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편파중계는 경기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정치편파중계는 대중에 즉각 영향을 주고 정치 경제를 변화시킴 시청자가 아니라 플레이어라는 소리다 현역 정치인이 아니라도 그 이상으로 영향력이 있지않나 이건 단순히 기호에 맞게 즐기는 방송컨텐츠가 아님 진중권은 이런걸 우려하고 2시간 내내 같은 소리를 했다 유작가가 이런걸 알고도 모른척하는건지 진짜 모르는건지 .. 즉답 피해가며 일반론만 이야기 하는데 ㅋ
@@aton7058 편파보도는 진실에서 멀어지는 경우가 아주 많다고 봅니다. 유투브 뿐만이 아니라 기존언론도 교묘하게 써먹는 방법이죠. 접근성 좋고 진입장벽이 낮은 유투브의 영향력이 올라가서 새로운 문제가 생긴거처럼 보이지만 사실 원래 존재하던 딜레마임. 유시민씨 논리에 따르면 선택적보도와 선택적정보수용을 기득권 언론은 이미 하고있었고 그게 문제가 됐는데 유시민씨 본인이 다른매체로(유투브 등) 그 선택적보도를 자행하고 정당화 하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유시민같은 사람이 기득권언론만큼 영향력있다는건 어린애도 아는 사실입니다
aton 말씀대로 결국 진실을 보도 하느냐 마느냐 차이인데.. 우리의 인지속에서 편파판정으로 이루어진 언론을 통해 파편적인 정보들을 받아드렸을때 (그리고 그것이 언론이나 방송이 의도한 것이라면) 과연 얼마나 정확하고 진실에 가까운 판단을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당연히 진실만 보면 무슨 상관이냐 하겠지만 현실에서는 진실보다 왜곡, 얼룩진 정보만 습득하고 그대로 믿고, 그 반대에 있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바보라 생각하겠죠.
그건 보수도 마찬가지.. 자기편 말이라면 무슨말이라도 필터없이 흡수하고 그것을 자기의 주관인양 진리인양 주위에 내뱉고 반대입장의 얘기는 적이라고 간주하여 친구라도 의절할 정도의 적개심을 드러낸다. 중립의 얘기도 용납안됨 어릴적부터 주입식 민족들이 이런 미디어를 통해 자기의 주관은 처박아두고 지식인들의 말을 그대로 복사를해 어디가서 지식있는척 자랑하고 다님. 이것이 정치하는 놈들이 바라는거임 개인의 생각은 버리고 진영의 색깔로 만드는것
질문자께서는 기본적으로 누군가 정답(?)을 속시원히 가르쳐주기를 바라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들 내가 정답이라고 하니 헛갈리고 피곤하고 이상하겠죠. 그러나 그 사건에 대한 스스로의 정답은 본인이 내리는 겁니다. 그게 잘못된 정답이라도 어쩔수 없지요. 하지만 본인이 스스로 정답을 내리기 위해 그런 미디어들을 소비하는 것과 정답을 정해주는 것에는 아주 근본적이고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 기성언론에 의존하는게 꽤나 합리적인게, 나름 대학 나왔다는 저도 지식이 한정돼있고 모든 뉴스를 챙겨보는게 아니기때문에, 나보다 더 많은 식견을 가지고 시사의 맥을 파악한 지식인이 편집하고 해석해준 정보를 얻길 원하거든요. 그리고 그게 '정답'에 가까울테니 내 생각과 다르다면 내가 잘못됐구나 반성하고 바꿀 기회가 되고, 내 생각과 같다면 내가 맞게 생각하고 있구나 확신을 가지는 그런 기준점이 되어준다는 점에서 의의는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성향에 맞는 유튜브로 정보를 접하다보면 속 시원하고 다 맞는말이라며 만족스러운데, 편향이 더욱 심해지고 나만의 세계에 갇히는 느낌을 계속 받더군요. 결국 이런 문제점때문에 정답은 없고 누구도 책임지진 않는다는 말을 한 것 같아요 유작가님도.
없던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신문 구독하던 시절에도 조선일보만 보던 집과 한겨레만 보던 집의 간극이 있었겠죠. 지금도 유튜브 알고리즘에 따라 간극이 생기게 되는 건데, 차라리 하루아침에 구독 신문을 바꾸는 것보다 지금 어느 유튜브를 검색해서 볼지 선택할 수 있는 게 더 나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소리를 쳐하고 있네 조선일보 보는 집이랑 한겨레 보는집의 간극은 사안에 문제점은 인정하고 큰잘못이냐 아니면 작은 잘못이냐 하는 문제가 대부분이였고 사회적 이슈를 좌파적 관점으로 보느냐 우파적 관점으로 보느냐의 차이지 죄가 있는대 없다고 우기는 상황이랑 완전 다른거지 지금은 법조차 무시하는 시대아니냐? 법을 선동으로 무죄로 이끄는 지금의 상황이랑 어떻게 비교 대상이대냐?
@@sevenbaskett 예시로 한일 관계를 보면 대한민국 국적에 속하는 우리가 일본에 관련된 정보를 나눌 때 소수 혹은 다수가 편파적이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정보는 우리 입장에선 거의 나누고있지 않지요 우리는 우리가 알고있는 역사를 진실로 믿고 그걸 전제로 논리를 펼쳐나가는 것이지요. 우리는 일본이 역사를 왜곡한다고 믿고있지만 일본인 입장에 서서 보면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 상황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주어진 정보를 얼마나 객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아닌지는 정보제공자가 아니라 정보를 입수한 개인에게 달려있습니다. 객관성은 누가 제시해주는게 아니라 개인의 노력을 요구하는 것이죠. 단지 소비하기 위한 컨텐츠로서만 특정 정보를 접한다면 편파적 인식이란 문제는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보 제공자가 객관적인 정보만 고루고루 다루면 해결되는듯 보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 정보가 객관적인지 아닌지 우린 증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누구도 100%의 객관적 관점을 가진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선택이란걸 하다 보면 사람 마다 방향성을 갖게 되있어요 그 방향은 객관이 아닌 주관적인 형태로 나타납니다. 차라리 나 편파중이오~~~ 라고 대놓고 말하는게 보다 객관적으로 보이는 이유도 그것 때문입니다. 나는 이쪽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이나 보고있는 당신이 원치 않으면 꺼도 좋다는 선택의 권리를 존중하는 것이죠 개인은 다양한 관점의 정보를 접하되 그 정보들을 걸러내는 판단력을 길러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보 제공자가 객관성이란 잣대를 들이댄다는 것은 정보 소비자의 인지를 통제한다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이상적인 객관적 정보가 제공되어도 그 안에서 다시 의견이 분분해지는 것이 사람입니다.
@@sevenbaskett 보는대로 믿으면 개인문제죠. 저는 윤혜원님과 다르게 그런 사람이 절대적으로 많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사회문제로 보이진 않네요. 여기 댓글만 봐도 각자 판단한 사람들이 많아보이는데, 혹시 믿는 사람이 많다는 객관적인 근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자기 판단을 하란말이 맞는것같아 보이지만, 현재 유튜브 컨텐츠들을 보면서 다시 이 댓글을 곱씹으니 "난 거짓말을 할테니 넌 속지말라" 라고 말하는 것같네요 ㅎㅎ 선택이 우리 몫이니, 더 진실만을 좇아야 하는데 유튜브는 그렇지 못하니까 사람들이 그러는거에요. 저는 예전에는 논리적이고 차분한 유작가님을 존경햇는데, 이제는 그저 유작가님이 초등학교 앞에서 솜사탕파는 솜사탕 장수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달다고 먹다가 이빨 썩어도 책임 안지죠
@@Yujin-p6n 저랑은 견해 차이가 있으시네요 ㅎ 거짓말을 하지않는 사회는 이상향이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거짓말을 해도 된다는건 아닙니다. 거짓말을 지양하고 진실되도록 노력해야되는게 사회와 개인의 올바른 모습 아닌가요? 중립적인 미디어는 없을지라도, 언론은 항상 중립을 지향하고 노력해야해요. 여성 질문자의 질문은 수준이 낮은게 아니라 교과서적인거에요.
@호롤로 편파적인 사람은 스스로를 편파적이라고 절대 말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편파성을 인지하지도 못할테니까요. 정부나 여당에 대해 거짓과 왜곡된 보도가 넘쳐나는 현실에 대한 우려로.. 알릴레오를 시작하는 나름 생각의 방향을 표현 하신것으로 이해를 했었습니다. 그렇다고 알릴레오의 방송내용이 편파적이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을 호도하는 편파적인 보도를 근거와 논리와 증인에 의거해 바로 잡는 내용들이었죠.
