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게임 스토리 나 드라마 등에서도 똑같이 적용됨. '굳이 시나리오 가 극적이거나 흥미롭고 재미있을 필요가 있는가? 가끔은 현실의 우리 일상처럼 평범하고 지루하고 특징없는 스토리의 작품도 내놓아야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이건 모두가 헛소리인 걸 알고 있음. 픽션 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지겹게 보아오던 알상과는 다른 극적이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만드는 것임. 캐릭터 역시 마찬가지로 매력적 주인공만 원하는 건 매력적인 픽션을 구상하는 것과 일먁상통함.
@@맥날케첩무한연등그렇긴 하네요. 평범한 일상도 친구의 연애사나 루머는 지루하지 않고 흥미를 끄니까요. 하지만 게임이나 여타 미디어처럼 장시간 지속적인 흥미를 유발해야 한다면 평범한 일상은 지루하고 특징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인간극장이라는 프로그램을 예로 들어볼게요. 평범한 인물의 일상이 흥미를 끌어 당시 많이들 봤지만 최대 5회분으로 항상 다른 인물의 평범한 일상을 보여 줬죠. 한 인물로 계속 방영했다면 누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였을 까요. 게임이나 미디어를 소비하기 위해서 자원을 들여야 하는데 돈주고 내 친구의 평범한 연애사를 소비하고 싶진 않네요. 그런 의미에서 평범한 일상은 여타 미디어를 위한 스토리로 지루하고 특징없는과 같은 의미로 쓰여도 될 것 같네요.
@ 난 모동숲도 충분히 일상적이라고 생각하고 , 스타듀밸리도 일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아예 ~~경영 시뮬레이터 같은 게임도 존재하고 데스스트랜딩도 게임플레이는 담백하다고 생각함. 이건 캐릭터가 특이하고 이건 소재가 특이하고 이건 세계관이 특이하다 할거잖음. 말을 꼰다는 게 이런거임. '평범하고, 지루하고, 특징없는 게임을 내야한다.' '극적이고 흥미로운' 이런 얘기는 너무 추상적인 개념임.
pc 요소가 있지만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과 나쁜 평가를 받은 게임을 비교하면, 단순히 외모 부분을 넘어서 메인 등장인물의 언행이 어딘가 참 띠껍다고 느껴집니다. 아군인 동료, 쓰러트릴 적 불문하고 자꾸 시원찮은 행동과 대사를 보여주니 애정이 안 간다는 거죠. 발더스3에서 성격 더럽고 화장한 두꺼비라 놀림 받는 레이첼이 선녀라 느껴지는 수준이니.. pc 요소로 색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이 아니라, 무쌩긴데다 무매력인 캐릭터들로 획일화 된다고 느껴지니 게이머들이 학을 때게 될 수밖에요.
당연한거 아닌가? 그냥 자유로운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한 게임에서(예를 들면 검은사막 정도의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한) 유저들이 만드는걸 보면 잘 생기고 이쁜 케릭터를 만드는 비중이 90%넘고 나머지는 특이한 케릭터 개성있는 케릭터를 디자인 함. 이거만 봐도 매력적인 주인공을 바라는건 그냥 인간의 본능임. 당연한 걸 설문조사가지 하는게 참... 뭐라 말해야 하나
'못생긴 캐릭터'를 밀어붙이는 서구권 개발자들은 늘 이렇게 말하죠. "그런게 현실적인 캐릭터 입니다"라고 말이죠. 실제로 그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는 엄청 이쁜데도 말이죠. 사실 그 캐릭터가 못생긴 이유는 서양 개발자들이 거울을 볼 때마다 보이는 흉악한 크리쳐 때문인게 아닐까요? 어쩌면 우리가 이쁜 캐릭터를 보려면 필요한건 사상검증이 아니라 [못생긴 서구권 개발자] 들에게 값비싼 성형수술과 코스메틱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영상 제대로 보신 분이네. 다들 제목만 보고 말하는지 캐릭터 디자인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ㅋ 닌가 평을 듣고 있자니 기자가 그냥 일은 해야 하니까 아무 말이나 주저리주저리 떠든 느낌. 개인적으로 획일화 된다고 하는데, 그건 프롬소프트웨어가 획일화 된 게임 시장에 소울 시리즈로 파문을 던진 후에 그걸 참고로 이런 액션 시스템들이 인기가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닌가2가 나왔을 때면 당시에 게임계가 그 스카이림식 떠먹여 주는식으로 비평 받기도 이전인데. 대단한거지. 닌가2를 안 해봤지만 기자가 쓴 대로면 닌가2는 시대를 앞서간 게임이란 소리라서. 획일화 된다는건 원래부터 트리플A 게임들은 개발비가 많이 들어가서 성공공식이 들어가는 방식으로만 만들어왔고 모험하는건 언제나 인디게임쪽이었지. 그건 지금도 그렇고 오히려 대작 게임들이 프롬식 액션 게임에 영향을 강하게 받아서 우쭈주 게임에서 좀 더 어려워지는 쪽으로 가고 있는데. 패링이라던지 영상에 나온 스킬 발동 방식이라던지. 다 발전한게 맞고 그걸 안 쓸 이유가 없으니까 쓰는거일뿐이지. RTS를 한다고 할 때 예전에는 키보드 방향키로 하던걸 WASD로 조작하게 하고 다른 단축키를 사용해서 조작 편의성을 높인다던가 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이런 것들은 자연스러운 세대 변화인거지. 획일적이라고 하는건 좀 웃김. 롤식 QWER 스킬방식이나, 방향키로 WASD를 쓰는 조작방식보다 훨씬 더 편하고 획기적인게 나오지 않는 이상 이건 어느 게임에서나 다 차용할만한건데, 이걸 누가 부정적으로 봄? 오히려 이런 조작 방식을 하지 않았을 때 유저들이 비난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이건 순수 불편함의 문제니까. 기자가 말하는 패링시스템 관련도 솔직히 프롬이 세키로로 다 비슷하던 액션 게임에 파문을 던진 후에 다들 체간이다 뭐다 따라하고 있는거 보면 헛소리임. 누군가 선구자가 있고 그게 워낙 좋으니까 자기들 게임에 추가로 넣는거지. 발전한게 그거인걸 획일적이다라고 하고 있네. 세키로가 2019년 게임이니 지금 6년 지났구만, AAA급 게임 개발 주기를 4년 정도로 잡으면 이건 얼마 차이도 안나는구만. 얼마나 빠르게 혁신을 바라는거지.
