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공감되는 말이에요ㅠ한국은 서로를 옭아매는 것 같다는 느낌을 자주 받아요. 한국에 있을 때의 제 모습보다 외국에 있을 때의 제 모습이 더 맘에 들어서 외국에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한국어를 쓰면 자동적으로 소극적이고 눈치보게 되더라고요😂 자신한테 맞고 마음이 편한 곳에 살아야겠죠!
하~~ 저도 한국이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곧 호주로 가는 입장에서....호주에서 돌아오신 설하님의 말이 참 와닿네요. 한국의 많은것들...여성이 담배 피는게 왜 실례일까요. 잘못된것처럼 비춰질까요. 다들 너무 힘들지 말고 아프지말고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이 빡빡한 현실에선 참 어려운 일이네요.
고2… 이제 고3 의미없이 대학을 목표로만 하는 입시생활에 지쳐 워홀 영상을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제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불만거리가 영상속에서 다 나와서 신기하고 속으로 안도감을 느끼는 영상이네여…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미래 워홀러-
최근에 워홀에 대해 고민하면 설하님 영상 많이 보고 또 봤어요 저는 올해야 고3인데 대학을 갈지말지 앞으로 뭘 할지 정말 하나도 모르겠고 고민하다가 워홀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느꼈어요 오늘 열심히 영어공부를하면서도 굉장히 제 미래가 버겁고 불안해져요 해외 대학까지 생각하고있는데 만약 계획대로 안된다면 어쩌지부터 시작해서.. 한국인 특인지 나이에 너무 사로잡혀있는 것 같고 빨리 뭐라도 이뤄야할 것 같아요 아무튼 설하님 영상 정말 제 인생에 다신없을 용기를 주시는 것 같아 항상 감사해요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잘 봤어요. 저는 올해 고3이고, 워킹 홀리데이를 고민 중에 있어요. 사실 워킹 홀리데이라는 이름에 은연 중 깔린 편견에 신경쓰고 있었던 것 같아요. 내가 다녀오고도 그 결정을 후회하지 않을까? 그리고 심약한 내가 모국을 떠나 외노자로 적응할 수 있을까? 이러한 고민들로 번잡했어요. 언어교환 어플을 사용하며 외국인들도 한국인과 똑같이 무신경한 사람들이 꽤 많다는 것을 깨닫고 두려움도 커졌고요. 영어 수준이 기초적인 수준이라 잡을 구할 수 있을지 막막하기도 했어요. 설하님, 설하님을 볼 때면 참 부러워요. 참 밝고 환한 사람 같거든요. 물론 사람 마음이 한결같이 맑을 수는 없단걸 알고, 이런걸 볼 때마다 깊은 생각을 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저는 그렇지 못하거든요. 생각이 많은게 장점이자 큰 단점이랍니다😂 저도 호주로 워홀을 가고 싶은데 퍼스 를 생각 중에 있어요. 시드니에서 여행 좀 하다가 퍼스에서 잡을 구하고 싶은 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퍼스에 잡이 충분할까요? 그리고 쉽게 주눅드는 성격이면 워홀이 많이 힘드려나요. 전 실패에 쉽게 기가 죽고 날선 말에 상처를 엄청 받거든요. 농장에서 일하는건 어떤가요?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때 어떻게 다가가야 하나요? 그리고 워홀에 갈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떠나야 할까요? 대학 진학 후 시기는 어느 때가 적절할까요? 휴학이 나으려나요, 졸업 후 가는게 괜찮을까요? 물음표로 도배된 댓글이네요😅 너무 질문만 가득했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많은 생각을 하게만드는 영상이네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몰입하면서 봤어요. 저도 외국에 살아보니 더욱 한국의 단점들이 눈에 잘 보이는데, 한편으론 워홀러 신분으로 서러움도 느껴봤기에 내 모국인 한국에 대해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이 들더라고요. 아무튼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할게요 ❤❤
문화적 차이라고 하죠. 유교문화가 지배적이었던 한국이기 때문에, 호주나 서양처럼 인식이 빠르게 변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은 그래요. 불평하고 아쉬워하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 그치만 한국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어요. 당장 20년 전만 해도, 짧은 치마를 입는 것을 좋지 않게 보았던 나라입니다. 이 또한 과거 문화의 영향이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죠. 저도 한국에 대해 아쉽게 느끼는 부분이 당연히 있지만, 긍정적인 면을 많이 보려고 노력합니다. 사실 한국이라는 나라가 좋은 점도 참 많거든요. 아쉬운 점을 불평하기보다는 조금씩 고쳐나간다는 생각을 가져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사실 자신엑 잘 맞는 국가가 있는 것 같아요. 전 호주에서 2년 살다왔는데.. 너무 힘들고 안 맞더라고요. 암튼 말이 길어졌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 공감되는 말이에요ㅠ한국은 서로를 옭아매는 것 같다는 느낌을 자주 받아요. 한국에 있을 때의 제 모습보다 외국에 있을 때의 제 모습이 더 맘에 들어서 외국에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한국어를 쓰면 자동적으로 소극적이고 눈치보게 되더라고요😂 자신한테 맞고 마음이 편한 곳에 살아야겠죠!
