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SK 시그넷이 미국 충전기 시장 80% 이상을 점유하고 CCS1을 전체 인프라의 80% 이상을 장악했다면 SK 시그넷이 테슬라를 이긴 걸까요? 테슬라가 항복을 하고 SK 시그넷 밑으로 들어가야 하나요? 전기차는 충전 인프라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충전 사업자와 전기차 제조 업체는 상호 협력 관계이지 경쟁 관계가 아닙니다. 충전기 사업과 전기차 제조는 산업적으로 별개의 시장입니다. 그리고 SK 시그넷이 미국 충전기 시장 70% 이상을 점유하려면 DC 콤보 충전기에 슈퍼차저 단자 적용을 확대해야 합니다. 그래야 미국 시장에서 충전기 점유율을 계속 높여나갈 수 있는 확고한 위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슈퍼차저가 앞으로 인프라를 확대하고 점유율을 높이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전기차 인프라 사업자는 시중에 판매되는 전기차의 종류와 상관 없이 최적의 충전 환경을 제공해야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슈퍼차저를 공유하게 되면 DC 콤보를 사용하던 기존 자동차 업체들의 인프라가 X2가 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으니 전기차 판매에 더 큰 힘을 받게 됩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제조에 더해 인프라 사업을 확장함에 따른 시너지를 얻게 되는 건 말할 것도 없습니다. 또 테슬라 오너들 역시 e-Pit를 비롯해 DC 콤보 시설에서 충전을 하는 환경이 더 개선되고 효율적으로 조정이 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충전기의 공용 및 인프라 확대는 전기차 사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득이 되고 반가운 소식이지 누가 항복하고 큰 일이 나는 이슈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왜들 호들갑을 떠는 건지 그 이유를 모르는 바 아니나 좋은 판단력을 갖고 계신 분들은 "또 뭔가 바라는 게 있어서 저러나 보다.."라고 가볍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테슬라 전기차의 단점 21가지 1. FSD 자율주행단계를 미국 교통관련부처에서도 3단계 인정하지 않음 2. 레이더 센서 사용을 거부하다 최근에 도입, 테슬라 스스로 자율주행 기술력 부족함 인정 3. 초고속 충전 부분에서 테슬라의 충전기술인 슈퍼차저(400V, 250kW)는 최근에 배터리 수명(SOH)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실소유자 리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4. 현대기아는 V2L 기술을 갖고 있지만 테슬라는 흉내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5. 테슬라 전기차는 배터리잔량(SOC)의 10프로까지 고출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없다. 즉 배터리 50프로 밑으로 떨어지면 조루가 되는 상황이다 6. 테슬라 구입후 2년 동안 5만km 정도 운행하면 배터리 열화현상이 현대기아차보다 심하다 7. 테슬라 모델Y 스탠다드 2023년형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중국산 인산철 배터리이다 8. 테슬라의 전기차중 고급모델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배터리 규격은 1865이다. 대표적인 예로 2023년형 모델S 플래드에 들어가는 배터리 규격이 1865이다 9. 테슬라가 플랫폼의 한계에 직면해 있어 7~10년이 지나도 디자인의 변화가 없다. 즉 라인업이 부족하다 10. 테슬라 차량의 서스펜션 부분에서 삐걱삐걱 소리가 난다고 실소유자들의 리뷰들이 수년전부터 최근까지 계속 제보되고 있다 11. 테슬라 OTA 오류가 많다고 실소유자들의 리뷰들이 수년전부터 최근까지 계속 제보되고 있다 12. 2023년 3월 8일부터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주행중에 운전대가 완전히 빠지는(분리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 2023년형 테슬라 모델 Y 12만대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 13. 차량의 단차가 다른 회사들에 비해 아직까지 많이 존재한다 14. 실내 내부의 마감이 아직 다른 회사들에 비해 부족하다 15. 자동차 편의기능 즉 기본 옵션이 너무 없음 16. 가격을 내렸다해도 아직까지 비쌈 17. 전기차 출력도 현대 기아를 압도하지 못하고 비슷함 18. 회생제동이 강제되어 있어 불편 (현대기아는 선택가능) 19. 썬루프(루프글라스) 때문에 여름이 되면 실내가 찜통이 되는 단점이 있다 20. 승차감이 너무 딱딱하다는 점에 호불호가 많다 21. 수리비가 비싸고 수리기간이 길다 * 추후 새로운 단점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user-rv1zl3nw1c 1. FSD를 1,2,3,4,5단계로 나누는 것은 말장난에 불과함. (21년 김준성 애널리스트 영상 참고) 2. 테슬라 스스로 자율주행 기술력 부족하다는 것은 앞으로 갈길이 멀다는 것이지 이분야에 있어서 경쟁 상대는 없다고 인베스터 데이에서 발표한 바 있음. (전교1등이 나는 아직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 3. 정확한 근거 없음. (있다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4. 흉내조차 내지 못하는 것인지 안하는 것인지 그렇게 대단한 기술인지 잘 모르겠음. 5. 정확한 근거 없음. (있다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6. 공식 데이터 없음. (있다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7. 일부 모델임. 8. 이게 왜 단점인지?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 9. 라인업이 다양하다는 것은 양산에 적합하지 않음. 라인업이 다양한 것은 더이상 기술 상향 평준화로 인한 마켓팅 전략의 일환일뿐. 참고로 모델y 단일 차종이 전세계 판매량 1위. 10. 정확한 근거 없음. (있다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11. 정확한 근거 없음. (있다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12. 현기차 1년에 발생되는 리콜량 검색 ㄱ 13. 타업체들이 자율주행 따라 오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개선 되고 있음. 14. 기술력보다는 미국 스타일. 지속적으로 개선 되는 중. 15. 하이랜드 모델3부터 통풍시트 적용될 예정, 그외 ota로 지속적으로 적용해 줌. 타 업체들 옵션 장사보다는 훨씬 나은 방식임. 16. 이보다 싸면서 좋은 전기차 아직 없음. 17. 엥? 18. 조절가능하게 업데이트 되었음. 19. 양산에 적합하도록 선루프 옵션을 빼고 일괄 적용한 것. 대신 천장고가 높아져서 실내 공간이 여유롭다는 장점도 있음. 차단 필름으로 어느정도 개선 가능. 20. 고속 주행과 안정적인 코너링을 위한 차체가 단단하게 세팅 되어 있는 것. 21. 외제차의 특성일듯. * 테슬라 까가 정리한 근거없이 주관적인 내용이 너무 많은듯.
다들 왜케들 화가 나있지?? 팩트만 보자 1. 슈차에 들어간 기술이 대단한건 아니다 2. 공영충전기가 여러 메이커 차량들을 고려해야해서 슈차대비 비싸질수밖에 없다. 결코 기술이 뒤쳐져서가 아님. 3. 테슬라는 타사대비 싸고 편리한 충전시스템,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고있다. 4. 테슬라 차량의 인기와 충전의 편의성으로 인해 미국 표준으로 잡리잡을 가능성이 커졌다. 5. 테슬라가 미국 충전소사업에서 우위를 가져감에 따라 앞으로 전기차사업도 더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6. 현대가 NACS를 채택할지말지, 한국이 CCS1을 계속 표준으로 사용할지말지는 알아서 결정하면 될일이다.
그니까요. 진짜 답답합니다. 머스크 본인도 얘기를 했죠. 슈퍼차져를 오픈하는 게 테슬라에게는 안좋은 일일 수도 있지만 산업을 위해 개방하겠다고. 그런데 무슨 슈차를 쓰면 나머지 회사들은 다 망하는 것처럼 ㅋㅋㅋㅋ 물론 ccs 안쓰고 테슬라 독자규격을 쓰면 테슬라가 도태될거라는 말도안되는 소리 하는 사람들도 가끔 있지만. 충전기 시장과 자동차시장은 다르다고 봐야겠죠. 슈퍼차저를 소유하고 있는 테슬라가 조금 유리한 것은 사실이겠지만요.
@@psu7671 1. 현 댓글의 취지는 테슬라 독자기술이라고 알고 있는 이가 많은 것 같아 적은 것 사용자 편의성에 대해 언급한 적 없음 2. 편의성을 말하시니 현대도 E-pit에서 PnC가 적용되어 똑같이 충전기 연결하고 가면 알아서 충전 결제가 되는데 어떤 차이를 의미하는건지? 케이블이 무거워서 불편하다를 말하는 것인지?
말씀하는 걸 들을수록 수퍼차저가 대세일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표준화가 꼭 기술이 뛰어나서 선택되는 건 아니고 가장 많이 쓰이고 가장 많이 깔렸는데 가성비가 있으면 표준규격으로 선택되는 거 아닐까요? 할 수 있는데 안하고 있으면 못하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테슬라의 현재 위치는 미친짓 소리 들으며 수퍼차저를 전미 전세계에 깔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기술이 표준이 되려면 표준 개발 조직(예: ISO, IEC, IEEE, SAE, ANSI)에서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러한 프로세스는 협력적이며 모든 이해 당사자가 아이디어를 기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테슬라가 코어 멤버로 참여중인 차린(CharIN)은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전기차 충전 모델이 아직 표준이 아니며, 업계에 개방형 충전 생태계를 제공하지도 않는다. 테슬라 전기차 충전 모델인 NACS 방식의 표준화 심사를 위한 테스크포스를 소집할 것 이. 이 같은 표준화 과정은 업계 전문가 심사를 포함해 이해당사자들의 참여 등 개방적으로 이뤄지게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테슬라 지지자들의 논리대로라면 애플이 삼성에 종속되어버린 분야 42가지 1. 애플은 아이폰의 주요부품인 OLED디스플레이, D램, 저장장치(낸드), MLCC, 카메라모듈, 회로기판 등등 한국기업에게 어마어마한 부품값을 매년 지불하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을 팔아서 많은 이윤을 남기는 회사가 아니고, 아이폰의 판매수익보다 오히려 더 많은 수익이 나는 분야는 애플스토어의 수수료, 애플페이 수수료 등 즉 애플은 수수료를 받아 이익을 챙기는 기업이다. 2. 삼성입장에서는 자사의 스마트폰도 엄청난 판매수익을 내지만, 거기에다 애플 아이폰에 들어가는 부품 판매수익 또한 어마어마하다. (참고로 삼성전자의 모바일 부분만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LG전자 전체 규모와 맞먹는다) 3. 삼성과 애플은 각자 진영(모바일 운영체제)에서 탑티어(Top-tier) 즉 최고의 일류 기업이다. 즉,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삼성, ios 진영에서는 애플. 따라서 오히려 적대적 관계라기 보다 선의의 경쟁관계 또는 협력관계로 보는게 맞다. 4. 그렇다면 과연 삼성과 애플은 어떻게 협력을 하고 있고 그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살펴보도록 하지요. 5. 삼성과 애플의 협력관계 대표적인 사례로 첫번째는 애플 아이폰 AP의 설계와 생산에서 과거 삼성과 애플은 긴밀한 관계였습니다. 6. 애플은 2000년대 초 아이폰의 초기 생산 때부터 삼성전자와 끈끈한 관계를 맺어왔다. 당시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구상하고 있을 때 삼성전자의 반도체사업부를 맡고 있던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은 아이폰 AP의 개발을 공동으로 맡는 대신 향후 AP의 전량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그후 2007년 발표한 1세대 아이폰부터 아이폰4S의 AP인 A5까지 삼성전자와 애플이 AP 설계와 디자인에 협력했다. 그리고 생산은 아이폰5의 A6까지 삼성이 맡았다. (참고로 A6 이후 생산은 TSMC가 맡았다. TSMC와 대만정부 그리고 대만언론에 대한 비판은 차후에 하기로 하겠다) 7. 따라서 지금 애플 아이폰이나 노트북의 AP칩, M시리즈 칩의 최고의 성능을 내게 된 배경에는 삼성의 도움이 컸습니다. 즉 AP의 설계와 생산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죠. 이제 다음 주제로 넘어가 볼까요? 8. 삼성과 애플의 협력관계 대표적인 사례로 두번째는 OLED 디스플레이 분야입니다. 9. 애플이 2020년 10월 13일 공개한 아이폰12 시리즈의 OLED 패널은 모두 삼성과 LG가 생산했다. 10. 아이폰12,13,14 시리즈에서 미니(지금은 단종), 프로, 프로맥스 3가지 모델에 삼성의 OLED가 적용되고, 아이폰12,13,14 기본형에만 LG의 OLED를 적용하였다. 11. 아이폰13,14 시리즈의 상위 두 모델에 120헤르츠(Hz) 화면 주사율 지원에 필요한 삼성의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였다. 12. 2024년부터 아이패드와 맥북의 디스플레이에 삼성의 OLED 적용 예정이다. (이러한 배경에는 Mini-LED의 단점과 이슈 문제가 너무 크기 때문이라고 한다) 13. 삼성과 애플의 협력관계 대표적인 사례로 세번째는 저장장치(낸드) 분야입니다. 14. 아이폰에는 삼성의 낸드(저장장치)를 사용합니다. 15. 아이폰13 시리즈부터 저장용량의 종류가 4가지로 128GB, 256GB, 512GB, 1TB 이렇게 세분화된다. (참고로 아이폰14 시리즈도 마찬가지) 16. 삼성과 애플의 협력관계 대표적인 사례로 네번째는 MLCC 분야입니다. 17. ‘전자산업의 쌀’이라고 불리우는 MLCC는 반도체에 전기를 일정하게 공급하는 댐과 같은 역할을 한다. 크기는 쌀알 크기의 250분의1(0.3㎜)에 불과한데, 최대한 얇게 많은 층을 쌓아야 많은 전기를 축적할 수 있기 때문에 기술력이 중요하다. 18. 애플의 아이폰12,13 시리즈에 초고용량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는 삼성의 제품을 사용합니다. 19. 또한 2022년 하반기에 출시하는 아이폰14에서도 마찬가지로 삼성의 MLCC를 사용합니다. 20. 아이폰 한 대에 MLCC 1000여개가 들어간다. 21. 삼성과 애플의 협력관계 대표적인 사례로 다섯번째는 연성회로기판(FPCB) 분야입니다. 22. 연성회로기판(FPCB)은 OLED 패널과 스마트폰 메인기판(주기판)을 연결하는 데 사용합니다. 23. 아이폰의 연성회로기판(FPCB)은 삼성이 공급합니다. 24. 차후 삼성의 밸류체인 중에 하나인 납품업체에서 생산하여 공급할 수도 있다. 25. 삼성과 애플의 협력관계 대표적인 사례로 여섯번째는 아이폰 내부의 회로기판 분야입니다. 26. 아이폰 내부를 뜯어보면 여러 가지 회로 기판이 들어가 있다. 27. 아이폰 내부의 회로기판은 삼성과 LG 그리고 해외 유명회사들이 공급하고 있다. 28. 삼성과 애플의 협력관계 대표적인 사례로 일곱번째는 아이폰 카메라 분야입니다. 29. 삼성은 2020년 갤럭시 S20 울트라부터 폴디드줌을 채택하여 그 이후 계속 울트라 모델에 적용하고 있다. 30. 애플도 향후 아이폰에 폴디드줌을 적용할 계획이지만 특허가 걸림돌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2019년 인수한 이스라엘 코어포토닉스가 폴디드줌 구조 특허를 선점한 데다, 삼성전기와 자화전자 등 삼성전자 공급망 업체가 폴디드줌 렌즈 배럴 이동에 유리한 액추에이터(구동계) 특허를 함께 보유하고 있어서다. 31. 따라서 그 해결책으로 애플은 삼성전자 폴디드줌과 관련 삼성에 라이선스료를 지급하는 방안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32. 아이폰에 폴디드줌이 필요한 이유는 광학 3배줌 이상을 실현하려면 카툭튀가 심해지는데 이러한 카툭튀를 해결하려면 삼성의 폴디드줌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 애플이 SK하이닉스가 없으면 아이폰을 만들 수 없는 이유 33. 아이폰의 D램은 SK하이닉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 애플이 LG 없으면 아이폰을 만들 수 없는 이유 34. 2020년 12월 2일 중국의 오필름이 애플 카메라 모듈 공급망에서 탈락 35. 2021년 9월 7일 일본 샤프(대만 폭스콘에 인수)의 베트남 공장 셧다운(가동중단) 36. 샤프는 2021년 9월 출시된 아이폰13 시리즈 4종 모두에 적용된 '센서 시프트' 기술 구현에도 애를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센서 시프트는 렌즈가 아니라 이미지 센서를 통해 손떨림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37. 결국 아이폰13,14 시리즈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LG이노텍 점유율은 70%를 크게 웃돌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2020년 LG이노텍 점유율은 50%대였다) 38. 아이폰13,14 시리즈에 사용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90%이상 공급한다. 39. 아이폰13,14 시리즈에 공급하는 OLED 비율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대략 7대3 비율로 공급한다. (그외 BOE가 있지만 비율이 워낙 미미하고 품질 이슈 문제로 인하여 BOE 디스플레이가 탑재비율은 아주 적을 예정이다) * 애플이 포스코 없으면 아이폰을 만들 수 없는 이유 40. 한국의 포스코(POSCO)는 애플이 아이폰 10주년 기념작으로 2017년 출시한 ‘아이폰X’부터 2022년 아이폰14 시리즈 현재까지 아이폰 본체에 사용되는 특수한 스테인리스를 공급하고 있다. 41. 즉 ‘비자성·고청정 스테인리스(non-magnetic, ultra-clean Stainless Steel)’이다. 이 제품은 자성을 띄지 않아 전기전자 제품 간 전파를 방해하지 않는다. 42. 또 얇으면서도 강도가 높아 스마트폰은 물론 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에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 핵심은 1. 가장 빠르게 많이 충전기를 보급할 수 있는 방법. 2. 그게 가능하다면 기왕이면 충전 규격의 단일화. 3. 만약 단일화 되었다면 가장 사용하기에 편리한 방법일 것. 입니다. 둘 다 써본 입장에서 무엇 때문에 논쟁이 되고 있는지 누가 논쟁 거리를 만들었는지, 왜 논쟁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혼용 되든 아니든 빨리 보급되면 좋은 거고, 가능하면 현재로써 사용하기 가장 편하고 가장 많이 보급된 테슬라의 충전 커넥터 방식으로 되면 좋죠. 뭐 누가 기술이 뛰어나고 자시고를 떠나서 E-pit가 슈퍼차져보다 더 빨리 보급 됐다면 그 방식으로 갔을 수도 있겠지만 그랬다고 하더라도 더 불편한 방식인 것은 사실입니다. 꼽는 것도 빼는 것도 더 힘듭니다. 안정성은 둘 다 문제되어 본 적 없어서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근데 난립되어 있는 중소 사업자 충전기들은 DC콤보든 뭐든 오류 진짜 많습니다. 테슬라 방식도 테슬라가 공급하니까 별 문제가 없는 걸 수도 있어요. 같은 규격으로 중소 사업자들이 공급하기 시작하면 문제 발생할 수 있는데 가급적이면 테슬라의 충전 사업 확장으로 대부분 충전기를 테슬라가 전세계에 공급하거나 믿을 수 있는 대기업들 일부만 하는게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DC콤보도 현대에서 다 하거나 지금 LG나 SK등 대기업에서만 공급해주면 사실 상대적으로 좀 무겁고 뺏다 꼽는게 투박하긴 해도 아주 좋을 것 같은데 그게 쉽지 않은거죠.
