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눈치 많이 보는 성격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함... ㄹㅇ 과하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도 얘가 이러면 싫어할 수도 있는데... 말 걸면 혼자 친한 척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ㅈㄴ 이런 식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니까 회피형이 되버림 +절반이 이거면 나머지는 거절 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생긴 방어기제라고 생각함. 아예 거절 당할 수 있는 상황 자체를 회피해서 없애버리는 것에서 오는 자기위안이 있음. 문제는 이게 둘다 섞이는 건데 가끔은 내가 겁 나서 회피해놓고 남 위해준 척 변명하는 나 자신이 싫어질 때도 많음..
@@user-fn4uk8bj6u 맞음 그거 땜에 말 거는 게 세상 어려움... 근데 상대방에게 무례할 정도로 들이대는 거 아니면 정작 말 거는 게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친한 척이라고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발상이 나오는 자체가 나랑 상대방을 동등하게 놓지 못하는 것 같음. 이런 내가 말을 걸어도 너한테 괜찮을까 이런 식? 에휴 진짜 어렵네여 다가가는 것도 겁나고 혼자인 것도 겁나고 참 모순적이지만 거절당하면 더 비참할 걸 알기에... 어쩌다보니 저도 혼자인 거에 초연해지게 됐는데 긍정적인 쪽으로 달관한 게 아니라 계속해서 내가 그럼 그렇지 식이라 영 그렇네여ㅠㅠ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온전히 사랑해줄 수 있다면 혼자여도 자립심 강하게 있을 수 있을 텐데
친구 없다고 다 저런 게 아님,,, ㅋㅋㅋ 친구 없어도 자기객관화 잘 되있고 자신이 어떤 문제가 있어서 친구가 없는지 다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음 자존감 낮은 사람들 성격 고치는 게 쉬운 게 아님 인간관계에서 상처 받고 부모한테 상처 받고 사람들 만날 때 방어적으로 대하는 성향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음,, 소심해지고 자존감 떨어지면 친구 사귀기가 힘들지
공감된다 친구가 뭔 잘못을 해도 그게 친구탓인지도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음 부정적인 성향이라 모든 문제의 원인을 내 스스로에게서 찾다보니 .. 그래서 그냥 우울함에 빠지거나 속으로 썩힘 그래서 친구가 항상 나 뭔가 잘못한거 없냐고 그렇게 해서 미안하다고 먼저 깨닫고 말해주는데 너무 고맙고 그래서 관계가 오래 유지되는듯
0o0 이거 ㄹㅇ 난가..?? 둘이 있을땐 얘기 잘만 함 친구가 당연히 나한테 말 건거일테니까 근데 셋 이상 모이면 말을 할 수가 없음 분명 같이 놀려고 나 끼워서 만난거겠지만 괜히 꼽낀다고 생각할까봐(물론 아닐거 분명히 아는데 왠지 계속 그런 생각이 들어서..) 대화에 끼지를 않음 이때 끼어들까? 지금 끼어들까? 속으로 수만가지 생각하다가 결국 노는 시간 끝나버리고 집가면서 속으로 오열함 ㅠㅠㅠㅠ
모든 아싸가 이 영상하고 똑같은건 아님.. 난 친구 없는건 아니지만 친구 사귀는게 힘든 사람인데 성격자체가 많이 내성적인편이고 상대를 배려하면서 얘기하다보니 눈치 많이보는 성격으로 변해버림.. 옛날에는 처음 본 애들하고도 금방금방 친해졌는데 커가면서 성격이 바뀌어서 지금은 친구 사귀는게 힘들다😢
이런 상황에선 정말 아무것도 할줄 모르겠으면 그냥 한발짝 뒤에 서서 그냥 지켜보는 거는게 제일인 거 같음. 리액선 한번 농담 한번더 하면서 더 재치있게 다 매력적이게 다가간다 생각하지 말고 그냥 지켜보고 들어보면 아 내가 이런 행동을 했는데 이게 문제였구나가 확 보임. 오히려 다급하게 뭘 바꾸려다 너무 지쳐서 나가떨어질 확률이 더 큼.
진짜 인싸들은 그냥 인맥이 너무 넓어서 바쁘다는 느낌이지, 남 시선 의식 잘 안하고 누굴 찝어서 못살게 굴지도 않음. 그런데 인싸인거 같은데 자의식 과잉인 애들이 보면 꼭 남 시선 과하게 의식하고, 그만큼 남한테 쓸데없는 참견도 과하게 하고(기분 나빠하는 사람이 나올 정도로.), 알고보면 굉장히 의존적이고 싶어하는 금쪽이들임.(물론 자기만 의존적이어야하는 내로남불이 있음.) 자기보다 좀 만만해 보일거 같으면 꼽주고 참견하기도 하고 그럼. 이런 성향만 있어도 그 사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를 가스라이팅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그러다 다른 애들이 그만 좀 하라고 듣기 싫다고 제지 하거나, 방심한 사이에 당하던 쪽이 생각보다 강하게 카운터 치거나, 칼손절 박으면 대다수가 당황해서 쿨한척 or 긁혀서 뒷담함.(지가 자존감 빨아먹고 감정 풀어놓기 좋던 애가 순식간에 그걸 도로 뺏어가고 역지사지 당한 셈.)
마이너스 요소를 찾고 싶으시면은 역지사지 하시면 돼요! 특히 님이 어떤 드립, 말을 했는데 갑자기 얘들 반응이 싸하거나, 말이 몇초간 안한다면 님이 했던 말,행동을 친구가 나한테 한다고 생각해보고 기분이 나쁘다 하면 이따가 따로 사과하거나 집가서 연락으로 사과하시면 오히려 더 좋게봅니다! 그리고 사과의 말 하시고나서 "내가 좀 눈치가 없어서 그런데, 또 이런 행동하면 알려줘!" 라고 말하면 좋은 얘들은 님을 더 좋게 볼꺼에여! P.S. 그리고 선천적으로 사회성이 떨어져서 후천적으로 기르게 된다면 더 큰 능력을 얻은거닌까 오히려 축복받은거라고 생각하세용!
저같은 경우는 어떡할까요 ㅠㅠ 원래 성격이 되게 둔해서 남들 기준에 선넘은 장난들을 상대방이 쳐도 기분이 하나도 나쁘지 않고 저를 좀 거칠게 대해도 '내가 편하니까 그런가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나쁘지 않아요. 저 자체가 이러다 보니까 장난을 칠때 나였으면 그냥 웃었을 장난들을 상대방이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역지사지로 생각하고 장난쳐도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남의 기분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을까요?
@@user-xo5wl2ry6x반대로 뭐가 싫다고 얘기 않고 싫은 기색만 하고 떨어져 나오면 저쪽에서도 떨어져 나감. 한국사회는 왕따시키기 좋아하는 사회 동시 한국은 GDP나 국력대비 국제입지 좁은 가성비 떨어지는 나라. 그러면서도 반성은 없어 국뽕질 급급. 하기야 외국에 봉노릇하고 국뽕질하니 외국에는 헌신하기. 바가지가 안에서 세대 밖에서도 새는데 외국각국들은 한국보다 힘이 강하니 강자에는 약해지고 자신들과 달라 자신들이 싫어하는 약자에나 강해짐.
@@JM-by4wg싫어하는 행동 안하면 평균 아니라 적은 안생기는 겨우 본전인 거에 불과하는 데 다르면 혐하는 조금만 달라도 매도 타도 시도 대상 일거수일투족 비슷해야 겨우 중 정도 가는 수용력안보이는 획일적 소모경쟁적 국민성이 밖에서도 새니 맨날 한국만 최고 한국꺼만 최고는 일제군사문화 잔재라 보여 지금 일본은 허덕여 일본인들 우월감 커녕 자존심도 지키기 힘들어짐 한국도 뒤따라도 안이상.
