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좋아해서 그런지 이동진 평론가님 말하는게 다 너무 공감된다 ㅋㅋㅋ 영화는 혼자봤을때 진짜 집중잘됨ㅋㅋ 그리고 정말 좋은 영화 앞에서는 취향이고 뭐고 없이 그냥 압도됨.. 과학?우주?블랙홀? 그딴거 관심없어도 인터스텔라보면 황홀하듯이.. 태어나 뮤지컬 한번 본적없는 문외한이었는데 레미제라블보고 눈물 한줄기 주르륵 흘리듯이 그냥 너무 좋은 영화 앞에선 다 소용없음
취향이 중요하지 않다는거 정말 공감해요. 저는 느와르나 액션 공포 좀비물을 싫어했는데 정말 좋은 작품들을 만나니 취향이라고 믿었던 것들이 깨지더라구요. 그래서 훨씬 더 다양하게 작품을 볼 수 있게 됐어요. 이동하는 청바지님 말씀처럼 인생 드라마, 영화도 많이 생겼구요ㅎㅎ
영화를 봤던 당시의 상황 환경에 따라서도 같은 영화에 대한 느낌이 확 달라짐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재미없게 봤던 영화를 다시 봤더니 너무 재밌었다던지 극장을 밥먹듯이 갔던 고등학생 대학생 시절때 봤던 영화들에 인생영화가 많다던지 어쨋든 집에서 혼자 조용히 영화보는것도 나름 편한매력이 있지만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온전한 몰입이 가능한듯 그리고 혼자 영화보는게 가장 좋지만 가끔은 영화 좋아하는 단짝친구랑 둘이 영화보러가서 나온후 영화에 대해 수다떠는것도 너무 재밌음
취향은 시간과 공간에 따라 달라진다 이성도 영화도 음악도 모든게 나도 음악도 메탈에서 소울 팝 리듬엔부르스 EDM으로 다시 메탈이 좋아진다 영화도 마찬가지 SF에서 로멘스 스릴러 갱스터로 돌고돈다 지금은 지적인 스릴러가 좋다 그리고 크리스토퍼 놀란이 아무리 위대한 감독이라도 내가 재미없으면 없는거다 이성은 모든것이 주관적이라 내생각 즉 내가 재밌다고 타인에게 강요할 필요는 없다
공감. 개인적으로 극장에서 로맨스물 보는건 돈아깝다고 생각해서 맨날 sf류만 봤었는데 군대 휴가나와서 시간맞춰 본 건축학개론이 내 인생영화 중 하나가 되었음. 그리고 당연한 말일수도 있는데 영화는 가능하다면 극장에서 보는게 맞는 것 같아요. 없던 취향도 생기게 할 정도의 감동이 거실 티비나 스마트폰 화면으로도 전해질 정도의 명작이 아니라면요
이동진 평론가가 말하는 바는 너무 한 장르만 취하지 말고 다른 장르도 넓게 넓게 보라는 뜻으로 말하는것고 본인이 생각하는 어느정도 취향과 거리가 멀면 그 영화는 아무리 명작 영화라도 재미 있을수가 없음 ( 그래서 모든 영화가 명작이라도 모든 사람에게 만점을 받을 수가 없음. 이는 타 매개체도 비슷함.) 그러니 영화 예고편 보고 이 정도 수준의 영화라면 나는 충분히 재밌게 볼수있다 하면 보러가고 예고편 봐도 보고싶은 마음이 별로 없으면 보러가지 않으면 됨 ㅇㅇ.
@우규 솔직히 재미없다 정도는 보는 사람에 따라 평을 내릴수 있지만 그걸 비아냥 되면서 비난하는 사람들이 진짜로 수준 떨어지는 사람들이죠. ㅇㅇ 그리고 의외로 명작 혹은 수작을 받는 영화들이 막상 관객들에게 호볼호가 극히 갈리는 영화들도 많아요. 그걸 극닥적으로 드러내는 감독이 라스 폰 트리예 감독이고요.
