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 바른 깨우침 주셔서 바른길을 열어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가르침을 잘받았습니다 어차피 이번생에 귀한 인연이 되었으니 긍정적으로 풀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모든세포를 열어서 마음공부로 삼아서 모든환경을 조화롭게 운용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덕분입니다.
[ 도원강의 1745강 ] 제목 : 사랑없이 살아온 부부관계 어떤 과보가 따를까요? 질문 : 저는 남편과 서로 사랑해서 한 결혼이 아니지만 자녀가 다 성장하도록 결혼생활을 유지하며 살아왔습니다. 이렇게 부부간 애정없이 자식이 생겨서 의무적으로 살아온 부부는 현생에서 어떠한 업이 되며 내생에선 또 어떤 관계로 만나게 될까요? 또한 저의 부부가 살아가면서 어떤 노력을 해야 되는지 가르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스승님 법문 -1 ★ 우리나라 전국 우리 국민 70%가 특별한 사랑없이도 아이 때문에 살고 환경 때문에 살고 조건 때문에 살고 미워도 다시 한번 살고 좋아도 다시 한번 살고 이런 부부들이 실제 한 70%가 그러합니다. 이건 현재 사는 분 기준으로 그렇다는 뜻이에요 이혼한 분을 말하는 게 아니고 현재 사는 분 기준으로 바라볼 때도 한 70%가 어떤 의무감 책임감 환경 조건 자식 이런 것 때문에 사실은 큰 사랑없이도 노력하면서 산다. 그런데 과연 이렇게 큰 사랑없이 노력해서 사는 게 맞냐라고 이제 물으셨는데 큰 사랑이 없더라도 이렇게 의무적인 마음 또 환경 때문에 조건 때문에 살더라도 내가 바르게 득 되게 산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단 이왕 살거라면 내가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는 게 좋습니다. 그러니까 특별한 사랑은 없더라도 내가 긍정적으로 노력하는 마음은 가져야 된다. 우리가 사랑하는 마음은 본능으로 나타나는 면이 있기 때문에 억지로 사랑하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 내가 남편을 억지로 사랑하고 싶다고 해서 됩니까. 내가 아내를 억지로 사랑하고 싶다고 해서 되냐고요 쉽지 않아요. 이 사랑이란 감정이 억지로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억지로 사랑하라 이렇게 말할 수는 없어요. 단 내가 어차피 이 환경속에서 이 남편하고 살아야 될 조건이라면 마음을 긍정적으로 풀어내면서 노력하는 게 맞다. 자꾸 부정을 보려고 하지 말고 부정적인 관념을 가지려 하지 말고 긍정적이고 감사한 걸 보면서 좋은 장점을 보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노력하는 게 맞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남편 모습을 보면 다 좋은 모습만 있는 게 아니에요. 단점도 있고 부족한 것도 있고 싫은 부분도 있어요. 그리고 또 긍정으로 보면 훌륭한 면도 있어요.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돈 벌고 정말 개인적인 사생활도 하고 싶은 것도 참고 정말 아내를 위해서 자식을 위해서 노력해준 부분이 많거든. 그리고 자기만 참은 줄 아는데 실은 남편도 엄청 참은 거예요. 여러분 부인 그거 알아야 돼요. 부인들은 자기만 참은 줄 알아 천만에 그렇지 않아요. 남편도 엄청 많이 참고 엄청 노력한 겁니다. 그러면 남편의 장점 감사함 좋은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가 긍정적인 마음으로 풀어나가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 자꾸 불만만 끄집어내면서 그 불만으로 이렇게 자꾸 되뇌이면서 내 감정을 나쁜 쪽으로 몰고 가지 마라. 이왕이며 감사하고 이왕이면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서 노력하는 게 현명하다. 그렇게 하면 깊은 사랑이 없더라도 이 관계는 좋은 쪽으로 갑니다. 그런데 내가 늘 부정적인 마음 부정적인 잣대 사랑없다는 이유로 부정적으로 몰고 가면 결과는 나빠집니다. 그래서 내가 깊은 사랑이 없더라도 감사한 쪽으로 좋은 쪽으로 긍정적인 쪽으로 내가 생각을 하면서 노력하는 게 맞다. 우리는 그러한 마음을 갖기 위해서 마음공부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지혜를 갖기 위해서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모여서 도원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남편한테 불만이 있든 아내한테 불만이 있든 어차피 그 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할 거라면 부정적인 마음을 갖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왕이면 좋은 쪽으로 이왕이면 감사한 쪽으로 이왕이면 장점을 보는 쪽으로 노력을 해야 된다. 