그건 맞음.ㅋㅋㅋㅋㅋㅋ 내가 고딩때 손절쳤던친구랑 다시 만났는데 그 얘가 왜 친구가 없는지 알것같음 일단 친구사이에 이간질 개쩔고 허언증환자에 지는 인싸인척하는데 알고보니 트러블메이커에 친구한테 다 손절당하고 맨날 약한척에 피해자 코스프레에 진짜 역겨워서 손절침. 왜 친구들이 다 손절쳤는지 이해가 되더라 ㅋㅋㅋㅋ
번외 : 별 문제 없는데 나가는 걸 뒤지게 싫어해서 친구가 없음. 항상 자기보다 상대가 더 만나고싶어했고 늘 따라오는거였지만 본인 성향이 극i면 힘듬. 나도 고딩때 친구들 몇명만 남았는데 그마저도 잘 안만나려는 내 성향 때문에 일년에 한번 연락하기도 힘들어짐. 나이먹어서 시간여유없이 성공이 급급해서 일만하고 쉬는 날은 노는것도 체력이 필요하고 돈도 ㄹ요하니 다귀찮아지고 유튭이나 보는게 편함. 이 생활을 계속 하다보면 성격에 모난 거 없어도 성향때문에 친구가 없어짐. 그리고 그 현상이 본인뿐아니라 현대사회에에 20대후반들 다 조금씩 있거나 많이들 생기는 듯... 외향적인 사람이면 괜찮은데 내향인들은 사회생활하는 것만으로도 기빨리는데 체력과정신력은 늙어서...ㅋㅋㅋ ㅠㅠ웃프다 참고로 백수가 되어도 i는 연락을 끊는 성향이 많은데 e들은 보편적으로 잘 나가서 얻어먹고 그러더라. 아니면 너무 극심해서 성향자체가 바뀌기도 하지만 소수고...
친구 많은거보단 가까운사람 펑소에 연락하고 나 경조사때 와줄사람 정도만 있으면됨 인생 30살넘게살아보니 느끼는데 연락도안하는데 카톡에만 있는 사람들 의미없음 겉으로만 친구인 사람 둬봤자 의미없다 사회살면서 회사사람이 90프로 인생비중이고 근무시간 긴 회사면 친구만날 시간도 없다 ㅋㅋㅋ 그냥 절친 몇명만 곁에둬라 ㅋㅋ 나를 이용해먹으려는 친구는 오히려 악효과임 만날때마다 내가 사주는게 더많고 그런놈들은 막상 관계틀어지면 나만 개손해야 그냥
내 개인적인 의견인데 그냥 적음 오히려 소심한 애들이 친해지기는 쉬운데 금방 사이가 멀어지는거 같음 너무 자기표현을 안하고 해도 상관없는데 눈치를 너무 봄 이것까진 괜춘인데 선생님한테 질문 하나 하는것도 눈치보여서 얘기를 하는데 🤔 대화를 하고 놀면서 먼가 나만 얘기하는거 같고 나만 약속을 잡으니깐 애는 날 친구로 생각안하나 생각됨 그리고 놀때 막 꾸미고 놀지 않는달까 치마를 입어도 걱정을 너무 많이해 걱정 그만하고 애들아 좀 당당하게 할애기 하자 내가 진짜 소심한 애들 볼때마다 너무 챙겨주고 싶고 어! 가끔 답답한데 애들아 새학기가 금방인데 좀 별거아니여도 말좀해 뻘쭘해하면서 말하는것도 귀여워보여
주둥이님 자주 즐겨보는데 이건 일반화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원래 잘 지냈는데 부모님이 계속 공부하라고 가둬놓고 놀러갈때마다 눈치 주는 바람에 점점 친구들과 멀어졌습니다. 그리고 친구들한테 한번 크게 데인적이 있어서 지금은 누구랑 친해지고싶지도 않아요.다 비즈니스로 지내고있어요. 친구없는 애들이 무조건 사회성 떨어지고 눈치없는건 아닙니다.
친구 많았는데 갑자기 절친이 정치질해서 친구 다 나가떨어지고 학교에서 왕따 당하고 있음 진지하고 노잼인데 말만 많고 사회성 떨어진다고, 나중에 사회 나가서 친구 1명도 안 남을거라는 둥 막말하길래 내 사회성 굳이 네가 걱정해줄 필요없고 이런 내가 싫으면 멀어지자고 한 마디 했다가 순식간에 함께 밥먹던 6명 다 사라지고 반에서 공식 왕따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런 영상만 보면 발작하게 된다
자기가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는 경우(입냄새, 말투, 비아냥)들은 어지간히 내향적인게 아닌 이상 여기저기서 친구를 구해오긴 하더라구요. 우리가 상대의 단점을 그럭저럭 수용하고 살듯이요. 오히려 지나치게 사람을 관찰하듯 보는 사람이 친구 사귐에 어려움을 겪지 않나 싶습니다 😂…. 내향적인데 그 혼자인 시간에 자기객관화 안해보는 사람 드물어요. 뭐든 내 머리에서 나오는이상 생각만으로는 문제가 풀리지 나오지 않으니, 어려움 호소하는 분들도 저도 인간관계가 원만해지길 응원합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제가 친구 없는 사람이었던 경험자로서 안타까운 점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대표한다는 의미가 아닌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 것일 뿐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왜 친구가 없는지, 혹은 왜 친구들이 떨어져 나가는지 모르는 사람은 자력으로 그 이유를 알아내기 어렵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사회성이 부족해 친구가 없고 친구가 없어 사회성을 기르기 힘들어집니다. 악순환이죠. 이 악순환이 상황을 더 힘들게 합니다. 이 결과로 따라오는 우울감이 결정타를 날리죠. 정말 극복하기 힘든 상황이 됩니다. 심리상담과 같은 정신치료로 상황을 해결해보라는 말씀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여러 친목자리에 나가 사람들과 친해져보려는 노력을 하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노력을 한다면 안 좋았던 때보다는 상황이 나아지겠지요. 하지만 지금까지 자라왔던 환경, 타고난 성격과 외모 등의 여러가지 장벽이 있습니다.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지요. 암기공부를 예로, 누군가는 1시간만 공부해도 다 외우지만 혹자는 10시간을 공부해도 외우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회성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가만히 있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계속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대화하려고 노력해야겠지요. 공부는 적성에 맞는 분야를 찾으면 되겠지만 사람은 원하는 사람만을 만나진 않으니까요. 낙심하고 상처받지 않길 바랍니다. 당신이 뭔가 못한다고 하더라도 사소한 무언가는 잘할 수 있을거니까요.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지금까지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인간관계에도 마취제가 있으면 좋겠다. 수치스러움, 걱정과 같은 감정을 전혀 안 느끼고 그냥 내 방식대로 한 번 밀어붙여 보는 거임. 설령 실패한다고 해도 마취돼서 아프지 않으니 두려울 게 없는거지. 그나마 술이라는 게 있긴 한데 이건 리스크가 너무 크고 애초에 술을 마시기까지는 온전히 마취 안된 나의 고통이 수반되고
지금 31살이고 15년간 어울린 친구들이 있지만, 먹고산다고 잘 못보게되고 사회나와서 굳이 인간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지않고 혼자 잘 지내는 유형인데요 70억 인구만큼이나 각자 사정도 개성도 다양한거에요~ 친구가 있고 없고 흑백논리로 어쩌다 우연히 이 동영상을 보고 상처받는분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짧은인생 살면서 정말 소중한관계는 다섯손가락 안팎입니다.
