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 연기중에 마지막에 '거짓말이라고 보고싶었다고'가사에 맞춰서 표정보니깐 많이.. 가슴이 아프네.. 다시 만나고 싶지만.. 다시 만나도.. 아닌걸 아는 그런 느낌.. 나 말고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했음 하는 그런 느낌도 들고 .. 여러가지 감정이 느껴지는 장면이였네요..
항상 연애할 때 그 사람이 마지막인 것 처럼 사랑해주니까 헤어질때도 미련같은게 안남더라.. 물론 힘들긴함 평생을 같이 지낼 것 처럼 행동하다가 다신 못 볼 사람이 되니까 그 공허함이 너무 힘들어서 잡아볼까도 했지만, 다시 만나는 건 그 상황이 힘들어서 그 힘든시간을 견딜 자신이 없어서 만나는거라고 생각이 드니까 못잡겠더라 그래서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도 어떤 이유로 헤어지던 해어지게되면 다시 안만나게 됨....
연애할때 이 노래 들었을땐 멜로디만 들렸는데 헤어지고나서 들으니 가사만 들리네. 연애란 서로 잘해주는게 제일 좋지만 지내다보면 100이면 100 어느한쪽이 더 잘해주고 좋아해주는게 당연한 결과다. 하지만 그것을 서로 다른 분야에서 그렇게 해준다고 느끼면 상관이 없지만 한쪽이 서운함을 느낀순간 헤어짐의 시초인거같다. 세상에 모든게 잘맞는 사람은 없다. 분명 어느 한쪽이 맞춰주는데 티를 내지 않는거다. 나도 처음엔 설렘과 좋아하는 감정으로 모든걸 쏟아 부어서 사랑해주고 챙겨주고 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여자친구는 처음처럼 안해준다고 서운함만 표시하더라. 나도 나름대로 변화된 모습에 맞춰 노력했는데... 여친이 헤어짐을 통보하면서 얘기했던게 너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너한테 별거아닌걸로 서운하다고 울고 너 싫다고 투정부리고 나를 힘들게 하는 자신의 모습이 비참하다고 하면서 헤어지자 했는데 정작 나는 하나도 안힘들었는데... 보고싶다... 다시 잘해보고싶다... 나 취직만 하면 결혼하는건데... 코로나 터지면서 계획이 밀리면서 모든게 망가진거같은 기분도 든다.. 다들 헤어지고 나서 추억을 기억하는거지 그 사람을 기억하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그 사람을 떠올렸기에 추억도 생각나는거라고 생각이 든다. 다시 연락하고싶다 ㅇㅅㅎ... 2년동안 서로 할일 잘하면서 남부럽지 않게 연애도 하고 엄청 잘 맞았었는데 ... 여친이랑 헤어지고 눈물난적 처음이다 밤새 펑펑울어도 눈물이 남아돌더라 그니깐 드는 생각이 내가 너 서운하게 해서 너가 울때 좀 더 다정하게 더 달래주고 더 잘해줄거라는 후회가 든다. 주변사람들이 나보고 그만큼 잘해줬는데도 여친이 감정기복이 심한거니 다른 여자 찾아라 더 붙잡으면 호구라고 뭐라하지만 호구가 되도 좋으니 다시 잘해서 끝까지 잘해보고싶다
본래 연애라는게 헌신과 비례하는 것, 헌신을 많이하고 그만큼 상대방을 잘 챙겨왔던 사람은 헤어지면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와 슬픔은 사라지지만, 소홀히 했던 사람은 그만큼 후회와 아쉬움과 미련이 커지는 것... 그걸 헤어지고 나서야 느끼는게 사람 마음이지.... 그러니 있을 때 잘해 나처럼 후회하지 말고.... 난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아파 죽겠다...
나도 최근에 4년 만나고 헤어졌지 결혼하고싶다라는 사람이였고 결혼하면 어떨까 라는 말을 수없이 하던 사이였지만 헤어지는건 한순간이더라 마음 변한 1달동안 기다렸고 이번에도 다시 돌아올꺼라 생각했는데 나도 지쳤나봐 그냥 보내줬어 정말 노랫 가사처럼 나보다 조금만 더 힘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했지만 나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서 항상 웃었으면 좋겠어 울면서 내 행복을 빌어주는 그 여자 처음에는 원망도 많이하고 무책임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지금은 그냥 보고싶다 더 잘해주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고싶었는데 정말 허망하네 술먹고 집에왔는데 하필 이런게 뜨네 마음이 아프지만 이겨낼게 너도 꼭 그래
내가 제일 사랑하고 내 자신보다 소중하고 좋아했던 내 첫사랑아 3년이라는 시간동안 너무 고마웠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좋아하던 존재가 갑자기 하루아침에 사라져서 너무 허무하고 속상하고 슬프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너라는 존재를 잊어야 내가 행복해지는걸 알게된 순간부터 너무 내 자신이 비참하더라 20살의 시작을 너로 시작해서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시절이였던 거 같애 그동안 너무 고마웠고 사랑했어 끝난건 내가 널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아니라 우리의 관계만 끝난거니까 나 언제까지나 기다려볼께 돌아오지 않는다면 ,, 내가 제일 초라할때 만나줘서 고마웠어 상처만 줘서 너무 미안해 안녕..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더 잘해준 사람이 조금 더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해준거 만큼 상대방을 더 생각하고, 사랑한 마음이 커서 잘해준거 일테니. 이별에 강한 사람이 있을거고. 이별에 약한 사람이 있을거에요 후회는 이별에 강한사람보단 약한사람이 가지게 되는거 같아요. 이별 하신분들 힘내요.
