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일을 좋아하게 되면 그것에 대한 괴물이 될 수 있다 2. 뇌과학적 접근법 사용 -> 일정한 간격으로 세번정도 긍정적인 감정으로 접하면 그것을 좋아하게 된다 3. 공부에 접목. 푸근한 마음으로 접근하기 위해 첫날에는 다섯문제만 풀고 쉬기. 부담 없는 마음이 중요. 둘째날은 열다섯문제 풀고 쉬기. 셋째날은 서른문제 풀고 쉬기.
이 영상을 보고 제 자신을 되돌아 봤더니 국어가 쉽고 재미있었던 이유를 설명해주시는것 같아서 정말 좋네요.. 학창시절에 수학 영어 공부하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쉬고 싶을 때, 그냥 쉰다는 느낌으로 국어 문학작품이나 비문학을 읽으면서 쉬는시간용으로 공부를 했던 것이 국어공부를 잘 할 수 있었던 방법 같습니다. 쉬려고 생각하고 보는거라 무슨 지문분석이니 문제풀이니 하지 않고 그냥 줄거리가 어떻게 될까 주인공이 어떻게 될까 이런것만 보면서 아 이런이야기였구나, 하고 비문학은 아 이런 상식들도 알려주는구나 하고 봤었는데 그런것들이 오히려 기억에 잘 남고 정말 그냥 재미있는 시사상식이나 과학상식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 후로는 국어모의고사나 문제풀이가 오히려 기다려지기도했네요.. 이런 행동에 저런 비밀이 숨어있었다니 놀랍네요..
사업하는 사람입니다. 도파민 관련 영상을 본 후 알고리즘 추천으로 보게되었는데, 도파민 체계와 말씀하시는 내용이 거의 정확하게 들어맞습니다. 재능충들은 과정자체에서 도파민을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그 일반에 속하는 사람이라서 많은 실패를 겪었습니다. 사업에 적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을것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재수학원 운영중입니다. 재능충은 존재합니다. 17:30까지 공부해도 누군 좋은 대학 가고 23:00까지 공부해도 인서울 못가는 애들 그간 많이 봐왔습니다. 3등급까진 얼추 노력으로 커버 가능한데, 1~2등급은 노력의 영역이 아닙니다. 재능충만 된다는 말이 아니라, 학습력과 사고력을 올리면서 공부를 해야되는데, 그렇게 공부하는 아이들이 그리 많진 않습니다.
Just do it! 살면 살수록 사람이 얼마나 실천을 안하는지 알려주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이리 저리 생각할 시간에 정공법으로 부딪혀 보는 것이 생각하는 것 보다 빠른 길인 경우가 상상 이상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상위 5%가 되는 것과 1%가 되는 길에는 큰 차이가 있고, 우선은 상위 5%가 되는 것에는 Just do it! 만한 것이 없었던 것 같네요.
노력을 하는 재능이 있다, 맞는 말임. 근데, 최상위권 대학에 들어가면 그 이상의 재능이 존재한다는걸 알게될거임. 분명 같은 과제를 하는데, 저 놈들은 나랑 같이 술먹고, 다 했단 말이지. 난 1주일 걸릴 과제를 똑같이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 하루 안에 끝내고선 나랑 놀고 있었던거임. 나도 분명 공부하는거, 학문 익히는걸 꽤나 재밌어하고 즐기는 사람이지만... 그 친구들는 재밌어 할 거리도 안 되게 쉽게 해치워버리는 사람들임. 너무 쉬운걸, 당연한걸 하면서 노력하거나 진심으로 즐기는 사람은 없겠지... 그들에겐 대학과정이 그랬고, 언제나 그 이상을 바라보는 괴물들이었음. 어떤 학문을, 어떤 분야를 진심으로 즐기는 것도 재능, 노력을 할 수 있는것도 재능, 타고난 사고력, 이해력, 통찰력도 재능, 타고난 사회성도 재능, 모든건 다 재능임. 내가 노력하면서 그 격차를 메울 순 있지만 타고난건 못 바꾼다는거...
어영부영 살다가 지금 와보니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 하는데 의욕도, 머리의 처리속도도 너무 떨어진 채로 슬럼프에 빠져있습니다. 공부해야 하는걸 알지만 하루를 매번 쓰레기통에 던져버리는 상황입니다. 선생님께서 올리신 영상보고, 이제라도 한번의 성취를 먼저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단순하게 수능을 넘어 중요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제 자신을 돌아봐도 위 영상처럼 진입했던 것들이 있고 진행 중인 것들이 있습니다. 제 말이 틀릴 수 있지만 그냥 하면 된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능, 학업은 사실 관심이 없습니다. 이런 말을 하면서 본인은 졸업했지만 학교에 속한 학생보다 얼마든지 더 학생처럼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목표를 이루셨으면 좋겠고 저 역시도 무조건 이룰 겁니다. 일단 합시다.
그렇게 쉽게 변하는 사람 없습니다. 작심삼일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죠. 홍어 비유는 짧은 시간안에 해결 됐지만, 우리가 인생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은 긴 시간에 걸쳐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 때론 좌절도 맛보며 천천히 변할 것입니다. 사실 원래부터 잠재의식 훈련을 해온 사람이 아니라면, 걍 멘탈 싸움이죠.
