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빠라뿝빠 너나 공부좀하고 댓글 남겨라. 한국은 여러 지표에서 선진국에 편입된 평가도 많어. 무슨 저런 이전 세대들 고생한 상황을 조금이라도 미화하면 산업화 세력 더 나가 독재나 군부정권 시절 미화되는듯한 느낌에 이런 발작하는 반응을 보이는 인간들. 아직 어리거나 심각하게 편향된 어설픈 지식만으로 가득찬 인간들. 진짜 책도좀읽어보고 공부좀 하고 댓글 남겨.
전 엔지니어로 홀로 독일 나와 있지만 파독광부와 간호사 분들의 이야기는 정말 가슴 이픈 사연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국력과 국격이 신장되어 독일과 대등한 위치에서 계약하고 초청되어 일 하고 있지만 70년대 선배님들은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하듯이 정말 눈물로 지새운 날들이 많았죠. 함부르크 베를린 등지에서 만나는 그 분들은 대부분 지금은 은퇴 후 여유로운 삶을 사시고 계세요.
유학가서 힘들거나 아플때 마다 된장국을 끓여먹었던 기억이 나요. 좀 외따로 떨어진 동네여서 버스를 여러번 갈아타고 거의 2시간 거리에 있는 중국인이 운영하는 아시안 마트에 갔는데 딱하나 남은 된장이 유통기간이 한참 지나있었어요. 고민은 되었지만 그걸 들고 집에 오자마자 흰밥에 된장국을 끓여먹고 스스로를 위로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된장국은 저한테 소울푸드 입니다. 힘들땐 꼭 필요한 마음의 위로가 되는 음식이예요. 고향의 음식으로 어려움을 견뎌내신 분들을 보니 옛생각도 나고 꿋꿋하게 버티신 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필요에 의해 어떻게 해서라도 습득을 하셨을거에요...저 독일 2002년에 유학하러 다시 갔을 때 처음 해본 요리가 짜장이였습니다...짜장면이 먹고 싶은데 파는데가 없으니 결국 아시아 식품점 가서 진미춘장 사서 어째저째 해먹었네요...그 때만해도 지금처럼 인터넷으로 쉽게 요리방법 구할 수 없던 때라 그냥 포장지에 나와 있는 조리법으로 했네요...
저분들 급여를 담보로 대한민국이 독일로부터 돈을 빌렸습니다. 그 돈으로 산업기반을 다졌고요. 고마워하든 안하든 그건 본인 마음이지만 역사적 사실은 부인할 수 없죠. 민주주의를 수호사신 분들? 감사한 일이죠. 그런데 그 분들의 일부는 오늘날 그 당시 자신들이 싫어했던 기득권이 되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순수하게 민주주의를 위해 모든걸 희생했던 분들은 재야에 계시더군요.)
@지지지 본인이 우리나라를 중국 애완견 미국 식민지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다면 그런 인생을 사시면 됩니다. 난 그렇게 생각 안하니 ㅋㅋㅋ 난 당당하게 내 능력 인정 받으면서 즐겁게 살겁니다. 물론 지금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본인 인생이 시궁창 같다면 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기를 바랍니다. 뭐 외국에 나가보질 않았으니 한국사람들이 어딜 가도 중간 이상을 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일테고...ㅋㅋㅋ
저도 잠깐 덴마크에서 유학 갈 때 간장 고춧가루 배추 소금 오트밀죽 넣고 김치 담가먹었던 기억이 있네요...덴마크는 한인이 적다보니 고춧가루나 액젓 구하기가 쉽지않거든요. 비빔국수도 쌀국수 넣어서, 해 먹었어요. 저렇게 먼저 이민 가신 분들이 기반을 잘 닦아주셔서 한국음식이 널리퍼지고 한인커뮤니티도 생기는것이 아닐까요 저도 해외에서 일하는 만큼 우수하고 능력있는 한국인으로 자리매김해서 나중에 한국에서 이곳으로 오시는 분들의 쉬운 정착을 돕고싶네요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은 인생. 형편, 시대, 친구, 가족 등등... 수 많은 변수가 작용하며 살아갑니다. 어떤 변수가 당신들을 그 오래 전 독일로 보냈는지는 개개인이 다르겠지만.. 처음에는 안통하는 수 천만리 타향에 정착하리라 생각이라도 했을까요? 꽃다운 시절 갖은 시련, 풍파를 이겨내는 것이 얼마나 고됐을지 감히 상상할 수 없습니다. 고향의 냄새가, 사람이, 맛이 그리워 음식으로 달래던 당신들, 서로 그리움을 달래주던 당신들이 그려집니다. 굽이굽은 인생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멋지게 잘 살아오셨습니다.