게임뿐 아니라 어떤 문화매체더라도 등장인물이 매력적이어야 합니다. 특히 영상매체나 게임같은 시각적으로 그걸 볼수있는 경우 외적인 옵션도 중요한 점입니다. 창작자의 입장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현실에서도 미인은 외모,첫인상 만으로도 호감을 사고 시작합니다. 하지만 못생긴 캐릭터는 호감이 오히려 마이너스에서 시작하기때문에 매력적으로 만들기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백수지만 연예인급 존잘과 못생겼는데 재산도 많고 일도 잘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느쪽이 인기가 많겠습니까? 심지어 저 게임사들은 그런 캐릭터를 만들어 두고는 호감을 사려는 행동조차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을 하고는 이것이 매력적인거고 너희 소비자들이 모자라서 모르는거다. 라는 식으로 나오니까 분노가 쌓이는것 같습니다.
06:28 본인이 작년에 닌가1 블랙과 닌가2를 하면서 느낀 감상을 잘 정리해주네요. 분명 편의성이나 자잘한 부분에서 낡은 느낌을 지울 수는 없지만, 현대 액션게임에서 느낄 수 없는 특유의 액션성때문에 비교하며 이야기할 게임이 없다 점에서 놀라웠네요. 그러면서 닌가와 같은 게임이 지금은 대를 이어 발전하지 못한 것에 안타까움도 있었고요. 개인적으로 닌가만큼 좋아하는 베요네타도 1에서 느껴졌던 하드한 액션이 후속작으로 갈수록 희석되는 느낌이라 아쉬움이 있네요.
닌자가이덴은 과거 아케이드 게임중에 쉐도우포스 라는게임을 생각나게 했음. 과거부터 게임이 어려울수는 있지만 인공지능이 뛰어나지 못하다보니 적 하나하나가 뛰어난 Ai로 움직이는 게임보다는 플레이어케릭터에게 제약을 두던가, 게임이 어렵게 보이게끔 맵을 구성한다거나...이런게임이 대부분 이였음. 그리고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간게 스트리트파이터2 같은 격투게임이였고, 닌자가이덴이 보여준건 이런 격투게임급의 인공지능이 담겨진 적 케릭터들이 플레이어를 담굴려고 몰려오는데서 오는 재미임. 지금은 게임들이 워낙 사양이 높아져서 별로 대단해 보이지 않을수도 있지만, 이런 닌가의 매력을 가진 또하나게임이 다크소울 이라고 봄. 그러니 닌가는 지금도 먹힐수 있다고 봄.
3:21 모델까지 섭외해서 못 생긴 캐릭터 만드는게 참 이해가 안 되는게 그럴거면 뭐하러 모델을 섭외를 하는거지? 그냥 처음부터 모델 없이 디자이너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못생김을 구현해버리지.. 뭐하러 비싼 돈 주고 모델을 섭외하는건지.. 그냥 우리 게임에 유명 배우 XXX씨를 모델로 썼다.. 라는 홍보 효과 때문인가?
게임을 한다는게 원래 나 자신이 캐릭터가 되어서 모험을 하고 하는건데 누가 못생긴캐릭터가 되고싶어할까? 매력있는 캐릭터가 되고싶어하지. 이건 인간의 본능이지. PC외치는애들도 다시태어나서 외모를 고를 기회를 준다고하면 100%매력적인 외모를 고를거잖아. 게이밍이란 내가 캐릭터에 이입된다는 이런 간단한 이유를 왜 모를까? 제3자의 시각으로 캐릭터를 조정하는 사람이있나?
뭐 매번 잘생긴 캐릭터만 있을순 없는데 못생긴데 이유가 좀 있었으면 좋겠음... 그냥 선남선녀에 대한 반발심으로 만드는건 개발자들의 초딩같은 심리를 소비자가 그대로 받아내야 하는 이유없는 심술일 뿐이니... 호라이즌에서 에일로이를 못생기게 만들어서 게임내내 못생겼다 캐릭터들이 계속 그러면 어느정도 반발이 덜했을텐데... 계속 이쁘다는 소리만 하고 있고... 이쁘게 만들 수 있는데도 일부러 못생기게 만들고... 또 이쁘다고 칭송하고 없는 매력을 부여하려고 하는것도 좀 이상하긴 함... 에일로이처럼 생긴 애매하고 못생긴 얼굴이 이쁜 얼굴이라고 가스라이팅 하려는 것 같은... 깎아내리기만 계속 하니까.... 사람들이 생각하는 미의 기준을 못마땅하게 받아들이고 지들이 원하는대로 바꾸려는 느낌임...
