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수도원 너무 쉽게 깨버림 ㅋㅋ 처음 끌려갔을때 수도원 생활 알려주는 얘한테 사실 여기온 이유 그거고 뭐 하고있다 다 알고 왔어 너가 도적중 한명이지 했다가 그래 사실 나야 이러면서 범인 바로 알아버리고 락픽으로 식당뒤에 문 따고 뒷문으로 나가서 장비도 다 챙겨버림 ㅋㅋ그래서 수도원 클리어 하는데 1시간도 안 걸려버림 아쉬워서 셰이비어 먹고 다시 처음부터함 ㅋㅋ
@@범이-e2z 근데 수도원이 진짜 어쩌면 제일 길고 어쩌면 제일 짧은 퀘임 ㅋㅋㅋ그거 처음 들갈때 길 수도원 알려주는 얘 한테 추궁하고 ㅈㄴ 뭐라 하면 그세끼가 어케 알았냐고 맞짱깜 근데 주먹이랑 이기기 ㅈㄴ 쉬운 걔 죽이면 이제 탈출만 하면 됨 탈출도 그냥 그 기도 하는데 뒤에 락픽 챙기고 쉬는시간이나 밤에 식당 뒷문이나 아니면 기도 하는데 문 따거나 책방 문 따면 나갈수 있음 난 할짓 없어서 추궁 존나 하다가 이지랄로 깨버림 그래서 세이브 하고 걍 다시 첨부터 함 ㅋㅋㅋ;;;
인종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에 꿋꿋하게 역사대로 한다고 했던 스튜디오인데, 하도 그 놈들한테 욕 먹어서인지 살짝 눈치 보는 느낌이네요. 구텐베르크가 살던 마인츠 같은 곳은 뭐 여러 민족이 있긴 했겠지만, 대부분 유럽의 민족일 것 같은데...물론 15세기라면 중간에 포르투갈이 세우타를 점령하고, 콜럼부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달하고, 바스코 다 가마가 인도에 가긴 했으니 슬슬 여러 인종이 유럽에 유입되기 시작한 시대라고 보긴 하지만요.
@@HRTMLIKER 그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면 , 그런 사람들에게, "님 조상도 니거레즈비행기전투헬기무지개게이외계인블랙핑크핑크갸루야쿠자마피아일진메스가키인데남성기여성기도없는곶아인데곶아가아니라고주장하는사람인데사람이아닌비건도아닌치킨헤드매국노 셨다는거네요! 와! 정말 역겹게 부럽겠다!" 라고 박아버리기 쌉가능 ㅋㅋ 추가로 나라판놈으로 탈룰라 시전해버리기 ㅋㅋ
@@클라크-z9f 결국 풀 플레이트 아머의 기동성 취약한 문제와 착용자의 상태 문제 때문에 결국 역사의 한 장으로 기록 되었죠 이후 부턴 가벼운 가죽 의상 또는 섬유 제질의 단단한 제복.군복들이 만들어지면서 더이상 칼.방패를 사용하는 병사들.장교들이 없어졌죠 그래도 커틀라스.단검 같은 무기들은 기본적으로 장교들은 차고 다녔다고 하죠 이유야 뻔하죠 권위적 상징 우와함 뭐 그런 사치 같은 느낌이랄까요...
킹덤컴 1의 배경은 1409년...작중에서 다루리라 했던 후스전쟁 1419년이니까...주인공이 기사가 된 후 좀 나이가 먹은 뒤에 사건이 서서히 나타나나겠군요 후스전쟁에서는 얀 지슈카란 사람이 고안해서, 카트를 몰고 다니면서 그 안에서 핸드캐논과 석궁을 쏴대는 그시절 인력장갑차(?) 전술이 등장했던 때였습니다. 거기까지 구현되어 (물론 2보다 3에서 나올법하지만) 플레이어가 후스파에서 싸우는 선택지에서 그걸 눈앞에서 본다면, 역덕들의 행복회로는 하얗게 태워질듯 싶습니다.
킹덤컴! 킹덤컴! 킹덤컴! 헨리가 우릴 보러 왔구나! Jesus Chirst be praised! 흠 배가 고픈걸? 킹덤컴! 킹덤컴! 킹덤컴! 헨리가 우릴 보러 왔구나! Jesus Chirst be praised! 흠 배가 고픈걸? 킹덤컴! 킹덤컴! 킹덤컴! 헨리가 우릴 보러 왔구나! Jesus Chirst be praised! 흠 배가 고픈걸?
