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레드필 이론 관점에서 결혼이란 것이 본능을 거스르는 얽매임으로 보일 순 있으나.. 저는 제가 봤던 조던 피터슨이 어느 강의에서 만약 나에게 책임질 아이와 가족이 있다면, 그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 외에는 신경쓸 게 없다고 한 것 처럼 책임감의 가치를 받아들이고 짊어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물론 그 책임감의 의미를 알고 감사할 줄 아는 상대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스스로를 더 나은 남자로 만들어야겠지만.. 나이가 들고 나면 가족과 책임감에서 오는 삶의 의미가 후회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 시대에 결혼하는게 바보입니다 남자도 애태어나면 인생 바치게됩니다 뭐 일반인도 유튜버로 연예인 지위 누리는 세상에서 자기자신으로 살지못하면 도태되는거겠죠 분명 자기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초점이 맞춰진 삶을 사는것이 만족스러운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런 사람이 결혼과 번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지금 시대에 결혼을 장려하는건 사실 도태되는 지름길이죠. 레드필님은 꼭 결혼하셔서 단단한 가정이루시길 바랍니다.
@성이름 동의합니다. 부모의 사랑도 아버지의 사랑과 어머니의 사랑은 다릅니다. 여타 짐승들의 암컷과는 다른, 사람의 암컷은 독자생존이 불가능합니다. 독자생존이 가능한 동물인 아버지의 사랑이 자기희생적이죠. 독자생존이 불가능한 동물인 어머니의 사랑은 자기보호적입니다. 그래서 자식을 볼모로 남편에게 이것저것 요구하거나, 자식을 자신의 보호막으로 삼거나, 자식에게 노후를 책임지게 하는 어머니들이 아버지들보다 많습니다. 즉, 집에 불이 났을때 자식을 구하러 목숨걸고 뛰어들어가는 사람은 아버지가 먼저입니다. 모성애보다는 부성애가 더 위대한 감정입니다. 대신 아버지들은 표현을 안하거나 서투르죠.
@성이름 "아들은 딸과는 달리 아버지에게 상해를 입힐수 있는 힘이 있죠, 분명히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경계합니다 아버지들은..." 이것은 서구의 심리학자들에 의해서 강제주입된 이론같습니다. 애초에 틀렸지요. 아들이 몇살이 되어야 아버지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을까요? 또한 남녀불문 15~20세가 넘으면 집밖으로 내보냈습니다. 그런데도 바닥을 기는 어린애를 보면서 이놈은 나에게 상해을 입힐놈이고, 이년은 나에게 상해를 입히지 못할 년이다... 라면서 차별하겠습니까?
연애는 사랑과 성욕으로하지만 결혼은 "비지니스" 임 미드 빅뱅이론에서 쉘든이 이런말을하죠 "결혼에 사랑이 개입하기 시작한건 넓게잡아야 산업혁명 이후고 그 전엔 귀족이든 평민이든 다 정략결혼이었지만 인간들은 잘만살아왔다" 이전 시대에 사랑이 없었다는말이 아님 사랑은 로만틱이라는 단어가 생기기 훨씬전인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에게도 있었음 다만 사랑은 본능의 영역이고 결혼은 이성의 영역임 때문에 사랑때문에 결혼을한다 ㅋ 그 결말은 뻔한거지 그래서 급하게 결혼하려는 사람은 주변에서 다같이 뜯어말리는거임 그게 등신짓이라는걸 알기 때문에 다만 이건있음 일단 어떤 이성을 알게되는데에는 무조건 사랑으로 시작을하기 때문에 길어봐야 2년인 사랑을하다가 유효기간이 끝났을때 이 사람에대한 믿음이 생김 오래된커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이건 이전에 느꼇던 본능적인 사랑의 감정과는 다른 무언가라고 말함 이걸 설명하기 어려우니 그냥 사랑이라 하쟈.. 이렇게되버린거임 난 이걸 남녀 이성간에 "전우애"라고 표현함 남자와 남자가 전장에서 느끼는 전우애와는 사뭇다르지만 본질적으론 같다고봄 아 ..이 여자라면 ... 아 이 남자라면 .... 같이 늙어가도 되겠다 ..여기 구루께서 결혼을 전쟁으로 표현하셧는데 나도 백프로공감하기에 이전부터 전우애라고 얘기해온거임 오래된 커플 아직 잘지내는 부부 전우애로 유지가 되는거임 내가 못나져도 내가 쓰러져도 내 곁을 떠나지않겠다 등등의 여러가지 이유인데 이런게 형성이 되려면 오랜 시간과 상호간에 함께 힘든시간을 이겨낸 "드라마"가 있어야됨 군대에서 단기간에 처음보는놈들과 전우애가 형성되는 이유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감정 중 하나가 함께 좃같음을 이겨내는 과정을 겪었고 그걸 이겨냇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임 사랑과 성욕으로 둘이 한창 행복할때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게 아니라 둘이 싸웟을때 둘이 함께 지옥의 바닥을 쳤을때 이 남자가 이 여자가 나에게 어떤사람인지 알 수 있는 순간임 때문에 결혼생활을 오래 이겨낸 사람은 마치 많은 실전에서 살아남은 특수부대 전역자처럼 결혼 안한 사람들을 군필이 미필깔아보는 거랑 똑같은 현상이 벌어지는거임 결혼 자체가 "밴드오브브라더스" 와 "전쟁"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ㅋㅋ 그리고 오래가는 결혼생활에 또다른 표본은 바로 귀족들의 "100%비지니스적인 정략결혼" 재산이 많고 직장이 좋을 수 록 이혼률이 떨어지다가 아예 정점으로가면 제로가된다는거 알거임 ㅋㅋ 남자가 벌어오는 돈이 압도적이면 남자가 바람을펴도 여자는 이혼하지않음 지금 당장 받아낼 돈 보다 이놈이 앞으로 벌어올 돈이 더 많다는 생각이들면 대표적인게 "강용석"이지 대기업가에서도 이혼이 거의없는것도 그런연유임 둘사이에 걸려있는 돈과 돈의 거미줄 그리고 권력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일단 결혼은 유지하고 각자알아서 바람피면서 유지되는 상류층만의 결혼생활 어떻게보면 인간이 문명을 이루고 가장 오래지속되 온 결혼의 모습임 ㅋ 결론은 온리 사랑만으로 결혼을하려면 당신인생 좃된다는거임 그리고 사랑만으로 결혼한다고 떠들어대는 년놈들도 막상 결혼할때되면 이게 같은인간인가 싶을 정도로 돌아서서 서로를 자로재기 시작함 이건 남녀가 없는 문제지만 여자가 훨씬 심함 하이퍼거미 본능 때문에 그리고 자기가문의 자궁을 최대한 비싼값에 팔아야하는 하이퍼거미 본능은 딸래미뿐만 아니라 딸래미들 부모한테도있음 예전엔 양 스무마리 이랫지만 지금은 수도권에 집을해와야하니 말도안되게 가격이 올랏지 ㅋㅋ 그리고 스몰웨딩에 대해 한마디하자면 한국은 원래 스몰웨딩이었음 대한민국의 골든에이지라 불뤼는 80~90년대사이 버튼눌러주는걸로 먹고사는게 가능하던 엘리베이터걸~이 존재하던시절 중산층이 갑자가 부흥하기 시작하면서 부동산으로 돈벼락맞은 졸부들이 쏟아져나오고 택시기사가 열심히 일하면 40~50대에 서울에 집을사던 그런 시기가있었음 거제 조선소에선 길에가는 개가 만원짜리를 물고다닌다는 말이돌정도였고 지금의 한번에 5천만원씩들어가는 병신같은 결혼문화는 사실 다 그때 형성된거임 누가 원해서? 여자들이 원해서 그녀들의 하이퍼거미 본능이 그러니까 화.려.한 결혼식이란것의 역사란게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는거임 당장 내 어머니 결혼식하던 얘기만들어봐도 신혼여행이 뭐였냐면 택시타고 서울한바퀴도는게 전부였다고함 지금은 뭐 하와이 . 타히티 ...제주도간다해도 결코싸지 않지... 아무튼 졸부들이 쏟아져나오던 "행배야~"하던 당시에는 임금과 물가가 아다리가 맞아들어가던 시기였기 때문에 중산층들도 다소 화려한 결혼식에 도전하면서 자기를 뽐내려고했지만 지금은? 뭐 정치인새끼들이 국가 GDP가 선진국수준이다 경제성장중이다 뭐다 염병을하지만 우린 실감이 안나잖어 ㅋㅋ그 이유는 가게부채비율이 압도적으로 크고 임금과 물가의 비율이 심각하게 맞지 않기 때문임 한국 물가가 싱가폴 바로 다음 세계6위라는건 아무도 말을 안함 결혼을 포기하는 세대가 늘어나는 핵심적인 이유 페미가 날뛰는 핵심적인 이유도 거기에 있음 " 먹.고 .살 .기 힘들어서.." 그리고 여자들이 미쳐있어서 딜루져널해진데다 경제권까지 부여해버리니 "밴드오브브라더스" 가 형성 자체가 안되는 거임 물론 본능적으로 이걸 추구하는 여자들도 존재함 남자에게 가정이 하나의 "킹덤"이라면 여자 중에도 그 "킹덤"을 유지하려는 강한 욕구를가진 여자들이 아직은 존재함 이런 여자들은 남편의 프레임에 지배되는게 아니라 "인정"을하고 하나의 중요한 툴로서 전우로서 인지를함 그런데 지금 사회 미디어가 많은 여자들을 인생을 해처나갈 "솔져"로 키워낸게 아니라 "공주"로 만들어놓고 말그대로 무슨 결혼이 자기들을 놀고먹게 떠받들어줘야하는 그런걸로 만들어놓고 "솔져"의 심장을 가진 여자들을 비웃는사회가 되어렸다는게 안타까운임임
@@Gggggggggggiiii 그런데 지금 시기엔 전우애를 가질 수 있는 남자는 찾을 수 있겠지만 여자는 찾기 힘들겁니다 여자는 남자와달리 선택권이 많고 기본적으로 남탓하는 동물인데다 여기에 현재는 페미니즘으로 사회적 용인까지 따라왔기 때문입니다 예전엔 그런것이 가능했던것도 사회적인 강제성도 존재했지만 남녀할거없이 "가난" 과 싸워야했던 사회적 배경 그리고 열심히싸우면 가난을 극복할 수 있다는 점점 올라가는 그래프시대의 시대적 배경이 깔린 역사적 배경도 큽니다 지금은 그럼 가난하지 않냐? 가 아니라 가난해요 다른의미로 졸라 가난하죠 스마트폰은 손에 쥐었지만 자기집은 없는 소작농의 시대죠 그래서 저도 화장실도 없는 집에 살았을 정도로 가난하게 살았지만 가난에 더욱 시달리는애들은 MZ세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가난의 이유를 이 사회의 지도층이란 새끼들이 페미니즘의 이름으로 전부 젊은남자들의 책임으로 돌리고있죠 그리고 안타깝게도 그 거짓된 프로파간다에 제대로 걸려들었고요... 사실 이런류의 역겨운 프로파간다는 피할방법이 없어요 어려운시기에 2차대전때 독일국민이 어려운탓- 유태인탓 이랑 똑같습니다 그래서 전 문재인과 민주당을 괴벨스랑 같은선상에 놓고봅니다 문재인이 정말 머리잘쓴거죠 ㅋ 자기들에게 응당 쏟아져야할 비난과 책임을 다른 누군가 이시대에 젊은 남자들에게 전가를했죠 20대 개새끼론으로 그 결과 젊은세대에게 전에없는 거대한 크랙이 생겼고 이는 당연히 남자들을 불행하고 찌질하게 만들었고 심지어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여자들도 거기에 피해자가 된거죠 ㅋㅋ 현재는 좋단다고 페미빨면서 뽕에 취해있으니 본인들만 모를뿐이지 남자는 전장에서 함께 싸워줄 여자를찾는데 여자는 전쟁터에서 자기를 모셔줄 남자를 찾고있는 상황이죠 요즘같은 분위기에서 남자랑 함께 가난과 싸워나가는 진정한 의미의 신여성이 존재하면 그 주변 한국 여자들이 뭐라고하는지 한마디로 정리해드리겠습다 ㅋㅋ "너 왜 그러고살어?" 많이들어보셧을겁니다 한국에서 이거 한마디로 지금 세상을 정의할 수 있죠 언젠간 돌아올거에요 다만 .... 지금처럼 중요한시기를 대한민국에 젊은 남녀가 이딴 페미니즘같은걸로 날려먹었다는게 한스러울뿐이지 과거 가난이 남녀를 전우로 만들었고 이후에 박근혜이명박은 남녀를 전우로 만들었죠 그 브라더후드를 문재인과 민주당이 완전히 개박살을 내놨다는거... 이것들은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아됩니다
많은 남자들이 레드필과 알파남이 되어 남자로써 인생을 누리고 살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결혼이란거 자체가 내 사랑의 결합이 아니라 집단을 위한 사회적 안정장치로 역할을 하는것이니 스스로 블루필만 먹겠다는 선언임을 잊지말고, 이것이 아니라면 연애나 동거로 만족하세요. 결혼이 스스로 선택한 길이라면 정조의 의무를 지키기 바랍니다. 서로가 상대에게 진심으로 충실하지 않은 결혼생활은 본인의 생식 유전자들에게 정서적 결함을 만들어줄뿐 입니다. 결혼은 아니다 싶으면 빨리 이혼하고 자유로운 인생을 누리세요. 남자는 어떤여자를 위한 복지제도가 아닙니다. 개소리하는 여자 꼭 거르세요.
