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치 예체능으로 11년 내내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타분야로 돌린 사람으로써 7년 준비라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아서, 그래서일까 가끔 송은석 연습생 시절 얘기 들으면 그 11년이 자주 떠오름 우습게 보일 것도 한심하게 보일것도 앎 자그마치 11년을 쏟아놓고 정작 끝은 포기라는 게. 주변에서 바라볼 시선들이 어떠할지도 알고, 어쩌면 나 스스로도 자신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었고, 나의 무능함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했고, 아무리 지워내려해도 마치 내 인생에 11년이라는 낙인이 찍힌 것만 같았음. 레슨 막날 캐비닛 짐 다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창밖을 바라보는데 문득 덜컥 겁이 나더라 진짜 이게 마지막이구나 진짜 끝이구나. 피아노가 아닌 내 미래를 상상하는데, 그게 어느 것이던 괴리감이 느껴졌음. 정체성을 잃은 것처럼. 7년 정이 깃든 피아노도 중고로 헐값에 갖다팔아버리고, 선천적인 손 모양 때문에 전완근통증으로 늘 쥐고 있던 완력기도 쓰레기통에 쳐박고, 내 미래의 보증일 줄 알았던 콩쿨트로피들도 전부 버리고, 일곱살에 콩쿠르에서 처음으로 받았던 어쩌면 내 꿈의 시작이었던 첫 대상마저 버리려 현관에 내놨는데, 다음 날 엄마방에 놓여있는 거 보고 대성통곡했음 돌이켜 생각해보면 늘 보잘것없었고 어느 시점부터는 나조차도 미워한 내 꿈을 엄마는 사랑했고, 끝까지 지켜봐줬던 사람은 오직 엄마 뿐이었어서. 그러나 내가 포기했던 이유는 나의 모든 노력이 한 순간에 초라해보일만큼 재능이란 게 얼마나 무섭고 지독한 놈인지도 너무 잘 알았고, 그래서 강한 척했지만 언제 어떻게 내가 내쳐질지 가늠할 수 없는 곳이라서 늘 두려웠고, 항상 누군가의 기대에 내 자신을 충족시켜야만 했고, 어릴적엔 죽고 못산 피아노에 머릴 박고 운 날이 더 많았고, 예술가는 때때로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쌤의 말에 나약하기만 했던 내 마음을 들킬까 두려웠고, 몇달을 거쳐 준비해온 나의 노력을 그 짧은 3분 안에 전부 쏟아붓지 못 했다고 느낀 날엔 후련함보다는 죄책감이 컸고, 무언갈 해내지 못 했을 땐 늘 나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 앞섰고, 꾹꾹 잘 견뎌오다가 터져버린 상처에, 병원 난간에 주저앉아 부모님께 잊지 못할 상처를 안겨드렸고, 레슨비만 한달에 200 안팎으로 깨지면서도 내 꿈 하나 믿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셨던 부모님께 늘 미안함이 컸고, 부모님의 짐 하나라도 덜어드려야할 시기에 되려 짐이 되는 것 같았고, 명절날 친척집에선 한없이 작아지기만했고, 국내외 가릴것없을만큼 수없이 올라본 무대에선 어느 순간부터 숨이 턱 막히는 압도감에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었고, 무대 뒤에서 영문모를 울렁증에 변기에 머리박고 토하는 날이 일상이 되어갔고, 사고로 손 골절 당했을 때마저 무대에 나갈 수 없다는 서러움과 분노보다는 비겁한 안도감이 더 컸던 내 자신이 싫었고, 이렇게 한평생을 살아가야한다면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기에.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무대를 죽기보다 두려워하는 피아니스트는 그 자체로 무능한 삶이나 다름없으니까. 결국 교육쪽으로 틀어서 내 밥 벌어먹을 만큼의 돈도 형편도 넉넉한 지금이지만, 끝내 7년의 시간을 버텨서 자신의 꿈을 이룬 송은석이 내 눈엔 그렇게 빛나보이더라. 인터뷰에서 한 말이 아직도 생각남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 빛을 발할 순간이 올 거라 마음먹으며, 힘들 땐 너무 무리하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를 지키려 했다고. 그 날 그 문장에서 더 못 넘기고 한참을 머물러서 읽어보고 또 읽어봤던 것 같음 때때로 고된 시간이었을 것도, 꿈을 이루기위해서 포기해야만 했던 청춘도, 어린마음에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들이 수없이 찾아왔을 것도 아는데, 결과로 이루어낸 그 단단함이 빛나보여서.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사람에게 받는 위로는 상상하리만치만큼 결코 밉지만은 않더라 만약 내가 나약했던 때에 송은석을 알았더라면 음악을 놓지 않았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조금은 나 자신에게 아주 조금은 여유로운 사람이지 않았을까 조급함이 문제였을까 누가 그리 쫓아온다고 남과 수없이 비교하고 질타하고, 수상에 집착하고 무리했을까 은석이를 응원하면서 조금씩 알아갔던 것 같음 내가 끝까지 꿈을 이루지 못한 건 결코 나의 무능함과 나약함이 아니었다는 거. 그 시기의 나는 그저 욕심이 많았고 잘 해내고 싶었고 그래서 힘든 순간에도 무리하는 법만 알았다는 거. 지금껏 그 시간들에 대해서 부정하고 미워하는 마음만 컸지 정작 제대로 마주할 생각조차 없었다는 거. 정말 힘들었고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을만큼 아팠지만, 그럼에도 그 시기 최선을 다했던 나를 결코 미워하고 싶지 않단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 전해주고 싶고 담아내고 싶은 말들은 너무 많은데, 글재주가 없어 몇 번이고 수정하기를 반복했는지 모르겠다 말이 길어졌지만 꼭 말해주고 싶었어 무대 위에서 좋아하는 음악으로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영감을 주는 은석이의 모습이 정말 빛나보인다는 거. 단단한 너와는 달리 끈기도 없고 겁도 많은 나지만, 그런 나를 미워하지 않을 용기를 줘서 고맙다고. 남들보다 조금 서툰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어디선가 나를 응원하고 있을 그들에게는 내가 제법 괜찮은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용기를 줘서 고맙다고. 지금의 은석이가 있기까지 그 뒤에 남들은 알지 못할 고충도 아픔도 함께한단 걸 분명 알지만, 긴 7년간의 기다림 끝에 우리 앞에 나타나줘서, 지금 또한 그 시절과 다를 것 없이 힘들고 지치는 순간들이 함께한단 걸 알지만, 언제나 그랬듯 포기하지 않아줘서, 가수해줘서 고마워 송은석
예술분야 전공했거나 진로인 사람은 먹먹함없이 보지 못할 글인 것 같다 진짜 불과 5년전 제 미대입시 시절 보는 것 같아서 정말 한 문장 한 문장 뼈저리게 너무 와닿는 말들 뿐이라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어요 무슨 마음으로 썼을지, 은석이에게 전하고자 하는 말들이 무엇인지, 너무 잘 알아서 읽는 동안 마음이 이상했던 댓글이었네요 부디 이 마음이 은석이에게 닿길
우리 타로 많이 힘들지? 넌 이미 너무도 많은걸 해냈어 불안하지도 조급해하지도 마 지금의 타로 그대로를 너무나도 사랑해 그 어떤 순간이 와도 브리즈는 언제나 너의 옆에 있어 힘들면 우리한테 언제든 털어놓아도 좋아 말도 안통하는 타지에서 적응하랴 한국말 배우랴 춤,노래 배우랴 얼마나 힘들까 가늠도 안된다 타로야 너무 잘하고 있고 잘했고 잘할거야 한국에 와줘서 라이즈 해줘서 너무 고마워 매일밤 타로가 푹자고 잘먹고 건강하길 기도할게🙏🏻 사랑해 타로편브리즈가
별 같은 원빈아 별은 매순간 반짝이며 어두운 하늘을 밝혀주고 꾸며주지 원빈이는 꼭 별 같은 존재야 나의 이 하늘을 환하게 밝혀줘서 고마워 주황빛의 예쁜 별들도 항상 원빈이의 곁에 있을 거야 원빈이의 하늘 또한 환하고 아름답게 밝혀 줄 거야 손 꼭 잡고 멀리 오래오래 걸어가자 라이즈의 매순간을 응원해🤍
7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연습생 시절을 보내고 데뷔한 송은석이 너무 대단하다. 우직한 성격에 남들은 모르겠지만 어린나이에 많이 부딪히고 힘들었을텐데 한계를 극복하며 정상에 오른 은석이가 이제 승승장구 할 일만 남았길. 우리의 곁으로 와줘서 고맙고 어둠은 이제 우리의 몫이니 은석이는 온새미로 빛났으면 해.
타로는 엔시티일때부터 마음 고생이 심했을텐데 포기하지 않고 결국 라이즈로 데뷔해줘서 고맙고 라이즈의 맏형으로 다른 멤버들보다 어깨가 훨씬 무거울텐데 다 잘 견뎌내고 이끌어가줘서 라이즈의 쇼타로가 되어줘서 고마워 성찬이도 엔시티로 활동할 때부터 알게 되었는데 꿈을 향한 너의 열정과 눈빛이 나에게 큰 깨달음을 준것 같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이즈의 멋진 성찬이 되어줘서 고마워 원빈아 지방에서 올라와서 에스엠 연습실에서 버텨내서 우리의 별이 되어줘서 널 볼 수 있어 너무 기뻐 그 힘든 시간 견딘만큼 사랑만 줄게 우리 오래보자 라이즈브리즈뜬다!!! 라이즈의 빛나는 별 원빈이 되어줘서 고마워 은석아 7년의 연습생을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 너와 함께 연습하던 친구들이 하나둘 나가기도하고 데뷔하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초조하고 불안했을까… 그 힘든 시간 견뎌서 브리즈에게 와줘서 라이즈의 블랙쉐도우 은석이 되어줘서 고마워 소희야 데뷔 초반에 이상한 말들이 많았지만 오직 너의 실력만으로 너의 매력만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얻은 너널 정말 존경해 앞으로는 좋은 말만 듣고 좋은 것만 봐 라이즈의 어린왕자 소희가 되어줘서 고마워 마지막으로 찬영아 미국에서 살다가 꿈을 찾아 한국으로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너의 아가시절부터 성인이 되고 라이즈가 된 지금까지의 모든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난 정말 행운이야…앞으로도 웃음만 가득하자 라이즈의 앤톤이 되어줘서 고마워 라이즈 6명 모두 연습생 생활 잘 견뎌내고 라이즈가 되어줘서 내가 브리즈가 되게 해줘서 고마워 곧 1주년이네 1년동안 너무너무 수고많았고 오래 보자🦦🦌🪨 🐈⬛🐥🦕🧡
성찬아 볼지는 모르겠지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 긴 연습생 기간을 거치고 nct로 데뷔했다가 다른 팀으로 가게 됬을 때 혹시 잘못 되면 어떡하지 불확실한 미래에 두려웠을거야. 그런데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습하며 노력해 라이즈로 성공적으로 데뷔해줬어. 무대에서 너는 정말 빛나고 정성찬이라는 사람이 너무나도 멋져. 앞으로 계속 활동을 할 때 힘든 순간도 있겠지. 너무 너 혼자 무거운 짐을 짊어지지 말고 힘들 때는 쉬어가. 네 옆에는 너를 항상 믿고 응원해줄 희주들이 있어. 항상 힘내고 라브뜨🧡
사랑하는 이소희 데뷔때부터 많이 힘들었을텐데 힘든 내색하지 않고 지금까지 버텨줘서 고마워 너의 청춘을 우리에게 공유해준 만큼 큰 사랑과 응원으로 보답할게 내 청춘은 너야 소희야 너가 사랑하는 노래를 우리에게 들려줘서 고마워 노래하며 행복해하는 너의 모습을 보고 나도 큰 힘을 얻어 가끔은 너의 모습이 존경스러워 저렇게 힘든 스케줄 속에서도 어떻게 저리 환하게 웃을까 하면서 소희의 모습을 더더욱 관찰하게되고 사랑하게 되는것같아 가수로써 좋은 영향만 주는 소희야 오늘 밤 편안하고 행복하게 잠에 들길 바래 내 영원한 소원은 너의 행복이야 사랑해 소희야
라이즈 약 5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무사히 팬콘투어하느라 너무 수고 많았어! 오늘이 팬콘투어 찐막이였는데 항상 감정기복 잘 없던 은석이가 우니까 더 슬프더라.. 아무도 안 다치고 무사히 팬콘투어 잘 마친 거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그동안 너무 수고 많았고, 나중에 생각하면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추억으로 남을 거 같아! 데뷔하고 쭉 쉼없이 달려왔는데 힘든 티 안내주고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무대해주고 위버스와줘서 너무 고마워 이제 추석인데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고 다음에 또 보자! 그동안 수고 많았어 라이즈! 라브뜨! 앞으로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자 !
