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0 탄약병 출신입니다 ㅎㅎ 많은 K9 부대에서 K10 운용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안써서 아쉽습니다. 딱 저 까지가 그당시 삼성테크윈에서 교육받은 마지막 병사여서 저 이후로 병사는 물론 포반장님 포함 간부님도 대부분 운용법을 몰라 탄약반장님과 저만 알고있어 전역직전에 부랴부랴 운용법 알려드렸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은 어떨련지요ㅎㅎ 그리고 장약적재 설명은 없네요!!
어차피 두돈반에서 도수운반으로 k10에 적재할 거면 그냥 두돈반 다이렉트로 포진지 가서 재보급 하면 되는 거 아니노? 저런 게 진짜 필요한 수단이면 다른 나라들도 이미 했겠지 K10의 장점은 고작 방호력과 험지기동력 뿐임. K10의 장점으로 알려진 ‘편리한 재보급’은 사실상 의미가 없음. 결국 유일한 장점인 방호력과 험지기동력만으로 운용하는 건데 고작 그 두 장점으로 운용하기엔 비용을 생각하면 매우 아까운 거임. 그리고 방호력은 두돈반에 비해서 낫다는 거지 객관적으로 k10 장갑은 매우 빈약한 수준임. 50m 거리에 포탄이 낙하돼도 방호할 수 없음. 포탄 파편 단 한 조각만 피격돼도 탄약의 연쇄유폭으로 완전히 격파됨. 결론은 돈낭비.
K9성능만으로 훌륭한데 K10으로 40KG짜리 탄약을 운반하면서 군인들 체력 깍아먹는걸 안하니 그만큼 군인들의 주의력이 높아지고 탄약운반에 쓸 체력을 적군을 경계 하는데 쓸 수 있죠. 군인이 자신들이 쓸 탄약을 챙기는건 당연히 해야할 필수 사항인데 그 필수 사항을 하면서도 체력을 아낄 수 있는 자동화 체계가 갇춰져 있다면 거기서 아낀 체력을 전투중에 쑬 수 있겠죠. 군인에 최우선은 전투 상황!
견인곡사포 155밀리에서 복무한게 90년대 후반이라 고폭탄보다 dp-icm탄 백린탄 싣는게 가장 힘들었음. 포탄적재 훈련도 가끔했는데 아무리 교보재용 고폭탄이라해도 너무 무겁고 특히 비오는 날 탑재훈련 시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는 안됐는데 나중에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구.. 포병이 후방에 있긴한데 항상 평지에 있는것도 아니고 급하면 빨리 되는대로 때려싣고가야하는데 훈련을 미리 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힘들다나. 그나마 대부분 자주화로 가고 있으니 다행임. 포탄 싣는게 겨울철 고임목 넣는다고 땅까는것보다 훨씬 힘듬 ㅠㅠ
90년대 말 구형 M114 견인곡사포 부대 출신입니다. 자주포에 자동적치하는 장치의 발전은 부대원의 사고방지와 전투력 보존을 위해 좋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영상 초반에 보여주다시피 포탄을 보관하는 탄약고에서 사람손으로 5톤 포차에 상/하차 하는 과정은 아직도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그 이유가 전시 극한 상황에 인력만을 이용한 상황인 것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과정에서 인력의 투입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많은 군인들이 요추염좌와 발등뼈 부상등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빠른 전투준비태세의 발목을 잡는 것도 사실입니다. 해당 전투인원이 막사에서 개인 군장을 준비하고 탄약고까지 와서 신관과 포탄, 탄약을 상차하기까지 결코 짧은 시간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훈련외의 시기에 교체탄 불출등의 이유로 대량의 탄약을 이동할때는 지게차를 이용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아울러 전시상황에도 탄약고 직격의 상황이 아니라면 지게차를 이용하는 방법이 훨씬 더 빠른 출동준비태세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탄약고에 5톤 차량이 후방 주차해서 바로 상차 가능한 같은 높이를 만들어 준다고 해도 전투원 4명이 투입되어서 2명은 탄약고 내부에서 외부로 탄약을 나르고, 1명은 탄약을 팔레트에 정리하고 나머지 1명은 그 중간에서 도와준다고 해도, 100발을 꺼낸다면 체력의 문제로 대충 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소모됩니다. 인력을 10명 정도 투입해서 교대로 적치를 한다고 해도 30분 정도는 걸리겠죠. 하지만 지게차를 이용하면 지게차 운전 1명, 차량 운전 1명 . 딱 2명의 전투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빠르면 10분 이내, 늦어도 20분 이내에 100발 정도는 상차 가능합니다. 부디 이 건의가 한번이라도 검토되길 바랍니다. 만약 위 의견도 어렵다면, 하다못해 탄약고에 약한 경사가 있는 미끄럼 컨베이어라도 하나 설치해서 무거운 포탄을 조금이라도 수월하고 빠르게 탄약고 안/밖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안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게차로 포상에 있는 탄 빼려면 화포가 빠져야되는데(포상에 화포 그대로 두고 지게차 들어갈 공간이 안나옴) 그리고 1개 포대에 k9 6문 k10 3문 인데 탄적재시 k10 안붙는 포에는 5톤이 붙게되고 그럼 이 세문에만 지게차 써야되고 그럼 효율 떨어지고 컨베이어설치는 대대탄약고에는 가능할듯 포상에는 설치 불가능일듯 아 참고로 18년 k9부대 전역자임
k 10 장갑차량도 필요하지만, ... 전장에서 두 대의 덩치 큰 물건이 붙어있으면, 피격 위험이 있으니까, ... 전시 일회용으로 소형 견인 트레일러에 탄약을 담아서, 자주포 뒤에 놓고 떠나면, 자주포가 트레일러에 연결하여 자체의 전력으로 탄약을 이송받을 수 있도록하면, 시간도 줄이고 피격 위험도 줄일 수 있을 것같습니다.