질문자님 잘 아셔야 할 것이 난 편파중계 들을래 하고 가는게 아니라 기존의 미디어가 이런부분은 왜 말을 안하지 하고 가는게 지금의 선택지에서 고르는겁니다 그리고 기존미디어는 수용만 있다면 지금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수용과 피드백이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이뤄진다는겁니다 그리고 지금 본인의 질문이 이렇게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가지고 사람들이 여러의견을 나누잖아요 유튜브는 플랫폼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컨텐츠는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책을 찾아봤던 것처럼 궁금한 걸 찾아가는거구요 가짜뉴스 문제는 기존미디어든 지금 뉴미디어든 가지고 있는것입니다 그런것에 대한 견제장치가 필요하다는게 지금의 공론이구요 적어도 유튜브는 수익창출이라도 막으면서 제재를 하지만 기존 미디어의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무슨 견제장치가 있는지부터 생각해야죠
중립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데 그 중립을 넘어서 사람들을 선동하는게 잘못됬다고 지적하는데 그걸또 쉴드쳐주네. 그렇게 우리가 하면 다옳고 너네가 하면 다 나쁘다는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평가하니까 지금 현정권에서 두 집단이 광화문이랑 서초동으로 나와서 시위하는거아니냐. 진짜 가슴속에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고 자기가 논리적인 좌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피의사실 공표에 의거해서 범죄사실 말하지말라면서 왜 그렇게 털어도 범죄사실 발표못하냐는 궤변과 정의를 외치면서 자기편인 조국을 공격하니까 검찰이 자기세력 지킬려고 조국을 공격하는거다라는 음모론은 다시한번 집가서 자기전에 눈감고 3초만 생각해봐, 아이큐 80이상이면 머가 옳은지 알듯 진심으로.
완전한 중립은 존재 할 수 없다. 가장 중요한건 개개인이 최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려고 노력하고 정보를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이고 최대한 양질의 정보를 접근성 좋게 제공해주는 언론과 여러 미디어의 자세다. 편파적인 정보 전달은 어느정도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이걸 상호가 서로 확실히 인식하고 그만큼 다양한 경우를 염두해 두는게 중요하지.
Seunghoon Baik 오래 되어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당시 늙은소가 광우병의 확률이 조금 있었고, 그 소를 수입할 때 국내 기준으로 하냐 미국기준으로 할꺼냐에서 문제제기가 되어서 당시 정부도 뭔가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니까 시위까지 일어났던거 같은데 뭐가 잘못된 정보 인건지... 알 수 있나요?
방청객의 의도는 자기 입맛에 맞는 정보만 취사선택하는 확증편향을 경계해야 한다는 말을 한것이고 이것은 매우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유시민에게 묻는 것은 틀린것이죠. 유시민의 컨텐츠가 뉴미디어 전체를 대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유시민이 일방에 치우쳤다고 느끼면 컨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이 다른 관점의 뉴미디어를 소비하면 됩니다. 중립적인 스탠스를 가져야하는것은 뉴미디어가 아닌 기존의 매스미디어입니다
스스로 진보진영이라 생각하지만 보수 유튜버 채널도 들어보고 알릴레오나 뉴스공장도 들어보고 내 스스로 판단하여 더 수긍가는 쪽의 말을 자주 찾아듣게 됩니다. 유튜브란 미디어를 없앨수도 없고 극우 극좌의 가짜뉴스도 계속 나오게 되어 혼란해 지는건 어쩔수 없을겁니다. 스스로 판단하여 어떤 소스를 믿을건지 선택하고 끊임없이 의심하고 나와 다른의견에 귀를 기우리는 자세가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브왕TV 그럼 우리나라 보수는 진짜 보수인가요? 해방후 친일세력이 60년간 지들 스스로 보수라고 사칭하고 권력 누려온거에 대해 동의 하시나요? 그리고 현재 자유당은 쿠테타 일으켜 헌법 깔아뭉갠 박정희 전두환을 옹호하는 군부 독재 세력의 후신들인데 그들을 보수라고 할순 없잖아요. 어느나라 보수가 독재 저지르고 헌법을 파괴한 세력을 보수라고 합니까? 그리고 그들을 추종하는 정치세력과 지지자들을 보수라고 할수 있나요?
결국 아주머니는 편파중계를 하다보면 사람들이 진실에서 멀어지는 것 아니냐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 결국 어떤 정보든 의견이든 해석이든 평가든 반론이든 스스로 접하고 판단 해야 하는거다. 수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사건들과 엉키고 설키는 곳에 절대적인 진실따윈 없음.
공영방송은 정권에따라 갈 수 밖에없죠.. 대통령이 사장을 임명하니.. 그나마 종편들이 정권에 자유로운 편이긴 하지만 단점도있고 전.. 그래도 언론은 독립성이있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하나입니다. 공영방송 사장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구조가 바꼇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아무리 신뢰가 떨어젔다고해도 유튜브 보다 더 정보력과 정확성 차이가 있기때문에 뉴스를 재가공하는 유튜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루빨리 언론들이 독립성과 객관성을 찾았으면좋겠습니다.
@@감자양념-w6z 구시대는 총과칼 탱크 가 세상을 지배하였다면 지금 시대는 미디어가 세상을 지배하는 사회 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헐리우드 영화에도 등장하죠 배트맨 등 슈퍼히어로를 순식간에 악마로 만들어버리는 방송사 사장 .미디어로 세상 사람들에게 선과악을 뒤바뀌게 만드는 미디어의힘 그러나 시대가 흐르면 홍수처럼 밀려드는 온갖 미디어에 국민들은 스마트한 판단을 할것이며 무덤덤해지고 담담해지고 자연스런 인내력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사실관계가 밝혀질때까지 기다릴것이며 또한 성급한 판단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 그렇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주관적 판단 입니다
어느정도 맞는 말 같다 아무리 중립이라 한들 결국에는 본인 주관적인 시선에 맞는 것을 보려 할텐데 그게 과연 중립이고 객관적인건가 사실을 놓고 봐도 10명이면 10개의 시선이 다 다르고 본인 입맛에 맞는 것을 찾으려 할텐데 과연 그 중립이라는게 있을 때 객관적으로 볼 사람이 있을까 싶네.
질문자가 잘 이해를 못허는거 같네요.. 인터넷도 결국 사람이 선택하는겁니다. 그 선택을 왜 하냐고 묻는거나 같은 생각이요. 당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 이 그런 유튜브로 인해 당신 생각과 다른 선택을 한다고 잘 못된것이 아니라고 하면 안된다는거지요.. 생각과 판단이 다른겁니다.
꼭 다르기 때문에 전부 인정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편향성을 갖는 것까지는 좋은데 자신의 편향성으로 남들을 설득하는 것에서 객관적 사실이 왜곡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유시민 작가가 개인적인 편향성을 갖는 것은 좋습니다. 근데 사실을 왜곡하는 편향성은 다르다고 해서 인정되어야할 부분은 아닙니다.
편향적인 언론과 여론조장이 잘 못되었다고 보는것을 극복하는 것은 현명한 대중의 선택과 판단이라는 법니다. 여론과 언론(정당 포함)의 진실되지 못하고 명확하지 못한 논리와 근거에 대해 더 이상 대중들은 용서하지 못하고 받아들이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놓고 대중의 신뢰를 잃었다고 편향적이니 해서는 안되죠.. 중요한 것은 언론과 여론이 진실되고 근거있고 명확한 진정성으로 다가오면 대중들은 납득하고 신뢰할 수 있겠죠..
@@raykim7321 그냥영상 다시보세요 왜 그 답변 전체가 영상안에 들어가있는데 왜그러는겁니까? 뉴스의 진실? 투명성? 그걸 어떻게 증명하며 그 증명은 믿어줍니까? 듣기싫은 얘기는 안들을거면서 무슨 언론의 신뢰성은 투명하고 양질의 기사로 해결난다고 씨부렁 ㅋㅋㅋ 언론은 인스턴트화 됐고 그중에 맛있고 단것만 빼서 먹을수있는게 유튜브고 그렇기때문에 한쪽으로 치우쳐지는것, 올드미디어, 기성언론이 예전처럼 명성을 되찾기엔 이미 유명한 국회의원과 유명인들이 자극적이고 치우쳐진 매체를 스스로 운영하면서 무너졌는데 뭔 개 똥 다리는 소리를하세요? 언론의 신뢰성은 이해력과 분별력을 각 민중이 높이는 방법밖에 없다고 영상에 나오잖아요... 이해력좀 키웁시다?