저도 요즘 게임 뉴스 중에 그나마 읽는 것은 That park place 정도 밖에 없네요. 거의 유일하게 대중의 감각과 싱크로 되어 있는 웹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이번 기사도 마찬가지. '그들'이 언제까지 사람들이 매력적인 캐릭터를 좋아한다는 자연적 본능을 부정할 지 모르겠지만, 매출이 전부 그 대답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닌자가이덴2 리뷰 쪽 인상 깊게 봤습니다. 저도 닌자가이덴2를 하며 '아 불편하네 가드가 왜이래?', '아 카메라 난잡하네', '특수기를 왜 이렇게 쓰지?' 하고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요근래에 다 비슷한 느낌의 게임을 했고 이미 거기에 익숙해져서 이 방식이 불편했던게 맞는 거 같습니다. 액션이 획일화 되고 있다는 말이 틀리진 않은 거 같습니다. 개발자들도 본인들이 플레이 했을 때 좋았던 부분이나 대중들이 좋아하는 부분 즉 안전한 방향으로 개발하게 된 것도 큰 것 같네요 최근래에 '호불호'가 심한 게임이 잘 안 나오는 이유인 거 같기도 합니다.
너티독 신캐가 ㄹㅇ 전설임. 최선을 다해 못생기게 만들었음
어떻게해야 개 졷같이만들까 연구소 있을꺼임 너티독 회사에는
단순 못생긴게 아니라 최선을 다해 좆같이 만듬
그냥 못생긴게 아니라 최대한 불쾌감 느끼게끔 만들려고 한듯
콘코드 엔딩나길 기대함
그건 실존 인물 모델링 한거라서 뭐...
"게이머들이 매력적인 주인공 캐릭터를 선호하다"
...
"끓는 물에 손을 넣으면 뜨겁더라"
태양을 직접보면 눈이 부시더라
숨을 쉬려면 공기가 필요하다
볼일을 보려면 변기를 찾아야 한다.
사람들은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선호하다
??: 뜨거운물 혐오를 멈취주새
세욧!!
뜨겁다는 편견을 버리고 뜨거운물을 존중해주세욧!!
지들 박살난 얼굴같이 생긴 자캐 투영하는 거면서
'사람들은 예쁜거보다 나처럼 못생긴걸 좋아한다'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그리고 게임 캐릭터로 굿즈 만들어서 파는 회사들도 있는데 못생기고 ㅈ같은 캐릭터로 굿즈만들면 모으고 싶겠냐고....
수천억원 짜리 자캐딸...
ㄹㅇ 그렇게 못생긴거 좋아하니 지들 마누라나 남편이랑 결혼했지ㅋㅋ
이는 게임 스토리 나 드라마 등에서도 똑같이 적용됨.
'굳이 시나리오 가 극적이거나 흥미롭고 재미있을 필요가 있는가?
가끔은 현실의 우리 일상처럼 평범하고 지루하고 특징없는 스토리의 작품도
내놓아야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이건 모두가 헛소리인 걸 알고 있음.
픽션 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지겹게 보아오던 알상과는
다른 극적이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만드는 것임.
캐릭터 역시 마찬가지로 매력적 주인공만 원하는 건
매력적인 픽션을 구상하는 것과 일먁상통함.
이건 말을 좀 꼬아놨는데. 일상처럼 평범하다와 지루하고 특징없는은 다르다고 생각함.
@@맥날케첩무한연등그렇긴 하네요. 평범한 일상도 친구의 연애사나 루머는 지루하지 않고 흥미를 끄니까요. 하지만 게임이나 여타 미디어처럼 장시간 지속적인 흥미를 유발해야 한다면 평범한 일상은 지루하고 특징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인간극장이라는 프로그램을 예로 들어볼게요. 평범한 인물의 일상이 흥미를 끌어 당시 많이들 봤지만 최대 5회분으로 항상 다른 인물의 평범한 일상을 보여 줬죠. 한 인물로 계속 방영했다면 누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였을 까요.
게임이나 미디어를 소비하기 위해서 자원을 들여야 하는데 돈주고 내 친구의 평범한 연애사를 소비하고 싶진 않네요. 그런 의미에서 평범한 일상은 여타 미디어를 위한 스토리로 지루하고 특징없는과 같은 의미로 쓰여도 될 것 같네요.
@
난 모동숲도 충분히 일상적이라고 생각하고 , 스타듀밸리도 일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아예 ~~경영 시뮬레이터 같은 게임도 존재하고 데스스트랜딩도 게임플레이는 담백하다고 생각함.
이건 캐릭터가 특이하고 이건 소재가 특이하고 이건 세계관이 특이하다 할거잖음.
말을 꼰다는 게 이런거임. '평범하고, 지루하고, 특징없는 게임을 내야한다.' '극적이고 흥미로운' 이런 얘기는 너무 추상적인 개념임.
사람들이 예쁘고 잘생긴걸 좋아한다구요???
맙소사...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사람들이 숨을 쉬고 밥을 먹는다구요?!
맙소사!! 누가 상상을 했을지!!
사람들이 맛없는 밥을 안먹고 맛있는 밥을 먹는다고요?
맙소사...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
노벨상 각이다 이거 ㄹㅇ
이쁜 캐릭터는 획일화된 디자인이 아니라 당연한 디자인임
추천합니다
이 영상에서 말한 획일화된 디자인은 예쁜 캐릭터를 말하는 게 아닌데..
이쁜 캐릭터는 모두 비슷한 이유로 이쁘지만 못생긴 캐릭터는 저마다의 이유로 못생겼다
-톨스토이-
사실 당연한거임 5지선다 문제에서 정답 빼고 나머지는 틀린것처럼
근데 예쁘거나 잘생겨도 매력이 없으면 별로에요.
못생긴 캐릭터 꾸역 꾸역 들이미는게 ㅈ같긴한데 k 성괴 여캐도 썩...
