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입시가 끝났는데도 형 영상을 봐.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하거든. 난 형이 말한대로 드라마틱한 수능 점수를 받은 건 아니지만, 나름 다들 좋은 학교라고 말하는 학교에 합격했어. 서울대라서 올려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입시가 아니어도 참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해.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 형이 하는 일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
내 동생이 현 고3인데 딱 노력하는 낙관주의임. 방학 때 오전 10시에 일어나서 11시부터 3시까지 공부하고, 2시간 쉬었다가 다시 5시부터 9시까지만 공부하고 자기 전까지는 그냥 쉬는데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고 하더라. 방학 때 말고 평소에도 학교 갔다 와서 자기전에 2시간 정도 공부하는 게 다여서 우리엄마랑 내가 계속 걱정해도 자기는 자신있다고 함. 9모 성적보니깐 국어 95 수학 96 물1 45 화1 47 이더라 ……
될까요? 이런류의 질문은 불안감때문에 확인받고 싶어서 그러는듯. 당장 몇분후의 일도 예측 못하는데 60일 이후를 어떻게 예측함. 그리고 수능 못봐서 원하는대학 못간다고 해서 인생망하는것도 아니고 서울대 간다고 해서 인생 성공하는것도 아님. 해야할건 그냥 남은 시간을 후회하지 않게 보내는거임.
올해 수능 끝나고 연말에 다시오겠습니다. 저는 04년생 올해 20살인데 2학년 초 3월에 자퇴를 하고 방황하다 친구들 수능 볼 때 응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시간 정말 금방 가더라구요. 불확실성이 정말 무섭기도 하고 특목고를 다녔어서 제일 못간 친구들이 성균관대학교에 다 가는 것을 보고 쓸데없는 압박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 거의 의무적으로 독재를 끊고 다니는 둥 마는 둥 하면서 하마터면 1년을 또 허비할 뻔 했어요. 아직 늦지 않았다면, 아직 저한테도 기회가 있다면...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지금 수학 상하에서 필요한 부분 공부중이고 수1은 2월달 들어갈 예정이라 정말 느립니다. 단순히 학벌 말고도 얻을 게 많다는 의미를 받아들이고 노력해볼게 형
핵심은 학습을 한다는 끈을 놓지 말아야한다 내 친구 수능날 777777이었는데 직업군인 전역하고 지금은 소방관하고 있다 나도 군대 갔다와서 3수하고 개같이 말아먹었지만 어떻게든 발악해서 직장생활 하고 있다 근데 운좋아서 대충 수시로 인서울 끄트머리 한 친구들은 지금도 부모 빌붙어서 산다 물론 존나 엘리트 삶은 아닌데 정장살돈 있고 무슨 일 있을때 경조사비 따박따박 내면 어디가서 부끄러운 삶도 아니라고 생각함 성공하기는 물론 힘들고 운명이 허락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최소한 위대한 실패자가 되는것만은 허락해준다고 생각한다
감사합니다. 2년전 국수영생지 77677에서 이번수능 23444으로 마감할 것 같습니다. 전 운동부 출신이고 스무살도 스물한살도 아닌 군필 25살이고 낙관적인 성격도 아니지만, 분수의 덧셈부터진짜 죽을만큼 열심히 노력하니 이정도까지 되더라구요. 이번 수능에서 실수를 너무많이해서 아쉽지만, 여기에 묶여있으면 더 넓은 세상으로 못나가고 여기에만 묶여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일단 대학으로 진학할 것 같습니다. 수험생활동안 형님 영상보고 위로받기도 했고 현실성 넘치는 영상들로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중학교 때부터 개그맨 하려고 했는데 개그 프로가 다 망해버려서 내 꿈도 사라짐… 그렇게 절망감에 빠졌다가 정신 차리고 고3 올라와서 제대로 해 본 적도 없는 수능 공부를 함 3월 노베에서 9모 33223 나왔다 수능 때까지 열심히 해서 인서울 4년제 어디라도 일단 가고 유튜브를 하든 방송을 하든 극단을 가든 다시 제가 좋아하는 개그하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은하수-p7m 아이고 진짜 힘드시겠네요 ㅠㅠ 저는 일단 한양대 연영과 영화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고2 때까지 입시연기를 하는 동안 내신공부를 거의 하지 않아서 고3 올라오고 바로 정시 준비를 시작했는데요 첫 시작 때는 모든 과목이 거의 다 6등급이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적어도 10시간 이상 풀집중 공부를 하자는 마인드로 계획을 세우고 하루 하루 꾸준히 지켜나갔습니다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공부를 하면서 너는 뭘해도 될 놈이다라는 말을 많이 들을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6개월 후 전문대를 갈 법한 성적이었던 저는 9모 때 국숭세에 갈 정도의 성적이 나왔습니다 와 진짜 하면 되는구나라는 생각 밖에 안 들더라고요 공부법은 개개인마다 달라서 확답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치만 아직 고2이시고 지금부터 정시 준비를 철저하게 하신다면 분명 좋은 대학을 가실 겁니다 다들 안될거라고 얘기해도 꿋꿋이 자신의 길을 가십쇼 노력한다면 무조건 가능합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실행에 옮기시면 됩니다 시작조차,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결과는 바뀌지 않아요 뭐든지 일단 시작하고 노력하다보면 그에 상응하는 결과는 뒤따라 올 겁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본인을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저도 자존감이 엄청 낮았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 맨날 '아 나는 나대로 매력 넘치고 멋진 사람이다' 라고 자기 암시를 했거든요 근데 그 자기 암시가 은근히 도움이 됩니다 화이팅하시고 성공해서 만나요!
