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에서 어르신이나 젊은사람이나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비슷해보입니다. 세대간갈등 부추기는 사람들은 항상있지요ㅋㅋ 마스크 안쓰고 배려심 없는 사람은 젊을때나 나이들어서도 똑같이 행동한다 생각됩니다. 한국에서 팬데믹을 이겨내기위해서 마스크쓰고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노력하는 국민들과 정부도 해외동포분들 대우 안좋을까 항상 염려하고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더욱 열심히 하는분들도 많습니다. 힘냅시다^^
젊은 사람보다 어르신들이 답답할 게 젊은 사람들은 이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 더 익숙한 사람도 많고, 바깥 사정도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 접하기 쉽고 스마트 기기와 컴퓨터를 사용해서 할 수 있는 일도 많고 몸에 배어 있지만, 어르신들일수록 그런 문화가 아무래도 덜하고 직접 사람들을 대면하면서 살아오는 게 더 익숙하신 분들이니까요. 어느 나라나 비슷한 것 같더라고요. 진짜 밖에 나가면 다들 어르신이에요.
로마 너무 반갑네요...10년전에 떠난게 엊그제 같아요... 지금 미국 뉴저지 사는데...오늘 오랜만에 미국마트 갔는데...참 우울하더라구요 오후 세시쯤 가니 없는 물건도 많고 다들 마스크 쓰고 표정은 어둡고 옛날같지 않았어요 예전에는 누군가 손이 필요하다면 거리낌 없이 도와 드리고 도움을 받았었는데 이제는 도움을 받으면 안될거 같고 도와 주기도 어려운거 같아요....마음은 그게 아닌데 말이죠 3월 중순부터 친구들 만나기도 장거리 연애중인 연인을 만나기에도 거기다 경제활동까지 멈춰버리니 3주 동안은 밤마다 울면서 보냈던거 같아요... 지금은 두려운게 없지만 단지 경제활동을 못하게 되어서 앞이 깜깜하네요... 2월에 한국이 심각해져서 많이 걱정했었는데 지금 좀 나아지고 있다하니 다행입니다 모두둘 집콕 열심히 실천해서 빨리 바깥세상을 구경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재난지원금 10만원 들어온 거 오프라인 사용만 가능해서 위험하지만 감수하고 오늘 오랫만에 주말 장보러 나갔더니 밖에 돌아다니는 애들은 대부분 마스크 안 쓰고 몰려다니더군요. 성인도 안 쓴 사람 참 많이 봤습니다. 턱에만 걸고 다니기도 하구요. 안 퍼지는 게 신기할 지경입니다.
한국은 요즘 느슨해진 부분이 없잖아 있어서 주말에도 조용하고 퇴근길에 늘 지나다니는 백화점도 한산하더니 요즘은 버글버글대기 시작했어요 ㅠㅠ 그래도 마스크는 제대로 챙기고 있지만...아직은 불안한 시국이예용. 아시아인들에 대한 차별이 엄청 심하단 소리도 들었는데 별 탈 없었으니 진짜 다행입니당 레만님 ^^
해외에서 고생 많으세요~ 그래도 한국에서 대응을 잘해서 그나마 이미지가 괜찮은편인거죠??^^; 밖에 마스크 안쓴사람도 사회적 거리두기도 끝난듯 하는사람도 많지만 저는 아직 외출조차 자유롭지 않습니다. 가족의 직업 특성상^^; 조금만 더참으면 된다고 믿고있으니 다들 좀더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도 심각할 때 거기랑 같았어요. 할매 할배들... 아직도 ㅠ(우리집 기준ㅋ) 코로나 사태 끝나면 이태리 꼭 가보고 싶어요. 결혼하면 허니문으로 가려고 유럽은 일부러 안 갔는데 ㅠㅠ 여자 혼자 유럽 여행을 위험하다고 해서 ... 그런데 이제는 46년을 사니까 포기하고 갈까 해요. ( 늙어서 아무도 안 건드릴 듯 ㅋ) 만약 시간이 되신다면 얼굴 함 봬요 ~ 건강하세요!