착각하는 게 있는데 남과 못어울리는 게 사회성이 없는게 아니라 사교성이 부족한 거고 사회성이 없는 건 유영철이나 강호순 처럼 양심도 없고 교화가 안되는 그런 놈들을 보고 사회성이 없다라는 거임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친구와 멀어지게 되고 많은 인간관계가 필요 없는 듯 사람 마다 다르지 친구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적다고 그 사람을 문제있는 사람으로 함부러 치부해서는 안됨
외모도 그럭저럭 예쁘게 생겼었고 성적도 좋았는데, 사실 어릴 때 가난하고 암것도 없었을 때 따돌림을 하도 당해서 살아남으려고 그랬던 거였음. 근데 잘 지내려고 해도 주변에 깎아내리는 친구, 괴롭히는 친구가 계속 나옴..자기가 주인공이고 싶은데 옆에 있는 애가 나보다 나은게 싫었던거임. 솔직히 다 티나는데 모른 척하고 지냈는데, 점점 바보 취급하더라구...피곤해서 진짜 마음 맞고 착한 친구 몇명만 남김. 오래 지내다 보니 그 중에서도 약간 인싸를 동경해서 가까운 사람한테 소홀한 친구도 생기고 엉뚱한 혐오 사상에 빠지는 애도 있고..이성한테 인기 없는게 생각보다 사람한테 안좋은 영향을 주더라 결국엔...😅 자연스럽게 열등감 없고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친구만 남음. 근데 직장 가면 계속 그런 사람들 마주쳐서 힘들다...그냥 자연스럽게 사람 멀리하게 되는게 애들이 경쟁에 찌들어서 그 기준에 따라 자기혐오, 타인무시, 우상 만들기가 너무 심함. 인싸 인싸 거리면서 자기한테 이득될 것 같은 사람만 원하는 것 같음. 나는 자기든 타인이든 그냥 있는 그대로 보는 사람이 좋은 것 같음. 잘나든 못났든.
진짜로… 내가 대학을 싫어하는게 그 이유임 중고등학교 군대는 일과대부분을 같이 있으니까 / 군대는 좋든싫든 어차피 같이ㅡ있으니까 말한두마디 주고받으면서 친해지는데 대학교는.. 갑자기 자유라는 이름으로 사슬을 확 풀어버리니 적응 못하겠음 시간표도 자기가 짜, 전공 아니면 학과 사람들 만날 일도 없어, 쉅 끝나면 바로 빠이빠이, 동아리 같은거도 의무,,선택,,수준도 아니고 자기가 직접 찾아야하고,, 그 동아리도 활동을 해야 사람들이랑 만나고,, 사람 사귀기 쉬운 환경은 아닌듯
원본영상: ruclips.net/video/dEEEJU0AF60/видео.html
다시보기: ruclips.net/video/lOz9mu3uPSQ/видео.html
친구 많은 애들 보면 공통점이 지가 친구 있는 줄 알더라고.. 근데 그럴때도 있어야 또 홀로 서는 법도 알고 하는거지 모..
@@user-cs3qe8zz2w 그게 쟤임ㅋㅋ
아우 시끄러워
하하하하하하 짝 하하하짝하하하하 짝
이걸 자기객관화라고 합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과 자신의 능력, 상태를 파악해야 하는 거죠. 이런 개인의 차이로 인해 인간관계엔 정답이 없으니 더더욱 자기객관화가 중요한 거겠죠.
객관안 킹애
파칭~
딱 우리반 남자얘들수준임
@@bwbwhqhqu1 여자애들도 만만치 않음 남자보다 덜하진 않음;;
@@user-fk5cy7st4y초딩 말좀 그만 받아줘라
난 눈치 많이 보는 성격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함... ㄹㅇ 과하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도 얘가 이러면 싫어할 수도 있는데... 말 걸면 혼자 친한 척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ㅈㄴ 이런 식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니까 회피형이 되버림 +절반이 이거면 나머지는 거절 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생긴 방어기제라고 생각함. 아예 거절 당할 수 있는 상황 자체를 회피해서 없애버리는 것에서 오는 자기위안이 있음. 문제는 이게 둘다 섞이는 건데 가끔은 내가 겁 나서 회피해놓고 남 위해준 척 변명하는 나 자신이 싫어질 때도 많음..
나랑 같네
뭐 물어보는게 조금 무섭달까나,,
그리고 이젠 내가 자존감이 낮아서 이런건지 그냥 내가 눈치를 많이 봐서 이런건지 구분도 못하겠음…ㅠ
인터넷, 유튭 일반화영상, 그 댓글들 ㅇ,런걸 너무 봐서 인지
점점 움츠러들게 됨… 에휴
저랑도 같네요. 괜히 말걸었다가 친한척한다고 생각되면 정말 끔찍하고요ㅜ 말을 잘 못해서 먼저 말꺼내는걸 싫어지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혼자있는게 좋은?게 되버렸네요 ㅋㅋ
@@ud35607 아 ㅇㅈ 자존감 낮은 것도 큰 원인임.. 슬프지만 둘다 속하지 않을지...
인터넷 영상 댓 이런 거 우리처럼 눈치쟁이들한테는 진짜 독인 것 같음ㅠ 오히려 더 내려놓고 마음 가볍게 먹는 게 필요한데... 안 그래도 충분하게 셀프 갈굼하니깐여ㅋㅋ
@@user-fn4uk8bj6u 맞음 그거 땜에 말 거는 게 세상 어려움... 근데 상대방에게 무례할 정도로 들이대는 거 아니면 정작 말 거는 게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친한 척이라고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발상이 나오는 자체가 나랑 상대방을 동등하게 놓지 못하는 것 같음. 이런 내가 말을 걸어도 너한테 괜찮을까 이런 식? 에휴 진짜 어렵네여 다가가는 것도 겁나고 혼자인 것도 겁나고 참 모순적이지만 거절당하면 더 비참할 걸 알기에... 어쩌다보니 저도 혼자인 거에 초연해지게 됐는데 긍정적인 쪽으로 달관한 게 아니라 계속해서 내가 그럼 그렇지 식이라 영 그렇네여ㅠㅠ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온전히 사랑해줄 수 있다면 혼자여도 자립심 강하게 있을 수 있을 텐데
나랑 똑같다... 나한테 먼저 말걸어주고 다가와주는 건 정말 괜찮은데, 내가 남들한테 그렇게 하면 나댄다거나 친한 척 한다고 생각할까봐 겁부터 먹음...
없으면 외롭지만 있으면 귀찮음ㅋㅋㅋㅋㅋㅋ
그냥 본인의 삶에 충실하면 됨
그거인정 ㅇㅈ….
애인 없는 사람도 이 말 해당되네.. 결국은 인간관계니까😢
본인 삶바쁘면 그런거 신경쓸일도 없음...
그레도 친한친구 2~3명은 있어야죠 ㅠ 얼마나 외로운데
@@seafoodman4038 다행히 그정도는 있네요!
사람 만나는 거 기 안딸리냐.....대단하다
난 누구랑 만나는거에 따라서 다름 친한 애들이랑 만나면 다 놀고 집오면 피곤하긴 하지만 기빨리거나 그러진 않음
기빨림
친구 없다고 다 저런 게 아님,,, ㅋㅋㅋ 친구 없어도 자기객관화 잘 되있고 자신이 어떤 문제가 있어서 친구가 없는지 다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음 자존감 낮은 사람들 성격 고치는 게 쉬운 게 아님 인간관계에서 상처 받고 부모한테 상처 받고 사람들 만날 때 방어적으로 대하는 성향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음,, 소심해지고 자존감 떨어지면 친구 사귀기가 힘들지
ㄹㅇ..
아는 것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고치려고 노력을 해야죠 당연히😅 알고만 있는 건 모르는 것만 못합니다…
@@user-sv9si6gm8m옳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사람 나름인것같아요. 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 암만 밝은척 해봐야 내면은 똑같이 음침하고 어두운 자신인데... 그래도 요즘은 받아들이고 인간관계를 깊게 가지려 하지 않습니다.
@@user-sv9si6gm8m 그게 여간 쉬운게 아님. 자존감만 낮으면 다행이지 보통 이런 사람들은 애정결핍, 집착, 자기혐오 등등 세트로 가지고 있음.
내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빨리 떨쳐내고 내 생각에 함몰되지 말고 남에게 반응하도록 노력해야 하지 싶네요 .. 방어기제가 높은 모두들 힘내시길 ㅎㅎ
이런 애들도 있고 되게 착하고 귀여운데 낯가리고 숫기가 없어서 친구없는 애들도 있더라
근데 보통그런애들은 새로와서 친구없는데 만들고싶은 애들의 쉬운 상대라서 언젠간 생김
근데 이런 경우는 3~4명정도의 찐친이 있고 보통 평판도 괜찮아서 자기 생활에 충분히 만족해 함
@@lodge1833 본인입장인가여?
