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은 강제 독서가 되는게 간쓸개 주간지만 풀어도 문학, 독서를 하루에 4개를 보는데 그것만 해도 1시간이 걸림. 결국 고3은 매일매일 주간지만 풀어줘도 독해력이 늘게 됌. 하지만 미리 다방면으로 책을 읽어놓으면 1시간이 30분으로 줄음. 그래서 책을 읽는 연습을 하라고 하는거임.
이거 리얼임 내경우엔 어렸을때 애들이랑 친구집 놀러가면 친구집에 있는 책만읽어대서 친구 부모님들이 왜 넌 책만읽냐고 할정도였고 엄마아빠가 책 몰래 사와서 밤에 꽂아놓으면 아침에 일어나서 루틴이 책장에서 읽을책 고르다가 새책 발견해서 좋다고 그자리에서 책읽었음 물론 사춘기와 롤을 접하면서 독서는 남일이 됐지만 고등학교 첨들어가서 모의고사봤을때부터 국어는 2등급이었음
어렸을때 책 ㅈㄴ많이읽음 어느정도냐면 매일 거의 2시간 이상은 책을 읽었음 초2 크리스마스에 삼국지 선물로 받고 거의 풀버전으로 5번 유비 죽기 전까지 읽고 치운거까지 치면 거의 10회독했음 그니까 머 대충 7회독정도 한 양인거겠지..? 당연히 만화책 아님 10권자리 완역본이었음 그리고 역사를 굉장히 좋아해서 용선생 시리즈 거의 10회독..? 그 외에도 도서관에 있는 모든 판타지 소설을 섭렵했음.. 여타 소설책은 진짜 웬만한거 다 읽어봄 도서관가서 책 한 14권 빌려오면 앉은 자리에서 10권쯤 읽고 책 얼마 안 남아서 아쉬워하곤 했지..ㅎㅎ 사회문제 요런것도 관심많아서 사회랑 역사책 진짜 많이 읽었고 중딩때는 코로나 겹쳐서 하루종일 뉴스만 보면서 살았던것도 같음 아 맞다 중학교 입학 전에는 순전히 재미로 한능검 1급 땄었음 그래서 그런가 사회랑 한국사는 벼락치기해도 전교1등이고 (교과서 2번 3번씩밖에 안읽음) 과학책 진짜 싫어했는데 덕분에 과학 지식이 0에 수렴하는 수준이라 내신 잘 안 뜸.. 국어공부 하나도 안하는데 모의고사는 아직까진 늘 1등급 물론 내신때는 당연히 공부하고 모의고사도 한두개씩 풀긴 합니다 지금은 이과로 전향했지만 책 읽어놓은게 확실히 도움은 많이 되는듯
100 미터를 기본 적으로 12초에 달릴 수 있는 운동신경과 기본 폐활량이 남다른 사람이 노력해서 10초 대 안으로 진입 할 수 있는 겁니다. 15초대에 뛰는 사람은 10년을 노력해도 10초대에 뛸 수 없어요. 뛰어봤고 울어 봤습니다. 타고 날 때부터 신체구조가 남다른 그 무엇이 있습니다. 안 하는 것과 못 하는 것은 한 끗 차이가 아니라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현우진 쌤 형은 그 옛날에 서울대 법대 졸업 했습니다. 이 한 문장이 많은 것을 시사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도 수 많은 재능 중 한 재능입니다. 노력한다고, 그렇게 한다고 다 그렇게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뼈를 깍는 자기와의 싸움을 해 본 사람은 인정 할 것입니다. 누구나 최선은 다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최고는 될 수 없습니다. 노력하면 98프로는 채울 수 있지만 나머지 2프로는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희망도 고문입니다. 각자의 길에 축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서까남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사람으로써 결국 모든 과목의 본질이 독해력 이라는 사실을 6개월 전에 깨닫고 수능 기출 지문(브레턴우즈 등등) 그리고 리트지문을 무작정 박치기하면서 읽어가며 실력을 키웠거든요. 제 방식을 고수하는 것이 맞을지 서까남님 말대로 그냥 책을 읽는 것이 나을지 고민이 되서 질문 해봅니다. 본질이 추구하는 방향은 같다만, 수험생 입장에서는 비문학 공부도 되는거니까 이 방법도 어떨까 해서요.
