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이중 배수는 육가 성형 스리브를 콘크리트 타설시 선시공 하면 사모래층 고인물을 배수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성형스리브에 트랩을 설치하여 봉수를 유지하여 냄새도 방지 가능 합니다 아파트 현장에는 다 그렇게 시공 합니다. 바닥 배수구를 파이프로 시공을 하니 문제 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보면서 참 부크럽던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다른일을하고 있지만 한때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업으로 삼았던 적이 있는데요.. 화장실수리할때 선생님 말씀하신 최악인 사람이 저였네요.. 저도 기사생활 8년쯤하다 오픈했는데..저도 배운게 그것밖에 없어서 최대한 잘해준다는 마음으로 일을했지만 전부~~모조리 언터리였군요... 그때(18년전)는 왜 고민을 안했는지 참 후회가 돼는 영상들입니다.. 지금은 다른일을하고 있지만 지나가다 보게됐지만,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무슨 협회 회장님이신거 같은데 진작 알게됐음 소주한잔 기울였을텐데 아쉽네요.. 다른 영상도 쭉 보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시공을 직접하시는 분인지 모르겠으나 세밀한부분까지 알고 말씀을 하시는대에 놀랐습니다 방수를 직업으로 오랜기간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두분이말씀하시는데로 작업을 하는것이 백번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시공방법에대한 합당한 금액이 지불 되어야할것이고 신축 구조물에대한 정교함이 동반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방수쟁이의 짧은 생각입니다
그렇게 견적을 투명화해서 선택지를 주면 좋을 것같아요. 고뫄스방수로하면 얼마, 액방으로 하면 얼마, 선택하시라고요. 그런데 문제은 인테리어업체들이 계약할 때 그런 설명 안해요. 퉁쳐서 견적 잡고 시공은 최소비용만 들이려하죠. 일반인은 고뫄스가 뭔지도 모르고 공사 현장을 지켜보는 것도 아니니 방수했다 하면 하는 줄로 아는거죠. 이런 유투브가 있어서 또 이렇게 댓글로 비용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다행이죠. 아 그리고 인권비가 아니라 인건비 입니다~
안녕하세요 ㅎㅎㅎ 예전에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던 것 만큼이나 유익한 채널인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이 있다는 걸 알게되니 너무 좋네요 앞으로 자주 들어오게 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보고 배워서 올바른 건축하는 건축인이 되어야겠습니다!! 친구들에게도 많이 알려야겠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과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주차장 지하실 바닥은 배수판도 있고 빠지는 곳이라도 있는데 화장실은 진짜 바로 깔아요 타일 물 세면은 바로 쭈꾸미 썩어요 지금 광주 빛고을 공사 하는 곳이 고마스도 없고 그냥 액방 으로만 하고 있는데 지들 딴엔 깐깐한 척 하며 코너 액방 감고 이회 액방 세 번 바르게 시키 더라구요 그나마 파이프 주위는 쁘레까로 까서 액방을 좀 더 깊이 넣어 주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 사장은 적자네 마이너스네 하고 있고 원청은 공사비 아낀다고 싸디 싼 마르다 시공에 힘들게 시간들여 미장손으로 올리는데 그게 튼튼한 방수가 아니라 그냥 매지도 안 넣은 조적 면정리를 위해서일 뿐이니 그냥 방수가 호구인 것 같아요 시멘트도 안 올려줘서 240포 240번 까대기 하고 옮기느라 지치고 힘만 들지 보람도 없고 자긍심도 없고
제가 인터넷이든 어디든 화장실 방수 공사 하는분들 시공영상이나 시공법 보면서 제일 의문스러웠던점이 . 바닥 공구리치고 방수 한다음에 사모래 깔고 다시 콘크리트 섞어서 구배주고 타일 깐뒤에 배수관을 타일쪽까지 올려내서 기초공구리와 타일 사이의 사모래층으로 스며든 습기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였는데 여기서 답을 주시네요..저게 잘못된거였군요. 어쩐지 외국 화장실 시공 방법 보니까 희안하게 그 중간층을 배수관으로 연결시키는게 있는게 신기하다 했더니.. 어휴.. 그럼 결국 항상 물에 젖은 화장실을 써왔던건가 ;;
매번 질문만 드립니다! 며칠전은 홈페이지에까지 발코니 방수 질문을 드렸었는데요.. 또 하나 드립니다. 다른편에 답변해주신 메쉬 조인트 테이프를 이용해서 파이프에 바로 얹혀서 도막방수를 할때 테이프는 파이프의 어느정도까지 들어가야 하나요? 그리고 당연히 파이프 단면의 높이가 도막이 발리는 면 높이와 같아지도록 자르는게 맞겠죠? 저번에 링크로 알려주신 테이프 넓이가 35mm 인데 이걸 세로로 전 방향으로 붙인 뒤(해바라기 모양처럼) 그 메쉬부분을 고뫄스로 올리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매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일부터 철거 시작이라 마음이 조금 급하네요
오늘도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아파트 욕실 리모델링에 대해 자료 수집중에 있습니다 바닥과 벽 시공에 관해 질문이 있어요 1. 바닥은 면정리 목적 액방, 사모래 사용 안하고 바로 다커플링 매트를 시공하고 그 위에 타일을 시공하려고 합니다 액방ㅣ무기질도막방수+방수부직포ㅣ프라이머ㅣ드라이픽스ㅣ디커플링매트ㅣ드라이픽스ㅣ타일 2. 벽은 단열재 시공전에 도막방수를 해야하나요? (벽은 액방 안할려고 합니다) 벽ㅣ무기질도막방수?ㅣ단열재+기밀테이프ㅣ전방수보드ㅣ무기질도막방수+(모서리, 보드와 보드 만나는 부분) 방수부직포ㅣ타일+에폭시줄눈 제가 하고싶은 욕실 시공입니다 넣고 빼야할 부분이 있는지 조언 부탁 드릴께요
