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삼들아 다 필요 없고 시간표 잘 짜서 그거에 맞춰서 패턴 맞추고 실전 공부 열심히 해라 니네들은 '수능'을 보는거다.. 이런거 볼 시간에 그냥 저스트 두잇 하셈.. 지금 딱 싱숭생숭하고 뭐 할지 모르겠지? 고삼 내신 준비하랴 뭐하랴 이러면 수능 공부하기 빠듯하니깐 너한테 맞는 공부를 해라.. 지금 4 5등급이라고 절망하지마 그냥 해. 그냥 커리 타고 그냥 공부하다 보면 저절로 실력 오름. 뭐할지 모르겠으면 그냥 커리 타. 자기한테 맞는 강의 들어. 마더텅 사서 풀던가.. 난 진짜 공부 더럽게 못해서 모고보면 반에서 뒤에서 2등하던 사람인데 수능 최저 맞춰서 인서울함.. 그냥 무슨 공부법, 이런거 찾아볼 시간에 너 스스로 강의듣고 문제 푸는게 훨씬 도움돼.. 진짜 너무 어렵고 힘든 문제 유형도 몇십 몇백번 풀어보면 길이 보이더라 07힘내라
@@조현제-r6w간략히 정리를 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일반화해서 암기를 하는 것은 초반에 좋지 않습니다. 사실 한 번 정리를 한다고 바로 외워지지는 않으니 놓친 한 문제보다 새로 만날 2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초반에는 “수학”이라는 능력보다는 “개념이나 공식이란 도구를 문제와 연결시키는 확장 능력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문제를 푼다는 관점에서 개념이나 공식 이론이라는 도구를 끄집어내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고 수학 문제를 보면 보자마자 “어떻게하면 식이나 그림을 끄집어낼까에” 집중을 하시면 됩니다. 또한 처음부터 올바른 풀이과정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 수차례 벽에 부딪히며 나아가야합니다.
고등학생 때 수학은 잘 못했지만, 대학생이 되서도 나름 학습에 대해 자주 생각해보는 사람입니다. 저도 댓글을 적어보면서 제 생각을 정리하고 싶네요. 영상을 자세히 보지는 않아서, 오해한 부분이 있을 수 있고, 내용이 지저분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누구든지 읽어봐주신다면 기쁠 거고, 환영합니다. 비난은 안 받고 비판은 받습니다. 틀린 문제를 검토할 필요가 없다는 뉘앙스가 들어서 표현이 조금 위험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저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과적합 같은 상태를 피해야 한다는 데 매우 동의합니다. 지나치게 가공된 정보는 자연스러운 논리를 방해하기 때문이죠. 마치 처음부터 이차함수를 보고 판별식을 써야 한다는 결론을 내려 놓고 논리를 전개하는 것과 같습니다(편견이죠~). 중간에 결론을 바꿀 만한 분기가 있을 수 있는데도요. 사실, 제 생각에 '일상 속 흔히 쓰는 의미로' 팁, 그러니까 '일반화'라는 건 꿈보다 해몽을 위한 도구입니다. 그 팁 하나만으로는 할 수 있는 게 거의 제로예요. 나의 출력을 검토하는 하나의 도구일 뿐입니다. 즉 하고 싶은 말은, 초보자가 일정 수준의 실력과 판단 능력 없이 '어떤 일반화된 명제'를 신봉하듯이 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강사가 "삼차함수의 극값을 구할 때는, 미분을 해보면 돼!"라고 했다고 해봅시다. 그걸 듣고 어떤 학생이 문제를 보고서,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 : '아 삼차함수의 극값을 구해야 하니까 미분해야지!' . 그런데 그렇게 푸는 게 아니었습니다. 그냥 수식을 조금 조작하면 극값을 얻을 수 있었고 미분할 필요가 없었던 거죠. 그러면 강사는 뭐라고 말합니까? "이런 경우에는 ~~하니까 ~~했어야지!"라고 말할 겁니다. 틀린 말도 아녜요.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아서 이렇게 계속 공부하다보면 어느 세월에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해서 판단할까요? 처음엔 작은 팁이었는데 진짜 컴퓨터마냥 모든 분기를 고려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사람은, 지금 있는 컴퓨터와는 조금 다르다는 점을 생각하면서 스스로의 유연한 판단이 필수입니다. 이 판단 능력은 계속 써봐야 길러지는 것이고요. 이 이야기는 학습에 있어 출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로 흘러갑니다. 이 영상의 공부법뿐 아니라 다른 공부법들이 진짜 맞고 아니고는 학생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제 나름의 판단 기준은 있습니다. "입력에 대한 출력의 비율이 높은가?(특히 응용이 필요한 분야에서, 고민도 하나의 출력입니다. 입력을 가공해야 하거든요.)"입니다. 어떤 개념에 대해 입력만이 일어나면, 그 개념은 머리에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을 정교하게 다듬는 과정이 없으면 유효하지 않은, 그러니까 죽은 지식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어찌 보면 굉장히 있어 보이는 말이지만, 사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누가 막상 무언가를 설명해보라고 하면, 잘 설명하지 못했던 기억이 한 번쯤은 있잖아요? 그런데 출력이 귀찮다고 여기는 대부분의 사람은, 출력하는 습관이 잡혀 있지 않아서 자연스레 '출력'을 피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 부분을 날카롭게 가리키는 현재 유명한 공부법들, 혹은 하자가 조금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쁘지 않은 공부법("끝까지 매달려서 분석해라!", 수험생에게 시간은 소중합니다. 적당히 고민하고 무의식이 고민하도록 냅두는 게 좋은 것 같더라고요. 수능은 잘 못 봤다고 했지만 코딩할 때는 매달리는 것보다 나중에 다시 보는 게 훨씬 잘 풀리더라고요.)들이 소위 '메타인지'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다만, 메타인지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생각이라고 정의하면, 결국 본질은 출력이고, 출력 방법을 구체화하는 하나의 단어가 메타인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수능을 치고 시간이 지나서야 제 악습관을 인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기출'만' 계속 봤어요. 왜? 새로운 문제 풀면 머리가 아프니까, 사실은 그게 좋은 건데. 그냥 '사설은, 일부 N제는, 쎈마저도 안 좋은 습관 잡히는 거 아냐? 이거 나오긴 하나?'라고 회피해왔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대학생이 되서 다른 것들도 배우다보니까 느껴지더라고요, 흔히 어떤 분야에 재능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출력을 남들보다 피하지 않는 사람일지도 모른다고요. 설령 그것이 어색하다고 해도. 혹은 압도적인 재능이 있거나. 그런데, 우리가 일상에서 보는 대부분의 성취는 압도적인 재능은 필요 없습니다. 수능이 재능이 필요한 영역인지에 관해서는 따로 하고 싶은 말이 많으나, 이미 글이 너무 길어져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히 여기겠습니다.
수능처럼 운빨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걸림돌 하나를 깊게 파고든다해서 실제 결과향상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긴하더라고요 특히 수학ㅋ 말씀하신거 공감합니다 걍 제 고3 수험생활요약본이네여 무의식이 고민하도록 맡겨둔다는 말씀이 참 공감이 되는것같으면서도 잘 안와닿아요 모르는게 생기면 혼자서 계속 고민하다가 머리아파서 포기하는게 일상인사람인지라😂
재수생인데 수학공부방법 조언을 구합니다. 인강 강사 커리는 대부분 기본개념 -> 실전개념 -> 기출 -> 사설인데 기본개념은 너무 쉽지만 실전개념부터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 따라가지 못하고 기출 낭비만 하는 느낌이 들어 올해엔 그냥 인강 교재 다 버리고 수학의 정석 기본편 실력편 사서 닳을때까지 정석만 보고 기본적인 개념이해와 피지컬을 상승시키려 합니다. 그리고 기출을 들어가기 전에 쎈 , 어삼쉬사 , 작년수특 , 땅우 n-1제 같은 어려운 3점 , 쉬운 4점 혹은 적당한 난이도의 4점까지 도전해볼만한 N제들을 미친듯이 양치기 하고 2월부터 기출이랑 실전개념을 들어가려합니다. 개념돌리고 기출을 바로 해봤자 문제푸는 피지컬이 없을텐데 기출 틀린거 고치면서 피지컬을 키우는건 기출 낭비라고 생각해서 쉬운 n제 미친듯이 풀고나서 기출을 들어가려하는데 이 방법으로 해도될까요
수학의정석 치우고 그냥 인강사서 강의 들으셈 님이 독학으로 절대 못알아내는 것들도 강사들은 알려줌 피지컬은 개념벅벅본다고 느는게아니라 문제를 풀어야 느는거임 어렵고 힘든게 정상이고 수학은 원래 대가리 박는게 왕도임 실전개념 듣고 기출푼다음에 엔제를 죽어라 푸셈 내가 장담하는데 점수 무조건 오름
대단하신 건 맞고, 누군가에겐 맞는 방법일 수 있지만, 많은 입시생분들은 조심해서 걸러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방법을 시도하는 것도 자유지만 단순히 3개월만 공부하고 싶어서, 공부를 회피하고 싶어서 그러실 분들은 그냥 남들처럼 1년 공부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저런 식으로 '효율'을 추구하며 공부했고, 남들 죽어라 공부할 때 전 쉬엄쉬엄 하고 싶은 건 다 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저도 나름 처음 보는 유형에 강한 편이고, 경기도 학교에서 내신 공부도 비슷하게 쉬엄쉬엄 해서 전교권에 들 정도였습니다 저 분처럼 문제를 분석하며 툴을 만드는 공부법을 선호했고, 정말 개념과 기출 외엔 거의 공부하지 않았습니다(적어도 과적합 걱정할 정도는 절대 아님..) 그렇게 효율 좋게 공부했고 나쁘진 않은 머리임에도 22243이란 성적을 거뒀습니다.. 솔직히 수시 믿고 있던 것도 사실이고, 올해 워낙 이슈가 많았던 탓도 있지만 결과는 이렇습니다 결국 전 재수를 하고 있고 이번엔 열심히 하고자 지금부터 공부하고 있는데 이런 영상이 뜨네요.. 절대 이 분 말 듣지 말란 소리 아닙니다 효율 좋게 공부해서 수능장 가셔도 적당히 만족할 만큼 나올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해서 원하는 만큼의 결과가 나올지는 한 번만 더 생각해주세요 충분히 고민하고 자신의 목표와 성향에 맞게 공부하세요 어떻게 할지 전혀 모르겠다면, 그냥 남들 하는 거 따라 하시는 게 제일 대학 잘 가는 길입니다
사수해본 입장에서 그리고 과외해본 입장에서 사람마다 맞는 공부법은 다 다르다는 거 그냥 열심히 하려는 의지와 실행력만 있으면 됨 보통은 둘 중 하나가 없거나 둘 다 없음 근데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공부법 내 스타일이긴 하다 ㅋㅋㅋㅋ 맘에 들어여 지금 과외 학생한테 전해줘봐야겠습니당
예비 고3입니다. 현재 수학 고2 10월 모고 기준 5등급입니디. 제가 지금 개념원리 수1, 센 수1을 풀고있으며, 이후 시발점을 듣는 등 현우진 커리를 일단 탈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수2, 미적분도 덜 끝낸 상황이라 이러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게다가 개념도 공식만 외우고 바로 문제에 대입하여 푸는 상황인데 이렇게 가는게 맞는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혹 괜찮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념 증명까지 외우셔야 하고 개념원리와 시발점은 겹칩니다. 시발점의 난이도가 살짝더 높지만 같은 개념이기에 바로 시발점을 개념 들어가시면 됩니다.모고 5이면 높은 확률로 중학교 개념도 부족할 것이기에 정승제의 50일 중학수학도 병행하시면 됩니다. 공식과 배경, 증명과정까지 전부 외우셔야 합니다. 공식이 툴이라면 증명은 문제접근 아이디어를 알려줍니다.