자유를 나라 앞에다 붙여야만 한국의 이미지를 희석시킬수 있기에, 자유대한민국이라고 부르는군요. 친일남로당은 한국 곳곳에 투착왜구화 되어 활동하고 있군요. 결국 친일남로당은 일본이 한국을 먹을 때까지 이적행위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에는 적대적 공생관계 전략으로 일본에는 표친이종 전략, 이것이 친일남로당의 전략입니다.
진심 아무생각없이 클릭했다 한시간 정주행했네 ;;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사실 정말 생각해보면 너네 나라로 돌아가! 보다 더 서글픈말은 없죠.. 미국에서 이민생활하면서 정말 손에 꼽을정도로 안되지만 그런말 들을때마다 정말 가슴이 무너집니다.. 한국에 계신분들도 동남아나 중동에서 왔다고 무시하지마세요..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똑같은 사람들이지만 그들은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사회질서를 어지럽히니까 싫어하게되는거지. 그리고 우리가 부른것도아니고 지들이 돈벌려고 온거아님? 파독 광부,간호사분들은 독일의 요청으로 파독간것이고, 근면성실하게 일하셔서 독일사회에서도 평판을 높여주신분들인데 그분들이 동남아,중동얘들처럼 툭하면 사건사고치고 떼로 몰려다니면서 범죄조직만들고 그랬음? 우리보고 무시하지말라고 할게아니라 그들이 행동을 똑바로해서 인식을 바꾸면 되는거아님? 왜 우리에게 강요함? 착한사람 컴플렉스좀 버리시길... 위선떠는모습이 정말 역겨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독일로 70년대에 가신 여러분, 정말 고생 많이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그 무렵에 이국 땅에 왔습니다. 우리의 몸이 기억하는 고향의 음식들이 먹고 싶어도 구할수 없었던 그 시절~ 쌀밥, 김치, 된장찌개, 고추장, 콩나물국, 두부조림, ...얼마나 먹고 싶었든지? 고추가루 만 있었어도 양배추로 김치를 만들어 먹었을텐데....
예전에 친구 어머니가 독일에 간호사로 파견을 갔었는데 이웃사람들한테 김치도 소개하고 대접도 하고 그랬다고 하더군요. 근데 어느날 집에 가보니 독일사람들이 집주인도 없는데 김치통을 통째로 열고 밥도없이 그냥 김치만 먹고 있어서 놀랐다고 하더군요. 독일사람들한테 김치가 입에 맞는 그런부분이 있나봐요.
옛날 독일유학생들이 한국 식재료 구하기 어려웠던 시절에...자우어크라우트에 고춧가루넣고 피시소스넣고 돼지고기나 참치넣고 끓이면 딱 김치찌개맛이라 그렇게 향수를 달랫다고하네요. 자우어크라우트가 한국백김치느낌이라 거기에 고춧가루만 더 첨가한 느낌이기에 한국김치를 독일인들이 거부감없이 잘먹는듯하네요.
38:30 고추장 양념이랑 돼지고기는 찰떡궁합이죠. 저 어릴 때 부모님이 유학하던 시절이랑 제가 크고나서 다시 공부하러 갔을 때나, 변함없이 결혼한 한국인 유학생 가정에서는 한결같이 고추장 불고기를 재워서 여름에 숯불에 그릴해서 먹을 때 먹었는데 먼 독일 땅에서 맛보는 그 고추장 불고기 숯불구이의 맛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I wish this program offered other language translations, perhaps English. I'm interested in Korean cuisine, agriculture, culture and much more. Please consider translations in the future? I could at least understand the German portion. It looks very interesting and the Korean host is very good and charming. Lovely and interesting program!
민족성이랑 관련도 있을거 같네요...우리나라도 성실하게 일하는 외노자들 많고, 독일의 경우 터키에서 온 외노자의 자녀들이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반면 우리나라 이민자 2세들은 비교적 얌전한거 같더라고요. 교육 수준이랑 문화 차이에 따라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안 일으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ik8319 대우 차이 + 교육 차이. 독일 이민자 2세 터키 친구 말로는 터키로 이민온 사람들은 노동자 계층이 많은 반면 미국으로 이민간 터키 사람들은 지식층 + 부유층이 많아 이민자 2세들이 미국에서는 문제를 많이 일으키지 않는 반면 독일 쪽에서는 많이 일으킨다 하더라고요...그런데 80년대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우리나라 노동자들 제대로 대우해 주지 않았으니...독일에서의 대우는 오히려 한국에서의 대우보다 좋았을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물론 향수병이라는 다른 문제가 있었지만요.
