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1에선 인간성 상실하거나 2에선 죽으면 일단 바로 망자임 그냥 망자이더라도 정신이 살아있냐 없냐의 차이임 실제로 망자 상태일때랑 아닐 때랑 진행가능한 이벤트도 서로 다름 그리고 흔히 말하는 정신까지 완벽히 꺾여 같은 곳을 맴도는 좀비같은 망자는 플레이어가 게임을 포기하고 접어서 캐릭터를 방치하는걸 프롬이 재미있게 표현한거임 초반에 무한히 되살아날 수 있음에도 루저마냥좀비처럼 지내는게 이해가 안되는걸 유저 스스로 겪게 해봄으로써 저 망자 몬스터 중 하나가 또 다른 나였을수도 있겠구나 느끼게 만들거든 그냥 단순히 hp = 정신력이라면 한번 죽고 나면 정신력 바닥 찍었을테니 부활은 하겠지만 바로 플레이 불가능한 좀비캐가 되는게 맞음 에스트는 정확힌 estus이고 라틴어로 열을 의미함 그래서 화톳불에서 충전이 가능한거고, 화방녀의 영혼으로 강화가 가능했던거임 HP는 정신력이 아니라 불씨에 훨씬 더 가까움 그래서 닼소3에선 잔불 먹으면 피뻥 늘어나고 몸에 불씨 이펙트도 생기는거임 진심 그 어디 오피셜 위키에도 에스트가 정신력 회복이라는 정의가 안되어있는데 한국 애들은 왜 이리 자기가 믿고 싶은 개소리를 사실처럼 전파하면서 소설을 쓰는지 모르겠네
@@따효니하스꺼라 아이템 설명에도 화툿불에서 채운다, 불사의 보물이다, HP를 회복한다 정도만 써있음 프롬이 어떤 게임에서든 자기들이 오피셜로 해석해준 적이 없는데 게이머들이 단서를 가지고 추측하게 유도하는 것 뿐 님도 자기 주장을 사실로 단정지으면서 말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화가남 걍 사람마다 해석은 다를 수 있는거고 프롬이 에초에 소설 쓰라고 선택한 스토리텔링 아님?
2시간동안 잘 보고갑니다. 해석을 곱씹어가며 읽다가 목만 덩그러니 남은 루드비히가 분개하는것을 보며 참 불쌍하다고 느껴지네요. 저는 루드비히의 월광검이 코스에게 하사받은것이라고 생각하고있었고 루드비히는 코스의 영향을 받은거라생각했지만 ( 루드비히가 야수로 변한것 이외에도) 자기도모르게 오에돈의 물밑작업을 도왔군요.. 그렇지 않았다하더라도 코스던 오에돈이던 영향력을 펼치려고 세력을 확장하려했었던 위대한자의 체스말에 불과했곘죠.. 흉측하기 그지없는 보스에게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하는 이 게임이야말로 갓겜인것같습니다.
문뜩 궁금증이 생겼는데 게임 인트로에서 주인공이 수혈 받은 피는 누구의 피인가요? 치유교단에서 행해지는 피의 치료는 이브리에타스의 피로 행해지는데 주인공도 이브리에타스의 피로 수혈을 받은 것인가요? 아님 달존의 피로 수혈을 받은 것인가요? 그리고 달존의 피로 수혈을 받았다면 보이지도 않는 달존의 피는 어떻게 구한 것일까요?