@@user-dn2yp1ub4q 저도 뭐 엄청 인싸는 아니지만 그냥저냥이라 저보단 제 친구가 비슷한 거 같아요
@@lodge1833이거 레알
여러분 여러분이 옆에있는 사람한테
"안녕하세요." 라고 한다고 해서 그사람이
'씨발 기분 좆같네 좆같이 생긴게 인사하니까.'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지 생각해보면
사실 사람은 그리 복잡한 존재가 아니라는걸 알게됩니다.
아녔노
욕 찰지네ㅋㅋㅋㅋㅋ
사실 그럴수도?
이걸 알고 있는데도 그게 너무 어려움....ㅠㅠㅠㅠㅠ 두려움을 억제할 수가 없음...
갸웃기네 급발진 ㅋㄱㅋㄱㅋㄱㅋㄱㅋ
이런 말 너무 슬프다 선천적인 성격 또 가정환경에 의해서 말수가 극도로 줄고 자존감도 심하게 낮아서 사람 눈도 오래 못 마주치고 남 앞에서 말 한마디 하는게 너무 두려운건데 자기객관화 안되서라고 하면 너무 슬프다
대한민국에서 자기 환경탓은 아무쓸곳이 없음 ㅋㅋㅋ 태어날때부터 잘 태어났어야지 마인드인데ㅋㅋㅋㅋ
물론 그럴수도 있지만 그냥 진짜 저래서 그럴수도 있겠구만 그런 경우도 있겠구나 하면 되는 걸 나는 환경이 안 좋고~부터 시작해서 자존감에 두렵고 어쩌고 얘기하면 이제 그게 피곤해지는거임
결국 모든 게 운명이라 생각하면 모든 게 선천적인건데,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됬든간에 그 결과까지도 부정할 수는 없죠 결국 자기가 노력해야되는 거 아님?
모든 불평등은 업보의 소산
본인 노력하기 나름임. 선천적인 면을 떠나서 좋은 환경에서 자라든 그렇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든 자기연민에 빠지는 순간 더 이상의 발전은 없음
이분은 왜 항상 흥분해있나요..?
ㅋㅋㅋㅋㅋ 나도 궁금하긴함
그냥...연락하기가 귀타나서 안하다보니 적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엌 ㅋㅋㅋㅋ
근데 보통 저런 고민하는 애들은 자존감이 낮은 편이라 이 사람이 말하는 부류랑은 좀 다른 듯
반대로 객관화가 잘되서 방어적으로 친구를 사귀다보니 선뜻 못다가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음. 내 친구가 그랬음 선 절대 안넘고 둘이 있을땐 개웃긴데 사람들 모이면 말을 안함
사실 그런애들이 어쨌든 개꿀유형임 친구로서 최고
다만 웬만해선 나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을 먼저 주지 않고 속으로 담아두는 편이라서
내가 먼저 나서서 피드백을 요구해야 지속적으로 건강한 관계 유지하면서 오래 보고 지낼 수 있음
공감된다 친구가 뭔 잘못을 해도 그게 친구탓인지도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음 부정적인 성향이라 모든 문제의 원인을 내 스스로에게서 찾다보니 .. 그래서 그냥 우울함에 빠지거나 속으로 썩힘 그래서 친구가 항상 나 뭔가 잘못한거 없냐고 그렇게 해서 미안하다고 먼저 깨닫고 말해주는데 너무 고맙고 그래서 관계가 오래 유지되는듯
0o0 이거 ㄹㅇ 난가..?? 둘이 있을땐 얘기 잘만 함 친구가 당연히 나한테 말 건거일테니까 근데 셋 이상 모이면 말을 할 수가 없음 분명 같이 놀려고 나 끼워서 만난거겠지만 괜히 꼽낀다고 생각할까봐(물론 아닐거 분명히 아는데 왠지 계속 그런 생각이 들어서..) 대화에 끼지를 않음 이때 끼어들까? 지금 끼어들까? 속으로 수만가지 생각하다가 결국 노는 시간 끝나버리고 집가면서 속으로 오열함 ㅠㅠㅠㅠ
@@user-at6i8ky3zㅇㅈ 😢
뭐든 중간이 있어야 하는거같음..
모든 아싸가 이 영상하고 똑같은건 아님.. 난 친구 없는건 아니지만 친구 사귀는게 힘든 사람인데 성격자체가 많이 내성적인편이고 상대를 배려하면서 얘기하다보니 눈치 많이보는 성격으로 변해버림.. 옛날에는 처음 본 애들하고도 금방금방 친해졌는데 커가면서 성격이 바뀌어서 지금은 친구 사귀는게 힘들다😢
저두요 😢
나도
나두..
결국에는 용기내고 눈감고 이꽉물고 먼저 다가가는게 좋은 듯.. 용기내면 모든 되더라고요 ㅎㅇㅌ
@@amiupne 맞아요 역시 맞서는수밖에없죠ㅎㅎ 오래된 댓글인데 좋은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이게 비단 친구에게만 한정 된게 아니라
내 인생에 무언가를 추가하려 하지 말고 부족한 부분을 고치고 채우면 언젠가 꽉찬 인생이 된다는 말이 잇음
친구없으면 이상한사람인것처럼 말하는데 누구나 아픔은 있고 사정이 있는거라고 생각해줘야지 표정말투진짜 알밉..ㅋㅋ
ㄹㅇ ㅋㅋ 지가 다맞는 얘기하는줄 알고 떠드네요 ㅈ패고싶네
얄미워보인다면 당신은 친구가 없군요
물론 저도 얄미워보여서 하는 말입니다
@@user-jb7jt5ez5i친구가 꼭 있어야 하는건 아니예요
그냥 입 다물고 사는게 이롭더라. 친구든 누구든 가면 쓰고 사람 대하게 되는 건 변함이 없어서 그냥 에너지를 쏟지 않기로 했다. 기 빨려..
자기 의견 내는게 이롭습니다. 안 냈다가 개고생한 적 있습니다
@@kangwon_milkyway 정말 부당하다고 생각하거나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합니다. 대신 싸운다거나 말다툼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대부분 웬만하면 남들이 하자는대로 하는 편이에요.
보통 친구없는애들특징
말할때 안할때 구분못하고 나대고 깝죽거리고 꼴에 분위기 띄운다고 드립치는데 분위기 곱창냄
최악인애는 남 자존심 살살건들면서 드립칠려는데 그럴수록 주변에서 본인을 병x취급하는걸모름
왤캐 화가났어
본인 경험담인듯ㅋㅋ 한이서려있네
첫줄 비동의
둘째 동의
1절 2절에 이어서 3절 뇌절까지
@@user-jdxf41srq1smnb 걸렸다
< 사회성 = 상대방 배려 >
1. 굳이 부정적인 말 얹지 않기
2. 자극적인 말이 재밋을거란 착각 ㄴ
3. 말 끊기 금지
4. 대화의 흐름 파악
5. 오해살만한 행동과 말 금지
친구가 꼭 있어야한다는 강박을 버려라
있으면 유리한게 많지
@@user-rs6vd7ok4o있어서 유리한거…모가있나요??찐친구 1~2명만 있으면된다고 생각함
1~2명 찐친구 있는사람 찾기힘듬
@@user-gt9eg4ww7y친구 많으면 이익도 늘어난다
친구 있으면 외롭지 않고
등하교 같이 할 수 있고
공부하면서 모르는 거 물어보고.. 안 친하면 물어보기 좀 그렇지 않나요?
@@user-tp9tw8bg4u 저는 갠적으로 친구 없어도 외롭지 않으니 괜찮고
등하교 어머니가 차 태워주시고
공부하면서 모르는건 샘에게 물으러 갑니당
친구는 없어도 된답니다 지금 친해보이는 애들 다 흩어집니다
이런 상황에선 정말 아무것도 할줄 모르겠으면 그냥 한발짝 뒤에 서서 그냥 지켜보는 거는게 제일인 거 같음. 리액선 한번 농담 한번더 하면서 더 재치있게 다 매력적이게 다가간다 생각하지 말고 그냥 지켜보고 들어보면 아 내가 이런 행동을 했는데 이게 문제였구나가 확 보임. 오히려 다급하게 뭘 바꾸려다 너무 지쳐서 나가떨어질 확률이 더 큼.
학창시절엔 친구가 세상의전부같지??
