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온더블럭 #Diggle #디글 방송국놈들이 덕질하는 채널 디글 구독하기! :Diggle ☞ bit.ly/2Urls34 tvN [유퀴즈온더블럭] :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공식 홈페이지 : program.tving.c...
진짜.. 받는 거에 익숙한 사람들은 머릿속에 그거 밖에 없음. 쟤 하나만 희생하면 우리 전부 편한데. 넌 왜 가족을 위해 희생 안해? 왜 못 해? 이거임. 그리고 자기 자신은 절대 희생하려 하지 않지. 고마워도 하지 않음. 그러니 가족이든 뭐든 날 억지로 희생 시키려 하고 갉아먹으려 하는 사람들 한텐 이기적이어도 됨.
독일에서 일하고 은퇴하면 평생 ㅅ노후 보장임 나라에서 노동한만큼 연금 나오고... 은퇴 이후로는 일 안 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데 그 모든 걸 거기 두고 고국에 돌아오는 사람의 마음이 어땠을까 그런 사람한테 독일에서 살지 왜 왔냐는 말을 하는 게 얼마나 잔인한 일인지 알고는 있을까 그런 짓을 가족이라는 단어가 과연 정당화 시킬 수 있는 건가 왜 이렇게 마음이 먹먹하고 그런지 참
@@foliinorderbfs11 초등학교 4학년 때 직업교육은 너무하지 않나요? 뒤늦게 공부에 눈떠서 대학진학 하는 애들도 있는데. 한국은 너무 진학 쪽으로만 가서 문제지만 최소 10대 때까지는 공부도 시키고 예체능도 시키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사람 사는게 똑같은게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돈 보내면 고향에서 가족들은 남들한테 돈 빌려서 사기당하거나 배우자가 그돈으로 아예 다른 사람이랑 바람나서 살림차리거나 그냥 막 썼거나 그런 케이스가 많음. 아니면 힘들게 번 돈 쓰지도 못하고 고향와서 몇달만에 병 때문에 돌아가신 분들도 봄ㅠㅠ
저도 독일 살고 있는데 저 시대 광부 간호사로 오신 아버님 어머님들 말씀들으면 눈물이 절로 납니다. 본인들 못 입고 못 먹고 아껴서 고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송금한건데 애써서 꼬박꼬박 보낸 그 돈을 다 써버렸다니.. 얼마나 허탈하셨을까요. 해뜰날 듣고 눈물이 나긴 처음이에요.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 보내세요.🌷
아프리카 출신의 똑똑한 친구가 있었다. 미국은 간호사가 2교대라 12시간을 일 한다. 그런데 안쉬고 24시간을 일 할 때가 있다. 그 돈을 아프리카에 보내면 식구들이 펑펑 쓰고 일 있을 때마다 돈 보내 달라고 손 벌린다. 엄마가 미국에 오면 쇼핑 한다고 은근히 아들이 24시간을 일 했으면 한단다. 아들 죽는 줄도 모르고... 미개인이라고 얼마나 욕 했는지. 우리 나라엔 절대 그런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 인간들 참 이기적이다.
그렇게 고생 고생하시고 한 쪽 가슴은 고국의 가족과 친구들이 보고 싶어 썩어 문드러져도 참고 또 참아 고국에 왔는데... 허탈함 그 허탈함은 어떻게 참으셨습니까... 파독 광부 간호사님들이 계셔서 지금 대한민국의 발전이 좀 더 빨리 더 많이 되었습니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젊은 날 열심히 사셨는데 지금도 일을 쉬지 않으신다는 게 한편 마음이 아프면서도 참 멋지시네요.. 조카들은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런 걸지도 몰라요.. 감사드리고 늘 밝고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주치는 이웃 중에도 이런 분이 계실지 모르니 역시 어른은 공경하고 살아야겠습니다
유퀴즈 요새 안 본지 오래됐는데... 쨍하고 해뜰 날이 이렇게 슬픈 가사였던가 새삼 다시 깨닫습니다. 저와는 다른 세대를 겪으셨던 분이지만 유머러스하게 내뱉으신 말 속에 너무나 아픈 말들이 많아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렀습니다. 저는 단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시간들이라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훌륭하십니다. 지금의 세대들은 또 다른 힘듦을 짊어지고 살고 있습니다. 다들 잘 해내고 있다 생각합니다. 힘든 속에 칼끝을 겨누기 보다 함께 잘 해쳐나갈 힘을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유퀴즈 정말 좋은 프로그램 같아요! 정말 가지각색의 직업을 가진 사람, 나라를 위해 가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 모르고 살았던 부분들을 알려주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민석기 자기님, 말도 통하지 않고, 음식문화도 달랐던 독일에서 긴~~긴 10년간의 생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방송내내 입가엔 웃음이 번졌지만, 가슴은 뭉클뭉클 & 감사함으로 꽉찼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에도 열심히 건강히 재미있게 자신의 맡을 일을 묵묵히 해 가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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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분들. 이거보시면 작은아버지한테 인사좀드리세요. 벌받아요
형제가 5~6명이던 시절 10년동안 형제들 시집장가 보내고 공부잘하는 형제있음 대학까지 사실상 가장역할을 한건데. 갔다왔는데 남남 ㅋ 독일 베트남 중동 가셨던 분들중 저런분들 많을듯
에혀ㅠㅠㅠㅠ
맞아요 보답도 하시고 감사 인사도 드리셔야 해요
내가 다 속이 상하네 진짜...!!
