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조심해야할게 지지정당이면 뭔말을 해도 믿고 아니면 잘해도 등한시하는점때문에 영국처럼 정치인이 거짓과 진실이 섞인 정보로 여론 호도하고 지지자들이 환영하고 부추키면 이성을 상실한일이 벌어지죠 그래서 한쪽만 편향되고 보지말고 반대도 자세히 살피고 외국 논조도 살피고 자신 스스로 판단 하는 사람이 많아 지길 바람니다
역시 균형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노조와 복지 확대, 한때 세금 90%를 찍었던(비틀즈가 실제로 이렇게 냈다고 하더군요) 영국이 결국 노동 욕구와 생산성 감소로 인한 영국병으로 나라가 흔들렸다면 반대로 신자유주의 후로는 국가 경제는 회복했을지 몰라도 아이들의 1/3이 빈곤층이라니....한쪽으로 너무 쏠린다 싶으면 반대쪽 정책을 적절히 써야 되겠지요.
영국이 쇠퇴하고 있다는 얘기는 2차대전 이후로 계속 있었던 얘기죠. 그런데 아직도 경제력 세계 5위에 유엔 상임이사국에 공식 핵 보유국. 그리고 각종 첨단 산업의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세계 금융산업의 중심국이지요. 조금 휘청일 순 있겠지만 얘네들은 옛날 대영제국만큼 안될 뿐이지 100년 후에도 여전히 강대국이니 우리나 걱정합시다.
빈곤 이야기 들으니까 얼마전에 알게된 게 생각나네요. 제가 샌프란시스코 사는데 얼마전에 우리 애 학교 애들 따라서 푸드뱅크 갈 일이 있었어요. 근데 거기 담당자가 샌프란시스코 사람 5명 중 1명은 직간접적으로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샌프란시스코면 미국에서 잘 사는 도시 중 하나인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너무나 많다고해서 놀랐어요. 푸드 뱅크에서 음식 나눠줄 때 보면 줄을 한블록 두블럭 넘게 길게 섭니다.
영화 ‘브렉시트 그 치열한 전쟁’ 함 보셈. 당시 총리 캐머런은 총선에서 승리해 재집권하기 위해서 브렉시트 투표 공약을 걸었는데, 이유는 잔류가 더 많이 나올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여당 보수당뿐만 아니라 야당 노동당도 잔류를 옹호함. 하지만 정작 보수당 내에서 더 큰 자리를 향한 꿈을 꾸고 있던 보리스 존슨 당시 의원이 캐머런에 정면으로 반대하며 이민자 문제를 적극적으로 어필함. 당시 유럽연합은 불법난민 문제, 이들이 일으키는 여러 테러로 뒤숭숭했던 시기였는데 특히 영국은 튀르키예를 경계했고, 튀르키예에서 약 5500만명의 난민이 영국으로 들어올 수도 있다고 함. 하지만 튀르키예의 ‘전체 인구’가 5500만명이었음 ㅋㅋㅋ 브렉시트는 선동이었음. 아주 완벽한
어차피 외국인 노동자는 그 사회에 밑바닥 일을 합니다. 허드렛 일자리 지키고 고급 일자리를 버렸죠. 그리고 물가가 폭등했죠. 미국의 금리인상도 외국인 노동자가 빠져나간 빈자리 영향이 큰데 문제는 곧 인플레로 돌아와 소비가 줄어든다거죠. 이제는 외국인 노동자 중에 우수인력을 많이 확보하는 나라가 그나마 경쟁력을 유지하는 시대가 왔어요.
@@초강대국-e3x 그렇게 따지면 북한은 망했나요? 망했다는 것의 기준이 뭐지요? 지금보다 생활하기가 점점 나빠질 거라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 200대 기업에 들어가는 숫자가 줄어들고 경제성장률이 둔화되어 국민들의 가처분 소득이 줄고 있다면 문제가 많은 것입니다.
런던 살고있고, 학교는 하루 이틀 strike 있는정도… 이건 미국에서 살때도 항상 그래왔고… 별거 없어요.. 학교 마비 이런거 없어요 ㅋㅋ 결국 GDP유지 하네요.. ㅋ IB 들이 예측한거 결국 지금와서 다 틀렸네요…교육 및 금융, 의약, 석유업 등의 대기업들, 특히 관광업 등 강하게 장난하게 이어지네요.. 역시나 잠깐 혼란스러워도 결국 선진적 발상이 맞아요.
@@sjsjdjdjd9484 한국 행정은 전세계적으로 매우 빠른 나라임. 동유럽 가면 아침 문열자 가서 점심 쯤 느리다고 성질내면 공무원이 벽보고 앉아있게 하다가 퇴근시간이니까 담날오셈 시전함. 프랑스 출신 파비앙도 자기는 프랑스에서 관공서 갈 때 읽을 생각으로 책 두 세권 들고갔다고 말했음.
영국에 살다가 3년전에 옆 유럽으로 도망쳤어요. 초딩때부터 사립학교에 그 엘리트라는 족속들과 같이 자랐었는데요, 다들 물려받은 부와 직업들이 대부분이고 제대로 쌓아올라간 얘들을 본게 거의 없었어요. 대학 갈 때 쯔음엔 룰링 클라스가 다 그 모양이니 이미 미래는 없다는게 다 보이더라고요.
@@한한-e9n 생각과 다르게 유럽의 계층 이동성이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미국이 더 나쁜 수준. 북유럽은 계층 이동성이 낮아서 복지로 메꿔준다고 생각하는데, 그 복지 덕에 계층 이동성이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전쟁으로 계급 문화 쓸려내려간 우리보다 좋아요.