사회나가고 30대 지나가봐라
친구 하나 필요없다
다 내가 잘되고 봐야지
내가 힘들게 살고 있음 학창시절 친구들??
아는척도 안하더라ㅋㅋㅋㅋㅋ
맞음. 자기탓을 하라는게 아니라 나를 먼저 돌아보고 문제점이 있다면 찾아서 해결을 보는게 먼저임..
영원한 친구가 있다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계신다면, 그건 현실과 동떨어진 허상일수있기에 버리시길 바랍니다. 진짜 인생에 1-2명은 있을순있지만, 그이상은 만나기 쉽지않은게 현실입니다.
친구에 연연하지마라 어떻게 하면 너가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고민을 해라
맞아여
걍 친구의 필요성을 못느끼겠음.얄팍한 인간관계 하기 싫고 혼자있는게 좋음 진짜 진정한 친구 2명정도만 있으면 돰
친구친구 하는 놈들 중에 정상적인 놈들 없음. 곁에 두면 피곤함.
팩트 이때가지 내가 문제있어서 친구가없는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내주변에 사패 소패 나르가 많았던거임.. 뒤늦게 깨달음…
@@user-tk9ou3yi4iㄹㅇㅋㅋㅋㅋㅋㅋ 외로움 존나탐 인싸인애들
@@lerai007 맞음 그래서 인싸랑일진들이 더 튀고 인정받고싶어서 약자괴롭히는거임
네다찐
진짜 인싸들은 그냥 인맥이 너무 넓어서 바쁘다는 느낌이지, 남 시선 의식 잘 안하고 누굴 찝어서 못살게 굴지도 않음. 그런데 인싸인거 같은데 자의식 과잉인 애들이 보면 꼭 남 시선 과하게 의식하고, 그만큼 남한테 쓸데없는 참견도 과하게 하고(기분 나빠하는 사람이 나올 정도로.), 알고보면 굉장히 의존적이고 싶어하는 금쪽이들임.(물론 자기만 의존적이어야하는 내로남불이 있음.)
자기보다 좀 만만해 보일거 같으면 꼽주고 참견하기도 하고 그럼. 이런 성향만 있어도 그 사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를 가스라이팅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그러다 다른 애들이 그만 좀 하라고 듣기 싫다고 제지 하거나, 방심한 사이에 당하던 쪽이 생각보다 강하게 카운터 치거나, 칼손절 박으면 대다수가 당황해서 쿨한척 or 긁혀서 뒷담함.(지가 자존감 빨아먹고 감정 풀어놓기 좋던 애가 순식간에 그걸 도로 뺏어가고 역지사지 당한 셈.)
마이너스 요소를 찾고 싶으시면은 역지사지 하시면 돼요!
특히 님이 어떤 드립, 말을 했는데 갑자기 얘들 반응이 싸하거나, 말이 몇초간 안한다면
님이 했던 말,행동을 친구가 나한테 한다고 생각해보고 기분이 나쁘다 하면 이따가 따로 사과하거나 집가서 연락으로 사과하시면 오히려 더 좋게봅니다!
그리고 사과의 말 하시고나서 "내가 좀 눈치가 없어서 그런데, 또 이런 행동하면 알려줘!" 라고 말하면 좋은 얘들은 님을 더 좋게 볼꺼에여!
P.S. 그리고 선천적으로 사회성이 떨어져서 후천적으로 기르게 된다면 더 큰 능력을 얻은거닌까 오히려 축복받은거라고 생각하세용!
저같은 경우는 어떡할까요 ㅠㅠ 원래 성격이 되게 둔해서 남들 기준에 선넘은 장난들을 상대방이 쳐도 기분이 하나도 나쁘지 않고 저를 좀 거칠게 대해도 '내가 편하니까 그런가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나쁘지 않아요. 저 자체가 이러다 보니까 장난을 칠때 나였으면 그냥 웃었을 장난들을 상대방이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역지사지로 생각하고 장난쳐도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남의 기분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을까요?
@@imprettygirlelf 그건 님 친구랑 얘기해보셔야할듯.. 어떤친구는 말로 놀리는거 싫어하고 어떤 친구는 때리는걸 싫어하니까 걍 경험치 조금씩 쌓는수밖에요
@@tokkikki ㅠㅠㅠㅠ 공부하듯 외우는 수밖에 없겠죠 ㅠㅠㅠ
" 내가 좀 눈치가 없어서 " 이말 스스로 하고다니는 애들이랑은 솔직히 친해지고 싶지도않음 ㅋㅋ 그냥 곁에 두면 스트레스임. 굳이 다가가고 싶지도않음 .
맨 위에답글같은애들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스타일이다. 눈치 좆박아서 남들한테 피해만주는데 지만 재밌으면 다임. 그러다 손절당하면 ㅈㄴ 찡찡거리면서 피해자코스프레. 그냥 상종을 하면 안됨
인간관계도 노력해야 되고 그과정에서 사회성과 인성이 길러지는거지.
친구없는 사람이 다 문제있다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친구를 가지고 싶은데 없는 사람은 고칠게 있는거고 친구를 주변에 안두려고 하는 사람도 드물게 있습니다. 차승원처럼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한테 솔직해지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애초에 친구없는사람 특징을 나눈다는거 자체부터가.. ㅋㅋㅋㅋ
@@boy.ENFJ95그러게요 주둥이같은사람들은 자기객관화가 강해서 본인만이 전부 맞다고 생각함.. 입방정임.. 저런애들이 입이 가벼움 조심해야함
보통 어떤 상황에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무슨 행동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은데 사실 진짜 중요한 것은 무슨 말을 하지 않아야하고 무슨 행동을 하지 말아야할지가 더 중요함.
뭐 좋아할지보다 뭐 싫어할지 더 신경쓰면 평타는 먹고 들어감.
남이 뭘 좋아하는지 모르는 애: 조용한 애
남이 뭘 싫어하는지 모르는 애: 눈치없는 새끼
@@user-xo5wl2ry6x 진짜에요 이거?..
ㅋㅋㅋㅋ 싫어하는 행동만 안해도 반이상 먹고 들어가는거 ㄹㅇㅍㅌ 이건 사회생활도 매한가지
@@user-xo5wl2ry6x반대로 뭐가 싫다고 얘기 않고 싫은 기색만 하고 떨어져 나오면 저쪽에서도 떨어져 나감. 한국사회는 왕따시키기 좋아하는 사회 동시 한국은 GDP나 국력대비 국제입지 좁은 가성비 떨어지는 나라. 그러면서도 반성은 없어 국뽕질 급급. 하기야 외국에 봉노릇하고 국뽕질하니 외국에는 헌신하기. 바가지가 안에서 세대 밖에서도 새는데 외국각국들은 한국보다 힘이 강하니 강자에는 약해지고 자신들과 달라 자신들이 싫어하는 약자에나 강해짐.
@@JM-by4wg싫어하는 행동 안하면 평균 아니라 적은 안생기는 겨우 본전인 거에 불과하는 데 다르면 혐하는 조금만 달라도 매도 타도 시도 대상 일거수일투족 비슷해야 겨우 중 정도 가는
수용력안보이는 획일적 소모경쟁적 국민성이 밖에서도 새니 맨날 한국만 최고 한국꺼만 최고는 일제군사문화 잔재라 보여 지금 일본은 허덕여 일본인들 우월감 커녕 자존심도 지키기 힘들어짐
한국도 뒤따라도 안이상.
주변에 사람없는 사람은 ㄹㅇ 이유가 있음
진짜 급속도로친해져서 엄청 가까이 지내다가 최근에 손절한 친구가 있는데 그 과정에서 얘가 왜 주변에 사람이 없는지 알 거 같았음
어땟나요?