당신이 테슬라 방식이 편하면, 그 방식으로 통일해야 하는 건가? 그럼 반대로 E-pit 가 더 편하다고 하면 당신은 찬성 할 건가? 소비자는 더 나은 걸 선택하면 그만 이야. 왜 제조사한테 주제 넘는 요구를 하는지 모르겠네. 제조사는 살아남기 위해서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거다. 테슬라 사서 슈퍼차져 사용해. 누구도 뭐라고 안 해... 그럼 됐지. 뭔데 현기 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WNANF주물 요지가 뭔가요? 누가 현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했나요? 글은 읽을줄 아시는거죠? 그리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 또 어떤데요? 님은 오토기어 왜 보시나요? 현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채널인데요. 그리고 니 생각이 그러시면 내 댓글 안보면 되지 왜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나요? 니 논리대로면 그냥 가던길 가세요. 시비털지 마시구요.
오토기어와 왜있슈TV의 지적은 기술적인 부분을 정확하게 전달해준다는 점에서 경청할 만한 가치가 있다. 그리고 모카에서 테슬라의 우위로 강조하는 사용자 경험에서의 편리함 역시 맞는 말이다. 오토기어가 말하듯 테슬라는 자사 차량 전용 충전 사업자로 슈퍼차저를 보급했기 때문에 플러그 앤 차지 방식을 도입할 수 있었고 전선 굵기와 길이를 줄여서 인프라 단가를 낮춰 더 널리 보급하는 전략을 실행했다. 이는 사용자들이 슈퍼차저 짱이야 라고 단언할 수 있게 한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오토기어와 왜있슈는 그러한 슈퍼차저의 성공이 어떤 탁월한 기술적 성취가 아니라 다른 데 이유가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주식쟁이들에게는 이러한 디테일한 정보들을 아는 게 돈을 잃지 않는 길일 테다. 어떤 대상에 대한 찬양과 억까가 난무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과소평가도 과대평가도 아닌 정확한 정보에 기반해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정리 1.테슬라는 엄청난 독자기술은 아니지만, 사용자 편의성이 중요하다는걸 빠르게 알아채고 모두가 욕할때 인프라를 굉장히 빠른 속도로 늘렸다 2.그리고 지금 미국한정이지만 충전시장의 가장 큰 사업자가 될 것 같다 3.충전기 그거 뭐 별로 큰 기술아니다라고 하는게 기존 내연기관차들이 전기차 그거 그냥 배터리 얹으면 된다라고 말하던 시기와 오버랩된다 4.중요한건 엄청난 혁신기술도 좋지만 얼마나 효율적이고 보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느냐이다 5.결국 테슬라가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전기차시장의 대표주자로 10년이상은 쭉 갈 것 같다 6.덤으로 사람들이 기대하는건 충전시장을 시작으로 FSD에 이르기까지 테슬라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환경을 다른 회사들이 채택하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실현되는 것 같아 흥분하는 것 같다
같은 방식이라도 이용자가 편하게 만드는거가 최고입니다. 그게 아이디어이고 아이디어가 좋아서 사용자가 많으면 성공하는거죠. 엔지니어들이 주로 간과하는게 사용자 입장에서 디자인을 못한다는 겁니다. 최고의 기술과 기능이 탑재해 있어도 편리하지 않으면 보통 사용자들은 외면하죠.
개발자들이 사용자들 입장에서 디자인 못한다는 내용은 일견 동의 합니다만, 직접 개발자가 되어서 개발을 해보시면 사용자들이 보지 못하는 문제들도 생각 보다 많습니다. 이렇게 개발 하면 사용자들이 불편 할텐데 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주변 환경, 정책 법률 또는 정치 등등의 갖은 이유로 원하는대로 개발 못하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SK 시그넷이 테슬라 방식과 CCS 방식을 동시에 적용해서 출하하겠다는군요. 한대의 충전기에서 테슬라 방식과 CCS 방식을 각각 제공하여 두대의 차량이 동시 충전이 가능케 하는 군요. 굳이 어댑터 들고 가지 않아도 시그넷 충전기는 가능하군요. 충전기 이용 효율을 높이는 좋은 방안으로 보입니다.
테슬라 차져 너무 편하죠. 미국에서 ccs2 어댑터를 며칠 쓸일이 있어서 하나 구입해서 씁니다만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나 EVgo 써봤습니다만 반은 고장나있고 크레딧카드로 결재하려고 해도 에러뜨고 마누라님은 그냥 편한대로 슈퍼차져 쓰고더닙니다 앱도필요없고 그냥 자동으로 카드에서 빠져니까요 고장율도 거의없고요. 그래서 그냥 담차도 테슬라일거같네요.
e-pit 이든 슈퍼챠져든 경쟁사차량이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많아 거의 이용하지 않다시피 했는데, 테슬라에서 먼저 경쟁사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한것과 기존의 충전회사들 또한 테슬라방식의 충전 어뎁트를 설치함으로 해서 테슬라의 충전 생태계가 급속확장되므로 테슬라차량을 많이 판매되더라도 테슬라에 유리한 쪽으로 시장이 흘러 간다는게 대단한것 같아요. 제생각입니다만 테슬라의 큰그림은 테슬라충전을 오픈함으로 기존 충전기상치회사들이 테슬라충전아답타를 도입하면 테슬라에 이롭다는 거죠^^
예 그 슈퍼차저를 테슬라가 충전사업자 보조금 받을려고 오픈했고 이제 다른 차들 (현기, 포드, GM 포함 ccs1 지원하는 모든차) 도 (미국에서는, 일단) 슈퍼차저를 쓸 수 있게 되었다는 뉴스입니다. 그거 뿐인데. 무슨 충전기 전쟁 어쩌구 현기가 차 설계를 바꿔야 한다 어쩌구는 유튜버들(일부) 의 오바(또는 오해?) 라는 얘기입니다. ccs1 과 슈퍼차저는 어댑터만 있으면 호환되는 같은 스펙의 기술입니다.
요즘들어 너무 바쁜 인생 사느라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특히나 관심 분야인 자동차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인지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결핍된 정보를 백프로, 이백프로 채워주는 오토기어라는 채널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늦은 저녁을 먹으며 쇠교수님 브리핑을 듣는 시간이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멋지고 고급진 브리핑 감쟈합니다.
쇠교수님 강의 정말 좋습니다.미국에서 테슬라가 슈퍼차져 충전기로 짱먹는 것 같지만, 미국에서 슈퍼차져 생각만큼 많지도 않고, 대단한 취급도 못받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캘리포니아에서는 전기차 95%는 집밥아니면 회사밥 입니다. 이 동네에서 충전기에 있어서 테슬라 급속충전기는 그냥 구색맞추기로 보여지고, 실제로 테슬라는 가정용 ESS마케팅에 진심인 분위기 입니다. 가정용 ESS에 태양광까지 설치하면 보조금도 쏠쏠하게 받습니다. 미국 환경을 한국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미국 도심의 가정용 전기요금은 무지 비쌉니다. 방3개짜리 집 1달 요금이 보통 40만원 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누진세 체계가 한국과 다르고 완전 복잡합니다. 오후4시부터 오후9시까지 요금이 대략 25%~30% 할증입니다. 옵션으로 밤12시부터 새벽3시까지 헐값전기를 쓸수도 있습니다. 여름철 할증도 있고, IoT기기 이용 할인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기차 오너들이 집밥을 먹이는데, 테슬라는 이걸 노리고 가정용 ESS에 집중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식기세척기, 건조기, 세탁기에 IoT기능이 있는 이유가 이 전기 할증시간을 피해서 돌리려는 이유 입니다. 이 동네는 테슬라충전기니 CCS충전기니 다 관심 없습니다. 그냥 집밥의 동네 입니다.
@@sia.T 아.. 콘텐츠 내용과 별개로 슈퍼차저가 잘났느니 이핏이 잘났느니 싸우시길래들… 그냥 뭘 모를 때는 남들 많이 쓰는거 쓰면 중간은 간다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우리나라는 팬심으로 소비하는거 이상으로 안티팬심으로 경쟁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암튼 댓글 소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켈리포니아 거주민이고 테슬라 모델 3, Y 그리고 루시드에어 운용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다니거나 운전해서 여행 가는 곳은 수퍼 차져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스펙상 루시드가 테슬라보다 급속 충전 속도가 더 빠르나 현실은 대부분 테슬라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충전됩니다. 그리고 미국의 DC 콤보는 관리가 안되는 지 대부분 충전기의 20-50%정도는 사용 불가 상태입니다. 충전 케이블 꼽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딱딱하고 두껍고 무거운데다 커넥터도 잘 맞추어 껴야 해서 수퍼차저 대비 편의성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장거리 가야 한다면 루시드 보다 테슬라 가지고 가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급속충전 편의성이 EV 선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현제 시점으로 만약 제가 전기차 한대만 사야 하는 환경이라면 저는 DC콤보 쓰는 차를 살 것 같지는 않네요.
말씀하신 인프라 부분에서 기존 충전기가 테슬라 지원을 하거나 신규충전소에 테슬라가 갖게되는 영향은 높다고 봐야겠지요? 그리고 당연히 규격지원이긴 하지만 애플 기기 인증시스템같이 슈퍼차저 지원을 위한 인증이 들어간다던가 하는 번거로운 일들도 있겠지요? 여러모로 테슬라가 또하나의 큰 잇점을 가져가는건 사실같네요.
미국에서 테슬라 슈퍼차저를 개방한다고 했을때 뭐 어댑터를 가진 고객에게 개방하는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물론 어댑터는 유료 판매.. 그런데 매직독이라는 제품을 보고서 안그래도 남다르고 보는 회사인데 정말 아이디어가 흘러 넘치는 회사라 생각되더군요.. 미국 공학도 출신 1,2 위가 지망하는 회사라는거 실감납니다 다른 회사였으면 저런 아이디어 제품은 커녕 앞서 언급했듯 어댑터로 거기서 좀더 나가봤자 별도케이블과 별로 어댑터 정도 였을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을 뒤엎고 최소한 비용투입으로 동일한 효과를 내게하는 아이디어.. 이런게 대단한것 같습니다 요즘 spacex보니 2단 로켓 배기구(?) 길이가 예전보다 절반정도로 축소되었더군요.. 정말 일론 머스크의 영향을 받아 비용절감에 진심인 회사답습니다
Superior 한게 기술력이지 무엇입니까 ㅋㅋㅋ 미국에서 와서 CCS 고속충전해보세요 반은 망가지고 나머지는 반은 제 속도도 안나옵니다. 물론 CCS도 테슬라 만큼의 안정성이 나오면 가능성이 있겠지만 그런 업체가 한곳도 없습니다. 이게 기술력이죠… 그리고 테슬라 락은 차에 있어서 내구성도 높고 테슬라 차져는 차져핸들에서 충전도어를 열어줍니다. CCS가 몇배나 불편한지 아십니까? 매일 CCS NACS 충전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죠... 사용자 위주의 편리함을 제조사들이 제공하는것은 당연한것 같습니다. 큰 기술이 아닌데 왜 지금 불편하게 설치되어 있을까요? 테슬라든 엘지든 삼성이든 GM이든 현대든 상관이 없어요. 소비자(나만)만 편리하면... 대단한 기술도 아닌 별거 아니다면 사용자위주의 통일된 충전시스템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른 기업이 생각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컷던거 아닐까요 애초에 개인 충전기 사업자가 테슬라 전용 충전기를 설치 할 이유도 없구요 우리나라는 수퍼차져 보다 DC콤보 충전기 보는게 몇배로 쉬운데 왜 더 편리한게 되는건가 싶네요 DC콤보 선이 무거운거에 불만은 있지만 안적이라는 항목에 리스크를 지니지 않고 싶어서 불만은 넣어뒀습니다
슈퍼처저가 대단한건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좋은 사용자경험을 오랫동안 묵묵히 인프라 확장해주고 유지해준게 아닐까 합니다. 그게 그래서 쉽게 이야기하시지만, 그 누구도 못할 일입니다. 그 어떤 다른 회사들은 엄두도 못 냈을 거고, 그냥 정부가 깔아주길.. 혹은 무임승차하길 바라기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누가 있을까요?