성안에 있으면 마치 중세성에 들어온것같고 산속에 들어가 있으면 실제 산속에 있는것 같고 논밭근처를 달리면 진짜 소똥 말똥 냄새 나는것 처럼 진짜 현실적인 게임. 전투익숙해지는게 좀 어려워서 그렇지. 그것만 극복하면 내가 지금까지 한게임 타이틀 중 거의 1~2위를 다툴정도로 가장 재밌게 한 게임 ㅎㅎ 2가 나온다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제작자들이 이 게임으로 추구하는바가 역사적 배경을 하드코어하게 다루는 시뮬레이션에 가까운 rpg라 악당들이 점거한 공간에 쳐들어가 적을 썰고 베고, 비밀장치를 풀고, 함정을 해체하는 공간이나 기믹으로써의 그런 던전은 안나올듯 싶습니다. 던전이라고 나온답시고, 진짜로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범죄자들을 수감하고, 적대자들을 가두었던 단순한 복도, 철창, 지푸라기가 있던 그런 성밑 지하감옥 시설이 나오겠죠. 후스전쟁을 다룬다고 했으니, 중소규모 회전이나 길가다 만나는 정찰병들과의 우발적 싸움정도가 나올지도? 그게 rpg냐 비난할수도 있는데, TRPG중에서는 원시인이 되어서 플레이어 전원이 문장을 구사할수 없고 의성어로만 의사소통해서 뗀석기로 발전하여 노는 '역할놀이'(롤 플레잉 게임)가 있습니다. 이것도 RPG죠. 요컨데 이 우물에서는 숭늉을 찾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위력은 확실했죠. 킹덤컴 1의 주인공이 한 중년쯤 됬을 즈음이면 후스전쟁시기인데, 그때 얀 지슈카란 사람이 잘만 써먹었습니다. 그걸로 진짜로 농민들로 구성된 군대로 기사들을 이겨먹었단 겁니다. 그 이전까지는 아무리 돈 많은 자유도시민들이 빵빵하게 시민들을 무장시켜도 칼밥먹은 기사나 용병들의 냉병기 다루는 솜씨를 못이겨먹었거든요.
킹덤컴 배경이 동유럽이라고는 해도 신롬의 구성원으로 사실상 폴란드나 헝가리보다도 서유럽 쪽에 가까운 보헤미아 지방이고, 보헤미아 지방은 역사적으로 신롬에서 가장 번화하고 부유한 지역이었죠. 아시아계 민족들과 접하려면 리투아니아나 루스계 국가들 같은 동유럽의 최변방 쪽으로 가야죠.
15세기중반에 화승총이 나오기는 해요 단 우리가 생각하는 총의 모습을 가진 화승총이 아니라 철파이프를 나무막대기로 감싸고 불을 붙여서 쏘는 쇠구슬을 화약으로 날리는 막대기에 가까운 핸드캐논입니다 조준도 사실상 발사 방향을 지정하는 정도고 화력도 약해서 조금 사거리긴 창정도의 위력입니다
보헤미아를 동유럽의 변방, 낙후된 지역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사실상 보헤미아는 지리적으로 생각보다 동쪽 변방 지역이 아니었습니다. 바이에른 지방 바로 옆, 오스트리아 바로 위에 위치한 게 보헤미아죠. 선거권을 가진 선제후국이자, 오랜 기간 신롬의 중심지로 가장 번화했던 지역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전투를 좀 하고 싶었는데 검 다루기가 너무 힘들어서 몇시간 연습해보다가 깝깝해져서 때려쳤던 기억이 나네. 말타는걸 별 설명 없이 탈출퀘 랑 동시에 시작하게 해놓아서 그 부분만 한 서른번 반복했던 기억도 나고.. 활쏘기 연습겸 해서 토끼 사냥 해놓은거 썩어가는거 보고 난감했지. 여러모로 나한텐 별로 안맞는 게임이었어.
프라하가 안나오는 건 역시 아쉽네요… 시 의회 의원들을 창문 밖으로 던져버리는 건 3편에서 기대해 봅니다😢
의원 멀리 던지기 대회는 프라하의 유서 깊은 스포츠입니다
프라하하하!
ㅋㅋㅋㅋ 한 번 일어나고 만게 아니긴 하죠ㅋㅋㅋㅋ
킹덤컴의 매력은 진짜 리얼리티지. 해와 별의 위치를 보고 동서남북을 찾고. 숲 안에서는 나무와 바위를 눈에 익히거나 길 잃으면 물소리 쫓아가서 개울 따라 마을 찾고. 시리즈의 후속작이 기대되지만 이런 부분이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음.