유시민 얘기들어면서 생각나는 사례가 일본은 역사교육을하매 지극히 편파적으로한다는거 불리한 얘기는 빼고 유리한부분만 확대해서 교육이 이뤄지다보니 저들은 우리가 하는말을 이해를 못한다는거 위안부 강제노역 약탈 같은 팩트를 얘기해도 저들은 어렴풋이 이해할뿐이고 오히려 근대화를 이뤄줫다든지 이런얼척없는 말을 내뱉어 우릴 열받게 한다는거 그의 말이 일견 일리있는듯하지만 팩트없는 편파는 상대를 미워하고 청산대상으로 보게하는건 아닐지 윗 댓글들보면 개인이 중심을잡고 판단내려야한다지만 본인들이 일본 혹은 북한에 살고있다면 그런 중심을 잡을수있을지
편파중계가 문제가 된 이유가 뭘까? 1. 공영방송과 조중동이 과거는 국가권력에. 지금은 재벌에. 카르텔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중립적 방송을 하지 못한다는 점. 2. 공영방송사는 이것으로 자체파업과 사장사퇴 같은 내부고발과 단체행동으로 이미 공론화 되었고. 조중동은 보수 아니 특정집단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객관적 사실 보도는 개취수준으로 전락. 단편적으로 중국사드나 일본무역제제 상황에 각 나라별, 정부의 행동을 비중있게 다루기 보다. 특정 집단에 유리한 주장과 사실. 거기에 거짓을 보도. 노무현대통령당시 행정부의 국정보도가 없었다는 것부터 시민들이 인지하기 시작. 지금 문정부의 해외순방에 대해 보도하고 심층적인 신남방신북방정책. 개혁보도, 일자리보도, 새 먹거리사업, 성장동력에 대해 지속적인 취재와 심층보도가 있었나? 3. 이후 케이블 채널과 다양한 방송사로 소신있는 방송인. 언론인이 이동했고. 지금은 그런 채널이 다양한 면에서 공영방송사의 파워를 넘어섰다. 그럼에도 방송이 갖는 불완전하지만 공익과 공정을 지켜야 하는 한계가 있다. 돈있고, 힘있고, 인맥이라는 유리한 집단이 전방위 영향력을 행사하자 이점이 부각되었어요. 대표적으로 촛불시위로 인한 정권교체. 그리고 이루어진 개혁. 4. 팟캐스트에서 시청각이 가능하고 실시간 소통과 후원도 가능한 유튜브 채널이 확산됩니다. 왜. 이미 기존 집단이 해왔었던. 찌라시나 포털댓글. 영상편집이 무수히 확대재생산 되었기 때문이죠. 차라리 음성이 아닌 양성. 실명을 공개하고. 자신의 방영아이콘은 언제든 열람되고. 기존과 다른 사실과 의견. 결국 이래서 알릴레오 같은 유튜브가 만들어 진겁니다. 왜. 그렇게 편파? 특정 색깔만 방영하는가? 1. 그건 먼저 공영방송사와 조중동같은 언론사에게 던져야 할 질문입니다. 2. 유튜브는 개인의 자유로 만들어진 개취가 주된 내용이죠. 그런데 언론 방송 기자가 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는 내용을 다루면서 유튜버가 보기에 본인의 개취를 주장할 수 있고. 여기에 더해 객관적 증빙이나 논조를 입힌다면 이건 시청자들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유튜브 채널을 살피고. 실시간 검색 기사와. 방송사 뉴스 및 언론사 보도내용을 살피면서 스스로 객관적이고 보편 타당한 사실과 논지를 검증해 봅니다. 이건 시청자의 몫입니다. 그냥 유튜브 채널을 즐기는 것으로 끝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질려버린 시청자의 선택일 수도 있고. 유튜브를 검색하고 찾아 보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도 시청자의 선택입니다. 우리는 필요에 따라 방법을 제시하고 그때그때 시대의 흐름에 맞춰 소신을 키우는 시민을 장려하는데 힘을 기울여야죠. 그것이 거짓방송을 제거하고 영상과 기사의 선 사회기여를 키울 수 있는 답안 아닐까요. 질문자는 그래도 유튜버 유시민으로 질문 했는데, 여기는 방송이기에 그렇게 대놓고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답을 얻기 무리죠.
팩트체크가 진실에 다가가는게 중요하다
그 결과 판단의 몫은 각자의 몫이다
다만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비판과 비평 또한 책임을 지는것이다 잘못된건 인정하고
사과하고 어느누가 완벽을 바라지는 않는다 대안도 없는
무조건적인 비판이 싫은거지 ㅠ
팩트체크도 할수 있는게있고 없는게있음
과거의 수치, 역사적 문서, 자료등으로는 가능하지만..
미래의 불확실한수치, 예상, 또는 분쟁같은 경우
미디어와 각 언론들은 최대한 중립적으로 보도해야 한다고 봄..
그게 유시민
명확한 답변입니다
중립이라던지 공정이란 말로 포장하고 한쪽편만 드는 거대언론도 많죠. 사실을 바탕으로 해석을 입히는 과정에서 치우침이 없이 한다는것은 사실 위선이다. 단, 그 사실이 명확한 팩트를 기반으로 한다면 문제 없다고 본다.
그쵸 유튜브는 최소한 다양한 선택지 속에서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자유도가 높기에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장점이 훨씬 크다고 봅니다. 가짜뉴스 또한 옛날부터 막을 수 없었고 궁극적으론 결국 개개인의 판단능력을 키울 수밖에 없는 것이죠
뭔가 착각하는게 있다. 뉴스와 주장에는 사실과 거짓이 있을 뿐이다. 중립같은건 없다. 조국 사건도 사실과 거짓의 싸움이지 그것이 중립과 뭔 상관이지?
뉘앙스
편파 중계까지는 문제가 없겠죠. 중요한 것은 사실이냐 아니냐의 문제일 것입니다. 한화 편파 중계를 한다고 해서 볼을 스트라이크라고 바꿀수는 없으니까요. 사실은 사실대로 말해놓고나서 편파 중계를 해야겠지요
야구 편파중계는 경기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정치편파중계는 대중에 즉각 영향을 주고 정치 경제를 변화시킴
시청자가 아니라 플레이어라는 소리다
현역 정치인이 아니라도 그 이상으로 영향력이 있지않나
이건 단순히 기호에 맞게 즐기는 방송컨텐츠가 아님
진중권은 이런걸 우려하고 2시간 내내 같은 소리를 했다
유작가가 이런걸 알고도 모른척하는건지 진짜 모르는건지 .. 즉답 피해가며 일반론만 이야기 하는데 ㅋ
신의 한수
@@aton7058 편파보도는 진실에서 멀어지는 경우가 아주 많다고 봅니다. 유투브 뿐만이 아니라 기존언론도 교묘하게 써먹는 방법이죠. 접근성 좋고 진입장벽이 낮은 유투브의 영향력이 올라가서 새로운 문제가 생긴거처럼 보이지만 사실 원래 존재하던 딜레마임.
유시민씨 논리에 따르면 선택적보도와 선택적정보수용을 기득권 언론은 이미 하고있었고 그게 문제가 됐는데 유시민씨 본인이 다른매체로(유투브 등) 그 선택적보도를 자행하고 정당화 하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유시민같은 사람이 기득권언론만큼 영향력있다는건 어린애도 아는 사실입니다
aton 말씀대로 결국 진실을 보도 하느냐 마느냐 차이인데.. 우리의 인지속에서 편파판정으로 이루어진 언론을 통해 파편적인 정보들을 받아드렸을때 (그리고 그것이 언론이나 방송이 의도한 것이라면) 과연 얼마나 정확하고 진실에 가까운 판단을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당연히 진실만 보면 무슨 상관이냐 하겠지만 현실에서는 진실보다 왜곡, 얼룩진 정보만 습득하고 그대로 믿고, 그 반대에 있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바보라 생각하겠죠.
파괴왕진이 크게 공감합니다. 야구중계와 정치중계를 동일한 선상에 본다는 것이 말이 안되죠.. 유시민작가님 또한 그것을 모를리 없겠고..
유시민 정신히 훌륭하니 얼굴이 더 빛나는구나
결국 본인 스스로가 똑똑하고 중립성을 갖춰야만 이 치우친 세상에서 균형있는 존재가 될수있다.
현답이네요
질문자 입장에선 어쩔진 몰라도 이게 현답임
스스로 똑똑해지고 중립을 갖춰야 됩니다... 옳음에 가까운 매체를 찾을 수 있는 능력을 스스로 길러야 합니다.
중립일필요없습니다. 자기 정향에 대한 합리성을 구축하고 반대 정향을 몰이해하지만 않으면 되지. 거기서 토론과 논의와 정치가 출발하는거고
아주명쾌한답입니다
양단으로 갈리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속에 거짓과 비난을 섞어서 거짓정보를 사실인양 주장하는것이 문제지요.
그건 보수도 마찬가지.. 자기편 말이라면 무슨말이라도 필터없이 흡수하고 그것을 자기의 주관인양 진리인양 주위에 내뱉고 반대입장의 얘기는 적이라고 간주하여 친구라도 의절할 정도의 적개심을 드러낸다.
중립의 얘기도 용납안됨
어릴적부터 주입식 민족들이 이런 미디어를 통해 자기의 주관은 처박아두고 지식인들의 말을 그대로 복사를해 어디가서 지식있는척 자랑하고 다님. 이것이 정치하는 놈들이 바라는거임 개인의 생각은 버리고 진영의 색깔로 만드는것
@@에르난데스-i3x 맞음
그런데 문제는 공정과 정의 외치던 인간들이 하니까 더 역겨운 것일 뿐
@@제국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말이라고 하는건가?