수능평가원 독서 지문들도 좋은 내용이 들어있는 짜임새 있는 글인데 고등학생이면 그것부터 읽어도 되나요? 전개년 독서(비문학) 지문들을 전부다 읽은후(딸려있는 문제는 풀지 말고) 더 이상 안 읽은 수능평가원 독서 지문이 없을 때부터 추천해주신 책들을 읽는 식으로요. 수능평가원 독서 지문들로 시작하지 않는게 처음부터 어려운 내용을 읽으면 힘들기 때문인가요? 수험생은 아니지만 공감하는 내용이고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편입준비생이여서 영어준비하는데 배경지식 부족해서 영상추천대로 지대넓얕 3권 3일정독 때려박았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는데 제가 시사이슈에 너무 관심없이 살았어서 시사에도 문외한이에요. 혹시 이럴때 지대넓얕처럼 단기간에 흐름정도만 빠르게 알수있는 책이나 방법있을까요? 지문에 미국시사 위주로 나와서 미국시사를 단기간에 빠르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l.ove.newjeans 올해는 거의 끝났으니까 독학으로 수 상,하만 하고 내년부터는 인강사서 들으셈 절대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면 안됨 최대로 많이 써야 1년에 200임 공부에 투자하는건 절대 아까운게 아니라는걸 생각해야하고 자퇴도 정말 진중하게 생각해보길 바람 솔직히 자퇴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음 왜냐면 님이 맘먹고 한다고 그게 되는게 아님..의지 문제거 아니라 정말 불가능함 인간으로서..아무튼 자퇴는 님 선택이니까 잘 생각해보시고 수학은 현우진임 무조건 ㅋㅋ
수능끝나고 남는시간동안 책을 200권은 조금 많고 한 100권정도 읽어보려고하는데 어떤식으로 읽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좀 어리석은 질문이라는건 압니다. 그래도 최소한 효율이 있는지, 있다면 최대한 활용하고 싶기에 질문해봅니다,, 한분야의 책을 100권읽는것도 뭐 도움은 되겠지만 그런것보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10권 10권 이런식으로 읽는게 더 도움이 되지않을까 요즘 고민하고있습니다. 저도 한번 그런기분을 느껴보고싶어서요. 그래서 글자가 한눈에 읽힌다는 신기한 경험을 한번 느껴보신 분들은 어떤책을 읽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베스트셀러 책들, 막 칼세이건 코스모스라던지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의지와표상으로서의세계 이런 인기있는 책들을 우선적으로 읽으셨나요..? 아니면 그냥 닥치는대로 아무거나ㅜ집어서 읽으셨나욥 그리고 어마어마하게 많은 책을 읽으셨을거같은데 재밌었거나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이라는 등 좋은책들 몇권 추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가능하시면요 ㅎ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시집 에세이를 너무 좋아하게 돼서 서점에 자주 가다 보니 세계문학을 그다음 인문도서 자기계발서 등등 다양하게 읽기 시작했어요. 코스모스!! 꼭 읽어보세요 진짜 평소에는 해보지 못한 생각들을 하게 돼요. 그리고 베르나르베르베르 소설도 되게 독창적이고 작가 고유의 창의력이 느껴져서 감탄하면서 읽어요. 책은 많이 읽고 또 독서를 즐기는 집단에 속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부담 없이 책 코너를 둘러보면서 흥미가 가는 것 부터 읽어보세요. 어느순간 작가의 말이 너무 소름돋거나 너무 따뜻하거나 그럴 때 그 기분 느끼려고 읽습니다 :)
지능은 타고나는거다. 노오력해서 의대못가고 서울대 공대가면 재능충들 만나서 발리는 순간 아 이길이 아니구나 싶을거다. 머리 나쁜대 공부하는 잘못된 선택을 하지말길 난 서울대 하꼬였고, 아이큐 132였는데 존나 힘들었다. 집도 그닥이었고, 재능이 없고, 영어는 가난해서 말하기 듣기 망이었다. 적당히 성대나 가서 수석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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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책 샀습니다 내년수능 준비중이에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지금 노베라 영어한달 투자하고 있는데 영어 2등급 만들고 수학 투자하는 시간동안 서까남 님이 추천하신 지대넓약 책 읽으면 국어는 커버가능한건가요? 아님 따로 기출이나 문학 풀어볼까요?
@@adcgap-노베인데 절대 불가능
도둑놈 마인드 아님?@@adcgap-
소설은 안되나요??
