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성격이 뭐하나 사면 갈등하고 바꿀까 말까 손해를 안보려는 맘의 비중이 크다보니 정신적 고통이 반대급부로 오는듯 해요 그래서 저는 무얼 잘못 사도 경험으로 받아들이고 다음 물건살때는 실수를 덜하게 만든 교훈으로 여겨서 이제는 온라인으로 옷을 사도 거의 맘에듭니다 엄마에게 질려서 가볍게 생각하고 살려고 합니다 친구들도 선물해 주고 싶으면 그냥 사줍니다 그럼 맘이 너무 좋습니다 저희 엄마가 선물도 집에 들어온 물건으로 표시안나게 주고 인정은 받고싶고 그런식으로 사시는게 영 싫어서 그렇다고 더 잘살시는 것도 아니구 나이드셨어도 에휴 더 부자도 안되고 사람만 가치 없어 보여요 손해 좀 보고 사는거 같지만 그만큼 상대도 그맘 알고 베풀어 주는 사람 많고 좋아서 해주었으면 그걸로 된거죠 손해보기 싫은 마음이 커서 그런듯 하십니다
스님의 조언은 항상 옳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극단적이지 않나 하다가 많은 법문을 들어보면 참으로 해박한 지식과 질문자의 마음을 한눈에 꿰뚫어 보는 힘을 가졌다는것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소소한것에서부터 큰일까지 담대함과 깨우침으로 삶을 인도해주시는 법륜스님은 이시대 참스승이시고 큰 인물이십니다. 성격부터 시작해서 문학 과학 의학 등등 어찌그리 많이 아십니까!!!
결정장애를 갖고 있는 많은 분들이 사실 우울장애나 불안장애, 강박장애가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정을 못 하는게 병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자기를 좀 더 알게 되고 자기가 어떤 병이 있는지 깨닫게 되면 그냥 단순히 결정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우울증의 증상 중 하나였구나.. 내가 정신적으로 아프기 때문에 결정을 병적으로 못했구나를 알게 될 것입니다. 질문자님도 스스로를 돌아 보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딸 역시 제가 사다주는 물건을 쓰다가 성인이 되어 자기가 번 돈으로 물건을 사며 스스로 결정을 못하고 물건을 사도 만족을 못하고 안입고 안쓰는 물건이 넘쳐나네요ㅠ 저도 물건 한 번 사면 여러번 교환하거나 때론 반품을 많이 합니다. 수십년을 그렇게 살다가보니,이제는 홈쇼핑물건결제는 계좌이체로 해서 며칠 지켜보다 이체기한이 지나쳐 자동취소되기도 하고,장바구니에 넣어두고 며칠 두고보거나 교환 반품 편하게 백화점에서 구매하시면 반품비 발생도 안하고 대면으로 교환 반품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줄어드었습니다. 온라인쇼핑이란게 사진보고하다보니 결정장애있는 사람에겐 별로인것같아요~ 소모품 구매시엔 6개월걸려서 비용까지 버리지 마시고 10만원미만은 편하게 구매 결정하시고 고가는 직접 착용해보시고 구매하세요. 먹거리구매시 생물의 경우 비싼 것으로 삽니다. 오랜시간 이런 구매패턴으로 살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보려는 욕심에서 나오는게 아닌가..남에게 좋은거 가진 자로 보이려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 이제는 소비횟수를 줄이고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인지도높은 브랜드구매를 합니다. 결혼같은 중요한 일결정할 때 저러지 않으면 사는데 지장없으실 것 같습니다~
병 맞아요 본인도 평범치 않고 심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렇게 반품을 한다는걸 아시는거봄.... 원래 가격보다 반품비가 더 나왔다는게.... 제가 아시는분중에도 질문자님과 같은 증상이 있어요 옷을 사고 또 그증상이 시작된거죠 그러니 본인이 직접 옷 안쪽을 찢더라구요 반품못하게 하려구요 자기자신이 알아도 잘안되니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도움을 받는게 좋을거같아요
그까짓 일로 뭘 병원까지 갈 필요가 있겠어요. 내 생각에 두고두고 생각 하는것도 실수를 줄이며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되어 좋은점도 있다고 봅니다. 세상에 경거망동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게 다 결정을 빨리했기 때문에 생긴일이니 특히 결혼이나 직장 선택은 신중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아무나 좋다고 결혼 했다가 낭패보는 일이 많으니 참고 하세요..
고민 하고 사나 고민 안하고 사나 지나고 보면 차이가 없다. 감사합니다.
크리스찬인제가 힘들때마다 본 법륜스님 말씀은 이시대 최고의 지혜로운 철학자 말이십씀이시십니다.
