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명예로, 영광으로 남게될 나이기에 하나님의 열심으로 나와 악역을 맡은자의 드라마는 쓰여져야 하기에 악역을 맡은 자가 악한일을 할 때에 그가 그 배역을 잘 소화하고 있구나 하고 초연해질 수 있다. 결국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될 우리이기에 이 고난도 감사로 웃음으로 혹은 기대감으로 보낼 수 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주권, 우리는 그분의 작품, 우리가 당한 고난도 주의 허락하심 속에 있음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인 "박해하는 자를 축복"을 순종하라는 말씀. 그것이 믿음의 삶이라는 말씀이시네요. 고난에 낙심할 이유가 없음도, 절망하지 않을 이유도 없음도 알게됩니다. 깊이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창조주가 우리를 자녀 삼으려 등 따슨 상태로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박해 하듯 쳐들어 오셨습니다. 아들을 제물 삼아 우릴 구하셨으나 그 아들은 오히려 자기를 죽인 아버지께 영광 돌리듯 원수처럼 쳐들어 오신 하나님께 오히려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원수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셔서 찾아 오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비록 이해 되거나 납득되지 않으나 주님을 사랑하여 인내하게 하소서. 아버지를 축복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배워갑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만한 산 제물로 드리라... 삶으로 드리는 제사.. 몸으로 살아내는 영광된.. 시간과 공간에서 드러내는 구체적인 인격... 이미 완료된 구원을 네 인생에 적용해 보고, 누려 보라. 절대 실패하지 않고 손해보지 않을 운명을 구체적으로 살아누려 즐기라~ 해보라~ = 이 세상과 하나님이 어떻게 다른가 살면서 확인해 보라 = 너희는 이 세상을 좇지말고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분별해라 =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것이지 거듭거듭 확인하고 즐겨라 하나님의 말씀에 1도 더하거나 빼고 싶지 않듯... 목사님 설교에 어떤 수식어도 더하거나 빼고 싶지 않네요.. 말씀에 큰 은혜와 감동 받았습니다... 다 받아 적진 못했지만 여러번 듣고 가슴에 새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모태신앙, 교회를 떠나본 적이 없는데 듣던 말씀들과 너무 달라 3년을 끊기있게 듣고 있어요. 분명 말씀이 보석인데 잘 보이지가 않아서요. 이제 조금씩 내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내 신앙의 '사각지대' 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내 안에 잠자고 있던 말씀이 보석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체념에 빠졌을 때 그 값어치가 드러납니다. 교회에 가도 예수님의 말씀이 훈육이고 훈육일 뿐이고 내 삶에 영향력이 없게 느껴질 때, 실제적인 예수님의 마음을 전달해 줍니다. 꼭 하나님이 급하신다거나 열정적인 분으로 불러대는 요즘 설교와 대조적입니다. 너무 인간적이시고, 하나님은 급한데 나 정도의 지체를 그래도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이 마치 제일 친구같고 부모 같은 마음을 가지셨음을 보여주십니다. 물론 급한 하나님을 우리가 모른척해선 안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면 함께 급하게 달려가는 데 까지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임을 되새기게 됩니다. 솔직히 이렇게 훈계같게 보이는 설명도 이분의 설교의 결과물이 아니긴 합니다. 하지만 이분의 설교는 정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여겨지게 할 만한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살아가신 길은 아주아주 치열하고 힘든 길이였다는거 인정... 왜? 우리에게 인생의 짐을 내리고 주님의 멍에를 메는 쉬운 길을 주시기 위해~ 어떻게? 주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시니 주께 배우래요. 그러면? 주의 멍에는 쉽고 짐은 가볍다는 걸 알게 되어 우리 마음이 쉼을 얻는다는거죠. 적용한 말씀(마11:28-30) 님이 인생을 아주아주 치열하고 힘들게 느끼는 것은 주님께 배워가는 과정이라 그런것 같아요. 그것또한 은혜겠죠. 그건 목사ㆍ선교사ㆍ장로 등 직분이 있다고 알게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님이 누리지 못한다고 다른 성도도 누리지 못한다는 착각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저는 여평신도이고 남편과 이혼하고 홀로 아이셋을 감당하며, 유방암ㆍ급성백혈병을 연이어 외롭게 투병하는 중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어요. 비록 이 땅에선 완벽할 순 없으나, 저는 자유하고 누리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낙심되어 있는 성도들을 주님의 사랑안으로 이끄는 역할도 가끔 주시더라구요~ 님의 발언은 예수님이 아주아주 치열하고 힘들게 가셔서 이루신 것을 무효화 시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성령의 역사 하심을 인정치 않는...이런 댓글로 타성도들 힘 빠지게 마시고 야곱이 환도뼈가 부러지는 아픔속에서도 매달려 응답을 받아낸 것처럼, 욥이 끈질기게 자신의 고난의 이유를 물어, 주를 들어 아는 데서 눈으로 보는 관계로 나아갔듯이, 실제적으로 주께 나아가길 권면합니다. 그 삶을 살라고 박영선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거예요.