그건 맞음.ㅋㅋㅋㅋㅋㅋ
내가 고딩때 손절쳤던친구랑 다시 만났는데 그 얘가 왜 친구가 없는지 알것같음
일단 친구사이에 이간질 개쩔고 허언증환자에 지는 인싸인척하는데 알고보니 트러블메이커에 친구한테 다 손절당하고 맨날 약한척에 피해자 코스프레에 진짜 역겨워서 손절침. 왜 친구들이 다 손절쳤는지 이해가 되더라 ㅋㅋㅋㅋ
+분조장
떨어진친구 붙잡고 질척대는것도 그닥 보기좋지않음 이유가 있건없건 붙을사람은 붙고 갈사람은 가는데 모두 품을 수는없는법
오히려 구질구질해보일 수 있으니 진짜 잡고싶었던 사람이라면 회유라도 한번만 하고 보내면된다
번외 : 별 문제 없는데 나가는 걸 뒤지게 싫어해서 친구가 없음. 항상 자기보다 상대가 더 만나고싶어했고 늘 따라오는거였지만 본인 성향이 극i면 힘듬. 나도 고딩때 친구들 몇명만 남았는데 그마저도 잘 안만나려는 내 성향 때문에 일년에 한번 연락하기도 힘들어짐. 나이먹어서 시간여유없이 성공이 급급해서 일만하고 쉬는 날은 노는것도 체력이 필요하고 돈도 ㄹ요하니 다귀찮아지고 유튭이나 보는게 편함. 이 생활을 계속 하다보면 성격에 모난 거 없어도 성향때문에 친구가 없어짐. 그리고 그 현상이 본인뿐아니라 현대사회에에 20대후반들 다 조금씩 있거나 많이들 생기는 듯... 외향적인 사람이면 괜찮은데 내향인들은 사회생활하는 것만으로도 기빨리는데 체력과정신력은 늙어서...ㅋㅋㅋ ㅠㅠ웃프다 참고로 백수가 되어도 i는 연락을 끊는 성향이 많은데 e들은 보편적으로 잘 나가서 얻어먹고 그러더라. 아니면 너무 극심해서 성향자체가 바뀌기도 하지만 소수고...
친구 많은거보단 가까운사람
펑소에 연락하고 나 경조사때 와줄사람 정도만 있으면됨
인생 30살넘게살아보니 느끼는데 연락도안하는데 카톡에만 있는 사람들 의미없음
겉으로만 친구인 사람 둬봤자 의미없다 사회살면서 회사사람이 90프로 인생비중이고 근무시간 긴 회사면 친구만날 시간도 없다 ㅋㅋㅋ
그냥 절친 몇명만 곁에둬라 ㅋㅋ
나를 이용해먹으려는 친구는 오히려 악효과임 만날때마다 내가 사주는게 더많고 그런놈들은 막상 관계틀어지면 나만 개손해야 그냥
보통 친구없는거 티내네 이렇게 말하는
인간들은 대부분 잼민이거나 중.고등 학생들이라 공감 못하겠지만 30넘어가면
그때서야, 약간의 공감은 하겠지 나도 학생때야 친구들하고 영원히 함께하자
이렇게 말하고 놀고 그랬지만 ㅋㅋㅋㅋ
이사람도 친구로 그닥인것같은데 ㅋㅋ
@user-ur9on4zj1v말 많이하는 사람도
꼭 피하라고 누가 말했던 적 있음 어디가서
내 얘기. 뒷담화등등 나를 깎아내린다고~!!!!!
착하고 먹을것도 잘 주는데 입냄새 난다고 친구 안해주는 친구들이 쓰레기 아님? 입냄새 난다고 차라리 말을 해줘라 문제가 뭔지 모른다고 웃지말고
내 개인적인 의견인데 그냥 적음 오히려 소심한 애들이 친해지기는 쉬운데 금방 사이가 멀어지는거 같음 너무 자기표현을 안하고 해도 상관없는데 눈치를 너무 봄 이것까진 괜춘인데 선생님한테 질문 하나 하는것도 눈치보여서 얘기를 하는데 🤔 대화를 하고 놀면서 먼가 나만 얘기하는거 같고 나만 약속을 잡으니깐 애는 날 친구로 생각안하나 생각됨 그리고 놀때 막 꾸미고 놀지 않는달까 치마를 입어도 걱정을 너무 많이해 걱정 그만하고 애들아 좀 당당하게 할애기 하자 내가 진짜 소심한 애들 볼때마다 너무 챙겨주고 싶고 어! 가끔 답답한데 애들아 새학기가 금방인데 좀 별거아니여도 말좀해 뻘쭘해하면서 말하는것도 귀여워보여
나중에 성인되면 대부분 안만나니까 친구없다고 너무 자책하지 않아도 됨ㅋㅋㅋ
친구가 없는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님.. 여기선 친구 없는 애들=이상한 애라고 말을 하는데.. 너무 일반화된듯
자네가 생각하는게 정답일거라 생각하지마러
왕따 당하거나 무리에서 이간질 당해서 친구 없을수도 있는데 친구 없는게 무슨 큰 범죄이고 눈치없는 사람들 잘못인것 마냥 말하네 ㅋㅋ
얘 ㅋㅋㅋㅋ 왤케 웃기냐 겁나 잼민이같네 근데 너도 왜 친구 없어보임?
근데 확실히 나뉘셔야할듯 친구 안사귀고싶어서 안사귀는 사람들 많음
ㄹㅇ 자발적 아싸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왜저러냐..여러분 저 말에 너무 귀담아듣지마세요. 똑똑한 사람도 친구없어요. 저 사람이 어떤사람인가 하고 파악하는 시간이 더 많아서 똑똑하면 친구가 없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뭐 친구가 많다고해서 멍청하다 이건 절대 아니고요.
친구없는 사람들의 공통점? 뭐 웃자고 하는 방송인거라... 하지만 다 그런것만은 아니랍니다.
도덕책 펴서 ㄹㅇ기본적인 예의,배려 잘 갖추고
웃긴 프로, 영화, 짤 일부러 찾아보면서 웃어 그럼 웃상이되고 인상이 좋아지고 리액션도 배움
주둥이님 자주 즐겨보는데 이건 일반화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원래 잘 지냈는데 부모님이 계속 공부하라고 가둬놓고 놀러갈때마다 눈치 주는 바람에 점점 친구들과 멀어졌습니다. 그리고 친구들한테 한번 크게 데인적이 있어서 지금은 누구랑 친해지고싶지도 않아요.다 비즈니스로 지내고있어요. 친구없는 애들이 무조건 사회성 떨어지고 눈치없는건 아닙니다.
그냥 나는 대화가 재미없고 티키타카 그런걸 잘 못함.. 한때 맨날 유튜브 찾아봤는데 머리로는 알지만 현실에서는 목소리조차 크게못내고 그냥 센스가 없는데 가족력이 영향을 많이 받긴하는듯..
타고난 것도 무시못하지.. 나도 가족들이랑 있을땐 신경 안쓰고 걍 얘기하니깐 아무런 문제없는데 문제는 밖에서 대화할 땐 자존감 문제때문인지 목소리도 어눌하게 나옴.. ㅋㅋ
ㄹㅇ
나도 친구 없는 편인데 처음에는 또래 애들과 대화 잘하다가도 계속 하려니 기빨려서 그냥 점점 멀리하게 됨. 혼자서 휴대폰 하거나 가만히 있는 게 편하다보니 결국 친구 없게 됨. 아무리 노력해도 친구 많이 사귀는 게 오히려 스트레스더라고..
헐 나랑 똑같음.. 저도 처음엔 난 왜 친구가 없을까 하면서 스트레스 만땅 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친구 있으나 마나에요 ㅋㅋㅋㅋㅋ 평생갈것도 아니고..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내가 문제삼지 않으면 문제되지 않는단걸 잘 아니까요. 내가 괜찮으면 없어도 됨
2222222
친구 있으면 좋은건데….
@@user-nw7fv3yz5k 세상엔 이런저런 사람들이 있는거니 서로 성향 존중해주면 될듯
허파에 바람구멍난것처럼 웃으니까 반감이 심해지네
띵언 쥐기네.
플러스를 할 수록 마이너스가 돋보인다
띵언 자판기ㅋㅋㅋ
사람마다 성격과 성향은 다 다르게 태어남
지금 말도 맞지만 진짜 낯가림 심한 사람들도 많고 바빠서 놀지도 못하는 사람도 많음
그리고 진짜 귀잖아서 안 만나는 사람들
주위에 사람이 너무 많아도 힘듬
솔직히 직장인으로 월급받고 살면 친구 쓸모없다.