두 분 반응이 더 즐거워요. 여기는 나가면 일상과 비슷해요.백명정도 보인다는 말에...좀 놀랬어요.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지 않아 좀 안심도 되었구요.더 안좋을 줄 알았어요ㅠ또 서류제출도ㅠ귀찮아서 안나갈 것 같아요ㅠ 한국은 일상과 비슷하지만 손소독제가 보이고,향균필름,마스크,북적거리지 않음 다른듯 하며 같아요(?)
운전석이 반대인 이유는 스마트폰 촬영이 좌우 반전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쓰는데 이게 이렇게 되어있네요 ㅎㅎ... 제가 왼손으로 펜 잡고있는 것 같지만 사실 오른쪽이고 좌우가 반전 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탈리아도 한국하고 운전석이 똑같아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금 로마에 있는데(로마중심에서 차로 15분거리) 봉쇄에 지쳤는지 가끔 산책다니는 일부사람들 보임, 교회에서 장례식하는 것도 몇차례 보임, 장례식에 모인 소수들 마스크 끼고 거리 유지, 봉쇄초기 시간에 맞춰 발코니에서 했던 음악연주나 손뼉치기는 봉쇄초기 1~2주만 했고 지금은 안함, 사망자가 2만명이 넘었고 ..해서 현지 이탈리아인들은 주변에 친척이나 지인들 중 나이드신 분들의 부고 소식에 힘들어하는 상태, 내 얼굴이 동양 얼굴이라 보는 사람들한테 정서적으로 스트레스고 나 대신 쇼핑하는 사람있어 밖에 안나감, 특히 양로원의 피해상태에 애통하는 상태, 양로원에 대한 정부조달과 관리문제, 양로원 관리자들의 책임의식결여와 전문관리자의 수 부족, 예상 치 못한 코로나 위급사태로 병원에도 부족한 의료인수를 제 때 양로원에 파견못한 것등등, 정치권의 오래된 무능과 부족한 인프라, 인프라 효율성 문제들, 결국 돈문제와 정치경영 투명성 문제와 구조문제, 한국인 사고로 이탈리아 상황 지켜보는 것도 지침, 코로나 사태 이후 이탈리아인들 일부라도 제발 깨이길 강하게 바람
배용준 닮았노 ㅋ
바로 고정합니다.
ㅋㅋㅋㅋㅋ
참 잘 생기고 똑똑하게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못살아~~ 고정해써~~
ㅋㅋㅋㅋㅋㅋ
제 아들이 배용준 닮았다고요 ?
에이 무슨 말씀을요.... 훨?
엄마랑 함께 나오니까 좋네요 ~
다정한 아들내미. 아들이 이만큼 하면 자식 낳을만 하겠네요.
어머니 귀여우셔요 아들도 너무 잘 키우셨어요 든든 하시겠어요
아프지 말아요 ^^ 조심조심^^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에서 어르신이나 젊은사람이나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비슷해보입니다. 세대간갈등 부추기는 사람들은 항상있지요ㅋㅋ
마스크 안쓰고 배려심 없는 사람은 젊을때나 나이들어서도 똑같이 행동한다 생각됩니다.
한국에서 팬데믹을 이겨내기위해서 마스크쓰고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노력하는 국민들과 정부도 해외동포분들 대우 안좋을까 항상 염려하고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더욱 열심히 하는분들도 많습니다. 힘냅시다^^
오랜만에 어머님 뵈어서 반갑네요!
안부 전해주세요
루나 엄마 ^^
그나저나 저도 은행 가야하는데 ㅡㅡ
영상보고 잇어요 부모님과 건강잘 지키세요~^^
정말 고생하시네요. 빨리 끝나고 좋은 소식이 들려 와서 자유롭게 다니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나가기 위해서 종이도 써야하고 차 타는 사람
규정도 있다니..대박이네요
날씨도 좋은데 즐길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날씨대박 좋구.ㅋㅋㅋ
진짜 한국인이다.
