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급여가 낮아서 그만두는 게 아니라 급여가 낮은 건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그런 거임. 요즘은 민원인들도 공무원에게 요구하는 게 워낙 많고, 작은 사항이라도 넘어가지 않고 일 좀 하라고 타박하는 경향이 강해서 저녁이 있는 삶은 꿈에도 못 꾸게 됨. 사기업보다는 낫지 않냐고 말하는 사람들 있지만 공무원은 이미지가 정시퇴근 보장받는 직업이고, 공무원 지원하는 사람들도 그거 노리고 지원한 건데 실망이 크지.
@@user-dolr5s58항상 아래만 보고 사나보네 잘못된 건 바꿔야지 조직이 제대로 돌아가지 공무원 사회가 벌써 몇십년이나 됐는데도 아직도 저렇게 주먹구구식으로 돌아가서 그 구성원들이 전문성 갖추기 힘들고 면직하게 만드는게 정상이냐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감사할 게 따로있지 입에 풀칠만하면 그만임? 정말 사명감 갖고 공직 들어왔다가 저런 것 때문에 현타와서 그만두는 사람도 있는데 국가적인 입장에서 ㅈㄴ 손해 아님? 열의를 갖고 일할 사람을 저딴 노답 시스템으로 나가게 만드는데?
현직 공무원인데요... 이전에 아버지께서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되고 일 몰아주기가 여전하다는 등의 이유로 쓰레기 조직문화라고 공직사회를 비판하는 댓글을 보시더니 이곳은 어느 부서, 어느 직렬이든 원래 그런 곳이니 그냥 그려러니 하라고 하시더군요... 이런 생각을 가진 586 이상의 세대가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공직사회 내에서 아직도 최정점에서 권력을 잡고 있으니 밑의 직원들 입장에서는 고통받을 수밖에 없는거죠... 최소 2~3년 뒤에 이 사람들이 은퇴를 해야 그나마 괜찮아질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부하직원의 입장에서는 그 시간마저 길게 느껴질 뿐이고... 이 사람들이 잘못된 문화에 대한 불씨를 남겨서 이를 후세대가 그대로 답습할 가능성도 커서 오히려 더 심각한 문제로 돌아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나 변화를 꺼려하기로 유명한 곳이 공직사회인데... 정말 확실한 개혁없이 이대로 구태의연하게 가다가는 능력있는 젊은 인재들을 영입할 기회조차 못 잡게 될 것이고요... 수직적인 조직문화, 높은 직급이 아래의 직급에게 일을 떠넘기는 구조, 호봉제이기 때문에 일을 안 하더라도 직급과 호봉이 높으면 더 많은 보수를 받아가는 시스템 등으로 인해 밑에서 격무에 시달리는 신세대, 소위 MZ 공무원의 현실을 지금까지 그래왔다는 이유를 대며 까라면 까라는 식으로 묵인한다면 더이상의 발전은 없을거라고 단언합니다. 하지만... 이런거조차 위에 있는 고위직 분들이 그냥 무시하고 넘긴다면 시도조차 못하는 게 현실이죠... 아직 힘없는 현직자의 입장에서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u7forever175 그렇게 안 좋은 문화가 계속 이어진다는 것이 문제라는거죠... 저도 아는 사실이고 고쳐질 가능성도 없으니 현직자로서 답답할 뿐입니다... 그래서 개혁의 필요성을 말씀드린거고요... 어떻게 보면 그 원인은 조직의 구조와 문화에 있으니... 그리고 누구 하나 총대 맨다고 하는 사람 1도 없을겁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조직문화에서는 그렇게 하다가는 낙인을 찍어버리니...
MZ만 떠나는게 아냐~ 타회사 생활하다가 40에 입직했는데... 한 달만에 휴직 후 면직 계획이다.뭘 해도 이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 팀장은 인사도 안받지. 내 업무 쉬운거라면서 입버릇처럼 말하지. 인수인계는 전혀 안해주지. 회식문화 강제 은근 심하지. 근데 내가 속한 부처가 어딘지 말하면 다들 다 놀란다.
