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H골프장에서 제가 겪었던 사례를 소개합니다. 그날은 비가 많이 내렸지만, 캔슬은 불가라 진행을 했습니다. 8번홀 갔을 때 페어웨이에 물이 고여서 조그만 호수가 생겨 있더군요. 캐디분에게 이야기 했더니 이제 들어가셔도 된다고 해서 8번까지 치고 철수했습니다. 계산을 하는 데 홀별 정산이고 캐디피는 절반을 냈습니다. 그런데 카트비는 18홀치를 다 내라고 하더군요. 항의를 했더니 "규정이 그렇게 돼 있다", "다른 골프장도 다 그렇다" 등등 말도 안되는 답변을 시종일관 시전하더군요. 카운터 직원이 무슨 죄가 있겠나 싶어서 다 내고 왔지만 지금 생각해도 어이 없습니다.
카트비는 원칙적으로 받으면 안되는 돈입니다. 골퍼들 진행을 빨리빨리 해서 자신들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쓰이는 도구인데 그걸 왜 골퍼한테 전가하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최소한 카트선택권을 골퍼한테 주고 카트비를 받는다고해도 그나마 이해가 갈까말까인데... 헌데 그렇게는 안할거잖아요? 왜 그렇게 되면 진행이 느려지게 되고 자신들이 빨리빨리 돌려서 이익을 극대화할수 없으니까...이렇게 순전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용되는 도구 비용을 왜 골퍼에게 전가하는지...2000만원도 안되는 카트 사용료가 4시간에 10~12만원이라는 도대체 어느나라 법인지...왜 이런걸 놔두는지 결국 이걸 고칠놈들에게 그 이익의 일부가 가거나 그놈들이 그놈들이라는 얘긴거겠죠. 그리고 희안한게 어디서 잘못된 얘기만 주입받아서 자유경제체계는 무조건 수요와 공급의 원칙으로 움직인다는 허무 맹랑한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그러면 국가가 존립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 제발 무식한 소리들좀 그만합시다. 어디서 들은 얘기들은 있어가지고...
지당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모든 경제 논리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입니다. 아무리 그린피 카트비 캐디비 골퍼들끼리 논해봐야 화만 나는 실정. 그리고는 내일 또 골프 치러 간다는 거. 수요가 없음 당연히 가격이 내려갈껀데 계속해서 올려도 수요가 계속해서 창출되니 공급하는 입장에서 내릴 이유가 전혀없죠. 또한 독점이니 가격을 내릴 이유도 없고. 올해 평소가던 횟수에 1/4로로 줄였더니 마음 편합니다. 가지맙시다.
대략 하루 60팀에 카트 일비 20만원이면 1년에 36억원 수입입니다. 18홀 골프장의 1년 매출액이 150~200억원. 영업수익은 30~60%이므로 최소 45억~100억원 수익. 결국 카트 수익이 절반입니다. 그걸 골프장에서 포기할까요? 저도 카트비는 절반 이하로 떨어뜨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골프장 비싼거는 괜찮음. 여기서 더 싸지만, 부킹이 아예 불가능한 수준으로 될듯. 근데 대중제들 세금혜택 받는거는 이제 없어져야된다고 봄. 뭔놈의 대중제 골프장이 가격은 회원제 만큼 받고 세제혜택은 왜 따로 받음 ?ㅋㅋㅋ 그리고 매크로 부킹업체들만 다 조져도. 그린피내려가고 부킹 쉬워짐. 강제로 골프장 라운딩비용 낮춘다고 해결될 수가 없고, 강제로 낮추게 할 방법도 없음
골프인구 대비 절대부족한 골프장 수 골프인들의 매너부족 계산지를 이용한 코스 등 한국실정을 감안하면 상당수의 골프장은 카트와 캐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비용에 대한 합리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건 골프장이 결정할 운제겠지요. 한가지 공감하는 점은 카트가격이 그렇게 비싼줄 몰랐네요. 수긍이 철저하게 안갑니다.
카트비가 비싼 이유는 산지가 많아 평지의 가치가 높은 나라에서 그 넓은 땅의 관리와 유지비용을 어떠한 형식이든 이용자에게 부담 시켜야 하기 때문 입니다. 미국의 경우 주택단지를 개발하면서 골프장이 함께 들어서 매달 내는 주택소유자들이 회비로 나눠내가 때문에 개개인의 부담이 적죠. 사방에 널린 공짜 테니스장도 같은 맥락이구요. 히말라야에 위치한 나라에서 굳이 서핑을 해야하나 생각도 해볼 문제죠.
