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와이에 거주중이고 난소전이 대장암4기 입니다. 수술로 양쪽 난소, 자궁 적출하고 대장25cm 절제 했구요. 지금 항암 1차 6일째 입니다. 저는 폴폭스라는 대장암에 주로 하는 항암제를 맞았구요. 수술을 했기때문에 항암전 pet-ct 결과에는 현재 암세포로 보이는 소견은 없다. 라고 결과가 나왔어요. 하지만 아시죠?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 암세포들은 ct로도 보이지 않는다는것을.... 이겨내야지요. 애기들을 위해서라도 이겨내야지요. 제 인생을 여기서 마무리 하기엔 아직 젊어요. 그런데 리안님은 저보다 훨씬 젊어요. 그래서 이겨 낼수 있어요. 우리는 살아야해요. 살수 있을것이고 이겨 낼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합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
기적이 일어나실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남편이 암으로 마음 졸이고 살앗지만 해맑은 모습으로 하느님 말씀을 가슴에 품고 수술실로 들어갓엇떤 남편 이 지금 오년이 지나고잇습니다 보이는것 살아잇는것 모두를 사랑하고 감사하게 지내고잇습니다 오늘 행복햇음 내일도 행복할겁니다 쾌유를 빕니다
남편 이직으로 연고도 없는 제주에 갑자기 내려와 첫째 아이 키우며 너무 힘들고 지칠때 육아궁금증 서칭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리리안블로그 보면서 제 일기장 보는듯한 마음으로 공감하고 같이 행복하기도 같이 슬프기도 하면서 위로 받고 다시 힘내보기도 했었어요 저도 둘째 낳으며 정신없이 하루하루 보내다 잊고 지냈는데 갑자기 알고리즘에 익숙한 얼굴이 나와서 너무 놀랐습니다 늘 그러셨듯 현명하고 지혜롭게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내실거라고 믿어요 아이들 너무이쁘게 컸네용 ! 모든 노력과 모든 행복이 리안님의 행운과 축복으로 돌아가 완쾌되길 마음 깊이 빕니다 🫧
리안님~ 블로그도 잘 보고 있는데 유튭까지 시작하셨군요! 일면식도 없는 분이지만 리안님 위해 항상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하고 있어요~ 저도 유방암 3기C 환자입니다. 삶과 죽음은 주님 손에 맡기고 그저 이 투병생활이 최대한 고통이 적기만을 청하고 있답니다. 리안님도 힘든 날보다 괜찮은 날이 더 많을 수 있게 해달라 제가 열심히 기도할게요💕 이쁜 공주님들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겨내실거라 캐나다 비씨 에서 기도합니다 저희 큰언니도 세번의 암수술후 40년째 잘 살고잇습니다 첫번 자궁경부암후3기 25년후 재발 직장암 질암 그래도 살아내셧습니다 리안님의 의지력과 하느님에대한 신뢰가 충만하셔서,,,,,, 꼭 더큰 그림을 그리고 계실 주님의 은총가운데 회복하는 역사가 일어나실겁니다
인스타에서 봤던 분이네요. 같은 캐나다에 사는 비슷한 나이 사람이에요. 3년 전 아버지가 갑자기 예후가 안 좋은 암 2기로 판정 받으시고 정말 다들 힘들었거든요. 또 6개월 전 다른 응급상황으로 또 다른 수술을 하셨어요. 정말 친한 친구 한 명 빼고는 이야기 하면 왠지 사실을 더 인정하는 것(ㅠ) 같아서 어디에도 이 이야기를 하지 않았어요. 세상엔 참 다양한 병이 있다는 것을 알아가며, 리안이네도 꼭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잘 드시고요.