@@제국전기 ㅋㅋㅋㅋ시민이 마약사범 조카 탄원서 낸게 인간성임?ㅋㅋㅋㅋ
@@o.laflaf 완전 인정입니다
질문자께서는 기본적으로 누군가 정답(?)을 속시원히 가르쳐주기를 바라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들 내가 정답이라고 하니 헛갈리고 피곤하고 이상하겠죠. 그러나 그 사건에 대한 스스로의 정답은 본인이 내리는 겁니다. 그게 잘못된 정답이라도 어쩔수 없지요. 하지만 본인이 스스로 정답을 내리기 위해 그런 미디어들을 소비하는 것과 정답을 정해주는 것에는 아주 근본적이고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 기성언론에 의존하는게 꽤나 합리적인게, 나름 대학 나왔다는 저도 지식이 한정돼있고 모든 뉴스를 챙겨보는게 아니기때문에, 나보다 더 많은 식견을 가지고 시사의 맥을 파악한 지식인이 편집하고 해석해준 정보를 얻길 원하거든요. 그리고 그게 '정답'에 가까울테니 내 생각과 다르다면 내가 잘못됐구나 반성하고 바꿀 기회가 되고, 내 생각과 같다면 내가 맞게 생각하고 있구나 확신을 가지는 그런 기준점이 되어준다는 점에서 의의는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성향에 맞는 유튜브로 정보를 접하다보면 속 시원하고 다 맞는말이라며 만족스러운데, 편향이 더욱 심해지고 나만의 세계에 갇히는 느낌을 계속 받더군요. 결국 이런 문제점때문에 정답은 없고 누구도 책임지진 않는다는 말을 한 것 같아요 유작가님도.
판단하는건 언제나 개인의 몫 오히려 편파라고 해주는게 판단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거지
뇌물현 을 찬양 하는 것도 뇌물현 빠 개인의 몫
없던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신문 구독하던 시절에도 조선일보만 보던 집과 한겨레만 보던 집의 간극이 있었겠죠. 지금도 유튜브 알고리즘에 따라 간극이 생기게 되는 건데, 차라리 하루아침에 구독 신문을 바꾸는 것보다 지금 어느 유튜브를 검색해서 볼지 선택할 수 있는 게 더 나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소리를 쳐하고 있네 조선일보 보는 집이랑 한겨레 보는집의 간극은 사안에 문제점은 인정하고 큰잘못이냐 아니면 작은 잘못이냐 하는 문제가 대부분이였고 사회적 이슈를 좌파적 관점으로 보느냐 우파적 관점으로 보느냐의 차이지 죄가 있는대 없다고 우기는 상황이랑 완전 다른거지 지금은 법조차 무시하는 시대아니냐? 법을 선동으로 무죄로 이끄는 지금의 상황이랑 어떻게 비교 대상이대냐?
@@씹는토끼 반말, 욕하지 마세요. 아무리 저보다 많이 알지도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무례한 사람은 상대 안 합니다. 그럼 이만.
알릴레오는 레가시 미디어가 아니라 일개 유튜브 채널인데 편파중계를 하던 말던 무슨상관인가? 방청객의 질문은 유튜브 본사에 문제제기를 해야지...she is barking at the wrong tree!
각자 정치적 취향은 있으면서도 각자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잖아요 . 보고 판단해야죠 보고 믿는건 아닌거 같아요 .
믿고있으니 사회문제죠
@@sevenbaskett
예시로 한일 관계를 보면
대한민국 국적에 속하는 우리가 일본에 관련된 정보를 나눌 때 소수 혹은 다수가 편파적이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정보는 우리 입장에선 거의 나누고있지 않지요
우리는 우리가 알고있는 역사를 진실로 믿고 그걸 전제로 논리를 펼쳐나가는 것이지요.
우리는 일본이 역사를 왜곡한다고 믿고있지만 일본인 입장에 서서 보면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 상황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주어진 정보를 얼마나 객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아닌지는 정보제공자가 아니라 정보를 입수한 개인에게 달려있습니다. 객관성은 누가 제시해주는게 아니라 개인의 노력을 요구하는 것이죠.
단지 소비하기 위한 컨텐츠로서만 특정 정보를 접한다면 편파적 인식이란 문제는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보 제공자가 객관적인 정보만 고루고루 다루면 해결되는듯 보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 정보가 객관적인지 아닌지 우린 증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누구도 100%의 객관적 관점을 가진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선택이란걸 하다 보면 사람 마다 방향성을 갖게 되있어요 그 방향은 객관이 아닌 주관적인 형태로 나타납니다.
차라리 나 편파중이오~~~ 라고 대놓고 말하는게 보다 객관적으로 보이는 이유도 그것 때문입니다. 나는 이쪽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이나 보고있는 당신이 원치 않으면 꺼도 좋다는 선택의 권리를 존중하는 것이죠
개인은 다양한 관점의 정보를 접하되 그 정보들을 걸러내는 판단력을 길러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보 제공자가 객관성이란 잣대를 들이댄다는 것은 정보 소비자의 인지를 통제한다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이상적인 객관적 정보가 제공되어도
그 안에서 다시 의견이 분분해지는 것이 사람입니다.
@@유명재-y7c 와 박수 ㅉㅉㅉ 응원합니다
@@sevenbaskett 보는대로 믿으면 개인문제죠. 저는 윤혜원님과 다르게 그런 사람이 절대적으로 많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사회문제로 보이진 않네요.
여기 댓글만 봐도 각자 판단한 사람들이 많아보이는데, 혹시 믿는 사람이 많다는 객관적인 근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programer1985 사회문제 맞는거같은데요ㅋ정치를 유튭으로 배우고 지들보고픈것만 보니깐요
편파중계가 문제가 아니라 거짓 가짜뉴스 중계가 문제임.
정치적인 의도로 도덕성을 가지고 법적인 잦대를 갖다붙여서 온갖 가짜뉴스 프레임 씌워 상대를 공격하는 쓰레기언론이 문제죠
스포츠하고 정치하고 다르다고 봅니다.
국민이 원하는거는 진실보도다
각자 진실에 가깝다 느끼는걸 보는거다
그래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이있죠 ㅎ
그게 제일 힘들어요 진실 말로 다 바꾸는 세상인데
진실에 가까운걸 보는것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화되고 착란에 가까운 편향현상때문에 중립을 원하는것뿐이지..
@@pocketlsc 네 눈엔 뭐가 보이느냐
국민이 진실을 바라 보는 눈과 그것을 또 분석하는 머리가 있어야 한다. 헌데 진실이 나와도 아니라고 하고 그걸 또 왜곡 하는건 뭘까?라고 생각해보길 바란다
자기 판단을 하세요
아직도 남이 먹여 주는거 편하게 받아 먹고 싶은건가.아무리 진실을 말해도 안 믿는 사람 있듯이 ~~선택은 우리 몫입니다
자기 판단을 하란말이 맞는것같아 보이지만, 현재 유튜브 컨텐츠들을 보면서 다시 이 댓글을 곱씹으니 "난 거짓말을 할테니 넌 속지말라" 라고 말하는 것같네요 ㅎㅎ 선택이 우리 몫이니, 더 진실만을 좇아야 하는데 유튜브는 그렇지 못하니까 사람들이 그러는거에요. 저는 예전에는 논리적이고 차분한 유작가님을 존경햇는데, 이제는 그저 유작가님이 초등학교 앞에서 솜사탕파는 솜사탕 장수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달다고 먹다가 이빨 썩어도 책임 안지죠
@@딱밤-z8b 그럼요 책임 안지죠 부모도 아닌데
@@딱밤-z8b 유시민씨는 현상을 이야기할뿐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봐요 진정으로 중립적인 미디어가 있는지 그건 이상형임 유시민은 그저 스스로 가증스럽게 이상형이다 라고 말하지 않을 뿐임 사실상 여성분 질문 수준이 너무 낮음
@@Yujin-p6n 저랑은 견해 차이가 있으시네요 ㅎ 거짓말을 하지않는 사회는 이상향이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거짓말을 해도 된다는건 아닙니다. 거짓말을 지양하고 진실되도록 노력해야되는게 사회와 개인의 올바른 모습 아닌가요? 중립적인 미디어는 없을지라도, 언론은 항상 중립을 지향하고 노력해야해요. 여성 질문자의 질문은 수준이 낮은게 아니라 교과서적인거에요.
@@딱밤-z8b 중립이 아닌것과 거짓을 말하는건 별개의 문제죠 당연히 거짓을 말해도 된다고 한적 없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
맞는말인듯.. 선택적인 섭취 역시 선택적인 결과를 낳는법.. 누가 책임지느냐 나 자신이 유권자고 투표로 책임을 지는것
이해가 가지 않아. 좌.우파를 떠나서 거짓뉴스, 기득권세력에 붙어먹어 국민들 눈을 멀게하는 언론을 왜 국민들 스스로가 거르지 못하는지를 말입니다. 옳고 그름을 알고 판단력이 있다면 왜 이런 논쟁이 필요한지...