감사해요.
잘버텨주니...
건강 챙기식ㄹ 바랍니다.
오염된 마스크 손으로 만지지 마세요.
마스크 줄만 만져서 쓰고벗고 하세요
이탈리아 정도면 진짜 마스크 손으로 만지는거 조심하셔야해요. 손소독 꼭 하세요
이태리도 많이 나아졌네요 ^^ 한국도 날씨 너무 좋아용 집 좋은데사시네요 ㅎㅎ 그런데 차별이없어 다행이네요
젊은 사람보다 어르신들이 답답할 게 젊은 사람들은 이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 더 익숙한 사람도 많고, 바깥 사정도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 접하기 쉽고 스마트 기기와 컴퓨터를 사용해서 할 수 있는 일도 많고 몸에 배어 있지만, 어르신들일수록 그런 문화가 아무래도 덜하고 직접 사람들을 대면하면서 살아오는 게 더 익숙하신 분들이니까요. 어느 나라나 비슷한 것 같더라고요. 진짜 밖에 나가면 다들 어르신이에요.
비난만 하는게 아니라 어르신들 입장에서 이해할려고 노력하는게 보기 좋네요. 이런 사고방식이 세대차이를 극복하고 타인에 대한 혐오감을 줄이는 길이지 싶네요.
길거리나 공원은 나이든 사람들이 많은 반면 술집가면 거의다 젊은이들
마이웨이 하는 사람들은 노인이나 청년이나 상관 없는 듯
건강유의하세요.^^
사회적 거리두기하는 저 스스로도 국뽕에 취하는 토요일밤이네요.
스윗한아드님 두신 어머님 부러워요~^^
축구덕에 이탈리아를 너무 좋아하게 되어서 매년 이탈리아 여행가고 있었는데, 레만님이 차속에서 대기하며 보여주신 이탈리아 풍경이 너무 그립네요 아파트부터해서ㅜㅜ
코로나가 얼른 종식되길 바라며..!
어머님 에게 말을 친근감 나게 아주 잘하네요 보기 좋습니다
도대체 이태리에서 한국인을 어떻게 대하기에 거주하면서 당연히 누릴 시민의 권리에도 백인 눈치보는듯한 인상을 받는건지... 의아하네요
김로페즈 ㅜㅜ 뭐 이런 저런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노동자나 중국, 아랍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운 편견 보다는 조금 나은 것 같아요..ㅜㅜ
레만님같은 아드님을 두신 어머님은 정말 좋으시겠어요~
어머니와 아드님들,
당당한 한민족으로서 잘 지내시길 바래요.
건강하세요~~♡♡
엄마~? 가 너무 다정하다
나도 다정하게 말해야징
뭐지.. 처음 들어왔는데 왜 취저 당한거지..
너무 귀엽게 생기셨어ㅠㅠ
강산님 감사합니다 ~
@@RomaKorean 꺅..! 저야말로 답장 너무 감사해요🙈💕
로마 너무 반갑네요...10년전에 떠난게 엊그제 같아요...
지금 미국 뉴저지 사는데...오늘 오랜만에 미국마트 갔는데...참 우울하더라구요
오후 세시쯤 가니 없는 물건도 많고 다들 마스크 쓰고 표정은 어둡고
옛날같지 않았어요
예전에는 누군가 손이 필요하다면 거리낌 없이 도와 드리고 도움을 받았었는데
이제는 도움을 받으면 안될거 같고 도와 주기도 어려운거 같아요....마음은 그게 아닌데 말이죠
3월 중순부터 친구들 만나기도 장거리 연애중인 연인을 만나기에도 거기다 경제활동까지 멈춰버리니
3주 동안은 밤마다 울면서 보냈던거 같아요...
지금은 두려운게 없지만 단지 경제활동을 못하게 되어서 앞이 깜깜하네요...
2월에 한국이 심각해져서 많이 걱정했었는데 지금 좀 나아지고 있다하니 다행입니다
모두둘 집콕 열심히 실천해서 빨리 바깥세상을 구경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전세계 모두들 화이탕 입니다!!!