@@하찮은강사 제 질문에 그렇게 반응해주시다니 놀랍네요!!! 전 홀덤공부 수능공부 둘 다 꽤 열심히 해봤어요. 한문제 잡고 1시간 내내 고민하면서 공부하는 스타일이었고 그게 고수가 되는 방법이라고 굳게 믿었죠.. 근데 성적이 원하는 만큼 안나오더군요. 높고 좁은 탑을 쌓는 것과 넓고 얕은 탑 중 무엇이 옳은지 고민하며 방황하던 시기이었어요. 그래서 강사님 영상 80시냅스부분이 인상깊네요. 보고 많은 생각이 들지만 아직 확신은 안서네요. 궁금한 게 넘 많네요 홀덤에 적용하는 구체적 방법이나 80시냅스가 효율적인 이유 등등.. 디코로 여쭤봐도 될까요??
99 100은 기출 회독의 영역이 아니라 다른 영역. 96->98, 98->100 이 두 구간이 가장 막혔는데 96->98은 단지 늘 풀듯이 푸는게 아닌 문제 조건 하나하나가 어디에 쓰이는지, 놓친건 무엇인지, 내가 지레짐작으로 푸는건 아닌지 생각하는 과정. 진짜 꼼꼼하게 하면 내가 문제를 얼마나 ㅂㅅ같이 대했는지, 훨씬 빠른 접근이 가능한 조건을 얼마나 놓쳤는지 깜짝 놀랄거에요. 96 97 가는 공부와는 아예 달라요. 98->100은 발상의 영역. 실모도, 기출도, 교육청도 아닌 과하다 싶을 수준의 극한의 발상만 요하는 문제 푸는것. 처음에는 평가원의 기조와 맞지 않다고 여겼는데 고차함수 개형유추나 킬러 문제 첫단추 풀어내는 속도가 극한으로 올라가요. 이건 개인의 정보력에 따라 달라진다고 느꼈어요.
가나형 시절, 고정 수학 100뜨던 정시 의대 뚫은 과외쌤이 해준 조언이에요. 막연히 기출 회독해라는 이야기보단 도움될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모든 조건을 사용하는 연습을 하면 비약적으로 사고하느라 사소한 케이스 놓치는 일이 훨씬 줄거에요. 22 29가 정답률 훨씬 높아짐.
이번 수능 국어 원점수 95점 수학 88 영어 2 탐구 개망해서 11243 떠버렸습니다 9모땐 국 수 만점 영어 1탐구 48 48 해서 총 2개틀렸고요 이런 경우 쌩으로 입시를 해야할까요? 혹은 반수? 무휴학 반수? 그리고 탐구는 아예 쌍사로 바꿀생각입니다 하루 공부 시간을 10시간으로 가정했을때 입시 초반부 탐구 시간 후반부 탐구시간 비율을 어찌할까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이번에 수능이 현역으로 보신건지, 미리 보신건지 모르겠지만 현역으로 가정을 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느정도 개념이 쌓이셨을테니 개념서 있는 것으로 기본개념, 심화개념 전부 나온 배경과 증명 그리고 공식혹은 정리 정의 정리 후 전부 싹 다 암기 완벽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건축을 위한 툴을 정비하는 단계입니다. 각각의 툴을 맞게 끄집어내 사용하기 위해서 N제 유명하지 않은 것, 질이 좋지 않은 것을 잡아 정답률을 (재수시니)하루 30문제 기준 4~5개 정도 계속 푸시길 바랍니다. 그 후 기출을 돌리면서 틀린 문제는 특정 조건이나 식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해야했는지, 어떤 그림이나 식을 그려야 했는지 정리를 엑셀이나 노트에 언제든 꺼내볼 수 있게 정리를 합니다. 킬러같은 경우는 이와 비슷하지만 조건은 빼고 우연한 식이나 그림 아이디어에만 집중을 해서 정리를 해서 일반화를 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준킬러나 중급은 기출을 통해 일반화하거나 이렇게 해야겠다는 행동강령 만들기 킬러는 했던 행동이나 아이디어 자체만 집중해서 정리하기
@@하찮은강사 현역으로 봤습니다! 수학을 아무리 해도 올라가는 느낌을 받지 않았는데 감이 잡힌 것 같습니다. 미적분에서 벽을 느껴서 확통으로 갈아 탈 생각입니다 (수능 미적분 4개 틀) 혹시 N제중 질이 좋지 않은 것을 잡는 이유가 있나요? 꼭 정리 정의는 완벽하게 암기 하겠습니다
이번 수능 백분위 98인 사람입니다. 도움이 될 지는 모르지만 조언 남겨드립니다. 일단 국어에 경우에는 충분히 지문에 존재하는 정보들을, 자신의 것으로 바꾸어서 연결하고 문제에 직결시키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다만 비문학에 경우에는 지문에, 문학에 경우에는 문제에 말이죠. 국어 기출에 경우에는 충분히 패턴을 쌓기 좋은 것이지만, 기출과 함께 새로운 leet. Meet 선별과 n제도 가볍게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5등급이라면 많은 양의 인강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강사가 떠들어대는 것을 듣는다고 실력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강사를 듣는 경우에는 기출에서 정형화된 패턴과 글에 익숙해짐이 필요하지. 그것을 자신의 머릿속에 넣는 것은 자신입니다. 또한 자신이 글을 읽고 그것을 의미화하는 능력은 자신의 경험에서 옵니다. 그러니 어떤 난해한 지문이더라도 자신이 스스로 먼저 풀어보고 독해. 분석한 이후. 그 후 해설을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구분을 확실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문학에 경우 틀린 문제가 존재하더라도 그냥 ~해서 틀렸구나. 라고 일반화하기 보다는. 자신이 독해에서 해야 했던 생각들을 다시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의 전개 방식과 유기적인 독해, 수식화 등을 점검하십시오. 기출문제집 PIRAM 추천드립니다. 그곳에 나오는 복습법이 상당히 많이 도음이 되었습니다.
수학이라 배우고 개념서 공식을 다 외운 상태라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우리는 문제 수집가가 아닙니다. 보통 그런 강박이 있다면 틀릴 때마다 왜 틀렸는지 이럴 때는 이렇게 해야지라는 조건을 일반화하며 개별적으로 외우려고 합니다. 지금은 틀린 문제는 답지를 보고 한 번만 풀어가며 넘기며 끊임없이 전체적인 정답률을 높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수많은 우당탕탕 실패 속에서 새로운 문제를 만났을 때 새로운 시냅스가 연결되고 신경세포가 활성화됩니다. 이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재능입니다. 이미 틀린 문제는 외울 필요도 없고 조건을 일반화 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하루에 일정한양을 풀며 꾸준히 정답률이 80프로가 되게만 만들면 됩니다.
