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이기지 못했다거나 노론을 이기지 못한게 아니라 자신이 살얼음판과 같던 왕세제 시절을 보냈던터라 아들에게 역시 그 누구에게도 흠잡히지 않을만한 완벽함을 원했고 그만큼 엄격한 아버지가 되버렸는데 문제는 사도세자가 영조만큼 초인적일정도의 강인함 의지를 가지지 못한 일반적인 사람이었다는거죠 엄한 아버지가 너무 무서웠던 사도세자가 점점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면서 엇나가게 되고 기대가 너무나 컸던 아들인 만큼 한번 눈밖에 나게되자 그 실망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리고 그 와중에 권력의 생리가 가지는 냄새를 맡은 주변인들의 침소봉대와 영조의 편집증이 더해져 벌어진 비극이라고 봐야하겠죠
만약 KBS에서 정통사극 하나 만든다면 후속작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안재모 배우님도 이제 40대 초반이니까 만들어진다면 지금이 딱 좋은 시기일듯 태종이방원 드라마 올 12월에 나온다네요 대표적으로 주상욱 배우님이 이방원 김영철 배우님이 이성계역에, 정도전에서 공민왕 맡으신 김명수 배우님이 정종에 하륜 맡으신 이광기 배우님이 정도전 배극렴 맡으신 배우님이 최영장군 맡으신다네요 라인업 진짜 미쳤다ㅎㄷㄷ
다 좋았는데... ㅠㅠ 이 부분에서는 유동근씨가 나약한 사람과 분노가 오고가는데 보고서는 저도 소름이... 와... 이게 연기다. 미실 이후로 마땅한 연기력 못 본 것 같은데 호오... 물론 다른 연기자들도 잘하셨고... 무엇보다 대단한 건 이 드라마에서 그냥 뺨 맞은게 없어요. 제대로들 맞는...
@@skr123park6 단물 쪽 빨아먹히고 새엄마와 목숨 간당한 사선에서 고생한 덕에 이제야 정 좀 붙이려는데 자신은 둘째쳐도 이성계가 사별한 부인의 아들들을 제끼려 시도하고 이복동생을 왕으로 만들어 섭정정치 시도할 생각을 한데다 스승은 구정물을 자신의 손으로 치우면서 협력해 만들어낸 안정이 필요한 새나라를 불안정한 준비상태로 세력 겁나큰 나라 들쑤시려들어 전쟁의 불바다로 만들려 하고 아버지는 노망나기 시작하며 얼씨구나 하고 개고생한 아들을 폐기처리하며 새엄마와 스승과 짝짜꿍해 나라를 말아먹는데 동조하지. 결정적으로 꾹 참았어도 결국 스승이 이성계를 도구로 써서 자신하고 나머지 아들들 숙청시킬께 뻔한데다 나라 멸망테크 확정인데 패륜아 새끼의 길을 걷는 미친 놈이 되지 않고선 답이 없는 게 저 당시 상황인데
이방원이 정몽주를 죽임으로서 개국공신들과 이성계의 목숨은 구했으나 과연 그것으로 건국에 가장 큰 공을 세웠다고 할 수 있을지는; 당시 치열했던 정쟁에서 이성계와 개국공신들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손을 놓고 있었고 이방원 혼자 손에 피를 묻히지는 않았겠죠. 권력의 구심점이었던 이성계, 제도적 행정적 기틀을 닦아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 토지개혁의 조준 등 조선 개국의 주역은 이성계와 그의 공신들입니다. 이방원의 업적은 왕위에 오른 후 정국을 안정시키고 후대에 무사히 계승한 것, 즉 수성이지 건국이 아닙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이방원 같은 인물이라 생각함. 솔직히 4.19 혁명 이후의 권력의 공백 때는 너무 많은 사공이 나와서 여기저기에서 자기 요구 들어달라는 소리로 나라가 개판이고 정치인들은 조선시대같이 탁상공론만 하고 나라가 너무 혼란스러웠음. 그 때 박정희 대통령이 나와서 다 아닥하게 만들고 쓸데없는 탁상공론 하는 정치인들과 현실에 안 맞는 소리하는 정치인들 싹 정리하고 국력 한 곳으로 모아 나라 발전. 킬방원이란 소리 듣는 이방원 같이 자기 정적이나 자기 뜻을 펼치는데 방해되는 인물한테는 무자비하게 가차없었지만 욕 얻어먹겠다는 이방원처럼 '욕 얻어먹겠다' 하고 그가 밀어붙인 정책은 거의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할 정도로 소말리아와 비슷한 거지 나라에서 이 정도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듬. 박정희 대통령 본인도 죽어서 욕 얻어 먹을 거 알고 있었고 그래서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고 했다지. 그러나 그의 본심을 알아준 국민들은 그가 죽었을 때 수 많은 국민들이 정말 진심어린 눈물을 흘렸지. 물론 그에게 당한 정치인들은 이를 부득부득 갈며 찢어죽일 듯이 미워하고, 지금 정치인들이 그 정치인들의 후예라 지금도 욕 엄청 얻어먹고 있긴 하지만. 개인으로서는 선인(Good Man)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국민들에게는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해 수 많은 사람 굶어죽을 사람과 병들어 죽을 사람(현행 의료보험 제도도 박정희 대통령이 만듬)을 살게 만들어 준 훌륭한 정치인이라 생각.