저연차 공무원이면 민원응대 업무를 주로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퇴사할 만큼 고충이 느껴지긴 합니다. 공무원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아 기본적으로 민원 대응이 어려운 점도 있지만, 인생 짬 있는 분들은 공감하실 듯 한데 이유없는 악인은 존재합니다 진짜. 그리고 이 악인들은 동네마다 있는데 상대적으로 그들이 설치기 좋은 곳이 각종 소상공인, 서비스센터, 관공서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떠날 만하죠. 이런 사회에 도움 안되는 것들만 청소해도 정상적인 사람들의 삶의 질이 한껏 올라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무원도 세전금액으로만 따져보면, 그렇게 엄청난 박봉까지는 아닌데 문제는 공제금액이 너무 지나치게 큰게 문제임;; 공뭔 기여금만 해도 국민연금 공제율의 2배인데다, 사실상 공무원연금도 계속해서 너프시키다보니 더 많이 내고 더 적게 받는 구조로 가는 것도 문제고... 저연차 공무원의 경우엔 기본 봉급이 적은 상태에서 받을 수 있는 추가 수당도 적은데 공제금액이 너무 크다보니 이런 상황이 나오는 것 같음.
업무는 FM으로 하길 바라지만 실제로 들어와보면 주먹구구식 업무 인수인계..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가 엄청난 책임의 업무를 맡기도 하기때문에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옴.. 업무도 익숙해지기 전에 담당자면서 그것도 몰라? 일 그렇게 하면 안돼 등등.. 자존감 팍팍 내려줌 근데 월급날 200도 못받는 9급 신규 현실 ㅎㅎㅎ
백날 기사내고 피해당해봐야 뭐하나 5급 6급 그리고 그 위 고위공직자들 구청장 시장 국회의원 입법부 사법부 보건복지부장관 죄다 하급공무원들 다치고 자살하고 죽어나도 개무시하면서 지들 피해 안받게 계속 말도 안돼는 복지업무 확대하지 않나? 엽총으로 사람 죽어나가는데도 공무원 보호하는 법령 하나 제대로 제정 못하는 게 나라냐?
일반회사라면 진작에 짤렸어야 할 고인물들이 철밥통이라서 그대로 남아있으니 사람은 존나 많은대 일하는 사람은 말단 몇명 뿐 ㅋㅋ 허구헌날 인력부족이 어쩌니 하는대 막상 시청 군청가면 죄다 놀고 있음 그 놀고먹고 있는 사람들도 바쁠땐 바쁨 ㅋㅋㅋㅋ 특정일은 일년에 약 일주일만 바쁜대 그 바쁜 일주일동안은 담당이 혼자라서 바빠서 못하고 나머지 할일없어 빈둥 거릴때엔 옆직원이 바빠 뒤져도 본인 업무가 아니니 그냥 놀고있음 ㅋㅋ
신규입장에서 팀장달고 좀 민원덜상대해야 우리도 짬차서 팀장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긴함 좋은팀장님만나면 전혀원망스럽지않음 그냥 시스템상으로 무조건 찾아오는 어르신들 좀 못오게 해줬으면 좋겠어여 툭하면 찾아간다고 너이름뭐냐고 하시는데 진짜 너무 무서움. 저번주에는 지혼자넘어지고 배상청구하는 장애인아저씨 찾아와서 그라데이션으로 분노하는데 지팡이로 처맞을까봐 진짜 개쫄았음
실질월급은 매년줄어드는데 그받는 월급조차 내연차와 똑같음 근데 나는 기피업무에 매일 야근해야하는데 누구는 띵까띵까놀지 다시한번말하지만 받는돈은 똑같음 나는 그 기피업무때문에 몇년동안 아니 퇴직때까지 감사며 소송이며 고통받는데 띵까띵까 논사람들은 해놓은 일도 없어서 감사받을일도 없음 이러니 누가 일하려고하고 누가 열심히 하려고 하겠는가
낮은 임금과 격무, 그리고 수직적이고 패쇄적인 조직문화..요 정도가 이유인데 특히 과중한 업무 부담은 상위직 공무원들이 하위직 신입공무원한테 일감을 왕창 몰아줘서 생기는 문제라고 하더군. 근데 인터뷰에는 이 부분에 대한 얘기가 완전히 빠져 잇고 민원인 탓만 열심히 하고 있네 ㅋㅋㅋ