@@경인-k5l 믿음으로 자위하며 누리기만 할 뿐 치열함과 내적자아를 못 박는 자기부인이 없는 자들에게 하는 말일 뿐.. 오해하지 마시고 박영선 목사의 설교가 높은 확률로 그런 병신도들을 양성하는 타성에 젖은 삶을 살게 하는 설교이기에 한 글 끄적여 봤습니다 믿음이란건 실제적인 삶 입니다 님이 그걸 보여주시고 본이 되시네요 끝까지 승리하세요
@@경인-k5l배우시라잖아요.. 주께서 죽기까지 순종하시며 걸어가신 그 길 너희도 따라오라고 .. 그렇게 죽는다면 율법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를 얻게 될 것이라는.. 쉽나요? 어렵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의지하고 가면 능히 이길힘을 주시죠.. 수많은 사람들이 누리라는 저러한 설교에 그저 최면을 걸며 나는 구원 받았다 하며 속사람의 변화는 없이 살아가고 있는건 아닐런지요? 한국교회 가 유독 욕을 얻어 먹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삶의 변화,열매 없는 삶 때문에 뭐만 했다하면 그분이 다 이루셨다.. 예수님께서 이뤄 놓으신 것은 구속 입니다 구원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을 배우며 따라 살아 내는 것은 자기 자신 입니다 구원 받았다는 착각속에서 벗어 나시기 바랍니다
@@jinjuappa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을 배우며 따라 살아내는 것이 자기 자신이라고요?? 그것 자체가 율법적인 생각인데요. 예수를 따라 내 인격을 갈고 닦아야겠다는 생각은 자기 힘으로 예수를 닮으려 하는 또 하나의 율법주의가 아닙니까? 중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 없는 종교행위는 타인에 대한 정죄와 불만족을 낳을 뿐입니다. 받은 만큼 사랑하게 되는 겁니다. 내려놓는 만큼 채움 받게 되는 겁니다. 내가 노력하지 않아서 속사람이 변화되지 않는 게 아니고, 예수를 충분히 알지 못해서 변화되지 않은 것은 아닐까요.
예수님의 삶을 그 누가 그처럼 살아낼까요? 하나님이기에 가능했던 삶이라고 생각해요. 흉내라도 내보려고 하다가 크게 데이고 이제는 내려놨습니다. 기쁘고 감사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아내니 제 인생의 고난이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됐습니다. 그냥 전 제가 맡은 배역을 성실히 할까 해요. 하나님의 열심으로 드라마가 끝날때까지요. 결국에는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될 우리들이기에 기대감을 가지고서요
너는
작가가
아니라 배우다
그 역할을 해라
와닿는 말씀입니다.
제 역할만이라도
똑바로 하길 기도합니다.
우리는 원수를 사랑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리스도만이 가능하십니다
목사님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제 삶이 웃음과 감사가 아닌 원망과 불평만 남았네요~
주님 도와주세요! 회복시켜 주소서! 아멘
찬양의제사를 올려 드리세요
아멘
저두 그 경계선에 있는데 저만 그런것이 아니었네요
저두 힘내어 기도해볼랍니다 함께 힘내어 보아요
@@나그네-q3q 안녕하세요!
