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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은 유난히 어지러워서 게임은 갓겜에 가까웠지만 중도포기..굳이 1인칭을 고수할필요가 있어나 싶음. 1인칭게임을 못하는건아닌데 이게임은 묘하게 1인칭시점이 멀미라고 해야되는건지 그냥 불편한건지 뭐 그런게 있어요.......그리고 갓겜에 가깝다고 한 이유는....당연히 3인칭모드가 없어서이고 두번째로 인디아나존스가 원래 어쩔수없이 싸우거나 조금은 코믹이라고해야되나 그런이미지로 알고있는데 이건뭐 적 머리통을 삽이든 몽둥이든 들고 후려버리고 헤드샷도 많고....싸움 액션이 너무 캐릭터하고 이질감이 생긴다고 할까요??? 거의 네이비씰수준의 실력이라...조금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다른 부분들은 대부분 만족스러웠지만, 회차돌때마다 연금술사의 섬 앞에서만 서면 한숨이 나옵니다...

내가 다른건 다 참는데 워3 까는건 참을수 있다...

Gcl이랑은 또다른 해석이네.. 맛있다!

몰입시물레이션.. 이멀시브심이라는 장르가 죽지 않고 이어지면 좋겠다 프레이는 아직도 내 인생게임

워크 리포지드가 나올게 아니라 새로운 워크래프트4가 나왔어야 하는데, 워크리포 나온 순간 부터 블리자드는 과거나 빨아대는 변화를 멈춰버린 노인네 게임사 되버렸음

분석력이 어마어마 하십니다 잘 봤습니다😊

3인칭이면 바로 구입인데 1인칭이라 패스 ㅜㅜ 멀미땜시...

겜력이 상당하신듯.. 잘보고갑니다 인디아나 존스 갠적으론 지루햇음

숄더뷰를 처음 쓴 건 바하4가 아니라 스프린터 셀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영상 내용이 너무 좋아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이머시브 심 = 자신의 처지에 몰입하여 폭발하는 심영

이 채널 처음인데 분석이 매우 탁월하네요. 대부분 감상에 그치는데 이런 리뷰는 신선합니다. 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 매우 심도있는 남들이 다루지 않는 훌륭한 비평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고 몇 가지 떠오르는 점을 애기하자면 그레이트 서클에서의 개발과정에서 아케인 스튜디오가 도움을 주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단순한 어드벤처 게임이 아니라 상호작용성이 좋은 게임이 된 것 같습니다. 제가 본 비판점 중 하나는 게임이 다른 이머시브 심 장르의 게임들과 다르게 해결방법의 루트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점을 꼽더라구요, 각 성향(전투,은신 등)에 따라 2가지 이상이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얘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원작 영화와 게임이 매우 잘 융합된 작품인 듯 하네요. 이머시브 심에 대해 조금 얘기하자면 저는 장르가 되었든 개발 철학이 되었든 가장 게임스러운 요소라고 생각하고 좋아합니다. 과도한 시나리오나 컷신에 의존하지 않고 게임이 가질 수 있는 상호작용성을 가장 극대화 할 수 있는 기법이라 더욱 인기가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머시브 심을 게임의 가장 메인 요소로 넣는 상황은 잘 없는 것 같지만 그 정신을 가진 게임들이 큰 성공을 거두는 것을 보면 기대를 접지는 못하겠네요. 예를 들면 울티마 7과 언더월드의 정신을 잇고자 하는 엘더스크롤 시리즈(모로윈드 이후로 RPG성을 줄이고 시뮬레이션 적 요소를 증가시켜 가상 세계의 구현에 초점을 두고 있는듯 함)와 발더스 게이트 3, 영상에서 언급하신 야숨이 대표적인 예시가 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엄밀하게 따졌을 때 이머시브 심이라는 장르의 범주에 들어갈 게임은 엘더스크롤 시리즈가 겨우 들어가지 않을까 하지만 이런 게임 플레이 요소가 뛰어난 게임들이 일반 대중들에게도 매우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 점은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이머시브 심보다는 요소를 적절하게 섞은 게임이 플레이어에게 세계에 대한 몰입도를 더 높여 큰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영상을 보면서 조금 불편했던 점이 있는데.. 4분부터 6분까지 나오는 BGM의 사운드가 상당히 크고 노이즈가 커서 영상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제가 느낀점이지만 일렉기타의 소리가 얼음병정님의 차분한 톤의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드네용

게임 평론쪽을 따로 공부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이런 분석 너무 좋아요

딱 '영화 속 인디아나 존스가 되어보는 경험'을 해보는 걸 가장 큰 목표로 설정한 것 같습니다. 1인칭 VR 인디아나 존스를 상호작용-시청한 느낌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영화 원작 게임이 이게 굳이 이 ip여야할 이유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그와트 레거시가 대표적이였어요. 겉으로 볼 때는 호그와트를 잘 표현한 것 같았지만 사실 배경 정도만 호그와트이고 게임 플레이나 스토리 등은 굳이 호그와트일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평범한 판타지 게임이였습니다. 물론 해리포터 팬으로써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고 ip 활용도와 별개로 게임 완성도 좋아서 충분히 재밌었지만 게임이 영화에 많은 부분을 침범해서는 안되서인지 영화 속 등장인물도 안나오고 영화 해리포터의 역사와 선을 긋고 가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인디아나존스는 꼭 인디아나존스여야겠구나. 싶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인디아나존스를 인디아나존스답게 잘 살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피아 식별을 위한 팀 컬러 시스템. rts 뿐만아니라 다른 파티원 많은 장르에서도 쓰면 좋을 시스템.