맞아요, 이성계는 정치는 밝지못한 전형적인 무신이었습니다. 일생 대부분을 전장과 변방에서 지냈기에 정치엔 밝지못했죠. 근데도 조선을 세운것은 정도전이 정치적인부분을 보완해주었기때문입니다. 서로 상리공생관계였죠. 이성계는 정치력과 지략이 뛰어난 삼봉을 얻어서 이뤄고 삼봉은 자신의 능력을 준 대신 이성계라는 힘을 얻었죠.
이방원이 스스로 왕이 되려는 욕망을 가진건 사실이지만, 그걸 탐욕으로 볼 수는 없죠. 오히려 욕망성취보다는 십자가를 지겠다는 생각이 더 강했을 겁니다. 실제로 왕이 되어서도 권력의 달콤함보다 처절한 고통을 더 맛봐야 했고 죽을 때까지도 가뭄이라고 나라걱정한 사람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인생 고난을 함께한 자신의 측근들부터 조강지처 처가에다가 심지어 며느리 집안까지 죄다 제손으로 박살내놓고 친아버지와도 칼을 겨누는게 결코 자원해서 하고 싶은 행복한 삶은 아니죠. 이방원은 이성계 자식 중 유일하게 과거패스한 문무겸비형이고, 다른 형제들은 아버지 핏줄따라 창업 전쟁엔 능했어도 수성의 정치는 글쎄올시다? 원래 건국 초기는 대혼란기인데, 누가 봐도 이방원 말고는 그 시기의 정치를 할 수 있는 왕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정통성, 실력, 인맥, 뒷배경 등 뭐하나 없는 젖먹이 방석이가 그 혼란한 정국에 다음 왕이 된다는데, 정치의 비정함을 잘알고 있는 이방원이 무슨꼴날지 몰랐을까요. 피꺼솟안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박정희 대통령이 이방원 같은 인물이라 생각. 솔직히 4.19 혁명 이후의 권력의 공백 때는 너무 많은 사공이 나와서 여기저기에서 자기 요구 들어달라는 소리로 나라가 개판이고 정치인들은 조선시대같이 탁상공론만 하고 나라가 너무 혼란스러웠음. 그 때 박정희 대통령이 나와서 다 아닥하게 만들고 쓸데없는 탁상공론 하는 정치인들과 현실에 안 맞는 소리하는 정치인들 싹 정리하고 국력 한 곳으로 모아 나라 발전. 킬방원이란 소리 듣는 이방원 같이 자기 정적이나 자기 뜻을 펼치는데 방해되는 인물한테는 무자비하게 가차없었지만 욕 얻어먹겠다는 이방원처럼 '욕 얻어먹겠다' 하고 그가 밀어붙인 정책은 거의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할 정도로 소말리아와 비슷한 거지 나라에서 이 정도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듬. 박정희 대통령 본인도 죽어서 욕 얻어 먹을 거 알고 있었고 그래서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고 했다지. 그러나 그의 본심을 알아준 국민들은 그가 죽었을 때 수 많은 국민들이 정말 진심어린 눈물을 흘렸지. 물론 그에게 당한 정치인들은 이를 부득부득 갈며 찢어죽일 듯이 미워하고, 지금 정치인들이 그 정치인들의 후예라 지금도 욕 엄청 얻어먹고 있긴 하지만. 개인으로서는 선인(Good Man)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국민들에게는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해 수 많은 사람 굶어죽을 사람과 병들어 죽을 사람(현행 의료보험 제도도 박정희 대통령이 만듬)을 살게 만들어 준 훌륭한 정치인이라 생각.
![[HIT] 정도전-왕자의 난 발발, 유동근 "안재모 이 망할놈" 분노.20140629](http://i.ytimg.com/vi/PHcgzq8ZBK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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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0:00 골골송
ㅋㅋㅋㅋㅋㅋㅋㅋ늙은고양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골송이래 ㅋㅋㅋㅋㅋㅋ
그로울링만큼 웃기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겨우 두명이서 하는 연기가 이렇게까지 압도적일 수가 있나
어제의 태종과 세종이
오늘의 태조와 태종으로...
어제의 훌륭한 임금이 되라는 말이
오늘의 너는 임금감이 아니다로...
저게 연기 잘하는건가
@@kiikiy 아이돌연기만봐서 연기가 뭔지모르시는듯..
진짜배우니까
내가 여태 본 안재모의 연기들 중 TOP 3라고 생각하는 배역들 ☞ 에서의 연산군, 에서의 김두한, 에서의 이방원
어렸을때 쪼꼬만 애가 사극이 재밌다고 봤던게 연산군으로 나온 안재모부터였음ㅋ
고 김무생님의 마음을 이제야 깨달은 유동근...
아... 그때 내가 왜 그랫을까 ㅋㅋ
안재모도 연기가 ..ㅎㄷㄷㄷㄷ
정도전에서 안재모의 이방원 연기 너무 좋았음 차갑고 냉정해 아 진짜 정도전에서 연기 발성이 안 되는 배우가 한명도 없음 다들 목소리에 힘이 있어
우왕은 아쉽
정통사극배우는 아무나 하는게아니죠ㅜㅜ ruclips.net/video/Wj3IzsGOpEY/видео.html
@@user-pleasure669 왜요?현실고증 제대로 했는데?
유아인의 헐떡거리는 연기보다 훨씬 좋았음
언젠가 사극 다시 제작되면 안재모 나이 더 들었을때쯤 안재모도 중후한 왕 연기 기대해도 될듯...호랑이 기운 뿜는 유동근한테도 안 밀리네 ㄷㄷㄷ아 사극 마렵다....