응원합니다,저는 약 2년전에 멍울이 잡히고 초음파로했더니 기분안좋은 멍울이라하여 총검도하고 검사결과때까지 2주는 복잡한기분으로 결과를 기다려본 사람으로서,유방암은 정말 누구에게나 올수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섬유선종이라는결과로 마무리를 짓긴했지만 그후로는 항상 내몸에 시한폭탄을갖고 갖고 있다라는 생각은 떨쳐낼수가 없네요.다들 조기검진,정기검진 잘 받으시고 상황에맞는 치료하시길 바랍니다.다시한번 화이팅입니다,엄마는위대하다잖아요!! 힘내요마미❤
넘 이쁘셔서 동생인지 언니인지는 모르겠지만ㅠㅠ 아기 둘 엄마시니까 인생선배님이자 언니라고 호칭할게요!!! 몸 많이 아프고 피곤한 상태일텐데도 영상 마지막에 하시는 말처럼 정기검진 잘 받으시라고 진심 담긴 말 전해주려는게 너무 감동이고 고맙고 그래요ㅠㅠ 얼마나 마음이 따뜻하고 이타적인 분이셔야 이렇게 아팠던 증상들 알려줄 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진심을 다해서 언니의 매일이 더 찬란하고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해지길 바랄게요 종교는 없지만 제 진심을 다해서 그 누구에게라도 빌어볼게요 넘넘 이쁘시고 멋진 언니! 남은 여름 곧 더위 가시길 바라며 잘 보내구 계셔요!!♡
리안님 너무 사랑 스란 말씀 감사하네요,, 응원보냅니다.. 다른 병 환우 인데.. 같은 시기 항암을 했어요.. 전 우선 8차 까지 끝이 나고 병원에 내일 다른 검사로 입원해 있어요...담담한 말씀이 너무 제가 겁쟁이로 있었나 봐요..너무 잘 보고있고요..다시 용기 내어 봅니다
안녕하세요 리안님. 지나가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저는 동생이 선천적인 신체적 희귀질환을 앓고있습니다. ‘치료’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에 그저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하며 고통이 발생하는 빈도를 줄이기 위한 영양제 복용 정도 밖에는 방법이 없는 수준이었죠. 그래서 저는 아기때부터 아주 오랜시간동안 동생이 아파하고 온 가족의 마음이 계속해서 무너져내리는 과정을 지켜봐왔습니다. 리안님과는 다른 종류의 아픔이기에 절대 그 고통을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환우 가족의 입장으로써 리안님의 모습이 남처럼 느껴지지 않고 참 먹먹하게 느껴집니다. 사실 자신의 아픔을 이렇게 세상 밖에 드러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용기와 고민이 필요하셨을지, 그리고 이렇게 담담하게 모든 일들을 말씀하시기까지 뒤에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저 너무나 대견하고 감사드립니다. 가능하다면 꼭 안아드리고 싶을만큼 아름답고 너무나 멋진 분이세요. 비록 제가 리안님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말씀하시는 걸 찬찬히 듣고있자니 리안님께서 내면이 참 단단하고 강하신 분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니 너무 지치고 힘들고 외롭고 막막한 길이지만..충분히 강한 에너지를 가지신 분이니 우리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 제가 좋은 기운을 모으고 모아 진심과 함께 꾹꾹 눌러담은 이 댓글에 실어보내드릴게요🍀 나아지시길 바랄게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얼굴 엄청 예쁘신데 용기내서 영상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머리도 다시 자라고 체력도 좋아질거예요 저희 엄마가 2기셨거든요. 머리 빠지고 가발이랑 모자 쓰고 다니셨었어요 . 지금은 일반인처럼 머리가 길어지시고요. 그래서 더욱 공감되네요. 힘내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옛날 남편분이랑 바에서 춤추던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요. 지금도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저도 유방암 삼기말로 치료를 받아봤기에 리안님 그 고생 알지요. 애기들 육아에 계속되는 치료에 넘 힘드시겠어요. 응원보태드리고 머리가 없는 모습도 정말 예쁘세요 전 완전 문어였었는데… 예쁜 애기들 위해서도 치료 잘 받으시고 힘내세요. 마음으로 응원할께요~~
그래서 해외에선 모유수유 전문가들이 더 빨리 그런 문제를 캐치하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완모하는 엄마들 젖뭉침과 유방암 증상과 생김새 차이에 대해서 배우고요 (전문가 되려면 사진으로 구별할 수 있어야 해요). 매모그램도 사실 모유수유하면서 받을 수 있는데 그런걸 모르는 의사들도 너무 많아요… 정말 안타깝고 비씨주에서 사는 엄마로서 응원하고 치료 잘 되길 바랍니다!!