옛날 인종 차별 정말 많이 겪으셨어요 집에 여유가 있던 분들은 돈을 모아서 한국에 땅사고 아니면 더 나은 삶을 찾아서 미국으로 갔지만 저기 남으신 분들은 한국의 부모 형제들에 돈을 부치느라 돈을 모으지 못하고 저기에 눌러 앉으신 분들입니다 정말 힘든 인생 사신 분들이었지요
세대가 바뀌고 세월이흘러도, 환경이 바뀌어도 전세계어디에서나 변함없는게 우리음식 한식이고 뿌리이며 ,한식에 우리 민족의 한과 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는듯 합니다. 좋은 다큐 잘 보았습니다 ...(영어 자막이 있으면 외국인들이 한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진국인 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밥한끼 먹기힘들었던 어려운 시절 외화벌이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독일로 파견가셨던 광부분들과 간호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뭔 한국이 선진국이냐 공부줌하고 댓글남겨라
@@뿌빠라뿝빠 너나 공부좀하고 댓글 남겨라. 한국은 여러 지표에서 선진국에 편입된 평가도 많어. 무슨 저런 이전 세대들 고생한 상황을 조금이라도 미화하면 산업화 세력 더 나가 독재나 군부정권 시절 미화되는듯한 느낌에 이런 발작하는 반응을 보이는 인간들. 아직 어리거나 심각하게 편향된 어설픈 지식만으로 가득찬 인간들. 진짜 책도좀읽어보고 공부좀 하고 댓글 남겨.
큰삼촌은 광부로 외숙모님은 간호사로 독일에서 만나셨는데. 참... 저 시절 얼마나 외롭고 힘들게 일하셨을까 싶어 코끝이 찡해지네요. 하늘에 있는 큰삼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완전 국제시장 실사판이시네요.
저분들이 번돈으로 모국에 보내서 나라 기반시설 만들고 산업화했죠. 정말 감사합니다.
큰노고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ㆍ건강하세요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요..정말 감사합니다.
기억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전 엔지니어로 홀로 독일 나와 있지만 파독광부와 간호사 분들의 이야기는 정말 가슴 이픈 사연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국력과 국격이 신장되어 독일과 대등한 위치에서 계약하고 초청되어 일 하고 있지만 70년대 선배님들은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하듯이 정말 눈물로 지새운 날들이 많았죠. 함부르크 베를린 등지에서 만나는 그 분들은 대부분 지금은 은퇴 후 여유로운 삶을 사시고 계세요.
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jokjok2 참 ! 딱한데
기부는 댁이 하라마라 참견할 일이아닙니다.
그러는 댁도 기부좀 하고 사세요.
이런 사람 정말 꼴보기싫어!!
눈물을 흘리며 50분을 보았습니다
이 분들이 있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학가서 힘들거나 아플때 마다 된장국을 끓여먹었던 기억이 나요. 좀 외따로 떨어진 동네여서 버스를 여러번 갈아타고 거의 2시간 거리에 있는 중국인이 운영하는 아시안 마트에 갔는데 딱하나 남은 된장이 유통기간이 한참 지나있었어요. 고민은 되었지만 그걸 들고 집에 오자마자 흰밥에 된장국을 끓여먹고 스스로를 위로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된장국은 저한테 소울푸드 입니다. 힘들땐 꼭 필요한 마음의 위로가 되는 음식이예요. 고향의 음식으로 어려움을 견뎌내신 분들을 보니 옛생각도 나고 꿋꿋하게 버티신 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행복하세요^^
그와중에 중국이 중국했네...유통기한 힌침지난걸 팔고있었다니..
한참이나 찾아간 슈퍼에서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집어들었을 된장, 그 된장으로 끓인 된장국을 드시고 힐링되었을 때 그 마음이 어떠셨을지 공감됩니다. 지금은 마음의 고향을 찾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습니다. 전 지금 홀로 독일생활 하는데 된장은 뒤셀 하나로마트에서 사서 가끔 끓여 먹어요.
저때 외화벌어서 한국으로 보낸게 아주큰 국가의 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20~24살의 나이에 독일에 건너가셔서 정착하셨는데 세월흐른지금도 장을 직접담그시다니 ..
그나이에 가실때부터 담글줄아셨단거겠지요 짠하네요
그때는 파는 김치가 없었어요
필요에 의해 어떻게 해서라도 습득을 하셨을거에요...저 독일 2002년에 유학하러 다시 갔을 때 처음 해본 요리가 짜장이였습니다...짜장면이 먹고 싶은데 파는데가 없으니 결국 아시아 식품점 가서 진미춘장 사서 어째저째 해먹었네요...그 때만해도 지금처럼 인터넷으로 쉽게 요리방법 구할 수 없던 때라 그냥 포장지에 나와 있는 조리법으로 했네요...
문맥들을 이해못하시고 ,,
뭔 문맥? 윗분들 틀린말 아니구만..그시절 여성들은 다 김치담굴줄 알았다고 하는말? 뭘 전하고 싶은거?
@@돌직구-b9b 김치이야기 하지도않았는데요 뭔김치 이야기를해요 그리고 필요에의해서 가서 습득하셨을지도 모르지만, 그어린나이에 이미 장을 담글줄알만큼 살림에 능하셨다는것이 짠하다는건데 그걸 김치가 해외에 있어서,없어서 가서필요에 의해 습득했는지 안했는지를 논하는게 무의하다는건데 김치타령이야 왜반말이냐?
