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저 목욕 문화가 역사적 명암을 아주 뚜렷하게 만들었죠. 목욕이 세계적으로 유래 없을정도로 상식적이고 대중화되었기 때문에 개인 위생의 정도가 매우 높았고 이는 당대 어느나라보다도 높은 영아 생존률로 돌아왔습니다. 타 대륙에서 큰 전염병이 한번씩 거쳐가고 영아 생존률도 매우 낮았던것과는 많이 다른 상황이었는데, 이게 아이러니하게도 ‘마비키’라는 인신공양 풍습을 만들어내게 되었다는… 실제로 에도 시대의 낮은 영아 사망률에 비해서 인구 증가율이 지나치게 낮았죠…
@@alala4290 물론 마비키같은 인신공양 풍습은 엄밀히 말하면 당시의 서민들에게 가해지던 높은 세금때문에 가계 부양 능력이 약화된것과 맞물린 효과라고 보는게 맞습니다만, 몸을 께끗이 씻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많은 질병이 예방되고 영아 사망률이 극적으로 낮아진게 큰 시너지를 발휘한 결과이지요.
@@yuriyoon7372 전근대 중국, 한국과 비교해 일본의 세율을 가혹하기로 이름 높았죠. 여러가지 제반 사항들이 겹쳐서 마비키라는 역사의 비극이 잉태되었네요. 근데 몸을 씻는다는게 현대인의 상식으로는 거의 무조건적으로 공중위생의 개선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만 전근대에는 목욕이 위생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하나 전제가 필요합니다. 바로 몸을 씻기 위한 도구와 장소들이 청결하게 유지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서구 유럽의 경우 중세 시기 로마 시절의 대중 목욕 문화가 부활해 많은 사람들이 대중목욕을 즐겼다고 합니다만 문제는 해당 시설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의식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목욕이 공중위생에 기여하기는커녕 전염병 전파의 주요경로가 되곤 했죠. 그렇게 흑사병을 겪으며 초토화된 유럽 목욕 문화는 목욕이라는 개념 자체가 희소해진 근세를 지나 근대에 들어서 현대 의학의 발전과 더불어 공중위생의 가치가 과학적으로 밝혀지면서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alala4290 조선은 죽은사람의 세금까지 매겨서 가족들한테 부담시켰을텐데 그것보단 일본이 훨씬 나은 거죠. 얘네는 상업이라도 거의 자유롭게할수있고, 노력만하더라도 거상이 탄생하던 나라였으니깐요. 한국이 조선의 풍습과 상업을 계승시킨게 없다는건 그만큼 조선이라는 나라자체가 찢어지게 가난했고 매관매직이 성행을 했고 양반들이 권력을 지 마음대로 휘두르면서 상업은 개판이였으니깐요. 일본은 지금도 에도시대의 업그레이드 확장판으로 봐도 될만큼 발전된건 맞죠.
일본인들의 주택 구조와 난방 방식이 한국에 비해 춥고 우풍도 심해서 거진 청결을 위해 욕조에 들어가기 보다는 몸을 데우기 위해서 라는 이유가 90% 이상의 이유라고 하네요. 일본인들이 한국 와서 정말 컬쳐 쇼크 받는게 보일러 이거 보고 전부 온돌 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거 한번 맛보면 진짜 일본가서 적응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온천을 참 좋아했었는데, 일본에 여행 가서 대중탕에 들어간 어느 날 수면을 보니 때가 둥둥 떠다니더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랬는지, 외국 사람들이 제대로 안 씻고 들어가서 그런지... 그 후로 관광지나 숙소에서 센토나 온센을 기피하게 된... 아니면 아무도 없는 꼭두새벽에 제일 먼저 들어가거나(물 상태를 반드시 확인 후)... 아무래도 가정집에서는 그렇지 않겠죠?
저도 들은 바로는 일본의 목욕문화가 발달한게 기후와 지형도 크게 작용했다고 하네요 일본은 지진이 심하다 보니 온돌 같은 난방 기구를 설치하기 어려우니까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목욕을 선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목욕으로 몸이 따뜻해질 정도로 일본 겨울날씨가 많이 춥지 않았기에 가능했지만요;;;
고양이는 진짜 진심으로 귀여운 동물이에요~☆ ㅎㅎㅎ 예전에 10년전에 대학 어학연수라고 3주짜리 갔었는데 실내온천을 한번 방문한적이 기억이 잠깐잠깐 나네요 근데 진짜 물이 저에겐 너무나도 뜨거워서 (보통 사우나 갈때도 전 열탕은 절대 안들어감) 근처 돌부리?에 앉아 헥헥 대며 온천탕인데 오히려 기운만 쏘옥 빼다 온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샤아-g1h 말씀대로 위생의 차이라면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대중시설은 대체적으로 실시간 물의 정화와 순환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많으면서 생기는 문제점들또한 잘알고있습니다. 가정의 경우 그런것이 아닌 수동적으로 입욕제나 살균제를 사용하고 샤워나 이후 세탁을 한다는데 아무리 살균제를 쓴다해도 부유물이 많은 곳에 다시 씻거나 세탁하라면 하실수있을지 저는 조금 의문입니다.