@@playboicart1헉 혹시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제가 지금 고3이고 내신 성적은 계속 떨어져서 1학년 1학기는 4.5 2학기는 4, 2학년 1학기에는 4.25 2학기에는 5.125로 부끄럽지만 성적이 말 그대로 뚝 떨어진 상황인데요 정시 공부를 한다고는 했지만 지금까지 영어 말고는 제대로 시작해본 것도 없고 애초에 학교에서 정시 공부를 아예 못하게 하니까 자퇴하지 않는 이상 원하는 대학 목표를 낮춰 수시로 가는 게 맞는건가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번에 3모 쳤는데 5(거의 4)52655가 나온 걸 보고 영어는 올랐으니 이제부터라도 마음 단단히 먹고 정시 공부를 빡세게 시작해야 할지 남은 수시 성적 최대한 올려서 논술이든 학종이든 수시로 대학을 가야 할지 요즘 너무 고민인데 나름 비슷한 수시 성적으로써 조언해주실 부분이 있을까요…? 수시정시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 다 놓칠까봐 계속 머뭇거리기만 하네요…ㅠㅠ 현 상황을 어디까지 설명드려야 제대로 조언해주실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말이 좀 두서없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20년전 얘기지만, 고3때까지 노력해도 성적이 안나올까봐 공부를 안했었구요. 인서울도 못했었습니다. 앉아있는것 자체가 힘들었었는데, 엉덩이힘붙고 순공시간이 늘면서 모의고사 볼때마다 노빠꾸로 성적이 오르고 결국엔 400점만점시절 재수 첫모의고사 260점대에서 재수수능370점대나옴 ). 서까남님 말씀이 틀린게 하나도 없습니다. 열심히 따라하시기만 하면 돼요. 거의 노베이스라 무식하게 했는데, 좀더 멘탈이 강하고 운좀 따라줬으면 서울대 갔었을거에요. (멘탈이 약해서;) 노베이스라 진짜 불확실성과 싸우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 나이 43인데 서까남님 말씀이 구구절절 하게 와닿아서 영상 자꾸보게 되네요.
입시라고 하는 인생의 첫 난관 앞에서 노력해도 될지 말지 모르는 불확실성에 힘들어하지만 원래 인생은 그런 거야. 대학 간다고 불확실성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고. 대학 가면 불확실한 학점 경쟁, 불확실한 인턴 경쟁, 불확실한 공모전에 참여해야 하며 내가 좋아하는 애한테 불확실한 고백 또한 하게 되지. 취업할 때는 합격률이 불확실한 회사에 들어가고 싶어서 각종 필기부터 면접까지 죽을 고생을 해야 하고 회사 들어가도 불확실한 승진 경쟁을 해야 해. 대학을 가서 사업을 하는 사람,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도 이런 '불확실성'에 당연히 배팅을 해야 해. 인생은 이런 불확실성 투성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어. 그러니까 노력을 했다고 항상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 것도 아니지. 애초에 불확실성의 의미가 그런 거고. 그런데 오히려 이런 메커니즘을 이해하게 되면 묵묵하게 노력을 할 수 있게 돼. 이게 재밌는 거야. 수능만 불확실한 게 아니니까. 수능 뿐만이 아니라 인생 전체가 불확실성 투성이라는 걸 알면 지금 수능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 징징거릴 필요가 없어지는 거야. 불확실성에 도전하면서 노력하는 건 내 성장을 촉진하는 성장촉진제이다. 왜냐면 이런 노력들이 결국 성공 확률을 올려주는데, 인생에 있어서 이런 경험들이 많이 쌓일수록 나이가 들면 성공 확률이 비교도 안 되게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런 불확실성에 계속 도전하면서 성공이든 실패든 경험치를 꾸준히 쌓은 사람과 그냥 도전 자체를 안 하고 외면하는 사람은 하늘과 땅 차이다. 노력해도 불확실하니까 안 하겠다는 사람과, 원래 인생은 불확실한거니까 묵묵히 노력하고 겸허하게 결과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다를 수 밖에 없다. 재밌게도, 인생이 불확실하다는 인식까지는 동일하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태도에서 차이가 나오는 것이다. 결국 인생의 가치 있는 일들 대부분이 불확실성 투성이라는 걸 이해한다는 것은 많은 일에서 징징거리지 않고 노력을 할 수 있게 되는 원동력이 된다. 인생은 불확실성의 연속이며 이러한 불확실성에 도전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깨달아야 한다. 사업가들도 유튜버들도 처음에 불확실성에 도전했다가 많이 실패한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런 불확실성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했다. 남들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이런 인생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모든 상황에서 열심히 하면 된다.