그 부분을 문제에서 맞아가고 좌절하며 스스로 조금씩 바꾸어야 하며 제 방식을 굳이 사용하시자 한다면 기출 전에는 국어 경우 지문만 다시 읽고 수학의 경우 바로 답지보고 따라 써보고 끝입니다. 또한 기출에서 틀린 건 (이런 조건, 혹은 식 혹은 그림)->(이런 생각하기, 이런행동하기, 이런 표 그리기)등 전부 일반화를 해 노트에 정리했습니다.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만 이걸 하기 위해 개념 후 바로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듣던 인강강사분은 자신의 교재를 회독만 제대로 해도 2등급은 뜬다, 그리고 실제로 그 조교분은 교재를 7번 이상본 결과 수능수학 30분 남기고 만점을 받았다고 해서 저도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급 불안해지네요. 회독이 의미 없다고 하셨는데 그럼 이 조교분의 결과는 어떤 메커니즘으로 생성된것일까요?
cafe.naver.com/bluegray6mn9o?_url=/ArticleList.nhn%3Fsearch.clubid=31353095%26search.boardType=L 이 글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고 특정 강사를 비방하지는 않습니다만 댓글이나 후기조작은 대형업체에서 거의 끼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러한 예시들은 대부분 롤로 투영하면 객관적인 해석을 얻어낼 수 있음. 누구나 옳바른 방법으로 1년이면 챌린저 찍는다. 가능할거라고 보셈? 마스터까진 노력이다 그마는 재능이다. 이런 말들이 왜 있는지 암? 딱 거기까지 가본 사람들이 죄다 저런 말하거든. 그 밑에 실버, 골드에서 몇시즌 째 수천판 박는 애들은 그럼 옳바르게 게임을 피드백하지 않아서 챌린저를 못 가는걸까? 그래서 옳바르게 피드백한다고 가정하면 개네들 챌린저 보낼 자신은 있고?
롤 마스터에 공부도 마스터정도 가본 사람으로써 말해드립니다 제가 롤 마스터 찍은것도 매판 피드백 리플레이 영상 보기 습관고치기 라인전 이해 하나도 안하고 판수박치기 해서 올려서 노력으로 보인겁니다 근데 판수박치기만 한게 진정한 노력인가요? 제가 앞서말한 그마 챌을 위한 노력을 하나도 안하고 판수박치기만헤서 그런겁니다 그런사람들 99프로가 내가 하기싫어하는 일정 노력도 안해봐놓고 판수박치기만 해놓고 롤이 재능이라고 하는겁니다
@@alstjr3316 제 이야기해볼까요. 저는 그마까지 찍어봤고 친동생은 천판 실버입니다. 30판을 피드백해준 뒤 몇주 뒤 동생 혼자 어디구간에서 놀고 있었을까요. 실버 근처였습니다. 님이 판수박치기를 해서 마스터 간건 딱 거기까지가 님이 갈수 있는 한계점이었던거에요. 거기서 님이 리플을 보던 뭘하던 님이 말한 노력이란걸 실행을 해봐야 결과를 알수 있는거임. 실행을 해보고 난 뒤에 주장을 하셔야 근거가 된다고 생각함.
예비 고1인데 국어가 너무 어렵습니다. 고1 3모를 봐도 1등급이 턱걸이로 나오는 실력인데 그냥 문제 푸는 방식을 아예 모르겠네요..특히 과학 비문학을 읽을 때는 그냥 초등학생이 문제 풀듯 본문이랑 선지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보고 문제를 푸는데 풀면서도 본능적으로 이렇게 풀면 니중에 ㅈ되겠더라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냥 하루에 자이스토리 몇문제씩 풀고 해설 보면서 문학은 내용 대충 암기 하고 비문학은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정보 파악하면서 읽는 연습하고 있는데 추천하시는 인강 강사나 효율적인 국어 공부 방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사님 말씀대로 무작정 수학 문제 때려박았습니다 기출은 이미 답도 다 기억나고 풀이과정도 다 기억나서 수학 실모 하루 2~3개 매일 2주 정도하니 정답률이 진짜 70%~80까진 올라왔는데 15, 22, 28, 30번은 건들이지도 못하고 시간이 끝납니다. 이게 4점 중반 12,13,14 정도 문제에 시간을 많이 써서 그런 것 같은데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22 30을 건들였다고 해도 풀이를 보면 왜 이생각을 못했지 자꾸 그럽니다 개념이 부족한 건 아닌데 그냥 이럴떄도 무작정 n제 벅벅하는게 맞나여..??
아뇨 제 답변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미 정답률이 올라왔다면 굳이 양치기를 하실 필요도 없고 효율도 낮습니다. 지금은 문제를 접근하는 자신만의 큰 전략 알고리즘을 짜야 합니다. ㅖ예를 들어(1.구하는 것 변수 놓기 2.처음부터 읽으며 식이나 그림그리기 3.식이나 그림보며 아이디어 떠올려보기 4.(2,3)반복) 이런식으로 짠 후 파트마다 조금씩 전략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런 최소한의 하나의 규칙을 적용해서 푸시면 시간문제는 어느 순간 해결이 될 것입니다.
예비 고삼들아 다 필요 없고
시간표 잘 짜서 그거에 맞춰서 패턴 맞추고 실전 공부 열심히 해라
니네들은 '수능'을 보는거다..
이런거 볼 시간에 그냥 저스트 두잇 하셈.. 지금 딱 싱숭생숭하고 뭐 할지 모르겠지? 고삼 내신 준비하랴 뭐하랴 이러면 수능 공부하기 빠듯하니깐 너한테 맞는 공부를 해라.. 지금 4 5등급이라고 절망하지마 그냥 해. 그냥 커리 타고 그냥 공부하다 보면 저절로 실력 오름. 뭐할지 모르겠으면 그냥 커리 타. 자기한테 맞는 강의 들어. 마더텅 사서 풀던가.. 난 진짜 공부 더럽게 못해서 모고보면 반에서 뒤에서 2등하던 사람인데 수능 최저 맞춰서 인서울함.. 그냥 무슨 공부법, 이런거 찾아볼 시간에 너 스스로 강의듣고 문제 푸는게 훨씬 도움돼.. 진짜 너무 어렵고 힘든 문제 유형도 몇십 몇백번 풀어보면 길이 보이더라 07힘내라
그리고 수능 현장 체감 장난아니니깐 수능 다가오면 수능 대비 열심히 하세요.. 전 맨날 국어 풀기 싫다고 수능 일주일전부터 아침에 탐구 풀고 저녁에 영어와 국어를 푸는 기행을 벌였습니다.. 저같은 실수하지마세요..^^
인서울 수시 원서 낸거면 걍 내신이 좋았던거아님?
ㄷㄷ 인서울 대단하시네요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거 보는애들 0.1퍼 정도 성공할까말까임 잘하는애들은 이미 성공햇다 진심으로ㅋ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생각만 했던걸 진짜 했었던 사람이 있네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로 기출3회독부터는 할 이유가 없음.
평가원 문제가 깔끔하고 감동적이라는데
이미 다 구석기시대 말임.
감동따윈 버린지 오래돼서, 그냥 문제를 많이 풀어서 데이터 쌓는게 나음
평균이상의 지능과 강한 줏대를 가진사람이 성공하는거 같음. 지능이 높더라도 줏대가 없으면 킬러인강이니 뭐니 사람 말에 쉽게 휩쓸려서 자기생각대로 공부를 안 하고 잘못된 공부를 할 확률이 높음.
감사합니다. 공부 전략을 세우기 위한 제 생각의 폭이 한 층 더 넓어진 느낌입니다.
화이팅입니다! 공부전략이 점수에 있어 10점이라면 실행은 10,000점 입니다.
한달이면 끝난다 이게 누군가에겐 가능하다는 걸 이해합니다. 근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 한달에 일어나는 혹은 수행해야 하는 일들보다 '한달'이라는 시간에 집중합니다. 강사님의 한달이 평범한 학생 몇달 혹은 몇년과 같다는 부분이 잘 설명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우직하게 성적을 올려주는 강사가 아닙니다. 오로지 단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앞으로 올리는 영상들도 보신 후 다시 판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달‘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기에 매력적이지 않나요?
원댓글님의 의견대로 영상을 만들면 관심이 덜 할듯요
방법을 몰라서 성적이 안오르는 애들은 5%밖에안됨. 나머진 걍 다 공부를 처안하니까 성적이 안오르는거지
틀린 수학 문제에서 내가 해석을 못한 조건 같은걸 정리하는건 새로운 문제 해결을 위한 시냅스 연결을 끊게 되니 새로운 문제를 많이 풀면서 귀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거군요??
@@조현제-r6w간략히 정리를 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일반화해서 암기를 하는 것은 초반에 좋지 않습니다. 사실 한 번 정리를 한다고 바로 외워지지는 않으니 놓친 한 문제보다 새로 만날 2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초반에는 “수학”이라는 능력보다는 “개념이나 공식이란 도구를 문제와 연결시키는 확장 능력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문제를 푼다는 관점에서 개념이나 공식 이론이라는 도구를 끄집어내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고 수학 문제를 보면 보자마자 “어떻게하면 식이나 그림을 끄집어낼까에” 집중을 하시면 됩니다. 또한 처음부터 올바른 풀이과정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 수차례 벽에 부딪히며 나아가야합니다.
@@하찮은강사 아아 감사합니다!
혹시 이 말씀은 양치기를 하라와 다른 부분이 있나요? @@하찮은강사
저두 이 질문 궁굼@@smsmssksk
고등학생 때 수학은 잘 못했지만, 대학생이 되서도 나름 학습에 대해 자주 생각해보는 사람입니다.