베를린에서 유학할 때 한인성당에서 알게된 이모님 아저씨들 저기 계시네요. 지금 스페인에 살고 있는 루시아 예요. 건강해 보이셔서 마음이 좋습니다
저도 베를린에 잠깐 머물때 저를 도와주시고 케어해주신 분이 저기 계셔서 너무 방가웠어요... 감사한 마음에 뭉클...
파독 간호사분들 영상보다기 저도 모르게 쏟아지는 닭똥같은 눈물을 주최할 수가 없네요.
어려웠던 시절 이국만리까지 가서 부모형제를 위해 헌신한 여러분들의 노고가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에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하... 한국음식 너무 그립네요
빨리 코로나 사태가 해결 되서 도시에 있는 한인마트 다녀오고싶어요. 저는 제대로된 한인마트 가려면 왕복 7시간 걸리거든요 ㅠㅠ
아무쪼록 해외에 계신 교민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
아마존 그라고 H마트 한국 음식 배송해 줍니다. 저도 라면은 아마존으로 삽니다.
PAU C 라면은 일반 슈퍼에서도 많이 팔긴하는데 직접 해먹을 신선재료 구하기가 어렵네요... H마트는 인근지역만 후레쉬 배송이 가능하구요... ㅠ
고마워요. 같이 힘내요!
쿠팡이 해외배송 되면 좋은데......
힘드시겠어요
저때는 간호사 뿐만 아나라 광부 와 간호조무사 분들도 같이 갔었습니다.
열심히 잘 정착 하시는모습을보니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 분들 이야말로 경제 발전의 초석이었고, 경부고속도로를 개통한 주역 분들 이지요.
맞아요 저어른들세대덕분에 우리나라가 이래 잘살게 되었지요
고맙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어르신들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베트남에서 산화하신 군장병 5천명의 희생도 경부선에 있습니다.
@@덕배친구-t8p 맞아요~
폐허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경의를 ^^
파독가서 지원받은 돈으로 지금후세가
지금 잘 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젊은 세대들이 절대 잊지 말고 감사해야 하는 그런 분들 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야죠
저분들 급여를 담보로 대한민국이 독일로부터 돈을 빌렸습니다. 그 돈으로 산업기반을 다졌고요. 고마워하든 안하든 그건 본인 마음이지만 역사적 사실은 부인할 수 없죠. 민주주의를 수호사신 분들? 감사한 일이죠. 그런데 그 분들의 일부는 오늘날 그 당시 자신들이 싫어했던 기득권이 되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순수하게 민주주의를 위해 모든걸 희생했던 분들은 재야에 계시더군요.)
AH S 본인이 먹고 살려고 갔다고 표현하는 건 그 지역 특유의 내로남불적 사고가 아닐까요?ㅋ 피로 민주주의를 수호하신 분도 딱히 고마워 할 이유까진 없는 것 같은데요? 본인들이 군사독재에 반대해서 그런거 아님?
@@꿀고구마-x2e 역사공부만 해도 다 알텐데.... 무식한 티 좀 내지맙시다. 모르면 말이라도 함부로 하지않는게 반이상은가요;
한국 사람들은 아무리 어려워도 뚫고 가는 저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간호사 분들 눈물이 납니다. 화이팅
안울어놓고 눈물난다ㅇㅈㄹㅋㅋ
아스피린소년 ㄹㅇㅋㅋ
눈물 엉엉
어디 갖다 놓더라도 한국 사람들은 웬만하면 중간 이상은 하는 것 같습니다.
@지지지 본인이 우리나라를 중국 애완견 미국 식민지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다면 그런 인생을 사시면 됩니다. 난 그렇게 생각 안하니 ㅋㅋㅋ 난 당당하게 내 능력 인정 받으면서 즐겁게 살겁니다. 물론 지금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본인 인생이 시궁창 같다면 노력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기를 바랍니다. 뭐 외국에 나가보질 않았으니 한국사람들이 어딜 가도 중간 이상을 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일테고...ㅋㅋㅋ
간호사분들 어쩜 저렇게 피부가 다들 좋으실까.....마음이 고와서 그러신듯
타향살이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나라를 위해 고생들 많이 하셨어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잠깐 덴마크에서 유학 갈 때
간장 고춧가루 배추 소금 오트밀죽 넣고 김치 담가먹었던 기억이 있네요...덴마크는 한인이 적다보니 고춧가루나 액젓 구하기가 쉽지않거든요. 비빔국수도 쌀국수 넣어서, 해 먹었어요.
