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 맨날 성적은 사람을 판단하는 도구가 아니라고 사람을 겉으로만 보지 말라고 시험이나 공부는 내 실력을 알기 위한 테스트일 뿐이라면서 막상 공부 못 하는 친구 범죄자나 일진 취급하고 모지리 취급하고 그런 애들이랑은 어울리는 거 안 좋다고 그러고;; 그러면서 또 성적으로 사람 판단하고 내가 공부 좀 못 하면 뭐 세상 무너지나 요즘은 서울대를 나와도 편돌이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제 모습 같아서 너무 많이 울게 되네요 힘들고 지쳐도 얼마 안 남았다는 말 한마디에 다시 반복해야 하고 좌절하고 절망하고 정말 현실이 느껴져서 너무 많이 울었어요 물론 부모님 강요에 의한 공부는 아니지만 공부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괴롭고 정말 학교라는 틀 때문에 공부 아니면 자신을 어필할 거리를 찾을 수도 없으니까 더 자신을 괴롭히게 되고 혼자 절망하는 것 같아요...
정말...더 좋은 세상...좀더 좋은 발전..좀더 앞서고 싶은.. 우리나라가...아무리 우릴 위한다고해도.. 우리는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원을 다니는건 기본이고..그들에..만족할수있는것도 우리는 더 힘들다..우리는 기계가 아니잖아요.. 로봇도 아니잖아요.. 완벽한 사람 아니잖아요.. 우리들도 하고싶은게 있다구요..
저게 대한민국 학교 학생들의 현실이라는게 눈물이 다 나네요 공부는 매우 중요하긴합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어찌보면 인간관계중 하나라고봅니다 대표적으로 가족관계나 지인관계가 있고 지금 학교에서 필요한건 공부도 중요하지만 친구관계도 매우중요하긴합니다 사회나가서 생활하다보면 도움이 되기도 하는게 어찌보면 친구들이기도 하죠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시민들의 사망률이 대부분의 이유가 사회에 필요한 인간관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살하며 죽어간다는 현실이 정말 슬프고 눈물이 나오네요ㅠㅠ 단편영화 잘 만드셨네요 여러가지의미로 좋은영상 보고 댓글답니다^^
근데 반 나눠진건 부럽다,, 맨날 쉬는시간에 나만 숙제하고있고 반에서 여자중엔 나만 열심히하다 보니 공부관련 말할때도 공감되는거 전혀없고... 진짜 중학교때에 비해 너무 소외감느낌... 쫌 공부하려는 마음 있는 사람끼리 반 만들어줬으면... +우리나라 고등학교는 공부못하는사람부터 잘하는 사람들까지 싹다 존나게 힘들다... 돌아버릴것 같다 +이런거 보고 학생인 내가 느끼는게 이거라는사실이 너무 싫다. 1등급 같이 등급별로 반 만들어놓은게 너무 부럽다. 진짜 항상 생각하는건데 고등학생한테 공부해라? 최소 분위긴 만들어줘야될거 아니냐고 애들 존나게 시끄럽고... 공교육은 원래 쓸데없다는것을 알았지만...진짜 솔직히 잘하는게 뭐냐고 공교육이...
경제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같은 자원을 투입했을때 더 높은 효율성을 보이는것을 선택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의 결과입니다. 예를들어 A라는 노트북과 B라는 노트북이 있을때, 우리는 이 두 노트북중 어떤것을 선택해야할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 노트북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노트북의 사양을 알게 된다면, 그때 우리는 더 좋은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게 되고, 그 노트북을 선택할것입니다. 이는 회사의 취직이나 기타 여러 부분에서 최대한 더 높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뽑는 이유인데, 이때 선택권을 갖는, 예를들어 회사는 신입사원을 모집할때 더 높은 능력을 가진 사람이 누구인지 알수 없습니다. 이를 정보의 비대칭성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상대에게 알릴 수 있는 수단으로 학교의 성적이나 자격증과 같은 매개체를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는 너무나도 당연한 현상입니다. 우리가 특정 누군가를 비난할수 없는 일이죠..