확실히 한국어를 하는 나와 영어를 하는 내가 느낌이 다른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한국어도 좋아… 못잃어 (뜬금)
외국에 나갔다온 사람들이 은연중에 느끼는 부분들을 잘 캐치해서 정리하신것같아요. 보이지않는 사회 분위기에 억눌리지않고 자기 자신을 잃지 않는 모습 너무 멋있습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
고마워요! 안정되고 아픈 이 사회의 균열을 🧼
하~~ 저도 한국이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곧 호주로 가는 입장에서....호주에서 돌아오신 설하님의 말이 참 와닿네요. 한국의 많은것들...여성이 담배 피는게 왜 실례일까요. 잘못된것처럼 비춰질까요.
다들 너무 힘들지 말고 아프지말고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이 빡빡한 현실에선 참 어려운 일이네요.
아프지망고 힘들지망고 🥭 우리 잘 살아가자🤧❤️
말을 잘하시네요 저도 우리나라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고 여유있고 서로가 편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어요 빠른 시일내에 변화가 있길 바라요
진짜 너무 너무 좋아하는 유일한 유튜버셨는데 의정부 사람이셨어요???????? 말도안돼.. 나이도 같은데.. 대박이에요……
호주는 길가다 눈 마주쳐도 안피하나봐요.... 좋다
말을 정말 잘하시네요. 몰입력이 있어서 멈추지 않고 다 봤어요
이 영상 자체가 투덜거림을 좋게 풀어낸거 같은데..?
고2… 이제 고3 의미없이 대학을 목표로만 하는 입시생활에 지쳐 워홀 영상을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제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불만거리가 영상속에서 다 나와서 신기하고 속으로 안도감을 느끼는 영상이네여…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미래 워홀러-
고마워요❤️
평소에 이런 생각들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정말 공감도 가고 빠르게 무언가를 하는 이런 모습이 언젠가 나도 모르게 하고 있고 참 10분 안되는 영상인데 생각이 더 많아지면서 영상 정말 잘 만드신 것 같아요~ㅎㅎ
통찰력이 있으시네요. 저는 예비 신부랑 같이 호주 이민을 준비하고 있어요.
함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우와~~~~~ 축하드려요!!! 이곳도 호주도 좋은 점 나쁜 점이 다 있겠지만 행복하기만를 바라요 ❤
최근에 워홀에 대해 고민하면 설하님 영상 많이 보고 또 봤어요 저는 올해야 고3인데 대학을 갈지말지 앞으로 뭘 할지 정말 하나도 모르겠고 고민하다가 워홀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느꼈어요 오늘 열심히 영어공부를하면서도 굉장히 제 미래가 버겁고 불안해져요 해외 대학까지 생각하고있는데 만약 계획대로 안된다면 어쩌지부터 시작해서.. 한국인 특인지 나이에 너무 사로잡혀있는 것 같고 빨리 뭐라도 이뤄야할 것 같아요 아무튼 설하님 영상 정말 제 인생에 다신없을 용기를 주시는 것 같아 항상 감사해요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영상 끝까지 다 봤어요. 참 인상 깊어요.. 저도 참 비슷한 생각을 많이 해요. 한국을 더 좋은 나라로 만들어요 함께! 영상 잘 봤습니다... 소중하네요!
우리 함께 🍀
설하님의 이런 영상도 너무 좋네요 살면서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였는데 신기하고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조금 다른 느낌의 영상이쥬 ㅎㅎ 유튜브를 고민상담창고로 쓰는 나>< 도움됐다니 영광이예요!
설하님의 영상을 보고 인생에서 처음으로 큰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덕분에 하고 싶었고, 해내고 싶었던 목표를 향해 한걸음 내딛을 수 있게 되었어요🥺😻
영광굴비 입니다 🦪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너무 슬퍼서 눈물나네요 ㅜㅜ
울지마 ㅠㅠㅠㅠㅠ 우리 잘 살아가쟈🍀❤️
멋지세요 정말 내가 생각 못했던 아니 지금도 못하고있는 점을 이렇게 차근차근 말해주니 참 여러 생각이 드네요 바꿈을 기여한다라 ...... 저는 글렀네요 한국에서는 😮😂 영감 받고 갑니다 :))
설하님은 정말… 짱이에요!! 👍👍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당!!
당신이 더 짱이야🍀
애기여성이 너무 멋있어요..🫳🏻🫳🏻🩶
👍👍☺️
설하님 !! 인스타에 보니까 캐나다도 가신 거 같던데 시간 나시면 유튜브 영상 올려주세요 ㅎㅎ보고 싶어요
곧 유학을 가는 사람으로서 설하님 영상 보면서 자신감을 얻고 있어요!!