저도 고2 시절, 남들이 내신 국어 지문 달달 외울 때 전 관심분야 책을 읽으면서 독해력을 키웠어요. 그러니까 3시간 공부해서 시험 치렀는데 국어 전교 2등 했습니다 히히
제 친구도 국어 모고 시간 20분 남기고 1등급 받는데 어렸을 때 아빠한테 책을 한 번에 3줄씩 읽는걸 배웠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
나도 독서논술 학원 9년동안 다니면서 느낀거 친구들 부모님께 다 말하는데 이분 말하시는거 진짜 무조건 맞음
독서논술 다니면 수행이 간단해지긴 하죠 ㅋㅋ
2222222
저는 91년생 33살 adhd가 있는 학원 강사인데요 저도 현우진판 체험하려고 책 읽기 꾸준히 하고 있어요 외모는 나이 들어가더라도 머리만큼은 우리 모두 젊은 뇌세포 효율적인 뇌세포 가지고 살다 죽읍시다
고3은 강제 독서가 되는게
간쓸개 주간지만 풀어도 문학, 독서를 하루에 4개를 보는데 그것만 해도 1시간이 걸림. 결국 고3은 매일매일 주간지만 풀어줘도 독해력이 늘게 됌.
하지만 미리 다방면으로 책을 읽어놓으면 1시간이 30분으로 줄음. 그래서 책을 읽는 연습을 하라고 하는거임.
독서랑 운동은 정말 단점이 없는(다른 분들은 단점을 찾는 분도 계시겠지만) 취미이자 강력한 무기라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독서는 단순히 입시 분야의 뿐만 아니라 꾸준히 하면 엄청난 결과로 돌아오는 사기적인 기술인 것 같다고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때 학원 하나도 안 다니고 공부도 별로 안 하는데 전교권에서 놀던 친구가 있었는데 걔도 책을 암청 많이 읽었던 것 같음
독서 진짜 중요함....
@@해성-g3s 그것도 맞는듯 ㅋㅋㅋ 학교에서 별로 안 하고 집에서 많이 했던 것 같음
예비 고2 인데 한 달 동안 하루 30분 독서 꾸준히 하고 국어 문제 푸니까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문제 푸는게 쉬워졋음 님들도 독서하고 광명 찾으셈
영어로된 글을 많이 읽었더니 어느순간 국어 독해력도 좋아진 것처럼 느껴지는데 이게 영향이 있을까요.
그리고 영상 공감되는 게 글을 많이 읽으면 뭔가 머리에 글을 받아들이는 형태가 만들어지는 느낌 글 전개도 예측이 되면서 수월해지는 느낌
현우진도 영어책 국어책 상관없이 다 읽었다고 했음
예! 영향력 있습니다. 영어독해로 인문학, 경제학을 읽으면 소양을 쌓을 수 있어서 관련 국어지문에도 도움됩니다.
책읽은시간에 컴퓨터해서 지금 노동으로 고통받는중...
실제로 내 부랄친구 고1 넘어가는 결방학에 책만 ㅈㄴ 읽었는데 갑자기 ㅈㄴ 똑똑해져서 1주일 벼락치기해서 자사고 내신 2점대 만듦
참고로 걔 중학교 성적 개딸려서 공고갈뻔한 애임
공고갈뻔한 친구가 자사고 붙은건 가능하고?
@@Zaza443 나 입학할 때 중학교 생기부 제출이랑 자소서 폐지됐고 그 상태에서 코로나까지 겹쳐서 면접도 없었음 그래서 무작위 뽑기로 애들 뽑아서 온갖 ㅂㅅ같은 애들 다 들어왔음
이거 리얼임
내경우엔 어렸을때 애들이랑 친구집 놀러가면 친구집에 있는 책만읽어대서 친구 부모님들이 왜 넌 책만읽냐고 할정도였고
엄마아빠가 책 몰래 사와서 밤에 꽂아놓으면 아침에 일어나서 루틴이 책장에서 읽을책 고르다가 새책 발견해서 좋다고 그자리에서 책읽었음
물론 사춘기와 롤을 접하면서 독서는 남일이 됐지만 고등학교 첨들어가서 모의고사봤을때부터 국어는 2등급이었음
ㄹㅇ ㅇㅈ 저도 초딩때까지 책 엄청읽었었고 중딩때 공부 안하다 첫 국어 모고 1받았는데 그땐 주변 친구들도 1이여서 대부분 쉽게 받는줄 알았는데 아니였..
