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낭떠러지가 된 바닷길...충격적인 동해바다 상황 / KBS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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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해안도로를 따라 가파른 모래 절벽이 이어집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산책로는 끊어졌습니다.
힘을 잃은 나무는 뿌리를 드러낸 채 곳곳에 쓰러져 있습니다.
[서양규/ 강릉시 강동면 : "길을 만들어 놨었는데 지금 현재는 해안 자체가 없어져서 낭떠러지여서 아예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유실된 모래 면적은 약 2만 제곱미터.
2년 전과 비교해 해변의 모래가 얼마나 사라졌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수면이 상승하고 파도는 강해지면서 해변 모래의 급속한 침식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김인호/강원대 지구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 : "고파랑(높은 물결)이 발생 해서 여기 근해에 있는 모래를 갖다 먼바다에 끌고 나갔다가 다시 자연적으로 회복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이러한 것이 지속시간이 길게 되게 되면 회복할 시간이 없는 거예요."]
무너진 도로 아래의 모래들도 계속해서 쓸려 내려가며 추가 붕괴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인구가 밀집한 해안 도시가 받게 될 타격은 더 큽니다.
지난 33년간 해수면이 9.2cm나 높아진 부산은 2100년엔 강서구 등 해안 쪽이 거의 잠기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더 잦아진 강한 태풍과 높아진 해수면이 만나면서 대규모 월파와 침수피해가 날 수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2100년 연간 피해액은 부산에서만 약 9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오현주/국립해양조사원 해양과학조사연구실장 : "태풍이라든지 폭풍이 왔을 때 파도가 엄청나게 연안으로 많이 들어올 수 있는 거거든요. 특히 부산 같은 경우에는 연안을 중심으로 도시가 발달 되어 있기 때문에 그만큼 더 많은 영향을 받게 되겠지요."]
탄소중립에 실패할 경우, 부산을 비롯한 우리나라 해수면 상승 속도가 점점 빨라져 70여 년 뒤엔 최대 평균 82cm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KBS 뉴스 김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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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강릉 #기후위기
!['완전 소멸' 선고받은 지구…심상치 않은 징후 포착 [와이즈픽]](http://i.ytimg.com/vi/t7cofBEdt04/mqdefault.jpg)
!['완전 소멸' 선고받은 지구…심상치 않은 징후 포착 [와이즈픽]](/img/tr.png)
![[다큐S프라임] 해수면 상승 문제..더 이상 미래의 일이 아니다! 사라지는 빙하의 습격이 부산, 인천, 미국까지? 지구촌이 바다에 잠기게 된다면 / YTN 사이언스](/img/1.gif)
해안침식은 파도보다 해안인접지의 개발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BBC 해안침식 관련한 자세한 다큐멘터리가 있습니다.딱딱한 콘크리트로 지반을 다져놓으니 원래 육지까지 쭉 스며들어야하는 파도가 딱딱하게 다져놓은 지반에 부딪혀 역류하고 모래가 쓸려내려가며 유실되는 현상닙니다. 아주 섬세한 환경영향평가 없는 무분별한 개발이 문제입니다.
물론, 기후 변화도 원인이 되겠지만 지금도 바닷가의 무분별한 매립이 횡행하고 있는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지?
기존 바닷물로 채워진 공간이 육지로 매립되면 그 바닷물이 어디로 갈지는 뻔한 이치인데 지방 자치주의가 되면서 너무 이기적인 행정을 펴기때문에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 될것임.
맞습니다 강릉~동해 가보시면 매립지가 많습니다. 기후 탓만 할 것이 아니고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해야합니다.
맞습니다 각종 매립등으로 주변 지형이 바뀌니 물의 흐름도 바뀌게 되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개발을 안 막는다는게 문제일듯.
이야 맨날 지구가 다됬니뭐니 오두방정 호들갑 감정호소 덧글만 보다가 이렇게 구체적으로 접근하는 덧글들보니 속이 편안하네요.
한때 바다에서 생활했던 사람입니다. 모래 유실과 해안 침식은 해수면 환경문제 보다, 무분별한 방파제 & 개발이 문제 입니다. 이건 다른 뉴스에도 잘 다루어져있어요.