일하느라 친구만날 틈 별로 없음ㅋㅋㅋㅋ
그냥 없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만큼.
크 공감이요
빨리 직장 가서 바쁘게 살고싶다 그냥
나는 사회초년생으로서 공감하는데 이제 슬슬 은퇴생각하시는 울 엄빠보면 친구가 중요하구나 느끼게됨.. 오십중후반되시니 일 비중 슬슬 줄이고 딸아들없는 본인만의 여가생활 즐기면서 친구들 형제자매들 많이 만나시고계심. 난 대학가서 4년내내 장학금딴다고 공부하고 스펙 쌓다보니 중고등학교때 친구밖에 안남았는데, 동기, 기숙사친구, 동아리 친구랑 아직도 만나시는 부모님들 부러워질때가 올거같기도함ㅋㅋㅋㄱ
원래없어도 상관없는게 친군데
그러다가 직장상사한테 갈굼먹거나 길거리에서 싸움났을때 힘들어진다
자발적 아싸가 되는사람도 있어요
사람 싫어해서 나도 모르게 철벽치는 경우가 있는데
일부러 더 예의차리고 ㅋㅋ그래서 더 대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아 인정임..ㅜㅠㅠ친구가 안나가떨어지는 법을 알아야함,,,
근데 이건 부딪히고 깨지고 시행착오를 거쳐봐야 알게됨. 쫄린다고 가만있으면 안변한다
외국은 친구관계에 대해 고민이 많지는 않은 거 같은데 유독 한국이 무리가 없으면 안 될 거 같은 분위기가 심한 거 같음
넘 수준 낮은 정도에서 사고하고 말하는것 같은데, 본인이
진짜 눈 딱감고 말걸어보면 다 잘받아줌ㅋㅋㅋㅋ 나도 그런식으로 많이 사겼는데
ㄹㅇ ㅋㅋㅋ
친구 많았는데 갑자기 절친이 정치질해서 친구 다 나가떨어지고 학교에서 왕따 당하고 있음
진지하고 노잼인데 말만 많고 사회성 떨어진다고, 나중에 사회 나가서 친구 1명도 안 남을거라는 둥 막말하길래
내 사회성 굳이 네가 걱정해줄 필요없고 이런 내가 싫으면 멀어지자고 한 마디 했다가 순식간에 함께 밥먹던 6명 다 사라지고 반에서 공식 왕따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런 영상만 보면 발작하게 된다
그애들이 이상한거 지들이 뭐라고 판단함 ㅎ
더 당당해 지세요 주눅들면 지는거임
난 첨에 잘 사귀어놓고 유지를 못함..ㅋ
친구가 없는게 아니고 안만나는거얌ㅋㅋ
친구랑 싸웠는데 먼저 사과 안하고 맨날 뭐만 하면 아닌데? 그거 아니야. 이러는 애보단 리액션 많고 내 말 잘들어주는 친구가 좋지
얘도 친구없을것 같아
언행이 괴랄한데;;
친구 많아봐야 의미없슴 본인 힘들면 다 떨어져 나가는게 팩트임 잘 나갈때는 연락 안해도 어디서 알았는지 기가막히게 연락오더라 ㅋㅋ
맞음ㅋㅋ 그냥 본인 인생에나 더 신경쓰는게 좋음
자기가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는 경우(입냄새, 말투, 비아냥)들은 어지간히 내향적인게 아닌 이상 여기저기서 친구를 구해오긴 하더라구요. 우리가 상대의 단점을 그럭저럭 수용하고 살듯이요.
오히려 지나치게 사람을 관찰하듯 보는 사람이 친구 사귐에 어려움을 겪지 않나 싶습니다 😂….
내향적인데 그 혼자인 시간에 자기객관화 안해보는 사람 드물어요.
뭐든 내 머리에서 나오는이상 생각만으로는 문제가 풀리지 나오지 않으니, 어려움 호소하는 분들도 저도 인간관계가 원만해지길 응원합니다.
아니면 얼굴 못생기고
수염 덕지덕지나고
누가봐도 십덕후 처럼 보일경우
내 성격문제라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긴한데 그게 안 되서 그냥 찐따로 살려고..
가만히만 있어도 반은 간다고 했음 잘 보이려 애쓰지 말고 그럴시간에 싫은 행동을 하나라도 줄이란 소리임
없어도 돼 친구. 신경쓰기 귀찮아.
나가기 귀찮아
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제가 친구 없는 사람이었던 경험자로서 안타까운 점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대표한다는 의미가 아닌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 것일 뿐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왜 친구가 없는지, 혹은 왜 친구들이 떨어져 나가는지 모르는 사람은 자력으로 그 이유를 알아내기 어렵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사회성이 부족해 친구가 없고 친구가 없어 사회성을 기르기 힘들어집니다. 악순환이죠. 이 악순환이 상황을 더 힘들게 합니다. 이 결과로 따라오는 우울감이 결정타를 날리죠. 정말 극복하기 힘든 상황이 됩니다.
심리상담과 같은 정신치료로 상황을 해결해보라는 말씀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여러 친목자리에 나가 사람들과 친해져보려는 노력을 하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노력을 한다면 안 좋았던 때보다는 상황이 나아지겠지요. 하지만 지금까지 자라왔던 환경, 타고난 성격과 외모 등의 여러가지 장벽이 있습니다.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지요. 암기공부를 예로, 누군가는 1시간만 공부해도 다 외우지만 혹자는 10시간을 공부해도 외우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회성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가만히 있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계속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대화하려고 노력해야겠지요. 공부는 적성에 맞는 분야를 찾으면 되겠지만 사람은 원하는 사람만을 만나진 않으니까요.
낙심하고 상처받지 않길 바랍니다. 당신이 뭔가 못한다고 하더라도 사소한 무언가는 잘할 수 있을거니까요.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지금까지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그래서 해결책은 뭐죠...ㅠ
@@user-xs5tf1rf7t 사회성 없이 어버버거리는 나도 받아줄 수 있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 악순환이 끊어지겠죠
@@user-xs5tf1rf7t해결책?이라기보단 그냥 견디는 것, 버티기라고 생각해요. 불편하더라도 사람들을 만나서 깨지고 또 깨지다보면 다시 숨고싶어질거에요. 전보다 상처도 더 받겠지만 견뎌야합니다. 견디면서 성장한다고생각합니다. 그런시간이있어야 사회성이 길러지는거죠. 사회성이 타고사람은 많지않다고생각해요. 그들도 깨지는 시간이분명있었을거에요. 견딥시다! 성장합시다!
이제와서 느낀건 가정교육이 너무 중요한거임 첫단추가 인생에서 너무 중요함 그걸 바꾸려먼 엄청난 인내,노력이 필요함
인간관계에도 마취제가 있으면 좋겠다. 수치스러움, 걱정과 같은 감정을 전혀 안 느끼고 그냥 내 방식대로 한 번 밀어붙여 보는 거임. 설령 실패한다고 해도 마취돼서 아프지 않으니 두려울 게 없는거지. 그나마 술이라는 게 있긴 한데 이건 리스크가 너무 크고 애초에 술을 마시기까지는 온전히 마취 안된 나의 고통이 수반되고
저런친구도 별론데~
친구 ㅋ 필요읍다;;
더 더 살아봐라
자신한테 문제가 없을 수 있어요
자존감 낮아지지말아요
그렇게까지 해야 할 필요성을 못느끼니까 앖는거임 인간관계는 피곤한법이라
이런말 하는애 특 친구 많으면 지 성격이 좋은줄 암 ㅋㅋ 친구는 끼리끼리라서 쓰레기끼리 친구 많아봤자 쓰레기고 인성이나 관리하길
근데 보통 이런 유튜버같은 사람이 극단적 케이스임
완전 나대서 불편해서 안끼어주거나
완전 재밌어서 친구많거나 중간은 없음
저는 왜 친구가 없는지 알고있어요
혼자있는게 편합니다
뭐래 친구가 아니라 그냥 같이 무리지어 어울려 다니는 사람이겠지
지금 31살이고 15년간 어울린 친구들이 있지만, 먹고산다고 잘 못보게되고
사회나와서 굳이 인간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지않고 혼자 잘 지내는 유형인데요
70억 인구만큼이나 각자 사정도 개성도 다양한거에요~
친구가 있고 없고 흑백논리로 어쩌다 우연히
이 동영상을 보고 상처받는분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짧은인생 살면서 정말 소중한관계는
다섯손가락 안팎입니다.