근데 카터가 있어 개인별 캐디를 안써도 되죠 근데 카터비 좀 낮추면 좋겠네요 캐디비도 비싸고 그린피도 비싸고 캐디는 5년전 까지만해도 공도 잘 찾아주고 클럽도 빠르게 갖다주고 요즘은 그런 센스가 많이 사리진거 같아 아쉽습니다 때론 이 캐디한테 돈을 줘야하나 싶을때도 있음
캐디 비용도 실은 골프장에서 부담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만일 꼭 필요해서 골프장에서 캐디의 효용성이 있다면 그린피에 포함해서 골프장에서 월급제로 주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물론 카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골프티 타임을 줄일 생각으로 하는 거라면 당연히 골프장에서 부담해야죠... 많이 이상합니다.
골프장이 원활한 경기를 위해 제공해야 정상이지 않나?그런데 갈수록 카트비 를 인상하고 있으니 골프장 시키들 완전 우리나라 골퍼인들 개호구로 보고 있음 물론 서로 골프치려고 평일이고 주말이고 개호구들이 모든 티업을 싸그리 잡아두고 있으니 그린피.카트비 인상을 서슴없이 하고 있는거지 막말로 우리나라 5백만이상 골프인들 한달만 골프 안치면 국회가 나서기전에 골프장 알아서 금액인하 할텐데 도통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이란게 나밖에 모르는 단합도 개뿔도 안되는 대다수 사람들인데 골프장들이 갑질을 안할수가 없지 ㅎㅎ내가봐선 골프에 미친 호구들로 인해 그린피 절대 인하되기 쉽지 않을듯 그늘집은 유명한 쉐프가 만드나봐 가격이 어후 말도 못하고 배부른 골프장들 아직고 허기져서 먼짓을또 어떻게 할지가 궁금하네 나중엔 락커룸 사우나 이용료도 있을듯 ㅋㅋ
골프장이 배짱 영업을 하는 이유? 그래도 치니까 그래도 오니까 살다보니 세상 사람이 다 내 맘 같진 않더라구요 비싸도 필드 나오는 사람 많더라구요 하긴 매일 치는 것도 아니고 거의 대부분이 1년에 2번 3번 나가니까 좀 비싸도 나가는거죠 그걸 골프장이 이용하는 거죠 그린피 올라서 부담되는건 솔직히 코로나 이전부터 골프치던 사람들이죠
이런 말도 안되는 가격을 고객들에게 덮어 씌우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하기 하늘의 별따기임. 심지어 프로그램돌리는 불법예약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음. 너도 나도 골프장 갈려는 사람 넘쳐나는데 골프장이 왜 가격내려야죠? 국내골프장 안가면 됩니다. 저는 해외만 다녀요. 국내골프장 가면서 비싸다고 불만가지지 마세요. 그냥 감수하세요
솔직히 카트가 아무리 기능이 좋고 그만한 값어치를 한다고해도 카트비에 10만원씩 내는건 이해 불가입니다. 카트는 빠른진행을 위해 골프장이 원해서 운영하는것인데. 그 비용은 서비스를 위한 골프장이 부담을 해야지 왜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지 모르겠어요. 그럴거면 그린피에 포함시키던가요~ 선택권이 있는것도 아닌데 왜 별도로 금액을 책정하죠? 그건 골프장 그린피 올라가는건 직접적으로 영향이 있으니까. 편법으로 카트비라는 명목을 나눈거겠죠. 카트비는 그린피에 포함시켜야하는 서비스 품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학 지식이 조금만 있어도 말도 안되는 투정이라는거 알게되죠.. 치킨값이 3만원이 될때도 다들 업자들을 욕하지만 ㅋㅋ 저는 소비자의 나약한 인내심이 공급자를 갑으로 만드는 거라고 믿고 있음 ㅋㅋ 차피 치킨이든 카트비든 그 돈을 주고 살 사람은 아직 널려있습니다. 본인들 기준에서야 불합리인거지 공급자 입장에서 불합리는 아닙니다. 남은 방법은 정부의 개입인데.. 골프를 곁다리로 치는 입장에서 정부가 과연 개입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골프를 사치라고 여기는 서민 유권자가 훨씬 많으니까요.. ㅋㅋ 소비자들이 보이콧하는게 가장 확실하고 좋은 방법인데 유난히 인내심 없는 한국인들에게는 불가능하죠 ㅋㅋ
카트비가 비싼 이유.. 일단 그린피는 조금만 올려도 집중 포화임... 캐디피의 경우 표면적으로는 골프장에서 관여하지 않으니 비용인상의 화살에서 피해갈 수 있음. 근데 그린피는 골프장 이용요금인게 바로 드러나니 어느정도 눈치볼 수 밖에 없음. 두번째, 퍼블릭이 아닌 경우 회원들도 있기 마련인데.. 과거 영업 잘 안될때 회원권 무쟈게 만든 골프장 많음. 당장 현금이 급하니 5년짜리 소멸형 회원권 만들어서 겨우 버텼는데 코로나로 인해 국내 골프장 초호황기임.. 회원제라 그린피 올려도 수익에 한계가 있으니 만만한 카트피 인상하는것임.. 10여년전에는 4만원짜리 카트비가 카트 판매가가 하락한 지금 오히려 10만원으로 인상됨.