저도 댓글을 적어보면서 제 생각을 정리하고 싶네요. 영상을 자세히 보지는 않아서, 오해한 부분이 있을 수 있고, 내용이 지저분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누구든지 읽어봐주신다면 기쁠 거고, 환영합니다. 비난은 안 받고 비판은 받습니다.
틀린 문제를 검토할 필요가 없다는 뉘앙스가 들어서 표현이 조금 위험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저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과적합 같은 상태를 피해야 한다는 데 매우 동의합니다. 지나치게 가공된 정보는 자연스러운 논리를 방해하기 때문이죠. 마치 처음부터 이차함수를 보고 판별식을 써야 한다는 결론을 내려 놓고 논리를 전개하는 것과 같습니다(편견이죠~). 중간에 결론을 바꿀 만한 분기가 있을 수 있는데도요.
사실, 제 생각에 '일상 속 흔히 쓰는 의미로' 팁, 그러니까 '일반화'라는 건 꿈보다 해몽을 위한 도구입니다. 그 팁 하나만으로는 할 수 있는 게 거의 제로예요. 나의 출력을 검토하는 하나의 도구일 뿐입니다. 즉 하고 싶은 말은, 초보자가 일정 수준의 실력과 판단 능력 없이 '어떤 일반화된 명제'를 신봉하듯이 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강사가 "삼차함수의 극값을 구할 때는, 미분을 해보면 돼!"라고 했다고 해봅시다. 그걸 듣고 어떤 학생이 문제를 보고서,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 : '아 삼차함수의 극값을 구해야 하니까 미분해야지!' . 그런데 그렇게 푸는 게 아니었습니다. 그냥 수식을 조금 조작하면 극값을 얻을 수 있었고 미분할 필요가 없었던 거죠. 그러면 강사는 뭐라고 말합니까? "이런 경우에는 ~~하니까 ~~했어야지!"라고 말할 겁니다. 틀린 말도 아녜요.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아서 이렇게 계속 공부하다보면 어느 세월에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해서 판단할까요? 처음엔 작은 팁이었는데 진짜 컴퓨터마냥 모든 분기를 고려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사람은, 지금 있는 컴퓨터와는 조금 다르다는 점을 생각하면서 스스로의 유연한 판단이 필수입니다. 이 판단 능력은 계속 써봐야 길러지는 것이고요. 이 이야기는 학습에 있어 출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로 흘러갑니다.
이 영상의 공부법뿐 아니라 다른 공부법들이 진짜 맞고 아니고는 학생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제 나름의 판단 기준은 있습니다. "입력에 대한 출력의 비율이 높은가?(특히 응용이 필요한 분야에서, 고민도 하나의 출력입니다. 입력을 가공해야 하거든요.)"입니다. 어떤 개념에 대해 입력만이 일어나면, 그 개념은 머리에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을 정교하게 다듬는 과정이 없으면 유효하지 않은, 그러니까 죽은 지식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어찌 보면 굉장히 있어 보이는 말이지만, 사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누가 막상 무언가를 설명해보라고 하면, 잘 설명하지 못했던 기억이 한 번쯤은 있잖아요? 그런데 출력이 귀찮다고 여기는 대부분의 사람은, 출력하는 습관이 잡혀 있지 않아서 자연스레 '출력'을 피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 부분을 날카롭게 가리키는 현재 유명한 공부법들, 혹은 하자가 조금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쁘지 않은 공부법("끝까지 매달려서 분석해라!", 수험생에게 시간은 소중합니다. 적당히 고민하고 무의식이 고민하도록 냅두는 게 좋은 것 같더라고요. 수능은 잘 못 봤다고 했지만 코딩할 때는 매달리는 것보다 나중에 다시 보는 게 훨씬 잘 풀리더라고요.)들이 소위 '메타인지'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다만, 메타인지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생각이라고 정의하면, 결국 본질은 출력이고, 출력 방법을 구체화하는 하나의 단어가 메타인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수능을 치고 시간이 지나서야 제 악습관을 인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기출'만' 계속 봤어요. 왜? 새로운 문제 풀면 머리가 아프니까, 사실은 그게 좋은 건데. 그냥 '사설은, 일부 N제는, 쎈마저도 안 좋은 습관 잡히는 거 아냐? 이거 나오긴 하나?'라고 회피해왔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대학생이 되서 다른 것들도 배우다보니까 느껴지더라고요, 흔히 어떤 분야에 재능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출력을 남들보다 피하지 않는 사람일지도 모른다고요. 설령 그것이 어색하다고 해도. 혹은 압도적인 재능이 있거나. 그런데, 우리가 일상에서 보는 대부분의 성취는 압도적인 재능은 필요 없습니다. 수능이 재능이 필요한 영역인지에 관해서는 따로 하고 싶은 말이 많으나, 이미 글이 너무 길어져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감사히 여기겠습니다.
추가) 자세하고 디테일한 피드백도, 실력이 어느 정도 있어야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초보 단계에서 디테일하게 피드백해봐야,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피드백할지도 모를 겁니다.
cafe.naver.com/bluegray6mn9o
수능처럼 운빨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걸림돌 하나를 깊게 파고든다해서 실제 결과향상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긴하더라고요
특히 수학ㅋ
말씀하신거 공감합니다 걍 제 고3 수험생활요약본이네여
무의식이 고민하도록 맡겨둔다는 말씀이 참 공감이 되는것같으면서도 잘 안와닿아요
모르는게 생기면 혼자서 계속 고민하다가 머리아파서 포기하는게 일상인사람인지라😂
정성 개추
솔직히 의대는 아닌데 많이 올린입장에서 매우공감합니다 그리고 사실 지금수능은 엄밀히 말하면 배경지식이 거의 없거나 과거에 공부량이 적었어도 단기간에 1등급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3달해서 8개 틀렸으면 지금부터 5급이나 전문자격증에 1년~2년정도 박아보샘. 그러고 유튜브 시작해도 늦지 않음 .
그럴까요?
@@하찮은강사 지금이 황금기에요 . 젊은 나이에 더 시간 가기 전에 고시류까지 단기합격 하시면 사업 하시는거 진짜 크게 될겁니다.
직업이 뭔가요?@@reryyywwerwghju9549
걍 이사람이 머리가 존나 좋은데 도박을 잘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분석하는거부터가 범인이 아님
삼수해서 의대간 입장으로 이 영상 보면 ㄹㅇ 깨달은 사람같긴 함
하찮은강사입니다.
니가 못깨달은듯
수능때 화생하려는 2학년인데 내신으로 지구과학 안했는데 지금이라도 생지 해야되나요
사탐은 배제하고
@@김준-p1b5x화학하지마라 진지하게 불쌍해서 그럼 본인 물화로 반수까지 했는데 올해 표점도 씹창나고 표본도 존나 고여서 벽느끼고 런침 탐구 하나때매 메디컬에서 고려대까지 밀려서 물화 다 찢어버리고 싶더라 과탐 하려거든 무조건 생지하셈
나도 이거 느꼈었음. 내신은 저 회독법처럼 지엽적으로 공부하면 잘나오는데 모의고사나 수능은 영상대로 하는게 더 잘풀림
재수생인데 수학공부방법 조언을 구합니다. 인강 강사 커리는 대부분
기본개념 -> 실전개념 -> 기출 -> 사설인데 기본개념은 너무 쉽지만 실전개념부터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 따라가지 못하고 기출 낭비만 하는 느낌이 들어 올해엔 그냥 인강 교재 다 버리고 수학의 정석 기본편 실력편 사서 닳을때까지 정석만 보고 기본적인 개념이해와 피지컬을 상승시키려 합니다. 그리고 기출을 들어가기 전에 쎈 , 어삼쉬사 , 작년수특 , 땅우 n-1제 같은
어려운 3점 , 쉬운 4점 혹은
적당한 난이도의 4점까지 도전해볼만한 N제들을 미친듯이 양치기 하고 2월부터 기출이랑 실전개념을 들어가려합니다.
개념돌리고 기출을 바로 해봤자
문제푸는 피지컬이 없을텐데
기출 틀린거 고치면서 피지컬을 키우는건 기출 낭비라고 생각해서
쉬운 n제 미친듯이 풀고나서
기출을 들어가려하는데
이 방법으로 해도될까요
cafe.naver.com/bluegray6mn9o 정리해놓았습니다.
수학의정석 치우고 그냥 인강사서 강의 들으셈
님이 독학으로 절대 못알아내는 것들도 강사들은 알려줌
피지컬은 개념벅벅본다고 느는게아니라 문제를 풀어야 느는거임
어렵고 힘든게 정상이고 수학은 원래 대가리 박는게 왕도임
실전개념 듣고 기출푼다음에 엔제를 죽어라 푸셈
내가 장담하는데 점수 무조건 오름
애초에 정승제는 개념->기출->심화개념->기출->n제입니다. 수학에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메이저 의대생으로서 과외하면서 이방법 괜찮다 느꼈어.
근데 문제는 결국은 그 1등급이랑 최상위의 벽을 넘으려면 엣지가있어야된다는거..
진심으로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엣지가 머에요? 경계? 변?