@@진영인-n9c 제가 설명을 너무 대충했네요 정확하게는 존비왓슨의 행동주의이론을 적용한것입니다. (긍정적인정서(무조건 반응)-시험지(중성반응)) 다만 존비왓슨의 행동주의이론도 결국 파블로프의 이론에 기초를 두고있기때문에 그냥 파블로프식조건화를 이용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 저도 학부생이라 모르는게 많아여..제가아는건 이정도
@@반수생-y6h 파블로프 조건화의 조건 반응은 불수의적 반응이여야 하고 무조건자극은 무조건반사를 일으켜야하죠 그리고 중성자극이 주어진 다음 무조건 자극이 제시되어야 하구요 이때 무조건자극에 해당되는 부분이 없어 파블로프 조건화로 보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있다고 해도 자극 간 근접성이 지연이나 흔적 조건에 해당되지 못할 정도로 간격이 있을 것 같네요 - 지나가는 심리 석사생이
이 영상에서 포인트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잘 할 생각하지 말아라' 이거 같습니다. 잘하려고 할수록 더 못해지기 때문이죠 왜냐? 영상에서 나왔던 것 처럼 잘하려고 하다보면 신경도 쓰이고 스트레스 쌓이게되니 하기 싫어지는거에요 연습이라는건 잘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못하니까 하는거에요 못하려고 연습을 하는 겁니다. 인간의 성장이치는 홍어를 먹다보면 점점 좋아하게 되는 것 처럼 하면 할수록 잘해지는 겁니다. 운전이나 자전거도 처음엔 못타다가 잘타다보면 2발자전거로 잘타게 되는 것처럼 다른것도 같아요
너무 와닿아요 미술입시를 아무생각없이 시작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입시그림을 너무 좋아하게되어서 그냥한게 노력이 된 느낌이랄까요 너무 좋아서 밤에도 그리고 새벽에도그리고 인스타로도 그림밖에 안보는데 공부를 이런 호감으로 한다면이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공부도 좋아해보려고 노력해봐야겠네요 ㅜㅜ
ㅇㅈ 현역정시러인데 국어,글읽는거 진짜 싫어하고 못했는데 겨울,봄방학때 국어랑 글읽기에만 매일 3시간이상을(다른공부제외)투자했더니 지금은 뭔가 글읽는게 재밌음 물론계속 재밌는건아니지만 가끔 재밌을때가 있음 지문이 생각보다 잘이해되고 문제도 잘 안틀리니까 몇달 더 이렇게하면 그냥 문과되버릴거같은 기분임ㅋㅋㅋ
역시 성공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 다 비슷해요, 가장 싫어하는 일을 해볼 것(자신이 발전하는 계기), 오래 걸리더라도 천천히 조금씩, 그 일을 즐겨보라. 그러면 정말로 막히는게 없어지거든요 자신을 이기는게 어마어마하게 해야 할 거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풀 수 있을까 하면 수능 뿐 아니라 인생에서도 여기서 말하는 괴물이 되어 있을꺼에요 ㅎㅎ 1000% 공감합니다 !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노력해야 진짜 노력이라는 착각속에 참으면서 억지로 노력하는데.... 동기부여받고 공부 안하던 사람이 2~3일 빡공하다가 그 이후가 안되는건 의식+무의식중에 힘든기억이 새겨져 그 다음부터는 뇌가 공부하는 책상에 앉는걸 거부해서입니다. 해결책은... 30분 공부하고 10분쉬고(개인에 따라 짧게, 길게 조절)를 일주일 정도 하시면 스스로 "너무 자주일어나는데?" 싶으실겁니다. 그때 10분씩 늘려서 차차 공부시간 늘려야지 공부 첫날부터 삘받았다고 (공부습관 없는 사람이)연속 두시간 세시간씩 조지면 공부 며칠 유지못합니다...공부도 그냥 근육쓰는 운동처럼 뇌근육 기르는 운동이라 생각하시면 될듯 (처음부터 중량 이빠이 들면 며칠 못하고 퍼지듯이...) 밥먹고 숨쉬듯이 편하게 당연하듯이 공부해야 오래 지속가능하더라구요
사실 뭔가 중요해서 해야만 하는 일에는 온갖 계획을 다 꽉꽉 세워놓고는 휴식이든 놀때는 시간을 세우지 않고도 막 놀고 계획 세워놨던 것들이 점 점 부담스럽고 스트레스가 되고 그 중압감에 못이겨서 그렇게 매일 매일이 미뤄지는 삶이 되었어요. 당연히 할 일 보다는 노는게 즐겁고 편하니까 계획에 놀 것을 따로 정하지 않아도 막 시간가는 줄 모르게 되는 건 있지만. (물론 그 편함도 마음 속 양심 부담감때문에 온전히 편하진 않죠. 그냥 미뤄지는 것이라 최악.) 그러니까 정작 일은 시간을 과도하게 세워놓고서 하질 못하고. 노는건 시간을 딱히 세우지 않아도 알아서 잘 쉰다는 점이었습니다. 첨부터 자꾸만 그 미뤄진 업보와 합쳐진 욕심때문에 무리수를 둬서 일에 시간을 자꾸만 두고 못하는데... 그냥 바빠서 하게 되는 즉흥적인게 오히려 잘 일이 풀리더군요.. 근데 성격상 작은 일에도 계획을 세우지 않고는 진행을 하기 껄끄러워하는 계획병이 있어서... 아예 안하고는 더 앞으로 점 점 나아가기 어려운 평소 성격때문에 쉽지가 않네요 ㅠㅠㅠ늘 용두사미가 되는 경험이 너무 많아지다보니..어느새 시작하기도 두려워지고... 그 에너지도 예전만 못하고.. 뭔가 하려고 일만 벌이다 수습하느라 지친 시간들때문에 완벽과는 다르게... 게으른 완벽주의자인 사람입니다 ㅠㅠ 어릴때는 이정도가 아녔는데 아무리 하기 싫어도 하루종일을 미루고 미루는 한이 있어도 밤늦게나마 .. 최소 마감기한안에는 꾹 참고 어떻게든 했던 사람인데.. 점 점 더 스스로가 실망스럽네요.. 문제점은 잘 알면서 고쳐지지 않는 고질점이어서 이전 영상도 보고 달라져보자 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한번 그냥 욕심 많이 덜고 일단 다시 해보잔 마음으로 조금만이라도 시도를 해보겠어요. 지금 이 마음이 잘 이어가고 다시 조금씩이라도 실천해내보겠습니다. 정말 중요한건 조금이라도 일단 해보는 것. 주로 매일 건설적인 계획은 세우는데 거의 자주 실패를 밥먹듯이 하고 물론 그만큼 하기 싫은 일도 목구멍이 포도청이고 발에 불떨어지면 호다닥하지만 제대로된 공부와 자기계발에는 늘상 게을리하게되면서 번아웃이다 무기력이다 하기도 더는 민망할 지경이라 예전은 핑계가 아녔지만 이젠 평생이 될까봐 무서웠음. 즉, 최소 지금은 절대 번아웃도 무기력도 아닌 게으른 상태. 압박많이 받아서 더 행동이 잘 안나오는 노답 나태함. 자기객관화는 확실한데 비해서 이 영상을 보니까 조금 용기가 납니다. 이걸 계기로, 조금씩이나마 달라진 다음에 다시 댓글을 달아보겠습니다.. 현재 댓글 단 날짜 2023-03-28 (화) 안좋은 버릇 습관도 관성에 의한 거라 노력해도 되돌아가려 하겠지만... 괴물같은 노력의 산물도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해내보겠습니다. 할 수 있다. 다시.
저는 36살이고 새로운 직종에 도전하려고 공부하는 중인데, 최근 슬럼프에 빠져서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었어요... 제가 좋아해서 선택한 일이었는데, 준비기간이 길어지고, 이게 정말 나에게 맞는 길인가? 의심하게되고, 어느 순간부터는 이 일을 조금씩 하기 싫은 마음이 피어나기 시작했고, 기피하게 되면서 초심을 잃은 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예전에 어떤 식으로 공부했었는지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어떤 식으로 지금을 극복할 수 있을지 작은 실마리를 찾은 것 같네요. 욕심내지 않고 차근차근 조금씩 다시 이 일을 좋아해보고 열정의 불을 지펴보려고 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서 원하시는 일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 모두 이루시길!
언어 상위 1프로, MEET 언어 상위 1프로입니다. 지문 읽고 답찾는거 좋아했습니다. 언어 공부 운문학 고전문학공부 사이시옷 문법 이런거 존나 하기 싫어했는데 문제푸는거 자체는 즐겨했어요. 학원은 다녔지만 따로 공부도 안했고. ㅋ 근데 나를 갉아먹은건 내가 싫어하는 어려워하는 과목들이었음. 그건 어떻게 해도 극복 안됐음. ㅋㅋ
재능충 있긴함.... 내가 전과목 놨었고 책 읽는것도 더럽게 싫어하고 글 읽을때 글씨 날라가는 느낌 들어서 샤프로 따라가며 읽는데도 다른 과목 다 4,5찍을때 국어만 1뜸.... 좋아하는거면 노력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인거고 재능충은 다른 문제인듯ㅋㅋㅋㅋㅋ 내 친구도 공부 안하고 나랑 놀러다니고 밤까지 게임하면서 전과목 1,2뜨던데...