@@tony129490 저도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만, 대중시설이 생각보다 그리 깨끗하진 않습니다. 물의 정화와 순환이 이루어진다고는 하셨는데 그래도 가정보다는 확실히 더러워요. 그리고 저도 아무리 대중시설보단 깨끗하고, 가족들만 들어갔던 물이라고 해도...님 말씀대로 살균제나 입욕제로 대충 처리한 물에는 들어가고 싶지 않네요 ㅎㅎㅎ 다만 저길 어떻게 들어가냐 너무 더럽다 이러면서 오바할 정도는 아니라는 뜻이었습니다.
고에몬이 가마에 (아마도 끓는 기름) 삶겨져 죽을때, 그 아들도 함께 처형되었다고 하죠. 고에몬은 아들은 살리고 싶어서 자신의 몸이 삶겨져 죽으면서도 고통속에서 아들을 번쩍 치켜들었다는 이야기. 오늘 영상에 첨부된 그림에서도 잘 나오네요. 왜 갑자기 이 이야기를 꺼내냐면, 그나마 아는 이야기가 나와서 신나서 그렇습니다. 그나저나, 일본에는 온천에 온천계란이라고 있지 않나요?? 한국 찜질방에 맥반석 계란 있는것처럼...
@@tomitokyo 맞아요 되게 비슷한거 맞더군요 ㅋㅋ 한국인들 간단하게 때우는 간장계란밥 (계란후라이 + 간장 + 밥)이 일본인에도 있더군요. 근데 한국과는 다르게, 날계란을 넣고 전용 간장도 따로 있다던 ㅋㅋㅋ 저도 집에서 따라서 해먹어 봤는데 은근히 괜찮더군요. (처음에 식감이 적응은 잘 안되지만)
한국에서는 목욕이 몸을 데우는 용도라는게 이해가 잘 안가는데 바닥 난방(유카담보)가 없는 일본 집은 겨울에 겁나 춥습니다. 온풍기를 틀어도 그 때뿐이고 전기라디에이타(데롱기)도 전기세 때문에 오래 틀기 부담인데 어쨌든 바닥이 겁나 차가워서 너무 추워요. 그래서 자기 전에 몸을 데워야 추위에 안 떨며 잠들수 있는 거였더라고요. 올해 유카담보 있는 집으로 이사와서 넘 행복한 겨울입니다 ㅎㅎ
갑자기 떠오른 경험담 하나.. 일본 유학 시절, 겨울에 반신욕하다 잠들었는데 깨보니 물이 얼음물처럼 차가워지고 몸이 움직이지 않아서 죽을 뻔한 적이 있어요ㅠㅠ 한국 같았으면 집 안이 기본 난방이 잘 되니 물이 그렇게 식지 않았을거고, 기어 나왔을 때 방 바닥이 따뜻할테니 금방 회복됐을텐데.. 일본은 방 안이 냉골이라 저체온으로 진짜 죽을 뻔했네요. 10년 넘게 지났지만 그 날 이후로 한국 와서도 반신욕은 한 번도 안 했어요ㅠㅠ
일본 여성이 머리를 잘 감지 못했던 이유 중에, 말씀하신 대로 니혼가미(일본 전통머리)가 왁스로 고정시키기에 물에 잘 씻겨내려가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요. 무엇보다 머리 세팅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그렇게 했다고 해요. 신분과 연령 등에 따라 머리모양이 다 달랐는데 매우 복잡하고 정교하게 만들었는지라 머리를 묶어 올리는 것도, 감기 위해 푸는 것도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래서 잠잘 때 머리모양을 망가뜨리지 않으려고 다'카'마쿠라(높은 베개)를 베고 자야 했고 몸은 자주 씻어도 머리는 못 감았다고 하죠. 지금도 쿄토의 전통 기생인 마이코상들은 자기 머리카락으로 니혼가미를 하면 일주일 동안 유지했다가 풀어서 감고 다시 묶고 이렇게 합니다. 머리를 풀고 감는 날이 마이코상의 휴일이 되는 거죠.
