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 가정의 경재력은 점점 성장했으나 오히려 20년 전 30년전이 더 식자제쪽에선 풍요로웠던것 같이 느껴지네요. 제가 좋아하는것들은 점점 물가대비 한없이 비싸져서. 예전에 한우가 이렇게 황당하게 비싸지 않았는데. 미래엔 쌀한톨 물한잔이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불해야 먹을수 있을지도 ….
농업에 종사중인데 한국은 자율화 기계를 사기에는 너무 땅이 좁고 식물공장을 쓰기에는 가격이 너무 커서 쉽지 않죠 트랙터만 해도 그냥 일반사오는데 1억5천은 나오는 상황에 기타 부품 사야하면 몇천은 그냥 들어가죠 이 외에 해외에서 사용중인 자동화 기계들도 1대당 몇억은 기본으로 나와서 이를 사서 감가상각 따지고 손익분기 갈거 생각하면 소수의 대농으로 가야하는데 대농이라는게 1명이서 최소 10만평 단위는 있어야 가능하고 대농이 되기 위해서 땅값 싼 전남쪽이 평당 10만은 나오니 10만평사는데 100억이 최소 필요하죠 이마저도 경상도쪽으로 가면 3~4배는 뛴다 봐야죠 개인 혹은 법인이 이정도의 땅값만 깔고 있기엔 힘들어서 면적대비 생산량이 높은 식물공장을 생각할 수 있지만 식물공장은 시설 투자비용이 너무 높아서 평당 500~1000만원을 잡아야하는데 대학 다닐 때 식물공장 만들어서 실습 해봤는데 햇빛을 대체할 수 있는 인공태양이 아니면 우리가 먹던 채소의 맛이 안나오고 유통기한도 현저히 떨어져서 앞으로 기술의 발전을 기대해야 되는데 10년정도 전과는 다르게 농업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바뀌는 추세라 다행이라고 봅니다
@@Johnson99xx1 대부분의 식물은 기온차에 의해서 단맛이 커집니다 낮에 광합성을 통해 만들어진 포도당이 밤에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은 곳으로 가는데 열매들이 수분함량이 더 많아서 온도가 느리게 떨어지다보니 상대적으로 줄기나 뿌리 엽보단 온도가 높아서 열매에 포도당이 많이가게 됩니다. 포도당이 많이 모일수록 당도가 올라가는 식이죠 하지만 시설에 들어가면 인위적으로 관수의 온도를 조절하거나 시설내 온도편차를 적게 주는 등 성장시키고 싶은 곳을 정해서 성장시키게 만들 수 있죠
농업회사 다닙니다. 수직 스마트팜 가격경쟁력이 떨어집니다. 생산하는데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현재 놀고있는 농지도 많고 농지를 줄이는 추세라 농지걱정은 없습니다. 현재 농가들 매년 풍년으로 생산해도 제값 받아본지 오래됐습니다. 유통업자가 이익을 취하려고 하겠죠. 실제 소득작물은 과수원예인데 수직으로 키워서 재배할 수 있는 작물이 되게 극소수입니다. 기술만 알고 작물과 재배를 잘 몰라 이런일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농사 짓지만 결국 기업형으로 갈수 밖에 없다고 봐요. 우리 마을에서 농사 지을만큼 젊은 집이 저희집밖에 없어요. 아직은 그나마 젊은(40~50대)층이 남아 있어서 서로 어느정도 경쟁 하지만, 지금도 이미 벅차합니다. 저희집만해도 150마지기 정도 하는데 소도 키우다보니 벅차요. 그나마 논농사는 논둑에 약치는거 빼곤 기계로 다 되는데 이정도입니다. 그런데 밭농사는 진짜 사람 없으면 불가능해요. 인당 17만원을 주고 불러야 하는 상황인데, 기계는 성능이 아직 어중간하고, 인력은 한계가 있고 그러다보니 농촌의 노년층은 대규모 밭농사는 다 포기하셨어요. 몸이 못 버티거든요. 10년뒤까진 어떻게 될거 같은데 그 뒤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하셔도 조금 낫긴해도 크게 차이는 없을거에요. 대표적인 스마트팜 기업인 팜에이트도 제작년부터 상장소식 들려왔지만 아직도 못하고 있어요. 스마트팜 시설이 갖춰진 첨단온실 시설 재배 비중은 0.8% 수준. (일본 4.5%, 세계평균 17%) 이라고 하네요. 스마트팜도 아직 멀었는데 버티컬팜은 더 멀리 있는듯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스마트팜의 적용을, 일손의 대체를 위한 자동화와 수중재배를 추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다만, 아직 아쉬움이 큰 것은 극히 제한된 재배 가능한 작물과 품질, 기존 농사 형태에 적용시키기가 매우 어려운 점 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직형 농지 형태는 굉장히 인상적인데, 양질 모두를 가져갈 수 있는지 궁금증이 드네요~
채소, 화훼 정도는 스마트팜이나, 최대한 선진 기술을 이용해서, 공간, 자원의 소모를 줄일 수 있겠지만, 대다수의 작물들은 엄청난 자원의 소모(물, 햇빛, 노동력, 비료 등등)가 반드시 필요해서, 좀 회의적입니다. 단지 비가 1년 중 몇 일만 더 내리지 않거나, 부족해도, 그 당해년도 품질, 생산량 모두 바닥을 치거든요. 쉽지 않을 겁니다.
그럴까요??? 신선한 푸드에 관심이 많아질까요???? 오늘 이 영상 보신 분들중 진짜 신선한 밥상의 반찬을 고민해 보시길,, 뭐 드셨나요?? 고기는 생물, 냉장, 야채는 오늘 아침에 산 야채내지 신선한 야채!!! 반찬 종류를 세끼 총 10종류로 한정해 놓고 보아도 외식이나 고급 음식점이 아닌 이상,, 나열하기 힘들걸요.. 물론 수확량, 신선은 중요한 단어이긴 하지만, 생존과는 괴리가 크죠. .. 열량이란 측면에서 보아도,,, 없어도 전쟁터에서 총쏘고 열량 소비 하는데 큰 문제가 안 생깁니다. 우수개 아닌 우수개 소리로,, 미국에서 할램가의 아이들이 진짜 채소가 어떻게 생긴지 모른다는 말처럼 토마토 케찹은 알아도 실제 토마토를 본적없다 처럼... 앞으로 인류의 식량은 소형화 미니멀 라이징으로 현재 식단의 열량을 맞추는데 초점이 될지.. 점점더 프레쉬한 체인을 만들어 나갈지는 의문이란 것이죠. 물론 삶의 질이나 돈 많은 사람들은 좀 더 신선하고, 맛있고 몸에 건강한 유기농을 찾겠지만, 대다수의 90프로의 사람들은 좀 더 값이 싸고, 편리하고 작지만 고열량, 마치 고함량 비타민을 찾게 되는것처럼 찾아서 살아 갈 수 밖에 없다는것이죠. 신선한 야채 먹으면 되는데,, 고함량 비타민에 왜 그리 열광들을 할까요???
대기업들이 농업 진출해서 공장식 농업 해야 된다. 지금 농민단체들 반대 때문에 못하고 있는데, 규제 싹 다 철폐해서 기업형 농업 환경 만들어 놔야 된다. 지금 중간유통업자들이 창고에 물건 쌓아놓고 가격장난 치는 것도 없어질 거고(밭떼기를 못할테니), 안정적인 자급자족 가능해질 거다.
