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쓸때, 잉크흐름이 끊어지면 난 이런 방법을 쓴다. ㅋㅋ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июл 2019
- 만년필 쓰시는 분들은 대개 무척 만년필이라는 필기구에 애착을 가지셔서,
함부로 다루지 않습니다.
볼펜이나 1회용 필기구와는 또다른 부분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전 그냥 만년필 쓰다가 잉크흐름이 안좋으면 이렇게 해요.
워낙 저가의 만년필을 쓰기도 하고,
최근 사용하는 잉크가 좋지 않은 탓도 있구요.
짜증도 나고 해서..... 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ㅎㅎㅎ
아무래도,,
좀 짜증이 나기도 하니,
대부분 비슷하지 않을까요? ㅋㅋ
저도 프레피 핑크 쓰는데!! 잉크 흐름이 너무 박하고 긁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프레피 다른 검, 파, 빨은 안 그런데 핑크만 그렇더라구요?? 핑크 제품이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떨어지는 걸까요?
역시 저가는 ㅜㅜ
아마도 복골복(?) 인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필감이 떨어지는 저가 제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만년필이라면, 최소한 '라미(LAMY)' 제품에서 시작하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저가 제품은 그만큼의 값어치만 하는 거니까요~
@@windbossmr.7518 그렇죠.. 시작은 너무 저가가 아닌 것에서 시작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프레피는 어느정도 써서 길들이면 미친필감이되는데...
그어떤 스틸닙보다도 버터필감으로 변합니다.
에고.. 필기구 잡는 법이 독특하시군요.... 어디 아프신지요?
아~~
이 파지법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처음으로 사용해서 세상에 알려진,
필기구 잡는 법입니다.
우리나라는 보통 학교 때부터,
전통적인 그립법을 거의 반강제적으로,
쓰게 만들지만,,,
외국의 경우에는,
이렇게 본인에 맞는 파지법을,
의사(?)나 전문가와 상의해서,
개발도 하는 듯합니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유명가수인데,
손목통증이 있었고,
그걸 없애기 위해 의사와 상의 후,
이 파지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저는 전통파지법으로 글씨 쓰다가,
필압이 너무 쎄서,
중지가 너무 아파 도입했구요,
나름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걱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