일본인 친구랑 목욕탕을 갔는데, 저는 대충 몸을 헹구고 욕탕에 몸을 담가 땀을 뺀 후 머리감고 깨끗이 씻고나오는 반면, 그친구는 들어가자마자 자리에 앉아 머리도 감고 몸을 바디샴푸로 깨끗이 씻은 뒤에야 욕탕에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나올땐 간단히 헹구기만,,,,, 완전 반대라서 살짝 문화충격이었어요;;
이 분 분명 떡상할 분이다
그림체도 너무 귀엽고 설명도 잘해줘서 듣는 기분이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ㅠㅠㅎㅎ 알고리즘님🙏🏻
ㄹㅇ
ㄹㅇ 교육적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떡상하셔야 하는데...
일본의 저 목욕 문화가 역사적 명암을 아주 뚜렷하게 만들었죠. 목욕이 세계적으로 유래 없을정도로 상식적이고 대중화되었기 때문에 개인 위생의 정도가 매우 높았고 이는 당대 어느나라보다도 높은 영아 생존률로 돌아왔습니다. 타 대륙에서 큰 전염병이 한번씩 거쳐가고 영아 생존률도 매우 낮았던것과는 많이 다른 상황이었는데, 이게 아이러니하게도 ‘마비키’라는 인신공양 풍습을 만들어내게 되었다는… 실제로 에도 시대의 낮은 영아 사망률에 비해서 인구 증가율이 지나치게 낮았죠…
전근대 영아사망률까지 낮출 정도였으면 일본의 목욕문화는 정말 유구하네요.
@@alala4290 물론 마비키같은 인신공양 풍습은 엄밀히 말하면 당시의 서민들에게 가해지던 높은 세금때문에 가계 부양 능력이 약화된것과 맞물린 효과라고 보는게 맞습니다만, 몸을 께끗이 씻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많은 질병이 예방되고 영아 사망률이 극적으로 낮아진게 큰 시너지를 발휘한 결과이지요.
@@yuriyoon7372 전근대 중국, 한국과 비교해 일본의 세율을 가혹하기로 이름 높았죠. 여러가지 제반 사항들이 겹쳐서 마비키라는 역사의 비극이 잉태되었네요.
근데 몸을 씻는다는게 현대인의 상식으로는 거의 무조건적으로 공중위생의 개선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만 전근대에는 목욕이 위생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하나 전제가 필요합니다.
바로 몸을 씻기 위한 도구와 장소들이 청결하게 유지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서구 유럽의 경우 중세 시기 로마 시절의 대중 목욕 문화가 부활해 많은 사람들이 대중목욕을 즐겼다고 합니다만 문제는 해당 시설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의식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목욕이 공중위생에 기여하기는커녕 전염병 전파의 주요경로가 되곤 했죠. 그렇게 흑사병을 겪으며 초토화된 유럽 목욕 문화는 목욕이라는 개념 자체가 희소해진 근세를 지나 근대에 들어서 현대 의학의 발전과 더불어 공중위생의 가치가 과학적으로 밝혀지면서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조선시대때 일본에는 목욕탕이 있는것부터 걍 상업이 엄청 발달되었다는게 느껴질수밖에 없음. 애초에 온천여관이 1300년동안 운영하는곳이 있으니 뭐.
@@alala4290 조선은 죽은사람의 세금까지 매겨서 가족들한테 부담시켰을텐데 그것보단 일본이 훨씬 나은 거죠. 얘네는 상업이라도 거의 자유롭게할수있고, 노력만하더라도 거상이 탄생하던 나라였으니깐요. 한국이 조선의 풍습과 상업을 계승시킨게 없다는건 그만큼 조선이라는 나라자체가 찢어지게 가난했고 매관매직이 성행을 했고 양반들이 권력을 지 마음대로 휘두르면서 상업은 개판이였으니깐요. 일본은 지금도 에도시대의 업그레이드 확장판으로 봐도 될만큼 발전된건 맞죠.
우리나라도 고려시대까지는 혼욕을 즐겨했다고 들었어요
미국 뺨칠정도로 개방적인 풍습을 가지고 있었는데
조선시대 중기부터 문화가 점점 성리학적으로 변하면서
보수적으로 변했다고 들었어요
한국인들이 때를 불리기 위해 욕탕에 들어가는 것과는 다르게, 일본인들은 몸을 전부 씻고 난 후에 몸을 데우기 위해 욕탕에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물이 더러워지지 않을테니, 목욕물을 가족들이 다 함께 돌려쓰는게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었습니다.
제가 설명을 빼먹었네요 ㅎㅎ 맞아요. 몸을 씻고 들어가니까 그렇게 더러워지지는 않습니다 ㅎㅎ
한국도 비누칠안하고 들어오면. 비매너..
일본인들의 주택 구조와 난방 방식이 한국에 비해 춥고 우풍도 심해서 거진 청결을 위해 욕조에 들어가기 보다는
몸을 데우기 위해서 라는 이유가 90% 이상의 이유라고 하네요.