특히 하천과 해변이 만나는부근으로 방파제 만드는순간 그양쪽 해변모래사장은 바로 시한부되는거죠 ㅎㅎ 방파제도 해류와 파랑과 하천에의한 모래퇴적을 어느정도 유지시키면서 만들어아하는데 참어려운문제입니다 무조건없앨순없는노릇이니
곧 부산 잠긴다 도망가라
환경개방 방파제 + 기후변화로인핸 해수면 상승 요인
해수면 상승하고있는건 팩트
정답입니다.
환경문제도드러가요 매한가지로 인간이 지구를바꾸고있음
매년 강원도를 갔는데 1년새에 너무 달라져 있더라고요..분명 제작년엔 물이 안들어 오던곳이 물이들어오고 저렇게 땅이 깎이듯이 저래 되어있고..진짜 놀랬습니다.
남부지역 관광지역들은 분위기도 바꼈다는듯하더라고요
경포대도 저런가요?
해수면 상승으로 없어질 육지들이 많은데 뉴욕이나 덴마크 같은 부유한 곳들은 이미 대비해서 공사를 하고 있죠.
한국은 서부의 경우 부천까지도 위험하다는데 과연 얼마나 많은 육지가 물에 잠겨 없어질런지 ... 워낙에 작은 국토인지라 더 치명적입니다.
마린시티 바다위에 둥둥 떠잇을거 생각하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서브마린시티
메롱시티행
한국의 베네치아 마린시티
깊은 저 바다속 파인애플
세빛둥둥시티
동해 강릉쪽만의 문제가 아님 밑으로 기장 영덕 쪽으로도 물이 많이 들어왔다는게 보임. 그리고 해운대를 가봐도 어릴적 샤워장에서 바다까지 엄청멀었는데 지금 가보면 도로에서 바다까지 아주 가깝게 있음 모래사장 폭이 엄청 줄어든게 눈에 보임 . 그런데도 바다 조망권 하면서 근처에 집 짓고 또 선호 하는거 보면 오늘만 살 사람들인가 싶다 .
이거 시작된지 10년은 되어가는거 같은데 동해안 자주가는데 매우심각함 국토가 줄어들고있다
솔직히 20년 전부터 모래 유실이 심했다
가덕도 특별법을 환영합니다~
ㅇㅇ 그래서 해변가도 모래없어져서 모래 사서 넣고 버텼는데.. 영상은 갑자기 그런거처럼 나옴 ㅋㅋㅋ 그냥 자연현상이라 방치한거지뭐...
너희들의 정자도 유실을 막아야된다.
@@user-sv5xe6rc9r 이분말이 맞음
매해 경포대에 넣는 모래량이 상당함
와 이건 진짜 심각한데 2년만에 저정도라니..
그 넓던 해수욕장이 다시는 볼수 없는 전유물이 돼버리겠는데 이러다가..
해외 다큐에서 본건데 사실 여러 자원부족현상들중 가장 심해질게 모래라고 하던데. 여러 자연의 생태 위기중 사람들이 잘모르는 심각한 위기중 하나라고
@이름 성 개 ㅎㄹㅊㅇㄴ
@이름 성 루리웹에서왔나 재미뒤지게없네
그럼 중동사람들 석유에이어 모래수출로 떼돈...kia~ 자원 복이 마르질않네 알라 후 아크바~
@@user-xi8ci6zv7s 거기서나온 바로는 사막의 모래는 쓸수가 없다고 했었네요. 너무 곱다던가? 암튼 그걸로는 뭘 만들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얕은 바다에 넘치는게 모래임 ㅅㄱ
모래 뒷쪽으로 도로나 콘크리트로 올린게 문제였었자나. 해운대 광안리 90년대에 이미 그걸로 혼쭐났었는데… 파도에 의해 모래가 여기저기 쓸리며 해안선 모양이 조금씩 바뀌는데 뒤를 막으면서 한번씩 오는 큰 파도에 다 쓸려나가는거
다큐에서 본거같아요. 자연적인 모래언덕이 있어야. 버도가 밀고와도 완충역할을해서 유실이안되는데 해벋에 장사하겠다고 콘크리트로 벽을 세우니 벽에 부딪힌 파도가 모래를 끌고 돌아간다는 내용이ㅓㅆ는데 벌써 10년도넘은거같네요.
해수면상승보다는 이게 문제인거같아요
다큐에서 본거같아요. 자연적인 모래언덕이 있어야. 버도가 밀고와도 완충역할을해서 유실이안되는데 해벋에 장사하겠다고 콘크리트로 벽을 세우니 벽에 부딪힌 파도가 모래를 끌고 돌아간다는 내용이ㅓㅆ는데 벌써 10년도넘은거같네요.