문재인,유시민이 정신적 지주이기 때문에, 스스로 거를수 없는거 같습니다. 그들의 동의가 있어야 하거든요.
기득권세력에 붙어먹는다는 말은 공감을 못하겠네요 기득권세력이라.. 그러면 다시 당이 바뀌면 현 우파들이 기득권세력에 붙어먹어 눈을 멀게 한다고 봐야하나요? 거짓뉴스의 문제점이랑 기득권 성향의 언론이나 미디어의 문제는 다른문제라고 보이네요
@호롤로 편파적인 사람은 스스로를 편파적이라고 절대 말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편파성을 인지하지도 못할테니까요.
정부나 여당에 대해 거짓과 왜곡된 보도가 넘쳐나는 현실에 대한 우려로.. 알릴레오를 시작하는 나름 생각의 방향을 표현 하신것으로 이해를 했었습니다.
그렇다고 알릴레오의 방송내용이 편파적이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을 호도하는 편파적인 보도를 근거와 논리와 증인에 의거해 바로 잡는 내용들이었죠.
중립의 가치를 누가 논하더라도 결국 중립적이지 않다
객관적으로 논하려는 노력을 할뿐이다
그러므로
중립적이지 않은 것을 문제 삼는것 자체가 모순이다
우리에게는 선택의 정당성만 놓여있다
그리고 각자 선택한
그 결과는 멀지 않은 미래에 드러날것이다
님이 이미 답을 말했잖아요. "국민들 눈을 멀게하는 언론" 그게 답이에요. 눈이 멀었는데 국민 스스로가 어떻게 거르나요?? 그 옳고 그름의 판단이란 게 사실에 입각하는 것 뿐인데, 그 사실을 집에 앉아서 화면 보면서 알면 신 아닙니까?
유시민의 답변은 허술하고 무책임한 느낌이 든다!
편파적 인거와 거짓을 말하는건 완전다른거다
편파적 = 내로남불
편파방송을 계속 하면 구라를 칠 수 밖에 없지
Seonghoon Jang 그렇진 않지
@@최성태-h5k 다 그런건 아닌데, 문제는 안듣고 외면하는거지
@@최성태-h5k 뭘 그렇지않아 그렇지
질문자님 잘 아셔야 할 것이 난 편파중계 들을래 하고 가는게 아니라 기존의 미디어가 이런부분은 왜 말을 안하지 하고 가는게 지금의 선택지에서 고르는겁니다 그리고 기존미디어는 수용만 있다면 지금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수용과 피드백이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이뤄진다는겁니다
그리고 지금 본인의 질문이 이렇게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가지고 사람들이 여러의견을 나누잖아요
유튜브는 플랫폼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컨텐츠는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책을 찾아봤던 것처럼 궁금한 걸 찾아가는거구요
가짜뉴스 문제는 기존미디어든 지금 뉴미디어든 가지고 있는것입니다 그런것에 대한 견제장치가 필요하다는게 지금의 공론이구요 적어도 유튜브는 수익창출이라도 막으면서 제재를 하지만 기존 미디어의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무슨 견제장치가 있는지부터 생각해야죠
이분 똑똑하시네.
뭘 보고 뭘 듣고 하는 것은 본인 문제인 거예요.
그걸 비판적인 시각으로 걸러 듣는 지혜가 필요한데 그게 부족하거나 없으면 문제가 되는 것이고. 그 문제 역시 보인 책임인 거고.
중립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는게 문제죠.
중립적인 사고로 양비론을 둘다 좋고 둘다 나쁘다라고 하면 양비론자라는 프레임을 씌우더라고요.
중립의 기준은 헌법과 상식이죠. 커먼센스.
정의로 슬로건을 외쳐되면서
박근혜 깡빵 쳐넣는데 국민 선동하다
조국 사건 터지니까 정의는 갖다 버리니
국민입장에서 뒤통수 맞은 느낌이지
중립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데 그 중립을 넘어서 사람들을 선동하는게 잘못됬다고 지적하는데 그걸또 쉴드쳐주네. 그렇게 우리가 하면 다옳고 너네가 하면 다 나쁘다는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평가하니까 지금 현정권에서 두 집단이 광화문이랑 서초동으로 나와서 시위하는거아니냐. 진짜 가슴속에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고 자기가 논리적인 좌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피의사실 공표에 의거해서 범죄사실 말하지말라면서 왜 그렇게 털어도 범죄사실 발표못하냐는 궤변과 정의를 외치면서 자기편인 조국을 공격하니까 검찰이 자기세력 지킬려고 조국을 공격하는거다라는 음모론은 다시한번 집가서 자기전에 눈감고 3초만 생각해봐, 아이큐 80이상이면 머가 옳은지 알듯 진심으로.
@@yunall100 아니 정치 활동에 선동 없는 정치가 어딯나? 답답하네
듣고 알아서 판단 하면 되죠 !
팩트가틀리니깐문제지 아님교묘히숨기거나
알릴레오는 노무현재단에서 만든 . 노무현대통령의 정치성향을 존중하는 사람들이 모여만든 유투브입니다.
공적인 방송이 아니고 자신들의 정치성향을 내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하는 방송은 목적성에 부합하는 방송인겁니다.
완전한 중립은 존재 할 수 없다. 가장 중요한건 개개인이 최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려고 노력하고 정보를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이고 최대한 양질의 정보를 접근성 좋게 제공해주는 언론과 여러 미디어의 자세다. 편파적인 정보 전달은 어느정도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이걸 상호가 서로 확실히 인식하고 그만큼 다양한 경우를 염두해 두는게 중요하지.
당연히 민주사회에서 이런저런 이해관계와 생업에 따라 얼마든디 편파적으로 살 수 있지요!
그렇다고 사회적 국가적으로 영향력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편파적 여론놀이를 직업적으로 하는 건 안되죠!
아직 정치시사적으로 미성숙하거나 혼란스러운 사람들이나 미성년자들, 그리고 타의에 의해 한쪽 언론을 들을 수밖에 없는 싱황에 있는 사람들 등등... 국민전체를 바라보고 생각할 줄 알아야 하는 사람이 할 언사도, 사고방식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넌 무슨말하는거냐
너도몰라 나도몰라
서울대나온거맞아
어설프게라도 기본 상식과 정의와 옮고 그름을 어느정도라도 판단하는 사람은 자신보다 월등한 진짜 제대로된 논리와 비판을 접했을땐 인정하고 수긍한다. 그러나 자기 아집과 고집과 주관이 다 맞고 남의 말을 잘 경청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 논리와 깊은 뜻을 거의 헤아리지 못함.
유시민 한테 질문한 사람중에 제일
정확하고 명쾌하게 질문했고
억지가 없었다.
사실 혹은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 사항이라는 전제하에 편파적인것은 문제 없다. 다만 그런 콘텐츠를 보고 자기가 판단하는거지..'
유튜브는 지상파 언론이 아닙니다...
왜 지상파,종편,케이블 뉴스나 시사프로 보고도 똑같은거 질문해보시지...
제가 티비조선 채널에이 안보듯이
질문하신분도 안보시면 될듯합니다.
보고안보고는 개인의 자유죠.
모든것이 공정 해야되는것은
지상파, 종편? ... 케이블?
유튜브... 어떤걸까요...
다른점은 한쪽은 뇌피셜, 한쪽은 자료를 가지고 한다는 차이일까?
유시민도 뇌피셜많은데
광우병선동 부터 뇌피셜아님?
@@맞춤법판독기 무슨선돈했었음?
@@맞춤법판독기 광우병 진짜 생각만해도 역겹고 ㅈ같음 개같은 선동이나 그거에 휘둘리는 ㅅㄲ들이나
Seunghoon Baik 오래 되어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당시 늙은소가 광우병의 확률이 조금 있었고, 그 소를 수입할 때 국내 기준으로 하냐 미국기준으로 할꺼냐에서 문제제기가 되어서 당시 정부도 뭔가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니까 시위까지 일어났던거 같은데
뭐가 잘못된 정보 인건지... 알 수 있나요?
방청객의 의도는 자기 입맛에 맞는 정보만 취사선택하는 확증편향을 경계해야 한다는 말을 한것이고 이것은 매우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유시민에게 묻는 것은 틀린것이죠.
유시민의 컨텐츠가 뉴미디어 전체를 대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유시민이 일방에 치우쳤다고 느끼면 컨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이 다른 관점의 뉴미디어를 소비하면 됩니다.
중립적인 스탠스를 가져야하는것은 뉴미디어가 아닌 기존의 매스미디어입니다
질문에 함정이 있다
하 대통령이 되야하는 분은 밖에 서있고 굥모지리욕쟁이무식이는 왜 통령이 자리에 있는거냐 ㅠㅠ 왜 이따위인거냐 지금 하필 이시기에 왜 윤거니가 왜 ㅠㅠ
@sangeunsong7575 어디서 이 찍찍찍 소리가 들리네 쥐가 돌아다니나?!