1. 디커플링매트가 수중(?)에서 사용 가능하지를 먼저 문의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공질이라서 안될 가능성이 있거든요. 2. 보드 상부에 방수층을 형성한다면, 벽면의 방수는 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보드의 고정만 신경쓰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성에 비해 에폭시 줄눈이 조금 과해 보이기도 합니다. 가능하다면 수용성 에폭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중배수의 구체적인 시공방법이 궁금합니다. 홈페이지에서도 내용을 찾기 어렵네요. 특히 영상속 그림으로 보면 배수파이프 위에 사모래가 올라가는데 저런 방식으로 시공 가능한가요? 파이프 안으로 사모래가 흘러내릴 것 같습니다. 이중배수에 필요한 특별한 자재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다음 영상에 간략히 나옵니다만, 이중배수 전용 제품은 시트방수에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도막방수는 수작업으로 해야 하며, 75A 파이프에 50A 파이프를 삽입하므로, 그 사이의 틈은 7mm 정도입니다. 사모래 작업전 지름10mm 정도의 쇄석을 주변에 깔아서 파이프 안으로의 사모래 유입을 막습니다. 물론 작업시 유의는 해야 하고요. 이런 개념입니다. cdnassets.hw.net/52/dc/03e992da4bf3a4df0a3da2edac2e/mud-bed-wood-floor-curb.jpg
이중배수에 대한 개념이 아예 없었는데 이번에 알게 되어서 너무 새롭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자연스럽게 이런 궁금증이 생깁니다. 1. 현재 우리나라 아파트들에는 대부분 이중배수가 안 되어 있지 않나요? (집 유가를 열어봐도 그렇고, 이중배수라는 말을 처음 듣습니다..) 그러면.. 아파트 시공사들은 대체 왜 안하는 건가요..? 증발속도가 더 빠르니 괜찮다고 여기는 건가요? 2. 이중배수 하드웨어 대신 슬라브 상태에서 배수관을 슬라브와 같은 레벨로 절단한다음 도막방수를 파이프 내부로 태워 내리면 어떨까요? 3. 영상을 쭉 보니 도막방수보다 시트방수가 좋은데, 왜 아파트 화장실에는 시트방수를 하지 않는 건가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1. 일부 대기업 아파트에서 이중배수 적용을 하고 있긴 합니다. 전부 다가 아니라서 좀 그렇지만... 2. 그 것도 괜찮습니다. 아마도 다음편에 그 내용이 나올 것 같습니다. 3. 시트방수는 벽면까지는 안되므로, 두가지 방식을 혼용하기 보다는 도막으로 통일되는 것이 낫기 때문인데요. 그 도막방수 하나라도 잘 하면 되는데.. 그 것 조차 잘 안되고 있는 실정이라.. ㅠ
간격은 제품 공급사가 정하게 됩니다. (유기재료의 함유량에 따라서 경화시간이 제각각이라서요.) 통상 제품의 겉면에 적혀져 있고, 이 쪽 전문 용어로는 Open Time (다음 공정이 가능한 시간)이라고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완전 경화 전, 그러나 밟아서 형태가 무너지는 정도 이후.. 그 사이입니다.
선생님 많은 유튜버동영상 보면 방수후 타일공사를 위해 타일자재 공구 시멘트 작업자 ...등등 방수층 위에서 방수층에 충격이나 날카로운 찍힘이 발생할수 있는 상황이 보여지던데 방수층을 보호하면서 타일작업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모래 사모래 또는 레미탈로 바닥을 깔고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목조 건식 화장실 방수를 하려는데요. 벽에 방수석보드를 시공한 후 그 위에 수용성우레탄방수제(에코가드나 워터루)로 2회 바른 후 타일 압착 시공할 예정입니다. 이때 말씀해 주신 대로 바닥과 벽, 벽의 모서리 부분은 모두 부직포 보강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방수 석고보드의 이음면은 어떻게 처리하는 게 좋을까요?
어려운 시공 방법을 일반인들도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쾌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머리아플만 하면 한번씩 툭툭 나오는 농담 덕분에 머리가 좀 덜 아프네요ㅎㅎ 오래된 구축 빌라 올 리모델링 앞두고 있는데 화장실이 ubr이라 견적 받을때마다 일반 화장실의 두배 가격을 부르더군요. 근데 그 가격을 주면서도 제대로 방수를 안하는 악덕 업체를 만날까봐 공부하고 있습니다~ 보통 ubr화장실 리모델링 할때 드는 견적이 얼마나 나올까요? 사이즈는 욕조와 세면대 사이에 약간의 공간이 있고 세면대 바로 옆에 변기가 있는 형태로 욕실 자치가 큰 사이즈는 아닙니다~~
@@1TechView 그래서 불필요한 이라는 말을 썼습니다만? 그리고 대부분의 일본발 은어가 불필요하다고 저도 단언해 봅니다. 젠다이가 누구나 들으면 알아 들을 수 있는 직관적인 말인가요? 멀쩡한 한국어가 있고 대체 불가한 것도 아니고 언어적 경제성이 있는 말도 아닙니다. 건축계에서 흔히 쓰이는 헤베, 루베 같은 말 일반인 중에 몇이나 알아 들을까요? 이미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표준 단위가 있는데 왜 예비건축주는 건축업계에서 쓰이는 일본어 잔재부터 따로 학습해야 될까요. 전문분야 은어는 일반인에게 문 턱만 높히고 그들만의 리그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언론계, 패션계, 건축계 등등 사회 곳곳에 불필요한 일본어 많다고 생각해서 별로 공감이 안 가네요.
@@1TechView 우선 일본에서 조차 잘 쓰지 않는 용어 혹은 일본이 원본(?, origin, 쓰나미같은...)이 아닌데, 선배들의 구전을 통해서 와전된 일본어(레듀샤같은...) 는 시간이 걸려도 바꾸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현대 건축 역사가 상대적으로 짧다보니, 안되는 것은 어렵더라구요. 대표적인게 이 젠다이여요. ㅡㅡ;; 애초에 우리나라에 없었던 용어인지라..