해수면상승보다는 이게 문제인거같아요
바닷가의 모래해변, 그리고, 강을 그대로 두면 그 모양 및 형태가 지속적으로 변한다. 살아있는 생물처럼.. (자연수업 책 발췌) 강릉 염전해변은 안인화력발전소를 지으며, 형태가 변했다는 말도 같이 있음. 단순히 기후위기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음. 방파제가 생기는 위치에 따라 해안의 지형이 변화하는 경우도 많음..
바다막고 산깍고 뭘바래요~
부산 송도해수욕장이 덕분에 재생되었죠.
수백 수천년에 걸친 변화가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낸 십수년만의 변화라서 문제
정답입니다!!! 👍👏 💯
안인화력발전소
두고봅시다~남항진~옥계 해변까지
어마무시하게 변하는모습
백날 뉴스에서 떠들어도 인간들은 자기가 당해보지 않는 이상 절대 달라지지 않는다. 관심도 없어.
자기 지역일 아니라고 조롱만 하고 있죠
아직도 저걸 믿니? ㅋㅋ 글로벌리스트들이 식민지들한테 탄소징포 뜯고 100%풀감시 가능한 전기시스템 깔려고 부리는 수작이잖냐 ㅋㅋ
세차운동변화, 태양활동 변화, 지각운동 변화 등 그냥 주기적으로 변하는 지구현상일 뿐이다. ㅋㅋ
설혹 탄소의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게 그렇게 까지 재앙적일지는 또 모르는 일이고. 관련 자료들이 글로벌리스트들의 자본에 워낙 오염이 되어있어서 거의 다 못 믿는다고 봐야한다. ㅋㅋㅋ
그렇죠
2000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이 맞게 될 미래가 참으로 암울하고 두려울 것 같다.
지금 평안할 때 이 세상 떠나는 것도 복이구나........
ㅠㅠ
꼭 다시 환생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년생으로써 " 응 ~ 내 일 아니야 ㅋㅋ "
무슨 죽으면 끝난다 이소리하고있네 ㅋㅋㅋ 진짜 유치원도 그런생각안하겠다
@@user-sk6jk9gz3x 죽으면 끝인데? ㅋㅋㅋㅋ 뭐가안끝남?
이와중에 가덕도 바다 매립 공항건설
제가 광안리 쪽에 15년정도 살면서 옛날에 비해 모래사장이 많이 줄어든게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우리가 환경을 많이 생각해야 할 듯 하네요....
아니 멀쩡하던 자갈 해안, 모래해안
벽치고 깍고 도로를낸거는
아무문제가없고
기후변화탓만하냐..
강릉은 길확장이라 이해는하는데
부산은 해안가를 깍아서 길만든거아님?
자연변화x 인간욕심o
맞는 말입니다 특히 해안가에 인공 으로 만든 도로 및 여러가지 건물 들이 바다에서 물어오는 바람을 막아서 그 반대 힘이 모래를 바다로 내보내는 현상이 발생하는 겁니다
머 기후변화도 이유지만 더 근본적인 이유는 바닷가에 설치한 인공 구조물 덕에 더 가속화 됩니다
자연은 그대로 두는 것이 보존 입니다
해안침식은 해류변화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죠.
즉 환경을 생각하지 않은 개발이 문제죠.
이건 각 시도별로 대응할게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 대응을 해야 합니다
과연 국가가 나설까요?
서로 싸우기에 급급한 정치인들한테 해안침식 사태가 그들의 안중에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지금도 삼척인근바다에서 대규모 접안시설공사(발전소건설)중입니다.앞으로의 그쪽 바닷가 해변은 모조리 사라진다 생각하니 참 가슴아픕니다
지역개발이익이 우선인 지자체의 선택이 결국은 지역주민들의 엄청난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안인화력발전소 파제제건설 때문에 해류변화로 계속 유실되고있어요 기자님 눈이있음 똑바로 보세요 화면 바로옆이 발전소 건설중인데 그리고 그곳에 2년전부터 잠재공사 하고 있어요
해운대 근처 땅값, 건물값 떨어지는 소리 들리네
그래도 넌 못사~~😊😊ㅋㅋㅋㅋㅋㅋㅌ
안들라는데?