머리가 좋은 애들은 공부를 해도 90점까지 쉽게쉽게 공부해서 도달함. 얘들은 이 수준에서 이미 주변에서 머리 좋다고 칭찬이 쏟아짐. 노력에 재미가 붙음. 그러니 100점까지 올리기위한 "노오력"도 재미있게 즐기면서 함. 머리가 안 좋다? 60점까지 쉽게쉽게 도달해서, 거기서부터 노오력 하면 재미가 있을까? 일단 60점이란 점수로는 누구도 칭찬하지 않음. 취미가 붙질 않으니, 노오력하고 싶어지지도 않음. 악순환에 빠져서 결국 공부 못 하는 아이가 됨. 재능으로 도달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누구나 즐거운거. 그 부분까지 도달 했을 때 누구한테나 인정 받을 수준이 되어야, 취미가 붙고 노력에 가속이 붙음. 노력하는 재능도 그 분야에 재능 자체가 있어야 성립 가능함. 우병우가 존경 받을만한 위인은 아니지만, 이 말 하나는 옳다고 생각함. 너는 머리가 나쁘니까 공부가 재미 없는거야. 나는 머리가 좋으니까 공부가 재밌는거고. 적성에 맞는 걸 찾아. 공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야.
이코치님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계획 세우는 법, 실천하는 법 관련해서 영상을 제작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머리로는 내 욕심은 80%만 세워야 하는걸 아는데 잘 안돼서 매번 실패하고 악순환인것같습니다..! 상위권인 친구들은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실턴하는지 궁금합니다!
오 신기한게 나 혼자서 3의 법칙이라고 부르는게 있었음..! 대체로 내가 못하는 무언가를 하루 이틀 간격 두고 3번정도 연습하면 실력이 어느정도 개선되기 시작한다는걸 관찰했어서.. 그 후로부터는 못하는게 생기면 2번쯤 더 하고나면 나아질거야!하면서함. 그러고나면 대체로 꽤 할 만 해지고 거부감도 줄어드는거 맞는거같음. 뇌과학적인 이유였다는건 몰랐네 ㄷㄷ
@@jll142 문장이 전체적으로 공격적이신거 같습니다. 좀 불쾌하네요. 누군가 알려주지 않는 부분에 대해 스스로가 발견하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성장시켜 잘 활용하는게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뇌과학지식을 이용해 연구한 사람들의 내용을 통해 활용했다는 식으로 적어두셨는데 이미 대게의 사람들이 한두번 이상은 위 영상에서 말한 3가지 단계를 거쳐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경험을 해봤을 겁니다. 여기서 소위 재능이 있는 사람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자신이 어떻게 습득했는지 인지하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계발하여 발전시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경험을 한두번씩은 해봤어도 어떤것인지 인지하지는 못합니다. 어쩌다보니 내가 좋아하게 됬고 어쩌다보니 잘하게 되었다 라는 식으로 흘러가는데 주변 사람들은 이걸 재능이라고 생각하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해당 부분에 대한 연구는 이미 있는것을 '이론'으로 정립하기 위한 연구였다라는 것입니다. 이미 수세기 동안 이러한 학습은 많이 이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꼭 공부에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학습'에 적용되는것이라 막노동도 계속 하다보면 익숙해지는 것이 바로 그것이죠. 남의 댓글에 대해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셨다면 불쾌하지 않게 상대가 감정을 넣지 않고 이해할 수 있게 잘 써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했다잖아요" 와 같은 말은 최대한 삼가하셔야 됩니다. 이 부분은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겠지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저런 말을 들으면 무시하는듯한 느낌을 받게되고 불쾌해집니다. 뇌 과학 연구를 통해 얻어낸 공식은 발견일뿐 발명이 아닙니다. 이미 인간은 알고 있지만 이것을 이론으로 정립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gandaahtesla5843 다른건 다 이해하고 윗 답글 분도 이해하겠는데 종교쟁이는 이해 안합니다. 마음의 안식, 정서적 안정을 위해 종교가 있어야지 당신처럼 뭔일이든 하나님의 뜻이고 하늘이 준 선물이다 같은 말하는 사람은 정신병자 같습니다. 또 이러한 것을 본인만이 가지고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면 될것을 꼭 남에게 가르치려 내말이 진리고 내뜻이 곧 세상이다 라는 식의 사고력을 무너뜨리는 종교쟁이 진짜 혐오하는 수준이니까 사라지세요. 진정 하나님이 존재하시고 그 뜻을 전하려 예수를 보냈고 그 예수가 올바른길을 가도록 유도한 성모 마리아를 믿는다면 중동 역사를 공부하시고 성경 공부해서 신앙심을 기르세요. 전도가 신앙심 기르는거 아닙니다. 오히려 혐오감을 심을수 있다는걸 아십시오.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면 과연 당신같이 남에게 가르치려 드는걸 좋아하실까요?
재능은 분명 중요하고 노력으로 극복 할 수 없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수능은 그러한 영역이 아닌 노력으로 극복 할 수 있는건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코치님이 말씀하신 것이 자신에게는 적용하기 쉽지 않다면 성공했던 기억으로 바꾸시면 좀더 와 닿을수 있을듯 하네요 작은 성공을 갈수록 키워가는 것만큼 짜릿한게 없고 지금은 36살이 되었지만 분명 중고등학교때 그러한 방법을 알고 있던 친구들이 있다는걸 이제는 알게 되었네요
그냥 똑같은 1을 노력해도 리턴값이 1~10까지 천차만별인데요. 교육 종사자 분들도 꽤 많이 인정하는 부분임. 나만 봐도 피아노 잡자마자 절대음감이네 천재네 소리 들으며 남들보다 잘했는데 난 즐긴적 없음. 항상 학원 안가고 놀고만 싶었음. 그리고, 그렇게 3번을 나 자신을 세뇌시킬 수 있는 것 '또한' 재능입니다. 그게 안되는 사람 수두룩빽빽
오 제가 운동을 좋아하게된 과정과 같네요. 물론 저는 의도하진 않았구 처음엔 그냥 무리하지말고 해볼까란 생각으로 집에서 푸시업 가볍게 했는데 몸이 조금 좋아지는 느낌도 나고 거울봤을때 근육도 올라오고 있어서 나중가서는 그게 동기부여가 되서 더 운동하게 되고 PT도 받고 지금은 헬스장도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Perfect shot tips from Modeling Dept. [Seokyeong Univ's Modeling & Acting Major] | Jeongwaja ep.74](http://i.ytimg.com/vi/_BjNAbl4eqw/mqdefault.jpg)
![Hunxho - Ball Forever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nki9ZTF9Uls/mqdefault.jpg)
1. 노력하는 행위 자체를 좋아하도록 만들어야한다
2. 3일을 사용해서 부담되지 않을 정도의 일을 긍정적으로 끝내고 휴식한다 (하기만 한다)
3. 1일 5문제 2일 15문제 3일 15문제에서 30문제로 가볍게 행위에 대한 혐오감을 제거한다
1. 어떤 일을 좋아하게 되면 그것에 대한 괴물이 될 수 있다
2. 뇌과학적 접근법 사용 -> 일정한 간격으로 세번정도 긍정적인 감정으로 접하면 그것을 좋아하게 된다
3. 공부에 접목. 푸근한 마음으로 접근하기 위해 첫날에는 다섯문제만 풀고 쉬기. 부담 없는 마음이 중요. 둘째날은 열다섯문제 풀고 쉬기. 셋째날은 서른문제 풀고 쉬기.