결혼은 경영이다... 나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결혼에서 감정을 빼버리면 무엇이 남는가 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데 결국 책임과 의무만 남고... 이는 사업과 굉장히 유사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니 아내는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공동 경영자로 활약을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공동경영자로 활동하는 여성들이 얼마나 될런지요. 지금도 책임을 지기 싫고 의무를 거부하여 '가.정.주.부'를 외치는 이들이 많은 것을....오히려 가정주부라고 외치는 이들은 공동경영자라기 보다는 주주에 가깝습니다. 내 돈 투자했으니 더 많은 돈을 벌어와라... 심지어 3천, 5천만원 투자하여 3억, 5억을 내놓으라는 수익률 1000% + @ 짜리 투자에 돈을 넣은 투자자인 것입니다. 결혼식...이라기 보다는 회사창업의 날이라고 보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들어서는 결혼이라는 제도자체가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주위 유부남들 사는걸보면 결혼생활 자체가 남성을 끈임없이 소모시키는것 같아 점점 회의적으로 바뀌네요. 차라리 제 꿈이나 야망을 실현시키고 성공하는게 더 많은 선택권이 생기는것 같다는 생각이 강해집니다. 신기한건 생각보다 많은 유부남들이 유부남이 되고나서야 비로소 자기가 하고싶은걸 깨닫고 후회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봤고 자기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미혼남이나 성공한 미혼남들을 굉장히 부러워 하더군요. 또 하나는 결혼할만한 가치가 있는 여자들도 전무합니다. 우리 부모님세대 때와는 다르게 요즘같은 자유연애가 만연한 시대에는 순결을 유지하는 여자도 전무한게 불편한 현실이구요.이렇듯 현대 남성들은 알파 위도우녀가 많아질수밖에없는 시대에 살고있기 때문에 연애나 잠자리를 갖는 관계는 몰라도 결혼할만한 여자가 많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더더욱 회의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전형적인 탁상공론이네요....그냥 뇌내망상... 결혼이 뒤쳐진 제도인가 -> 반대임... 후진국으로 갈 수록 미혼모가 많고, 나라가 선진국에 가까워 질 수록 정상 가정이 많다. 유부남 소모설 -> 소모된다는 개념을 결혼에만 적용하는 시적인 비유에 불과...그런 식으로 따지면 모든 사람의 삶은 무언가에 소모되고 있음 자기목표와 미혼 -> 결혼하면 목표를 버려야 한다는 이상한 가정을 전제로 함...결혼해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자기 목표가 없다는 개념이 모호함 여자 순결 -> 제일 어리숙해 보이는 부분....순결 따지는 게 시대에 뒤쳐진 개념임...결혼 전에 속궁합 볼 수 있는 현시대 결혼이 예전보다 나음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들 보다보면, 군대 조교가 생각납니다 ㅋ 영상을 처음접하는 남성들은 갓 훈련소에 들어온 신병이고, 그 앞에서 단호한 구호로 신병들에게 (군대)현실을 알려주는 조교 같아요. 연령대가 저랑 비슷하신거 같은데, 커피한잔이나 식사한번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서로 피곤한 일이고, 후원정도가 좋겠죠. 저는 37세 남성이고, 아직 미혼이고.. 영상들 하나하나 들을때마다 너무나 공감되는 말씀들이라, 들으면서 제 생각을 정리하기 좋은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고민도 있는데 한번 상담드릴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중요한 건 아닙니다만 고릴라는 알파 메일 하나가 여러 암컷을 거느려서 고환 크기가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무게 30g 수준) 정자생산속도가 낮은 반면 침팬지는 레드필코리아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난교를 해서 고환 크기가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큽니다(120g). 영상 보다가 침팬지였던 걸로 기억해서 찾아보니 꺼무위키에 잘 나와있습니다 ^^;;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긴팔원숭이가 모노가미 즉 일부일처제 입니다. 사람은 고환과 음경의 크기가 고릴라처럼 작지도 그렇다고 침팬치 만큼 크지도 않습니다. 마찬가지료 암컷 침팬치도 동물원 침팬치를 보면 암컷도 음부가 크고 부풀어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유추해볼때 사람은 모노가미도 난교도 둘다 가능하도록 진화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요즘 결혼을 많이 안하는 이유가 가벼운 성생활도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남성이 결혼할때 여자한테 바라는 본능은 순결함이고 여자가 남자한테 바라는본능은 베타적측면인데 요즘 보면 결혼할 때 여자의 본능은 그대로 유지가 되지만 남성의 본능은 유지가 거의 안되기 때문에 남성들이 옛날보다 결혼을 왜 해야 하는가 의문도 많이 들고 책임감도 많이 줄어 이혼도 쉽게 하는 것 같습니다..(실제로 돈 많은 남성 분들이 젊고 경험 없는 여자를 주로 찾는 이유가 이런 본능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레드필님이 여자의 순결함의 중요성에 대해서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메타프레임 즉 자신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기본적으로 연애와 결혼은 배타적성관계를 기본으로 하는 활동이란것을 알아야합니다. 본능적인 하이퍼가미나 다다익선이 그것들을 거스르려하더라도, 그것을 지키는 것은 선택이라는것입니다. 살인충동이 든다고해서 살인하지 않습니다. 냉정히 얘기해 그것은 개인 선택의 영역입니다. 사회적제재,양심적제재가 있더라도 살인을 선택할수도 있는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바람이란것도 본능적으로 충동되더라도 본인이 선택해서 자제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것이 내 자신의 행복의 길인가를 선택하는것입니다. 남편이나 아내, 애인이 바람을 피는것이 내가 싫고 행복한 일이 아니라면 거부하세요. 이혼을 하고 헤어지세요. 그리고 배타적 성관계를 지키려는 사람을 만나세요. 리젝트, 거절이란 강력한 선택권을 쓰지못하고 끌려다니려고니까 오픈메리지니 결혼이 무슨의미니 하는 합리화하는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자기주도적인 삶이란 내게 불행한 것을 거절 할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것이 본능적으로 매력적이라고 해도 말이죠.
@@terryshim4386 이분은 해보시고 이야기하시는건가? ㅎㄷㄷ 요새 물론 결혼이란게 너무 쉽게 헤어지고 쉽게 해서 문제 라고보기는 하는데 막상 애가 없어도 이혼을 하는건 정말 힘든일인데... 과연 애까지 있는데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고등교육 이상을 마친자라면 쉽게 말할수 있을까?
@@givedog9824 ㅎㅎ 덜먹고 더 운동 하는게 다이어트의 기본인것처럼 주도적 삶의 기본적인 것을 말한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윈한다면 행동 하면 됩니다. 난 먹은게 없어도 살찌는 체질이라고 말하기보단요. 이혼은 힘든거다.. 그걸 몰라서 사람들이 이혼을 결정할까요? 힘들다고 안하면 언제 다이어트를 하고 언제 공채에 합격하고 언제 결혼과 이혼을 하실건가요? 다 늙어죽어서? 님이 말하는 '쉽게 말할수없다' '힘든일이다' 그런 말과 생각들이 고통과 현실을 피하려고만하는 자기합리화, 블루필적 생각이란건 하시는지요?
기준이 다른거 같아요 ㅋㅋ 해외에서는 진짜 스몰웨딩이면 뒷마당에서 그냥 가족들끼리 하는건데 친구랑.. 한국은 그냥 호텔아니고 저렴한 웨딩 업체가서 하면 스몰웨딩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외국처럼 뒷마당에서 하는 문화도 없구요.ㅋㅋ 어디서 해야지 스몰웨딩인지 애매한거 같더라구요.
한국에서 왜 그 단어가 붙었나 모르겠어요ㅋㅋ 실제로는 프리미엄 하우스 웨딩인데. 돈 더 많이 듭니다. 정말 돈없이 한 경우는 티가 날 수 밖에 없고 그 사람들이야말로 수모웨딩이라며 뒷담화 듣습니다. 축의금 받아 놓고 과자 봉지 까놓으니까요. 한국 문화에서는 식사 대접이 중요하니.
@@jesus_is_the_truth_3 내로남불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다른거죠. 남자는 여자의 순결에 좀더 민감할수밖에 없는게 여자는 임신을 하지않습니까. 그렇다고 대한민국 여성들이 남성들을 위해서 출산후에 의무적으로 친자확인을 해주는 것도 아니구요 평생 "신뢰" 라는 감정에만 의존해서 남의 자식일지도 모르는 아이를 내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평생 책임져야 하는데 당연히 친자문제에 민감할수밖에 없는 남자가 여자의 순결을 따질수밖에요. 근데 이런 차이를 외면하고 단순히 내로남불이라 하시면 안되죠?^^
우연히 영상을 접하고 거의다 보았습니다 ㅎㅎ 일단 제 소개를 간단히 하면 전 54살 주부이며 또 하이퍼거머와 퐁퐁남으로 결혼한 케이스입니다 옛날 그 옛날에도 이런것들이 다 존재햇엇습니다 ㅎㅎ 결혼후 남편은 성실하고 모범적이나 리스크를 싫어햇고 전 욕심이 아주 많아(하이퍼거미 결혼이 증거) 베팅을 하는 스탈이어서 여러가지 재테크를 통해 현재는 상당한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전 그저 이거 한가지만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제가 한 투자나 재테크의 모든것은 오롯이 남편과 자식들을 위한 것이며 제가 하는 요리 집안일등 수고스러움의 모든것 이또한 남편과 자식을 위한것이라는 겁니다.. 그냥 저의 정신 육체 이 모든것이 가족을 위해 존재하며 그들이없음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결혼을 해서 살다보면 부부는 그냥 한몸 한뜻이지 알파남의 프레임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어요 오로지 부부는 그들의 자손을 위한 삶을 사는것으로 뜻이 맞아 끝까지 가는 거거등요 ㅎㅎ 젊으신분들 너무 현재의 계산된 시각으로만 서로 보지말고 그냥 본능의 끌림이나 감정을 믿어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물론 이것도 케바케인지는 모르겟으나 먼저 진심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대하면 그 상대도 딴 생각 안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서로가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며 서로를 의지하고 또 같이 늙어죽을거라 믿고 살게 됩니다 이것이 결혼의 진정한 의미 아닙니까… 비록 하이퍼 거미와설것이 결혼을 했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아 여자의 하이퍼거미 본능은 자식을 낳면 그 열정이 자식사랑으로 바뀐다고 전 장담합니다 단 남자가 가정에 충실할것이라는 명제는 잇네요 ㅎㅎ
근데 오늘 영상들으면서 느낀건 래드필지식 아는건 좋은데 역시 너무 내 미래를 생각하지만 말아야겠다라고 생각듬. (뭔가 레드필로 미래를 상상하면 답답한듯..) 우리는 현재에 또 살아가는 사람들이니까 그냥 마인드셋이나 과학배운다는 정도만 하고 또 그냥 열심히 살아가는게 맞지 않나 싶음.
이 영상에서 동의되는 부분이 '아이'의 존재에 관한 생각이네요,, 생물학적인 이유도 있고 아무래도 자신의 유전자를 계승하고 이를 키워나가고자하는 본능이, 아이에 대한 사랑은 conditioning은 아닌것같다는 느낌이듭니다. 개인적으로 만약 아이의 존재를 지웠을 때, 굳이 지우지 않더라도 결혼-> 양육 이라는 어떤 사회적으로 합의된 약속이 없다면 결혼은 도저히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레드필코리아님이 말씀하신 이혼을 안 한 절반들, 그들 또한 이혼을 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가 아마 그들의 자녀의 존재가 막강하리라 예상합니다. 실제로 사례로도 많이 증명되었구요.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이곳은 영상에서 1차 인사이트를 얻고 댓글창에서 2차 인사이트들을 얻어감. 좋은 토론의 장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더욱 흥하고. 자연스럽고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또한 스몰웨딩으로 알아봐야겟네요. 무엇이 지금 우리시대에 맞는지 나에게 제일 효율적인지.