잘 봤어요. 저는 올해 고3이고, 워킹 홀리데이를 고민 중에 있어요. 사실 워킹 홀리데이라는 이름에 은연 중
깔린 편견에 신경쓰고 있었던 것 같아요.
내가 다녀오고도 그 결정을 후회하지 않을까? 그리고 심약한 내가 모국을 떠나 외노자로 적응할 수 있을까? 이러한 고민들로 번잡했어요.
언어교환 어플을 사용하며 외국인들도 한국인과 똑같이 무신경한 사람들이 꽤 많다는 것을 깨닫고 두려움도 커졌고요. 영어 수준이 기초적인 수준이라 잡을 구할 수 있을지 막막하기도 했어요.
설하님, 설하님을 볼 때면 참 부러워요. 참 밝고 환한 사람 같거든요. 물론 사람 마음이 한결같이 맑을 수는 없단걸 알고, 이런걸 볼 때마다 깊은 생각을 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저는 그렇지 못하거든요. 생각이 많은게 장점이자 큰 단점이랍니다😂
저도 호주로 워홀을 가고 싶은데 퍼스
를 생각 중에 있어요. 시드니에서 여행
좀 하다가 퍼스에서 잡을 구하고 싶은
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퍼스에 잡이 충분할까요?
그리고 쉽게 주눅드는 성격이면 워홀이 많이 힘드려나요. 전 실패에 쉽게 기가 죽고 날선 말에 상처를 엄청 받거든요.
농장에서 일하는건 어떤가요?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때 어떻게 다가가야 하나요?
그리고 워홀에 갈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떠나야 할까요?
대학 진학 후 시기는 어느 때가 적절할까요? 휴학이 나으려나요, 졸업 후 가는게 괜찮을까요?
물음표로 도배된 댓글이네요😅
너무 질문만 가득했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많은 생각을 하게만드는 영상이네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몰입하면서 봤어요. 저도 외국에 살아보니 더욱 한국의 단점들이 눈에 잘 보이는데, 한편으론 워홀러 신분으로 서러움도 느껴봤기에 내 모국인 한국에 대해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이 들더라고요. 아무튼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할게요 ❤❤
맞아요… 미운데 자랑스럽고 또 고맙고 짜증나고 미안한 나의 모국 ㅠㅠ 어떤게 정답인질 잘 모르겠어요 😂
근데 이 영상조차 뭔가 한국인같아요
아무래도 한국인이다보니 🤣
문화적 차이라고 하죠. 유교문화가 지배적이었던 한국이기 때문에, 호주나 서양처럼 인식이 빠르게 변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은 그래요. 불평하고 아쉬워하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 그치만 한국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어요. 당장 20년 전만 해도, 짧은 치마를 입는 것을 좋지 않게 보았던 나라입니다. 이 또한 과거 문화의 영향이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죠. 저도 한국에 대해 아쉽게 느끼는 부분이 당연히 있지만, 긍정적인 면을 많이 보려고 노력합니다. 사실 한국이라는 나라가 좋은 점도 참 많거든요. 아쉬운 점을 불평하기보다는 조금씩 고쳐나간다는 생각을 가져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사실 자신엑 잘 맞는 국가가 있는 것 같아요. 전 호주에서 2년 살다왔는데.. 너무 힘들고 안 맞더라고요. 암튼 말이 길어졌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어떤 점이 안맞고 힘드셨나요?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설하님을 응원합니다!! 저도 언젠가 워홀을 가고 싶어요..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보고 싶기도 하고..설하님은 다시 호주로 가시나요..?
전 두 달 유럽여행하면서 너무 자유로웠는데 두 달이었는데도 한국에 오니까 약간 다르게 보이는 것도 많았는데 일주일정도만에 다 적응해버리더라고요... 그치만 저도 한국보다는 외국이 취향❤ 한국도 너무 아름답고 좋지만!
이 댓글을 보고 언제부턴가 취향을 찾기보다 불편한 점을 찾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 더 좋은 점을 중점으로 두고 봐야겠어요❤ (하하 딴소리)
맞아요 사람은 증말 적응의 동물!!!!
설하님.. 전 영어를 정말 유아수준인 왕왕초보입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호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ㅜ
한국에서 3개월 기초 잡고 가려고 하는데요.. 요즘 영어못하면 가방들고 다시 돌아온다는 말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설하님이 보실때는 영어가 유아수준인데 가능할까요
영어 못해도 주눅들지 않고 생활한다면 빨리 늘리기 가능합니다!! 그치만 그본적인 영어 공부를 향한 노력이 있어야할 것 같아요
저도 워홀 가고 싶네요
멋있다
당신이 더 멋져요~~
I can really relate to what you talking about at this video. you express your true feeling I think.
뉴진스 하니 닮았어용 ㅇㅅㅇ
이러지마유……….
여자한테 담배피냐고 묻는게 실례라는건 동의 못하겠는데 예민한 사람 아닌가
동의 못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