@@user-mf7me3li5z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 맞습니다. 그런 것 같아요.. 저도 현장 초년병 시절에, 그 일본 용어를 알아야 전문가 대접을 하는 듯한 분위기가 싫었었거든요. 두 분이 사실 거의 유사한 요구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꼰대(카르텔)에 이용되지 않도록, 용어는 그저 용어로써....^^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이중배수 왜 못할까요?? 담수체크 이후 바닥 타일전 배관을 방수층까지 자르면 이물질 관리가 어렵습니다. 타이밍 상은 이때 해야 하는데... 타일공은 배관 잘못짤랐다가 방수 건들까봐 자르기 불편해합니다 그렇다고 배관 자르자고 방수공을 부르기도....힘들고... 제가 생각하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은 올라와 있는 배관 그대로 놔두고 방수층 레벨에 한 6mm 정도 기리로 구멍을 뚫어준후 부직포로 감쌓는건데.. 중요한건 잠복수는 몰탈과 반응하여 종유석? 만들고 배관 막힌다고 합니다 알면알수록 애매합니다
공동주택(아파트) 화장실 다 들어내고 들여다 보시면 기본적으로 다 2중 배수 시스템 입니다.그래서 메인 유가 배수 높이는 절대 높이면 않되고 바닥 방수를 유가 안쪽까지 해주면 그게 이중 방수,,,,궁굼한건 시멘트 무기질 액방을 하라는건지 말라는 건지,,,두분 웃다가 중요한 부분이 빠진거 같습니다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중배수만 되더라도 정말 많은 문제가 해결되겠네요. 그런데 한국 패시브 협회? 의 영상들을 보다 보면 협회에서 주장하시는대로 시공할 수 있는 업체가 있기는 있나요? ^^;; 본적도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ㅋ 우리나라 공사하는 노가다 쟁이들한테 이야기해봐야 '건축의 악' 방식으로만 평생 작업해온 사람들이라 미친X 소리 밖에 안듣구요... 한국 패시브 협회? 에 속해있는 소속사라고 하나요? 협력사? 들은 협회에서 주장하시는 대로 시공하고, 협회 측에서 감리도 봐주고 하시는 건지요.... 다음에는 돈이 얼마가 더 들더라도 무조건 그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건축의 악대로 지었음 ㅠㅠ)
nadiajun 저는 답변해주시는 것도 믿기가 힘들 정도네요. ㅜㅜ 죄송합니다. ㅋ 업자들한테 너무 당해봐서요... 당하면서 공부한 것 중 하나가 ‘내가 잘 몰랐으면 오히려 고마워했겠구나. 차라리 안보고 말껄.’한 순간들도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이런 저의 생각이 부디 틀렸기를. 😅 나디아준 님의 건물은 부디 정석대로 잘 지어졌기를, 그리고 그런 업체들이 점차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
두가지로 나눠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협회 회원사의 모든 주택"이라고 일반화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이른바 전 영역에 걸쳐서 감시(?)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 비용에 따라 다른지라... 협회가 주로 목구조를 주로 하는 회원사가 많은데, 목구조에서는 이중배수를 지킵니다. 워낙 물에 민감한 구조형식이라서요. 그러나, 콘크리트 주택의 경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재가 지금까지 없었기도 했고, 콘크리트 구조가 가진 특유의 발주방식이 다르거든요. 그래도 인증주택에서는 감시(?)가 가능하므로 나은 편입니다. 그래서 결국 "너희는 다 지키느냐?"에 대한 답변에 떳떳하지 못합니다. 그저 지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으며, 문제는 지키려할 때, 건축주가 예산에 반영을 해주어야 하는데, 경재을 하는 다른 시공사가 "다 필요없다. 가성비있게 해야 한다"라는 말에.. ㅠㅠ 이 영상은 모든 이를 위한 목적도 있지만, 협회 회원사의 사고를 환기시키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phikonet343 그렇군요... 영상들을 항상 유심히 보고 있는데 현재의 한국 건축 상황과는 큰 차이가 있는 듯 보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처럼 계속 알려주시면 천천히 변화하겠죠... 추가로 궁금한 것이 왜 회원사의 대부분이 목조주택을 짓는 업체일까요? 저 개인적으론 목조 주택에 회의적이라서 좀 의욉니다. ㅎ 어디까지나 국내에서 최근 난립하는 날림 목조 주택 업체들에 대한 회의이고, 협회에서 정석대로 짓는(해외 처럼) 목조 주택이라면 또 다르겠습니다만...
만약 건축주가 저런 방수같은 작업에 대한 인건비, 자재비, 시간을 모두 처리해줄수 있다면, 현장에서 감독만 하는걸로 일당만 받는걸로 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1편에서 농담삼아 이야기했던, 그래서 화장실1개 얼마? 전단지 보니까 100만원이면 변기까지 바꿔준다던데? 아니면 올공사 해준다던데? 너흰 뭐그리 비싸 이러면 나도 양심을 속이던지, 아니면 공사를 포기해야하죠.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하면 그건 실력이 없다고 판단해버리니까요. 그걸 인정해주는 사람이 진짜 없습니다. 요즘 주택도 기본적으로 2~3군데 견적을 받고 들어가니까요. 그럼 무조건 비싸게 하는데를 하라는거냐? 라고 물으신다면, 적어도 이런 영상보시면서 이런 기본이 되는 업체인지 확인이라도 해보시라는겁니다. 무조건 가격으로만 밀고가면, 업체도 돈벌려고 하는건데 어디선가는 돈을 남기겠죠. 그러니까 3번할꺼 1번 방수하고, 자재 아끼려고 폐기물 넣고 하는겁니다. 물론 바가지를 씌우는 업체도 많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아시고 공사를 시작해야한다는거죠. 업체 입장에서도 많이 아시는분들이 더 좋습니다. 그런 분들은 이런 부분에 비용이 들어가는걸 다 인정해주고 비용을 감안합니다. 그럼 업체도 편합니다. 업체도 공사끝나고 하자가 생기는걸 제일 싫어하니까요.
![[건축의 樂 ep.10] 화장실 방수 3편｜액체방수｜도막방수 | 시트방수｜그러나 누수｜건축사 X 전직 시공사｜ 최정만 + 정광호](http://i.ytimg.com/vi/5BP6DIUjWk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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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樂 ep.16-1] 결로와 상대습도｜결로의 원리 | 건축사 X 전직 시공사｜ 최정만 + 정광호](http://i.ytimg.com/vi/twDbh8fbVe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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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건축의 기준을 잡아주시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필요했고 깜짝 놀랄만큼 유익한 방송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웃으면 복이 온데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영상 많이 올려부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알림 뜨자마자 왔어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히 보겠습니다!! ㅎㅎ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이 더 기대되네요.^^
열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화장실 한쪽 보일러 배수관 바닥 미장이 안되서 셀프로 방수 해보려고 이것저것 찾다가 알게 되었는데, 너무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 많네요. 한참 보다가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웃픈 현실이네요 ㅜㅜ
네.. 맞아요. ㅠㅠ
오래 가져갈 시리즈는 아닌 것 같습니다.
보면서 정말 창의적인 시공방법이네요 ㅠㅠ 상상을 초월합니다 ㅠㅠ
네.. 상상초월... 그 표현이 딱 맞습니다.^^
바닥에 이중 배수는 육가 성형 스리브를 콘크리트 타설시 선시공 하면 사모래층 고인물을 배수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성형스리브에 트랩을 설치하여 봉수를 유지하여 냄새도 방지 가능 합니다 아파트 현장에는 다 그렇게 시공 합니다. 바닥 배수구를 파이프로 시공을 하니 문제 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욕실바닥이 허벅허벅해지고 욕실바닥으로 물이 새는 집에서 살아봤는데 제대로된 바닥공사가 되지 않앙ㅎ다는거군요
좋은 내용인데 보다보면 넘 슬프네요ㅠㅠ 그래도 계속보게되요;;
죄송합니다. ㅠ
영상 잘봤습니다..
보면서 참 부크럽던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다른일을하고 있지만 한때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업으로 삼았던 적이 있는데요..
화장실수리할때 선생님 말씀하신 최악인 사람이 저였네요..
저도 기사생활 8년쯤하다 오픈했는데..저도 배운게 그것밖에 없어서 최대한 잘해준다는 마음으로 일을했지만 전부~~모조리 언터리였군요...
그때(18년전)는 왜 고민을 안했는지 참 후회가 돼는 영상들입니다..
지금은 다른일을하고 있지만 지나가다 보게됐지만,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무슨 협회 회장님이신거 같은데 진작 알게됐음 소주한잔 기울였을텐데 아쉽네요..