유시민
우리시대의 최고의 지혜로운 사람이다
헬로우 빙빙?
진영의 편파가 아니라 진실과 거짓의 편파가 문제. 본인이 그걸 걸러낼 자신이 없는 사람이나 편파중계를 걱정하게 되는거죠. 본인이 중심을 잡으세요.
사회적 심각한 양극화를 만들까 우려되는 유투브의 문제점을 지적하시는건 이해되지만 그 중도라는 포지션을 바로잡아줄 정상적인 언론들이 제기능을 못하니 유투브로 몰리는거라 생각합니다
옳소 옳소!!!
언론이 썩었습니다
특히 조중동
이왕 중도 포지션 얘기나온거에 대한 댓글이면 공정하게 전부 다 써라 JTBC YTN MBC 오마이뉴스 뉴스타파 MBN TV조선 채널A 이렇게 이게 중도지.. 옳소라고 해놓고 본인생각에 편파적이라는 조중동만 써놓도
옳으신말씀~ 유시민님 응원합니다~!
스스로 진보진영이라 생각하지만 보수 유튜버 채널도 들어보고 알릴레오나 뉴스공장도 들어보고 내 스스로 판단하여 더 수긍가는 쪽의 말을 자주 찾아듣게 됩니다. 유튜브란 미디어를 없앨수도 없고 극우 극좌의 가짜뉴스도 계속 나오게 되어 혼란해 지는건 어쩔수 없을겁니다. 스스로 판단하여 어떤 소스를 믿을건지 선택하고 끊임없이 의심하고 나와 다른의견에 귀를 기우리는 자세가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스스로 판단할시..알릴레오는 어떤거 같나요? 진교수는 판타지라고하는데..
참 잘했어요. 하지만 모두가 당신처럼 그렇지않고 유튜브보시는 어르신들이 특히 상식선을 넘어선 편향현상이 너무 심해지고있는건 사실. 태극기부대,조국수호부대 다 어르신들인것만 봐도그래요
멋지십니다
지금 진보자 진짜 진보인가 가짜진보인가 ㅋㅋ 그거부터 판단 하시길...
브왕TV 그럼 우리나라 보수는 진짜 보수인가요? 해방후 친일세력이 60년간 지들 스스로 보수라고 사칭하고 권력 누려온거에 대해 동의 하시나요? 그리고 현재 자유당은 쿠테타 일으켜 헌법 깔아뭉갠 박정희 전두환을 옹호하는 군부 독재 세력의 후신들인데 그들을 보수라고 할순 없잖아요. 어느나라 보수가 독재 저지르고 헌법을 파괴한 세력을 보수라고 합니까? 그리고 그들을 추종하는 정치세력과 지지자들을 보수라고 할수 있나요?
저널리즘은 과학이 아님. 편파적이지 않은 언론은 없다. 스스로 중립적이라 말하는 언론만 있을 뿐.. 중요한 건 최소한 거짓언론이 되면 안된다는 거..
그리고 스스로 중립적이라 말하는 언론보다는 스스로가 편파적임을 인정하는 언론이 덜 위험함..
토론= 주관.. 객관적이다? 객관적이라는 말을 쓸 때는 수학에서나 존재한다.. 객관적이라는 말을 토론에서 쓴다는 것 자체가 나 모자랍니다. 하는 것 임.
결국 아주머니는 편파중계를 하다보면 사람들이 진실에서 멀어지는 것 아니냐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
결국 어떤 정보든 의견이든 해석이든 평가든 반론이든 스스로 접하고 판단 해야 하는거다.
수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사건들과 엉키고 설키는 곳에 절대적인 진실따윈 없음.
절대적 진실이 왜없는데??
범죄를 저질렀냐 아니냐? 진실이 있지 왜없냐
그것에 대한 판단은 본인들이 내리는거고
조국수호대들은 범죄자라도 조국빠는거고
@@sdlf3ap4iofv 딱 3줄은 일부분 동의 마지막줄은 재판결과가 말하는게 맞음
옳고 그름에 판단을 못하는게 아니고 인정을 못하는거지 잘못인걸 알고도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뭔지 알잖아
공정과 정의를 논한다면서 외눈박이래.
타당한 지적이지만 유시민이 대놓고 말하는거지 다들 공정운운하면서도 어느정도는 치우쳐 있다.
@@김동현-e3q3b 지금은? 다 수준미달 방송인데? 유투브 거의 다
공중파 뉴스도 공정하지 않습니다. 드러나지 않게 교묘하게 편집하여 넘어갈뿐
조국 사태만 보아도 얼마나 편파적이였나요
공영방송은 정권에따라 갈 수 밖에없죠.. 대통령이 사장을 임명하니.. 그나마 종편들이 정권에 자유로운 편이긴 하지만 단점도있고 전.. 그래도 언론은 독립성이있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하나입니다. 공영방송 사장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구조가 바꼇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아무리 신뢰가 떨어젔다고해도 유튜브 보다 더 정보력과 정확성 차이가 있기때문에 뉴스를 재가공하는 유튜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루빨리 언론들이 독립성과 객관성을 찾았으면좋겠습니다.
언론은 정말 사실만을 알려주고 판단하는건 그걸 보는 국민의 몫 인데 한쪽으로 치우쳐서 판단하게끔하는 사실들만 보도해주니까 문제죠..
@@Jw-em8bb 이건 뭔 헛소리야 ;;; 공영 방송이든 어디든 조국에 대한 언론이 거의 몰아가기 수준이었는데 ㅎㅎ 조국 편파적으로 봐준 방송 하나라도 있으면 함 가져와보슈
뭔 평행우주에서 사시나 ;;; 뭔 완전 반대로 말하고 댕겨 ㅎㅎㅎ
@@Jw-em8bb 어느세상에서 오셨나요
범죄자를 편파적으로 방송한다고 뭐라하네 ㅋㅋㅋ
최고다 유시민 잘한다 화이팅입니다
거짓말 선동하다 결국 한동훈에게 고소당하고 실형을 선고 받는 요설 시민
한심한 인생이네
그가 정치적으로 진보적이며 또한 매우 논리적이고 실용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그 이유 때문에 그의 프로그램을 좋아합니다. 그의 견해에 항상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의 말은 즐겁게 들을 수 있습니다.
서로 견해의차이는 어쩔수없다 봅니다
지금의 언론은 한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유시민작가님 응원합니다
좌우가리지 않고 편파를하든 중립을 지키든, 사실만으로 얘기해야죠. 팩트냐 아니냐가 젤중요
이제는 국민이 공중파방송 보도를 팩트체크해야하네‥
그럼 멍청하게 방송에서 하는말 다 믿고 선동질 당하며 살려고했니? 시민의식이 성장하고 비판해야 언론도 성장할꺼 아이가 꼭 부정적으로만 볼게 아닌데?
포항이면 죽으나 사나 그 쪽인데 몰 걱정하고 염려한다고...나도 포항이지만 걍 부끄럽네~~
걱정하지 마세요
갈수록 국민들이 더 스마트 해질것입니다
언젠가는 사실관계가 확인 될때까지 과정을 지켜보고 담담하고 무던하게 기다리는 그런 시대가 올겁니다
즉 미디어에 즉각적으로 바로 반응하는 속도가 느려질것입니다
현대판 장발장 사건보고 더 한심해진것 같아 답답하더라구요
@@감자양념-w6z 구시대는 총과칼 탱크 가 세상을 지배하였다면 지금 시대는 미디어가 세상을 지배하는 사회 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헐리우드 영화에도 등장하죠 배트맨 등 슈퍼히어로를 순식간에 악마로 만들어버리는 방송사 사장 .미디어로 세상 사람들에게 선과악을 뒤바뀌게 만드는 미디어의힘
그러나 시대가 흐르면 홍수처럼 밀려드는 온갖 미디어에 국민들은 스마트한 판단을 할것이며 무덤덤해지고 담담해지고 자연스런 인내력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사실관계가 밝혀질때까지 기다릴것이며 또한 성급한 판단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 그렇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주관적 판단 입니다
@@cameronkim 그러길 바라봅니다 ㅠㅠ
@@감자양념-w6z ^^ 화이팅
국민 수준이 국가 지도자 수준인데 지도자수준보면 국민 수준이 스마트하진 않은듯
어느정도 맞는 말 같다 아무리 중립이라 한들 결국에는 본인 주관적인 시선에 맞는 것을 보려 할텐데 그게 과연 중립이고 객관적인건가
사실을 놓고 봐도 10명이면 10개의 시선이 다 다르고 본인 입맛에 맞는 것을 찾으려 할텐데
과연 그 중립이라는게 있을 때 객관적으로 볼 사람이 있을까 싶네.