@@mena3396 그런가요? 자살했다는 공무원들 보면 거의 다 과중한 업무 부담 때문이던데.. 이게 업무 분장이 깔끔하지 않은 걸 상위직들이 악용해서 자기가 할 일을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들한테 다 몰아줘서 생기는 일 아닌가요? 근데 저기 나온 공무원 노조간부는 그런 얘기를 안하고 시종일관 민원인 탓만... 상위직도 꿀빨려는 생각버리고 자기 할 일은 자기가 하도록 뭔가 제도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할 듯합니다. 상위직들이 탱자탱자 놀지 말고 자기 할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게 되면 mz공무원들도 조기 퇴사나 자살 같은 거 할 이유가 없을 겁니다. 민원인 탓하기 전에 본인들 특히 상위직들의 썩어빠진 정신상태부터 교정해야 해요
@@제이-p5b 저는 이번 호우로 인한 재해를 직격탄으로 맞았던 지자체에서 근무했었습니다… 1달내내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주말포함 매일같은 비상근무, 24시간 근무했는데 다음날 담당자 없으면 안된다고 못쉬게하는 윗사람들의 분위기 그리고 노동자가 아니란 이유로 고생하면서 일한 만큼의 수당 따위는 없음. 이전에도 과다한 업무로 면직을 고민했었는데 이번 재해를 겪으면서 결심이 섰습니다. 재해 담당자라는 이유로 고생은 디지게 하면서 일해도 시민들한테 욕은 욕대로 먹으니 정신적으로도 부담이 많이 되더라구요. (+ 거기에 9급 말단이라 봉급도 적은건 말뭐..)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분들의 심정이 이해가 갈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다만 저는 가족들이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으라는 지지를 해주었고, 이딴 취급 받으면서 일하고 극단적 생각으로 나의 몸을 희생하는 것보다 깔끔하게 그만두는게 좋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쓰다보니 열받아서 주저리주저리거렸네요..ㅎ 딩가딩가 노는 공무원은 계속 놀고 일만 하는 공무원은 계속 업무 받아서 계속 일하고! 거지같아서 그만뒀습니다! 🤪 제 생각엔 이제 공무원은 더이상 언제 그만둬도 아깝지않은 직업인거같아요.ㅎㅎ
걍 너무 박봉이다. 잘 사는 집 자식 아니면 하지마세요. 특히 남자인데 공무원 정말 별로에요 30년근무하고 6급으로퇴직하면 연금 134만원받으니까 연금은 기대도 하지 마시고 너무 박봉이라 집 잘 사는거 아니면 결혼 꿈도 못 꿈. 내 주변 남자 직원들 중 결혼한 사람이 12명 중 40대 1명 30대1명있다.그 중 한명은 공무원 되기 전에 결혼한 사람. 여자애들은 다들 남친 잘 만나고 결혼도 잘 하는듯. 그리고 면직 진짜 많이한다. 나도 작년6월부터 다니다가 생각없이 살았는데 어느날 2월에 월급 보고 현타 너무 세게 와서 면직할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부모님 지원이 잘 되는 편이라 그냥 받아들이고 지낸다. 일도 할만하고 집 옆이라 그냥 하는건데 타지에서 와서 월세 내고 하라면 절대 안할듯. 연차가 높아지면 월급도 오를거라고. 주변에서 얘기하지만 당장에 돈을 너무 적게 받다보니 발전하는 느낌이아니고 그냥 버틴다라는 느낌임. 나는 욕심이 많아서 발전하는 느낌을 못받는것이 너무 큰 스트레스였는데 욕심을 비우니까 그냥 저냥 나름 행복하게 산다. 어쨋든 부모님이 집,차 정도 해줄 남자 아니면 공무원 하지말고 다른 일 알아보세요.