이 단편영화의 제생각의 연출의도입니다. 경쟁,대회,시험등에서 항상 1등을 찾이하는 사람들은 과연 자신감 넘치고 쉽게 쉽게 1등을 찾이하는 것일까요? 절대 아닙니다. 1등하는 사랑들은 경쟁,대회,시험을 보기전 다른사람(즉 경쟁자)들보다 몃배는 더 긴장하고 많은 스트래스를 받아 성적이 좋게 나오는 것입니다. 노력 또한 다른사람들보다 몃배는 할겁니다. 이로인해 우승자나 1등하는 사람들중 스트래스받는게 고통스러워서 걍 그만두거나 도망처 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수 있다는 의도로 제작됀 작품인거 같습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어른들의 꿈을 위해서 학교에 갇혀 못빠져나오고 맨날 같은 하루 그것도 대학교까지간다면 24년 인생의 4/2를 학교에 갇혀있고 자퇴를 한다고 해도 못하는게 더 뻔하고 말이 자퇴지 그냥 퇴학이지 어릴때부터 현실에 갇혀잇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학교 참.. 어차피 공부를 해도 나이먹으면 다시시작인데 어릴때 대학교간게 나이먹어서 "대학교나온사람이 이따위로 일을 해?"라는 나보다 나이어린 상사나 늙은 상사한테 꼰대말 듣기전에 죽는게 더 편하겟다. 돈이야 한순간이지만 인생은 한번뿐인데 우린 어른들의 손에 갇혀있어야해 24년(을!!!!!!!!!!!!!!!!!!!!!!!!!!!!!!!!!!!!!!!!!!!!!!!!!)동안 하....
2년지났는데 중2병같은 그 생각은 달라지셨는지? 학생들이 간과하는게 어른들을 위해 공부한다는 개소리를 짖는거임ㅇㅇ.. 결국 20살 넘어 성인되보면 특출난 재능없는 평범한 사람을 평가하기 위해선 공부외에 뭐가 있나요? 어른들이 공부 하라는 이유는 생각해봄? 결국 본인을 위해서 공부하라는 말인데 본인이 싫다고 반항하면 뭐ㅋㅋ 20살이후에 쥐뿔 가진것도 없이 다른 친구들은 제살길 각자 찾아가는 거 보면서 공부 좀 할껄 생각 바로들꺼임
우리엄마는 시험 못치면 오히려위로해주고 내가 공부하는데까지만 하라하는데,,,그래도난평균90대임 공부를많이한다고 공부잘하는건아닌데 항상다른부모님들께서는 남들다니니깐 학원다녀라 공부열심히해라 친구랑늘지마라 등 우리의 초,중,고일상을망치고있는것같다고생각함 솔직히 옛날에는 학교마치고친구들과어울려놀고 때론모여서 공부도하고그랬는데 지금은 거의학교마치고 학원행임 (우리반26명중에21명이다닌다는,,,,)
나이거보고 울뻔 학색들이 다 암 마음ㅠㅠㅠ 나 초2인데 이젠 쌤들이 우리 개 치급함 그리고 나 6단 못왜웠는뎅ㅠㅠ엄만왜이거같고 왜 쩔쩔 매냐교함ㅠㅠ 이건 엄마가 맘 슬처함ㅠㅠㅠ 전세계에 있는 초등학생 중학색 고등학생 대학생 화이팅!!!!!!!!!!!!!!!!!!!!!!!!!!