지도에 현 위치를 표시 안 해 주는 모드가 유행했죠
그거 하드코어인가 그거하면 걍 안보이지 않음? 그래서 난 맵 그냥깡으로 외우고 ㄹㅇ모르겠을땐 물길따라 내려갔는데 ㅋㅋㅋ@@o_0...
이제 1보다 더 디테일해져서 전날 npc 옷이나 무기 뺏어버리면 다음날 잃은 채로 나온다고 함, 정해진 시간에만 근무하고 귀가하는 것도 그렇고 겁나 기대됨
@@FCB12-z6o 하드코어는 안보임
진짜 역대 가장 과소평가된 게임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플레이 하는 내내 역대급 경험을 선사해준 게임이었네요.
오 그럼 적어도 흑인레즈비언비건여왕같은건 안나온단거네
이게 옳다
무슨 아파트 이름 같다 ㅋㅋㅋ
@@sinabro94아파트이름은 또 그건 그거대로 곱창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왜 흑인레즈비언비건여왕이 여기서 언급되는 이유가 궁금하신 분은 캘리포니아가 가상의 흑인레즈비언비건여왕인 Calafia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역사적 사실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zirize헐 진짜요?😮
인터뷰어 질문 졸라 어이없네ㅋㅋ
1편은 체코 깡시골에서 벌어지는 얘긴데
뭔 유색인종이 결핍된게 문제란 얘기를 해??
서양에서 게임쪽 투자의 큰손인 마소가 다양성에 대한 가이드라인 못 박아 놨으니 눈치 보는 거죠 사실 배경이 동유럽인지라 집시나 몽골, 우랄계통 북방동양인은 현실적으로도 가능합니다.
@@김성호-n1e7w 흑인이 불가능한게 펙트, 걍 역사학적으로 실존한 동양계만 넣고 쌩까도 됨
@@김성호-n1e7w 문제는 '그들'이 원하는 건 집시와 몽골인이 아니라 흑인 기사와 히스패닉 여자 영주라는 점...
게임 불감증을 완전히 치료해 준 게임인데 와~ 드디어 오는구나. 뚝배기 깨는 시간이 오는구나. 최적화만 정말 멋있게 나왔으면 좋겠다.
이거 1 해보려고하는데 최적화 많이 심한가요..?
@@나쿠마데마토우 1060 쓰는데 딱히 거슬린적은 없었음
물론 그래픽 설정은 좀 낮췄지만 나름 꽤 할 만 했음
@@나쿠마데마토우 5600g로 돌렸는데 할만했음, 프레임은 40~60정도 나온듯
1탄의 수도원 퀘스트가 기억이 남네요. 또한 1탄 자물쇠 시스템은 패드기준으로 폴아웃3이후 고착화된 시스템에서 가장 혁신적인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그 막 버ㅓㅂㅂ버벅법버버거벅 해서 클립 몇개 부숴먹은게 아직도기억나네요
난 수도원 너무 쉽게 깨버림 ㅋㅋ 처음 끌려갔을때 수도원 생활 알려주는 얘한테 사실 여기온 이유 그거고 뭐 하고있다 다 알고 왔어 너가 도적중 한명이지 했다가 그래 사실 나야 이러면서 범인 바로 알아버리고 락픽으로 식당뒤에 문 따고 뒷문으로 나가서 장비도 다 챙겨버림 ㅋㅋ그래서 수도원 클리어 하는데 1시간도 안 걸려버림 아쉬워서 셰이비어 먹고 다시 처음부터함 ㅋㅋ
수도원 겨우겨우 깨고 개빡쳐서 미션끝내고 수도원 침입해서 대가리 다 깨고 튐
@@범이-e2z 근데 수도원이 진짜 어쩌면 제일 길고 어쩌면 제일 짧은 퀘임 ㅋㅋㅋ그거 처음 들갈때 길 수도원 알려주는 얘 한테 추궁하고 ㅈㄴ 뭐라 하면 그세끼가 어케 알았냐고 맞짱깜 근데 주먹이랑 이기기 ㅈㄴ 쉬운 걔 죽이면 이제 탈출만 하면 됨 탈출도 그냥 그 기도 하는데 뒤에 락픽 챙기고 쉬는시간이나 밤에 식당 뒷문이나 아니면 기도 하는데 문 따거나 책방 문 따면 나갈수 있음 난 할짓 없어서 추궁 존나 하다가 이지랄로 깨버림 그래서 세이브 하고 걍 다시 첨부터 함 ㅋㅋㅋ;;;
쫓겨나도 될텐데 아마
인종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에 꿋꿋하게 역사대로 한다고 했던 스튜디오인데, 하도 그 놈들한테 욕 먹어서인지 살짝 눈치 보는 느낌이네요. 구텐베르크가 살던 마인츠 같은 곳은 뭐 여러 민족이 있긴 했겠지만, 대부분 유럽의 민족일 것 같은데...물론 15세기라면 중간에 포르투갈이 세우타를 점령하고, 콜럼부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달하고, 바스코 다 가마가 인도에 가긴 했으니 슬슬 여러 인종이 유럽에 유입되기 시작한 시대라고 보긴 하지만요.