일본인들이 한국 와서 정말 컬쳐 쇼크 받는게 보일러 이거 보고 전부 온돌 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거 한번 맛보면 진짜 일본가서 적응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youmean5835 요즘 신축 주택중엔 바닥난방 갖추는 경우도 있답니다.
저도 온천을 참 좋아했었는데, 일본에 여행 가서 대중탕에 들어간 어느 날 수면을 보니 때가 둥둥 떠다니더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랬는지, 외국 사람들이 제대로 안 씻고 들어가서 그런지... 그 후로 관광지나 숙소에서 센토나 온센을 기피하게 된... 아니면 아무도 없는 꼭두새벽에 제일 먼저 들어가거나(물 상태를 반드시 확인 후)... 아무래도 가정집에서는 그렇지 않겠죠?
저도 들은 바로는 일본의 목욕문화가 발달한게 기후와 지형도 크게 작용했다고 하네요 일본은 지진이 심하다 보니 온돌 같은 난방 기구를 설치하기 어려우니까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목욕을 선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목욕으로 몸이 따뜻해질 정도로 일본 겨울날씨가 많이 춥지 않았기에 가능했지만요;;;
무엇보다 습한 기후로 인해 특히 여름에는 샤워를 해야만 하는 일상이죠.
고양이는 진짜 진심으로 귀여운 동물이에요~☆ ㅎㅎㅎ
예전에 10년전에 대학 어학연수라고 3주짜리 갔었는데 실내온천을 한번 방문한적이 기억이 잠깐잠깐 나네요 근데 진짜 물이 저에겐 너무나도 뜨거워서 (보통 사우나 갈때도 전 열탕은 절대 안들어감) 근처 돌부리?에 앉아 헥헥 대며 온천탕인데 오히려 기운만 쏘옥 빼다 온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너무 오래있으면 심혈관이 약하신 분들은 안좋은가봐요..ㅎㅎ 그래서 뜨거운 탕은 정말 짧은 시간만 들어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2019년에 아내와 일본에 있는 목욕탕을 갔는데, 남녀욕탕이 완전 분리되어 있지 않고, 가벽같은 것으로 나누어져 있고, 천장이 서로 통하게 뚫려있어서 쇼크였네요. 아침 일찍 갔더니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뚫린 천장으로 서로 샴푸와 린스를 주고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헉 그러면 맘먹고 볼려고하면 남녀욕탕 서로 안에 다 볼수있는거에요?
@@LoveLove-xo1ee 그러기엔 엄청 높습니다. 시도하다 미끄러지면 바로 뇌진탕
영상 너무 재밌고 고양이도 너무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내용 좋네요 ~
알고리즘으로 봤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고 그림체가 너무 포근해서 바로 구독했습니다. 분명 떡상할꺼에요.
감사합니다 ㅠㅠ ㅎㅎㅎ
2:53 이걸보니 좀 느낌이 오네
원피스 와노쿠니편에서 팽형을 당해 죽는
오뎅의 첫번째 가신이름이 킨에몬(고에몬과 이름 밎 외모도 비슷하게 생겼고 원래 도적이었단 설정이 있음)인데
오다선생이 이 고에몬부로 이야기에서 설정을 어느정도 인용한듯
일본은 매우 습기가 많고 비교적 더운 지방이라 건강을 위해 목욕을 전파한건 매우 바람직한 영향인듯. 목욕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서민들의 일상적 오락으로는 최고!
여자친구도 평소에 목욕을 정말 자주 하고 좋아하던데 일본 사람들은 대부분 좋아하는군요~ 저도 미국인의 기분이 이해가 갈거같아요. 혼욕은 조금 충격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충격적인가요 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ㅎㅎㅎ
유키도 귀엽고 내용도 재밌어요!
일본 집 구조에서 가장 맘에 드는게 기본적으로 화장싱과 변기칸이 아예 따로 분리되어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구조인데 이건 꼭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저도 분리식이 좋아요 하루빨리 도입됐으면 좋겠네요
목욕물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페트병을 넣거나, 다쓴 목욕물을 세탁물로 재활용하는 건 물 절약을 위해서 굉장히 유용한 아이디어인 것 같네요.
생활의 지혜같습니다 ㅎㅎ
헌데좀...찝찝하긴합니다..
@@tony129490 근데 그래도 저게 찝찝할 정도면, 일반 대중탕이나 수영장, 워터파크는 못가죠 ㅎㅎ 저건 그래도 딱 가족 구성원만 들어가는데 일반 대중탕이나 워터파크는 알지도 못하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들락날라거린 물....