동물원은 동물의 보호와 번식, 연구를 하며 일반인에게는 관람을 통하여 동물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동물에 대한 애호 정신을 기르면서 오락 및 휴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동물을 모아 기르는 곳이다. 그런데... 과연 정말 동물에 대한 애호 정신을 기를 수 있을까? 애초에 단지 동물을 가두어 놓는 공간이 아닐까? '학생'이라는 죄로 '학교'라는 교도소에서 '교실'이라는 감옥에 갇혀 '출석부'라는 죄수명단에 올라 '교복'이란 죄수복을 입고 '공부'란 벌을 받으며 '졸업'이란 석방을 기다린다 아마 우리 모두 잘 아는 이야기 일 것이다. 한 번 즈음은 들어 보았을테니까... 하지만 학교시스템은 군대와 굉장히 유사하다는 것을 아는가? 과거 일본이 학교 시스템을 만들때 한국 학생들이 무의식적으로 일본을 따르게 하기 위하여 지금의 학교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 애초에 우리가 자연스럽게 선생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 처럼... 공부를 한다. 나는 공부를 한다. 우리는 공부를 한다. 우리는 학교에서 공부를 한다... 왜 우리는 공부를 할까? 우리를 억압하고 꿈을 짓누르는 이 세상을 위해서? 분명 같은 사람인데 같은 인간인데... 점수와 외모등으로 사람에게 등급이 매겨질 수 있는가? 1등급 2등급 3등급... 9등급 결국은 세상을 밝힐 수 있는 모든 촛불들인데 세상은 이러한 촛불들을 등급으로 나누고 있다. 과연 이것이 바른 행동일까?
저거 옛날에 싸이월드에서 유명한거였는데ㅋㅋ 근데 저 말 쓴 학생은 일찐이였다는 사실... 그리고 공부는 결국 본인을 위해서 하는거지 사회를 위해서 하는건 아니죠 뭐든지 하려면 배움이 필요한건데 너무 부정적으로 인식하시는것 같으시네요 사실상 본인이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학교공부가 아닌 목표를 위한 공부를 하시는게 더 유리할듯 합니다.
됐어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학교폭망해라
학교라는 틀에 갇혀 등급으로 계급을 나누고 오직 명문대만을 위해 싸우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부모님도 다 알지만 어쩔수없이 자식을 위해 하는행동이 지금의 저같아 슬픕니다.. 고등학생인 저한테..정말 자극이가는 영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독님
su min 공감이 되셨다니ㅠㅠ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동진 정말 보면서 울었습니다 ㅠㅠㅠ 혹시 영화는 어떻게 만들게 되셨나요?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제가 학교로 부터 느낀 불만들을 영화로 만들고 싶었는데, 마침 영화찍는 친구들을 만나서 같이 찍게 됐어요😀😀
su min 공부나해라 유툽보지말고
이간 왜요? 고등학생이라고 무조건 공부만 해야해요? 여가시간이 조금이라도 있을수 있죠.. 왜 이리 공부에 집착하는 사회인지 모르겠네요..;;
저게 우리나라 대부분의 학생들의 현실이다 학교라는사회 집단공간에서 가르치는 꿈? 저것이 정녕 자기의 꿈인가? 다른사람 혹은 부모님을위한꿈아닌가 비판적으로 저런건 진짜 도무지 이해가안된다
씹선비 염병하네
이간 혹시 어디서 무슨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그건 바로 염통이 쫄깃해지는 소리..!
장호진 맞는 말입니다... 먹먹해지네요....
@@이간-q5w 맞는말한건데 와그럽메까?
하고싶은게 있으면 자퇴하거나 그쪽분야 교육기관으로 옮기면 되지..
인생은 온전히 자기 선택으로 살 수 있는건데 하고싶은것도 없고 공부조차 못하는 애들이나 그저 환경탓하는거고
영화를 만드려는 초보 감독입니다. 여러가지 작품들을 찾아보고 배워가는 중인데, 이번 작품이 매우 강렬하네요. 전하려는 메시지를 짧은시간안에 명확히 전달하는게 인상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작품들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부모의 욕심은 끝이없기에 학생들이 고통받는군요
너무 잘봤습니다! 지금 이 사회를 동물을 이용해 표현해서 주제가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고등학생이라면 반드시 꼭 봐야 할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
엄마와 마주쳤을때 뒷배경에서보인 행복한학교가 너무 모순적이다..