지금은 없지만 작년까지 판매하던 다마스가 천만원이 안됐지요 전기차로 다시 출시한다는데 그래도 지금 카트보단 쌀듯 다마스 기사써서 서울에서 부산 왕복도 25만원이 안나오는데 6키로 5시간 빙빙돌고 캐디피까지 25만원. 물론 캐디님들은 노동을 하지만 차값만 두고 본다면 5시간 그렌져 렌트비로 달달떨고 푹푹쩌가며 꾸역꾸역 타고다니죠 ㅠ 계속 지적해주세요 작은 시작입니다
![[골프 이야기] 끝나지 않는 논쟁!!! ☆캐디피 완전정복!!!★](http://i.ytimg.com/vi/YB1PL5yMJZk/mqdefault.jpg)
![[골프 이야기] 끝나지 않는 논쟁!!! ☆캐디피 완전정복!!!★](/img/tr.png)
![[단독] "처음부터 코스 설계 잘못"…골프장 실명 사고 재수사 / JTBC 뉴스룸](http://i.ytimg.com/vi/INU1z99ZyP8/mqdefault.jpg)
편집을 골프를 안치는 분들이 하시는거라 제가 생각하는 이미지와 다른 이미지가 뜨는점들 죄송합니다~
솔직히 카트는 골퍼들의 빠른 진행을 위해 필요한 골프장의
필수 품이죠
그래서 무상으로 사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골프장 폭망하는 그날까지 ㅡㅡㅡㅡ
카트비용은 골프장에서 부담하고.. 캐디는 없어도 그만이에요 요청시에만 캐디를 이용하면 좋을것같아요
저도 노캐디 희망하지만 지금 한국 같은 상황에서 노캐디는 그린피 폭등합니다.
캐디가 있을 경우 6분 ~10분 간격 티업이지만 노캐디면 두배 이상 늘어납니다.
앞팀 노캐디였고 바로 뒷팀 나갔었는데...볼좀 친다 싶으신 분 아니면 제발 노캐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기다리다 속터지는줄...ㅠ
답은 하나 입니다.
안가면 됩니다. 아니, 안가야 합니다.
나중의 합리적인 취미생활과 여가를 위해
잠시 참을 줄 아는 현명한 소비자가 됩시다.
현명하시네요
다 끊어 버라면 되죠 ㅋㅋㅋㅋㅋ
막판에는 목숨도 콱.....
카트는 골퍼가 원한게 아닌, 골프장이 빠른 진행을 위해 필요해서 도입한 시스템임. 비용 전가를 넘어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대상이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카트 자율해도 다 돈 내고 카트 할걸?
18홀을 개인용 캐리어에 싣고 가는게 쉬운일인줄 아나? 그것도 우리나라같은 산악지형에?
비싸다고 ㅈㄹ하는건 공감하지만
카트는 골프장만 좋으니 없애라? 그건 절대 아님
속시원한 사이다벌언이네요.. 요즘 카트비 캐디비 너무 올라서 골프장 가고싶지않아요.
서비스는 점점 나빠지고 돈만 밝히는 골프장들!!! 진짜 반성했음 좋겠네요~
모범택시보다 더비쌈
18홀기준 카트비 8만원시
1년 카트비 수입이 20억에서
23억으로 알고 있음.
카트는 골프회사의 소유인데도
있지만 상당수가 별도의 회사를 차려서
운영하여 비용이 많이들게 합니다.
수도권 H골프장에서 제가 겪었던 사례를 소개합니다.
그날은 비가 많이 내렸지만, 캔슬은 불가라 진행을 했습니다. 8번홀 갔을 때 페어웨이에 물이 고여서 조그만 호수가 생겨 있더군요. 캐디분에게 이야기 했더니 이제 들어가셔도 된다고 해서 8번까지 치고 철수했습니다.
계산을 하는 데 홀별 정산이고 캐디피는 절반을 냈습니다.
그런데 카트비는 18홀치를 다 내라고 하더군요. 항의를 했더니 "규정이 그렇게 돼 있다", "다른 골프장도 다 그렇다" 등등 말도 안되는 답변을 시종일관 시전하더군요. 카운터 직원이 무슨 죄가 있겠나 싶어서 다 내고 왔지만 지금 생각해도 어이 없습니다.