여러 인종이라고는 해도 기사직급 달고있는 상류층에 적어도 흑인이나 동양인은 없었죠. 근데 이거 그대로 고증하면 또 뭐 차별이니 뭐니 해댈테고 ㅋㅋㅋ
이게 근데 농담인줄알았는데 서양권에 PC발언이 여전히 강한가 보더라구요
레딧이나 유튜브 댓글이 우리나라처럼 비웃는 느낌이 아니라
살짝 하...얘네 또 발광이네 하면서 살짝 자조적인 느낌도 나는게...
@@HRTMLIKER 그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면 , 그런 사람들에게,
"님 조상도 니거레즈비행기전투헬기무지개게이외계인블랙핑크핑크갸루야쿠자마피아일진메스가키인데남성기여성기도없는곶아인데곶아가아니라고주장하는사람인데사람이아닌비건도아닌치킨헤드매국노 셨다는거네요! 와! 정말 역겹게 부럽겠다!"
라고 박아버리기 쌉가능 ㅋㅋ 추가로 나라판놈으로 탈룰라 시전해버리기 ㅋㅋ
역시 못배워 쳐먹은 새끼들이 또 개 ㅈㄹ하는구나...
@@JAKE-ty4ct우리나라도 국회의원들 포기한것처럼 서양도 비슷한거 아닐까요?
보헤미아에서도 깡시골이면 차라리 훈, 몽골 영향으로 혼혈이 많았던 동유럽 정세를 생각했을때 동양인종이 나오는게 흑종탈레반보다는 개연성이 있을듯.
중동쪽에 사막 유목민이랑 몽골족 황하문명 쪽의 동양인이라면 나오고도 충분할듯 ㅇㅇ 나중일이긴 하지만 몽골족의 침략으로 동양 유전자가 혼입되기도 했으니
15세기 면 총기무기 가나와도 기사집단의 몰락이 일어나기 200년도 전이네
기사계급은 몰락했어도 기병은 잘만 쓰였다나 뭐라나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 나폴레옹 시절에도 기병을 이용한 망치와 모루 잘만 쓰여짐 특히 포병 제거용으로
전쟁 메타가 변하는게 수십년만에 바뀔수 있는 현대보단, 200년이면 아직 활동할만하죠.
총이 위력적이긴 했지만, 방아쇠도 없이 불붙은 심지를 가져다 대어서 발사하는 명중률이 묘한물건이라 좀 성가진 창병처럼 운용해야했던것처럼요.
초기 핸드캐논이나 머스켓이 위협적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갑옷을 무조건 뚫는건 아니였지라.. 기사가 몰락한후의 퀴레시어들의 퀴레이스 아머만 봐도 총알 막아낸 흔적 많이 남아있으니까유
@@클라크-z9f 결국 풀 플레이트 아머의 기동성 취약한 문제와 착용자의 상태 문제 때문에 결국 역사의 한 장으로 기록 되었죠 이후 부턴 가벼운 가죽 의상 또는 섬유 제질의 단단한 제복.군복들이 만들어지면서 더이상 칼.방패를 사용하는 병사들.장교들이 없어졌죠 그래도 커틀라스.단검 같은 무기들은 기본적으로 장교들은 차고 다녔다고 하죠 이유야 뻔하죠 권위적 상징 우와함 뭐 그런 사치 같은 느낌이랄까요...
사놓고 안한 게임이 벌써2가 나온다니..
ㅋㅋㅋㅋㅋㅋ
나도
풀프라이스로 dlc까지 다 샀음. ㅋㅋㅋ
안 한 뇌 삽니다ㅋㅋ
나만그런게 아니었군😂
저한테 뇌를 팔아주세요
1:37 킹덤컴 1편은 배경이 1406년입니다. 총이 안나오는게 맞습니다.