멀리서 응원드립니다 모두모두 건강하고 평화롭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어렵고 힘든여정이지만 잘 견디시길 응원합니다
꼭 다 이겨내서 애기들과 함께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저는 하와이에 거주중이고 난소전이 대장암4기 입니다.
수술로 양쪽 난소, 자궁 적출하고 대장25cm 절제 했구요. 지금 항암 1차 6일째 입니다. 저는 폴폭스라는 대장암에 주로 하는 항암제를 맞았구요. 수술을 했기때문에 항암전 pet-ct 결과에는 현재 암세포로 보이는 소견은 없다. 라고 결과가 나왔어요. 하지만 아시죠?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 암세포들은 ct로도 보이지 않는다는것을....
이겨내야지요. 애기들을 위해서라도 이겨내야지요.
제 인생을 여기서 마무리 하기엔 아직 젊어요. 그런데 리안님은 저보다 훨씬 젊어요. 그래서 이겨 낼수 있어요. 우리는 살아야해요. 살수 있을것이고 이겨 낼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합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와이에 계시군요 반가워요:) 타지에서 여러 산 넘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완전관해 기뻐하고 다시 생겼다고 낙심할 것 하나 없더라구요. 우리 모두 하루하루 잘 이겨내며 몸도 마음도 잘 다스리는 시간 될 수 있기를 기도해요.
기적이 일어나실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남편이 암으로 마음 졸이고 살앗지만
해맑은 모습으로 하느님 말씀을 가슴에 품고 수술실로 들어갓엇떤 남편 이 지금 오년이 지나고잇습니다 보이는것 살아잇는것 모두를 사랑하고 감사하게 지내고잇습니다 오늘 행복햇음 내일도 행복할겁니다 쾌유를 빕니다
저도 아기 돌 때쯤 이런저런 전조증상들과 함께 암진단을 받게되었어요. 진단 당시엔 3기였는데 6개월 후 뇌전이가 되어 4기가 되었구요. 마냥 육아때문에 피곤한 줄말 알았던,,,ㅎㅎ 함께 힘내서 육아도 치료도 잘해보아요~
주변에 유방암 이겨내시고 잘 지내시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항상 힘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용기잃지않고 힘내서 치료 잘받길 응원합니다
잘될껍니다 무조건 해내면 그만인걸요~ 제가 유방앙4기로 치료중인 언니에게 매일하는 말입니다 다같이 이겨내보아요♡
건강되찾으셔서 더 더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릴게요
우리 모두 건강되찾아요! 화이팅😊
꼭 완치하세요... 꼭 ..이겨낼 수 있어요
눈에 별이 박혀있는 듯하게 너무 아름다우세요. 온전한 치유가 있길 멀리서나마 기원합니다.
내용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천사같으신 리안님, 그리고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환우분들 잘 치료받으셔서 완치되고 건강해지시길 기도합니다. 🤍
모든 분들 위해 저도 기도해요! 감사해요
완치되시길 간절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안님 항상 기도합니다. 낙심하지 마세요. 주님이 반드시 지켜주십니다!!
아멘 🙏🏻
늘응원합니다 잘될거에요^^
건강해지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꼭 그러실 겁니다.
리안님 저희친언니도 7년전 위암3기받고 몇달전 난소전이되어 위암4기 판정받고 항암5차준비중입니다. 언니기도할때 리안님함께기도할께요.너무아름다우세요.하나님의 평안이 리안님에게 날마다 임하기를 바랍니다. 힘내시고 이겨낼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4기부터는 환자도 보호자도 암투병이 끝나지 않는 여정이기에 지치지 마시고 하나님 은혜 가득 느끼며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어려운 이야기 꺼내주셔서 감사해요. 암과의 싸움이 힘드시겠지만 이 싸움끝에는 리안님이 꼭 완치하시길 기도드릴께요.