이사야41장10절 말씀 의지하며 기도하면
회복시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승리하세요~ 샬롬!
악한자를 대적하지말고 그들이 깨달아 회개하도록 기도하라는 뜻
이제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선 목사님 설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제 벤허 영화를 10번이상 봐야 함 아니 20번 ㅋㅋㅋㅋ
아멘. 내 인생과 고난 감사합니다.
목사님두~
이러케 젊을때가 있으셨네요.
ㅎㅎ
역쉬 설교는 명품!!
믿음의 분량대로 살아내는게 순종이란 말씀
ㅡ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를 받은분만의 표현
아멘. 주어진 자리에서 주어진 사람들과 내 생각이 주는 신념에 지지 않고 영광을 택하겠습니다. 나는 하고 싶지 않지만 소중한 내 주님 때문에 그렇게 살아갈 때, 내 삶은 희생이 아닌 자유였다고 고백할 수 있겠지요.
자유롭게 그러나 자녀답게
자녀답게 그래서 자유롭게. 살아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명예로, 영광으로 남게될 나이기에 하나님의 열심으로 나와 악역을 맡은자의 드라마는 쓰여져야 하기에 악역을 맡은 자가 악한일을 할 때에 그가 그 배역을 잘 소화하고 있구나 하고 초연해질 수 있다. 결국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될 우리이기에 이 고난도 감사로 웃음으로 혹은 기대감으로 보낼 수 있다. 감사합니다.
놀랍고도 신비로운 하나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귀하고 귀한 설교 말씀, 넘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강건하시고, 좋은 말씀 계속 주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주권, 우리는 그분의 작품, 우리가 당한 고난도 주의 허락하심 속에 있음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인 "박해하는 자를 축복"을 순종하라는 말씀. 그것이 믿음의 삶이라는 말씀이시네요. 고난에 낙심할 이유가 없음도, 절망하지 않을 이유도 없음도 알게됩니다. 깊이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목사님 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유투브로 대할때마다 기쁩니다~~
목시님 말씀이 늘 은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야고보서 에서 믿음과 행위는 같이
가는걸로 믿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의조상으로 세우고, 춥고 배고픈자에게 입을것과 먹을것을
행위로 실천하라는
산믿음을 강조하는걸 기억하며 예수님의제자라면
온당 본받아야죠!
목사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아멘
아멘!
오늘에서야 목사님의 말씀이 완전히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고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창조주가 우리를 자녀 삼으려 등 따슨 상태로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박해 하듯 쳐들어 오셨습니다. 아들을 제물 삼아 우릴 구하셨으나 그 아들은 오히려 자기를 죽인 아버지께 영광 돌리듯 원수처럼 쳐들어 오신 하나님께 오히려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원수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셔서 찾아 오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비록 이해 되거나 납득되지 않으나 주님을 사랑하여 인내하게 하소서. 아버지를 축복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배워갑니다.
생명의 말씀 감사 합니다
롬12:1-2 삶- 예수님과 관계-하나님과 세상 구별
하나님 앞에서 나 알기
주인-하나님- 쓰임받는 나
신앙적 분별-마6장-알곡과 쭉정이
🙏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호주 브리즈번에서 ~
아멘
목사님 ~남우주연상도 받았는데요. 찰톤헤스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만한 산 제물로 드리라... 삶으로 드리는 제사.. 몸으로 살아내는 영광된.. 시간과 공간에서 드러내는 구체적인 인격...