@@p.pby2470 무슨....영화 평론가가 영화 평론을 해야지 책 출간을 해야 영화 평론가 인가요? 심지어 동진님이 출간한 책의 절반 이상은 영화와 관련 없는 책 입니다. 정성일 평론가는 몇 달 전에도 아리랑 극장에서 도시 테마로 gv하셨고 그전에도 양자원 같은 시네마테크에서 계속 활동 하셨죠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포제서도 동진님과 함께 gv 하신다고 나왔는데 그냥 모르시고 사신거 아닌가요?
인트로만든 분은 앞으로 나와 엎드려주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
동진님 인생인트로 ㅋㅋㅋㅋㅋㅋ
진짜 중간에 눈 감음, 음악 끝날때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게 최선입니까
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좋은 영화들은 장르나 취향을 가르지 않음.
기대 안하고 보다가 스크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옴.
하다못해 TV 영화채널 지나가다가 잠깐만 봐도 흡수력이 대단한 영화들이 있음.
어떤 영화가 있나요
@@얼리버드-s1o 쇼생크 탈출, 타짜... 이건 무심결에 중간부터 봐도, 어느새 끝까지 보게 됩니다.
전 특히 시네마천국이란 영화가 갑자기 생각남 진짜 옛날영화인데도 마지막에 그 할아버지가 남긴 영상을 주인공이 볼때 나도 울었음ㅠ
@@얼리버드-s1o 반지의 제왕? 타이타닉
12명의 노한 사람들
사회 시간에 틀어주면 애들 정신 못차림
영화 좋아해서 그런지 이동진 평론가님 말하는게 다 너무 공감된다 ㅋㅋㅋ 영화는 혼자봤을때 진짜 집중잘됨ㅋㅋ 그리고 정말 좋은 영화 앞에서는 취향이고 뭐고 없이 그냥 압도됨..
과학?우주?블랙홀? 그딴거 관심없어도 인터스텔라보면 황홀하듯이.. 태어나 뮤지컬 한번 본적없는 문외한이었는데 레미제라블보고 눈물 한줄기 주르륵 흘리듯이
그냥 너무 좋은 영화 앞에선 다 소용없음
@@user-cd4nn9cg2u 저도 미국에 사는 한국인이지만, 인터스텔라가 한국에서 유독 흥행한 게 정말 흥미롭더라고요...
레미제라블은 왜…?
@@riminissi한번 흐름탄 게 큰듯
레미제라블은 명작이 맞다
인터스텔라보고 멀미나서 토한 1인...
명작이든 졸작이든 다시 보게 만드는 영화들이 몇개 있음 컴터 할때 틀어놓고 밥 먹을때도 틀어놓고... 그렇게 보다보면 놓쳤던 것들이 문득문득 눈에 들어와서 새로운 재미가 있음
와,,, 진짜 삻을 관통하는 모든 것에 적용되는 것인듯... 다들 자신의 취향을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자신의 취향은 경험을 통해서 결정되는것. 뛰어난 것은 취향을 불문하고 만족감을 준다...
영화를 같이 봤는데 개노잼이면 끝나고 서로 아무 말이 없음
개잼일때도 동일
쓰레기 영화일때는 영화시간보다 더 오랫동안 씹음 ㅋㅋ 예를 들어 퍼시잭슨 시리즈..
@@원윤재-d5y 그래서 이제 혼자 봄
장르라는 것에 갖혀있지 말고 영화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말을 취향을 고집하지 말라는 말로 잘 짚어주신 것 같네요...
멋있습니다ㅎㅎ
이동진 평론가 너무 좋아함 존경
영화의 힘은 강력하죠~훌륭한 영화는 취향을 따르지 않는다~너무 와닿습니다.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사실 책도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만 보면 변화와 발전은 없죠~~!
취향이 중요하지 않다는거 정말 공감해요. 저는 느와르나 액션 공포 좀비물을 싫어했는데 정말 좋은 작품들을 만나니 취향이라고 믿었던 것들이 깨지더라구요.
그래서 훨씬 더 다양하게 작품을 볼 수 있게 됐어요. 이동하는 청바지님 말씀처럼 인생 드라마, 영화도 많이 생겼구요ㅎㅎ
작품추천좀요
독서든, 영화든 열린 마음으로 폭 넓게 감상하는 게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주죠.