그래야만이 전생과보를 바르게 풀어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내가 남편한테 전생에 지은 빚이 있다면 그래야 풀어낼 수 있고 또 남편이 나한테 지은 빚이 있다면 그래야 풀어낼 수가 있다. 그리고 현생에 지은 빚이 있다하더라도 그렇게 노력하는 것이 바르게 푸는 법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남편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감정이 없다는 이유로 자꾸 부정을 떨면서 부정적으로 몰고 가고 부정적 이렇게 관념으로서 바라보고 자꾸 탓을 하면서 원망을 하면서 이렇게 사나운 마음을 쓰게 되면 전생의 업을 풀기는커녕 또 한 업을 짓는 겁니다. 그리고 후생에 안 좋게 만나요. 어떻게 만날까요? 부부로 안 만나 여러분 자식으로 오던지 남편이 왜 꼼짝 못하게끔 여러분 자식으로 오던지 아니면 형제로 오던지 가까운 친척으로 오던지 해서 괴롭힙니다. 또는 큰 상처를 주고 크게 아픔을 주면 원수로 만나서 빚을 갚게 하거나 다시 부부로 만나게 안 한다. 다시 부부로 만난다는 건 엄청난 깊은 인연이에요. 다시 부부로 만날 일이 없고 안 좋은 인연을 주거나 가까운 인연을 주어서 더 큰 상처로 다가온다. 그래서 여러분 가장 큰 빚쟁이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부모 자식간이 가장 큰 빚쟁이에요. 두 번째 큰 빚쟁이가 부부지간이고 세 번째 빚쟁이가 가족 친척간이 세 번째 빚쟁이다. 그러면 가족 친척간이 빚쟁이라고 하니까 나쁘게 보지 말아야 됩니다. 여러분 또 나쁘게 볼까봐 한 말씀 드릴게요. 가족 친척으로 만나게 해서 서로 은혜롭게 그 빚을 바르게 풀으라고 인연을 준 거예요. 너희들의 모순과 문제점을 발견하고 인연을 끊을 수 없으니 긍정으로 잘 풀어서 빚을 갚으라. 남이면 끊어버리고 말잖아 인연을 딱 끊고 포기하잖아요. 그런데 가족은 쉽게 못 끊잖아. 그러니 이 가까운 인연을 주어서 전생의 빚을 갚고 그 업연을 풀게끔 도와준 것이기 때문에 이 친척으로 만난 걸 감사하게 여기고 형제로 만난 걸 감사하게 여기고 부부로 만난 걸 감사하게 여기고 부모자식으로 만난 걸 감사히 여기고 그 빚을 바르게 풀고 갚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뜻입니다. 이게 바른 것이지 너 전생에 나랑 빚쟁이니까 너 자식으로 왔구나 너 원수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자식으로 와주어서 감사하다. 바르게 빚을 갚게 해주어서 감사하다. 내가 너에게 전생에 지은 빚이 많았는데 자식의 인연으로 와주어서 감사하구나. 내가 현생에 빚을 다 갚고 가리라. 내가 너에게 봉사하고 희생하고 노력해서라도 내가 전생의 빚을 다 갚고 가리라 그리고 그 업연을 다 풀고 득 되게 살 것이다. 또 부부지간에 내가 이혼 안할 거라면 “이승에 만났으니 전생의 빚을 바르게 갚겠습니다. 바르게 풀겠습니다. 당신 사랑 안하지만 내가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라도 해야 된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 인간의 감정은요 부정으로 몰고 가면 계속 부정으로 가고 긍정으로 몰고 가면 긍정으로 가집니다. 한번 사람 밉게 보기 시작하잖아 잘하는 것도 밉게 보인다니까. 그리고 긍정으로 보면요 좀 못하는 짓도 긍정으로 보여. 여러분 한번 잘 생각해봐요. 여러분이 가족이든 친척이든 또는 시어머니이든 부정으로 보잖아 잘해주는데도 밉게 보여. 그리고 잘해주는데도 왠지 꿍꿍이속이 있는 것 같애. 그리고 정말 말을 좋게 해주는데도 이렇게 비꼬는 식으로 받아들인다니까. 그런데 정말 저 사람을 믿고 내가 좋아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요 어떤 농담을 해도 오해가 없어. 그리고 때로는 기분 나쁜 말을 해도 그럴 수 있어 이렇게 돼. 그래서 우리 생각이 엄청나게 관계를 다르게 만든다. 우리 한 생각이 우리 한 감정이 우리 긍정부정 생각이 인간관계나 친척관계나 부부관계를 긍정으로 몰고 갈 수도 있고 부정으로 몰고 갈 수도 있다. 그래서 어떤 편견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남편이 한번 실수했다고 해서 계속 부정으로 몰고 가는 건 옳지 않아요. 또 아내가 한번 실수했다고 해서 부정으로 몰고 가는 건 옳지 않다. 또 친구가 한번 실수했다고 해서 계속 편견으로 몰고 가는 건 옳지 않다는 뜻입니다. 실수도 할 수 있구나 또 가끔은 실망을 줄 수도 있구나 이렇게 받아들이고 잘하는 게 있다면 잘하는 걸 볼 줄 알아야지 그 잘하는 걸 다 망가뜨리면 안 된다.
