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ㅣ 059 내물왕, ‘신라’라는 국호를 사용하다

내물왕은 연장자를 의미하는 이사금이 아닌 최초의 마립간으로서 왕위에 오른다. 이는 국왕의 지위가 확연히 달라짐을 뜻한다. 국호를 ‘신라’라 한 것도 이때라고 알려져 있다. 내물왕은 신라 역사상 최초로 외국에 사신을 파견한다. 전진황제 부견과 신라사신 위두의 만남 당시 내용이 중국사서 『태평어람』에 남아있는데, 신라사신 위두가 “라 역시 중국처럼 시대가 변하고 명호가 바뀌니 어찌 옛날과 같을 수 있겠느냐”고 말하는 대목이 나온다. 마립간과 신라라는 호칭을 사용하면서 신라가 새로운 국가가 됐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었다.

[@박경옥-f9s]

내물왕은 연나라 모용선비 귀족세력입니다.
신라왕들은 연나라 후손입니다.
제가 경주김씨입니다.

[@미안느]

영상잘 봤습니다

[@scharlie6447]

마립간의 간, 칭기즈칸의 칸. 모두 같은 뜻 - 왕

[@scharlie6447]

"신라" 국호를 처음으로 쓴 왕은 지증왕 아닌가요 ?

[@renovatio2946]

내물왕(재위: 356-402)
1. 삼국유사에 따르면 [내물왕릉은 첨성대 서남쪽에 위치한다]고 적혀있으나
현재위치는 첨성대 서북쪽이다.
2. 내물왕릉이 무덤양식이 달라서 황남대총을 내물왕릉으로 보기도 하나 이것도 첨성대 서북쪽이다.
3. 여러차례 왜적의 침입을 물리쳤으나 말년에 왜와 가야의 연합군에게 크게 패하여 광개토왕에게 구원을 요청하여 물리칠 수 있었다. 이후 고구려의 속국으로 전락함.(AD 400년)
결론> 대단한 왕이었는지 확신이 서지 않음. 내물왕릉이 맞나??

[@sgchoi9224]

공감합니다. 황남대총이 신라 마립간 초기 무덤인것으로 보는 학설은 동의하지만 내물왕릉으로 보기에는 삼국유사와의 불일치성이있죠. 황남대총은 눌지마립간의 무덤으로 보는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michaelkim6097]

내물왕에 대해 이상한점. 아버지와 미추왕은 형제. 미추왕 딸은 내물왕의 부인. 고로 내물왕과 미추왕은 나이차가 30년정도 난다고 볼 수 있음. 그러나 삼국사기 재위년을 따지면 절대 불가능한일임. 김부식도 이정도는 인지하고 있어야 하지 않음? 380년대에 전진에 위두를 사신에 파견한게 맞으므로 미추왕은 3세기 사람이 아니라 4세기 사람이어야 함.

[@송석재-k7q]

마립간 물병자리
말띠이며 음력(양력 양띠)환인
시대의 왕중에왕을상징
즉 천손임을 말한것
신라는 동예족의 피난지
양키우던 사람들
예벤키족 게레이족 몽골)
이 애 예 태양 같은말
신라계통 미국 맥시코 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