@@얼음병정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성당구역 상층에 가면 푸른 눈을 갖고 있는 늑대형 야수들이 스폰 되는데 피의 치료가 이브리에타스의 피로 행해진 것이라면 왜 구시가지의 늑대 야수들은 느린 독속성과 붉은 눈을 갖게 되었고 성당구역의 늑대 야수는 푸른 눈을 갖게 된건가요? 추가) 영상에서는 로렌스가 게르만에게 코스를 살해하라고 사주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로렌스가 게르만에게 사주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에서 사용되지 않은 대사들 중에서 게르만과 로렌스의 대화 파일이 있는데 이 대화 속에서는 로렌스가 스스로 사냥꾼이 되려고 하는 게르만을 걱정하는 대사와 게르만이 로렌스의 피의 목회, 즉 피의 치료가 성공하기를 비는 대사가 나타납니다. 이 대화를 살펴보았을 때 로렌스와 게르만은 매우 가까운 친구 사이임을 알 수 있는데 로렌스가 미쳤다고 친구에게 위대한 자를 죽이라고 사주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게르만의 잠꼬대 역시 우리가 두려운 상황에 닥치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의지할 수 있는 사람(ex 엄마 또는 아빠)을 부르는 것처럼 꿈 속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저주를 받은 이후 공포감 또는 절망감에 빠져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친우인 로렌스와 스승인 윌럼을 부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프롬뇌 영상이었습니다. 크툴루를 참 좋아하는 세계관이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의학 발전과 연결한 해석이라니. 잠과 수면의 언급에서는 인도 신화 비슈누가 생각나네요. 세상 전부가 비슈누의 꿈이고 신이 깨어나면 세상이 멸망한다는 신화죠. 지네는 잘 모르겠고 달팽이 인간은 볼때마다 이토준지의 달팽이 소녀와 소용돌이가 생각나는 디자인입니다. 고퀄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브리에타스와 아미그달라가 싸웠다는 근거를 발견하지 못해서 이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인간의 기원이 야수이고, 벌레를 심음으로써 인간이 되었다는 설은 당장엔 반박할 근거가 없으므로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에서 '벌레'가 타락의 원인으로 이용되었고, 일본 설화에서나 우리나라 설화에서나 '지네'가 요괴로 등장하곤 하니 조심스레 아니지 않을까 하고 추측할 뿐입니다.
다시봐도 생각할게 많아지는 해석 . 개인적으로 블러드본은 위대한 자들의 각종 저주가 심어져있거나 저주들에 대항하고 주인공이 그 위대한 자들과 권속들을 죽이고 끊어내는 스토리라고 생각함. 태초부터 인간몸에 벌레가 심어져있었기도하고. 개인적으로 개스코인이나 루드비히처럼 야수로 변하는 저주의 경우엔 아마 이성을 잃었다기보단 본인이 인간이고 야수가되지않은것들이 반대로 야수로보이는 저주라고 생각함. 이성을 잃었다기엔 너무나도 정확하게 피아식별을하니깐.
블러드본 세계관에서의 삶은 스스로 살아있음을 자각하는 의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게르만이 죽음을 선고할 때 플레이어는 자발적으로 죽음이 받아들였으므로 다시 사라나지 않았을 겁니다. 반대로 게르만의 선고를 거부하면 그 이후엔 아무리 게르만과 싸우다 죽어도 다시 살아나니까요. 라는 건 어디까지나 최대한 세계관적으로 해석해본 거고, 사실 프롬의 스토리는 게임의 시스템을 억지로 세계관에 녹여낸 거라 가만 따져보면 부자연스러운 점이 꽤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은 그런 요소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와... 지금까지 나온 블러드본 해석 영상 중 최고인거 같아요. 이런걸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3:50 다크소울에서 HP의 의미는 불사의 육체를 견디는 힘이었죠
에스트는 정신을 회복하는 아이템 이었구요 정신이 버티지 못한다면 결국 망자가 되어버리는...