이거 보려나.. 짧은 기간동안 다사다난한 일이 많았는데 잘버텨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댓글에 이렇게 길게 써보는거 진짜 첨이다..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넿 글쓰는 법 좀 더 배워놓을걸..일이 많아서 많이 피곤하고 힘들겠지? 활동하다 보면 행복한 날도 있을거고 슬프고 억울한 나날들도 있겠지만 항상 행복한 나들만 있기를 바라는 맘이야 요즘 해외투어하느라 바쁠텐데 건강관리도 잘하고!! 아프지 말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있을게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라브뜨🧡🧡🧡🧡
내 전부가 이소희라는 사람으로 물들어버린 지금 이 순간에 갇혀 영원히 낭만을 즐기고 싶어 네 존재의 무게를 이 문장에 담기엔 턱 없이 부족하지만 나에게 넌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 거, 내가 널 정말 많이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다는 거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많이 애정한다 이소희…
요새 노을이 되게 예쁘더라구 라이즈 생각남 데뷔일이랑... 앙콘 날이랑... 여러모로 라이즈를 상징하는 9월이 된 것 같다 빈이랑 라이즈가 너무 좋은 게 하루가 계속 눈물이 날 정도로 힘들어도 너 영상이랑 사진만 보면 입꼬리가 막 올라가... 어느새 내가 막 진짜 행복한 표정을 잔뜩 짓고 있어 그리구 늘 생각했던 게 빈이가 한 말이나 행동들을 보면 성격이 엄청 신중한 게 느껴지는데, 그런 성격이 빈이의 매력을 더 끌어올리는 느낌?? 매사 열심히 하려고 하고, 히주들을 위해 진심을 다 해주는 모습이 너므너무 좋아 사실 마음 속으로는 진짜 적고싶은 말이 많은데, 망설여져서 지웠다 썼다 반복한다... 그러다가 여기에 마지막으로 댓글 쓴 지 한 달 지났어 ㅋㅋㅋㅋ 너무 고맙고, 걱정도 되고, 미안하기도 한 복잡한 마음을 다 적기엔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이정도만 적는다 😵💫 사랑해 매일매일 잘 잤으면 좋겠어 건강했으면 좋겠구! 모든 면에서 잘 됐으면 좋겠어 볼 진 모르겠지만 댓글은 남으니까! 바다에 띄워둔 편지처럼 언젠가 닿도록 남겨놓을게 잘 자🧡
컴백과 엠씨를 병행하면서 3주 내내 백스테이지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정신없었을 소희 생각하니까 너무 미안하고 또 고맙더라 언제까지나 예쁜 무대 보여줘서 고맙고 그런 소희의 한결같은 모습이 너무 좋아 사실 데뷔 초 이래저래 맘고생도 하고 속상한 일도 많았을 텐데 매 무대에 빠짐없이, 무대를 바라보는 사람조차도 어느 순간 기쁨을 함께하고 있을만큼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게 내게 가장 큰 힘이 됐어 그래서 소희를 좋아하게 됐나봐 어느 누군가는 본인만의 선입견을 갖고서 시기하고 미워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미움마저도 사랑과 응원으로 돌려놓은 소희잖아 소희를 응원하게 된 이후로 주변사람들로부터 내가 너무 행복해보인다는 얘길 자주 들어 들을 때마다 소희의 영향이 나에게도 나의 주변에게도 정말 많이 크구나, 새삼 느끼게 되는 것 같아 엠씨의 영향일지 모르겠지만 데뷔 초에 비해 멘트던 진행력이던 재치던 모든 부분에서 능수능란해진 거 스스로도 느끼고 있지? 눈 깜짝할 새에 성장해가고 있는 소희라서 신기하기도 하고, 나 또한 자극받게 돼 정말로. 신인 타이틀보다 어쩌면 더 앞서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는 기대와 부담을 매 활동마다 느끼고 있겠지만, 적어도 팬들에겐 그런 걱정 안 했으면 좋겠어 우린 너희의 어떤 모습이든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이야 라이즈가 어떠한 편견없이 브리즈를 사랑하는 것처럼!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해 이소희😚❤ 아무런 걱정않고 푸욱 자구 좋은 꿈 꾸자😴💤 ⠀ ＼゜＼、＼・、＼ 、＼・。゜、＼・＼。゜＼、・＼＼・ ＼。゜＼、 ＼゜＼、＼・、＼、＼・。 ゜(’ω’)오늘 하루두 소히에게 기분 조은 일만 생기길...＼・＼。゜＼、、 ＼・。゜＼、・＼＼・＼。゜＼、＼゜ ＼、＼・、＼、＼・。゜、＼・＼。゜
정성찬 몰랐다면 난 진짜 뭐 어떻게 살았을지 모르겠다 처음에는 잘생겨서 눈길이 갔는데 찾아보다 보니까 매사에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임하는 모습이 나에게는 정말 크게 다가왔어 특히 춤연습 하는 영상이나 시상식 무대 하는거 보면 너의 보이지 않았을 노력들이 다 느껴져서 뭘해도 무기력하고 의지박약이던 내가 너를 보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고 닮고 싶다고 나도 모든일에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싶다고 그런 생각을 하게 됐어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버텨줘서 고마워 덕에 나도 너를 알게되어 많이 바뀔 수 있었어 오래보자 성찬아 눈물난다야ㅠㅠㅠㅠㅠ
멤버들이 듣는다길래, 타로도 혹시 들어와보지 않을까? 해서 남겨봐. 타로야! 언어도 통하지 않는 타지에 와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게 쉽지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스무살 어린 나이에 그런 결정을 내린 네가 참 대견하고 멋있어. 덕분에 내가 타로를 알게 된 건 정말 행운인 것 같아! 한국에 와줘서, 어려운 시간도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 데뷔하고부터 너무나도 바쁜 시간들 보내고 있지만, 건강 잘 챙기고 이제 행복만 하자! 항상 너와 함께하진 못해도 마음만은 늘 널 응원하고 있어. 밥 잘 챙겨먹고 항상 잠도 잘 자고, 가끔 힘든 날엔 브리즈한테 투정도 부리고! 우리 그렇게 서로에게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되어주자 :) 타로 푹 자 사랑해❤
소희야 데뷔초에 나쁜 말들 많이 나와서 힘들었지.? 네가 네 이름 많이 서치한다고 해서 심장이 덜컥했어 우리 아가 좋은 소리만 듣고 살았으면 좋겠는데 세상은 왜 소희한테 화살을 쏠까.. 근데 이젠 모두 그런 말 안 믿고 소희편이야!! 백만브리즈가 소희 응원하니까 힘내! 그리고 소희가 연습생 얼마 안 하고 데뷔해서 다른 형들에 비해 못할까봐 걱정됐지? 근데 내가 본 소희는 어느하나 못하는거 없이 너무 다 잘했어 춤, 랩, 엠씨 그리고 보컬! 다 잘해! 소희야 지금까지 해온 거처럼 우리 1000살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라이즈 해줘 나도 평생 브리즈 할게!! 사랑해 이소히🧡
소희야 dried flower커버 올려줘서 들으면서 너한테 댓글을 남겨. 데뷔초에 많은 일이 있었는데, 악성적인 루머와 억측 댓글에. 넌 그냥 신인의 패기로, 으쌰으쌰해서 웃는 모습만 예쁜 모습만 보여주려 했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서 비꼬기까지. 지금의 너의 성격을 알고있기에 그때의 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지금의 빛나는 네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사실 감히 상상도 안가. 그래도 그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소희 너에게 말만이 아닌 진심인 사람들이 남아있을 수 있는 것 같고, 지금 네가 더 빛날 수 있는 것 같다. 소희야 넌 참 대단한 사람이야. 넌 너 자체로 너무나 소중해.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게 가장 힘들다고 하지만 넌 그토록 힘들다는 그 일을 해낸 아이거든. 네가 무대에서 반짝이는 모습을 보면 마치 꿈을 이룬 사람을 보는 것 같아. 네 눈이 반짝이고 있어서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 네 목소리는 눈물이 날 정도로 힘이 있고, 너의 그 웃는 모습 장난치는 모습까지도 너무나 사랑스러워. 아 그리고 나도 시흥 출신이라 네가 시흥 출신이라는 것도 너무나 자랑스러워🥹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나도 istp이야,,) 어떻게 너에게 이 마음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네. 이것만 알아주라, 브리즈에겐 너 자체로 너무나 소중해. 그리구 수많은 노력 끝에 라이즈가 되어주어서 너무 고마워!! 우리 평생을 함께하자 아기또리♥️♥️
소희오빠 세상이 무서운 게 당연한 나이에 너무 많이 힘들었죠. 하루에 이름을 100억번 검색해봤다는 소희오빠인데 카메라 앞에서는 애써 감추고 해맑은 모습만 보여줬다는 게 너무 마음아파요 😢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 되지만 한편으로는 두려움 속에서도 팬들 안심시키려 해맑은 웃음을 지어 주던 모습이 너무 짠하고 기특하고 고마워요. 나는 지금 모든 게 소희오빠로만 보이는데..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럽고 소중한 사람에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억센 고난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오빠 자신의 모습을 펼쳐 보여줌으로써 이겨낸 거 너무너무너무 기특하고 고마워요. 지금은 더 ‘소희하게’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 찬 모습으로 브리즈들 앞에 나타나 주는 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밝게 웃어주는 소희오빠가 정말 고맙다고 매일 느끼고 있어요. 소희오빠가 항상 행복에 가득 찬 웃음만 지을 수 있게 브리즈가 지켜줄게요. 힘들 때는 걱정하지 말고 브리즈한테 와요. 조금 말이 오글거릴 수도 있겠지만..ㅋㅋㅋ 어떤 모습을 해도 어떤 행동을 해도 아름답다는 말로도 형용하기에는 황홀한 소희오빠, 브리즈가 항상 사랑할게요. 행복한 일만 생기길 진심으로 응원해요! 이소희 자체가 기쁨이고 이소희 자체가 행운입니다. 이소희라는 세상을 사랑하고 있어요 라브뜨! 🧡🧡🧡🧡 💕🌷💂🍀
라이징 데이 콘서트 너무 수고했어 얘들아 덕분에 너희의 멋있는 모습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어…근데 시간이 갈수록 너희의 데뷔 초 앳된 모습을 볼 수 없어지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허전하기도 해… 그래도 점점 성장하는 라이즈가 난 너무 멋있어 항상 열심히 사는 너희를 보며 내 삶에 자극도 되고 힘든 하루가 끝나고 너희의 영상 하나 게시물 하나에 모든 걸 잊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나를 발견하기도 해 너희를 알게된 건 나에게 정말 큰 행운이야 여기까지 오는 동안 너희의 수고가 얼마큼 컸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지만 그 만큼 나도 너희를 정말 온마음을 다해 응원할게 그리고 너희들에게 브리즈도 생각하면 웃을 수 있는 존재, 생각만 해도 행복한 존재, 허물없이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존재였으면 좋겠다. 어느새 곧 1주년이네 1년동안 정말 쉼 없이 달려온 너희가 정말 대견해 오늘 밤은 아무 걱정 없이 꿈도 꾸지말고 푹 자길 바랄게 라이즈 브리즈 뜬다!!🧡🧡🧡🧡🧡🧡
라이즈 누구나 보고있다면 꼭 한번 읽어줘 요즘 브리즈가 되면서 한명한명의 성격과 삶에 대해 완전히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알게되어 기뻐 열심히 지금까지 달려와준게 너무 고마워 정말 진심으로 라이즈는 무기력하고 무료했던 삶에 결코 가볍지않은 위로였어 6명중 그 누구도 대충하지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을 보니 많은생각이 들었어 늘 사람을 살피는 성찬이,무심한듯 보이나 다정하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은석이, 행복을 전해주는 타로, 대충하는법이 없는 원빈이, 순하고 세심한 찬영이 ,그리고 모든것에 진심인 소희 브리즈들 눈에는 정말 다 보이는것같아 감히 헤아릴 수 도 없는 많은 노력의 시간들, 또 그만큼의 시련의 순간들을 이기고 피어난 모두들 분명 더 행복해질거야. 그러니 반드시 행복해져 라이즈, 내가 ,그리고 수백만명의 브리즈가 많이사랑해 가끔은 무너져도 괜찮아 그래봤자 우린 아직 너무 어리잖아 그치? 단순히 겉뿐이아닌 노력하는 라이즈가 , 꿈을담은 눈동자들이 가장 아름다워. 앞으로만 가도록 기도할게 브리즈의 사랑 라이즈 늘 그래왔듯 내일도 그 다음날도 아프지않고 잘할거야 걱정말고 푹 자 긴글읽느라 수고많았어🤍🍀 라이즈에게, 한명의 어린희주가 Ps.반말써서 미안해요 라이즈🥺 시적허용!!(간절)
찬영아 너를 보고 난 후로 내 인생의 부족했던 부분이 채워지면서 마침내 완벽해진 것 같아. 너를 만나 지루했던 평범한 일상이 이렇게나 행복해져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아졌고, 앞으로도 무슨 일이 일어날 지 항상 기대하며 잠에 들어. 너에게 힘든 고민이 생겼을 때 더이상 혼자 힘들어하지 않고 다함께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그런 브리즈가 되고 싶다. 앤톤 찬영 리 너가 이 세상에 존재함에 너무 감사해🤗
소희야 있잖아~ 잘 못해도 돼, 실수해도 되고, 긴장해도 되고, 힘들어도 돼, 심지어 최선을 다하지 못해도 괜찮아. 아픈데도 아픈 티 안내고, 긴장되면서 긴장 안한다는 네 모습을 볼 때마다 해주고 싶은 말이었어. 물론 열심히 하려는 네 모습은 너무나 빛나고 실제로도 눈에 띄게 성장하면서 너무 잘 해내고 있지만, 나는 소희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며 조금 느리거나 넘어지더라도 행복하게 소희의 길을 걷기를 바래. 그래야 널 오래 보니까. 그러니까 너무 부담 가지지 않아도 괜찮아. 알았지? :)
타로야 은석아 성찬아 원빈아 소희야 찬영아 너희가 내 첫 아이돌이야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해보고 아껴보는게 처음이야 너희가 노력으로 이렇게 내앞에 나타나줘서 난 너무 감사해 몇몇의 안좋은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도 마음씨 예쁜 우리가 있다는걸 알아줘 스케줄이 많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우리를 보며 꼭 힘 내줬으면 좋겠어 왜냐면 우리도 항상 너희를 보며 힘을 내거든 !! 이 영상에 놀러와서 내 댓글도 스윽 보고 힘 내줘 사실 나두 잠을 잘 못자서 이거 들으러 왔어 같은 세상에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가끔은 힘들다구 징징대도 돼 !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열려있어 내사랑들 덜 아프고 많이 행복하자 내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어 라이즈 브리즈 뜬다 !!💗 내 첫사랑들 이거 듣고 조금이라도 푹 자길 바랄게 ◡̈ 우리 희주들도 덜 아프고 많이 행복합시다 ◡̈
소희얏!!!!!! 소희는 모르겠지만 나는 정말 너 덕분에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많은 힘을 얻고 있어 나한테 소희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심어줘서 고마워 소희가 노래하는 모습도 춤을 추는 모습도 팬들에게 진심인 모습도 의젓한 초딩같은 모습도 음식을 먹으면 맛있는지 맛없는지 표정에 다 드러나는 투명함도 매사에 긍정적이고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도 자컨에서 밝게 웃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도 무대를 즐기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도 라이브를 엄청나게 잘하는 모습도 전부 너무 좋아해 그런 소희라서 힘들고 울적한 날은 소희를 보면 엄청 큰 위로가 되고 기분 좋은 날은 소희 덕분에 최대치로 행복해지게 돼!!!🤩🤩 브리즈랑 같이 앞으로도 소희가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 소희의 앞길이 순탄하길 !!!! 소희의 웃는 모습을 오래오래 보고싶다 소희가 있어줘서 나는 매일매일이 정말 너무 행복하구 재밌어 ㅋㅋ!! 브리즈들은 언제나 소희를 응원해🫰🫰🫰 항상 소희가 행복하기를 그리고 나쁜 꿈 꾸지 않고 매일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기를 빌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희야 너무너무 잘하고 있어 !! 🧡🧡🧡🧡 콘서트에서 보쟛!!!!!!!