그쵸. 영국이 지배하게 된 이유가 전쟁을 잘해서이고 유럽의 근대 문명도 다른 대륙 침탈로.. 유럽이 피의 침탈로 이루어졌다는 역사.. 깨달은 후로는 그리 대단해 보이지 않음. 최근 본 내용.. 스페인과 볼리비아.. 은 광산에서 800만 원주민 죽음.. 하루 16사간 노동.. 내가 스페인 사람이면 관광이라도 가서 돈 좀 쓰고 자원봉사라도 하겠다..
@@김강민-e4t 세상에 부자가 많을까요? 소외계층이 많을까요? 소외계층 손절이 시작되면 저소득층 손절, 서민 손절이고 그건 그냥 경제 파탄임ㅋㅋㅋ 부자들 돈이 그냥 쌩으로 솟는 줄 아나. 다 노동자의 노동에 가치가 매겨지고 회사가 그걸 걷어가는 건데 서민 경제가 어려워지면 잘도 부자들 경제가 좋아지겠다ㅋㅋㅋㅋ 선진국 부자들이 괜히 부자 증세하라, 빈부격차 줄여야 한다고 하는 줄 아나ㅋㅋㅋ 그거 착해서 그런 거 아니고 노블리스 오블리주도 아님. 걍 본인 이득 따졌을 때 그게 더 좋으니까 그러는 거임ㅋㅋㅋ 근데 그 머리도 못 굴리면...
당연한 겁니다 선진국일수록 누군가는 안보이는곳에서 힘든일 위험한일 더러운일 공장일 을 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그일들은 자국인들은 안하려고들 하죠 우리나라도 마찮가지에요 좃소는 좃소일 뿐이니 그러나 그좃소들이 다 없어지면 결국 물가가 올라서 더 힘들어지죠 물가가 오르면 물건값도 오르고 안그래도 뭐든 영국제 비싼데 그걸 담쌓고 잘 팔릴거라 생각했다니
우리도 조심해야할게 지지정당이면 뭔말을 해도 믿고 아니면 잘해도 등한시하는점때문에
영국처럼 정치인이 거짓과 진실이 섞인 정보로 여론 호도하고 지지자들이 환영하고 부추키면 이성을 상실한일이 벌어지죠
그래서 한쪽만 편향되고 보지말고 반대도 자세히 살피고 외국 논조도 살피고 자신 스스로 판단 하는 사람이 많아 지길 바람니다
그렇죠 자기 주관이 뚜렷하지 않으면(가방끈 짧으면) 언론에 선동당하죠.
우리 언론은 믿으면 안됩니다. 철저하게 자기들 이념과 득실에 따라 선택적 보도를 합니다. 제3자 입장의 외신으로 정보를 취득해야 합니다.
외신을 봐야됨 제발
활자신문도 보면 좋음. 네이버나 다음에 올라오는 인터넷 기사보다는 질이 훨씬 뛰어남.
솔직히 무지성 지지자들이 우리나라에는 너무 많음
영국은 벌어둔 거라도 많지만 우리나라는...ㅠㅠ
아일랜드형님.. 감자의 복수는 200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
감자의 복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지의대명사푸틴 니 프사랑 닉이나 바꾸세요
@@간지의대명사푸틴 푸틴은 몇만명을 죽였을까?
@@간지의대명사푸틴 우크라 전쟁 일으킨 푸틴을 간지의 대명사라고 표현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전쟁중이야 내로남불새끼야
@@간지의대명사푸틴 푸틴이 일으킨 전쟁으로 20만명이 넘게 죽었습니다. 그런 웃기지도 않는 아이디나 지어서 다니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아일랜드 일반시민들의 생활수준이 1인당GDP 10만달러에 합당한 수준인지는 숙고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글로벌법인의 본사가 위치하게 되어 GDP가 늘어났지만, 그 돈을 미국이나 다른 나라로 송금할때 본국에서 세금을 면제해준다면 금융위기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캬 혼밥이 외롭지않을 업로드
사장님이 맛있어요
옆에 채팅창 덕분에 더욱 외롭지 않음ㅋㅋ
최고의 편의점 캔맥주 안주
@@간지의대명사푸틴 푸틴이랑 우크라이나랑 전쟁중임...
저녁 늦게 드시네요
아일랜드의 복수는 천년이 지나도 늦지 않는다
영국은 아일랜드인을 노예로 판것만 해도 홀로코스트 이상임
@@간지의대명사푸틴 우크라이나의 북한 지원으로 6.25때 죽어나간 조상님들도 생각해주세요
@@grx1988 당신말이 옳습니다.
@@OUKUA 수용소 개념은 그전 고대 아시리아에서도 있었고 기록상 근대 최초의 강제 수용소는 미국으로 알고 있는데
그 정보의 출처는 어디인가요?
@Rapisia 되서->돼서
10:19 문제는 IT와 금융 둘 다 종사자가 적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라,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런던 밖 노동자에겐 그 효과가 체감되지 않았던거죠. 그런 사람 입장에서 양당은 글로벌 대기업 배만 불려주고, 이민자 엄청 받아서 자국민 노동자 임금만 낮추는거죠.
@@qwertyu6744 글로벌 대기업으들은 조세회피처로 탈세하는게 일상인데 세금은 무슨 ㅋㅋㅋ 글로벌 자본세 도입이 시급하다
@@qwertyu6744 문제는 그 세금을 제대로 안 냄
@@qwertyu6744 상위 1%의 파이가 커질수록 전체 파이는 줄어든다
@@qwertyu6744 ㅋㅋㅋㅋ 왜 글로벌이 붙는지 돌잡고 고민해봐, 돈은 여기서 벌고 세금은 저기서 찔끔 낸다고 글로발이여,
@@GreenYard-hz8gd 글러벌 대기업이 있어주는 것 마저도 고마원 것 아님 ???