최근 4년을 만난 친구와 헤어졌다. 헤어진 날 이후로 서로 연락한번없이 시간이 흘렀다. 4년이란 시간을 같이 보내왔는데 헤어짐 이후 나는 아무 감정이 없다. 그녀랑 연애를 하며 난 혼자가 될 때 상상을 해봤었던 적이 있았는데 끔찍했다.. 그렇지만 지금 헤어짐 이후 나는 어떤 미련도 없고 생각도 나지 않는다. 그 헤어짐에는 내 잘못이 반영 되어 있지 않기에. 그렇지만 그녀가 밉지도 않다. 서로 각자의 길을 후회없이 가길 응원한다.
햇수로는 6년, 그 중에 절반은 만나고 절반은 헤어져 있었는데.. 항상 나만 바라보고 기다려줘서 고맙고 미안해. 그냥 너가 진짜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나중에 내가 너 소식 듣고 배아파서 눈물날만큼 제발 잘 되길 진심으로 바라. 다시 만날 일 없겠지만 언젠가 서로의 얘기를 들어도 웃으면서 넘길 수 있길..
3년 가까이 만났지 우리는 서로 익숙함에 속아 서로에게 소홀해지고 결국 우리는 헤어졌지 다툼이 있고나서 무슨일이 있어도 당일에 만나 서로 미안하다면서 말 한마디에 풀었던 우리 헤어지고 나서 서로가 서로에게 미련이 있고 다시 만나고 싶었지만 참 이상하게 서로에게 타이밍이 안맞더라 결국 너는 남자친구가 생겼고 지금 잘 지내는 모습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한때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고 지금 남자친구분 좋은사람인거 같아 마음이 놓이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 미련도 미련이지만 이젠 그만 기다릴게 내 첫사랑
헤어지고 저런 식으로 구질구질하게 연락하는 거 자체가 괜히 있을 때 못 잘해준 거 같아서 미련 남아서 그런 거임. 있을 때 병신같이 해 준거 괜히 생각나고 미안하니까 떠나고 나서야 정신 차리는거지. 전혀 슬플 이유가 없음. 다 지 업보지. 진짜 후회 없이 잘 해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헤어져도 진짜 깔끔하게 정리됨.
안녕? 우리가 처음 만난날 기억해? 그날은 되게 나한테 의미잇고 특별한날 이엿어 이제 막 따뜻해지는 시기엿고 나의 맘에도 봄날이 왓던 날이엿어 서로 처음 만나 맛잇는 밥도 먹고 같이 볼링도 치고 룸쏘가서 술도먹고 그 둘만의 공간에서 서로에대해 알아가는 시간도 갖고 너무나 좋앗던 기억이자 추억이엿어 날위해 순천으로 와줫던 오빠가 너무 좋앗어 되게 그런게 이뻐보엿고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줄 알앗어 그렇게 처음 보내고나서 우리 전주갓을때 그날도 기억에 너무 남아 전주 가기전날 나 너무 떨리고 설레서 잠도 많이 못자구 오빠랑 첨 가는 여행이라 들떠잇어서 뭘입지 뭘먹을지 뭘할지 이런고민 이런생각할수 잇다는게 좋앗어 차타고 전주 도착해서도, 그 설렘 떨림이 멈추지도 않앗어 그렇게 하늘도 맑고 더운데도 손잡고 팔짱끼고 걸으며 이것저것 먹어보고 구경도 하고 어느연인 남들 다하는거 다해보고 그 계단높디높은 많은데 올라가서 풍경한번 찍겟다고 힘들어도 올라가서 사진 찍고 해지는 노을도 같이보고 서로에게 이쁜추억 이엿어 저녁엔 술집가서 술도먹고 맥주 몇개사서 숙소에 들어가서 그동안 하지못햇던 말들 오빠의 속마음을 난 들엇지 난 그날 오빠가 얘기하면서 떨던 목소리를 들엇고 우는것도 첨 봣어 넘 맘이아프더라 그래서 도와주고 싶어서 도와준거엿어 원래 연인이란건 서로 도와주고 의지하는거니까 그때 오빠를 다시봣지 맘이 되게 여린 사람이구나 하고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내가 추천햇던 맛집가서 밥도 먹고 커피도 사서 차 타고 바로 출발햇지 오빠가 순천까지 데려다주고 피곤햇을텐데 고생햇을텐데 고마웟어 난 여태까지 이런 감정은 첨,이엿거든 내가 사랑받고 잇구나 하는감정... 그렇게 여행 갓다오고나서 한참 뒤에 오빠가 나한테 할말잇다며 전화햇엇던것도 기억이난다 첨으로 오빠가 너무힘들다 신경못써줄거같다고 친한오빠동생사이로 지내자는 말에 나는 어찌해야할바를 몰랏어 당황하기도 햇엇지만 그래도 오빠가 힘드니, 내가 이상황을 이해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괜찮다고 내가 옆에 잇어주겟다고 햇구 오빠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거 자체가 좋앗엉ㅎ 하지만 이제 이 모든 이쁜추억 오빠가 나한테 매일해줫던말 서로 밥먹엇어? 뭐먹엇어? 저녁메뉴가 뭐야?,밤잠 못이루며 전화로든 카톡으로든 얘기햇던거,사랑해라는 말 좋아한다는 말 이젠 할수가 없게,되버린 사이가 된거같네..아직 정말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이젠 보고싶단 말조차도, 나오지가 않아.아니 할수가 없어 내가 내욕심에 오빠를 붙잡고 붙들고 잇엇던거 같네 마지막으로 그냥 얼굴 한번보고싶어. 맘 아프네 날 사랑해주고 좋아해줘서 고마워 사랑받고 잇다는걸 느끼게 해줘서 고맙고 이젠 정말 안녕, 몸 건강히 아프지말고 잘지내
평생을모르던사람을만나
평생을함께할것처럼하다
평생안볼것처럼뒤돌아선다.