우위나 이점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수능 공부하다보면 기출에서 보실겁니다 @@Snowflake_tv
엣지가 모에여
1달만에 1등급 3개월만에 1등급
이런거 걍 무조건 거름
뭐 2등급에서 1등급은 되겠지 ㅋㅋ
그렇게 쉽게 되면 누가 비싼돈내고 초딩때부터 몇년이나 사교육을 받음
편법같은거 없으니까 제발 이런거에 현혹되지말고 걍 죽기살기로해야됨
ㄹㅇ 유튜브에 사기꾼들 너무 많음
ㄹㅇ 주인장 이런글에는 어떻게 답글달지 졸라궁금하다
거르는거 맞음. 카페 가보면 지 전교1등했던 내용 현역수능 국어 1등급 학창시절 화장실에서도 문제를 풀정도 이런내용은 쏙빼놓고
영상엔 7월부터 공부시작 하루4시간컷 주말엔 쳐놈 이런식으로만 적어놓음 ㅋㅋ
믿는 흑우 없제
@@머니-v2v 카페 글 보시길 바랍니다
@@머니-v2v 생활기록부 까지 해서 전부 올려놓았습니디
이 영상이 제 알고리즘에 뜬 이유가 있겠죠? 참고해서 이번년도 수능에서 좋은 결과 거두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
응원합니다. 카페에도 좋은 글 많이 올리는 중입니다
엔수를 했는데 이번년도 100일정도 정말 불태웠거든요 체감상 한 2년으로 느껴질정도로... 제가 이번에 공부하면서 깨들은 점들과 비슷하네요..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ㆍ귀에 그냥 와서 박히네요~ㆍ댓글 안다는데 너무 좋아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듣다보니 중독됩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비슷한 영상으로 이윤규변호사 공부법들도 찾아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실제로 전문직,공무원시험에서 단기간 합격생들을 잘 배출해내고 있죠 시험에 있어서 공부법은 매우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대단하신 건 맞고, 누군가에겐 맞는 방법일 수 있지만, 많은 입시생분들은 조심해서 걸러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방법을 시도하는 것도 자유지만 단순히 3개월만 공부하고 싶어서, 공부를 회피하고 싶어서 그러실 분들은 그냥 남들처럼 1년 공부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저런 식으로 '효율'을 추구하며 공부했고, 남들 죽어라 공부할 때 전 쉬엄쉬엄 하고 싶은 건 다 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저도 나름 처음 보는 유형에 강한 편이고, 경기도 학교에서 내신 공부도 비슷하게 쉬엄쉬엄 해서 전교권에 들 정도였습니다
저 분처럼 문제를 분석하며 툴을 만드는 공부법을 선호했고, 정말 개념과 기출 외엔 거의 공부하지 않았습니다(적어도 과적합 걱정할 정도는 절대 아님..)
그렇게 효율 좋게 공부했고 나쁘진 않은 머리임에도 22243이란 성적을 거뒀습니다..
솔직히 수시 믿고 있던 것도 사실이고, 올해 워낙 이슈가 많았던 탓도 있지만 결과는 이렇습니다
결국 전 재수를 하고 있고 이번엔 열심히 하고자 지금부터 공부하고 있는데 이런 영상이 뜨네요..
절대 이 분 말 듣지 말란 소리 아닙니다
효율 좋게 공부해서 수능장 가셔도 적당히 만족할 만큼 나올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해서 원하는 만큼의 결과가 나올지는 한 번만 더 생각해주세요
충분히 고민하고 자신의 목표와 성향에 맞게 공부하세요
어떻게 할지 전혀 모르겠다면, 그냥 남들 하는 거 따라 하시는 게 제일 대학 잘 가는 길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제일 중요하게 말하는게 자신이 세운 '전략'입니다.!
와 3개월컷은 대단하긴 하네ㅋㅋㅋ
제가 볼 때에는 머리 좋은 사람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네요
이거보고 10월부터 물2화2 시작하기로했다
오우..
7월부터 3개월 8개는 니미 ㅋㅋㅋㅋㅋㅋ
손주은: 공부는 유전이에요
사수해본 입장에서 그리고 과외해본 입장에서 사람마다 맞는 공부법은 다 다르다는 거 그냥 열심히 하려는 의지와 실행력만 있으면 됨 보통은 둘 중 하나가 없거나 둘 다 없음 근데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공부법 내 스타일이긴 하다 ㅋㅋㅋㅋ 맘에 들어여 지금 과외 학생한테 전해줘봐야겠습니당
세부적인 공부법은 무조건 다 다르고 스스로 만들어야 합니다! 카페게시글에서 구체적인 커리가 나와있으니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재수생인데 작년에 이거 보고 실천했으면 좀 더 잘 봤을듯
25미적 1등급인데 인정한다.
🎉🎉🎉대박이네요
최근 미적 난이도가 미쳐 날뜁니다
님은 기출 안풀고 바로 사설감?
25확통 1등급인데 ㅇㅈ한다 ㅋㅋ
@@zcw125825미적 1인데 걍 재종 다니면서 본 기출 말고는 따로 보진 않음 수학은 풀게 없으면 기출 풀면 되는데 어차피 사설도 다 기출변형이라 기출이냐 아니냐는 별로 안 중요한 듯
감사합니다.
@@김대중자서전 옙! 톡방도 필요하시다면 들어와주시면 됩니다. 국영수, 공부법 질문 전부 받고 있습니다.
구독했으요
감사합니다.
스읍… 일단 너무 붙잡지 말고 넘어가면서 새로운 것들을 공부해보라는건가요?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카페 러프한 공부계획 읽으시면 됩니다.
그럼 수학을 포함한 모든 과목 기출들은 풀고 오답은 안하나요?
기출은 해야 합니다. 오답보다는 행동강령을 조건화 해서 엑셀이나 노트에 정리해서 외워야 합니다.
adhd한테 효과적인 공부법 같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 약대생이고 adhd입니다 학생때를 돌아보면 이렇게 공부했던것 같네요)
저도 adhd라 약먹고있는데 약대라니....진짜 존경합니다
저는 44426떠서 재수공부중인디....
존경합니다
공감
국어 노베이스인데 시작부터 어떤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갈지가 걱정돼요...
@@채민성-u5n 이것만으로는 알기 힘듭니다. 게시판에 지금까지 해왔던 국어 공부와 현재 나이, 모의고사 등급 등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하찮은강사 이제 고3이고 모고는 3~4 왔다갔다해요. 지금까지는 딱히 해온게 없고 이제 강기본 듣기 시작했어요
다음에는 성적이 향상된 증거도 함께 넣으면 신뢰도가 더 높아지겠어요
@김도현-c9y 다음 영상에 국어 성적만(국어 관련 예약 된 영상 )넣었는데 다다음 영상에 다 넣겠습니다.
아이큐 재보신적있으신가요?
아뇨. 재미로 핸드폰으로 한 적은 있습니다.
코딩은 어떤식으로 공부하셨나요??
freecampcode에서 강의를 듣고 기획해보고 만들어 보는 식으로 했습니다. 인공지능의 경우는 선형대수, 해석학과 알고리즘 xgboost 공부 후 필요한 넘파이랑 판다스만 공부 후 api로 어떤 데이터를 불러올지 집중했씁니다.
내가 재수하면서 망한이유 과적합 맞는듯
예비 고3입니다. 현재 수학 고2 10월 모고 기준 5등급입니디. 제가 지금 개념원리 수1, 센 수1을 풀고있으며, 이후 시발점을 듣는 등 현우진 커리를 일단 탈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수2, 미적분도 덜 끝낸 상황이라 이러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게다가 개념도 공식만 외우고 바로 문제에 대입하여 푸는 상황인데 이렇게 가는게 맞는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혹 괜찮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념 증명까지 외우셔야 하고 개념원리와 시발점은 겹칩니다. 시발점의 난이도가 살짝더 높지만 같은 개념이기에 바로 시발점을 개념 들어가시면 됩니다.모고 5이면 높은 확률로 중학교 개념도 부족할 것이기에 정승제의 50일 중학수학도 병행하시면 됩니다. 공식과 배경, 증명과정까지 전부 외우셔야 합니다. 공식이 툴이라면 증명은 문제접근 아이디어를 알려줍니다.
고2 모고 5등급이면 미적분말고 확통하세요.. 수시최저 아니면...
아마 확통골라도 수능날 3등급도 안뜰 확률이 높습니다
허수들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걔네는 이말 무조건 믿을텐데
이사람 카페 가보니까 전교1등했던 얘기나 화장실에갈때도 문제집을 들고갈정도로 공부했다는내용, 현역수능 국어1등급 등등 이런내용 죄다 쏙빼놨네요
영상을 보면 오해하기 좋은게 공부 자체를 7월부터시작해서 하루 4시간만 했다는식으로 얘기를함 ㅋㅋ
국어공부가 답이다
홀덤도 요런식으로 공부하신건가요??
@@예에-w6l 이 부분에 진짜 할 말 너무 많아서!!!! 제가 잠 자고 일어나서 엄청 길게 달겠습니다 !!!!!
@@하찮은강사저 너무너무 궁금해요! 알림 켜놓을게용ㅋㅋ
@@Snowflake_tv 디스코드로 갠챗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페 챗도 괜찮습니다
@@하찮은강사 제 질문에 그렇게 반응해주시다니 놀랍네요!!! 전 홀덤공부 수능공부 둘 다 꽤 열심히 해봤어요. 한문제 잡고 1시간 내내 고민하면서 공부하는 스타일이었고 그게 고수가 되는 방법이라고 굳게 믿었죠.. 근데 성적이 원하는 만큼 안나오더군요. 높고 좁은 탑을 쌓는 것과 넓고 얕은 탑 중 무엇이 옳은지 고민하며 방황하던 시기이었어요. 그래서 강사님 영상 80시냅스부분이 인상깊네요. 보고 많은 생각이 들지만 아직 확신은 안서네요. 궁금한 게 넘 많네요 홀덤에 적용하는 구체적 방법이나 80시냅스가 효율적인 이유 등등..