어른들 맨날 성적은 사람을 판단하는 도구가 아니라고 사람을 겉으로만 보지 말라고 시험이나 공부는 내 실력을 알기 위한 테스트일 뿐이라면서 막상 공부 못 하는 친구 범죄자나 일진 취급하고 모지리 취급하고 그런 애들이랑은 어울리는 거 안 좋다고 그러고;; 그러면서 또 성적으로 사람 판단하고 내가 공부 좀 못 하면 뭐 세상 무너지나 요즘은 서울대를 나와도 편돌이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제 모습 같아서 너무 많이 울게 되네요 힘들고 지쳐도 얼마 안 남았다는 말 한마디에 다시 반복해야 하고 좌절하고 절망하고 정말 현실이 느껴져서 너무 많이 울었어요 물론 부모님 강요에 의한 공부는 아니지만 공부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괴롭고 정말 학교라는 틀 때문에 공부 아니면 자신을 어필할 거리를 찾을 수도 없으니까 더 자신을 괴롭히게 되고 혼자 절망하는 것 같아요...
요즘 고등학교가 저렇습니다 ㄷㄷ 소름끼쳤습니다 너무똑같아서
이제껏 본 단편영화중에 저에게 내용이 잘 전달되었습니다 좋아요
정시인 저는 개인적으로 별풍선이 좋운드ㅛ
김서연 그것도 물론 좋죠! 위 영상은 제가 학생이라는 입장에서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구요 ㅎㅎ 그리고 아프리카를 안해서..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들 화이팅!
정말 인간동물원이 맞네요 학생은 동물 학부모는 구경꾼. 이 사회가 바꿔야 할텐데요 짧지만 강렬해요.
결국 폭력과 학대 때문에 이 학교(인간동물원)는
패쇠됬습니다로
끝이 아니라
그 아이들의 부모들과 어른들은 죄다
경찰로 갔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넘 가엾어요😭😭
하..ㅆㅂ 진짜임 엄마들 막 학원을 왜끊어 끊을거면 집나가..ㄹㅇ 미칠것같음
수능이 끝나도 입시는 아직 끝나지 않았네요..
4분만에도 눈물이나네요
공부가 다가 아니다라고 하지만 공부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 사는게 천차만별이니 너무 안쓰럽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꿈인 것인가...
제발.. 고등학생이건 중학생이건 학생도 놀 권리가 있고 명문대가는것 보다는자기의 꿈을 이뤄서 행복하게 사는게 맞는거에요. 지금 학교의 교장,교감선생님들 보고있어요?
흑백에 가까운 색감처리가 암울한 소재랑 잘 어울리는 선택입니다.
너무 선명한게 아쉽지만 진짜 동물 보듯이 보는게 뭔가 힘있다.
근데 요즘 수능 저 선생들도 1등급 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 학창시절때 선생 포물선 방정식 증명못해서 내가 나가서 한 기억이ㅋㅋㅋㅋ
이건 그냥 전문가수준 연출같은데...?
ㅎㄷㄷㄷ
정말...더 좋은 세상...좀더 좋은 발전..좀더 앞서고 싶은.. 우리나라가...아무리 우릴 위한다고해도.. 우리는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원을 다니는건 기본이고..그들에..만족할수있는것도
우리는 더 힘들다..우리는 기계가 아니잖아요.. 로봇도 아니잖아요.. 완벽한 사람 아니잖아요.. 우리들도 하고싶은게 있다구요..
우리나라 교육체제 까는 듯
잘봤습니다 가면 만드시느라 힘드셨겠어요!!
하지만 저때 공부를 하지 않으면 사회에서 어떤 일을 당할지 경험하면 안할 수가 없지
저게 대한민국 학교 학생들의 현실이라는게 눈물이 다 나네요 공부는 매우 중요하긴합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어찌보면 인간관계중 하나라고봅니다 대표적으로 가족관계나 지인관계가 있고 지금 학교에서 필요한건 공부도 중요하지만 친구관계도 매우중요하긴합니다 사회나가서 생활하다보면 도움이 되기도 하는게 어찌보면 친구들이기도 하죠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시민들의 사망률이 대부분의 이유가 사회에 필요한 인간관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살하며 죽어간다는 현실이 정말 슬프고 눈물이 나오네요ㅠㅠ 단편영화 잘 만드셨네요 여러가지의미로 좋은영상 보고 댓글답니다^^
인간동물원.. 너무나도 명작이네요..🥺
이 제목을 보고 느꼈어요
왜 항상 고통들은 동물이 받는지
알면서도 어쩌지 못하는 무력감이란...