항상 소희한테만 쓰다가 처음으로 은석이한테 써보네 은석아 평소에도 항상 널 응원하고 있었지만 최근에 콘서트에 다녀온뒤로 너를 더욱 많이 응원하고 싶어졌어 너가 얼마나 단단한 사람인지 얼마나 노력하는지 잘 알고있어 7년이란 시간동안 해왔던 너의 노력이 빛을 바라고 있어 지금 항상 팬들의 행복을 빌어주는 너이기에 나는 오늘 너의 행복을 빌어주려해 무대위에서도 무대 아래에서도 항상 빛나는 은석아 너의 웃음을 보면 나도 웃음이 나고 너의 눈물을 보면 나도 눈물이 나 항상 잘 버텨와줬던 너여서 그럴까 너의 눈물에 나도 무너졌어 하지만 그 눈물이 은석이의 행복의 눈물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기뻐졌던것 같아 지금까지 너무 잘해왔고 앞으로도 더 잘할거야 난 은석이를 믿어 은석이도 자신을 믿고있지? 항상 웃었으면 좋겠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 말이 너에게 닿지않겠지만 이렇게라도 전해야할것 같았어 은석아 큰 행복을 나에게 줘서 고맙고 항상 응원하고 있을거야 무대위에서 빛나는 은석이가 너무 좋아 항상 그렇게 빛나줘 잘자 은석아 좋은 꿈 꿔
원비나 너가 내 삶에 들어와줘서 너무너무 행복해 어떻게보면 우린 남이지만 서로 행복을 줄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한 일인거같아.. 내가 행복한것보다 너는 백배천배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정말로🥺 넌 사랑받는 사람이라는걸 힘들때마다 떠올리고 너를 응원하고 격려해줄 수 있는 사람이 너의 뒤에 엄청 많다는것도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원빈아 사랑해 잘자!!💕
자랑스러운 나의 슈퍼스타 원비나 네 모습 그대로 박원빈 너라는 사람 그 자체로 많이 좋아해 틈만나면 원빈이 직캠 자주 챙겨봐 무대 보면 원빈이가 무대에서 즐거워 보이는 게 너무 잘 보여서 보는 나도 같이 즐거워진달까? 보는 내내 넘 즐거워서 자꾸 찾아 보게 돼 원빈이는 표정 제스처 하나하나 세심한 디테일까지 신경 써서 춤추고 노래하고 열정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기도 하고,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게 잘 보여서 너무 잘하고 있다고 늘 말 해 주고 싶어 내 눈에는 원빈이가 실수를 하든 다 멋있게 느껴져 난 너 뒤에서 항상 받쳐줄게 걱정말구우~~ 삐나 앞으로도 빛날 수 있게 계속 응원할 거니까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걱정 말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지금보다 더더ㅓ 빛나길 바라고 너의 노력은 팬들이 다 지켜보고 있고 제일 잘 아는 사람들이기에 브리즈에게 더더 기댔으면 좋겠는 마음이야 이 세상 모든 사랑 다 끌어서 삐니 줄게!!! 난 지친 하루의 끝에 널 생각하면 지친 마음이 전부 녹아내려 누군가의 존재가 크게 위로가 된다는 걸 너도 알았으면 좋겠어 오늘도 너 덕분에 많이 웃고 자는 거 같아 고마워 푹 자구 수고 많았어 내일은 더 빛나길 오래보쟈 빈아🧡
여기 이쁜글들 더 생겼네 내가 라이즈도 아닌데 찾아보게 된다ㅎㅎ 꼭 행복하라고, 아프지 마라고 하는말에 혹시나 행복하지 못하면 어쩌지, 아프면 어쩌지 하고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희주들은 정말 라이즈 사진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해지는데 부담갖지 말고 좋아하는 음악, 춤 하면서 즐기는 가수였음 좋겠다 말도 안되는 좋지 못한 글 때문에 너희를 비난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건 너희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 말도 안되는 글을 비난한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나 말고도 많은 브리즈들이 라이즈 그 자체를 보면서 행복해지고 울고 웃어 또 힘들때 원동력이 되어주며 같이 성장해가 라이즈라는 그룹명에도 성장한다는 뜻이 담겨있잖아? 가수는 역시 그룹명을 따라가나봐...또 팬들도 그런거같아 정말 최고의 가수인 라이즈! 진짜 고마워 사랑해 오래보자
혹시라도 잠이 오지 않아 여길 들렀을 우리 멤버들에게. 그제 콘서트에 처음 갔는데 모든게 새로웠고 좋은 브리즈들이 많았어. 같이 라이즈 얘기하면서 친해진 언니들도 있었지. 나는 아이돌이 너네가 처음인데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돌이 될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른다지만 이거 하난 확언할 수 있어. 최선을 다해 무대를 준비 했을 모두에게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 난 아직도 추석을 앞둔 무더운 밤처럼 콘서트의 여운에 오늘도 쉽게 잠들지 못할 것 같아. 무대에서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교감하면서 추억 한 조각 쌓아가는게 이렇게 좋은거구나… 두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이 절대 길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 신나고 좋았어. 언제 어디서나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라이즈처럼 나도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가며 살아갈게. 우리 앞으로 남은 299년동안 질리도록 보자 라이즈 사랑해 라브뜨🧡🧡
이소희 오늘 또 왔다 너가 이 글을 보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멤버로부터라도, 너가 직접 보게 되더라도 이 편지가 너에게 꼭 닿았으면 좋겠다, 소희야 처음부터 많은 걱정에 시달렸을 우리 소희, 인스타 첫 개설부터 너가 노래 부르던 게 올라오면 괜스레 정이 갔었어 귀엽고 똘망똘망한 눈이 ‘얜 진짜 사랑 많이 받고 자랐겠구나’ 하는 게 느껴졌어 사람들의 시선이, 사람들의 말이 무서웠을 텐데, ’좋게 봐주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분명 한 번쯤은 들었을 텐데 내색 한 번 하지 않고, 밝게 잘 이겨낸 소희야 이제는 너가 어렸을 적 받았던 사랑이, 그리고 지금 우리가 너에게 주는 사랑이 너로부터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 같아 너가 주는 그 사랑이 우리에게는 힘이 되고, 위로가 돼 난 이소희 네 자신이 그런 존재인 걸 꼭 알았으면 좋겠어 행복하게 노래 부르는 게 꿈이었을 소희야, 너의 꿈이 이루어진 걸 축하해 앞으로는 더 많은 노래들을 하게 될 거야 그 노래로 팬들은 위로를 받을 거고 힘도 낼 거야 앞으로도 그렇게 행복하게 노래해 줄 거지? 너의 모든 날을 응원할게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나는 그냥 너의 행복의 일부에만 넣어줘! 앞으로 소희는 행복한 일들만 잔뜩잔뜩 생길 거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해 내 마지막 아티스트 이소희
라이즈!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 오사키 쇼타로, 송은석, 정성찬, 박원빈, 이소희, 이찬영 까지두.. 나의 힘든 시기에 찾아와 준 정말 선물 같은 존재들이야. 반짝반짝 빛나는 너희를 보면서 나도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고싶다 생각했어. 그동안은 목표도 없이 생각없이 달리느라 어느순간 내가 뭘 하고 있는건가.. 이게 내가 진짜로 하고 싶었던 일인가.. 싶었는데, 너희를 보고 전에는 해보지 못했던 생각, 고민들을 할 수 있게 됐어. 덕분이 나도 같이 성장하는 것 같아. 물론 항상 그랬던건 아니겠지만, 오랜시간 불확실한 미래에 주위의 다른 사람들을 보면 많이 불안했을 것 같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온 힘을 다 해 여기까지 와줘서, 우리 브리즈 앞에 나타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이제 더 더 바빠지고, 라이즈로서 여러 팬분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겠지? 사람 오사키 쇼타로와 아이돌 쇼타로, 사람 송은석과 아이돌 은석, 사람 정성찬과 아이돌 성찬, 사람 박원빈과 아이돌 원빈, 사람 이소희와 아이돌 소희, 사람 이찬영과 아이돌 앤톤 사이에서 혼란이 오는 날도 있을거야. 나는 정답을 모르지만, 이것 하나만은 확실히 말해줄 수 있어. 우린 너희의 모든 순간들을 응원해. 못 믿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너희는 정말로 브리즈에게 큰 존재야. 정말로. 힘들면 혼자 끙끙 앓지말고, 꼭꼭 주위 사람들, 선배님들한테 털어놔줘. 우리한테 말해달라고 까진 안해. 물론 그래주면 너무 고맙겠지만, 너희도 숨기고 싶을 때가 있을테니까. 그리구 언제나 자기 자신이 1순위여야 해! 너희가 행복해야 해! 다른거 다 필요없어. 이번 붐붐베 활동도 수고 많았어! 영원은 없다는 진부한 말의 예외가 되어줄거야. 라이즈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 꼭 행복해줘
소희가 이걸 읽고 있다니 매우 감동이다…라이즈 모든 멤버들에게 다 너무 고맙다 라이즈 멤버들 모두 너무 웃기고 재밌어서 늘 나를 웃게해(물론 무대에선 멋지다))아무튼 고리타분한 내 삶에 들어와 기쁨을 줘서 고맙다 너희 곁에 많은 사람들이 스쳐 지나가겠지만 늘 나쁜 일 보다는 좋은 일들이 더 많기를 바라…그리고 아마 너희는 그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좋은 사람으로 기억 될거야/장담할게!-!/힘든 순간이 있다면 내가 감히 위로는 해줄 수 없겠지만 언젠간 지나갈 거라는 것만은 확실히 말해줄게 너희의 사랑으로 음악으로 행복해하는 팬들을 보면 나도 행복해…ㅠ슬프고 힘든 시간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도 결국 다 지나고 마니까 이 시간들을 브리즈들과 알차게 보내보자!정말 고맙다 얘들아 건강하고 앞으로 오래 보자잉 사랑한다..ᕦ(๑•̀o•́๑)ᕤ
얘들아 그거 알아? 아이돌이라고는 하나도 관심없던 나에게 너네는 이제 없으면 안될 존재가 되어버렸어. 매일 아침 학교 가면서 너희의 노래를 들으면 학교 가는 그 길이 그렇게 힘들지 않았어. 데뷔 전부터 데뷔하고 나서까지 참 힘든일 많았잖아? 그래도 이렇게 버텨서 보란듯이 데뷔하고 잘 활동하고 있는 너희를 보면 너무너무 기특하고 고마워.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사랑도 많이 받지만 그만큼 힘들고 안좋은 이야기들도 많이 듣게되는 직업이라고 생각해. 앞으로 걸어가야하는 길에 좋고 행복한 일들만 있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너희가 시도하는 모든 일들이 다 잘 됐으면 좋겠어. 날선 말들과 시선에 상처받지 말고 너무 단단해지지도 말고 적당히 단단하게 자라고 적당히 무뎌지면 좋겠어. 속상하거나 힘든일 있다면 담아두지 말고 마음에 상처가 생기지 않게 털어놨으면 좋겠어. 이렇게 데뷔 초부터 힘든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너희를 보면 정말 걱정되기도 하지만 무대에서 행복해 하는 너희를 보면 나도 기분이 좋아져. 멀리 있기도 하고 가까이 있기도한 이 세상의 많은 브리즈들이 너희들을 응원하고 있다는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희는 모르겠지 너네가 내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너희 덕분에 울고 웃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 내가 힘든시기에도 너희를 보며 힘을 얻듯이 너희한테도 브리즈가 그런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나는 너네가 브리즈들에게 주는 사랑만큼 아니 어쩌면 그 사랑보다 훨씬더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래. 우리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 너희와 같은 맘으로 계속 곁에 있을거니까. 우리가 언젠가는 안녕하는 날이 오겠지만 그래도 영원한건 없다는 말의 예외가 되자는 말이 참 좋은거 같아. 이 말을 믿으면서 함께 나아가보자. 온 세상을 주황빛으로 물들여 보자.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잠에 드는 그 날 만이라도 아무 걱정없이 내일을 기대하며 행복한 잠에 들 수 있기를. 이 글을 너희가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라이즈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온세상의 브리즈의 마음들이 모여 너희에게 꼭 전달 되길.