다른 영상도 쭉 보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별말씀을요..
괜한 상처를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지난 시절은 또 그 나름 의미가 있다고 하니.. 넘 신경쓰지 마시어요. 저희가 다 부끄럽습니다.
영상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공을 직접하시는 분인지 모르겠으나
세밀한부분까지 알고 말씀을 하시는대에
놀랐습니다
방수를 직업으로 오랜기간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두분이말씀하시는데로 작업을 하는것이 백번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시공방법에대한 합당한 금액이 지불 되어야할것이고 신축 구조물에대한 정교함이 동반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방수쟁이의 짧은 생각입니다
네 맞습니다.
비용과 결과가 비례하니.. 건축주도 원하는 결과에 맞는 비용을 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축말고 구축에 방수제대로 할려면 한칸에 타일 다 걷어내고 바닥방수 제대로하고 벽 평탄화 미장까지 하면 이것만해도 150은 깨질걸요..방수하는사람 조공포함 인권비 싸게 50잡고 미장 조공포함 50 바닥까고 벽면까대기..혼잔 못함 2명 인권비 40잡고 인권비만 140 정도 깨짐 ..바닥 벽타일 철거 벽 미장 바닥 방수..이것만 해도 인권비만 140이에요..제대로 할려면 타일 욕실 설치 타일 보통 조공포함 4-50 잡고 욕실 도기 천장 설치 한칸 25-30 잡고 최대로 140+80=220 인권비만 ....화장실문은 따로 구입하고 달아야하니 별도고 ... 제대로할려면 한칸에 4-500 들어가는데 어느 소비자가 그돈주고 한칸을 고칠까여? 또 지금잡은 인권비는 소비자가 기술자들 종목별로 수소문해서 관리감독하에 진행 했을떄 인권비고 인테리어 업자 끼면 인테이러 업자 수당도 들어가겟죠 그럼 더올라감 .,.
그렇게 견적을 투명화해서 선택지를 주면 좋을 것같아요. 고뫄스방수로하면 얼마, 액방으로 하면 얼마, 선택하시라고요. 그런데 문제은 인테리어업체들이 계약할 때 그런 설명 안해요. 퉁쳐서 견적 잡고 시공은 최소비용만 들이려하죠. 일반인은 고뫄스가 뭔지도 모르고 공사 현장을 지켜보는 것도 아니니 방수했다 하면 하는 줄로 아는거죠. 이런 유투브가 있어서 또 이렇게 댓글로 비용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다행이죠. 아 그리고 인권비가 아니라 인건비 입니다~
아 욕실 바닥은 이중 배수라는게 있었군요
예전부터 궁금했어요 타일이 백퍼 방수가 아닌데
그럼 방수층 위로 고인물은 대체 어디로 가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상했었는데
뭔가 잘못된게 맞았군요
네. ^^ 맞습니다.
이중배수보다 물구배 위에 방수하고 타일
붙이는게 좋습니다
젠다이 시공은 저렇게라도하면 양반입니다
요즘 리모델링 하는 분들
벽돌에 글루건이랑 실리콘 쏴서 붙이고 타일 마감합니다ㅋ
정말유익하고 많은걸배웁니다 한때는 형틀목공으로ㅣ0년있었고 예비건축주인데 많은걸 다시배웁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바닥 이중배수 에서도 세월가면 바닥몰탈의 백화가 하수구의 구경을 점점 줄여 배수에 문제를 일으키더군요
오래전 바닥배수관 설치할때 접시처럼 생긴 부속을 쓰고 그위로 방수마감을 했던적도 있었답니다
맞습니다... 바닥 타일 줄눈이 훼손되면 어여 보수를 해야 하는데.. 그냥 방치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럴 경우 백화가 예상치를 훨씬 벗어날 정도의 양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넘 재밌는데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금전문제 인권비
비레 빗싸다
다릇데 알아보고 현실이
미끄러지고마는 현실
수고하세요
네. ㅠㅠ.. 맞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ㅎㅎㅎ 예전에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던 것 만큼이나 유익한 채널인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이 있다는 걸 알게되니 너무 좋네요 앞으로 자주 들어오게 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보고 배워서 올바른 건축하는 건축인이 되어야겠습니다!! 친구들에게도 많이 알려야겠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과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아.. 그러시군요.. ㅎ 감사합니다.
정주행 부탁드리요~~ ㅎ
교수님이 감사한다고 전해 달라 하세요~~ ㅎ
주차장 지하실 바닥은 배수판도 있고
빠지는 곳이라도 있는데
화장실은 진짜 바로 깔아요
타일 물 세면은 바로 쭈꾸미 썩어요
지금 광주 빛고을 공사 하는 곳이
고마스도 없고 그냥 액방 으로만 하고 있는데
지들 딴엔 깐깐한 척 하며 코너 액방 감고 이회 액방 세 번 바르게 시키 더라구요
그나마 파이프 주위는 쁘레까로 까서
액방을 좀 더 깊이 넣어 주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 사장은 적자네 마이너스네 하고 있고
원청은 공사비 아낀다고 싸디 싼 마르다 시공에
힘들게 시간들여 미장손으로 올리는데 그게 튼튼한 방수가 아니라 그냥 매지도 안 넣은 조적 면정리를 위해서일 뿐이니
그냥 방수가 호구인 것 같아요
시멘트도 안 올려줘서 240포 240번 까대기 하고 옮기느라
지치고 힘만 들지
보람도 없고 자긍심도 없고
방수공사에 대해서 신경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름 교육방송인데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 감사합니다.
제가 인터넷이든 어디든 화장실 방수 공사 하는분들 시공영상이나 시공법 보면서 제일 의문스러웠던점이 . 바닥 공구리치고 방수 한다음에 사모래 깔고 다시 콘크리트 섞어서 구배주고 타일 깐뒤에 배수관을 타일쪽까지 올려내서 기초공구리와 타일 사이의 사모래층으로 스며든 습기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였는데 여기서 답을 주시네요..저게 잘못된거였군요. 어쩐지 외국 화장실 시공 방법 보니까 희안하게 그 중간층을 배수관으로 연결시키는게 있는게 신기하다 했더니.. 어휴.. 그럼 결국 항상 물에 젖은 화장실을 써왔던건가 ;;
네.. 우리나라의 거의 100% 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건축 안하는 일반인이 봐도 너무 재밌다
감사합니다.^^
매번 질문만 드립니다! 며칠전은 홈페이지에까지 발코니 방수 질문을 드렸었는데요.. 또 하나 드립니다. 다른편에 답변해주신 메쉬 조인트 테이프를 이용해서 파이프에 바로 얹혀서 도막방수를 할때 테이프는 파이프의 어느정도까지 들어가야 하나요? 그리고 당연히 파이프 단면의 높이가 도막이 발리는 면 높이와 같아지도록 자르는게 맞겠죠? 저번에 링크로 알려주신 테이프 넓이가 35mm 인데 이걸 세로로 전 방향으로 붙인 뒤(해바라기 모양처럼) 그 메쉬부분을 고뫄스로 올리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매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일부터 철거 시작이라 마음이 조금 급하네요
네.. 파이프는 같은 높이로 자르고, 조인트테이프는 30mm 정도면 들어가면 괜찮습니다.