최종민 그게 연애지
한별이형 명언...
ㅋㅋㅋㅋ
지하철에 서 보다 광광울을뻔
뭔 영상마다 다있냐ㅋㅋㅋ
헤어진후에도 다정한 남자의 말투가 너무 아프다. 참 좋은사람이였나보다
@@김형조-h2p 그러게 말입니다..
@이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옹 삼일한은 좀 아니지 않냐;
@이옹 도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언!!
그때의 추억은 지우개처럼 쉽게 지워지지 않고,마음만 막막하다
지우개로
지우개로 지운다해도 결국 자국은 남으니깐요..
@@이윤호-j1q 오
@@이윤호-j1q그 자국에 다른 그림과 색칠을 하면 그 자국은 안보이게 됩니다
@@kuma962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는게 아니라 소중한건 항상 익숙해지고, 소중한건 꼭 끝나고 깨닫게 될뿐, 소중했었더라고.
그래서 함께 일때, 같이 할때, 사랑할때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함 소중함을 잃지 않기 위해서. 끝나고 노력하고 끝나고 최선을 다하지 말고.
항상 사귈때는 모르더라고요... 정말 이말을 헤어지고 보니 더 맘아프네요ㅠ
@@우로혀 다음 사랑은 꼭 잊지마세요. 그거면 충분해요. 고생했어요 그동안.
사랑은 항상 실수의 연속인거같음
존나오글거리네 지나잘할것이지
반점이나 온점 평소에 안쓰면서
그 때의 추억이 그리운 거지
네가 그리운 건 아냐.
비엔나 이거 진짜 리얼 공감
그게 그거야 애송아
시간이 지나고 나니, 둘 다 그립네요. 마음껏 사랑할 수있었던 나 자신도. 그만큼 사랑스러웠던 그 사람도.
저도 그때 같이 먹은 닭강정 혼자 몇년만에 같은집 가서 먹었는데 그때 추억이 좋더라구영 닭강정 존맛
그 추억에 너가 있어 그리운거아닐까?
아무렇지않게 담담하게 말해도 그사람을 잃는다는게 얼마나 슬픈지..
담담하게 말해도... 한 사람을 지운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공감이요
진짜..
진짜 생각한다면 단칼에 연락 끊어야함.
미련없이 빨리잊고 더 좋은 만나게끔..
말투하나에 남자가 얼마나 좋은 사람이고, 좋은 사랑을 했는지 다 드러난다
한번헤어지면 다시만나지말고
헤어지는게맞는거같다.
당장헤어진다는 아픔때문에
만남을 이어가봤자 결국 또 헤어진다
아픔을받아들이고 깨끗하게정리하자.
헤어진지한달넘었구나
꼭 그렇지만은않아요 ㅎ 힘내세요
저도 이게 맞다고봐요 헤어지면 혼자 아파하거든요.. 가장 슬픈 감정을 가장 좋아하던 사람이랑 공유를 못해요 ㅠㅠ 혼자만 감당하다가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나면 다른사람처럼 느껴져요..
@@아름다운인생길-q8b 이말에 동감이요~~ 잘 사귀고 있답니다~
ㄹㅇ 헤어지믄 끝내는게 맞을듯 그냥 좋은 추억으로 남는게 낫지 괜히 그 추억에 얽매어 다시 만나면 그 추억마저 사라질듯
오랜 시간 동안도 그 사람을 못 잊고 다른 사람을 만나도 빈자리가 크고 허무하고 공허하다면 그 사람이 인생의 전부 입니다
‘그대를 놓치지 않았다면’ 이라는 노래의 하이라이트 가사에 여주 분 대사가. ‘다시.. 안되겠지?’
차라리 다시만나서 힘들거라면 그냥 서로 계속 아파하자.. 그렇게 아파하다가 무뎌지면 친구로 다시 만나자
할거 다했는데 어떻게 친구가 됩니까
@@magnificentjang5059 공감합니다
@@magnificentjang5059 친구는 비추할게요.. 저도 친구사이로 지냈다가 자꾸 생각나고 힘들었어요 차라리 무뎌진채로 지내고 새로운 사랑 만나시는게 훨씬 나아요..ㅠ
말이 그렇다는거지 친구로 어케지내겠냐..
남자는 여자를 많이 사랑하고 헌신을 다해서 후회가없고
여자는 남자한테 못해준만큼 후회가 더밀려오는듯
맞네,,
왜 댓이 없지
21년 모솔인데 왜 알꺼같지?ㅠㅡㅠ
남자분.. 연기중에 마지막에 '거짓말이라고 보고싶었다고'가사에 맞춰서 표정보니깐 많이.. 가슴이 아프네.. 다시 만나고 싶지만.. 다시 만나도.. 아닌걸 아는 그런 느낌.. 나 말고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했음 하는 그런 느낌도 들고 .. 여러가지 감정이 느껴지는 장면이였네요..