아이고 너무하네ㅠㅠ
뼈를 갈아 돈벌어 보냈더니
조카들아 그러는거 아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등골 빼먹는다 ㅜㅜ~
가족이라고 등골빼먹는 동생들 다 자업자득 하더니다
진짜 가족이라는 명분으로 등골 빼먹는거 한번 도와주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휴..
정말 공감합니다
그래서 밑빠진독에 물붓기라서 인연끊고삽니다
Glück auf!
원래 받기만 하는 사람은 잘 몰라요. 가만 앉아서 받기만 하니 버는 사람이 얼마나 힘들고 고달픈지... 고생 많으셨는데 밝아보여서 다행입니다. 건강하세요
맞습니다 이나라의 !특히 가장 아버지 어머니 너무고맙습니다
마자마장
빌려줬다하고
돈 없다 하신듯
사업이 안된다 해야 안갚죠
유퀴즈 퀴즈푸는 방송이 아니고 우리 국민의 삶을 이야기 해주는 방송이구나 대단 합니다
받기만 하는 사람은 잘 모름 ㄹㅇ
남편이든 아내든 돈 벌어오는데 집에만 있는 사람이 잔소리하는거보면 3자입장에서 한두번이야 가짢지 후엔 ㅈㄴ 한스러워보임
유퀴즈에 돈자랑하는 사람보다 이런분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동의합니다
또는 페이커처럼 자국을 사랑하던가
저번에 그 여자 회장님은 진짜 멋있더라.
@@구호영-e6l ㅋㅋㅋㅋ프로게이머? ㅋㅋㅋㅋㅋㅋㅋ
개귀엽네
@@Football_Fan693 탤런트가 돈이 어딨어
라는 말은 조금 아쉬엇지만 깡퍄들한테 쫓길정도로
암흑거래도 잇엇을거 같지만...
기부를 그만큼 한단건 대단하더라구요
이럴때 남보다 못한게 가족임
어려울때 도와줬더니 잘 살게 되니 나몰라라....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는게 절감함
가족도 못 믿는 세상인거죠 ㅠㅠ
우리 아버지도 독일파독광부 5년하고 집으로돌아오니 할머께서 다쓰고 돈없다 오히려 빛을 더졌다면서.....아버지의 인생이 불쌍하고 안타까웠네요
.저희아버지 삶 인터뷰 내용입니다
눈물난다...... 그러나 아버지의 효심 지극한 행동들은 결국 하늘에서 복으로 갚아주었을 것입니다 ㅠ ㅠ 정화님이 분명 그런 복덩이라 생각해요... 이렇게 아버지 마음을 알아주는게 얼마나 예쁜 자식이에요...