저도 감사해요💛
힘내시고 암과의 싸움에서 이겨서 건강해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노을에 비친 얼굴이 좋아보여요, 늘 평온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응원보내요
얼른 완치하시길 기도할게요...한국은 사실 멍울정도가 잡힌다면 유방암인지 금방 의사들이 압니다...멍울자체가 생김새에서 다르기에 바로 그자리에서 조직검사를하거든요.. 유방 감상선 전문병원에서 근무한 방사선사입니다...초기에 얼른 알게되었어야하는데 ㅠㅠ 안타깝고 맘이 아프네요...그래도 항상 힘내시고 늘 건강위해 맘을 단디 잡으세요...완치는 꼭 있습니다...
쾌차하시길 바라요… 항암중에도 참 맑고 예쁜 분이시라는 게 느껴지는데, 얼른 건강해지셔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힘내요~~ 기도할게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아아 암은 언제나 정복할지 젊은 사람들이 병에 드니 너무나도 착찹하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리안님 꼭 이겨내시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꼭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서 아이들의 엄마로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
머지않아 건강해질거라고 믿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리안님 ❤ 항상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어요 🙏🏻🙏🏻🙏🏻🙏🏻🙏🏻
응원 감사합니다😊
남편 이직으로 연고도 없는 제주에 갑자기 내려와 첫째 아이 키우며 너무 힘들고 지칠때 육아궁금증 서칭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리리안블로그
보면서 제 일기장 보는듯한 마음으로 공감하고 같이 행복하기도 같이 슬프기도 하면서 위로 받고 다시 힘내보기도 했었어요
저도 둘째 낳으며 정신없이 하루하루 보내다 잊고 지냈는데 갑자기 알고리즘에 익숙한 얼굴이 나와서 너무 놀랐습니다
늘 그러셨듯 현명하고 지혜롭게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내실거라고 믿어요 아이들 너무이쁘게 컸네용 !
모든 노력과 모든 행복이 리안님의 행운과 축복으로 돌아가 완쾌되길 마음 깊이 빕니다 🫧
@@mei-kb8sk 제가 생각하는 분이 맞으시다면 정망 오랜만이에요! 잘지내시죠😀
저 잘 이겨낼게요.
리안님~ 블로그도 잘 보고 있는데 유튭까지 시작하셨군요!
일면식도 없는 분이지만 리안님 위해 항상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하고 있어요~
저도 유방암 3기C 환자입니다.
삶과 죽음은 주님 손에 맡기고 그저 이 투병생활이 최대한 고통이 적기만을 청하고 있답니다.
리안님도 힘든 날보다 괜찮은 날이 더 많을 수 있게 해달라 제가 열심히 기도할게요💕
이쁜 공주님들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반가워요. 저희의 모든 것은 주님께 맡기고 주어진 오늘 하루에만 열심히 살아가면 또 가끔은 암판정이전에는 느끼지 못한 더한 행복도 찾아오곤 해요!
글도 봐주시고 따뜻한 응원도 감사해요. 미나님도 지치지 마시고 치료여정 완주 잘 하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힘냅시다.
이겨내실거라 캐나다 비씨 에서 기도합니다
저희 큰언니도 세번의 암수술후 40년째 잘 살고잇습니다
첫번 자궁경부암후3기 25년후 재발 직장암 질암 그래도 살아내셧습니다
리안님의 의지력과 하느님에대한 신뢰가 충만하셔서,,,,,,
꼭 더큰 그림을 그리고 계실 주님의 은총가운데 회복하는 역사가 일어나실겁니다
같은 캐나다에 살고 계시는군요! 반가워요. 💛 언니분처럼 저도 잘 이겨내고 싶어요
꼭 잘 이겨내실거에요!!
