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십대 후반인데 딸 둘 있는데 제가 좀 보수적이다 보니 서로 존중하고 배려 하고 이해하고 공감 해야 한다 가르치고 남자 너무 외관 따지지 말고 인성이 좋은지 안좋은지와 긍정적인 마인드인지 책임감과성실함이 있는지 봐라 가치기는 하는데 본인도 인성이 좋아야 한다고 가르치고요 돈이야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또 벌면 된다 가르치고 있는데 잘 따라 줄지가 관건입니다~말을 서로 이쁘게 해라도 가르지네요~
@@user-vqtxgkcnbfw 아무리 아빠가 일 한다고 회사에 있어도 관심있으면 카톡이나 문자 보낼 수 있는겁니다 가장이 돈만 벌어 온다고 가장으로서 의무를 다 했다고 볼 수 없죠 가정의 울타리도 신경 써야죠 이상이 없는지 문제는 없는지 아픈곳은 없는지 힘든것은 없는지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살펴야죠 아내에게 다 맡겨 놓고 난 돈 벌었으니 됐어 하는 마인드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내도 돈 버는 상황에서 다 힘든데 돈 벌어오는 유세로 온갖 갑질 다하고 멀티가 안되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하고 애 키우기 힘들면 애도 낳지 말아야죠 애먼 여자 데려다 죽도록 고생시키고 시부모 모셔라 내조 잘 해라 애들 다 키워라 집안일 확실히 해라 돈 벌어와라 하면 안돼죠 본인은 처가집에 가지도 않고 전화 한통없고 그러니 애들이 보는게 있는데 아무리 아내가 아빠 그런 사람 아니라고 감싸도 아빠로서 존경 안하고 엄마더러 저런 사람이랑 왜 사냐고 이혼하라고 합니다~한번뿐인 인생 혼자 자유롭게 즐기며 살라고 지금껏 참고 살이서 얻어진건 병 밖에 더 생겼냐고 병원비도 아깝다고 하지 않냐고 애들이 바보 아닙니다~
돈은 아내가 더 많이 버는데도, 하수구 머릿카락, 가래 침 뱉어둔 청소하고, 시부모에게 아내가 하듯, 처가 부모에게 남편분들이 똑같이 하지 않으니까 더 문제죠. 남편본가가 우선시 되고 하늘같은 존재로 대접받고 싶으신 분들은 싹슬어서 조선시대 영조 친영가례로 타임머신 태워서 보냅시다.😊
전부 옳으신말씀입니다 저도 아들 딸 있지만 딸아이의 평소하는 모든행동과 말에서 너무 평등평등만 외치는걸 들어보면 제가 잘못키웠나 싶은생각이 많이들때가 있습니다 모든걸 똑같이 해야한다는 주장을 들을때마다 앞으로 결혼을했을때 문제가 생기겠구나하는 생각이듭니다 결혼하기전까지만이라도 많이 가르쳐 보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결국 내자식이 양보하게 만드는일이 자녀결혼생활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일입니다
그렇게 따질 것이면.. 결혼할 필요가 없어요.. 혼자 사는 것이 맞고.. 최소한 교통법규처럼이라도 부부가 이루는 작은 공동체에 메뉴얼이 배부되어야 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말씀대로 남자가 해서 마땅하고 또 돋보이는 일이 있고..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면 빛나는 일도 있기 마련이지요.. 어이없는 일로 싸우고 이혼하는 지금 시대가 힘들게 살아나온 세대들은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여자고.. 곧 결혼할 딸이 있지만.. 시장도 봐주고 운전도 해주고 왠만하면 자기가 하려는 남편이 있지만.. 쓰레기 버리고 음쓰 처리, 설거지는 제가 도맡습니다. 출근하거나 늦게 퇴근한 사람에게 차마 냄새나는 곳에 들리게 하고 싶지는 않고.. 딸에게도 이릅니다. 내집 음쓰는 내가 만들고 그 이력을 알기 때문에 만져도 더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여자가 훨씬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일..우리사회가.. 작은 가정공동체가.. 적어도 이런 사소한 일 때문에 다툼이 없기를.. 층간 소음때문에 사람 다치고 상하는 일 없기를..
