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마늘 모종 내어 심는 것은 성공하지 못하였지만 토란, 생강 등 모종 내어 심으면 그만큼 재배기간이 길어지고 수확량도 많습니다. 뿐만아니라 촉을 보고 심으니 빈 곳이 없습니다. 제 영상 농법 따라하신다니 보람을 느끼고 또한 어깨가 더 무거워집니다. 고맙습니다.
작년에 15개 정도 심었는데 알뿌리를 보관했다가 올해 60개 정도 심었는데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잘 되었네요. 계속 토란대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잘라 주면서 일부 토란을 캐서 나누고 있는데 엄청나게 많이 달려서 놀라고 있습니다. 이 많은 토란을 어떻게 다 나눌지 걱정입니다. 토란대로 가급적이면 껍질을 벗겨서 삶아 낸 후 지하수에 우려내어 지인들에게 나누고 있습니다. 나누는 재미로 농사를 짓는데 토란만큼 나눌 수 있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고구마순도 따서 나누고 있는데 도저히 시간이 부족해서 껍질을 까서 나누지는 못하고 있네요. ^.^
알토란 달라지 말아야 한는데도 막 달리는 건데... 이 알토란은 토란베고도 달리면서 굵어지는 것이여서 좀 기다려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아직 서리오자면 멀었으니 우리도 토란 캐진 않았습니다. 더구나 우리는 알토란 벼로 쓰지 않으니 관심 두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몇년전부터 싹이 났던 뿌리를 보관했다 심으니 훨씬 결과가 좋더군요. 그래서 텃밭밴드에서 글과 사진으로 회원들께 알려드렸는데 선생님도 같은 말씀이시군요. 선생님의 농법을 따라 하려고 애쓰는 1인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마늘 모종 내어 심는 것은 성공하지 못하였지만 토란, 생강 등 모종 내어 심으면 그만큼 재배기간이 길어지고 수확량도 많습니다. 뿐만아니라 촉을 보고 심으니 빈 곳이 없습니다. 제 영상 농법 따라하신다니 보람을 느끼고 또한 어깨가 더 무거워집니다. 고맙습니다.
올해처음으로 이웃텃밭에서 주는 싹이뜬토란으로 심어봣는데
내년에는 모근토란으로 심어볼께요
네, 맞습니다. 원종근을 심으면 그만큼 무성합니다.
작년에 15개 정도 심었는데 알뿌리를 보관했다가 올해 60개 정도 심었는데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잘 되었네요.
계속 토란대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잘라 주면서 일부 토란을 캐서 나누고 있는데 엄청나게 많이 달려서 놀라고 있습니다.
이 많은 토란을 어떻게 다 나눌지 걱정입니다.
토란대로 가급적이면 껍질을 벗겨서 삶아 낸 후 지하수에 우려내어 지인들에게 나누고 있습니다.
나누는 재미로 농사를 짓는데 토란만큼 나눌 수 있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고구마순도 따서 나누고 있는데 도저히 시간이 부족해서 껍질을 까서 나누지는 못하고 있네요. ^.^
토란 대박 풍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텃밭농사 재미있게 지으십니다.
작년에 토란보관하다 심을때도 안됐는데 싹이 나더니 썩어버렸는데 너무 말라보여 물을 준게 잘못된 방법이었네요.
올토란은 며칠전 캐서 컨티박스에 넣어뒀는데 낼 햇볕에 큐어링시켜야 겠네요.
오늘도 좋은 공부 하고갑니다^*^
네, 싹 틔우기 시작할 때 물을 주십시오.
감사합니디ㅡ❤
저도 감사해요
씨토란으로 쓰려고 무광 두박스 쟁여 두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매년 100개에서 200 여주의 토란을 재배하는데 모주(母株)를 심어야 좋다고 하시는데 만약 2년차 또는 그 이후로도 계속 모주(종근)를 심어도 되나요?
답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다만 몇 년씩 묵어 너무 큰 것은 보관에만 어렵고 하니 원종근 중에 좀 작은 것을 심어도 다음 해 크게 잘 자랍니다.
원뿌리와 곁뿌리라도 굵은 것을 골라야 튼실한 싹이나고 잘 자라는군요.
그런데 재배지는 습한 곳이 좋은지? 일반 땅이 좋은지요?
습하면서도 이율배반적으로 배수가 잘 되는 곳입니다. 방문 환영합니다.
오늘 또 공부를 추가했습니다
덕분에 부자된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영상 올린 보람 있습니다.
알토란 이 달리지 않는 이유는 왜 일까요 미국에서 토란이라고 지인이 줘서 심었는데 잎은 무성 한데 알이 거의 없고 잔 쭈리만 많이 있어요 궁금해요
알토란 달라지 말아야 한는데도 막 달리는 건데... 이 알토란은 토란베고도 달리면서 굵어지는 것이여서 좀 기다려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아직 서리오자면 멀었으니 우리도 토란 캐진 않았습니다. 더구나 우리는 알토란 벼로 쓰지 않으니 관심 두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손바닥농장 감사합니다
선생님, 무광이라함은 가운데 제일 굵은 줄기의 뿌리를 말씀하시는건가요?
무광? 여하튼 내년에 심는 것은 작은 알토란이 아니고 원뿌리입니다. 너무 큰 것은 보관이 어렵고 크기가 알맞은 원종근을 심는 것이 좋습니다.
역시 공부 많이 하셨군요 .ㅎ ㅎ 당장 옆집가서 토란뿌리 버리는거 줏어다가 심어야 겠어요 .
네, 그렇게 하십시오.
원뿌리, 무광을 심었더니 싹이 너무 여러개가 나와 그중 굵은 것을 남기고 제거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토란대가 너무 굵고 커 말린줄기 질이 줌 떨어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아, 선생님은 저와는 생각이 다르군요. 저나 아줌마는 일단 굵은 줄기를 째어 말렸을 때 맛이 더 좋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호불호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무광을 심어도 되나요?
무광이 원종근이 아니고 알토란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도 심으면 싹이 틉니다. 알토란을 심든, 원종근을 심든 덩치가 큰 것이 나중에 더 무성합니다.
토란은 골에 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건 토양의 배수성에 따라 다릅니다. 또 멀칭을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