자동화 적제 탄약고→유동성이 빠른 자동화 적제 트럭→K10 장갑차 또는 자동화 적제 탄약고→K10 장갑차 →K9자주포 또는 자동화 적제 트럭→K9자주포 모든것을 적제 자동화 전시에 탄약 핼기 운송 자주포 또는 K10이 바닥에 있는 포탄을 직접 적제 할수 있도록 제작 되어야함
타약고 자체에서 탄약고 안에도 기계 자동화 적제함을 만들어 K10 장감차가 탄약고에서 직접 적제가 가능게 또는 유동성 빠른 자공화 탄약고에서 포탄 적재 전용 트럭을 만들어서 빠른 적제가 가능하게 하면, 보다 더 신속하게 적제 해서 자주포까지 갈수 있겠음 아무리, 성능이 좋은 공격 장비라도, 포탄이 없으면, 값 비싼 쇠덩어리에 불가함. 자동화 적제 탄약고→유동성이 빠른 자동화 적제 트럭→K10 장갑차 →K9자주포 또는 자동화 적제 트럭→K9자주포
다행히 그냥 서있는 탄이 기울때 다른 탄이랑 사이에 끼이셔나보네요. 제 후임은 탄약적재하다가 쓰러지는 탄을 반사적으로 잡으려 했는데 그대로 땅에 찧여서 손가락 손톱만큼 뭉개졌습니다. 그래도 그 후임 병원에서 돌아와서 군생활끝까지 성실하게 임무수행하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며 선임이었던 저도 많은 걸 배웠습니다.
저것도 일종의 탄약적재'훈련'이에요. 장병들이 전시상황시 최악의 상황엔 기계가 한던 모든 일을 인력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매일같이 반복 숙달하기위해섭니다. 물론 노후화된 탄약을 교환하고 새 탄약이 들어오는 경우등의 특별한 경우는 말씀하신 것처럼 통째로 들어서 욺깁니다. ^^
저게 얼마나 좋은 역할을 하냐면,,, 바닥에 모래 가득한 곳, 포상 옆에 탄을 두고 있었고, 훈련 때는 어깨에 들쳐매고 올리고 내리고 했는데...하다보면 반강제 헬스하는중임ㅋㅋ 처음하면 어깨가 좀 많이 욱씬거림,,, 이등병 있으면 다친다고 중간에 나르기만 하고 들쳐메는 건 일병 이상이 진행.. 다 적재하고나서 깔깔이에 호로치고 점심먹고나서 다시 원상복구... 이 훈련이 진심 제일 싫었음... 더 골 때리는 건 진심 숙달되고 계속 하다보면 오전에 다 끝내고 오후에 다시 정리 가능함.. 심지어 탱크 내부의 장약, 탄 까지 넣고 빼고 아주,,, 고생을 많이함... 다 끝날때 쯤이나, 중간에 사통관이나 포대장이 슥~한번 왔.다.만.감. 참고로 2사단 출신임..155mm k-55 자주포 하,,,모래먹고 아주 난리임...얼굴에 위장하랴...탄적재하랴.. 포상 한켠에 0월0일 0포 병포반장000 상병000 상병000 일병000 조종수000 추억도 남기고 좋은 기억도 있지만... 그래도 PTSD...
포탄적재에 완전자동이란 할수없는 부분입니다. 완전 자동화 공장이야 숙련된 기술자들과 철저하게 제어되어있는 환경, 지속적인 관리가 병행되어있지만 군대에서는 정비와 운용의 편의성에 좀 더 무게를 두기때문에 그런 곳에 투자할바에 사람이 나르기 더 편한 도구를 만드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탄약고에서 바로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후방에서 크레인과 지게차를 활용해 6발짜리 팔레트로 묶어 트럭에 적재해서 보내고, 이를 1발 단위로 K10에 적재하여 보급하게 됩니다. K10은 탄약 자동 보급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K9에 탄약을 쉽게 보급해줄 수 있으며 험지주파성이 우수하고 방호력과 기관총을 갖추어 전방과 위험지역에도 활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즉각적 보급을 위해 팔레트 단위가 아닌 단발로 적재하도록 되어 있어 탄약고에서 직접 보급받기에는 비효율적이고, 연비나 도로사용률이 나쁩니다. 반면에 트럭에는 팔레트 단위 적재가 가능하고, 도로에서의 연비가 우수하며 도로사용률도 우수하지만 거의 모든 과정에서 탄약을 도수운반해야 하고 험지주파성이 낮으며 방호력과 화력이 없다시피 합니다. 즉 K10은 K9으로 편리하고 빠르게 탄약을 재보급할 능력을 갖추었고 최전방, 전선에서 활동하기 용이한 기동성과 방어력, 공용화기를 갖춘 장비이고 5t트럭은 탄약고로부터 탄약을 빠르게 보급받아 K10이 활동하는 전선까지 우수한 가성비로 탄약을 운반해 주는 역할을 갖춘 장비입니다. K10만 사용할 수도 없고, 5t트럭만 사용할 수도 없는 상호 보완 관계인 것이지요.
하...일병때 탄 적재 시범보인다고 k-10들어오기 전이라 k-9이랑 차량에 연습용으로 알파 차리꺼 다 모아서 실어봤는데 진짜 100발 넘어가는데 탈진했음 포에 올리는거보다 차량에 올리는게 높아서 더 빡심...이러다 전쟁 터지면 탄 적재하다 먼저 죽겠네 생각함ㅋㅋ근데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한데 전시때 한 포반에 할당 포탄이 특수탄 섞어서 171발 맞았나요?05군번이라 이제 기억이 안 남..
@@CCC-fd5hz 자주포 적재 탄 무게만 해도 톤 단위라 사람 손으론 절대 못 옮길 텐데 교환식으로 만드려면 크레인을 부착하던 한 대 데리고 다니건 해야 할 겁니다. 그냥 현 방식대로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K-10 탄약 재보급 굉장히 빠릅니다. 탄 적치대를 통째로 갈아 끼우는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옛날 155mm 견인 포 포반장 했을 때 기억이 나네요 포병은 3 보 이상 승차라고 좋아 했는데 가보니 왠걸 완전 막노동도 그런 막노동이 없었음 100% 수동에 그런데 사실 당시에 8인치 견인 포도 있었음 155mm 포탄도 무거운데 8인치 포탄 보고 반성 했음 90kg 이 넘더라는 그걸 신병 신고식 때 포상 한바퀴 ㅋㅋ
포반마다 탄약고가 하나씩 있는데, 전국에 있는 포 한 문이 한 개 포반이 되므로 K9만 따져도 1300개 포반 지게차를 1300대를 사야 합니다... 대대탄약고에, K55 부대까지 따지면 더하지요 심지어 전시에는 거의 다 주둔지를 이탈하게 되므로 한번 쓰고는 다시 사용하지 않습니다. 즉 일회용 지게차를 수천 개 사다놓는다는 건데 이게 맞나? 싶습니다.