브렉시트 결정 투표를 국민들한테 시켰는데 브렉시트 찬성 투표 했던 사람들이 지금 후회하고 있다는 인터뷰들 많아요 애초에 잘 모르는 일반인들한테 브렉시트 결정시키게 한 게 잘 못이라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전문가들이 결정했어야..
@@Reenact12표팔이로 한거지 국민들 수준 모르고
ㄴㄴ 노인 vs 청년이었음 근데 노인이 많아서 이긴거뿐
역시 균형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노조와 복지 확대, 한때 세금 90%를 찍었던(비틀즈가 실제로 이렇게 냈다고 하더군요) 영국이 결국 노동 욕구와 생산성 감소로 인한 영국병으로 나라가 흔들렸다면 반대로 신자유주의 후로는 국가 경제는 회복했을지 몰라도 아이들의 1/3이 빈곤층이라니....한쪽으로 너무 쏠린다 싶으면 반대쪽 정책을 적절히 써야 되겠지요.
정반합 중도..
영국 통계상 한해 가장 많이 태어나는 아이들이 무하마드라고 하던데 위기감을 느꼈을지도
2222 이게 맞는거같음 너무 극단적인것보다 상황봐가며 약간씩 조정
균형이 어딨어요? 균형같은건 있지도 않은데 무슨. 꼭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균형이란 단어쓰더라. 그냥 그러면 좋은말처럼 들리니까. 좀 소신좀 가져라
@@탱탱라이프
균형보다는 '중용'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영국이 쇠퇴하고 있다는 얘기는 2차대전 이후로 계속 있었던 얘기죠. 그런데 아직도 경제력 세계 5위에 유엔 상임이사국에 공식 핵 보유국. 그리고 각종 첨단 산업의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세계 금융산업의 중심국이지요. 조금 휘청일 순 있겠지만 얘네들은 옛날 대영제국만큼 안될 뿐이지 100년 후에도 여전히 강대국이니 우리나 걱정합시다.
인도가 5위이고 영국이 6위인데요??
헐,,, 유튜브 하면서 세숑이 프사 첨봄❤❤❤
영국 걱정할 때 아님…세계의 금을 런던에 보관하는 나라를 우리같은 월급쟁이 나라가 걱정할 이유가 없음.
에휴... 무식한 소리 좀...
브렉시트 통과할때 나이든사람은 기뻐하고 젊은이들은 울면서 시위를 했었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저기도 노령인구가 압도적인 나라라.....누굴 탓할 순 없지만 저쪽 젊은이들은 나라 정말 떠나고 싶었을듯.
또또선동하노ㅋㅋ
백프로 공감
지금 현실이 결과다
빈곤 이야기 들으니까 얼마전에 알게된 게 생각나네요. 제가 샌프란시스코 사는데 얼마전에 우리 애 학교 애들 따라서 푸드뱅크 갈 일이 있었어요. 근데 거기 담당자가 샌프란시스코 사람 5명 중 1명은 직간접적으로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샌프란시스코면 미국에서 잘 사는 도시 중 하나인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너무나 많다고해서 놀랐어요. 푸드 뱅크에서 음식 나눠줄 때 보면 줄을 한블록 두블럭 넘게 길게 섭니다.
미국 사시면 잘 아실텐데 샌프란시스코면 미국에서 잘 사는 도시 중 하나라서 빈민이 많은거죠
어떻게보면 서울역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hj7583 안맞냐 그럼? 노숙자가 경상남도 함양에 있냐 종각 강남 용산 여의도에 있냐
@@hj7583 질소가스는 구했냐? 빨리 구했으면 좋겠다
@@hj7583 지가 말 ㅈ같이해놓고 성인군자인척 ㅋㅋㅋㅋㅋ 그렇게 사니까 질소가스 구하고 싶은게 아닌가 스스로 반문해봐라
룩셈부르크도 그렇고, 아일랜드도 마찬가지로 절세목표로 들어온 기업들이 GDP를 올려주기 때문에 실제로 평균적인 소득이 10만달러하고 보기 힘듭니다
저거 보고 우리나라도 법인세 낮춰야 한다는 채팅 좀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요. 또 이렇게 댓글에서 배워갑니다.
@@blackcow2563신자유주의 성장성장 하다가 망해가는 꼬라지 됐는데 거기다가 또 신자유주의 들이대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지능ㅋㅌㅋㅋ
@@blackcow2563 ㅠㅠ법인세 세수감소가 얼마인지 그댓글들은 모르나바요ㅠㅍ
10만달러라는 수치 자체가 너무 크잖아요. 실질적으로는 70% 수준이라 쳐줘도, 한국보다 2배 많은건데. 팩트는 교육 수준이든 취업상황이든 나라 재정상황이든 좋다는거죠. 잘 나가는 국가 맞음
처한 상황과 선택이 우리가 참고해야 할 만한 부분이 있네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pangminㄹㅇ “글로벌 트렌드”가 신자유주의에서 어떻게든 벗어나려는 건데 유독 거꾸로 가는 나라 어디? ㅋㅋㅋㅋㅋㅋ 일본 자민당조차 기업들한테 임금 올리라고 압박하는데 반대로 가는 곳 어디? ㅋㅋㅋㅋ
@팡민이 ㅅㅂ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ㅜ
@@케세라채시라 소득주도성장 지지자가 여깄다 ㄷㄷㄷ 투표권 제한필요..