인스타에서 봤던 분이네요. 같은 캐나다에 사는 비슷한 나이 사람이에요. 3년 전 아버지가 갑자기 예후가 안 좋은 암 2기로 판정 받으시고 정말 다들 힘들었거든요. 또 6개월 전 다른 응급상황으로 또 다른 수술을 하셨어요. 정말 친한 친구 한 명 빼고는 이야기 하면 왠지 사실을 더 인정하는 것(ㅠ) 같아서 어디에도 이 이야기를 하지 않았어요. 세상엔 참 다양한 병이 있다는 것을 알아가며, 리안이네도 꼭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잘 드시고요.
응원합니다 !! 완쾌하실겁니다!
잘챙겨먹고 좋은 생각하며 잘 이겨내세요❤❤❤
응원합니다,저는 약 2년전에 멍울이 잡히고 초음파로했더니 기분안좋은 멍울이라하여 총검도하고 검사결과때까지 2주는 복잡한기분으로 결과를 기다려본 사람으로서,유방암은 정말 누구에게나 올수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섬유선종이라는결과로 마무리를 짓긴했지만 그후로는 항상 내몸에 시한폭탄을갖고 갖고 있다라는 생각은 떨쳐낼수가 없네요.다들 조기검진,정기검진 잘 받으시고 상황에맞는 치료하시길 바랍니다.다시한번 화이팅입니다,엄마는위대하다잖아요!! 힘내요마미❤
정말 다행입니다! 늘 위기를 기회로 더 건강해질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완치되실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안님 너무 사랑스러우시고 아름다우세요. 정말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오늘하루도 마음 편안한 하루보내세요 ❤
@@zizizizi07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얼마나 경황이 없었을까요. 힘내세요!!!응원할게요!!!
꼭 이겨내요!!! 아자아자 당장은 힘들어도 애기들 생각하며 응원할게요♡♡ 항상 긍정적으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의료체계,의료시설,의사쌤들 실력은 한국이 최고다 👍
부디 완쾌되셨기를🙏
힘내세요... 몸과 맘이 예쁘신거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사랑스런 아름다운 리안님!❤
감사해요 🫶🏻
블로그도 보면서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항암하느라 지치고 힘드실때 있으셔도 포기하지 마시고 밥 꼭 잘 챙겨드세요
잘 먹을게요 감사해요 🫶🏻
넘 이쁘셔서 동생인지 언니인지는 모르겠지만ㅠㅠ 아기 둘 엄마시니까 인생선배님이자 언니라고 호칭할게요!!!
몸 많이 아프고 피곤한 상태일텐데도 영상 마지막에 하시는 말처럼 정기검진 잘 받으시라고 진심 담긴 말 전해주려는게 너무 감동이고 고맙고 그래요ㅠㅠ
얼마나 마음이 따뜻하고 이타적인 분이셔야 이렇게 아팠던 증상들 알려줄 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진심을 다해서 언니의 매일이 더 찬란하고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해지길 바랄게요
종교는 없지만 제 진심을 다해서 그 누구에게라도 빌어볼게요
넘넘 이쁘시고 멋진 언니! 남은 여름 곧 더위 가시길 바라며 잘 보내구 계셔요!!♡
정말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희망 잃지마시고 리안님이 행복하기를 기도할게요 꼭 건강하세요!
꼭 건강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유방암 환자에요 곧 4년차 되가네요~~ 힘내시구 같이 꼭 낳아서 예전처럼 ~~후딱 낳으시길 빌께요 더위조심 하시구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저도 후딱 털어버리겠습니다💛
이목구비 너무 이쁘시네요 부러워용😂 진짜 집중해서 봤어요 제 복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반 나눠드릴게요 건강해지시길 꼭!!