디코로 여쭤봐도 될까요??
내가 공부법을 많이 보고 듣고 해봤지만, 너무 이질적이라 당황스럽네요.
그러게요....
사탐 개념을 돌린다는게 정확히 무슨 말씀이신가요? 문제풀이 없이 그냥 개념서 첨부터 끝까지 어느정도 암기될때까지 n회독 하는건가요?
맞습니다. 자세한 건 카페에 있지만 한 번 할 때 누적복습으로 2회독 정도면 충분하고 웬만한 건 다 머리에 집어넣으셔야 합니다.
국어 고2 모고 기준 높2~낮2 진동합니다 국어 공부법이나 인강 추천해주세요
2등급은 강평 ㅋㅋ
영어는 이런식으로 공부하면 힘들지 않나요?
@@Hanry-o7v 맞습니다! 차후에 올릴 예정인데 영어와 탐구는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3:25 자동매매프로그램 관한 글 없으신가요?궁금해요
@@으악-c9i3x 카페게시글에 질문 주시면 답 두리겠습니다!
@@으악-c9i3x 질문이 밀려있어 현재 하나하나 확인이 힘들어 그렇습니다 !
내 친구가 반년만에 노베에서 수학 100점 찍었는데 이거랑 방식이 거의 흡사함 ㄷㄷ
대박입니다.
노베가 몇등급인가요?
@@ilban-in 그 친구는 모고 9였어요
@@LykFos 그 친구 아이큐 아시나요? 9에서 반년만에 가능한가요 ㄷㄷ
@@ilban-in 물2도 1이에요 제가 본 사람들중 제일 천재인듯..
수학공부할때 공식이나 개념을 어느정도 보고 완전히 외우지 않은채로 문제를 풀고 푼걸 지웠다 다시 푸는 식으로 공부해도 될까요?
현재 농담이 아니라 오픈챗에 상담 장문글이 50개 넘게 쌓여 있어 최대한 빨리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픈채팅방에 곧 카페개설을 올리니 들어와주시면 감사하게겠습니다.! 저도 채널을 만든지 7일밖에 안되어 혼란스러네요..
계속푸는데 정답률이 80퍼까지안오르면요?
오를 것입니다. cafe.naver.com/bluegray6mn9o/92 이 글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니까 문제를 풀면서 다음에 어떻게 할지 아이디어만 정리해 놓고 많은 문제들을 풀라는 말씀인가요?
복습같은 경우는 차피 비슷한 문제들이 이미 시중에 널려 있으니까 굳이 할필요가 없고 그렇게 문제 적용방법을 하나둘씩 연구해서 공부하라는 뜻인거임?
개념 후 다음 단계에서는 그렇습니다. 적용방식 연구는 기출을 통해 자신의 해동강령이나 아이디어를 일반화하면 되고 필요하다면 인강과 자신의 방법을 비교하거나 강사의 방식을 훔쳐오시면 됩니다
@@하찮은강사 개념은 인강이나 개념서를 통해서
증명에 사용되는 아이디어 그런것들 정리하고
공식암기하고 하는 정도면 충분한가요?
@ 충분합니다. 문제 넘어가서 맞아가면서 그 툴을 활용하는 법을 배우는게 좋습니다
하..현역때 항상2엿고
재수땐
6평백분위100
9평100점인데백분위99(ㅅㅂ)
수능백분위98(ㅅㅂ?)
엿는데
느낀점은 문제량을 존.나풀되( n제 실모 서바 브릿지 등등 풀음) 제발 기본적인개념을놓치지는말자..(삼차함수 근1개인 경우 구할때 판별식 써야한다는 사실자체를 까먹어서 수능 개처말아먹은사람이)
쎈 같은 기본서 푸는 게 수능에 도움이 될까요
전혀 안 됩니다만 같은 문제를 무조건적으로 암기하거나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데는 도움이 됩니다.
@@하찮은강사 그럼 많은 문제를 푸는 데 문제집같은 거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기출이면 충분하나요
그럼 무슨 문제집 풀어야 하나요 수학 4등급 입니다😢
과학탐구 선택에 한해서는 지금 표본, 문제수준에서 불가능한 이야기네요..
국수영은 인정합니다.
사탐은 1달이면 만점도 가끔씩 봐서 그러려니 싶습니다
Track Name. Feel So Good 검색해봐도 안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 브금 제목좀 알려주세요 ㅎ 그리고 설명 강추합니다!
제 출처 주소에 들어가 검색하면 나옵니다
@하찮은강사 감사합니다
1등급에서 99~100까지 가는법은 있나요? 기출에서 모르는거 거의 없어서 사설만 풀다가 수능전에 기출 1회독 더하고 수능봤고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97 떴어요ㅜㅜ
99 100은 기출 회독의 영역이 아니라 다른 영역. 96->98, 98->100 이 두 구간이 가장 막혔는데 96->98은 단지 늘 풀듯이 푸는게 아닌 문제 조건 하나하나가 어디에 쓰이는지, 놓친건 무엇인지, 내가 지레짐작으로 푸는건 아닌지 생각하는 과정. 진짜 꼼꼼하게 하면 내가 문제를 얼마나 ㅂㅅ같이 대했는지, 훨씬 빠른 접근이 가능한 조건을 얼마나 놓쳤는지 깜짝 놀랄거에요. 96 97 가는 공부와는 아예 달라요. 98->100은 발상의 영역. 실모도, 기출도, 교육청도 아닌 과하다 싶을 수준의 극한의 발상만 요하는 문제 푸는것. 처음에는 평가원의 기조와 맞지 않다고 여겼는데 고차함수 개형유추나 킬러 문제 첫단추 풀어내는 속도가 극한으로 올라가요. 이건 개인의 정보력에 따라 달라진다고 느꼈어요.
가나형 시절, 고정 수학 100뜨던 정시 의대 뚫은 과외쌤이 해준 조언이에요. 막연히 기출 회독해라는 이야기보단 도움될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모든 조건을 사용하는 연습을 하면 비약적으로 사고하느라 사소한 케이스 놓치는 일이 훨씬 줄거에요. 22 29가 정답률 훨씬 높아짐.
@@초월-n2z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식으로 해볼게요
사실 뭐라도하명 잘하고있는거지
2025 수학 1 나온 엔수생인데
100점을 맞으려면 어케해야되죠….넘 어려움
예비 고1인데 기본 문제는 잘 풀지만 평가원 4점이나 강남 8학군 어려운 문제는 못풀어요 걍 아예 손도 못대고 하기도 싫은데 어케할까요
그게 당연한겁니다
걱정 마시고 예비 고1 이시니 하던대로 시행착오 계속 겪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개념이나 증명이 높은 확률로 완벽하게 외워지지 않았고 더 높은 확률로 문제를 길게 풀어내는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것입니다.
03:41 가장 중요한 질문을 하죠. 돈좀 되던가요?
수능 8개 틀렸는데 나사렛 대학교 가셨다고요?
@@예수를믿으세요 옙
와 이제 고3인데.. 하나 자세히 파는 거 저같네요
예비 고3이고 수학 백분위 70-80 정도인데 쎈을 한 번 더 풀고 자이랑 뉴런을 하려 하는데 어떤가요?
내신을 잡지 않으신다면 쎈은 빼시면 됩니다.
@@하찮은강사헉 그런가요ㅜㅜ 감 사합니다ㅜ
나도 그냥 감각적으로 저런느낌으로 공부해서 7일 순공시간 6시간으로 221211 맞음
7일 순공6시간은 생각보다 더 대단한데요..??
인강시간은 빼고죠?
❤
예비 고3이에요. 과탐 과목이 모고7등급이 나오는데 사탐런을 해야 할까요? 하지만 저의 진로는 자연계열이어서 과탐과목과 관련이 있어요 1년 빡세게 하면 1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요?
사실상 과탐 7이면 공부를 안 한건데 뭐 하지도 않고 사탐런 박으면서 자연계를 간데냐 ㅋㅋㅋ
@@기시-n6w 1년 동안 열심히 하면 몇 등급정도 나올까요??
멍청아 하루에 15시간하면 한달안에도 가능하다 넌 어리석고 게으른놈이니 지금부터 매일 1시간씩 해라
@희수-j6e1년 열심히 해서 몇 등급 나올지는 님이 하는거따라 달렸죠
님이 정확히 몇 등급 나올지는 평가원장도 모름
과탐은 오픈 챗방에 물2화2를 하는 질문 받는 부방장이 있습니다. 갠챗 혹은 카페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또한 저는 모든 가능성에 긍정적이기에 지금 당장 꿈이 대통령이라 말해도 사람이 꿈을 품었다면 무조건 된다고 답을 합니다.
이번 수능 국어 원점수 95점 수학 88 영어 2 탐구 개망해서 11243 떠버렸습니다 9모땐 국 수 만점 영어 1탐구 48 48 해서 총 2개틀렸고요 이런 경우 쌩으로 입시를 해야할까요? 혹은 반수? 무휴학 반수? 그리고 탐구는 아예 쌍사로 바꿀생각입니다 하루 공부 시간을 10시간으로 가정했을때 입시 초반부 탐구 시간 후반부 탐구시간 비율을 어찌할까요?