이미 연산군 지린 적 있습니다~
진짜 안재모 흥해야될 배우인데
안재모 연기 완전 미쳤다. 소름 끼친다. 할 정도로 잘 하는데 솔직히 상복이 너무 없음 ㅜㅜ 대상도 야인시대가 첨이자 마지막 이었으니 너무나도 안타까움 허나 더 슬픈 현실은 연기의 기본도 안되는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전부 이 자리를 점령 했다는 것 ㅜㅜ
저 라인업에선 힘듦 ㅋ 안재모는 드라마복은있는데 항상 대배우들이랑 콜라보함
야인시대에서 23살의 어린 나이로 대상 받았으니 그럴수 밖에. . 단계적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한번에 대상 받아버리
작품 뚝
@@유재환-t4h 대상을 받아서 작품이 끊긴게 아님 소속사가 해외 진출 하려다가 사기 당하고 그거때문에
활동을 못했었음
시작부터 호랑이 그로울링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로커 내가 찾던 댓글이다 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울집 냐옹이 만날 저러는데🐱
저게 연기냐 진짜 조선전기때 일어났던 일이냐... 혼란스럽네..
명연기 명배우 명각본 쓰리콤보
진짜 연기 갑이다 유동근은 원래 사극최고고 안재모는 진짜 캬....왕연기는 유동근 안재모.... 최민수도 보고싶음
안재모씨가 이방원역이라고 할때 어울리겠어? 했는데 저렇게 잘 어울릴 줄은 몰랐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연기 하셔서 진짜 잘하십니다 특히사극에서는 젊은본좌
이민우 안재모 정태우 이 세 분은
젊을 때부터 사극본좌급이셨음
진짜 kbs사극은 근본인데 아 미쳤다 한국 방송 역사상 최고의 사극인듯 하아... 또 안만드나요 저 후원은 못해도 시청은 꼬박꼬박 할게요 진짜 정도전 전편 구매만 2번해서 봤는데.. 아아... 사극의 시대는 다시 오는가... 으어어어어어어ㅋㅋㅋ 부탁드립니다
03:46 지옥의 불구덩이만 10번 반복 중ㅋㅋ
지오게 불꾸댕이지!
유동근에 밀리지 않는 안재모의 내공도 대단하다.
다 죽어가는 늙은 호랑이 vs 파릇파릇하고 날렵한 사냥꾼, 매... 연기하는데 뭔가 칼이 창창하는 느낌 둘다 장난 아니다.. 안재모님 나중에 이성계역할 기대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정도전 유일하게 첫 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다 본 드라마ㅠㅠ 진짜 연기 구멍 하나도 없고 특히 유동근이랑 안재모 연기는 진짜 미쳤다고밖에는 말 못함 ㅠㅠ 안재모 진짜 딱 이방원이다 이방원 ㅜ 개멋있어
우왕 박진우가 그나마 연기구멍.. 뭐 발연기는 아니었지만 잘한건아니었음 특히 연기신들 틈이라 더더욱 옥의 티 였음
아무리그래도 용의눈물에서의 유동근배우님의 이방원은 찐 1티어입니다
안재모가 원래 사극도 잘하고 카리스마 연기가 좋다~ 용의눈물 유동근 배우님과는 또다른 탐욕스러운 캐릭으로 이방원 연기를 맛깔나게 소화했다 용의눈물 유동근 배우님은 냉철하고 무게감있는 엄중한 연기
이장면을 만약 소극장에서 연극으로 뵜다면
발성과 톤이 어휴
보는 내내 소름만 가득할 듯하다.
호랑이 두마리가 초저주파 내보내는 느낌일듯
안재모 연기 절정이었음
백윤식, 유동근, 김영철, 안재모, 유아인 중에
젊은 시절 이방원의 차가운 면모를 가장 잘 연기한 사람이 안재모 같음.
ㅎ_ㅎ 용의눈물 보셨으면 그런얘기 안나오실텐데
유동근=이방원
이공식이 절대 깨지지않음.
그만큼 절정의 연기였음.
@@쌍쌍바100원 사극카페에서 정도전이 나오고 평가가 안재모씨로 바뀌긴 했답니다.
이방원은 안재모랑 유동근이랑 비슷한거 같고 안재모는 제겐 연산군 연기랑 이방원 연기가 굿이였죠
그리고 유동근은 제겐 이성계인듯
뭐 인간적인건 김영철 냉철하고 잔혹한 건 안재모 왕의 위엄과 실제 태종을 살려난 배우는 유동근이겠죠(이 댓글에 답글만 몇개 쓰냐)
王の座ならいつでもくれてやる！ユドングンと
アンジェモの白熱した
演技には すごい緊張感がありました。このお二人は、名作(龍の涙)でも親子役で 出てられてたんですね。
당대 동아시아의 모든 군대를 상대로 승리했지만 결코 아들만은 이길 수 없었던...
영조 또한 ........ 아들을 이길 수 없어서 그런 비극이 일어났던 것 같네요...