@@문일낫 놀고자빠졌는 건 너고ㅋㅋㅋㅋㅋ지금 농민들 자본없이 개인이 주먹구구식으로 하니까 밭떼기하는 중간상인들이 다 떼먹는 거가 문제의 원인인데ㅋㅋㅋㅋㅋ그래 미국처럼 기업형 농업 해서 아마존처럼 유통 효율화 해서 싼 값에 대량으로 팔아먹을 수 있게 환경정비를 하자는 게 내 주장인데 ㅋㅋㅋㅋㅋㅋ헬본같은 곳에서 괜히 공장형 농장 같은 거 연구하는 줄 아나ㅋㅋㅋㅋㅋㅋㅋ
실내 수직 농법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구상했었는데, 역시 다들 생각하고 있는 방법이었네요. 그러고 보니 영국에서는 실내에서 밀 재배에 성공했고, 일본은 실내에서 쌀 생산에 성공했다는 데 둘 다 가장 큰 문제는 전력 공급과 물 공급 이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신 공법이 나오면 좋겠네요.
전 회의적입니다. LED로 아무리 광량을 추가한가 해도 태양의 힘에는 이길 수 없고, 받는 빛의 강도가 수확량과 직결되는 작물들이 많습니다. 영향을 덜 받는 방향으로 육종하면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으나, 그것도 일정 한계를 넘기면 식물 자체가 제대로 생육하지 못하는 경우도 잦습니다.
현재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사람으로서,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지않으면 지금 우리나라 현재 농업은 미래없음.. 농부들 너무 힘든것에비해 소득이 너무 적고, 기후변화 에 대한 리스크도 너무 크고, 유통에서 떼어먹는게 너무많음, 그러니 옛날부터 해온 어르신들만 하고 새로 하려는사람이 없음
농민이 살아야 경제 기반이 돌아가는 법인데 이 나라는 희안하게 그걸 몰라여...? 지금까지 수입만 해와서 그런건가 수입 잘하다가 이제 와서 다른 나라들 수출을 안하니까 가격만 올리는데 이것도 지금만 그런다고 ㅋㅋㅋ 나중에 좀만 지나면 괜찮아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고려를 안하니 답도 없습니다. 비료값만 오른게 몇배 입니까.. 저희 집 수박 100m 18동, 복숭아 2000평 하면서 올 해 추수 다하고 경작 하면서 비료 뿌리는데 비료 값 엄청나여;; 올해 모든 물가가 다 올라서 돈은 많이 받았다지만 인부 일당, 비닐, 약, 비료, 기후 변화로 망친 거, 기름값, 장비 등등 따지면 순이익 얼마 안됨 ㅠ
자동화 업계에서 일하지만 여전히 노동력이 많이 드는것 대비 이윤 남기기 쉽지않은게 농업인것 같습니다. 한국 스마트팜은 아직 스마트가 아니라서… 태양은 0원인데 led 조명은 비싸요. 흙 비료는 저렴한데 양액은 비쌉니다. 말씀하신건 에어로포닉스인데 작물 제한이 있어요. 결국 수확비용을 절감해야하는데 아직 국내에서 수확부분까지 자동화한 경우는 많이 못봤네요.
우리 식량 자급률이 진짜 문제인게... 곡물 자급 20%니... 육류 자급 70%니 하는데.... 곡물을 생산하는데 쓰이는 장비 운용 기름이나 비료 등등이 수입이고 육류도 사료를 외국에서 수입... 그 모든 걸 국내 생산으로 충당하려면... 10% 미만으로 떨어진다던데....
아이러니 하게도.. 한국에 땅이 없어서 농사를 못지어서 자급률이 낮은게 아니라는거.. 농업효율이 극도로 낮으니 미국, 중국에 가격경쟁력에 밀려 버려서 판매도 안되고, 돈이 안되니 젋은 사람들은 농사를 하지 않고(그나마 귀농한사람들도 특용작물, 화훼위주로 농업..), 그나마 남아 있는 사람들도 고령화가 되다 보니 논이 아닌 밭위주의 농사만 짓게 되는 아이러니.. 농업의 신기술로 발달 하는것도 좋겠지만, 그나마 있는 자원이라도 활용할수 있는 정책이 필요 할듯.
우리나라에서 저런 방식의 대규모 농업은 사실상 세금이랑 나라돈 받아서 해야 합니다. 민간 사업이라기보단 국가 안보나 보험 차원이라고 봐야죠. 국가가 지원해주기 전까진 힘들다고 봅니다. 대기업들이 그나마 투자하고 있긴 하지만 기술차원에서 투자하는거지 지구온난화같은거 때문에 일반 농업이 망하기 전까지는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대기업이 들어와서 경쟁력이 된다고 하면 이미 80년대부터 국책사업했을거구요 사업성이 있었으면 이미 굴지의 기업들이 로비해서라도 진출했을겁니다 애초에 미국 중국의 드넓고 좋은 땅에서 키우는것과 산깎아논 농업불모지에서의 생산성자체가 다른데 한국은 게다가 인건비상승으로 중국대비 인건비 지출도 너무큼 미국은 인건비가 거의안들어 다 기계로해도될만큼 평지 반듯하거든 땅콩이나 양파 대파 이런것들 미국같은 지형이면 기계로 전부할수있는데 한국은 경사면화 흙의 점도가 다름 미국 중국산 기계 사다가 써보면 작업이안돼 땅이 맞지가않음 게다가 날씨는 말이좋아 사계절이지 1-2모작밖에 할수가없음 동남아는 겨울이없어 4모작5모작 하거든 식량에서만큼은 한반도지역이 개 그지같은 지역임
미국이야 평야가 넓어서 비행기로 씨 뿌리고 약 주고 한다지만 저희 나라는 평야에서 드론으로 뭐 할 게 별로 없습니다. 드론 그 쪼그만 걸로 뭘 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작네여 ㅎㅎ.. 설사 땅 조금 있어서 드론으로 약 뿌린다 해도 내 약이 바람 타고 날아가서 남의 밭에 닿는 순간 소송 들어갈걸여? 한국은 절대 농업에선 드론 성공 못 해여
오래된 망상인데 어차피 지방은 인구소멸로 가고 있고 농사짓고 싶어도 인력이 없다는데 세종시가 행정특별시라면 지방 몇개 통합에서 농업특별시를 만들면 해결되지 않을까? 주택가와 편의시설 만들어서 주택도 싸게 임대해주고 소작농식으로 한 10년일하면 땅도 싸게 사게 해주고 수도권에 잉여인력도 많은데 지원해준다고해서 국가주도로 밀어부치면 되지 않을까 농고나 농대도 짓고 거기에 계속 농업관련 인구가 모이게 하는거죠 유통망도 그 도시위주로 편성될테니 유통구조도 개선하고...
최근 비교적 식물공장이 주목 받는 이유는 말 그대로 식량위기가 앞으로 더 심해질 수 있기에 최대 장점인 안정성이 부각되어서 그런것 같아요. 다만 큰 단점들도 몇가지 존재합니다 이런부분도 같이 언급되었으면 좀 더 알찬 정보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말그대로 장미빛 미래만 있는 분야는 아니라서. 그럼에도 안정성면 외의 다양한 장점들이 있는 분야고 기술발전으로 인한 효과가 야외농업에 비해 더 기대되는 분야라 절대 놓아서는 안될 부분이라고는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팜은 지역농협 등으로 여러 농민들이 주주로서 투자해 농업법인 형태로 운영하는게 최선임 해외에서도 스마트팜은 거의 기업들이 운영하고 개인이 운영하는것도 대부분 지역농촌에서 자금을 모아서 운영하는 형태가 대부분 한국농업에서 기업진출은 사실상 힘들기에 후자가 답일수 밖에 없음 그렇다고 스마트팜을 포기하기에는 국내생산효율은 극도로 비효율적이여서
![힘들게 입사한 대기업 퇴사하는 이유 f.마인드마이너 송길영 1부 [신과함께]](/img/1.gif)
가끔 '지금 살고있는 순간이 가장 풍요로운 순간이고, 이순간을 그리워하는날이 오지않을까....' 라는 생각을합니다 ㅎㅎ
지금이순간 다들 열심히 살아요!