연평도 포격때 해병대원들 포사격훈련이 끝난직후 도발로인해 떨어지는 적포탄속에서 멀리있는 탄약고에서 저 포탄들 모두 직접들어 날라 k9에 장전하며 80발 사격했다죠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참고로 자주포 양 옆에 탄동이 있고 100발 넘는 탄과 장약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군인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두아들을 군에 보네고 제대 했지만 면회가서 보았던 우리 대한민국 군인들의 모습에 감동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충성
수고가 많습니다
아버님 병장 만기제대
저도 병장 만기제대
아들 병장 만기제대
애국은 먼곳에 있지 않습니다
가까이 있습니다
그래 준구야
거 준구형 애국심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장병들 고생한다는 것을 어필해주니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나라 군인들 고생 많은데 대우도 안 좋고 응원 또 응원합니다
고생은 전부 다 하는게아니죠.
누구는 전화로 휴가연장하는데 ㅋㅋ
국방TV가 일반기자새끼들보다 훨씬 낫다
요즘 기자새끼들은 다들 지들 얼굴알려서 스타되고 싶어서 괜히 개그섞거나 인터넷화제될만한 돌발행동 하는데 오랫만에 정통취재뉴스 보네
현장감, 생동감 느껴져서 좋다
딱 정석으러 취재 하는게 보기좋네요.
ㅎㅎㅎ
우리나라 기자는 기레기 밖에 없죠.
이렇게 나라를 지키는 군일들이 고생한다. 그 피땀만큼 인정해주자. 어느 미친것들이 캠핑, 고시원, 스터디 한다고 헛소리하는데 그시간에 청소.정비.기동.운전 공부한다. 병장급이나 짬짬이 공부하겠지.
???:이하늬 배우가 레드카펫 위를 섹시하게 걸어옵니다. 이것을 10대들은 섹시흥분이라고 칭합니다.
포탄 탄약고에 자바라컨베이어 사용을 추천합니다.
아니면 포탄이송용 짚라인을 이용한 적재를 추천합니다.
도구와 장비를 사용하는 인간이 됩시다.
그거 사는것보다 사람굴리는게 싸답니다
@@talkneed8985 ㄹㅇㅋㅋ
@@talkneed8985 꼭 그런 것이 아니라..
지금 말한거 설치가 만만치 않아요...
포탄 한발무게가 40~50kg인데...ㅡ_ㅡㅋ
어설프면 주저 않아버립니다
그냥 실무자가 이걸 생각안했을 까요..._ㅡ;
@orinoco3477 그 인간은 거짖말을한게 문제죠...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뿌듯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 병사들이 저렇게 고생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K10 탄약병 출신입니다 ㅎㅎ 많은 K9 부대에서 K10 운용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안써서 아쉽습니다. 딱 저 까지가 그당시 삼성테크윈에서 교육받은 마지막 병사여서 저 이후로 병사는 물론 포반장님 포함 간부님도 대부분 운용법을 몰라 탄약반장님과 저만 알고있어 전역직전에 부랴부랴 운용법 알려드렸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은 어떨련지요ㅎㅎ
그리고 장약적재 설명은 없네요!!
좋은징비를 가지고도 장병이 숙달되지 못하다니.. 안타깝네요
ㅋㅋ장약적재야 말로 노가다의 끝판왕인데 다시 빼려면 안에 들어가서 뽕대로 다 밀어줘야되고 여름에 장약빼다가 탈진할뻔했죠
@@jjrlllr984 으 상상했네요
@@날개이름 사람은 없고, 임무는 해야 하니 배속되는 모든 인원을 포반에 때려박아서 그렇습니다 ㅠㅠ
이렇게 현장감있는 보도영상도 간만인듯하네요...깔끔하고 묵직한영상 잘봤습니다
시간이 살짝 길어서 표현할수있는 시간이 길었다곤해도 요즘 뭔가 방송사뉴스 데스크에서 대충 써서 나중에 녹음한거같은 느낌 드는건 사실이라..
포대장님으로 추정되는분이 중대장님이라고써있어서 살짝 어색하지만 다들 이해해주실듯ㅋ
k-10에 탄약을 적제할때도 사람이 아닌 로봇이나 기계로 운반할 수 있게 되어 병사들이 더 쉽게 운영이 가능해지기를 기원합니다.
영상에서는 탄약고 -> 트럭 도수운반, 트럭 -> K-10 도수운반 후 자동적재이지만 전시 후방으로부터 탄약을 보급받을 때에는 탄약고에서 트럭으로 크레인, 지게차 등으로 적재하게 되므로 운영은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
어차피 두돈반에서 도수운반으로 k10에 적재할 거면 그냥 두돈반 다이렉트로 포진지 가서 재보급 하면 되는 거 아니노?
저런 게 진짜 필요한 수단이면 다른 나라들도 이미 했겠지
K10의 장점은 고작 방호력과 험지기동력 뿐임. K10의 장점으로 알려진 ‘편리한 재보급’은 사실상 의미가 없음.
결국 유일한 장점인 방호력과 험지기동력만으로 운용하는 건데 고작 그 두 장점으로 운용하기엔 비용을 생각하면 매우 아까운 거임.
그리고 방호력은 두돈반에 비해서 낫다는 거지 객관적으로 k10 장갑은 매우 빈약한 수준임. 50m 거리에 포탄이 낙하돼도 방호할 수 없음. 포탄 파편 단 한 조각만 피격돼도 탄약의 연쇄유폭으로 완전히 격파됨.
결론은 돈낭비.
수동 탄적재야 말로 포병 군생활의 꽃...
응~ 님이 적재해 주고 꽃이 되셈~
고생이 많네요. 복무마칠때까지 건강하세요.
K55 K56자주포는 예비군으로 주고
K9 K10 자주포를 3000여대이상
개발생산보유배치운용개량수출
천무다연장로켓도 1500여대이상
개발생산보유배치운용개량수출
60mm
81mm
105mm
107mm
120mm
125mm
130mm
140mm
체험 삶의 현장 극한직업 정지훈 대위 ㅋㅋㅋ
아..본인인데유 정치훈 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ㅜ
@@TV-rz6rw 앗 대한민국 장교 자랑스러울것 같네요 여학생인데 존경스럽습니다!