[ 도원강의 1745강 ] 제목 : 사랑 없이 살아온 부부관계 어떤 과보가 따를까요? ★ 스승님 법문 -2 ★ 여러분 꼭 이점을 아셔야 돼요. 남편이 바르게 노력하고 잘하는데 내가 그 기운을 망가뜨리면 그 과보가 나한테 옵니다. 또 아내가 참되게 잘하는데 내가 비꼬고 나쁜 부정으로 바라보고 그 공덕을 무너뜨리면 그 마음을 무너뜨리면 그 과보가 나한테 온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좋은 건 좋게 볼 줄 알아야 돼요. 과거에 잘못했더라도 지금 노력하면 노력하는 걸 봐줄 줄 알아야 돼. 지금 잘하는 걸 긍정으로 봐줄 줄 알고 긍정으로 인정할 줄 알고 긍정으로 받아줄 때 남편도 득이 되고 나도 득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과보가 나한테 오지 않아요. 그런데 남편이 잘하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자꾸 부정을 떨면 그 과보는 반드시 본인한테 옵니다. 여러분 어떻게 올지 힌트를 줄까요. 알아차리라고 힌트를 줄 겁니다. 첫째 부인 건강으로 미션이 옵니다. 두 번째 가족들이든 자식들이든 내 마음을 아프게 해요. 세 번째 어떤 형태로든 환경이 어려워지는 일로 미션이 옵니다. 그래서 남편이 좋게 다가올 때는 좋은 걸 인정해주고 받아들이고 아내가 좋게 다가올 때는 좋은 걸 믿어주고 좋게 받아줘야 돼. 그리고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상대가 좋게 참회하고 다가올 때는 받아주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그래서 저는요 우리 회원 중에 저를 믿고 정성으로 잘하는 분이 많아요. 그런데 혹시 조금 멀어진 분이 있다하더라도 그분이 좋은 마음으로 돌아올 때까지 제가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분이 참회하고 다시 돌아온다면 언제든지 받아주어요. 다시 말씀드려서 일시적으로 멀어졌다 해서 그분을 원망하거나 탓하지 않는다. 그분이 마음을 돌려서 좋은 마음으로 돌아온다면 언제든지 마음을 열고 받아줍니다. 그게 도의 마음이기 때문에 그래야 나한테 어떤 과보도 없는 겁니다. 그리고 혹여라도 여러분이 저를 사랑하고 좋아하고 스승님으로서 좋아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변덕이 생겨서 좀 멀어지더라도 항상 그 이유와 뜻을 분명히 밝히고 좋게 좋게 예를 들어서 좀 쉰다든가 조금 멀어지는 이유를 말하면서 조금 쉬었다가 다시 오겠습니다 한다든가 충분히 대화로서 풀고 조금 쉰다든가 멀어지는 건 괜찮은데 이렇게 부정을 떨면서 나쁜 감정으로 멀어지고 전화도 안 받고 문자도 안 받고 씹어버리고 이렇게 불쾌한 태도를 보인다면 이건 매우 좋지 않는 행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문제가 생기느냐. 저한테는 어떤 책임도 오지 않아요. 그렇게 못난 행을 한 사람한테 그 모든 과보가 갑니다. 또 윗사람 스승한테 바르지 못한 행을 할 때는 그 과보가 10배로 커져요. 친구간 하고는 하늘과 땅차이야. 여러분이 꼭 그걸 아셔야 돼요. 부모님한테 잘못할 때도 10배로 과보가 커지고 스승한테 잘못할 때도 10배로 과보가 커집니다. 친구간에 좀 잘못한 건 차원이 달라 친구간에 좀 잘못한 건 과보가 잘못했어도 2배 밖에 안 따라. 그런데 부모님한테라든가 스승한테라든가 윗사람한테 한마디로 못되게 행을 하거나 바르게 행을 못하거나 어떤 불손하게 행동을 한다든가 자기감정대로 막 유감을 사게 한다든가 못된 행을 하면 이 과보는 10배로 커진다. 그래서 가까이 다가올 때도 여러분 마음이고 혹시나 내가 개인사정이 있든 어떤 사정이 있어 좀 멀어질 때도 여러분의 마음이지만 충분히 오해가 생기지 않고 감정이 생기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고 멀어져도 괜찮고 가까이와도 괜찮다. 제가 이 설명을 여러분에게 드리는 이유는 우리가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개인사정으로 조금 멀어질 때도 있고 가까워질 때도 있어요. 그런데 조금 멀어진다고 해서 이렇게 부정을 떨거나 나쁜 마음을 가지면 이것은 절대 바르지도 않지만 득 되는 일이 아니다. 그리고 내가 행을 바르게 못한 거 10배 이상으로 과보가 온다. 그래서 제가 항상 뭐라고 합니까. 여러분이 교회에 다니다 여기를 오든 절에 다니다 여기오든 그곳을 탓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그곳에서 공부 잘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왔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동안 공부 잘 시켜줘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인연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마음을 가지고 여기 와서 공부하라고 하지 절대 그곳이 잘했니 못했니 이런 소리 하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왜 절대 득 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여러분이 이런 이치를 알고 절에서 공부하다 오든 교회에서 공부하다 오든 그곳을 탓하거나 원망하는 마음을 갖지 마라. 