해설, 평론도 탁월하신데
다른 분들의 서너배 농축된 내용이라
더 많은
활동을 해주시길!!!
👍👍👍
2:21 누가 왜 영화 혼자보냐고 물어볼때 답변 메모..
영화를 봤던 당시의 상황 환경에 따라서도
같은 영화에 대한 느낌이 확 달라짐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재미없게 봤던 영화를 다시 봤더니 너무 재밌었다던지
극장을 밥먹듯이 갔던 고등학생 대학생 시절때 봤던 영화들에 인생영화가 많다던지
어쨋든 집에서 혼자 조용히 영화보는것도 나름 편한매력이 있지만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온전한 몰입이 가능한듯
그리고 혼자 영화보는게 가장 좋지만
가끔은 영화 좋아하는 단짝친구랑 둘이 영화보러가서
나온후 영화에 대해 수다떠는것도 너무 재밌음
좋은 영화는 취향을 따르지 않지만 내 감성의 욕구는 취향을 선별한다
좋은 영화는 우물안의 갬성을 무너뜨리고 굴복시킴
취향은 시간과 공간에 따라 달라진다
이성도 영화도 음악도 모든게
나도 음악도 메탈에서 소울 팝 리듬엔부르스 EDM으로 다시 메탈이 좋아진다
영화도 마찬가지 SF에서 로멘스 스릴러 갱스터로 돌고돈다
지금은 지적인 스릴러가 좋다
그리고 크리스토퍼 놀란이 아무리 위대한 감독이라도
내가 재미없으면 없는거다 이성은 모든것이 주관적이라
내생각 즉 내가 재밌다고 타인에게 강요할 필요는 없다
저 말 진짜 맞음...저수지의 개들 보고나서 취향은 필요가 없는거구나 느끼게됨 너무 재밌어서ㅋㅋㅋ
영화는 웬만하면 혼자 그리고 팝콘이나 음료 없이 간단히 물 하나 챙겨서 보는 거 좋아함. 온전히 영화에만 집중하고 싶어서.
ㅇㅈ
그래도 저는 킬링타임 영화보고 나면 시간낭비한 것 같아서 기분이 나빠요... 생각하는 영화가 좋던데요...
저두 그래요 ㅋㅋ
오ㅋㅋ딱 나다
오 나돈데 해석할게 많거나 질문 던지는 영화들이 좋음
나는 이상형이 누구냐고 남들이 물어보면 대답해야하는 의무감에 걍 연예인에 빗대어서 대충대답하는데 사실 실제로는 그냥 상황에 따라 좋아하는 사람의 유형이 매번 바뀜.
완전 동감요....전 영화를 3번봐야 본것 같아요.....볼때마다 새로운것이 보여요.😅
아무영화 1000편 보는것보다 우주최고명작들 100편 여러번 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공감가는게 영화랑 소설도 보기전엔 내 취향이 아닌거같은데 어쨋든 보고나면 꿀잼이었던 경우가 있음
갓동진 the INFJ
웬만하면 보려는 영화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차단하고 감.. 극장 안 팜플렛도 잘 안봄..영화의 장르마저 모르고 가서 봐야 좋은듯..
인정ㅋ 저도 유튜브에 뭐 보기전에 알아야할 것 이딴거 다 무시하고 봄 ㅋㅋ
ㄹㅇ.... 원래 로맨스 안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타이타닉은 보고 눈물 줄줄흘림 그리고 친구랑 같이가서 봤는데도 그렇게 몰입감 있게 본건 처음이었음 역시 명작은 명작임
나한텐 최근에 저런 영화가 미나리였는데.. 잔잔하고 드라이한 영화 개인적으로 별로인데 미나리는 너무 재밌어서 2번을 봤음
스페이스 오디세이 보면서 느꼈지요
띵작은 누가봐도 띵작이구나
저 시대때 어떻게 저런 영화를 만들었는지 감탄하면서 봤던 영화네요.
영화를 한번만 보는편인데 명대사 하나 때문에 그 장면을 다시 보려고 보는 경우도 있죠.