정조전하 만세
신흥부장정윤석 아들을 이기지 못한게 아니라 노론을 이기지 못하고 아들을 죽인거지
아들을 이기지 못했다거나 노론을 이기지 못한게 아니라 자신이 살얼음판과 같던 왕세제 시절을 보냈던터라 아들에게 역시 그 누구에게도 흠잡히지 않을만한 완벽함을 원했고 그만큼 엄격한 아버지가 되버렸는데 문제는 사도세자가 영조만큼 초인적일정도의 강인함 의지를 가지지 못한 일반적인 사람이었다는거죠
엄한 아버지가 너무 무서웠던 사도세자가 점점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면서 엇나가게 되고 기대가 너무나 컸던 아들인 만큼 한번 눈밖에 나게되자 그 실망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리고 그 와중에 권력의 생리가 가지는 냄새를 맡은 주변인들의 침소봉대와 영조의 편집증이 더해져 벌어진 비극이라고 봐야하겠죠
@@constantinepark983 옳으신 말씀입니다. 하지만 부자지간의 싸움이 꼭 노론탓이었는지는 저도 분간이 안되네요...
재모형님 패륜연기는 세월이 지나도 소름 돋네요ㄷㄷ 왕과비에서는 할머니(인수대비) 들이받고, 여기서는 아버지 들이받고...
저 때 당시 이성계 역할의 유동근님의
연기력은 사극의 최고치를 보여준
명연기임
만약 KBS에서 정통사극 하나 만든다면
후속작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안재모 배우님도 이제 40대 초반이니까 만들어진다면 지금이 딱 좋은 시기일듯
태종이방원 드라마 올 12월에 나온다네요
대표적으로 주상욱 배우님이 이방원 김영철 배우님이 이성계역에, 정도전에서 공민왕 맡으신 김명수 배우님이 정종에
하륜 맡으신 이광기 배우님이 정도전
배극렴 맡으신 배우님이 최영장군 맡으신다네요 라인업 진짜 미쳤다ㅎㄷㄷ
ㅇㅈ ㅠㅠ
근데 한다면 삼봉에 대한 회상신을...
내보낼 수가 없을 수도..
@@승언이-v9h 조재현은 영웅. 조재현은 죄 없음
@@금돼지-h9y 역사저널 그날도 조재현씨 모자이크 하더군요...
@@구름위에 2차 왕자의 난, 세제 이방원, 함흥 차사, 정도전과 다른 조선, 양녕 대군, 충녕대군, 민무율 민무질, 상왕 이후 등 많은데요
@@정정-o5x 맞아요~ 용의눈물처럼 이렇게 하고서 대마도 정벌 딱 보내고 끝내면 좋을듯 합니다 ㅋㅋㅋㅋ
얼마전에 최민수씨가 진정한 연기는 "연기를 안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연기"라고 얘기를 했는데 위 영상을 보니 이해가 된다. 저들은 연기를 한게 아니라 그냥 이성계와 이방원이네.
민수 지나 잘하라그래ㅋㅋ
최민수가 할소리는 아닌것같다.
@@zmanjjang 무사 백동수, 칼의 노래 좀 처봐라
@@댄하버 무사 백동수, 칼의 노래 좀 처봐라
행실이 또라이같아서 그렇지 최민수 연기는 잘ㅇ새
저렇게 말해도 왕이 될만한 임금감이 태종.. 그리고 그의 아들 세종임
육룡은 세련된 무협지를 휙휙 보는 느낌이고, 정도전은 묵직한 정사를 천천히 정독해 나아가는 느낌이네요...
마치 침대에 반쯤 누워서 재미들려 읽는 것과 책상에 앉아 읽는 느낌이랄까...
용의 눈물에서 태종 역을 했던 사람이 용의 눈물에서 작고하신 김무생 어르신이 하시던 태조 역할을 하니 기분이 남 다르네요
용의 눈물에서 세종이 정도전에서 이방원을 ㅋㅋ
@@ya-ho2278 그럼 이제 이방원이 이성계가 되는 건가요?ㅋㅋ
김영철님도 태종에서 태조로 가심요
미친듯이 정도전을 본방사수한 사람중 한명으로서,
이렇게 지루함 없이 극 전개를 빠르게 연출한 사극은 정도전이 유일했다고 봅니다.
더욱 놀라운건 허구 없는 사실 기반 사극이었다는거..
그렇죠 정통사극이
이정도까지 했다는게
쩔었죠
드라마로 역사 배우는 ㅋㅋㅋ
허구없는 역사리니 님아....
픽션이 오지게 가미되긴했지만 sbs 육룡이 나르샤도 개꿀잼
@@김진규-j6n 정도전 제작발표 당시 최대한 역사 고증에 입각하여 제작했다고 공식적으로 말했었습니다만...
유동근씨 연기 진짜 잘하세요 💯
진짜 유동근 선생님 연기는 소름이 끼치다 못해 무섭다!!! 전생에 왕이나 장군이셨을듯!!!
전생이 연개소문 ㅋㅋ
이방원의 업적중에 가장 큰 것은 세종에게 왕위를 물려준 것
유동근 씨 진짜 연기가 너무 소름돋음...이 드라마는 유동근 씨가 지분이 너무 높았음 ㅋㅋ
다 좋았는데... ㅠㅠ
이 부분에서는 유동근씨가 나약한 사람과 분노가 오고가는데 보고서는 저도 소름이... 와... 이게 연기다.
미실 이후로 마땅한 연기력 못 본 것 같은데 호오... 물론 다른 연기자들도 잘하셨고... 무엇보다 대단한 건 이 드라마에서 그냥 뺨 맞은게 없어요.
제대로들 맞는...
드라마는 정도전인데 이인임 이성계 이방원이 주인공ㅋㅋㅋ
앞에 태종역할할때 진짜 쩔었음 당시 안재모는세종역
조재현은 상반기 ㅡ
유동근은 중후반기를 이끌었죠...
임호 : ????