늘 올 때는 충분히 이해시키고 마음을 풀고 좋은 마음으로 와야 된다. 그래야만이 그쪽 신장들한테 밉게 보이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우리 도원이 좋아서 오더라도 바르게 오기를 바라는 겁니다. 여러분이 이런 이치를 알고 항상 감사함으로 인연을 맺고 감사함으로 풀어야 된다. 그리고 절대 윗사람한테는 무례한 행동을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 여러분이 꼭 아셔야 돼요. 하나만 제가 시간이 없지만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자식이 좀 잘못했을 때 여러분이 자식을 야단칠 수 있지요. 그러면 하느님께서 보기에 자기자식을 잘못했다고 야단칠 때 하느님이 어떻게 봐요 정당성으로 보지요. 그런데 부모가 좀 잘못했어요. 그러면 자식은 어떻게 해야 돼 부모님한테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간하는 건 좋지만 부모님이 자기 야단치듯이 부모를 호령하면서 야단치면 하느님이 이쁘게 볼까요? 나쁘게 볼까요? 아니 호령하듯이 야단치고 아빠가 문자해도 거부하고 씹어버리고 엄마가 문자해도 다 무시해버리고 아주 못된 반응을 보여. 그러면 하느님이 이걸 이쁘게 볼까요? 설령 정당성이 있어도 이쁘게 보지 않는다. 자식의 도리를 다할 때 이쁘게 본다라는 거예요. 그건 왜 그럴까요? 위치가 다르기 때문이야. 자식은 손아랫사람이고 부모는 손윗사람이에요. 자식의 입장에서는 부모는 하늘이야. 부모는 하늘이기 때문에 부모가 설령 모자람이 있다하더라도 자식입장에서는 함부로 부모한테 욕을 해도 안 되며 함부로 들이박아도 안 되는 거예요. 부모는 열 받으면 들이박을 수도 있지만 제 얘기는 부모가 들이박는 게 잘한다는 뜻이 아니에요 오해하지 마요. 부모도 자식한테 잘해야 되지만 부모가 자식한테 좀 모자란 죄하고 자식이 부모한테 모자란 죄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라는 뜻입니다. 그건 왜 그러냐 수직관계이기 때문에 그래요. 평등 수평관계가 아니다. 부모자식간은 수직관계에요 또 스승과 제자관계도 수직관계이고 그러면 스승도 바르게 잘해야 되지만 제자는 더욱 잘해야 되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저는 스승의 입장에서 여러분을 잘 이끌어줘야 됩니다. 그래서 늘 겸손한 마음으로 부족함이 있더라도 품어주고 부족함이 있더라도 용서하고 부족함이 있더라도 다 이해해주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품고 노력합니다. 왜 그래야만이 스승다운 것이기 때문에 그러나 여러분은 여러분 다우려면 더욱더 바르게 노력하는 마음을 가질 때 하늘이 여러분에게 큰 공답을 주고 이쁘게 본다는 뜻입니다. 제가 여러분 잣대에 조금 실수를 했거나 좀 부족함이 있다고 해서 함부로 들이박으면 안 되는 거예요. “스승님 이런 건 좀 수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말하는 건 좋아요. 그러나 자기잣대에 마음에 안 든다가 막 들이박는 말을 함부로 하는 건 옳지 않는 겁니다. 역시 부모님에게도 이건 지금 저의 입장으로서 보호하는 말이 아니니까 오해로 들으면 안 돼요. 여러분 부모님한테나 윗사람한테 대할 때 늘 바르게 노력하라고 이 말을 해준 것입니다. 제가 바르게 깨우쳐주려고 말씀드린 거니까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우리 회원들은 전부 저를 좋아하기도 하고 아끼기도 하고 저를 좋아하는 마음을 제가 감사하게 여깁니다. 저 또한 여러분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이런 법문자리에 이 말씀을 잠깐 드린 건 여러분을 너무너무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에 여러분 또한 그러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자는 뜻에서 말씀을 드린 것이며 가상적인 예를 들은 것이지 여러분이 문제가 있단 뜻이 아니기 때문에 오해 없기를 바란다는 뜻입니다. 오해 없이 들어주시고 바르게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바른가르침 감사합니다
미처 깨닫지 못한 과오로 인하여
아이들의 인생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음을 참회합니다
이제라도 마음공부하여
이타덕행의 삶을 살아가며
그 공덕이 자손대대 전하여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말씀이너무올은말씀실천하고잇읍니다항상존경합니다
그렇지요~
사랑은 억지로 되는것이 아니지요~
인연에 의하여 만났을 터이니
측은지심으로 상생하다 보면
모두 다 행복하고 득되는 세상 열어지리라 믿나이다
감사합니다
깨우침의 법문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부부간이든 자식간이든 내마음에 다드는 사람들이 얼마나됄까요?
서로이해하길 바라지만 때로는 젤소중한게 가족이고
젤 만만한게 또가족이라는 점이죠
그래서 저는
온가족이 도원공부로 기본바탕을 닦으며 살아간다면 가정이 몇배로 화목할것같다는 생각을 늘~합니다
스승님 감사드립니다.