도대채가... 이런 당연한 것마저 꼭 설문을 해야 아냐??? 세상참... 😮💨
자기들은 pc노선 안탄다고 돌려서 선언하는거임ㅋㅋ
몰라서 설문보다는 우리 해도돼? 라고 설문을 통해 간본거지
@@멈뭄미-b2lㅇㅅㅇ😂
'너는 예쁜 캐릭터가 좋니 못생긴 캐릭터가 좋니?'
이걸 꼭 설문조사씩이나 해서 물어봐야 아는 거야···? -_-;;;
스토리와 캐릭터 서사가 좋다면 얼굴이 못나도 된다
= 스토리 못쓰고 서사 똥망할거같으면 얼굴이라도 예쁘게 만들어라
그럼 이쁘게만 만들면 스토리가 떨어지더라도 커버가 되고 이쁜데 스토리까지 좋으면 갓겜이 되는거잖아?!! 치트키 아님? ㄷㄷ
@토끼킥호라이즌이 갓겜이 될수있었던 게임 모드로 바꿀수만있었어도 플레이 하겠는데 2편은 아예 막아서 1편도 아예 시도조차 안함 ㅋㅋ
당연한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는 이제 뭐가 당연하고 당연하지 않은지도 구분이 안될정도까지 와서
당연한거만 해도 극찬 받는 시대라ㅋㅋ
캐릭터가 미형적으로 완벽할 필요는 없지만 게임에 몰입할만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게 맞는거 아닐까?
그니까 게임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무슨 pc니 뭐니 하며 점점 미쳐돌아가더니 이제 제자리를 찾는듯....
정성을 들여 못생기게 만드는 노력 절반만이라도 제대로된 서사를 만드는데 썻느면 못생겨도 호감이긴 했을거임. 문제는 ㅈㄴ 예뻐야 커버가 될 수준의 못만든 캐릭터를 가지고 어떻게든 얼굴을 뭉게는데만 혈안이 되어있는거지.
pc 요소가 있지만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과 나쁜 평가를 받은 게임을 비교하면,
단순히 외모 부분을 넘어서 메인 등장인물의 언행이 어딘가 참 띠껍다고 느껴집니다.
아군인 동료, 쓰러트릴 적 불문하고 자꾸 시원찮은 행동과 대사를 보여주니 애정이 안 간다는 거죠.
발더스3에서 성격 더럽고 화장한 두꺼비라 놀림 받는 레이첼이 선녀라 느껴지는 수준이니..
pc 요소로 색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이 아니라, 무쌩긴데다 무매력인 캐릭터들로 획일화 된다고 느껴지니 게이머들이 학을 때게 될 수밖에요.
게임싸개 주제에 가르치려 들려함
레이젤은 띠꺼운게 기스앙키 종특이고 얘가 주인공이나 섀도하트랑 시간보내면서 달라지는게 보여서 좋음
Pc질 자체가 일단 엄청난 마이너스 먹고 들어가는건데 지들은 플러스요소라고 생각하는게 개꼴받음 그래서 지들은 평범한 게임성까지만 만들어도 잘팔릴거라 생각함
당연한거 아닌가? 그냥 자유로운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한 게임에서(예를 들면 검은사막 정도의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한) 유저들이 만드는걸 보면 잘 생기고 이쁜 케릭터를 만드는 비중이 90%넘고 나머지는 특이한 케릭터 개성있는 케릭터를 디자인 함. 이거만 봐도 매력적인 주인공을 바라는건 그냥 인간의 본능임. 당연한 걸 설문조사가지 하는게 참... 뭐라 말해야 하나
그 특이한거 만드는 인간들은 컨셉으로 고인건데 ㅋㅋㅋ
@dd-ci1lv다크소울 보라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특이한캐릭 만드는사람도 주위90%가 예쁜캐릭이니 특이하게 만들어서 관심받으려는것일뿐임 ㅋㅋ 딱히 그런걸 좋아하는게 아니라
왜하긴. 그런 당연한 사실조차 아니라고 우기는 인간들 보여주려고 하는거지.
'못생긴 캐릭터'를 밀어붙이는 서구권 개발자들은 늘 이렇게 말하죠.
"그런게 현실적인 캐릭터 입니다"라고 말이죠. 실제로 그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는 엄청 이쁜데도 말이죠.
사실 그 캐릭터가 못생긴 이유는 서양 개발자들이 거울을 볼 때마다 보이는 흉악한 크리쳐 때문인게 아닐까요?
어쩌면 우리가 이쁜 캐릭터를 보려면 필요한건 사상검증이 아니라 [못생긴 서구권 개발자] 들에게
값비싼 성형수술과 코스메틱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정확히는 "여자만 못생기게" 만듬
고대부터 지금까지 동서고금 막론하고 이쁘고 잘생김을 좋아하는 건 진리이자 당연한 거다 ㅋㅋ
심지어 동물들도 외모 겁나 봄
AAA 비디오 게임을 창의성에만 의존할 수 없다. 이게 그냥 현실이자 진리임. 몇백명의 목숨을 쥐고 줄타기 할 수 없는 법이지.
5:38 가슴이 웅장해지네오
예쁘고 매력적인 캐릭터는 환상이에요!!/
? ㅅㅂ난 판타지게임을 샀다고!! ㅋㅋㅋ
3:43 실물배우는 이쁜 사람으로 섭외하고 모델링 곱창내놓는건 뭐고 ㅋㅋㅋㅋ
서양식 두툼입술,잡티,부정교합 리얼리즘 와꾸가 몰입이 잘된다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감
눈높이가 하양평준화 당한거임
ㄹㅇㅋㅋ ❤❤❤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 pc적으로 검정평준화가 맞는거 아님? 진짜모름
걔들은 게임을 안하니까 우릴 이해해줄 필요도 없음
걔네들 게임 안해 ㅋㅋㅋㅋ 하지도 않은 게임에 이러네 저러네 하는것 뿐임.