항상 연애할 때 그 사람이 마지막인 것 처럼 사랑해주니까 헤어질때도 미련같은게 안남더라.. 물론 힘들긴함 평생을 같이 지낼 것 처럼 행동하다가
다신 못 볼 사람이 되니까 그 공허함이 너무 힘들어서 잡아볼까도 했지만, 다시 만나는 건 그 상황이 힘들어서 그 힘든시간을 견딜 자신이 없어서 만나는거라고 생각이 드니까 못잡겠더라 그래서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도 어떤 이유로 헤어지던 해어지게되면 다시 안만나게 됨....
사랑한다 천번 만번 말해도 헤어지자 한마디면 끝나는구나...
원래 연애할 때 더 잘해준 쪽이 후련하게 헤어지고 더 못해준 쪽이 후회하는데 나는 내가 애정표현을 하던 뭘 하던 내가 더 잘해줬는데 왜 내가 더 그리울까
잘해준것보다 더 잘할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더 힘드네요
나도ㅜㅜ 근대 나는진짜 애정표현도잘하고 헌신한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도 자기나름최선을 다하는경우도있더라
나혼자만 잘하고최선을 다했다는
착각일수도있어 애들아 이별하는동안 많이 생각해보면 내 경지까지올거다힘내라
저도 그렇네요.. 그 애는 받기만 하고 내가 다 쏟아부었는데도 차이고도 내가 목메고있구나
정말이지만 진짜 정말이지만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맙시다 제발 있을때 정신차리세요 정신차리세요 정말 바뀌어야합니다 헤어지고 정말정말 후회합니다 정신차리세요..익숙함에 속지마세요 제발 있을때 최선을 다하세요 그사람이 정말 있을땐 몰라도 없으면 뒤늦게 깨닫지말고 깨닫기전에 잘하세요
염병금지
@@클리도리토스 방심하다 터졌네ㅋㅋㅋ
갑자기 내가 잘못한 기분
ㅋㄲㅋㅋㅋㅋㅋㅋ염병금지라~..
아후 술냄새
안녕하세요. 영상 속 전화받는여자 '천현진' 입니다. ☺️ 많은 분들께서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ㅎ💕
헉 찐이샤.. 대박 ㅠㅜㅜㅜ
다시..하고 울컥하는 연기부분은 너무 마음이 아파요ㅋㅋ..제 상황과 너무 비슷해서요
아싸 오랜만에 볼려고 왔는데 구독해따 ㅎ ㅎ 😆
연기 너무 잘하세요..ㅠㅠ
선생님 응원합니다
하.. 뮤비진짜 전여친이랑연애3년반 동거 한1년 쫌넘게하다 헤어진지 4년이넘었는데.. 보는내내 눈물이왜이렇게쏟아지냐....
하..결혼축하한다 4년을기다렸는데.. 아니다
진심으로너는 웃는일만 있음좋겠다.. 오래오래 행복해라..
수정하고있네..
술먹고 이동영상 만찾다보니까 내가 그래도 사회생활하면서는 그럭저럭 높은위치에있다생각했는데.. 너한테는 한없이 작은사람이였군아.. 결혼 축하한단말도 솔직히.. 하 모르겠다 그냥보고싶다..
송빈 보면 여자들은 그렇게 오래 연애해도 나중에 맘 진짜 잘 정리하는듯 남자들과 다르게. 일반화 느낌인가..
힘내세요
연어초밥 노노 일반화야 누가 더 후회없을만큼 잘해줬냐에따라 다른듯
@@busan_subway 맞아요 ㅠㅠ 그 관계에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에 따라 다름 최선을 다했으면 미련이 없거든
저는 안헤어졋는데 막 울컥해요 왜그러죠..
연애할때 이 노래 들었을땐 멜로디만 들렸는데 헤어지고나서 들으니 가사만 들리네.
연애란 서로 잘해주는게 제일 좋지만 지내다보면 100이면 100 어느한쪽이 더 잘해주고 좋아해주는게 당연한 결과다.
하지만 그것을 서로 다른 분야에서 그렇게 해준다고 느끼면 상관이 없지만 한쪽이 서운함을 느낀순간 헤어짐의 시초인거같다.
세상에 모든게 잘맞는 사람은 없다. 분명 어느 한쪽이 맞춰주는데 티를 내지 않는거다.
나도 처음엔 설렘과 좋아하는 감정으로 모든걸 쏟아 부어서 사랑해주고 챙겨주고 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여자친구는 처음처럼 안해준다고 서운함만 표시하더라.
나도 나름대로 변화된 모습에 맞춰 노력했는데... 여친이 헤어짐을 통보하면서 얘기했던게 너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너한테 별거아닌걸로 서운하다고 울고 너 싫다고 투정부리고
나를 힘들게 하는 자신의 모습이 비참하다고 하면서 헤어지자 했는데 정작 나는 하나도 안힘들었는데...
보고싶다... 다시 잘해보고싶다... 나 취직만 하면 결혼하는건데... 코로나 터지면서 계획이 밀리면서 모든게 망가진거같은 기분도 든다..
다들 헤어지고 나서 추억을 기억하는거지 그 사람을 기억하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그 사람을 떠올렸기에 추억도 생각나는거라고 생각이 든다.
다시 연락하고싶다 ㅇㅅㅎ... 2년동안 서로 할일 잘하면서 남부럽지 않게 연애도 하고 엄청 잘 맞았었는데 ...
여친이랑 헤어지고 눈물난적 처음이다 밤새 펑펑울어도 눈물이 남아돌더라 그니깐 드는 생각이 내가 너 서운하게 해서 너가 울때 좀 더 다정하게 더 달래주고 더 잘해줄거라는 후회가 든다.