유동근 안재모..진짜 연기 지리게 잘한다……
김두한이~~
연기 잘하네,
이방원이에 어울린다,ㅋㅋㅋ
4:01 삼봉의 눈동자에 욕심은 없었다니요.... 성욕이 가득했습니다...
ㅋㅋ 배우 말인가요?
조재현 옛날부터 얼글에 가려진 음흉함같은게 느꺄졌었는데... 역시 범죄상이었음...
맞지비
무슨 일 있었나요??
이성🦀: “삼봉의 👀에는!!! 적어도 🔥타는 성욕은 있었지비.....
진짜 역사에 남을 명연기!
이건 유동근하고 콜라보 맞춘 안재모가 리얼 소름...
어디 하나 나무랄데가 없는 사극이었다~!
사극장인들의 열연이 빛났었다!!! 정도전 같은 아니, 그 이상의 사극은 언제쯤 보려나~!
04:25 "저기가 불구덩이고 한 줌 재가 될 지라도 가질 것이다." 왕이 되려면 그정도 패기는 있어야지.
역시나 이 장면에 어울리는 건 고 김무생 님의 벼루샷.
오 뭔가 좀 아시네요. 이성계와 혼연일체였던 고 김무생님...
그때는 유동근이태종
그때는 선동혁이 이숙번...
용의눈물때 캐릭터-이성계: 고 김무생님, 이방원: 유동근, 양녕: 이민우, 효령: 장성원 (장나라 친오빠), 세종(충녕대군): 안재모 였죠.
그땐 김주영이 이방간
요즘 용의눈물/대왕세종/장영실/정도전/공주의남자 다시보기 하고 있는데 용의눈물 유동근 이방원이 제일 기억에 남음...물론 정도전에서 안재모님이 연기한 것도 잘 표현하셨음!!
나중에 안재모가 이성계 하면은 재밌겠다.
0:01 눈뜨고 주무시는중
훗날 재모형이 태종 이성계역할 하겠지?
용의눈물 이방원역 유동근님
저 둘이서 다시한번 사극해줬으면 좋겠다ㅠㅠ
용의눈물 이방원과 세종이 이성계와 이방원이 되었네
유동근 최고의 연기다
삼봉의 눈에서 빛을 잃은 순간 태조대왕은 정말 세상을 다 잃은 기분이었을 것 같습니다.
시작부터 무슨 호랑이가 우는줄.........ㄷㄷㄷ
역시 최연소 연기대상 수상자 안재모
이인임말이 떠오르는 이성계의하루
합하 ㅠㅠ
연기하면서 스스로도 소름일듯..연기 진짜 잘해
역사를 조금이라도 배운 사람이라면 이방원이 뿌린 피를 욕할 수 없습니다. 전근대 왕조국가에선 개국 초기에 이방원 같은 사람이 꼭 필요한 법이고, 누군가는 했어야 할 일이죠.
IH J 꼭 필요하고 누군가는 했어야할 일이지만 누가 했어도 결국 욕을 먹게되있습니다
신라 신문왕...고려 광종...조선 태종...
인정합니다
이방원이 왕이였을때 앞길을 터주니 세종의 업적이 높았던것도 있었져
세종대왕을 세운것만으로 면죄...
이성계와 신닥왕후의 잘못이다. 처음부터 태종전하를 세자로 삼으셨다면 이런 비극은 일어나지도 않았어
유동근 배우는 그냥 연기를 계속 잘하지만 이건 진짜 그의 연기 중에서도 압권인 것 같다.
냉혹한 군주였지만... 백성들에게 칼을 들이밀지 않았지. 백성을 사랑했고 정치를 잘했고 워낙 머리가 비상해서 신하들이 그 말빨에 못이겼다고.. 그리고 아주 큰 업적으로 그의 아들이 세종이면 말다했지
이방원이 개인적으로는 냉혹했어도, 정치는 정말 잘했다고 하네요.
이방원 없었으면 조선도 세종도 없었을 테니...
아들이 세종이라는거 자체가 업적임 이 하나로 모든게 설명가능함
@@민수-i4f 다 죽여버려서 정치할 대상이 없었던게 아닐까요 ㄷㄷㄷㄷ
영조임금도 마찬가지임. 냉혹한 아비였지만 백성들은 살기 좋았지.
안재모는 연산군이 진짜 대박이었지.
정도전을 한편한편 생방으로 챙겨본 내가 위너다
159회짜리 용의눈물을 한편한편 빠짐없이 본 내가 위너ㅎㅎ
진짜 오지는 장면이다 하도 봐서 대사 다 외웠네ㄷㄷ
본인은 이미 15년전에 용상 탐냈으면서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연기원탑이다 크
어릴 땐 태종 이방원이 밉상처럼 보이고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방원에 대해 알 수록 그의 마음이 이해가 감.
이복동생과 처남까지 싹 죽인 패륜놈을???
@@skr123park6 단물 쪽 빨아먹히고 새엄마와 목숨 간당한 사선에서 고생한 덕에 이제야 정 좀 붙이려는데 자신은 둘째쳐도 이성계가 사별한 부인의 아들들을 제끼려 시도하고 이복동생을 왕으로 만들어 섭정정치 시도할 생각을 한데다 스승은 구정물을 자신의 손으로 치우면서 협력해 만들어낸 안정이 필요한 새나라를 불안정한 준비상태로 세력 겁나큰 나라 들쑤시려들어 전쟁의 불바다로 만들려 하고 아버지는 노망나기 시작하며 얼씨구나 하고 개고생한 아들을 폐기처리하며 새엄마와 스승과 짝짜꿍해 나라를 말아먹는데 동조하지. 결정적으로 꾹 참았어도 결국 스승이 이성계를 도구로 써서 자신하고 나머지 아들들 숙청시킬께 뻔한데다 나라 멸망테크 확정인데 패륜아 새끼의 길을 걷는 미친 놈이 되지 않고선 답이 없는 게 저 당시 상황인데
@@skr123park6 먼저 안죽였으면 이방원이랑 다른 형제들이 죽었겠죠.