아름다웠던 동해 백사장 사라진지가 20년도 넘은…진심 안타깝다는 ㅜㅠ
아주 오래전 환경스페셜 을 보시면 원인과 대처방안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해안 사구에는 절대 콘크리트 구조물 설치하면 안돼요
침식이 엄청 빨라집니다
안그래도 작년에 동해바다 갔을때 2년만에갔는데 해수욕장 모래톱이 절벽으로 되있어서 좀 놀랬었는데....이일이 뉴스로까지 나올정도라니..엄청 심각한 일이었구나~~!!!ㅠ
심각했죠 10여년전부터 모래퍼다가 매꾸고있었는데 앞으로 더 심해지겠죠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지구는 숨쉬고있으니깐요.
탄소중립은 중요하지않다 바다의 모래가 유실되서 해수면이 높아지는 이유가 가장 큰 것이다 전세계에 많은 건물들을 지을때 나오는 모래는 육지와 바다에서 가져온 것들이다 빙하가 녹는 이유도 그 이유가 크다
강원도 해안가 무분별 난개발...
예전 좋았던 경관이 다 망가져서
정말 이제는 가보고싶지않게 되는..
바닷가 에서 500미터 이내에는 3층 보다 높은 건물을 짓지 못하도록 해야 연약지반 즉 모래가 있는 곳은 모래가 사라지지 않고 무른 땅은 깎이지 않는다. 제발 해양토목공학 이론 및 건축공학 이론 좀 수정해라. 제주중문해수욕장 30년전엔 8미터 이상 모래가 있었으나 롯데호텔들어선 아침에 절반이 바람에 사라지고 이후 지속적으로 없어져 예전보다 4분의 1 로 줄어든 해수욕장... 아예 없어지는데 앞으로 5년 걸리려나,.. 해양토목이론과 해안 건축이론을 전면 개정해야 한다.
이 글은 내가 비록 짧은 기간 해양토목공학자는 아니지만 관련 공사에 종사한 적이 있고 이 때 여러나라의 해안침식 관련 사례와 대책을 공부한 적이 있고 우리나라 동해안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저건 막을 수 없는 문제임.
100년 후 절벽과 맞댄 바다도 절경일거야.
막기힘들죠 앞으로 더 심할듯 하네요
대한민국 섭종인데 뭔 상관임
해수면 상승 때문이잖아...
왜 막을수 없음 ㅋㅋ 그냥 무분별한 개발 중단하고 적당히 타협을 봐야지.
@@user-hd4zm1qn4k 그건 원인이 아닙니다
당장 포장된 해안도로부터 철거해야 합니다.
먼 얘기가 아니네요
의식을 가지고 환경을 지키는 실천을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지구의 입장에선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태안쪽에도 해안침식있었는데 간단한방법으로 극복해냈어요. 인근개발 허가문제여도 이건 관할지자체의 침식문제를 해결하고자하는 의지가 결여 또는 부족으로 봐야하는게 아닌지..
동해안과 서해는 파도의 높이가 틀려요.
서해의 방법이 동해에는 안통할듯요 파도 세기가...
1969년 고등때 동해안을 백사장이 얼마나 크고 멋있고... 1998에 한국에 가서 다시 갔을때 해변가가 거의 없어졌는데... ..결국에는....😭
기상이변이 아니라 무분별한 난개발이 문제다. 자꾸 기상이변이라고 사기치지 말라. 무차별적인 항구 개발이랑 방파제 때문에 물길 바껴서 생기는 문제인데 왜자꾸 기상이변 탓이냐
강릉 바닷가 근처 엄청비싸더만ㆍㆍ 빨리처분해야겠구만ㆍㆍ 부산아파트는 어쩌냐ㆍㆍ
해수면 상승 이전에 인근 방파제 건설 및, 증설이 해안의 해류가 바뀌면서 모레 침식이 원인이다.
그리고, 바위뿐이던 곳에 모레 사장이 생기기도 한다.
해양지형 관련 전문가에게 물어봐라.
인공 구조물 영향이 있는듯
해안에 모래가 싸이는 곳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도덕 수업 숙제로 선플달기를 하고 있는 중학교2학년입니다 영상이 우리나라에대해 매우 유익한점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들많이올려주세요
부산은 이제까지 해수욕장에 모래사서 퍼부운돈만 270억임.. 그 혈세로 돈 번건 해안가 상가랑 아파트 부동산뿐
그 해수욕장때문에 부산이 일부 유지되는 이유도 있습니다.