응?? 저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빈곤하지만 더 풍요로워진다는 마인드로 사는데요,,
@@홍차-o8e 그렇다구요
@@홍차-o8e 하는 짓이 억빠나 하는 아미같네
나중에 매드먁스 꼴 나는거 아닌지 몰라요 ㅎㅎ
저도 제 가정의 경재력은 점점 성장했으나 오히려 20년 전 30년전이 더 식자제쪽에선 풍요로웠던것 같이 느껴지네요. 제가 좋아하는것들은 점점 물가대비 한없이 비싸져서.
예전에 한우가 이렇게 황당하게 비싸지 않았는데.
미래엔 쌀한톨 물한잔이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불해야 먹을수 있을지도 ….
채팅창 없는거 깔끔하고 좋다.
ㅇㅈ
농업에 꿈이 있는 학생입니다! 농업박람회 젤 가까운 자리에서 뵀어요!!
눈빛이 확실히 살아계시고 말씀 하나하나가 날카로우시더라구요
너무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저거 되려면 전기가 많아야 하는데 핵융합 발전이 되지 않는 이상 힘들어 보이는데 일단 핵융합발전이 먼저 인듯
아물론 농업기기 관련말고 처음내용 말하는거임
@@bewhy.meshasoulja 안녕
@@혁신-s5y 자연 채광으로 하면 되는데..점마들은ㄴ 전기세가 그리 안비싸서 저렇게 하나 보죠..
농부 하기쉽지않아 다른거 찾는걸 추천한다 40살50살 대기업부터 공무원하던사람들 은퇴자금들고온 60대 농사짓겠다고 온사람들 수두룩 빽빽한데 그사람들 다망했어
@@문일낫 그거랑은 다르지
지금 농대생들은 현대 첨단 농업 기술 배우고 일부는 연구로 빠짐
돈도 돈이지만 비젼도 가져야 가능한 직업이 현대 농부임
농업에 종사중인데 한국은 자율화 기계를 사기에는 너무 땅이 좁고 식물공장을 쓰기에는 가격이 너무 커서 쉽지 않죠 트랙터만 해도 그냥 일반사오는데 1억5천은 나오는 상황에 기타 부품 사야하면 몇천은 그냥 들어가죠 이 외에 해외에서 사용중인 자동화 기계들도 1대당 몇억은 기본으로 나와서 이를 사서 감가상각 따지고 손익분기 갈거 생각하면 소수의 대농으로 가야하는데 대농이라는게 1명이서 최소 10만평 단위는 있어야 가능하고 대농이 되기 위해서 땅값 싼 전남쪽이 평당 10만은 나오니 10만평사는데 100억이 최소 필요하죠 이마저도 경상도쪽으로 가면 3~4배는 뛴다 봐야죠 개인 혹은 법인이 이정도의 땅값만 깔고 있기엔 힘들어서 면적대비 생산량이 높은 식물공장을 생각할 수 있지만 식물공장은 시설 투자비용이 너무 높아서 평당 500~1000만원을 잡아야하는데 대학 다닐 때 식물공장 만들어서 실습 해봤는데 햇빛을 대체할 수 있는 인공태양이 아니면 우리가 먹던 채소의 맛이 안나오고 유통기한도 현저히 떨어져서 앞으로 기술의 발전을 기대해야 되는데 10년정도 전과는 다르게 농업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바뀌는 추세라 다행이라고 봅니다
평당 10만에 10만평이면 100억임
맛은 어디서 오나요?
@@meonggolden9972 그러내요 수정했습니다
@@Johnson99xx1 대부분의 식물은 기온차에 의해서 단맛이 커집니다 낮에 광합성을 통해 만들어진 포도당이 밤에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은 곳으로 가는데 열매들이 수분함량이 더 많아서 온도가 느리게 떨어지다보니 상대적으로 줄기나 뿌리 엽보단 온도가 높아서 열매에 포도당이 많이가게 됩니다. 포도당이 많이 모일수록 당도가 올라가는 식이죠 하지만 시설에 들어가면 인위적으로 관수의 온도를 조절하거나 시설내 온도편차를 적게 주는 등 성장시키고 싶은 곳을 정해서 성장시키게 만들 수 있죠
정말 재밌는 원리네요!!! 본인 일에 대해 애정있으신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농업회사 다닙니다.
수직 스마트팜 가격경쟁력이 떨어집니다.
생산하는데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현재 놀고있는 농지도 많고 농지를 줄이는 추세라 농지걱정은 없습니다. 현재 농가들 매년 풍년으로 생산해도 제값 받아본지 오래됐습니다. 유통업자가 이익을 취하려고 하겠죠.
실제 소득작물은 과수원예인데 수직으로 키워서 재배할 수 있는 작물이 되게 극소수입니다. 기술만 알고 작물과 재배를 잘 몰라 이런일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왜 농지를 줄이는 추세인가요?
저도 농사 짓지만 결국 기업형으로 갈수 밖에 없다고 봐요. 우리 마을에서 농사 지을만큼 젊은 집이 저희집밖에 없어요. 아직은 그나마 젊은(40~50대)층이 남아 있어서 서로 어느정도 경쟁 하지만, 지금도 이미 벅차합니다. 저희집만해도 150마지기 정도 하는데 소도 키우다보니 벅차요. 그나마 논농사는 논둑에 약치는거 빼곤 기계로 다 되는데 이정도입니다. 그런데 밭농사는 진짜 사람 없으면 불가능해요. 인당 17만원을 주고 불러야 하는 상황인데, 기계는 성능이 아직 어중간하고, 인력은 한계가 있고 그러다보니 농촌의 노년층은 대규모 밭농사는 다 포기하셨어요. 몸이 못 버티거든요. 10년뒤까진 어떻게 될거 같은데 그 뒤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논2만평이면 뭐 식구끼리 가능하시겠네요 밭농사 5만평정도하는데 댓글들보면 가관임 ㅋㅋ 현대 삼성이 들어와서 하면 더싸게 생산잘할줄 아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미국 중국에서 상용화된 기계들도 한국만오면 토질과 기후 경사 땅모양새때문에 쓰질못하는게 태반인데 한국엔 500마력 트렉터가 없어서 대량생산못하는줄앎 ㅋㅋㅋ
@@문일낫 고생하시네요 지들 상황 아니라고 농부들한테 희생 강요 하는 댓글 꼬라지 보면 어이가 없음
회사 어려우니까 내년부터 대규모 해고한다고 하면 게거품 물거면서 ㅋㅋㅋ
@@ElpeoPle7 댓글다는꼬라지는 어디농촌진흥청 식품개발연구원장정도되는사람들같음 실제 거기사람들도실제농촌상황제대로몰라서 찾아와서 저보고박사님 사장님거리면서물어보고 그거가지고 책내고하는데 익명성에숨어 제일말도안되는개소리가 대기업이들어와서농업하면 한국농업이 미국중국 평야에서고출력트렉터로 경기도만한농지돌리는효율이나올거라고주장함 어질어질함
@@문일낫 초등학교때 우리나라가 산악지형이라고 배우는데 다들 도시에만 사니 체감을 못하는거죠 뭐 ㅜㅜ 기후도 4계절이라 연기온편차 적은 나라들보다 작물 제한도 있고 생장량도 차이가 날텐데 ㅠㅠ
정작 댓글 당사자는 결국 기업형으로 갈수밖에 없다는데 동의하는데 다들 동문서답 ㅋㅋ 어우 징글징글해
그말 그대로 돌려줌 ㅋㅋ 똑같이 농사의 ㄴ 자도 못지어봤을 애들이 그저 지들 상황 아니라고 농부들한테 희생 강요 ㅋㅋ 징징대네 역겹다 농사짓는 댓글 당사자는 정작 저리말하는데 교묘하게 말트는거 역겹다 똑같이 농부들한테 희생 강요 하는중임?