@@TV-rz6rw 헐...... 본인등판 ㄷㄷ
수고하십니다
ㅡ.
ㅡ
@@TV-rz6rw 앗~ 정치훈 대위님 오타 죄송 합니다 ㅎㅎㅎ
계속 수고해 주십셔 👍
믿고보는 국방티비.
믿고자는 국방태세.
근데
라떼비해 천국이다.
국군여러분 언제나 감사합니다.
든든합니다 전역하는그날까지 건강하게 지내시길 ...
이짓을 7년이나 했음...
@@kyun00 미아냉~내가 못됬어~삭제할겡~~~근데 나도 호구인걸~~~
Wls
@@acrossguysy TlqWls
대위 아니면 중사 쯤으로 전역하셨군요!
국방티비 그립다~ 군시절이 왤케 그리운지...
언제나 수고 많으십니다. 덕분에 두 다리 쭉 뻗고 잘 수 있겠습니다.
대단해요 장갑차에 탄약적재 하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자주포가 40kg 무게가 장난아니에요 수고하셨어요 영상감사합니다
포병 대포 시즈모드(방열)하고 장전하기전에
포탄 트럭,장갑차에 옮기기(적재)도 ㅈㄴ힘들대요
훈련 끝나면 남은포탄 트럭에서 꺼내서
창고에다 오열 맞춰서 쑤셔넣어야하고..
힘내세요 !!!
ㄷㄷㄷ
직접 취재하시는게 참 좋은거 같습니다
윗분들은 이런분 진급 안시키고 뭐하는지요 으음
크으 저도 K-9 부대에 있었던지라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진짜 힘들었지만 ㅋㅋㅋ
코로나에도 아프리카 돼지 열병에도 전투 준비 태세를 취하고 있는 대한민국 장병 여러분 항상 응원합니다.
6:23 육공트럭에 옮기지 말고 바로 k10에 옮기고 하는게 좋지 않나? 두번 일하는거 같은데
k10수량이 부족해서 그런가?
K10이 못 들어가는 위치인 듯. 저 정도 높이면 K10 전방적재로 바로 실을 수 있는데. 수량은 충분함 대대에 9대 있으니까 총 900발 넘게 적재 가능
대한민국 군인분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가 복무할 때 K55였고 K9은 멀리서 보기만 했는데 K10이라니 대단하네요!
종군기자 이신가요? 아니면 현역장교?
단순 기자가 저렇게 군복에 대위계급장 달고 있진 않겠죠 현역 대위죠
K9성능만으로 훌륭한데
K10으로 40KG짜리 탄약을 운반하면서 군인들 체력 깍아먹는걸 안하니
그만큼 군인들의 주의력이 높아지고 탄약운반에 쓸 체력을 적군을 경계 하는데 쓸 수 있죠.
군인이 자신들이 쓸 탄약을 챙기는건 당연히 해야할 필수 사항인데
그 필수 사항을 하면서도 체력을 아낄 수 있는 자동화 체계가 갇춰져 있다면
거기서 아낀 체력을 전투중에 쑬 수 있겠죠.
군인에 최우선은 전투 상황!
견인곡사포 155밀리에서 복무한게 90년대 후반이라 고폭탄보다 dp-icm탄 백린탄 싣는게 가장 힘들었음. 포탄적재 훈련도 가끔했는데 아무리 교보재용 고폭탄이라해도 너무 무겁고 특히 비오는 날 탑재훈련 시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는 안됐는데 나중에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구.. 포병이 후방에 있긴한데 항상 평지에 있는것도 아니고 급하면 빨리 되는대로 때려싣고가야하는데 훈련을 미리 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힘들다나. 그나마 대부분 자주화로 가고 있으니 다행임. 포탄 싣는게 겨울철 고임목 넣는다고 땅까는것보다 훨씬 힘듬 ㅠㅠ
저도 m114a1 부대 나왔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01군번 174 출신입니다 ㅋㅋ 탄적재가 진짜 빡쎄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하죠.. 저희도 모의장약통 던지면서 쌓다가 엄지발톱 다 빠지고 그랬네요 ㅋㅋ
@@IanJ1199 전108
@@IanJ1199 고생하셨네요 ^^ 의도치않게 군시절 철책쪽에서 북한쪽 방화 때문인지 산불이 넘어오는 바람에 포상에 있던 모든 실탄들을 실어야했는데 죽겠더군요;;; 특히 집속탄 ㅠㅠ 너무 무거웠어요. 그래도 불길이 넘어오는게 보이니까 살려면 싣게 되더군요.
대위님이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 ㅂㄷㅂㄷ
m114 포 쏘던 전역자입니다.
예전엔 지상에서 5t 포차로 다시 지상으로 저 무거운것을 이동하던 생각이 가물가물,
시대가 바뀌어 병사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하니 보기 좋습니다.
대한민국 국군 화이팅!!!
k-55 였는데 이거 보니까 추억 새록새록 돋아나네요ㅋㅋ 전준태하면 시간 재고 하고 그랬었는데
폴리틱훈 대위님 이번에도 고생하셨군
ㅜㅡㅜ
@@TV-rz6rw 수고 많으십니다!
와 ㅋㅋ 탄약고랑 5톤 높이가 똑같네
나는 어깨위로 올려서 위에서 받아줬는데
저도 그랬는데ㅋㅋㅋ 2차적재할때 죽는 줄 알았어요
90년대 말 구형 M114 견인곡사포 부대 출신입니다.
자주포에 자동적치하는 장치의 발전은 부대원의 사고방지와 전투력 보존을 위해 좋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영상 초반에 보여주다시피 포탄을 보관하는 탄약고에서 사람손으로 5톤 포차에 상/하차 하는 과정은 아직도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그 이유가 전시 극한 상황에 인력만을 이용한 상황인 것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과정에서 인력의 투입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많은 군인들이 요추염좌와 발등뼈 부상등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빠른 전투준비태세의 발목을 잡는 것도 사실입니다. 해당 전투인원이 막사에서 개인 군장을 준비하고 탄약고까지 와서 신관과 포탄, 탄약을 상차하기까지 결코 짧은 시간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훈련외의 시기에 교체탄 불출등의 이유로 대량의 탄약을 이동할때는 지게차를 이용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아울러 전시상황에도 탄약고 직격의 상황이 아니라면 지게차를 이용하는 방법이 훨씬 더 빠른 출동준비태세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탄약고에 5톤 차량이 후방 주차해서 바로 상차 가능한 같은 높이를 만들어 준다고 해도 전투원 4명이 투입되어서 2명은 탄약고 내부에서 외부로 탄약을 나르고, 1명은 탄약을 팔레트에 정리하고 나머지 1명은 그 중간에서 도와준다고 해도, 100발을 꺼낸다면 체력의 문제로 대충 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소모됩니다. 인력을 10명 정도 투입해서 교대로 적치를 한다고 해도 30분 정도는 걸리겠죠.