제가 이 영상을 보게된 이유가 수능날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이게 되나? 다른 사람들은 3년 5년 준비하는 시험인데 이게 경쟁이 되나? 이런 생각이 들었기 때문인데요 서까남님 말씀을 들어보니 조금 알 것 같네요 그냥 하겠습니다 결과가 좋게 나오던 안좋게 나오던 그냥 나를 믿고 묵묵히 하는게 정답인거 같네요 멘탈 잡고 끝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마음을 다잡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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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과외 해주실수있나요?얼마든 상관 없습니다
불확실성 극복하기.불확실성에 도전하면서 묵묵히 노력하기.소 밭갈듯. 인생은 불확실의 연속인걸 받아 들이기. 연륜이 있어 보이는 영상입니다.불확실성을 받아들이고 아야 포기하거나 무조건 열심히 하거나. 둘 중 하나 선택하는 건 나의 몫이다.
맞습니다
9모 국영수 442 였는데 작수 231 받아서 최저 맞추고 대학 합격했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초연하게, 묵묵하게 끝까지 공부해나가는 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히히-c5k 최저라는거 보면 수시같은데
@@히히-c5k 지원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성적이 되어야 상향이든 적정이든 소신이든 쓰는 건데 뭔 운으로 들어갈 수 있냐 이러고 자빠졌음 그리고 최저라는 거 보면 수시러 같은데 아직 어리시면 기본기나 탄탄히 하세요...
@@히히-c5k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잼민이인듯
역시 수미잡이 맞다
와... 여태까지 수능공부하면서 말씀하신 불확실성 때문에 혼자 힘들어 했었는데 앞으로 남은 인생에 많은 불확실함이 남아있다는걸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위해서 앞으로 남은 수능 공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까남님 감사합니다
수능 두달 남았는데 이 영상은 보길 진짜 잘 한 것 같아요..! 너무 불안해 하는데 에너지를 쏟을 필요 없이 묵묵히 노력하는 게 답이네요. 오늘도 열공하겠습니다
난 입시가 끝났는데도 형 영상을 봐.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하거든. 난 형이 말한대로 드라마틱한 수능 점수를 받은 건 아니지만, 나름 다들 좋은 학교라고 말하는 학교에 합격했어. 서울대라서 올려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입시가 아니어도 참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해.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 형이 하는 일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
ㅇㅇ30대인데 구구절절 옳은 말 많이해주셔서 영상 다 본듯
나 영상 다 봤는데 도저히 반박할 영상이 없음
나랑 같으신 분이당.
전 10대인데 너무 유익해서 다 챙겨보고 중요 포인트들 기록해서 실천중 ㅎㅎ
10대 학생분들! 이 영상을 본다는 것 만으로 여러분은 이미 상위 1% 10대 입니다. 제가 장담하건데 10대? 99%는 이 영상 절대 안 봅니다. 왜냐? 열등감, 방어기제, 귀차니즘 등
인생은 불확실성의 연속이고 수능만 힘든것이 아니다
묵묵히 노력하고 이러한 불확실성에 대한 나의 도전이 얼마나 가치있는가를 생각해라
결국 성공하는 사람은 힘들어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힘들어도 그럼에도불구하고 한발씩 더 그리고 끝까지 노력한다
9모 52344에서 수능 11211나왔음 강한멘탈+아닥하고 공부 집중하면 되는 것 같음
ㅁㅊ
이과임?
와 국어 공부법좀요ㅜㅜㅜ
그해 9모라곤 안했다 ㅋㅋ
루틴이랑 공부법 알려주실 수 있나용..?
이건 수능얘기만이 아니라 인생의교훈이다..
주변 젊은나이에 사업하고 투자하는 친구들보면 속으로는 "그런 실패할 수도 있는 불확실한걸 왜하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생각에 아무것도 안하고 시도조차 무서워하는 자신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해주네
29입니다 인생은 불확실성의 연속인데 항상 그걸 외면하고 확실하고 쉬운 쾌락만을 쫓은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인생은 불확실함을 받아들이고 묵묵히 뭔가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진짜 불확실하다는 걸 인지하는 것보다 그에 대한 대응방식이 더 중요함
불확실하기 때문에 역전도 가능한 것이다
공짜로 볼 영상이 아닌 것 같다 후반부 감탄하면서 봤어요 요즘 제가 하는 생각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이 영상은 진짜 여러번 돌려봐야겠다 수능 끝나면 바로 채널 가입할게요
요즘 미친듯이 불안했는데 불안해서 공부를 못 했던 이유를 알게되서 다행이다.