한양인가요?
@@user-ym4jd3tg5b 양이 아니고 성입니다.
오늘 H골프장 홈페이지를 가보니, 캐디피에 대한 요금표가 정비돼 있네요. 중도 하차하는 경우는 일부만 부담하는 내용입니다. 다행이군요.
카트는 골프장 빨리 돌려서 한팀이라도 더 받으려고 하는거 같은데 카트비는 그린피가 이렇게 올랐으면 카트비는 골프장 효율성으로 올리려고 하는거니 무료로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좋은내용 공유 감사합니다. 직접 카트 만드신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접근이 잘못된듯합니다
카트는 골프장에서 게임 회전수를 늘리기위해 쓰는거니깐 고객부담이 아닌 골프장이 부담해야 장당하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예전부터 그랬으니까 가 아닌 원래 예전부터 잘못된거야에서 시작해야할듯요^^
캐디도 골프장에서 회전수 늘이기 위해 쓰는것임..
카트는 명목상 캐디의 업무를 줄여주는것임..
과거엔 1인 1캐디였고 이때는 캐디가 캐디백을 들고 다녔음요.
지금 프로 경기처럼.
소신 발언 너무 멋집니다!! 앞으로 올바른 골프 문화 및 가격 형성이 이뤄지면 좋겠어요^^
와!!가려운곳을 정확하게
짚어주시네요~~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좋은 정보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려요~~
솔직히 카트 도입은 진행시간 줄여서 한팀이라도 더 받으려는 골프장 상술인데 ..
카트비는 원칙적으로 받으면 안되는 돈입니다. 골퍼들 진행을 빨리빨리 해서 자신들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쓰이는 도구인데 그걸 왜 골퍼한테 전가하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최소한 카트선택권을 골퍼한테 주고 카트비를 받는다고해도 그나마 이해가 갈까말까인데... 헌데 그렇게는 안할거잖아요? 왜 그렇게 되면 진행이 느려지게 되고 자신들이 빨리빨리 돌려서 이익을 극대화할수 없으니까...이렇게 순전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용되는 도구 비용을 왜 골퍼에게 전가하는지...2000만원도 안되는 카트 사용료가 4시간에 10~12만원이라는 도대체 어느나라 법인지...왜 이런걸 놔두는지 결국 이걸 고칠놈들에게 그 이익의 일부가 가거나 그놈들이 그놈들이라는 얘긴거겠죠. 그리고 희안한게 어디서 잘못된 얘기만 주입받아서 자유경제체계는 무조건 수요와 공급의 원칙으로 움직인다는 허무 맹랑한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그러면 국가가 존립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 제발 무식한 소리들좀 그만합시다. 어디서 들은 얘기들은 있어가지고...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카트비가 왜올라가는지 참..
해외는 원하면 카트를 선택해서 타는 시스템이고~
카트를 탈지 말지는 소비자의 결정에 의해
이뤄져야 맞는건데..
지금은 완전 강매죠~ 도동놈들~
카트비는.... 골프장이 플레이어들 시간 줄여서 손님 많이 받으려고 하는 건데...개새끼들이 그것마저 골퍼에게 부담시킴...
옳으신 말씀 해주신듯
좋아요~~누르고 갑니다
라운딩 절반으로 줄여서 가기 운동이라도 펼쳐야 될 것 같아요.
라운딩 절제 운동!!! ㅋㅋ
많은 팀들 받아 원활한 경기 진행하고 수익남기려 카트 도입한것 아닌가요? 당연시 되버린 카트비 문제제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내골프장 이용하지말아야함
국내에서 몇번치는거 가격이면 외국나가서 치고옴
한국 인간들 근성이 문제야
코로나시국에 국민이 힘든데 저기 뱃속이나 챙기는 인간들
구독, 좋아요...
댓글까지~
몽이삼촌 화이팅~~!!
응원 할께...
지당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모든 경제 논리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입니다. 아무리 그린피 카트비 캐디비 골퍼들끼리 논해봐야 화만 나는 실정. 그리고는 내일 또 골프 치러 간다는 거. 수요가 없음 당연히 가격이 내려갈껀데 계속해서 올려도 수요가 계속해서 창출되니 공급하는 입장에서 내릴 이유가 전혀없죠. 또한 독점이니 가격을 내릴 이유도 없고. 올해 평소가던 횟수에 1/4로로 줄였더니 마음 편합니다. 가지맙시다.