저렇게 먼저 이민 가신 분들이 기반을 잘 닦아주셔서 한국음식이 널리퍼지고 한인커뮤니티도 생기는것이 아닐까요
저도 해외에서 일하는 만큼 우수하고 능력있는 한국인으로 자리매김해서 나중에 한국에서 이곳으로 오시는 분들의 쉬운 정착을 돕고싶네요
아... 풀죽 대신에 오트밀을.. 혹시 잘 됐나요?
우리민족의 근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하는 영상입니다. 간호사 누나들과 광부 형님을 보면서 대견하고 든든하고 뭉클했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힐링하는 방송이 좋더라
마음이 울컥하고 따뜻해지는 다큐네여 ㅠㅠ
김치 광고를 한다고 비웃던게 엊그제 같은데 김치가 이리 퍼지다니. 신기롭다. 김치치즈토스트가 영국에서도 반응 좋던데
오늘날우리가 잘살수있는것이.선생님들덕분에 잘살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추가 없어 양배추로... 콩나물이 없어 숙주로...고춧가루가 없어 만들어...참...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들 정말 아름다우세요.. 사람의 아름다움은 왜 이런면에서느껴질까요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은 인생.
형편, 시대, 친구, 가족 등등... 수 많은 변수가 작용하며 살아갑니다.
어떤 변수가 당신들을 그 오래 전 독일로 보냈는지는 개개인이 다르겠지만..
처음에는 안통하는 수 천만리 타향에 정착하리라 생각이라도 했을까요?
꽃다운 시절 갖은 시련, 풍파를 이겨내는 것이 얼마나 고됐을지 감히 상상할 수 없습니다.
고향의 냄새가, 사람이, 맛이 그리워 음식으로 달래던 당신들, 서로 그리움을 달래주던 당신들이 그려집니다.
굽이굽은 인생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멋지게 잘 살아오셨습니다.
생각과 사려가 깊으신 분인거 같아요. 황당한 댓글 악플보다 훈훈한 댓글에 감동...
아름다운 마음이 잘 느껴지는 따뜻하고 지혜로운 글입니다.
@@diamolee559 ,
파독 간호사 광부 분들 덕분에 저희가 이리 삽니다
고맙습니다
깊은 감동과 눈물이 저절로 나옵니다”
선진국 대한민국은 여러분들이 만들었습니다”-!!!👍👍👍👍👍
최불암 선생님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좋아하던 배우분들이 한분씩 떠나시니 세월이 서럽네요. 부디 건강하신 모습으로 오래오래 뵙고 싶습니다. 더도말고 장수 하세요.
목이 메이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존경받아 마땅하신 분들.
김금선 선생님, 어린 나이에 머나먼 타국에서 얼마나 힘드셨을지......간호하시는 모습. 정말 본인의 일에 충실하고 친절하게 꿋꿋이 일을 해나가시는 모습이 반짝 반짝 빛나보여요...😍 너무 멋져요!
보는 내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성실근면하고 총명한 우리 선조들 덕분에 지금의 자유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겁니다. 현 대한민국의 상황을 보면 볼수록 후손들에게 이 모든 내용을 교육하고 역사를 바로 세워 나가는 작업이 정말 필요합니다.
자유를 나라 앞에다 붙여야만 한국의 이미지를 희석시킬수 있기에, 자유대한민국이라고 부르는군요. 친일남로당은 한국 곳곳에 투착왜구화 되어 활동하고 있군요. 결국 친일남로당은 일본이 한국을 먹을 때까지 이적행위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에는 적대적 공생관계 전략으로 일본에는 표친이종 전략, 이것이 친일남로당의 전략입니다.
@@야옹쟝 친일남로당은 민주주의를 말할 때마다 꼭 앞에 자유를 붙입니다. 그 이유가 뭔지 알아보시구려 ...... '자유민주주의'가 뭔지 그냥 '민주주의'와 뭐가 다른지 알아보세요.
그게 습관이 되어 이제 아무데나 자유를 붙이기를 남발합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일본 자민당의 '자유민주주의' 란 사실 알아두시구여.....
내 댓글 보고 답글로 욕질한 후 자삭하고 도망치는 친일남로당 즉 토왜들이 있는데, 앞으론 내 용서 않할 거다. 내 경고 했다.
못사는 나라에서 외노자로 온 한국사람들을 잘 대해준 독일인도 감사합니다.
고생하신 당신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자유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오신 대한민국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파독 간호사님, 광부님들 다들 나이에 비해 너무 젊어보이네요!!
광부로 오셨던 한상모 요리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 지하에서 탄광에서 기절하셨다니 ㅠ 우리나라 잊지않고 음식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 지금 후손들이 더욱 열심히 지킬게요 ~ !
노은님 작가님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니 넘 반갑습니다. 독일교민 선배님들 덕분에 한국이 한류의 환대를 받고 있습니다. 잘 살게 희생해주신 건강하고 강한 생활력이 바로 한류의 뼈대.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선배님
마음이 사무칩니다
마음깊이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나라가 잘살게 된 근본이 되신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머님 유창하게 독일어 하시는 거 보니까 놀랍기도 하면서 뭔가 마음이 아프네요....얼마나 열심히 노력하셨을까요...