진심 가르침 명심 하겠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풀어가는
현명한 삶을 살겠습니다.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바른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전생의 업연을 바르게 풀고, 이세상 득되게 살아 가도록
가르침 주신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존경합니다.
스승님 바른 깨우침
주셔서 바른길을
열어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가르침을 잘받았습니다
어차피 이번생에 귀한
인연이 되었으니
긍정적으로 풀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모든세포를 열어서
마음공부로 삼아서
모든환경을 조화롭게
운용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덕분입니다.
공감입니다
선생님너무나조은말씀실천하며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러케좋은법문들을수있어감사드림니다
중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최고세요.
현명하신 선생님 이세요.
스승님~~
느을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열심히 깨우치고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스승님🎉
말씀 백퍼센트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주위에 보니 꼭 그런일 과보가 있더라구요
긍정 마인드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시는 紫雲 스승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스승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 🙆 😊
[ 도원강의 1745강 ]
제목 : 사랑없이 살아온 부부관계 어떤 과보가 따를까요?
질문 : 저는 남편과 서로 사랑해서 한 결혼이 아니지만 자녀가 다 성장하도록 결혼생활을 유지하며 살아왔습니다. 이렇게 부부간 애정없이 자식이 생겨서 의무적으로 살아온 부부는 현생에서 어떠한 업이 되며 내생에선 또 어떤 관계로 만나게 될까요? 또한 저의 부부가 살아가면서 어떤 노력을 해야 되는지 가르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스승님 법문 -1 ★
우리나라 전국 우리 국민 70%가 특별한 사랑없이도 아이 때문에 살고 환경 때문에 살고 조건 때문에 살고 미워도 다시 한번 살고 좋아도 다시 한번 살고 이런 부부들이 실제 한 70%가 그러합니다. 이건 현재 사는 분 기준으로 그렇다는 뜻이에요 이혼한 분을 말하는 게 아니고 현재 사는 분 기준으로 바라볼 때도 한 70%가 어떤 의무감 책임감 환경 조건 자식 이런 것 때문에 사실은 큰 사랑없이도 노력하면서 산다. 그런데 과연 이렇게 큰 사랑없이 노력해서 사는 게 맞냐라고 이제 물으셨는데 큰 사랑이 없더라도 이렇게 의무적인 마음 또 환경 때문에 조건 때문에 살더라도 내가 바르게 득 되게 산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단 이왕 살거라면 내가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는 게 좋습니다. 그러니까 특별한 사랑은 없더라도 내가 긍정적으로 노력하는 마음은 가져야 된다. 우리가 사랑하는 마음은 본능으로 나타나는 면이 있기 때문에 억지로 사랑하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 내가 남편을 억지로 사랑하고 싶다고 해서 됩니까. 내가 아내를 억지로 사랑하고 싶다고 해서 되냐고요 쉽지 않아요. 이 사랑이란 감정이 억지로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억지로 사랑하라 이렇게 말할 수는 없어요. 단 내가 어차피 이 환경속에서 이 남편하고 살아야 될 조건이라면 마음을 긍정적으로 풀어내면서 노력하는 게 맞다. 자꾸 부정을 보려고 하지 말고 부정적인 관념을 가지려 하지 말고 긍정적이고 감사한 걸 보면서 좋은 장점을 보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노력하는 게 맞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남편 모습을 보면 다 좋은 모습만 있는 게 아니에요. 단점도 있고 부족한 것도 있고 싫은 부분도 있어요. 그리고 또 긍정으로 보면 훌륭한 면도 있어요.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돈 벌고 정말 개인적인 사생활도 하고 싶은 것도 참고 정말 아내를 위해서 자식을 위해서 노력해준 부분이 많거든. 그리고 자기만 참은 줄 아는데 실은 남편도 엄청 참은 거예요. 여러분 부인 그거 알아야 돼요. 부인들은 자기만 참은 줄 알아 천만에 그렇지 않아요. 남편도 엄청 많이 참고 엄청 노력한 겁니다.