취준생인데 이거보고 있어요…공부방법을 뇌과학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긴함
남들은 이만큼하면 짜증나고 즐기지 못하는데
노력이 재능인 애들은 오히려 그상황을 회피하지않고 자기가 뭔가 레벨업하는걸 즐기는 느낌
내가 재수없다고느끼지만 딱 나네
근데 진짜 재수없다
처음은 반드시 거부감이 존재하기에 그것을 없애는 것만으로도 시야가 탁 트이는 느낌이 실제로 있습니다😊
떠오르는 것이 사회에서 한창 유행하는 긍정 심리학! 딱 그런 마음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당장 공부 시작해볼게요.
이 채널을 알게되자마자 미련을 버리지 않고 구독을 계속 유지해놓았었던 과거의 저의 선택이 기억에 남을 선택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능은 아니지만 영상들 보면서 도움받아 공무원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오늘도 한가지 배워갑니다.
축하드립니다.
몇 년째 운동을 해도 트랙 나가는 날, 특히 인터벌 있는 날은 아직도 전 날에 무섭고 벌벌 떨리고 잠도 잘 못잡니다. 도저히 즐길 수 있을 정도의 고통이 아닙니다. 코치님이 말씀하신 방법도 좋지만, 어쩔때는 그냥 꾹 참고 하는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거 인정합니다 어떤 종류의 스트레스는 피할수 없지요
그렇게 힘들어 하는데도 안도망가고 몇년째 꾸준히 운동 하시다니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제 자신을 되돌아 봤더니 국어가 쉽고 재미있었던 이유를 설명해주시는것 같아서 정말 좋네요.. 학창시절에 수학 영어 공부하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쉬고 싶을 때, 그냥 쉰다는 느낌으로 국어 문학작품이나 비문학을 읽으면서 쉬는시간용으로 공부를 했던 것이 국어공부를 잘 할 수 있었던 방법 같습니다. 쉬려고 생각하고 보는거라 무슨 지문분석이니 문제풀이니 하지 않고 그냥 줄거리가 어떻게 될까 주인공이 어떻게 될까 이런것만 보면서 아 이런이야기였구나, 하고 비문학은 아 이런 상식들도 알려주는구나 하고 봤었는데 그런것들이 오히려 기억에 잘 남고 정말 그냥 재미있는 시사상식이나 과학상식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 후로는 국어모의고사나 문제풀이가 오히려 기다려지기도했네요.. 이런 행동에 저런 비밀이 숨어있었다니 놀랍네요..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다만 저는 과학이 그런 존재였습니다. 국영수 하다가 머리 어플때 머리 식히는 용으로 과학 공부를 했었는데 과학은 열심히 안해도 항상 1등급이 나오더라고요. 근데 다른 과목들은…노코멘트
오.. 저도 수학할때는 머리 식히는 용도나 푸는 재미가 쏠쏠해서 많이 즐겨했는데 잘나오더라구요 ㅋㅋ
저는 영어...
?? 노력하는 재능도 재능충
전 그랬다가 갑자기 안 돼네요... ㅠㅠㅠ
사업하는 사람입니다. 도파민 관련 영상을 본 후 알고리즘 추천으로 보게되었는데, 도파민 체계와 말씀하시는 내용이 거의 정확하게 들어맞습니다. 재능충들은 과정자체에서 도파민을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그 일반에 속하는 사람이라서 많은 실패를 겪었습니다. 사업에 적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을것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현재 재수학원 운영중입니다.
재능충은 존재합니다. 17:30까지 공부해도 누군 좋은 대학 가고 23:00까지 공부해도 인서울 못가는 애들 그간 많이 봐왔습니다.
3등급까진 얼추 노력으로 커버 가능한데,
1~2등급은 노력의 영역이 아닙니다.
재능충만 된다는 말이 아니라, 학습력과 사고력을 올리면서 공부를 해야되는데, 그렇게 공부하는 아이들이 그리 많진 않습니다.
이게 진짜지.... 내 주위에도 재능충 많은데 걔네들 노력으로 못이김 노력으로 되는애는 손가락으로 꼽을정도... 역시 현장에서 하는말이 젤 현실적인듯
행동조형의 원리를 셀프로 터득하셨네요~ 엄지척!
행동조형이라 ... 이런 단어가 있군요! 짧은 댓글이지만 많은걸 배워갑니다
Just do it! 살면 살수록 사람이 얼마나 실천을 안하는지 알려주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이리 저리 생각할 시간에 정공법으로 부딪혀 보는 것이 생각하는 것 보다 빠른 길인 경우가 상상 이상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상위 5%가 되는 것과 1%가 되는 길에는 큰 차이가 있고, 우선은 상위 5%가 되는 것에는 Just do it! 만한 것이 없었던 것 같네요.
이래서 공부를 잘하고 많이 하는 친구들 사이에 섞여있는게 도움이 좀 돼요 ㅋㅋ 이건 재밌는 일이다
노력을 하는 재능이 있다, 맞는 말임.
근데, 최상위권 대학에 들어가면 그 이상의 재능이 존재한다는걸 알게될거임.
분명 같은 과제를 하는데, 저 놈들은 나랑 같이 술먹고, 다 했단 말이지. 난 1주일 걸릴 과제를 똑같이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 하루 안에 끝내고선 나랑 놀고 있었던거임. 나도 분명 공부하는거, 학문 익히는걸 꽤나 재밌어하고 즐기는 사람이지만... 그 친구들는 재밌어 할 거리도 안 되게 쉽게 해치워버리는 사람들임. 너무 쉬운걸, 당연한걸 하면서 노력하거나 진심으로 즐기는 사람은 없겠지... 그들에겐 대학과정이 그랬고, 언제나 그 이상을 바라보는 괴물들이었음.
어떤 학문을, 어떤 분야를 진심으로 즐기는 것도 재능,
노력을 할 수 있는것도 재능,
타고난 사고력, 이해력, 통찰력도 재능,
타고난 사회성도 재능,
모든건 다 재능임.
내가 노력하면서 그 격차를 메울 순 있지만 타고난건 못 바꾼다는거...
어영부영 살다가 지금 와보니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 하는데 의욕도, 머리의 처리속도도 너무 떨어진 채로 슬럼프에 빠져있습니다.