어머님도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가끔이라도 좋으니 유튜브 데뷔 했으면합니다 \(^^)/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대한민국 너무 좋다~~~다들 건강에 유의하세요
건강 잘챙기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로마 소식 재미나네요 :) 구독하고 갈게요^^
경기도 재난지원금 10만원 들어온 거 오프라인 사용만 가능해서 위험하지만 감수하고 오늘 오랫만에 주말 장보러 나갔더니 밖에 돌아다니는 애들은 대부분 마스크 안 쓰고 몰려다니더군요. 성인도 안 쓴 사람 참 많이 봤습니다. 턱에만 걸고 다니기도 하구요. 안 퍼지는 게 신기할 지경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쪼금만 더 잘하면 될텐데
정말 아쉽네요ㅠㅠ
나도 몇몇사람 봤어요.일부러 옆에서 기침 했네요.짜증나서요.
저도 안퍼지는게 신기할 지경이에요.. 서울시내 식당 같은곳 엄청 붐빈다하던데...
시골분들도 마스크도 안쓰고 돌아다니는 분 많아요.식당 붐빕니다.
봄 따뜻한 날씨에 사람들 맘이 설마하고 느슨해지는듯 해요.
날이 좋을수록 더 안이해질듯.
한국내비가 외국에서도 작동 된다는거 진짜 신기하다
이곳이나 그곳이나 마스크 안 쓴 이들이 있음은 걱정되지만 그래도 평온하고 그곳분들도 줄서있는데 거리두고 계셔서 다행이란 생각부터 들었네요. 차별적인 일도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부디 안전하게 빨리 지나갔음 좋겠어요. 건강조심하세요~
모쪼록 코로나 종식 되어 안정 될때까지 가족모두 건강조심하세요 영상잘 보고 갑니다 😊
한국말 참 잘하시네 발음도 좋고 원래 두 말을 하다보면 섞이는데 발음도 문법도 짬뽕이 되죠
오늘 서울 날씨도 너무 좋습니다.
어느날 그렇듯 우리나라의 서울은 그전과 같아요!
다만, 전주보다 이번주가 길거리에 사람 많아요~!!
예년대비는 적겠지만요~
강합적이든 아니든 사회적거리두기 오래못가요~
그거에 대한대책 대비가 세계적으로 필요하다 느낍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아드님이 효자같으시네요!!!
우짜든조심 하세요.. 레만님 어머님 모시고 무사귀한한모습 감사...🤗
운전 스무스하게 잘하시네요 운전한지 꽤 오래됫나봐여 ㅎㅎ 굿드라이버~~^^
한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먼 얘기입니다.
큰일입니다. 오늘 영덕 지나가는데 강구항에 사람들이 얼마나 많고 대게를 먹으러 왔는지
사회적 거리두기는 끝난듯해요. 마스크도 안쓰고 진짜 큰일이예요
팔 다리를 전기톱으로 끊어놔야죠 그런것들은
헐 큰일이네요
그런 사람들보면 살심이 일어남ㅠㅠ
4월말부터 5월5일까지 대대적인 연휴인데 다들 외출하는 분위기라서 너무너무 걱정입니다.ㅠ
zooma clean 정신 나간
밥 먹을땐 마스크를 벗고 있었으니까 안쓰고 있는거 아닌가요..? 뭐.. 안나가는게 젤 낫긴하지만요
리모콘으로 문열고 나가는거 같은데
부럽당 ㅋ~^ 멋지게사시는듯요 ~^
이번 코로나 건강히 잘넘기시길요 ~^
그나다 다행이네요 그동안 동양인차별에 대한 설만 많이 올라와서 우울했는데 ㅜㅜ 캐나다교민으로 살면서 ㅋ
나름 안심이 되네요
암튼 내내 어머니랑 건강하세용
너무 답답 하시겠지만 그래도 많이 일상생활로 돌아온 듯한 모습이네요 힘내세요
아이고 1회용 마스크네 고생 많네요
토티 ㅡ 우리 선수 머리 깬 놈 2002
부모님께 잘하세요 이렇게 좋을 때 ㅎㅎ
아름다운 이탈리아 힘든 시기 잘 넘기길 응원합니다
엄마가 레만님 홍종현 배우 닮았다고 하시네요 ㅋㅋㅋ
한국은 점점 느슨해지는 것 같아요. 어렵게 지키고 있는데 한순간에 무너질 것 같은 느낌.