거의 30년 전? 쯤에 진본 서유기라고 6권짜리 원본 완역본으로 읽었었는데...원전 자체도 엄청 심오하죠. 도교, 불교, 요괴 등 각 캐릭터들이 가지는 상징이나 구구난 등이 영적 성장과 수행을 통해 부처에 이르는 길을 상징하는...오랜만에 다시 읽어 봐야 겠네요. 중국 게임 개발 기술력이 많이 좋아졌어도 기획력은 안될거다라고 했었는데 이제 기획력마저 이 정도 수준이 되었으니...한국 게임 업계는 대체 어찌 살아남을런지....

안팔렸으니 투자를 안하는것이겠조..

다시봐도 생각할게 많아지는 해석 . 개인적으로 블러드본은 위대한 자들의 각종 저주가 심어져있거나 저주들에 대항하고 주인공이 그 위대한 자들과 권속들을 죽이고 끊어내는 스토리라고 생각함. 태초부터 인간몸에 벌레가 심어져있었기도하고. 개인적으로 개스코인이나 루드비히처럼 야수로 변하는 저주의 경우엔 아마 이성을 잃었다기보단 본인이 인간이고 야수가되지않은것들이 반대로 야수로보이는 저주라고 생각함. 이성을 잃었다기엔 너무나도 정확하게 피아식별을하니깐.

2:00 옛날 마킹은 뒤돌때 제법 자연스러운데 신마킹은 도는게 왜 저따위야 진짜 ㅋㅋㅋㅋ 디테일 하나하나 맘에 안드네

명작은 명작이다 진짜 이걸 알아내는 주인장도 명불허전이고 감탄만 합니다

혹시 워크 3 quenching mod 리뷰 해주실 수 있을까요? 한 중국 개발팀이 만든 모드인데 전반적인 그래픽 아트워크 효과 리워크가 제가 본 역대 최고의 리워크라고 느꼈습니다. 이게 멀티플레이에서도 적용되는지 궁금해서요

여포 같은 적장과 싸울때 qte 시스템을 넣었으면 괜찮았을까요?

근데.. 멀티플레이를 안하는 사람이 감히 뭐라뭐라 할 처지인가싶기도하네요

진짜 잘 정리하셨네

그냥 버리는게 맞다. 4년간 놀기만 했네!

VR인데 이렇게 나오면 엄청 혼란스러운 작품이네. 왜 VR로 만든거지.

10:23 "노무라 다리가 노후화되어서 위험한 어쩌고저쩌고. 차량통행금지"

재밌어요

와 40분 고봉밥ㄷㄷㄷ

5는 괜찮아 8이 제일 문제지 ㅋㅋㅋㅋㅋㅋㅋ

부처보다 더 큰 힘을 가지고 악을 정의라 정하면 과연 진짜 정의는 어떻게 될까? 부처또한 힘으로 모든걸 해결한것 뿐이다 지금 러시아나 중국 미국이 그렇게 행하고 있지

블리자드는 자부심과 낭만을 느끼며 그 좋은 IP를 만든 훌륭한 개발진들이 다른 회사로 이직 하거나 퇴사하고 PC주의 월급루팡만 남아서.... 선배들이 쌓아놓은 성을 무너트리는 후배놈들 + 이사진들

항상 좋은 컨텐츠 잘보고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자유를 갈망하는 캐릭터가 주인공인 게임이 중국에서 나왔다는게 아이러니다

내년에 나올 메트로 신작이 과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와우 좋은 영상이네요.

유닛 모델링 싹다 갈아엎지 않는 이상 정상화는 힘들어보임

그래픽을 다떠나서 게임밸런스 패치나 제대로좀 해줬으면 프로들이 언데드사기되브렀다던디 장재호이후로 언데드가 판치는세상...😢

쓰껄

오..여태까지 메트로랑은 느낌이 확 다르다

쉽게 읽고 넘어갈 작은 대사 한줄에서 작품의 흐름을 읽어내는 병정님의 통찰력에 늘 감탄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리포지드가 2020년 초에 나온 게임인데 출시한지 거의 5년 가까이 된 시점에 이제서야 그래픽 업그레이드? 워크 1~2 추억팔이 한거 리포지드에 데인 기억으로 외면당할까봐 이번 기회에 같이 업그래이드를 했네. ㅋㅋㅋㅋ 블리자드는 겜돌이 개발자들이 나간 이후 팬들을 돈으로 보는 애들만 입사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