테슬라가 초반에 전기차 확대에 지대한 공헌을 한건 사실이고, 이를 위해 인프라도 같이 구축해서 사용자 경험을 계속 축적시킨것이죠. 근데 이거랑 다르게 지금의 이슈화 되고 있는, 슈차 포트규격 안따르면 큰일난다던가, 망한다던가, 한회사에 먹힌다던가... 뭐 그런거랑은 관계가 없다는 것이죠 ㅎ 그리고 dc콤보가 현기 표준도 아니고...;; 미국에서 테슬라 규격을 많이 사용하면, 어차피 내부 규격은 ccs1이니 큰 변화 없이 미국에 판매할 차량들은 바꿔가면 되는 이슈라는 것이지요. 물론 국내도 그렇게 표준이 인정된다면 국내차량도 바꾸겠지요. 현기 국내 판매량은 글로벌에 비하면 작은 수준이라, 급하겐 안할 것 같긴 하지만요. 사용자는 이 시점에 테슬라차를 사던, 주식을 사던 뭐 이득보면 되는거구요.
슈퍼차져 나은게 없다고 하셔서 몇가지 여쭈려고 적어둡니다~ 우선 기기간 차량 통신을 통한 빈곳을 찾는것 등 그리고 슈퍼차져를 설치 하는 설비 비용과 실제 충전 사용금액은 타사 평균대비 30-50% 저렴 북미 시장의 현재 곳곳에 설치된 인프라 이 세 가지는 장점이 테슬라 충전기의 차별화가 아닌지가 궁금합니다 !
차별화와 기술적인 난이도 수준은 다른 개념입니다. 슈퍼차저의 인프라와 가치는 훌륭하다! 이 말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슈퍼차저 기술은 모방이 힘들고 다른 제조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기술이다! 이 개념이 아니라는 설명입니다. 이 영상이 만들어진 것도 슈퍼차저에 굴복하지 않으면 현대든 폭스바겐이든 미래가 없다! 망한다! 이런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과 다른 근거 없는 말이니 이런 견해에 주의하라는 의미입니다. 제조사가 직접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면 장점이 많습니다. 슈퍼차저도 그렇게 e-Pit도 그렇죠. 그럼에도 국내 DC 콤보 충전기들에서 좋은 사용 환경을 보여주지 못한 건 충전 사업자들이 영세해서 CCS1의 기능들을 제조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데 있습니다. 이제 슈퍼차저 인프라를 타 제조사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 전기차 타기가 더 좋은 환경이 앞으로 기대되고 타 제조사들에게도 전기차 판매에 탄력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고속충전기 가지고, 전기차 시장지배력이 어쩌고 하는 모습이 좀 어이가 없네요. 제발~~~ 전기차는 주유소처럼 고속충전기에서만 충전 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매일 충전하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두번입니다. 많이 타봤자 이틀에 한번이에요. 대부분 전기차 사용자들이 집에 와서 완속충전 하는데.... 심지어 테슬라 유저들 조차 아파트에서 완속충전기에 제휴카드 할인 받아서 충전 할껀데.... 대부분 장거리 여행에서 중간에 필요해서 고속충전기 쓰는 정도죠. 미국만 봐도 테슬라, 현대 전기차 유저들 대부분 차고에서 집밥으로 충전하죠. 좀 더 적극적으로 충전요금 절약 할려고 태양광발전 설치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고속충전기는 장거리 운행하거나 충전 안하고 나왔을때 급하게 충전하는 용도가 대부분이죠. 장거리 여행 해보신 분들은 알텐데요... 금요일 저녁이나 주말만 아니면 E-pit 도 대기 없이 바로 충전되죠.. 그것도 전기차 많은 서울경기 이야기지...지방은 항상 널널합니다. 그러니 테슬라가 한국에 슈퍼차저 무작정 안늘리는 겁니다...이미 고속충전소가 충분히 많거든요. 널리고 널린 DC-콤보 충전기 호환도 되니깐요.
슈퍼차져가 대단한건 기술의 우월함이 아니라 편리성인데…그리고 충전시장에서 dc콤보와 테슬라 이렇게 양분되어 있던것게 지엠 포드가 테슬라거 써야겠다하니 기존의 미국의 일부 충전사업자들도 그럼 우리도 테슬라 포트 지원할게 하고 있는 상황. 결국은 테슬라가 미국의 충전시장도을 다 꿀꺽하게 될 것임. 남아있던 작은 파이도 지들이 좀 더 먹겠다는걸로 보이네요. 물론 보조금도 먹고…
이게 핵심임..결국 다들 고속충전기로 몰려들거임..대부분 레벨2의 기존 사업자들은 이제 쪽박차고 테슬라가 충전소 사업도 먹을 가능성이 높다는거..호들갑떠는 채널들의 주장이 완전히 틀렸다고 보긴 힘들다고 할수있을듯 (조회수를 빠라먹든 이해관계가 있던 그건 내 알바 아니고..)
ota가 이론상으로는 어려운 기술이 아닌데 다른 자동차 업체들은 못하는것처럼 슈퍼차저도 마찬가지인것 같은데요. 슈처차저 깔기가 그렇게 쉬우면 다 그렇게 깔건데 테슬라 말고는 충전인프라를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는 업체가 없잖아요. 충전기에도 네트워크 효과가 있어서 한 업체의 규격이 압도적이면 다른 업체들은 따라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dc콤보도 플러그인차지가 되게 저렴하게 자동차 업체와 충전업체가 규격을 통일해서 만들면 이론적으로야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합의가 불가능한것 아닌가요? 이게 안되면 충전기 원가경쟁력에서 상대가 안되니 결국은 테슬라가 북미의 충전소를 다 장악하고 이렇게 되면 다른 자동차 업체들은 무조건 테슬라 충전포트를 따라가야할것 같은데요.
양질의 강의(?)를 이렇게 접근성 좋게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 의문점이, 앞서 영상에서 CCS1의 경우 PLC 통신방식을, NACS의 경우 CAN 방식을 사용한다는 자료를 보여주셨는데 이번 영상에서 슈퍼차저의 플러그 앤 차지를 설명해주시면서 CCS1 또한 CAN 방식이라 플러그 앤 차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두 통신방식이 다른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 부분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gm과 포드가 테슬라 충전 단자를 사용하게되고 25년부터는 자동차 생산마저 테슬라 충전규격으로 만든다는데, 테슬라 슈퍼차저 사용하는 사용비 수익이 어마어마해질꺼고, 결국 테슬라 차량 구매로 이어질거고.. 단순히 충전기 사용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이 과정이 불러올 나비효과가 엄청나다는거..
기술력이 문제가 아니라 전략이 탁월한거죠...이 채널은 너무 기술력 위주로 "그거 별거 아니야 다 있던거야, 아무나해" 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이폰도 다 있던 기능 짬뽕한거죠 기술적으로만 보면...뭐 영상의 의도가 뭔지는 알겠는데 모든게 다 기술력으로 귀결 되는 것 같아서 한마디 써봤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충전규격 장악한다고 해서 전기차도 먹는건 아니죠...하지만 어마어마한 수수료 장사의 기회는 날리는거죠
테슬라 오너인데 현대에서 충전소 짓는다고 해서 dc2콤보 어댑터 까지 구입했었습니다. 테슬라만 못쓰게 해서 현대 충전소는 써본적도 없습니다. 종종 지나가면서 보면, 포르쉐, 벤츠 차량등도 충전을 하는것으로 보이는데...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이런 경험 때문에 그냥 nacs가 전세계 표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음.. 엄청 오래되진 않았지만 몇년된 구독자 입니다. 언제부턴가 왜 안티가 많아지고 타채널과의 언쟁/논쟁 혹은 반대의견으로 모난 송곳의 포지션이 되어가지?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타채널 언급은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안될과학 채널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일반 사용자들과 엔지니어/연구원 사이의 갭을 부드럽게 채워주시더라구요.. 자동차 분야에서 그 역할을 하시다보니 다양한 어그로가 끌리기 좋은것도 같습니다. 덕분에 논쟁거리인 분야에 대해서 조금씩 더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기술이 표준이 되려면 표준 개발 조직(예: ISO, IEC, IEEE, SAE, ANSI)에서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러한 프로세스는 협력적이며 모든 이해 당사자가 아이디어를 기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테슬라가 코어 멤버로 참여중인 차린(CharIN)은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전기차 충전 모델이 아직 표준이 아니며, 업계에 개방형 충전 생태계를 제공하지도 않는다. 테슬라 전기차 충전 모델인 NACS 방식의 표준화 심사를 위한 테스크포스를 소집할 것 이. 이 같은 표준화 과정은 업계 전문가 심사를 포함해 이해당사자들의 참여 등 개방적으로 이뤄지게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로토타입은 아주아주 쉽다. 양산이 그것보다 100배 어렵다라고 할 정도로 신기술을 내놓는 것보다 그것을 실제 상용화 하는 기술이 정말 대단한 기술입니다. 테슬라가 정말 잘하는 점을 꼽자면 기존의 상용화되어 있는 기술을 잘 조합하고 비용을 절감하여 실제 양산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단순한 관찰자 입장에서는 지나고 보니 별거 아닐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미리 내다보고 준비해 나가는 모습이 기존의 다른 업체와 차별화 된 모습인것 같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급속 100키로에서 충전을 하고 있지만 난 불편한게 없어요 시골이라서 슈퍼차저가 들어오지 않았요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도 제가 있는곳에는 슈퍼차저가 들어오지는 않지만 환경부 급속은 들어옵니다 시골 읍이나 면사무소 쪽에는 무조건 들어옵니다 조금 불편한건 있지만 테슬라는 들어 오지 않아요
전용으로 엄격하게 자사 부품만 쓰게하는 애플 OS와 표준만 지키면 모든걸 허용하는 MS OS의 딜레마라고 보면됩니다. 애플 OS를 경험한 유저들은 아무것도 신경쓰게 하지않고 오히려 여러가지 월등한 점을 보이는 애플 OS에 열광하지만 저변은 불안정하고 유저들이 여러가지 세팅해야할 MS OS가 지배하고 있지요. 장래에는 OS 점유율처럼 서드파티 충전 사업자들이 더 큰 점유율을 가져갈겁니다. 이번 영상보고 느낀건 둘다 비슷한 표준을 가져가고 있다면 둘다 공용으로 쓰면 유저만 좋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단지 테슬라가 애플처럼 우리꺼 아님 안한다고 고집부린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말이죠.
그럴수는 있겠죠, 현대가 충전 사업자로 미국에 진출 하기에는 이제 슈퍼챠저랑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인프라에 돈을 천문학적으로 쏟아 붓던가( 물론 진출 안하겠지만?) 또는 테슬라가 어느순간 부터 충전 사업자들 한테 이 DC콤보 사용 비용 수수료를 달라고 한다던가, 또는 슈퍼차져에서 충전 하는 타 메이커 차량에 대해서 결제 대금의 얼마를 수수료로 매긴다던가( 사용자에게든 또는 결제 PG 사에게든) 이런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 하는 방법으로 모색 할 수 있을 정도의 포석으로 생각 되네요.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이제 많이 깔려 있는 슈퍼 차져도 쓸 수 있네 개꿀? 이런 느낌 일것 같고요. 전기차 자체에서는 개발자 분들이 규격 맞추는라 귀찮은? 테슬라 슈퍼챠저 API 스펙 구현 하기 위해 별도의 코딩 하는 정도? (다른 나라에 수출 품들에는 이미 하고 있어서 아주 어려운일은 아니겠지만 쨌든 맞춰야 하는 규격이 하나 더 늘어난것) 의 사소한 문제만 있을 것 같네요.
기술관련 정보가 현저하게 없는 일반적인 소비자들은 자세하게 모르다보니 겉으로 보이는 점들을 크게 생각하는건 당연한 거겠죠 다만 이게 주식과 관련되다 보니 특정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쉽게말해 선동을 하는 일부 사람들로 인해 정보가 더욱 난잡하게 흐려지는 감이 있습니다. 유튭 보는 사람들이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신뢰하기 보다는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취합해서 섭취했으면 하네용....
북미가 슈퍼차저로 천하통일하던 뭐던간에 현기는 구멍만 바꿔 끼면됨. 추가개발하고 구조 바꾸고 어쩌고하며 현기 걱정하는척 하며 비아냥 안거려도됨. 테슬라 슈퍼차져 천통에 걱정해야하는건 현기와 유럽차들이 아니라 충전기 사업자들임. 그것도 비슷한 회로구조와 같은 통신규격이기 때문에 충전기 사업자들도 크게 부담안가는 기술임.
@@osjdhdueuejdhdbs 단순한게 아니면 뭐하러 DC콤보 어댑터 달린 수퍼차져를 왜 만들어요 갈아엎어야지 구멍 바꿔끼고 결제시스템만 만들면 되는건디 그리고 개인사업자들이 뭐더러 테슬라 전용 단자 달린 충전기를 설치해요 DC콤보 설치하면 전 차종 전부 다 충전 가능하고 어댑터 끼우면 테슬라도 가능한데
회사의 기술은 싸고 이용하기 편하게 만드는 게 최고의 기술입니다. 1억넘게 만드는 현기차와 테슬라는 2500으로 만들 수있으면 기술력이 월등히 좋은 겁니다. 단순히 기술력을 품질로 비교하면 안됩니다. 일본 디스플레이가 망한게 기술력이 없어서 라기 보다 LCD 를 한국보다 싸게 못만들어서 망한겁니다. 마찬가지로 요새 한국도 중국한테 LCD처발린게 기술력이 못해서가 아니라 싸게 못만들어서 망한겁니다.