이소희…! 아니 소희오빠 오빠가 라이즈에 데뷔해줘서 너무너무 기쁘고 오빠는 내 인생에 비타민같앙….오빠 볼때마다 힘나고 공부도 더 잘돼..😍😍 그 말은 내 인생에선 없어서 안될 사람이라는 말이징❤️ 오빠야는 누구보다 소중하고 멋진 사람이니까 자책하지말고 힘들어 하지마요! 힘들땐 언제든지 푹 쉬고 무리하지 않아도 돼요 , 오빠 항상 사랑하고 응원해요😚 또리오빠가 뭘하든 다 맞으니까 당당하게! 믄지 알져?!!! 마지막으로 사랑해요❤❤❤팬싸때 본 이후로 더더 조아졌어용 우리 오래바여🤗
소희야 오늘도 수고했어 힘든 순간도 있었겠지만 항상 좋은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 그냥 지내면서도 너의 웃는 얼굴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와 일상이 덕분에 행복해졌어 널 처음봤을 때부터 딱 빠져버린 거 있지? 너의 귀여운 미소와 귀여운 얼굴, 듣기만해도 설레는 목소리까지.. 누가 뭐라해도 난 너 밖에 없어 우리가 언제 어디에서나 널 응원할게 너가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처럼 우리도 너에게 힘이 되었으면 해 앞으로도 너에게 행복한 일들만 일어나길 오늘도 편안히 좋은꿈꿔 진짜 사랑해 소희야
소희야 지금도 보고 있을까...? ㅎㅎ 벌써 데뷔 1년이야... 돌이켜보면 진짜 바쁘게 활동해서 아쉬울 틈도 없이 훅 지나가버린거 같아 ㅎㅎ 언제나 웃는 너의 모습을보면 피곤함도 없어 지는거 같아 ㅎㅎ 이제 곧 연말이네 !! 연말무대도 많이 기대할께 ❤ 사랑해 늘 응원하고 있어 천년만년 함께하자아아아아
한 평생 바라봐왔고 내게 길은 오로지 이 길 하나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달려온 꿈을 접은지 1년 남짓한 시간이 되어가네요 두바이행을 마지막으로 제 오랜 꿈이 무너졌을 때 정말 많이 울었어요 입원한 내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분노와 불안의 생각들 뿐이라서, 이불 아래 붕대로 칭칭 감긴 딱딱한 다리를 볼 때마다 너무 밉고 원망스러웠어요 매일매일 분노에 가득 차서 내 곁에 있어준 소중한 가족들에게조차 화를 냈고, 아마 우리 엄마에게 난 세상에서 가장 못된 딸이었을 거예요 그러나 힘들었던 시기 함께라서 버틸 수 있었어요 내 행복이 라이즈의 것이라면 그만한 가치의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가고 싶었어요 무기력하게 앉아서 텅빈 눈으로 숏츠나 보는 것이 아니라요 이젠 비록 동료들 통해 소식으로 전해듣곤 하는 라이즈이지만, 언젠가 다시 또 하나의 꿈으로 라이즈에게 닿을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퇴원한 이래로 새로운 꿈을 향해 작은 것부터 실현해나가는 요즘이에요 라이즈를 만나게 된다면 이런 내 모습이 정말 멋있다고 너무 잘 하고 있다고 말해줄 것 같아서, 이상하게도 그게 가장 큰 위로가 돼요 더디겠지만, 어쩌면 승무원의 꿈을 이루기까지 달려왔던 그 날보다 더욱 힘든 길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막연히 다가올 그 날까지 라이즈의 이름처럼 열심히 달려갈게요 늘상 고마워요
객실승무원 퇴사 사유 중 자주 언급되는 것이 건강문제죠.. 제 친구는 체력이랑 위건강 때문에 대한항공 퇴사하고 지금 필라테스강사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만 힘들어요 처음이 어려운거지 눈 딱 감고 달리다보면 어느새 그 목표에 달성해있을 거예요 몸뚱아리 하나 때문에 수년간 갈고 닦아왔을 꿈을 포기해야만할 때, 느낄 그 감정을 어떻게 헤아릴수 있을까요 그렇지만 지금껏 그 꿈을 향해 달려온 과정들이 결코 헛된 시간으로 돌아가진 않을거예요 새 꿈을 향한 양분이 될거라 장담해요 두려워말고 시도해보세요 라이즈라고 다를 거 있을까요 여느 애들과 다를바없는 평범한 학생들이었지만, 연예인이라는 꿈을 안고 길게는 수년간의 연습 끝에 이렇게 우리 앞에 나타나줬잖아요 애들이라고 안 두렵고 안 불안했을까요 다 똑같아요 어쩌면 라이즈가 본보기가 되어준 걸지도요 시작이 어려운 거예요 용기를 갖고 도전하세요 정말 응원해요 너무 멋있어요 잘 하고 있어요
@@김김김-v2g4i누군가 제 댓글을 읽어주실 줄은 정말 몰랐는데, 무언갈 바라고 작성한 댓글은 더더욱 아니었는데, 대댓 달린 거 보고 너무 놀랐어요 오랜 재활 끝에 이젠 두 발로 서서 몸을 지탱할 수 있어요 못 걷게 될 거란 말들로 지레 겁을 주셨던 의사쌤의 말씀이 결코 틀렸다는 걸, 반드시 제 몸으로 증명해낼겁니다 반드시 해낼게요 따뜻한 응원 너무 고마워요🥲🥺
원빈아 하루하루가 완벽하게 너의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너가 최선을 다했다는게 중요한거야 항상 드는 생각인데 데뷔초때부터 지금까지의 너의 마음가짐이 어디 안가고 10년 20년뒤에도 그대로였으면 한다 스엠 몇년을 좋아했지만 데뷔때부터 좋아한건 너희가 처음이야… 나 라이즈에 진심이다
원빈아 아녕🧡🍀너를 좋아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너 정말 붐붐베 찢었어!!!!그 4층까지 들리는 발소리 도입부 부터 와 마이클 삔슨 댄브 까지 너무 완벽해서 눈물나ㅏㅏ요즘 원빈 직캠을 많이 계속 보고있어. 이 댓글 너를 불만족 와 아쉬울 그만하길 모르겠지만 원빈아 넌너무 대단하고 항상 잘하고있어 우리가 너를 너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어너무 고맙고 삐나 항상 팬들 찾아주시고 얘기해주시고 저희에게 솔직해셔서 고마워 솔직히 말씀드릴 게 많은데 말도 서툴고 생각도 정리가 안 되고 언어 장벽도 어려워서 ㅜㅜ 위로해드리고 싶고 좋은 말도 들려드리고 싶고 항상 나를 행복하게 해주시는 처럼 저도 원빈이에게 보답하고 싶어요.. 사랑해 영원히 라브뜨하자 🙏☝️
![[Playlist] When you don't want to think about anything | Cozy Relaxing Jazz Music Background](http://i.ytimg.com/vi/Llour2YvsiI/mqdefault.jpg)
![[Playlist] When you don't want to think about anything | Cozy Relaxing Jazz Music Background](/img/tr.png)
![[EN/JP] 💎RIIZE①💎 completed top gay impossible | Hong Seok-cheon's Jewel Box Season 2 EP.09](/img/1.gif)
To. 라이즈에게 편지쓰기🧡
(브리즈의 사랑으로 채워 라이즈와 브리즈의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라요🫶)
댓글 진짜 F감수성 넘치는 브리즈가 다 눈물이 남…소희왈 브리즈는 천사라고!! 아기천사 이소희 사랑해 오래보자🥲🧡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제 마음을 두고갈 수 있는 곳이 생겼네요 언제든 와서 두고 가면 그 아이가 하나하나 다 소중히 수거해갈 거 같아요 작은 마음들이 그 아이에게 큰 힘이 되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오이가 다 읽어서 큰 힘 얻고갔으면… ㅠㅠㅠㅠㅠㅠ
소희 보고있나~!! 소희 좋아하는 팬들이 이렇게나 많다는걸~ 두 발 뻗고 편안하게 잠들기🧡🍀🧡
자그마치 예체능으로 11년 내내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타분야로 돌린 사람으로써 7년 준비라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아서, 그래서일까 가끔 송은석 연습생 시절 얘기 들으면 그 11년이 자주 떠오름 우습게 보일 것도 한심하게 보일것도 앎 자그마치 11년을 쏟아놓고 정작 끝은 포기라는 게. 주변에서 바라볼 시선들이 어떠할지도 알고, 어쩌면 나 스스로도 자신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었고, 나의 무능함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했고, 아무리 지워내려해도 마치 내 인생에 11년이라는 낙인이 찍힌 것만 같았음. 레슨 막날 캐비닛 짐 다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창밖을 바라보는데 문득 덜컥 겁이 나더라 진짜 이게 마지막이구나 진짜 끝이구나. 피아노가 아닌 내 미래를 상상하는데, 그게 어느 것이던 괴리감이 느껴졌음. 정체성을 잃은 것처럼. 7년 정이 깃든 피아노도 중고로 헐값에 갖다팔아버리고, 선천적인 손 모양 때문에 전완근통증으로 늘 쥐고 있던 완력기도 쓰레기통에 쳐박고, 내 미래의 보증일 줄 알았던 콩쿨트로피들도 전부 버리고, 일곱살에 콩쿠르에서 처음으로 받았던 어쩌면 내 꿈의 시작이었던 첫 대상마저 버리려 현관에 내놨는데, 다음 날 엄마방에 놓여있는 거 보고 대성통곡했음 돌이켜 생각해보면 늘 보잘것없었고 어느 시점부터는 나조차도 미워한 내 꿈을 엄마는 사랑했고, 끝까지 지켜봐줬던 사람은 오직 엄마 뿐이었어서. 그러나 내가 포기했던 이유는 나의 모든 노력이 한 순간에 초라해보일만큼 재능이란 게 얼마나 무섭고 지독한 놈인지도 너무 잘 알았고, 그래서 강한 척했지만 언제 어떻게 내가 내쳐질지 가늠할 수 없는 곳이라서 늘 두려웠고, 항상 누군가의 기대에 내 자신을 충족시켜야만 했고, 어릴적엔 죽고 못산 피아노에 머릴 박고 운 날이 더 많았고, 예술가는 때때로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쌤의 말에 나약하기만 했던 내 마음을 들킬까 두려웠고, 몇달을 거쳐 준비해온 나의 노력을 그 짧은 3분 안에 전부 쏟아붓지 못 했다고 느낀 날엔 후련함보다는 죄책감이 컸고, 무언갈 해내지 못 했을 땐 늘 나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 앞섰고, 꾹꾹 잘 견뎌오다가 터져버린 상처에, 병원 난간에 주저앉아 부모님께 잊지 못할 상처를 안겨드렸고, 레슨비만 한달에 200 안팎으로 깨지면서도 내 꿈 하나 믿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셨던 부모님께 늘 미안함이 컸고, 부모님의 짐 하나라도 덜어드려야할 시기에 되려 짐이 되는 것 같았고, 명절날 친척집에선 한없이 작아지기만했고, 국내외 가릴것없을만큼 수없이 올라본 무대에선 어느 순간부터 숨이 턱 막히는 압도감에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었고, 무대 뒤에서 영문모를 울렁증에 변기에 머리박고 토하는 날이 일상이 되어갔고, 사고로 손 골절 당했을 때마저 무대에 나갈 수 없다는 서러움과 분노보다는 비겁한 안도감이 더 컸던 내 자신이 싫었고, 이렇게 한평생을 살아가야한다면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기에.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무대를 죽기보다 두려워하는 피아니스트는 그 자체로 무능한 삶이나 다름없으니까. 결국 교육쪽으로 틀어서 내 밥 벌어먹을 만큼의 돈도 형편도 넉넉한 지금이지만, 끝내 7년의 시간을 버텨서 자신의 꿈을 이룬 송은석이 내 눈엔 그렇게 빛나보이더라.
인터뷰에서 한 말이 아직도 생각남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 빛을 발할 순간이 올 거라 마음먹으며, 힘들 땐 너무 무리하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를 지키려 했다고. 그 날 그 문장에서 더 못 넘기고 한참을 머물러서 읽어보고 또 읽어봤던 것 같음 때때로 고된 시간이었을 것도, 꿈을 이루기위해서 포기해야만 했던 청춘도, 어린마음에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들이 수없이 찾아왔을 것도 아는데, 결과로 이루어낸 그 단단함이 빛나보여서.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사람에게 받는 위로는 상상하리만치만큼 결코 밉지만은 않더라 만약 내가 나약했던 때에 송은석을 알았더라면 음악을 놓지 않았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조금은 나 자신에게 아주 조금은 여유로운 사람이지 않았을까 조급함이 문제였을까 누가 그리 쫓아온다고 남과 수없이 비교하고 질타하고, 수상에 집착하고 무리했을까 은석이를 응원하면서 조금씩 알아갔던 것 같음 내가 끝까지 꿈을 이루지 못한 건 결코 나의 무능함과 나약함이 아니었다는 거. 그 시기의 나는 그저 욕심이 많았고 잘 해내고 싶었고 그래서 힘든 순간에도 무리하는 법만 알았다는 거. 지금껏 그 시간들에 대해서 부정하고 미워하는 마음만 컸지 정작 제대로 마주할 생각조차 없었다는 거. 정말 힘들었고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을만큼 아팠지만, 그럼에도 그 시기 최선을 다했던 나를 결코 미워하고 싶지 않단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
전해주고 싶고 담아내고 싶은 말들은 너무 많은데, 글재주가 없어 몇 번이고 수정하기를 반복했는지 모르겠다 말이 길어졌지만 꼭 말해주고 싶었어 무대 위에서 좋아하는 음악으로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영감을 주는 은석이의 모습이 정말 빛나보인다는 거. 단단한 너와는 달리 끈기도 없고 겁도 많은 나지만, 그런 나를 미워하지 않을 용기를 줘서 고맙다고. 남들보다 조금 서툰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어디선가 나를 응원하고 있을 그들에게는 내가 제법 괜찮은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용기를 줘서 고맙다고.