너무 공감합니다. 한 평생 판타지, 공포물만 좋아했다가 정반대의 분위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가족이란 영화 보고 한 동안 여운이 가시질 않았었네요.
그건 여운이가 게을러서 가지 않았던거고
노잼
@@조원희-p4z 여운이가 게을러서 가지 않았다는 게 뭔말이지...한국분 아니신가요?
@@너구리-r2r ? 이해못함? 너야 말로 한국인 맞냐
@@조원희-p4z 조사를 똑바로 쓰던가 게으르다 용례를 쳐 똑바로 쓰던가. 조선족인가보네
음악이던 영화든 책이든
모든것은 여러가지 장르를 보고들어야됨.
그래야 견문이 넓어지고
좋은 영화를 많이 볼수있음
머니볼이 이 분야 최고지. 야구에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즐겨본 영화. 우리 엄마도 스포츠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되게 재미있게 봤다고 함.
야구를 인생에 비유한 좋은영화죠
난 이상하게 영화가 기억나면 함께 본 사람이 기억이 안나고 같이 본 사람을 기억하고 있으면 영화가 뭐였었는지 기억이 안남. 특별한 경우 몇번 말고는 거의...
전 반대로 모든 영화가 혼자 봤는지 같이 봤는지 누구랑 봤는지 완벽히 기억나요 지금까지 영화 천편 이상은 봤을텐데 이 구분법은 확실해요 영화 속에 그 맥락이 같이 들어가있어요
마치 수능 답안지 번호 안적어와도 집에서 채점하는데 전혀 문제 없는거랑 같음
@@dannyocean139 기억력이 굉장히 좋으신 것 같네요 저는 시험 끝나면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리뷰보고나서 보면 살짝 2번보는느낌 이장면은 어디나오지??
저도 로맨스 영화 싫어한다고 주변에 말하고 다니지만 제 인생 영화가 인게 신기..
보통 자극적이거나 소재가 독특해서 미스터리한 상황이 연출되는 영화에 몰입을 잘하는데
가끔 취향이 아닌 영화
예를 들어 her같은 잔잔한 영화를 우연히 봤는데
인생영화가 되기도 함
동감~
너무 좋은 영화를 보면 안본 사람들이 부러워 짐
그런 영화 몇편만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ㅠㅠㅠ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DoneJinx 나비효과랑 아이덴티티 인가 그거랑 셔터아일랜드, 유주얼 서스팩트 잼썼음
곡성.. 인셉션.. 부당거래.. 본시리즈
@@DoneJinx 메멘토, 테넷, 인터스텔라, 인셉션이요!
라이프 오브 파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공감. 개인적으로 극장에서 로맨스물 보는건 돈아깝다고 생각해서 맨날 sf류만 봤었는데 군대 휴가나와서 시간맞춰 본 건축학개론이 내 인생영화 중 하나가 되었음. 그리고 당연한 말일수도 있는데 영화는 가능하다면 극장에서 보는게 맞는 것 같아요. 없던 취향도 생기게 할 정도의 감동이 거실 티비나 스마트폰 화면으로도 전해질 정도의 명작이 아니라면요
와 ㅇㅈ 저도 로맨스보는거 돈 아깝다 생각했었는데...
인생영화가 건축학개론이라니..
@@dnkdkdk-s1z 그거 평가 괜찮지 않음? 이동진 평론가님도 별5개 만점에 4개 주셨던데
@@dnkdkdk-s1z자기는 재미없게 봐도 누군가에게는 인생영화일 수도 있는 거죠. 그냥 이 사람은 다르구나 존중하고 넘어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영화관에서 봐야한다는거 진짜 동의해요
타이타닉마저도 집에서 볼때랑 영화관에서 볼때 느끼는 감정의 차이가 정말 크더라구요
일단 재밌는 영화는 왠만하면 재밌는데 내 취향 장르면 좀 못만들어도 그냥저냥 재밌는느낌
극장에서 영화를 보더라도 저는 재미없으면 중간에 바로 나와버리는데 이건 문제가 있는건가요?