그동안 내연차 파느라고요. 그동안 뭔 전기차 다운 전기차가 있어야 충전기 사업도 생각을 하지요. 집에 학생도 없는데 좋은 학원 찾겠습니까? 반대로 테슬라는 정유 산업에 관심이나 있겠습니까? efuel 수소 생산 인프라에 대한 생각을 하겠어요? 각자 원하고 추구한 바가 다르니 테슬라가 하는 걸 다른 제조사가 안 한 것이죠
탁월한 지식과 식견에 감탄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본인의 의견과 다른 것에 대해 너무 가르치려고 하시는 느낌이라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어떤 회사의 능력이 기술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사업의 기획과 전반적으로 그 기획을 실현시켜가는 종합적인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니 슈퍼챠저는 별로 우수한 기술이 아니야라는 기술적 관점으로 설명하기 보다는 하나의 회사가 다른 공용 인프라를 이용하지 않고도 자사의 인프라만으로도 뛰어난 충전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사업을 이끌어 온 것을 칭찬하고 놀라워 해야 하며 이 경쟁력을 기업의 사업 능력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너무 기술자의 마인드로 사업을 평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착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언제 슈퍼차져가 환상적인 기술이라고 했나요 보기에 멋지고 쓰기에 편리해 보인다고 했지 사람들은 기술은 편리를 가져오기 위해 쓰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주장하는 방식도 가르치고 계시고 참... 유튜버에게 어떤 임무가 있습니까? 왜 자유롭게 비판하면 안됩니까? 구독자나 유튜버나 다들 멍청하지 않습니다. 잘 아시는 것을 잘 알려주시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타인의 사고방식에도 간섭하려고 하면 그때부턴 꼰대가 되시는 겁니다. 과유불급이 해당되는 시점인듯 합니다
@@coda0802 그럼 뭐라고 반응을 합니까? 머리 숙여 죄송합니다~ 합니까? 잔뜩 비난해놓고 저보고 수그리라고요? 님이 저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우리는 둘 다 상호 존중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근엄하게 꼰대 운운하면서 비난해 놓고 이리 반응할지 몰랐다니 사회 생활 경험 없으십니까?
@@autogearr 일단 비난을 위해 댓글을 쓴 것은 아닙니다. 좋아하는 분이 뭔가 좀 한쪽으로 가는 느낌이 들어 한마디 한 것입니다. 꼰대 어쩌구는 제가 선을 넘었습니다 인정하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버릇처럼 함부로 훈계를 한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먼저 사과드립니다.
@@autogearr 그리고 제가 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꼰대가 되어 가나봅니다. 생각보다 날카로운 반응에 놀라 이런 식을 반응할 지 몰랐다고 한거지 제가 가르치려 들며 수그리라는 의도로 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이래저래 충고는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는 어른들 말씀이 참 옳은 것 같습니다. 저부터가 가르치려 드는 말투였습니다.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
수퍼차저를 이용함으로써 더 편리하게 충전을 할수 있으면 소비자로서는 그게 제일 좋은겁니다. 전기차를 많이 팔아야 하는 기존 내연기관 업체들은 소비자들이 충전문제때문에 불편해 하지않고 차를 입맛에 맞게 고를수 있게되니 라이센스비를 지불해서라도 강점인 디자인과 상품성을 내세워서 판매대수를 늘릴수 있는 효과를 얻게 됩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GM 포드 각종 전기충전 사업자들이 수퍼차저 생태계로 들어가려는 거죠. 소비자들만 좋은겁니다. 현기가 이런것때문에 망하지는 않아요. 단지 일론이 미래를 내다보는 초능력?이 있는게 문제죠… 뭔가 미래를 다 알고 판을 벌리는 서양판 도준이가 아닐지 ㅎㅎㅎ
이핏! 22년에 전국에 21곳, 23년 현재 22곳... 게다가 급속충전시 전기요금도 꽤 비싼편인데 그마저도 몇군데 없어서 사용이 어렵습니다. 이핏 외관에 신경쓸게 아니라 우선 설치부터 많이 하고 맞다 틀리다를 따지던가 해야하지 않을까요? 설치하는데 비싼게 여러 브랜드의 자동차가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하기위해 공용으로 만들다 보니 비싸졌다면, 앞으로도 쉽게 변하기도 어렵겠습니다. 바보멍텅구리인지 몰라도 테슬라 차 타는 사람들은 충전에 대해서 타 브랜드 전기차보다 편하게 가고 싶은곳 갈수있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만대가 넘게 설치되어 있는 급속 충전기로 테슬라아닌 차량도 충전에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고속도로나 주요거점은 관리가 잘되서 고장난 경우도 거의 없어서 고장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별로 없구요. 이핏은 프라임 회원이면 초급속 340원이라 환경부 급속과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갤럭시에 라이트닝 포트 탑재한다고 아이폰의 사용자 경험까지 가져오는건가요.. 또는 아이폰에 usb-c 포트 탑재한다고 갤럭시 사용자 경험까지 가져오나요.. 현대차를 깍아 내릴일도… 테슬라만 치켜 세울일도 아닌거 같네요… 폭스바겐 ID-4 사건이 떠오르네요… 누가 틀린게 아닌 그저 관점이 다른거 같은데.. 누구는 아카데믹적인 관점, 안전에 대한 관점, 사용자 경험의 관점, 전반적인 자동사 산업의 관점, 미래 시장 방향성의 관점… 서로 인정하고 넘어갈 부분도 있는데 너무 극과 극인 부분만 갖고 서로 틀렸다고 하다보니 서로 인정할 부분은 1도 없어 보이네요.. 너무 부정적/전투적인 댓글은 무시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사용자는 가벼운 충전경험이 가장 중요한게 누구는 무겁게 꼽고 누구는 가볍고 편하게 쓰면 마음이 갈 수 밖에 없죠. 수냉식으로 가볍고 편하게 경험을 선물하고 비용절감으로 많이 깔았다는 선택은 신의 한수긴 하네요.c타입처럼 포트가 통일될수록 소비자는 편해지니 더 늦기전에 통일 되면 좋겠네요.
만약 SK 시그넷이 미국 충전기 시장 80% 이상을 점유하고 CCS1을 전체 인프라의 80% 이상을 장악했다면 SK 시그넷이 테슬라를 이긴 걸까요? 테슬라가 항복을 하고 SK 시그넷 밑으로 들어가야 하나요?
전기차는 충전 인프라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충전 사업자와 전기차 제조 업체는 상호 협력 관계이지 경쟁 관계가 아닙니다. 충전기 사업과 전기차 제조는 산업적으로 별개의 시장입니다.
그리고 SK 시그넷이 미국 충전기 시장 70% 이상을 점유하려면 DC 콤보 충전기에 슈퍼차저 단자 적용을 확대해야 합니다. 그래야 미국 시장에서 충전기 점유율을 계속 높여나갈 수 있는 확고한 위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슈퍼차저가 앞으로 인프라를 확대하고 점유율을 높이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전기차 인프라 사업자는 시중에 판매되는 전기차의 종류와 상관 없이 최적의 충전 환경을 제공해야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슈퍼차저를 공유하게 되면 DC 콤보를 사용하던 기존 자동차 업체들의 인프라가 X2가 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으니 전기차 판매에 더 큰 힘을 받게 됩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제조에 더해 인프라 사업을 확장함에 따른 시너지를 얻게 되는 건 말할 것도 없습니다. 또 테슬라 오너들 역시 e-Pit를 비롯해 DC 콤보 시설에서 충전을 하는 환경이 더 개선되고 효율적으로 조정이 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충전기의 공용 및 인프라 확대는 전기차 사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득이 되고 반가운 소식이지 누가 항복하고 큰 일이 나는 이슈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왜들 호들갑을 떠는 건지 그 이유를 모르는 바 아니나
좋은 판단력을 갖고 계신 분들은 "또 뭔가 바라는 게 있어서 저러나 보다.."라고 가볍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테슬라 전기차의 단점 21가지
1. FSD 자율주행단계를 미국 교통관련부처에서도 3단계 인정하지 않음
2. 레이더 센서 사용을 거부하다 최근에 도입, 테슬라 스스로 자율주행 기술력 부족함 인정
3. 초고속 충전 부분에서 테슬라의 충전기술인 슈퍼차저(400V, 250kW)는 최근에 배터리 수명(SOH)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실소유자 리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4. 현대기아는 V2L 기술을 갖고 있지만 테슬라는 흉내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5. 테슬라 전기차는 배터리잔량(SOC)의 10프로까지 고출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없다. 즉 배터리 50프로 밑으로 떨어지면 조루가 되는 상황이다
6. 테슬라 구입후 2년 동안 5만km 정도 운행하면 배터리 열화현상이 현대기아차보다 심하다
7. 테슬라 모델Y 스탠다드 2023년형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중국산 인산철 배터리이다
8. 테슬라의 전기차중 고급모델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배터리 규격은 1865이다. 대표적인 예로 2023년형 모델S 플래드에 들어가는 배터리 규격이 1865이다
9. 테슬라가 플랫폼의 한계에 직면해 있어 7~10년이 지나도 디자인의 변화가 없다. 즉 라인업이 부족하다
10. 테슬라 차량의 서스펜션 부분에서 삐걱삐걱 소리가 난다고 실소유자들의 리뷰들이 수년전부터 최근까지 계속 제보되고 있다
11. 테슬라 OTA 오류가 많다고 실소유자들의 리뷰들이 수년전부터 최근까지 계속 제보되고 있다
12. 2023년 3월 8일부터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주행중에 운전대가 완전히 빠지는(분리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 2023년형 테슬라 모델 Y 12만대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
13. 차량의 단차가 다른 회사들에 비해 아직까지 많이 존재한다
14. 실내 내부의 마감이 아직 다른 회사들에 비해 부족하다
15. 자동차 편의기능 즉 기본 옵션이 너무 없음
16. 가격을 내렸다해도 아직까지 비쌈
17. 전기차 출력도 현대 기아를 압도하지 못하고 비슷함
18. 회생제동이 강제되어 있어 불편 (현대기아는 선택가능)
19. 썬루프(루프글라스) 때문에 여름이 되면 실내가 찜통이 되는 단점이 있다
20. 승차감이 너무 딱딱하다는 점에 호불호가 많다
21. 수리비가 비싸고 수리기간이 길다
* 추후 새로운 단점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쇠형님 화이팅 !!
쇠교수님 수고 참 많습니다.!!! 주식에 몰빵한 사람들에게는 상식이 통하지 않네요.... 에휴...
@@sammyson7665 테슬람들아 정신좀 챙겨 ... 니들 쇠형님 잘못 건들면 가루가 된다 !!!
@@user-rv1zl3nw1c
1. FSD를 1,2,3,4,5단계로 나누는 것은 말장난에 불과함. (21년 김준성 애널리스트 영상 참고)
2. 테슬라 스스로 자율주행 기술력 부족하다는 것은 앞으로 갈길이 멀다는 것이지 이분야에 있어서 경쟁 상대는 없다고 인베스터 데이에서 발표한 바 있음. (전교1등이 나는 아직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
3. 정확한 근거 없음. (있다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4. 흉내조차 내지 못하는 것인지 안하는 것인지 그렇게 대단한 기술인지 잘 모르겠음.
5. 정확한 근거 없음. (있다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6. 공식 데이터 없음. (있다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7. 일부 모델임.
8. 이게 왜 단점인지?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
9. 라인업이 다양하다는 것은 양산에 적합하지 않음. 라인업이 다양한 것은 더이상 기술 상향 평준화로 인한 마켓팅 전략의 일환일뿐. 참고로 모델y 단일 차종이 전세계 판매량 1위.
10. 정확한 근거 없음. (있다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11. 정확한 근거 없음. (있다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12. 현기차 1년에 발생되는 리콜량 검색 ㄱ
13. 타업체들이 자율주행 따라 오는 속도보다 훨씬 빠르게 개선 되고 있음.
14. 기술력보다는 미국 스타일. 지속적으로 개선 되는 중.
15. 하이랜드 모델3부터 통풍시트 적용될 예정, 그외 ota로 지속적으로 적용해 줌. 타 업체들 옵션 장사보다는 훨씬 나은 방식임.
16. 이보다 싸면서 좋은 전기차 아직 없음.
17. 엥?
18. 조절가능하게 업데이트 되었음.
19. 양산에 적합하도록 선루프 옵션을 빼고 일괄 적용한 것. 대신 천장고가 높아져서 실내 공간이 여유롭다는 장점도 있음. 차단 필름으로 어느정도 개선 가능.
20. 고속 주행과 안정적인 코너링을 위한 차체가 단단하게 세팅 되어 있는 것.
21. 외제차의 특성일듯.
* 테슬라 까가 정리한 근거없이 주관적인 내용이 너무 많은듯.
다들 왜케들 화가 나있지??
팩트만 보자
1. 슈차에 들어간 기술이 대단한건 아니다
2. 공영충전기가 여러 메이커 차량들을 고려해야해서 슈차대비 비싸질수밖에 없다. 결코 기술이 뒤쳐져서가 아님.
3. 테슬라는 타사대비 싸고 편리한 충전시스템,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고있다.
4. 테슬라 차량의 인기와 충전의 편의성으로 인해 미국 표준으로 잡리잡을 가능성이 커졌다.
5. 테슬라가 미국 충전소사업에서 우위를 가져감에 따라 앞으로 전기차사업도 더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6. 현대가 NACS를 채택할지말지, 한국이 CCS1을 계속 표준으로 사용할지말지는 알아서 결정하면 될일이다.
그니까요. 진짜 답답합니다. 머스크 본인도 얘기를 했죠. 슈퍼차져를 오픈하는 게 테슬라에게는 안좋은 일일 수도 있지만 산업을 위해 개방하겠다고. 그런데 무슨 슈차를 쓰면 나머지 회사들은 다 망하는 것처럼 ㅋㅋㅋㅋ 물론 ccs 안쓰고 테슬라 독자규격을 쓰면 테슬라가 도태될거라는 말도안되는 소리 하는 사람들도 가끔 있지만. 충전기 시장과 자동차시장은 다르다고 봐야겠죠. 슈퍼차저를 소유하고 있는 테슬라가 조금 유리한 것은 사실이겠지만요.
현직 차량 충전 통신 제어기 개발자입니다.
NACS를 보면 PnC는 국제 표준인 ISO 15118을 사용한다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현대 또한 해당 표준을 사용하구요.
즉, 테슬라 독자 기술이 아닙니다.
아니 핵심요지는 대단한 기술이 아니다가 아니라 사용자가 사용할때 어떻게 느끼냫라니깐요ㅋㅋ 말 그대로 어렵지도 않은 기술 적용시켜서 더 편하게 해주는거링 안편한거랑 이차이에요. 뭐 자동차 바퀴는 대단한 기술이게요
@@psu7671 1. 현 댓글의 취지는 테슬라 독자기술이라고 알고 있는 이가 많은 것 같아 적은 것
사용자 편의성에 대해 언급한 적 없음
2. 편의성을 말하시니 현대도 E-pit에서 PnC가 적용되어 똑같이 충전기 연결하고 가면 알아서 충전 결제가 되는데 어떤 차이를 의미하는건지? 케이블이 무거워서 불편하다를 말하는 것인지?
말씀하는 걸 들을수록 수퍼차저가 대세일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표준화가 꼭 기술이 뛰어나서 선택되는 건 아니고 가장 많이 쓰이고 가장 많이 깔렸는데 가성비가 있으면 표준규격으로 선택되는 거 아닐까요?
할 수 있는데 안하고 있으면 못하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테슬라의 현재 위치는 미친짓 소리 들으며 수퍼차저를 전미 전세계에 깔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기술이 표준이 되려면 표준 개발 조직(예: ISO, IEC, IEEE, SAE, ANSI)에서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러한 프로세스는 협력적이며 모든 이해 당사자가 아이디어를 기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테슬라가 코어 멤버로 참여중인 차린(CharIN)은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전기차 충전 모델이 아직 표준이 아니며, 업계에 개방형 충전 생태계를 제공하지도 않는다. 테슬라 전기차 충전 모델인 NACS 방식의 표준화 심사를 위한 테스크포스를 소집할 것 이. 이 같은 표준화 과정은 업계 전문가 심사를 포함해 이해당사자들의 참여 등 개방적으로 이뤄지게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user-ej7xi4zw8c표준이 된다는건 다른 기업이 동일하게 충전 사업을 할 수도 있는거죠.