획일화된 못생김을 추구하는 놈들답게 아름다움이 획일화 되어있을거라 생각하는구만 ㅋㅋㅋㅋ 옛날 겜들의 소위 '매력적' 케릭터들이 얼마나 다양하게 생겼는지 찾아보라 해라.
ㄹㅇㅋㅋ
그냥 평소에 게임 안 하면서 방구석에서 뇌피셜로 기사나 쓰고 있다는 고백처럼 들림.. 원신 롤 오버워치 같은 게임들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얼마나 다양하게 뽑아내는지 보면 기절할 듯.
반대로 여자들한테 못생긴 남자 캐릭터도 좋아하라라고 하면 하지도 않을거면서 왜 남자한테만 그래?? 진짜 이해가 안되네....
제발 게임에서라도 이쁜거 보게 해줘...
비평가는 참 편해서 좋겠네. 닌가에 대한 비평을 다 듣고 보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뭔가 비평가니, 비평가 스러운 글은 써야 겠고.. 다 듣고 나서는 이게 뭔... 이라는 생각이 드네.
니가 돈벌어다 주는 거 아니면, 걍 거기까지만 해라.
영상 제대로 보신 분이네. 다들 제목만 보고 말하는지 캐릭터 디자인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ㅋ
닌가 평을 듣고 있자니 기자가 그냥 일은 해야 하니까 아무 말이나 주저리주저리 떠든 느낌.
개인적으로 획일화 된다고 하는데, 그건 프롬소프트웨어가 획일화 된 게임 시장에 소울 시리즈로 파문을 던진 후에 그걸 참고로 이런 액션 시스템들이 인기가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닌가2가 나왔을 때면 당시에 게임계가 그 스카이림식 떠먹여 주는식으로 비평 받기도 이전인데. 대단한거지.
닌가2를 안 해봤지만 기자가 쓴 대로면 닌가2는 시대를 앞서간 게임이란 소리라서.
획일화 된다는건 원래부터 트리플A 게임들은 개발비가 많이 들어가서 성공공식이 들어가는 방식으로만 만들어왔고 모험하는건 언제나 인디게임쪽이었지.
그건 지금도 그렇고 오히려 대작 게임들이 프롬식 액션 게임에 영향을 강하게 받아서 우쭈주 게임에서 좀 더 어려워지는 쪽으로 가고 있는데.
패링이라던지 영상에 나온 스킬 발동 방식이라던지. 다 발전한게 맞고 그걸 안 쓸 이유가 없으니까 쓰는거일뿐이지.
RTS를 한다고 할 때 예전에는 키보드 방향키로 하던걸 WASD로 조작하게 하고 다른 단축키를 사용해서 조작 편의성을 높인다던가 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이런 것들은 자연스러운 세대 변화인거지. 획일적이라고 하는건 좀 웃김.
롤식 QWER 스킬방식이나, 방향키로 WASD를 쓰는 조작방식보다 훨씬 더 편하고 획기적인게 나오지 않는 이상 이건 어느 게임에서나 다 차용할만한건데, 이걸 누가 부정적으로 봄?
오히려 이런 조작 방식을 하지 않았을 때 유저들이 비난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이건 순수 불편함의 문제니까.
기자가 말하는 패링시스템 관련도 솔직히 프롬이 세키로로 다 비슷하던 액션 게임에 파문을 던진 후에 다들 체간이다 뭐다 따라하고 있는거 보면 헛소리임.
누군가 선구자가 있고 그게 워낙 좋으니까 자기들 게임에 추가로 넣는거지. 발전한게 그거인걸 획일적이다라고 하고 있네.
세키로가 2019년 게임이니 지금 6년 지났구만, AAA급 게임 개발 주기를 4년 정도로 잡으면 이건 얼마 차이도 안나는구만. 얼마나 빠르게 혁신을 바라는거지.
못난이를 동정할지언정, 못난이처럼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것은 하루하루 또는 수백수천 년간 이어져온 진화의 산물이기도 하다. 더 나은 존재가 되고 싶어하는 것. 그리고 그런 존재를 원하는 것
3:40
팩트 : 현실배우가 게임내 케릭터보다 더 예쁘다.
그리고 성별은
남성 or 여성
암컷 or 수컷
이지.
왜 항상 그 다양성이라는 것에 아름다움은 포함되지 않는거냐고ㅡㅡ
존나 당연한걸 설문까지 해야되네 ㅋㅋㅋㅋ
못생긴 얼굴은 모니터에 비친 내 얼굴이면 충분한데😢
광역딜 아파요 😅
슬프지만 이거임 ㅜ
학생 글내려....
자아비하 다들힘내라 ㅎㅎ 자존감없는 하남자들
그냥 예쁜캐릭터에 자격지심 느끼는것만큼 웃기는건 없음
자꾸 음식에다가 똥 무냥 예쁜캐릭터에 자격지심 느끼는것만큼 웃기는건 없음
자꾸 음식에다가 똥 묻히고 먹으라고 하지마라 쫌..