말씀중에 죄송한데 빚.. 몰입하다가 확 깨지네요..ㅜ
어우 짱나 돈버는 사람 따로있고 쓰는 사람 따로있고
@@pilotpark6523 이런 감동적이고 안타까운 고생 이야기에 눈치없이 꼭 튀어나와서 남자가 어떠니 여자가 어떠니 성갈등 조장이나 하는 애들이 있음
저도 독일에서 살고 있는데...맘이 너무 아파요 10년동안 버티며 일하신 저분의 외로움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쨍하고 해뜰날이 이렇게 구슬프게 느껴지다니...ㅜㅜ
노래 듣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지 ㅠ
넘모슬퍼 ㅠㅠㅠ
10년 일한 돈을 다 털어먹다니 그게 형이고 가족이냐? ㅉㅉ
진짜 징를징글 하죠? 그쵸? 무슨형이고
박수홍 ㅠㅠ
PD,작가님들 문제 선정하신거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잘 선택하셨어요~
고생 많이 하셨는데... 특별히 원망의 말씀이나 아쉬운 마음의 표현 안하시고 인생은 예술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왠지 울컥 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요.
눈물났어요 할아버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음 싶다
형님이라는분 사업은 무슨사업이고
자기돈도 아닌데 빌려주긴왜빌려줍니까?
동생이 벌어다준돈 모으기만했어도
부자되고남았겠구만
1년일해서 대구에 2층짜리집샀다는데
등골브레이커네
진짜 말이 가족이지 남보다못하다
큰형이 빌려줘서 날린돈도 있겠지만 저시대는 형제가 기본 5~6명이던 시절이니 시집 장가보내고 집얻어주고 공부 잘하놈 있음 대학 보내고 집안 전체가 저분한테 빨대꼽은거죠. 2~3년에 한번은 나와서 체크를 하셨어야 했음
@@wokim2142 독일에 광부로 일하러 간건 몇년 동안 한국땅 밟을 수가 없었어요. 비행기 가격도 그렇고 독일로 한번에 가는 비행기가 그 시절에 없었거든요.
저 분이 10년 일하셨는데 다른 동료들은 3년정도에 한국 갔다왔는데 본인은 6-7년만에 갔다왔다고 하셨어용
조카들 .. 그라지 마요
조카들이멀알겟어요
부모가가르쳐야지
???:와 작은아버지 TV나오신데!!! 에이** TV 꺼라
이제는 알겠죠 인사라도 한번 하러 오겠죠
조카가 뭔죄냐
자기아빠가 나쁜놈이지
동생인생 망친
조카가 모를리가 있나
가슴이 너무 먹먹해진다... 그 가족이라는 쓰레기들... 꼭 천벌 받기를 바란다. 사람이 남의 등골빼먹고 내빼는거 아니다...
아...아버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더 웃으시면서 건강 하세요..
너희들이, 잘 나서 잘 사는게 아니고, 저런 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젊은 너희들이, 잘 살수있게된거야...... 저런분들이 진짜 대단한 분들이지...
해뜰 날 듣는데 눈물 난다ㅜㅜ
진짜.. 받는 거에 익숙한 사람들은 머릿속에 그거 밖에 없음. 쟤 하나만 희생하면 우리 전부 편한데. 넌 왜 가족을 위해 희생 안해? 왜 못 해? 이거임. 그리고 자기 자신은 절대 희생하려 하지 않지. 고마워도 하지 않음. 그러니 가족이든 뭐든 날 억지로 희생 시키려 하고 갉아먹으려 하는 사람들 한텐 이기적이어도 됨.
이렇게 번 돈 갖다 쓴 인간들아 양심이 좀 있어라...아무리 가족이라도 그렇지...한 사람 인생을 그렇게 빨대 꽂아 지 주변식구들 먹여살렸으면 고마운 줄 알아라. 쫌!.
아버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내가 죽을때 뭐를 가지고 가겠어요. 한주먹 뼛가루 남기고 갈 뿐인데. 그런 내가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았다면... 그것이 잘 산거라 생각해요. 인생이 예술임을.... 그렇기에 아름다움 마음으로... 삶을 대하겠어요.
눈물나네요. 관록에서 우러나는 명답입니다. 정말 가치 있는 삶이 중요한 거죠. 어르신 존경합니다.
눈물난다... 진짜 산업화세대를 본거 같네
쨍하고 노래 부르시는데
“쨍하고 해뜰날 고국간단다.” 에서
아 가슴이 찡했어요. ㅠㅠㅠ
아저씨 유튜브 안하시나요...???? 브이로그 올리시면 대박날 것 같아요. 박막례 할머니처럼 충분히 되실 수 있을듯!