슈퍼차저 대단한 기술은 아니다!!영상보고 잘 이해했습니다.별거 아닌 기술로 이렇게 발전시킨 일론이 대단하긴 하네요
테슬라 지지자들의 논리대로라면 애플이 삼성에 종속되어버린 분야 42가지
1. 애플은 아이폰의 주요부품인 OLED디스플레이, D램, 저장장치(낸드), MLCC, 카메라모듈, 회로기판 등등 한국기업에게 어마어마한 부품값을 매년 지불하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을 팔아서 많은 이윤을 남기는 회사가 아니고, 아이폰의 판매수익보다 오히려 더 많은 수익이 나는 분야는 애플스토어의 수수료, 애플페이 수수료 등 즉 애플은 수수료를 받아 이익을 챙기는 기업이다.
2. 삼성입장에서는 자사의 스마트폰도 엄청난 판매수익을 내지만, 거기에다 애플 아이폰에 들어가는 부품 판매수익 또한 어마어마하다. (참고로 삼성전자의 모바일 부분만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LG전자 전체 규모와 맞먹는다)
3. 삼성과 애플은 각자 진영(모바일 운영체제)에서 탑티어(Top-tier) 즉 최고의 일류 기업이다. 즉,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삼성, ios 진영에서는 애플. 따라서 오히려 적대적 관계라기 보다 선의의 경쟁관계 또는 협력관계로 보는게 맞다.
4. 그렇다면 과연 삼성과 애플은 어떻게 협력을 하고 있고 그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살펴보도록 하지요.
5. 삼성과 애플의 협력관계 대표적인 사례로 첫번째는 애플 아이폰 AP의 설계와 생산에서 과거 삼성과 애플은 긴밀한 관계였습니다.
6. 애플은 2000년대 초 아이폰의 초기 생산 때부터 삼성전자와 끈끈한 관계를 맺어왔다. 당시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구상하고 있을 때 삼성전자의 반도체사업부를 맡고 있던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은 아이폰 AP의 개발을 공동으로 맡는 대신 향후 AP의 전량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그후 2007년 발표한 1세대 아이폰부터 아이폰4S의 AP인 A5까지 삼성전자와 애플이 AP 설계와 디자인에 협력했다. 그리고 생산은 아이폰5의 A6까지 삼성이 맡았다. (참고로 A6 이후 생산은 TSMC가 맡았다. TSMC와 대만정부 그리고 대만언론에 대한 비판은 차후에 하기로 하겠다)
7. 따라서 지금 애플 아이폰이나 노트북의 AP칩, M시리즈 칩의 최고의 성능을 내게 된 배경에는 삼성의 도움이 컸습니다. 즉 AP의 설계와 생산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죠. 이제 다음 주제로 넘어가 볼까요?
8. 삼성과 애플의 협력관계 대표적인 사례로 두번째는 OLED 디스플레이 분야입니다.
9. 애플이 2020년 10월 13일 공개한 아이폰12 시리즈의 OLED 패널은 모두 삼성과 LG가 생산했다.
10. 아이폰12,13,14 시리즈에서 미니(지금은 단종), 프로, 프로맥스 3가지 모델에 삼성의 OLED가 적용되고, 아이폰12,13,14 기본형에만 LG의 OLED를 적용하였다.
11. 아이폰13,14 시리즈의 상위 두 모델에 120헤르츠(Hz) 화면 주사율 지원에 필요한 삼성의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였다.
12. 2024년부터 아이패드와 맥북의 디스플레이에 삼성의 OLED 적용 예정이다. (이러한 배경에는 Mini-LED의 단점과 이슈 문제가 너무 크기 때문이라고 한다)
13. 삼성과 애플의 협력관계 대표적인 사례로 세번째는 저장장치(낸드) 분야입니다.
14. 아이폰에는 삼성의 낸드(저장장치)를 사용합니다.
15. 아이폰13 시리즈부터 저장용량의 종류가 4가지로 128GB, 256GB, 512GB, 1TB 이렇게 세분화된다. (참고로 아이폰14 시리즈도 마찬가지)
16. 삼성과 애플의 협력관계 대표적인 사례로 네번째는 MLCC 분야입니다.
17. ‘전자산업의 쌀’이라고 불리우는 MLCC는 반도체에 전기를 일정하게 공급하는 댐과 같은 역할을 한다. 크기는 쌀알 크기의 250분의1(0.3㎜)에 불과한데, 최대한 얇게 많은 층을 쌓아야 많은 전기를 축적할 수 있기 때문에 기술력이 중요하다.
18. 애플의 아이폰12,13 시리즈에 초고용량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는 삼성의 제품을 사용합니다.
19. 또한 2022년 하반기에 출시하는 아이폰14에서도 마찬가지로 삼성의 MLCC를 사용합니다.
20. 아이폰 한 대에 MLCC 1000여개가 들어간다.
21. 삼성과 애플의 협력관계 대표적인 사례로 다섯번째는 연성회로기판(FPCB) 분야입니다.
22. 연성회로기판(FPCB)은 OLED 패널과 스마트폰 메인기판(주기판)을 연결하는 데 사용합니다.
23. 아이폰의 연성회로기판(FPCB)은 삼성이 공급합니다.
24. 차후 삼성의 밸류체인 중에 하나인 납품업체에서 생산하여 공급할 수도 있다.
25. 삼성과 애플의 협력관계 대표적인 사례로 여섯번째는 아이폰 내부의 회로기판 분야입니다.
26. 아이폰 내부를 뜯어보면 여러 가지 회로 기판이 들어가 있다.
27. 아이폰 내부의 회로기판은 삼성과 LG 그리고 해외 유명회사들이 공급하고 있다.
28. 삼성과 애플의 협력관계 대표적인 사례로 일곱번째는 아이폰 카메라 분야입니다.
29. 삼성은 2020년 갤럭시 S20 울트라부터 폴디드줌을 채택하여 그 이후 계속 울트라 모델에 적용하고 있다.
30. 애플도 향후 아이폰에 폴디드줌을 적용할 계획이지만 특허가 걸림돌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2019년 인수한 이스라엘 코어포토닉스가 폴디드줌 구조 특허를 선점한 데다, 삼성전기와 자화전자 등 삼성전자 공급망 업체가 폴디드줌 렌즈 배럴 이동에 유리한 액추에이터(구동계) 특허를 함께 보유하고 있어서다.
31. 따라서 그 해결책으로 애플은 삼성전자 폴디드줌과 관련 삼성에 라이선스료를 지급하는 방안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32. 아이폰에 폴디드줌이 필요한 이유는 광학 3배줌 이상을 실현하려면 카툭튀가 심해지는데 이러한 카툭튀를 해결하려면 삼성의 폴디드줌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 애플이 SK하이닉스가 없으면 아이폰을 만들 수 없는 이유
33. 아이폰의 D램은 SK하이닉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 애플이 LG 없으면 아이폰을 만들 수 없는 이유
34. 2020년 12월 2일 중국의 오필름이 애플 카메라 모듈 공급망에서 탈락
35. 2021년 9월 7일 일본 샤프(대만 폭스콘에 인수)의 베트남 공장 셧다운(가동중단)
36. 샤프는 2021년 9월 출시된 아이폰13 시리즈 4종 모두에 적용된 '센서 시프트' 기술 구현에도 애를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센서 시프트는 렌즈가 아니라 이미지 센서를 통해 손떨림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37. 결국 아이폰13,14 시리즈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LG이노텍 점유율은 70%를 크게 웃돌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2020년 LG이노텍 점유율은 50%대였다)
38. 아이폰13,14 시리즈에 사용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90%이상 공급한다.
39. 아이폰13,14 시리즈에 공급하는 OLED 비율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대략 7대3 비율로 공급한다. (그외 BOE가 있지만 비율이 워낙 미미하고 품질 이슈 문제로 인하여 BOE 디스플레이가 탑재비율은 아주 적을 예정이다)
* 애플이 포스코 없으면 아이폰을 만들 수 없는 이유
40. 한국의 포스코(POSCO)는 애플이 아이폰 10주년 기념작으로 2017년 출시한 ‘아이폰X’부터 2022년 아이폰14 시리즈 현재까지 아이폰 본체에 사용되는 특수한 스테인리스를 공급하고 있다.
41. 즉 ‘비자성·고청정 스테인리스(non-magnetic, ultra-clean Stainless Steel)’이다. 이 제품은 자성을 띄지 않아 전기전자 제품 간 전파를 방해하지 않는다.
42. 또 얇으면서도 강도가 높아 스마트폰은 물론 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에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 분도 팩트로 김한용씨를 가루로 만들어 버리네 ㅋㅋㅋ
굿 !!! 👍 👍 👍
이오빠 겁나 똑똑하네요 섹시합니다
혹시 뭐하시는 분인가요? ㄷㄷㄷ
뭐하는분이지 ㅋㅋㅋ
올바른 정보, 지식재능기부하시는 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시는 분 😊😊 존경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핵심은
1. 가장 빠르게 많이 충전기를 보급할 수 있는 방법.
2. 그게 가능하다면 기왕이면 충전 규격의 단일화.
3. 만약 단일화 되었다면 가장 사용하기에 편리한 방법일 것.
입니다.
둘 다 써본 입장에서 무엇 때문에 논쟁이 되고 있는지 누가 논쟁 거리를 만들었는지, 왜 논쟁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혼용 되든 아니든 빨리 보급되면 좋은 거고, 가능하면 현재로써 사용하기 가장 편하고 가장 많이 보급된 테슬라의 충전 커넥터 방식으로 되면 좋죠.
뭐 누가 기술이 뛰어나고 자시고를 떠나서 E-pit가 슈퍼차져보다 더 빨리 보급 됐다면 그 방식으로 갔을 수도 있겠지만
그랬다고 하더라도 더 불편한 방식인 것은 사실입니다. 꼽는 것도 빼는 것도 더 힘듭니다.
안정성은 둘 다 문제되어 본 적 없어서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근데 난립되어 있는 중소 사업자 충전기들은 DC콤보든 뭐든 오류 진짜 많습니다.
테슬라 방식도 테슬라가 공급하니까 별 문제가 없는 걸 수도 있어요.
같은 규격으로 중소 사업자들이 공급하기 시작하면 문제 발생할 수 있는데
가급적이면 테슬라의 충전 사업 확장으로 대부분 충전기를 테슬라가 전세계에 공급하거나 믿을 수 있는 대기업들 일부만 하는게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DC콤보도 현대에서 다 하거나 지금 LG나 SK등 대기업에서만 공급해주면 사실 상대적으로 좀 무겁고 뺏다 꼽는게 투박하긴 해도
아주 좋을 것 같은데 그게 쉽지 않은거죠.
당신이 테슬라 방식이 편하면, 그 방식으로 통일해야 하는 건가? 그럼 반대로 E-pit 가 더 편하다고 하면 당신은 찬성 할 건가?
소비자는 더 나은 걸 선택하면 그만 이야. 왜 제조사한테 주제 넘는 요구를 하는지 모르겠네. 제조사는 살아남기 위해서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거다.
테슬라 사서 슈퍼차져 사용해. 누구도 뭐라고 안 해... 그럼 됐지. 뭔데 현기 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WNANF주물무슨 피해의식 있으신가.. e-pit이 더 편하면 소비자는 e-pit으로 통일되면 당연히 좋겠죠. 아이폰8핀케이블 c타입으로 빨리좀 바꿔라 하는것처럼 불편하니까 편한 c타입으로 통일해라 말하는것처럼요ㅋㅋ 제조사는 소비자 의견을 분석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위해 필요한건데 뭘 너가뭔데 이래라저래라 말하지 말라고 하시는지 웃기네요ㅎㅎ
@@WNANF주물 요지가 뭔가요? 누가 현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했나요? 글은 읽을줄 아시는거죠? 그리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 또 어떤데요? 님은 오토기어 왜 보시나요? 현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채널인데요. 그리고 니 생각이 그러시면 내 댓글 안보면 되지 왜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나요? 니 논리대로면 그냥 가던길 가세요. 시비털지 마시구요.
저도 이생각 함 배터리 원통형 방식 누나몰랐나요? 결국에는 현실적으로 강하게 드라이브하냐 못하냐 차이아닐까요? 누가 더하기 빼기 우리나라가 못한다했나요? 미국보다 훨씬잘하죠 근데 현실은요?
싸게 만들어서 많이 까는게 장땡입니다. 디씨콤보 극협인걸 떠나서 이미 확충 된 인프라에 들어가는게 중요한 거죠. 넓은 지식을 가지고 훌륭한 인사이트를 가지셨다 한들 개인이 어무리 똑똑해봤자 시장이 더 똑똑합니다^^
슈퍼차저를 오히려 돋보이게 만든 영상이네요 편의성은 고객에게 중요한 요소입니다
슈퍼차저가 편리하지 않다고 하는 영상이 아닌데 핵심을 잘못잡고 있는 놈이 여기 또있네 ㅉㅉ
그 편의성을 이제 모든 전기차 유저와 공유하게 되는건데 테슬라 오너 입장에서는 좋아할 일은 아닌것 같아요.
진짜 오래된 댓글이지만서도 능지 레전드네 말을 암만 쳐들어도 뭘들었는질 모르네 ㅋㅋㅋ 혼자 별나라 종교를 믿고있나 ㅋㅋㅋ
오토기어와 왜있슈TV의 지적은 기술적인 부분을 정확하게 전달해준다는 점에서 경청할 만한 가치가 있다. 그리고 모카에서 테슬라의 우위로 강조하는 사용자 경험에서의 편리함 역시 맞는 말이다. 오토기어가 말하듯 테슬라는 자사 차량 전용 충전 사업자로 슈퍼차저를 보급했기 때문에 플러그 앤 차지 방식을 도입할 수 있었고 전선 굵기와 길이를 줄여서 인프라 단가를 낮춰 더 널리 보급하는 전략을 실행했다. 이는 사용자들이 슈퍼차저 짱이야 라고 단언할 수 있게 한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오토기어와 왜있슈는 그러한 슈퍼차저의 성공이 어떤 탁월한 기술적 성취가 아니라 다른 데 이유가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주식쟁이들에게는 이러한 디테일한 정보들을 아는 게 돈을 잃지 않는 길일 테다. 어떤 대상에 대한 찬양과 억까가 난무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과소평가도 과대평가도 아닌 정확한 정보에 기반해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풍부한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통신 방식은 CCS1, 2는 PLC 방식, 수퍼차저는 CAN 방식으로 각각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시중에 알려지지 않은 정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생각정리
1.테슬라는 엄청난 독자기술은 아니지만, 사용자 편의성이 중요하다는걸 빠르게 알아채고 모두가 욕할때 인프라를 굉장히 빠른 속도로 늘렸다
2.그리고 지금 미국한정이지만 충전시장의 가장 큰 사업자가 될 것 같다
3.충전기 그거 뭐 별로 큰 기술아니다라고 하는게 기존 내연기관차들이 전기차 그거 그냥 배터리 얹으면 된다라고 말하던 시기와 오버랩된다
4.중요한건 엄청난 혁신기술도 좋지만 얼마나 효율적이고 보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느냐이다
5.결국 테슬라가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전기차시장의 대표주자로 10년이상은 쭉 갈 것 같다
6.덤으로 사람들이 기대하는건 충전시장을 시작으로 FSD에 이르기까지 테슬라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환경을 다른 회사들이 채택하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실현되는 것 같아 흥분하는 것 같다
유튜브 방송이 생겨서 주식하기가 좋네요 이런정보를 어디가서 든겠어요 감사합니다
어제는 기자들 한테 시청하고 기사 쓰라고 했는데 자동차 유튜버들도 시청후에 영상 찍으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같은 방식이라도 이용자가 편하게 만드는거가 최고입니다. 그게 아이디어이고 아이디어가 좋아서 사용자가 많으면 성공하는거죠. 엔지니어들이 주로 간과하는게 사용자 입장에서 디자인을 못한다는 겁니다. 최고의 기술과 기능이 탑재해 있어도 편리하지 않으면 보통 사용자들은 외면하죠.