어무니 감사합니다..ㅎ
국어2가 잘하는거임..?
@@히힛-j4d 방구석 백분위100 너무많다진짜…
@@히힛-j4d상위 10프로인데 못하는거냐 하튼 입벌구 ㅋㅋㅋㅋ
딱 지한테 돌던지는 놈이네 ㅋ
오늘도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수능국어 9등급이었던 저는 비문학연습을 하고 나서 책을보니 더 잘 읽혔었습니다
운동가기 전 까남님 영상은 못참치!!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책 읽겠습니다
중2 겨울방학 때 책 많이 읽어보겠습니다
독해력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일반적인 독서가 교과서나 수능 지문을 읽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고 좋은걸까요? 질 좋은 글을 읽는다는 점에선 비슷한 것 같은데, 만약 독서가 더 낫다면 어떤 차이점에서 더 좋은지 궁금해요
제 생각에는 책은 지문보다 훨씬 길고 내용이 더 많아서 길고 방대한 내용을 이해하는데 효과가 더 좋은거 아닐까용
교과서나 수능 지문은 장문의 글을 일부만 발췌해 놓은것들이 많으니 원본글을 읽는 게 훨씬 좋긴하겟죠
이래서 어릴때 책 많이 읽으라고 했던 거구나
나중에 커서도 보면 동나잇대에 책 안읽은 애들은 성격이 급하고 생각을 안하고 말을 함.즉각적이고 단답을 좋아함.
@@sonhuengmin1책 읽어서 국어9모 2등급인데 급함 걍성격아닌가
@@베라민초 예외있음
@@sonhuengmin1개소리임 ㅋㅋㅋㅋㅋ
물론 우진이 형님처럼 하루 종일 읽어도 200권 근처에도 못 가는 사람들 많아요~
그냥... 내 능지가 그 정도구나..!!! 하고 그냥 받아들이세요. 뭐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일단 대학들와서 2~3년동안 전공서적 열심히 읽다보면 서까남 현우진 선생님 말씀이 이해될 것임
서까남.님.너무.좋은정보.감사해요.자녀에게.이.좋은.정보를.어서.빨리.전해줘야겠네요.~~^^
하위권이 하위권인 이유가 텍스트를 제대로 읽지를 않음 그냥 물려서 읽어가지고 결국은 머리에 안박힘 난 하위권한테 저 방법 정말로추천함
어렸을때 책 ㅈㄴ많이읽음 어느정도냐면 매일 거의 2시간 이상은 책을 읽었음
초2 크리스마스에 삼국지 선물로 받고 거의 풀버전으로 5번 유비 죽기 전까지 읽고 치운거까지 치면 거의 10회독했음 그니까 머 대충 7회독정도 한 양인거겠지..? 당연히 만화책 아님 10권자리 완역본이었음
그리고 역사를 굉장히 좋아해서 용선생 시리즈 거의 10회독..? 그 외에도 도서관에 있는 모든 판타지 소설을 섭렵했음.. 여타 소설책은 진짜 웬만한거 다 읽어봄
도서관가서 책 한 14권 빌려오면 앉은 자리에서 10권쯤 읽고 책 얼마 안 남아서 아쉬워하곤 했지..ㅎㅎ 사회문제 요런것도 관심많아서 사회랑 역사책 진짜 많이 읽었고 중딩때는 코로나 겹쳐서 하루종일 뉴스만 보면서 살았던것도 같음 아 맞다 중학교 입학 전에는 순전히 재미로 한능검 1급 땄었음
그래서 그런가 사회랑 한국사는 벼락치기해도 전교1등이고 (교과서 2번 3번씩밖에 안읽음) 과학책 진짜 싫어했는데 덕분에 과학 지식이 0에 수렴하는 수준이라 내신 잘 안 뜸..
국어공부 하나도 안하는데 모의고사는 아직까진 늘 1등급
물론 내신때는 당연히 공부하고 모의고사도 한두개씩 풀긴 합니다
지금은 이과로 전향했지만 책 읽어놓은게 확실히 도움은 많이 되는듯
우와.. 부러워요
신기하게 서까남 영상보면 공부자극됨 이상한 인강강사 동기부여 영상보다도... 늘 감사해여
좋은강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바로 책샀습니다 화이팅
40 인데 지금부터라도 읽어야 노후가 즐거울거 같습니다
오늘 뭔가 되게 킹받는데 왠지 모르겠다… 꾸준히 하는 게 안 되는 나한테는 너무 어려운 얘긴데요?