아님;; 1에선 인간성 상실하거나 2에선 죽으면 일단 바로 망자임
그냥 망자이더라도 정신이 살아있냐 없냐의 차이임 실제로 망자 상태일때랑 아닐 때랑 진행가능한 이벤트도 서로 다름
그리고 흔히 말하는 정신까지 완벽히 꺾여 같은 곳을 맴도는 좀비같은 망자는 플레이어가 게임을 포기하고 접어서 캐릭터를 방치하는걸 프롬이 재미있게 표현한거임
초반에 무한히 되살아날 수 있음에도 루저마냥좀비처럼 지내는게 이해가 안되는걸 유저 스스로 겪게 해봄으로써 저 망자 몬스터 중 하나가 또 다른 나였을수도 있겠구나 느끼게 만들거든
그냥 단순히 hp = 정신력이라면 한번 죽고 나면 정신력 바닥 찍었을테니 부활은 하겠지만 바로 플레이 불가능한 좀비캐가 되는게 맞음
에스트는 정확힌 estus이고 라틴어로 열을 의미함
그래서 화톳불에서 충전이 가능한거고, 화방녀의 영혼으로 강화가 가능했던거임
HP는 정신력이 아니라 불씨에 훨씬 더 가까움 그래서 닼소3에선 잔불 먹으면 피뻥 늘어나고 몸에 불씨 이펙트도 생기는거임
진심 그 어디 오피셜 위키에도 에스트가 정신력 회복이라는 정의가 안되어있는데 한국 애들은 왜 이리 자기가 믿고 싶은 개소리를 사실처럼 전파하면서 소설을 쓰는지 모르겠네
@@따효니하스꺼라 아이템 설명에도 화툿불에서 채운다, 불사의 보물이다, HP를 회복한다 정도만 써있음 프롬이 어떤 게임에서든 자기들이 오피셜로 해석해준 적이 없는데 게이머들이 단서를 가지고 추측하게 유도하는 것 뿐 님도 자기 주장을 사실로 단정지으면서 말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화가남 걍 사람마다 해석은 다를 수 있는거고 프롬이 에초에 소설 쓰라고 선택한 스토리텔링 아님?
이 사람은 천재다.
모든 프롬뇌가 다 그렇듯 이게 정답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겠지만, 복잡하고 불친절한 세계관을 하나의 유려한 스토리 라인으로 재창조한 부분은 정말이지 놀랍기만 하다.
가장 수준 높은 블러드본 팬픽을 본 느낌. 2시간 후딱 가네.
정말 대단한 분이네요.
와…. 두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정말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ㅠㅠ
블러드본이 촤고로 난해했는데, 이런 잘정리된 논문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이런해석을 보고 게임을 다시하니 뭔가 느낌이 다르네요
봤던 장면, 무대임에도 이게 이런거였군하고 다시 지나가는 느낌이 정말 좋은거같슴다
알면 알수록 더 재밌는 명작인거같슴다
이분 해석이 남다르다 좋은 영상이네요
정말 대단하심. 최소 20회차는 클리어한 고인물인데 전혀 생각도 못한 부분이 많았네요.
블러드본은 게임 재미도 재미지만 세계관이 진짜…. 내 마음속의 1등게임. 이렇게 세계관을 잘 만들어 놓고 왜 2는 안만드나 ㅠㅠㅠ 무튼 제가 본 블본 해석 영상중에 최고입니다❤
블러드본 영상 중에 가장 심도 있네요 떡상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구독 박고 갑니다!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곱니다 형님 이런 영상에 취합니다... 더 많은 블러드뵨 영상을 수혈해 주세요ㅠㅠ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특히 야남의 유적과 구야남 시가지 그리고 회혈병의 아이디어는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오랫만에 블본 로어 탐구를 다시 시작하고 싶어지네요
2시간동안 잘 보고갑니다. 해석을 곱씹어가며 읽다가 목만 덩그러니 남은 루드비히가 분개하는것을 보며 참 불쌍하다고 느껴지네요. 저는 루드비히의 월광검이 코스에게 하사받은것이라고 생각하고있었고 루드비히는 코스의 영향을 받은거라생각했지만 ( 루드비히가 야수로 변한것 이외에도) 자기도모르게 오에돈의 물밑작업을 도왔군요.. 그렇지 않았다하더라도 코스던 오에돈이던 영향력을 펼치려고 세력을 확장하려했었던 위대한자의 체스말에 불과했곘죠.. 흉측하기 그지없는 보스에게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하는 이 게임이야말로 갓겜인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엘든링 보다 더 완성도 높았던 세계관이라고 생각
왜냐면 엘든링보단 멀쩡한 세계이기 때문
블러드본도 스팀 출시해라
@@user-mu2hv2qh5j특히 족보...