화목하고 행복해보이는 가정도 많은 불화와 갈등이 산재해있는 상태 혹은 그렇게 될 예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을 헤쳐나갈수 있고 유지할 수 있는 관계인지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인생이란게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 이라고 하더군요. 주변에 행복한가정이 있어도 사실 그들 나름의 갈등과 문제가 있을테고 남들은 모르겠죠. 결혼이 행복한 인생의 조건이란 생각, 허황된 이상향과 믿음을 버리는 것이 진정 만족스러운 결혼생활을 이루게 해주는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현실이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로써 함께 미래를 경영하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냉소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함께 경영할 능력이 있는 여자와 결혼을 해야되고 그런 여자와 결혼을 할때에는 혼자 사는 것보다 시너지가 나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고 서로가 존경할만한 존재일 것이므로 연애초기의 불타는 사랑은 없어질지언정 서로를 존경하게 되겠죠 그리고 여기까지 오게된 과정, 미래를 축복하며 결혼을 축하하는 것이기때문에 결혼식 자체는 의미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현실이고 결혼을 할 때에 고려해야될 사항 중 타협하면 안되는 몇 가지의 사항은 가지고 있되, 결혼 자체가 그저 비지니스로 보이고, 행복하지 않고 앞으로의 고생만 보인다면, 그 결혼은 애초에 고려해야될 사항을 만족하지 못한 해선 안되는 결혼입니다. 합리적인게 비지니스인건 아니며 냉소적인게 합리적인 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어떤 원론적인 의미와 가치를 달아도 현시대 결혼은 한쪽성별이 다른 한쪽성별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소모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그러므로 인해서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되고있다는게 문제겠죠. 그러면서 결혼에 대한 의미와 본질이 많이 퇴색 되어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kaseykissbk 정답 결혼이 불행으로 보이는 이유는 고려해야될 사항을 만족하지 못한채로 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기 때문이죠. 레드필은 '현실을 알고나서 선택해라' 라고 말하는것이구요 존중받지 못하는 남편들이 너무나도 많기때문에 많은 남자들이 공감하고 있다고생각합니다
고속도로 달리면서 찍은 건가요? ㅎㅎ 저도 결혼식이라는게 왜 축하받아야 하는 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생시작인데 말이죠. 단지 서로의 사랑을 축하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그렇긴 한데.. 세상 살다보면 사랑? 그거 다 헛된말.. 그리고 결혼식 하는데 무슨 돈을 그리 많이 써야 되는지도 잘 이해가 안가고요. 그리고 한술 더떠 아기가 탄생했을때도 왜 축하하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삶이란건 고통의 연속인데 그게 왜 축하받아야 하는 일인지. 보통 다큰 성인이 아기처럼 행동하면 한심하다고 주변에서 손가락질 하고 한심한놈, 밥 값하라고 혀를 끌끌차죠. 그런 성인도 아기때 태어났을 당시 누군가가 축하하고 축복했을 겁니다. 도대체 이 나잇값 못하는 성인과 갓난아기의 차이점이 도대체 뭡니까? 생명은 하나같이 소중하다면서요? 그런데 돈을 못벌고 능력없고 사람구실 못하는 성인은 핍박을 받고 똑같이 능력없는 갓난아기는 왜 축복받는지? 모순적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모순된 세상에 태어나는 일이 과연 축복받을 일인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관습과 사회가 머리에 주입해 놓은 결혼 말고, 진짜 결혼의 의미를 경험하려면, 자신이 최고로 원하면서도 genuine desire가 있는 여성을 만나서 결혼하고, 그 이후에 서서히 다량의 블루필을 먹고 남성적인 프레임을 잃어서 아내와 자식으로부터 존중도 잃고 가족도 제대로 보호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가, 다시 남성적인 본능에 눈을 떠서 사회적으로 우뚝 서보고 그 프레임과 존중을 되찾아와서 가족을 자신의 강력한 보호과 리더쉽 안에 넣어보는 진귀한 경험을 했을 때, 그 때 "왜 나는 결혼을 했을까"를 생각해보시면 자신만의 답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남녀와 관련해서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도 확실해집니다. 또는, 그런 경험을 해 본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Aram_Chae 있습니다. 늙어가면서도 남편은 한 가정을 지키기 위한 훌륭한 체력과 자신감을 잃지않고, 아내는 여성성(애교,존중,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은 부부들 적지만 존재합니다. 표정에서 언행에서 다 드러납니다. 그런 남편은 아내에게 굽신굽신거리지도 않고, 어린아이 마냥 내무부장관이니 해대면서 용돈받아 쓰지도 않습니다. 아내에게 강력한 존경심과 존중을 받으면서, 가정을 보호하는 능력을 가진 강한 프레임을 뿜어내죠.
@@Aram_Chae 둘 다 3개월 정도 구독한 구독자로써 채널 언남도 추천 드립니다. 일부 눈치채셨듯 레드필코리아, 언남 두 분 모두 알파의 특성을 나름 갖고 계신 분들입니다. 두 분은 아직 한국에서 찾기 드문 경험들이나 지식들을 꽤 보유하고 있습니다. 개입하는 것이나 개입되는 것 모두 본래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채널 레드필코리아 영상의 일관성과 그 영상에 댓글마다 드러나는 채널 언남의 일관된 배려와 영리함이 동시에 보여 남깁니다. 레드필코리아의 내용이 마음에 드셨다면 채널 언남의 내용도 나쁘지 않으실 겁니다. 위 댓글에 작성된(원하셨던) 이야기는 채널 언남에서 그리 멀리 있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바람의 성립은 여성의 허락에 이루어집니다 댓글로 주저리주저리 말많지만 여자에 대해서 한참을 모르시는분이 많네요 남자의 역할? 책임감? 절제력? 아무리 통달해도 애초에 여성을 선택 잘못하면 영상내용에서의 수퍼맨이라도 외도를 면하지 못합니다 왜 혼전순결 제도가 있었고 왜 혼인서약을 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야하는 시대인거같습니다 솔직히 결혼자체가 끔찍한거죠
인류역사의 어느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야될지는 모르겠으나 어떤 집단 내에서 짝을 이룬 커플들을 집단의 수장이 됐든 누가 됐든 대체로 공공연히 알리고 인정받게끔 했던거 같다. 역사를 말하자면 이렇고 현대 사람들의 결혼식은 그냥 재테크 수단의 일종이거나 여성인 신부측의 허영심을 채워주기 위함이 9할을 차지하는 거 같다. 물론 그 기저에는 위에서 언급한 신랑,신부가 속한 집단내에 공공연히 알리고 인정받을려는 심리가 깔려있겠지만
레드필채널에 고맙고 그래서 하나 꿀팁 던지면 인간세상에서 결국 인간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겐 인간을 다루는 게 뭔지 알고 살아가는 것이 꽤나 중요함. 인간 속엔 선과 악이 공존하기에 이걸 어떻게 다룰 건지 알아야함. 그래서 레드필도 보고 군주론도 읽고 법치/덕치 이러한 것들을 공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함.
알파남과 놀아본 여자에겐 머릿속에 알파고스트가 떠돕니다 그런 여자를 레드필에선 알파위도우라고 부릅니다 이런 여자에게는 베타남이 온갖 비싼 물건을 사줘도 호감을 얻지 못합니다 지금이야 상관없는게 밝혀졌지만 옛날엔 여자의 연애/성경험을 알 수 있는 징표가 처녀막 밖에 없기에 남자는 자연스레 결혼시 여자의 처녀성을 찾게 된것입니다. 그것이 문화로 정착된거구요.
고환크기 침밴지>인간>고릴라 침밴지는 난교가 기본 고릴라 1부1처저이고 인간은 그중간입니다 그리고 생물학적으로는 인간이 페니스 길이는 가장길다고 하네요 인간은 생물학적으론 침밴지에 가까우나 문화적 후천적 교육 문화적 영향으로 중간성격을이 나타난다고 보여지네요 또하나의 dna를 통한조사를 보면 남자유전자가 승자독식으로 후손을 남긴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조상 남성 dna샘플 다양성이 작더라구요 결국 하이퍼가미 본능과 알파 남성의 후손이 현재 우리고 그것이 dna에 그대로 남아있다고 생각되는것 같아요
결혼을 하건말건 상관이 없어요. 훨씬 더 중요한 것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즉 결혼식을 올리더라도 혼인신고는 하지 않아야 합니다. 혼인신고서를 가지고서 국가가 개인들간의 재산과 사랑과 생활에 간섭하는 것은 잘못되었습니다. 국가에 혼인을 신고하는 것은 원래부터 없었어요. 남녀가 같이 살다가 싫어지면, 국가의 간섭없이 깨끗하게 헤어지면 되는 겁니다. 각자의 것은 각자가 가져가면 되구요, 아이들의 양육비는 절반씩 부담하면 됩니다. 여자가 남자를 조금이라도 사랑한다면.... 혼인신고를 하지말고 같이 살자는 남자의 요구에 흔쾌히 응하게 됩니다. 여자가 남자의 재산을 원한다면... 반드시 혼인신고를 원하겠지요. 그러므로 결혼의 문제는 국가의 간섭을 받을 것이냐 거부할 것이냐의 문제로 접근해야 하는 겁니다.
먼저 기준을 잡고 가야 맞는 거 같습니다 바람이란 옳은 일인가요 옳지 않은 일인가요?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다 떠나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옳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옳지 못하다고 똑같이 여기는 분들만 보세요 본인이 봐 놓고 도덕의 기준이 어쨋니 저쨋니 달지 마시길 바랍니다 남들이 옳지 못한 일을 다~ 하고 다닌다고 나도 할까? 이런 생각은 하지 마시길... 그건 언젠가 본인에게 악영향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녀가 있으면 그거대로 문제고 없다고 해도 직업을 잃는 경우도 생깁니다 상대방이 바람이 났으면 헤어지고 나도 새 사람을 찾을 명분이 생겼다 여기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바람은 정치로 따지면 횡령 같은 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횡령하고 사니까 안 하면 바보처럼 보이니까 해볼까 하다가 본인이 중요한 자리에 오를 때 문제가 됩니다 공무원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해마다 불륜 문제로 사직서 쓰는 사람들이 나온다는 것을요 본인이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퍼지더라도 상관이 전혀 없는 직업이라 할 지라도 자녀에게 미움 받는 사실 하나만으로 손해라고 봅니다 자녀가 있는 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남녀간의 사랑이 별거 아니였음을... 자녀와의 신뢰를 잃지 않고 사시길... 나이가 들면 줄어드는 게 성욕입니다 인생 사는데 섹스가 다가 아니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성매매보다 바람나는 게 훨씬 나쁜 행위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의 명대사를 적어봅니다 사랑하는 게 죄는 아니잖아! 죕니다 본인이 사랑해서 슬퍼하고 상처 받을 사람이 옆에 있다면 죄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한다고를 안 적으면 강요라고 받아들이는 몇몇 희한한 사람들 때문에 생각한다고를 타박타박 붙이며 저의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사실 연애의 끝이 결혼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결혼이라는 결과”, 혹은 “결혼에 적합하지 않아서 헤어졌다는 결과”를 이 연애의 결과물로 얻어냈다. 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연애에 투자한 돈과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져서가 아닐까요? 그러다보니 점점 더 나만을 위한 한명의 신붓감이 존재할거라는 환상을 가지는거구요.
사랑과 신뢰를=진화 심리학적 사회적 바탕으로만 해석 하기 때문에 겪게되는 갈등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 이성을찾는 이유는 성이면서 동시에 정신분석학에 관점으로는 부모에 대한 사랑을 이성에게 투사하는것 입니다 발생적 관점에서 유아시절에 형성된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받을수 있는 사랑은 성인이 된 이후에는 사회화를 통해서 다른 형식으로 관계안에서 사랑을 받아야 하니까요 이런 내제되어 있는 기제를 진화심리학 쪽에서는 NDA와 문화적로 새로운 양상으로 해석 되는데 어쩄거나 본질은 성이며 동시에 사랑입니다 사랑은 신뢰와 헌신 희생을 바탕으로 형성되는 결과이며 그러한 표상에 집합체들인데 그래서 우리가 사랑을 떠올리면 위와같은 단어와 역사와 서사에 감명을 받는겁니다 그런데 결혼이라는 틀안에서는 신뢰 헌신 희생이 아니라 (만족)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으니 욕망 밖에 남지 않게 되면서 욕망에 뿌리인 성만이 기능하면서 바람과 불륜이 난무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어떤 동물도 흉내내지 못하고 할수 없는 인간에 특성중 영웅적인 희생 이라는게 있는데 이 능력에 부재로 자기기만에 빠져 이기적인 삶을 영위하면서 동물 수준으로 떨어지고 인간성을 상실한 현대에 불편한 단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철학적 논증 이전에 좀더 깊게 들어가서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것에 대한 부재가 현실에 괴물을 낳은것이죠. 이부분은 철학적 논의로 대화가 깊어지고 복잡해질수 있음으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인간은 모든것을 통제 할수 없습니다 믿음. 이란 단어를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뭇 한그루의 나무였다면 내가 뭇 한마리의 고양이였다면, 이 삶에 어떤 의미가 있었을 지도 모른다, 아니 차라리 이런 문제 자체가 제기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이 세계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중략) 나를 모든 창조물과 대립하게 하는 것은 바로 이 보잘 것 없는 이성이다.