탈세계화 시대를 맞아서 1차산업이라고 경시되던 농업에 대한 관심도 어느 정도는 있어야 우리나라도 이런 험난한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식량자급률이 어떻게 더 높아질 방법이 없으려나...
@@PARK-n1j 식량은 누가 많들구요
식자제 다양성이 너무 심화되어 있기때문에 한계가 있으리라고 보여집니다.
식문화를 한식 위주로 다시 조정한다면 가능할수도 … ㅠ 햄버거 피자 파스타 등등 …
심지어 라면도 마찬가지로 밀가루 … 수입의존도 97퍼센트 …
@@PARK-n1j 이말은 솔직히 죽으면 그만이라는 식의 답변이라 별 재미두 의미두 엄써유 ㅠ
@@PARK-n1j 글쎄요. 농촌 인구가 없어서 그게 가능할까요? 😢
지금도 우리나라는 자급을 못해서 거의 다 수입하는데
대표적인 쌀,밀,옥수수 가 중요한데 가성비측면에서 효율이 너무 어렵기 떄문에 품종개량부터 혁신이 나오지 않는한은 많이 어려울듯... 힘내라 외계인들아.
우리나라 스마트팜은 전기 소비가 많은 방식으로 비효율적인 형태로 건설되는 거 같더군요.
생산 대비 에너지 고효율성 보다는 보여주기식 겉모양에 치중하는 시설 위주의 공장이 많은 거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어쩔수가 없음
대한민국은 둘중 하나로 가야함 반도 자체가 반도체 공장 or 반도 자체가 미사일 기지
아니요 대기업에서 하고싶어도 농민들 반대해서 못하고있는것뿐입니다
@@베티코스모스 잘 모르면서 무지성 농민까는거 참...
@@하이리턴-m2x 기업에서 하려고하면 반대하는건 사실인데 ㅋㅋㅋ
왜긴왜겠어요 댓글에서 말하는대로 그저 무지성 가로막기 틀어막기 하니까 적당적당히 보여주기식 치장만하는거죠 진지하게 진출고려하고 자본이 들어오면 무조건 생산성 효율먼저일텐데
8년전 버티컬 파밍 회사를 차렸다가 투자자를 찾지 못해 접게 되었는데..
지금 시점에 뛰어들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다시 하시죠
지금 하셔도 조금 낫긴해도 크게 차이는 없을거에요. 대표적인 스마트팜 기업인 팜에이트도 제작년부터 상장소식 들려왔지만 아직도 못하고 있어요. 스마트팜 시설이 갖춰진 첨단온실 시설 재배 비중은 0.8% 수준. (일본 4.5%, 세계평균 17%) 이라고 하네요. 스마트팜도 아직 멀었는데 버티컬팜은 더 멀리 있는듯
버티컬팜은 아직도 이상향 아니노...
그 때 안 하시길 잘한겁니다.
시설들여 하는건
땅에서 공짜로 키우는거랑 싸워 이길 수 없습니다.
설마 엔씽?
한국 농업은 말로만 식량주권 거리고
사실상 농촌빈민층을 먹여살리기위한 국가적 복지사업임.
진짜 식량 주권을 위한다면 자본과 기술 경쟁력을 가진 기업형 농장이 나와야하는게 국가에서 표때문에 막잔아..
식량 주도권을 돈을 다루는 집단에게 넘기는 건 리스크가 크다고 봄..
@@성주호-m1y 유럽이랑 미국은 대기업이 농업 독점해서 농산물이 엄청 싼대 우리는 말도 안되게 비쌈
유럽은 야채 박스단위로 몇천원에 파는데 우리는 한봉지에 만원
국가가 비용을 들여서 농촌을 부양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FTA로 국가가 농업의 손해를 감수하고
타 분야의 성장을 선택했기 때문이죠
그러니 타분야의 수익으로 농업을 부양 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됬죠
부양을 하면서도 버릴 수 없는 이유는 영상보시면 아시겠죠?
@@JYANNETTE
그 농업 대기업이 정치계에 로비 하면서 말도 안되는 특허권 으로 개인농업을 하던 농부들을 고소해서 멸망 시킨건 잊으면 안됩니다.
기업형 농업을 반대할꺼면 농협주도로라도 대형 농장을 만들어야지. 어차피 기업형 농장만이 미래임. 노인분들 죽고나면 누가 농사지을거임. 귀농할 사람도 없는데
농업이 진짜 중요함. 식량과 에너지는 무조건 자급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에너지 자급이 어케되노? 농업이야 옛날부터 했다치고
@@랄라라-l5r 제주도만 봐도 친환경 에너지 생산으로도 전체 소비량 커버가 가능한데 과생산되는거 버리고 비상시를 위해 평상시에도 화력발전 돌리는 것 정도는 빼고 다 풍력 같은 에너지로 채우더라구요
@@랄라라-l5r kstar
@@slelrltl 물부족 그 병신같은 선동질 언제까지 함?
@@박덕수-q9p 이거 개소리인게, 전기는 저장이 안됨
양수발전기같은걸로 극히 조금은 저장 가능하지만, 전국 단위로는 절대 불가능함
통계로는 평균치니까 수치상으로 가능해 보여도
무풍인날, 구름낀날 몇분만 지속돼도 전기 바로 끊김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먹거리야 말로 한 국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원이죠! 역량강화를 위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의 공장식 농업은 대부분 잎채소 위주로 진행되는것 같더라구요.
잎채소도 좋지만 중요한건 탄수화물을 공급해 줄 곡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쌀이나 밀, 옥수수를 3차원 공장식 농장에서 생산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곡물은 투입비용대비 수익이 안납니다. 농산물 중 면적이 가장 중요한 게 곡물입니다. 우리나라가 공장 아무리 늘려도 우크라이나 흑토나 중국 황하유역에서 생산되는 밀 수량을 못 따라가요.
자급자족만 가능해도 큰 성공이 아닐까 싶습니다.
불가능 빌딩 23층에있는 팜농업에 수정을위해 벌과 날파리를 투입할 사상초유의 사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가 곡식 이라고 부를만한 것들은 잎파리 생산하는것과 차원이다릅니다 손톱 발톱 머리카락은 저절로 자라지만 애싸지르는건 쉬운일이 아니죠
@@문일낫 그래서 앞으로 그런 날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에 적은것인데 그것이 잘못인가요?
보다 진보된 기술과 미래를 바라는게 잘못인가요?
진짜 뼈로 와닿는다
이게 국가가 돌아갈수 있는 시스템인가
세계평화시대에서는 가능할지 몰라도
이제는 평화가 눈앞에 보이질 않는다
근데 한국은 어차피 냉전시대에도 잘먹고 잘 살았음.
적당히 중간만 가면 됨.
@@디카르고-k5f 그때는 우리나라가 개도국시절이고 미국이 지원해줘서그렇고 지금은 상황이많이다르죠
@@alsy1557 스위스 같이 중립 할 필요는 없는데
프랑스나 기타 국가들 처럼 줄타기 잘 하는건 필요함.