지금의 은석이가 있기까지 그 뒤에 남들은 알지 못할 고충도 아픔도 함께한단 걸 분명 알지만, 긴 7년간의 기다림 끝에 우리 앞에 나타나줘서, 지금 또한 그 시절과 다를 것 없이 힘들고 지치는 순간들이 함께한단 걸 알지만,
언제나 그랬듯 포기하지 않아줘서,
가수해줘서 고마워 송은석
강인함은 나약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나약함과 마주했을때 그 나약함에 굴복하지 않는 마음이에요. 그러니 그대도 은석이만큼 충분히 강인한 사람임을 잊지 말아요.
예술분야 전공했거나 진로인 사람은 먹먹함없이 보지 못할 글인 것 같다 진짜 불과 5년전 제 미대입시 시절 보는 것 같아서 정말 한 문장 한 문장 뼈저리게 너무 와닿는 말들 뿐이라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어요 무슨 마음으로 썼을지, 은석이에게 전하고자 하는 말들이 무엇인지, 너무 잘 알아서 읽는 동안 마음이 이상했던 댓글이었네요 부디 이 마음이 은석이에게 닿길
혹시 은석이 인터뷰 글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제게 너무나 필요한 말일 것 같아요
글을 읽는 내내 눈물이 안 멈추네요.. 정말 노력하셨을 것 같아요. 지금은 불안감 없이 행복하시겠죠? 더이상 걱정 없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저는 그렇게 오래하지도 않았는데...왜 눈물이날까요..정체성을 잃어버린것같단말이 계속 기억에 맴돌아요..가야금병창을 막 그만둔직후의 그때의 내느낌같아서...생각이많아지네요..
소희에 이어 원빈이까지 여기 댓글 보러온거 너무 귀여움ㅜㅜ.. 따뜻한 댓글들 많이 보고 언제나 힘냈으면 좋겠다 우리 라이즈 사랑해
어디에나오나용??
@@먕-e8q 위버스일거에요!
네?.?? 어디서 그러나요? 진짜면 대박이네여ㅜㅜ
*소희야 성찬아 원빈아 찬영아 타로야 은석아 난 진심으로 너희 꼭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모두가 행복하게 될 그날까지 위 라이즈!*
우리 타로 많이 힘들지?
넌 이미 너무도 많은걸 해냈어
불안하지도 조급해하지도 마
지금의 타로 그대로를 너무나도 사랑해
그 어떤 순간이 와도 브리즈는
언제나 너의 옆에 있어
힘들면 우리한테 언제든 털어놓아도 좋아
말도 안통하는 타지에서
적응하랴 한국말 배우랴 춤,노래 배우랴
얼마나 힘들까 가늠도 안된다
타로야 너무 잘하고 있고 잘했고 잘할거야
한국에 와줘서
라이즈 해줘서 너무 고마워
매일밤 타로가 푹자고
잘먹고 건강하길 기도할게🙏🏻
사랑해
타로편브리즈가
별 같은 원빈아
별은 매순간 반짝이며 어두운 하늘을 밝혀주고 꾸며주지
원빈이는 꼭 별 같은 존재야
나의 이 하늘을 환하게 밝혀줘서 고마워
주황빛의 예쁜 별들도 항상 원빈이의 곁에 있을 거야 원빈이의 하늘 또한 환하고 아름답게 밝혀 줄 거야
손 꼭 잡고 멀리 오래오래 걸어가자
라이즈의 매순간을 응원해🤍
소희야 너가 본다고 해서 나 난생처음 댓글 달아봄 항상 응원해 그리고 항상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항상 행복만 해 너는 언제나 잘해왔고 계속 잘해낼거야
9월 13일엔 꼭 성찬이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들만 공연장에 모이게 되길
저 가요!! 가서 성찬이 생일축하해주려구용🎉
그렇게 되었어요ㅎㅎ
이걸 보는 분들은 오늘 보다 내일이 더 빛나는 하루이길..✨
아ㅠㅜ 히쥬들때문에 내가 진짜 미챠..🤦♀️
아니 왜이렇게 따듯해요? ㅇㄴ 내가 라이즈 덕질하면서 희쥬들까지 좋아하게 될줄은 몰랏는데..🙄🧡
마음이 너무 예뻐요🥹🧡🧡 오늘 하루 행운 가득한 하루 보내요!!🤭💕💕
으아아 7월은 더 빛나는 날들로 가득하세요!!🍀
브리즈도 행복하세요 🩵
진짜 라이즈 좋아하면서 희주들 팬됐음… 하나같이 다 착해 어쩜이래
7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연습생 시절을 보내고 데뷔한 송은석이 너무 대단하다. 우직한 성격에 남들은 모르겠지만 어린나이에 많이 부딪히고 힘들었을텐데 한계를 극복하며 정상에 오른 은석이가 이제 승승장구 할 일만 남았길. 우리의 곁으로 와줘서 고맙고 어둠은 이제 우리의 몫이니 은석이는 온새미로 빛났으면 해.
타로는 엔시티일때부터 마음 고생이 심했을텐데 포기하지 않고 결국 라이즈로 데뷔해줘서 고맙고 라이즈의 맏형으로 다른 멤버들보다 어깨가 훨씬 무거울텐데 다 잘 견뎌내고 이끌어가줘서 라이즈의 쇼타로가 되어줘서 고마워
성찬이도 엔시티로 활동할 때부터 알게 되었는데 꿈을 향한 너의 열정과 눈빛이 나에게 큰 깨달음을 준것 같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이즈의 멋진 성찬이 되어줘서 고마워
원빈아 지방에서 올라와서 에스엠 연습실에서 버텨내서 우리의 별이 되어줘서 널 볼 수 있어 너무 기뻐 그 힘든 시간 견딘만큼 사랑만 줄게 우리 오래보자 라이즈브리즈뜬다!!! 라이즈의 빛나는 별 원빈이 되어줘서 고마워
은석아 7년의 연습생을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 너와 함께 연습하던 친구들이 하나둘 나가기도하고 데뷔하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초조하고 불안했을까… 그 힘든 시간 견뎌서 브리즈에게 와줘서 라이즈의 블랙쉐도우 은석이 되어줘서 고마워
소희야 데뷔 초반에 이상한 말들이 많았지만 오직 너의 실력만으로 너의 매력만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얻은 너널 정말 존경해 앞으로는 좋은 말만 듣고 좋은 것만 봐 라이즈의 어린왕자 소희가 되어줘서 고마워
마지막으로 찬영아 미국에서 살다가 꿈을 찾아 한국으로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너의 아가시절부터 성인이 되고 라이즈가 된 지금까지의 모든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난 정말 행운이야…앞으로도 웃음만 가득하자 라이즈의 앤톤이 되어줘서 고마워
라이즈 6명 모두 연습생 생활 잘 견뎌내고 라이즈가 되어줘서 내가 브리즈가 되게 해줘서 고마워
곧 1주년이네 1년동안 너무너무 수고많았고 오래 보자🦦🦌🪨 🐈⬛🐥🦕🧡
박원빈이 들으면서 잔다니까 또 몰려와서 따땃한 말들만 하는 희주들… 그대들때매 세상이 밝아져요 라이즈 브리즈 뜬다
자기 전에 맘이 뜨뜻 ..
늘 고마워해주는 라이즈와
항상 따뜻한 말만 전해주는 브리즈
이게 진짜 그 가수에 그 팬이지 🧡
라브뜨 😊↕️!!!!!!!!!!
성찬아 볼지는 모르겠지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 긴 연습생 기간을 거치고 nct로 데뷔했다가 다른 팀으로 가게 됬을 때 혹시 잘못 되면 어떡하지 불확실한 미래에 두려웠을거야. 그런데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습하며 노력해 라이즈로 성공적으로 데뷔해줬어. 무대에서 너는 정말 빛나고 정성찬이라는 사람이 너무나도 멋져. 앞으로 계속 활동을 할 때 힘든 순간도 있겠지. 너무 너 혼자 무거운 짐을 짊어지지 말고 힘들 때는 쉬어가. 네 옆에는 너를 항상 믿고 응원해줄 희주들이 있어. 항상 힘내고 라브뜨🧡
희야 예쁜 나의 소희야 상처받는 말듣지말고 좋은말만듣고 우리같이 행복하자
사랑하는 이소희 데뷔때부터 많이 힘들었을텐데 힘든 내색하지 않고 지금까지 버텨줘서 고마워 너의 청춘을 우리에게 공유해준 만큼 큰 사랑과 응원으로 보답할게 내 청춘은 너야 소희야 너가 사랑하는 노래를 우리에게 들려줘서 고마워 노래하며 행복해하는 너의 모습을 보고 나도 큰 힘을 얻어 가끔은 너의 모습이 존경스러워 저렇게 힘든 스케줄 속에서도 어떻게 저리 환하게 웃을까 하면서 소희의 모습을 더더욱 관찰하게되고 사랑하게 되는것같아 가수로써 좋은 영향만 주는 소희야 오늘 밤 편안하고 행복하게 잠에 들길 바래 내 영원한 소원은 너의 행복이야 사랑해 소희야
라이즈 약 5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무사히 팬콘투어하느라 너무 수고 많았어! 오늘이 팬콘투어 찐막이였는데 항상 감정기복 잘 없던 은석이가 우니까 더 슬프더라.. 아무도 안 다치고 무사히 팬콘투어 잘 마친 거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그동안 너무 수고 많았고, 나중에 생각하면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추억으로 남을 거 같아! 데뷔하고 쭉 쉼없이 달려왔는데 힘든 티 안내주고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무대해주고 위버스와줘서 너무 고마워 이제 추석인데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고 다음에 또 보자! 그동안 수고 많았어 라이즈! 라브뜨! 앞으로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자 !
찬영이도 댓글 보나? 우리 찬영이ㅠㅠ 항상 좋은 무대 보여주려고 노력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우리 아기강아디공룡 평생 브리즈랑 라브뜨!!! 라이즈 한 명도 빠짐없이 6명 다 내가 너무 사랑해ㅠㅠ!!!
이거 보려나..
짧은 기간동안 다사다난한 일이 많았는데 잘버텨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댓글에 이렇게 길게 써보는거 진짜 첨이다..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넿 글쓰는 법 좀 더 배워놓을걸..일이 많아서 많이 피곤하고 힘들겠지? 활동하다 보면 행복한 날도 있을거고 슬프고 억울한 나날들도 있겠지만 항상 행복한 나들만 있기를 바라는 맘이야 요즘 해외투어하느라 바쁠텐데 건강관리도 잘하고!! 아프지 말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있을게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라브뜨🧡🧡🧡🧡
내 전부가 이소희라는 사람으로 물들어버린 지금 이 순간에 갇혀 영원히 낭만을 즐기고 싶어 네 존재의 무게를 이 문장에 담기엔 턱 없이 부족하지만 나에게 넌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 거, 내가 널 정말 많이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다는 거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많이 애정한다 이소희…
요새 노을이 되게 예쁘더라구
라이즈 생각남
데뷔일이랑... 앙콘 날이랑... 여러모로 라이즈를 상징하는 9월이 된 것 같다
빈이랑 라이즈가 너무 좋은 게 하루가 계속 눈물이 날 정도로 힘들어도 너 영상이랑 사진만 보면 입꼬리가 막 올라가... 어느새 내가 막 진짜 행복한 표정을 잔뜩 짓고 있어
그리구 늘 생각했던 게 빈이가 한 말이나 행동들을 보면 성격이 엄청 신중한 게 느껴지는데, 그런 성격이 빈이의 매력을 더 끌어올리는 느낌?? 매사 열심히 하려고 하고, 히주들을 위해 진심을 다 해주는 모습이 너므너무 좋아
사실 마음 속으로는 진짜 적고싶은 말이 많은데, 망설여져서 지웠다 썼다 반복한다... 그러다가 여기에 마지막으로 댓글 쓴 지 한 달 지났어 ㅋㅋㅋㅋ
너무 고맙고, 걱정도 되고, 미안하기도 한 복잡한 마음을 다 적기엔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이정도만 적는다 😵💫 사랑해 매일매일 잘 잤으면 좋겠어 건강했으면 좋겠구! 모든 면에서 잘 됐으면 좋겠어
볼 진 모르겠지만 댓글은 남으니까! 바다에 띄워둔 편지처럼 언젠가 닿도록 남겨놓을게 잘 자🧡
은석아 오랜 연습생기간 묵묵히 잘 버티고 라이즈로 데뷔해줘서 고마워 힘든 시간들은 이제 다 잊고 행복만 하자!!! 은석붐은 온다 … 언제나 응원할게
컴백과 엠씨를 병행하면서 3주 내내 백스테이지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정신없었을 소희 생각하니까 너무 미안하고 또 고맙더라 언제까지나 예쁜 무대 보여줘서 고맙고 그런 소희의 한결같은 모습이 너무 좋아 사실 데뷔 초 이래저래 맘고생도 하고 속상한 일도 많았을 텐데 매 무대에 빠짐없이, 무대를 바라보는 사람조차도 어느 순간 기쁨을 함께하고 있을만큼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게 내게 가장 큰 힘이 됐어 그래서 소희를 좋아하게 됐나봐 어느 누군가는 본인만의 선입견을 갖고서 시기하고 미워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미움마저도 사랑과 응원으로 돌려놓은 소희잖아 소희를 응원하게 된 이후로 주변사람들로부터 내가 너무 행복해보인다는 얘길 자주 들어 들을 때마다 소희의 영향이 나에게도 나의 주변에게도 정말 많이 크구나, 새삼 느끼게 되는 것 같아
엠씨의 영향일지 모르겠지만 데뷔 초에 비해 멘트던 진행력이던 재치던 모든 부분에서 능수능란해진 거 스스로도 느끼고 있지? 눈 깜짝할 새에 성장해가고 있는 소희라서 신기하기도 하고, 나 또한 자극받게 돼 정말로. 신인 타이틀보다 어쩌면 더 앞서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는 기대와 부담을 매 활동마다 느끼고 있겠지만, 적어도 팬들에겐 그런 걱정 안 했으면 좋겠어 우린 너희의 어떤 모습이든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이야 라이즈가 어떠한 편견없이 브리즈를 사랑하는 것처럼!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해 이소희😚❤
아무런 걱정않고 푸욱 자구 좋은 꿈 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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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ω’)오늘 하루두 소히에게 기분 조은 일만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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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찬 몰랐다면 난 진짜 뭐 어떻게 살았을지 모르겠다 처음에는 잘생겨서 눈길이 갔는데 찾아보다 보니까 매사에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임하는 모습이 나에게는 정말 크게 다가왔어 특히 춤연습 하는 영상이나 시상식 무대 하는거 보면 너의 보이지 않았을 노력들이 다 느껴져서 뭘해도 무기력하고 의지박약이던 내가 너를 보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고 닮고 싶다고 나도 모든일에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싶다고 그런 생각을 하게 됐어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버텨줘서 고마워 덕에 나도 너를 알게되어 많이 바뀔 수 있었어 오래보자 성찬아
눈물난다야ㅠㅠㅠㅠㅠ
멤버들이 듣는다길래, 타로도 혹시 들어와보지 않을까? 해서 남겨봐. 타로야! 언어도 통하지 않는 타지에 와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게 쉽지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스무살 어린 나이에 그런 결정을 내린 네가 참 대견하고 멋있어. 덕분에 내가 타로를 알게 된 건 정말 행운인 것 같아! 한국에 와줘서, 어려운 시간도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 데뷔하고부터 너무나도 바쁜 시간들 보내고 있지만, 건강 잘 챙기고 이제 행복만 하자! 항상 너와 함께하진 못해도 마음만은 늘 널 응원하고 있어. 밥 잘 챙겨먹고 항상 잠도 잘 자고, 가끔 힘든 날엔 브리즈한테 투정도 부리고! 우리 그렇게 서로에게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되어주자 :) 타로 푹 자 사랑해❤
소희야 데뷔초에 나쁜 말들 많이 나와서 힘들었지.? 네가 네 이름 많이 서치한다고 해서 심장이 덜컥했어 우리 아가 좋은 소리만 듣고 살았으면 좋겠는데 세상은 왜 소희한테 화살을 쏠까.. 근데 이젠 모두 그런 말 안 믿고 소희편이야!! 백만브리즈가 소희 응원하니까 힘내! 그리고 소희가 연습생 얼마 안 하고 데뷔해서 다른 형들에 비해 못할까봐 걱정됐지? 근데 내가 본 소희는 어느하나 못하는거 없이 너무 다 잘했어 춤, 랩, 엠씨 그리고 보컬! 다 잘해! 소희야 지금까지 해온 거처럼 우리 1000살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라이즈 해줘 나도 평생 브리즈 할게!! 사랑해 이소히🧡
내가 라이즈가 아닌데.. 왜 내가 이렇게 눈물이 나지 한 문장 한 단어 마다 따스한 진심이 전해짐.. 브리즈들 따숩다
라이즈가 꼭 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
라브뜨!🧡
삶이 너무 힘들 때 우리가 한 번쯤은 너희에게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라이즈 오늘도 수고 많았고 사랑해♡
소희야 dried flower커버 올려줘서 들으면서 너한테 댓글을 남겨.