말씀만으로도 정말 감사해요❤
리안님 너무 사랑 스란 말씀 감사하네요,, 응원보냅니다.. 다른 병 환우 인데.. 같은 시기 항암을 했어요.. 전 우선 8차 까지 끝이 나고 병원에 내일 다른 검사로 입원해 있어요...담담한 말씀이 너무 제가 겁쟁이로 있었나 봐요..너무 잘 보고있고요..다시 용기 내어 봅니다
저도 왕겁쟁이랍니다 🙌🏻 대신 오뚜기 같아서 잘 일어나는 장점이 있으니 남은 모든 검사와 여정들에도 우리 잘 이겨내보아요
@@lianissuperstar님. 요즘 항암 고통도 줄여주는 첨단의료병원있어요
암진단도 정밀추적해서 전이도 잡아주던데
메일 주소주시면. 정보드리겠습니다
최첨단장비 병원 국내1곳있어요
저희사촌. 법인병원운영해서 시스템도입과정에서 알게된정보인데
현재는 국내1군데예요
안녕하세요 리안님. 지나가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저는 동생이 선천적인 신체적 희귀질환을 앓고있습니다. ‘치료’라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에 그저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하며 고통이 발생하는 빈도를 줄이기 위한 영양제 복용 정도 밖에는 방법이 없는 수준이었죠. 그래서 저는 아기때부터 아주 오랜시간동안 동생이 아파하고 온 가족의 마음이 계속해서 무너져내리는 과정을 지켜봐왔습니다.
리안님과는 다른 종류의 아픔이기에 절대 그 고통을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환우 가족의 입장으로써 리안님의 모습이 남처럼 느껴지지 않고 참 먹먹하게 느껴집니다.
사실 자신의 아픔을 이렇게 세상 밖에 드러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용기와 고민이 필요하셨을지, 그리고 이렇게 담담하게 모든 일들을 말씀하시기까지 뒤에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저 너무나 대견하고 감사드립니다.
가능하다면 꼭 안아드리고 싶을만큼 아름답고 너무나 멋진 분이세요.
비록 제가 리안님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말씀하시는 걸 찬찬히 듣고있자니 리안님께서 내면이 참 단단하고 강하신 분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니 너무 지치고 힘들고 외롭고 막막한 길이지만..충분히 강한 에너지를 가지신 분이니 우리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 제가 좋은 기운을 모으고 모아 진심과 함께 꾹꾹 눌러담은 이 댓글에 실어보내드릴게요🍀
나아지시길 바랄게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얼굴 엄청 예쁘신데 용기내서 영상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머리도 다시 자라고 체력도 좋아질거예요
저희 엄마가 2기셨거든요. 머리 빠지고 가발이랑 모자 쓰고 다니셨었어요 . 지금은 일반인처럼 머리가 길어지시고요.
그래서 더욱 공감되네요. 힘내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완치 브이로그 그날까지 계속 함께할께요~리안님 힘내세요!
옛날 남편분이랑 바에서 춤추던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요. 지금도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저도 유방암 삼기말로 치료를 받아봤기에 리안님 그 고생 알지요. 애기들 육아에 계속되는 치료에 넘 힘드시겠어요. 응원보태드리고 머리가 없는 모습도 정말 예쁘세요
전 완전 문어였었는데… 예쁜 애기들 위해서도 치료 잘 받으시고 힘내세요. 마음으로 응원할께요~~
환우 분이셨군요! 반가워요. 여러 치료과정들 완주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계속 이 모든 과정들이 우리의 지난 추억이 될 수 있기를 바래봐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꼭 완쾌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리안님. 저희어머니도 4기 항암중이시라 얼마나 힘드실지 짐작이 갑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우리 힘내보아요 ~ 기도하겠습니디🙏
보호자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어머님도 저도 우리 모두 더 힘내 보아요!
행복하세요 꼭!!
꼭 그럴게요!
미소가 이쁜 리안님 멀리서 응원합니다! 따뜻한 창가의 햇볕같아요. 오늘도 가족과 행복한 하루보내시길❤
응원 감사합니다 😊
꼭 완치하시길 바라요..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멀리서 쾌유를 빕니다.