저 브렉시트를 추진했던 정치인도
브렉시트를 하면 안좋다는걸 알고 있었고
국민투표를 붙이면 국민들이 반대할 거라고 생각하고 주장했다고 들었는데
진짜 역겨웠음
투표해도 간발의 차이로 안될거고 안 되면 실망+분노로 자기네 지지층 결집해서 지지율 오르겠다고 생각한거지ㅋㅋㅋㅋㅋ 개역겨움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브렉시트 그 치열한 전쟁’ 함 보셈. 당시 총리 캐머런은 총선에서 승리해 재집권하기 위해서 브렉시트 투표 공약을 걸었는데, 이유는 잔류가 더 많이 나올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여당 보수당뿐만 아니라 야당 노동당도 잔류를 옹호함.
하지만 정작 보수당 내에서 더 큰 자리를 향한 꿈을 꾸고 있던 보리스 존슨 당시 의원이 캐머런에 정면으로 반대하며 이민자 문제를 적극적으로 어필함. 당시 유럽연합은 불법난민 문제, 이들이 일으키는 여러 테러로 뒤숭숭했던 시기였는데 특히 영국은 튀르키예를 경계했고, 튀르키예에서 약 5500만명의 난민이 영국으로 들어올 수도 있다고 함. 하지만 튀르키예의 ‘전체 인구’가 5500만명이었음 ㅋㅋㅋ 브렉시트는 선동이었음. 아주 완벽한
이기적으로 지 권력만을 위해 나라 흔드는 결정 쉽게 하는 매국들
탈퇴파때문에 당내입지가 약해서 국민투표해서 부결나면 더 이상 말안나올테니 도박한거임
남얘긴가 싶습니다만
이거 너무 보고싶었어요 ㅋㅋ 이번 주 내내 영국이야기만 하셔서
영국이 EU를 탈퇴하고자 한 이유중의 하나인 이민 문제는 불법 이민자의 문제 보다는 주로 동유럽 EU 국가 출신의 합법적인 이민자들의 대거 유입 문제가 더욱 컸습니다. 완벽한 합법이니 임금이 좋고 사회 인프라가 더 뛰어난 영국에 와서 바로 일하기 시작하면 되었으니까요.
그러니 브렉시트 닥치니 인프라 구성하는 인력들이 사라져서 기름은 많은데 운송 인력이 없어서 기름 대란이 벌어졌죠.
@@JminKwon 아마 청소 용역 쪽에도 그런일이 있었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외국인 노동자는 그 사회에 밑바닥 일을 합니다. 허드렛 일자리 지키고 고급 일자리를 버렸죠. 그리고 물가가 폭등했죠. 미국의 금리인상도 외국인 노동자가 빠져나간 빈자리 영향이 큰데 문제는 곧 인플레로 돌아와 소비가 줄어든다거죠. 이제는 외국인 노동자 중에 우수인력을 많이 확보하는 나라가 그나마 경쟁력을 유지하는 시대가 왔어요.
그리고 오히려 불법이민자들이 늘어났다고함
@@gukisac 저는 다르게 봅니다. 외국인 노동자가 빠져나가도 자국민이 그 빈자리에 들어가서 일할 수 있어야 햇습니다. (저임금 노예를 너무 좋아햇습니다.)
영국인으로써 이 정보를 한국인들에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몇 가지 배웠습니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찐이네ㅋㅋㅋㅋ 영상 잘봤어요 ㅋㅋ
지위를 나타내는 말앞에는 로써가 아니라 로서로 쓰는게 맞습니다
그려 조지야
조지조지조지조지
오 찐 영국인이셨네요 ㅋㅋㅋㅋ
이래서 제조업은 어느정도 유지시켜야됨
@@간지의대명사푸틴 말은 그래놓고 프사에는 푸틴이네ㅋㅋ
@@간지의대명사푸틴 그래놓고 프사는 푸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지의대명사푸틴 닉값 하누 ㅋㅋㅋㅋㅋ
개인한테는 제조업보다 IT로 가라고 하고 싶습니다. 특히 전기, 전자, 기계는.
연봉이며 처우...
저런 영국과 더불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춘 국가 '한국'. 한국이 제조업 국가가 아니던가..?
브랙시트 투표 붙였을때 태반이 브랙시트가 뭔지 몰랐다고 하던데.. 당시 총리도 당연시 eu탈퇴 반대가 많이 나올 줄 알았다고.. 쟁점화만 시키고 준비는 하나도 하지 않은..
한때는 해가 지지않는 나라로 불리웠던 대영제국. 세상에 영원한 제국은 없다.
@@user-mo2uv5mk4n 거기는 뜬적이 없는데요
@@user-mo2uv5mk4n
???: 제국주의는 영원하다!
@@bwoerk 극야노 ㅋㅋ
@@이지후-f6s 뭐야 내 고요한 새벽 돌려줘요
@@bwoerk ㅋㅋㅋㅋ
대항해시대 이 후 수 백년 동안 식민지 수탈로 축적해왔던 자산들이
세계대전 2차례로 쭉쭉 빨려 나가다가 이제는 보호무역주의로 탕진잼.
대항해시대 이 전의 잉글랜드로 돌아가는 과정...
영국의 국부는 25조달러로
세계 4위입니다.
미국,중국,일본 순이죠.
영국은 알다시피 회사와 기업 등이 너무많아서 절대 안망합니다.
시가총액을 보세요.
영국 10대기업만 합쳐도 한국 코스피보다 크지요.
@@초강대국-e3x 그렇게 따지면 북한은 망했나요? 망했다는 것의 기준이 뭐지요?
지금보다 생활하기가 점점 나빠질 거라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 200대 기업에 들어가는 숫자가 줄어들고 경제성장률이 둔화되어
국민들의 가처분 소득이 줄고 있다면 문제가 많은 것입니다.