@@user-mu2hv2qh5j프롬 게임중 세계관이 가장 개판인 게임은 뭐임?
타락쇼타 근든링은 버려라,,,
잘봤습니다. 😊😊😊
너무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문뜩 궁금증이 생겼는데 게임 인트로에서 주인공이 수혈 받은 피는 누구의 피인가요? 치유교단에서 행해지는 피의 치료는 이브리에타스의 피로 행해지는데 주인공도 이브리에타스의 피로 수혈을 받은 것인가요? 아님 달존의 피로 수혈을 받은 것인가요? 그리고 달존의 피로 수혈을 받았다면 보이지도 않는 달존의 피는 어떻게 구한 것일까요?
그 부분에 관해서 언급된 정황을 발견하진 못했으나, 교단이 이브리에타스의 피로 피의 치료를 시행하고 있었으니 이브리에타스의 피가 가장 가능성있을 겁니다
@@얼음병정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성당구역 상층에 가면 푸른 눈을 갖고 있는 늑대형 야수들이 스폰 되는데 피의 치료가 이브리에타스의 피로 행해진 것이라면 왜 구시가지의 늑대 야수들은 느린 독속성과 붉은 눈을 갖게 되었고 성당구역의 늑대 야수는 푸른 눈을 갖게 된건가요?
추가) 영상에서는 로렌스가 게르만에게 코스를 살해하라고 사주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로렌스가 게르만에게 사주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에서 사용되지 않은 대사들 중에서 게르만과 로렌스의 대화 파일이 있는데 이 대화 속에서는 로렌스가 스스로 사냥꾼이 되려고 하는 게르만을 걱정하는 대사와 게르만이 로렌스의 피의 목회, 즉 피의 치료가 성공하기를 비는 대사가 나타납니다. 이 대화를 살펴보았을 때 로렌스와 게르만은 매우 가까운 친구 사이임을 알 수 있는데 로렌스가 미쳤다고 친구에게 위대한 자를 죽이라고 사주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게르만의 잠꼬대 역시 우리가 두려운 상황에 닥치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의지할 수 있는 사람(ex 엄마 또는 아빠)을 부르는 것처럼 꿈 속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저주를 받은 이후 공포감 또는 절망감에 빠져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친우인 로렌스와 스승인 윌럼을 부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정성 영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옵니다.
엄청난 프롬뇌 영상이었습니다. 크툴루를 참 좋아하는 세계관이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의학 발전과 연결한 해석이라니. 잠과 수면의 언급에서는 인도 신화 비슈누가 생각나네요. 세상 전부가 비슈누의 꿈이고 신이 깨어나면 세상이 멸망한다는 신화죠. 지네는 잘 모르겠고 달팽이 인간은 볼때마다 이토준지의 달팽이 소녀와 소용돌이가 생각나는 디자인입니다.
고퀄 영상 감사드립니다.
다 이해는 못했지만 흥미롭게 봤습니다. 특히 끝부분의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 전반에 대한 분석이 인상 깊었어요.
영상 보다보니 블러드본을 또 하고 싶어지네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매력적인 세계관과 디자인을 자랑하는 걸작인데, 언젠가 속편이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영상들 전반에 멘트들이
아주 맘에 드네용
이분 교수님이신가
퀼리티가 무엇 !?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슴다!
명작은 명작이다 진짜 이걸 알아내는 주인장도 명불허전이고 감탄만 합니다
The cosmos, of course!
재밋게봣어요
다른데서는 몸속에있는 벌레가 아미그달라와 이브리에타스가 싸울때 아미그달라가 피를녹여야수를만들고 그야수를 컨트롤하기위해 벌레를심은거고 그야수를 피로녹여 인간으로만든거라는데 어케생각하시나욥?