대략 하루 60팀에 카트 일비 20만원이면 1년에 36억원 수입입니다. 18홀 골프장의 1년 매출액이 150~200억원. 영업수익은 30~60%이므로 최소 45억~100억원 수익. 결국 카트 수익이 절반입니다. 그걸 골프장에서 포기할까요? 저도 카트비는 절반 이하로 떨어뜨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도 카트지 받는다고하면 그냥 조용히 인정해주겠지만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이렇게 엄청 비싸게 받고있습니다 한국소비자가 봉인거죠
대다수의 요즘 캐디들이 갑입니다. 공찾는건 대충하고, 채 가져다 달다는 것도 눈치 봐야 합니다. 값은 너무 비싸고...
솔직히 골프장 비싼거는 괜찮음. 여기서 더 싸지만, 부킹이 아예 불가능한 수준으로 될듯. 근데 대중제들 세금혜택 받는거는 이제 없어져야된다고 봄. 뭔놈의 대중제 골프장이 가격은 회원제 만큼 받고 세제혜택은 왜 따로 받음 ?ㅋㅋㅋ
그리고 매크로 부킹업체들만 다 조져도. 그린피내려가고 부킹 쉬워짐. 강제로 골프장 라운딩비용 낮춘다고 해결될 수가 없고, 강제로 낮추게 할 방법도 없음
골프장 보이콧~! 필요합니다~
골프장의 횡포가 말도 아닌거죠. 문제는 고객에 선택권이 없다는거죠. 카트를 타면 카트비 내고 안타면 안내고, 본인이 운전하면 본인이 내고 캐디가 운전하면 골프장이 부담하면 되고, 캐디 사용은 고객의 선택으로 결정하면 공평한 거죠.
욕먹을일이 아니라 칭찬받을
일이지요~
일본은 홈페이지 보니까 그린피에 카트비가
포함되어 있더군요
골프인구 대비 절대부족한 골프장 수
골프인들의 매너부족 계산지를 이용한 코스 등 한국실정을 감안하면 상당수의 골프장은 카트와 캐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비용에 대한 합리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건 골프장이 결정할 운제겠지요. 한가지 공감하는 점은 카트가격이 그렇게 비싼줄 몰랐네요. 수긍이 철저하게 안갑니다.
카트비 없애고 그린피 올리면 그게 그거지. ㅋㅋㅋㅋ
미국에서 10불정도 카트타는 비용 지불한 기억이 난다.
4인이 각자 10불 내면 카트 4대로 각자 타도 되고...
카트 한대로 4명이 타도 된다. 어쨌든 카트타는 비용 10불.
그냥 카트비그린피 같이 묶어서 계산하면되지 왜ㅇ그린피얼마 .카트비. 얼마하는지 궁금하네요? 따로따로 계산하는게 세금문제 때문인가요?
5시간? 비오는날 전반 1시간 40분에 빼던데요...
어지간한 고급승용차 렌트해도 다섯시간에 10만원이 안될텐데.
도둑놈들이지.. 골프장들은 카트비로 돈번다
카트가격의 50% 는 백마진 받을겁니다 ㅋ 세금도 절세 되고 뒤로 백마진 먹어서 좋고
카트 가격이 문제아니죠. 전기차고 낵 성이 필요하니..... 카트비 자체는 세금이 적기에 이걸 편법으로
심지어 제가 일하는곳은 폐차해야될 카트까지 그냥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고 해 버릴까봐요.
카트비 카트 수입가 1천5백만원 사서 하루 2번돌리면 20만원수익 한달이면600만원 3달돌리면 카트원가 다뽑고도 남는다 카트는 10년이상 운행하고 이거. 땅집고헤엄치는 장사
빠른 진행을 위해 카트를 이용한다고? 그럼 18홀 소요 시간을 정해주고 걸어서 시간을 맞추면 카트가 필요 없을것 같은데요
카트는 골프장을위한 품목입니다
서비스 품목이 되어야 상식입니다
카트비가 비싼 이유는 산지가 많아 평지의 가치가 높은 나라에서 그 넓은 땅의 관리와 유지비용을 어떠한 형식이든 이용자에게 부담 시켜야 하기 때문 입니다. 미국의 경우 주택단지를 개발하면서 골프장이 함께 들어서 매달 내는 주택소유자들이 회비로 나눠내가 때문에 개개인의 부담이 적죠. 사방에 널린 공짜 테니스장도 같은 맥락이구요. 히말라야에 위치한 나라에서 굳이 서핑을 해야하나 생각도 해볼 문제죠.
골프장에 일하셔서 잘 아실테지만....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엔 3개월에 한번씩 컴터 하드를 불에 태우거나 갈아버렸죠~~^^
이유는? 탈~~~~~
진짜 개공감합니다.
카트뿐만 아니라 클럽하우스 식당 가격도 폭리...
캐디피도 영수증 처리 안해주고..