100 미터를 기본 적으로 12초에
달릴 수 있는 운동신경과 기본 폐활량이 남다른 사람이 노력해서 10초 대 안으로 진입 할 수 있는 겁니다. 15초대에 뛰는 사람은 10년을 노력해도 10초대에 뛸 수 없어요. 뛰어봤고 울어 봤습니다. 타고 날 때부터 신체구조가 남다른 그 무엇이 있습니다.
안 하는 것과 못 하는 것은 한 끗 차이가 아니라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현우진 쌤 형은 그 옛날에 서울대 법대 졸업 했습니다. 이 한 문장이 많은 것을 시사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도 수 많은 재능 중 한 재능입니다. 노력한다고, 그렇게 한다고 다 그렇게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뼈를 깍는 자기와의 싸움을 해 본 사람은 인정 할 것입니다.
누구나 최선은 다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최고는 될 수 없습니다.
노력하면 98프로는 채울 수 있지만 나머지 2프로는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희망도 고문입니다.
각자의 길에 축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암틈 이 형 놀기도 잘 놀고 공부도 잘 하는 섹시한 느낌의 내무새가 난단 마리야~~🤔
노베고삼 공부전 30분 책읽는다
겨울방학 한달 반동안 200권 읽은것부터 이미 금대가리네....ㅋㅋㅋ 동대가리라도 되보겠스ㅡㅂ니다.
개인적으로 글을 읽고 거기에 관해서 뭔가를 써보는게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서까남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사람으로써 결국 모든 과목의 본질이 독해력 이라는 사실을 6개월 전에 깨닫고 수능 기출 지문(브레턴우즈 등등) 그리고 리트지문을 무작정 박치기하면서 읽어가며 실력을 키웠거든요. 제 방식을 고수하는 것이 맞을지 서까남님 말대로 그냥 책을 읽는 것이 나을지 고민이 되서 질문 해봅니다. 본질이 추구하는 방향은 같다만, 수험생 입장에서는 비문학 공부도 되는거니까 이 방법도 어떨까 해서요.
지문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문과 관련한 책을 읽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아무래도 책을 읽으면 긴 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집니다. 그리고 다양한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며 그 책중에 철학, 경제 등등 각 분야에 대한 원서 책을 읽으면 더 좋습니다.
남는시간에 나무위키 읽는것도 좋습니다. 비문학 지문에 나올법한 경제나 과학관련 문서들 빠르게 읽다보면 재미도 있고 독해력도 올라가더라고요
@@rfballe옼ㅋㅋ 어릴 때 책 많이 안읽은 대신에 초4때 나무위키 중독돼서 하루에 몇 시간씩 매일매일 찾아봤는데 그게 도움이 됐던건가 노베로 고1기준 모평 1등급 찍었었는데
수능평가원 독서 지문들도 좋은 내용이 들어있는 짜임새 있는 글인데 고등학생이면 그것부터 읽어도 되나요? 전개년 독서(비문학) 지문들을 전부다 읽은후(딸려있는 문제는 풀지 말고) 더 이상 안 읽은 수능평가원 독서 지문이 없을 때부터 추천해주신 책들을 읽는 식으로요. 수능평가원 독서 지문들로 시작하지 않는게 처음부터 어려운 내용을 읽으면 힘들기 때문인가요? 수험생은 아니지만 공감하는 내용이고 궁금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수능 50일 남은 시점에서 이걸 보다니..
꿀팁감사해요
편입준비생이여서 영어준비하는데 배경지식 부족해서 영상추천대로 지대넓얕 3권 3일정독 때려박았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는데 제가 시사이슈에 너무 관심없이 살았어서 시사에도 문외한이에요. 혹시 이럴때 지대넓얕처럼 단기간에 흐름정도만 빠르게 알수있는 책이나 방법있을까요? 지문에 미국시사 위주로 나와서 미국시사를 단기간에 빠르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편입준비생이면 편입영어는 단어가 어렵고 미국시사가 나오는 것보다는 학술적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영어로된 서양철학사(예를 들면 "mini philosophy")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영어원서들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천하시는 책 제작년에 샀는데 고이 잘 모시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 ㅋㅋ
결론: 책
어떤 분야의 책을 읽어야 효율이 제일 좋을지가 궁금합니다.