메쉬 작업과 고뫄스는 말씀하신 것 처럼 하시면 되십니다.
@@phikonet343 항상 감사드립니다
관심 많은 방수 얘기에 좋은 내용 많네요. 근데 저희 나라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맞지요?
네. 맞습니다.^^
유의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아파트 욕실 리모델링에 대해 자료 수집중에 있습니다
바닥과 벽 시공에 관해 질문이 있어요
1. 바닥은 면정리 목적 액방, 사모래 사용 안하고 바로 다커플링 매트를 시공하고 그 위에 타일을 시공하려고 합니다
액방ㅣ무기질도막방수+방수부직포ㅣ프라이머ㅣ드라이픽스ㅣ디커플링매트ㅣ드라이픽스ㅣ타일
2. 벽은 단열재 시공전에 도막방수를 해야하나요? (벽은 액방 안할려고 합니다)
벽ㅣ무기질도막방수?ㅣ단열재+기밀테이프ㅣ전방수보드ㅣ무기질도막방수+(모서리, 보드와 보드 만나는 부분) 방수부직포ㅣ타일+에폭시줄눈
제가 하고싶은 욕실 시공입니다
넣고 빼야할 부분이 있는지 조언 부탁 드릴께요
1. 디커플링매트가 수중(?)에서 사용 가능하지를 먼저 문의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공질이라서 안될 가능성이 있거든요.
2. 보드 상부에 방수층을 형성한다면, 벽면의 방수는 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보드의 고정만 신경쓰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성에 비해 에폭시 줄눈이 조금 과해 보이기도 합니다. 가능하다면 수용성 에폭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phikonet343 답변 너무 고맙습니다^^
혹시 욕실에도 방습층 시공을 해야하나요?
패시브주택으로 가는길은 너무나 어렵네요 ㅠ
이중배수 비싸요 ㅠㅠ 발코니에 필요해서 Loro 제품 도면에 넣으면 건설사 시공중에 대부분 빼더라구요...
아.. 그 쪽도 비싸군요.. ㅠㅠ
이론전문가와 현장전문가의 만남이 아닌 100년가는집과 10년가는집의 만남 ^^
^^.. 감사합니다.
이부분은 설계의 영역 너머로 봐야할까요? 시공시 시공방법에 대한 사항을 특정해 놓아야 할까요?
설계도면에 그려질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도면으로 안되더라도, 몇 줄의 글이라도 있어야, 계약시 근거가 되니까요...
이중배수관 상품도 좀 올려주세요
다음 편에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중배수의 구체적인 시공방법이 궁금합니다. 홈페이지에서도 내용을 찾기 어렵네요. 특히 영상속 그림으로 보면 배수파이프 위에 사모래가 올라가는데 저런 방식으로 시공 가능한가요? 파이프 안으로 사모래가 흘러내릴 것 같습니다. 이중배수에 필요한 특별한 자재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다음 영상에 간략히 나옵니다만, 이중배수 전용 제품은 시트방수에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도막방수는 수작업으로 해야 하며, 75A 파이프에 50A 파이프를 삽입하므로, 그 사이의 틈은 7mm 정도입니다.
사모래 작업전 지름10mm 정도의 쇄석을 주변에 깔아서 파이프 안으로의 사모래 유입을 막습니다. 물론 작업시 유의는 해야 하고요.
이런 개념입니다.
cdnassets.hw.net/52/dc/03e992da4bf3a4df0a3da2edac2e/mud-bed-wood-floor-curb.jpg
ruclips.net/video/Vha4kZYVDGM/видео.html '욕실 젠다이 설치' 조회수가 30만이 넘고 좋아요가 2.5천개가 넘는 영상인데요. 6분17초부터 보면 젠다이 만들때 벽돌을 본드와 실리콘으로 벽에 붙여서 선반을 만드시더라고요. 공중부양해 있는 벽돌을 보니 철근으로 구멍 뚫어 다리 놓는건 굉장히 튼튼하고 견고해 보여요 ^^
ㅎ^^ 그렇네요..
pb가 파티클 보드 이야기면, 물먹으면 바스러지거나 썩지 않나요?
그리고 몰탈이나 타일 쓰레기 채우는 문제는 현장일만 하시던 분들은 자기집 자가 수리할때도 그렇게 하시더군요.
파티클보드 표면에 PE코팅이 된 것을 의미한 것였는데요. 그것도 물을 계속 쓰면 문제가 되는 것은 같긴 합니다. 영상을 줄이느라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였었습니다.
그렇군요.. ㅠㅠ
몸에 배이신 거네요. ㅠㅠ
이중배수 는 혹시 어디서 파나요?
이런게 있었다니 대박이네요 !
옥상평지붕에 방수할때 1차로 슬라브에 비노출우레탄방수하고 레미콘치고 2차로 노출우레탄방수를 하면 좋을듯한데 1차로 우레탄 방수하한곳의 물이 배관으로 빠져나갈수 있는 방법을 찾다 못찾아서 그냥 레미콘쳤었는데 이중배관은 어떻게 생겼는지 넘 궁금하네요 ~
화장실용 이중배수와 지붕은 제품이 다르기도 하고, 하셨던 방식의 방수 개념에는 적합하지 않긴 합니다만...
아래 링크를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36179
이중배수에 대한 개념이 아예 없었는데 이번에 알게 되어서 너무 새롭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자연스럽게 이런 궁금증이 생깁니다.
1. 현재 우리나라 아파트들에는 대부분 이중배수가 안 되어 있지 않나요? (집 유가를 열어봐도 그렇고, 이중배수라는 말을 처음 듣습니다..)
그러면.. 아파트 시공사들은 대체 왜 안하는 건가요..? 증발속도가 더 빠르니 괜찮다고 여기는 건가요?
2. 이중배수 하드웨어 대신 슬라브 상태에서 배수관을 슬라브와 같은 레벨로 절단한다음 도막방수를 파이프 내부로 태워 내리면 어떨까요?
3. 영상을 쭉 보니 도막방수보다 시트방수가 좋은데, 왜 아파트 화장실에는 시트방수를 하지 않는 건가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1. 일부 대기업 아파트에서 이중배수 적용을 하고 있긴 합니다. 전부 다가 아니라서 좀 그렇지만...
2. 그 것도 괜찮습니다. 아마도 다음편에 그 내용이 나올 것 같습니다.