그 거 하겠다고 kbs가 어정쩡하게 하면 둘 다 한테 쳐 맞음
편파를 하면서 중립인척 하면서 돌려까는게 문제지
선과악을 섞어서 반분하는것이 중립이 아니다 선과악이 싸울때 선의의편에 서있는것이 중립이다
정치에 선악을 누가 정함 바보같은 소리
선과악을 어떻게 구분하는지 악 의 입장에서는 악이 선 인것을요
애초에 선악이라는 개념자체가 주관 그 자체인데요
본인이 날조와 선동속에 놀아나고 있는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그 말 자체가 가짜 뉴스를 팽배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에요
끝까지 뭐가 선이고 뭐가악인진 말 못하지
뭔 소릴해도 개논리가 될걸 알거든
그래서 두루뭉실~
그 밑에 동조하는의견도 그냥 얼씨구~우덜은 알지식
알릴레오 보더니 말장난으로 진영굳히만 늘으셨나
@@sj5544 선과 악을 확실히 구분 지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21세기 소크라테스 되는건 물론이고 매해 노벨상도 따놓은 당상인데
그 누가 확실 하게 말할수 있겠냐 ㅋ알면 쫌 알려줘라 그럼 내가 스승님으로 모시고 매일 찾아가서 족욕시켜줄께
편파중계이든 뭐든 느그 맘대로 해도 되는데 사실 왜곡은 안해야지 ㅋㅋㅋㅋ
왜곡이란게 있을려면 진실이 있어야 하는데 정치에서 진실이란게 어딨음?ㅋㅋㅋ 서로가 진실이라 주장할 뿐이지
정치에서 나오는 정보의 해석은 사람마다,정당마다 다 다른데 어떻게 사실 왜곡이라는 말을 나옴 ㅋㅋㅋ 애초에 사실이 없고 그걸 해석하는 편파중계만이 존재하는 거임^^
진영논리를 완전히 벗기 힘들지만 유시민은 극단적으로 옹호한다는게 문제지.. 인정도 하지않고ㅋㅋ
하긴 판단은 각자 몫이죠
편파적 중계와 거짓말을 뭉쳐 왜곡이라고 하지 말자... 글쓴이의 왜곡은 거짓정보를 말하는거 알면서 말장난들은.
..
아주머니 질문수준 정말 좋네요 이런게 진짜 토론인거죠
성인이라면 최소한 모두 다 본인이 판단 할 수 있는 가치관과 기준이 있어야 하지않나!
누가 이것은 편향적이야 이것은 중립이야라고 가르쳐줄 수는 없으니 말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이 너무 많은게 인간사회의 현실임
유시민의 가치관은 증거보전인가요?
님의 가치관은 편향적이지 않나요???
님말씀 처럼 본인이 판단을 자연스레 할 수 있어야하는데 어려서부터 좌편향적인 교과서로 배운사람들이 좌편향적인 언론을 접하게된다면 성인이된들 애초에 중립적이기 힘든환경일거같네요
허경영 강의들으면 눈과귀가 열려 이치를 바로알게되고 똑똑해진다~!
양쪽을 다 들여다보고 본인이 판단해야되는 시대입니다 아는만큼 보이는것이니 두루두루 봐보세요 한쪽만 파는건 편식입니다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에 아무리 가운데 있들 절대로 수평이 되질 않는다
평생 살면서
모든일들을
본인이 선택하면서
뉴스거리 가지고
선택 장애가 온다고
보는게 문제
원하는걸 습득하고
버릴수 있는 나이 아닌가
그렇지 뭘 보고 판단을 하던 그건 각자의 몫이지
그게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는 것 도 각자의 몫
그러니 방송을 보는 자들 또한 각자의 판단에 책임도 따라야겠지
판단은 각자의 몫..
야구 편파중계와 정치 편파중계 ㅋㅋㅋㅋㅋ
사실 정치를 다루는 모든 미디어는 편파적이지요
솔직히 말하니 문제가 된 것
기존 언론도 유튜브에 다있다. 구독하게끔 하던가.. 똥 안 퍼먹는다고 평향적이라는거냐?
한쪽으로 이미 기울어진 사람을 구독하게 만들라는건 ‘닥치고 내가 기울어진 쪽으로 기울여’ 라는말로밖에 들릴수가 없는데요..?
국가의 복지부장관까지한넘이 편파 니가 그동안 합리적이고 지식인이라고 얼마나 국민들에게 호도했는지 스스로자백하네
질문자의 질문도 엄청 날카롭고 대답하기 어려운데 그걸 진짜 핵심만 조목조목 짚어서 대답하네...
결국은 사람들은 다 편파적이야
핵심은 그 주장에 대한 근거와 설득력이겠지
계속 거짓말만 하는 언론이나 유튜버를 계속 믿는 멍청한 사람들이 문제일 뿐이지...
질문자가 잘 이해를 못허는거 같네요..
인터넷도 결국 사람이 선택하는겁니다.
그 선택을 왜 하냐고 묻는거나 같은 생각이요. 당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 이 그런 유튜브로 인해 당신 생각과 다른 선택을 한다고 잘 못된것이 아니라고 하면 안된다는거지요.. 생각과 판단이 다른겁니다.
꼭 다르기 때문에 전부 인정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편향성을 갖는 것까지는 좋은데 자신의 편향성으로
남들을 설득하는 것에서 객관적 사실이 왜곡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유시민 작가가 개인적인 편향성을 갖는 것은 좋습니다.
근데 사실을 왜곡하는 편향성은 다르다고 해서 인정되어야할 부분은 아닙니다.
결국 중요한건 어떤 사안에 따라 관점이 다를수는 있으나 거짓으로 사안을 과장되게 만들거나 선동하는걸 경계하고 걸러내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기존미디어는 무조건 옳다는 시선과 이걸 안믿는 사람들한텐 우매하다 생각하며 자기 생각이 진리인냥 말하는게 문제가 아닐까 하네요.
편향적인 언론과 여론조장이 잘 못되었다고 보는것을 극복하는 것은 현명한 대중의 선택과 판단이라는 법니다.
여론과 언론(정당 포함)의 진실되지 못하고 명확하지 못한 논리와 근거에 대해 더 이상 대중들은 용서하지 못하고 받아들이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놓고 대중의 신뢰를 잃었다고 편향적이니 해서는 안되죠..
중요한 것은 언론과 여론이 진실되고 근거있고 명확한 진정성으로 다가오면 대중들은 납득하고 신뢰할 수 있겠죠..
@@raykim7321 그냥영상 다시보세요 왜 그 답변 전체가 영상안에 들어가있는데 왜그러는겁니까?
뉴스의 진실? 투명성? 그걸 어떻게 증명하며 그 증명은 믿어줍니까? 듣기싫은 얘기는 안들을거면서 무슨 언론의 신뢰성은 투명하고 양질의 기사로 해결난다고 씨부렁 ㅋㅋㅋ
언론은 인스턴트화 됐고 그중에 맛있고 단것만 빼서 먹을수있는게 유튜브고 그렇기때문에 한쪽으로 치우쳐지는것, 올드미디어, 기성언론이 예전처럼 명성을 되찾기엔 이미 유명한 국회의원과 유명인들이 자극적이고 치우쳐진 매체를 스스로 운영하면서 무너졌는데 뭔 개 똥 다리는 소리를하세요?
언론의 신뢰성은 이해력과 분별력을 각 민중이 높이는 방법밖에 없다고 영상에 나오잖아요...
이해력좀 키웁시다?
화가 많이 나셨네...ㅎㅎ..
유시민 얘기들어면서 생각나는 사례가
일본은 역사교육을하매 지극히 편파적으로한다는거
불리한 얘기는 빼고 유리한부분만 확대해서 교육이 이뤄지다보니 저들은 우리가 하는말을
이해를 못한다는거
위안부 강제노역 약탈 같은 팩트를 얘기해도 저들은 어렴풋이 이해할뿐이고 오히려 근대화를 이뤄줫다든지 이런얼척없는 말을 내뱉어 우릴 열받게 한다는거
그의 말이 일견 일리있는듯하지만
팩트없는 편파는 상대를 미워하고 청산대상으로 보게하는건 아닐지
윗 댓글들보면 개인이 중심을잡고 판단내려야한다지만 본인들이 일본 혹은 북한에 살고있다면
그런 중심을 잡을수있을지
듣는다고 다믿는다면 바보지
동기와 의도를 파악하고
가려듣고 참고하는것은
듣는사람의 그릇의 파이
이게 팩트
유시민 무책임하게 말하네. 사회가 좋아지려면 선택을 각자의 책임에만 맡기는게 아니라 언론이나 자칭 지식인 작가라는 사람의 역할과 더 책임이 크다
원래부터 무책임했음,,,
아무도 진짜와 가짜를 구별해서 떠먹여주지 않는다. 본인 스스로가 진짜와 가짜를 판별하는 능력을 갖춰야한다.
근데 그런걸 스스로 잘 구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확증편향도 심함
@@user-iw9hr9hr3f 확증편향은 아무것도 몰라도 생기는거임..