남편분이 독일분같네요.
첫 영상에서는 독일 꼬마아가씨가 가족과
김치담으면서 매운걸 버부리는걸 보면서
기특해서 웃었는데 다음 영상에서는 보는내내
눈물을 흘렸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심 아무생각없이 클릭했다 한시간 정주행했네 ;;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사실 정말 생각해보면 너네 나라로 돌아가! 보다 더 서글픈말은 없죠.. 미국에서 이민생활하면서 정말 손에 꼽을정도로 안되지만 그런말 들을때마다 정말 가슴이 무너집니다.. 한국에 계신분들도 동남아나 중동에서 왔다고 무시하지마세요..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똑같은 사람들이지만 그들은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고 사회질서를 어지럽히니까 싫어하게되는거지. 그리고 우리가 부른것도아니고 지들이 돈벌려고 온거아님?
파독 광부,간호사분들은 독일의 요청으로 파독간것이고, 근면성실하게 일하셔서 독일사회에서도 평판을 높여주신분들인데 그분들이 동남아,중동얘들처럼 툭하면 사건사고치고
떼로 몰려다니면서 범죄조직만들고 그랬음?
우리보고 무시하지말라고 할게아니라 그들이 행동을 똑바로해서 인식을 바꾸면 되는거아님? 왜 우리에게 강요함? 착한사람 컴플렉스좀 버리시길... 위선떠는모습이 정말 역겨움
타국에서 말도 잘안통했을텐데...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오 김치 치즈 샌드위치 창의적입니다
한국인들이 서양요리 먹고 나서 마지막으로 집에와서 김치로 입가심해야 개운한것처럼 ....김치 치즈 샌드위치 한번 만들어 먹어뵌야 겠네요 ㅎ
대단한 민족이다. 어느곳 어느시간에 있어도 존재감을 피력한다. 강하다 그래서 그렇게 시달리고 고달퍼도 여태껏 남아 내가 이렇게 한글로 댓글을 쓸 수 있나보다
대단 하십니다. 나이가 있으신데 여태껏 타국 에서 생활을 하시니까요. 낯선 땅에서 생활을 하시기가 너무 힘드실 텐데요 한국인의 저력은 정말 대단 합니다.
보는 내내 눈물나고 마음 치했습니다.한국이 가난한시절 외화벌어들여 지금의 한국을 만들었네요.고맙고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독일로 70년대에 가신 여러분, 정말 고생 많이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그 무렵에 이국 땅에 왔습니다. 우리의 몸이 기억하는 고향의 음식들이 먹고 싶어도 구할수 없었던 그 시절~ 쌀밥, 김치, 된장찌개, 고추장, 콩나물국, 두부조림, ...얼마나 먹고 싶었든지? 고추가루 만 있었어도 양배추로 김치를 만들어 먹었을텐데....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1990년 24살에 캐나다로 홀로 가방 하나 들고 취업 으로 왔던 내 모습을
보는것 같아 콧등이 시큰 합니다.
어느덧 30년이 넘는 시간을 캐나다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의 희생이 있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듯
노동의 가치를 알려주시고 힘든 시절을 이겨내신 우리의 인생 선배님들입니다. 타역에서 한국을 간직하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정말 고생많이하셨어요 ㅠㅠ
더많이 행복하세요
22:35 고추장맛이 그리워 빵을 말려 가루로 만들어 고춧가루와 섞어먹다 배탈이 낫다는 말이 왜그리 맘이 먹먹한지..
sauerkraut라는 절여서 발효시킨 양배추가 있는데, 김치가 없어서 이거랑 고추가루랑 넣어서 김치찌개 끓여 먹었다고도 합니다...저는 딱 한번 해먹어 봤는데 맛은 김치찌개랑 비슷합니다.
저간호사분은 얼마나 고생하셨을고 선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파독 간호사님 광부님들
독일분들도 대단해요!!! 한국 문화를 좋아해주셔서 너무나 뿌듯해지는 영상 ...
타향살이 36년차인데 독일 누나들이 나를 눈물나게 하네요.
오늘은 꿈속에서라도 우리 고향에 꼭 가볼랍니다.
최불암 선생님 항상 영원히 건강하세요~^^ 선생님 목소리를 들을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것 이분들같은분들의 피와땀이 있었음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고국을 그리워하며 수많은 나날을 보내셨을텐데.. 감사합니다
한국인의 밥상... 하나하나 모두몰입감이 장난아니네요.. 요즘 먹방보다 훨씬 푸근하고 정감있고 유익한 영상같네요.. 쵝오
당신들 덕분에 저희는 선진국 대한민국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치에 치즈조합을 아시다니..........훌륭한 맛잘알
저도 김치볶음밥에 연성 치즈 발라가며 먹는데!! 그 맛을 알다니, 놀랍네요!!! ㅋㅋ
해외에 있어서 그런가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게 되네요. 여기도 지금은 한인마트도 많고 한인 레스토랑도 많아요. 십년 전에는 그런 게 없었다더라구요. 저도 매일 김치부침개 해먹고 비빔국수 해먹어요.