저는 이브리에타스와 아미그달라가 싸웠다는 근거를 발견하지 못해서 이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인간의 기원이 야수이고, 벌레를 심음으로써 인간이 되었다는 설은 당장엔 반박할 근거가 없으므로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에서 '벌레'가 타락의 원인으로 이용되었고, 일본 설화에서나 우리나라 설화에서나 '지네'가 요괴로 등장하곤 하니 조심스레 아니지 않을까 하고 추측할 뿐입니다.
@@얼음병정오홍 설명감사합니다 ㅎㅎ
다시봐도 생각할게 많아지는 해석 . 개인적으로 블러드본은 위대한 자들의 각종 저주가 심어져있거나 저주들에 대항하고 주인공이 그 위대한 자들과 권속들을 죽이고 끊어내는 스토리라고 생각함. 태초부터 인간몸에 벌레가 심어져있었기도하고. 개인적으로 개스코인이나 루드비히처럼 야수로 변하는 저주의 경우엔 아마 이성을 잃었다기보단 본인이 인간이고 야수가되지않은것들이 반대로 야수로보이는 저주라고 생각함. 이성을 잃었다기엔 너무나도 정확하게 피아식별을하니깐.
와 33회차 까지 했는데 ㅎㅎ 저런 깊은 내용이 있을줄.... 대박이네요 ㅎ
회차라는게 올보스까지 잡고 새로 하는걸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스테이지 33을 말하는건가요?
얼음병정님의 집요함이 완성도를 만들어냈군요.
주인공이 적들한테 죽을때는 꿈에 한정해서만 깨어나는데 왜 게르만이 죽일때만 현실에서 깨어나는 듯한 (야남의 새벽 엔딩)묘사가 있을까요?
블러드본 세계관에서의 삶은 스스로 살아있음을 자각하는 의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게르만이 죽음을 선고할 때 플레이어는 자발적으로 죽음이 받아들였으므로 다시 사라나지 않았을 겁니다. 반대로 게르만의 선고를 거부하면 그 이후엔 아무리 게르만과 싸우다 죽어도 다시 살아나니까요.
라는 건 어디까지나 최대한 세계관적으로 해석해본 거고, 사실 프롬의 스토리는 게임의 시스템을 억지로 세계관에 녹여낸 거라 가만 따져보면 부자연스러운 점이 꽤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은 그런 요소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내돈내산으로 플스5 구입하고 1회차 끝나고 2회차 하고 있는데 스토리 아니까 더 재밌네요
우리 교수님인줄 목소리가 너무비슷하시네 ㅋㅋㅋ 영상잘봤습니다
오오!
오!!
고생했소
영상퀄 무엇.. 역대급이네 ㄹㅇ
1:04:46
Gcl이랑은 또다른 해석이네..
맛있다!
소니 이 새끼들아 PC판 내달라고!!!!
미친 퀄리티네...
해석 GOAT
ig 돌아와!!!!!
25:00
상관관계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데요?
구독자 최소10만 이상의 퀄리티인데
이렇게 대사하나하나 유심히 참고해서 해석하시는 유튜버님과 방탈출하면 그냥 버스타는 느낌 아닐까?
그렇게 나는 오늘도 꿈에서 깨어난다…😢
과학은 바로 쓰는 이들에게나 과학일 뿐 그 과학마저도 무지한 이들에게는 종교와 다를 바 없는 선동에 불과하다.
재밎는 문장이네요
배경이 꿈이라고하니까 확식어버리네 쩝
스토리리 영상이 아닌데 ㅡㅡ;
근데 ㅋㅋ 좀 연관성을 억지로 하시는 경향이 있으며 자신의 생각이 다 맞다 그 점이 계속 보기가 여렵네요. 그래도 27분 잘 봤습니다
이런 미친퀄의 영상을 만드는시데 내가 왜 이제 알게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