맞는말 암만 미디어가 ㅈㄹ이라도
선동당한다 라는 말도 나온지 꽤 됐는데 그럼에도 선동 당하는 것도 문제임
저 아주머니의 질문의도는 대중의 지나친 양극화에 대한 우려같은데..
내가 너무 과대평가하는건가?
판단은 본인이 상식에서 보시면 되죠
성인이면 나쁘고 거짓은 구분 되지안나?
세상에 중립이라는게 있을까??
전형적인 기회주의자 플러스 사기꾼
원래 사람들은 내생각하고다르면 다 편파라하는거지 뭐. 편파라는게 뭐있는가.
내 생각도 팩트의 범위를 크게벗어나지않는다면
본인의 선택으로 본인에게 맞는 매체를 고르면된다고 생각한다!
뉴스는 사실은보도하되 진실은없다
그 진실은알고자하는사람이 좀더면밀한조사와진실을찾고자하는노력이필요한데일반국민은 그러기힘드니 본인의생각과동의할수있는매체를따라갈수밖에
힘있는 방송국이 계속 같은 메세지를 내보내면 몇명이나 세뇌가 안될수 있을까요?
어차피 양쪽다 세뇌시키기싸움이에요
영상 끝까지 보시고 하는말인지... 힘있는 방송국의 편파방송은 어느누구도 언급하지 않았는데 개인적인 질문인거죠,,,,,
토론 전체 내용이 이제는 힘있는 방송국이 뭘 할 수 없다는 내용이잖아요...
근데 자한당 의원들이랑 같이 있어봤는데 하루동안 겁나 권위적이고 친일적임
그런 시대는 지났습니다
박정희 전두환 시대는 가능했었죠
본질은 언론이 투명하지 않다는게. 문제아닌가요 적어도 뉴스는 편파가 없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질문자분도 되게 양질의 질문을 해주셨네요.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한 취향과 성향의 집중화를 우려한다. 유작가님 말씀처럼 그것을 피해갈 수는 없지요. 더군다가 지금처럼 매스컴의 편향성이 도드라지는 시대에서는요.
그럼 조중동과 국짐유뷰버에게도 화를 내고 편파 편파 이래야 하는데 꼭 저런것들은 진보에게만 편파라고 말함. 그게 문제
진영논리에 빠져있는데 중립이 있을수가 있나
우리 인생자체가 모순이고 딜레마 투성이죠.
유투브로 그나마 내생각과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듣는것이 가능해져서 오히려 다행아닌가
스포츠 중계하고.. 정치질이나 선동질이나 왜곡이 같냐? 저런 수준이라니.. ㅈㅈㅈ
펙트에의해서편파방송하면 어때??
뭐 공중파도 아니고 별 진짜
신의한숨 가서 들어보소 아지매야
가관이다 거긴 진짜
아 포항아지매네 ㅎㅎ
걍 신의한숨이나 욜시미 들으소ㅎ
맞어ㅋㅋㅋㅋ대깨는 대깨끼리 논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갱생될것들도 아닌데 터진대가리 잡고 살면되는데 아줌마가 무리했네ㅋㅋㅋㅋㅋ
@@user-mandarin0209 너도 터진 대가리 부여 잡고 틀니들이랑 놀아 ㅋㅋ
판단하는 사람이 양쪽의 프로그램을 보고 판단하면 되지, 말도 안 되는 주작 카톡으로 언론 선동질하는 국민의 힘은 왜 언급없이 유시민에게만 중립의 입장에 서라고 강요하는지..
조국 사태이전까진 빅스피커로 인정했지만 이후론 그냥 말 얼버무리면서 선동하는 놈으로만봄
알고리즘때문에 양쪽 프로그램을 못본다는게 핵심인데 ㅋㅋㅋ
이새끼는 안봐도 요시민이 나꼼충 같은 나팔수들 구독하고있을꺼면서 중립척인척ㅋㅋㅋ
대께 특징이 우파가 하는 모든 소리는 다 거짓뉴스 페이크뉴스 ㅇㅈㄹ임ㅋㅋㅋㅋ니들이 속은거라고 단한번이라도 생각해본적은 없지..?
옳고 그름의 문제를 생각해야지
방송국들이 정말 공정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편파의 끝은 조중동이지
역시 스스로 인정하시네!
“미디어시장” 에서 죽자사자 장사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답이다
멀리서 당신 개소리 듣겠다고 온 분에게 참 대답 한 번 매너 개쩐다!
당신 말만 좀 예쁘게 했어도 저 사람 무슨 생각으로 사나 이야기 들어줄 의향이 있었다고 이 사람아!
기성언론 보도에 대한 합리적 의심은 우리를 더욱 성숙하게 발전 시킨다.
세월호 최대수혜자는 문재인 맞죠? 이거 합리적 의심맞죠?
세월호 최대 수혜자는 ..가슴아프지만 국민이죠~
빙ㅅ같은 닥그네를 하루라도 더 빨리 끌어내렸으니....
@@deadmanm3752 ?? 정치적으로보면 문재인 맞을듯 그사람이 의도햇든 안햇든
@@deadmanm3752 사라저라. 무의미하다
기상언론 보도에 대한 비합리적 의심이 그들을 유투버의 무비판적 추종자로 만들었지.
편파중계가 문제가 된 이유가 뭘까?
1. 공영방송과 조중동이
과거는 국가권력에. 지금은 재벌에. 카르텔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중립적 방송을 하지 못한다는 점.
2. 공영방송사는 이것으로 자체파업과 사장사퇴 같은 내부고발과 단체행동으로 이미 공론화 되었고.
조중동은 보수 아니 특정집단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객관적 사실 보도는 개취수준으로 전락.
단편적으로 중국사드나 일본무역제제 상황에 각 나라별, 정부의 행동을 비중있게 다루기 보다.
특정 집단에 유리한 주장과 사실. 거기에 거짓을 보도.
노무현대통령당시 행정부의 국정보도가 없었다는 것부터 시민들이 인지하기 시작. 지금 문정부의 해외순방에 대해 보도하고 심층적인 신남방신북방정책. 개혁보도, 일자리보도, 새 먹거리사업, 성장동력에 대해 지속적인 취재와 심층보도가 있었나?
3. 이후 케이블 채널과 다양한 방송사로
소신있는 방송인. 언론인이 이동했고.
지금은 그런 채널이 다양한 면에서
공영방송사의 파워를 넘어섰다.
그럼에도 방송이 갖는 불완전하지만 공익과 공정을 지켜야 하는 한계가 있다.
돈있고, 힘있고, 인맥이라는 유리한 집단이
전방위 영향력을 행사하자 이점이 부각되었어요.
대표적으로 촛불시위로 인한 정권교체. 그리고 이루어진 개혁.
4. 팟캐스트에서 시청각이 가능하고 실시간 소통과 후원도 가능한 유튜브 채널이 확산됩니다.
왜. 이미 기존 집단이 해왔었던. 찌라시나 포털댓글. 영상편집이 무수히 확대재생산 되었기 때문이죠.
차라리 음성이 아닌 양성.
실명을 공개하고.
자신의 방영아이콘은 언제든 열람되고.
기존과 다른 사실과 의견.
결국 이래서 알릴레오 같은 유튜브가 만들어 진겁니다.
왜. 그렇게 편파? 특정 색깔만 방영하는가?
1. 그건 먼저 공영방송사와 조중동같은 언론사에게 던져야 할 질문입니다.
2. 유튜브는 개인의 자유로 만들어진 개취가 주된 내용이죠.
그런데 언론 방송 기자가 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는 내용을 다루면서
유튜버가 보기에 본인의 개취를 주장할 수 있고.
여기에 더해 객관적 증빙이나 논조를 입힌다면
이건 시청자들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유튜브 채널을 살피고.
실시간 검색 기사와.
방송사 뉴스 및 언론사 보도내용을 살피면서
스스로 객관적이고 보편 타당한 사실과 논지를 검증해 봅니다.
이건 시청자의 몫입니다.
그냥 유튜브 채널을 즐기는 것으로 끝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질려버린 시청자의 선택일 수도 있고.
유튜브를 검색하고 찾아 보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도 시청자의 선택입니다.
우리는 필요에 따라
방법을 제시하고 그때그때
시대의 흐름에 맞춰
소신을 키우는 시민을 장려하는데
힘을 기울여야죠.
그것이 거짓방송을 제거하고
영상과 기사의 선 사회기여를 키울 수 있는 답안 아닐까요.
질문자는 그래도 유튜버 유시민으로 질문 했는데,
여기는 방송이기에 그렇게 대놓고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답을 얻기 무리죠.
야구 따위는 편파중개 할 수 있읍니다만, 국가 정치와 사법부를 편파적으로 본다는 것은 문제의 소지를 안고있다고 봅니다. 외냐면 이게 내가 사는 사회 문제가 될 수가 있거든요...
유작가님 팬인데 이부분에서는 좀 순발력이 아쉽습니다.
0:06 멀리서 오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