공부해야 하는걸 알지만 하루를 매번 쓰레기통에 던져버리는 상황입니다. 선생님께서 올리신 영상보고, 이제라도 한번의 성취를 먼저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코치는 서른살 직장인 내 또래들도 본다... 이코치는 인생이다...
여기 40대도 봅니다. 싫어하는 사설모의고사 200회분 9개월만이 다풀었는는데 여기는 그런 아날로그 갬성이 있음
내 동년배들 다 코치한다~~
좋은 영상이네요.
단순하게 수능을 넘어 중요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제 자신을 돌아봐도 위 영상처럼 진입했던 것들이 있고 진행 중인 것들이 있습니다.
제 말이 틀릴 수 있지만 그냥 하면 된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능, 학업은 사실 관심이 없습니다.
이런 말을 하면서 본인은 졸업했지만
학교에 속한 학생보다 얼마든지 더 학생처럼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목표를 이루셨으면 좋겠고
저 역시도 무조건 이룰 겁니다.
일단 합시다.
이 채널의 영상들이 공부뿐만이 아니라 다른 것들에서도 와닿는 이유는
'공부라는 것 자체가 배우는 것이고, 배우는 것은 알아가는 것, 그리고 모든 것들이 그 알아가는 것이기 때문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현재 나이 33살인데 25살때 부터 이분이 말하는거랑 비슷하게 인생에 대입해서 살아왔는데 25살 전에 비해 180도 달라짐 그냥 하면 됨, 사람들도 저 개념을 알고는 있는데 아무도 안 함... 너무 당연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인가요?
놀라운 통찰과 방법입니더. 감사합니다
그렇게 쉽게 변하는 사람 없습니다. 작심삼일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죠. 홍어 비유는 짧은 시간안에 해결 됐지만, 우리가 인생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은 긴 시간에 걸쳐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 때론 좌절도 맛보며 천천히 변할 것입니다. 사실 원래부터 잠재의식 훈련을 해온 사람이 아니라면, 걍 멘탈 싸움이죠.
진짜 존나 하기 싫은 일들 세번만 해볼게요
❤푸근한 마음으로 부담 없이 딱 난이도를 늘려가면서 해보기
심리학과 학생인데 파블로프식 조건화를 잘 활용한 방법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파블로프 조건화는 자동반사를 자동반사를 일으키는 자극이 아닌 다른 중립 자극과의 페어링을 통해서 중립자극 만으로 자동반사를 유발하는 것 아닌가요? 둔감화+친숙화가 맞는 것 같은데
@@진영인-n9c 제가 설명을 너무 대충했네요 정확하게는 존비왓슨의 행동주의이론을 적용한것입니다. (긍정적인정서(무조건 반응)-시험지(중성반응)) 다만 존비왓슨의 행동주의이론도 결국 파블로프의 이론에 기초를 두고있기때문에 그냥 파블로프식조건화를 이용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 저도 학부생이라 모르는게 많아여..제가아는건 이정도
저거는 습관화 시키는 거에 가까운 방법인데 행위가 좋아진다는건 감정의 영역이라 저게 된다면 거의 자기최면술에 더 가깝다고 보여지는데...여
@@반수생-y6h 파블로프 조건화의 조건 반응은 불수의적 반응이여야 하고 무조건자극은 무조건반사를 일으켜야하죠 그리고 중성자극이 주어진 다음 무조건 자극이 제시되어야 하구요 이때 무조건자극에 해당되는 부분이 없어 파블로프 조건화로 보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있다고 해도 자극 간 근접성이 지연이나 흔적 조건에 해당되지 못할 정도로 간격이 있을 것 같네요 - 지나가는 심리 석사생이
전공이 아니라도 저도 심리학 관심 있지만.. 딱 봐도 파블로프식 조건화 모델과는 거리가 있네요.
이 영상에서 포인트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잘 할 생각하지 말아라' 이거 같습니다.
잘하려고 할수록 더 못해지기 때문이죠 왜냐? 영상에서 나왔던 것 처럼 잘하려고 하다보면 신경도 쓰이고 스트레스 쌓이게되니 하기 싫어지는거에요
연습이라는건 잘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못하니까 하는거에요 못하려고 연습을 하는 겁니다.
인간의 성장이치는 홍어를 먹다보면 점점 좋아하게 되는 것 처럼 하면 할수록 잘해지는 겁니다. 운전이나 자전거도 처음엔 못타다가 잘타다보면 2발자전거로 잘타게 되는 것처럼 다른것도 같아요
승부욕 집착 희망 재미 욕망 복수심
등의 감정이있어야 노력의 질이 달라진다
그리고 나는 이걸배움으로써 어떻게 써먹지 쾌감회로 돌리거나 어떻게 엿먹이지 생각하다보면 잘외워지고 나도모르게 예습 복습반복하게됨 3~4번만 반복하면 잊을 수가 없음
초반 3일 소비하며 혐오를 사라지게 하고 이 행위를 좋아지게 한다!!!
좋아하게되는 과정이랑
생각해보니 싫어하게되는 과정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ㅋ
문제 음식 뿐만 아니라 사람까지도 적용이 될거같아요 ㅋ
중요한건 접할땐 좋은감정을 겪어야되는게 포인트인거 같네요
터닝포인트가 되는 정보인거ㅜ같네요
너무 와닿아요 미술입시를 아무생각없이 시작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입시그림을 너무 좋아하게되어서 그냥한게 노력이 된 느낌이랄까요 너무 좋아서 밤에도 그리고 새벽에도그리고 인스타로도 그림밖에 안보는데 공부를 이런 호감으로 한다면이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공부도 좋아해보려고 노력해봐야겠네요 ㅜㅜ
ㅇㅈ 현역정시러인데 국어,글읽는거 진짜 싫어하고 못했는데 겨울,봄방학때 국어랑 글읽기에만 매일 3시간이상을(다른공부제외)투자했더니 지금은 뭔가 글읽는게 재밌음 물론계속 재밌는건아니지만 가끔 재밌을때가 있음 지문이 생각보다 잘이해되고 문제도 잘 안틀리니까 몇달 더 이렇게하면 그냥 문과되버릴거같은 기분임ㅋㅋㅋ
한번에 가보자고 우리
@@OhifeeIkazombie ㅎㅇㅌ
3모 잘치고 시작합시다
문제 안 풀고 그냥 지문만 읽으셨나요?.. 하루 3시간동안 뭘 읽나요.. 국어공부 할 줄 모르니까 손에도 잘 안잡히네요😭
참고로 저는 남들보다 국어를 많이 못했기 때문에 문제풀때 적정시간에 2배는 걸렸던거같아요
변태처럼 즐겨라. 첫날 무작정 강의키고 두쨋날 3째날 강의키니 어느날 5배속으로 듣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됨 계속반복하니 됨
요즘 공부하기 너무 힘들었는데 이 방법을 적용해서 다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오 저도 고수 샴푸맛나서 못 먹었었는데... 3번만 참고 먹으면 먹을 수 있다고 해서 해보니까 진짜 먹을 수 있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엄청 좋아합니다!! ☺️
이 영상은 공부말고도 인생에 대입해도 느껴지는게 있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성공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 다 비슷해요, 가장 싫어하는 일을 해볼 것(자신이 발전하는 계기), 오래 걸리더라도 천천히 조금씩, 그 일을 즐겨보라. 그러면 정말로 막히는게 없어지거든요 자신을 이기는게 어마어마하게 해야 할 거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풀 수 있을까 하면 수능 뿐 아니라 인생에서도 여기서 말하는 괴물이 되어 있을꺼에요 ㅎㅎ 1000% 공감합니다 !