여러모로 골프장 수입이 과하죠
깔끔한 정보 고맙습니다
캐디피 카트비 따로 받지 말고 그냥 골프장 이용료로 한꺼번에 받아라. 뭐 자동차 옵션도 아니고 어차피 카트/캐디 안쓰면 골프치게 해줄것도 아니면서. 최소 표시된가격보다 6~7만원 비싼 가격이잖아. 그래야 정신 확 차려서 비싼 골프 안치지.
카트를 무료로 제공하라는 건 무리고 강제로 사용하게 하는건데 현실적인 가격으로 제공해야함
한두달이면 카트 원금회수하는데 개폭리 취하고 선택권도 안주는건 똥배짱이지
캐디피도 비싼데 카트비만 없어도 부담덜고 좋을거같아요;
몽형.... 부킹매니져가요 메크로로써서 가격이빠이 올리는게 문제인듯 ㅠㅠ 아일랜드 39만원요
근데 카터가 있어 개인별 캐디를 안써도 되죠 근데 카터비 좀 낮추면 좋겠네요 캐디비도 비싸고 그린피도 비싸고 캐디는 5년전 까지만해도 공도 잘 찾아주고 클럽도 빠르게 갖다주고 요즘은 그런 센스가 많이 사리진거 같아 아쉽습니다 때론 이 캐디한테 돈을 줘야하나 싶을때도 있음
공감합니다!^^
카트는 경기진행을 빨리해서 더 많은 팀을 받기 위해서 골프장이 운영하는측면도 있는데 카트비를 10원씩이나 받는 건 옳지 않다
사업 같이 하시길~~~
골프치기 힘든이유... 그린피만 좀 오르면 칠수있음...하지만 카트비 캐디피 같이 오르니..한번나가면 월급의 1/10이나감 그래서 그냥 스크린이 답이다.
공정거래위원회 뭐하냐? 걷는거 노캐디 혀용해야한다
일본에는 카트비가 없어요
국내 라운딩 아꺼서 두달에 한번은 일본 오사카골프장 180개 가시면 저렴하게 공치고 여행하고 맛난거 먹어도 제주도 반값입니다
일본은 골프장 10원이면
식사음료까지 공짜
골프장횡포를 보면 1년내내 비오면좋겠다
국가를 생각하면 안돼겠지만.
좋은지적 입니다..화이팅~~
비교맞는지 모르지만 앞으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같는데에서는 카트비 내야할판
카트 운영주체는 보통 골프장이 아니라 외주 업체로 별도 법인이고 그 외주 업체는 골프장 사업주의 친인척 관계인 것이 핵심이죠.
솔찍히 카트비 저건 직영 아니면 골프장 사주 비자금일듯. 일년에 몇억 투자하면 몇십억 수익이 나는데 완전 황금알 낳는거위. 세무서도 알텐데 세무조사 한번도 걸리지 않는게 신기함.
카트비에 수리기사인건비/카트길 유지보수비용 도 포함시키는걸로 아는데요... 그래도 비싼거지만;;;;
네 맞습니다. 카트길 유지보수비용과 카트 관리 인력비용도 비용이 듭니다~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
골프를 10년 넘게 쳤지만 카트도로 수리하는거 한번을 본적이 없고, 수리기사 매번 부르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씩 부르는건데 수리기사가 일본에서 오는 것도 아니고 엄청 과도한게 맞죠 ㅎㅎ
캐디 비용도 실은 골프장에서 부담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만일 꼭 필요해서 골프장에서 캐디의 효용성이 있다면 그린피에 포함해서 골프장에서 월급제로 주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물론 카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골프티 타임을 줄일 생각으로 하는 거라면 당연히 골프장에서 부담해야죠... 많이 이상합니다.
그렇게 하면 그린피가 50만원쯤 하겠지요..
캐디들 전원 월급으로 주면 4대보험 다들어줘야되고
비용이 더늘어남..사건사고도 많아서 산재처리는 수시로나오며 그렇게되면 님이 골프치는 비용은 몇배로 더오르는구조가됨..그리간단한 일도 아닐뿐더러 월급제하면 캐디들 캐디안함..
골프장이 원활한 경기를 위해 제공해야
정상이지 않나?그런데 갈수록 카트비 를
인상하고 있으니 골프장 시키들 완전 우리나라 골퍼인들 개호구로 보고 있음
물론 서로 골프치려고 평일이고 주말이고 개호구들이 모든 티업을 싸그리 잡아두고 있으니 그린피.카트비
인상을 서슴없이 하고 있는거지
막말로 우리나라 5백만이상 골프인들
한달만 골프 안치면 국회가 나서기전에
골프장 알아서 금액인하 할텐데
도통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이란게 나밖에 모르는 단합도 개뿔도 안되는
대다수 사람들인데 골프장들이 갑질을 안할수가 없지 ㅎㅎ내가봐선 골프에 미친 호구들로 인해 그린피 절대 인하되기 쉽지 않을듯 그늘집은 유명한
쉐프가 만드나봐 가격이 어후 말도 못하고 배부른 골프장들 아직고 허기져서 먼짓을또 어떻게 할지가 궁금하네 나중엔 락커룸 사우나 이용료도 있을듯 ㅋㅋ
골프장이 배짱 영업을 하는 이유?