하지만 지게차를 이용하면 지게차 운전 1명, 차량 운전 1명 . 딱 2명의 전투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빠르면 10분 이내, 늦어도 20분 이내에 100발 정도는 상차 가능합니다.
부디 이 건의가 한번이라도 검토되길 바랍니다.
만약 위 의견도 어렵다면, 하다못해 탄약고에 약한 경사가 있는 미끄럼 컨베이어라도 하나 설치해서 무거운 포탄을 조금이라도 수월하고 빠르게 탄약고 안/밖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안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게차로 포상에 있는 탄 빼려면 화포가 빠져야되는데(포상에 화포 그대로 두고 지게차 들어갈 공간이 안나옴)
그리고 1개 포대에 k9 6문 k10 3문 인데
탄적재시 k10 안붙는 포에는 5톤이 붙게되고 그럼 이 세문에만 지게차 써야되고 그럼 효율 떨어지고
컨베이어설치는 대대탄약고에는 가능할듯 포상에는 설치 불가능일듯
아 참고로 18년 k9부대 전역자임
40kg 면 연탄 9장 드는 무게인데 고생 많으시네요.
K-9 자주포 조종수로 근무했는데
탄 한번 적재했다가 훈련끝나고 다시 싹다 하역하면 진짜 진 다빠집니다.
마스크까지 끼고 고생들이 많네요 ㅜㅜ
BB탄들은50키로까지나가는뎅
고폭은 40이지만
특수탄은 50넘는거 많음 ㅜㅜ
들다보면 가뿐한거랑 휘청이는것들이 있음
무겁네요. 포병 출신이시면 이해빠를텐데 공병 출신이라
@@CrayonPop2 백린이 찐이였어요,,
좋네 군이 발전하네♥
넘버원 우리국군 ♡
으.. 후방적재 PTSD오네요 평가본다고 128발 모의탄으로 K10 다 채우던 끔찍한 악몽이 살아납니다
k 10 장갑차량도 필요하지만, ... 전장에서 두 대의 덩치 큰 물건이 붙어있으면, 피격 위험이 있으니까, ... 전시 일회용으로 소형 견인 트레일러에 탄약을 담아서, 자주포 뒤에 놓고 떠나면, 자주포가 트레일러에 연결하여 자체의 전력으로 탄약을 이송받을 수 있도록하면, 시간도 줄이고 피격 위험도 줄일 수 있을 것같습니다.
무인 자주포 탱크는 없나요? 원격 조종... 무인 전투기도 있던데 발키리...
5톤 차에 올리고서 전방 적재할 바엔 후방 적재 하는게 편하다 후방 적재가 솔직히 더 빠름..넣고 돌리고 바로 가능하다 보니 전방 적재는 컨베이어에서부터 수직상하 이송기 좌우로 이동하는이송기 등이 이용되서 느린편이라 대신 보급할땐 전방보급하는게 빠르다.. 그리고 전방적재할때 내부모습좀보여주지
만약 k10이 탄 보급 해주고 안에 탄이 없는상황 그리고 다시 k10에 채워야 하는 상황
그럼 5톤에서 전방적재하는게 더 쉽고 편한거아님?
@@mgj6977 훈련장 나가게되면 전방적재가 편하고 부대안이면 후방적재가 편하다는 소리이긴한데 저쪽부대는 보니깐 탄을 5톤차량 어깨 위로 올릴필요가 없네요 그럼 걍 5톤차량에서부터 시작해서 전방적재해도 편할듯
@@すけん-u8w 우리포대는 하나 삼 여섯이 걔네가 탄적재 할때 k10붙고 나머지가 5톤에 적재였는데 진짜 5톤이 개 헬
@@すけん-u8w 그리고 저건 대대탄약고에서 5톤으로 올리는거 같은데 포상탄약고에서 올리는게 아니라 ㅇㅇ
@@mgj6977 그런듯
자동화 적제 탄약고→유동성이 빠른 자동화 적제 트럭→K10 장갑차 또는 자동화 적제 탄약고→K10 장갑차 →K9자주포 또는 자동화 적제 트럭→K9자주포 모든것을 적제 자동화
전시에 탄약 핼기 운송 자주포 또는 K10이 바닥에 있는 포탄을 직접 적제 할수 있도록 제작 되어야함
빨리 모든 견인포가 자주포로 변경돼서 현역들이 조금이라도 편해졌으면 좋겠네요
요즘 군대 개판이다 어짜다 하는데 멋있네요...사실 이영상에선 병사들은 어떨지 몰라도 지휘관들은 믿음직 스럽네요
사과상자나 컨테이너 박스처럼 여러 탄약이 들어있는 포탄 박스를 그냥 실으면 않되나?
제가 아는바에 ..탄약과 달리 포탄은 개별 넘버링이라 재고 , 추적관리시에도 개별보관이 용이하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야전에서 포탄보충시 각 포대마다 필요탄수가 1발단위로 차이가 있을테니 그것도 감안해야할듯 합니다
dpbb는 한발에 거의 50키로정도 하는걸로 아는데 불가능
포탄이 6발짜리 팔레트로 묶여서 보급되는데, 그러면 그 무게만 대충 250kg정도 됩니다. 크레인같은 장비가 없으면 사람 힘으로는 절대 적재할 수가 없습니다.
타약고 자체에서 탄약고 안에도 기계 자동화 적제함을 만들어 K10 장감차가 탄약고에서 직접 적제가 가능게 또는 유동성 빠른 자공화 탄약고에서 포탄 적재 전용 트럭을 만들어서 빠른 적제가 가능하게 하면, 보다 더 신속하게 적제 해서 자주포까지 갈수 있겠음
아무리, 성능이 좋은 공격 장비라도,
포탄이 없으면, 값 비싼 쇠덩어리에 불가함.