(1:16) 17시간 빡공 + 찍은거 잘 맞기 + 강철 멘탈
< 성적이 빠르게 오르는 사람들의 특징 >
(3:00) 노력하는 낙관주의 (노력까지 겸비한 케이스)
(3:28) 본능적으로 인생이 불확실성의 연속이라는 것을 알고 묵묵히 노력했다는 것. (☆)
그게 정말 극극극극극소수라서 거의 불가능이라고 다들 말하는거고 극극극극극소수에 들어가도록 열심히 하면 가능하니까 열심히부터.. 하세요
재수생인데 지금까지 개쳐놀앗지만
실패한 경험이라도 겪기위해 지금부터 달리려구요..
곰곰히생각해보니 살면서 뭘 도전해본 경험조차 없네요
뭘 지금부터 달리긴 달려
지금까지 놀았던 그대로 노세요
@@criticalrecipient 심보 좀 곱게 쓰세요
@@퀑퀑수 팩트를 말하는건데요
캬 멋진 통찰력 수능본지 10년넘었지만 보면서도 배울게있습니다
내 동생이 현 고3인데 딱 노력하는 낙관주의임. 방학 때 오전 10시에 일어나서 11시부터 3시까지 공부하고, 2시간 쉬었다가 다시 5시부터 9시까지만 공부하고 자기 전까지는 그냥 쉬는데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고 하더라. 방학 때 말고 평소에도 학교 갔다 와서 자기전에 2시간 정도 공부하는 게 다여서 우리엄마랑 내가 계속 걱정해도 자기는 자신있다고 함. 9모 성적보니깐 국어 95 수학 96 물1 45 화1 47 이더라 ……
@예지사랑 그전 등급이 높은건, 사소해보이지만 저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 덕분 아닐까요? 원래, 사소해보이는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큰 결실이 된다고 생각해요
존나 잘하네 11111이잖아 ㅋㅋㅋㅋ
대충대충 쉬엄쉬엄 해도 알아서 잘 할듯 걱정 ㄴㄴ
그래도 하루 8시간은 하는건데 꾸준히 한거니까
와... 공부머리가 있으신가보네요! 전 소방준비인데 아침8시부터 저녁11시까지 순공10, 운동2 채우는데.. 한달에4번쉬고 그래도 공부는 어려워욬ㅋㅋ
괜히 걱정하지말고 의사 동생 가질 준비나 하시면 될듯
여자긴 하지만 이분은 진짜 그냥 세상 이치 깨달은 형님 이미지 ㄹㅇ 그 잡채임 진짜 형님 제가 평생 모시겠습니다 송충이가 열심히 짠 비단실로 만든 황금비단카펫길만 걸으십쇼 진짜
될까요? 이런류의 질문은 불안감때문에 확인받고 싶어서 그러는듯. 당장 몇분후의 일도 예측 못하는데 60일 이후를 어떻게 예측함. 그리고 수능 못봐서 원하는대학 못간다고 해서 인생망하는것도 아니고 서울대 간다고 해서 인생 성공하는것도 아님. 해야할건 그냥 남은 시간을 후회하지 않게 보내는거임.
본인 중3이후로 공부놓고 폐인으로 살았는데 고2여름에 정신차리고 6모84377(국어랑 과탐은 걍 3번으로밀었음 ) 9모22132 11모11121 받음
재능충은아니고 이대로살다간 내미래가 ㅈ나캄캄해서 눈물흘리면서 공부함 지금은 현역인데 이번6모 서성한교차적정뜬다 ㅇㅇ
참고로 노베는아니었고 어느정도 기본기는있었음 일어나자마자 잘때까지 모든시간을 공부에 쏟으면 ㄱㄴ!
진짜 맞는말이고 수능 4개월 남은 내가 계속 되뇌이고 있는 생각임. 했는데 안될건 없다고 본다.
그러므로 단 하루도 빠짐없이 10시간이상씩 공부해서 건대 합격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무조건 성공시킬 겁니다.
어케됨?
합격?
실패하셨나보군요..
저기서 약간 쉬운 성적인 33322 정도로도 인서울은 가니까 낙담하고 안 하는 것 보단 천배 낫지...
아 물론 이과 기준...
저걸 초딩때 깨닫고 인생에 회의감이 느껴져 오히려 다 포기해버리고 대충사는 인간은 후회하고 반성합니다.. 노력이라도 해볼껄..
올해 수능 끝나고 연말에 다시오겠습니다.
저는 04년생 올해 20살인데
2학년 초 3월에 자퇴를 하고 방황하다 친구들 수능 볼 때 응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시간 정말 금방 가더라구요.
불확실성이 정말 무섭기도 하고 특목고를 다녔어서 제일 못간 친구들이 성균관대학교에 다 가는 것을 보고 쓸데없는 압박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 거의 의무적으로 독재를 끊고 다니는 둥 마는 둥 하면서 하마터면 1년을 또 허비할 뻔 했어요.
아직 늦지 않았다면, 아직 저한테도 기회가 있다면...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지금 수학 상하에서 필요한 부분 공부중이고 수1은 2월달 들어갈 예정이라 정말 느립니다. 단순히 학벌 말고도 얻을 게 많다는 의미를 받아들이고 노력해볼게 형
잘하고 있어요?