법륜스님의 철학적인 지헤의 맒씀에 자식 잘키웠습니다. 공부는 못해도 어디가도 괜찮은 아이로 잘성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민하고 사나 그냥 사나 지나놓고 보면 별차이 없다는 말씀 명심하며 걱정 덜하고 가볍게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댜
저희 엄마성격이 뭐하나 사면 갈등하고 바꿀까 말까 손해를 안보려는 맘의 비중이 크다보니 정신적 고통이 반대급부로 오는듯 해요 그래서 저는 무얼 잘못 사도 경험으로 받아들이고 다음 물건살때는 실수를 덜하게 만든 교훈으로 여겨서 이제는 온라인으로 옷을 사도 거의 맘에듭니다 엄마에게 질려서 가볍게 생각하고 살려고 합니다 친구들도 선물해 주고 싶으면 그냥 사줍니다 그럼 맘이 너무 좋습니다 저희 엄마가 선물도 집에 들어온 물건으로 표시안나게 주고 인정은 받고싶고 그런식으로 사시는게 영 싫어서 그렇다고 더 잘살시는 것도 아니구 나이드셨어도 에휴 더 부자도 안되고 사람만 가치 없어 보여요 손해 좀 보고 사는거 같지만 그만큼 상대도 그맘 알고 베풀어 주는 사람 많고 좋아서 해주었으면 그걸로 된거죠 손해보기 싫은 마음이 커서 그런듯 하십니다
엄마로서 조금이나마 가계에 보탬이되고자하시는 마음이
습이되신것같아요..
모든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해 주시는 스님에게 존경스러움마음이 듭니다. 삶의 가볍게 사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오늘 하루도 스님덕분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감사합니다 ~~~ 🙏😄💕
스님. 감사합니다. 제가 이만큼 사는것 스님 덕분입니다
스님의 조언은 항상 옳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극단적이지 않나 하다가 많은 법문을 들어보면 참으로 해박한 지식과 질문자의 마음을 한눈에 꿰뚫어 보는 힘을 가졌다는것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소소한것에서부터 큰일까지 담대함과 깨우침으로 삶을 인도해주시는 법륜스님은 이시대 참스승이시고 큰 인물이십니다. 성격부터 시작해서 문학 과학 의학 등등 어찌그리 많이 아십니까!!!
현명하신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은 너무 현명하시고 자상하십니다. 내가 결정을 못할 땐 신에게 맞긴다. 운수에 맞긴다.. 저도 명심할게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감사합니다 😀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결정장애는 충분한 지식을 습득하면 지혜로운 선택을 할수 있어요 충분한시장조사 하면 선택할수있어요
법륜스님 오늘도 현명하신 명언법륜 새겨듣고 그렇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치료를 받으면서 그냥 결정해버리는 연습을 해 본다
감사합니다
삶을 단순하고 좀 가볍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스님 의사쌤들이 하는 일은 들어주고 약주는 일밖에 없습니다.정신과쌤들이 다 제대로된 진단과 정신상태를 상담하고 방향을 제시해주는게 아닙니다.실력이 없는 의사들이 널려있어서 오히려
오히려 스님 말씀이 더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생각이드니까요..
공감 입니다 의사들이 방향제시도 없고 제가 방문했던 병원은 의사 시선이 벽시계 슬쩍슬쩍 보고 적당히 말하고 나가라는 듯 했어요 리액션도 없고 약만 받아먹어봤어요 스트레스로 넘 힘들어서 도움 받으러 갔는데 그러더라구요
개공감
동전 던지기 강추드립니다~사실 지나고 보면 기억도 안나요^^
단순한걸,,복잡하게,포장하는,속물들을,자비로운,품으로,인도해주시는,,이시대의,,현자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항상 탄복합니다.함께 동시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스님짱^^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결정장애를 갖고 있는 많은 분들이 사실 우울장애나 불안장애, 강박장애가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정을 못 하는게 병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자기를 좀 더 알게 되고 자기가 어떤 병이 있는지 깨닫게 되면 그냥 단순히 결정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우울증의 증상 중 하나였구나.. 내가 정신적으로 아프기 때문에 결정을 병적으로 못했구나를 알게 될 것입니다. 질문자님도 스스로를 돌아 보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정을 못할때는 동전을 던저서 신에게 맡긴다~~운에 맡긴다~~ 스님의 말씀대로 해보겠습니다~~스님의 지혜로운 가르침 감사합니다~~~🙏🙏🙏
저희 딸 역시 제가 사다주는 물건을 쓰다가 성인이 되어 자기가 번 돈으로 물건을 사며 스스로 결정을 못하고 물건을 사도 만족을 못하고 안입고 안쓰는 물건이 넘쳐나네요ㅠ
저도 물건 한 번 사면 여러번 교환하거나 때론 반품을 많이 합니다.
수십년을 그렇게 살다가보니,이제는 홈쇼핑물건결제는 계좌이체로 해서 며칠 지켜보다 이체기한이 지나쳐 자동취소되기도 하고,장바구니에 넣어두고 며칠 두고보거나 교환 반품 편하게 백화점에서 구매하시면 반품비 발생도 안하고 대면으로 교환 반품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줄어드었습니다.