그래도 치니까 그래도 오니까
살다보니 세상 사람이 다 내 맘 같진 않더라구요
비싸도 필드 나오는 사람 많더라구요
하긴 매일 치는 것도 아니고 거의 대부분이 1년에 2번 3번 나가니까 좀 비싸도 나가는거죠
그걸 골프장이 이용하는 거죠
그린피 올라서 부담되는건 솔직히 코로나 이전부터 골프치던 사람들이죠
근데 진짜 웃긴게 노캐디하잖아요? 청소비 받음 ^_^ 아니 무슨 호구도 아니고 카트 지들이 유지보수하는거 청소비용까지 우리가 내야해… ㅋㅋ? 아 어이없네
울 동네 노캐디 골프장에선 청소비 안 받는데..
어디서 청소비까지 받나요?
이런 말도 안되는 가격을 고객들에게 덮어 씌우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하기 하늘의 별따기임. 심지어 프로그램돌리는 불법예약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음. 너도 나도 골프장 갈려는 사람 넘쳐나는데 골프장이 왜 가격내려야죠? 국내골프장 안가면 됩니다. 저는 해외만 다녀요. 국내골프장 가면서 비싸다고 불만가지지 마세요. 그냥 감수하세요
저도 계산 해봐슨데 똑같이 말씀 하시네요ㅋ
엔조이 골프 채널에서 유튜브 홍보 쫌하시지
구독자수가...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솔직히 카트가 아무리 기능이 좋고 그만한 값어치를 한다고해도 카트비에 10만원씩 내는건 이해 불가입니다. 카트는 빠른진행을 위해 골프장이 원해서 운영하는것인데. 그 비용은 서비스를 위한 골프장이 부담을 해야지 왜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지 모르겠어요. 그럴거면 그린피에 포함시키던가요~ 선택권이 있는것도 아닌데 왜 별도로 금액을 책정하죠? 그건 골프장 그린피 올라가는건 직접적으로 영향이 있으니까. 편법으로 카트비라는 명목을 나눈거겠죠. 카트비는 그린피에 포함시켜야하는 서비스 품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학 지식이 조금만 있어도 말도 안되는 투정이라는거 알게되죠.. 치킨값이 3만원이 될때도 다들 업자들을 욕하지만 ㅋㅋ 저는 소비자의 나약한 인내심이 공급자를 갑으로 만드는 거라고 믿고 있음 ㅋㅋ 차피 치킨이든 카트비든 그 돈을 주고 살 사람은 아직 널려있습니다. 본인들 기준에서야 불합리인거지 공급자 입장에서 불합리는 아닙니다. 남은 방법은 정부의 개입인데.. 골프를 곁다리로 치는 입장에서 정부가 과연 개입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골프를 사치라고 여기는 서민 유권자가 훨씬 많으니까요.. ㅋㅋ 소비자들이 보이콧하는게 가장 확실하고 좋은 방법인데 유난히 인내심 없는 한국인들에게는 불가능하죠 ㅋㅋ
카트비가 비싼 이유..
일단 그린피는 조금만 올려도 집중 포화임...
캐디피의 경우 표면적으로는 골프장에서 관여하지 않으니
비용인상의 화살에서 피해갈 수 있음.
근데 그린피는 골프장 이용요금인게 바로 드러나니 어느정도 눈치볼 수 밖에 없음.
두번째, 퍼블릭이 아닌 경우 회원들도 있기 마련인데..
과거 영업 잘 안될때 회원권 무쟈게 만든 골프장 많음.
당장 현금이 급하니 5년짜리 소멸형 회원권 만들어서 겨우 버텼는데
코로나로 인해 국내 골프장 초호황기임..
회원제라 그린피 올려도 수익에 한계가 있으니
만만한 카트피 인상하는것임..
10여년전에는 4만원짜리 카트비가 카트 판매가가 하락한 지금 오히려 10만원으로 인상됨.