잘하고 계시죵 ㅠ
어떻게 되셨나요
과학고?그래도수능은칠수있을때쳐봐야어떤문제성향,나의부족한부분파악하죠.
와 썸네일 정확히 내 성적이네 불필요한 말 안 하고 수능 올2 맞고 6,9,수능 성적표 서까남 이메일로 인증하겠습니다. 후에 채널 출연해서 비법 알려드릴게요
절대 안된다에 손모가지 건다
님 할 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
ㅇㄷ
@@Grommit-x6x 어 손모가지 잘 닦고있어?
저와 같이 노력해서 대략 60일 뒤에 웃으면서 봐요!(。◠‿◠。)
제가 지금까지 봐온 영상중에서 오늘 영상에 저에게 가장 필요한 영상이였네요. 감사합니다.
핵심은 학습을 한다는 끈을 놓지 말아야한다 내 친구 수능날 777777이었는데 직업군인 전역하고 지금은 소방관하고 있다 나도 군대 갔다와서 3수하고 개같이 말아먹었지만
어떻게든 발악해서 직장생활 하고 있다
근데 운좋아서 대충 수시로 인서울 끄트머리 한 친구들은 지금도 부모 빌붙어서 산다
물론 존나 엘리트 삶은 아닌데 정장살돈 있고 무슨 일 있을때 경조사비 따박따박 내면 어디가서 부끄러운 삶도 아니라고 생각함 성공하기는 물론 힘들고 운명이 허락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최소한 위대한 실패자가 되는것만은 허락해준다고 생각한다
흠 노력을 열심히 해야지 그래도 위대한 실패자란 이름을 붙일 수 있지 않으려나
너무 멋진 말씀듣고 인생의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30대후반 지금까지 이룬건 고3때 인서울 겨우 했던게 다인데,,, 열심히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2년전 국수영생지 77677에서 이번수능 23444으로 마감할 것 같습니다. 전 운동부 출신이고 스무살도 스물한살도 아닌 군필 25살이고 낙관적인 성격도 아니지만, 분수의 덧셈부터진짜 죽을만큼 열심히 노력하니 이정도까지 되더라구요. 이번 수능에서 실수를 너무많이해서 아쉽지만, 여기에 묶여있으면 더 넓은 세상으로 못나가고 여기에만 묶여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일단 대학으로 진학할 것 같습니다. 수험생활동안 형님 영상보고 위로받기도 했고 현실성 넘치는 영상들로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멋진 인생 사시길 응원할게요!
@심슨 화이팅
어떻게 하셨나요?
지렸네요.....ㄷ
77677은 그냥 공부를 아예 안한거라 급떡상 충분히 가능 상위권에서 최상위권 가는게 훨배 더 힘듬
중학교 때부터 개그맨 하려고 했는데 개그 프로가 다 망해버려서 내 꿈도 사라짐… 그렇게 절망감에 빠졌다가 정신 차리고 고3 올라와서 제대로 해 본 적도 없는 수능 공부를 함 3월 노베에서 9모 33223 나왔다 수능 때까지 열심히 해서 인서울 4년제 어디라도 일단 가고 유튜브를 하든 방송을 하든 극단을 가든 다시 제가 좋아하는 개그하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정말 멋지십니다!!
@@Chae-q9q 엇 감사합니다!!
@@은하수-p7m 아이고 진짜 힘드시겠네요 ㅠㅠ 저는 일단 한양대 연영과 영화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고2 때까지 입시연기를 하는 동안 내신공부를 거의 하지 않아서 고3 올라오고 바로 정시 준비를 시작했는데요 첫 시작 때는 모든 과목이 거의 다 6등급이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적어도 10시간 이상 풀집중 공부를 하자는 마인드로 계획을 세우고 하루 하루 꾸준히 지켜나갔습니다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공부를 하면서 너는 뭘해도 될 놈이다라는 말을 많이 들을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6개월 후 전문대를 갈 법한 성적이었던 저는 9모 때 국숭세에 갈 정도의 성적이 나왔습니다 와 진짜 하면 되는구나라는 생각 밖에 안 들더라고요 공부법은 개개인마다 달라서 확답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치만 아직 고2이시고 지금부터 정시 준비를 철저하게 하신다면 분명 좋은 대학을 가실 겁니다 다들 안될거라고 얘기해도 꿋꿋이 자신의 길을 가십쇼 노력한다면 무조건 가능합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실행에 옮기시면 됩니다 시작조차,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결과는 바뀌지 않아요 뭐든지 일단 시작하고 노력하다보면 그에 상응하는 결과는 뒤따라 올 겁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본인을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저도 자존감이 엄청 낮았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 맨날 '아 나는 나대로 매력 넘치고 멋진 사람이다' 라고 자기 암시를 했거든요 근데 그 자기 암시가 은근히 도움이 됩니다 화이팅하시고 성공해서 만나요!