중학생들 제발 중학생 때 책 읽으세요 꼭 제발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다니다가 자퇴하고 공부하려고 하는데요 노베이고 전 영상 처럼 영어부터 뿌시고 수학 국어해도 늦지 않았겠죠….?ㅜㅜㅜ 진짜 제대로 하고싶어요..
늦어도 해야해 늦어서 해도 전의 삶보다 나아짐
일단 서까남 같은 애들 영상 보지 말고 (서울대생인지 아닌지도 증명을 불분명하게 해놨음) 메가패스부터 사라 그리고 유튜브에서 공부법 이딴거 보지 말고 인강 들으면 인강ㅋ샘들이 알아서 커리 구성해놨으니까 그거만 따라가면 된다
@@유리-i4v 근데 돈이..좀 부담스러워서 일단 유튜브나 EBS 인강 듣고있긴 한데 지금 고1이고 일단 개념 독학으로 잡고 메가패스 들어도 괜찮나요? 그리고 서까남 서울대생이신거 증거영상 있으세요!
@@l.ove.newjeans 올해는 거의 끝났으니까 독학으로 수 상,하만 하고 내년부터는 인강사서 들으셈 절대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면 안됨 최대로 많이 써야 1년에 200임 공부에 투자하는건 절대 아까운게 아니라는걸 생각해야하고 자퇴도 정말 진중하게 생각해보길 바람 솔직히 자퇴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음 왜냐면 님이 맘먹고 한다고 그게 되는게 아님..의지 문제거 아니라 정말 불가능함 인간으로서..아무튼 자퇴는 님 선택이니까 잘 생각해보시고 수학은 현우진임 무조건 ㅋㅋ
@@l.ove.newjeans 그리고 영어단어 많이 외우고
저 화면의 지대얇은 어린이들이 읽기좋게ㅣ 만ㅅ화영식이예요.ㅎㅎ 어른책 보란말씀이죠?
이거 진짜 맞음 ㅋㅋ
책 대신 국어 지문 읽어도 되나여..?
네
소설책/비문학뭐 이런거 상관없이 독서행위 그자체를 말하는건가요??
질문이 있습니다 책읽기를 대신해서 그 시간에 내신에 나오는 독서 지문들이나 영어 부교재 한글해석 본문들을 읽으면 이러한 효과가 나올까요 ?
지대넓얕 이거 만화로 돼있던데 말씀하시는건 줄글로 돼있나요 ?
삼국지 읽은건 대단한건데..
킁카킁카 서카인❤
???: 특이한 방법으로 공부하면 특이한 대학간다
스탠포드 수학과 졸업은 노력만으로 되는게 아니긴함 ㅋㅋ
근데 어차피 텍스트를 읽는 데 의의가 있는 거면 비문학 지문 매일매일 푸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지 않나요???
수능끝나고 남는시간동안 책을 200권은 조금 많고 한 100권정도 읽어보려고하는데 어떤식으로 읽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좀 어리석은 질문이라는건 압니다. 그래도 최소한 효율이 있는지, 있다면 최대한 활용하고 싶기에 질문해봅니다,, 한분야의 책을 100권읽는것도 뭐 도움은 되겠지만 그런것보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10권 10권 이런식으로 읽는게 더 도움이 되지않을까 요즘 고민하고있습니다. 저도 한번 그런기분을 느껴보고싶어서요. 그래서 글자가 한눈에 읽힌다는 신기한 경험을 한번 느껴보신 분들은 어떤책을 읽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베스트셀러 책들, 막 칼세이건 코스모스라던지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의지와표상으로서의세계 이런 인기있는 책들을 우선적으로 읽으셨나요..? 아니면 그냥 닥치는대로 아무거나ㅜ집어서 읽으셨나욥
그리고 어마어마하게 많은 책을 읽으셨을거같은데 재밌었거나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이라는 등 좋은책들 몇권 추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가능하시면요 ㅎ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전쟁론
인간 본성의 법칙
사피엔스
창의성을 지휘하라
권력의 법칙
엘리건트 유니버스
처음에는 시집 에세이를 너무 좋아하게 돼서 서점에 자주 가다 보니 세계문학을 그다음 인문도서 자기계발서 등등 다양하게 읽기 시작했어요. 코스모스!! 꼭 읽어보세요 진짜 평소에는 해보지 못한 생각들을 하게 돼요. 그리고 베르나르베르베르 소설도 되게 독창적이고 작가 고유의 창의력이 느껴져서 감탄하면서 읽어요.