주변사람들이 나보고 그만큼 잘해줬는데도 여친이 감정기복이 심한거니 다른 여자 찾아라 더 붙잡으면 호구라고 뭐라하지만
호구가 되도 좋으니 다시 잘해서 끝까지 잘해보고싶다
ㅠㅠㅠ힘내세요
저랑 똑같이 헤어지셨네요. 여친분이 헤어지자고할 때 안잡으셨나요?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아마 수줍음이 많던 그때의 그대가 아닐까
6년이나 지났지만 아직까지 못잊고 살아. 그래서 너 말고 다른사람 만나기 힘들어.
다른 사람만나라고 주위에서 이야기 하지만 너만 생각이나 아무렇지 않게 웃고 넘기지만..
보고싶다.
이런거 보다가 주마등처럼 추억들이 스쳐지나가 나오는 눈물이 제일 아픈데,,
2:53 눈물팡 콧물팡 구간 ㅠㅠㅠ
햇반가져와 ^^ㅣ발
ㅋㅋㅋㅋㅋㅋ
술 안주가 따로없네~~~쥐엔장~~~
나를 좋아하던 여자가 나를 원망하는 여자가되버린게 너무 슬프고 힘들다 조그만한 오해가 쌓여서 돌이킬수없는 사이가되버리고 밤마다 찾게되네 그리워. 같이걷던길과 같이봤던 영화 너가 해주던 이야기 환하게 웃던 웃음. 모든게 그리운데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인데 늘 옆에있던 너가 없으니깐 허무하다 너의 소중함이 당연시해졌던 내자신이 한심하고 노력이란걸 해볼걸....다 지난일인데 마음속으로 되뇌이며 생각해 보고싶다 많이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사람을 잊는게 아니라 소중한거를 모르고 자존심 세우면서 싸우고.... 헤어지고... 소중한사람을 익숙하게 잘해주고 챙겨줘야 하는데 정작 옆에 있을땐 그게 안돼고 후회하고... 그러죠
잘 챙겨서 가 나한테 준 마음도
헤어지는 연인을 다시 만나는 건 결말을 알고 있는 영화를 다시 보는 것과 같다는데 누구나 하나쯤 결말을 알아도 다시 보고싶은 영화가 있지 않을까
그런 줄 알았는데 언제 어떻게 사건이 벌어지는지 아는 상황에서.. 그 상황을 애써 무시하고 피하다보면 그게 가식이 되더라구요...
결말을 아는 영화.. 보고 싶은 명작인 법도 있지만... 왜 봤을까 하는 영화도 있는 법이죠 ㅎㅎ..
몇번의 이별을 겪고, 너같은 사람 다시 오면 다신 안놓치기위해 하나씩 변해가고 있는데, 너를 좋아했던 마음만 변하지않는다.
왜 해피엔딩은 없을까요 여기 댓글들을 보면은
악뮤노래도 해줬음 좋겠다 어떻게 이별까지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 제목부터가 가슴아파 ,,
진짜 너무 똑같아서 너무 슬프다
남자가 저렇게 말하면 다 끝난건데 말이야 저렇게 붙잡게 되는건 어쩔수없나봐
와 진짜 개 슬프다.. 여자분 턱 떨리면서 우는 거 미치셨다
사귈때도 못해줫고 헤어진후에도 계속 찌질하던 나를 너는 다시 받아줄일은 없겠지만 여기서라도 너를 그리워해볼게... 시간들이 지나고나면 너를 다시 붙잡을수 있을지는 모르겟지만 한번 나는 너를 다시 붙잡아볼게 너가 그때 붙잡는 나에게 붙잡혀줬으면 좋겟다...
이런 남자있냐... ᐲᗨ 그 여자분이랑 다시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본래 연애라는게 헌신과 비례하는 것, 헌신을 많이하고 그만큼 상대방을 잘 챙겨왔던 사람은 헤어지면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와 슬픔은 사라지지만, 소홀히 했던 사람은 그만큼 후회와 아쉬움과 미련이 커지는 것... 그걸 헤어지고 나서야 느끼는게 사람 마음이지.... 그러니 있을 때 잘해 나처럼 후회하지 말고.... 난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아파 죽겠다...
다시 안되겠지 이말 너무 공감된다 이말했을때 상대방한테 돌아오는 말도 너무 마음아프고 눈물나네..
연애할 때 제발 표현 많이 해줘라 나한테만 표현 많이해주면 진짜 머라도 안아깝고 이해해주니까
원래 인간은 나중에 항상 후회하게 되있음 그게 인간의 본성임
나도 최근에 4년 만나고 헤어졌지
결혼하고싶다라는 사람이였고 결혼하면 어떨까 라는 말을 수없이 하던 사이였지만 헤어지는건 한순간이더라
마음 변한 1달동안 기다렸고 이번에도 다시 돌아올꺼라 생각했는데 나도 지쳤나봐 그냥 보내줬어
정말 노랫 가사처럼 나보다 조금만 더 힘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했지만 나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서 항상 웃었으면 좋겠어
울면서 내 행복을 빌어주는 그 여자 처음에는 원망도 많이하고 무책임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지금은 그냥 보고싶다
더 잘해주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고싶었는데 정말 허망하네
술먹고 집에왔는데 하필 이런게 뜨네 마음이 아프지만 이겨낼게 너도 꼭 그래
헤어진후에 연락을하고 서로 좋은마음갖는게 신기하다...
“별 의미없는 말로도 할 얘기가 이렇게 많은데”
이 말 한마디에 의미가 다 느껴진다..