아 진짜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진짜 진짜 장래희망 TOP 10위로 개그맨 있었습니다. 그런데 개콘이 망하면서 그대로 다 나락으로 가서.. 안타깝습니다. 진짜 20년만 일찍 태어났더라도
@@skwotngksektlqkf 저 연대 고대 갈수 있을까요?ㅠㅠ 저 그동안 뭘 이뤄낸적도 없고 이뤄본적도 없어요ㅠㅠ
진짜 고마워요. 열심히 공부하면서도 불안하고 걱정되서 숨 막히고 그랬는데 가끔 시간 날때 영상 보면서 힘도 많이 되고 확실히
방향이 잡히는것 같아요.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셔도 안주하고 공부 안하는게 아니라 열심히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부졸업하고 석사 졸업하고나서 변리사 공부중입니다. 공부를 할수록 공부 외적인 요인들의 불확실성이 크다는걸 대학원와서 느꼈어요. 그래서 죽을 때까지 공부에 시간을 쏟는일이 가장 가치있는 투자라고 생각하고 계속 하려구요.
나의 부족함이 자꾸 불안감이랑 무기력으로 이어져서 너무 힘들었는데..너무 일리 있는 말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 노력하면 하늘도 날 도울거니까 ㅋ 그만 불안해하고 빡공할개요!!다들 화이팅!!!
이건 ㄹㅇ 굿윌헌팅급 명강의 아니냐
불확실성을, 그로인한 불안을 견디는게 인생이다
공모전 준비하면서 앞이 너무 안보여서
눈앞이 캄캄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이런 과정을 견디면서 결국 결과물을 내놓고, 도전하는 사람만이
세상으로부터 평가 받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묵묵하게 가야겠음
명강의 ㅇㅈ
서까 인생 이해도 거의 나루토 선인모드급
중3 내년에 고1인데...ㅠㅠㅠ 슬푸네여 이제 본격 입시판 가는 거라..
고3 언니 오빠님들 화이팅 다 수능 잘 보시길^^
시작이 있으면 그 끝은 반드시 존재한다. 공부의 왕도는 없겠지만, 인간 한 명의 삶에 대한 답으로 써 이거만한 명언은 없는 것 같네요. 삶은 고통이지만 언젠가 끝은 찾아올 것이고 최소한 후회와 부끄러움이 없이 살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지금 고3인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끝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걍 진짜 끝까지 하는 놈이 이김. 본인 논술로 진학하긴 했지만 내신 4후로 홍대 경영 왔어요. 입시는 도박이고, 운이니까 끝까지 달려요! 화이팅
화이팅 🙌
저 이정도인데 연대 갈 수 있을까요 하는 사람보다 훨씬 마인드가 좋으시네요. 학생은 낙관적인 태도 잃지만 않으면 성공하실 겁니다^^
@@playboicart1헉 혹시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제가 지금 고3이고 내신 성적은 계속 떨어져서 1학년 1학기는 4.5 2학기는 4, 2학년 1학기에는 4.25 2학기에는 5.125로 부끄럽지만 성적이 말 그대로 뚝 떨어진 상황인데요
정시 공부를 한다고는 했지만 지금까지 영어 말고는 제대로 시작해본 것도 없고 애초에 학교에서 정시 공부를 아예 못하게 하니까 자퇴하지 않는 이상 원하는 대학 목표를 낮춰 수시로 가는 게 맞는건가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번에 3모 쳤는데 5(거의 4)52655가 나온 걸 보고 영어는 올랐으니 이제부터라도 마음 단단히 먹고 정시 공부를 빡세게 시작해야 할지 남은 수시 성적 최대한 올려서 논술이든 학종이든 수시로 대학을 가야 할지 요즘 너무 고민인데 나름 비슷한 수시 성적으로써 조언해주실 부분이 있을까요…? 수시정시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 다 놓칠까봐 계속 머뭇거리기만 하네요…ㅠㅠ 현 상황을 어디까지 설명드려야 제대로 조언해주실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말이 좀 두서없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거 보고 아닌데? 어려운데? 이런 애들은 그냥 뭘 해도 안 될 듯.. 영상에서도 계속 인생은 불확실성투성이다 하는데도 꾸역꾸역 안 된대.. 그럼 안 된다고 믿고 살든가..
노력하는 낙관주의자
불확실성에 도전하는 나에게 확신을 가져라
20년전 얘기지만, 고3때까지 노력해도 성적이 안나올까봐 공부를 안했었구요. 인서울도 못했었습니다. 앉아있는것 자체가 힘들었었는데, 엉덩이힘붙고 순공시간이 늘면서 모의고사 볼때마다 노빠꾸로 성적이 오르고 결국엔 400점만점시절 재수 첫모의고사 260점대에서 재수수능370점대나옴 ). 서까남님 말씀이 틀린게 하나도 없습니다. 열심히 따라하시기만 하면 돼요. 거의 노베이스라 무식하게 했는데, 좀더 멘탈이 강하고 운좀 따라줬으면 서울대 갔었을거에요. (멘탈이 약해서;) 노베이스라 진짜 불확실성과 싸우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 나이 43인데 서까남님 말씀이 구구절절 하게 와닿아서 영상 자꾸보게 되네요.