![[오은영 소통✨특강]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 "엄마 때문에 상처받았어!" 오은영 박사의 부모 자식 대화법! | KBS 아침마당 2020.05.14 방송](http://i.ytimg.com/vi/Sk_a5647dqQ/mqdefault.jpg)
제가 오십대 후반인데 딸 둘 있는데 제가 좀 보수적이다 보니 서로 존중하고 배려 하고 이해하고 공감 해야 한다 가르치고 남자 너무 외관 따지지 말고 인성이 좋은지 안좋은지와 긍정적인 마인드인지 책임감과성실함이 있는지 봐라 가치기는 하는데 본인도 인성이 좋아야 한다고 가르치고요 돈이야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또 벌면 된다 가르치고 있는데 잘 따라 줄지가 관건입니다~말을 서로 이쁘게 해라도 가르지네요~
자식은 이론보다 아빠가 와이프한 하느거 보고 배워요❤
@@user-cu3qd5hk3w 맞아요 여자는 엄마가 하는거 보고 배우고 남자는 아빠 하는대로 하죠 아빠 흉보는 아들도 아빠랑 똑같이 합디다
훌륭하신 가르침입니다
멋짐니다
@@user-vqtxgkcnbfw 아무리 아빠가 일 한다고 회사에 있어도 관심있으면 카톡이나 문자 보낼 수 있는겁니다 가장이 돈만 벌어 온다고 가장으로서 의무를 다 했다고 볼 수 없죠 가정의 울타리도 신경 써야죠 이상이 없는지 문제는 없는지 아픈곳은 없는지 힘든것은 없는지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살펴야죠 아내에게 다 맡겨 놓고 난 돈 벌었으니 됐어 하는 마인드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내도 돈 버는 상황에서 다 힘든데 돈 벌어오는 유세로 온갖 갑질 다하고 멀티가 안되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하고 애 키우기 힘들면 애도 낳지 말아야죠 애먼 여자 데려다 죽도록 고생시키고 시부모 모셔라 내조 잘 해라 애들 다 키워라 집안일 확실히 해라 돈 벌어와라 하면 안돼죠 본인은 처가집에 가지도 않고 전화 한통없고 그러니 애들이 보는게 있는데 아무리 아내가 아빠 그런 사람 아니라고 감싸도 아빠로서 존경 안하고 엄마더러 저런 사람이랑 왜 사냐고 이혼하라고 합니다~한번뿐인 인생 혼자 자유롭게 즐기며 살라고 지금껏 참고 살이서 얻어진건 병 밖에 더 생겼냐고 병원비도 아깝다고 하지 않냐고 애들이 바보 아닙니다~
아이구 똑 부러지시고
현명한 강의에 쏙이 뻥~~지당하고 지당하신 말씀''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땡큐 맴!!❤
독박육아가 있으면 독박벌이도 있습니다.
부부는 한팀이되어 서로 존중하고 위로해주는 말이 필요합니다.
문 밖을 나가면 전쟁이니까요.
근데 맞벌이인데 독박육아가 있어서 갈등고조 인거 같아요...
요즘은 맞벌이 안하는 집이 별로 없잖아요
요즘 남자들 불쌍해요
여자분들 제발 돈돈하지마쇼! 서로배려하고 위해주세요 공동으로 해야해요
전쟁같은 맞벌이 시장에 치매걸리신 시어머니 봉양에 자식 양육 교육은 지옥 그 자체입니다.
벌이는 전쟁이지만 가정 유지는 지옥입니다.@@user-ec2xj3sn7j
@@user-ec2xj3sn7j공동이 안되니까 문제죠.
카드 내밀고, 사사건건 시간 가격 따지고 드는 남편들, 전쟁터 돈벌이 주장하는데, 지옥살림 유지하는 아내입장으로 역지사지 해 보시기를..
돈은 아내가 더 많이 버는데도,
하수구 머릿카락, 가래 침 뱉어둔 청소하고,
시부모에게 아내가 하듯,
처가 부모에게 남편분들이 똑같이 하지 않으니까 더 문제죠.
남편본가가 우선시 되고 하늘같은 존재로 대접받고 싶으신 분들은 싹슬어서 조선시대 영조 친영가례로 타임머신 태워서 보냅시다.😊
모두가엃으시고
딸을가진 엄마들이 먼저
정신을바짝차리시고
딸들교육이필요합니다
요증 시대며느리들ᆢ
가정교육. 잘받아야합니다
저도 60대 입니다. 너무 공감이 됩니다.~❤
변호사님 시댁만 문제인듯 몰아가지 앓으시길ᆢ
요즘은 친정식구들이 더 뫄서 삐댄답니다
친정부모가 보름자고 가도 그런얘길 할 까요?
요즘 시어머니들 가만히 있다못해 죄죽은듯이 살고 있는데 ᆢ
나도 딸있음
저는 딸 딸 아들 딸입니다. 사회관습과 제도가 아직도 많이 편향적이라는것을 저는 인정합니다.
저는 아들만 둘, 왠지 앞으로 제가 사회적 약자가 될듯합니다.
친정엄마도 의견 내놓지 못해요ㅡ사위들 불쌍
딸들한테 음식 가르치지 않고 처먹는 것만 가르칠 거면 결혼시키지 말아야.
아들한테 집 사줬다고, 명문대 보냈다고 유세할 거면 독신으로 살게 해야 한다.
우리 엄마는 집사줬다고 유세한적도 없고 나는 평생 음식을 해서 마누라 먹여 주고
살았고 돈벌어 줬더니 마누라가 바람피더라. 누굴 닮았겠는가 유전인지지 내 세끼도 마누라 닮았을까 두렵다.