이미 완료된 구원을 네 인생에 적용해 보고, 누려 보라. 절대 실패하지 않고 손해보지 않을 운명을 구체적으로 살아누려 즐기라~ 해보라~ = 이 세상과 하나님이 어떻게 다른가 살면서 확인해 보라 = 너희는 이 세상을 좇지말고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분별해라 =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것이지 거듭거듭 확인하고 즐겨라
하나님의 말씀에 1도 더하거나 빼고 싶지 않듯... 목사님 설교에 어떤 수식어도 더하거나 빼고 싶지 않네요.. 말씀에 큰 은혜와 감동 받았습니다... 다 받아 적진 못했지만 여러번 듣고 가슴에 새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속함을 받은 것이지 구원 받은적이 없어요 칭의를 받은 사람은 구원을 받았겠지만 숨을 쉬고 살아가는 믿는 사람중에 칭의를 받은 사람은 아주아주 극소수이겠죠
@@jinjuappa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 받은 성도의 시작과 마침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대로입니다. 광야에서 발버둥치는 시간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 분의 영광앞에 섰을때 알게 되지요. 모든 과정이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과 섭리가운데 있다는것을…
@@CD-km2ez 성경을 믿어십시오 철학적 숙명론을 믿지 마시고.. 님께서 숨을 거둔 후 주님 앞에 설수 있다고 확정 지으신 것 같은데..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서 영광 돌리는 자리에 갔을 때 하십시오 설레발이 치지 마시고
하나님 나라는 죽은 후에야 들어갈수 있습니까?
진주아빠님의 말처럼 기독교인은 성경을 믿고 바울의 고백처럼 예수님의 못박히심 외에 모든걸 배설물로 여길뿐이지요.
@@CD-km2ez 네 옛사람 , 내적자아, 자기자아를 죽인 자만이 갈 수 있는 곳이 천국 입니다 허무맹랑한 믿음, 착각속에서 벗어 나세요
어렵네요.영화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최소한 교회에서만이라도 벤허가 어떤 영화인지 복음을 담기위해 만들어진 영화라는 사실을 교사들 중직들이 일반성도들에게 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 목사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데 머리가 나빠서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박목사님 설교는 저에겐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로마서 12장 말씀은 제가 지금 살아내야할 말씀이라 목사님 설교를 잘 이해하고 싶네요
동감입니다...
저도 대여섯번씩 듣는거 같습니다..그래도 어렵습니다..^^
모태신앙, 교회를 떠나본 적이 없는데 듣던 말씀들과 너무 달라 3년을 끊기있게 듣고 있어요. 분명 말씀이 보석인데 잘 보이지가 않아서요. 이제 조금씩 내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내 신앙의 '사각지대' 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내 안에 잠자고 있던 말씀이 보석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여러번 집중해서 들으니 이해가 되더군요
이 이야기는 체념에 빠졌을 때 그 값어치가 드러납니다. 교회에 가도 예수님의 말씀이 훈육이고 훈육일 뿐이고 내 삶에 영향력이 없게 느껴질 때, 실제적인 예수님의 마음을 전달해 줍니다. 꼭 하나님이 급하신다거나 열정적인 분으로 불러대는 요즘 설교와 대조적입니다.
너무 인간적이시고, 하나님은 급한데 나 정도의 지체를 그래도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이 마치 제일 친구같고 부모 같은 마음을 가지셨음을 보여주십니다. 물론 급한 하나님을 우리가 모른척해선 안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면 함께 급하게 달려가는 데 까지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임을 되새기게 됩니다. 솔직히 이렇게 훈계같게 보이는 설명도 이분의 설교의 결과물이 아니긴 합니다. 하지만 이분의 설교는 정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여겨지게 할 만한 능력이 있습니다.
설교가 너무 어려워서 이해하기 힘들다
우리는 구속함을 받아 하나님께 나아갈 길이 열린것이지 구원을 결론적으로 받은 것이 아니어요 제발 그 누리라는 말 좀 그만하소 구원은 예수께서 걸어가신 그 길을 따라 살아가는 아주아주 치열하고 힘든 길 이어요 구원 받았다는 착각 속에서 벗어 나야 합니다
예수님이 살아가신 길은 아주아주 치열하고 힘든 길이였다는거 인정...
왜? 우리에게 인생의 짐을 내리고 주님의 멍에를 메는 쉬운 길을 주시기 위해~
어떻게? 주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시니 주께 배우래요.