ㄹㅇ ㅋㅋㅋㅋ 판타지 가상인물에 질투심 ㅋㅋㅋㅋ ㅋㅋㅋㅋ
게임회사빼고 모두가 아는 사실
걔들도 다 알고 있음
당장 닐드럭만부터가 과거 지가 만들었던 작품 여캐들 보면 죄다 존예들이었고
그냥 다 알면서 일부러 엿먹이려는거임
3인칭 액션 AAA게임들이 죄다 비슷해지는게 문제이긴 합니다. 갓오브워, 마블 스파이더맨, 제다이 서바이버, 고스트 오브 쓰시마, 엘든링, 진삼국무쌍, 호라이즌 시리즈 등등. 전투에는 가드(정확한 타이밍 가드시 패링), 회피(정확한 타이밍 회피시 불렛타임 등의 보너스) 80%는 유사하게 구성되어 있고. "전투 - 이동(암벽등반, 플랫포머식 파쿠르) - 전투 - 퍼즐 풀기" 의 반복 구성도 유사하고. 고예산 게임이다 보니 절대다수의 대중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서지만 죄다 비슷한 느낌이라 요즘 게임들이 질리기는 합니다.
여캐얼굴은 c4터뜨린 처럼 처참하게 생겼는데 여캐랑 얽힌 남캐는 여전히 잘생겼음 ㅋㅋㅋ
걍 겜뿐만아니라 삶의 모든부분에서 예쁘고 잘생긴걸 선호하는게 본능이잖아
게임뿐 아니라 어떤 문화매체더라도 등장인물이 매력적이어야 합니다.
특히 영상매체나 게임같은 시각적으로 그걸 볼수있는 경우 외적인 옵션도 중요한 점입니다.
창작자의 입장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현실에서도 미인은 외모,첫인상 만으로도 호감을 사고 시작합니다.
하지만 못생긴 캐릭터는 호감이 오히려 마이너스에서 시작하기때문에 매력적으로 만들기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백수지만 연예인급 존잘과 못생겼는데 재산도 많고 일도 잘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느쪽이 인기가 많겠습니까?
심지어 저 게임사들은 그런 캐릭터를 만들어 두고는 호감을 사려는 행동조차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을 하고는 이것이 매력적인거고 너희 소비자들이 모자라서 모르는거다.
라는 식으로 나오니까 분노가 쌓이는것 같습니다.
선택을 존중한다면서 지들의 사상을 강요하는 그들 이게 종교가 아니고 뭔가... 좀 사라져 주었으면
3:08 너무 당연한 게임의 기본을 생각조차 할 필요 없었으니까 과거에는 이 문제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는건 모두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임
진짜 이런 기본적이고 당연한 이야기가 주요 논제로 나왔다는게 너무 충격적이다
애니를 봐도 그냥 답 나오는데 왜 다 아는걸 모른척 하는건가 진짜 왜그러냐...포켓몬이 안 귀여우면 니들은 사겠냐
아름답고 미적인걸 추구하는 건 인간의 본능인데
지들이 인간이길 포기하는 거지 뭐.
게다가 더욱더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해 예술이든 문화든 발전시켜 나가는 건데
못생김을 추구하는 건 이성적으로도 역행하는 거임.
말 못하고 기어다니는 아기도 이쁜 사람한테 더 잘 가지 않던가, 원초적 본능 수준의 문제인데 이걸 이해 못하면…
10:43 맞음 어느샌가부터 가드가 세키로가 나오고 나서부터 뭔가 비슷하게 변해버린 거 같음 예전에 가드는 진짜 말 그대로 가드였고 공격은 순전히 자신의 재량이였음
개발자 본인들도
이쁜 디자인 휴대폰
이쁜 디자인 자동차
사잖아
안그러면서 저러면 인정
Beautiful과 Ugly의 차이점을 몰라? 니네 단어잖아.. 왜들그러냐 증말..!
현실적인 외모는 현실에서 보는 걸로 충분함 게임은 기본적으로 판타지인데 환상적인 외모를 추구하는 건 당연한 거지
개성있거나 미형 캐릭터의 선호도는 사람들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 일반적으로 몇십분 많게는 한시간 넘게 시간 쏟는거 보면 바로 답 나옴.
획일화된 디자인이라도 좋으니까 제발 내돈주고 사는 게임에 굳이 개인성도 없는 뚱뚱하고 못생긴 캐릭터는 보고싶지않아
영상에서 말한 획일화된 디자인은 캐릭터 디자인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닌자가이덴 리뷰 공감되네요. 분명 다른 게임들을 하지만 같은 장르라는 이유에 묶여서 익숙한 것들을 행한지 꽤 된거같아요.
주인공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것이 게임인데. 대체 누가 못 생기고 성격도 개차반에 루저 같은 bul레를 플레이 하고 싶겠누?
ㄹㅇㅋㅋ
06:28 본인이 작년에 닌가1 블랙과 닌가2를 하면서 느낀 감상을 잘 정리해주네요. 분명 편의성이나 자잘한 부분에서 낡은 느낌을 지울 수는 없지만, 현대 액션게임에서 느낄 수 없는 특유의 액션성때문에 비교하며 이야기할 게임이 없다 점에서 놀라웠네요. 그러면서 닌가와 같은 게임이 지금은 대를 이어 발전하지 못한 것에 안타까움도 있었고요. 개인적으로 닌가만큼 좋아하는 베요네타도 1에서 느껴졌던 하드한 액션이 후속작으로 갈수록 희석되는 느낌이라 아쉬움이 있네요.
다양화 라는 미명하에 획일화된 못생김을 강요받아야했던 이 시기가 빨리 끝나야할텐데
막말로... 섬란카구라 에서 무특징이야 말로 특징인 아스카가
요즘 말하는 '그 게임들의 캐릭터들'과 인기를 자웅하면 압도적으로 득표를 얻을 것 같은 세상임.
진심이냐 투표할정도였냐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닌자가이덴 시절 액션도 그립긴 하다 요즘은 소울류든 액션겜이든 진입장벽 낮춘다고 공격전에 번쩍거리는 이펙트 추가해주고 하는데 이거에 맞춰서 행동하고 있자면 내가 적이랑 싸우고 있는건지 리듬게임을 하는건지 혼란스러울 때가 종종 있음...
