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관심을 받는 '엄친딸'과 괴물이라 불리는 '문제아'가 만나 ㄷㄷ [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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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눈부신 세상 끝에서, 너와 나/All the Bright Places(2020)
감독 : 브렛 헤일리
주연 : 엘르 패닝, 저스티스 스미스
조연 : 버지니아 가드너, 키건 마이클 키, 루크 월슨, 알렉산드라 쉽, 켈리 오하라, 니콜 포레스터
#넷플릭스 #우울증 #정신질환 #하이틴감성 #로맨스 #영화추천

[@70RTT]

'눈부신 세상 끝에서, 너와 나'는 제니퍼 니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그가 각본에도 참여한 작품입니다.
작가가 실제 자살자를 발견한 것을 계기로 집필을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죠.
영화는 상처 입은 두 십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인물이 처한 상황이 다르죠.
시어도어는 아버지의 학대와 바쁜 어머니의 방치 속에 놓인 영혼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람들은 알지 못하죠. 그저 시어도어를 문제아로 낙인 찍을 뿐입니다.
반면, 바이올렛의 아픔은 지역 사회 모두가 알고 있죠. 감독은 그 차이를 보여주고 싶었고 꽤나 훌륭하게 성공했습니다.
섬세한 연출과 아름다운 영상, 두 배우의 탁월한 연기까지, 이 영화를 볼 이유는 차고 넘치는 듯하네요.

[@당근홍당무]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람월-n2k]

굳

[@maauunne]

원작 제목은 핀치와 바이올렛 아닌가요?

[@user-rk9pm3gm3x]

두번은 보게하는.. 너무 많은 여운과 애뜻함을 남겨준 영화였어요.. 배우들도 너무 찰떡이구요.. 이리 보니 너무 반가워 다시 봤습니다.

[@user-ut9bc7pf6s]

처음에는 언니와 같은 길을 가려고 시작 한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언니와는 다른 연기 스팩트럼을 보여줘서 더 기대가 되는 배우네요
벌써 3년전 영화라니; 세월이란

[@juliekim1380]

주는 것 없이 예쁜 엘르 패닝
어릴때 다코타부터 알아서 그런가 엘르는 막둥이 보는것마냥 볼때마다 그저 이쁘고 귀엽고 기특하고 그렇다 😅

[@챠니챤]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야기였다가. 슬프게 끝나는게 너무 맘이 아프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ambebe9]

지역 사회가 모두 알고 있다랑 모르는 곳에 있다.... 대부분이 모르는 곳에서 혼자 힘들텐데.....핀치ㅠㅠ..... 먹먹하네요ㅜㅜ

[@jiyeonaguilera317]

이 영상 보고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좋은작품과 핀 해놓은신 코멘트도 구독에 한몫 했어요.

[@우주-g6y]

예상치못한 결말이라 슬프네요..😥😢두 주인공의 매력에 영화 몰입이 잘됐던거 같고 보고나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좋은영화 감사합니다~!💖👍

[@70RTT]

😉

[@user-ey3ks7wy2i]

아름다운이야기입니다.슬픔은아름다움의한면이지요.

[@70RTT]

멋진 감상입니다

[@user-wt8uj2wd3l]

영화 넘 좋다~~캬~~~

[@Loveing_S2]

캬~~~~👍👍👍👍 뛰어난 센스와 변함없는 성실함으로 추천할 가치가있는 영상을 업뎃해주는 언냐가 넘후넘후 좋다냥~😻😍 감사한마음으로 🙏🏼최소2번이상씩 😎보고👀 보고👀또‼️보겠따냥~🤗🤗

[@70RTT]

너무 힘이 나는 댓글이네요. 감사해요!

[@agentjang5988]

오늘도 기대하며.시청합니자 감사해요

[@MrRyuna9]

감동이네요❤눈물나게 아름다워요

[@dongwookim3951]

슬프네요😢

[@user-mj9ie4oc1c]

이런 눈물 흘리고 있네 제길 왜이래 가슴을 후벼파냐...

[@pain9498]

이 영화도 넷플릭스에 있군요?? 찾아서 봐야지

[@stormmama]

안녕 애들아
슬프다요

[@user-gc6wm4bp2t]

ㅜㅜ

[@람월-n2k]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 또한 타락하였다.

[@galaxygoh5259]

아~~~~좋다

[@junehwang3085]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

[@70RTT]

저도 감사합니다

[@user-ex5jo7qd7x]

가정폭력 ㅠㅠ

[@user-vx3oh4lk9o]

이 영화의 원작은 첫 몇 장 넘기기가 그렇게 힘들었음. 왜 자살하려는지 왜 문제아인지 이해가 안 돼서 시리즈 드라마 8회쯤 보기 시작한 거 같았음.

[@70RTT]

드라마가 있나요? 책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user-vx3oh4lk9o]

@@70RTT 아뇨. 느낌이 그랬다....하는 표현입니다.

[@70RTT]

@@user-vx3oh4lk9o 아하... 이해했습니다 ㅎㅎ

[@nanasi-cl2sw]

띠어도어는 유전적 우울증으로 저런건가요?

[@70RTT]

그것까진 잘 모르겠네요. 표현되기로는 아버지의 학대가 직접적인 원인 같습니다.

[@user-zb6bd1bq3g]

드라마는 보통 백인들인데 이영화는 주인공이 흑인쪽이라 으외네용 잘생김!

[@user-qi8jx3ux6c]

아놔 꼭 죽여야 쓰겄니.실력있고 감각있는 감독들의 문제는 이거임.
뭐든 순탄하게 흘러가도록 놔두지 않는다는거.
동물농장도 아니고 그냥 둘이 어떻게 불안과 상처를 극복하고 서로에게 어떤 기여가 있으면
과거를 딛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지 그런 방법을 제시해주면 어디 덧나나?
그저 검사 몇번 하고 자연으로 돌려보내야한다며 생이별을 시키는 놈들. 싫다 싫어.

[@user-dp5me7lk3k]

으이그~ 세상이 그리 간단하다면야.

[@OPENENDED_]

핀치간 다른세상은 행복하길바라지만 슬프네요.

[@tnghgood]

😭

[@user-ng8np7yp5v]

.....😢

[@nanasi-cl2sw]

다코타패닝 동생이 재능이 더많다는....

[@dddisssco]

마지막에 남자애 진짜 찌질하다... 타인에세 괴물이라고 할 정도면 스스론 얼마나 괴물인지 알까.

[@user-vc1ve6ke1q]

띠어...

[@ewerae5531]

내가 지금 한강 성수대교 난간에 서있는 상황이다.

[@user-ux5bt1id6e]

광광,,

[@sunshinethekidlee7266]

Best ever Scene that makes up to cry,
O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