애콜리안 같은 골프장이 많이 생겨야 대중제라고 웃기는 골프장들이 정신들 차릴거에요
정부나서서 한번 골프장들 탈탈 털어줘야됨
그늘집 파전 원가를 계산하시죠...ㅋㅋ
이 정도면 카트는 사기지ㅎ
그리고 카트 이용하는게 편의도 있지만 골프장 운영 속도 올리는 장점도 크다고 볼수 있다
그러면 그린피값 받고 카트는 서비스 해야한다
골프장의 횡포라고 하면서 그 횡포를 수용하고 골프장 가는 사람은 뭔가요? 소수의 골프장은 죄가 있고 다수의 이용자는 죄가 없다는 건가요! 횡포에 대응하는 방법 중 하나는 외면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러니 카트를 골프장업주 친인척이 구매해서 지입으로도 운영을 하면서 수익을 올리고있죠 ㅎ
이제 해외로 가자구요 ㅡㅡ 캐디비도 너무 올랐데 써비스는 하양 공도 안찾고 놓치고 채도 안들기도 하고 ㅡㅡ 캐디비도 어깝
골프장필수품을 내장객한테부담시키는거죠
골프장에서 가장 큰 캐시카우입니다.
카트를 없애야
끌고, 걸으면서 얘기도하고, 운동도 되고.
골프장에서는 손님 덜받아서 덜벌고...
악덕 고프장 운영자들..세금 조사해야 🤫🤫🤫
정부가 나서면 좋을것 같네요.
밴츠 반나절 대여비 따져 봅시다.
카트비는 1인당 2만원이면 정말 정말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캐디비도 1인당 2만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캐디비 이렇게 올리다 보면 노캐디가 답일듯... 캐디들 좋은 분들도 있지만, 은근히 팁을 원하는 분들도 너무 너무 많아서 짜증납니다.
필드 가기가 싫다
돈없어서이고
있어두 사실 비합리적이고ㅋ
부유한분들? 은 안따지겠지만
대중적이진못한듯
가격저렴하면 진짜 가고싶죠
돈없으면 못하는 스포츠...
진심 좋아하지만 ㅜㅜ
진짜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골프인들이 데모합시다
비자금 관련있다고 생각하세요?
카트비 진심 골프장이 회전율 높이려고 운영하는건데 왜 그것을 고객한테 비용을 전가하는지 이해할수없음
카트 때문에 양몰이가 가능하다는거 얘기안하시네 ㅎ, 걸어댕겨봐요 골프장 수익이 20퍼이상 줄어듭니다. 다 골프치는 여러분들이 걸어다니는 운동안하고 , 카트타고 공이나치는 편안함을 추구하는이상 카트와 카트비는 영원하다. 결론은 골프는 걷는운동이다. 근데 소비자들이 싫어한다. 그래서 카트비는 계속된다.ㅎ 끝
지금은 없지만 작년까지 판매하던 다마스가 천만원이 안됐지요
전기차로 다시 출시한다는데 그래도 지금 카트보단 쌀듯
다마스 기사써서 서울에서 부산 왕복도 25만원이 안나오는데 6키로 5시간 빙빙돌고 캐디피까지 25만원.
물론 캐디님들은 노동을 하지만 차값만 두고 본다면 5시간 그렌져 렌트비로 달달떨고 푹푹쩌가며 꾸역꾸역 타고다니죠 ㅠ
계속 지적해주세요 작은 시작입니다
소비자보호원이나 공정위가 나서야
카트비가 골프장 수익이 아닌 곳도 많다던데요???
결국 현재 목표는 카트비 내리는게 아니라 좋은 옵션 있는 카트 만들어서 10만원 받겠다는 거네요^^
그건 ~아니고요
옵션 많이넣고 합리적 가격 책정이 목표입니다.
카트는 실비정도로~^^
그렌즈 렌트카도 하룽일 렌트해도 7만원이다 니기미--카트비는 ㅇ원이다
골프에 말되는게 어디있던가요?
1500짜리 하루임대 두번에 20이나
골프 옷 300짜리 하루 랜탈에 8만원이나
그늘집 아메리카노 만원 사이다 한캔 8천원
그냥 있는 사람들 쓰게하고 세금이나 실컨 걷었으면
근데 골프복을 왜 렌탈하나요??
골프복 랜탈은 수익성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루 빌려주려고 8일을 블럭처리하는 실정입니다.
택배 배송 불확실성과 세탁과정 있어서입니다^^
별거없는 차랑가액 자체가 천오백이상이라는것이 더놀랍네요
앞에 천빼도 비싼 수준인데
야쿠르트 아줌마들 타는 카트도 가격 1500입니다.
카트비 폭리가 많긴 하지만 카트 자체가 나름 어느정도 자율주행,
무선통신과 GPS 갖춘거라 비쌉니다.
페어웨이 못들어가는 카트 ㅋㅋ 차라리 그냥 미는 풀카트로 걷는게 나음
해외로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