가족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요.
이태리는 노인분들 대부분이 온라인 뱅킹에 익숙치 않아 오랫동안 해온대로 직접 은행이나 우체국을 통해 연금을 인출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이 시국에도 은행이 붐빌수 밖에 없나 봅니다.
전체 모두가 마스크를 쓴다면 의외로 안전합니다.
하나 둘 마스크를 안쓰면서 전염 확률은 높아지죠.
앞날에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엄마 첩보원인줄 ㅋㅋ
두분다 건강하세요~^^
두분 얘기하시는거보니 해외계신분들 고생 많으시네요
인종차별 지역차별이 있으셨나보네요
힘내세요
영상감사해요
그 와중에~ 아 부럽당~
나도 아들이 몰아두는 차 뒷좌석에 앉아 가보고 싶네요~
나는 딸만 둘이고, 하나는 대학생이지만 아직 뒷좌석에 모시고 다닌다는~^^;
집 좋다~~^^ 힘들지만 조금만 더 힘냅시다~
이탈리아 여행 갔을때
기차 시간표 확인 하고 그다음날 아침에 역에 갔더니 기차 취소 됐다고
그래서 그럼 언제 오냐고 하니까 자기도 모른다고 그게 역무원 대답 이였음 진짜 환장 한는줄 알았음
아 프론또가 그런 의미였군요. 제 친구가 예전에 이탈리아 여행 갔을 때 머물렀던 호텔 리셉션에서 전화 걸거나 하면 꼭 ‘프론또’라 하더라고 ‘헬로우’ 같은 의미인 건지 궁금했단 얘기를 한 게 왜인지 제 머릿 속에 각인이 돼서 그 이후로도 계속 의미가 궁금했거든요ㅋㅋ
프론또는 준비되었다 란뜻이지만 전화통화 할때에는 여보세요? 로 쓰입니다.
긴또깡 아 그럼 헬로우도 맞긴 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요즘 우리도 미세먼지 별로 없어서 좋아요~~ 코로나가 남긴 좋은점 하나
건강조심해요
코로나가 끝이 안나네요 ㅠㅠ
이탈리아는 아직도 은행을 가는군요. 전 은행안가본지 오래됐는데.. 모든업무는 핸폰으로...
JM L 저도 은행간지 오래되서 그런줄 알았는데요 .은행 방문 할일이 있어 가봤더니 저희나라도 어르신들 많았습니다 . 아마 폰뱅킹 인터넷뱅킹이 익숙하지 않은 세대는 전세계 공통인거 같습니다
저도..거기다 이 사태이후 현금도 일부러 안찾고 카드만 쓰죠 이사람 저사람 옮겨다니는게 현금인지라 불안해서 더 안찾게되더라구요
당연히 여기도 폰벤킹으로 각종 세금,벌금, 이체 서비스등 한국에서 하는대로 합니다.
신규 통장,대출, 환전 돈 찾기 등등의 서비스는 은행을 방문할 수 밖에 없죵
한국은 요즘 느슨해진 부분이 없잖아 있어서 주말에도 조용하고 퇴근길에 늘 지나다니는 백화점도 한산하더니 요즘은 버글버글대기 시작했어요 ㅠㅠ 그래도 마스크는 제대로 챙기고 있지만...아직은 불안한 시국이예용. 아시아인들에 대한 차별이 엄청 심하단 소리도 들었는데 별 탈 없었으니 진짜 다행입니당 레만님 ^^
마스크가 너무 허술해서 짠하네요 밀착도 않되고..ㅜ 안전하게 잘 지내시기바래요
걱정안하게되어 기뻐네요~~^^ 네덜란드도 저렇게 사람들이 좋아야 할텐데... 그긴 처음부터 사람들이 말도안듣고 막돌아다닌데요.