@@청하-l6n 감사합니다💛
완쾌 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겨내실 겁니다.고국에서 힘을 실어드립니다~
치료잘받으시고 꼭 쾌차하시길 바래요! 하루하루 행복하게보내시길 바랍니다.
주변에 유방암 완치되신 분들 많습니다
젊은 엄마 새댁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해외에선 모유수유 전문가들이 더 빨리 그런 문제를 캐치하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완모하는 엄마들 젖뭉침과 유방암 증상과 생김새 차이에 대해서 배우고요 (전문가 되려면 사진으로 구별할 수 있어야 해요). 매모그램도 사실 모유수유하면서 받을 수 있는데 그런걸 모르는 의사들도 너무 많아요… 정말 안타깝고 비씨주에서 사는 엄마로서 응원하고 치료 잘 되길 바랍니다!!
요즘에는 많이들 좋아지더라고요
꼬옥 힘내시고 분명 좋아져요.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고 암 전문 의사선생님
이야기 들었거든요
감사합니다! 좋은 생각만 하려 노력 중 입니다😀
이,기나긴싸움을 잘~이겨내시길 바래요.홧팅!
화이팅 ❤
꼭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씩씩하게 이겨나가시는 모습 멋지십니다~꼭 이겨내서 건강해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이겨낼게요
리안님 꼭 이겨내세요 응원합니다❤
꼭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외모가 동안이고 귀여우셔서 목소리가 귀요미신줄알았는데 막상 켜보니 목소리가 담백하고 깊으셔서 멋지세요 !!!!!
너무 예쁘세요 🧡 리안님네 가정에 축복과 행복만 가득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행운을 빌어요 ~^^
너무 예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이겨내실 수 있도록 기원드릴께요🙏
건강히완치되시길꼭바랍니다
@@매실이엄마 감사합니다!
건강해지시길 진심 바랍니다
소식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감사해요:)
❤
응원해요. 힘내요!!!
안녕하세요옹
저는 삼중음성 방사까지 다 마쳤어요 ㅠ
무조건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정말 수고하셨어요!!!🙌🏻🙌🏻🙌🏻
힘 내시고, 파이팅 하십시요. 제 와이프도 항암 중 입니다. 고된 과정 이지요. ㅠ.ㅠ
그런데, 허투 양성 이라면 허셉틴, 퍼제타 표적 항암제 적응증 일텐데요. 물론 해당 병원에서 잘 알아서 하겠지만, 노파심이... ㅠ.ㅠ 좋은 결과 바랍니다.
희망과 무언가 행운이 있기를
힘내세요❤리안님
사랑스러운 분이세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 되었습니다.저도 1년 전쯤 유방암 2기라고해서 수술하고 이제는 추적관찰하고 있습니다.맘이 편하진 않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리안님이 건강해지길 꼭 바랄게요❤
잘지내고 계시죠 :) 고생 하셨어요!
우리 모두 하루하루 더 건강해지길 바래요
리안님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블로그에수 팬 이었는데, 유튜브까지 매번 영상올라오면 보고 있어요. 항상 기도할게요❤
와 글도 봐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15개월 아기 키우다 유방암 삼중음성 림프절전이 3기 받았습니다. 아이키우면서 유방암이라 생각 못했던거 같아요😢아기 키우는게 원래 잠 못 자고 피곤하니깐요~😢😢우리 아이들 생각 하면서 열심히 항암이겨내보아요~
쾌차하시길 빌어요
정말 예쁘세요 몸도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힘내세요 ~
저희 엄마도 얼마전 간전이 뼈전이 4기 판정 받으셨는데 몇일을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젊고 이쁘시니까 꼭 이겨내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하느님께 기도드렸어요~ 아름다운 영상들도 감사드려요☺️
힘!!! 감사해요❤
알고리즘 타고 왔습니다 !
분명 완쾌되실거에요 많은 영상 중에도 말씀을 조곤조곤 너무 잘하셔서 환자라는 생각을 안하고 빠져들어 영상 시청했습니다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