최고의 교육입니다
나도 여자지만 돈에 노예가 되면 안됩니다
지금은 젊은 남자들 대화들어보면 여자 잘 만나는 것이 재테크라고 하는 시대입니다
여자들은 예전부터 그랬어요
갈라치기 하지마세요
사람 나름입니다
@@Chan-sg2io👍
전부 옳으신말씀입니다 저도 아들 딸 있지만 딸아이의 평소하는 모든행동과 말에서 너무 평등평등만 외치는걸 들어보면 제가 잘못키웠나 싶은생각이 많이들때가 있습니다 모든걸 똑같이 해야한다는 주장을 들을때마다 앞으로 결혼을했을때 문제가 생기겠구나하는 생각이듭니다 결혼하기전까지만이라도 많이 가르쳐 보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결국 내자식이 양보하게 만드는일이 자녀결혼생활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일입니다
변호사님 말씀 백번 옳아요 세상이 잘못돌아가고 있으니 가정이 자꾸ㅇ깨지죠ㅜㅜ
우린 그냥산다~~^^
흘러가는대로
정답입니다
감사합니다 😊
도끼 입이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형제 자매 부부간에 마구 쪼개는 입이 있습니다. 옆에 사람 감당 못합니다. 그냥 인연 사절입니다. 상대는 치유가 안돼요.
신 변호사님은 경험도 많고 상위 5%안에 드니 걱정은 없겠습니다
극 공감합니다
딸있는부모가 대단합니다
그렇게 따질 것이면.. 결혼할 필요가 없어요.. 혼자 사는 것이 맞고.. 최소한 교통법규처럼이라도 부부가 이루는 작은 공동체에 메뉴얼이 배부되어야 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말씀대로 남자가 해서 마땅하고 또 돋보이는 일이 있고..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면 빛나는 일도 있기 마련이지요.. 어이없는 일로 싸우고 이혼하는 지금 시대가
힘들게 살아나온 세대들은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여자고.. 곧 결혼할 딸이 있지만.. 시장도 봐주고 운전도 해주고 왠만하면 자기가 하려는 남편이 있지만.. 쓰레기 버리고 음쓰 처리,
설거지는 제가 도맡습니다. 출근하거나 늦게 퇴근한 사람에게 차마 냄새나는 곳에 들리게 하고 싶지는 않고.. 딸에게도 이릅니다. 내집 음쓰는 내가 만들고 그 이력을 알기 때문에 만져도
더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여자가 훨씬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일..우리사회가.. 작은 가정공동체가.. 적어도 이런 사소한 일 때문에 다툼이 없기를.. 층간 소음때문에 사람 다치고 상하는
일 없기를..
으흠!! 아들과 시어머님이 한몸도 주변에 꽤 많아요
누군가의. 희생이 없으면 행복은 없을것이다. 우리모두.
요즘은 아들가진 부모가 불쌍하고 아들은 더더더 불항합니다 전날 친구만나고 왔다고 뒷날 아이혼자놔두고 친구만나러가는 며느리 똑같이 해야된다고ㅜㅜㅜㅜ
남자들은 군대가거나 비슷한 유형의 단체생활을 해서 5~10% 이외에는 약간이나마 예의를 지키며 스스로를 통제하는데 ~
여자분들은 스스로 통제 못하는 경우기 40 ~ 60% 이상인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60대는 부모님 모시고 대우도 못받는 낀시대 입니다 서글퍼요
바로 접니다!!😢😢
저도 그럽니다.
시어머니 떠받들고 모셨더니 이제는 며느리 떠받들고 아듵가진 죄인으로 삽니다
변호사님
명절만되면 가까운 시댁에 오는걸가지고 아들며느리가
다툽니다.
며느리에게 제가 전화를해서
잘이야기해봐야하는건지
그냥 모르는척하고 참아야하는지 어떻게 부모행동을해야할지
정말 고민스럽습니다
부모님들의 고생을?
알수있을까요?
누구덕에?잘 사는데?😅😅
😂😂😂😂😂😂😂😮🎉
사람노릇 어른노릇 생각 좀 하고 사십시다들.
독오른 코브라 처럼 말고 곱게 익어가십시다
니도 싸납제
니도 맘에 아프제
언제까지 아플ㄴ세
변호님 세상은 다달라요
언제 깨어이나거 할레요
말해줘도 몰라요
당해보면서 자기만 혹독하다생각 하고 주위사람들에게 탓허물~,
말좀듣지~!
울아들 며느리 처갓집 너무 멀다니까 트집잡는줄알고 날 소외시키더니 .....,
웃기는것들 입니디 옛날 어르신들셍각해봐 라. 배들이 부름~
엣날 어르신이신가보네요~
옛날분이시면 요즈음 시대와 젊은세대의 의식과 흐름을 이해할 턱이 있겠습니까 ㅎㅎ~
옛날분들~
조용히 듣고, 시대의 심연의 흐름을, 공기부터 다름을 아십시오. 그래도 아직도 사회제도나 규범은 남성편향적 사회입니다.
돈 안주고싶어 쓰고 남으면 기부하고 싶어 요 자식한테 줄 필요없어 자식도 고생해야 정상이다 인생은 다 고생인거야 재산 절대 안준다고 돈줘봐야 며느리 팔자만 좋아지는거야 기부하면 사회가 좋아진다
결론은 결혼하지도 말고 자식도 낳지 말고 살아라. 미혼들이여~
그럼 양육문제도 없고 이혼의 아픔도 없다~
제발 제발 결혼하지 마세요~
혼자서 할거 다 하고 연애만 하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