3. 시트방수는 벽면까지는 안되므로, 두가지 방식을 혼용하기 보다는 도막으로 통일되는 것이 낫기 때문인데요. 그 도막방수 하나라도 잘 하면 되는데.. 그 것 조차 잘 안되고 있는 실정이라.. ㅠ
젠다이에 철근 얹는 건 아주 우량한 편입니다.
글루건과 실리콘으로 벽돌 붙이는 사람들도 많아요.
헐... ㅠㅠ
완강
3번이라고 하는것은 완전 건조후 다시 칠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요? 1회도막방수 사이 시간간격은요?
간격은 제품 공급사가 정하게 됩니다. (유기재료의 함유량에 따라서 경화시간이 제각각이라서요.) 통상 제품의 겉면에 적혀져 있고, 이 쪽 전문 용어로는 Open Time (다음 공정이 가능한 시간)이라고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완전 경화 전, 그러나 밟아서 형태가 무너지는 정도 이후.. 그 사이입니다.
1차로 고뫄스로 벽면까지 모두바르고 2차로 우레탄 도막방수제를 바르는 것은 어떤가요? 아니면 1차,2차 고뫄스 3차 프라이머(타일접착증가를 위해) 는 불가한가요?
섞어 사용하는 것은 안되고요. 프라이머도 안됩니다.
그저 고뫄스에 접착이 가능한 전용 타일본드만 사용하시면 되세요.
@@phikonet343 왜 섞어바르면 안되는 건지 자세히 풀어 적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ditto_2000 고뫄스는 쉽게 고무거든요.. 타이어가 뭔가 잘 안붙듯이.. 고뫄스도 표면의 특성상 다른 도막이 붙지 않기 때문에.. 섞어 쓰는 것이 좋지 않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
단층주택에도 공통으로 적용되겠죠?
네.. 동일합니다.
바닥에 고뫄스 다 바르면 바닥타일 압착시멘트같은걸로 붙일경우 붙어있나요? 벽은 못붙인다고해서..
벽도 가능합니다.
다만 붙을 수 있는 접착몰탈을 사용해야 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어느 것이 가능한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sangkom.co.kr/description/chart.php
온수매트
우리나라는...
맞습니다. ^^
선생님
많은 유튜버동영상 보면
방수후 타일공사를 위해 타일자재 공구 시멘트 작업자 ...등등 방수층 위에서 방수층에 충격이나 날카로운 찍힘이 발생할수 있는 상황이 보여지던데
방수층을 보호하면서 타일작업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모래 사모래 또는 레미탈로 바닥을 깔고 해야하나요??
네.. 맞습니다. 구조체에 방수를 할 경우 그 위에 항상 사모래층을 만들고 타일을 설치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사모래층에 들어가는 장기적인 물을 빼기 위한 이중배수가 필요로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목조 건식 화장실 방수를 하려는데요. 벽에 방수석보드를 시공한 후 그 위에 수용성우레탄방수제(에코가드나 워터루)로 2회 바른 후 타일 압착 시공할 예정입니다. 이때 말씀해 주신 대로 바닥과 벽, 벽의 모서리 부분은 모두 부직포 보강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방수 석고보드의 이음면은 어떻게 처리하는 게 좋을까요?
석고보드의 이음매도 방수부직포 보강을 한번만 해주시면 되세요..
즉 벽조인트 -> 바닥모서리 -> 벽모서리 -> 벽 -> 바닥의 순서로 시공을 하시면 되세요.
@@phikonet343 좋은 영상에 궁금증 해결해 주시는 답글까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싼게 비지떡건 당연한데 합리적 가격으로 제대로 공사 할 시공업체도 많지 않다는게 현실.
그러게요.. ㅠㅠ
안녕하세요 건축때문에 계속해서 보고 있습니다. 문의가 있어 댓글 남깁니다. 그전에 논이 었던 땅에 개발행위허가를 득해 건물을 신축하려 하는데 1층 바닥에 방수시트를 깔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논이었던 땅은 습기의 문제에 앞서서, 지질조사를 먼저 하셔야 해요. 대부분 건축물이 올라갈 수 있는 강도가 나오지 않거든요.
그 다음에 방습과 관련된 것은. 시즌3을 보시면 보다 명확해지실 것 같습니다.
저희 나라는... 에휴,,,
ㅋ 8번째 혹은 9번째 지적이세요.
방수시트등 자재 구매처 등도 공유 부탁드립니다.
방수시트(부직포)는 아덱스와 마페이 검색하시면 나와요
@@user-we3gv3lw6f 감사합니다.~~
좋은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초보가 보기엔 아직도 좀 어려운면이 좀 많습니다.. ㅎㅎ
네.. 그러시군요.. ㅠ
어렵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최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건축주학교에서 좀 더 쉬운 내용으로 말씀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건축편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관심 있는 파트 때 들으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공 방법을 일반인들도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쾌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머리아플만 하면 한번씩 툭툭 나오는 농담 덕분에 머리가 좀 덜 아프네요ㅎㅎ 오래된 구축 빌라 올 리모델링 앞두고 있는데 화장실이 ubr이라 견적 받을때마다 일반 화장실의 두배 가격을 부르더군요. 근데 그 가격을 주면서도 제대로 방수를 안하는 악덕 업체를 만날까봐 공부하고 있습니다~ 보통 ubr화장실 리모델링 할때 드는 견적이 얼마나 나올까요? 사이즈는 욕조와 세면대 사이에 약간의 공간이 있고 세면대 바로 옆에 변기가 있는 형태로 욕실 자치가 큰 사이즈는 아닙니다~~
UBR 화장실의 리모델링은, 그 자체 보다는.. 조인트에 신경 쓸 것이 늘어나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도 경험이 없어서 가격은 딱히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ㅠ
@@phikonet343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ubr 화장실 리모델링 할 때 가장 주의깊게 체크해야 하는 것은 뭘까요? 방수와 함께 추가로 더 꼼꼼히 확인해야 될 부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omnyomnyome UBR 욕실의 리모델링은 전체를 철거하고 모두 새로 하는 것이 가장 좋긴 합니다. 다만 그럴 수 없다면.. UBR과 새로 한 타일이 만나는 모든 면에 실리콘 코킹이 누락되거나 부실 시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각끼목 스치폴넣코합니다모든잡스레기 그런곳있습니다
그러게요.. ㅠ
사람들이 빌라 근생주택만 대충지은다고오해하겠어요 ㅋㅋ
**안아파트도 바닥에고뫄스안바르고 코너만바르고 평지붕일체타설 설비똥배관오수배관매립시키고
건축의악시리즈 다합니다ㅋㅋ
오해하지마세요 아파트는 더심하게하니깐 ㅋㅋㅋㅋ
네. ㅠㅠ
이중배수라... 하아... 식자우환입니다 ㅠㅠ
그러게요.. ㅠㅠ
건축사 시험 준비하다가 보고있습니다. 학원에서 '모범답안'이라고 올려주는 답변엔 아직 화장실 바닥에 액방을 제시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실무에서도 방수 구분 못하는 친구들이 대다수구요.. (10년차 이하) 하 ㅜㅜ 답답합니다..