@@샤아-g1h
말씀대로 위생의 차이라면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대중시설은 대체적으로 실시간 물의 정화와 순환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많으면서 생기는 문제점들또한 잘알고있습니다.
가정의 경우 그런것이 아닌 수동적으로 입욕제나 살균제를 사용하고 샤워나 이후 세탁을 한다는데 아무리 살균제를 쓴다해도 부유물이 많은 곳에 다시 씻거나 세탁하라면 하실수있을지 저는 조금 의문입니다.
@@tony129490 저도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만, 대중시설이 생각보다 그리 깨끗하진 않습니다. 물의 정화와 순환이 이루어진다고는 하셨는데 그래도 가정보다는 확실히 더러워요. 그리고 저도 아무리 대중시설보단 깨끗하고, 가족들만 들어갔던 물이라고 해도...님 말씀대로 살균제나 입욕제로 대충 처리한 물에는 들어가고 싶지 않네요 ㅎㅎㅎ 다만 저길 어떻게 들어가냐 너무 더럽다 이러면서 오바할 정도는 아니라는 뜻이었습니다.
고에몬이 가마에 (아마도 끓는 기름) 삶겨져 죽을때, 그 아들도 함께 처형되었다고 하죠.
고에몬은 아들은 살리고 싶어서 자신의 몸이 삶겨져 죽으면서도 고통속에서 아들을 번쩍 치켜들었다는 이야기. 오늘 영상에 첨부된 그림에서도 잘 나오네요.
왜 갑자기 이 이야기를 꺼내냐면, 그나마 아는 이야기가 나와서 신나서 그렇습니다.
그나저나, 일본에는 온천에 온천계란이라고 있지 않나요??
한국 찜질방에 맥반석 계란 있는것처럼...
오 역시 악돼님 잘 아시는군요 ㅎㅎ
고에몬이 아들을 살리려고 번쩍 들었다는 설과
아들이 고통을 느끼기 전에 죽도록 뜨거워지기 전에 익사시켰다는 설도 있어요 ㅎㅎ
온천계란 있어요!😁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tomitokyo 맞아요 되게 비슷한거 맞더군요 ㅋㅋ
한국인들 간단하게 때우는 간장계란밥 (계란후라이 + 간장 + 밥)이 일본인에도 있더군요.
근데 한국과는 다르게, 날계란을 넣고 전용 간장도 따로 있다던 ㅋㅋㅋ
저도 집에서 따라서 해먹어 봤는데 은근히 괜찮더군요. (처음에 식감이 적응은 잘 안되지만)
혹시 휴먼버그대학교보심?
유키로 마무리 하시는 것 너무 좋아요~♡
영상 정말 재밌습니다 일본에 관심이 많고 일본 문화가 좋은 저로서는 이런 채널?이 있는게 정말 기쁘네요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세요!
저렇게 아끼는데 수도세가 3만원이라니
욕조 목욕 좋아하고 팡팡써도 2만원도 내본적 없는데
어렸을때 일본인들은 한 욕조에 받은 물 아빠부터 시작해 같이 쓴데서 깜짝놀랐었는데 드러워서
근데 생각해보니 공중목욕탕도 가는데 뭘
그림체 오늘도 너무 귀여워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닷 1:08초에 쇼토쿠 하실때 진짜 스무스하시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나긋나긋하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자주 챙겨볼께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이이이이이 넘 귀여워용
그림체와 내용이 좋아서 보러왔습니다. 어서 떡상하세요!!
와우 감사합니다😄🎵ㅎㅎ
일본 외노자입니다^^; 우연히 보고 들어왔는데 영상들이 너무 재밌네요.