현실에선 저렇게 사랑스럽고 슬프게 끝나지 않음 아주 사발적으로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첫 경험이 저런 결말이네요
오드리님 덕분에 사랑에대해 마니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7년만난 여자친구랑 두달전 헤어졌는데 너무 슬프네요
이대로 끝이라는게 너무 싫고 그 추억들이 너무 아름답지만 이별 해야한다는게 안믿기네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밖엔 드릴게없지만
시간이 지나 이또한 스쳐지나가는 좋은추억으로 변해있을겁니다
그때가 되서는 상처가 많이 아물어 약간의 흉터만 남은채 멀쩡해지겠지요.
만져도 아무렇지않게 기억만 살짝나는 그날이 올겁니다ㅎ
7년인데 왜 해어지셨나요..?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했나 알려면 방법은 한 가지뿐, 그 사람을 잃어야 한다는 것
항상 잘못하고 후회하는건 잘못한 쪽이지
더 사랑하는 사람은 후회하는 선택을 한적이 없으니깐 밥을 먹어도 너가 좋아하는거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너가 가고 싶었던 곳에 주로 갔으니깐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다.. 그땐왜 몰랐을까 왜그렇게박에못했는지..
내가 제일 사랑하고 내 자신보다 소중하고
좋아했던 내 첫사랑아
3년이라는 시간동안 너무 고마웠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좋아하던 존재가
갑자기 하루아침에 사라져서 너무 허무하고
속상하고 슬프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너라는 존재를 잊어야 내가 행복해지는걸
알게된 순간부터 너무 내 자신이 비참하더라
20살의 시작을 너로 시작해서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시절이였던 거 같애
그동안 너무 고마웠고 사랑했어
끝난건 내가 널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아니라
우리의 관계만 끝난거니까 나 언제까지나
기다려볼께 돌아오지 않는다면 ,,
내가 제일 초라할때 만나줘서 고마웠어
상처만 줘서 너무 미안해 안녕..
익숙함이 제일 좋은 사랑입니다
난 아직 기다리고 있어...너무 보고싶다...나를 두고 떠난 너가 후회하고 힘들었으면 좋겠다...보고싶어
진짜... '어 챙기고 있어 ' 하면서 노래 나오는데 왜 소름이 쫙 돋지...😢 진짜 너무 슬프다ㅜㅜㅜㅜ
보고싶다... 분명 너가 잘못해서 헤어진 건데 왜 내가 더 아픈 것 같지...
그 사람은 잘못에 죄책감느낄만큼 사랑하진 않았던 거죠
7년... 어떻게 잊냐... 보고싶다
그땐 몰랐지
지금은 안그럴 수 있는데
괜히 감정 이입되서 질질짰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더 잘해준 사람이 조금 더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해준거 만큼 상대방을 더 생각하고, 사랑한 마음이 커서 잘해준거 일테니.
이별에 강한 사람이 있을거고.
이별에 약한 사람이 있을거에요
후회는 이별에 강한사람보단 약한사람이 가지게 되는거 같아요.
이별 하신분들 힘내요.
난 오드리 영상 다 좋지만
이 영상이 제일 공감많이된다...
최근 4년을 만난 친구와 헤어졌다.
헤어진 날 이후로 서로 연락한번없이
시간이 흘렀다.
4년이란 시간을 같이 보내왔는데
헤어짐 이후 나는 아무 감정이 없다.
그녀랑 연애를 하며 난 혼자가 될 때 상상을
해봤었던 적이 있았는데 끔찍했다..
그렇지만 지금 헤어짐 이후 나는 어떤 미련도 없고 생각도 나지 않는다.
그 헤어짐에는 내 잘못이 반영 되어 있지 않기에. 그렇지만 그녀가 밉지도 않다.
서로 각자의 길을 후회없이 가길 응원한다.
5년만난 놈이 일주일 전에 포차에서 여자랑 둘이 바람피는거 현장목격하고 정신못차리고있는데 이노래 알게된이후로 일주일동안 듣고이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신 사랑안할거야 나 다신 사랑안해
힘내세요..ㅜ.ㅜ
최선을 다했다보니 괜찮아요 생각하면 아프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데 사람 맘 바뀌는게 죄가 아니니까.. 끝마무리가 좋았다면 좋았다면 하는 생극이 있어요 전 정말 최선을 다했나봐요
@@아모르파틔 힘내세유ㅠㅠ
고마워요~^^
힘들겠네요..그래도 그렇게 확실히 눈으로 확인한거면 잊는데 도움이되요..덜아프고 얼른 마음추스리시길.
다시 생각만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좋은 기억들인데,,,가지고 있으니까 너무 아프네
햇수로는 6년, 그 중에 절반은 만나고 절반은 헤어져 있었는데.. 항상 나만 바라보고 기다려줘서 고맙고 미안해. 그냥 너가 진짜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나중에 내가 너 소식 듣고 배아파서 눈물날만큼 제발 잘 되길 진심으로 바라. 다시 만날 일 없겠지만 언젠가 서로의 얘기를 들어도 웃으면서 넘길 수 있길..
추억은 가슴에 묻고 지나간 버스는 미련을 버려
상대방이 아무리 좋은 사람이고 나한테 잘해줘도 맞지 않으면 슬프지만 빨리 헤어지고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맞는 사람 찾아야 함
인생과 젊음은 너무 찰라처럼 짧다
그때는 평생 갈꺼같지 그때가 막 그립지 ,근데 너 말고 다른 사람이면 생각안난다 그냥 너 말고 다른 사람 오기를 기다리는거 뿐이야 괜히 너 생각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 오는걸 기다리는데 그 안식처가 너였던거 뿐이야
환승연애 보고 전 여친의 대한 생각이 너무 들어 여기까지 왔네요 다시 만나고 싶지도 않고 보고 싶진 않지만 그 여자를 좋아했던 제가 그립네요 순수했던
고마웠어 니가 좋아서 사랑해서 만났고 이제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널만나면서 많을걸 배우고 알아갔고 힘들게해서 미안했다.....너무 보고싶고 미안했어...