자동화 적제 탄약고→유동성이 빠른 자동화 적제 트럭→K10 장갑차 →K9자주포 또는 자동화 적제 트럭→K9자주포
대대탄약고를 그렇게까지 개조해봐야 돈낭비에 불과합니다. 어차피 전시에는 후방에서 크레인으로 트럭에 포탄을 왕창 실어다 보내줄 거고, K10은 그걸 나눠받아 K9으로 가져다주는 역할입니다.
강원도 인제에서 포병으로 두 달 전까지 복무했었는데... 참 군대라는게 그당시엔 존나 싫었지만 영상으로 보면 기분이 묘하네
Good job 👍 of South Korea 🇰🇷
아...PTSD 온다 ㅜㅜ
신관이 결합되어 있지 않으면 던져도 터지지 않음.
155밀리는 아니지만, 105밀리는 탄두가 나무상자에 두발씩 들어있는데, 그걸 옮기거나 말리는 경우가 있다.
거의 던지다시피 한다.
도수 적재도 필요하지만 지게차와 크레인 등으로 더 빠르고 쉽게 하는 방법도 필요할 긋.
"포탄 운반하다가 떨굴거 같으면 그냥 앞으로 내다던져라. 어차피 안터지고 너네 다치는거보다 낫다. 괜히 안떨군다고 어쭙잖게 버티다가 사고내지 말아라."
-전사관
-아리스토텔레스 해야 꿀잼인데
계통관?ㅋㅋ
포병출신 전역자로써 이말 100번 인정합니다.
발등에 떨어지면... 생각만 해도 끔찍
영상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자주포가 탄약을 자동으로 공급받기 위해서는 자주포와 운반장갑차가 일직선으로 정렬하여 기계장치를 도킹시켜야 하는데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가요?
지금 영상에서 포탄앞에 신관은 빼고 훈련하시는 거나요?
군생활할때 자주포 포탄 들어본 사람들은 다 알듯..
보기엔 작아보여서 가벼울거 같아서 의욕넘치게 들다가 허리 나가는줄 ㄷㄷ 한발도 낑낑거릴정도의 무게.. 게다가 고폭탄이라면 ㄷㄷ
k9 탄들중에선 고폭탄이 젤 가벼워요
@@김도형-x1g 그래도 고폭탄의 무게는 40kg쌀자루 이상 무겁습니다ㅠㅠ.
4:27 사랑의 교미
둘 다 수컷...
국방티비 언니 매력있네 ㅡㅡ 역쉬 난 제복충인가..
국방계 극한직업자 정지훈 대위
정치훈입니다ㅜㅡㅜㅋㅋㅋ
적재하다가 손 찧으면 ㅈㄴ 아프다 ㄹㅇ
다행히 그냥 서있는 탄이 기울때 다른 탄이랑 사이에 끼이셔나보네요. 제 후임은 탄약적재하다가 쓰러지는 탄을 반사적으로 잡으려 했는데 그대로 땅에 찧여서 손가락 손톱만큼 뭉개졌습니다.
그래도 그 후임 병원에서 돌아와서 군생활끝까지 성실하게 임무수행하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며 선임이었던 저도 많은 걸 배웠습니다.
아프면다행이에요ㅋㅋㅋㅋ
발찧었을 때 진심 세상 살기싫음
뭐 하나 쉬운게없네, 장병 여러분 힘내세요! 홧팅!
류기문 전포대장님 28사단 가셨네 크 대위라니 포대장하고 있으시겠네
한발 한발 탄약고에서 ~~ 바꿀필요가 있어보이네......소형전동지게차로 파레트 통채로 입구까지만
옮겨도 좋아보이네....
포상에서 지게차를 못쓰는게 화포땜시 지게차 들어갈 공간이 안나옴 화포 양쪽에 탄약고있는데 지게차 못들어감 ㅇㅇ
그리고 옮기는거 5미터정도라 지게차는 오바임
저것도 일종의 탄약적재'훈련'이에요. 장병들이 전시상황시 최악의 상황엔 기계가 한던 모든 일을 인력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매일같이 반복 숙달하기위해섭니다. 물론 노후화된 탄약을 교환하고 새 탄약이 들어오는 경우등의 특별한 경우는 말씀하신 것처럼 통째로 들어서 욺깁니다. ^^
저게 얼마나 좋은 역할을 하냐면,,,
바닥에 모래 가득한 곳, 포상 옆에 탄을 두고 있었고,
훈련 때는 어깨에 들쳐매고 올리고 내리고 했는데...하다보면 반강제 헬스하는중임ㅋㅋ
처음하면 어깨가 좀 많이 욱씬거림,,,
이등병 있으면 다친다고 중간에 나르기만 하고 들쳐메는 건 일병 이상이 진행..
다 적재하고나서 깔깔이에 호로치고 점심먹고나서 다시 원상복구...
이 훈련이 진심 제일 싫었음...
더 골 때리는 건 진심 숙달되고 계속 하다보면 오전에 다 끝내고 오후에 다시 정리 가능함..
심지어 탱크 내부의 장약, 탄 까지 넣고 빼고 아주,,, 고생을 많이함...
다 끝날때 쯤이나, 중간에 사통관이나 포대장이 슥~한번 왔.다.만.감.
참고로 2사단 출신임..155mm k-55 자주포
하,,,모래먹고 아주 난리임...얼굴에 위장하랴...탄적재하랴..
포상 한켠에 0월0일 0포 병포반장000 상병000 상병000 일병000 조종수000 추억도 남기고
좋은 기억도 있지만... 그래도 PTSD...
인터뷰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네 10년전만해도 인터뷰할때마다 군기 쫙 깔려있었는데
미필 자슥이 군기 운운하노ㅋㅋ
@@왓료마 어디서 또 닉넴 찐짜같은 애가 깝치네 ㅎㅎ
옜날에는 그냥 적재함에 마구잡이로 실어서 적재함에 데굴데굴 굴려다녔는데
실어서
그건 모의탄.. 이건 실탄.. 옛날에도 실탄은 이쁘게 쌓았음..
@@IanJ1199 난 포술훈련때 실탄 수령하면서 내리는거 도왔는데 바닦에 널부려져있었음
1:42 아니 저기 힘이 엄청 쌔시네요...;; 저걸 저렇게 쉽게..;; 어케했누
앞으로 적재할때나 뒤로 적재할때 버튼을 일일이 누르지 않고 탄약올리면
센서등으로 감지해서 알아서 작동하게 하면 더 좋을꺼 같은데.