이 후->이후
수 백년->수백 년
이 전->이전
@@초강대국-e3x 4위는 독일 아니었나요?
@@초강대국-e3x 나라는 안망해도 개인은 망할수 있다는거..
물론 다 망하는건 아니고 힘없는 서민들
현지분 이야기 들어보니 일단 아일랜드 통해서 수출입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북아일랜드 와 아일랜드 간 실질적으로 밀수출입을 막을 방법이 없어서… 그래서 아일랜드 완전 신났다고… 항구고 뭐고 ㅋㅋㅋ
ㅋㅋㅋ역시 환란의 시기에도 득보는 자는 있는법. 세상사 재미나네요.
형~
지금 영국 얘기하면서 웃을 때가 아녀...
조만간 대한제국 영상도 올리게 될 듯...
영국이 금융업으로 벌어먹을때부터
예견된 일이긴 한데
그래도 영국은 우리보다 잘산다ಥ‿ಥ
그래도 한때 전세계를 지배한 나라인데, 쌓아놓은게 얼마나 많겠수
ㅠ
슈카형 옆통수가 왜이리 휑하누ㅜㅜ
머리띠땜에 머리 말려들어가서 그른듯
우리나라는 아파트 숲이 특색임 ㅇㅇ
익숙해서 특색없어 보일 뿐 다른나라 사람 눈에는 나름 특색임 ㅋㅋㅋ
슈카형 머리에 보이는게 흰머리인지 모르겠는데 흰머리 슈카형 이라고 생각하니 뭔가 마음이 좀 그래진다. 슈카형 항상 행복하고 건강해요. 진짜 행복해야해요
나도 보면서 모니터링 하는 직원이 없는건지... 참 슈카형 혼자하나 싶음...
저게 흰머리냐.. 능지 ㄹㅇ..
지도자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또 다른 사례인듯..
영국발 발작으로 주제했을 때 살짝 뭔가 부족한 거 같았는데 이런 배경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더 잘 되네요
투표를 잘해야한다 정말 우리도 남의일이 아니다
영국에 살고 있습니다. 진짜 물가 미쳤어요... ㅋㅋ; 영국이 그나마 일반 마트 물가는 한국보다 싼 편이었는데 이젠 그것도 옛날 얘기에요...
... 라고 생각했는데 한국도 물가 장난 아니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
그래도 한국보다는 싸지 않을까요? 제가 작년에 영국에 단기유학다녀왔는데 엄청 저렴해서 깜짝 놀랐었는데
@@뿌뿌뿌뿌-t1z 물가성장률이 한국의 2배면 작년 그 가격이랑 완전히 다를겁니다
저 정도 올라도 식료품 영국이 더 쌀텐데 뭔 소리세요ㅋㅋ 한국 마트 와보고 얘기하세요
@@hsh6036 근데 수치로만 보면 10퍼센트 올랐다는거니깐 제가 작년에 asda가서 샀을때는 한국 물가의 절반?정도의 가격이었어요. 웬만한 물품은 다.
최근 한국 안 오셨나 보군요. 얼마전 영국 다녀왔는데 마트 기준으로 한국보다 물가 싸더군요.
우리나라도 작년 5월부터 휘청이고 있다.
무역 적자가 지금 8개월째 꼬꾸라지고있다.
중국 수출이 급감해서 나라 앞날이 안 보인다.
우리나라 식량사업도 조금 살릴필요있는데 큰일이네요 ㅜㅜ
아직은 나이 많은 개인 단위로 농사지어서 그렇지만, 시간 지나면서 기업들이 싼 값에 참여할 수 있게 바뀔거라 생각해요.
우리나라 농업 선진화 적기를 놓쳐버렸다고 봅니다. 자본력과 기술수준 대비 너무 발전을 못 했어요
@@이상헌-c1m 소중국다움
이 나라에서는 기후 영토 기술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어흥이예랑아니요 셋 다 하려면 되는데 정책이 망임
타산지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도 전 세계가 겪고 있는 물가상승 및 임금정체 구간이지만, 수천년간 이 나라를 지켜 온 근성하나로 잘 이겨내갈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힘든 시기지만 화이팅 합시다!
수천년간 지켜? 일본한테 먹히고 미국이 구출해준지 100년도 안 됨.
타산지석? 다른 산의 돌이라는 뜻인가? 다른 산의 돌이 되었으면 한다는 게.. 아! 돈 모아서 이민 가라는 거구나.
@@hj7583 참 나. 국가가 바뀌는건 언제나 일어나는 사이클. 결국 "한국인" 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하고 여기까지 온것이 중요하지
@@young1191 국가가 망해서 바뀌는 경우도 지킨 거라 할 수 있냐를 묻는 건데 끼어들어서 딴소리 ㄴㄴ
@@systis 농담인 것 같은데 재미가 없음
런던 살고있고, 학교는 하루 이틀 strike 있는정도… 이건 미국에서 살때도 항상 그래왔고… 별거 없어요.. 학교 마비 이런거 없어요 ㅋㅋ
결국 GDP유지 하네요.. ㅋ IB 들이 예측한거 결국 지금와서 다 틀렸네요…교육 및 금융, 의약, 석유업 등의 대기업들, 특히 관광업 등 강하게 장난하게 이어지네요.. 역시나 잠깐 혼란스러워도 결국 선진적 발상이 맞아요.