킹덤컴 특유의 고증과 그지같을 정도로 현실적인 조작을 생각하면 총이 나와도 어떤 느낌일지 이미 알 것 같네요 ㅋㅋㅋ...
킹덤컴1 에서 쿠만족 털어먹고 다녔는데 무지 기대되네
몰입감은 어느 게임과도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좋았는데 기대되네요
중세뽕 게임 원탑 다른 게임 화술은 도구일 뿐이지만 킹컴딜은 직집 게임이 플레이에게 화술이 어떤건지 보여주고 기르쳐줬죠
킹덤컴 1의 배경은 1409년...작중에서 다루리라 했던 후스전쟁 1419년이니까...주인공이 기사가 된 후 좀 나이가 먹은 뒤에 사건이 서서히 나타나나겠군요
후스전쟁에서는 얀 지슈카란 사람이 고안해서, 카트를 몰고 다니면서 그 안에서 핸드캐논과 석궁을 쏴대는 그시절 인력장갑차(?) 전술이 등장했던 때였습니다.
거기까지 구현되어 (물론 2보다 3에서 나올법하지만) 플레이어가 후스파에서 싸우는 선택지에서 그걸 눈앞에서 본다면, 역덕들의 행복회로는 하얗게 태워질듯 싶습니다.
후스파 이건 못참지
1편 배경 1402년임
킹덤컴! 킹덤컴! 킹덤컴! 헨리가 우릴 보러 왔구나! Jesus Chirst be praised! 흠 배가 고픈걸? 킹덤컴! 킹덤컴! 킹덤컴! 헨리가 우릴 보러 왔구나! Jesus Chirst be praised! 흠 배가 고픈걸? 킹덤컴! 킹덤컴! 킹덤컴! 헨리가 우릴 보러 왔구나! Jesus Chirst be praised! 흠 배가 고픈걸?
ㅋㅋㅋ 수도승이랑 술마실때 존나 웃겼는데 아 기대된다
성안에 있으면 마치 중세성에 들어온것같고 산속에 들어가 있으면 실제 산속에 있는것 같고 논밭근처를 달리면 진짜 소똥 말똥 냄새 나는것 처럼 진짜 현실적인 게임. 전투익숙해지는게 좀 어려워서 그렇지. 그것만 극복하면 내가 지금까지 한게임 타이틀 중 거의 1~2위를 다툴정도로 가장 재밌게 한 게임 ㅎㅎ 2가 나온다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그 당시 유색인종이면 뭐 학대받는 모습을 보고싶은건가? ㅎㅎ
인종이 아니라 민족이라는 것보니 주변국의 민족 마자르{헝가리}인, 슬라브, 유대인, 서유럽인 등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인종으로 가면 집시나 북방동양계 유목민 정도면 충분히 설득력 있기는 합니다.
@@김성호-n1e7w 기사 원문에는 민족이 아니라 컬러에 대해 물어봅니다. ign은 특히 다인종이 나오면 점수를 후하게 주는곳 이라 다르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중세 보헤미아에서 무슨 유색인종이야. 그땐 미국도 없었다고. 뭐 동양인 영주라도 넣으면 한중일에서 PC하다고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는건가?
민족이라고만 언급 되는것 보니 슬라브, 헝가리, 유대인, 서유럽인등의 신규 등장을 예고하는 것 같고 인종 언급은 없었으니 흑인이 갑툭튀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른 인종 등장해도 동유럽이니 북방동양계 얼굴의 유목민 용병정도면 설득력 있을 것 같네요
@@김성호-n1e7w 십쌔끼들 좆나 웃김, 이제 역사, 핍진성, 실존하는 인몰 외모 인종 그대로 쓰겠다고 해도, 상황 파악 못하고 짖어대는거 역대급 비호감이라 비웃기 좋지
차라리 헨리는 귀족이 됐으니 주인공을 헨리같은 일반시민에서 기사로 성장해나가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새로운 인물을 그려서
전작 주인공인 헨리를 돕는 스토리로 나가도 좋았을텐데..
그렇다기엔 킹덤컴 1 엔딩이 너무 "우리의 모험은 이제 시작이다!" 느낌임
미친 크리스티앙 형님 나오는 30년 전쟁으로 가보자!!!
200년 후. ..