머리가너무좋은나머지 사육장에서탈출한 1등급 학생👍👍
이게 지금 우리나라 같네요.... 무조건 잘해야만 인정받는 시대
이 영상이 멀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
진짜 힘드너 알면 집에서라도 좀 잘해주지 시험 못보면 엄청 두들겨패고 진짜 우리나라 문제 많은듯
근데 반 나눠진건 부럽다,,
맨날 쉬는시간에 나만 숙제하고있고
반에서 여자중엔 나만 열심히하다 보니 공부관련 말할때도 공감되는거 전혀없고...
진짜 중학교때에 비해 너무 소외감느낌...
쫌 공부하려는 마음 있는 사람끼리 반 만들어줬으면...
+우리나라 고등학교는 공부못하는사람부터 잘하는 사람들까지 싹다 존나게 힘들다...
돌아버릴것 같다
+이런거 보고 학생인 내가 느끼는게 이거라는사실이 너무 싫다. 1등급 같이 등급별로 반 만들어놓은게 너무 부럽다.
진짜 항상 생각하는건데
고등학생한테 공부해라?
최소 분위긴 만들어줘야될거 아니냐고
애들 존나게 시끄럽고...
공교육은 원래 쓸데없다는것을 알았지만...진짜 솔직히 잘하는게 뭐냐고 공교육이...
왜..꼭 사회는 1등을 뽑아야 하지?
니들이 1등만 알아주니까^^
경제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같은 자원을 투입했을때 더 높은 효율성을 보이는것을 선택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의 결과입니다.
예를들어 A라는 노트북과 B라는 노트북이 있을때, 우리는 이 두 노트북중 어떤것을 선택해야할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 노트북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노트북의 사양을 알게 된다면, 그때 우리는 더 좋은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게 되고, 그 노트북을 선택할것입니다.
이는 회사의 취직이나 기타 여러 부분에서 최대한 더 높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뽑는 이유인데,
이때 선택권을 갖는, 예를들어 회사는 신입사원을 모집할때 더 높은 능력을 가진 사람이 누구인지 알수 없습니다.
이를 정보의 비대칭성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상대에게 알릴 수 있는 수단으로 학교의 성적이나 자격증과 같은 매개체를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는 너무나도 당연한 현상입니다. 우리가 특정 누군가를 비난할수 없는 일이죠..
님은 메이커 옷 입으실래요 시장표 옷 입으실래요?
차별대상 학생,우월대상의 학생을 동물로 묘사
한것이 안타까웠고 화가난다ㅜㅜ
이 영상이 나온지 7년이 지났지만 바뀌기는 커녕 더 심해졌답니다....
아뉘 공부 못한다고 무시하는거 실화?? 꼭 등급을 나눠야함?? 허.... 미띤 저 남자분 연기 너무 잘해서 뚜까 패고 싶다 쌍욕 날리고 명문대 갈려고 꼭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지식으로 등급을 나누고 뭐 하나라도 못 하면 무시받고, 행복한 삶의 기준도 없어진 채로 좋은 회사, 학교만 갈망하는 사회가 참 싫네요.. 뭔가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게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짧고 간단하지만 분위기 본후느낌이 무겁다고할정도네요
잘만드셨습니다 :)
새 선생님 오시면 애들 소개해주는데
젠 착한데 공부를 좀 못해요
그리고 저놈은 까칠한데 공부 잘해요 제는 대기업 취직감이죠
이런거나
마음의양식이라며 과제 수행평가 복습.예습겸 프린트 던져주면서 성적에따라 학생들 차별하는거 생각하니역겹다.