다행이네요....마스크쓰는 분위기라서....앞으론 더 좋아질거에요
여기도 날이 따뜻해지니까 돌아댕기는(놀러나온) 사람들 많아지고 있어 불안....
가족끼리 사이 좋아서 흐믓^_^
세계가 다 괜찮아져야 진짜 끝나는 건데. .
이탈리아도 빨리 일상생활 할 수 있도록 코로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재밌어 ^^
어머님도 재밌으셔요
초반에 모자, 썬글래스, 마스크로 완전 무장하시고 약간 뒤쪽에서 시선 아래로 고정하시고 계신 모습~~ ㅋㅋ
그리고 "딱 딱" ㅋㅋ
그런데 운전석이?
비정상회담에서 이탈리아는 관공서 느려터졌다고 하더니, 코로나가 그런 습관들도 싹 바꾼모양이네요~~코로나 종식되면 좋은방향으로 정착되면 좋겠어요.
와...진짜 외국은 심각하네요.... 우리는 사람들 많이 지나댕기는디요...대신 마스크는 쓰지만...사람들 많아요...이태리는 은행인증서 없나요~?궁금하네요 ~우리는 은행안가고 그냥 이체하는데 ...돈 뽑을일이 별루 없어서요...한국에 사는게 다행인것 같아요.... 힘내세요!!!!
저는 시드니에 사는데 여긴 이탈리아 보다는 덜하지만 Shut down 한지 한달 됐어요 ㅠㅠ길거리 상황은 이태리랑 비슷한 것 같아요..초가을 이라 날씨도 좋구요..서로 힘내요 ~!!
마스크 빼시니 훨 더 잘 생기셨어요.
헐 돈을 뽑아서 넣는 걸 직접 은행에 들러서 하다니 충격적이네요 인터넷 뱅킹으로 다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저 십년전에 호주에서 유학했을 때에는 계좌를 만들면 카드가 일주일뒤에 우편으로 날아왔어요.... 한국보다 뒤쳐진 부분이 많더라구요...
택배도 심하면 3주 걸려요
한국에선 인터넷뱅킹도 이제 옛이야기에요. 요즘은 폰으로 터치몇번으로 끝납니다ㅎ
@@즐겁게살자i 간편결제 ㅋㅋㅋ
모바일앱 있는데 이체하면 실시간으로 바로 송금 안되고 몇시간에서 하루정도 지난다음 상대방 통장에 들어가요
요즘 우리나라 도 돌아다니는 사람들이많아서 답답 하네요.긴장을 좀더 해조야 되는대..🤔
다행이에요. 동양인 혐오를 안 겪어서
에고 오페라광팬이고 민족성도 비슷한것같아 이태리 좋아했는데 어떤 대접받고 사셨는지... 화가 나네요 ㅜㅜ
여기 한국도 3월엔 나이든분들중에 마스크 불편하다며 착용 안하는 분들이 뜸하게 있었는데 요즘은 지나가는 사람들보면 젊은이들이 착용 안한게 더 눈에 뜀 그리고 전에 보다 길에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늘긴했음
해외에서 고생 많으세요~ 그래도 한국에서 대응을 잘해서 그나마 이미지가 괜찮은편인거죠??^^; 밖에 마스크 안쓴사람도 사회적 거리두기도 끝난듯 하는사람도 많지만 저는 아직 외출조차 자유롭지 않습니다. 가족의 직업 특성상^^; 조금만 더참으면 된다고 믿고있으니 다들 좀더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도 심각할 때 거기랑 같았어요. 할매 할배들... 아직도 ㅠ(우리집 기준ㅋ)
코로나 사태 끝나면 이태리 꼭 가보고 싶어요.