책은 많이 읽고 또 독서를 즐기는 집단에 속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부담 없이 책 코너를 둘러보면서 흥미가 가는 것 부터 읽어보세요. 어느순간 작가의 말이 너무 소름돋거나 너무 따뜻하거나 그럴 때 그 기분 느끼려고 읽습니다 :)
서울대 추천 도서 읽어도 충분할 듯
주식책 읽어라
진짜 아무거나 읽어도 된다고 생각함
소설도 상관없을듯
독서 1일차 끝내고 오늘 2일차
와
채사장 도 괜찮나요??
20대 취준생도 해당되나요..??
당연히 해야죠. 자기소개서 작성할때, 어학시험 치룰때 엄청 도움됩니다.
어른은요,,,? ㅜㅜ
62일 남았는데 책을 읽어야할까요
ㅇㄷ
무슨 책을 읽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
그냥 독서하는게 숨쉬듯이 자연스러우면 저런 생각도 하지 않을텐데
서까남 책을 살수 있는 방법 없나요?
제가 좋아하는 소설책을 읽어도 되나여..
콩아 책읽어🐥📚 맴매야 맴매
수능 2달전인데 할까요…?
책 말고 예비매3문 예비매3비 읽으면 안되나
오히려 그게 더 낫지 않을까?
둘다해
책 말고 독서 지문 읽어도 됨?
무기. 독서.
고전 소설같은 책들은 별로인가요
엥 오히려 좋죠
지대넓약 어느쪽으로 편향 됐나여?
좌
어떤 책을 읽어야 좋을까요?
고1 겨울방학때 1달동안 책만 읽는거 괜찮을까요?..
빨리 읽으셈 염병 고1때 늦었다 생각했는데 고2 겨울방학때도 책읽어도 ㄱㅊ음
국어 독서 기출을 책 읽듯이 봐도 효과가 있을까요?
ㄹㅇ 저도 궁금한데 누가 명확한 답 해주셨으면
@@형일-i6r아기돼지 삼형제 전체를 읽는것과 무작위로 아무 페이지 뜯어서 읽는것의 차이
@@zxzzxzzzzzxxx 캬.. 확실히 내용전달량 차이가 심해서 배경지식까지 챙기기는 힘들듯
기출 풀 때 방해되지 않을까요..
기출은 기출분석, 공부로만 하시고 다른 양질의 책을 독서하세요! 괜찮습니다
역행자에도 나오는 얘기입니다
대가리 개조 작업.
난 책많이 읽었는데 글ㆍ말 잘 못하는데
그냥 현우진 커리큘럼 하면됨
형 대학생인데 전공 서적 한 시간씩 읽는건 어때? 아직 진도 안나간 부분 예습삼아!!
@@해성-g3s 한국어판 말한겁니다
지능은 타고나는거다. 노오력해서 의대못가고 서울대 공대가면 재능충들 만나서 발리는 순간 아 이길이 아니구나 싶을거다. 머리 나쁜대 공부하는 잘못된 선택을 하지말길
난 서울대 하꼬였고, 아이큐 132였는데 존나 힘들었다. 집도 그닥이었고, 재능이 없고, 영어는 가난해서 말하기 듣기 망이었다. 적당히 성대나 가서 수석할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감
바보 ㅋㅋ
이미 늦었습니다... 그리고 책도 많이 읽었는데 제 머가리가 구려서 안됩니다 ram이 구려요..
마인드가 구린 건 확실해 보임
어차피 안 된다면서 왜 챙겨봄 셀프 희망 고문하나
ㅈㄴ 열받네
세상모두에게 서울대만이 정답이라고 가르치고계시는군요! 서울대 정원이 한 50만명 되나봐요😂
하긴 ㅋㅋ 넌 못 가지
@@김민석-h5m 서울대 안나왔어도 잘먹고 잘산단다~
@@user-f1u2c3k4uc8 니가 잘 먹고 잘 산다고 말해도 다른 사람이 보기엔 아닌 건 아닌거야 ㅋㅋ 정신승리 그만해
@@user-f1u2c3k4uc8애초에 주인장이 서울대 까는사람인데 뭔소리지
형 지대넓얕 샀는데 만화로 되있고 7권 시리즈던데 잘 못 산거야?
만화는 보통 추천 안함 텍스트로 된 지대넓얕 0,1 ㄱㄱ
응.. 잘못 산거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