킹덤컴 3이 나온다면 그쯤에 나올만한 큰 전쟁은 후스 전쟁
킹덤컴 팬으로서
세이비어 슈냅스를 제외한
그 시대에 없던 일체의 것이 게임에 나오는걸 반대한다
그게 이 게임의 매력이다
진짜 게임 역사에 기록될 명작 중 하나였던 킹덤컴... 75%할인 추천픽으로 이게 뭐지? 하고 사서 해봤다가 깜짝 놀랐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제발 출시때 한글화 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킹덤컴1은 대화 내용이 많아서 한글화 없이 나오면 게임에 몰입하기가 힘들었는데, 제발 이번에도 유저 한글화를 기다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흑흑 기다렸는데 드디어 2탄이
1편 하다가 말았는데 다시 해봐야겠네요
후반 돌입부분에서 멀미나기 + 세이브 날려먹기로 접은 기억이 -_- 다시 할수 있을까
역시 진중한 게임사는 마케팅도 남다르게 하네요
IGN 이사람들은 어째 좀 큰 게임 나온다하면 맨날 인종을 걸고 넘어지는거죠?
거르면 됩니다.
ㅂㅅpc충이어서요
그게 킹덤 컴 1편 나왔을 때도 ㅈㄹ 했었음. 제작자는 역사 고증에 충실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라 답했고요. 그 때 논란이 있던 것을 알면서 발매 전부터 태클 거는 기자의 졸렬함이 느껴지네요.
거긴 병신밖에 없어서 그래요.
근데 그 시절 시골에 유색인종이 있는게 더 신기한 일 아닐까요?
지금도 미국 중부에는 유색인종이 없는 백인마을이 많은데…
이번엔 1편 출시초에 있던 최적화나 버그 같은건 줄어들었겠죠? 올만에 1편 다시 해봐야겠네여.
3인칭 되면 좋을텐겠네요
내 룩을 못보는게 너무 아쉽고
하다보면 멀미가 ㅠㅠ
전작은 필드에 적이 너무 없었음. 인던도 없고... 적을 만나려면 퀘를 하던지 자동이동중에 랜덤으로 적과 조우하는게 끝.
그래서 그 넓은 필드는 텅 빈 공간이나 마찬가지였음.
이번작은 넓은 필드를 좀 제대로 활용하길 바람.
제작자들이 이 게임으로 추구하는바가 역사적 배경을 하드코어하게 다루는 시뮬레이션에 가까운 rpg라
악당들이 점거한 공간에 쳐들어가 적을 썰고 베고, 비밀장치를 풀고, 함정을 해체하는 공간이나 기믹으로써의 그런 던전은 안나올듯 싶습니다.
던전이라고 나온답시고, 진짜로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범죄자들을 수감하고, 적대자들을 가두었던
단순한 복도, 철창, 지푸라기가 있던 그런 성밑 지하감옥 시설이 나오겠죠.
후스전쟁을 다룬다고 했으니, 중소규모 회전이나 길가다 만나는 정찰병들과의 우발적 싸움정도가 나올지도?
그게 rpg냐 비난할수도 있는데, TRPG중에서는 원시인이 되어서 플레이어 전원이 문장을 구사할수 없고 의성어로만 의사소통해서 뗀석기로 발전하여 노는 '역할놀이'(롤 플레잉 게임)가 있습니다. 이것도 RPG죠.
요컨데 이 우물에서는 숭늉을 찾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이게 머스킷도 아니고 아퀘부스도 아니고 핸드캐논 정도로나 불러주던 시절이라 총기 도입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ㅋㅋㅋㅋㅋ
그래도 위력은 확실했죠.
킹덤컴 1의 주인공이 한 중년쯤 됬을 즈음이면 후스전쟁시기인데, 그때 얀 지슈카란 사람이 잘만 써먹었습니다. 그걸로 진짜로 농민들로 구성된 군대로 기사들을 이겨먹었단 겁니다.
그 이전까지는 아무리 돈 많은 자유도시민들이 빵빵하게 시민들을 무장시켜도 칼밥먹은 기사나 용병들의 냉병기 다루는 솜씨를 못이겨먹었거든요.
근데 19세기 근대시대전까지는 스페인, 이탈리아인 같은 남유럽인들이 유색인종에 포함됐었음. 스페인, 이탈리아 같은 남유럽인들이 실제로 피부색이 까맣다보니까.
킹덤컴 1 전투는 그냥 보면 사실적이어 보여도
그거 하나만 챙기고 나머지 전투 로직을 조져버린...
제발 2는 개선해서 나와라...
쿠만인들 많이도 나왔는데 굳이 없던 인종(이라고 읽고 흑인)우겨 넣으라는 개소리는 참 지치지도 않고 하는구나 왜 동성결혼이랑 트랜스도 넣으라고 하지?