또 무슨 개소리를 할까~ 하고 들어와 봤다가 지금껏 본 마인드 컨트롤 영상중에서 가장 쓸모있는 영상이네요. 실천 가능한 방법을 간단히 알려준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삶의 어려움에 대한 감정적 허들 낮추기
일종의 레벨업
이런 극복의 경험을 공부가 쌓게 해 주고 자신감 자긍심을 만들어줌 그게 공부의 중요한 기능이고 공부의 참된 가치임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노력해야 진짜 노력이라는 착각속에 참으면서 억지로 노력하는데....
동기부여받고 공부 안하던 사람이 2~3일 빡공하다가 그 이후가 안되는건
의식+무의식중에 힘든기억이 새겨져 그 다음부터는 뇌가 공부하는 책상에 앉는걸 거부해서입니다.
해결책은...
30분 공부하고 10분쉬고(개인에 따라 짧게, 길게 조절)를 일주일 정도 하시면
스스로 "너무 자주일어나는데?" 싶으실겁니다.
그때 10분씩 늘려서 차차 공부시간 늘려야지
공부 첫날부터 삘받았다고 (공부습관 없는 사람이)연속 두시간 세시간씩 조지면
공부 며칠 유지못합니다...공부도 그냥 근육쓰는 운동처럼 뇌근육 기르는 운동이라 생각하시면 될듯
(처음부터 중량 이빠이 들면 며칠 못하고 퍼지듯이...)
밥먹고 숨쉬듯이 편하게 당연하듯이 공부해야 오래 지속가능하더라구요
44살에 코치님을 만난건 행운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제게 해주셨던 말이랑 똑같이 하셨네요 상담 다시 찾아보려 했는데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정말 쓸모있고 도움되는 영상이 많은 것 같네요
사실 뭔가 중요해서 해야만 하는 일에는 온갖 계획을 다 꽉꽉 세워놓고는 휴식이든 놀때는 시간을 세우지 않고도 막 놀고 계획 세워놨던 것들이 점 점 부담스럽고 스트레스가 되고 그 중압감에 못이겨서 그렇게 매일 매일이 미뤄지는 삶이 되었어요. 당연히 할 일 보다는 노는게 즐겁고 편하니까 계획에 놀 것을 따로 정하지 않아도 막 시간가는 줄 모르게 되는 건 있지만. (물론 그 편함도 마음 속 양심 부담감때문에 온전히 편하진 않죠. 그냥 미뤄지는 것이라 최악.) 그러니까 정작 일은 시간을 과도하게 세워놓고서 하질 못하고. 노는건 시간을 딱히 세우지 않아도 알아서 잘 쉰다는 점이었습니다.
첨부터 자꾸만 그 미뤄진 업보와 합쳐진 욕심때문에 무리수를 둬서 일에 시간을 자꾸만 두고 못하는데... 그냥 바빠서 하게 되는 즉흥적인게 오히려 잘 일이 풀리더군요.. 근데 성격상 작은 일에도 계획을 세우지 않고는 진행을 하기 껄끄러워하는 계획병이 있어서... 아예 안하고는 더 앞으로 점 점 나아가기 어려운 평소 성격때문에 쉽지가 않네요 ㅠㅠㅠ늘 용두사미가 되는 경험이 너무 많아지다보니..어느새 시작하기도 두려워지고... 그 에너지도 예전만 못하고.. 뭔가 하려고 일만 벌이다 수습하느라 지친 시간들때문에 완벽과는 다르게... 게으른 완벽주의자인 사람입니다 ㅠㅠ
어릴때는 이정도가 아녔는데 아무리 하기 싫어도 하루종일을 미루고 미루는 한이 있어도 밤늦게나마 .. 최소 마감기한안에는 꾹 참고 어떻게든 했던 사람인데.. 점 점 더 스스로가 실망스럽네요..
문제점은 잘 알면서 고쳐지지 않는 고질점이어서 이전 영상도 보고 달라져보자 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한번 그냥 욕심 많이 덜고 일단 다시 해보잔 마음으로 조금만이라도 시도를 해보겠어요.
지금 이 마음이 잘 이어가고 다시 조금씩이라도 실천해내보겠습니다.
정말 중요한건 조금이라도 일단 해보는 것. 주로 매일 건설적인 계획은 세우는데 거의 자주 실패를 밥먹듯이 하고 물론 그만큼 하기 싫은 일도 목구멍이 포도청이고 발에 불떨어지면 호다닥하지만 제대로된 공부와 자기계발에는 늘상 게을리하게되면서 번아웃이다 무기력이다 하기도 더는 민망할 지경이라 예전은 핑계가 아녔지만 이젠 평생이 될까봐 무서웠음. 즉, 최소 지금은 절대 번아웃도 무기력도 아닌 게으른 상태. 압박많이 받아서 더 행동이 잘 안나오는 노답 나태함. 자기객관화는 확실한데 비해서 이 영상을 보니까 조금 용기가 납니다.
이걸 계기로, 조금씩이나마 달라진 다음에 다시 댓글을 달아보겠습니다.. 현재 댓글 단 날짜 2023-03-28 (화) 안좋은 버릇 습관도 관성에 의한 거라 노력해도 되돌아가려 하겠지만...
괴물같은 노력의 산물도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해내보겠습니다. 할 수 있다. 다시.
진짜 엄청난 깨우침이네요
노력하는 재능이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예체능부터 공부까지 유전입니다. 타고나는 거 절대 무시 못합니다 타고나서도 노력까지 하니까 괴물인 겁니다
감사합니다. 코치님.
이 영상덕분에 제가 오랫동안 고심하던 저 자신에 대한 문제, 의문점,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성까지도 잡게 되었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좋지만, 그 어떤 영상보다 저에게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 이런 딕션 너무 좋아
’어떤 경쟁에서든 성공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큰 응원으로 들립니다
대학교와서 너무 적성에도 맞고 즐겁게 전공공부 하고 있어서 행복한데 수능 시절 영상보니까 참.. 숨막히게 어케 살았나 싶다..
1:04 머리로만 아는것보다 몸이 아는게 중요할듯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36살이고 새로운 직종에 도전하려고 공부하는 중인데, 최근 슬럼프에 빠져서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었어요... 제가 좋아해서 선택한 일이었는데, 준비기간이 길어지고, 이게 정말 나에게 맞는 길인가? 의심하게되고, 어느 순간부터는 이 일을 조금씩 하기 싫은 마음이 피어나기 시작했고, 기피하게 되면서 초심을 잃은 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예전에 어떤 식으로 공부했었는지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어떤 식으로 지금을 극복할 수 있을지 작은 실마리를 찾은 것 같네요. 욕심내지 않고 차근차근 조금씩 다시 이 일을 좋아해보고 열정의 불을 지펴보려고 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서 원하시는 일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 모두 이루시길!