데뷔초에 많은 일이 있었는데, 악성적인 루머와 억측 댓글에. 넌 그냥 신인의 패기로, 으쌰으쌰해서 웃는 모습만 예쁜 모습만 보여주려 했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서 비꼬기까지. 지금의 너의 성격을 알고있기에 그때의 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지금의 빛나는 네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사실 감히 상상도 안가.
그래도 그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소희 너에게 말만이 아닌 진심인 사람들이 남아있을 수 있는 것 같고, 지금 네가 더 빛날 수 있는 것 같다.
소희야 넌 참 대단한 사람이야. 넌 너 자체로 너무나 소중해.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게 가장 힘들다고 하지만 넌 그토록 힘들다는 그 일을 해낸 아이거든. 네가 무대에서 반짝이는 모습을 보면 마치 꿈을 이룬 사람을 보는 것 같아. 네 눈이 반짝이고 있어서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 네 목소리는 눈물이 날 정도로 힘이 있고, 너의 그 웃는 모습 장난치는 모습까지도 너무나 사랑스러워. 아 그리고 나도 시흥 출신이라 네가 시흥 출신이라는 것도 너무나 자랑스러워🥹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나도 istp이야,,) 어떻게 너에게 이 마음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네. 이것만 알아주라, 브리즈에겐 너 자체로 너무나 소중해. 그리구 수많은 노력 끝에 라이즈가 되어주어서 너무 고마워!! 우리 평생을 함께하자 아기또리♥️♥️
은석아 언제나 응원할게
소희야 사랑해 좋은 꿈꿔
이번 앙콘 첫콘 너무나도 감동적이었다!!
라이즈가 이 무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게 너무나도 잘 느껴졌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 박원빈!
너무너무 수고했고 아직 남은 두 공연도 화이팅해!!
오래보자 사랑해 박원빈👆🧡
소희오빠 세상이 무서운 게 당연한 나이에 너무 많이 힘들었죠. 하루에 이름을 100억번 검색해봤다는 소희오빠인데 카메라 앞에서는 애써 감추고 해맑은 모습만 보여줬다는 게 너무 마음아파요 😢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 되지만 한편으로는 두려움 속에서도 팬들 안심시키려 해맑은 웃음을 지어 주던 모습이 너무 짠하고 기특하고 고마워요. 나는 지금 모든 게 소희오빠로만 보이는데..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럽고 소중한 사람에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억센 고난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오빠 자신의 모습을 펼쳐 보여줌으로써 이겨낸 거 너무너무너무 기특하고 고마워요. 지금은 더 ‘소희하게’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 찬 모습으로 브리즈들 앞에 나타나 주는 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밝게 웃어주는 소희오빠가 정말 고맙다고 매일 느끼고 있어요. 소희오빠가 항상 행복에 가득 찬 웃음만 지을 수 있게 브리즈가 지켜줄게요. 힘들 때는 걱정하지 말고 브리즈한테 와요. 조금 말이 오글거릴 수도 있겠지만..ㅋㅋㅋ 어떤 모습을 해도 어떤 행동을 해도 아름답다는 말로도 형용하기에는 황홀한 소희오빠, 브리즈가 항상 사랑할게요. 행복한 일만 생기길 진심으로 응원해요! 이소희 자체가 기쁨이고 이소희 자체가 행운입니다. 이소희라는 세상을 사랑하고 있어요
라브뜨! 🧡🧡🧡🧡
💕🌷💂🍀
나도 소희가 본다 해서 댓글단다
이소희 넌 아이돌에 식어가던 내맘에 불을 지폈다 매일매일 너 보고 있으면 하루가 금방 간다
항상 행복하고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네
근데 너 진짜 예쁘다 잘자
세상에서 노을빛이 가장 어울리는 아이돌. 높게 떠올라서 정상까지 가는 그날까지 응원한다
라이징 데이 콘서트 너무 수고했어 얘들아 덕분에 너희의 멋있는 모습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어…근데 시간이 갈수록 너희의 데뷔 초 앳된 모습을 볼 수 없어지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허전하기도 해… 그래도 점점 성장하는 라이즈가 난 너무 멋있어 항상 열심히 사는 너희를 보며 내 삶에 자극도 되고 힘든 하루가 끝나고 너희의 영상 하나 게시물 하나에 모든 걸 잊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나를 발견하기도 해 너희를 알게된 건 나에게 정말 큰 행운이야 여기까지 오는 동안 너희의 수고가 얼마큼 컸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지만 그 만큼 나도 너희를 정말 온마음을 다해 응원할게 그리고 너희들에게 브리즈도 생각하면 웃을 수 있는 존재, 생각만 해도 행복한 존재, 허물없이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존재였으면 좋겠다. 어느새 곧 1주년이네 1년동안 정말 쉼 없이 달려온 너희가 정말 대견해 오늘 밤은 아무 걱정 없이 꿈도 꾸지말고 푹 자길 바랄게 라이즈 브리즈 뜬다!!🧡🧡🧡🧡🧡🧡
소희야 너는 정말 세상에서 가장 노랴를 잘하는 병아리일거야 그리고 춤도 너무 잘추고 사람들에게 노래로 희망과 위로를 주는 너를 정말 너무 사랑해❤ 앞으로 행복하기만해 그리고 사랑 받기만해 내가 매번 줄게
우리라이즈~~~~넘사랑해~~~~~ 라브뜨여 댓글보면서 행복해졌음해 브리즈들이 라이즈많이좋아하니깡❤ 울라이즈 앞으로도 건강하고행복해야햄😊잘자잉
그리구 원빈아 난널좋아한뒤로 한번도 후회한적이없다 원빈이말 그대로지켜짐ㅎㅎ 사랑해이
사랑해 이소희
라이즈 누구나 보고있다면 꼭 한번 읽어줘
요즘 브리즈가 되면서 한명한명의 성격과 삶에 대해 완전히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알게되어 기뻐 열심히 지금까지 달려와준게 너무 고마워 정말 진심으로
라이즈는 무기력하고 무료했던 삶에 결코 가볍지않은 위로였어
6명중 그 누구도 대충하지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을 보니 많은생각이 들었어
늘 사람을 살피는 성찬이,무심한듯 보이나 다정하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은석이, 행복을 전해주는 타로, 대충하는법이 없는 원빈이,
순하고 세심한 찬영이 ,그리고 모든것에 진심인 소희
브리즈들 눈에는 정말 다 보이는것같아
감히 헤아릴 수 도 없는 많은 노력의 시간들, 또 그만큼의 시련의 순간들을 이기고 피어난 모두들
분명 더 행복해질거야. 그러니 반드시 행복해져
라이즈, 내가 ,그리고 수백만명의 브리즈가 많이사랑해
가끔은 무너져도 괜찮아
그래봤자 우린 아직 너무 어리잖아 그치?
단순히 겉뿐이아닌
노력하는 라이즈가 , 꿈을담은 눈동자들이 가장 아름다워.
앞으로만 가도록 기도할게
브리즈의 사랑 라이즈 늘 그래왔듯 내일도 그 다음날도 아프지않고 잘할거야
걱정말고 푹 자 긴글읽느라 수고많았어🤍🍀
라이즈에게, 한명의 어린희주가
Ps.반말써서 미안해요 라이즈🥺 시적허용!!(간절)
희주님들 짱이네요 눈물 흘리는 중 ㅠㅡㅠ
제 마음이 다 위로가 돼요 역시 라이즈 똑닮은 브리즈..💗
울 애기들은 좋겠다 우리가 희주라서 !!!!!!!!!!!!!!!!!!!
데뷔초에 맘고생 심했었을텐데 다 견디고 본인만의 힘으로 여론 바꾼게 너무 기특하다 그냥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소희야
소희 덕분에 내가 살아갈 수 있어 앞으로 좋아하는 노래 계속 불러주고 계속 들을게 그 마음 변치 않기를 나도 쭉 너를 좋아할게 고생 많았어 소희야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만 해 정말루 사랑해
이소희 댓글 읽으러 온다니까 댓글 배로 불어나는거 귀엽다
아 히쥬들 코여어ㅓ🫶🏻🧡🧡
앤톤아 사실 내 삶은 그누구보다 힘들고 지칠때가 많았어...항상 불안하고 내가 저지른 잘못이 아닌데도 숨고만 다닌것같아 근데 너가 노래하고 춤추는 영상들을 보니 나아진것같아.난 너 존재 자체만으로도 나에게 큰의미가 되고 힘이됬어.고마워❤항상 열심히해
찬영아 너를 보고 난 후로 내 인생의 부족했던 부분이 채워지면서 마침내 완벽해진 것 같아. 너를 만나 지루했던 평범한 일상이 이렇게나 행복해져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아졌고, 앞으로도 무슨 일이 일어날 지 항상 기대하며 잠에 들어. 너에게 힘든 고민이 생겼을 때 더이상 혼자 힘들어하지 않고 다함께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그런 브리즈가 되고 싶다. 앤톤 찬영 리 너가 이 세상에 존재함에 너무 감사해🤗
앤토니 오빠 항상 열심히 해줘서, 우리 웃게 해줘서, 자랑스럽게 해줘서 고맙고 언제나 오빠의 모든 하루에 사랑이, 기쁨이 깃들길 바래. 오빠의 웃음이 우리의 세상이야(치유의 미카엘!)ㅎㅎ, 항상 행복해줘, 언제나 응원해, 우린 모두 오빠의 편이야. 사랑해!
라이즈 애정한다
항상 밥 잘 챙겨먹고 잠 잘 자는 것 잊지마
우리 오래보자 내일의 너도, 나도 화이팅!
나에게는 엄청난 행복으로 다가와준 나의 행운들아 덕분에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 너네가 나에게 주는 행복보다 더욱 더 큰 행복과 사랑을 느끼기를 간절히 바라
많이많이 사랑해 이정도로 많이 좋아해본 아이돌은 라이즈가 처음이야 라이즈는 정말.. 내 입시생활을 견디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야 이소희 박원빈!! 그리고 다른 멤버들도 꼭 잘자구 좋은 꿈 꾸자 항상 응원해 라브뜨🧡🧡
우리 라이즈 피곤할텐데 오늘 라이브 틀어줘서 너무 고마워 덕분에 재밌는 썰들 많이 풀어줘서 덕분에 한참을 웃다가 잔다 ㅋㅋㅋ 오늘도 수고 많았어🧡🍀
내 마음 한구석이 텅 비워져버렸을 때 마음을 채워준 라이즈..! 너무 고마워요 덕분에 더 이상 우울하지도 않고 외롭지도 않아요 쇼타로,성찬,은석,원빈,소희,찬영 오빠 여기서 희주들 댓글보면서 힘냈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응원할게요🧡
얘들아사랑해니네잘생김
타로도 이 글을 보러와주면 좋겠다.