독일에서 일하고 은퇴하면 평생 ㅅ노후 보장임 나라에서 노동한만큼 연금 나오고... 은퇴 이후로는 일 안 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데 그 모든 걸 거기 두고 고국에 돌아오는 사람의 마음이 어땠을까
그런 사람한테 독일에서 살지 왜 왔냐는 말을 하는 게 얼마나 잔인한 일인지 알고는 있을까 그런 짓을 가족이라는 단어가 과연 정당화 시킬 수 있는 건가 왜 이렇게 마음이 먹먹하고 그런지 참
독일 교육은 초등학교4학년때 직업선택하는 곳임. 그대신 노동자들은 매우 많은 급여를 받고있음. 한국도 일치감찌 초딩때 선긋기해서 공부할넘들 공부시키고, 공장갈넘들 공장보내고 해야함. 그대신 물론 노동자들이 공부많이한 사람보다 오히려 돈 더 많이 받아감.
@@foliinorderbfs11 초등학교 4학년 때 직업교육은 너무하지 않나요? 뒤늦게 공부에 눈떠서 대학진학 하는 애들도 있는데. 한국은 너무 진학 쪽으로만 가서 문제지만 최소 10대 때까지는 공부도 시키고 예체능도 시키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k9l 과장인듯. 15세 때 프락티쿰이라는 견습교육을 받는다네요.
@@kkkkk5504 예전에 비정상회담 때 독일 대표로 나온 독일인도 그렇고 이 관련 유튜브 영상 보니깐 사실인 거 같던데요?
@@문재인-k9l 초등학교 4학 때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교로 나뉘어 진학하고 진짜 직업을 갖는건 후의 일이죠. 대학 진학 안하는 일반직군으로 취업은 초등학교4학년 + 5.6년 코스네요. 대학갈려면 9년 더 공부하고
베트남 참전군인, 파독간호사, 파독광부, 중동건설 노동자 그들이 있어서 우리가 지금 이렇게 잘 사는거라고 생각해요 고맙게 느끼고 있습니다.
시집장가가면 다 남이고 형제 등을 쳐서라도 지 식솔은 잘먹이고 싶어하는게 사람이더라
형제 믿지마라
@@myetoilemika7463 마자요 내가 잘살아야 됩니다
사람마다 틀려요.
우리형은 신장투석 하면서도 동생믿고 돈도 빌려주고 잘되길 바란답니다.
그래도 여긴 말 통하시는 분들이 꽤 있네요ㅋㅋㅋ주변사람들한테 이런 이야기하면 에이~그래도 가족인데~니가 참아 ㅇㅈㄹ함ㅋㅋㅋ
그냥 니네 가족, 인간들 수준이 딱 그정도인거. 그 피 어디 안간다고 당신도 그런 순간 오면 남 통수 칠지 어찌아나?
@@zinel11 니 말대로라면 넌 어떤 피를 받았길래 수준이 이럴까 참 불쌍하다ㅠ 내가 그 피 물려받았으면 그냥 혀깨물고 자살할듯ㅠㅠ그리고 그런 상황 와도 통수 안쳐 걱정하디마 다 너처럼 쓰레기 같은 생각을 하고 사는게 아니란다ㅠ
지금 한국에서 근무하시는 외국인 노동자부들이 그 시절 파독 분들과 같은 입장이시겠지. 그 분들도 고향으로 돌아가시면 행복하시면 좋겠다
지금도 사람 사는게 똑같은게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돈 보내면 고향에서 가족들은 남들한테 돈 빌려서 사기당하거나 배우자가 그돈으로 아예 다른 사람이랑 바람나서 살림차리거나 그냥 막 썼거나 그런 케이스가 많음. 아니면 힘들게 번 돈 쓰지도 못하고 고향와서 몇달만에 병 때문에 돌아가신 분들도 봄ㅠㅠ
@@오지몽-v3b 한국에 와있는 탈북자들도 똑같음. 한국서 받은 정착금 월급 중국 통해서 송금하면 조선족이나 북한 화교한테 수수료 기본 30~50%로 떼이고 북한 가족들은 병걸렸다 장가든다 시집간다 요구하는 액수가 점점늘고 탈북자들 깊게 인터뷰한거보면 대부분 저상태
@@오지몽-v3b 맞음 ㅠㅠ 제가 봤던 동남아 유튜브에서 외국에 돈벌러 나갔는데 돌아올때 간암말기 받고 집에돌아온분 계셧는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어찌보면 영상 할아버지처럼. 몸이라도 건강하게 돌아오면 다행이죠
울아버지 쿠웨이트 3년 일했는데 그때 보내온돈 울엄마가 전부 집사가지고 울가족 지금까지 그럭저럭 별어려움없이 살고 있어요
어머님이 대단하시네. 흔치않다 전부 펑펑 써버리지
그 때 집 사셨으면 대박 성공하셨네요
두분다 훌륭하신 분들이네요
존경하시고 효도하세요
제 시어머님도 파독 간호사 였어요.