진짜 공감된다 학교 선생들은 맨날 '말 잘들어' '니네 반이 공부 제일 못해' 엄마 아빠는 우리는 안 그러지만 '시험 점수가 이게 뭐니' 하고 다행히 우리 부모님은 안 그러시지만 우리 청소년들도 이해해주면 안돼겠냐?
너무 공부라는 아주 좁은 틀에서 살아야한다는 우리의 현실이 너무 힘드네요 가끔씩 자살하기도 싶고 자해도 하고 엄마와 선생님의
욕심이 저희한텐 엄청난 스트레스가 됩니다 .. 저도 자살시도 한적
있어요 자랑은 아니지만 ..
공부로만사람을판단한다
김지훈 그런내용은없는데? 헛소리 자제좀
이간 영상 다시 보고 오세요~^^
이간 뿡소리 자제좀
이간 뭔 ㅋㅋ
이간 영상 다시보고와라 ^^
인간을 어쩜 저리 비참하게 만드는가..성적.스펙..참....완전...ㄷㄷ끔찍하다...
어머니 , 명문대학교가 좋으세요 ?
딸의 고통과 , 아픔속에 시들어가는
'공부' 라는 감옥속에서 매일같이 살아
가는 것이 ..
어머님이 매우미인이시네욯ㅎㅎㅎㅎㅎ
이 단편영화의 제생각의 연출의도입니다.
경쟁,대회,시험등에서 항상 1등을 찾이하는 사람들은 과연 자신감 넘치고 쉽게 쉽게 1등을 찾이하는 것일까요?
절대 아닙니다. 1등하는 사랑들은 경쟁,대회,시험을 보기전 다른사람(즉 경쟁자)들보다 몃배는 더 긴장하고 많은 스트래스를 받아 성적이 좋게 나오는 것입니다. 노력 또한 다른사람들보다 몃배는 할겁니다. 이로인해 우승자나 1등하는 사람들중 스트래스받는게 고통스러워서 걍 그만두거나 도망처 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수 있다는 의도로 제작됀 작품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부모님들중에공부라는걸너무집중적으로하고,공부가다인줄안다....이영상은부모님들한테보여드리는게좋을것같습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다는 아니다 저처럼 노세요..;;
아혀니 놀면서 공부해야징
딱 20살까지 그렇게 재밌게 놀면 그 이후에 다른 사람들 사는거보면서 공부할껄 후회하지마세요ㅎㅎ
자신의 꿈을 위해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어른들의 꿈을 위해서 학교에 갇혀 못빠져나오고 맨날 같은 하루 그것도 대학교까지간다면 24년 인생의 4/2를 학교에 갇혀있고 자퇴를 한다고 해도 못하는게 더 뻔하고 말이 자퇴지 그냥 퇴학이지 어릴때부터 현실에 갇혀잇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학교 참.. 어차피 공부를 해도 나이먹으면 다시시작인데 어릴때 대학교간게 나이먹어서 "대학교나온사람이 이따위로 일을 해?"라는 나보다 나이어린 상사나 늙은 상사한테 꼰대말 듣기전에 죽는게 더 편하겟다. 돈이야 한순간이지만 인생은 한번뿐인데 우린 어른들의 손에 갇혀있어야해 24년(을!!!!!!!!!!!!!!!!!!!!!!!!!!!!!!!!!!!!!!!!!!!!!!!!!)동안 하....
2년지났는데 중2병같은 그 생각은 달라지셨는지?
학생들이 간과하는게 어른들을 위해 공부한다는 개소리를 짖는거임ㅇㅇ..
결국 20살 넘어 성인되보면 특출난 재능없는 평범한 사람을 평가하기 위해선 공부외에 뭐가 있나요? 어른들이 공부 하라는 이유는 생각해봄?
결국 본인을 위해서 공부하라는 말인데 본인이 싫다고 반항하면 뭐ㅋㅋ 20살이후에 쥐뿔 가진것도 없이 다른 친구들은 제살길 각자 찾아가는 거 보면서 공부 좀 할껄 생각 바로들꺼임
엄마가 슬퍼하는 모습이 잘못됐네요. 엄마들 저런 상황 안 슬퍼합니다.