몇일전 이별 했는대요 아무렇지 않다가 이런걸 보면은 문득 생각이 더 많이나네요 사랑은 둘다 사랑해야 하는건대 이별은 한사람만 결정해도 끝나네요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매일 기대하고 있어요 ㅠ 너무 좋아요 짧은 웹드라마에 노래도좋고 공감되고 응원할게요 오드리
몇일전 헤어졌는데 내마음을 아는듯 유튜브 알고리즘에 뜰까 4년을 만난 너인데 아직 많이 힘들어 나 너없는 집이 외로워서 항상 노래라도 틀어야돼 아니면 안되겠더라고 많이 미안했어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라고는 지금 당장 못하겠다 미안 잘지내
그사람 너무보고싶다. 왜 이제서 왜이제야 아파하는지.
3년 가까이 만났지
우리는 서로 익숙함에 속아
서로에게 소홀해지고 결국 우리는 헤어졌지
다툼이 있고나서 무슨일이 있어도 당일에 만나 서로 미안하다면서 말 한마디에 풀었던 우리 헤어지고 나서 서로가 서로에게 미련이 있고 다시 만나고 싶었지만 참 이상하게 서로에게 타이밍이 안맞더라 결국 너는 남자친구가 생겼고 지금 잘 지내는 모습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한때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고 지금 남자친구분 좋은사람인거 같아 마음이 놓이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 미련도 미련이지만 이젠 그만 기다릴게 내 첫사랑
00:26 여자분 눈화장 보고 너무 놀랐다..
왜용??
0 j_ ? 엥 이쁜데
너무 예뻐서 놀라신듯
왼쪽 눈이 약간 죽빵맞은거같이 되긴했네요
@@조조-t1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하...여자분이 나였네..ㅜㅜ 미련 없이 헤어졌어야 2주 되었다..전남친이 저렇게 담담하게 말했다..2년쯤 롱디연애였어서 내가 가까이 왔어 동거 한달 했는데...그사람 변했다...맘이 넘 아프지만..그냥 추억 남기자...나랑 다시 친구로 도 애매한다
외국분이신가요..?
문맥 ㅅㅂ 이마 치게되네
첫 문장만 정상이노..
조현병이신가요?
오드리 다 챙겨보는데 가장 공감!!
진짜 사람 미치게하네
짐과 함께 추억을 챙겨서 나간 여자보다 집과 함께 추억을 곱씹게 될 남자가 더 마음아플것같다...나도 그랬는데
내 상황이, 딱 저랬는데.. 아무런 싸움없이 행복하게 지내고 사랑만하다가 예고도없이 식었다고 차였는데 만나든 전화하든 연락하든 저 영상처럼 좋게 말해주더라. 나중이든 지금이든 다른사람에게도 만났었던 전 여자친구라고 해주는 너가 난 참 힘드네. 이 영상보면 딱 나같다.
헤어지고 저런 식으로 구질구질하게 연락하는 거 자체가 괜히 있을 때 못 잘해준 거 같아서 미련 남아서 그런 거임. 있을 때 병신같이 해 준거 괜히 생각나고 미안하니까 떠나고 나서야 정신 차리는거지. 전혀 슬플 이유가 없음. 다 지 업보지. 진짜 후회 없이 잘 해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헤어져도 진짜 깔끔하게 정리됨.
사랑은 혼자 하는게 아니고 둘이 하는거다
헤어지자고 말하기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열정적으로 사랑했기에 후회는 없다
안녕? 우리가 처음 만난날 기억해?
그날은 되게 나한테 의미잇고 특별한날 이엿어
이제 막 따뜻해지는 시기엿고 나의 맘에도 봄날이
왓던 날이엿어 서로 처음 만나 맛잇는 밥도 먹고
같이 볼링도 치고 룸쏘가서 술도먹고 그 둘만의 공간에서 서로에대해 알아가는 시간도 갖고 너무나 좋앗던 기억이자 추억이엿어 날위해 순천으로 와줫던 오빠가 너무 좋앗어 되게 그런게 이뻐보엿고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줄 알앗어 그렇게 처음 보내고나서
우리 전주갓을때 그날도 기억에 너무 남아
전주 가기전날 나 너무 떨리고 설레서 잠도 많이 못자구 오빠랑 첨 가는 여행이라 들떠잇어서 뭘입지 뭘먹을지 뭘할지 이런고민 이런생각할수 잇다는게 좋앗어
차타고 전주 도착해서도, 그 설렘 떨림이 멈추지도 않앗어 그렇게 하늘도 맑고 더운데도 손잡고 팔짱끼고 걸으며 이것저것 먹어보고 구경도 하고 어느연인 남들 다하는거 다해보고 그 계단높디높은 많은데 올라가서 풍경한번 찍겟다고 힘들어도 올라가서 사진 찍고
해지는 노을도 같이보고 서로에게 이쁜추억 이엿어
저녁엔 술집가서 술도먹고 맥주 몇개사서 숙소에 들어가서 그동안 하지못햇던 말들 오빠의 속마음을 난 들엇지 난 그날 오빠가 얘기하면서 떨던 목소리를 들엇고 우는것도 첨 봣어 넘 맘이아프더라 그래서 도와주고 싶어서 도와준거엿어 원래 연인이란건 서로 도와주고 의지하는거니까 그때 오빠를 다시봣지 맘이 되게 여린 사람이구나 하고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내가 추천햇던 맛집가서 밥도 먹고 커피도 사서 차 타고 바로 출발햇지 오빠가 순천까지 데려다주고 피곤햇을텐데 고생햇을텐데 고마웟어 난 여태까지 이런 감정은 첨,이엿거든 내가 사랑받고 잇구나 하는감정...
