다. 공무원 시험 치려면 대학교 졸업생만 시험 치게 바꿔야 한다. 죄다 공무원 준비
청년들이 눈이 높아서 그런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소기업이 더 따집니다. 일한만큼 적은 임금으로 받길원하는대 당연히 취직미루고 스팩이나 좀 높은 임금으로 5일제 하려고 하는사람이 많은게 현실임
와 명문사학 서원대 학생들이 취업이 안되다니....
놀리니?
@@shk5899 놀리는거겠냐??? 의외라는 느낌이구만.
@@cjh15tc의외라고요? 놀리는 거 맞는 것 같은데… 하이킥에서 황정음이 다니던 대학이름과 유사하네요 😅
듣보지잡대
씹지잡
대졸자여도 자기전공 살려서 취업하기 힘듬...인문계열 나왔지만 지금 대기업 현장직에서 근무...몸 갈리는게 느껴지지만 연봉 나쁘지 않고, 이시국에 노는 것보다 낫단 생각이 드네요
이런 당연한거 왜 뉴스하는거임?
뉴스를 하든 뭘하든 절대 해결못하는거
그 시간과 비용으로 불우이웃이나 돕자
취업바늘구멍 -> 부동산 -> 청년 -> 저출산1위 - > 10년후 -> 중국인이 한반도 거주 ㄷㄷ
중국도 저출산시대가 되었다.
40년 뒤에는 인구가 절반이나 준다고 한다.
모두가 부자가 될수가 없듯이 모두가 대기업에 들어가는건 불가능하다 부탁인데 대학나와야하는 시대 한참 지났다 이제
작년에 HD현대계열사 입사 했을때 경쟁률이 200 : 1 넘었었다,,
어쩌라고
학사모 쓰기 4개월전에 미국계 취직함
슈발 장난삼아 별명이 고졸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초엘리트 아니고는 이제 사무직 어려워 현장직도 알아봐라 앞으로는 더심하다. 고스펙화가 더심해져서 그 위에서 경쟁에서 밀리면 전공살리기조차 어려움. 그냥 공부로 내가 이정도해선 못이길거같다 싶으면 기술쪽도 알아보고 다 해야됨.. 괜히 내 능력 안되는데 대학에서 공부한거 아깝다고 위에서 허덕이지말고
새삼스럽게 왜그래 18년전부터 그랬다
저출생 뉴스 쏟아져 나오는데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애를 낳냐 ㅋㅋ
4년째 나와취업 못해 전문대 다시 들어가 기술직 배워 취업한 사람이 수두룩 합니다
4년 등록금과 시간낭비 한 사람들 꽤 많다는걸
4년째 비인기학과 한물 갔습니다
대학 안 나오면 취직하기도 힘든 현실은, 사실은 대학이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다.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데도 대학을 못 나왔나? 생각하는 현실이 쓸데없는 학력 인플레이션을 만드는 요인입니다.
지방에 주요 국립대와 극히 일부 사립대만 남기고 고졸 인원의 40%정도만 대학에 입할할 수 있게
쓸데없는 학교들 다 폐교시켜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지방 대학가 주변으로 여러 고통이 수반되겠지만,
병을 치료하려면 썩은 살을 도려내야 하는 법이죠.
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대학을 못가는, 아니 가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름도 없는 지잡대 입학해서 투자한 시간과 돈에 비해 돌아오는 것은 적습니다.
애초에 공부에 뜻이 없는 학생들은 듣기도 싫은 수업을 들을게 아니라, 산업현장으로 나가서 일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존중받고 무시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좋은기업이 한정되있고 들어가도
또 경쟁입니다
삼성만 유독 정치나 다른 여러 분야에서 뚜들겨 맞으니 ㅋㅋㅋㅋㅋ 공채 포기하면 역적 될 걸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선 삼성 못 패서 안달이니. 암튼 저런 취업박람회나 그런 곳에 모이는 기업들은 죄다 큰 기업들이고. 바늘구멍 뚫는 거죠. 참.. 국가에 뭘 해달라 매달리는 것도 문젠데... 기성세대도 그렇고 국가도 요즘 세대들에게 맞춰서 많은 정책들을 펼쳐줬으면 좋겠습니다. 사회가 변하는데 해줄 건 좀 해주고 변할 건 좀 변해야죠.
잡대가는 애들 학창시절 어떤상태인지 아나? 그런애들 회사가면 회사 망한다..
초 중 고 애들이 인성 더러우면 망하는거...
나도 직장 꽤 옮겼는데 예상외로 10명 근처의 직장이 괜찮은게 있었음 야근없고 복장편하고 연봉도 초봉3000~3400 별차이도 안났었고,연차도 마음껏 쓰고 대신 보너스나 상여금이 최대 30%이상인 곳은 없었음 적당히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살고싶으면 소기업도 괜찮은곳 많음
그런데가 있다니 ㄷㄷ
좋은 중소도 많다 대기업만 찾아가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