@@디카르고-k5f 님 말이 맞습니다. 다만 경제력의 축소는 쉽게 말해 가난해짐을 의미합니다. 이미 가진것을 빼앗기려는 인간은 적습니다. 아니 없다는 말이 맞을듯 합니다. 우리는 절약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야 살아남을것 같습니다.
@@디카르고-k5f 지금은 세금 ㅈㄴ삥땅처도 모르잖어ㅋㅋㅋㅋ재정규모나 산업구조도 달라졌는데
이번에 농업박람회에서 강의도 듣고 싸인도 받았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부러워요 ㅠㅠ 직접보고 싸인이라니
최신 기술 도입도 너무 좋지만 농촌에 청년들이 없습니다..ㅠㅠ
귀농한 청년들이 많이 늘었다고 나오지만 중간에 포기한 청년 농업인도 많아서 실감이 나지 않네요.
아무쪼록 농업인들 화이팅입니다
대기업이 진출하면 젊은 농업연구원들도 많이 나왔을텐데요...
농촌 텃세가 심하다대요
농업도 기업체로 변해야 된다고 봅니다.
한국은 법으로 농업이 확장되는걸 막아뒀습니다. 해방 이후 지그까지..
어떻게 농업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스마트팜의 적용을, 일손의 대체를 위한 자동화와 수중재배를 추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다만, 아직 아쉬움이 큰 것은 극히 제한된 재배 가능한 작물과 품질, 기존 농사 형태에 적용시키기가 매우 어려운 점 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직형 농지 형태는 굉장히 인상적인데, 양질 모두를 가져갈 수 있는지 궁금증이 드네요~
풀떼기만가능하고 샌상단가도 매우비쌈
진짜 대단합니다 속이다 시원하네요
형 영상 고마워❤생방송으로만 보다가 주제 짤라서 보니 감질맛이 어마어마 하다ㅠㅠ
채소, 화훼 정도는 스마트팜이나, 최대한 선진 기술을 이용해서, 공간, 자원의 소모를 줄일 수 있겠지만, 대다수의 작물들은 엄청난 자원의 소모(물, 햇빛, 노동력, 비료 등등)가 반드시 필요해서, 좀 회의적입니다. 단지 비가 1년 중 몇 일만 더 내리지 않거나, 부족해도, 그 당해년도 품질, 생산량 모두 바닥을 치거든요. 쉽지 않을 겁니다.
그럴까요??? 신선한 푸드에 관심이 많아질까요????
오늘 이 영상 보신 분들중 진짜 신선한 밥상의 반찬을 고민해 보시길,, 뭐 드셨나요??
고기는 생물, 냉장, 야채는 오늘 아침에 산 야채내지 신선한 야채!!!
반찬 종류를 세끼 총 10종류로 한정해 놓고 보아도 외식이나 고급 음식점이 아닌 이상,, 나열하기 힘들걸요..
물론 수확량, 신선은 중요한 단어이긴 하지만, 생존과는 괴리가 크죠. .. 열량이란 측면에서 보아도,,, 없어도 전쟁터에서 총쏘고 열량 소비 하는데 큰 문제가 안 생깁니다.
우수개 아닌 우수개 소리로,, 미국에서 할램가의 아이들이 진짜 채소가 어떻게 생긴지 모른다는 말처럼 토마토 케찹은 알아도 실제 토마토를 본적없다 처럼...
앞으로 인류의 식량은 소형화 미니멀 라이징으로 현재 식단의 열량을 맞추는데 초점이 될지.. 점점더 프레쉬한 체인을 만들어 나갈지는 의문이란 것이죠.
물론 삶의 질이나 돈 많은 사람들은 좀 더 신선하고, 맛있고 몸에 건강한 유기농을 찾겠지만, 대다수의 90프로의 사람들은 좀 더 값이 싸고, 편리하고 작지만 고열량, 마치 고함량 비타민을 찾게 되는것처럼 찾아서 살아 갈 수 밖에 없다는것이죠.
신선한 야채 먹으면 되는데,, 고함량 비타민에 왜 그리 열광들을 할까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로 다가온 듯 하네요
작물을 효율적으로 키우려면 일조량+온도+물확보가 안정적이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해서 환경조절이 어렵고 산지가 많아 농지확보가 어렵습니다 특히 버티칼 파밍은 엽채류는 몰라도 주식인 쌀, 밀등 곡물에 적용하기는 어렵죠
할 수 있는 것만 하면 되죠. 저도 농업박람회 가서 텔로팜에서 스마트팜 토마토 먹아봤는데 존맛탱!
변신들임 대기업만 외치는 머저리들 이러니까 나라가이모양이지 사실 민도수준대비 나라가 너무크긴했음 지금뭐 꼭대기에 내리막시작이긴한데
@@HJ-xr1vd 그렇게생산된게 싸던가요?
언제나 식량은 가장 중요하지요. 우리나라는 좀 이상하게 농업을 저평가 하는 경양이 있지만 식량은 가장 기본 근데 우리나라는 3D로 바꾸면 아마 농민들이 들고일어설듯.
다시 우크라이나가 밀 수출을 재개한다네요
다행입니다. 식량안보를 확보해야겠어요
대기업들이 농업 진출해서 공장식 농업 해야 된다. 지금 농민단체들 반대 때문에 못하고 있는데, 규제 싹 다 철폐해서 기업형 농업 환경 만들어 놔야 된다.
지금 중간유통업자들이 창고에 물건 쌓아놓고 가격장난 치는 것도 없어질 거고(밭떼기를 못할테니), 안정적인 자급자족 가능해질 거다.