정말 한가족 위해 희생하셨는데.. 저 때 많은 분들이 고생 하셨습니다.
"인생은 예술이야"
인생을 한마디로 표현한 기가 막힌 말씀입니다.
행복하세요
저 시절 외국에서 사는 건 정말 외롭고 힘들겠다...한국과 아예 차단되서 살아야니 ㅠㅠ
베트남에 군인으로
독일의 광부로, 간호사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만들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저도 독일 살고 있는데 저 시대 광부 간호사로 오신 아버님 어머님들 말씀들으면 눈물이 절로 납니다. 본인들 못 입고 못 먹고 아껴서 고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송금한건데 애써서 꼬박꼬박 보낸 그 돈을 다 써버렸다니.. 얼마나 허탈하셨을까요. 해뜰날 듣고 눈물이 나긴 처음이에요.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 보내세요.🌷
아프리카 출신의 똑똑한 친구가 있었다. 미국은 간호사가 2교대라 12시간을 일 한다. 그런데 안쉬고 24시간을 일 할 때가 있다. 그 돈을 아프리카에 보내면 식구들이 펑펑 쓰고 일 있을 때마다 돈 보내 달라고 손 벌린다. 엄마가 미국에 오면 쇼핑 한다고 은근히 아들이 24시간을 일 했으면 한단다. 아들 죽는 줄도 모르고... 미개인이라고 얼마나 욕 했는지. 우리 나라엔 절대 그런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 인간들 참 이기적이다.
사람이 어떻게 24시간을 일 해요... 사람이고 부모라면, 역지사지로 생각할수있어야죠... 그런 거머리같은 사람들과는 손절만이 사는 길입니다...
무슨 미국이 2교대? 미국은 3교대에요 본인이 원하면 오버타임 가능하지만 아니면 5일 8시간이 기준임 아님 12시간 4일 일하는것임
퀴즈인듯 보답인듯 이래 해야 맞는거지. 저런분께는...
노래 듣는데 눈물이 났다ㅜ ㅜㅜㅜㅜㅜㅜ 저도 지금 외노자거든요... 전 그 돈 가족한테 주지도 않고 있는데도. 듣는데 참 감정 이입 됐네요 ㅜ 존경해요 ㅜ
그렇게 고생 고생하시고 한 쪽 가슴은 고국의 가족과 친구들이 보고 싶어 썩어 문드러져도 참고 또 참아 고국에 왔는데... 허탈함 그 허탈함은 어떻게 참으셨습니까...
파독 광부 간호사님들이 계셔서 지금 대한민국의 발전이 좀 더 빨리 더 많이 되었습니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노래하시는데 왜이렇게 눈물이나죠 ㅠ마음이 너무 와닿아요....건강하게 풍요롭게 오래사세요
젊은 날 열심히 사셨는데 지금도 일을 쉬지 않으신다는 게 한편 마음이 아프면서도 참 멋지시네요.. 조카들은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런 걸지도 몰라요.. 감사드리고 늘 밝고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주치는 이웃 중에도 이런 분이 계실지 모르니 역시 어른은 공경하고 살아야겠습니다
광부면 고생정말 많이 하신분인대
형님한태 다털렸내
유쾌하신데 전 보면서 울었어요ㅜㅜ앞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해뜰날 부를 때 눈물참은 사람? 없지? 나만 운 게 아니지?
이 분 말씀 들으면서 뭉클한 감동이 올라옵니다. 저도 힘든 일에 맞닥드릴 때마다 이 이야기를 기억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 열심히 잘 사셨고 지금도 열심히 사시는 출연자 분께 박수 드립니다
정신과 몸이 건강해보이셔서 너무 보기좋네요!