결혼하면 허니문으로 가려고 유럽은 일부러 안 갔는데 ㅠㅠ 여자 혼자 유럽 여행을 위험하다고 해서 ... 그런데 이제는
46년을 사니까 포기하고 갈까 해요. ( 늙어서 아무도 안 건드릴 듯 ㅋ)
만약 시간이 되신다면 얼굴 함 봬요 ~ 건강하세요!
한국도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아요....서로 마스크만 끼고 다니면 괜츈할거에요..
마스크 안 쓰는 것보다 100배는 낫지만 수술용 마스크는 사실 자신이 아플때 남을 보호하기 위한 마스크에요. 물론 잘하고 계시겠지만 이럴땐 거리두기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
두 분 반응이 더 즐거워요.
여기는 나가면 일상과 비슷해요.백명정도 보인다는 말에...좀 놀랬어요.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지 않아 좀 안심도 되었구요.더 안좋을 줄 알았어요ㅠ또 서류제출도ㅠ귀찮아서 안나갈 것 같아요ㅠ
한국은 일상과 비슷하지만 손소독제가 보이고,향균필름,마스크,북적거리지 않음 다른듯 하며 같아요(?)
2:14 퍼즐 버블 - puzzle bubble - 에 나오는 애기 공룡 같으심요 😂
아름다운 이탈리아 ㅜㅜ
건강하시고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운전석이 반대인 이유는 스마트폰 촬영이 좌우 반전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쓰는데 이게 이렇게 되어있네요 ㅎㅎ... 제가 왼손으로 펜 잡고있는 것 같지만 사실 오른쪽이고 좌우가 반전 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탈리아도 한국하고 운전석이 똑같아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탈리아에 혹시'겨울에 검은눈이나?
검은비같은것이 내린적있었나요?
유난히 차가운바람이 많이 불었거나?
했던적이 있었나요? 언제쯤?
한국에 요즘 이상한 구름이 보이면서
해가떠있어도 바람이 차가워요''
@@임지선-b4d 아직 봄이니까 해가 떠있어도 쌀쌀한건 당연한거죠
@@린-l7l 예년과 확연히 달라서요 관찰해오던거라서 자신있게말합니다''
한국제주도에 4월12일 눈이25'cm
이상 왔지만 관측이래 처음이랍니다''
저는 소신있게 관찰 6개월을 다양하게 해왔습니다~~^^
@@임지선-b4d 지금 추운것과 이탈리아 검은 눈이 관계가 있나요? 화산폭발 같은게 연상되는 말인데
@@임지선-b4d 검은눈과 쌀쌀한건 뭔 관련인가요?
그러네요.. 엄청 많은 사람들이 다니네요.. 저희동네는( 밀라노 변두리) 개산책시키는 사람 밖에 없어요.
이탈리아는 인터넷이나 모바일 뱅킹이 별로 발달이 안 되어있나보죠. 돈을 뽑아서 다시 입금이라니...
프랑스도 아직도 그런식입니다...
저도 왜 은행을 가야 되나....