놀고자빠졋네 지금 이미 생산빼고 유통 판매 다 대기업들이 하잖 무슨 집앞 하나마트 이런 일반 마트주인이 영업하지않잖아 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더스 코스트코 이런거 가서사잖 대기업이 유통하잖 직원 수백수천댈고있는 대기업이유통하는데 농산물가격이 훨씬올라가는데 대기업이 농업한다고 들어오면 더많이생산되고 더싸질거라는건 무슨 근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농업은 대기업이하는줄앎? 미국농민이 농사를 크게하니 그게 대기업이된거임 ㅋㅋ 현대자동차가 원래 대기업인줄앎? 자동차 소량생산해서팔고 위탁생산해서팔다가 커진게 현대자동차고 삼성도 반도체가 원래 큰게아니고 그냥 일본반도체 위탁생산하다가 커진게 삼성이다
님이말하는 대기업은 지금대기업인 삼성현대가 돈 꼬라박아서 한국농업투자해서 만들어야된단소리아님? 한국농업은 산지가많고 생산성이좋질않아 흙도 질땅이많고 사계절이라고 1모작이야 대부분 2모작도많지않아 홍수와 가뭄 태풍이 빈번하고 인건비는 세계탑이고 전기요금도 올라가는중이고 전세계 최악의 세금 수집정치가들이 세상의 세금이란 세금은 다 꼬라박은나라 삼성이재용조차 이건희재산받을려고 대출 받는나라다 ㅋㅋㅋㅋ대기업이 농사를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더비싸지지 직원들 사대보험에 주4일제해야지 세금내야지
@@문일낫 놀고자빠졌는 건 너고ㅋㅋㅋㅋㅋ지금 농민들 자본없이 개인이 주먹구구식으로 하니까 밭떼기하는 중간상인들이 다 떼먹는 거가 문제의 원인인데ㅋㅋㅋㅋㅋ그래 미국처럼 기업형 농업 해서 아마존처럼 유통 효율화 해서 싼 값에 대량으로 팔아먹을 수 있게 환경정비를 하자는 게 내 주장인데 ㅋㅋㅋㅋㅋㅋ헬본같은 곳에서 괜히 공장형 농장 같은 거 연구하는 줄 아나ㅋㅋㅋㅋㅋㅋㅋ
@@YuiOgura0815 농민들을 아주호구로보네ㅋㅋㅋㅋ 어느농부가 밭 떼기 호구로당함?ㅋㅋㅋㅋㅋ 현직농부세요? 밭떼기는해보셨고? 윙바디에 몇차나적재해보셨음? ㅋㅋㅋㅋ
@@YuiOgura0815 지금한명이 10만평씩농사해서 대기업납품넣는데 이사람정도면 기업아님? 법인도있고 직원도 30명있고 추가인력댈다쓰는데? ㅋㅋㅋ 이미 기업화되있다고 나도5만평하는데 기업충들얘긴 삼성현대가진출해서 기업이1000만평 하란소리아님? 바보임? 그럼 독과점되서 가격을대기업이정해서더올리짘ㅋㅋ 요즘 농사많이하는사람들 지원없어도소득 억대 다찍고 ㅋㅋ 차들도 다독3포르쉐타고다님 왜? 어짜피일할때 차못타서유지비 ㅈ도없거든 나도bmw 올해5천타서 17프로환급받음 보험료ㅋㅋ s클쿠페는 내년5월끝인데올해 1500탓나 차또사야됨 법인해서 남는게 차밖에없거든 어짜피세금나가니까 차사는거 리스로뽑아놓으면재산으로도안잡히니 그거밖에없지 현직농부도아니고 소득도얼만지제대로모르고 생산유통과정도모르고 아무것도모르는데 뭘 이래라저래라ㅋㅋ
앞으로 농사 뿐아니라 모든 식품관련 된 산업은 국가가 나서서 기업형태로 관리해야한다. 이미 너무 늦은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 짓하면 농민들 또 트랙터끌고 청와대 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유통망 관리못해서 농경제 조져놓고 이제와서 국가가 관리?
기업관리 들어가면 아무도 농업 안할테고 독과점 형태로 가면 한국코카콜라처럼 마음대로 가격 주무를 겁니다. 기업만큼은 최대한 배제 하는것이 옳은 것이지만 농업인구 감소로 인해 생산량 하락하는것은 국가가 어느정도 조율이 필요한것은 사실입니다.
실내 수직 농법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구상했었는데, 역시 다들 생각하고 있는 방법이었네요.
그러고 보니 영국에서는 실내에서 밀 재배에 성공했고, 일본은 실내에서 쌀 생산에 성공했다는 데 둘 다 가장 큰 문제는
전력 공급과 물 공급 이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신 공법이 나오면 좋겠네요.
산업은 아무래도 마진과의 싸움이라 벼농사가 상용화하기엔 어렵긴하죠
에어로팜을 여기서 볼줄이야...스팩 상장할려다가 엎어진건데... DE는 우리나라에 적용이 힘들지만 에어로팜같은경우 뉴욕주변에서 신선한 채소공급할 정도로 좁은 공간에 특화되어 있어. 기대중이였는데..언제상장할려나..
강연비 일천 이상인데 3천이상 받으셔야 겟어요 맞는말씀이네요 역시 단순 경제 상식보다 두루 두루 분야에 박학다식 하시네요👍👍
농업 나온김에 육계사업에서 원종계 전량 수입하는 거 한번 다뤄주세요. 치킨이 그냥 쭉 새끼나서 키우는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또 순수혈통 사다가 키워야하더라구요. 생물학 전문 유튜버시니까 !
전에 햇을걸요? 한우 관련 영상이엇나...
이미했음
예전에 했음 ㅋㅋ
예전부터 유지 하고 있는 기조 이긴 하지만
식량 주권은 대체제가 없어서 아무리 강조 해도 무리가 없는데
문제는 지원의 밸런스인데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식품 제조사에서 구매하는 사람으로써 흥미로운 주제 감사합니다 ㅎ 원자재 식품 원료 무역 많이 나오면 좋겟어요 ㅋㅋㅋ
스마트팜과 배양육이 미래라고 생각해요 근데 저희 지역도 스마트팜을 지원한다는거 듣고 인터넷에서 조사를 해보니 썩 좋게 흘러가지는 않는 것 같더라구요
들어보니 키울 수 있는 종류도 한정 되어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꼭 개발해야 할 기술이죠
스마트팜 우리나라에서도 국비지원식으로 지원해주긴 하는데
전국민의 3분의1이 수도권에 사는데 깡촌으로 누가 가고싶을까 ㅠ
크래프트 하인즈는 버핏이 이미 투자를 잘못했다고 인정한 종목임 ㅋㅋ 저 포트를 예시로 설명하기엔 잘못되긴 했음
ㄹㅇㅋㅋ
한국 스마트팜은 기존 있는 전자동시스템을 하나로 엮은것에 불과하고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부디 대한민국의 농업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해봅니다
농대 지원 더해줘야해
학교 과제로 딱 이 주제 발표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완벽한 타이밍에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라이브때는 기존대로 하더라도, 이렇게 주제별로 하나씩 올려주실때는 오늘처럼 댓글창 안보이게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눈도 안아프고 이상한 댓글 안보여서 깔끔하고 좋네요.
ㅇㅈ 댓글창 수준 개떨어지는거 많음
아파트형 농장도 지금 충분히 상업성 있을거같은데 점점 많이 만들어야 하지않나 싶네요. 자동화도 쉽고 동일한 설비 투자해도 일년내내 재배가되니 효율도 더좋고요
댓글창없으니까 너무좋다 ㅠ
삼프로 처럼 라이브때 채팅은 유지하되 화면에 표시 안하는 걸로 하면 좋겠어요.
전 회의적입니다. LED로 아무리 광량을 추가한가 해도 태양의 힘에는 이길 수 없고, 받는 빛의 강도가 수확량과 직결되는 작물들이 많습니다.
영향을 덜 받는 방향으로 육종하면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으나, 그것도 일정 한계를 넘기면 식물 자체가 제대로 생육하지 못하는 경우도 잦습니다.
상추같은거나되지 식량보급못함 생산단가도 안맞고 상추는 금방자라지만 쌀은 7개월은 걸린다구
결국 빌딩식 스마트팜이 현실화되려면 에너지 혁명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에너지 혁명이 수행되어야 식량 혁명도 가능하고, 화성 테라포밍도 가능하고, 메타버스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에너지 전쟁만큼 심각한 문제임
현재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사람으로서,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지않으면 지금 우리나라 현재 농업은 미래없음.. 농부들 너무 힘든것에비해 소득이 너무 적고, 기후변화 에 대한 리스크도 너무 크고, 유통에서 떼어먹는게 너무많음, 그러니 옛날부터 해온 어르신들만 하고 새로 하려는사람이 없음
저도 6년차가 끝나가지만. 말로만 밀,식용유 폭등이라고 말하지만 장려는 안하고...
여튼 기본 기반 잡으려면 수억원들고...
비료값 폭등해도 최저가격 보장도 안해줌.
농민이 살아야 경제 기반이 돌아가는 법인데 이 나라는 희안하게 그걸 몰라여...?
지금까지 수입만 해와서 그런건가 수입 잘하다가 이제 와서 다른 나라들 수출을 안하니까 가격만 올리는데 이것도 지금만 그런다고 ㅋㅋㅋ 나중에 좀만 지나면 괜찮아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고려를 안하니 답도 없습니다.