이제 연세도 많으신데 끝까지 열심히 일하실꺼라니 ㅜㅜ
젊은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맛있는거 많이드시면서 편안하시길🙏🏻
건빵먹음서가볍게보다가...
눈물쏙빼가시네요
아무리시간이지났어도 지난날의험난함을
위트있게말씀하시는게...참어른인정합니다
건강하세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난 내 가족이 저렇게 하면 평생 책임지고 갚을텐데...할아버지 같은 분이 계셔서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꼭 행복하세요
독일에 계셨어서 영어에 약함.ㅎ 허나 당신이 있어서 지금 우리가 있습니다. 당신은 상위1프로의 대한민국 국민이예요. 당신이 있어 제가 대한민국에 태어난걸 다시 한번 감사하고 코끝이 시려오네요.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과거를 열심히 살아낸 이런분들 보여주는거 유퀴즈가 해내서 세대간 간극을 좁혀주는 특별한 능력인것 같아요. 요새는 너무 잘나가는 사람만 보여줘서 아쉬워요.
해뜰날 노래 듣다 눈물날거란 살면서 생각지도 못해봣네
영화같은 인생을, 진짜 역사의 일부를 살아오셨네
대단하시다
Soharu님도 역사의 일부를 살고계세요 :)
아저씨 노래하실때 눈물이 났어요 ㅜㅜ 열심히 잘 살아오셔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가족 참 씁쓸하다 돈은 자기가 관리해야된다 아무리 가족이래도 다 각자가정 생기면 형제,자매,남매는 뒷전이 된다
하이고 마지막에 탄광 모자쓰시면서 광부 옷으로 변할 때 찡하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노래 부르시는데 진짜 왈칵 하고 울어버렸다. ㅠㅠㅠㅠ
"인생은 하나의 예술이야" 정말 멋진 말씀 ㅠㅠ.. 힘든 시기에 음악하고 있는 제 마음에 큰 타종이 일어나는 말씀입니다 ..!
퀴즈 정답맞추실때 왜 눈물핑도나..
다른걸 떠나서, 한명의 어른으로서 삶을 살아가는 의연하고도 유쾌한 자세가 느껴지네요. 그 강한 마음이 존경스럽습니다. 짧은 인터뷰 영상이었지만 크게 위로받고 갑니다.
부모 닮아 고마운줄 모르겠죠..
자기자식들에게 그런짓한걸 말 했을까...
한국에 왜 오냐니.,고국이니 오는거지..오라마라 너무 어이없네
저렇게 힘들게 사셨는데도 인생이란 무엇이냐는 질문에 하나의 예술이라고 대답하시는게 넘 멋지시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울었네요.. 라인강을 보면서 어떤심정으로 노래를 불렀을지
정말 고마우신 분들.... 덕분에 이나라가 이렇게 잘되고 또 우리들이 잘 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이 핑 .. ㅠㅠ 과거 세대 여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등골브레이커가 남이 아님..가족임..사기꾼같은 가족들 많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희생을 강요하고..
넘 눈물나네요 고생많으셨어요
사람은 받기만하면 고마운줄 모른다는게 이런건가봐요.ㅜㅜ 가족이라 더 원망스러웠을것 같은데ㅠㅜㅠ
가족분들 받은 만큼 꼭 돌려주시길.. 사람이면
그래서 가까울 수록 더 잘하고 신경써야 되는 거고 가족이라고 희생이 당연한 게 아니에요..
이야기 듣다보니 선생님께 감정이입이 되서 울컥하네요ㅠ 정말 멋있는 분이세요..!
조정래의 소설 한강에 파독 간호사가 나와요. 그들의 삶이 너무 안쓰럽고 가여웠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훌륭하셔요
유퀴즈는 다른거보다도 출연자들 상금 챙겨줄려고 출연자들 직업이나 하는일에 관련된 문제들 내줘서 너무 좋다
글뤽 아우프! 지금도 기억하고 계실 정도로 무수히 건넸을 인사 "무사히.살아나오자"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의 시간에 행복만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어도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신게 너무 보기좋아요.유쾌하신 분인게 보이네요. 함께 고생
한 파독 간호사들 얘기도 잊지않고 살짝 해주셔서 더 영상 즐거이 봤습니다.