레드필코리아님한테 전 그냥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ㅎㅎ ... 오픈메리지 ... 제가아는 d항공 기장님도 그렇게 사시던데 ....... ㅎㅎ (아무래도 바람을타고 ? 나는 직업이라 그런걸까요? ㅋㅋ) 한편으론 뭔가싶기도하고 부럽기도 하고 ... ㅋㅋㅋ 복잡미묘하네요 ㅎㅎ 항상 건강잘챙기시고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십시오 ㅎㅎ 굉장히 영상하나하나 느끼는바가 많습니다. ㅎㅎ
결혼을 해서 얻는 거? 금쪽이
결혼을 해서 잃는 것? 모두
이 정도면 알람으로 써도 될 거 같습니다 형님
ㅋㅋㅋㅋ ㅇㅈ 그냥 알람은 시끄럽고 마는데 이건 정신적 자각까지 더해져 일어나서 안 움직일 수가 없음 ㅋㅋㅋ
결혼은 사랑이 필요한게 아니라
함께 싸워나갈 ‘헌신할수 있는 각오’가 필요한것이다.
전쟁에 나가는 장군과 병사들이 가장 필요한것은
‘지키기 위해 이기기 위해 목숨을 헌신할 수 있는
각오’ 이기 때문이다
라고 배울 수 있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심슨에 나오는 대사가 생각나네요. 결혼은 관짝에 들어가는 거고 애들은 그 관짝에 박히는 못이다..
와 가슴에 새길 명언이네요
가장 신뢰하던 사람이나 신뢰하던 배우자의 배신은 장기간 심각한 PTSD를 남긴다 - 조던피터슨
물론 레드필 이론 관점에서 결혼이란 것이 본능을 거스르는 얽매임으로 보일 순 있으나.. 저는 제가 봤던 조던 피터슨이 어느 강의에서 만약 나에게 책임질 아이와 가족이 있다면, 그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 외에는 신경쓸 게 없다고 한 것 처럼 책임감의 가치를 받아들이고 짊어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물론 그 책임감의 의미를 알고 감사할 줄 아는 상대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스스로를 더 나은 남자로 만들어야겠지만.. 나이가 들고 나면 가족과 책임감에서 오는 삶의 의미가 후회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ㅇㅈ 직업도 가족도 책임을 지는게 멋있는 것임, 그래서 우리 남자들에게 히어로영화, 다크히어로영화 같은것이 흥행하는 것이고
공감합니다
@@롱블랙-f7x 책임도 진정한 남성성의 일부인 것 같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다만 쾌락없는 책임은 안되겠죠. 그래서 더더욱 중심을 잡아서 불공정거래를 하면 안되는 것일거구요.
책임도 질 가치가 있을때 해당되는 말이죠
결혼은 여자가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든 원시시대부터 생긴 제도 아님? 성욕을 푸는 대신 나와 내 얘를 지키라는?
근데 갈수록 그걸 여자들이 역으로 이용해먹음. 특히 한국에서는
지금은 다 끊어냈지만 한때 2015~2018 클럽에서 놀때 저런 친구들 참 많았는데... 저도 한때는 그런애들이랑 있으니 물들뻔 했는데 다행이 코로나 터지고 안노니까 자연스레 빠져나오게됨 유독 노는애들이 저런 마인드인 애들이 많음.
지금 시대에 결혼하는게 바보입니다
남자도 애태어나면 인생 바치게됩니다
뭐 일반인도 유튜버로 연예인 지위 누리는 세상에서 자기자신으로 살지못하면 도태되는거겠죠
분명 자기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초점이 맞춰진 삶을 사는것이 만족스러운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런 사람이 결혼과 번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지금 시대에 결혼을 장려하는건
사실 도태되는 지름길이죠.
레드필님은 꼭 결혼하셔서 단단한 가정이루시길 바랍니다.
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문재인 이후론 남성 비혼주의가 나와버렸네...
여성의 비혼주의는 사상문제라 해도 남성의 비혼주의는 사회문제라고 볼 수 있기에 대책이 필요한건데 답이 없네.
그냥 내가 행복한 방식으로 살면댐.
내 부모님빼고 나에 대해 진정으로 걱정해주는 인간을 여태까지 살면서 만나지 못함. 그렇다고 불행하다고도 생각지 않음. 이런 상황에 도덕, 윤리 따져서 뭐합니까? 다들 자신의 이득을 위해 행동하는 인간들 사이에서.
@성이름 ㅋㅋㅋㅋ아직도 하동균같은 남자 목소리에 뿅가고
그런 영상 찾아보고 다니는 누구랑 다를까? 남성적인것은 원하고 무시는 하고 싶고 상대방 조롱해서 우월감은 느끼고 싶지?
너 자신을 좀 알고 자기객관화 좀.제발 좀.
@성이름 ㅋㅋㅋ 공감..
부모님의 사랑도 피로 이어진 진실된 사랑도 있을 수 있지만, 많은 부분은 자신이 못 이룬 것에 대한 주입, 자신의 미래 안전확보 뭐 이런 것들이 많죠. 너무 환상을 가지지 마세요. 진실을 알게되면 현타가 너무 많이 올 수도 있으니까요.
@성이름 동의합니다.
부모의 사랑도 아버지의 사랑과 어머니의 사랑은 다릅니다.
여타 짐승들의 암컷과는 다른, 사람의 암컷은 독자생존이 불가능합니다.
독자생존이 가능한 동물인 아버지의 사랑이 자기희생적이죠.
독자생존이 불가능한 동물인 어머니의 사랑은 자기보호적입니다.
그래서 자식을 볼모로 남편에게 이것저것 요구하거나, 자식을 자신의 보호막으로 삼거나, 자식에게 노후를 책임지게 하는 어머니들이 아버지들보다 많습니다.
즉, 집에 불이 났을때 자식을 구하러 목숨걸고 뛰어들어가는 사람은 아버지가 먼저입니다.
모성애보다는 부성애가 더 위대한 감정입니다.
대신 아버지들은 표현을 안하거나 서투르죠.
@성이름 "아들은 딸과는 달리 아버지에게 상해를 입힐수 있는 힘이 있죠, 분명히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경계합니다 아버지들은..."
이것은 서구의 심리학자들에 의해서 강제주입된 이론같습니다. 애초에 틀렸지요.
아들이 몇살이 되어야 아버지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을까요?
또한 남녀불문 15~20세가 넘으면 집밖으로 내보냈습니다.
그런데도 바닥을 기는 어린애를 보면서 이놈은 나에게 상해을 입힐놈이고, 이년은 나에게 상해를 입히지 못할 년이다... 라면서 차별하겠습니까?
연애는 사랑과 성욕으로하지만 결혼은 "비지니스" 임
미드 빅뱅이론에서 쉘든이 이런말을하죠 "결혼에 사랑이 개입하기 시작한건 넓게잡아야 산업혁명 이후고 그 전엔 귀족이든 평민이든 다 정략결혼이었지만 인간들은 잘만살아왔다"
이전 시대에 사랑이 없었다는말이 아님 사랑은 로만틱이라는 단어가 생기기 훨씬전인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에게도 있었음 다만 사랑은 본능의 영역이고 결혼은 이성의 영역임 때문에 사랑때문에 결혼을한다 ㅋ 그 결말은 뻔한거지 그래서 급하게 결혼하려는 사람은 주변에서 다같이 뜯어말리는거임 그게 등신짓이라는걸 알기 때문에
다만 이건있음 일단 어떤 이성을 알게되는데에는 무조건 사랑으로 시작을하기 때문에 길어봐야 2년인 사랑을하다가 유효기간이 끝났을때 이 사람에대한 믿음이 생김 오래된커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이건 이전에 느꼇던 본능적인 사랑의 감정과는 다른 무언가라고 말함 이걸 설명하기 어려우니 그냥 사랑이라 하쟈.. 이렇게되버린거임
난 이걸 남녀 이성간에 "전우애"라고 표현함 남자와 남자가 전장에서 느끼는 전우애와는 사뭇다르지만 본질적으론 같다고봄 아 ..이 여자라면 ... 아 이 남자라면 .... 같이 늙어가도 되겠다 ..여기 구루께서 결혼을 전쟁으로 표현하셧는데 나도 백프로공감하기에 이전부터 전우애라고 얘기해온거임 오래된 커플 아직 잘지내는 부부 전우애로 유지가 되는거임
내가 못나져도 내가 쓰러져도 내 곁을 떠나지않겠다 등등의 여러가지 이유인데 이런게 형성이 되려면 오랜 시간과 상호간에 함께 힘든시간을 이겨낸 "드라마"가 있어야됨 군대에서 단기간에 처음보는놈들과 전우애가 형성되는 이유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감정 중 하나가 함께 좃같음을 이겨내는 과정을 겪었고 그걸 이겨냇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임
사랑과 성욕으로 둘이 한창 행복할때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게 아니라
둘이 싸웟을때 둘이 함께 지옥의 바닥을 쳤을때 이 남자가 이 여자가 나에게 어떤사람인지 알 수 있는 순간임 때문에 결혼생활을 오래 이겨낸 사람은 마치 많은 실전에서 살아남은 특수부대 전역자처럼 결혼 안한 사람들을 군필이 미필깔아보는 거랑 똑같은 현상이 벌어지는거임
결혼 자체가 "밴드오브브라더스" 와 "전쟁"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ㅋㅋ
그리고 오래가는 결혼생활에 또다른 표본은 바로 귀족들의 "100%비지니스적인 정략결혼"
재산이 많고 직장이 좋을 수 록 이혼률이 떨어지다가 아예 정점으로가면 제로가된다는거 알거임 ㅋㅋ 남자가 벌어오는 돈이 압도적이면 남자가 바람을펴도 여자는 이혼하지않음 지금 당장 받아낼 돈 보다 이놈이 앞으로 벌어올 돈이 더 많다는 생각이들면 대표적인게 "강용석"이지
대기업가에서도 이혼이 거의없는것도 그런연유임 둘사이에 걸려있는 돈과 돈의 거미줄 그리고 권력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일단 결혼은 유지하고 각자알아서 바람피면서 유지되는 상류층만의
결혼생활 어떻게보면 인간이 문명을 이루고 가장 오래지속되 온 결혼의 모습임 ㅋ
결론은 온리 사랑만으로 결혼을하려면 당신인생 좃된다는거임
그리고 사랑만으로 결혼한다고 떠들어대는 년놈들도 막상 결혼할때되면 이게 같은인간인가
싶을 정도로 돌아서서 서로를 자로재기 시작함 이건 남녀가 없는 문제지만 여자가 훨씬 심함
하이퍼거미 본능 때문에 그리고 자기가문의 자궁을 최대한 비싼값에 팔아야하는 하이퍼거미 본능은 딸래미뿐만 아니라 딸래미들 부모한테도있음
예전엔 양 스무마리 이랫지만 지금은 수도권에 집을해와야하니 말도안되게 가격이 올랏지 ㅋㅋ
그리고 스몰웨딩에 대해 한마디하자면 한국은 원래 스몰웨딩이었음 대한민국의 골든에이지라 불뤼는 80~90년대사이 버튼눌러주는걸로 먹고사는게 가능하던 엘리베이터걸~이
존재하던시절 중산층이 갑자가 부흥하기 시작하면서 부동산으로 돈벼락맞은 졸부들이 쏟아져나오고 택시기사가 열심히 일하면 40~50대에 서울에 집을사던 그런 시기가있었음 거제 조선소에선 길에가는 개가 만원짜리를 물고다닌다는 말이돌정도였고
지금의 한번에 5천만원씩들어가는 병신같은 결혼문화는 사실 다 그때 형성된거임
누가 원해서? 여자들이 원해서 그녀들의 하이퍼거미 본능이 그러니까 화.려.한 결혼식이란것의
역사란게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는거임 당장 내 어머니 결혼식하던 얘기만들어봐도 신혼여행이 뭐였냐면 택시타고 서울한바퀴도는게 전부였다고함 지금은 뭐 하와이 . 타히티 ...제주도간다해도 결코싸지 않지...