비료값만 오른게 몇배 입니까..
저희 집 수박 100m 18동, 복숭아 2000평 하면서 올 해 추수 다하고 경작 하면서 비료 뿌리는데 비료 값 엄청나여;;
올해 모든 물가가 다 올라서 돈은 많이 받았다지만 인부 일당, 비닐, 약, 비료, 기후 변화로 망친 거, 기름값, 장비 등등 따지면 순이익 얼마 안됨 ㅠ
유통이 너무 커져서 유통 손볼려 하면 트럭시위 일어나서 함부로 건들지 못하고 있죠.
@@치킨마요덮밥 에휴.. 지들이 뭐 잘하는게 있다고 유통 하는 십새들 진짜 다 잡아 죽여버리고 싶네여.
일도 안하거나 다른 일 하고 있다가 작물들 나올 때 쯤에 유통 해준답시고 중간에 가격만 ㅈㄴ 후려치는 버러지 새끼들 애휴
기업형으로 가야합니다 개인으로는 규모의 경제에서 상대가 안되요.
우리나라는 다 개인들이다보니 논도 다 따로따로 듬성듬성있다보니 관개시설의 집중이 안되어 비효율
이번 영상은 왠지 스마트해보이십니다 형님
오늘도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경제학 교수님!!
농업 다큐 보니깐 한국도 괜찮은 스마트팜 스타트업 많던데 대기업들이 이런대 적극적으로 투자 했으면 좋겠다
선진국은 농업도 잘한다 라고 하니깐
지역 농업 죽는다고 lg회장이 수도권에 안 지었다고 들었어요
대기업이 하면 지랄하는데가 지랄민국... 지랄이 풍년이야....
응 틀딱들이 다 들고일어나서 절대 발전못해 ㅋㅋㅋㅋ 트랙터시위 맛좀 볼래?
못함 농업에 대기업이 절대로 진출 못하도록 법으로 처막아 놨음 그나마 세월이 흐르면서 법은 완화 되었어도 여전히 농민들은 대기업의 농업 진출을 좋아하지 않음
법적으로 불가능한 걸로 압니다.
요즘 라면 1,150원에서 1,450원으로 오른거 보고 심각함을 깨달았지
ㄹㅇ 너무 비싸더라 작은컵 컵라면 1,200 천원 넘는거 보고 와...
딱히 별로 비싸다 생각 안 들던데 ㅋㅋ
한끼 대용으로 1천원 수준인데 저렴하지
컵라면은 편의성 때문에 더 비싸도 할말없고
봉지라면은 1천원 미만도 있는데 비싼거 고르고 있네
자급자족을 못한다는 게 무서운거네요...
댓글창 안보여서 깔끔합니다!
한 번 식사하면서 대화 듣고싶으신 분이다 정말
자동화 업계에서 일하지만 여전히 노동력이 많이 드는것 대비 이윤 남기기 쉽지않은게 농업인것 같습니다. 한국 스마트팜은 아직 스마트가 아니라서… 태양은 0원인데 led 조명은 비싸요. 흙 비료는 저렴한데 양액은 비쌉니다. 말씀하신건 에어로포닉스인데 작물 제한이 있어요. 결국 수확비용을 절감해야하는데 아직 국내에서 수확부분까지 자동화한 경우는 많이 못봤네요.
이 주제 중요하고 유익하네요
우리 식량 자급률이 진짜 문제인게... 곡물 자급 20%니... 육류 자급 70%니 하는데....
곡물을 생산하는데 쓰이는 장비 운용 기름이나 비료 등등이 수입이고 육류도 사료를 외국에서 수입...
그 모든 걸 국내 생산으로 충당하려면... 10% 미만으로 떨어진다던데....
지금 농산물 자급률 언급하면서 대기업 들어오라고 하는게얼마나웃기냐면 국내 석유생산안되니 대기업이들어와서 생산해야된다는거랑 똑같음 변신들임
와 이번영상 굉장히 알차네요?
9:46
남북한 합친 면적하고 영국 면적하고 비슷한데...
우린 산이 75%...
영국은 스코틀랜드, 웨일즈 지역 빼면 산이 거의 없음
농업하기 좋은 국가임
채팅창 없으니깐 진짜 너무 좋다 ...
식량이 그렇게 중요하면 이제 농민한테만 의존할게 아니고 공기업이던 대기업이던 대규모로 자본이 투입되게 해야하는데 언제까지 농민들 보호한답시고 방치할건지 모르겠네 ㅠ
갠적으로 채팅창 없으니 너무너무 좋습니다,,,
식량도 결국 에너지이다 비료없이 농사를 못짓듯이 비료는 결국 공룡시대의 석유화학 에너지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한국에 땅이 없어서 농사를 못지어서 자급률이 낮은게 아니라는거..
농업효율이 극도로 낮으니 미국, 중국에 가격경쟁력에 밀려 버려서 판매도 안되고, 돈이 안되니 젋은 사람들은 농사를 하지 않고(그나마 귀농한사람들도 특용작물, 화훼위주로 농업..), 그나마 남아 있는 사람들도 고령화가 되다 보니 논이 아닌 밭위주의 농사만 짓게 되는 아이러니..
농업의 신기술로 발달 하는것도 좋겠지만, 그나마 있는 자원이라도 활용할수 있는 정책이 필요 할듯.
우리나라는 대기업에서 농축산물에 투자하면 농축산물 관계자들이 반대해서 절대 못함
전국민이 5%도 안되는 농축산물 관계자들한테 노비처럼 사는 나라
농산물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면 나머지 95프로가 5프로를 밀어버릴꺼임
지금 농사는 다 어르신들이 하는데 그 분들이 돌아가시면 농업 진짜 답없음
지금 청년농업인들이 60대후반인데 댓글엔 무슨 농민들이문제다 ㅇㅈㄹ 기업이하니뭐니 ㅋㅋ 기업이생산하면 단가가 더올라갈건데 마치 기업이들어오면 졸라싸질줄알고있음
진짜 먼얘기지만 식량자급이안되면 생존을 위한 전쟁도 많이 나겠네요.. 재밋게 잘봤습니다
대한민국도 미래를 위해서 기업형 농업이 장려되어야 자급률이 늘어날수있을듯
14:32 사실 고위도로 갈수록 대류권 계면이 낮아지긴 하는데...
우리나라 쌀 자급자족 가능한데(안팔려서 남아돌아서 썩는것도 있음) 수입산이랑 가격차이가 너무 심해서 팔리지가 않는 이상한 현상을 겪고 있죠 ㅠㅠ 그렇다고 쌀가격 내리면 농민들은 생활이 안되고... ㅠㅠ
우리나라에서 저런 방식의 대규모 농업은 사실상 세금이랑 나라돈 받아서 해야 합니다. 민간 사업이라기보단 국가 안보나 보험 차원이라고 봐야죠. 국가가 지원해주기 전까진 힘들다고 봅니다. 대기업들이 그나마 투자하고 있긴 하지만 기술차원에서 투자하는거지 지구온난화같은거 때문에 일반 농업이 망하기 전까지는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대기업이 들어와서 경쟁력이 된다고 하면 이미 80년대부터 국책사업했을거구요 사업성이 있었으면 이미 굴지의 기업들이 로비해서라도 진출했을겁니다 애초에 미국 중국의 드넓고 좋은 땅에서 키우는것과 산깎아논 농업불모지에서의 생산성자체가 다른데 한국은 게다가 인건비상승으로 중국대비 인건비 지출도 너무큼 미국은 인건비가 거의안들어 다 기계로해도될만큼 평지 반듯하거든 땅콩이나 양파 대파 이런것들 미국같은 지형이면 기계로 전부할수있는데 한국은 경사면화 흙의 점도가 다름 미국 중국산 기계 사다가 써보면 작업이안돼 땅이 맞지가않음 게다가 날씨는 말이좋아 사계절이지 1-2모작밖에 할수가없음 동남아는 겨울이없어 4모작5모작 하거든 식량에서만큼은 한반도지역이 개 그지같은 지역임
이 작은땅에. 식량수입안 한다는게 불 가능하죠. 어쩔수 없죠. 인구도 많고
채팅창 안보여서 너무 좋아요
3년전부터 미국 abcd를 자체적으로 선정하여 투자 중입니다 amd, bunge, corteva, deere 다들 좋은 기업이라서 수익률도 좋네요~
농사인력은 줄어들테니
국내에서
드론 스마트 팜 전망은 좋지 않을까요??