년간 다녀가는 피서객들과 부사 해수욕과 바다가 매력이 있어서 부산으로 이사가고 살고 싶고 ,직장 구하고 싶어서 가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으면, 부산이 그만큼 투자받고 인구가 몰려서 커졌겠습니까?
부산의 유지 중 270억은 부산 입장에서는 당연한 유지일겁니다.
그리고 계속 해수면이 높아져서 해수욕장이 언젠가는 더 안쪽 내륙으로 들어올텐데...지금 상가 일부는 물에 잠긴다고 봐야겠죠.
바닷가쪽 태풍 해일 침수 우려 지역은 방파제보다 소형건물은 15미터이상 대형 건물의 경우 방파제보다 최소 30미터이상 높게 성토하고나서 건축하도록 건축허가 요건을 바꾸어야...합니다
기상변화가 심각해진것같아요. 안그래도 요즘 날씨가 넘 덥운데 봄도 없이 바로 여름이 올것같네요 ..
이미 왔어요 오늘 엄청 덥네요ㅜ
아직 추운데...?
해수면 상승 문제 심각하네요 삼면이 바다인데..
해수면 상승뿐아니라 해안도로와 건물로 인한 해안사구 기능 상실도 큰 문제다
20년 전 환경다큐에도 이 문제를 다루었는데 해변을 포장도로나 건물을 짓는다면 침식이 더 빨라진다고. .근데 노력을 안했음!
몇년전부터 유실된 모래가 많다고 해서...일년에 한반씩은 해수욕장 눈에 담을려고 해요ㅜ 앞으로 10년 동안 달 힘이 강해져서 바다힘 강해진다는데ㅜ
자연현상이 아니라 인재에요.
@@jethytrianon 해수면 상승은 온난화를 이유로 들고 있는데(인재), 지구 주기설과 비교했을때 뭐가 정답이라고 할 순 없을거 같아오. 둘다 근거가 그럴듯한데..
그동안 지구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년 나오는 뉴스 아무런 변화도 없고 막을수도 없음
2050년까지 가지도 않을 것인데요? 커다란 지구의 다양한 환경변화 조건들을 과학자들이 정확히 계산해 낼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해변의 모래는 인근하천으로부터 주로 공급됩니다 댐이나 저수지, 보 등 수자원 관리를 목적으로 만든 구조물들로 인해 모래공급량이 줄어든 것도 해안침식의 이유 중 하나입니다.
바다에서~모래체취하는량에따라서~해안가모레가 그 공간을 다시메꿔가는게 자연의 순리죠~바다모레체취가 가장큰 원인입니다~
해수면이 높아지고 있는데도 대책은 미봉책에 그치고 있다
동해도 심각하네요 서해도 그렇습니다 해수욕 시즌되면 덤프로 모레 가따 나르더라구요
이건 솔직히 지구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
이 문제는요
사람이
바닷물
담수화
하는
방법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이러다가
지면이
바다속에서
🏊♂️
하고 살아야해요
ㅡㅡ
우리도 네덜란드처럼 해안가에 나무 기둥을 군데군데 박아 놓아서
모래 유실을 막아보자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자연적으로 쌓이게 되면
더욱 견고해진다
20년12월 부터 22년 10월까지 해파랑길 걸으면서 직접 경험하고 바라본 내가 판단할 때 자연 침식 보다 공해상으로 뻗어 있는 방파제.발전소 해상낚시터.전망대 등등 인위적 시설이 너무 많이 생겨서 물 흐름이 바뀌고 그렇기에 위와 같은 모래 쓸림 현상이 생긴 겁니다.저 정도는 빙산에 일각이며.심각한 곳이 너무 많아요.
걸으면서 욕 엄청 했습니다.
우리나라만 잘 한다고 바뀌는 문제가 아니라 답이 없음.
원상태로 돌려놓으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다시 복구되겠지요. 자연의 시간에 맡기면 되지만 지자체 단체장이 바뀌면 필요없는 정책이라고 또 바뀌겠지만요ㅜ 멀리보는 정책이 필요합니다!ㅜ
2100년엔 난 세상에 없다.
인간의 관점으론 침식이지만 자연의 입장에선 자연스런 현상일 뿐이다.