근데 저 시기 동유럽 변방 지역 정도면 유목민족 영향으로 동양계나 그 쪽 혼혈이 좀 나오는 게 오히려 고증에 맞지 않나요?
뭐 물론 아프리칸은 에바긴 한데
킹덤컴 배경이 동유럽이라고는 해도 신롬의 구성원으로 사실상 폴란드나 헝가리보다도 서유럽 쪽에 가까운 보헤미아 지방이고, 보헤미아 지방은 역사적으로 신롬에서 가장 번화하고 부유한 지역이었죠. 아시아계 민족들과 접하려면 리투아니아나 루스계 국가들 같은 동유럽의 최변방 쪽으로 가야죠.
@@richk6188 답변 감사해요~
쓰기 까다롭다니 공식이 뭘알아! 싸이코 헨리는 샷건을 쓸겁니다 오 물론 그러고말구요
아니 모드 묻히지 마시라구요~~(심영체)
한스 : 오 헨리! 그 손에 들고있는 쇳덩이는 뭐지? (펑)
난 분명 기사가 되고싶어 이게임을 했지만 하고난 뒤에는 완벽한 도둑이 되어있었다.
드디어 킹덤컴 2가... 나 절대 못 죽는다..!!
총기는 중세 말기 때부터 나오지 않았나요 머스킷 총 부터 해서... 오르간 형식의 3개 ~ 5개를 엮어 붙힌 권총 까지... 중세 시대가 와전히 저물어 갈 쯔음에 나왔는데...
거 우리가 아는 총 이전에 핸드캐논이라고 가장 원시적인 형태의 총이 있습니다
15세기중반에 화승총이 나오기는 해요
단 우리가 생각하는 총의 모습을 가진 화승총이 아니라 철파이프를 나무막대기로 감싸고 불을 붙여서 쏘는 쇠구슬을 화약으로 날리는 막대기에 가까운 핸드캐논입니다
조준도 사실상 발사 방향을 지정하는 정도고 화력도 약해서 조금 사거리긴 창정도의 위력입니다
15세기 초인 것 같으니까 초창기 총기가 발달하는 시기이긴 하죠. 체코에서 후스 전쟁 때 민병대가 생기면서 총기 소지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다큐보다 더 고증이 있는 게임
범죄시스템 정교해졌으면 더 좋겠다
와 내 최고 기대작 제발 제대로 나와주세요 제발.....
진짜1편하다가 버그때문에 더이상진행이안되서 포기했던 아쉬운겜
기대된당
아직 1도 건드리다 나중에 해야지 하고 말았는데. 인공지능 이용해서 선택지 있는 대화가 아니라, 직접 입력하는 선택지 도입은 무리려나
전작 재미있게해서 기대할만한듯
드디어 나왔어!!!!!!!!!!!!!!!!!!!!!!!!!!!!!!!!!!!!!!!!!
으악 1인칭 다크소울2가 올해에 나온다니 ㄷㄷ;;
아니 너무하시네 1인칭 스꼴라라고 불러주세요
제발 한글화로 😢
아... 그러고보니 쟤들도 한글화 안해줬지...
@@sdlee9851그래도 유저 한글화를 공식으로 적용시켜 줬지요.
절대 인정 안하는 곳도 종종 있는지라
@@sdlee9851 ㅋㅋ 봉인 해뒀다가 한글화 소식듣고 엄청달렸죠 서사가 중요한게임인데 ㅠ
ai 가 금방 해결해줄듯요 ㅋ
@@shlee8057 ㅋㅋ 껄껄 믿고있습니다
제발 억지PC요소만 넣지 않기를 바란다. 1편만큼만 해라.
총 한발 쏘는데 과연 얼마나 걸릴까... 기대합니다.
유색인종은 고증에맞게 헝가리쪽 아시안혼혈만 나오면 되겠네
후스 전쟁일려나?
보헤미아를 동유럽의 변방, 낙후된 지역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사실상 보헤미아는 지리적으로 생각보다 동쪽 변방 지역이 아니었습니다. 바이에른 지방 바로 옆, 오스트리아 바로 위에 위치한 게 보헤미아죠. 선거권을 가진 선제후국이자, 오랜 기간 신롬의 중심지로 가장 번화했던 지역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써봐야지
전투를 좀 하고 싶었는데 검 다루기가 너무 힘들어서 몇시간 연습해보다가 깝깝해져서 때려쳤던 기억이 나네. 말타는걸 별 설명 없이 탈출퀘 랑 동시에 시작하게 해놓아서 그 부분만 한 서른번 반복했던 기억도 나고.. 활쏘기 연습겸 해서 토끼 사냥 해놓은거 썩어가는거 보고 난감했지. 여러모로 나한텐 별로 안맞는 게임이었어.