활동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한국에서는 목욕이 몸을 데우는 용도라는게 이해가 잘 안가는데 바닥 난방(유카담보)가 없는 일본 집은 겨울에 겁나 춥습니다. 온풍기를 틀어도 그 때뿐이고 전기라디에이타(데롱기)도 전기세 때문에 오래 틀기 부담인데 어쨌든 바닥이 겁나 차가워서 너무 추워요. 그래서 자기 전에 몸을 데워야 추위에 안 떨며 잠들수 있는 거였더라고요. 올해 유카담보 있는 집으로 이사와서 넘 행복한 겨울입니다 ㅎㅎ
01:10 쇼토쿠태자 나올때 오른쪽 아가씨는 웃고있는데 왼쪽 아가씨는 울상이네요 ㅋ
목욕을 싫어하는 아가씬가 ㅎ
변기랑 따로 된게 있다는건 첨알았네요 ㄷㄷ 역시 목욕에 진심인 나라..그리고 항상 매체에 비춰지는 일본집 세탁실이 항상 목욕탕 바로 앞에 있던게 세탁기 물로 이용해야 되서였군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당~(유키야..맛있냥..(심쿵))
썸네일 남녀는 땀을 흘린것인가 긴장한것인가 그림 귀여움ㅋㅋㅋㅋ
항상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하죠😸 즐거운 주말 되세요
그림이 움찔움찔하는게 너무 귀엽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마지막에 고양이 너무 귀엽다
욕실에 변기하고 분리되있는거는 진짜 인상깊고 좋았는데
목욕물을 온가족과 같이쓴다는점과 다 쓴물로 세탁기돌린다는게
좀 충격이긴 합니다
냥이가 미묘네요😍
이 영상을 보고 몇 년 동안 욕조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ㅠㅠㅠㅠㅠㅋㅋㅋ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더 남북으로 길어서 오키나와인 아열대기후부터 홋카이도인 냉대기후까지 고르게 다 분포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남반구에는 냉대기후가 없다고 하네요 온대기후에서 바로 한대기후로 넘어가죠 남반구에 육지가 얼마 없어서 생긴 현상이라고 하네요
욕조와 변기가 같이 있는 건 위생과 감각 차원에서 역겨울 수 있죠. 몸 녹이고 있는데 변기의 냄새나 때를 보면 아무래도 불쾌하겠죠. 게다가 한 공간에 변기까지 있으면 너무 좁죠. 쾌적하면서 적절한 공간 활용을 위해서도 그럴 필요가 있었겠네요~
마지막 시선강탈씬~
水が豊かな国ですね。水は貴重で感謝なことです
고양이가 쓰다듬 충동을 유발하네요.
매번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욕은 정말 적응 안되네요. 한달에 한두번 머리감기라니.. 두번째 적응 안됨이요.
하지만 욕조목욕은 저두 참 좋아해요.
유키먹방 귀엽네요. 유키사마♡♡
감사합니다 ㅎㅎㅎ
욕조목욕 좋아하셨군요!
오늘도 잘 봤어요✧⁺⸜(・ ᗜ ・ )⸝⁺✧
일본 현대 목욕문화 설명하실때 오이다키 관련 설명도 있었다면 더 좋았을것같아요!
한국에는 아예 없는 시스템이다보니 대부분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가족끼리 물을 같이쓴다+겨울에는 이틀이상쓴다 에 대해 의문을 많이 가져요. ㅎㅎ
오늘도 퇴근하자마자 시청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사실 우리랑 일본이랑 방식이 다를뿐 비슷함
일본은 욕조에 따뜻한물을 받고 들어가있는거고 우리는 샤워기틀어놓고 서있잖아ㅋㅋㄱㄱㄱ
피곤도 풀리고 나른해지고 꿀이잖아?
나만 그런거 아니지??,?
오늘도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이분 영상 굉장히 깔끔하고 유익하네여 보이스도 전달력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갑자기 떠오른 경험담 하나..
일본 유학 시절, 겨울에 반신욕하다 잠들었는데 깨보니 물이 얼음물처럼 차가워지고 몸이 움직이지 않아서 죽을 뻔한 적이 있어요ㅠㅠ
한국 같았으면 집 안이 기본 난방이 잘 되니 물이 그렇게 식지 않았을거고, 기어 나왔을 때 방 바닥이 따뜻할테니 금방 회복됐을텐데.. 일본은 방 안이 냉골이라 저체온으로 진짜 죽을 뻔했네요. 10년 넘게 지났지만 그 날 이후로 한국 와서도 반신욕은 한 번도 안 했어요ㅠㅠ
헉... 너무 무서운 경험을 하셨네요...ㅠㅠ 목욕하다 잠드는건 위험하다고 하네요
편안할때 : 혼자서 따듯한 욕조에 잠겨서 멍때릴때
무서울때 : 욕실문에 누군가의 그림자가 비춰지며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릴때...;;;
욕실문 그림자 ㅋㅋㅋ 완전 호러물인데요?😂
@@tomitokyo 호러물 단골장면 이죠. ㅋㅋㅋ
매번 알찬 내용에 귀여운 그림이랑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이 식더라도 다시 데워주는 기능이 딸려있는 욕조도 보편화되어있죠.
3:39 반짝반짝 귀여워ㅠㅜ
고양이는 옛날에 쓰던 배볼뚝이 모니터를 좋아하더라군요 사용하면 모니터가 열을 받잖아요? 그럼 모니터에 고양이가 폴짝 올라가서 그 열로 몸을 지지더라구요 ㅎ ㅎ ..