십년전에는 한류도 없었고, 한인마트나 한식가게도 거의 없었어요. 있어도 비싸서 못샀어요ㅠㅜ
참, 대단한 분 이시네!! 감사 합니다!!
존경심이 생깁니다....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한, 마음이 항상 입니다.💙
덕분에 오늘은 한국이 웃으며 살고 있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
독일가족김치를사랑해주셔서감사합니다.
예전에 친구 어머니가 독일에 간호사로 파견을 갔었는데 이웃사람들한테 김치도 소개하고 대접도 하고 그랬다고 하더군요. 근데 어느날 집에 가보니 독일사람들이 집주인도 없는데 김치통을 통째로 열고 밥도없이 그냥 김치만 먹고 있어서 놀랐다고 하더군요. 독일사람들한테 김치가 입에 맞는 그런부분이 있나봐요.
logicmagician lim 아마 자우어크라우트가 익숙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독일 거주중이고 가끔 김치 담가서 나눠 먹는데 다들 진짜 잘먹어요
그건절도아닌가요? ㅋㅋ
양배추김치 사우어크라우트가 독일의 김치ㅎ
옛날 독일유학생들이 한국 식재료 구하기 어려웠던 시절에...자우어크라우트에 고춧가루넣고 피시소스넣고 돼지고기나 참치넣고 끓이면 딱 김치찌개맛이라 그렇게 향수를 달랫다고하네요. 자우어크라우트가 한국백김치느낌이라 거기에 고춧가루만 더 첨가한 느낌이기에 한국김치를 독일인들이 거부감없이 잘먹는듯하네요.
광부, 간호사분들 정말 어려운 시절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
나도 외국살때 김치를 만들 수 없어서
물김치 만들어 먹었습니다
김치를 만들 재료가 없어서 고추가루는
파니 무우 썰어놓고 고추가루 넣고
물김치 흉내를 내서 먹었는데
입에 안맞는 외국음식 먹으면서 외국에서 사는게 다른생활이 풍요로워도 참 고역이죠
38:30 고추장 양념이랑 돼지고기는 찰떡궁합이죠. 저 어릴 때 부모님이 유학하던 시절이랑 제가 크고나서 다시 공부하러 갔을 때나, 변함없이 결혼한 한국인 유학생 가정에서는 한결같이 고추장 불고기를 재워서 여름에 숯불에 그릴해서 먹을 때 먹었는데 먼 독일 땅에서 맛보는 그 고추장 불고기 숯불구이의 맛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보는 동안 몇번이나 눈물을 훔치나 모르겠습니다. 여러가지가 마음에 찡~하고 스며 드네요.
서울에서도 문득 문득 고향집에 가고 싶어지는데.. 지구 반대편 아무도 아는 사람없는 그 낯선 땅에서 얼마나 집에 가고 싶었을까.. 한국 음식이 얼마나 먹고 싶었을까? 그 설움을 어찌 달래셨을까?
감동의물결이네요..
I wish this program offered other language translations, perhaps English. I'm interested in Korean cuisine, agriculture, culture and much more. Please consider translations in the future? I could at least understand the German portion. It looks very interesting and the Korean host is very good and charming. Lovely and interesting program!
저시절 독일에서 한국인들은 오늘날 한국의 외노자들처럼 문제일으키지않고 착실함과 노력으로 생활에 적용하였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저분들이
그거 아세요? 이주민이나 불체자의 범죄율이 정주민(한국에서 나고자란)과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은 거. 당연히 절대값이 아니라 비율로 봤을 때요.
민족성이랑 관련도 있을거 같네요...우리나라도 성실하게 일하는 외노자들 많고, 독일의 경우 터키에서 온 외노자의 자녀들이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반면 우리나라 이민자 2세들은 비교적 얌전한거 같더라고요. 교육 수준이랑 문화 차이에 따라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안 일으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ROCK_godlife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들 범죄비율은 현저히 낮습니다. 범죄를 저지르면 추방을 당하기에 그들이 범죄를 일으킬 확률은 매우 낮음
@@kdsbsb 민족성보다는 대우 차이 아닐까요? 외국 이주 노동자들 비닐하우스에서 재운다는데 저 때 한국인도 그런 대우 받았으면 사고 많이 일으켰을듯.