와 레이첼은 다시봐도 존내게 예쁘네
닌자가이덴은 과거 아케이드 게임중에 쉐도우포스 라는게임을 생각나게 했음. 과거부터 게임이 어려울수는 있지만 인공지능이 뛰어나지 못하다보니 적 하나하나가 뛰어난 Ai로 움직이는 게임보다는 플레이어케릭터에게 제약을 두던가, 게임이 어렵게 보이게끔 맵을 구성한다거나...이런게임이 대부분 이였음. 그리고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간게 스트리트파이터2 같은 격투게임이였고, 닌자가이덴이 보여준건 이런 격투게임급의 인공지능이 담겨진 적 케릭터들이 플레이어를 담굴려고 몰려오는데서 오는 재미임. 지금은 게임들이 워낙 사양이 높아져서 별로 대단해 보이지 않을수도 있지만, 이런 닌가의 매력을 가진 또하나게임이 다크소울 이라고 봄. 그러니 닌가는 지금도 먹힐수 있다고 봄.
기술 발전으로 크고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세상이 왔는데...
유저가 원하지 않은 것들만 그렇게 볼 수 있는 게임이 점점 늘어나는 현실.... ㄷㄷㄷ
못생기게 만들꺼면 그에대한 타당한서사를 넣어라.
서사와 플레이도 꼴아 박아 넣고선 참…
너무나도 당연한걸 투표까지 해야하나 싶은데
근데 저렇게라도 명분을 만들어내는게 중요함
하도 pc들이 이쁘게만들면 태클 오지게 걸어대니까 게임회사들도 유저들이 이렇게 원하니까 이쁘게만들겠습니다 요렇게 주장할수있게 되지
진삼국무쌍 저거는 시리즈가 죽어나가기 직전이었다가 오리진으로 간신히 살아났는데 이제와서 획일화되었다 이러니까 참 씁쓸하네요
3:21 모델까지 섭외해서 못 생긴 캐릭터 만드는게 참 이해가 안 되는게 그럴거면 뭐하러 모델을 섭외를 하는거지?
그냥 처음부터 모델 없이 디자이너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못생김을 구현해버리지..
뭐하러 비싼 돈 주고 모델을 섭외하는건지..
그냥 우리 게임에 유명 배우 XXX씨를 모델로 썼다.. 라는 홍보 효과 때문인가?
게임속에서라도 잘생기고 이쁜 캐릭으로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줘야지
획일화된 미형의 캐릭터가 개성넘치는 못생긴 캐릭터보다 낫다
매일 거울에서 못생긴거보면서 왜 게임에서까지 못생긴걸봐야하냐고 ㅋㅋ
너어어어어어어느는 진짜 나쁘다
@@silrinder815 어이어이 나포함이라고.
예쁘고 매력적인 캐릭터의 성공예시는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기본적으로 중요하지만 고객의 의견을 잘 반영하는 것도 중요한듯. 슈퍼 소닉 실사영화가 진짜 와닿음 ㅇㅇ
MS는 지들 정책 규정에 woke해라고 규정 박아놓고 woke논란때문에 피해받는다고 우기는게 역겹네 걍 오해라고 하지밀고 규정 지우라고
Ms dei 부서 해체한지 좀 됐음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추억돋네 닌가가 원래 그럼ㅋㅋ 처음엔 어려워서 욕하고 쳐다도 안보다가 좀 하다보면 중독됨ㅋㅋㅋ
트황상님만 믿어본다
그걸 말해줘야 안다는게 레전드
??? : 친구. 그저 Chill 하게 여기자구..
썸네일 누님 누구입니까? 닌자 가이덴2 군요
닌자가이덴의 레이첼
배트맨 보다 "매트릭스 : 패스오브네오" 란 게임이 지금의 전투액션에 영향을 줬다고 생각함. 솔직히 배트맨도 여기에 영향 받았겠지. 1vs다수 전투는 이때도 엄청 잘 만든 시스템. 너무 앞서갔던 게임 ㅋㅋ
발더스 3 - 말도 안되는 떡대녀거나 피부가 빨갛거나 퍼렇거나 뿔이 달려 있거나 코가 들창코여도 세계관에 맞으면 매력있더라... 극한의 가능충이 되어버림.
당분간은 매력적인 케릭터 만들어내는 감각을 찾기 어렵지 않을까싶음.
아니면 국산게임 케릭생성모드에 나오는 이쁜대 다 똑같은 양산형 케릭터들이 당분간 쏟아질듯
게임을 한다는게 원래 나 자신이 캐릭터가 되어서 모험을 하고 하는건데 누가 못생긴캐릭터가 되고싶어할까? 매력있는 캐릭터가 되고싶어하지. 이건 인간의 본능이지. PC외치는애들도 다시태어나서 외모를 고를 기회를 준다고하면 100%매력적인 외모를 고를거잖아. 게이밍이란 내가 캐릭터에 이입된다는 이런 간단한 이유를 왜 모를까? 제3자의 시각으로 캐릭터를 조정하는 사람이있나?
2% 소수자들 반영할거면 AAA게임기준 1000만장에 2%팔리면 딱이네 요즘 추세에 맞게😁
못생긴 주인공을 원하는 게임개발자는 게임업계를 떠나 소설가로 전공을 바꾸는게 맞음. 아니면 라디오작가로 전업하던가. 근데 요즘은 보이는라디오가 대세라 라디오도 어렵겠네요.
캐릭터가 못 생기고 뚱뚱해도 됨.