타로야 항상 웃고있는 타로가 넘넘 좋지만 그 이면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고맙고 앞으로 더 많이 행복하자!!❤
이 영상의 댓글창은 오로지 너희들을 위한 쉼터니까 힘들때 한번씩 들러서 위로나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어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그 자체로도 이미 너무 잘 하고 있는거야 라이즈 오래보자 🧡🥰
소희야 있잖아~ 잘 못해도 돼, 실수해도 되고, 긴장해도 되고, 힘들어도 돼, 심지어 최선을 다하지 못해도 괜찮아.
아픈데도 아픈 티 안내고, 긴장되면서 긴장 안한다는 네 모습을 볼 때마다 해주고 싶은 말이었어.
물론 열심히 하려는 네 모습은 너무나 빛나고 실제로도 눈에 띄게 성장하면서 너무 잘 해내고 있지만,
나는 소희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며 조금 느리거나 넘어지더라도 행복하게 소희의 길을 걷기를 바래. 그래야 널 오래 보니까.
그러니까 너무 부담 가지지 않아도 괜찮아. 알았지? :)
타로야 은석아 성찬아 원빈아 소희야 찬영아
너희가 내 첫 아이돌이야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해보고 아껴보는게 처음이야 너희가 노력으로 이렇게 내앞에 나타나줘서 난 너무 감사해 몇몇의 안좋은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도 마음씨 예쁜 우리가 있다는걸 알아줘 스케줄이 많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우리를 보며 꼭 힘 내줬으면 좋겠어 왜냐면 우리도 항상 너희를 보며 힘을 내거든 !! 이 영상에 놀러와서 내 댓글도 스윽 보고 힘 내줘 사실 나두 잠을 잘 못자서 이거 들으러 왔어 같은 세상에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가끔은 힘들다구 징징대도 돼 !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열려있어
내사랑들 덜 아프고 많이 행복하자
내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어 라이즈 브리즈 뜬다 !!💗
내 첫사랑들 이거 듣고 조금이라도 푹 자길 바랄게 ◡̈
우리 희주들도 덜 아프고 많이 행복합시다 ◡̈
존재 자체가 행운인 우리 라이즈
너희는 늘 최고야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고 푹 자자🧡
내가 주는 사랑이 가장 작은 사랑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가 돼
우리 라이즈가 지금처럼 브리즈의 사랑 속에서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희주님들 댓글 진짜 보는 희주가 더 주책맞게 울고있는건 저뿐인지…이 곳이 더 의미있어지는 공간이 될 거 같아요 다들 예쁜 말 남기고 가시는 만큼 꼭 예쁜말로 되돌려받길 바라요 라이즈 브리즈 영원히
소희얏!!!!!! 소희는 모르겠지만 나는 정말 너 덕분에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많은 힘을 얻고 있어 나한테 소희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심어줘서 고마워 소희가 노래하는 모습도 춤을 추는 모습도 팬들에게 진심인 모습도 의젓한 초딩같은 모습도 음식을 먹으면 맛있는지 맛없는지 표정에 다 드러나는 투명함도 매사에 긍정적이고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도 자컨에서 밝게 웃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도 무대를 즐기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도 라이브를 엄청나게 잘하는 모습도 전부 너무 좋아해 그런 소희라서 힘들고 울적한 날은 소희를 보면 엄청 큰 위로가 되고 기분 좋은 날은 소희 덕분에 최대치로 행복해지게 돼!!!🤩🤩 브리즈랑 같이 앞으로도 소희가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 소희의 앞길이 순탄하길 !!!! 소희의 웃는 모습을 오래오래 보고싶다 소희가 있어줘서 나는 매일매일이 정말 너무 행복하구 재밌어 ㅋㅋ!! 브리즈들은 언제나 소희를 응원해🫰🫰🫰 항상 소희가 행복하기를 그리고 나쁜 꿈 꾸지 않고 매일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기를 빌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희야 너무너무 잘하고 있어 !! 🧡🧡🧡🧡 콘서트에서 보쟛!!!!!!!
항상 소희한테만 쓰다가 처음으로 은석이한테 써보네
은석아 평소에도 항상 널 응원하고 있었지만
최근에 콘서트에 다녀온뒤로 너를 더욱 많이 응원하고 싶어졌어
너가 얼마나 단단한 사람인지 얼마나 노력하는지 잘 알고있어
7년이란 시간동안 해왔던 너의 노력이 빛을 바라고 있어 지금
항상 팬들의 행복을 빌어주는 너이기에 나는 오늘 너의 행복을 빌어주려해
무대위에서도 무대 아래에서도 항상 빛나는 은석아
너의 웃음을 보면 나도 웃음이 나고
너의 눈물을 보면 나도 눈물이 나
항상 잘 버텨와줬던 너여서 그럴까 너의 눈물에 나도 무너졌어
하지만 그 눈물이 은석이의 행복의 눈물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기뻐졌던것 같아
지금까지 너무 잘해왔고 앞으로도 더 잘할거야
난 은석이를 믿어 은석이도 자신을 믿고있지?
항상 웃었으면 좋겠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 말이 너에게 닿지않겠지만 이렇게라도 전해야할것 같았어
은석아 큰 행복을 나에게 줘서 고맙고 항상 응원하고 있을거야
무대위에서 빛나는 은석이가 너무 좋아
항상 그렇게 빛나줘 잘자 은석아 좋은 꿈 꿔
타로야 은석아 성찬아 원빈아 소희야 앤톤아
댓글 보고 있나~~???
이 음악 들으면서 푹 쉬고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팬들과 소통해줘서 고맙고 항상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 브리즈가 많이 좋아하고 응원하니까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들어♡ 라브뜨🧡🧡
원비나 너가 내 삶에 들어와줘서 너무너무 행복해 어떻게보면 우린 남이지만 서로 행복을 줄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한 일인거같아.. 내가 행복한것보다 너는 백배천배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정말로🥺 넌 사랑받는 사람이라는걸 힘들때마다 떠올리고 너를 응원하고 격려해줄 수 있는 사람이 너의 뒤에 엄청 많다는것도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원빈아 사랑해 잘자!!💕
이걸못보겠지만 적어볼게!! 얘들아 스케줄에 안무연습에 많이힘들지!! 브리즈생각하면서 잘견뎌주어서 너무고마워진짜 항상브리즈도 라이즈생각만해!! 일상에묻어있달까 ?!! 너무사랑하고 더뜨자!!! 라이즈브리즈뜬다!!!!
소희야 추석인데 가족들이랑 맛있는거 먹으면서 푹 쉬어 잘자고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앗어 데뷔 해줘서 고마워
자랑스러운 나의 슈퍼스타 원비나
네 모습 그대로 박원빈 너라는 사람 그 자체로 많이 좋아해
틈만나면 원빈이 직캠 자주 챙겨봐 무대 보면 원빈이가 무대에서 즐거워 보이는 게 너무 잘 보여서 보는 나도 같이 즐거워진달까? 보는 내내 넘 즐거워서 자꾸 찾아 보게 돼
원빈이는 표정 제스처 하나하나 세심한 디테일까지 신경 써서 춤추고 노래하고 열정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기도 하고,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게 잘 보여서 너무 잘하고 있다고 늘 말 해 주고 싶어 내 눈에는 원빈이가 실수를 하든 다 멋있게 느껴져 난 너 뒤에서 항상 받쳐줄게 걱정말구우~~ 삐나 앞으로도 빛날 수 있게 계속 응원할 거니까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걱정 말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지금보다 더더ㅓ 빛나길 바라고 너의 노력은 팬들이 다 지켜보고 있고 제일 잘 아는 사람들이기에 브리즈에게 더더 기댔으면 좋겠는 마음이야 이 세상 모든 사랑 다 끌어서 삐니 줄게!!! 난 지친 하루의 끝에 널 생각하면 지친 마음이 전부 녹아내려 누군가의 존재가 크게 위로가 된다는 걸 너도 알았으면 좋겠어
오늘도 너 덕분에 많이 웃고 자는 거 같아 고마워
푹 자구 수고 많았어 내일은 더 빛나길 오래보쟈 빈아🧡
소희야 댓글 보고있니?! 지치고 힘든 시기에 라이즈를 알게 되서 너무 많이 위로 받고 힘을 낼 수 있었어❤️ 라이즈를 알게 되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 우리 100년동안 함께하면서 온 세상을 주황빛으로 물들이자!!🧡
라이즈 항상 응원할게 내 희망과 사랑이 되줘서 고마워 그저 고맙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
여기 이쁜글들 더 생겼네 내가 라이즈도 아닌데 찾아보게 된다ㅎㅎ 꼭 행복하라고, 아프지 마라고 하는말에 혹시나 행복하지 못하면 어쩌지, 아프면 어쩌지 하고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희주들은 정말 라이즈 사진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해지는데 부담갖지 말고 좋아하는 음악, 춤 하면서 즐기는 가수였음 좋겠다
말도 안되는 좋지 못한 글 때문에 너희를 비난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건 너희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 말도 안되는 글을 비난한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나 말고도 많은 브리즈들이 라이즈 그 자체를 보면서 행복해지고 울고 웃어 또 힘들때 원동력이 되어주며 같이 성장해가 라이즈라는 그룹명에도 성장한다는 뜻이 담겨있잖아? 가수는 역시 그룹명을 따라가나봐...또 팬들도 그런거같아
정말 최고의 가수인 라이즈! 진짜 고마워 사랑해 오래보자
혹시라도 잠이 오지 않아 여길 들렀을 우리 멤버들에게.
그제 콘서트에 처음 갔는데 모든게 새로웠고 좋은 브리즈들이 많았어. 같이 라이즈 얘기하면서 친해진 언니들도 있었지. 나는 아이돌이 너네가 처음인데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돌이 될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른다지만 이거 하난 확언할 수 있어. 최선을 다해 무대를 준비 했을 모두에게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 난 아직도 추석을 앞둔 무더운 밤처럼 콘서트의 여운에 오늘도 쉽게 잠들지 못할 것 같아. 무대에서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교감하면서 추억 한 조각 쌓아가는게 이렇게 좋은거구나… 두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이 절대 길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 신나고 좋았어. 언제 어디서나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라이즈처럼 나도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가며 살아갈게. 우리 앞으로 남은 299년동안 질리도록 보자 라이즈 사랑해 라브뜨🧡🧡
anton, seunghan, wonbin, sincerely i'm proud you, guys
이소희 오늘 또 왔다
너가 이 글을 보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멤버로부터라도, 너가 직접 보게 되더라도 이 편지가 너에게 꼭 닿았으면 좋겠다, 소희야
처음부터 많은 걱정에 시달렸을 우리 소희, 인스타 첫 개설부터 너가 노래 부르던 게 올라오면 괜스레 정이 갔었어 귀엽고 똘망똘망한 눈이 ‘얜 진짜 사랑 많이 받고 자랐겠구나’ 하는 게 느껴졌어 사람들의 시선이, 사람들의 말이 무서웠을 텐데, ’좋게 봐주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분명 한 번쯤은 들었을 텐데 내색 한 번 하지 않고, 밝게 잘 이겨낸 소희야 이제는 너가 어렸을 적 받았던 사랑이, 그리고 지금 우리가 너에게 주는 사랑이 너로부터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 같아 너가 주는 그 사랑이 우리에게는 힘이 되고, 위로가 돼 난 이소희 네 자신이 그런 존재인 걸 꼭 알았으면 좋겠어
행복하게 노래 부르는 게 꿈이었을 소희야, 너의 꿈이 이루어진 걸 축하해 앞으로는 더 많은 노래들을 하게 될 거야 그 노래로 팬들은 위로를 받을 거고 힘도 낼 거야 앞으로도 그렇게 행복하게 노래해 줄 거지?
너의 모든 날을 응원할게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나는 그냥 너의 행복의 일부에만 넣어줘! 앞으로 소희는 행복한 일들만 잔뜩잔뜩 생길 거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해 내 마지막 아티스트 이소희
라이즈야 타로야 은석아 성찬아 원빈아 소희야 찬영아 사랑한다 아무데도 가지말고 희주 옆에 붙어서 평생 라이즈 해줘라,,, 사랑한디🧡
라이즈!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
오사키 쇼타로, 송은석, 정성찬, 박원빈, 이소희, 이찬영 까지두..
나의 힘든 시기에 찾아와 준 정말 선물 같은 존재들이야.
반짝반짝 빛나는 너희를 보면서 나도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고싶다 생각했어.
그동안은 목표도 없이 생각없이 달리느라 어느순간 내가 뭘 하고 있는건가.. 이게 내가 진짜로 하고 싶었던 일인가.. 싶었는데,
너희를 보고 전에는 해보지 못했던 생각, 고민들을 할 수 있게 됐어.
덕분이 나도 같이 성장하는 것 같아.
물론 항상 그랬던건 아니겠지만,
오랜시간 불확실한 미래에 주위의 다른 사람들을 보면 많이 불안했을 것 같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온 힘을 다 해 여기까지 와줘서, 우리 브리즈 앞에 나타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이제 더 더 바빠지고, 라이즈로서 여러 팬분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겠지?
사람 오사키 쇼타로와 아이돌 쇼타로,
사람 송은석과 아이돌 은석,
사람 정성찬과 아이돌 성찬,
사람 박원빈과 아이돌 원빈,
사람 이소희와 아이돌 소희,
사람 이찬영과 아이돌 앤톤
사이에서 혼란이 오는 날도 있을거야.
나는 정답을 모르지만, 이것 하나만은 확실히 말해줄 수 있어.
우린 너희의 모든 순간들을 응원해.
못 믿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너희는 정말로 브리즈에게 큰 존재야. 정말로.
힘들면 혼자 끙끙 앓지말고, 꼭꼭 주위 사람들, 선배님들한테 털어놔줘.
우리한테 말해달라고 까진 안해.