그렇게 여행 갓다오고나서 한참 뒤에
오빠가 나한테 할말잇다며 전화햇엇던것도 기억이난다 첨으로 오빠가 너무힘들다 신경못써줄거같다고
친한오빠동생사이로 지내자는 말에 나는 어찌해야할바를 몰랏어 당황하기도 햇엇지만 그래도 오빠가 힘드니, 내가 이상황을 이해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괜찮다고 내가 옆에 잇어주겟다고 햇구 오빠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거 자체가 좋앗엉ㅎ 하지만 이제 이 모든 이쁜추억 오빠가 나한테 매일해줫던말 서로 밥먹엇어? 뭐먹엇어? 저녁메뉴가 뭐야?,밤잠 못이루며 전화로든 카톡으로든 얘기햇던거,사랑해라는 말
좋아한다는 말 이젠 할수가 없게,되버린 사이가 된거같네..아직 정말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이젠 보고싶단 말조차도, 나오지가 않아.아니 할수가 없어
내가 내욕심에 오빠를 붙잡고 붙들고 잇엇던거 같네
마지막으로 그냥 얼굴 한번보고싶어. 맘 아프네
날 사랑해주고 좋아해줘서 고마워 사랑받고 잇다는걸
느끼게 해줘서 고맙고
이젠 정말 안녕, 몸 건강히 아프지말고 잘지내
크리스마스 1주일전에 보니까 기분 엿같네ㅋㅋㅋㅋ
잘 살고 싶다. 허나 그러지 못하고 있다. 거의 매일을 흐려진 시야 속에 앞이 잘 안 보일 만큼 그렇게 살고 있다. 알려주라 너를, 너란 존재를 내 머릿속에서 그리고 내 마음속에서 지울 수 있는 방법을
‘후회해?’ 라고 물을 때 ‘응’이라고 해보지 그랬어 ㅠㅠ
니가그럼찍든가
이화원 인생에 혹시 불만 많아요??
여기 댓글들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ㅁㅊ 인생에 불만이 많넼ㅋㅋㅋ
후회한다고 했으면 또 모를 일인데
저럴거면 해보지
아직 연애중인데 보면서 눈물나고
요즘 딱 저 감정이라서 너무 힘들어요
아직 많이 좋아하고 여기서 더 변하지만
말아줘 더 힘들어하기 싫어 천천히 천천히 정리할 시간을 남겨줘요
남주 민경훈 개똑
남주 민경훈닮았고 여주 그냥 너무이쁘다 레전드...
오늘 비가오니까 네가 누나가 아주 가끔 추억거리로 누나가 생각난다.사랑한 감정만큼 누나가 이젠 추억거리로 남네..그래서 난 누나에게 고마워...사랑의 소중한 추억 남겨줘서
친절한 말투가 더 아프게 감정을 찌른다..
몇번을 돌려보는지 모르겠다..
ㅠㅠㅠ 따뜻하게 말하니까 너무 힝 마음아파 ㅠㅠ 이래서 좋은 사람 사랑 놓치면안되 ㅠㅠㅠ
연락하면 나락으로 추락함 근데 비참해지고 추잡해도 붙잡아보기도 하고 그래야 놓아지는 듯 합니다
잇을때...잘해야되는게 이거구나
잇을때 잘하자~~~!!
진짜 뮤비하고 노래하고 너무 잘 맞아서 더 슬프다..
제 할 말 못 하고 헤어지는게 참 미련들이 많이 남죠. 발목 잡히면 나만 이런게 아닌가 자책들기도 하고~
이 전에 겪었던 일이라도 이별은 참 낯설지요.
그래도 낯설더라도 그래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하루하루 보내면 어느 순간 괜찮다란 말이 어색하지않을겁니다:)
4:09초에 남자 울 때 .... ㅜㅜㅜㅜㅜㅜㅜ마음아파....
평생을 알지도 못하던 사람들이
평생을 아는것처럼 만나서
또 이별 했었을때
평생을 잊혀지지않을것처럼 아파하면서도
시간 지나면 또 잊혀진다.. 사랑이란게 진짜 어렵고 쓸쓸하고 슬프고 아픈것이다.
아직도 꿈에 나오지만 그때 만큼은 힘들지 않아 다른 사람이 생긴다면 괜찮아 지겠지? 나 이젠 더 잘지낼 자신있거든
여자분 유이+김소혜 닮앗다
오 오 오 오 오 ㅇㅈ
보고싶다 정말.. 헤어지자고 먼저말햇지만
후회도하고 그래 생각도 너무나고..
근데 반복되는게 힘들고싫다.. 참자..
연애에는 정답이 없는거 같네요..
머든 때가 있고.. 그때를 놓지면..
되돌릴수 없는거 같아요..
미련없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사랑은 혼자서가 아니라 같이 하는건데 ..
"일부러 흘리고 갈까"나 "넌 안그런가봐" 같은 말은 너무한거같아요 ㅠ
저게 박수칠때 이별한거지 예쁜이별
오드리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