인생은 불확실의 연속 정말 맞는것같습니다 죽는날까지 이렇겠죠... 좀더어렸을때 깨달았다면 좋았을텐데 싶은생각도들지만 그래도 뭐 내가 크게 달라졌으려나....ㅋ 인생은 불확실, 잘되든 못되든 버티는것밖에 없는것같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했으면....ㅎ
큰 뼈가 있는 말이네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형 인생은 '불확실성의 연속' 정말 대박이야 !
형 영상본것중 가장 중요한 단어인것같애
형과 데드형은 나의 인생 멘토야 고마워 😊
내 생각에는 수능뿐만 아니라 정말로 인생에 대한 조언이였다 본질을 파악 한다면 앞으로의 인생의 관점이 바뀔 듯 하다 너무 고맙다 무언가 망치로 깡 맞은 듯 한 배움이였다.
서까남이 하고픈 말은 이거지
“그딴 걱정 할 시간에 빨리 앉아서 공부해라”
입시라고 하는 인생의 첫 난관 앞에서 노력해도 될지 말지 모르는 불확실성에 힘들어하지만 원래 인생은 그런 거야. 대학 간다고 불확실성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고.
대학 가면 불확실한 학점 경쟁, 불확실한 인턴 경쟁, 불확실한 공모전에 참여해야 하며 내가 좋아하는 애한테 불확실한 고백 또한 하게 되지.
취업할 때는 합격률이 불확실한 회사에 들어가고 싶어서 각종 필기부터 면접까지 죽을 고생을 해야 하고 회사 들어가도 불확실한 승진 경쟁을 해야 해.
대학을 가서 사업을 하는 사람,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도 이런 '불확실성'에 당연히 배팅을 해야 해.
인생은 이런 불확실성 투성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어.
그러니까 노력을 했다고 항상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 것도 아니지. 애초에 불확실성의 의미가 그런 거고.
그런데 오히려 이런 메커니즘을 이해하게 되면 묵묵하게 노력을 할 수 있게 돼.
이게 재밌는 거야. 수능만 불확실한 게 아니니까.
수능 뿐만이 아니라 인생 전체가 불확실성 투성이라는 걸 알면 지금 수능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 징징거릴 필요가 없어지는 거야.
불확실성에 도전하면서 노력하는 건 내 성장을 촉진하는 성장촉진제이다.
왜냐면 이런 노력들이 결국 성공 확률을 올려주는데, 인생에 있어서 이런 경험들이 많이 쌓일수록 나이가 들면 성공 확률이 비교도 안 되게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런 불확실성에 계속 도전하면서 성공이든 실패든 경험치를 꾸준히 쌓은 사람과 그냥 도전 자체를 안 하고 외면하는 사람은 하늘과 땅 차이다.
노력해도 불확실하니까 안 하겠다는 사람과, 원래 인생은 불확실한거니까 묵묵히 노력하고 겸허하게 결과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다를 수 밖에 없다.
재밌게도, 인생이 불확실하다는 인식까지는 동일하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태도에서 차이가 나오는 것이다. 결국 인생의 가치 있는 일들 대부분이 불확실성 투성이라는 걸 이해한다는 것은 많은 일에서 징징거리지 않고 노력을 할 수 있게 되는 원동력이 된다.
인생은 불확실성의 연속이며 이러한 불확실성에 도전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깨달아야 한다. 사업가들도 유튜버들도 처음에 불확실성에 도전했다가 많이 실패한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런 불확실성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했다. 남들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이런 인생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모든 상황에서 열심히 하면 된다.
오 두 케이스 모두 포함이 되네요! ㅋㅋㅋ 잘듣고갑니다
영상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네요.. 뼈때리는 조언들 감사합니다
4:23 불확실성
2:58 감사합니다!
3:33
5:33
5:56
6:21
45222인데 해볼만 하겠죠… 국어수학 과외 붙여서 주3일씩 할 예정입니다
곧 수능을 앞둔 고3 학생입니다
항상 서까남님의 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다 잡고 다시 일어서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꼭 좋은 결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나도 최근 2번째 느꼈는데 진짜 좋은 말이네요
너무 멋진 말. 더 노력하겠습니다
3:33 본능적으로 인생이 불확실성의 연속이라는 것
을 이해하고 묵묵히 노력한 사람
5:33 성장촉진제
수능때는 그래도 점수라도 나오지 면접볼때면 뭐가 잘못됐는지도 안알려줌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인생의 불확실성을 알게되고 내일 1교시에 있는 중국어 수행평가 준비를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불확실하다.. 이해하고 묵묵히 노력하자
노베이스 로그 지수 삼각함수도 모르는 상태에서 일년해서 현재 2-3등급은 나옴
3번 이상 반복하면 개념이 내것이 됨
안정 4등급까지 몇개월 걸리셨나요?
형.. 오늘 그 질문 받기 싫어서 미리 영상 올리는구나..