결국은 '행위의 긍정적 중독'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군요.
'좋아함' 독해 텍스트를 나의 여친처럼 대하자!
제가 최근들어서 깨달은 것과 비슷해서 놀랐어요.. 모의고사 푸는 걸 두려워하고 멀리했었는데 방학 시작후 매일 6시에 일어나서 모고 푸니까 자연스럽게 좋아진 느낌?? 이 영상을 더 빨리 봤으면 좋았을텐데 ㅎㅎ 도움 많이 받아가요
와우 저에게 그 어떤!!!!!!!!! 동기부여 영상보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싫어하던걸 너무 피하는 성격이었는데 정말감사해요.
저에게 딱 맞는 영상이네요. 수험생과 거리는 멀지만 우연히 뜬 알고리즘으로 여러개 듣고,
저희 고딩조카에게도 보내줬네요. 제 삶에서 진입장벽이 있지만 성취하고싶은일들을 할때,
시작하면 좋을듯 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인생을 다시 살고싶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센세 말씀은 모든 사람들에게 엑기스 공감
아니 이 분 왜 이제 뜬거지??? 나 자기계발 채널 많이 보는데 이 분을 왜 처음봤지??? 아 최고. 최고. 최고.
제가 항상 생각하는 재능에 관한 이야기를 서두에 잘풀어주셔서 잘들었습니다. 그리고 점차점차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는것. 운동에서도 비슷한 점진적 과부화의 원리라는게 있듯이 모든분야에서 적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능준비는아니지만 공기업준비하는 입장에서
공부길게하면 좋지않다는 얘기만 듣고사니 조급해지고 공부가 싫어졌는데 다른사람을 볼게아니라 제가 할수있는만큼 천천히 즐겨봐야겠네요
보통 그 행위를 즐기고 느끼는 사람 대부분 노력할수있는 능력이 호기심에서 옴 호기심많은사람이 그럴확률이높음
그래서 노력도 재능이라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그게 즐겨지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지요 타고나는게 분명히 있습니다... 제시하신 방법론은 습관만드는 방법 2분의 법칙이런거랑 비슷한 원리라고 보여집니다
언어 상위 1프로, MEET 언어 상위 1프로입니다. 지문 읽고 답찾는거 좋아했습니다. 언어 공부 운문학 고전문학공부 사이시옷 문법 이런거 존나 하기 싫어했는데 문제푸는거 자체는 즐겨했어요. 학원은 다녔지만 따로 공부도 안했고. ㅋ 근데 나를 갉아먹은건 내가 싫어하는 어려워하는 과목들이었음. 그건 어떻게 해도 극복 안됐음. ㅋㅋ
셀프 가스라이팅 ㄷㄷ
해야지
흥미가 가는 내용이네요.🤣
임용 준비하면서 잘 보고 있습니당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는 30대 후반 직장인인데, 최근에 일이 너무 지루해져서,,, 고민이었는데 3일동안 일을 안할수는 없지만 한번 차근차근 해보겠습니다. (어짜피 먹고 살아야 하는데 이왕이면 즐겁게 ...)
롤은 재미없고 즐기지 못해서 마스터가 못되는 건가요??
그만큼 고인거임 접으셈
게임은 나만 즐기는 게 아니라서 그러지않을까여?? 모두가 즐기기위한 목적으로 하니까여 프로를 꿈꾸는 게 아니면 하고싶을 때만 하니까여 공부처럼 하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는 드물잖아여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는 플레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 없이 무지성 손가는대로 하니까 안되지;; 프로아니면 그럴 필요도 없지만
어느순간부터 티어에 목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해본 적 없음?
그냥 앉아서 딸깍거리는 게임으로 올린다는거는 노력을 안하는거로봐도 무방하죠
매일 리플레이 돌려보고 피드백하고 시작전에 상대에맞는 룬세팅 조합의 승리패턴 등등 생각하는 노력을 해야죠 그것도
정 마스터 찍고싶으면 돈 내고 배우셈
괴물이 될 수 있단 말도 너무너무 멋있고 좋습니다 ㅠㅠ
재능충 있긴함.... 내가 전과목 놨었고 책 읽는것도 더럽게 싫어하고 글 읽을때 글씨 날라가는 느낌 들어서 샤프로 따라가며 읽는데도 다른 과목 다 4,5찍을때 국어만 1뜸....
좋아하는거면 노력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인거고 재능충은 다른 문제인듯ㅋㅋㅋㅋㅋ
내 친구도 공부 안하고 나랑 놀러다니고 밤까지 게임하면서 전과목 1,2뜨던데...
최고네요...감사핮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해볼게요.
기본적인 재능은 정해져있지요, 일반인이 달리기 좋아한다고 계속 연습해봤자 우사인 볼트가 될수있나 기본적인 그릇차이는 있고 거기에 얼마나 채워넣느냐 차이지
3~7일 간격을 두고 3번 하기.
처음엔 조금씩만. 조금씩 늘려나가기. 하는 동안 의식적으로 재밌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머리가 좋은 애들은 공부를 해도 90점까지 쉽게쉽게 공부해서 도달함.
얘들은 이 수준에서 이미 주변에서 머리 좋다고 칭찬이 쏟아짐.
노력에 재미가 붙음. 그러니 100점까지 올리기위한 "노오력"도 재미있게 즐기면서 함.
머리가 안 좋다? 60점까지 쉽게쉽게 도달해서, 거기서부터 노오력 하면 재미가 있을까?
일단 60점이란 점수로는 누구도 칭찬하지 않음. 취미가 붙질 않으니, 노오력하고 싶어지지도 않음.
악순환에 빠져서 결국 공부 못 하는 아이가 됨.
재능으로 도달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누구나 즐거운거.
그 부분까지 도달 했을 때 누구한테나 인정 받을 수준이 되어야, 취미가 붙고 노력에 가속이 붙음.
노력하는 재능도 그 분야에 재능 자체가 있어야 성립 가능함.
우병우가 존경 받을만한 위인은 아니지만, 이 말 하나는 옳다고 생각함.
너는 머리가 나쁘니까 공부가 재미 없는거야. 나는 머리가 좋으니까 공부가 재밌는거고.
적성에 맞는 걸 찾아. 공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야.
이코치님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계획 세우는 법, 실천하는 법 관련해서 영상을 제작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머리로는 내 욕심은 80%만 세워야 하는걸 아는데 잘 안돼서 매번 실패하고 악순환인것같습니다..! 상위권인 친구들은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실턴하는지 궁금합니다!
오 신기한게 나 혼자서 3의 법칙이라고 부르는게 있었음..! 대체로 내가 못하는 무언가를 하루 이틀 간격 두고 3번정도 연습하면 실력이 어느정도 개선되기 시작한다는걸 관찰했어서.. 그 후로부터는 못하는게 생기면 2번쯤 더 하고나면 나아질거야!하면서함. 그러고나면 대체로 꽤 할 만 해지고 거부감도 줄어드는거 맞는거같음. 뇌과학적인 이유였다는건 몰랐네 ㄷㄷ
이런걸 자연스럽게 알게되는게 재능충인거 같고 일반적으로는 알기 힘든 부분이죠
아주 좋은 영상을 발견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즐기기 시작하면 마치 가속도가 붙은 물체처럼 아주 빠르게 습득하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뇌과학지식을 이용했다잖아요. 뇌과학책을 통해 다른사람들이 연구해놓은 지식을 알게되고 그것을 활용하는식이였겠죠. 그냥 알기를 타고난
재능충이 아니고요.