그러면? 주의 멍에는 쉽고 짐은 가볍다는 걸 알게 되어 우리 마음이 쉼을 얻는다는거죠.
적용한 말씀(마11:28-30)
님이 인생을 아주아주 치열하고 힘들게 느끼는 것은 주님께 배워가는 과정이라 그런것 같아요. 그것또한 은혜겠죠. 그건 목사ㆍ선교사ㆍ장로 등 직분이 있다고 알게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님이 누리지 못한다고 다른 성도도 누리지 못한다는 착각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저는 여평신도이고 남편과 이혼하고 홀로 아이셋을 감당하며, 유방암ㆍ급성백혈병을 연이어 외롭게 투병하는 중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어요. 비록 이 땅에선 완벽할 순 없으나, 저는 자유하고 누리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낙심되어 있는 성도들을 주님의 사랑안으로 이끄는 역할도 가끔 주시더라구요~
님의 발언은 예수님이 아주아주 치열하고 힘들게 가셔서 이루신 것을 무효화 시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성령의 역사 하심을 인정치 않는...이런 댓글로 타성도들 힘 빠지게 마시고 야곱이 환도뼈가 부러지는 아픔속에서도 매달려 응답을 받아낸 것처럼, 욥이 끈질기게 자신의 고난의 이유를 물어, 주를 들어 아는 데서 눈으로 보는 관계로 나아갔듯이, 실제적으로 주께 나아가길 권면합니다. 그 삶을 살라고 박영선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거예요.
@@경인-k5l 믿음으로 자위하며 누리기만 할 뿐 치열함과 내적자아를 못 박는 자기부인이 없는 자들에게 하는 말일 뿐.. 오해하지 마시고 박영선 목사의 설교가 높은 확률로 그런 병신도들을 양성하는 타성에 젖은 삶을 살게 하는 설교이기에 한 글 끄적여 봤습니다 믿음이란건 실제적인 삶 입니다 님이 그걸 보여주시고 본이 되시네요 끝까지 승리하세요
@@경인-k5l배우시라잖아요.. 주께서 죽기까지 순종하시며 걸어가신 그 길 너희도 따라오라고 .. 그렇게 죽는다면 율법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를 얻게 될 것이라는.. 쉽나요? 어렵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의지하고 가면 능히 이길힘을 주시죠.. 수많은 사람들이 누리라는 저러한 설교에 그저 최면을 걸며 나는 구원 받았다 하며 속사람의 변화는 없이 살아가고 있는건 아닐런지요? 한국교회 가 유독 욕을 얻어 먹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삶의 변화,열매 없는 삶 때문에 뭐만 했다하면 그분이 다 이루셨다.. 예수님께서 이뤄 놓으신 것은 구속 입니다 구원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을 배우며 따라 살아 내는 것은 자기 자신 입니다 구원 받았다는 착각속에서 벗어 나시기 바랍니다
@@jinjuappa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을 배우며 따라 살아내는 것이 자기 자신이라고요?? 그것 자체가 율법적인 생각인데요. 예수를 따라 내 인격을 갈고 닦아야겠다는 생각은 자기 힘으로 예수를 닮으려 하는 또 하나의 율법주의가 아닙니까? 중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 없는 종교행위는 타인에 대한 정죄와 불만족을 낳을 뿐입니다. 받은 만큼 사랑하게 되는 겁니다. 내려놓는 만큼 채움 받게 되는 겁니다. 내가 노력하지 않아서 속사람이 변화되지 않는 게 아니고, 예수를 충분히 알지 못해서 변화되지 않은 것은 아닐까요.
예수님의 삶을 그 누가 그처럼 살아낼까요? 하나님이기에 가능했던 삶이라고 생각해요. 흉내라도 내보려고 하다가 크게 데이고 이제는 내려놨습니다. 기쁘고 감사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아내니 제 인생의 고난이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됐습니다. 그냥 전 제가 맡은 배역을 성실히 할까 해요. 하나님의 열심으로 드라마가 끝날때까지요. 결국에는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될 우리들이기에 기대감을 가지고서요
아멘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