@@skr123park6 왜 죽였는지 한번 생각 해보세요. 안죽이면 내가 죽엇을수도 있었으ㅜㅁ
@@skr123park6 안 죽이면 본인이 죽임을 당할 상황임
와 유동근 연기 잘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건 진짜 대박이네 소름돋네....
안재모 이민우 정태우 젊은 사극지존들임
안재모는 유동근 채시라 앞에서도 연기가 밀리지가 않았음
어마무시한 연기임
보통 대선배앞에서는 주눅들고 실수하는데
이건 머 저상황에 대사로 몰입감을 만듬
전투신도 없는데도
내가 다 긴장함
와.. 진짜 연기.. 너무좋다..
재방 안하나
3:47 덩실~덩실~
카 안재모가 이렇케 연기를 잘할줄을~!!
최연소 연기대상 받은 분인데 클래스 어디 안가시죠~
저때의 이방원... 백번이해함... 밥상 다차려 놓으니 배다른 막내동생이 다 먹음 ㅡㅡ
그러게요. 손에 피 묻히고 가혹한 일을 다 참고 겪으며 나라의 기틀을 다졌는데, 이제와서 아버지가 그딴 식으로 나오니... 저였어도 입에 피거품을 물겠습니다..
근데 왜 지가 왕함? 방과가 해야지 2년 허수아비 시키고 지가 결국 왕 되고 싶어서 살인한 새끼일 뿐임.
@@말티즈-z4h 아니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정종이 둘째 아들인데...
이방원이 정몽주를 죽임으로서 개국공신들과 이성계의 목숨은 구했으나 과연 그것으로 건국에 가장 큰 공을 세웠다고 할 수 있을지는; 당시 치열했던 정쟁에서 이성계와 개국공신들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손을 놓고 있었고 이방원 혼자 손에 피를 묻히지는 않았겠죠. 권력의 구심점이었던 이성계, 제도적 행정적 기틀을 닦아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 토지개혁의 조준 등 조선 개국의 주역은 이성계와 그의 공신들입니다. 이방원의 업적은 왕위에 오른 후 정국을 안정시키고 후대에 무사히 계승한 것, 즉 수성이지 건국이 아닙니다
@@이서현-q4b7v 틀렸죠 이방원이 마지막 마침표를 찍지 않았으면 , 정도전및 이성계의 일파는
전부 모가지잘려서 죽었습니다. 이방원이 책임지고 정몽주를 죽였기에,
건국의 마침표가 찍힌것이죠
어릴땐 몰랐는데 커서 보니 이방원이야말로 조선시대 최고왕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삼국지에서 조조를 좋아하는데 머리가 비상하면서 재빠른 상황판단과 악랄하면서 온정있는듯 보이는 모습까지.. 이때가 조선시대
기초가 탄탄하지 않은 난세에는 저런 인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근데 패륜아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삼국지 최고 영웅은 조조죠 ^^
박정희 대통령이 이방원 같은 인물이라 생각함. 솔직히 4.19 혁명 이후의 권력의 공백 때는 너무 많은 사공이 나와서 여기저기에서 자기 요구 들어달라는 소리로 나라가 개판이고 정치인들은 조선시대같이 탁상공론만 하고 나라가 너무 혼란스러웠음. 그 때 박정희 대통령이 나와서 다 아닥하게 만들고 쓸데없는 탁상공론 하는 정치인들과 현실에 안 맞는 소리하는 정치인들 싹 정리하고 국력 한 곳으로 모아 나라 발전. 킬방원이란 소리 듣는 이방원 같이 자기 정적이나 자기 뜻을 펼치는데 방해되는 인물한테는 무자비하게 가차없었지만 욕 얻어먹겠다는 이방원처럼 '욕 얻어먹겠다' 하고 그가 밀어붙인 정책은 거의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할 정도로 소말리아와 비슷한 거지 나라에서 이 정도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듬. 박정희 대통령 본인도 죽어서 욕 얻어 먹을 거 알고 있었고 그래서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고 했다지. 그러나 그의 본심을 알아준 국민들은 그가 죽었을 때 수 많은 국민들이 정말 진심어린 눈물을 흘렸지. 물론 그에게 당한 정치인들은 이를 부득부득 갈며 찢어죽일 듯이 미워하고, 지금 정치인들이 그 정치인들의 후예라 지금도 욕 엄청 얻어먹고 있긴 하지만. 개인으로서는 선인(Good Man)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국민들에게는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해 수 많은 사람 굶어죽을 사람과 병들어 죽을 사람(현행 의료보험 제도도 박정희 대통령이 만듬)을 살게 만들어 준 훌륭한 정치인이라 생각.
아니 안재모 유동근 이두분은 사극에서만 부자 역활만 3번이네. ㅋ 용의눈물. 정도전. 연개소문 ㅋㅋ
역활말고 역할이요
@@닭다리매운맛-l8q 역활도 됩니다.