아무튼 졸부들이 쏟아져나오던 "행배야~"하던 당시에는 임금과 물가가 아다리가 맞아들어가던 시기였기 때문에 중산층들도 다소 화려한 결혼식에 도전하면서 자기를 뽐내려고했지만 지금은?
뭐 정치인새끼들이 국가 GDP가 선진국수준이다 경제성장중이다 뭐다 염병을하지만 우린 실감이 안나잖어 ㅋㅋ그 이유는 가게부채비율이 압도적으로 크고 임금과 물가의 비율이 심각하게 맞지 않기 때문임 한국 물가가 싱가폴 바로 다음 세계6위라는건 아무도 말을 안함
결혼을 포기하는 세대가 늘어나는 핵심적인 이유 페미가 날뛰는 핵심적인 이유도 거기에 있음 " 먹.고 .살 .기 힘들어서.." 그리고 여자들이 미쳐있어서 딜루져널해진데다 경제권까지 부여해버리니 "밴드오브브라더스" 가 형성 자체가 안되는 거임
물론 본능적으로 이걸 추구하는 여자들도 존재함 남자에게 가정이 하나의 "킹덤"이라면
여자 중에도 그 "킹덤"을 유지하려는 강한 욕구를가진 여자들이 아직은 존재함 이런 여자들은
남편의 프레임에 지배되는게 아니라 "인정"을하고 하나의 중요한 툴로서 전우로서 인지를함
그런데 지금 사회 미디어가 많은 여자들을 인생을 해처나갈 "솔져"로 키워낸게 아니라 "공주"로 만들어놓고 말그대로 무슨 결혼이 자기들을 놀고먹게 떠받들어줘야하는 그런걸로 만들어놓고
"솔져"의 심장을 가진 여자들을 비웃는사회가 되어렸다는게 안타까운임임
빅뱅이론3번째 정주행중인 팬으로서 쉘든이 쉘든햇네요. 통찰력잇는 글입니다.
마냥행복하기만한 시기를 넘어 2년이상의 긴시간과 힘든시간도 겪으면서 신뢰,전우애를 다질수있는 사람인지..
밴드오브브라더스도 봐야겟어요
@@Gggggggggggiiii 그런데 지금 시기엔 전우애를 가질 수 있는 남자는 찾을 수 있겠지만 여자는 찾기 힘들겁니다 여자는 남자와달리 선택권이 많고 기본적으로 남탓하는 동물인데다 여기에 현재는 페미니즘으로 사회적 용인까지 따라왔기 때문입니다
예전엔 그런것이 가능했던것도 사회적인 강제성도 존재했지만 남녀할거없이 "가난" 과 싸워야했던 사회적 배경 그리고 열심히싸우면 가난을 극복할 수 있다는 점점 올라가는 그래프시대의 시대적 배경이 깔린 역사적 배경도 큽니다
지금은 그럼 가난하지 않냐? 가 아니라 가난해요 다른의미로 졸라 가난하죠 스마트폰은 손에 쥐었지만 자기집은 없는 소작농의 시대죠 그래서 저도 화장실도 없는 집에 살았을 정도로 가난하게 살았지만 가난에 더욱 시달리는애들은 MZ세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가난의 이유를 이 사회의 지도층이란 새끼들이 페미니즘의 이름으로 전부 젊은남자들의 책임으로 돌리고있죠 그리고 안타깝게도 그 거짓된 프로파간다에 제대로 걸려들었고요... 사실 이런류의 역겨운 프로파간다는 피할방법이 없어요
어려운시기에 2차대전때
독일국민이 어려운탓- 유태인탓 이랑 똑같습니다 그래서 전 문재인과 민주당을 괴벨스랑 같은선상에 놓고봅니다
문재인이 정말 머리잘쓴거죠 ㅋ 자기들에게 응당 쏟아져야할 비난과 책임을 다른 누군가 이시대에 젊은 남자들에게 전가를했죠 20대 개새끼론으로
그 결과 젊은세대에게 전에없는 거대한 크랙이 생겼고 이는 당연히 남자들을 불행하고 찌질하게 만들었고 심지어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여자들도 거기에 피해자가 된거죠 ㅋㅋ 현재는 좋단다고 페미빨면서 뽕에 취해있으니 본인들만 모를뿐이지
남자는 전장에서 함께 싸워줄 여자를찾는데
여자는 전쟁터에서 자기를 모셔줄 남자를 찾고있는 상황이죠 요즘같은 분위기에서 남자랑 함께 가난과 싸워나가는 진정한 의미의 신여성이 존재하면 그 주변 한국 여자들이 뭐라고하는지
한마디로 정리해드리겠습다 ㅋㅋ
"너 왜 그러고살어?"
많이들어보셧을겁니다 한국에서 이거 한마디로 지금 세상을 정의할 수 있죠 언젠간 돌아올거에요 다만 .... 지금처럼 중요한시기를 대한민국에 젊은 남녀가 이딴 페미니즘같은걸로 날려먹었다는게 한스러울뿐이지
과거 가난이 남녀를 전우로 만들었고 이후에
박근혜이명박은 남녀를 전우로 만들었죠 그 브라더후드를 문재인과 민주당이 완전히 개박살을 내놨다는거...
이것들은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아됩니다
띵문추
@@Gggggggggggiiii 혹시 빅뱅이론 몇편에 저 대사가 나오는지 아시나요??
하시는 일과 나이가 궁금해질 정도로 대단히 통찰력 깊으신 글이네요! 글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원래 레드필 관련 생각들 남한테 얘기안하는데 정말 친한 친구가 여자 문제로 힘들어하길래 레드필 얘기했더니 손절당하게 생겼음.
ㄹㅇ ㅋㅋ
헤어지자마자 빨간약 먹이는건 다친 상처에 빨간약 바르는가랑 똑같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천천히 이성을 찾을 때 권해야하는데
아 ㅋㅋㅋㅁ
드필이형이 대행서비스 사업을 시작하면 이런문제도 해결인데 ㅋㅋㅋ 마치 옛날 snl 김구라 김슬기? 코미디처럼
이것도 못 받아들이면 차라리 손절하셈. 친구란 것도 사실 만나고 헤어지고 지나가는 존재임
결혼식은 뿌려놓은걸 수금하기 위한 남에게 보여주기위한 전형적인 한국 스타일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래전부터 결혼식은 뭔가 "과시 이벤트"가 된 것 같습니다.
보고 싶었습니다 형님 요즘 자주 올려주시는데 감사합니다😁
역사상으로도 결혼에 관한 명언중에 긍정적인게 거의 없는거 보면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인간의 욕구랑은 거리가 좀 먼거 같은걸지도
ㅇㅈ..결혼이라는 것도 성경에 남녀가 한몸이 되어라 이러한 구절 없었으면 안 나왔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함.
결국 여자의 허황심 채우기임. 남자는 아무것도 상관없음.. 사랑하고 자기를 지지해주는 여자만 있으면 되지만 여자들 허영심 경쟁에 맞춰주기입니다. 그게 와이프 여친일수도 있고, 어머니 일수도 있음.
많은 남자들이 레드필과 알파남이 되어 남자로써 인생을 누리고 살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결혼이란거 자체가 내 사랑의 결합이 아니라 집단을 위한 사회적 안정장치로 역할을 하는것이니 스스로 블루필만 먹겠다는 선언임을 잊지말고, 이것이 아니라면 연애나 동거로 만족하세요.
결혼이 스스로 선택한 길이라면 정조의 의무를 지키기 바랍니다.
서로가 상대에게 진심으로 충실하지 않은 결혼생활은 본인의 생식 유전자들에게 정서적 결함을 만들어줄뿐 입니다.
결혼은 아니다 싶으면 빨리 이혼하고 자유로운 인생을 누리세요.
남자는 어떤여자를 위한 복지제도가 아닙니다. 개소리하는 여자 꼭 거르세요.
사상은 환경이 중요한데 이 나라는 미래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팩트임 어려서부터 미디어와 주변환경에 이미 사상자체가 김치화되어버림
이걸 빨리 알아야 국결을 하든 처녀를 찾든
대책을 강구할건데 너도나도 알파메일 환상에 사로잡혀서 멋진 퐁퐁이가 될려고 하는현실
@@marina-dt1sq 너도나도 노예 족쇄 ON ㅋㅋㅋ ㄹㅇ
결혼은 경영이다...
나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결혼에서 감정을 빼버리면 무엇이 남는가 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데 결국 책임과 의무만 남고... 이는 사업과 굉장히 유사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니 아내는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공동 경영자로 활약을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공동경영자로 활동하는 여성들이 얼마나 될런지요. 지금도 책임을 지기 싫고 의무를 거부하여 '가.정.주.부'를 외치는 이들이 많은 것을....오히려 가정주부라고 외치는 이들은 공동경영자라기 보다는 주주에 가깝습니다. 내 돈 투자했으니 더 많은 돈을 벌어와라...
심지어 3천, 5천만원 투자하여 3억, 5억을 내놓으라는 수익률 1000% + @ 짜리 투자에 돈을 넣은 투자자인 것입니다.
결혼식...이라기 보다는 회사창업의 날이라고 보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혼수 3천 투자하면 주주가 될 수 있다니, 엄청나게 남는 장사긴 하네요
비상장 주식 줍는 기분일듯
동업하는줄 알았는데, 지분만 나눠가지고 일하는 사람은 정작 한명이네???
고전적으로 결혼은 두 집안의 인수 합병 과정이죠. 근데 요새는 텅빈 스캠 기업이 질좋은 상장회사를 인수하려고 드는 듯
그렇기때문에 감사할 줄 아는 여자를 만나야하는거겠죠. 아니면 나만큼 사회에서 활약이 가능한 능력있는 여자와 맞벌이를 하거나요.
요즘들어서는 결혼이라는 제도자체가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주위 유부남들 사는걸보면 결혼생활 자체가 남성을 끈임없이 소모시키는것 같아 점점 회의적으로 바뀌네요. 차라리 제 꿈이나 야망을 실현시키고 성공하는게 더 많은 선택권이 생기는것 같다는 생각이 강해집니다. 신기한건 생각보다 많은 유부남들이 유부남이 되고나서야 비로소 자기가 하고싶은걸 깨닫고 후회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봤고 자기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미혼남이나 성공한 미혼남들을 굉장히 부러워 하더군요. 또 하나는 결혼할만한 가치가 있는 여자들도 전무합니다. 우리 부모님세대 때와는 다르게 요즘같은 자유연애가 만연한 시대에는 순결을 유지하는 여자도 전무한게 불편한 현실이구요.이렇듯 현대 남성들은 알파 위도우녀가 많아질수밖에없는 시대에 살고있기 때문에 연애나 잠자리를 갖는 관계는 몰라도 결혼할만한 여자가 많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더더욱 회의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전형적인 탁상공론이네요....그냥 뇌내망상...
결혼이 뒤쳐진 제도인가 -> 반대임... 후진국으로 갈 수록 미혼모가 많고, 나라가 선진국에 가까워 질 수록 정상 가정이 많다.
유부남 소모설 -> 소모된다는 개념을 결혼에만 적용하는 시적인 비유에 불과...그런 식으로 따지면 모든 사람의 삶은 무언가에 소모되고 있음
자기목표와 미혼 -> 결혼하면 목표를 버려야 한다는 이상한 가정을 전제로 함...결혼해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자기 목표가 없다는 개념이 모호함
여자 순결 -> 제일 어리숙해 보이는 부분....순결 따지는 게 시대에 뒤쳐진 개념임...결혼 전에 속궁합 볼 수 있는 현시대 결혼이 예전보다 나음
@@wonjunkim5305 선택이 보장되는 삶..ㅎㅎ
결혼은 원래 남자들의 무덤이고 지옥인데, 이때까진 남자들이 아무 생각 없이 깨달음 없이 결혼하고 살아 왔으나,
인터넷과 커뮤니티의 발달로 인해 남자들이 슬슬 깨닫고 있는 거죠.
더구나 결혼/이혼 관련 법률도 여자들 편입니다.
결혼 자체가 남자에겐 지독한 손실.
@@samy5930 남자는 책임 뺴면 시쳅니다.