ㅠㅠ.. 아직 갈길이 멀지만.. 힘내야죠.!!
댓글 감사드립니다.~
직접시공하려 합니다
액체방수하고도막방수전에 부직포를붙이나요
애체방수위에 부직포가 붙나요
모서리에 도막방수를 먼저하고, 그 위에 부직포를 살짝 대고, 다시 그 위에 도막방수를 한번 더 하시면 되세요..
방수규정이 우리나라는 1.8m 이라는 거죠?
그런데 시공을 그렇게 안해주셔도 되는 거예요? 너무 궁금해여.
고막스 위에 타일붙여도 되나요
네.. 가능한 타일 본드가 별도로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조견표를 보시면 아실 수 있으세요.
고뫄스는 고무계아스팔트 방수제 입니다.
ssangkom.co.kr/description/chart.php
선반쌓기전에 방수하나요
아니면 선반쌓고 방수하나요~?
선반 전에 방수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선반이 조적이라면 조적을 한 후에도 한번 더 방수를 해주면 더 낫긴 합니다. 만약 두 번하는것이 안되더라도 괜찮습니다.
층간소음편은 안하나요? 진짜 층간소음만잡으면 좋을거같은대
바닥구조 강성을 높이면됨.
층간 소음은 이미 해법이 국토부 기준으로 나와 있습니다. 물론 그 것도 등급이 있는 것이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 기준 전에 지어진 아파트는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화장실방수업체 추천해주실수있는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만, 저희가 추천해 드릴 회사는 없습니다.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고막방수위에 타일이붙나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네. 붙는 타일본드가 별도로 있습니다.
아래 조견표를 참조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ssangkom.co.kr/description/chart.php
건축 공부하면서 느낀 점... 불필요한 일본어 너무 많아요. (오늘은 젠다이) 피코네에서라도 지양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밤비 일본어 = 나쁜것? 이리는 인식 개선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분명히 무분별하고 잘못 고착된 일본어는 수정하는 것이 맞겠지만 잘 안착되어 사용하고 있는 언어가 있다면 그것을 일본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바꾸고자 드는 것도 잘못된 생각같아요.
@@1TechView 그래서 불필요한 이라는 말을 썼습니다만? 그리고 대부분의 일본발 은어가 불필요하다고 저도 단언해 봅니다. 젠다이가 누구나 들으면 알아 들을 수 있는 직관적인 말인가요? 멀쩡한 한국어가 있고 대체 불가한 것도 아니고 언어적 경제성이 있는 말도 아닙니다.
건축계에서 흔히 쓰이는 헤베, 루베 같은 말 일반인 중에 몇이나 알아 들을까요? 이미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표준 단위가 있는데 왜 예비건축주는 건축업계에서 쓰이는 일본어 잔재부터 따로 학습해야 될까요. 전문분야 은어는 일반인에게 문 턱만 높히고 그들만의 리그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언론계, 패션계, 건축계 등등 사회 곳곳에 불필요한 일본어 많다고 생각해서 별로 공감이 안 가네요.
시간이 제법 걸릴 것 같습니다.
젊은이가 이 시장에 많이 들어오면, 그 시간을 당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쉽지 않네요. ㅠ
@@1TechView 우선 일본에서 조차 잘 쓰지 않는 용어 혹은 일본이 원본(?, origin, 쓰나미같은...)이 아닌데, 선배들의 구전을 통해서 와전된 일본어(레듀샤같은...) 는 시간이 걸려도 바꾸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현대 건축 역사가 상대적으로 짧다보니, 안되는 것은 어렵더라구요.
대표적인게 이 젠다이여요. ㅡㅡ;;
애초에 우리나라에 없었던 용어인지라..
@@user-mf7me3li5z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 맞습니다.
그런 것 같아요..
저도 현장 초년병 시절에, 그 일본 용어를 알아야 전문가 대접을 하는 듯한 분위기가 싫었었거든요.
두 분이 사실 거의 유사한 요구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꼰대(카르텔)에 이용되지 않도록, 용어는 그저 용어로써....^^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끔찍하네 휴
유기질 도막 방수=비투멘 맞나요???
비투맨 방수가 유기질 도막 방수의 일종입니다.^^
@@phikonet343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중배수 왜 못할까요??
담수체크 이후 바닥 타일전 배관을 방수층까지 자르면 이물질 관리가 어렵습니다.
타이밍 상은 이때 해야 하는데...
타일공은 배관 잘못짤랐다가 방수 건들까봐 자르기 불편해합니다
그렇다고 배관 자르자고 방수공을 부르기도....힘들고...
제가 생각하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은 올라와 있는 배관 그대로 놔두고 방수층 레벨에 한 6mm 정도 기리로 구멍을 뚫어준후 부직포로 감쌓는건데..
중요한건 잠복수는 몰탈과 반응하여 종유석? 만들고 배관 막힌다고 합니다 알면알수록 애매합니다
네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나오는 석회성분은.. 그 들어간 물의 양에 비례하므로, 줄눈 시공을 건전하게 한다면 우려될 정도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생각하신 방식으로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공동주택(아파트) 화장실 다 들어내고 들여다 보시면 기본적으로 다 2중 배수 시스템 입니다.그래서 메인 유가 배수 높이는 절대 높이면 않되고 바닥 방수를 유가 안쪽까지 해주면 그게 이중 방수,,,,궁굼한건 시멘트 무기질 액방을 하라는건지 말라는 건지,,,두분 웃다가 중요한 부분이 빠진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이중배수가 된 곳도 많더라고요.
액방은 방수의 목적이라기 보다는 면 정리의 개념으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중배수만 되더라도 정말 많은 문제가 해결되겠네요.
그런데 한국 패시브 협회? 의 영상들을 보다 보면 협회에서 주장하시는대로 시공할 수 있는 업체가 있기는 있나요? ^^;;
본적도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ㅋ 우리나라 공사하는 노가다 쟁이들한테 이야기해봐야 '건축의 악' 방식으로만
평생 작업해온 사람들이라 미친X 소리 밖에 안듣구요... 한국 패시브 협회? 에 속해있는 소속사라고 하나요?
협력사? 들은 협회에서 주장하시는 대로 시공하고, 협회 측에서 감리도 봐주고 하시는 건지요....