하지만 그 만큼 매력적인 서사시와 캐릭터성이 있어야됨.
멧돼지 같은 여캐릭 너나 실컷해라 ㅋㅋㅋㅋ
서사는 매력적이지 않고 플레는 다른 게임만도 못 하지만 아무튼 AAA니까 다들 사줄꺼야!
에일로이처럼 못생기면 시도조차 안함 개못생겼는데 어케 집중하면서 해.. 어느정도 봐줄만하거나 모드로 수정할수만있어도 하겠는데..
영상에서 계속 똥만 보여주면서 똥을 꽃과 차별하지 말라던 시대는 끝났다
못생긴거 좋아하는 것들은 끼리끼리 노슈. 우리 '정상인'들은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들을 보며 살테니
누구를 위한 올바름인가
캐릭터들도 매력적인 점이 있어야 사람들이 좋아하죠
주인공이든 악당이든 매력포인트가 있어야 게이머들 자극받는데...
그것마저 없으면 게임에 애착이 없게 됨
못 생긴 캐릭이 좋으면 평생 실제 생활에서도 못생긴 사람과 연애하고 결혼하고 관계 맺도록 하지 그래?ㅋ
그건 또 죽어도 하지 않을 것들이 이상한데서 착한척 고상한척은....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에서 후반부 닌가2 블랙 관련 고찰도 꽤 흥미로운 부분인데 앞에 PC 부분 때문에 묻히는 게 아쉽네요
이번 닌가4는 현재 액션게임 문법을 그대로 따를지 닌가2를 이을지 궁금해지네요
맨날 어그로성 뉴스만 들고온다고 뭐라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정작 어그로성 뉴스에만 반응하는 댓글을 보면 참...안타깝죠
영화배우들 대부분이 매력적인 미남, 미녀들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
게임이라고 다를 거 같냐. 스토리와 캐릭터가 매우 중요한 게임에서 워크한 디자인이 얼마나 구매력이 떨어지는 아직도 모르겠어?? 게임은 현실 시뮬레이션이 아니야!!
대체 왜 인간의 본능을 거스르려하는거냐 ㅋㅋㅋ
우린 어째서 마법과 드래곤이 나오는 판타지와 공룡 로봇이 등장하는 sf게임에서 현실엔 저런 이쁜 사람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있어야만 하는가
예쁜건 획일화 정형화가 가능해서 예상이 가능하다.. 하지만 못생긴건 바리에이션이 너무 다양해서 내상 입는것도 너무 심하다는것.. 못생김에는 정도가 없다😅
당신 취향의 외모는 당신의 현실 반려자들에서 찾으시고, 게임에는 좀 미형 캐릭터 내달라구요;
컨트롤러 말고 키/마 플레이로도 느낄 수 있는 변경점이나 트렌드 지적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뭐 매번 잘생긴 캐릭터만 있을순 없는데 못생긴데 이유가 좀 있었으면 좋겠음...
그냥 선남선녀에 대한 반발심으로 만드는건 개발자들의 초딩같은 심리를 소비자가 그대로 받아내야 하는 이유없는 심술일 뿐이니...
호라이즌에서 에일로이를 못생기게 만들어서 게임내내 못생겼다 캐릭터들이 계속 그러면 어느정도 반발이 덜했을텐데...
계속 이쁘다는 소리만 하고 있고... 이쁘게 만들 수 있는데도 일부러 못생기게 만들고... 또 이쁘다고 칭송하고 없는 매력을 부여하려고 하는것도 좀 이상하긴 함...
에일로이처럼 생긴 애매하고 못생긴 얼굴이 이쁜 얼굴이라고 가스라이팅 하려는 것 같은... 깎아내리기만 계속 하니까....
사람들이 생각하는 미의 기준을 못마땅하게 받아들이고 지들이 원하는대로 바꾸려는 느낌임...
저도 요즘 게임 뉴스 중에 그나마 읽는 것은 That park place 정도 밖에 없네요. 거의 유일하게 대중의 감각과 싱크로 되어 있는 웹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이번 기사도 마찬가지. '그들'이 언제까지 사람들이 매력적인 캐릭터를 좋아한다는 자연적 본능을 부정할 지 모르겠지만, 매출이 전부 그 대답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닌자가이덴2 리뷰 쪽 인상 깊게 봤습니다. 저도 닌자가이덴2를 하며 '아 불편하네 가드가 왜이래?', '아 카메라 난잡하네', '특수기를 왜 이렇게 쓰지?' 하고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요근래에 다 비슷한 느낌의 게임을 했고 이미 거기에 익숙해져서 이 방식이 불편했던게 맞는 거 같습니다. 액션이 획일화 되고 있다는 말이 틀리진 않은 거 같습니다. 개발자들도 본인들이 플레이 했을 때 좋았던 부분이나 대중들이 좋아하는 부분 즉 안전한 방향으로 개발하게 된 것도 큰 것 같네요 최근래에 '호불호'가 심한 게임이 잘 안 나오는 이유인 거 같기도 합니다.
포장은 예뻐야합니다, 과자봉지 만도 못한 캐릭터에 돈을 내고싶어하는 고객은 없거든요.
게임 업계엔 생각보다 힙스터들이 많다. 그리고 그 힙스터들은 남들이 모두 노를 외칠때 예스를 들이미는게 멋진건줄 안다. 그리고 대부분의 대중은 그런 힙스터들을 힙찔이라고 부른다.
요즘 게임들 그래픽은 진짜 좋아졌는데 게임이 노잼에 캐릭터까지 못생겨서 하기 싫었는데 게임은 노잼이더라도 이쁜캐릭 정상화라도 됐으면 좋겠음
못생긴건 거울만으로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