@@linoahn8853 역활안됩니다
@@linoahn8853 역활이 맞춤법에 맞다는 건 도대체 어느 병신 초등학교에서 배우셨는지.
@@hnsr88 아니 존나 웃긴게 요즘 뭐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역활 역할 헷갈려하는 사람들 개많음
0:01 고양이기분좋을때내는소리
저건 호랑인디ㅋㅋㅋ
@@정지수-r2w 조금 큰 고양이
연기를 99프로들 잘하니 우왕이 묻힐수밖에
안재모는 걍 20대부터 탈나이대급 연기. 유동근은 그냥 우리나라에서 연기 제일 잘하는 사람
부전자전 이성계도 왕씨의 씨를 말려 놓았으니 그 업보를 치르는 것
젋은 시절 이방원 안재모
중년 시절 이방원 김영철
젋은 시절 김두한 안재모
중년 시절 김두한 김영철
ㅋㅋㅋㅋㅋㅋ또 시청률 반토막ㅋㅋㅋㅋㅋ
아들 양녕대군도 김두한임 엌ㅋㅋ
허나..이방원은 왕좌에 오른 뒤로 정치는 겁나게 잘함ㅋ
왕자의난때 묻힌피에 속죄하듯 더 잘한거일수도 있음...
@@arnshutain 이숙번은 진짜 문제만 안일으켰어도 오래 해먹었을거같기도한데.. ㅋㅋ
고려는 왕건의 넷째 아들 광종이 조선은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 태종이 국가의 기틀을 다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왕권강화를 위해
수많은 피를 본 피의 군주이죠. 공통점이 많은 왕들입니다.
선왕이 피의 숙청을 해서 왕권이 강화되면 후대가 편하죠
명나라 홍무제가 5만명에 가까운 신하를 숙청하면서 왕권을 강화시켜서 영락제가 정치를 잘했죠
정도전 측근인 남은은 죽엇지만 그식솔들은 살려주고 등용까지했음 그점에 어찌보면 대단하죠
구마사같은것보다 이런 정통사극을만들어라 !! 그러나 솔직히 국뽕을 싫어하는 우리나라사람에게 전통사극도 비판의대상이될수도 ㅋㅋㅋㅋ
정도전에서의 이방원은 너무 잔혹하고 권력욕에 가득찬 인물로만 그려진것 같습니다. 이방원 캐릭터는 용의 눈물쪽이 제일 나은듯.
근데 용의 눈물 이방원은 유동근씨였는데 여기선 이성계구만ㅋㅋ
용의 눈물에서 이방원 하다가 뚝배기에 벼루 맞아서 이제 이방원은 안한데요 ㅋㅋ
어던리바이 괜히 킬방원이 아님
유일업적이라면 세종대왕의 아비라는거
@@brandonheet 태종의 유일 업적이 세종대왕 뿐이라뇨. 태종이 조선이란 나라의 기틀을 전부 다 다져놓은 거고 조선의 건국때도 1등 공신이나 다름없었는데
@@brandonheet 유일업적이 세종의 아버지? 역사공부 1밖에 안하셨나ㅋㅋ
태종이 기반 안 닦어놓았다면 세종은 외척(왕이나 왕비의 친인척) 같은 놈들에게 평생 휘둘리다 죽었겠지
크~ 지금봐도 유동근의 저 연기는 진짜 미쳤다 ㄷㄷ
온세상이 적으로 보이는 불구덩이라더니, 그 용상에 초딩 방석이를 앉히려 했습니까? ㅋㅋㅋㅋ 킬방원 속으로 ㅈㄴ 이죽거렸을듯 ㅋㅋㅋ
태종이 숱한 숙청으로 피를 많이 뿌리긴 했지만 조선역사상 손에 꼽을 명군인것도 사실이죠 세종대왕의 업적도 아버지 태종이 왕권을 강화시켜놓았기에 가능했던거고
B XXX 당태종 이세민도 형과 동생 죽이면서 황제가 됬지만 중국의 몇안되는 성군으로 됬지요
태조 이성계는 확실히... 정치가 스타일은 아니었다는게 이장면만 봐도
보인다...
맞아요, 이성계는 정치는 밝지못한 전형적인 무신이었습니다. 일생 대부분을 전장과 변방에서 지냈기에 정치엔 밝지못했죠. 근데도 조선을 세운것은 정도전이 정치적인부분을 보완해주었기때문입니다. 서로 상리공생관계였죠. 이성계는 정치력과 지략이 뛰어난 삼봉을 얻어서 이뤄고 삼봉은 자신의 능력을 준 대신 이성계라는 힘을 얻었죠.
걍 무장으로사는게좋았음
정도전 이성계가 없었으면 입만 나불거리는 중국의 영원한 속국 선비나라 조선이 안생겼을텐데 탁상곤론으로 일본에 밀려 먹히지도 않았을테고..
하지만 그랬다면 한글이 없었을테니 아이러니한게 역사임
@@brandonheet 고려때는 침략안당했나요? 이성계가 전투에서 세운 공이 얼만데 빡대갈같은 소리신지 시간이 지나고나서 이랬어야했다 저랬어야했다 라는건 님같은 개나소나 다할수있는말입니다 고갱님 ^~^
한국이라는 나라가 바뀌었겠지요. 애초에 역사가 바뀌면 우리가 지금 태어나지도 않고 다른 사람들이 태어났겠죠. 정말 아이러니한 건 일본이 그렇게 싫지만 일제시대가 없었음 나라는 존재가 태어나지도 않았다는 점... 역사는 참 재밌죠.