그러면 남편의 장점 감사함 좋은 점을 상기하면서 우리가 긍정적인 마음으로 풀어나가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 자꾸 불만만 끄집어내면서 그 불만으로 이렇게 자꾸 되뇌이면서 내 감정을 나쁜 쪽으로 몰고 가지 마라. 이왕이며 감사하고 이왕이면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서 노력하는 게 현명하다. 그렇게 하면 깊은 사랑이 없더라도 이 관계는 좋은 쪽으로 갑니다. 그런데 내가 늘 부정적인 마음 부정적인 잣대 사랑없다는 이유로 부정적으로 몰고 가면 결과는 나빠집니다. 그래서 내가 깊은 사랑이 없더라도 감사한 쪽으로 좋은 쪽으로 긍정적인 쪽으로 내가 생각을 하면서 노력하는 게 맞다. 우리는 그러한 마음을 갖기 위해서 마음공부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지혜를 갖기 위해서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모여서 도원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남편한테 불만이 있든 아내한테 불만이 있든 어차피 그 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할 거라면 부정적인 마음을 갖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왕이면 좋은 쪽으로 이왕이면 감사한 쪽으로 이왕이면 장점을 보는 쪽으로 노력을 해야 된다. 그래야만이 전생과보를 바르게 풀어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내가 남편한테 전생에 지은 빚이 있다면 그래야 풀어낼 수 있고 또 남편이 나한테 지은 빚이 있다면 그래야 풀어낼 수가 있다. 그리고 현생에 지은 빚이 있다하더라도 그렇게 노력하는 것이 바르게 푸는 법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남편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감정이 없다는 이유로 자꾸 부정을 떨면서 부정적으로 몰고 가고 부정적 이렇게 관념으로서 바라보고 자꾸 탓을 하면서 원망을 하면서 이렇게 사나운 마음을 쓰게 되면 전생의 업을 풀기는커녕 또 한 업을 짓는 겁니다. 그리고 후생에 안 좋게 만나요. 어떻게 만날까요? 부부로 안 만나 여러분 자식으로 오던지 남편이 왜 꼼짝 못하게끔 여러분 자식으로 오던지 아니면 형제로 오던지 가까운 친척으로 오던지 해서 괴롭힙니다. 또는 큰 상처를 주고 크게 아픔을 주면 원수로 만나서 빚을 갚게 하거나 다시 부부로 만나게 안 한다. 다시 부부로 만난다는 건 엄청난 깊은 인연이에요. 다시 부부로 만날 일이 없고 안 좋은 인연을 주거나 가까운 인연을 주어서 더 큰 상처로 다가온다. 그래서 여러분 가장 큰 빚쟁이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부모 자식간이 가장 큰 빚쟁이에요. 두 번째 큰 빚쟁이가 부부지간이고 세 번째 빚쟁이가 가족 친척간이 세 번째 빚쟁이다.
그러면 가족 친척간이 빚쟁이라고 하니까 나쁘게 보지 말아야 됩니다. 여러분 또 나쁘게 볼까봐 한 말씀 드릴게요. 가족 친척으로 만나게 해서 서로 은혜롭게 그 빚을 바르게 풀으라고 인연을 준 거예요. 너희들의 모순과 문제점을 발견하고 인연을 끊을 수 없으니 긍정으로 잘 풀어서 빚을 갚으라. 남이면 끊어버리고 말잖아 인연을 딱 끊고 포기하잖아요. 그런데 가족은 쉽게 못 끊잖아. 그러니 이 가까운 인연을 주어서 전생의 빚을 갚고 그 업연을 풀게끔 도와준 것이기 때문에 이 친척으로 만난 걸 감사하게 여기고 형제로 만난 걸 감사하게 여기고 부부로 만난 걸 감사하게 여기고 부모자식으로 만난 걸 감사히 여기고 그 빚을 바르게 풀고 갚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뜻입니다. 이게 바른 것이지 너 전생에 나랑 빚쟁이니까 너 자식으로 왔구나 너 원수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자식으로 와주어서 감사하다. 바르게 빚을 갚게 해주어서 감사하다. 내가 너에게 전생에 지은 빚이 많았는데 자식의 인연으로 와주어서 감사하구나. 내가 현생에 빚을 다 갚고 가리라. 내가 너에게 봉사하고 희생하고 노력해서라도 내가 전생의 빚을 다 갚고 가리라 그리고 그 업연을 다 풀고 득 되게 살 것이다. 또 부부지간에 내가 이혼 안할 거라면 “이승에 만났으니 전생의 빚을 바르게 갚겠습니다. 바르게 풀겠습니다. 당신 사랑 안하지만 내가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라도 해야 된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 인간의 감정은요 부정으로 몰고 가면 계속 부정으로 가고 긍정으로 몰고 가면 긍정으로 가집니다. 한번 사람 밉게 보기 시작하잖아 잘하는 것도 밉게 보인다니까. 그리고 긍정으로 보면요 좀 못하는 짓도 긍정으로 보여. 여러분 한번 잘 생각해봐요. 여러분이 가족이든 친척이든 또는 시어머니이든 부정으로 보잖아 잘해주는데도 밉게 보여. 그리고 잘해주는데도 왠지 꿍꿍이속이 있는 것 같애. 그리고 정말 말을 좋게 해주는데도 이렇게 비꼬는 식으로 받아들인다니까. 그런데 정말 저 사람을 믿고 내가 좋아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요 어떤 농담을 해도 오해가 없어. 그리고 때로는 기분 나쁜 말을 해도 그럴 수 있어 이렇게 돼. 그래서 우리 생각이 엄청나게 관계를 다르게 만든다. 우리 한 생각이 우리 한 감정이 우리 긍정부정 생각이 인간관계나 친척관계나 부부관계를 긍정으로 몰고 갈 수도 있고 부정으로 몰고 갈 수도 있다. 그래서 어떤 편견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남편이 한번 실수했다고 해서 계속 부정으로 몰고 가는 건 옳지 않아요. 또 아내가 한번 실수했다고 해서 부정으로 몰고 가는 건 옳지 않다. 또 친구가 한번 실수했다고 해서 계속 편견으로 몰고 가는 건 옳지 않다는 뜻입니다. 실수도 할 수 있구나 또 가끔은 실망을 줄 수도 있구나 이렇게 받아들이고 잘하는 게 있다면 잘하는 걸 볼 줄 알아야지 그 잘하는 걸 다 망가뜨리면 안 된다.
