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아무것도 해결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인생을 우리의 역할로 살아내세요 | 박영선 목사 핵심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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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6

  • @김우영-d4d
    @김우영-d4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44여년전 무서운 나이 중2때 처음 교회나가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곳은 세상에서 상처 받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어쩌면 세상보다 더 치열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상처와 더불어 치유도 있었고 사랑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신앙의 눈으로 보니 노숙자나 재벌이나 다 같아보입니다. 그냥 하나님 앞에 있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영혼이라는 것입니다. 짧은 나그네의 삶을 살다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 내가 할 수 있는데 까지 나의 것을 나누고 예수님을 이웃에 전하기 소망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순주최-m3u
    @순주최-m3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멘❤

  • @migik3241
    @migik324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하나님이 부르시면요?
    그 때도 아무것도 안해야 합니까?
    도당을 지으면 안되지만 하나님이 부르셔도 두려움에 떨며 궁뎅이를 떼지 않는다면 누굴 통해 일하시죠?

    • @이산우공-w2o
      @이산우공-w2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목사님이 "자기 역할을 하세요"라고 설교하시는 것이 제게는 하나님의 부르심대로 살아라는 뜻으로 들립니다만..

    • @yaegereren586
      @yaegereren58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미 부르신 자리가 누구에게나 있다는 말씀이신듯합니다. 물론 특별한 부르심도 있겠지만, 먼저는 가족 이웃 각자의 처한 자리에서의 역할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 먼저라는 가르침이 개혁교리의 핵심입니다. 일상에서의 사명.. 아무리 특별한 부르심이라도 먼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복음의 내용이니까요.. 부르심이라는 명분이 가족 이웃을 소홀히 하라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궁뎅이를 뗀다는 말씀에는 여러 관점의 접근이 가능할 것같습니다.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자녀로서 이웃으로서 복음의 삶을 사는 것이야말로 궁뎅이를 떼야할 일이 아닐까싶습니다.

    • @KIMhoihoi
      @KIMhoihoi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에게는 하나님이 부르심에 의한 것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자들이 더 위험해보입니다 시비거는 건 아니고 이런 시각도 있다는 점은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