일본도 아직
이탈리아도 다 인터넷뱅킹합니다! ㅎㅎ
지금 로마에 있는데(로마중심에서 차로 15분거리) 봉쇄에 지쳤는지 가끔 산책다니는 일부사람들 보임, 교회에서 장례식하는 것도 몇차례 보임, 장례식에 모인 소수들 마스크 끼고 거리 유지, 봉쇄초기 시간에 맞춰 발코니에서 했던 음악연주나 손뼉치기는 봉쇄초기 1~2주만 했고 지금은 안함, 사망자가 2만명이 넘었고 ..해서 현지 이탈리아인들은 주변에 친척이나 지인들 중 나이드신 분들의 부고 소식에 힘들어하는 상태, 내 얼굴이 동양 얼굴이라 보는 사람들한테 정서적으로 스트레스고 나 대신 쇼핑하는 사람있어 밖에 안나감, 특히 양로원의 피해상태에 애통하는 상태, 양로원에 대한 정부조달과 관리문제, 양로원 관리자들의 책임의식결여와 전문관리자의 수 부족, 예상 치 못한 코로나 위급사태로 병원에도 부족한 의료인수를 제 때 양로원에 파견못한 것등등, 정치권의 오래된 무능과 부족한 인프라, 인프라 효율성 문제들, 결국 돈문제와 정치경영 투명성 문제와 구조문제, 한국인 사고로 이탈리아 상황 지켜보는 것도 지침, 코로나 사태 이후 이탈리아인들 일부라도 제발 깨이길 강하게 바람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뭔가 다들 지친 모습
손소독제 꼭 사용하세요~ 조심하세요^^
여기는 10배는 많아요ㅠ.ㅠ
정말 거짓말 않고 저희 지역에서는 10대~ 20대는 10명 중에 7명은 안하고 다니고요 30~40대는 5명 중에 한 두 명은 안해요 정말 어쩔려고 저러는지..2차 웨이브 걱정돼요ㅠ
네비가 한국말로 하는게 신기하네요...ㅋ
옥외는 위험도가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마스크만 끼시면 산책하는거 추천요
들어올때 밖에서 옷벗고 봉투에싸서 가지고들어와 세탁기에 돌립니다. 손과 신발밑 마스크등은 에탄올을 뿌리고 문손잡이도 에탄올 스피테이를 뿌리고 잡으세요. 차에 문손잡이도 소독해야 합니다. 밖에서 물건을 집거나하고 차손잡이를 잡고 또 안으로 들어와 무언가를 잡을수 있으니까요. 금속은 바이러스가 며칠씩 살아있다네요.
마스크 꽉 쓰고 손 잘 씻으면 90%이상 괜찮음!!! 손세정 안해요? ㅎ 마무리도 잘!!!
한국인이라 대우한건 아니네요
예약한 사람들에 대해 신속한 서비스가 이뤄진다는거 죠??
일단 이탈리아라서인지 멋쟁이 다
패혈증 코로나 전염병을 예방하는데
비타민C가 도움이 되는데! 정기적으로
복용하면 도움받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한국에는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C를 건강보조 약품으로 복용들하세요! 미국 의학잡지에도 패혈증 중환자를 상대로 임상시험한 결과 매우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핸드폰으로 은행간 모바일로 이체 안되는뜻 ;;; 그나저나 효자군요 ㅎㅎ
한국도 날씨가 좋아서그런지 어디가나 사람들 바글바글합니다 조금만 더 참으면될텐데 걱정입니다 ㅠㅠ
덥답해도 꼭 참고 견디시길
지금은 마스크 kf94써야해요
일회용 미국에서 실험했는데 위험해요
한국은 거의 94써요
이탈리아도 마스크가 매너군요ㅎㅎ
총명한 아드님 둬서 엄마 든든하시겠네요
인종차별하거나 그런 사람들은 어디나 일부 정신 나간 사람들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종차별같은 멍청한 짓 안 하겠죠
한국하곤반대로가네 한국은 실감경험이 부족해서그런가 마스크 사러나가보니 마스크안쓰고다니는 사람태반이고 음식점불고기집 꽉찼다 어이가없다 ...나라에서 모이지 말라고했는데 .....이러다 이태리꼴 나겠다... ... ..큰일이다!....
여기는 마스크 다 쓰고 다닙니다.몇몇 젊은 애들 빼고는.그 동네는 어딘데 마스크를 다 안 쓰고 다니죠?큰일이네,
며칠새 버스 안도 사람들이 조금 많아진듯요 지난 토욜부터 버스안에 눈에 띄게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듯... 그런데 마스크는 다 하고 다니는데...
코로나 한창일때도 사람 많은 음식점들은 여전히 사람도 많고 잘 되더라구요
저희 동네도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 태반입니다. 간혹 5, 60대 아저씨가 안쓰고 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모습 빼곤 애들도 다 마스크 쓰고 다녀요.
마트에서 가까이 사람들 모이면 슬쩍 피해 간격 두고 서구요. 아직까진 꺼림직한 기분 서로서로 조심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