문제를 알고 떠나가는 친구가 아니라, 문제를 알고도 서로 친하니까 이해 해줄수 있으니까 만나는게 친구입니다. 결국 얄팍한 관계는 사회생활하면 다 떠나갑니다. 많은 친구를 가지는것보다 서로 이해해줄수있는 친구를 만나세요
착각하는 게 있는데 남과 못어울리는 게 사회성이 없는게 아니라 사교성이 부족한 거고 사회성이 없는 건 유영철이나 강호순 처럼 양심도 없고 교화가 안되는 그런 놈들을 보고 사회성이 없다라는 거임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친구와 멀어지게 되고 많은 인간관계가 필요 없는 듯
사람 마다 다르지
친구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적다고 그 사람을 문제있는 사람으로 함부러 치부해서는 안됨
사회성과 사교성이 엄연히 다른건 맞는데 하지만 우리는 통상적으로 사교성이 부족한걸 사회성이 없다고 표현하죠.
언어라는것은 쓰임에따라 변하기마련.
안쓰는 단어는 사어화 되고 잘못된 표현이 많은사람들 입에 자꾸 오르내리다보면 그게 맞는표현으로 굳어지듯이요.
승리랑 정준영도 친구많았죠 ㅋ
친구를 못사귀는게 아니라 안사귈려 하는 사람도 있잖
유독 인맥 엄청나게 넓은 친구는 진짜 신기하긴 함
저 많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다 진심이기는 힘들 텐데
어떻게 데면데면한 사람들한테까지 자기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할애하는 거지? 싶고…
진짜 사실대로 말해서 친구는 거의 대부분 조금이라도 다가와 주는데 친구 없는 애들은 자기가 스스로 그 곁에 있던 친구들을 다 제거하고 다님 주로 안 좋은 성격인 거 티 내고 그러면서 다니거나 애들 하나씩 돌아가면서 베라 맛 보기처럼 까고 다녀서 그러는 듯ㅋㅋ
외모도 그럭저럭 예쁘게 생겼었고 성적도 좋았는데, 사실 어릴 때 가난하고 암것도 없었을 때 따돌림을 하도 당해서 살아남으려고 그랬던 거였음. 근데 잘 지내려고 해도 주변에 깎아내리는 친구, 괴롭히는 친구가 계속 나옴..자기가 주인공이고 싶은데 옆에 있는 애가 나보다 나은게 싫었던거임. 솔직히 다 티나는데 모른 척하고 지냈는데, 점점 바보 취급하더라구...피곤해서 진짜 마음 맞고 착한 친구 몇명만 남김. 오래 지내다 보니 그 중에서도 약간 인싸를 동경해서 가까운 사람한테 소홀한 친구도 생기고 엉뚱한 혐오 사상에 빠지는 애도 있고..이성한테 인기 없는게 생각보다 사람한테 안좋은 영향을 주더라 결국엔...😅 자연스럽게 열등감 없고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친구만 남음. 근데 직장 가면 계속 그런 사람들 마주쳐서 힘들다...그냥 자연스럽게 사람 멀리하게 되는게 애들이 경쟁에 찌들어서 그 기준에 따라 자기혐오, 타인무시, 우상 만들기가 너무 심함. 인싸 인싸 거리면서 자기한테 이득될 것 같은 사람만 원하는 것 같음. 나는 자기든 타인이든 그냥 있는 그대로 보는 사람이 좋은 것 같음. 잘나든 못났든.
대학교 신입생 되니까 고등학교때 어떻게 친구 사귀었는지 다 까먹음...그땐 거의 1교시부터 7교시 내내 붙어다녀서 안 생길라야 안 생길 수 없는 상황이었음
진짜로… 내가 대학을 싫어하는게 그 이유임
중고등학교 군대는 일과대부분을 같이 있으니까 / 군대는 좋든싫든 어차피 같이ㅡ있으니까
말한두마디 주고받으면서 친해지는데
대학교는.. 갑자기 자유라는 이름으로 사슬을 확 풀어버리니 적응 못하겠음
시간표도 자기가 짜, 전공 아니면 학과 사람들 만날 일도 없어, 쉅 끝나면 바로 빠이빠이, 동아리 같은거도 의무,,선택,,수준도 아니고 자기가 직접 찾아야하고,, 그 동아리도 활동을 해야 사람들이랑 만나고,,
사람 사귀기 쉬운 환경은 아닌듯
그런 상황에서도 여친 남친까지 사귀는 사람은..
그게 나야.... 고등학교땐 인간관계에 이정도의 노력을 안드렸는데
님만 그런게 아니고 다 그럽니다ㅋㅋㅋ
초중고군대는 하루죙일보고 체육도하고~ 밥도먹고~ 쉬는시간 장난치고 붙어다니니깐 저절로 친해지죠
나도 그래서 지금 친구없음
여기서 친구가 많고적은건 중요한게 아니지 서로 마음이 편하고 믿음이 두텁고 착한 인성을 가졌고 죽고못살정도의 극소수의 질좋은 친구
한두명 정도만 있어도 인생 성공한거지
쓸데없는 친구 많다고 나대는 것 보다 나음. 이게 이렇게 깐죽대면서 할 얘기인가?
님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함?
ㄹㅇ
ㅋㅋㅋㅋ
그렇게 웃기만하면 좋으신가봐요~...ㅋㅋㅋㅋㅋ
생각의 폭이 너무 좁네. 이걸로 상처받는 10대블 없길 바람. 인생사 그렇게 쉽게 단정지을 수 있는 거 아님
아무리 수 개월 전 영상이라지만
지 혼자 무슨 조증 걸린 것마냥 신나있네
나도 저렇게 입 가볍고 기빨리게 하는 새끼있으면 존나 싫을듯..
주댕아리 타이슨 핵주먹마냥 펀치 꽂고 싶음
주둥이 특임 주둥이가 ㅈㄴ싸고 게집애마냥 재잘재잘거림 뭐 그게 bj에 걸맞겟지만
아무말 없이 호응 잘해주고 수업시간 외에 사적으로 붙잡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거기서 평판이 나빠지는건 진짜 문제가 있는거죠
대신 그 사람은 친구가 아닌 비즈니스 관계 휴먼이 되겠지만요 헤에...그게나임....
애초에 친구가 있어야 문제점을 알려주지
프사 ㅈㄴ 무섭다
저도 친구가 없이 삽니다
없으니내 에너지 소비할것도 없고내생활에 충실합니다
다 얻어 쳐먹을라고공짜 좋아하고 저 필요할때만 찿고 이세상에진정한친구란없어요
유튜버 특 지 말이 다 맞고
지들만 문화시민 깨시민인줄 암
와 너무 적절한 예시를 들려고 자신을 희생하다니 맛춤뻡까지 연기하노ㅋㅋ
어쩌라궁
학창시절 떠올려보면 갠적으로 말 너무 많은애는 같이 있기 귀찮고 싫어졌던 기억 자기얘기만 계속.. 재미도 없는 말을 끊임없이 함
친구가 많이 있어야 하나요? 인생에서 크게 의미 없던데 오히려 직장에서 쌓은 인간관계가 훨씬 더 유익하고 도움이 됨.
많이 있어야 된다고는 없는데 그냥 그쪽은 그렇게 살면 됩니다
@@ymca2357그러면 왜 친구없는 사람 공통점 같은 좟같은거 컨텐츠 방출하면서 댓글담. 내가봤을땐 주둥이 나불대는 이인간이 젤 친구없어보임. 기 개빨려 아오.
@@ymca2357이거지 누가 많다고 한적도 없는데 ㅋㅋㅋㅋ
참 댓글에 부정적으로 받아들인사람들
많네 꼭 이런사람들이 실존에 친구 몇없더라ㅋ
@@ymca2357긁혔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