온라인쇼핑이란게 사진보고하다보니 결정장애있는 사람에겐 별로인것같아요~
소모품 구매시엔 6개월걸려서 비용까지 버리지 마시고 10만원미만은 편하게 구매 결정하시고 고가는 직접 착용해보시고 구매하세요.
먹거리구매시 생물의 경우 비싼 것으로 삽니다.
오랜시간 이런 구매패턴으로 살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보려는 욕심에서 나오는게 아닌가..남에게 좋은거 가진 자로 보이려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 이제는 소비횟수를 줄이고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인지도높은 브랜드구매를 합니다. 결혼같은 중요한 일결정할 때 저러지 않으면 사는데 지장없으실 것 같습니다~
병 맞아요 본인도 평범치 않고 심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렇게 반품을 한다는걸 아시는거봄.... 원래 가격보다 반품비가 더 나왔다는게.... 제가 아시는분중에도 질문자님과 같은 증상이 있어요 옷을 사고 또 그증상이 시작된거죠 그러니 본인이 직접 옷 안쪽을 찢더라구요 반품못하게 하려구요 자기자신이 알아도 잘안되니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도움을 받는게 좋을거같아요
몇번해보면 괜잖아져요🧏🏽♀️고르기 누구나다그래요.그런데 자꾸 그러면 진상소리들으니까 조심해져요😮
저 역시 어떤 일에는 선택에 시간이 많이 걸릴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법문 말씀처럼 동전을 던져서 결정하는 것처럼 애쓰지 않고 가볍게 선택해 보겠습니다. _()_
감사합니다
동전,,,눈물이 도네요
동전을 던져서라도 한쪽면이 나오면 무조건 그기로 결정한다 반복해서 100버이든 200번이든 연습해본다
듣기만하는데도 지치네요ᆢ6개월동안 본인은얼마니 피곤했을지ᆢ부디스님말씀따라 병원치료와 행동교정으로 가벼워지시길
점보고 하면되요
많은시장 조사하면 장애가아니라 지혜로운 선택을 할수있어요 온라인 오프라인 발로뛰면 됩니다
나도 맨날 머먹을까 고민함
인터넷쇼핑은 다 별로인듯....특히 반지같은건
저는 경정은 잘하는데 끝을 못봐요ㅠㅠ
반지 하나 사서 사용해보고 맘에 안들면 다시 사면 되지않나요
가볍게 생각하면서 사는 연습을 해야되겠군요 누구나 결정장애 조금씩은 있어요
이제 24살인데 앞으로 인생에서 큰 결정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조금씩은 있을 수 있는데
이 분은 너무 심하시다잖아요. 그러니 스님이 병이라고 하시죠.
남자애가 목소리도 기어들어갈 정도로 답답하군
그리고 반지? 를 반품 6개월 했다고?
정신과 치료 받아보는게 먼저같다.
목소리 작은건 주위에서 하두 뭐라 하니까 주눅들어 그런거지 ㅡㅡ
레고조립을 해보세요. 아마 설명서 따라 하느라 바쁠듯
짱,,뻥뚤려
무조건 정신과치료.정신과약을 찾는건 아니라고보네요~
가서 직접 보고 사세요
❤
오타 명언 법문 입니다
그까짓 일로 뭘 병원까지 갈 필요가 있겠어요. 내 생각에 두고두고 생각 하는것도 실수를 줄이며 사는 방법이라고 생각되어 좋은점도 있다고 봅니다. 세상에 경거망동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게 다 결정을 빨리했기 때문에 생긴일이니 특히 결혼이나 직장 선택은 신중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아무나 좋다고 결혼 했다가 낭패보는 일이 많으니 참고 하세요..
저분은 병원 치료가 필요해보입니다
결혼이 아니고 반지 고르는데6개월 반품비가 더 많아 나옴~^^
@@kyp4897 흥호님이 사연의 요지를 잘 이해 못하시는 듯....
증세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면 병입니다. 반지 하나에 6개월을 고민인데 일상의 문제를 결정할때마다 남들보다 몇배의 시간이 걸릴거고 중요한 취업이나 결혼은 결정을 아예 못내릴수도 있을듯요
경거망동이 아니라 질문자님은 병원치료가 시급하고 이런분들은 오히려 큰일은 너무 빨리 결정해서 더 후회한답니다. 치료가 우선입니다. 그까짓일이라구요? 모든 정신병이 그러다가 악화됩니다.
병원을 가면 치료가 되는 건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여기 나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병원 가야 된다는 말을 듣는것 같아서.
병이였구나...😂
쇼핑은..그냥..직접가서 보고사세요..인터넷 판매자들..사진 그럴싸하게 찍어놓고 낚시질하잖아요..품질도 별로고요.광고만 오지게.하잖아요
반지같은건 브랜드 오프매장가서 실물보고 사세요..
다른일도 그러면 스님 말씀대로..😊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