건강하십쇼..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유기농 에서 짱터짐...아 눈물남
참 성실하고 대단하신 분이다 노래가 정말 맘에 와닿아여 왤케 눈물이 나는지ㅜㅜ
그래서 돈은 본인이 직접 관리해야 합니다. 사연이 안타깝네요.
참 열심히 사셨고 지금도 꾸준히 열심히 살고 계시는 거보고 젊은이는 반성합니다
2:27 쨍하고 해뜰날 고국간단다ㅠㅠ 너무 찡하다
제가 다 먹먹합니다.. 넓으신 마음과 인품에 많이 배우고 느끼고갑니다.
가족분들. 이 영상 보신다면 꼭 고마움을 주인공께 전하시고 다른 이들에게 나누고 살아주세요
"해뜰날"가사 왠지 희망적이네ㅎ
저 어르신이 부르니 가사전달이 쏙쏙ㅎㅎ
돈을 귀국 때 일시불로 주거나 했어야 했는데.
아니면 절반은 강제로 적금으로 넣던지.
담담하게 말씀하시는게 너무 아프네요.
이 분 영상은 죄 눈물나네요. ㅜㅜ
수고 많으셨습니다.
좀 섭섭한게 있어도 웃으면서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계속 건강히 사시길 기도 합니다.
저분들이 계셨기에 이나라의 경제초석이 된거라 봅니다 행복하세요~
앞으로의 나날들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시길바랍니다 고생많이하셨어요
가족과 고국만을 그리워하며 그힘든일 버티셨는데 돌아와서 그런상황보면 너무 어이없을것같아요 고생하셨어요 건강하시길
가족부양도 내 살길 터놓고 해야지 다 퍼줘봐야 돌아오는거 없습니다.
확실히 받은사람들은 준사람 힘든거모름.세상이치.
가족을 위해,고국을 위해, 근면성실하게 그리고 더군다나 큰 병없이 건강하시니 너무너무 다행입니다ㅎ
그런데 이 영상은 3분40초가 킬 포인트 !
유기농ㅋㅋㅋㅋㅋ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ㅠ 이야기를 듣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조카들 안 찾아 온다는 말에 참 씁쓸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 뒤를 이어 더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우리에게 자손들에게 더 좋은 대한민국 물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퀴즈 요새 안 본지 오래됐는데... 쨍하고 해뜰 날이 이렇게 슬픈 가사였던가 새삼 다시 깨닫습니다. 저와는 다른 세대를 겪으셨던 분이지만 유머러스하게 내뱉으신 말 속에 너무나 아픈 말들이 많아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렀습니다. 저는 단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시간들이라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훌륭하십니다. 지금의 세대들은 또 다른 힘듦을 짊어지고 살고 있습니다. 다들 잘 해내고 있다 생각합니다. 힘든 속에 칼끝을 겨누기 보다 함께 잘 해쳐나갈 힘을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하신 아버지 어머니같은 분들의 노력인줄만 알았었는데... 저런 가슴 아픈 사연들도 있었겠네요...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한 분만의 노력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가족들 또한 검소함과 근면함이 겸비되지 않으면 잘 살기가 힘들죠
존경합니다 이시대의 우리아버지!!💕💕💕
5:50 여기 bgm으로 깔리는 곡 제목 아시는 분?
유퀴즈는 정말 보석같은 프로그램입니다. 섭외하는 분들마다 들려주시는 인생이야기들이
참 마음 따스해지게 하기도 하고, 뭉클하게 만들기도 하네요~
목소리만 알것같아요 가수 김도향님 (검색해서 찾았어요 "시간" 이네요)ㅎ
@@Megumi-Fushiguro1004 오, 김도향님 곡이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게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저 분들이 계셔서 저희가 지금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태어났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일궈놓으셔서 프랑스에서 요리 잘 배우고있어요
유퀴즈 정말 좋은 프로그램 같아요!
정말 가지각색의 직업을 가진 사람, 나라를 위해 가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 모르고 살았던 부분들을 알려주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민석기 자기님, 말도 통하지 않고, 음식문화도 달랐던 독일에서 긴~~긴 10년간의 생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방송내내 입가엔 웃음이 번졌지만, 가슴은 뭉클뭉클 & 감사함으로 꽉찼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에도 열심히 건강히 재미있게 자신의 맡을 일을 묵묵히 해 가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너무 슬프다 ㅠ 저 시대 얼마나 고생 많으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