브렉시트는 10년이 아니라 30년 단위로 보면 또 달라질거라 생각이 드네요
"옆집만 무너진줄 알았죠"
영국에서 대학다니는 학생인데요
행정처리 지금 한달 반째 기다리고 있어요
와 너두? 와 나두! Brp카드 받는데 2달 걸리는 거 보고 소름 돋음
와 일본보다 더 느리네요 ㄷㄷ
야너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그냥 저는 이멜 보내놓고 잊어버려요,,ㅎ
@@shady8292 한국이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sjsjdjdjd9484 한국 행정은 전세계적으로 매우 빠른 나라임. 동유럽 가면 아침 문열자 가서 점심 쯤 느리다고 성질내면 공무원이 벽보고 앉아있게 하다가 퇴근시간이니까 담날오셈 시전함. 프랑스 출신 파비앙도 자기는 프랑스에서 관공서 갈 때 읽을 생각으로 책 두 세권 들고갔다고 말했음.
브렉시트가 이렇게 될 줄 아무도 몰랐을 듯. 그때 아슬아슬아게 통과됐는데 반대표 던진 사람들은 더 열받겠네. 그때 젊은 사람들은 EU에 잔류하길 원했고, 나이든 사람들이 브렉시트 찬성했었음.
아이고... 한국 대선이랑 판박이네... 왜 리런 비교는 생략들 하시는지.. 관심 좀
투표 까지 해가며, 자발적으로 자기 나라 경제 제재한 나라가 또있나 싶다.
어어?
문
장기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민자 문제는 상상이상이고 장기적인 문제인걸 매일 뼈져리게 느낍니다.
결국 이웃나라가 휘청여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죠. 일본이야 예전 일본이 아니고 문제는 중국인데
중국이 앞으로 더 성장한다는 의미는 한국이 가진 기술력을 넘어서서 한국 파이를 뺏어간다는 의미. 중국이 영국처럼 뻘짓을 많이 해줘야 할텐데..
일본?
런던에서 유학하고있는 유학생입니다. 몇몇과 (돈 많이버는과들) 은 아니지만, 많은 과의 교수들이 파업중입니다. 얼마전에는 대중교통도 파업해서 난리였고요.
달이 지지 않는 나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것도 대단한데
형 흰머리 연속 나오는거 맘아프당 나두 30넘고 나오는대 ㅠㅠ거품흔들면 나오는거 일회용아닌거 자주 바르세요 어머니가 주신거 짱좋음 배움을 넘어 어른같음
"노력하지 않은 거지들 따위 굶어죽어도 돼. 아니 오히려 굶어죽어줘야 한다" 라는 마인드의 말로를 잘 보여주네요
배고파 죽을 걱정을 해야 되는 땅에서 어떤 부가가치를 창출하겠습니까
귀족가문 엘리트들이 싹 갈아엎어지지 않는 한 영국의 쇠락 일로는 확정사항이네요
한국의 "일하지않는자 먹지도 말라"
한국인들이 그렇게 선망하는 ‘귀족학교’ 출신들이 바로 영상에서 말해지는 실패하는 정치인들임ㅋㅋㅋㅋ 걔네가 왜 이렇게 시국과 떨어지는 정책을 펴겠음? 버블에 갇혀서 현실을 모르거든
@@케세라채시라 이거 인정. 진정 엘리트라는 것들이 더 썩었습니다. 영국에서 제 인생을 그 사람들과 섞었는데 정말 현실을 모릅니다. 아니 보이는걸 알면서도 그냥 눈만 가립니다.
@@케세라채시라 정확한 지적!
그 1번들이 원하는 유럽 복지국가의 말로네요..
영국걱정도 걱정이지만
한국도 ㅠ
진짜 그 중국 할매 짤방 생각남
쟤네집이 타서 구경갔더니 우리집이 타고있더라
한국도 끝났지 인구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현대백화점 인적분할 부결 됐는데 이것도 좀 다뤄주세요~~
정치인들 언론들 뭐가 뭔지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국민들 선동이나 하고 앉았고
우매한 나이 많은 국민들은 EU 맘에 안든다고 탈퇴에 찍어버리고
젊은 세대만 x된 경우죠
반대지... 국민들끼리 반이민정서, 이전 영제국 시기의 영광에 취해서 별로 실리적이지 않은 브렉시트를 주장하고 그 세력이 커지니까 정치인과 언론이 표팔이로 반응한거임
정치인과 언론은 항상 여론을 따라가게 되있음
@@kidandLaPuta 지금 브렉시트 3주년 영국에서 어떻게 보도되고 있는지나 보고 오셈
울나라랑 똑같네 ㅋ
한국인인 영국 걱정하는것만큼 웃긴것도 없긴함;;; 영국인들이 한국보면 나락가기 직전이라고 평가할듯 ㅠ
성인이하 제외 젊은 사람들 피해자인척 하는 논리도 지긋지긋함. 선동에 속았든 관심끄고 살아서 정책결정 방임을 했든 동조자인건 변함 없습니다
뭐지 슈카형 옆머리 탈모인가..?ㅜㅜ
현직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힁머립니다.
해가 뜨자 마자 바로 진 나라(될 수 있는) 대한민국
자 마->자마
가능성크죠 대비해야됌
해 뜨지도 않음 뜨기전에 가라앉는 대한민국…ㅠ
제목잘뽑았다 ㄷㄷ 해가 지고있는 나라
영국에 살다가 3년전에 옆 유럽으로 도망쳤어요. 초딩때부터 사립학교에 그 엘리트라는 족속들과 같이 자랐었는데요, 다들 물려받은 부와 직업들이 대부분이고 제대로 쌓아올라간 얘들을 본게 거의 없었어요. 대학 갈 때 쯔음엔 룰링 클라스가 다 그 모양이니 이미 미래는 없다는게 다 보이더라고요.