다음에는 돈이 얼마가 더 들더라도 무조건 그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건축의 악대로 지었음 ㅠㅠ)
저희는 운 좋게 좋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집 지으면서 알게 된 것이 목조주택 협동조합하는 분들이라 투명하게 공개하는 분들이더라구요. 투덜대면서도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셨습니다. 그것도 정성껏 꼼꼼히. 사람 나름인 것 같아요.
nadiajun 저는 답변해주시는 것도 믿기가 힘들 정도네요. ㅜㅜ 죄송합니다. ㅋ 업자들한테 너무 당해봐서요... 당하면서 공부한 것 중 하나가 ‘내가 잘 몰랐으면 오히려 고마워했겠구나. 차라리 안보고 말껄.’한 순간들도 한두번이 아니었거든요. 이런 저의 생각이 부디 틀렸기를. 😅
나디아준 님의 건물은 부디 정석대로 잘 지어졌기를, 그리고 그런 업체들이 점차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
@@1TechView 표준주택은 정석시공부터 AS까지 협회가 다 보증해 줍니다.(금전적 여유만 있다면 표준주택으로 짓고 싶었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11_01&wr_id=1
두가지로 나눠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협회 회원사의 모든 주택"이라고 일반화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이른바 전 영역에 걸쳐서 감시(?)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 비용에 따라 다른지라...
협회가 주로 목구조를 주로 하는 회원사가 많은데, 목구조에서는 이중배수를 지킵니다. 워낙 물에 민감한 구조형식이라서요.
그러나, 콘크리트 주택의 경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재가 지금까지 없었기도 했고, 콘크리트 구조가 가진 특유의 발주방식이 다르거든요.
그래도 인증주택에서는 감시(?)가 가능하므로 나은 편입니다.
그래서 결국 "너희는 다 지키느냐?"에 대한 답변에 떳떳하지 못합니다. 그저 지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으며, 문제는 지키려할 때, 건축주가 예산에 반영을 해주어야 하는데, 경재을 하는 다른 시공사가 "다 필요없다. 가성비있게 해야 한다"라는 말에.. ㅠㅠ
이 영상은 모든 이를 위한 목적도 있지만, 협회 회원사의 사고를 환기시키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phikonet343 그렇군요... 영상들을 항상 유심히 보고 있는데 현재의 한국 건축 상황과는 큰 차이가 있는 듯 보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처럼 계속 알려주시면 천천히 변화하겠죠...
추가로 궁금한 것이 왜 회원사의 대부분이 목조주택을 짓는 업체일까요? 저 개인적으론 목조 주택에 회의적이라서 좀 의욉니다. ㅎ
어디까지나 국내에서 최근 난립하는 날림 목조 주택 업체들에 대한 회의이고, 협회에서 정석대로 짓는(해외 처럼) 목조 주택이라면 또 다르겠습니다만...
이중 배관을 rc구조에서는 사용하지 않은 이유가 있나요?
RC 구조에도 이중배관을 사용하고는 있습니다. 특별히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현장에서 일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실텐데 현장의 내용을 전달하시면서 특정 포인트에서 웃으시는게 영 불편합니다.
저 말고도 여러분이 말씀해주셨네요.
앞으로는 개선되길 바랍니다.
그게.. 참 조절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일부러 어느 시점에서 웃자고 합의해서 하는 것도 아니라서요. ㅠ
어찌 되었건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만약 건축주가 저런 방수같은 작업에 대한 인건비, 자재비, 시간을 모두 처리해줄수 있다면, 현장에서 감독만 하는걸로 일당만 받는걸로 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1편에서 농담삼아 이야기했던, 그래서 화장실1개 얼마? 전단지 보니까 100만원이면 변기까지 바꿔준다던데? 아니면 올공사 해준다던데? 너흰 뭐그리 비싸 이러면 나도 양심을 속이던지, 아니면 공사를 포기해야하죠.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하면 그건 실력이 없다고 판단해버리니까요. 그걸 인정해주는 사람이 진짜 없습니다. 요즘 주택도 기본적으로 2~3군데 견적을 받고 들어가니까요. 그럼 무조건 비싸게 하는데를 하라는거냐? 라고 물으신다면, 적어도 이런 영상보시면서 이런 기본이 되는 업체인지 확인이라도 해보시라는겁니다. 무조건 가격으로만 밀고가면, 업체도 돈벌려고 하는건데 어디선가는 돈을 남기겠죠. 그러니까 3번할꺼 1번 방수하고, 자재 아끼려고 폐기물 넣고 하는겁니다. 물론 바가지를 씌우는 업체도 많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아시고 공사를 시작해야한다는거죠. 업체 입장에서도 많이 아시는분들이 더 좋습니다. 그런 분들은 이런 부분에 비용이 들어가는걸 다 인정해주고 비용을 감안합니다. 그럼 업체도 편합니다. 업체도 공사끝나고 하자가 생기는걸 제일 싫어하니까요.
맞아요.. 정확한 설명이셔요..
아무쪼록 잘 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분이 더 알려 지고, 더 돈도 많이 버시는 시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지금의 현실은 그 반대로 가려는 힘이 너무 강해서 문제지만...
화이팅 하셔요~~
좋은정보를 천박한 웃음소리땜시 거시기 하네요..
좋은정보를 만들었는데, 천박한 댓글땜시 거시기 하네요..
현실적인 부분으로
몇가지안을 제시해보시죠
이런 방수면 10년 보증한다 하고요
낭들 하는거 비웃지 마시고
전체가 하나의 시리즈니까요..
시간되실 때 찬찬히 다른 편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이리 낄낄대냐~,,??
응?
무슨 잘한 일이라고 희희덕 거리면서 말을 하나.
진중하게 진행하라.
응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웃음소리 나만거슬리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몇 분 정도 더 있으셨어요.
진지하게 좀 허세요.
웃음ㅅ리 좀 거시기 하네요
무척 진지하게 찍고 있는 거여요. ㅠ
도움이많이되는방송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만한가지
대화중에 웃는장면은
좋은모습은 정말이지
아닌것같네요
정말 아닌가요? ㅠㅠ
정말 맞는거 같네요 ㅎ
@@user-tb7fi1rl4x ㅎㅎ. 감사합니다.~
저희나라래 말하는거봐라 우리나라다.좀더 진지하게 방송하시길
ㅋㅋ 7번째여요
웃음이 추하다
ㅋㅋㅋ
오른쪽 사람은 머가 그리 신난지 너무 간사하게 웃네
정보성 영상에 이런 덧글 너무 야비하게 느껴져요. (여기가 무슨 부귀영화 바라는 채널도 아니고, 선의로 비영리 기관에서 운영하는 정보 나눔하는 채널인데) 저 분에 대해서 뭘 안다고 내용 비판도 아니고 내용 외적인 부분으로 인신공격까지하면서 덧글이라고 남기고 있는지
웃음 가지고 예의 없이 글 적네요.
댓글쓴 사람은 머가 그리 뒤틀렸는지 너무 짜증나게 쓰네
그냥 재미난 캐릭터라고 이해하시는 게 좋을 듯. 저 웃음 소리 때문에 지루한 영상이 더 재밌어지는 걸요.
왼쪽 사람은 괜찮은가요? ^^
거의 내기 걸기 직전입니다.
웃음소리지린다
글죠..
왜 졸라 비웃는거같지 ㅋㅋㅋㅋ젠다이설비공들 화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