개발자들이 사용자들 입장에서 디자인 못한다는 내용은 일견 동의 합니다만,
직접 개발자가 되어서 개발을 해보시면 사용자들이 보지 못하는 문제들도 생각 보다 많습니다.
이렇게 개발 하면 사용자들이 불편 할텐데 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주변 환경, 정책 법률 또는 정치 등등의 갖은 이유로 원하는대로 개발 못하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요즘 나의 자장가
듣기좋아서 잘때 항상 틀어놓고 잡니다
SK 시그넷이 테슬라 방식과 CCS 방식을 동시에 적용해서 출하하겠다는군요. 한대의 충전기에서 테슬라 방식과 CCS 방식을 각각 제공하여 두대의 차량이 동시 충전이 가능케 하는 군요. 굳이 어댑터 들고 가지 않아도 시그넷 충전기는 가능하군요.
충전기 이용 효율을 높이는 좋은 방안으로 보입니다.
결국은 심플하고 단가낮춘 테슬라 전략이 성공한거네요.....카카오톡이 어려운 기술이 아니지만 한국에 카카오톡밖에 없는것처럼...
결국 사용자 편의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솔직히 사용자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아무런 관심도 없고 그저 사용하기 편하고 빨리 충전되면 그만이니, 자연스럽게 시장은 이 부분을 가장 잘 하는 업체를 선택하겠죠.
항상 본질적 문제를 지적하고 알려주셔서 전기차에 대한 많은 도움이 되네요^^
테슬라 차져 너무 편하죠. 미국에서 ccs2 어댑터를 며칠 쓸일이 있어서 하나 구입해서 씁니다만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나 EVgo 써봤습니다만 반은 고장나있고 크레딧카드로 결재하려고 해도 에러뜨고 마누라님은 그냥 편한대로 슈퍼차져 쓰고더닙니다 앱도필요없고 그냥 자동으로 카드에서 빠져니까요 고장율도 거의없고요. 그래서 그냥 담차도 테슬라일거같네요.
기술적이고 나발이고 충전의 편리함 가벼움 고장 나있을 확율 디콤에 비해 현저히 낮은거 호환성 고객은 그것만 봄. 반박시 니말 다맞음.
e-pit 이든 슈퍼챠져든 경쟁사차량이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많아 거의 이용하지 않다시피 했는데, 테슬라에서 먼저 경쟁사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한것과 기존의 충전회사들 또한 테슬라방식의 충전 어뎁트를 설치함으로 해서 테슬라의 충전 생태계가 급속확장되므로 테슬라차량을 많이 판매되더라도 테슬라에 유리한 쪽으로 시장이 흘러 간다는게 대단한것 같아요. 제생각입니다만 테슬라의 큰그림은 테슬라충전을 오픈함으로 기존 충전기상치회사들이 테슬라충전아답타를 도입하면 테슬라에 이롭다는 거죠^^
일반 사람들은 기술력 뭐 그딴거 모르고 충전기 드는 순간부터 무게 차이를 느낄거에요
동감하는게 기술적 우월함이나 그런 거 보다 사용하면서 주는 느낌이 더 와닿을 테니까요.
와 진짜 명답. 디콤 충전기 첨들었을때 진짜 깜짝놀람. 여자 라면 낑낑 대면서 이거 맞나? 느낌 😂😂.
예 그 슈퍼차저를 테슬라가 충전사업자 보조금 받을려고 오픈했고 이제 다른 차들 (현기, 포드, GM 포함 ccs1 지원하는 모든차) 도 (미국에서는, 일단) 슈퍼차저를 쓸 수 있게 되었다는 뉴스입니다. 그거 뿐인데. 무슨 충전기 전쟁 어쩌구 현기가 차 설계를 바꿔야 한다 어쩌구는 유튜버들(일부) 의 오바(또는 오해?) 라는 얘기입니다.
ccs1 과 슈퍼차저는 어댑터만 있으면 호환되는 같은 스펙의 기술입니다.
@@windies21 단순 슈퍼차처를 쓸수 있다는 뉴스가 아니고 25년부터 gm,포드 모든 전기차에는 테슬라포트를 달고 생산한다는거에요
요즘들어 너무 바쁜 인생 사느라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특히나 관심 분야인 자동차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인지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결핍된 정보를 백프로, 이백프로 채워주는 오토기어라는 채널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늦은 저녁을 먹으며 쇠교수님 브리핑을 듣는 시간이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멋지고 고급진 브리핑 감쟈합니다.
쇠교수님 강의 정말 좋습니다.미국에서 테슬라가 슈퍼차져 충전기로 짱먹는 것 같지만, 미국에서 슈퍼차져 생각만큼 많지도 않고, 대단한 취급도 못받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캘리포니아에서는 전기차 95%는 집밥아니면 회사밥 입니다. 이 동네에서 충전기에 있어서 테슬라 급속충전기는 그냥 구색맞추기로 보여지고, 실제로 테슬라는 가정용 ESS마케팅에 진심인 분위기 입니다. 가정용 ESS에 태양광까지 설치하면 보조금도 쏠쏠하게 받습니다. 미국 환경을 한국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미국 도심의 가정용 전기요금은 무지 비쌉니다. 방3개짜리 집 1달 요금이 보통 40만원 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누진세 체계가 한국과 다르고 완전 복잡합니다. 오후4시부터 오후9시까지 요금이 대략 25%~30% 할증입니다. 옵션으로 밤12시부터 새벽3시까지 헐값전기를 쓸수도 있습니다. 여름철 할증도 있고, IoT기기 이용 할인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기차 오너들이 집밥을 먹이는데, 테슬라는 이걸 노리고 가정용 ESS에 집중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식기세척기, 건조기, 세탁기에 IoT기능이 있는 이유가 이 전기 할증시간을 피해서 돌리려는 이유 입니다. 이 동네는 테슬라충전기니 CCS충전기니 다 관심 없습니다. 그냥 집밥의 동네 입니다.
켈리가 그런다고 모든 주가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캘리포니아가 미국을 대변하지 않지만 전기차나 전기차 인프라에 있어서는 캘리포니아룰 따라올 곳이 없습니다. 길거리에 테슬라가 이렇게 많이 돌아다니는 동네도 캘리포니아 도심지 말고는 없습니다.
@@rt2jesus 미국 다른주에 사시나봐요?
슈차는 장거리로 봐야지.. 무슨 출퇴근으로 봅니까?? ㅋㅋㅋ 아파트가 대부분은 한국에서나 집밥이 힘드니 슈차를 주유소 들리듯 하는거져..ㅋㅋㅋ. 장거리뛰어두 집밥맥이실꺼에요? ㅋㅋ
미국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먼 캘리만 이렇다니머니 말하는건지 당신같으면 시골에 엄청깔거냐구 다운타운에 몇개만 있으면되지 현대가 한국 시골에 충전소를 20기를 깔수있을까 ㅋㅋㅋ하니에 몇억짜리를 ㅋㅋ
말씀들어보니까 테슬라가 충분히 더 대단하네용...
슈퍼차져가 훨씬 더 간편하게 충전할수 있는데 설치비도 1/6이라니… 역시 테슬라
심지어 이제는 기존 충전사업자들의 DC콤보 (CCS1) 충전기도 현대의 e-pit 제휴를 통해 PnC가 됩니다.
제휴 충전소들이 늘어나면 기성 충전기들에서도 속도를 제외한 모든 서비스를 e-pit처럼 받을 수 있게됩니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그렇게 되면 충전할 때마다 별다른 카드 입력 없이 그냥 충전기 꼽기만 하면 바로 충전이 되게 바뀌는 걸까요?
@@twox16r 네. 그렇게됩니다.
팩트 = 시장을 장악 하는 게 좋은거(차든 충전기든). 그게 성능이든 편의성이든 가성비든 감성이든.
맞는 말씀이긴 한데 요지는 그게 아니라 충전시장 장악이 전기차 생태계를 바꾼다는 호들갑에 둘은 전혀 무관하다는걸 지적한 겁니다만.^^;
@@sia.T 아.. 콘텐츠 내용과 별개로 슈퍼차저가 잘났느니 이핏이 잘났느니 싸우시길래들…
그냥 뭘 모를 때는 남들 많이 쓰는거 쓰면 중간은 간다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우리나라는 팬심으로 소비하는거 이상으로 안티팬심으로 경쟁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암튼 댓글 소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커피 그분은 현기차가 국내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는건 소비자에게 좋지않다며 펄펄뛰면서 충전기를 테슬라가 지배하는건 다 따라가야한다고 주장하는건 좀 이상한거 아닌가 싶어요 그분말대로 경쟁을 해야 소비자들에게 좋다는게 아닌가요?
켈리포니아 거주민이고 테슬라 모델 3, Y 그리고 루시드에어 운용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다니거나 운전해서 여행 가는 곳은 수퍼 차져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스펙상 루시드가 테슬라보다 급속 충전 속도가 더 빠르나 현실은 대부분 테슬라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충전됩니다. 그리고 미국의 DC 콤보는 관리가 안되는 지 대부분 충전기의 20-50%정도는 사용 불가 상태입니다. 충전 케이블 꼽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딱딱하고 두껍고 무거운데다 커넥터도 잘 맞추어 껴야 해서 수퍼차저 대비 편의성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장거리 가야 한다면 루시드 보다 테슬라 가지고 가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급속충전 편의성이 EV 선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현제 시점으로 만약 제가 전기차 한대만 사야 하는 환경이라면 저는 DC콤보 쓰는 차를 살 것 같지는 않네요.
규모의 경제를 통해 저렴하게 공급한다는게 위대하다는겁니다......😢
말씀하신 인프라 부분에서 기존 충전기가 테슬라 지원을 하거나 신규충전소에 테슬라가 갖게되는 영향은 높다고 봐야겠지요? 그리고 당연히 규격지원이긴 하지만 애플 기기 인증시스템같이 슈퍼차저 지원을 위한 인증이 들어간다던가 하는 번거로운 일들도 있겠지요? 여러모로 테슬라가 또하나의 큰 잇점을 가져가는건 사실같네요.
기업들이 앞다투어 표준화의 가운데에 서고싶은건 당연한거고 중요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이 usb c쓴다고 애플걱정 안하는데 ㅇ.ㅇ 별로 중요하지않은듯
미국에서 테슬라 슈퍼차저를 개방한다고 했을때 뭐 어댑터를 가진 고객에게 개방하는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물론 어댑터는 유료 판매.. 그런데 매직독이라는 제품을 보고서 안그래도 남다르고 보는 회사인데 정말 아이디어가 흘러 넘치는 회사라 생각되더군요.. 미국 공학도 출신 1,2 위가 지망하는 회사라는거 실감납니다
다른 회사였으면 저런 아이디어 제품은 커녕 앞서 언급했듯 어댑터로 거기서 좀더 나가봤자 별도케이블과 별로 어댑터 정도 였을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을 뒤엎고 최소한 비용투입으로 동일한 효과를 내게하는 아이디어.. 이런게 대단한것 같습니다
요즘 spacex보니 2단 로켓 배기구(?) 길이가 예전보다 절반정도로 축소되었더군요.. 정말 일론 머스크의 영향을 받아 비용절감에 진심인 회사답습니다
야....이게 영상이 보는게 똑같을 건데
이리 생각들이 다르네
요점을 못보고 그냥 어떻게든 한마디 할려고 하는 댓글들이 많네요
결국에는 슈퍼차저 기술이
"와 현대 큰일났네 어카너" 이런 수준이 아닌데 이걸 영향력 있는 메신저들이 조회수 빨려고 포장하고 있는거잖아요
주식쟁이들이 껴서 그래요. 나도 주식을하지만 이게 이난리를 칠건지 이해가 안돼는 사람중에 한사람임. 모카에 불순물이 껴서 그런가 ㅎㅎ
테슬라 오너들이 큰일났죠.
지금은 테슬라만 충전하지만 이젠 다른 회사차들까지 낑겨서 줄을 오래 서야하는 상황이 오니....
댓글에 근데 현기 큰일 났다는 댓글 찾을수가 없는데... 많나요? 극소수의 관종들 이야기 아닌가
@@zectorte 댓글이 아니라 유툽 영상에 많이 돌아 다니네요. 특히 100만구독 체널마저 그런류 영상을 만들어 운용하니 바로잡고자 올리신 영상인듯합니다.
전선을 수냉으로 사용하는건 이미 티그나 co2용접기등에 수십년전부터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기술이죠.
제조에서의 효율과 비용절감의 중요성에 대해서 잘 모르시나요?
교수님 말씀대로 충전기를 무얼 쓰던 전기차회사의 경쟁력과 상관이 없으니 좋네요. 현대차도 지엠포드처럼 테슬라 슈퍼차저 지원하도록해서 널려있는 테슬라 충전인프라를 쉽게 고속충전 사용하는걸로 하면 될듯
Superior 한게 기술력이지 무엇입니까 ㅋㅋㅋ 미국에서 와서 CCS 고속충전해보세요 반은 망가지고 나머지는 반은 제 속도도 안나옵니다. 물론 CCS도 테슬라 만큼의 안정성이 나오면 가능성이 있겠지만 그런 업체가 한곳도 없습니다. 이게 기술력이죠… 그리고 테슬라 락은 차에 있어서 내구성도 높고 테슬라 차져는 차져핸들에서 충전도어를 열어줍니다. CCS가 몇배나 불편한지 아십니까? 매일 CCS NACS 충전하는 사람입니다.
영상의 요지는 그게 아닌데 ㅋ
교수님 어댑터 끼우면 아무 문제 없다? 소비자 심리 모르시나요 아무것도 아닌거 아는데 그거 작은거 하나때문에 선택이 바뀌는겁니다.이왕사는거 슈퍼차저 쓰지 누가 굳이 슈퍼차저에 어댑터 끼워쓸생각할까요 어댑터쓰라하면 아무도 안사요
요거 정리해보면 같은 기술이라도 누가 쓰냐에 따라서 대단해보인다
라는것도 될거 같네요
그렇죠... 사용자 위주의 편리함을 제조사들이 제공하는것은 당연한것 같습니다.
큰 기술이 아닌데 왜 지금 불편하게 설치되어 있을까요?