조승연의 영국학벌편 생각나네요. 그거보고 지금 덧글이 뭘 말하자는건지 잘 알꺼같아요. 특히 엘리트들이 상속받는 자산과 부모님 잘만나서 명문사립학교에서 말타고 폴로하는게 생각났어요
그리고 추가로 엘리트들이 자기네 버블을 만들고 버블 밖에서 서민들이 어떻게 사는지 모르면 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건 유럽 다 비슷할텐데
@@한한-e9n 생각과 다르게 유럽의 계층 이동성이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미국이 더 나쁜 수준. 북유럽은 계층 이동성이 낮아서 복지로 메꿔준다고 생각하는데, 그 복지 덕에 계층 이동성이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전쟁으로 계급 문화 쓸려내려간 우리보다 좋아요.
@@사람살려-r8t 너나 잘해라 ㅋㅋ
영국에 대해 상세히 정확히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상하던 브렉시트 최악의 결과를 뛰어넘는 결과…
@@간지의대명사푸틴 쟤는 러시아 대변인이냐? 겁나 눈꼴시리네;;
@@간지의대명사푸틴 시간 죽이느라 고생이 많네
@@간지의대명사푸틴 푸틴에 의해서 죽은 20만명의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추모합시다ㅠㅠ
그쵸. 영국이 지배하게 된 이유가 전쟁을 잘해서이고 유럽의 근대 문명도 다른 대륙 침탈로.. 유럽이 피의 침탈로 이루어졌다는 역사.. 깨달은 후로는 그리 대단해 보이지 않음. 최근 본 내용.. 스페인과 볼리비아.. 은 광산에서 800만 원주민 죽음.. 하루 16사간 노동.. 내가 스페인 사람이면 관광이라도 가서 돈 좀 쓰고 자원봉사라도 하겠다..
대처식 신자유주의 (=각자도생)은
아무런 손을 안 쓰는게 뭘 하는 것보다 더 나을 때나 쓸수 있는 방법인듯...
형 오늘따라 이뻐보여요~~ 머리띠 자주해죠 ㅋㅋㅋ
미국의 여러 서비스가 유럽으로 가는 가교 역할을 기업 유치로서 영국이 하고있었는데 브렉시트가 이걸....?? 이라는 게 맞는 건가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형님 말대로..타고날때부터 금수저인 영국이라..일본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어렵다고..가진 재산이 다 빵원되기전까진...쉽게 무너지진 않을듯... 30년째 일본망한다고 그러는거라 똑같음..요샌 중국망한다로 옮겨갔드만...ㅋ
국가 수장의 능력이 참 중요하네요
민주주의 + 빈부격차 = 브렉시트
국가소득은 높지만 부의 분배는 적은 IT와 금융업의 결합은 결국 엘리트주의에 의한 서민경제 붕괴군요
브렉시트의 근본적인 원인은 양극화임. 이민자와 일자리를 두고 경쟁한다고 생각한 노동자 계층의 역선택의 결과가 아닌지....
브랙시트 10년은 힘들거라는게 정설이지 2030년대는되야 진짜 효과를 보는거지
브렉시트가 병크일지 신의 한수일지는 일단 10년 이상 지나봐야 알 수 있지. 단기적으로 eu탈퇴의 진통이 아예 없을거라곤 기대도 안했을텐데 뭐
결국 자유무역은 무역 참여국가 모두의 부의 총량을 늘려준다는 진리를 재확인.
형 머리띠 쓰니까 머리숱이 휑해보이네..ㅜㅜ
아니라고 ㅠ흰머리라구 ㅠ
재미있어요
잠잘때 듣늦버전으로 말을 천천히 하면 좋아요
지금까지 연합왕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가 지는 나라 영국과 해가 뜨지도 못했는데 지는 나라 대한민국
역시 제조업이 제일 중요함. 영국은 시총 상위 기업들이 전부 금융업, 보험업임. 제조업이 없어서 청바지 하나, 세탁기 하나도 스스로 못 만들고 수입함
미국도 그럼. 나라가 돈이 많으니까 생산안해도 그냥 사서 쓰는거임. 금융업은 앉아서 돈버는격인데 제조업 기반인 아시아보다 가치가 높다고봄.
캬!!! 비유 찰지다.
아일랜드 GDP가 영국브렉시트 반사효과로 1인당 10만 달러가 되다니...
아 보리스 총리...
그대는 아일랜드의 영웅...
그럼에도 영국증시는 역사적 최고점..!
중국도 빨리 졌으면
이영상 보고도 그런소리하냐? 중국이 지면 우리도 타격이야..경제관념 없는 백수들이 탈중국 말하더라.
노답 동북아3국중 꼴등이 이러는게 유머
악당이 있어야 영웅들도 먹고살지…
@@SLD-wm7lo 중국이 져야 우리가 더 따먹지ㅋㅋ 나중엔 중국이 더 커서 우리 따먹을텐데 경제관념은 니가 없는거 아니고?
대중국 수출 25% 보고 얘기하는 거냐.. 탈중국 얘기할거면 다른 통로로 대체 가능하게 만들어두고나 말을 하던가 ㅅㅂ 입만 살아가지고 도움되는 건 하나도 없고 외교만 망치고.. 우리나라 같이 외교 잘해야 하는 곳에서 적만 많이 만들고 ㅅㅂ
스코틀랜드의 독립 투표가 다시 시작되는 건가요?
슈카형도 탈모는 못 피하는구나
실시간채팅 정말 너무 더러운데 채팅창 없앤 영상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브렉시트 후회하고(리그렉시트)
재가입 하고는 싶은데
자존심도 허락 안하고
EU 설득하는것도 말이 안되고..
딱 영국의 맘
그래도 다시 들어갈 수밖에 없을듯.