신뢰성이 높아야 하니, 먼지만 쌓여도 오작동할 종류의 센서는 믿기 어렵습니다. 압력센서는 사람 체중 정도에도 충분히 반응하니 위험하구요. 버튼 누르는 게 어려운 일도 아니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크...포병 추억이 새록새록나네.. 1번포수 부사수 사수 주특기 다시 해보고 싶다 ㅋㅋ 포상방열하다가 계산 잘못해서 바스켓 찌그러진적 있는데..
예비역 K10 탄약병은 추억돋고 갑니다
K10 장갑차는 비무장인가요?
레이더에 헬기정도는잡을수있는 무장을 갖춘다면 헬기에 어이없이당하는 일은 줄어들텐데~^^
기관총은 있는걸로 아는데.. 그걸로 전투 헬기는 무리...
선탑 k6한정 있어요
k9사정거리 최대 40km 즉 비교적 후방에 있다는 이야기
헬기는 높이 뜨지도 못함 헬기가 전방 보병 다 뚫고 와야하는데 오지도 못할듯
아~~
아으 탄적재 ㅋㅋㅋㅋㅋ 저거 하다가 손가락 날아갈 수도 있음 사실 적재보단 하역하고 다시 정리하는게 더 빡센 기억이 ㅠㅠ
탄약고에서 바로 탄약운반차로 가는 시스템이 돼야하는데 언제 5톤에서 탄약차로 ... 시간이...
재활용 쓰레기도 콘베어 벨트타고 가는데...
Ptsd 오지네
저거 트럭 높이가 탄약고보다 높으면 더 헬임
ㄹㅇ... 탄 적제 하는 도중 화생방 상황 터져서 방독의 방독면 끼고 탄 나르는데 죽어나는 줄,,, 마스크 얼마나 힘들까...
저거 단순계산으로 130발 정도 옮기고 하나가 40 kg 이라 5.2 t 정도 하는데 허리며 손이며 장난 없이 망가짐,,
실재 전쟁시 포탄이건 탄약이건
옴기는 과정이 너무길다.
탄약을 옴기고 적재하는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수잇는
자동시스템을 개발해야한다.
그래서 만든 게 0:20 이거임. 자동으로 탄을 보급해주는 건데. 미군도 이게 없어서 국군 부러워하고 있음.
탄약고에도 자동화시스템구축하면안되나
@@kwangguenpark742 탄약고야 탄 다 빼고 나면 껍데기라서 차라리 지게차를 편제하는 게 더 싸고 현실적일듯 합니다
안다치고 잘먹구
몸건강하게 나와요
이제 탄약고에서 자동으로
k10 으로 바로적재할수 있게
합시다
포탄적재에 완전자동이란 할수없는 부분입니다.
완전 자동화 공장이야 숙련된 기술자들과 철저하게 제어되어있는 환경, 지속적인 관리가 병행되어있지만 군대에서는 정비와 운용의 편의성에 좀 더 무게를 두기때문에 그런 곳에 투자할바에 사람이 나르기 더 편한 도구를 만드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전쟁나면 발전소전력 다 끊어질수 있고 자동화라인이 다 멈출수 있으니 수동장착도 대비해야 할듯합니다. 인구 감소와 군인 급여 더 오르면 설치할지도 ㅋ
탄약고에서 바로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후방에서 크레인과 지게차를 활용해 6발짜리 팔레트로 묶어 트럭에 적재해서 보내고, 이를 1발 단위로 K10에 적재하여 보급하게 됩니다.
K10은 탄약 자동 보급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K9에 탄약을 쉽게 보급해줄 수 있으며 험지주파성이 우수하고 방호력과 기관총을 갖추어 전방과 위험지역에도 활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즉각적 보급을 위해 팔레트 단위가 아닌 단발로 적재하도록 되어 있어 탄약고에서 직접 보급받기에는 비효율적이고, 연비나 도로사용률이 나쁩니다.
반면에 트럭에는 팔레트 단위 적재가 가능하고, 도로에서의 연비가 우수하며 도로사용률도 우수하지만 거의 모든 과정에서 탄약을 도수운반해야 하고 험지주파성이 낮으며 방호력과 화력이 없다시피 합니다.
즉 K10은 K9으로 편리하고 빠르게 탄약을 재보급할 능력을 갖추었고 최전방, 전선에서 활동하기 용이한 기동성과 방어력, 공용화기를 갖춘 장비이고
5t트럭은 탄약고로부터 탄약을 빠르게 보급받아 K10이 활동하는 전선까지 우수한 가성비로 탄약을 운반해 주는 역할을 갖춘 장비입니다.
K10만 사용할 수도 없고, 5t트럭만 사용할 수도 없는 상호 보완 관계인 것이지요.
고맙소^^
k55 출신인데 가끔 긴급방열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곤함. 조종수와 합 마춰서 좌깔 우깔 할때가 그립기도 함 ㅋㅋ 정상방열은 스페이드박고 위장막치는게 싫음.
허리조심~~
국가보안 노출해주어서 고맙습네다....내부공개와 라인 모습 이거 만들 수있겠는데요
그러게요 영상이랑 세부정보에도 정치훈대위님으로 나오는데 ㅋㅋㅋ 대위는 실망했다 ㅠㅠㅠㅠ ㅋㅋㅋㅋㅋ
사격할 때 신관 결합하는 것도 볼 수 있을까요?
궁금한것이 신관은 어느 단계에서 설치되는지
자주포 내부에서 한다면
후에 완전 자동화 되었을때는 신관 설치 또한 자동화 되는지
임무수행시에는 사격임무가 하달되었을 때 신관결합기 이용해서 반자동으로 합니다.
하...일병때 탄 적재 시범보인다고 k-10들어오기 전이라 k-9이랑 차량에 연습용으로 알파 차리꺼 다 모아서 실어봤는데 진짜 100발 넘어가는데 탈진했음 포에 올리는거보다 차량에 올리는게 높아서 더 빡심...이러다 전쟁 터지면 탄 적재하다 먼저 죽겠네 생각함ㅋㅋ근데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한데 전시때 한 포반에 할당 포탄이 특수탄 섞어서 171발 맞았나요?05군번이라 이제 기억이 안 남..
제가 포병출신이 아니라서 조심스럽지만, 그...탄약고에서 차량으로 옮길때 지계차를 이용하는건 안되나요?