" 아~ 밥이 참 먹을만하네.." 이러고 있네용... ㅎ ㅎ
뒹굴 뒹굴.. 많이 하겠네요 ㅎ ㅎ
집에서 가장 따뜻하고 포근한 곳은 늘 고양님 차지입니다 ㅎㅎ
그림체도 그렇고 음향도 그렇고 편안한 느낌이라 좋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26 오호 마루마게로 많이들었는데 니혼가미로 불리는군요?? 복식배우다가 마루마게가 여성상투 마게가 남성상투 이런식으로 알았어요! 어쩐지 가부키배우나 게이샤의 가발이나 제작과정 보면 종이장을 얹은거마냥 고정이 뻣뻣하게 잘되길래 그런비밀이... 잘때도 저렇게 잤다고도 들었는데 1~2달동안 정수리 찝찝했을거같단 생각뿐인거같아요... 혼탕은 명탐정코난 만화책에서 처음보고 "저런게 있다고??" 하면서 문화충격을 받은게 생각나요ㅎㅎㅎ 우리나라에서 만약 혼탕생기면 혼탕사장님 은팔지철컹철컹될각 이에요ㄷㄷ 화장실이 분리향이라... 전같이 있는게 편하기도해요 씻던중에 볼일급할때 보기좋고!
시청 감사합니다😊
그쵸....ㅎㅎ 여름에 특히나 습하고 더운 나라라서 더 찝찝했을거라 생각됩니다...ㅎㅎ
@@tomitokyo 더군다나 헤이안시대는 여러겹겹쳐입는 쥬니히토에룩 때문에 헬이였을꺼에요ㅠ
일본 여성이 머리를 잘 감지 못했던 이유 중에, 말씀하신 대로 니혼가미(일본 전통머리)가 왁스로 고정시키기에 물에 잘 씻겨내려가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요. 무엇보다 머리 세팅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그렇게 했다고 해요.
신분과 연령 등에 따라 머리모양이 다 달랐는데 매우 복잡하고 정교하게 만들었는지라 머리를 묶어 올리는 것도, 감기 위해 푸는 것도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래서 잠잘 때 머리모양을 망가뜨리지 않으려고 다'카'마쿠라(높은 베개)를 베고 자야 했고 몸은 자주 씻어도 머리는 못 감았다고 하죠.
지금도 쿄토의 전통 기생인 마이코상들은 자기 머리카락으로 니혼가미를 하면 일주일 동안 유지했다가 풀어서 감고 다시 묶고 이렇게 합니다. 머리를 풀고 감는 날이 마이코상의 휴일이 되는 거죠.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릭터 다시봐도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요.
이틀만 머리 안 감아도 간지러워 죽을 거 같은데 한 달에 한두 번이라니...ㄷㄷ
가족들이 돌려쓰면..... 피부병에 쉽게 걸리겠어요.....한국도 코시국 이전에 비위생적이라고 공중목욕탕에 아예 안가는 사람이 많았는데
공중목욕탕가도 피부병에 잘걸리지는 않죠
너무 걱정마세요
1:12 쇼토쿠 태자 왼쪽 왜이리 수무룩해요 ㅋㅋㅋㅋㅋㅋ
틀린 내용이 있어서 ,,, 글 남깁니다
일본불교의 전래는 중국으로부터 전해진 것이 아닙니다
일본불교는 백제로부터 전해졌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일본의 제1역사서인 일본서기에서도 백제성왕대에 불교를
수용했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점 수정되기를 바랍니다
메이지유신을 전후로 세계각국으로 진출했던 지식인들의 외국인에 대한 인상을 적은 기록들을 보면, 이나라 사람들은 어지간히 안 씻는다는 기록이 많이 등장하는 것 같아요. 문자 그대로 목욕을 밥멋듯이 하는 일본문화의 시각에서는 그렇게 보였을 듯..
캐릭터가 진짜 선량하고 바르게? 생겨서 목소리랑 어울리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알게되어 영상 자주 챙겨보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키라키라네임에 관한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어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목욕물을 온가족이 다 사용하는 내용에 追い焚き 기능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우리 집은 오이다키 기능이 없지만 목욕물이 적어지면 또 넣고 가족들 다 써요.
내용도 좋고 그림도 귀엽고 나레이션 목소리도 예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애니메이션 아기자기한게 너무 귀여워요 ㅠㅠ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보고 갑니당!
재미있게 봐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ㅎㅎ
재밌게 보고 가요!
목욕물 들어가기 전에 몸을 깨끗이 씻고 들어가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이 전부 사용해도 괜찮을 거라 생각해요 또 가정 내에 질서도 확립할 수 있고요
일본인 친구랑 목욕탕을 갔는데, 저는 대충 몸을 헹구고 욕탕에 몸을 담가 땀을 뺀 후 머리감고 깨끗이 씻고나오는 반면, 그친구는 들어가자마자 자리에 앉아 머리도 감고 몸을 바디샴푸로 깨끗이 씻은 뒤에야 욕탕에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나올땐 간단히 헹구기만,,,,, 완전 반대라서 살짝 문화충격이었어요;;
어... 비누칠안하고 탕에 들어감 ?