테슬라든 엘지든 삼성이든 GM이든 현대든 상관이 없어요.
소비자(나만)만 편리하면...
대단한 기술도 아닌 별거 아니다면 사용자위주의 통일된 충전시스템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른 기업이 생각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컷던거 아닐까요
애초에 개인 충전기 사업자가 테슬라 전용 충전기를 설치 할 이유도 없구요 우리나라는 수퍼차져 보다 DC콤보 충전기 보는게 몇배로 쉬운데 왜 더 편리한게 되는건가 싶네요 DC콤보 선이 무거운거에 불만은 있지만 안적이라는 항목에 리스크를 지니지 않고 싶어서 불만은 넣어뒀습니다
@리하 글을 읽을줄 모르시는가요?
역시 '선무당 킬러' 오토기어네요.
이해하기 쉬운 내용 좋습니다.
😃👍👍👍
존경심 생깁니다
늘 고맙게 잘 보고 있네요
화이팅~
슈퍼처저가 대단한건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좋은 사용자경험을 오랫동안 묵묵히 인프라 확장해주고 유지해준게 아닐까 합니다.
그게 그래서 쉽게 이야기하시지만, 그 누구도 못할 일입니다.
그 어떤 다른 회사들은 엄두도 못 냈을 거고, 그냥 정부가 깔아주길.. 혹은 무임승차하길 바라기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누가 있을까요?
테슬라가 초반에 전기차 확대에 지대한 공헌을 한건 사실이고, 이를 위해 인프라도 같이 구축해서 사용자 경험을 계속 축적시킨것이죠.
근데 이거랑 다르게 지금의 이슈화 되고 있는, 슈차 포트규격 안따르면 큰일난다던가, 망한다던가, 한회사에 먹힌다던가... 뭐 그런거랑은 관계가 없다는 것이죠 ㅎ 그리고 dc콤보가 현기 표준도 아니고...;;
미국에서 테슬라 규격을 많이 사용하면, 어차피 내부 규격은 ccs1이니 큰 변화 없이 미국에 판매할 차량들은 바꿔가면 되는 이슈라는 것이지요. 물론 국내도 그렇게 표준이 인정된다면 국내차량도 바꾸겠지요.
현기 국내 판매량은 글로벌에 비하면 작은 수준이라, 급하겐 안할 것 같긴 하지만요.
사용자는 이 시점에 테슬라차를 사던, 주식을 사던 뭐 이득보면 되는거구요.
같은 스팩인데 왜 이핏은 테슬라차량 충전을 막는건가요?? 아답터만 있으면 되는건데…
그리고 현대가 NACS를 체택하는게 간단하다면
그 쉬운걸 해내는지 보고싶네요
기존 ccs1 사용자들은 아답터로 이핏 이용하게 할건지도…
슈퍼차져 나은게 없다고 하셔서
몇가지 여쭈려고 적어둡니다~
우선 기기간 차량 통신을 통한
빈곳을 찾는것 등
그리고 슈퍼차져를 설치 하는 설비 비용과 실제 충전 사용금액은 타사 평균대비 30-50% 저렴
북미 시장의 현재 곳곳에 설치된 인프라
이 세 가지는 장점이 테슬라 충전기의 차별화가 아닌지가 궁금합니다 !
차별화와 기술적인 난이도 수준은 다른 개념입니다. 슈퍼차저의 인프라와 가치는 훌륭하다! 이 말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슈퍼차저 기술은 모방이 힘들고 다른 제조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기술이다! 이 개념이 아니라는 설명입니다.
이 영상이 만들어진 것도 슈퍼차저에 굴복하지 않으면 현대든 폭스바겐이든 미래가 없다! 망한다! 이런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과 다른 근거 없는 말이니 이런 견해에 주의하라는 의미입니다.
제조사가 직접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면 장점이 많습니다. 슈퍼차저도 그렇게 e-Pit도 그렇죠. 그럼에도 국내 DC 콤보 충전기들에서 좋은 사용 환경을 보여주지 못한 건 충전 사업자들이 영세해서 CCS1의 기능들을 제조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데 있습니다.
이제 슈퍼차저 인프라를 타 제조사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 전기차 타기가 더 좋은 환경이 앞으로 기대되고 타 제조사들에게도 전기차 판매에 탄력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현대가 한기에 몇억씩쓰는게 ㅂ ㅅ 아닐까요 2500이면 될건데 왜 그렇게하지 ㅋ성능이 좋으면 얼마나 뛰어나다고 ㅋㅋ 너무 교수가 현대빠인듯
@@이용운-s6i 영상을 본거에요? 여러 차종 대응 해야 하고 전선도 길게 필요하니 부품도 많이 들어가고 그래서 단가가 올라가는 거라고 설명했잖아요
@@이용운-s6i 본인의 멍청함을 굳이 댓글로 표현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용운-s6i 님 생각에 동의하는 1인 ㅎㅎ
기술, 경제성, 편리성, 감성 등이 모두 어우러져 나온 결과 아닐까요?
제3자 입장에서 관전하면 되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감정적이네요.
고속충전기 가지고, 전기차 시장지배력이 어쩌고 하는 모습이 좀 어이가 없네요.
제발~~~ 전기차는 주유소처럼 고속충전기에서만 충전 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매일 충전하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두번입니다. 많이 타봤자 이틀에 한번이에요.
대부분 전기차 사용자들이 집에 와서 완속충전 하는데....
심지어 테슬라 유저들 조차 아파트에서 완속충전기에 제휴카드 할인 받아서 충전 할껀데....
대부분 장거리 여행에서 중간에 필요해서 고속충전기 쓰는 정도죠.
미국만 봐도 테슬라, 현대 전기차 유저들 대부분 차고에서 집밥으로 충전하죠.
좀 더 적극적으로 충전요금 절약 할려고 태양광발전 설치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고속충전기는 장거리 운행하거나 충전 안하고 나왔을때 급하게 충전하는 용도가 대부분이죠.
장거리 여행 해보신 분들은 알텐데요... 금요일 저녁이나 주말만 아니면 E-pit 도 대기 없이 바로 충전되죠..
그것도 전기차 많은 서울경기 이야기지...지방은 항상 널널합니다.
그러니 테슬라가 한국에 슈퍼차저 무작정 안늘리는 겁니다...이미 고속충전소가 충분히 많거든요.
널리고 널린 DC-콤보 충전기 호환도 되니깐요.
ㅋㅋㅋ 예전에는 몰이가 되었는데.... 이게 안되니 답답하쥬~~~
슈퍼차져가 대단한건 기술의 우월함이 아니라 편리성인데…그리고 충전시장에서 dc콤보와 테슬라 이렇게 양분되어 있던것게 지엠 포드가 테슬라거 써야겠다하니 기존의 미국의 일부 충전사업자들도 그럼 우리도 테슬라 포트 지원할게 하고 있는 상황. 결국은 테슬라가 미국의 충전시장도을 다 꿀꺽하게 될 것임. 남아있던 작은 파이도 지들이 좀 더 먹겠다는걸로 보이네요. 물론 보조금도 먹고…
이게 핵심임..결국 다들 고속충전기로 몰려들거임..대부분 레벨2의 기존 사업자들은 이제 쪽박차고 테슬라가 충전소 사업도 먹을 가능성이 높다는거..호들갑떠는 채널들의 주장이 완전히 틀렸다고 보긴 힘들다고 할수있을듯 (조회수를 빠라먹든 이해관계가 있던 그건 내 알바 아니고..)
그냥 충전규격 통일하는 문제일뿐인데 뭔가 논쟁거리를 찾고 싶은 사람들이 이때다 하고 선동하는 거죠
애플이 아이폰 충전규격을 usb-c타입으로 바꾼다고 아이폰 사업에 차질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현대는 이핏을 일년 내로 천 곳 더 설치해라!!
시그넷도 올해안에 테슬라 충전방식제품 내놓는다고 하네요!!!
고생하시네요.
지기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본인이 틀렸음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겠죠.
사용자의 만족도는 테슬라 슈퍼차져가 압도적으로 높으니 우리나라도 테슬라 방식으로 다 변경되었으면 좋겠네요.
ota가 이론상으로는 어려운 기술이 아닌데 다른 자동차 업체들은 못하는것처럼 슈퍼차저도 마찬가지인것 같은데요. 슈처차저 깔기가 그렇게 쉬우면 다 그렇게 깔건데 테슬라 말고는 충전인프라를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는 업체가 없잖아요. 충전기에도 네트워크 효과가 있어서 한 업체의 규격이 압도적이면 다른 업체들은 따라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dc콤보도 플러그인차지가 되게 저렴하게 자동차 업체와 충전업체가 규격을 통일해서 만들면 이론적으로야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합의가 불가능한것 아닌가요? 이게 안되면 충전기 원가경쟁력에서 상대가 안되니 결국은 테슬라가 북미의 충전소를 다 장악하고 이렇게 되면 다른 자동차 업체들은 무조건 테슬라 충전포트를 따라가야할것 같은데요.
저도 동감합니다 선점효과라는게...
채팅앱은 중딩도 만들수 있습니다만 카톡은 시장 선점효과를 톡톡히 보는거죠
맞아요 테슬라가 미국정부로부터 보조금 받기 위해 다른 메이커에 개방한거예요 다른 메이커는 투자비용을 줄인거죠
E-pit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양질의 강의(?)를 이렇게 접근성 좋게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 의문점이, 앞서 영상에서 CCS1의 경우 PLC 통신방식을, NACS의 경우 CAN 방식을 사용한다는 자료를 보여주셨는데 이번 영상에서 슈퍼차저의 플러그 앤 차지를 설명해주시면서 CCS1 또한 CAN 방식이라 플러그 앤 차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두 통신방식이 다른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 부분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일론 머스크는 페이팔의 경험 때문에 충전 시스템의 간소화는 당연하디고 생각한다.
08:36 이걸 참치김밥으로 대입해서 보니까 가격이 비싸다는게 왠지 한방에 이해가 되는거 같습니다
gm과 포드가 테슬라 충전 단자를 사용하게되고 25년부터는 자동차 생산마저 테슬라 충전규격으로 만든다는데, 테슬라 슈퍼차저 사용하는 사용비 수익이 어마어마해질꺼고, 결국 테슬라 차량 구매로 이어질거고.. 단순히 충전기 사용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이 과정이 불러올 나비효과가 엄청나다는거..
@@그레이브-y9n 25년부터 생산되는 자동차에 규격으로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리하 슈퍼차저를 이용하면서 테슬라 자동차들이 노출되는 게 많아질거고, 당연히 엄청난 광고효과죠. 애초에 슈퍼차저는 또 테슬라 전용으로 만들 충전기인데..
@@하로리띠로리 아항 ‘만약’ 갤럭시가 c타입 독자 개발로 한거였다면 이번에 c타입으로 바뀔 아이폰 보다 갤럭시가 엄청 더 잘팔리는군요
전기차는 타고 계세요??? 테슬라 유저들 조차 아파트 공용 완속충전기에서
제휴카드 할인 받아서 충전하죠...요금 비싼 고속충전기는 매일 쓰는 사람이 그렇게 많이 없어요.
미국 사람들 대부분 차고에서 집밥 먹이죠.
미국은 워낙 땅 덩어리가 크니깐 많이 퍼져있는 수퍼차져가 이점으로 작용한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전기차 운용하는 입장에선 현기 전용 충전기가 생기고 충전선이 아무리 가벼워도
그냥 집밥 100원대에 쓰는게 비교도 안될정도로 개꿀입니다
완속 충전선은 무겁지도 않구요
기술력이 문제가 아니라 전략이 탁월한거죠...이 채널은 너무 기술력 위주로 "그거 별거 아니야 다 있던거야, 아무나해" 하는 경향이 있는데 아이폰도 다 있던 기능 짬뽕한거죠 기술적으로만 보면...뭐 영상의 의도가 뭔지는 알겠는데 모든게 다 기술력으로 귀결 되는 것 같아서 한마디 써봤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충전규격 장악한다고 해서 전기차도 먹는건 아니죠...하지만 어마어마한 수수료 장사의 기회는 날리는거죠
세계 최초 자동차가 전기차였다는...
진짜 본질은 모든 리티움 전지의 충전방식은 하나입니다.
전지는 그 이상으로 빨리 충전하면 수명이 줄어 듭니다.
그래서 고속 충전은 ~80%까지만 가능하지요.
테슬라 오너인데 현대에서 충전소 짓는다고 해서 dc2콤보 어댑터 까지 구입했었습니다.
테슬라만 못쓰게 해서 현대 충전소는 써본적도 없습니다.
종종 지나가면서 보면, 포르쉐, 벤츠 차량등도 충전을 하는것으로 보이는데...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이런 경험 때문에 그냥 nacs가 전세계 표준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어댑터 있는데 걍 보험용으로 가지고 있어요. 정말 깡촌같은 곳은 그나마 있는건 dc콤보라…
오히려 슈퍼차저가 얼마나 대단한지 잘 알게되었습니다.
음.. 엄청 오래되진 않았지만 몇년된 구독자 입니다. 언제부턴가 왜 안티가 많아지고 타채널과의 언쟁/논쟁 혹은 반대의견으로 모난 송곳의 포지션이 되어가지?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타채널 언급은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안될과학 채널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일반 사용자들과 엔지니어/연구원 사이의 갭을 부드럽게 채워주시더라구요..
자동차 분야에서 그 역할을 하시다보니 다양한 어그로가 끌리기 좋은것도 같습니다.
덕분에 논쟁거리인 분야에 대해서 조금씩 더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자동차는 이권이 크게 관련이 되어 있어서인지 많이 시끄럽습니다. 저도 과학 상식 채널로 시작할걸... 싶은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
어떤 기술이 표준이 되려면 표준 개발 조직(예: ISO, IEC, IEEE, SAE, ANSI)에서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러한 프로세스는 협력적이며 모든 이해 당사자가 아이디어를 기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테슬라가 코어 멤버로 참여중인 차린(CharIN)은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전기차 충전 모델이 아직 표준이 아니며, 업계에 개방형 충전 생태계를 제공하지도 않는다. 테슬라 전기차 충전 모델인 NACS 방식의 표준화 심사를 위한 테스크포스를 소집할 것 이. 이 같은 표준화 과정은 업계 전문가 심사를 포함해 이해당사자들의 참여 등 개방적으로 이뤄지게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상하게 들을수록 테슬라가 좋아보이네요... 2500만원으로 싸고.심플한 슈퍼차저. 체크.
그렇다면 현기차는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이라도 포드,gm처럼 nacs로 바꾸자 vs 그래도 ccs1을 유지하자
둘중 뭐가 나은 선택일까요?
북미는 무조건 nacs로 가야하고 국내는 현대 마음대로 해도 별문제 없을듯요. 건데 dc콤보 케이블이 너무 무거워서 극혐이긴합니다.
그냥 현대에서 충전 사업에 딱히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하면 지켜보다가 이기는 놈 쪽으로 바꿔서 팔면 되는거죠.