갑자기 저렇게 된거 아닙니다 오해하지마세요 10년전에도 절벽현상 심했는데 매해 갈수록 더 심해진거에요
예전에 부산 해운대에 놀러 갔을 때 해변가에 지어진 고급 아파트들을 보며 많이 부러워했었는데, 이제는 불쌍하네.
뉴욕도 똑같은 문제를 갖고 있지만 해결책이 없다
뉴욕 동쪽으로 롱아일랜드는 50%가 잠긴다 50년 후
자연의 섭리는 인간으로서 어떻게 할수가 없다
해변에 모래를 공급하는 역할인 해안사구를 개발로 없애버리고, 연안 개발로 해류의 흐름이 변화시킨 게 해안침식의 주된 이유입니다.
00:55 저기 구조물 때문에 해류가 바뀌어서 그런거 아닌가? 기후변화보다 저기 구조물이 직접적인 영향준거 같은데
심각합니다. 부산이 이 지경이니 세계 곳곳 더한곳들도 많을것입니다
동남아 섬나라들 피해가 생기고 있습니다.
해안가는 정말 위험함. 잠기기 전에 지반이 내려 앉거나 고층빌딩도 기울 수 있다. 저런 곳에 어떻게 사나? 이런데 가덕도에 공항? 미친 짓이지. 아마 부산이나 강릉 같은 도시가 사라지기 전에는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을 걸?
오호…
저거 앞에 있는 팬션때문에 유실부위가 가속화된건데... 원래 해변이라는게 자연순환의 개념의 결과물인데 바람관련해서 신규팬션으로 인한 상황에서 와류현상지점이 바로 해변에 맞닿아서.
오히려 파고해안선으로 더강하게 때리는 거리하고 딱맞음.
특히 저거 겨울철에 더유실속도가 빨라질것임.
방법은 저 팬션 고도를 2층이하로 제한하지 않으면 복구안됨.
원래 해변에서 200m 이내고충건물 지으면. 바로 유실되게되어 있음. 이건 마이애미에서 상당부분 골치거리로 등장한 사례인데도 버티는 이유가.
그래도 바람의 순환을 제대로 이어지는 넓은 공간이 있기 때문인데.
저해변보면 가득이나 바람의순환로에 떡하니 막고 있고 다시 합류하는 지점에 해변이 있으니, 당연한것임.
가득이나 좁은 해변관련해서 부분적으로 집중하는 바람길에 저렇게 떡하니 건물이 들어섯고, 그게 바람의 와류지점에 딱맞은위치 해변이 있으니 당연한것임.
그게 무슨 기상영향이네 뭐 다 개소리임.
당장 사구의 형성의 실험만 해봐도 답이나오는지형임.
사람이 절대로 저거 못막음. 자연현상임. 해수면 상승할수록....그리고 사람이 지형지물을 만들어 해수의 흐름을 바꿔서 거렇게 되었다면 그 지형지물을 없애면 되지만, 해수면 상승때문이면 그냥 냅둬야 함. 못막음.
이건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가 아니라 주변 개발로 인해 그런 겁니다
이런상황에 부산가덕도섬지역을매립해 해안공항을건설하겠다는정신나간집단...
해안선 절벽 현상은 우리나라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다.
이미 유럽의 해변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으로 사람들이 삶의 터전이
소멸되고 있다. 한국도 하루 빨리 이런 현상을 대비할 뿐 아니라
해변의 주택을 방어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이현상때문에 저희 할머니댁이 없어집니다. 해안마을이 이미 사라진 곳도 있데요 ..
환경변화,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침식하는거.... 여러나라의 지도가 바뀔겁니다.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는 많은 생태계의 변화로 크고작은 변쟁이 될겁니다.
20년동안 동해 바닷가에 살았었는데 떠난지 20년 만에 가보니까 모래사장이 거의 다 사라져 있음. 어떤지역은 진짜 절벽으로 되어 있어서 진짜 해수면 상승이 큰일 이구나 생각됨.
우리나라는 땅 면적 생각은 안하고 허구헌날 건물 쌓아올리기만 하고있다 이게 자연을 훼손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심각한 원인인데
제일 위험한건 원전이다. 바닷가에 지어놓은 원전이 후쿠시마 꼴 나는게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경북쪽에 많은데 아무도 위기감없이 찬성하니 문제없음 .난 서부경남 ㅋ
바닷물에 닿기만 해도 부식이 일어나는데 침수가 된 지역은 이미 붕괘나 다름잆다...뷰가 좋으면 법도 막아서는 것들은 인과응보를 꼭 잊지말기를...