나중이라도 더 개선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비판하려는 목적은 아니구요.
오 좋겄는데요
사실 안됌 (이유 군비리)
딴지는 아니고
기본적으로 저것도 훈련이니
수작업도 해봐야합니다..
전시 , 야전에서는 모든상황대비 해야쥬
심지어 만약에 저 고리조차 없다고 생각하면 아찔하쥬 ..
그러면 1개 포대에 여섯문이니까 지게차 6대 필요하다는 결론
또는 k9 2문당 k10 1대니까 탄적재시 3문은 트럭에 적재해야 하는데 나머지 k10에 적재하는 포는 어쩌죠?
그리고 지게차 운전병 필요 등등 불가능함
해군은 그렇게 합니다. 다만 육군은.....병력이 워낙 많으니 지계차보다 병력 굴리는게 더 싸서요...
일일히 답변 주신 여러분의 댓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나름 전시적, 긴급한 상황에서
행동할수 있게 만전을 준비를 위한 행위는 나쁘다고 볼수 없으니까요.
저녘 맛있게 드세요.
힘들긴 하지만 155포탄까지는 인력으로 적재 가능하긴 함. k10의 효율성은 야전에서 매우 효과적일듯.. 탄 적재량이 100발이면 k-9 2대와 k10 한대 팀이면 k-9 4대와 비숫하겠구만 차이는 있겠지만
기존 5t 트럭에 탄약을 적재하려면 어깨높이까지 들어야 했지만, K10은 아무리 높아도 허리높이 정도로만 들면 되니 편한 편입니다.
k10에서 전방탑재는 처음보네 신기하굽
28사단 273대대.. 폭우에 우리 과 사무실 떠내려 간다고 밤 꼬박 새우던 기억. 하ㅅㅂ. 4평이나 될까 하는 BOQ에서 이불 반씩 접고 세 명씩 살았는데. ㅠ 뉴스에 나온 대대가 273은 아녀요. 잡아가지 마세염...ㅎ
전후방 수동 및 자동장전도 의미가 있겠지만, 저는 K-10의 완전자동 적제 방식이 독일의 PZH2000의 반자동 적재 속도의 탄 적제 속도가 나올만큼의 탄약적재 방식의 이송 및 보관의 신속, 단순, 짧은 이송거리가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급속보급하는 속도 보시면 까무러치실겁니다. 탄을 보급받는 입장에서도 무서울 정도...
훈련시 반만 운행 합시다.전지 대비 잘하는 ...
k10 앞쪽으로 역으로 싣을수 있었구나 잘보고 갑니다
와아!!! K-9자주포 포탄 무개가 40kg이나 되는 군요.
k9 k10 포탄 적재 부분을 동일하게 만들고 분리 교체 할 수 있게 해서 통째로 갈아 끼우면 안되나?
충분히 업그레이드 가능 할거 같은데.
k9이 적재된 탄약을 다 썼다는 거면 이미 전투중인데 적 포탄 낙하 중 포탄적재함을 통쨰로 갈아끼우는 게 가능할까요? 갈아 끼운다고 해도 갈아끼우는 도중 적 포탄에 의해 기계 파손이나 고장등 멈춰버리면 애궂은 k9 한대 버려야 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민재김-k8t 포탄을 다 사용한 k9이 전투 지역에 머물까요? 안전한 후방 적의 포 사거리 밖으로 이동후 적재를 하지 전투 지역에서 포탄을 적재할 일은 없죠.
@@CCC-fd5hz 자주포 적재 탄 무게만 해도 톤 단위라 사람 손으론 절대 못 옮길 텐데 교환식으로 만드려면 크레인을 부착하던 한 대 데리고 다니건 해야 할 겁니다. 그냥 현 방식대로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K-10 탄약 재보급 굉장히 빠릅니다. 탄 적치대를 통째로 갈아 끼우는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옛날 155mm 견인 포 포반장 했을 때 기억이 나네요 포병은 3 보 이상 승차라고 좋아 했는데 가보니 왠걸 완전 막노동도 그런 막노동이 없었음 100% 수동에 그런데 사실 당시에 8인치 견인 포도 있었음 155mm 포탄도 무거운데 8인치 포탄 보고 반성 했음 90kg 이 넘더라는 그걸 신병 신고식 때 포상 한바퀴 ㅋㅋ
미육군 애들 K-9 사격할 때 K-10 탄약운반장갑차로 포탄 공급하는거 보고 엄청 놀라더라... ㅋㅋ
좋아졌네... ㅎㅎ
어깨에 스펀지랑 고무링으로 엮어서
고정시키고 어깨로 포탄 날랐는데ㅎㅎ
그냥 탄약고에서 k-10까지 수동 지게(쟈키)로 나르면 안되나 아직도 비효율 적이네 ㅎㅎㅎ
인력은 줄어느는데 언제까지 손으로만 운반을 하는걸까요..?
탄약고에 호이스트 및 지게차로 빠르게 운반하여 60트럭에 적재 할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게차 승용중형차 1대면 가격이면 좋은놈으로 구입 가능합니다.
k10 탄약 운반차만 자동이니..... 아직도 군일분들 많이 고생하시네요.
20년전에 군대에서 합판 짜를때 톱으로 짜르던 기역이 나네요....
옆에 공사오신 민간인 분들이 불쌍해 보이셨는지... 직쏘기로 한판2장을 한번에
2분만에 짤라 주시기도 하셨는데.. 요즘에도 똑같네요
포반마다 탄약고가 하나씩 있는데, 전국에 있는 포 한 문이 한 개 포반이 되므로 K9만 따져도 1300개 포반 지게차를 1300대를 사야 합니다... 대대탄약고에, K55 부대까지 따지면 더하지요
심지어 전시에는 거의 다 주둔지를 이탈하게 되므로 한번 쓰고는 다시 사용하지 않습니다. 즉 일회용 지게차를 수천 개 사다놓는다는 건데 이게 맞나? 싶습니다.
K-10 탄약운반장갑차에 탄약을 싣는 것을 처음 봤는데,... 이것 문제가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확~ 든다.....
아직 개량~발전을 한참 더 해야할 것 같다.....
K-10정도면 굉장히 편리합니다. 후방 탄약고로부터 5t트럭에 실어온 탄을 컨베이어 주욱 내밀어서 거기다 눕혀주기만 하면 되니 기존 방식과 비교하면 매우 편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