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님, 진정 스물 여섯의 감성으로 이연기가 가능하셨다니 오늘도 무한의 감동입니다. 87년 학교 막 졸업하고 사회초년생시절 늘 인기 드라마속 미인 여주 남주에 관심들을 두느라 우린 정말 이 엄청난, 이게 가능한가 싶은 연기에 관해서는 놓쳤나봅니다. 차화연님, 저보다 연배는 높으시지만 동시대와 추억을 공유하는 팬입니다.
미자걱정에 재은이 말이 들려오지도 않는 혼란함과 불안스런 마음을 너무나 연기 잘 하시네요 . 모든 게 완벽해 보이는 재은을 보내는 마음이 단지 자신의 책임감 없이 일 저질렀다고 자존심 상해하는 모습, 오로지 이성적인 판단이 앞서는데, 미자에 대해서는 태준이 확실히 감정적이네요 앞뒤 잴 거 없이 달려가서 옆에 있는 거 보니 찐 사랑 맞네요. 그렇게 사랑해도 다시 합쳐서 살면서 대립하고 갈등하고. 그러니까 미자가 따로 살면서 잘 지내면 안되냐고 태준에게 부탁했는데…이 드라마를 보니까. 매일 싸우고 살아도 사랑하는 마음은 저 깊이 있을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살아야 한다는 게 너무 지겨워" 자기도 자기 자신에게 넌덜머리나는 마음 가엾다.ㅠㅠ
차화연님, 진정 스물 여섯의 감성으로 이연기가 가능하셨다니 오늘도 무한의 감동입니다. 87년 학교 막 졸업하고 사회초년생시절 늘 인기 드라마속 미인 여주 남주에 관심들을 두느라 우린 정말 이 엄청난, 이게 가능한가 싶은 연기에 관해서는 놓쳤나봅니다. 차화연님, 저보다 연배는 높으시지만 동시대와 추억을 공유하는 팬입니다.
파주댁 정말 좋으신 분이다 혼자라는건 편할수도 있는데 나이들고 병들고 아프면 쓸쓸하고 서글프지
참 성숙하고 인격 외모 집안 다 갖추었는데 남여관계란게 딱 그것만으로는 모자란게 있나봐요.
오리지날 사랑과 야망 정말 너무 재밌다 대본도 대사가 저 옛날에 신식임 앞서감 정서가 단어 문장 하나하나가 나오는 연기자들 다 연기를 너무 잘함
참으로 영원한게 없네요.파주댁할머니는 상우할머니 옆에 꼭 붙어 계실줄 알았는데..ㅠㅠ
재은이도 가슴아프게
돌아가고 미자도 사고
나니 불쌍해져요
이제 부러졌던 뻐가
제자리로 돌아가겠지
요 ㆍ두 할머니가 눈물을 만드네요
뭔가 일어날 복선이 보이는데??
오늘은 가슴아픈 장면이 많네 파주댁과 어머니의 마지막을 예고하는 장면도 그렇고 사고 후 미자" 죽었으면 좋았을 걸 다시 산다는 게 지져워 지겨워....." 지겹지만 인간의 책무인걸요 산다는 건
남성훈님.극낙왕생하세요.😊😊😊😊😊
좋은드라마추억잊지않겟습니다
.
우리 상우 매컬리컬킨 닮았구나
차화연이 곱고 매력적이다.
이건 아닌것 같아요😢
서로 각자의 인생이 있는데
그걸 억지로 ㅠㅠ
태준과 미자는 역시 또 불행해집니다
이휘향 미모 개쩌네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미자 가련하다
태준도 힘겨운 삶이고ㅗㅗ
엄니도 파주댁도 미자 태준 연기 탁월하네
첫장면부터 천국의 계단 태미라와 미녀와 순정남 백미자와의 만남
미자한테 너무 그러지들 마세요 ㅠ
그래요ᆢ깊은 사랑은 또아가도
여자 생기니까 남자한테 메달리고 본인옆에 잇을땐 영원할줄 알앗지만 막상 간다니 추잡스럽다 잘난척 센척은 혼자 다하고 미자 스타일은 남자 힘들게 하는 여자 시골서 영화배우로 대성 안햇음 어쩔뻔
징글 징글한 인연이다 ㅠㅠ
지성.이성.미모 😮
지겹다,운명
감사합니다 ❤
상우는 얼마나 컸을까?현재가궁금하네요ㅋㅋㅋ
저도 그 생각
ㅎㅎ
50쯤된 아재
이영하 선우은숙씨 아들이잖아요
아역배우 주한율입니다.
이영하씨 아들 아닌가요?
남형사한테서 떠나는 이순경!
볼수록 홍조 정말 별루다...
칭구인 태준한테는 딱 지자존심 세워가며 칭구인척하면서 미자에겐
자신의 일처럼 선을 넘은 관심과상관을한다 ㅠㅠ
태준 미자 상우 세식구 행복하길 바라는 따뜻한 친구의 배려가 비난 받을 일은 아니죠ㆍ수십년 우정인걸ㆍ태수 성균도 어릴 때 친구니까 정자 태수 문제에 충고하는것이고ㆍ
결이 다릅니다
미자 다쳤는데 전남편한테 연락은 왜 하는지 우리나라 사람들 남 일에 오지랍 개쩐다.미자는 진짜 미성숙자다. 지외에는 소중한게 없다. 어찌 어린자식을 두고 살아나서 지겹다 하는지~~
이휘향 왜케 매력적이고 이쁘니...차화연보다 훨씬 이쁘다
사람마다 보는눈이 다르네요.
저는 차화연이 이휘향보다 예쁜데요
@@mmss9807 예 맞습니다 압도적으로 이쁩니다 자기 관리를 위해서 저녁을 먹지 안는다는데 철저 합니다
헐 집사람 ?
ㅎㅎ 조용필이 부릅니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헐 집사람?
상처한 사람하고는 살아도 이혼한 사람하고는 안된다 했지...
@@이영아-k1u ㅠㅠㅠ상처한사람 그사람 못잊고 살아요 . . .
상처도 처 이혼한처 처
미자걱정에 재은이 말이 들려오지도 않는 혼란함과 불안스런 마음을 너무나 연기 잘 하시네요 . 모든 게 완벽해 보이는 재은을 보내는 마음이 단지 자신의 책임감 없이 일 저질렀다고 자존심 상해하는 모습, 오로지 이성적인 판단이 앞서는데, 미자에 대해서는 태준이 확실히 감정적이네요 앞뒤 잴 거 없이 달려가서 옆에 있는 거 보니 찐 사랑 맞네요. 그렇게 사랑해도 다시 합쳐서 살면서 대립하고 갈등하고. 그러니까 미자가 따로 살면서 잘 지내면 안되냐고 태준에게 부탁했는데…이 드라마를 보니까. 매일 싸우고 살아도 사랑하는 마음은 저 깊이 있을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