반수가 좋은 것 같습니다. 실전운용능력을 키우시면 되니 그 전에 모의고사나 기출을 돌려보며 감만 유지하시는 방식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실력은 어느정도 있는 상태같습니다. 공부에 상당히 시간도 많이 갈아넣신 듯 합니다.
이번 수능 미적 3등급 컷에 걸린 학생입니다. 기출 문제 말고 N제 처럼 낮선 문제를 풀어야 하나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이번에 수능이 현역으로 보신건지, 미리 보신건지 모르겠지만 현역으로 가정을 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느정도 개념이 쌓이셨을테니 개념서 있는 것으로 기본개념, 심화개념 전부 나온 배경과 증명 그리고 공식혹은 정리 정의 정리 후 전부 싹 다 암기 완벽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건축을 위한 툴을 정비하는 단계입니다. 각각의 툴을 맞게 끄집어내 사용하기 위해서 N제 유명하지 않은 것, 질이 좋지 않은 것을 잡아 정답률을 (재수시니)하루 30문제 기준 4~5개 정도 계속 푸시길 바랍니다. 그 후 기출을 돌리면서 틀린 문제는 특정 조건이나 식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해야했는지, 어떤 그림이나 식을 그려야 했는지 정리를 엑셀이나 노트에 언제든 꺼내볼 수 있게 정리를 합니다. 킬러같은 경우는 이와 비슷하지만 조건은 빼고 우연한 식이나 그림 아이디어에만 집중을 해서 정리를 해서 일반화를 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준킬러나 중급은 기출을 통해 일반화하거나 이렇게 해야겠다는 행동강령 만들기 킬러는 했던 행동이나 아이디어 자체만 집중해서 정리하기
수학은 암기가 아니지만 이용하는 툴은 암기를 하셔야 합니다. 그것도 아주 완벽히 말입니다.
@@하찮은강사 현역으로 봤습니다! 수학을 아무리 해도 올라가는 느낌을 받지 않았는데 감이 잡힌 것 같습니다. 미적분에서 벽을 느껴서 확통으로 갈아 탈 생각입니다 (수능 미적분 4개 틀) 혹시 N제중 질이 좋지 않은 것을 잡는 이유가 있나요? 꼭 정리 정의는 완벽하게 암기 하겠습니다
@ 나중에 풀리는 질좋은 문제집(유명 강사의 문제집 혹은 사설) 등을 통해 트렌드를 탄탄하기 잡기 전에 마이너하고 트렌드와 맞지 않는 문제 혹은 계산이 더러운 문제를 풀어 문제 해결력을 어느정도에서 높인 상태에서 기출이나 다른 문제를 풀어야 효율이 좋습니다.
@@하찮은강사 아아 그렇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재수 국어 5인데 어떡하죠
공부는 많이 한 거 같고 깨달음도
있었는데 막상 돌이켜보니 실력이 부족한 거 같아서 다시 한다면 어떤 식으로 끌어나가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수능 백분위 98인 사람입니다. 도움이 될 지는 모르지만 조언 남겨드립니다. 일단 국어에 경우에는 충분히 지문에 존재하는 정보들을, 자신의 것으로 바꾸어서 연결하고 문제에 직결시키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다만 비문학에 경우에는 지문에, 문학에 경우에는 문제에 말이죠. 국어 기출에 경우에는 충분히 패턴을 쌓기 좋은 것이지만, 기출과 함께 새로운 leet. Meet 선별과 n제도 가볍게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5등급이라면 많은 양의 인강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강사가 떠들어대는 것을 듣는다고 실력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강사를 듣는 경우에는 기출에서 정형화된 패턴과 글에 익숙해짐이 필요하지. 그것을 자신의 머릿속에 넣는 것은 자신입니다. 또한 자신이 글을 읽고 그것을 의미화하는 능력은 자신의 경험에서 옵니다. 그러니 어떤 난해한 지문이더라도 자신이 스스로 먼저 풀어보고 독해. 분석한 이후. 그 후 해설을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구분을 확실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문학에 경우 틀린 문제가 존재하더라도 그냥 ~해서 틀렸구나. 라고 일반화하기 보다는. 자신이 독해에서 해야 했던 생각들을 다시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의 전개 방식과 유기적인 독해, 수식화 등을 점검하십시오.
기출문제집 PIRAM 추천드립니다. 그곳에 나오는 복습법이 상당히 많이 도음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건 카페와 오픈채팅에서 물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과는 이게 맞음 ㅇㅇ
혹시 몇년도수능치고들어가셧을까요?
19,20 입니다.
삼반수하려는 사람입니다. 작년에 수학 6,9모 모두 1등급컷이 나오다가 수능때 3등급 문을 열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어떤공부를 하는게 좋을까요?
실전운용능력과 멘탈의 연습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자신만의 문제 풀이 전 징크스를 만드시고 실전모의고사를 많이 훈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용 예비고3인데여 수능때 미적선택할건데 수1수2미적 같이 돌려야 할까요? 수1은 이미지쌤 세젤쉬로 개념부터 빠르게 돌릴거고 수2는 쎈부터 할까 생각하고있습니다!!
예비 고3인데 세젤쉬를 왜 들어요?
혹시 노베이실까요
와 저도 예비 고3
@ 아예노베는 아니고 수1 안한지 오래돼서 중간에 개념 조금 빵꾸난 거 매꾸려고하는데 사람들이 세젤쉬를 추천해줘서용…
차례로 하시면 됩니다. 쎈은 수능용 문제로 비추천입니다. cafe.naver.com/bluegray6mn9o
회독 없이 양치기를 하라는 말 맞나요?
특정 정답률을 끌어올릴 때 까지만 하면 됩니다.
예비고3이고 예체능이라 수학 공부 안해도 되는데 국어 영어 탐구 시간 배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작년 모의고사들 쳐봤을 때 대략 국어영어3~4뜨고 생윤윤사는 2~3등급 나옵니다
아 목표는 백분위 87~90입니다
국어 기출 들어가기 전까지 8 :2 정도 추천드립니다. 2라는 시간에 단어 외우기나 기초영문법 추천드립니다.
그냥 양치기하라는말아님?
@@박찬욱-s5s 아닙니다
이런 영상 남길거면 적어도 수능 성적표는 까는게 맞지 않나?
카페에 남겨져 있습니다.
@@하찮은강사ㅇㅎ ㅈㅅ;;
성적표만까는게아니라 중고등학교 성적표랑 웩슬러같은 지능검사지도 까야된다생각함 ㅇㅇ 뭔 개씹소리냐 호들갑좀 그만떨어라 니같으면까겠냐 하는데
저게 지능이 존나게높고 공부기간 속인게 아니라는 증거는 있음?
막말로 아이큐 145이상인 애가 공부 개빡세게해놓고
하루 공부 4시간 4개월컷. 이러면 땡 아님?
서까남 ver 2
국어 공부법좀 알려주세요ㅠㅠ
@@jinx.n8 현재 상태와 등급 정도 간략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걍 양치기 하라는거 아님?
양치기와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틀린문제 어떻게 처리했는지 알려주세요 휴학한 고2 입니다. 수학이 저를 고통스럽게 합니다ㅠㅠ 그리고 강박이 있어서 틀린 문제 모르는 무제에 집착을 많이 해서 힘듭니다.ㅠㅠ
수학이라 배우고 개념서 공식을 다 외운 상태라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우리는 문제 수집가가 아닙니다. 보통 그런 강박이 있다면 틀릴 때마다 왜 틀렸는지 이럴 때는 이렇게 해야지라는 조건을 일반화하며 개별적으로 외우려고 합니다. 지금은 틀린 문제는 답지를 보고 한 번만 풀어가며 넘기며 끊임없이 전체적인 정답률을 높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수많은 우당탕탕 실패 속에서 새로운 문제를 만났을 때 새로운 시냅스가 연결되고 신경세포가 활성화됩니다. 이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재능입니다. 이미 틀린 문제는 외울 필요도 없고 조건을 일반화 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하루에 일정한양을 풀며 꾸준히 정답률이 80프로가 되게만 만들면 됩니다.
제 오픈톡방이던 댓글이던 상관없습니다. 아마 정답률 80까지 길면 2달 짧으면 2주가 걸립니다. 매일 결과를 보내셔도 되고 정답률이 도달하면 보내셔도 됩니다. 그 후 방법(조건 일반화, 우연한 행동 정리) 등은 그때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지나간 틀린 한 문제보다 내 뇌를 확장시켜줄 나를 괴롭혀줄 새로운 2문제가 더 필요합니다
강사님 수학 풀다가 모르는 문제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모르는 문제 복습은 어떻게 하나요?
오답 문제에 대해서 복습은 어떻게 접근하나요?
전 한 문제집을 두번 다시 푸는데, 그중 6할을 오답 문제 전부 가지고 나머지는 고난도 문제(소요시간 긴거)를 택해서 풉니다. 실제로는 문제집의 10%도 다시 안하는 셈이긴 하네요
이런 방식은 적합하나요?