여기서 학생들의 어쩌구네요 이러는애들중에 진심으로 노력하거나 저렇게 극단적인 애들이있을까? 걍 공부하기싫고 학원은 다니는데 풀대없으니까 ㅈㄹ하는애들이 대다순데 ;;
크게 될 분이시네ㅋㅋ 노력도 안하면서 노력한 사람처럼 대우해달라는 쓰레기들이랑 다르시게 깨어있으시네요ㅋㅋㅋㅋ 파이팅~
현실을 반영하며 단순하고도 강력하게 표현하셨네요
한국 뿐 아니라 동아시아 일부 국가에 일부 교육기관들의 현재 모습이죠.
밥은 시험 요점 ,교내 대회 스케줄 등등 같아요.
부모라면 왜 그러냐고 물어봐 줘야하는것 아닌가..??
잘봤습니다. 가면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여태까지 본 영상중에서 가장 슬프고도 현실성있어 공감되네요. 이런영상을 만들어주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잘 봤습니다. 외국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주고 싶네요..^^
우리할머니가 그냥 공부보단 잘먹고 잘사는게 먼저여~라고하심
나도 학생이지만 등급으로 매겨지는 동급생 또는 선후배분들 한국에서 등급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모두를 응원합니다 !
우리엄마는 시험 못치면 오히려위로해주고 내가 공부하는데까지만 하라하는데,,,그래도난평균90대임
공부를많이한다고 공부잘하는건아닌데 항상다른부모님들께서는 남들다니니깐 학원다녀라 공부열심히해라 친구랑늘지마라 등 우리의 초,중,고일상을망치고있는것같다고생각함 솔직히 옛날에는 학교마치고친구들과어울려놀고 때론모여서 공부도하고그랬는데 지금은 거의학교마치고 학원행임 (우리반26명중에21명이다닌다는,,,,)
고2 여름방학때 제작비 30만원에 찍은 영화입니다 김동진 감독의 열정적인 작품 입니다
학생이라는 죄로
학교라는 교도소에 갇히고
교복이란 죄수복을 입고
졸업이라는 석방을 기다린다
이게 개병신 같은 소리인 이유가 학교는 솔직히 ㅈㄴ 좋은곳임 군대 가봐라 시2빨
이즈미상기리 ㅋㅋㅋㅋㅋ
@@서상준-x9i 군대학교 회사가끝임
ㅅㅂ ㅋㅋㅋㅋㅋㄱ 비유봐라
ㅋㅋ 이거 10년전에 붐업에서 봤는데
ruclips.net/video/FXWe_mxXKHM/видео.html
저희도 단편영화 제작하였습니다 !
많이들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미국에서는 절대 이해 못하는 부분이네요. 한국이 이 정도줄 정말 몰라네요.. 슬프다..
진짜... 기발하고 확 와닿네요 우리나라의 현실
나이거보고 울뻔 학색들이 다 암 마음ㅠㅠㅠ 나 초2인데 이젠 쌤들이 우리 개 치급함 그리고 나 6단 못왜웠는뎅ㅠㅠ엄만왜이거같고 왜 쩔쩔 매냐교함ㅠㅠ 이건 엄마가 맘 슬처함ㅠㅠㅠ 전세계에 있는 초등학생 중학색 고등학생 대학생 화이팅!!!!!!!!!!!!!!!!!!!!!!!!!!
치급이 아니라 취급이란다 아가야... 맞춤법좀 지켜라
진짜 잘 만드셨어요.ㅠㅠ 울컥
밥이 시험지여???!!!!ㅋㅋㅋㅋ
계속 공부만이 살길 이라고 주입시키는 것을 비유한거죠
연기 엄청 잘하세효♡♡♡
보고 있냐 대한민국 교육과정아
-계정비공개- ㅠㅠㅠㅠㅠㅠ 개슬프너
그 선생 자리에 압수수색 해야겠다
유치하지만 현실적이네요,,
우와.... 영상 분위기 쩐다
와... 진짜 존경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전달이 확실하네요.
배경음악 뭔가요?
