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진먼을 그리는 시간 [해외취재][서울대 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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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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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먼은 타이완 본섬보다 중국 대륙에 훨씬 가까이 위치한 타이완령 섬이다. 진먼은 이러한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수십 년 동안 중국과의 전쟁으로 고통 받았다. 그러다 1992년 계엄령이 해제된 후에는 전쟁의 역사를 간직한 '관광지'로 변모했고, 중국과도 새롭게 교류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진먼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접경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대만 해협의 분위기가 다시 심상치 않아진 현재, 『대학신문』은 타이완과 중국 사이에서 특별한 역사를 지닌 이 섬을 직접 방문했다. 취재 준비 중에 진먼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마을을 탐방하는 진먼대 학생 단체 ‘진먼 히스토리(Kinmen History)’와 연락이 닿아 동행했다. 그들과 함께 진먼의 과거를 기억하는 주민을 만났으며, 그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 다큐멘터리에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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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안선제 뉴미디어부 기자 sunje1021@snu.ac.kr
정연솔 사진부 기자 jysno@snu.ac.kr
박수영 사회문화부 차장 dreamepark@snu.ac.kr
카와하라 사쿠라 뉴미디어부장 sakusakukki3@snu.ac.kr
연출・촬영
정연솔 사진부 기자 jysno@snu.ac.kr
안선제 뉴미디어부 기자 sunje1021@snu.ac.kr
박수영 사회문화부 차장 dreamepark@snu.ac.kr
제작
안선제 뉴미디어부 기자 sunje1021@snu.ac.kr
정연솔 사진부 기자 jysno@snu.ac.kr
박수영 사회문화부 차장 dreamepark@snu.ac.kr
편집
정연솔 사진부 기자 jysno@snu.ac.kr
안선제 뉴미디어부 기자 sunje1021@snu.ac.kr
대학신문에서 이런 고퀄 다큐를 제작하다니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동문들의 후원을 받아서라도 세계를 순례하는 프로그램 게속 만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진먼..다큐를 통해서 진먼을 알게되었네요 중국과 대만 사이에 있어서 영토분쟁으로 고통이 많았던 섬이군요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 싶네요 멋진 영상 잘보았습니다
11:23 I like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