@@까매요-n2s 네 그니까 그리 안 살려는 남자들이 요즘 많아졌다고요
그래서 결혼식은 사실상 신랑신부를 위한것이 아닌 부모님이 자식 저렇게 잘 키워냈고 온전히 독립시킨다는걸 지인들에게 알리고 축하받는 자리라고 하죠ㅋㅋㅋ 주변에 보면 부부당사자는 스몰웨딩 원했지만 양가부모님을 위해서 제대로 한 커플들 많아요ㅠㅠㅋㅋㅋ
저도 부모님이 주변 지인 자식들 다 결혼 했는데 너는 왜 아직도 그러냐는 얘기를 들음. 심지어 주변 사람들 다 얼마나 초대하고 예식 규모를 어느정도 할지 다 생각하고 있었음 ㅋㅋㅋㅋ
ㅋㅋㅋ 그게아니면 페이백용으로 많이 쓰이는듯합니다.
와 ㅋㅋㅋ 그렇네요 양측 부모님들을 축하하는 자리라.. 표현 기가막히네요
10:29 부분에 헛기침 소리가 들리는데 촬영할 때 조수석에 사람이 있었나요ㄷㄷ?
쉿 레드필형도 즐겨야죠
스몰웨딩이아니라 결혼식을 하지 않고 둘이서 여행다녀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건 부모들이 용납안함
나는 여자와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충분히 있지만, 과연 이 시대의 여자들이 부양할 가치가 있는 존재들일까? 나의 블랙필은 여기에서 기인함
결혼은 몇세기 전까지만해도 인구를 늘리기 위한 안정적인 계약체계이죠,
남자는 물질적 풍요로움, 여자는 정신적 풍요로움, 양육을 제공하여 자식을 키우기 위함이죠.
사랑으로 결혼하기 시작한것은 인류역사상 이제 막 시작한거나 다름없어요.
《결혼의 이유》
다른 수컷으로부터 뺏기지 않으려고(독점하려고) ->
자식을 키우기 위해서(인구증가) ->
더 깊은 사랑이 하고 싶어서 -> ???
ㅇㅈ 난 이걸알고 생각보다 소개팅, 정략결혼 이런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음. 로맨스사랑이라는 것도 결국 자신의 로맨스적 환상을 이루기위해서 누군가를 하나 세워놓은 것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고 느끼기도 했고.
@@잠시사용-t9v 냅둬보죠. 숏컷하고 반려동물이나 반려식물이랑 잘 살아보겠데요. 아니면 쉐어하우스라던가 ㅋㅋㅋㅋㅋㅋㅋ
@@satan23 ㅋㅋㅋ마지막 줄에서 웃음 터졌습니다 ㅋㅋㅋ 마지막 줄처럼 말하면서 가식을 떠는 사람이 대다수라는게 참..
@@satan23 마지막줄 맞는 말입니다.
보통 여자들이 깊은 관계를 원하죠.
조던피터슨 결혼 썰을 영상으로 봤는 데 정말 행복해 보이더군요.
뭔가 가벼운 관계와는 다른 행복 같아요.
게임 이론이죠 뭐
바람 피는 사람 끼리 만나면 결혼생활 각각 30점 30점 (서로 껄적지근함)
한쪽은 바람 피는데 한쪽은 안 핀다면 바람 피는 사람은 인생 살맛나서 100점인데 바람 안피는 쪽은 10점(불행함)
둘다 바람 안피면 결혼생활 80점 80점
선택은 스스로
지혜와 사회구조를 뚫어보는 통찰을 가지셨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들 보다보면, 군대 조교가 생각납니다 ㅋ 영상을 처음접하는 남성들은 갓 훈련소에 들어온 신병이고, 그 앞에서 단호한 구호로 신병들에게 (군대)현실을 알려주는 조교 같아요.
연령대가 저랑 비슷하신거 같은데, 커피한잔이나 식사한번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서로 피곤한 일이고, 후원정도가 좋겠죠.
저는 37세 남성이고, 아직 미혼이고.. 영상들 하나하나 들을때마다 너무나 공감되는 말씀들이라, 들으면서 제 생각을 정리하기 좋은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고민도 있는데 한번 상담드릴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저게맞지 애정이 식어서 질투가 없어졌을확율 99%라고봅니다
중요한 건 아닙니다만 고릴라는 알파 메일 하나가 여러 암컷을 거느려서 고환 크기가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무게 30g 수준) 정자생산속도가 낮은 반면 침팬지는 레드필코리아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난교를 해서 고환 크기가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큽니다(120g). 영상 보다가 침팬지였던 걸로 기억해서 찾아보니 꺼무위키에 잘 나와있습니다 ^^;;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긴팔원숭이가 모노가미 즉 일부일처제 입니다. 사람은 고환과 음경의 크기가 고릴라처럼 작지도 그렇다고 침팬치 만큼 크지도 않습니다. 마찬가지료 암컷 침팬치도 동물원 침팬치를 보면 암컷도 음부가 크고 부풀어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유추해볼때 사람은 모노가미도 난교도 둘다 가능하도록 진화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youoh3877 원래 인간도 수렵채집 시기에는 난교로 번식을 하다, 부족 사회부터 결혼 문화가 정립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요즘 결혼을 많이 안하는 이유가 가벼운 성생활도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남성이 결혼할때 여자한테 바라는 본능은 순결함이고 여자가 남자한테 바라는본능은 베타적측면인데
요즘 보면 결혼할 때 여자의 본능은 그대로 유지가 되지만 남성의 본능은 유지가 거의 안되기 때문에 남성들이 옛날보다 결혼을 왜 해야 하는가 의문도 많이 들고 책임감도 많이 줄어 이혼도 쉽게 하는 것 같습니다..(실제로 돈 많은 남성 분들이 젊고 경험 없는 여자를 주로 찾는 이유가 이런 본능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레드필님이 여자의 순결함의 중요성에 대해서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긍정심리학 강의에서 결혼식 비용 지출과 이혼률이 비례한다는 연구결과 얘기하던 거 생각남
아침에 일어나서 영상 나와있고 진짜 행복하네
쉽게 얘기해서 메타프레임 즉 자신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기본적으로 연애와 결혼은 배타적성관계를 기본으로 하는 활동이란것을 알아야합니다. 본능적인 하이퍼가미나 다다익선이 그것들을 거스르려하더라도, 그것을 지키는 것은 선택이라는것입니다.
살인충동이 든다고해서 살인하지 않습니다. 냉정히 얘기해 그것은 개인 선택의 영역입니다. 사회적제재,양심적제재가 있더라도 살인을 선택할수도 있는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바람이란것도 본능적으로 충동되더라도 본인이 선택해서 자제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것이 내 자신의 행복의 길인가를 선택하는것입니다.
남편이나 아내, 애인이 바람을 피는것이 내가 싫고 행복한 일이 아니라면 거부하세요. 이혼을 하고 헤어지세요. 그리고 배타적 성관계를 지키려는 사람을 만나세요.
리젝트, 거절이란 강력한 선택권을 쓰지못하고 끌려다니려고니까 오픈메리지니 결혼이 무슨의미니 하는 합리화하는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자기주도적인 삶이란 내게 불행한 것을 거절 할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것이 본능적으로 매력적이라고 해도 말이죠.
동의합니다
@@leesk409 그렇죠 쉽게 그러지못하는 이유가 다 있긴합니다만 그래도 거부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유가 있다고 미루고 허용하다보면 후에 내 삶이 망가질수도 있습니다.
@@terryshim4386 이분은 해보시고 이야기하시는건가? ㅎㄷㄷ
요새 물론 결혼이란게 너무 쉽게 헤어지고 쉽게 해서 문제 라고보기는 하는데
막상 애가 없어도 이혼을 하는건 정말 힘든일인데...
과연 애까지 있는데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고등교육 이상을 마친자라면 쉽게 말할수 있을까?
@@givedog9824 ㅎㅎ 덜먹고 더 운동 하는게 다이어트의 기본인것처럼 주도적 삶의 기본적인 것을 말한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윈한다면 행동 하면 됩니다. 난 먹은게 없어도 살찌는 체질이라고 말하기보단요.
이혼은 힘든거다.. 그걸 몰라서 사람들이 이혼을 결정할까요?
힘들다고 안하면 언제 다이어트를 하고 언제 공채에 합격하고 언제 결혼과 이혼을 하실건가요? 다 늙어죽어서?
님이 말하는 '쉽게 말할수없다' '힘든일이다' 그런 말과 생각들이 고통과 현실을 피하려고만하는 자기합리화, 블루필적 생각이란건 하시는지요?
지피티라는 유튜버도 알파메일 아닌가요?
이영상은 퍼져야한다 진짜
개인적으로 수십년간 고민했던 연애와 결혼에 대해 모호했던 생각들이 이번 기회에 완전히 정리되고 정립되게 되었습니다.
기준이 다른거 같아요 ㅋㅋ 해외에서는 진짜 스몰웨딩이면 뒷마당에서 그냥 가족들끼리 하는건데 친구랑.. 한국은 그냥 호텔아니고 저렴한 웨딩 업체가서 하면 스몰웨딩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외국처럼 뒷마당에서 하는 문화도 없구요.ㅋㅋ 어디서 해야지 스몰웨딩인지 애매한거 같더라구요.
한국에서 왜 그 단어가 붙었나 모르겠어요ㅋㅋ 실제로는 프리미엄 하우스 웨딩인데. 돈 더 많이 듭니다. 정말 돈없이 한 경우는 티가 날 수 밖에 없고 그 사람들이야말로 수모웨딩이라며 뒷담화 듣습니다. 축의금 받아 놓고 과자 봉지 까놓으니까요. 한국 문화에서는 식사 대접이 중요하니.
@@stay8492 과자봉지에서 뿜음 ㅋㅋㅋㅋㅋ
콘돔과 여성의 사회진출 그리고 성문화가 개방적으로 변해가는 환경에서 아내가 평생 자신과만 관계를 맺을거란건 오히려 판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반대로 아내가 딴 남성과 ㅅㅅ하면 개발작할듯. 결국은 남자인 나는 되고 여자는 안되고 내로남불
@@jesus_is_the_truth_3 내로남불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다른거죠. 남자는 여자의 순결에 좀더 민감할수밖에 없는게 여자는 임신을 하지않습니까. 그렇다고 대한민국 여성들이 남성들을 위해서 출산후에 의무적으로 친자확인을 해주는 것도 아니구요 평생 "신뢰" 라는 감정에만 의존해서 남의 자식일지도 모르는 아이를 내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평생 책임져야 하는데 당연히 친자문제에 민감할수밖에 없는 남자가 여자의 순결을 따질수밖에요. 근데 이런 차이를 외면하고 단순히 내로남불이라 하시면 안되죠?^^
@@kaseykissbk 친자 확인랑 순결이랑 무슨 상관? 조선시대 사람이세요?
@@jesus_is_the_truth_3 그럼 여자들도 조선시대라서 남자능력 따지고 집해오는거 따지는건가?^^
@@jesus_is_the_truth_3 그리고 무슨 상관이긴요 문란하고 아니고에 따라서 내 친자에대한 공포감이 달라지는건데 눈가리고 아웅하는거 좀 추하네요
여자들이 결혼할때만 되면 과거세탁하는거 괜히 하는줄 아십니까?
우연히 영상을 접하고 거의다 보았습니다 ㅎㅎ
일단 제 소개를 간단히 하면 전 54살 주부이며
또 하이퍼거머와 퐁퐁남으로 결혼한 케이스입니다
옛날 그 옛날에도 이런것들이 다 존재햇엇습니다 ㅎㅎ
결혼후 남편은 성실하고 모범적이나 리스크를 싫어햇고
전 욕심이 아주 많아(하이퍼거미 결혼이 증거)
베팅을 하는 스탈이어서 여러가지 재테크를 통해
현재는 상당한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전 그저 이거 한가지만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제가 한 투자나 재테크의 모든것은 오롯이 남편과 자식들을 위한 것이며
제가 하는 요리 집안일등 수고스러움의 모든것 이또한 남편과 자식을 위한것이라는 겁니다..
그냥 저의 정신 육체 이 모든것이 가족을 위해 존재하며 그들이없음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결혼을 해서 살다보면 부부는 그냥 한몸 한뜻이지 알파남의 프레임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어요
오로지 부부는 그들의 자손을 위한 삶을 사는것으로 뜻이 맞아 끝까지 가는 거거등요 ㅎㅎ
젊으신분들 너무 현재의 계산된 시각으로만 서로 보지말고
그냥 본능의 끌림이나 감정을 믿어보라고 말하고 싶어요…
물론 이것도 케바케인지는 모르겟으나
먼저 진심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대하면 그 상대도
딴 생각 안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서로가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며
서로를 의지하고 또 같이 늙어죽을거라 믿고 살게 됩니다
이것이 결혼의 진정한 의미 아닙니까…
비록 하이퍼 거미와설것이 결혼을 했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아 여자의 하이퍼거미 본능은 자식을 낳면
그 열정이 자식사랑으로 바뀐다고 전 장담합니다
단 남자가 가정에 충실할것이라는 명제는 잇네요 ㅎㅎ
새나 늑대도 의리를 지키는데
미혼인떼는 실컷 즐겨요
밤새도록 즐겨요
누가모래요?