@@ik8319 대우 차이 + 교육 차이. 독일 이민자 2세 터키 친구 말로는 터키로 이민온 사람들은 노동자 계층이 많은 반면 미국으로 이민간 터키 사람들은 지식층 + 부유층이 많아 이민자 2세들이 미국에서는 문제를 많이 일으키지 않는 반면 독일 쪽에서는 많이 일으킨다 하더라고요...그런데 80년대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우리나라 노동자들 제대로 대우해 주지 않았으니...독일에서의 대우는 오히려 한국에서의 대우보다 좋았을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물론 향수병이라는 다른 문제가 있었지만요.
만천여명의 대한민국 근대화의 주역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노년이 건강하시고 늘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KBS 한국인의 밥상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 입니다~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27:57 그리움의 덩어리 물김치. 최불암 선생님 어쩜 말씀도 저렇게 멋있게 하시는지 ㅠㅠ
신기한게... 모두다 연세 대비 엄청 젊어보이시네요 ㅎㅎ
그러니까요. 뭔일? 다들 50 대 후반으로 밖에 안보여요.
외국살면 나이먹은티안내고 남의 눈치 안보고 살다보니 그런거 아닌가 생각되요 그리고 파독 광부와 간호원들은 대부분 대졸자였지요. 그시대엔 엘리트였고 또 선잔국에서 살다보니 많이 세련된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나이 들면서 정착하시면서 우리나라보다는 비교적 여유를 갖고 살 수 있는 환경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당신들께서 흘리신 눈물과 피와 땀이 지금의 한국을 만드는데 큰 힘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옛날 인종 차별 정말 많이 겪으셨어요 집에 여유가 있던 분들은 돈을 모아서 한국에 땅사고 아니면 더 나은 삶을 찾아서 미국으로 갔지만 저기 남으신 분들은 한국의 부모 형제들에 돈을 부치느라 돈을 모으지 못하고 저기에 눌러 앉으신 분들입니다 정말 힘든 인생 사신 분들이었지요
갑자기 가장 수치스러운 인간, 30%이하 국민과 검새들만이 지지하는 윤석렬이가 여기서 왜 나오는지.
@@user-beejaychung 윤석열~운좋아서 그냥 거저먹기식으로 왕자리에 오른사람~~
@@정근도-x6e 그래 너같은놈은 독재자 치하에서 통금 걸려가면서 살아야하는데 너무 많은 자유가 주어진듯 자유주의의 폐해다.
@@정근도-x6e 개 똥싸는 소리 하네
글쎄요. 너무 본인이 아시는 몇몇분들에 대해서만 아는것을 모두다 그런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와 만두빚는 파독 간호사님들 진짜 날씬하고 옷도 잘 입으시네요.
빵에 치즈와 김치를 넣어 먹고 김치부침개를 크레페처럼 먹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
이웃집에 (네들란드)분께 김치를맛보라고
드렸는데 아침식사로 식빵을 굽고 바타를 바르고 치즈를 올리고 그위에 잘게썰은 신김치를얹어 먹더군요 .제가드린김치로..
저도 먹어보니정말 특이하고 넘 맛있어서 자주 해먹는 답니다(호주교민입니다)
@@sori531 어머낫 이 댓글을 이제 봤어요! 제 영상을 보셨다니 저도 너무나 반갑습니다 ^^ 독일에 사시는군요! 건강 늘 챙기시고요
@@chiwookim5013 오오 빵과 김치를 같이 먹어본 적은 없는데 어쩐지 괜찮을 것 같아요. 게다가 신김치라면 피클처럼 새콤하게 즐길 수 있겠는데요~
보는 내내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가슴도 뭉클했구요.
고맙습니다. ^^
파독가신분들에게는 항상감사해야하죠
감사합니다
세대가 바뀌고 세월이흘러도, 환경이 바뀌어도 전세계어디에서나 변함없는게 우리음식 한식이고 뿌리이며 ,한식에 우리 민족의 한과 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는듯 합니다. 좋은 다큐 잘 보았습니다 ...(영어 자막이 있으면 외국인들이 한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최불암 선생 이민자분들한테 스며드는 인간미 보소. 역시.
최고의 밥상입니다~^^
나라경제에 큰보탬이 됨 여러분들이 진정 애국자 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고생을 많이 했을 그대들이 있어서 한국이 일어설수 있는 원동력이 된것입니다.감사합니다.
내가 보기에도 먹음직 스럽네요 겉절이 잘 담그셨어요 밥만 있음 한그릇 뚝딱이다 ㅋㅋ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저는 미국에 살고있는 간호사입니다. 이 영상을 보며 가슴 한편이 먹먹하지만 독일에서 한국인의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살아온 선배 간호사님들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광부,간호사 다들 힘든일 하셨는데 건강해 보이시니 참 좋습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히. 사세요
이젠 정말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된거같아....
쉐프아버지 엄청 다정하고 멋있으시네
Thanks !!! Very impressive !!!
아 눈물나요.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