기술적으로는 교수님 말씀이 맞겠죠
소비자의 선택은 받는기업이 결국 승리하니
프로토타입은 아주아주 쉽다. 양산이 그것보다 100배 어렵다라고 할 정도로 신기술을 내놓는 것보다 그것을 실제 상용화 하는 기술이 정말 대단한 기술입니다. 테슬라가 정말 잘하는 점을 꼽자면 기존의 상용화되어 있는 기술을 잘 조합하고 비용을 절감하여 실제 양산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단순한 관찰자 입장에서는 지나고 보니 별거 아닐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미리 내다보고 준비해 나가는 모습이 기존의 다른 업체와 차별화 된 모습인것 같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급속 100키로에서 충전을 하고 있지만 난 불편한게 없어요 시골이라서 슈퍼차저가 들어오지 않았요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도 제가 있는곳에는 슈퍼차저가 들어오지는 않지만 환경부 급속은 들어옵니다 시골 읍이나 면사무소 쪽에는 무조건 들어옵니다 조금 불편한건 있지만 테슬라는 들어 오지 않아요
시골이면.. 휘발유는 어떤가요
항상 여기서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멍청이들이랑 너무 차이 나다 보니 공격 많이 당하시던데 무시하시고 항상 건승하세요.
중요한건 epit 초고속충전 할려면 dc콤보 써야됨. ㅋㅋㅋ
전용으로 엄격하게 자사 부품만 쓰게하는 애플 OS와 표준만 지키면 모든걸 허용하는 MS OS의 딜레마라고 보면됩니다. 애플 OS를 경험한 유저들은 아무것도 신경쓰게 하지않고 오히려 여러가지 월등한 점을 보이는 애플 OS에 열광하지만 저변은 불안정하고 유저들이 여러가지 세팅해야할 MS OS가 지배하고 있지요. 장래에는 OS 점유율처럼 서드파티 충전 사업자들이 더 큰 점유율을 가져갈겁니다. 이번 영상보고 느낀건 둘다 비슷한 표준을 가져가고 있다면 둘다 공용으로 쓰면 유저만 좋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단지 테슬라가 애플처럼 우리꺼 아님 안한다고 고집부린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말이죠.
그럴수는 있겠죠, 현대가 충전 사업자로 미국에 진출 하기에는 이제 슈퍼챠저랑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인프라에 돈을 천문학적으로 쏟아 붓던가( 물론 진출 안하겠지만?) 또는 테슬라가 어느순간 부터 충전 사업자들 한테 이 DC콤보 사용 비용 수수료를 달라고 한다던가, 또는 슈퍼차져에서 충전 하는 타 메이커 차량에 대해서 결제 대금의 얼마를 수수료로 매긴다던가( 사용자에게든 또는 결제 PG 사에게든) 이런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 하는 방법으로 모색 할 수 있을 정도의 포석으로 생각 되네요.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이제 많이 깔려 있는 슈퍼 차져도 쓸 수 있네 개꿀? 이런 느낌 일것 같고요.
전기차 자체에서는 개발자 분들이 규격 맞추는라 귀찮은? 테슬라 슈퍼챠저 API 스펙 구현 하기 위해 별도의 코딩 하는 정도? (다른 나라에 수출 품들에는 이미 하고 있어서 아주 어려운일은 아니겠지만 쨌든 맞춰야 하는 규격이 하나 더 늘어난것) 의 사소한 문제만 있을 것 같네요.
기술관련 정보가 현저하게 없는 일반적인 소비자들은 자세하게 모르다보니 겉으로 보이는 점들을 크게 생각하는건 당연한 거겠죠 다만 이게 주식과 관련되다 보니 특정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쉽게말해 선동을 하는 일부 사람들로 인해 정보가 더욱 난잡하게 흐려지는 감이 있습니다. 유튭 보는 사람들이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신뢰하기 보다는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취합해서 섭취했으면 하네용....
많은 사람이 테슬라 곳간이나 머스크 곳간에 쌓인 돈을 보면서 대리만족 느끼나 봅니다. 대감집 노비들처럼.
북미가 슈퍼차저로 천하통일하던 뭐던간에 현기는 구멍만 바꿔 끼면됨. 추가개발하고 구조 바꾸고 어쩌고하며 현기 걱정하는척 하며 비아냥 안거려도됨. 테슬라 슈퍼차져 천통에 걱정해야하는건 현기와 유럽차들이 아니라 충전기 사업자들임. 그것도 비슷한 회로구조와 같은 통신규격이기 때문에 충전기 사업자들도 크게 부담안가는 기술임.
@@osjdhdueuejdhdbs 극단적으로 예를든거지 크게 플렛폼까지 갈아야할정도의 큰일이 아닌겁니다. 그리고 어따데고 머리 비었다고 하냐. 머리 없는놈아
근데 그것도 테슬라가 인프라 구축에 소흘하면 역전될 수 있음.
@@osjdhdueuejdhdbs 단순한게 아니면 뭐하러 DC콤보 어댑터 달린 수퍼차져를 왜 만들어요 갈아엎어야지
구멍 바꿔끼고 결제시스템만 만들면 되는건디 그리고 개인사업자들이 뭐더러 테슬라 전용 단자 달린 충전기를 설치해요
DC콤보 설치하면 전 차종 전부 다 충전 가능하고 어댑터 끼우면 테슬라도 가능한데
@@osjdhdueuejdhdbs 난 현기 충전 단자 얘기한거긴함아니 근데 이건 진짜 몰라서 묻는거임 구멍 바꾸는게 왜 어려운건데?? 어댑터로 이용 가능하면 통신도 되고 충전도 문제 없다는건데 그냥 모양만 바꾸면 되는거잖아 힘든 이유가 뭐임??
결론은 테슬라가 전기충전사업도 흥하려면 테슬라가 전기차 부분에서 압도적인 기술력을 유지해야 되겠네요
저번 영상부터 충전사업과 전기차 사업은 별개라고 누누히 말씀하시네요
사실 테슬라 입장에서 정부보조금 받을 수 있는 것이 좋은 거지 전기차사업의 장기적인 관점에선 충전인프라 오픈하는게 딱히 좋은 것도 아닙니다
슈퍼차저도 표준규격이 되면 아무나 충전소 설립이 됩니다. 압도적 기술 그런건 없어요. 슈퍼차저도 CCS1이라는 표준 기술을 쓴거에요.
노르웨이자동차 연맹(NAF) 자동차 주행테스트(32대 테스트)
1 테슬라
2 볼보
3
중국차
9.현대 아이오닉6
이거 분석해주세요^^
회사의 기술은 싸고 이용하기 편하게 만드는 게 최고의 기술입니다.
1억넘게 만드는 현기차와 테슬라는 2500으로 만들 수있으면 기술력이 월등히 좋은 겁니다.
단순히 기술력을 품질로 비교하면 안됩니다. 일본 디스플레이가 망한게 기술력이 없어서 라기 보다 LCD 를 한국보다 싸게 못만들어서 망한겁니다.
마찬가지로 요새 한국도 중국한테 LCD처발린게 기술력이 못해서가 아니라 싸게 못만들어서 망한겁니다.
중국LCD는 중국놈들 보조금으로 인해서 출혈도 커지고 OLED에 집중한다고 공장등을 다 매각해버렸져
싸게 만드는건 엄청난 경쟁력이죠
플러그앤차지도 편리하지만 우선 충전 카드나 하나로 통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하나의 카드로 그 회사가 정한 금액으로 충전되게요..회원은 얼마 로밍은 얼마...전 이게 많이 불편하네요
22시 37분 일본경제신문 특보입니다. 일본정부(경제산업성)가 토요타자동차 EV전지 생산에 1200억엔(한화 약 1조1000억가량)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리튬이온전지의 국내생산을 강화해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려는 의도입니다.
같은 영상을 봐도 테슬람들 댓글다는거 보니까 듣고 싶은것만 듣네요.
설명을 해줘도 결론은 테슬라가 대단하다로 귀결. ㅎㅎ
다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 할 수 있는 기업은 거의 없죠.
그동안 내연차 파느라고요. 그동안 뭔 전기차 다운 전기차가 있어야 충전기 사업도 생각을 하지요. 집에 학생도 없는데 좋은 학원 찾겠습니까?
반대로 테슬라는 정유 산업에 관심이나 있겠습니까? efuel 수소 생산 인프라에 대한 생각을 하겠어요? 각자 원하고 추구한 바가 다르니 테슬라가 하는 걸 다른 제조사가 안 한 것이죠
언젠가는 전기차도 무선충전 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을까 생각됨.
@리하 고속도로 무선충전도 실현 가능하다면 좋은데 내구성이라든지 충전장치 설치시 고전압을 끌어와야 하는데 다른 자동차의 전자제어에 어떤 영향을 줄지 이런 문제점들도 빠르게 해결한다면 가능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Canada 에서 더 훌륭한 정보를 autogear를 통해서 대하네요 ! Cheer up!
탁월한 지식과 식견에 감탄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본인의 의견과 다른 것에 대해 너무 가르치려고 하시는 느낌이라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어떤 회사의 능력이 기술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사업의 기획과 전반적으로 그 기획을 실현시켜가는 종합적인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니 슈퍼챠저는 별로 우수한 기술이 아니야라는 기술적 관점으로 설명하기 보다는 하나의 회사가 다른 공용 인프라를 이용하지 않고도 자사의 인프라만으로도 뛰어난 충전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사업을 이끌어 온 것을 칭찬하고 놀라워 해야 하며 이 경쟁력을 기업의 사업 능력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너무 기술자의 마인드로 사업을 평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착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언제 슈퍼차져가 환상적인 기술이라고 했나요 보기에 멋지고 쓰기에 편리해 보인다고 했지 사람들은 기술은 편리를 가져오기 위해 쓰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주장하는 방식도 가르치고 계시고 참... 유튜버에게 어떤 임무가 있습니까? 왜 자유롭게 비판하면 안됩니까? 구독자나 유튜버나 다들 멍청하지 않습니다. 잘 아시는 것을 잘 알려주시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타인의 사고방식에도 간섭하려고 하면 그때부턴 꼰대가 되시는 겁니다. 과유불급이 해당되는 시점인듯 합니다
간단합니다. 보지 마세요. 싫은 사람과는 안만나는 게 상책이죠 ^^
@@autogearrㅎㅎㅎ 이런 식으로 반응하실 줄이야.. 저는 선생님 채널을 좋아했습니다만... 잘 알겠습니다. 건승하시길 빕니다.
@@coda0802 그럼 뭐라고 반응을 합니까? 머리 숙여 죄송합니다~ 합니까? 잔뜩 비난해놓고 저보고 수그리라고요? 님이 저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우리는 둘 다 상호 존중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근엄하게 꼰대 운운하면서 비난해 놓고 이리 반응할지 몰랐다니 사회 생활 경험 없으십니까?
@@autogearr 일단 비난을 위해 댓글을 쓴 것은 아닙니다. 좋아하는 분이 뭔가 좀 한쪽으로 가는 느낌이 들어 한마디 한 것입니다. 꼰대 어쩌구는 제가 선을 넘었습니다 인정하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버릇처럼 함부로 훈계를 한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먼저 사과드립니다.
@@autogearr 그리고 제가 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꼰대가 되어 가나봅니다. 생각보다 날카로운 반응에 놀라 이런 식을 반응할 지 몰랐다고 한거지 제가 가르치려 들며 수그리라는 의도로 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이래저래 충고는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는 어른들 말씀이 참 옳은 것 같습니다. 저부터가 가르치려 드는 말투였습니다.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
한국기업이 미국시장 다 먹는건 x 독과점 철퇴 대상
미국기업이 미국시장 다 먹는건 o 보조금 대상
전기차 충전기도 스마트폰 충전기같은 거군요. 별 거 아니네요.😅😅
수퍼차저를 이용함으로써 더 편리하게 충전을 할수 있으면 소비자로서는 그게 제일 좋은겁니다. 전기차를 많이 팔아야 하는 기존 내연기관 업체들은 소비자들이 충전문제때문에 불편해 하지않고 차를 입맛에 맞게 고를수 있게되니 라이센스비를 지불해서라도 강점인 디자인과 상품성을 내세워서 판매대수를 늘릴수 있는 효과를 얻게 됩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GM 포드 각종 전기충전 사업자들이 수퍼차저 생태계로 들어가려는 거죠. 소비자들만 좋은겁니다. 현기가 이런것때문에 망하지는 않아요. 단지 일론이 미래를 내다보는 초능력?이 있는게 문제죠… 뭔가 미래를 다 알고 판을 벌리는 서양판 도준이가 아닐지 ㅎㅎㅎ
이핏! 22년에 전국에 21곳, 23년 현재 22곳... 게다가 급속충전시 전기요금도 꽤 비싼편인데 그마저도 몇군데 없어서 사용이 어렵습니다.
이핏 외관에 신경쓸게 아니라 우선 설치부터 많이 하고 맞다 틀리다를 따지던가 해야하지 않을까요?
설치하는데 비싼게 여러 브랜드의 자동차가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하기위해 공용으로 만들다 보니 비싸졌다면, 앞으로도 쉽게 변하기도 어렵겠습니다.
바보멍텅구리인지 몰라도 테슬라 차 타는 사람들은 충전에 대해서 타 브랜드 전기차보다 편하게 가고 싶은곳 갈수있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이핏 얼마나비싸요?
만대가 넘게 설치되어 있는 급속 충전기로 테슬라아닌 차량도 충전에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고속도로나 주요거점은 관리가 잘되서 고장난 경우도 거의 없어서 고장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별로 없구요. 이핏은 프라임 회원이면 초급속 340원이라 환경부 급속과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공부 잘하고 있습니다😅
충전 분야는 결국에는 국제 표준이든 국내 표준이든 전기차 협회(있는지는 모르지만)에 의하여 표준화 될 것 같습니다.
작은 파이까지 독식하려는 것일뿐.
이게 작은 파이라고? ㅋㅋㅋㅋ 에휴..기부나 많이 하세요
@@쿵이햄 미국이 얼마나 넓은지 모르지 ...저항이 없는 많은 곳에 다량으로 넣겠다는 것이다. 미국 정부로 부터 밫은 돈 만큼 차리겠다는 것이다. 홍보용이다. 세금으로 자기회사 자랑하는데 중점이 있다.
@@쿵이햄 이익 ? 흐흐흐 도이치 윤이 너를 먹는다.
갤럭시에 라이트닝 포트 탑재한다고 아이폰의 사용자 경험까지 가져오는건가요..
또는 아이폰에 usb-c 포트 탑재한다고 갤럭시 사용자 경험까지 가져오나요..
현대차를 깍아 내릴일도… 테슬라만 치켜 세울일도 아닌거 같네요…
폭스바겐 ID-4 사건이 떠오르네요… 누가 틀린게 아닌 그저 관점이 다른거 같은데.. 누구는 아카데믹적인 관점, 안전에 대한 관점, 사용자 경험의 관점, 전반적인 자동사 산업의 관점, 미래 시장 방향성의 관점… 서로 인정하고 넘어갈 부분도 있는데 너무 극과 극인 부분만 갖고 서로 틀렸다고 하다보니 서로 인정할 부분은 1도 없어 보이네요..
너무 부정적/전투적인 댓글은 무시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사용자는 가벼운 충전경험이 가장 중요한게 누구는 무겁게 꼽고 누구는 가볍고 편하게 쓰면 마음이 갈 수 밖에 없죠. 수냉식으로 가볍고 편하게 경험을 선물하고 비용절감으로 많이 깔았다는 선택은 신의 한수긴 하네요.c타입처럼 포트가 통일될수록 소비자는 편해지니 더 늦기전에 통일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