미국이야 평야가 넓어서 비행기로 씨 뿌리고 약 주고 한다지만 저희 나라는 평야에서 드론으로 뭐 할 게 별로 없습니다.
드론 그 쪼그만 걸로 뭘 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작네여 ㅎㅎ..
설사 땅 조금 있어서 드론으로 약 뿌린다 해도 내 약이 바람 타고 날아가서 남의 밭에 닿는 순간 소송 들어갈걸여?
한국은 절대 농업에선 드론 성공 못 해여
기후위기가 심각해질수록 식량이 제일 중요한듯
7:14p.m.
이스라엘은 물 아낄려고 식물 뿌리에만 물 준다고 하던데 의외로 효과가 좋은듯
한국이야 말로 전력투구 해야 한다.
식량응 곳 무기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전세계 분업화 되면서 우리나라가 거의 최대 수혜자로 이득을 많이 봤는데 이제 우리나라가 많이 힘들어 질거 같네요
오래된 망상인데 어차피 지방은 인구소멸로 가고 있고 농사짓고 싶어도 인력이 없다는데 세종시가 행정특별시라면 지방 몇개 통합에서 농업특별시를 만들면 해결되지 않을까? 주택가와 편의시설 만들어서 주택도 싸게 임대해주고 소작농식으로 한 10년일하면 땅도 싸게 사게 해주고 수도권에 잉여인력도 많은데 지원해준다고해서 국가주도로 밀어부치면 되지 않을까 농고나 농대도 짓고 거기에 계속 농업관련 인구가 모이게 하는거죠 유통망도 그 도시위주로 편성될테니 유통구조도 개선하고...
우리나라 헌법에선 아예 소작자체를 금지시켜서 만약 소작형식으로 간다면 개헌자체를 해야하고 지금도 농업관련 고등학교와 대학교는 충분히 많아요
물론 이런 학교들은 전통적 농업방식보단 차세대 농업관련해서 배우는거긴한데
그땅주인들이랑 사람들이 이익이안남아도 하면되겠죠 임대요금보다 밀어버리고 농사지어서 돈이되면 ㅋㅋ 대기업드립치는놈들 많은데 대기업이 영업이익이되야 들어오지 생각이없음
농업,수산업,축산업 모든 식량분야 1차산업에 투자해야함
이렇게 계속 악화되면 국가가 직접 손대서 중간에서 시세 조정하는 유통업자들 드디어 다 털어버릴 수 있게 되려나?!
식물공장은 곡류같은 대량생산이 필요한 작물은 못 키움. 아무리 해도 수익성이 그냥 노지에서 재배하는 것에 비비지를 못함
밭농사가 힘들지 손많이 가고 시간많이 들고.... 지원없고 .... 밭농사에 비해 벼농사는 천국임
벼농사 만평하고 밭농사 5만평하는데 벼 일년에 일주일 일하나? 차끌고다니면서 기계화되서 다 키워서 심어주고 농약도 항공방제 드론방제하고 콤바인으로 벼가고 말려주고 빻아주고
밭이헬이긴한데 논은 한정적이기도하고 수매가생각하면 돈이안됨
근데 햇빛 안 받고 흙없고 발광다이오드 뭐 이딴거 받으면 엄청 맛 없어서 상품성이 없다고 교수가 그러던데
늘 맘에 걸렷던 문제를 다루워 줘서 감사함다
해수면 상승으로 2100년에는 국토의 5프로가 침수피해을 입는다네요. 그 5프로가 가장생산성이 높은 평야 지역인데요. 인구가 아주 많이 줄지 않으면 , 큰 타격을 입을거 같네요
최근 비교적 식물공장이 주목 받는 이유는 말 그대로 식량위기가 앞으로 더 심해질 수 있기에 최대 장점인 안정성이 부각되어서 그런것 같아요. 다만 큰 단점들도 몇가지 존재합니다 이런부분도 같이 언급되었으면 좀 더 알찬 정보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말그대로 장미빛 미래만 있는 분야는 아니라서. 그럼에도 안정성면 외의 다양한 장점들이 있는 분야고 기술발전으로 인한 효과가 야외농업에 비해 더 기대되는 분야라 절대 놓아서는 안될 부분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슬슬 농지가 아니라 도심에서도 높은 건물속에서 농업돌리고 돼지같은 동물들도 키울수 있을것 같네요 하려고만 하면 같은 건물안에 도축시스템도 생길수도 있을것 같고
음… 님이 말씀하신거 상상해보니까 저는 약간 디스토피아처럼 느껴지는데요…? ㅋㅋㅋㅋ
그거 중국에 있어요.
냄새 때문에 힘들다고 어디서 본 기억이 있네요..
햇빛 안 보고 자란게 영양가가 과연 자연 그대로일까... 그래도 기후이상이 자꾸 오고 있으니 ㅜㅡㅜ 몇년만 지나도 스마트팜이 선택 아닌 필수가 되겠지만..ㅜ
육류, 어패류 자급률도 허상임. 사료원료를 다 사오는데 무슨.
곡물 자급률이 되야 육류, 어패류도 따라가는거지.
농업 유니콘 그린랩스도 있죠ㅎㅎ
우리나라가 식량자급률이 떨어지는건 워낙에 인구밀도가 높고(도시국가들 제외하고 세계최고수준. 심지어 중공의 3배임) , 평지비율이 워낙 적어서 그렇죠. 식량수출국가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서 지속적인 식량을 공급받는 것에 주력해야합니다.
그게 우리 맘대로 됩니까? 자유무역시대에서나 가능했지 지금은 보호무역의 시대이고 언제 어디서 전쟁이 날지 모르는 신냉전상황입니다
이게 안된다는게 영상의 첫째 포인트였어요 영상은 제대로 보셨나요?
필리핀만 뵈도 자국 식량작물을 타국에 의존하면 좋은 꼴을 못봅니다 국민들이 개고생해요
모닝와이드에서 봤어요 ㅋㅋ
스마트팜이 시설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영세한 농민들은 접근하기가 어렵고, 기업이 들어가자니 농민들 보호해야 한다고 안되고.. 실제 스마트팜 때문에 농민들이 시위를 많이 합니다. 어려운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팜은 지역농협 등으로 여러 농민들이 주주로서 투자해 농업법인 형태로 운영하는게 최선임
해외에서도 스마트팜은 거의 기업들이 운영하고 개인이 운영하는것도 대부분 지역농촌에서 자금을 모아서 운영하는 형태가 대부분
한국농업에서 기업진출은 사실상 힘들기에 후자가 답일수 밖에 없음 그렇다고 스마트팜을 포기하기에는 국내생산효율은 극도로 비효율적이여서
먹을입은 많아지고 먹을것은 부족해진다...
타노스좌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