저도 목욕 정말 좋아하는데 한 수 배워갑니다!! 가장 간단한 물병부터 시작해야겠어요
마무리에 고양이 영상까지..완벽하군요
만화그림에다 중간중간에 사진들 넣어주니 이해가 더 잘되는거같아요
4:18 한국에선 이해할수가 없는문화...
바로 더러운 물 비우라고 함.
안씻고말지
@@아서스-d3i 어렸을때 엄마한테 욕 ㅈㄴ먹음
일본과 한국의 목욕문화가 달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일본에서 목욕은 단순히 몸에 물을 뭍히기만하는 방식이니 온가족이 쓸수있고 한국에선 때를 불리기 때문에 한명이쓴물은 버리는 방식이에요
고양이 캐릭터 늘 시선강탈ㅋㅋ
영상볼때마다 일본에 가서 살아보고 싶어지네요 ㅠㅠ
한국도 고려말까진 혼욕이 일상이였다고 해요. 문제는 너무 개방적이라 문란함이 도를 넘어서....
욕조 목욕 엄청 좋아유유유유우우ㅜ 근데 샤워를 더 많이 하게 되는 거 같네요
한번쯤 기대해보교 있는 주제가 있는데요,
일본인들은 고양이 에 열광하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어느나라사람이든 고양이는 사랑받는 동물이지만 일본은 남달라보여 궁금했는데 한번 남겨보네요,
늘 좋은 이야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퀘스트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주제네요
@@tomitokyo 의견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 영상을 기다려봅니다,
즐거운 불금되세요!
재밌는 얘기네용 잘 듣고가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오늘은 유키가 길게 나오는군요 굳!
혼욕 이야기 더 해주세요.
진짜 쉬는시간에 무겁지 않은 내용으로 재밋고 유익한 정보들을 얻을수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그림체가 너무 귀여워요 ㅎㅎ
열분들 글고 더 신기한것은 일본 욕조에 물도 따뜻하게 열을 가할수잇어요!!!ㅋㅋㅋㅋ보일러처럼 ㅎㅎ
영상 볼 때 마다 느끼는건데 일본 남자 그릴 때 턱수염 그리는 것이 포인트네요ㅋㅋㅋㅋ
수도세도 비싸지만 온수를 사용할때 가스비와 올덴카집경우 전기세가 문제같습니다.... 한국은 혼자살면 수도세 월 만원도 안나옵니다. 제가 느끼기에 일본이 전기세 수도세 한국보다 3배 언저리로 비싼거 같습니다.
깨알 유키 뽀인뚜 넘 많아 토미상이 얼마나 유키사마를 사랑하시는지 보이네용 홍홍홍
마침 지금 딱 다 씻고 폰보는데 영상이 올라오네요
그림체 진짜 유니크하시다... 너무 귀여워 ㅎㅎ
많은 강수량과 좋은 수질에 더운 기후가 조합을 이룬 결과
참고로 저 혼욕문화는 조선시대 때 일본에 파견된 조선 사절단도 보고 충격먹었다고 ㅋㅋㅋㅋㅋ
진짜 목욕 문화 ㅡㅡ 놀랍다고밖에.
아니 왜 뭣때메 목욕하면땀나는데
할머니들은 머리 안감으실까요
ㅋㅋㅋ지금이 메이지에도시대도 아니고 흠. ㅡㅡ 목욕물받고 오유타키기능이용하는거나. 망으로 오물질걷어내는거나 ㅡㅡ 전. 나쁜며느리라
목욕도 제가 일등으로 저랑아이들하고 아빠하고 샤무니 샤부지 ㅋㅋㅋ
그리고 물바로 미친척 빼버리는
근데. 요즘은 시댁가면 진짜 조심스러워진다는. 오사카도 물세싼편이라
그냥 썻는데 구마모토 시댁은 한달에 이십만원. 정도. 란거 알게 되고는
요즘은 막. 그냥은 못쓰네요.
목욕문화 정말특이 ㅋㅋ
추워졋어요. 감기조심하세요
아니 한가족에서 같은 욕조물을 사용하면 위생상 X되는것 아닌가요? 만일 한사람이 피부병 걸렸다면..;;;;
너무 재밌어요
이 분 떡상 했으면 좋겠으면서도 나만 알고싶어서 안 유명해졌음 좋겠음 ㅋㅋ
욕실에서 변기를 분리하여 별도의 공간에 배치하는 것은 정말 맘에 든다.
가족 구성원이 다수면 더럽긴하겠네요...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