[ 도원강의 1745강 ]
제목 : 사랑 없이 살아온 부부관계 어떤 과보가 따를까요?
★ 스승님 법문 -2 ★
여러분 꼭 이점을 아셔야 돼요. 남편이 바르게 노력하고 잘하는데 내가 그 기운을 망가뜨리면 그 과보가 나한테 옵니다. 또 아내가 참되게 잘하는데 내가 비꼬고 나쁜 부정으로 바라보고 그 공덕을 무너뜨리면 그 마음을 무너뜨리면 그 과보가 나한테 온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좋은 건 좋게 볼 줄 알아야 돼요. 과거에 잘못했더라도 지금 노력하면 노력하는 걸 봐줄 줄 알아야 돼. 지금 잘하는 걸 긍정으로 봐줄 줄 알고 긍정으로 인정할 줄 알고 긍정으로 받아줄 때 남편도 득이 되고 나도 득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과보가 나한테 오지 않아요. 그런데 남편이 잘하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자꾸 부정을 떨면 그 과보는 반드시 본인한테 옵니다. 여러분 어떻게 올지 힌트를 줄까요. 알아차리라고 힌트를 줄 겁니다. 첫째 부인 건강으로 미션이 옵니다. 두 번째 가족들이든 자식들이든 내 마음을 아프게 해요. 세 번째 어떤 형태로든 환경이 어려워지는 일로 미션이 옵니다. 그래서 남편이 좋게 다가올 때는 좋은 걸 인정해주고 받아들이고 아내가 좋게 다가올 때는 좋은 걸 믿어주고 좋게 받아줘야 돼. 그리고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상대가 좋게 참회하고 다가올 때는 받아주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그래서 저는요 우리 회원 중에 저를 믿고 정성으로 잘하는 분이 많아요. 그런데 혹시 조금 멀어진 분이 있다하더라도 그분이 좋은 마음으로 돌아올 때까지 제가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분이 참회하고 다시 돌아온다면 언제든지 받아주어요. 다시 말씀드려서 일시적으로 멀어졌다 해서 그분을 원망하거나 탓하지 않는다. 그분이 마음을 돌려서 좋은 마음으로 돌아온다면 언제든지 마음을 열고 받아줍니다. 그게 도의 마음이기 때문에 그래야 나한테 어떤 과보도 없는 겁니다. 그리고 혹여라도 여러분이 저를 사랑하고 좋아하고 스승님으로서 좋아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변덕이 생겨서 좀 멀어지더라도 항상 그 이유와 뜻을 분명히 밝히고 좋게 좋게 예를 들어서 좀 쉰다든가 조금 멀어지는 이유를 말하면서 조금 쉬었다가 다시 오겠습니다 한다든가 충분히 대화로서 풀고 조금 쉰다든가 멀어지는 건 괜찮은데 이렇게 부정을 떨면서 나쁜 감정으로 멀어지고 전화도 안 받고 문자도 안 받고 씹어버리고 이렇게 불쾌한 태도를 보인다면 이건 매우 좋지 않는 행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문제가 생기느냐. 저한테는 어떤 책임도 오지 않아요. 그렇게 못난 행을 한 사람한테 그 모든 과보가 갑니다. 또 윗사람 스승한테 바르지 못한 행을 할 때는 그 과보가 10배로 커져요. 친구간 하고는 하늘과 땅차이야. 여러분이 꼭 그걸 아셔야 돼요. 부모님한테 잘못할 때도 10배로 과보가 커지고 스승한테 잘못할 때도 10배로 과보가 커집니다. 친구간에 좀 잘못한 건 차원이 달라 친구간에 좀 잘못한 건 과보가 잘못했어도 2배 밖에 안 따라. 그런데 부모님한테라든가 스승한테라든가 윗사람한테 한마디로 못되게 행을 하거나 바르게 행을 못하거나 어떤 불손하게 행동을 한다든가 자기감정대로 막 유감을 사게 한다든가 못된 행을 하면 이 과보는 10배로 커진다. 그래서 가까이 다가올 때도 여러분 마음이고 혹시나 내가 개인사정이 있든 어떤 사정이 있어 좀 멀어질 때도 여러분의 마음이지만 충분히 오해가 생기지 않고 감정이 생기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고 멀어져도 괜찮고 가까이와도 괜찮다.