남녀 모두 결혼해서 애를 낳으면 밤에 놀러나가는건 하지맙시다
역시 댓글은 끝까지 다 듣고 달아야하는군요. 중간쯤 듣고 달았다 지웠습니다 ㅎ 아 볼때마다 잘생긴 얼굴 부럽네여
근데 오늘 영상들으면서 느낀건 래드필지식 아는건 좋은데 역시 너무 내 미래를 생각하지만 말아야겠다라고 생각듬. (뭔가 레드필로 미래를 상상하면 답답한듯..) 우리는 현재에 또 살아가는 사람들이니까 그냥 마인드셋이나 과학배운다는 정도만 하고 또 그냥 열심히 살아가는게 맞지 않나 싶음.
자꾸 과거의 착각과 대비되서 생각하니 답답하고 어지럽고 하는거에요 그냥 과거에 알고있는거 다 잊고 이거부터 집어넣으세요
이 영상에서 동의되는 부분이 '아이'의 존재에 관한 생각이네요,, 생물학적인 이유도 있고 아무래도
자신의 유전자를 계승하고 이를 키워나가고자하는 본능이, 아이에 대한 사랑은 conditioning은 아닌것같다는 느낌이듭니다.
개인적으로 만약 아이의 존재를 지웠을 때, 굳이 지우지 않더라도 결혼-> 양육 이라는 어떤 사회적으로 합의된 약속이 없다면
결혼은 도저히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레드필코리아님이 말씀하신 이혼을 안 한 절반들, 그들 또한 이혼을 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가 아마 그들의 자녀의 존재가
막강하리라 예상합니다. 실제로 사례로도 많이 증명되었구요.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레드필님 말 들어보니 결혼식은 배 진수식 같은거같아요
결혼식은 축하해야죠
다만 내가 아닌 부모님의 졸업식으로써요
레필님의 표현으로 부모님의 개선식이겠네요
어둑한 배경에 드라이빙 하면서 의미 있는 얘기를 하니 멋지네요 ㅋㅋ
형님 출근전에 올리시는 건가요? ㄹㅇ 출근길에 걸으면서 보기 딱 좋습니다ㅋㅋ
이곳은 영상에서 1차 인사이트를 얻고 댓글창에서 2차 인사이트들을 얻어감. 좋은 토론의 장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더욱 흥하고. 자연스럽고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또한 스몰웨딩으로 알아봐야겟네요. 무엇이 지금 우리시대에 맞는지 나에게 제일 효율적인지.
하...22인데 진짜 현실을 또 듣고 말았네여
애니 프사 내리세요 실천의 첫걸음입니다.
@@롱블랙-f7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롱블랙-f7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터졌네요
@@롱블랙-f7x 아닠ㅋㅋ 여기서만 컨셉잡지 적당히 만나고다닙니다 ㅋㅋㅋ
화목하고 행복해보이는 가정도 많은 불화와 갈등이 산재해있는 상태 혹은 그렇게 될 예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을 헤쳐나갈수 있고 유지할 수 있는 관계인지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인생이란게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 이라고 하더군요.
주변에 행복한가정이 있어도 사실 그들 나름의 갈등과 문제가 있을테고 남들은 모르겠죠.
결혼이 행복한 인생의 조건이란 생각, 허황된 이상향과 믿음을 버리는 것이 진정 만족스러운 결혼생활을 이루게 해주는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빨간약 섭취 완료!
빨간맛?
지 자신과 지 주변인간들이 다 추악하고 더럽고 바람피고 배우자 혹은 연인있는데 원나잇하고
저러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저런줄아네 ㅋㅋㅋ
아닌 사람이 훨씬 더 많아 이 놈아
@@성이름-m6m1g 욕구가 추악하다한적없는데
저 인간이 추악하다고했지
이런애들 특 난독증 있음 ㅋㅋㅋ
누가 이기라고 하였느냐~ 그저 지키라고 하였거늘~......
와... 슈퍼맨을 옆에두고 더 나은 남자를 찾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이 없다 여자란 존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가능에 도전하는게 인간의 본성인가 ㅋㅋㅋㅋㅋ
@성이름 그렇다면 역시 진정한 남자의 죽음은 복상사 ㅋㅋ
@성이름 노예생산은 하고싶고 시장은 내걸로 하고싶고 ㅋㅋㅋㅋㅋ
결혼은 현실이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로써 함께 미래를 경영하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냉소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함께 경영할 능력이 있는 여자와 결혼을 해야되고 그런 여자와 결혼을 할때에는 혼자 사는 것보다 시너지가 나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고 서로가 존경할만한 존재일 것이므로 연애초기의 불타는 사랑은 없어질지언정 서로를 존경하게 되겠죠 그리고 여기까지 오게된 과정, 미래를 축복하며 결혼을 축하하는 것이기때문에 결혼식 자체는 의미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현실이고 결혼을 할 때에 고려해야될 사항 중 타협하면 안되는 몇 가지의 사항은 가지고 있되, 결혼 자체가 그저 비지니스로 보이고, 행복하지 않고 앞으로의 고생만 보인다면, 그 결혼은 애초에 고려해야될 사항을 만족하지 못한 해선 안되는 결혼입니다. 합리적인게 비지니스인건 아니며 냉소적인게 합리적인 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어떤 원론적인 의미와 가치를 달아도 현시대 결혼은 한쪽성별이 다른 한쪽성별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소모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그러므로 인해서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되고있다는게 문제겠죠. 그러면서 결혼에 대한 의미와 본질이 많이 퇴색 되어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kaseykissbk 정답
결혼이 불행으로 보이는 이유는 고려해야될 사항을 만족하지 못한채로 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기 때문이죠.
레드필은 '현실을 알고나서 선택해라' 라고 말하는것이구요
존중받지 못하는 남편들이 너무나도 많기때문에 많은 남자들이 공감하고 있다고생각합니다
결혼할 여자가 숫처녀면 축하할만 하지요…
기본적으로 좋은 거래 아니겠어요?
웨딩드레스 도 처녀성 의 순결을 상징하는거니 ㅋ. 문제는, 그것도 아닌것들이 형식은 다 찾아서 먹을려니까 짜증나는거 ㅎㅎㅎ.
결혼할 나이까지 처녀인 여자가 매력적인 여자일까요 과연 ㅋㅋㅋ 얼마나 매력이 없으면 20대 후반 30대까지 처녀겠어요 ㅋㅋㅋㅋ
@@서윤철 여자가 남자인척 헛소리 ㄴㄴ.
@@sepulveda125 처녀 후려치는 비처녀의 전형적인 가스라이팅ㅋ
유교 드래곤 이게 진짜 맞다 ㅋㅋㅋ
하..
여자들의 최상위 남자에 대한 욕망은 디아블로2 템세팅을 하다보면 이해할 수 있다.
으뜸 아니네요 ㅅㄱ~
3대가 덕을 쌓아야 할 수 있는 주말부부
고속도로 달리면서 찍은 건가요? ㅎㅎ
저도 결혼식이라는게 왜 축하받아야 하는 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생시작인데 말이죠.
단지 서로의 사랑을 축하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그렇긴 한데.. 세상 살다보면 사랑? 그거 다 헛된말..
그리고 결혼식 하는데 무슨 돈을 그리 많이 써야 되는지도 잘 이해가 안가고요.
그리고 한술 더떠 아기가 탄생했을때도 왜 축하하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삶이란건 고통의 연속인데 그게 왜 축하받아야 하는 일인지.
보통 다큰 성인이 아기처럼 행동하면 한심하다고 주변에서 손가락질 하고 한심한놈, 밥 값하라고 혀를 끌끌차죠.
그런 성인도 아기때 태어났을 당시 누군가가 축하하고 축복했을 겁니다.
도대체 이 나잇값 못하는 성인과 갓난아기의 차이점이 도대체 뭡니까?
생명은 하나같이 소중하다면서요?
그런데 돈을 못벌고 능력없고 사람구실 못하는 성인은 핍박을 받고
똑같이 능력없는 갓난아기는 왜 축복받는지?
모순적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모순된 세상에 태어나는 일이 과연 축복받을 일인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관습과 사회가 머리에 주입해 놓은 결혼 말고, 진짜 결혼의 의미를 경험하려면, 자신이 최고로 원하면서도 genuine desire가 있는 여성을 만나서 결혼하고, 그 이후에 서서히 다량의 블루필을 먹고 남성적인 프레임을 잃어서 아내와 자식으로부터 존중도 잃고 가족도 제대로 보호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가, 다시 남성적인 본능에 눈을 떠서 사회적으로 우뚝 서보고 그 프레임과 존중을 되찾아와서 가족을 자신의 강력한 보호과 리더쉽 안에 넣어보는 진귀한 경험을 했을 때, 그 때 "왜 나는 결혼을 했을까"를 생각해보시면 자신만의 답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남녀와 관련해서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도 확실해집니다. 또는, 그런 경험을 해 본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그런 사람이 있나요? 있으면 사례 좀 부탁드립니다. 제 주변엔 찾기도 힘들 뿐더러 어떻게 이런 주제로 말을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더군요...
@@Aram_Chae 분명히 존재하지만, 여기는 레드필 코리아님 채널이라서 이 채널을 존중하는 의미로 제가 직접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여러 채널을 돌아보시면 분명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Aram_Chae 카페같은데 가서 부부들 표정을 보고 괜찮은 분들 보고 생각해보세요. 분명 나오는게 있을 겁니다.
@@Aram_Chae 있습니다. 늙어가면서도 남편은 한 가정을 지키기 위한 훌륭한 체력과 자신감을 잃지않고, 아내는 여성성(애교,존중,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은 부부들 적지만 존재합니다.
표정에서 언행에서 다 드러납니다. 그런 남편은 아내에게 굽신굽신거리지도 않고, 어린아이 마냥 내무부장관이니 해대면서 용돈받아 쓰지도 않습니다. 아내에게 강력한 존경심과 존중을 받으면서, 가정을 보호하는 능력을 가진 강한 프레임을 뿜어내죠.
@@Aram_Chae 둘 다 3개월 정도 구독한 구독자로써 채널 언남도 추천 드립니다. 일부 눈치채셨듯 레드필코리아, 언남 두 분 모두 알파의 특성을 나름 갖고 계신 분들입니다.
두 분은 아직 한국에서 찾기 드문 경험들이나 지식들을 꽤 보유하고 있습니다.
개입하는 것이나 개입되는 것 모두 본래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채널 레드필코리아 영상의 일관성과 그 영상에 댓글마다 드러나는 채널 언남의 일관된 배려와 영리함이 동시에 보여 남깁니다.
레드필코리아의 내용이 마음에 드셨다면 채널 언남의 내용도 나쁘지 않으실 겁니다.
위 댓글에 작성된(원하셨던) 이야기는 채널 언남에서 그리 멀리 있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매일매일 올라오는거 너무 좋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르쉐 를 위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모든 바람의 성립은 여성의 허락에 이루어집니다 댓글로 주저리주저리 말많지만
여자에 대해서 한참을 모르시는분이 많네요
남자의 역할? 책임감? 절제력? 아무리 통달해도 애초에 여성을 선택 잘못하면
영상내용에서의 수퍼맨이라도 외도를 면하지 못합니다
왜 혼전순결 제도가 있었고
왜 혼인서약을 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야하는 시대인거같습니다
솔직히 결혼자체가 끔찍한거죠
아 왜 요즘 블랙필 될거 같지.모든게 환멸이 느껴지네
결혼정보업체, 드라마 그리고 아버지 주도의 적절한 가정교육이 부재한 딸 양육 환경 등이 한국 사회를 전체적으로 부패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불륜으로 얻는게 있나? 신뢰의 문제이고 들키면 사회적으로 매장되는데
@@성이름-m6m1g ?? 불륜들킨뒤 여파는 생각 안해봤어요? 사회적 지위가 추락하고 최악일 경우 직장에서는 잘리는 경우도 생기는데? 동물의 왕국이라는 헐리웃조차 불륜으로 나락가는 사람 많은데요. 욕구대로 살고 싶으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처럼 살면 됩니다
최저의 의식주만 해결되면 행복한 것이다. 이렇게 삶에 대한 기대를 낮춰버리면 행복도가 증가한다.
인류역사의 어느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야될지는 모르겠으나
어떤 집단 내에서 짝을 이룬 커플들을 집단의 수장이 됐든 누가 됐든 대체로 공공연히 알리고 인정받게끔 했던거 같다.