고개 돌리실때마다 머리띠 옆이 하얀데 빠지신건가요 ㅠ
세금 내기 아까워서 저소득층을 손절하고 싶다는 채팅을 자주 보는데 세금 몇백 안내는 근로소득자는 소외계층을 손절하면 자기 일자리가 날아가고 본인이 소외계층이 된다는 건 모르죠
진짜 궁금한건데 왜 소외계층 손절하면 일자리가 날아가나요??
@@김강민-e4t 세상에 부자가 많을까요? 소외계층이 많을까요? 소외계층 손절이 시작되면 저소득층 손절, 서민 손절이고 그건 그냥 경제 파탄임ㅋㅋㅋ 부자들 돈이 그냥 쌩으로 솟는 줄 아나. 다 노동자의 노동에 가치가 매겨지고 회사가 그걸 걷어가는 건데 서민 경제가 어려워지면 잘도 부자들 경제가 좋아지겠다ㅋㅋㅋㅋ 선진국 부자들이 괜히 부자 증세하라, 빈부격차 줄여야 한다고 하는 줄 아나ㅋㅋㅋ 그거 착해서 그런 거 아니고 노블리스 오블리주도 아님. 걍 본인 이득 따졌을 때 그게 더 좋으니까 그러는 거임ㅋㅋㅋ 근데 그 머리도 못 굴리면...
@@케세라채시라 결국 다 의도가 있었군요 꿈찍하네요
세금안내는 빈곤층…꼭 있어야하는 것처럼 말해서…
지원받는 빈곤층…공짜 의료비, 매일 식사배달, 달달이 지급받는것들 자랑함
누군 세금내고 아등바등 사는데
삶의 굴곡이 전혀 없음
밝고 맑다
그리 못사는 사람이 바보취급 당함
@@클라라-t7c 세금 얼마나 내시는지...? 저는 약 세전 1억 벌고 약 350만원 세금으로 내는데도 그러려니합니다. 다 필요한 곳애 쓰인다고생각하니까요;
좋은 영상 잘 듣구 갑니다!
근데 영국이 무너질라해도 호주캐나다 뉴질랜드는 무조건 도와주고 미국도 도와줘서 별 문제 없을 듯
워낙 대영제국이 강대했어서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가는데
영국은 망해도 안망할 듯
@@간지의대명사푸틴 일단 푸틴 니 집 관리부터 잘하시지 ㅋㅋ
반대로 말하면 망해도 3대는 가니 아직까지 버틴거아님? 근데 브렉시트랑 여러병크로 커버가 안되는거고
한국이 영국보다 먼저 망할 듯
국제외교에서 도움?은 없습니다. 공짜 점심이 없듯이
그 망한상태 된다하더라도 우리나라보다는 잘살듯...
그동안의 업보라고 하는데 진짜 업보 치룰려면 한 42번쯤 더 망해야함
투표를 잘해야 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만약 다수의 영국 국민들이 브렉시트 반대에 표를 주었다면 힘들더라도 지금만큼 힘들지는 않을텐데.
이런상황인데도 파운드화는 환율변동이 없을까요? ㅜㅜ
우리는 저리 시위하면 자영업자들이 싫어하는데…..
문제는 저걸 국민들 스스로 투표한 결과라는거지.. 씁쓸.
무역이나 정책에 있어 고립되고 경직되고 보호되는건 장기적으로 죽어가는 방향이다.
우린 항상 개방되고 유연하고 경쟁되는 방향을 지향해야함. 비록 그 과정이 당장 고통스럽다 하더라도
브렉시트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는 영국 ㅋㅋ
남일이 아닌거같네요 ㅠㅠ
탈중국
몰래몰래 오랫동안 철저히 준비해야되는건데...
몰래해도 시원찮을판에.... 대놓고...
그니까요. 모지리들이 너무 망치네요.
브랙시트가 문제면 다시 유럽연합에 들어가면 안됨?
스코틀랜드는 진작에 독립했어야 했다.
에스엠 경영권분쟁 분석해주실까요
당연한 겁니다
선진국일수록 누군가는 안보이는곳에서 힘든일 위험한일
더러운일 공장일 을 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그일들은 자국인들은 안하려고들 하죠
우리나라도 마찮가지에요
좃소는 좃소일 뿐이니
그러나 그좃소들이 다 없어지면
결국 물가가 올라서 더 힘들어지죠
물가가 오르면 물건값도 오르고
안그래도 뭐든 영국제 비싼데
그걸 담쌓고 잘 팔릴거라 생각했다니
현재 런던에서 유학중인 학생인데 물가상승률 미쳤습니다 ...
헉 먹을것들 가격 어때요??
@@kirby_say_POYO 일단 레스토랑 음식은 우리나라랑 비교했을때 압도적으로 비싸고 tesco 나 Waitrose 같은 마트에서 파는 식자재는 한국 보다 싼편이였는데 이제는 비슷하거나 더 비싸졌어요
@@서용원-c3e 와 진짜비싸졌나보네요..
학생입장에서 한국도 편의점만 해도 눈에띄게 오르는게 보였는데 더 심한거같아요..0
@@kirby_say_POYO 식비는 그래도 괜찮은 편이에요 런던은 집값이 저세상 집값이라
@@서용원-c3e 그럼 뭐 드시고사세요?ㅠㅜ
그래도 영국이 부러운게 집회 시위 파업을 엄청나게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거다 한국은 저런거 하려면 신고제지만 사실상 허가를 득해야하는 제도라서 만약 저런 상황이 오면 우리는 아무것도 못하고 엄청난 고통을 겪을 듯한데
영국이 보유하고 있는 보물이나 미술품만 팔아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