@@jll142 문장이 전체적으로 공격적이신거 같습니다. 좀 불쾌하네요.
누군가 알려주지 않는 부분에 대해 스스로가 발견하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성장시켜 잘 활용하는게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뇌과학지식을 이용해 연구한 사람들의 내용을 통해 활용했다는 식으로 적어두셨는데 이미 대게의 사람들이 한두번 이상은 위 영상에서 말한 3가지 단계를 거쳐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경험을 해봤을 겁니다.
여기서 소위 재능이 있는 사람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자신이 어떻게 습득했는지 인지하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계발하여 발전시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경험을 한두번씩은 해봤어도 어떤것인지 인지하지는 못합니다.
어쩌다보니 내가 좋아하게 됬고 어쩌다보니 잘하게 되었다 라는 식으로 흘러가는데 주변 사람들은 이걸 재능이라고 생각하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해당 부분에 대한 연구는 이미 있는것을 '이론'으로 정립하기 위한 연구였다라는 것입니다. 이미 수세기 동안 이러한 학습은 많이 이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꼭 공부에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학습'에 적용되는것이라 막노동도 계속 하다보면 익숙해지는 것이 바로 그것이죠.
남의 댓글에 대해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셨다면 불쾌하지 않게 상대가 감정을 넣지 않고 이해할 수 있게 잘 써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했다잖아요" 와 같은 말은 최대한 삼가하셔야 됩니다. 이 부분은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겠지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저런 말을 들으면 무시하는듯한 느낌을 받게되고 불쾌해집니다. 뇌 과학 연구를 통해 얻어낸 공식은 발견일뿐 발명이 아닙니다. 이미 인간은 알고 있지만 이것을 이론으로 정립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jll142 어머 참 말을 예쁘게 하시는 분
@@hideonseek 재능은 하늘이 준 걸 발견하는거지
유튜브 알고리즘이 주는게 아닙니다~
@@gandaahtesla5843 다른건 다 이해하고 윗 답글 분도 이해하겠는데 종교쟁이는 이해 안합니다.
마음의 안식, 정서적 안정을 위해 종교가 있어야지 당신처럼 뭔일이든 하나님의 뜻이고 하늘이 준 선물이다 같은 말하는 사람은 정신병자 같습니다.
또 이러한 것을 본인만이 가지고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면 될것을 꼭 남에게 가르치려 내말이 진리고 내뜻이 곧 세상이다 라는 식의 사고력을 무너뜨리는 종교쟁이 진짜 혐오하는 수준이니까 사라지세요.
진정 하나님이 존재하시고 그 뜻을 전하려 예수를 보냈고 그 예수가 올바른길을 가도록 유도한 성모 마리아를 믿는다면 중동 역사를 공부하시고 성경 공부해서 신앙심을 기르세요.
전도가 신앙심 기르는거 아닙니다. 오히려 혐오감을 심을수 있다는걸 아십시오.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면 과연 당신같이 남에게 가르치려 드는걸 좋아하실까요?
이것만으로 다 해결될리 없지만 굉장히 좋은 내용이네요!
그 분야를 재밌게 노력할 수 있다면 ' 괴물 ' 될 수 있는거군요!
내가 이걸 지금 본게 천만 다행이다
시키는대로 해보았습니다...
혐오감과 스트레스가 역시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재능은 분명 중요하고 노력으로 극복 할 수 없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수능은 그러한 영역이 아닌 노력으로 극복 할 수 있는건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코치님이 말씀하신 것이 자신에게는 적용하기 쉽지 않다면
성공했던 기억으로 바꾸시면 좀더 와 닿을수 있을듯 하네요
작은 성공을 갈수록 키워가는 것만큼 짜릿한게 없고
지금은 36살이 되었지만 분명 중고등학교때 그러한 방법을 알고 있던
친구들이 있다는걸 이제는 알게 되었네요
수능을 왜 따로 빼요...
@@superstar-jt7od 수능 말고는 다른직업들은 재능이 해먹는거임
@@user-vw4jt3kt6t 수능도 동일선상..ㅎ
@@superstar-jt7od 수능은 노력으로 가능한 시험임
@@user-vw4jt3kt6t 우리나라에 노력하는 애가 메디컬 정원보다 훨씬 많다
"노력도 재능이다"
그래서 포기했다
그냥 조금 천천히 하는 것만으로도 어떤 일이든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즐겨야 한다면서 '괴물'이 되는 방법이라니 참...
중학생 때 뇌과학연구실 가서 배운 사람으로써 사람이 의도적으로, 생각하는대로, 자기 뇌가 몸을 움직임 그렇게 자기 우주가 바뀜
감사합니다. 운동하러갑니다.
3:55 4:17 4:22 5:07
하기싫은일은 지금 안하면 나중에 나이먹어서 하더라... 그때 하면 돼는데
왜 이걸 진작에 안했지? 이생각든다..
하기싫은일을 하기 싫지만 조금 이라도
해라 조금이라도 한것도 쌓이게 되니까..
모든 경쟁에서 승리할 필요는 없다.
자신과의 경쟁에서만 승리하면 된다.
1:40 그행위를 좋아하면 된다
저는 공부나 예체능에 재능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지만 알고도 노력을 안 했지만 영상이 많이 되네요 더 확신이 생겼어요
그냥 똑같은 1을 노력해도 리턴값이 1~10까지 천차만별인데요. 교육 종사자 분들도 꽤 많이 인정하는 부분임.
나만 봐도 피아노 잡자마자 절대음감이네 천재네 소리 들으며 남들보다 잘했는데 난 즐긴적 없음. 항상 학원 안가고 놀고만 싶었음.
그리고, 그렇게 3번을 나 자신을 세뇌시킬 수 있는 것 '또한' 재능입니다. 그게 안되는 사람 수두룩빽빽
오 제가 운동을 좋아하게된 과정과 같네요.
물론 저는 의도하진 않았구 처음엔 그냥 무리하지말고 해볼까란
생각으로 집에서 푸시업 가볍게 했는데
몸이 조금 좋아지는 느낌도 나고 거울봤을때 근육도 올라오고 있어서
나중가서는 그게 동기부여가 되서 더 운동하게 되고 PT도 받고 지금은 헬스장도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홍어 드시려고 하는 노력이 제가 과메기 처음 먹을때 한것과 같네요 ㅋㅋㅋㅋ 자꾸 먹으면서 맛있다 맛있다 하다보니 맛있어짐
몰입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미하이 미하이칙센트의 몰입의 기술과 맥락상 거의 똑같다고 느껴집니다
모든 분야 최상위권은 재능이 아주 중요하고, 상위 1프로까진 노력으로 가능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