유동근님...존경합니다
이방원이 스스로 왕이 되려는 욕망을 가진건 사실이지만, 그걸 탐욕으로 볼 수는 없죠. 오히려 욕망성취보다는 십자가를 지겠다는 생각이 더 강했을 겁니다. 실제로 왕이 되어서도 권력의 달콤함보다 처절한 고통을 더 맛봐야 했고 죽을 때까지도 가뭄이라고 나라걱정한 사람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인생 고난을 함께한 자신의 측근들부터 조강지처 처가에다가 심지어 며느리 집안까지 죄다 제손으로 박살내놓고 친아버지와도 칼을 겨누는게 결코 자원해서 하고 싶은 행복한 삶은 아니죠.
이방원은 이성계 자식 중 유일하게 과거패스한 문무겸비형이고, 다른 형제들은 아버지 핏줄따라 창업 전쟁엔 능했어도 수성의 정치는 글쎄올시다? 원래 건국 초기는 대혼란기인데, 누가 봐도 이방원 말고는 그 시기의 정치를 할 수 있는 왕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정통성, 실력, 인맥, 뒷배경 등 뭐하나 없는 젖먹이 방석이가 그 혼란한 정국에 다음 왕이 된다는데, 정치의 비정함을 잘알고 있는 이방원이 무슨꼴날지 몰랐을까요. 피꺼솟안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타노스급 대의
박정희 대통령이 이방원 같은 인물이라 생각. 솔직히 4.19 혁명 이후의 권력의 공백 때는 너무 많은 사공이 나와서 여기저기에서 자기 요구 들어달라는 소리로 나라가 개판이고 정치인들은 조선시대같이 탁상공론만 하고 나라가 너무 혼란스러웠음. 그 때 박정희 대통령이 나와서 다 아닥하게 만들고 쓸데없는 탁상공론 하는 정치인들과 현실에 안 맞는 소리하는 정치인들 싹 정리하고 국력 한 곳으로 모아 나라 발전. 킬방원이란 소리 듣는 이방원 같이 자기 정적이나 자기 뜻을 펼치는데 방해되는 인물한테는 무자비하게 가차없었지만 욕 얻어먹겠다는 이방원처럼 '욕 얻어먹겠다' 하고 그가 밀어붙인 정책은 거의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할 정도로 소말리아와 비슷한 거지 나라에서 이 정도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듬. 박정희 대통령 본인도 죽어서 욕 얻어 먹을 거 알고 있었고 그래서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고 했다지. 그러나 그의 본심을 알아준 국민들은 그가 죽었을 때 수 많은 국민들이 정말 진심어린 눈물을 흘렸지. 물론 그에게 당한 정치인들은 이를 부득부득 갈며 찢어죽일 듯이 미워하고, 지금 정치인들이 그 정치인들의 후예라 지금도 욕 엄청 얻어먹고 있긴 하지만. 개인으로서는 선인(Good Man)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국민들에게는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해 수 많은 사람 굶어죽을 사람과 병들어 죽을 사람(현행 의료보험 제도도 박정희 대통령이 만듬)을 살게 만들어 준 훌륭한 정치인이라 생각.
크..지리는 연기력..호랑이선생님
바른정치의 교과서 친인척 제거.
전 세계 어디서나 친인척이 끼어들어서 좋은꼴 난적이 없었음 이건 팩트
안재모는 일반 드라마보다는 사극에 더 어울리는 배우였을지도 모른다..
배신의 아이콘 안재모...
연개소문-남생
왕과나-정한수
근초고왕-진승
무신-임연
정도전-이방원
그외 전설의 고향까지 ㅋㅋ
왕과비 에서는 연산군, 영화 한길수에서는 미국과 일본의 이중 스파이 한길수
야인시대 김두한 하차 왜빼냐.
구마적도 배신
야인시대에서도 지 아빠엄마할머니 배신하고 불쌍한 시장상인들 세금 걷으면서 깡패짓 함 ㅜ
@@KKK-xo3fb 계다가 실제 역사에는 김좌진과 1도 아니고 박춘금 처럼 친일깡패였음
유동근성님은 태종연기도 쩔었었는데 이성계 역도 잘어울리시네 역시 레전드 명품배우
와 유동근 연기소름
육룡이 나르샤 보고온 뉴비 입니다 잘부탁드리겠슴둥
매번 보던장면인데 잠깐눌러서 또 풀로 다봤다
항상 안재모씨가 유동근씨에 비해 모자라 보였는데 안재모씨도 연륜과 경험이 늘어나니 정말 보기좋다.
용의눈물..초딩때보고 유동근 진짜 무서웠었다.그 이후에 티비나오는 유동근만 보면 벌벌 ..거기에서 세종으로 잠깐 나온 안재모도 기억나는데..
둘이서 이렇게 만나다니.. 유동근이 이성계를 하니 참 .. 언젠가 안재모가 이성계를 하는 날이 오겠지
피로 세상의 갖은 악평으로 기록되었으나 그의 아들이 세종대왕님이시다
이런 사극을 넷플렉스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현실이 되었군요
주변사람이나 내부인 및 친구가 가장 위험한법.
공통점에 의해 한 편이 되지만 결국 주변인과 나는 본질적으로 다른 남이기 때문에 틀어지면 죽여야할 원수가 된다
유동근과 안재모의 부자연기가 3번째가 아닌가요 용의눈물에서 이방원과 세종대왕 연개소문에서 연개소문과 연남생 정도전에서 이성계와 이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