지금 까진 본 모든 영화들중에도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우와 ㄷㄷ... 잘 만들었다
아이디어짱이다.. 한국현실을표현했네
잘 만들으셨습니다
언제나 궁금함 공부는매일시키면서 좋은대학교가는게 부모님꿈인데 나한테 왜물어보는걸까
교육제도 빨리 바뀌면 좋겠다.아니,사회가 사람을 평가하는 기줌이 학력이 아니면 좋겠다.
와 진짜 소름돋았습니다....ㄷㄷㄷㄷ
엄마들의 욕심에 아이들이다치네
학교는 학교지 인간동물원이 모야.
문 잠겨있으니까 창문열고 나가지..
그래 이게 현실이야
행복한 가정? 집어치워
아니 인간을 저러면 레알...와....그냥 학교에서ㅜ보복당하는거 같다 나라면 끌고가는 아저씨들 그냥 대가리 차버리고 도망갈거임...
인간 동물원 탈출해곘다.
근데 저 엄마도 어쩔수없는거지 딸이 고통스러워하는걸 뻔히 알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학벌주의 대한민국에서 낮은 대학으로는 살기 너무 힘든 환경이라는 사실때매
실력으로 판단말고 그냥 자유를줘라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감독님 영화로 성공하실 것 같아요. 차기작은 없을까요?
엄마부분 싱크가안맞넨요..
동물원은 동물의 보호와 번식, 연구를 하며 일반인에게는 관람을 통하여 동물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동물에 대한 애호 정신을 기르면서 오락 및 휴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동물을 모아 기르는 곳이다.
그런데... 과연 정말 동물에 대한 애호 정신을 기를 수 있을까?
애초에 단지 동물을 가두어 놓는 공간이 아닐까?
'학생'이라는 죄로
'학교'라는 교도소에서
'교실'이라는 감옥에 갇혀
'출석부'라는 죄수명단에 올라
'교복'이란 죄수복을 입고
'공부'란 벌을 받으며
'졸업'이란 석방을 기다린다
아마 우리 모두 잘 아는 이야기 일 것이다. 한 번 즈음은 들어 보았을테니까...
하지만 학교시스템은 군대와 굉장히 유사하다는 것을 아는가?
과거 일본이 학교 시스템을 만들때
한국 학생들이 무의식적으로 일본을 따르게 하기 위하여 지금의 학교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
애초에 우리가 자연스럽게 선생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 처럼...
공부를 한다.
나는 공부를 한다.
우리는 공부를 한다.
우리는 학교에서 공부를 한다...
왜 우리는 공부를 할까?
우리를 억압하고 꿈을 짓누르는 이 세상을 위해서?
분명 같은 사람인데 같은 인간인데...
점수와 외모등으로 사람에게 등급이 매겨질 수 있는가?
1등급 2등급 3등급... 9등급
결국은 세상을 밝힐 수 있는 모든 촛불들인데 세상은 이러한 촛불들을 등급으로 나누고 있다.
과연 이것이 바른 행동일까?
저거 옛날에 싸이월드에서 유명한거였는데ㅋㅋ 근데 저 말 쓴 학생은 일찐이였다는 사실...
그리고 공부는 결국 본인을 위해서 하는거지 사회를 위해서 하는건 아니죠
뭐든지 하려면 배움이 필요한건데 너무 부정적으로 인식하시는것 같으시네요
사실상 본인이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학교공부가 아닌 목표를 위한 공부를 하시는게 더 유리할듯 합니다.
우리나라의1등사회를잘우려낸단편영화
공부를못하면그게인생에전부일까요?
어른들은"우리에좋은학교,중학교,고등학교잘가라고엄마가일어는거야빨리공부해!!"라고말하지만엄마,아빠들
그런데그아이들그공부를좋아하나요?
지금가서물어보세요그아이가그공부를좋아하는지
만약싥어한다면여러부모님들다자기아이를학대하는것입니다
부모님에갠편하게살라고조금시키는공부겠지만
아이에게는가장잔혹한폭력입니다
부모마저딸을 구하지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