역사를 말하자면 이렇고
현대 사람들의 결혼식은 그냥 재테크 수단의 일종이거나 여성인 신부측의 허영심을 채워주기 위함이 9할을 차지하는 거 같다.
물론 그 기저에는 위에서 언급한 신랑,신부가 속한 집단내에 공공연히 알리고 인정받을려는 심리가 깔려있겠지만
그냥 동거가 정답이라고 봄. 결혼은 자유연애와 맞질 않음. 소수의 사람들만이 결혼 제도를 감당할 능력이 되는 것이고.... ㅜ
레드필채널에 고맙고 그래서 하나 꿀팁 던지면 인간세상에서 결국 인간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겐 인간을 다루는 게 뭔지 알고 살아가는 것이 꽤나 중요함. 인간 속엔 선과 악이 공존하기에 이걸 어떻게 다룰 건지 알아야함.
그래서 레드필도 보고 군주론도 읽고 법치/덕치 이러한 것들을 공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함.
오 이런 관점 생각안하고있었는데. 끌리는데요? 인간다운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갑자기 재미있게 고민되네요.ㅎㅎ
아내는 모든걸 초월하죠
소크라테스도 악처를 가졋으니까요
남자가 여성을 정신에서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오만한 생각입니다
사고체계자체가 달라요
이길수없으니 같이 살려면 길들여야함
@@베팝브 남편은 바깥사람 ,아내는 안사람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거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바깥에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그런 하이퍼가미 본능때문에 다른 더욱 매력있는 남자와 눈이 맞을수있기 때문에..
20:09 이 상황을 반대로 생각하면, 그런사람들이 내 결혼식에서 나를 씹으면서도 축의금을 내고, 키스하는걸 보러오게된다는거잖아요?
저라면 제 결혼식에 오히려 제가 제일 싫어하고 저를 업신여기던 사람들만 부를거같습니다.
일본이 결혼문화가 좋죠...여러모로 일본생각하게 만듭니다..
대리모 직업화 시켜서 세금받고 하면 될듯 공창제 비슷하게
모닝콜은 레드필 코리아🌞
모닝 레드필 영상은 사과하나 만큼 건강에 좋을지도....?
그래서 처녀랑 결혼하라는 말이 역사속에서 종교에서 나온거임
@성이름 딴 남자 만나본사람은 비교란걸 하게되고 불만족이 생기거든요
근데 솔직히 까놓고 그런분들은 보통매력은 없던데, 결혼해서 성관계해야되니까 하는거지 그냥인 상태에서 욕구 안 드는 분들이 대부분인듯
알파남과 놀아본 여자에겐 머릿속에 알파고스트가 떠돕니다
그런 여자를 레드필에선 알파위도우라고 부릅니다
이런 여자에게는 베타남이 온갖 비싼 물건을 사줘도 호감을 얻지 못합니다
지금이야 상관없는게 밝혀졌지만 옛날엔 여자의 연애/성경험을 알 수 있는 징표가 처녀막 밖에 없기에 남자는 자연스레 결혼시 여자의 처녀성을 찾게 된것입니다. 그것이 문화로 정착된거구요.
결혼할 나이까지 처녀인 여자가 매력적인 여자일리가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성이름 혼전순결 혼인서약이
하이퍼가미 본능을 억제하죠
자유연애를 바탕으로 살아온사람이
결혼후에 자유연애를 안할수 있을거라 생각하나요
최저의 의식주만 해결하고 오직 도에만 극한 전념하는 것이 영원한 자유와 행복을 위한 길이다.
도를 아십니까?
22:43 분위기상 억지로라도 웃을 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 오늘도 긴 영상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존경합니다ㅋㅋ
3시간 행복하려면 목욕을 하고
3일 행복하려면 이발을 하고
3개월 행복하려면 결혼을 하고
3년 행복하려면 자식을 낳고
30년 행복하려면 턱걸이를 하라
띵언..by 헬창
기승전 턱걸이
영화 5 to 7 추천합니다. 결혼시스템? 관계에 대해 많은걸 생각하게 하더군요
남자로서 결혼의 메리트를 못 느끼겠네요.
외국 스탠드업 코미디도 많이 보시나요? '빌 버'라는 개그맨이 있는데 예전부터 여자들의 이기적인 면을 비꼬고 페미니스트를 까는 개그 많이 했었는데 진짜 재미있어요 추천드립니다
난 지금은 혼자가 좋음. 근데 나이 먹고 외로움,아플때가 걱정되서 가족이 필요하니 하긴 할거
고환크기 침밴지>인간>고릴라 침밴지는 난교가 기본 고릴라 1부1처저이고 인간은 그중간입니다 그리고 생물학적으로는 인간이 페니스 길이는 가장길다고 하네요 인간은 생물학적으론 침밴지에 가까우나 문화적 후천적 교육 문화적 영향으로 중간성격을이 나타난다고 보여지네요
또하나의 dna를 통한조사를 보면 남자유전자가 승자독식으로 후손을 남긴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조상 남성 dna샘플 다양성이 작더라구요 결국 하이퍼가미 본능과 알파 남성의 후손이 현재 우리고 그것이 dna에 그대로 남아있다고 생각되는것 같아요
결혼을 하건말건 상관이 없어요.
훨씬 더 중요한 것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즉 결혼식을 올리더라도 혼인신고는 하지 않아야 합니다.
혼인신고서를 가지고서 국가가 개인들간의 재산과 사랑과 생활에 간섭하는 것은 잘못되었습니다.
국가에 혼인을 신고하는 것은 원래부터 없었어요.
남녀가 같이 살다가 싫어지면, 국가의 간섭없이 깨끗하게 헤어지면 되는 겁니다.
각자의 것은 각자가 가져가면 되구요, 아이들의 양육비는 절반씩 부담하면 됩니다.
여자가 남자를 조금이라도 사랑한다면.... 혼인신고를 하지말고 같이 살자는 남자의 요구에 흔쾌히 응하게 됩니다.
여자가 남자의 재산을 원한다면... 반드시 혼인신고를 원하겠지요.
그러므로 결혼의 문제는 국가의 간섭을 받을 것이냐 거부할 것이냐의 문제로 접근해야 하는 겁니다.
사실혼 관계 인정됨
@@flaxnermr.6569 사실혼이 인정되더라도 혼인신고보다는 국가의 강제력이 훨씬 약합니다. 적어도 남자가 아파트를 빼앗길 일은 없지요.
@@stay8492 애를 낳아도 상관없습니다.
@@stay8492 애안낳을거면 뭐하러 결혼함
먼저 기준을 잡고 가야 맞는 거 같습니다
바람이란 옳은 일인가요 옳지 않은 일인가요?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다 떠나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옳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옳지 못하다고 똑같이 여기는 분들만 보세요
본인이 봐 놓고 도덕의 기준이 어쨋니 저쨋니 달지 마시길 바랍니다
남들이 옳지 못한 일을 다~ 하고 다닌다고 나도 할까? 이런 생각은 하지 마시길...
그건 언젠가 본인에게 악영향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녀가 있으면 그거대로 문제고 없다고 해도 직업을 잃는 경우도 생깁니다
상대방이 바람이 났으면 헤어지고 나도 새 사람을 찾을 명분이 생겼다 여기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바람은 정치로 따지면 횡령 같은 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횡령하고 사니까 안 하면 바보처럼 보이니까 해볼까 하다가 본인이 중요한 자리에 오를 때 문제가 됩니다
공무원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해마다 불륜 문제로 사직서 쓰는 사람들이 나온다는 것을요
본인이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퍼지더라도 상관이 전혀 없는 직업이라 할 지라도 자녀에게 미움 받는 사실 하나만으로 손해라고 봅니다
자녀가 있는 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남녀간의 사랑이 별거 아니였음을...
자녀와의 신뢰를 잃지 않고 사시길...
나이가 들면 줄어드는 게 성욕입니다
인생 사는데 섹스가 다가 아니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성매매보다 바람나는 게 훨씬 나쁜 행위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의 명대사를 적어봅니다
사랑하는 게 죄는 아니잖아!
죕니다 본인이 사랑해서 슬퍼하고 상처 받을 사람이 옆에 있다면 죄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한다고를 안 적으면 강요라고 받아들이는 몇몇 희한한 사람들 때문에 생각한다고를 타박타박 붙이며 저의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임동환-s6u 원래 불륜은 기본적으로 내로남불이 깔리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더 나쁜 거라 생각이 듭니다
님이 말하는 바에 100프로 동의하지만, 이 나라에 그 정도의 책임의식과 지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소수라는걸 알려드립니다. 대충 매력적인 여성이 결혼 적령기까지 처녀성을 자신의 신념으로 유지할 확률 하고 비숫하겠네요.
바람필바에 차라리 주기적으로 성매매
@@임동환-s6u 🥺
할리데이비슨 타고 바람개비 꽂고, 태극기도 휘날리며 달리고 싶네요. ^_^
방어기제에 관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살다보면 사람들과의 갈등의 시작에는 항상 방어기제가 있는 것 같은데 이 방어기제를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엠제이 드마코 : 결혼은 비용지출의 엑셀레이터이다.
레드필 코리아님 entp인듯.
그는 7시의 아침을 깨운다
ㅈㄴ 알파적 댓글 ㅋㅋㅋ
30분? 너무 든든하다
딱 다 맞는말
딱 다 현실적
사실 연애의 끝이 결혼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결혼이라는 결과”, 혹은 “결혼에 적합하지 않아서 헤어졌다는 결과”를 이 연애의 결과물로 얻어냈다. 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연애에 투자한 돈과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져서가 아닐까요?
그러다보니 점점 더 나만을 위한 한명의 신붓감이 존재할거라는 환상을 가지는거구요.
사랑과 신뢰를=진화 심리학적 사회적 바탕으로만 해석 하기 때문에 겪게되는
갈등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 이성을찾는 이유는 성이면서 동시에 정신분석학에 관점으로는
부모에 대한 사랑을 이성에게 투사하는것 입니다
발생적 관점에서 유아시절에 형성된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받을수 있는 사랑은
성인이 된 이후에는 사회화를 통해서 다른 형식으로 관계안에서 사랑을 받아야 하니까요
이런 내제되어 있는 기제를 진화심리학 쪽에서는 NDA와 문화적로 새로운 양상으로 해석 되는데
어쩄거나 본질은 성이며 동시에 사랑입니다
사랑은 신뢰와 헌신 희생을 바탕으로 형성되는 결과이며 그러한 표상에 집합체들인데
그래서 우리가 사랑을 떠올리면 위와같은 단어와 역사와 서사에 감명을 받는겁니다
그런데 결혼이라는 틀안에서는 신뢰 헌신 희생이 아니라
(만족)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으니 욕망 밖에 남지 않게 되면서
욕망에 뿌리인 성만이 기능하면서 바람과 불륜이 난무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어떤 동물도 흉내내지 못하고 할수 없는 인간에 특성중
영웅적인 희생 이라는게 있는데 이 능력에 부재로 자기기만에 빠져 이기적인 삶을 영위하면서
동물 수준으로 떨어지고 인간성을 상실한 현대에 불편한 단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철학적 논증 이전에
좀더 깊게 들어가서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것에 대한 부재가
현실에 괴물을 낳은것이죠.
이부분은 철학적 논의로 대화가 깊어지고 복잡해질수 있음으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인간은 모든것을 통제 할수 없습니다
믿음. 이란 단어를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답은 무엇인가…없는 것인가..
정답은 상대방이 걱정되도
내 행복을 먼저 추구하면 된다
@@갓별무늬 알지요. 근데 행복은 무엇인가요?
@@boongbangboongbang8122 매슬로우 욕구단계설, 프로이드 발달론, 인간의 삼대욕구. 등등 이걸 다 경험해보고 가져보는것?
그냥 항상 고민하며 사는 것이지요. 죽을때까지
두 분 말씀이 맞네요 그냥 고민하며 살아가는 것..
내가 뭇 한그루의 나무였다면
내가 뭇 한마리의 고양이였다면,
이 삶에 어떤 의미가 있었을 지도 모른다,
아니 차라리 이런 문제 자체가 제기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이 세계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중략)
나를 모든 창조물과 대립하게 하는 것은 바로 이 보잘 것 없는 이성이다.
레드필코리아님한테 전 그냥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ㅎㅎ ... 오픈메리지 ... 제가아는 d항공 기장님도 그렇게 사시던데 ....... ㅎㅎ (아무래도 바람을타고 ? 나는 직업이라 그런걸까요? ㅋㅋ)
한편으론 뭔가싶기도하고 부럽기도 하고 ... ㅋㅋㅋ
복잡미묘하네요 ㅎㅎ
항상 건강잘챙기시고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십시오 ㅎㅎ 굉장히 영상하나하나 느끼는바가 많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