제가 이 영상을 보게된 이유가 수능날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이게 되나? 다른 사람들은 3년 5년 준비하는 시험인데 이게 경쟁이 되나? 이런 생각이 들었기 때문인데요 서까남님 말씀을 들어보니 조금 알 것 같네요 그냥 하겠습니다 결과가 좋게 나오던 안좋게 나오던 그냥 나를 믿고 묵묵히 하는게 정답인거 같네요 멘탈 잡고 끝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마음을 다잡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시도 그런 성적이었고 이름도 까먹은 지잡대 수시납치라 보지도 않았지만 반수해서 국립대 가고싶다
이런 자극적인 영상 못 참지 ㅋㅋ
와..형 진짜 대단하다. 보면서 머리가 띵했어 이제껏 생각했던것들이 정리된 느낌? 이 영상 알고리즘에 뜨고 안봤으면 얼마나 뒤쳐졌을까 생각이 드네ㅠ감사해요 진짜
1:55 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귀여워🤍
수험생으로서 수능공부가 지금 죽을만큼 우리에게 엄청나게 큰 것이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서까남형 통찰 너무 대단한거 같아요
서까남 사랑해요
근데 57655면 지금까지 쳐 논건데 60일 남은 그 기간동안 지금까지와 다르게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까?난 대부분 불가능일거라고 생각이 든다
이게 맞는듯 고1 고2도 모자라서 고3 상반기까지 다 처놀았는데 60일동안 매일 최소 10시간 이상 빡공한다? 매우 쉽지 않음
ㄹㅇ 지금 이 기간때 성공하는 애들은 지가 머리 좋은거 인지하고 노력까지 타고난 애들이 지금까지 놀다가 빡공해서 성공하는 경우라고 밖에 설명이 안된다
@@잔망-z1y 인정함
@@잔망-z1y 정확하노..
아니 당연히 누구나 가능하면 이미 전부다 의대 들어가 있지 지금까지 처 놀았으면 절대 안바뀜 그중 한 10명정도가 한석원이나 고승덕모드로 공부해서 저렇게 나오는거임 ㅇㅇ
제 마인드랑 똑같네요 이대로만 해보겠습니다 두 달이면 만점도 가능하겠지요
22233 현역 이과인데 과탐은 21로 올리고 수학 96찍는게 목표임 ㅜㅜ ㅈㅂ… 가보자
수시 원서 다 쓰고 후회중입니다.
왜 이걸 이제 봤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 60일 빡공 해보겠습니다
고1 첫시험을 봤습니다. 이점수로 대학은 갈 수 있을까? 인생 망한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요.. 이영상을보고 다시 열심히할 힘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오늘까지 이것만보고 내일부터 공부한다 캬캬
ㄱㅇㅇ…
ㄱㅇㅇ
ㄱㅇㅇ..
최고입니다..👍🏻
나는 노력빼고 모든 조건이 충족되니까 이번시험에서는 조금만 노력해야지
서까남님 감사한니다.
공부 열심히 하는거 중요하지만 코로나 조심하세요
수능날 열나서 시험 제대로 못본 사람 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은 불확실성의 연속. 가치 있는 것. 나 또한 불확실할지라도 열심히 하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지!
인생사 새옹지마 고진감래 운칠기삼 칠전팔기 오비이락
learn till die
dreams come true
담임쌤이 9평끝나고 했던말이랑 똑같네
57655에서 22211가는 공부법좀 알려주세용..
석까야 사랑해♥(수능은 아니지만 도전하는 게 힘들었어. 형님 감사)
9모 76865 입니다 수시지원도 안했습니다 남은 두달 묵묵히 달리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9모 기준
74377나왔었어요
노력보다 중요한건 없다는건 알고 있는데 지금 2개월조차 안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노베인 과목이 좀 있고 내신도 그닥 좋은편은 아니라서.... 논술준비하고 있어요 수능 최저는 1합 3 or 4만 맞으면 되긴한데...
인생이 불확실하다는 것만이 확실함
국수영은 컨디션만 잘 조절해주면 1등급 잘 나오는데 탐구가 너무 안나와요... 1등급은 꿈도 안꾸고요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리는 건 가능하겠죠?.. ㅜㅜ 열심히 하고 오겟습니다..
좀 의문인점
나 같은 경우는 게임도 마찬가지로 질 경우 이길 경우 모르니까
내 기분을 올려줄지 안 올려 줄지 불확실 하기 때문에 유튜브 만큼 많이 하지는 않는데
사람들은 왜 게임에 열광하는지 궁금함.
이기는 것 지는 것에 목적이 있는게 아닌가
인생은 불확실하다 서울대갈게여
인생은 원래 그런거라고..🎉
인생은 불확실성의 연속이다
->꾸준히 도전하자.
징징이1 이제 다 징징거렸습니다
공부 시작하겠습니다
부산대 최저맞춰서 꼭 합격하겠습니다
중학생때 형 채널을 안게 행운이라고 생각해
6:50 전자라서 문제ㅎ
~~1:17
00:34 56755 인친구가 22211부터 88888까지 가능해
손에 들고계신거는 망치인가요 곡괭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