제가 이 설명을 여러분에게 드리는 이유는 우리가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개인사정으로 조금 멀어질 때도 있고 가까워질 때도 있어요. 그런데 조금 멀어진다고 해서 이렇게 부정을 떨거나 나쁜 마음을 가지면 이것은 절대 바르지도 않지만 득 되는 일이 아니다. 그리고 내가 행을 바르게 못한 거 10배 이상으로 과보가 온다. 그래서 제가 항상 뭐라고 합니까. 여러분이 교회에 다니다 여기를 오든 절에 다니다 여기오든 그곳을 탓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그곳에서 공부 잘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왔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동안 공부 잘 시켜줘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인연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마음을 가지고 여기 와서 공부하라고 하지 절대 그곳이 잘했니 못했니 이런 소리 하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왜 절대 득 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여러분이 이런 이치를 알고 절에서 공부하다 오든 교회에서 공부하다 오든 그곳을 탓하거나 원망하는 마음을 갖지 마라. 늘 올 때는 충분히 이해시키고 마음을 풀고 좋은 마음으로 와야 된다. 그래야만이 그쪽 신장들한테 밉게 보이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우리 도원이 좋아서 오더라도 바르게 오기를 바라는 겁니다. 여러분이 이런 이치를 알고 항상 감사함으로 인연을 맺고 감사함으로 풀어야 된다.
그리고 절대 윗사람한테는 무례한 행동을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 여러분이 꼭 아셔야 돼요. 하나만 제가 시간이 없지만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자식이 좀 잘못했을 때 여러분이 자식을 야단칠 수 있지요. 그러면 하느님께서 보기에 자기자식을 잘못했다고 야단칠 때 하느님이 어떻게 봐요 정당성으로 보지요. 그런데 부모가 좀 잘못했어요. 그러면 자식은 어떻게 해야 돼 부모님한테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간하는 건 좋지만 부모님이 자기 야단치듯이 부모를 호령하면서 야단치면 하느님이 이쁘게 볼까요? 나쁘게 볼까요? 아니 호령하듯이 야단치고 아빠가 문자해도 거부하고 씹어버리고 엄마가 문자해도 다 무시해버리고 아주 못된 반응을 보여. 그러면 하느님이 이걸 이쁘게 볼까요? 설령 정당성이 있어도 이쁘게 보지 않는다. 자식의 도리를 다할 때 이쁘게 본다라는 거예요.
그건 왜 그럴까요? 위치가 다르기 때문이야. 자식은 손아랫사람이고 부모는 손윗사람이에요. 자식의 입장에서는 부모는 하늘이야. 부모는 하늘이기 때문에 부모가 설령 모자람이 있다하더라도 자식입장에서는 함부로 부모한테 욕을 해도 안 되며 함부로 들이박아도 안 되는 거예요. 부모는 열 받으면 들이박을 수도 있지만 제 얘기는 부모가 들이박는 게 잘한다는 뜻이 아니에요 오해하지 마요. 부모도 자식한테 잘해야 되지만 부모가 자식한테 좀 모자란 죄하고 자식이 부모한테 모자란 죄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라는 뜻입니다. 그건 왜 그러냐 수직관계이기 때문에 그래요. 평등 수평관계가 아니다. 부모자식간은 수직관계에요 또 스승과 제자관계도 수직관계이고 그러면 스승도 바르게 잘해야 되지만 제자는 더욱 잘해야 되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저는 스승의 입장에서 여러분을 잘 이끌어줘야 됩니다. 그래서 늘 겸손한 마음으로 부족함이 있더라도 품어주고 부족함이 있더라도 용서하고 부족함이 있더라도 다 이해해주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품고 노력합니다. 왜 그래야만이 스승다운 것이기 때문에 그러나 여러분은 여러분 다우려면 더욱더 바르게 노력하는 마음을 가질 때 하늘이 여러분에게 큰 공답을 주고 이쁘게 본다는 뜻입니다.
제가 여러분 잣대에 조금 실수를 했거나 좀 부족함이 있다고 해서 함부로 들이박으면 안 되는 거예요. “스승님 이런 건 좀 수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말하는 건 좋아요. 그러나 자기잣대에 마음에 안 든다가 막 들이박는 말을 함부로 하는 건 옳지 않는 겁니다. 역시 부모님에게도 이건 지금 저의 입장으로서 보호하는 말이 아니니까 오해로 들으면 안 돼요. 여러분 부모님한테나 윗사람한테 대할 때 늘 바르게 노력하라고 이 말을 해준 것입니다. 제가 바르게 깨우쳐주려고 말씀드린 거니까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우리 회원들은 전부 저를 좋아하기도 하고 아끼기도 하고 저를 좋아하는 마음을 제가 감사하게 여깁니다. 저 또한 여러분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이런 법문자리에 이 말씀을 잠깐 드린 건 여러분을 너무너무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에 여러분 또한 그러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자는 뜻에서 말씀을 드린 것이며 가상적인 예를 들은 것이지 여러분이 문제가 있단 뜻이 아니기 때문에 오해 없기를 바란다는 뜻입니다. 오해 없이 들어주시고 바르게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운선생님께 자녀들 3명 다 작명했는데 지금까지 잘 지내고있습니다.
선생님 예전처럼 개인적인 상담을 할수있나요?
부모가 자식한테 좀 잘못한 정도가 아니라. 그 자식의 인생 전체를 망치는 짓거리를 했다면? 인생을 '통채로' 망쳤다면?
사랑없이 결혼이 되나요?그래도 조금이라도 호감이 있으니 결혼할수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