킹덤컴? 킹덤컴!
아니 우리도 동양인이고 유색인종인데 왜 맨날 그 인종들은 미디어에 노출되는거에 발작을함 어휴
내 인생겜 탑3 레데리2 킹덤컴 위쳐3
취향이 나랑 완전반대네
야너두?
난 킹덤컴 레데리는 진짜 재밌었는데 위쳐는 못하겠더라
@@igo_nan2나도 위쳐는 전투 잼없더라
킹덤컴 존나 재미있게 했던게 기술쓰는거 다 마스터 하고 싸우면 진짜 소드마스터 된 기분임 처음에 개ㅈ밥처럼 간신히 막고 훼이크 주는거 모르고 그냥 원거리 짤짤 거리면서 하다가 기술 쓰는거 익히고 막 훼이크 주면서 보스고 뭐고 다 조질때 쾌감이 ㅈ됨 꼭해보셈
현실은 칼날 뒷편 + 우주 방어 패링
현실은 먼저공격하면 지는게임
어떻게 게임이름이 질내사정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
한스 듣보잡 악당인줄 알았는데 볼수록 매략적인 케릭터인데 비중이 늘어서 좋네요 ㅎ
난 1칭 게임 잘 하지 않는데 특히 칼 싸움 게임은 더 정신없었어 하지만 이 게임은 2회차까지 클리어
오 드뎌 핸드 캐넌 !!! 😮
한스 이녀석~ 드디어 철 들었구나!
와이게 2나온다고 정말기대됨
NPC가 일상생활을 한다는 말이 왤케 무섭지 사펑에서 낚여서 그런가
킹덩컴 딜리버런스 2가 드디어 출시
얀 지슈카 나오려나
와 이런내용까지 ㅋㅋㅋ
ign이랑 다양성이라는 말은 함께할 수가 없지 않나?
어짜피 면상박살통나무흑인레즈비언 여캐가 나오지 않으면 또 다양성 어쩌구하면서 따질텐데
킹컴2🎉🎉🎉
역사겜 너무 좋아
베데스다 제발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이세상에는 아직도 멋진아이디어와 청의력을 가진 창작자들이 많습니다. 제발 스타필드같은 기믹질은 이제 그만하길 바랍니다
엘더스크롤6로 증명하는 수 밖엔..
아 헨리가 돌아왔다 ㅋㅋㅋㅋ
재밌어보여서 샀는데, 매번 초반에서 폐사함.. 그게 매력이란건 아는데 너무 불편해..
고증대로 아프리카계 노예 넣으면 뭐라할지 궁금하네
스칼리츠의 역병...쿠텐버그 침공 시작의 떄가 오는구나
인간도살자 헨리 나라도 좌지우지하러간다
내년 2월 11일 로 연기!
중세에 뭔 PC냐 ㅋㅋ 카톨릭에서 그걸 허락하겠냐? 좋아 킹덤컴2에서 나의 헨리는 이단심문관이다.
3인칭 "해줘"
아니 중세 몰입시뮬에 가까운 게임에 유색인종을 왜 찾아
솔직히 전작엠 불만이 앖었어서 지금 너무 좋음
하 ㅈㄴ 기대된다 1 너무 재미있게했는데
고증대로 즐기고 싶은데 왜그러냐고!!
미 챴 노
ㄷㄷㄷㄷ
5090 예약하러감
아니 주인공 본인이 나와서 게임소개를 한다니깐??
헨리 the 학살자.....
와 헨리로 입막아 죽이고 주사위하고 목욕탕 오지게가야지ㅋㅋ
vr 되나?? 제발
개인적으로 발더스 게이트보다 훨씬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게임
총기 도입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슬 도입되던 시기였습니다. 판금 갑옷입은 전사들이 도륙해서 메타가 굳어가던 시점에서 변화가 온것이죠.
15세기니까 초기화승총은 나올시점이네요
실제 사용위력이나 가성비는 석궁쪽이 더 좋았겠지만요
킹덤 ... 러쉬...
1 편사고 아직 튜토리얼 안깬 사람은 좀 깍아주라.
역사게임에서 또 pc타령은 진짜 정신병아닌가싶군요
제작사가 고증챙기고 pc도 만족하려면 집시나 몽골, 우랄계통 동양인 등장시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