물론 그래주면 너무 고맙겠지만, 너희도 숨기고 싶을 때가 있을테니까.
그리구 언제나 자기 자신이 1순위여야 해!
너희가 행복해야 해!
다른거 다 필요없어.
이번 붐붐베 활동도 수고 많았어!
영원은 없다는 진부한 말의 예외가 되어줄거야.
라이즈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
꼭 행복해줘
오늘 진짜 수고 많았다 너희들이 흘린 보석들이 너무 빛나 아름다웠어 오늘만을 기다렸었는데 벌써 하루가 다 지나가네 우리에게 행복을 줘서 고마워 우리도 너희들의 행복이지?ㅎㅎ 사랑해
라이즈 밝은 꿈 꿔 잘 자
내일 하루도 행복으로 가득차기를
은석아 푹 자거라
소희가 이걸 읽고 있다니 매우 감동이다…라이즈 모든 멤버들에게 다 너무 고맙다 라이즈 멤버들 모두 너무 웃기고 재밌어서 늘 나를 웃게해(물론 무대에선 멋지다))아무튼 고리타분한 내 삶에 들어와 기쁨을 줘서 고맙다 너희 곁에 많은 사람들이 스쳐 지나가겠지만 늘 나쁜 일 보다는 좋은 일들이 더 많기를 바라…그리고 아마 너희는 그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좋은 사람으로 기억 될거야/장담할게!-!/힘든 순간이 있다면 내가 감히 위로는 해줄 수 없겠지만 언젠간 지나갈 거라는 것만은 확실히 말해줄게 너희의 사랑으로 음악으로 행복해하는 팬들을 보면 나도 행복해…ㅠ슬프고 힘든 시간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도 결국 다 지나고 마니까 이 시간들을 브리즈들과 알차게 보내보자!정말 고맙다 얘들아 건강하고 앞으로 오래 보자잉 사랑한다..ᕦ(๑•̀o•́๑)ᕤ
얘들아 그거 알아? 아이돌이라고는 하나도 관심없던 나에게 너네는 이제 없으면 안될 존재가 되어버렸어. 매일 아침 학교 가면서 너희의 노래를 들으면 학교 가는 그 길이 그렇게 힘들지 않았어. 데뷔 전부터 데뷔하고 나서까지 참 힘든일 많았잖아? 그래도 이렇게 버텨서 보란듯이 데뷔하고 잘 활동하고 있는 너희를 보면 너무너무 기특하고 고마워.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사랑도 많이 받지만 그만큼 힘들고 안좋은 이야기들도 많이 듣게되는 직업이라고 생각해. 앞으로 걸어가야하는 길에 좋고 행복한 일들만 있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너희가 시도하는 모든 일들이 다 잘 됐으면 좋겠어. 날선 말들과 시선에 상처받지 말고 너무 단단해지지도 말고 적당히 단단하게 자라고 적당히 무뎌지면 좋겠어. 속상하거나 힘든일 있다면 담아두지 말고 마음에 상처가 생기지 않게 털어놨으면 좋겠어. 이렇게 데뷔 초부터 힘든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너희를 보면 정말 걱정되기도 하지만 무대에서 행복해 하는 너희를 보면 나도 기분이 좋아져. 멀리 있기도 하고 가까이 있기도한 이 세상의 많은 브리즈들이 너희들을 응원하고 있다는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희는 모르겠지 너네가 내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너희 덕분에 울고 웃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되는 것 같아. 내가 힘든시기에도 너희를 보며 힘을 얻듯이 너희한테도 브리즈가 그런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나는 너네가 브리즈들에게 주는 사랑만큼 아니 어쩌면 그 사랑보다 훨씬더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래. 우리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 너희와 같은 맘으로 계속 곁에 있을거니까. 우리가 언젠가는 안녕하는 날이 오겠지만 그래도 영원한건 없다는 말의 예외가 되자는 말이 참 좋은거 같아. 이 말을 믿으면서 함께 나아가보자. 온 세상을 주황빛으로 물들여 보자.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잠에 드는 그 날 만이라도 아무 걱정없이 내일을 기대하며 행복한 잠에 들 수 있기를. 이 글을 너희가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라이즈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온세상의 브리즈의 마음들이 모여 너희에게 꼭 전달 되길.
소희 오빠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항상 위로받고 있어요 응원해요
이소희…! 아니 소희오빠 오빠가 라이즈에 데뷔해줘서 너무너무 기쁘고 오빠는 내 인생에 비타민같앙….오빠 볼때마다 힘나고 공부도 더 잘돼..😍😍 그 말은 내 인생에선 없어서 안될 사람이라는 말이징❤️ 오빠야는 누구보다 소중하고 멋진 사람이니까 자책하지말고 힘들어 하지마요! 힘들땐 언제든지 푹 쉬고 무리하지 않아도 돼요 , 오빠 항상 사랑하고 응원해요😚 또리오빠가 뭘하든 다 맞으니까 당당하게! 믄지 알져?!!! 마지막으로 사랑해요❤❤❤팬싸때 본 이후로 더더 조아졌어용 우리 오래바여🤗
박원빔 데뷔해줘서 고맙다~~~ 그저 존재자체가 팬서비스인데 노력까지 해줘서 더 고마워~~🧡🧡
소희야 오늘도 수고했어 힘든 순간도 있었겠지만 항상 좋은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
그냥 지내면서도 너의 웃는 얼굴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와
일상이 덕분에 행복해졌어
널 처음봤을 때부터 딱 빠져버린 거 있지? 너의 귀여운 미소와 귀여운 얼굴, 듣기만해도 설레는 목소리까지.. 누가 뭐라해도 난 너 밖에 없어
우리가 언제 어디에서나 널 응원할게
너가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처럼 우리도 너에게 힘이 되었으면 해
앞으로도 너에게 행복한 일들만 일어나길
오늘도 편안히 좋은꿈꿔
진짜 사랑해 소희야
이오이 아직도 댓글 보나? 여러 나라에 팬콘하러 다니느라 힘들텐데 내색하지 않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무대 즐겨줘서 고마워 항상 무대 할 때 기쁘게 웃고 있어서 나도 기분이 좋아지드라. 몸 조심하고 건강하게 한국 귀국해😘😘
소희야 지금도 보고 있을까...? ㅎㅎ
벌써 데뷔 1년이야... 돌이켜보면 진짜 바쁘게 활동해서 아쉬울 틈도 없이 훅 지나가버린거 같아 ㅎㅎ 언제나 웃는 너의 모습을보면 피곤함도 없어 지는거 같아 ㅎㅎ 이제 곧 연말이네 !!
연말무대도 많이 기대할께 ❤ 사랑해 늘 응원하고 있어 천년만년 함께하자아아아아
라이브 너무 재밌었고 신기?했어ㅋㅋㅋ또 와줘~ 물론 너네가 힘들지 않을 때!ㅎㅎ 오늘 있는 팬싸 잘 하구 더위 조심하고 물 많이 마셔야되~ 다들 여름 감기 걸린 것 같던데 여름감기 독하니까 약도 잘 챙겨먹어😢 오늘도 라브럭뜨👆🧡🍀
한 평생 바라봐왔고 내게 길은 오로지 이 길 하나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달려온 꿈을 접은지 1년 남짓한 시간이 되어가네요 두바이행을 마지막으로 제 오랜 꿈이 무너졌을 때 정말 많이 울었어요 입원한 내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분노와 불안의 생각들 뿐이라서, 이불 아래 붕대로 칭칭 감긴 딱딱한 다리를 볼 때마다 너무 밉고 원망스러웠어요 매일매일 분노에 가득 차서 내 곁에 있어준 소중한 가족들에게조차 화를 냈고, 아마 우리 엄마에게 난 세상에서 가장 못된 딸이었을 거예요 그러나 힘들었던 시기 함께라서 버틸 수 있었어요 내 행복이 라이즈의 것이라면 그만한 가치의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가고 싶었어요 무기력하게 앉아서 텅빈 눈으로 숏츠나 보는 것이 아니라요 이젠 비록 동료들 통해 소식으로 전해듣곤 하는 라이즈이지만, 언젠가 다시 또 하나의 꿈으로 라이즈에게 닿을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퇴원한 이래로 새로운 꿈을 향해 작은 것부터 실현해나가는 요즘이에요 라이즈를 만나게 된다면 이런 내 모습이 정말 멋있다고 너무 잘 하고 있다고 말해줄 것 같아서, 이상하게도 그게 가장 큰 위로가 돼요 더디겠지만, 어쩌면 승무원의 꿈을 이루기까지 달려왔던 그 날보다 더욱 힘든 길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막연히 다가올 그 날까지 라이즈의 이름처럼 열심히 달려갈게요 늘상 고마워요
객실승무원 퇴사 사유 중 자주 언급되는 것이 건강문제죠.. 제 친구는 체력이랑 위건강 때문에 대한항공 퇴사하고 지금 필라테스강사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만 힘들어요 처음이 어려운거지 눈 딱 감고 달리다보면 어느새 그 목표에 달성해있을 거예요 몸뚱아리 하나 때문에 수년간 갈고 닦아왔을 꿈을 포기해야만할 때, 느낄 그 감정을 어떻게 헤아릴수 있을까요 그렇지만 지금껏 그 꿈을 향해 달려온 과정들이 결코 헛된 시간으로 돌아가진 않을거예요 새 꿈을 향한 양분이 될거라 장담해요 두려워말고 시도해보세요 라이즈라고 다를 거 있을까요 여느 애들과 다를바없는 평범한 학생들이었지만, 연예인이라는 꿈을 안고 길게는 수년간의 연습 끝에 이렇게 우리 앞에 나타나줬잖아요 애들이라고 안 두렵고 안 불안했을까요 다 똑같아요 어쩌면 라이즈가 본보기가 되어준 걸지도요 시작이 어려운 거예요 용기를 갖고 도전하세요 정말 응원해요 너무 멋있어요 잘 하고 있어요
정말 멋있어요 너무 잘 하고 있어요 비록 제가 애들은 아니지만 꼭 말해주고 싶어요
@@김김김-v2g4i누군가 제 댓글을 읽어주실 줄은 정말 몰랐는데, 무언갈 바라고 작성한 댓글은 더더욱 아니었는데, 대댓 달린 거 보고 너무 놀랐어요 오랜 재활 끝에 이젠 두 발로 서서 몸을 지탱할 수 있어요 못 걷게 될 거란 말들로 지레 겁을 주셨던 의사쌤의 말씀이 결코 틀렸다는 걸, 반드시 제 몸으로 증명해낼겁니다 반드시 해낼게요 따뜻한 응원 너무 고마워요🥲🥺
내가 많이 좋아해 소히야
어떤 일이 생겨도 다 잘 풀릴거야
이 댓글 봐주면 좋겠다 잘자 좋은꿈꿔
라이즈는그냥진짜칭찬감옥에365일가둬야해…….너넨좋은말만들어야해……그럴자격이너무충분하거든🥹
어렸을 땐 사랑은 받는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어른이 되어보니 사랑을 주는 것도 참 의미있고 행복한 일인 것 같아 우리 라이즈가 지금처럼 많은 사랑을 받고 많은 사랑을 주는 행복한 사람들이길 바라🫶🏻
브리즈는 너네가 뭘 하든 다 잘할수잇다는걸 알아❤ 우리에게 행복을줘서 고맙고 항상 너네들에겐 우리가잇다는걸 잊지마
원빈 앤톤 소희 쇼타로 은석 성찬 라이즈!
너네가있어 우리가 빛나 많이많이 고맙고 사랑해 🤍🤍
원빈아 하루하루가 완벽하게 너의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너가 최선을 다했다는게 중요한거야 항상 드는 생각인데 데뷔초때부터 지금까지의 너의 마음가짐이 어디 안가고 10년 20년뒤에도 그대로였으면 한다 스엠 몇년을 좋아했지만 데뷔때부터 좋아한건 너희가 처음이야… 나 라이즈에 진심이다
라이즈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앞으로도 화이팅!
원빈아 아녕🧡🍀너를 좋아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너 정말 붐붐베 찢었어!!!!그 4층까지 들리는 발소리 도입부 부터 와 마이클 삔슨 댄브 까지 너무 완벽해서 눈물나ㅏㅏ요즘 원빈 직캠을 많이 계속 보고있어. 이 댓글 너를 불만족 와 아쉬울 그만하길 모르겠지만 원빈아 넌너무 대단하고 항상 잘하고있어 우리가 너를 너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어너무 고맙고 삐나 항상 팬들 찾아주시고 얘기해주시고 저희에게 솔직해셔서 고마워 솔직히 말씀드릴 게 많은데 말도 서툴고 생각도 정리가 안 되고 언어 장벽도 어려워서 ㅜㅜ 위로해드리고 싶고 좋은 말도 들려드리고 싶고 항상 나를 행복하게 해주시는 처럼 저도 원빈이에게 보답하고 싶어요..
사랑해 영원히 라브뜨하자 🙏☝️
소희야 올려준 커버 너무너무 좋더라 앞으로도 소희의 예쁜 목소리로 노래해주길 바라🫶🏻🍀
예상치 못한 선물같은 노래였어 고마워🧡
이걸본 앤토니 성차니 원비니 타로 소희 은석이 오늘도 내일도 브리즈와 함께 행복하길😆😆
소소하지만 행복한 것들이 늘 너희와 함께하길 바라🍀
너희를 위한 공간인데 브리즈가 남긴 댓글의 온기가 나한테까지 느껴지는 것 같아 우리 라이즈 힘이 필요할 때 항상 곁에서 응원하는 브리즈의 예쁜 마음이 가득 담긴 댓글들 보고 힘냈으면 좋겠다 오늘 하루도 너무 수고 많았어🧡
우리 라이즈는 브리즈들이 지킨다!!💕💕
쇼타로 송은석 정성찬 박원빈 이소희 이찬영
오래보자 사랑해 잘자고 라브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