그 부분을 문제에서 맞아가고 좌절하며 스스로 조금씩 바꾸어야 하며 제 방식을 굳이 사용하시자 한다면 기출 전에는 국어 경우 지문만 다시 읽고 수학의 경우 바로 답지보고 따라 써보고 끝입니다. 또한 기출에서 틀린 건 (이런 조건, 혹은 식 혹은 그림)->(이런 생각하기, 이런행동하기, 이런 표 그리기)등 전부 일반화를 해 노트에 정리했습니다.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만 이걸 하기 위해 개념 후 바로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혹시 성적표 인증 가능한가요?
@@김여준-i3t 옙
@@김여준-i3t 영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나형이시던데,,
수학이 2등급에서 정체인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1등급 100을 갈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딴 댓글 싸지를 시간에 문제 하나를 더 풀면 됨
메시가 너한테 축구 가르쳐주면 니가 프로선수급으로 할 수 있냐? ㅋㅋㅋ 바보야 제발 이거하면 몇등급 가능한가요 이딴 개소리 달 시간에 해 임마
@@user-Ichiro-Suzuki
니한테 묻지 않았음.
이딴 댓글 싸지르지나 말고 가던 길 가라.
게시판에 정확한 상황 부탁드립니다. 2등급 정체인 경우는 기출로 넘어가 틀리거나 애매한 문제 조건->행동이나 아이디어 등 모조리 노트나 엑셀에 정리하시면 됩니다.
나사렛대학교?
저는 처음 듣는 대학 이름입니다.
검색해서 찾아보니 입결이 높지도 않군요.
그리고 다른 건 그렇다쳐도 틀린 문제를 다시 풀지 말라는 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사렛대는 예시이미지입니다…
능지보소
뉴런 회독은 그럼 불필요 하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아뇨 특정 단계에서 필요합니다
cafe.naver.com/bluegray6mn9o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듣던 인강강사분은 자신의 교재를 회독만 제대로 해도 2등급은 뜬다, 그리고 실제로 그 조교분은 교재를 7번 이상본 결과 수능수학 30분 남기고 만점을 받았다고 해서 저도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급 불안해지네요. 회독이 의미 없다고 하셨는데 그럼 이 조교분의 결과는 어떤 메커니즘으로 생성된것일까요?
cafe.naver.com/bluegray6mn9o?_url=/ArticleList.nhn%3Fsearch.clubid=31353095%26search.boardType=L
이 글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고 특정 강사를 비방하지는 않습니다만 댓글이나 후기조작은 대형업체에서 거의 끼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카페 전체 페이지로 들어가져서 그러는데 카페의 글 중에서 어떤 글을 읽어야 하나요?
@@안나영-s3e 공부칼럼의 러프한~ 글입니다
0:05 영어는요...?
다른 과목 시간에 시간이 촉박해 2등급이 나와 함부로 말을 못했습니다
탐구를 노베에서 1달만에 백점맞는다고?ㅈㄹ도좀..우리학교에 있는 이번수능 전국차석도 절대안됨
사회문화만 하루에 15시간 하면 가능함 ㅋ
학원에서도 그런 말 많이 들었습니다.
이미 정답률이 그정도 나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 예비 고3인데 고2 모고는 다 1등급이였고 고3 모고는 거의 다 2등급이 나오는데 높은 1까지 올리고 싶습니다!!
현재 농담이 아니라 오픈챗에 상담 장문글이 50개 넘게 쌓여 있어 최대한 빨리 답변 드리겠습니다.! 오픈채팅방에 곧 카페개설을 올리니 들어와주시면 감사하게겠습니다.! 저도 채널을 만든지 7일밖에 안되어 혼란스러네요..
넵 감사합니다
@@하찮은강사 아직 답변 어려우신가요ㅠㅠㅠ
@차분한파르페 네이버 카페 질문에 답을 다느라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기출을 한 상태이신지 개념과 문제는 무엇무엇을 풀었는지 게시판에 올려드리면 하루 이내에 답이 달립니다.
저는 수능공부 방법에는 관심없고 그전에 공부하셨던 게임 이론에 대해 물어보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불법 적인 용도는 아니고 5월에 라스베가스에 갈거여서 이왕 가서 놀거 공부해서 가려했는데 마침 유튜브에 영상을 보게 되어서 그렇습니다.
어떤 게임을 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영어로 관련 게임 검색 후 원서를 읽으시면 됩니다.
@@하찮은강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이 좋은거 같긴 한데 ai로 찍어내는 느낌이 나네요
목소리 외에는 전부 대본부터 사례까지 직관적인 이미지 사용까지 전부 수제작이며 5분 영상 기준 4시간 정도 걸립니다.
지루하지 않게 내용을 전달하는 대본과 예시와 사진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내용적인 부분에 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브금 너무 커요
@@NeverTheLess6974 다음 영상부터 더 신경쓰겠습니다. 편집을 이번에 처음 배워 살짝 아쉽네요…!
이러한 예시들은 대부분 롤로 투영하면 객관적인 해석을 얻어낼 수 있음. 누구나 옳바른 방법으로 1년이면 챌린저 찍는다. 가능할거라고 보셈? 마스터까진 노력이다 그마는 재능이다. 이런 말들이 왜 있는지 암? 딱 거기까지 가본 사람들이 죄다 저런 말하거든. 그 밑에 실버, 골드에서 몇시즌 째 수천판 박는 애들은 그럼 옳바르게 게임을 피드백하지 않아서 챌린저를 못 가는걸까? 그래서 옳바르게 피드백한다고 가정하면 개네들 챌린저 보낼 자신은 있고?
@@페레-f8e 롤에 대해 잘 알고 분석을 한다면 롤을 전수험생이 하고 1:1 전이라는 가정하에 가르친다면 상위4프로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롤 마스터에 공부도 마스터정도 가본 사람으로써 말해드립니다
제가 롤 마스터 찍은것도 매판 피드백 리플레이 영상 보기 습관고치기 라인전 이해 하나도 안하고 판수박치기 해서 올려서 노력으로 보인겁니다 근데 판수박치기만 한게 진정한 노력인가요? 제가 앞서말한 그마 챌을 위한 노력을 하나도 안하고 판수박치기만헤서 그런겁니다 그런사람들 99프로가 내가 하기싫어하는 일정 노력도 안해봐놓고 판수박치기만 해놓고 롤이 재능이라고 하는겁니다
@@alstjr3316 제 이야기해볼까요. 저는 그마까지 찍어봤고 친동생은 천판 실버입니다. 30판을 피드백해준 뒤 몇주 뒤 동생 혼자 어디구간에서 놀고 있었을까요. 실버 근처였습니다. 님이 판수박치기를 해서 마스터 간건 딱 거기까지가 님이 갈수 있는 한계점이었던거에요. 거기서 님이 리플을 보던 뭘하던 님이 말한 노력이란걸 실행을 해봐야 결과를 알수 있는거임. 실행을 해보고 난 뒤에 주장을 하셔야 근거가 된다고 생각함.
올바른입니다
내 글이 왜 자꾸 지워지지…전 이미 님이 말하는 노력이란 것도 해보고, 천판 실버였던 동생 피드백도 줘봤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개인마다 분명 한계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이었음.
2:43
💀💀💀
예비 고1인데 국어가 너무 어렵습니다. 고1 3모를 봐도 1등급이 턱걸이로 나오는 실력인데 그냥 문제 푸는 방식을 아예 모르겠네요..특히 과학 비문학을 읽을 때는 그냥 초등학생이 문제 풀듯 본문이랑 선지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보고 문제를 푸는데 풀면서도 본능적으로 이렇게 풀면 니중에 ㅈ되겠더라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냥 하루에 자이스토리 몇문제씩 풀고 해설 보면서 문학은 내용 대충 암기 하고 비문학은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정보 파악하면서 읽는 연습하고 있는데 추천하시는 인강 강사나 효율적인 국어 공부 방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개잘하시는데
cafe.naver.com/bluegray6mn9o
강사님 말씀대로 무작정 수학 문제 때려박았습니다
기출은 이미 답도 다 기억나고 풀이과정도 다 기억나서 수학 실모 하루 2~3개 매일 2주 정도하니 정답률이 진짜
70%~80까진 올라왔는데 15, 22, 28, 30번은 건들이지도 못하고 시간이 끝납니다. 이게 4점 중반 12,13,14 정도 문제에 시간을 많이 써서 그런 것 같은데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22 30을 건들였다고 해도 풀이를 보면 왜 이생각을 못했지 자꾸 그럽니다 개념이 부족한 건 아닌데 그냥 이럴떄도 무작정 n제 벅벅하는게 맞나여..??
아뇨 제 답변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미 정답률이 올라왔다면 굳이 양치기를 하실 필요도 없고 효율도 낮습니다. 지금은 문제를 접근하는 자신만의 큰 전략 알고리즘을 짜야 합니다. ㅖ예를 들어(1.구하는 것 변수 놓기 2.처음부터 읽으며 식이나 그림그리기 3.식이나 그림보며 아이디어 떠올려보기 4.(2,3)반복) 이런식으로 짠 후 파트마다 조금씩 전략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런 최소한의 하나의 규칙을 적용해서 푸시면 시간문제는 어느 순간 해결이 될 것입니다.
지금 단계는 기출을 '분석'할 시기이고 노트나 엑셀에 (이러이런 조건 혹은 그림 혹은 지문)->(이런아이디어 떠올리기 혹은 표짜기) 등 일반화 시키시길 바랍니다.
@@하찮은강사 감사합니다
이 사람 떡상한다에 내 ㅂㄹ 검
그건 걸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