이것이 진정한 영화평론가다
sf만 고집했는데 덩케르크 오프닝씬보고 취향이 바뀜
덩케르크 용아맥 에서 보면 지림
@@showmethemoney8282 인정
사림들이 유명한 사람이 얘기를 하면 자기가 동의한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어서 동의한다.
취향이 왜 안 중요해.
명작이라도 취향이 안 맞으면 보기 싫은 법인데.
대화가 잘되는... 얼굴이 최고다. 명언이다. ㅋㅋㅋ
ㅇㅇ 취향이란건 사실상 익숙함의 함정이랄까 영화든 음악이든 먹는것조차도
공부하려면 취향가리면 안되는게 맞지
이동진 평론가가 말하는 바는 너무 한 장르만 취하지 말고 다른 장르도 넓게 넓게 보라는 뜻으로 말하는것고
본인이 생각하는 어느정도 취향과 거리가 멀면 그 영화는 아무리 명작 영화라도 재미 있을수가 없음 ( 그래서 모든 영화가 명작이라도 모든 사람에게 만점을 받을 수가 없음.
이는 타 매개체도 비슷함.)
그러니 영화 예고편 보고 이 정도 수준의 영화라면 나는 충분히 재밌게 볼수있다 하면 보러가고 예고편 봐도 보고싶은 마음이 별로 없으면 보러가지 않으면 됨 ㅇㅇ.
@우규 솔직히 재미없다 정도는 보는 사람에 따라 평을 내릴수 있지만 그걸 비아냥 되면서 비난하는 사람들이 진짜로 수준 떨어지는 사람들이죠. ㅇㅇ
그리고 의외로 명작 혹은 수작을 받는 영화들이 막상 관객들에게 호볼호가 극히 갈리는 영화들도 많아요.
그걸 극닥적으로 드러내는 감독이 라스 폰 트리예 감독이고요.
@@cret2758 비아냥되는게아니고 대는거에요..
7인의 사무라이 동경이야기는 한국전쟁이 끝난해에 만들어졌지만 그 근본은 국적과 시간을 뛰어넘는다 이게 근본이다
액션영화는 질색하는 사람이었는데 매드맥스보고 중간에 팬티갈아입음
그거 아이맥스로 보면 요로결석도 시원하게 지릴 수 있음
ㄹㅇ 사람의 말초적인? 본능을 자극하는 영화
영화는 대부분 한 번씩 보는데
예능은 몇십번은 돌려보는 듯
특히 무한도전은 좋아하는 편은 최소 500번 이상 봄
무야호~
1박2일 대사 다 외움 ㅋㅋ
취향은 교양이랑 분리할수가 없음 취향이라는것도 교양처럼 학습되는거라
영화는 저는 감독보고 고르는 거 같아요
👍👍👍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다 볼 수 있는 시간이 없지..그럴땐 간단함. 그냥 이동진 평론가님이 추천하고 극찬하는 영화만 보면됨 평론가란 이럴때 필요한 사람이니까 ㅋㅋ
와 저 가스라이팅 하던 피시방 사장님이랑 이미지 비슷한 느낌 나요
다수의 한국 관객은 상업 장르의 틀에만 갇혀서..
@떫햝 독립영화라고 해서 예술영화 혹은 작가주의 영화인 건 아님
4:40 4월이야기의 마츠 다카코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이동진 평론가가 자기가 실제로 본 배우 중에 진짜 예쁘다 생각한 사람이 거의 드문데 마츠 다카코는 정말 예뻤다고 했었음
그래서 그런가 일부러 스포 다 찾아보고 봄 다른 디테일 보려고
그건 좀... 정말 디테일을 찾고 싶다면 여러번 보고 최소 처음 관람하기 전에는 스포를 보면 안 될 것 같은데요..
저도 그럴때있어요. 뭐 정치적인 영화 보기전에 스토리 알고보면 따라가기 쉽고 다른 디텔일 보고
@@icyvo3593 사람마다 즐기는 방법이 다른 거죠, 뭐.. 님이 제안하신 방법은 돈과 시간이 따블로 드니, 가성비 측면에선 스포가 나은 듯
공부하기엔 좋을지 모르지만 즐기기는 힘들듯
반전의 묘미, 혹은 다음엔 어떻게 될까? 예상하는 재미는 사라져버리니까
그냥 고등학생 때 문학 소설, 시 해부하듯이 보시는듯
감상이 아니라 분석이잖아 그건ㅋㅋㅋ
난 보헤미안 랩소디 3번 봄.