해안가에 바짝 붙여 만드는 아스팔트 도로 때문입니다. 상가, 주택이나 호텔도 전망을 이유로 바닷가에 붙여서 허가하면 저렇게 됩니다. 옛날 뉴스에도 많이 나와 있고 외국에서는 바닷가에서 뚝 떨어지게 도로를 놓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쯤되면..해안가 건축물 허가문제도 검토해야되는게 아닐지.1년 2년 목적의건축물만허가를해준다던거..있던건물도..허가를 까다롭게해서..바닥을 높인다던가. 외국에처럼 1~2미터 위에짖고..파도가못들어오는위치까지..다리를 놓는다던지..준비를해야되는게아닐지..기우제지내듯..걱정만하고있는건 아니겠지요..환경부과 부산시 공무원 나으리들..
2100년은 너무 안일한듯 합니다 당장 미국 나사에서 2030년 경부터 달과 지구가 근접거리에 위치해 기조력이 최대가 될거라고 예측했구요 2030년 지구면적의 40~60%가 1.5도상승에 노출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빙하는 우리가 기대하듯이 서서히 녹지 않을 확률이 높아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내 생각엔 예상치보다 더 빠르게 진행될거 같습니다 느낌이 그래요
부산은 침수되는 것 보다 인구 소멸이 빠를듯 하니 크게 걱정안해되 될거 같네. 2100년이면 다른 어딜가도 사람 구경하기 힘들거 같은데...
미래소년 코난이 현실이 되어가는구나...
이와중에도 가덕도 매립해서 신공항만든다는데
매립하면 해수면 더 높아지지 낮아지나
두 사진에.. 모습이 완전히 틀려져잇는데?? 무분별한 개발때문에 그런듯 ...
지난 주말에 부산갔었는데 해운대 백사장이 내가 알고 있었던 규모의 해변은 없었다.
겨울이라 그런건가요?
원래그럼.여름 시즌전에 다 채워넣는거임 ㅋ
온난화로 해수면이 높아진 원인이 큰거네
해수면도 해수면이지만
해안가 바로 옆에
강가 바로 옆에 나무 배고
산깍고
집 더덕더덕 붙여서 만든것부터가 문제 아녀?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환경 지킨다고 해도 일본만해도 우리 인구 두배고 인도 중국 등 다른나라 인구보면 우린 ㄹㅇ 티끌임.. 심지어 인구 줄어들고있고.. 안타깝지만 지금 대한민국이 노력한다고 저런 해수면 상승 이나 기후 변화에 좋은 해결을 가져오긴 어렵다는게 참..
해안접지 개발과 콘크리트 문제라고 얘기하는데요.. 그건 좀 다른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해수면은 높아지는거고.. 인접에 콘크리트가 없는 동해 해수욕장만 가도 한해한해 다르다는게 느껴집니다.절대 콘크리트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 안에 경포 해수욕장이 없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진짜구나..
빨리 대비해라 보고만있지말고 대책을세우고 피해없길바란다
무서워요 😢
국가적으로도 정말 심각하다....
부산에 지진오면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해안은 건드는 것 아닙니다
바람에 의해 모래가 날리고 쌓이고 하는데, 주변 환경을 바꿔버리면 물 흐름, 바람 방향이 바뀌고 모래는 어디로 갈 지 아무도 모릅니다. 현재 지형에 맞게 재 적응하고 있는 것이지요. 도로, 나무, 건물 등을 철거하여 과거 지형을 되살려 주면, 어디 갔던 모래는 다시 돌아옵니다. 신통방통하게도 바로 복구됩니다. 자연의 신비이지요.
보통일이 아니네 진짜.
굥 당선이후 멀쩡한게 없네
굥하고 상관 없는일임 지구가 아파 ㅋㅋㅋㅋ
2찍들 동네 멸망 각
괜찮아요....곧 일한합방 추진한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말했다네요.....대일본제국이 되니....걱정말고 살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0년되면 윤통도 백골이다 ㅋㅋㅋㅋㅋ
니 정신질환이 심각해 보인다 그니깐 약 꼬박꼬박 챙겨 먹어라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