이끼. 강우석 에 스릴러 면 내가 싫어할줄.. 근데 좋음
게임도 이런거 있는데 게임이 장르취향을 ㅈㄴ 타는데 진짜 잘만든 영화는 그것져차 뛰어넘어서 재밌음
영화 평론 활동 하나로만 먹고 살수 있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1인
정성일은?
@@troika6728 그분은 전문성은 뛰어난데 대중성은 별로지..
그리고 최근 10년동안은 활동 자체를 많이 안하고 있잖아
@@p.pby2470 활동 많이 하시고 계신데요?
@@BeatleRin 아닌데요. 무슨 활동을 많이 한다는거죠? 책 출간도 11년전이 마지막인데요?
이동진은 거의 매년 1권이상씩 책 출간하고 있어요. 활동량이나 대중적 인지도에서 비교가 안됩니다.
@@p.pby2470 무슨....영화 평론가가 영화 평론을 해야지 책 출간을 해야 영화 평론가 인가요? 심지어 동진님이 출간한 책의 절반 이상은 영화와 관련 없는 책 입니다.
정성일 평론가는 몇 달 전에도 아리랑 극장에서 도시 테마로 gv하셨고 그전에도 양자원 같은 시네마테크에서 계속 활동 하셨죠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포제서도 동진님과 함께 gv 하신다고 나왔는데 그냥 모르시고 사신거 아닌가요?
여기 스튜디오는 편집을 대학 졸업생한테 맡기나...말도 안되는 인트로부터 중간중간 흐름 끊기는 비지는 왜이리 넣대는건지...
영화 관련 컨텐츠 보면서 편집을 이렇게 하네. 무슨 스튜디오야 스튜디오는...
썸네일 만든 사람 한 대 맞을래?
이동하는 청바지님 팬입니다ㅋㅋㅋㅋ
취향의 영향력 간과하는데 절대 동의할 수 없음.
취향이 잘 만든 영화라서 ... 딱히 ...
게스트들이 왜 다 저래
다 왜 저래
난 별로 공감은 안된다. 훌륭한 영화도 결국 개인의 취향이고 개인차이임. '대부' 같은 영화는 세기의 영화라고 하는 반면 많은사람들이 지루하고 노잼이라고한다. 그럼 대부는 정말 훌륭한 영화가 아닌건가??
? 대부는 모르기 전에나 그렇지 막상 제대로 보고 나면 지루하다는 평 거의 없는 축에 속하는 작품인데, 예를 잘못 드셨네. 더 난해한 예술영화는 널렸고 대부 시리즈 정도면 충분히 대중적인 편임. 아이돌 멤버나 청춘스타들도 찾아보고 재밌었다고 하는 영화인데.
대부 최애임. 혼자 팝콘 끌어안고 여러번 봄
글쎄.............
암만 훌륭해도 취향 안맞으면 망작
한국 어딘가 한명쯤은 엄복동이 인생작일수도 있는건데 ㅋㅋ
아니 다 떠나서 엄복동은 아니지
엄복동을 인생영화를 꼽으면 그에 따른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함
영화 평론가 의견 무시하면 좋은 영화 고를 수 있음
저 빨강안경 여자찐따들만 쓰는건데...
통칭 베인안경
엥??? 어울리기 힘들뿐. 예쁜 안경이지
풀영상으로 좀 올립시다. 왜 나누지 불편하게
유튜브가 방송국이 아닌데.. 풀영상을 원하면 방송 다시보기로 보셔야죠
공짜로 보면서 왜 말이 많지 불편하게
근데 저사람말은 왜듣고있는거임?
영화따위 보는거에 무슨 절대 라는 말까지 쓰는지 모르겠다...
따위라니. 그럼 중요한게뭐가있는데 인생에서.ㅋㅋ 다 각자 최고로 존엄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