애초에 공무원으로 일하려고 하는 요즘 세대들은 민원 처리, 박봉 등등 다 알고 들어감.... 문제는 박봉, 민원 처리가 아니라 능력도 없는 고연차들이 지들은 일 안하고 저연차 한테 일을 다 떠넘겨서 그게 제일 견디기 힘든거임 아니 힘든걸 떠나서 좆같음. 인수인계 하는 꼬라지 보면, 본인 손을 떠나면 같이 일하는 사람이라도 남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다 알면서 뭐 물어보면 다 모른다고 함( 공무원, 공기업의 단점). 능력 없고 책임감 없고 일도 못하는 것들이 나보다 연봉 더 받아가는게 견딜 수 가 없음. 일 시키는 것도 똑바로 못 시키면 밑에 있는 사람들은 어쩌라는 거임 ? 공무원이던 중소, 대기업 사원이건 일단 윗 세대 일하는 꼬라지 보고 있으면 내가 사장이였으면 저 새끼들 부터 짜르고 싶겠다 라고 생각함. 돈은 많이 받아가 높은 직위로 책임도 안져, 문제 해결 능력도 없어, 일은 드럽게 안할려고 해. 이게 회사 손실이지.
단순히 일을 덜하면서 돈 더 받아가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쉽고 편한 업무 고연차들이 가져가고 어렵고 위험성 높은 업무를 저연차들에게 몰아주는거...... 그리고 윗분들이 나는 결제만 해야하는데 왜 고유 업무가 주어지냐고 직원들한테 일 떠넘기는거..... 그럼 그 직원들은 로펌 다니듯이 12시간을 일하고 윗분들이 하루 1~2시간 일하는거...... 문제가 생기거나 강도높은 민원이 들어왔는데 팀장라인들이 업무도 전혀 파악 못하고 있고 상황 파악도 안되고 도와주지 못하는거..... 회의감은 많이 드는데 이게 몇 년 지속되는 순간 마음이 저절로 뜸ㅠ.ㅠ
공무원의 일처리도 결국 시장경제에 좌우된다. 사실 공무원은 그누구보다도 프로여야 한다. 근데 월급이 저그니 프로는 다 빠져나가고 아마추어 테란만 남아서, 위기대응이 예전같이 잘 안되게 된다. 이제 공무원들에게 민원인의 심리를 잘 헤아릴 수 있는 심리전문가의 대처나 프로정신의 일처리를 기대하면 안된다.
공무원이 성과를 내는 일도 아닌데 왜 회식을 하는거야 사기업도 안하는데 ㅋㅋ 상급자가 민원업무를 보고 싶겠냐고 ㅋㅋ 그러면 하급자들이 편하게 있겠냐 상급자가 또 나가겠지 ㅎㅎ 애초에 2023년에 민원을 온몸으로 받고있는거 자체가 문제인데 그걸 해소할 생각을 해야지 연구한다고 맨날 용역비 쓰고 하는데 돈아깝다 진짜 본인들이 벌어서 쓰는 돈도 아니고 세금으로 다 운영되는건데 으이구 강남구 대치동에 7억짜리 빈집이나 만들어놓고
돈 안주는데 하겠니?? 연금 박살났지. 일본은 5급 공무원만 되도 연봉이 1억 4천쯤 된다는데 ㅋㅋ 그래도 안 한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는 진짜 웃기긴 해. ㅋㅋ 돈은 안주고 일은 하라고 하는데. 경찰관은 수당 안준다며? 왜 하냐 그럼 ㅋㅋㅋ 국개의원들 연봉이 2억 가까이 될텐데 존나 웃긴거지. 지들이 먼데 연봉 그따위 쳐 받아가는지.
!["이럴 줄 몰랐어요" "특별휴가 줄테니 제발.." 사표던지고 휴직내고..'퇴직' 급증 청년 공무원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7월 14일](http://i.ytimg.com/vi/QHyuDiJ2npg/mqdefault.jpg)
!["이럴 줄 몰랐어요" "특별휴가 줄테니 제발.." 사표던지고 휴직내고..'퇴직' 급증 청년 공무원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7월 14일](/img/tr.png)
![[한눈에 이슈] 아직도 잘 모르세요? 공무원 왜 그만두냐면요 / KBS 2023.06.03](http://i.ytimg.com/vi/R1ObjDtbW0g/mqdefault.jpg)
1. 박봉
2. 박살난 연금
3. 허술한 인수인계, 잦은 업무 변경
4. 고연차들이 편한 업무 알박기.신규는 기피업무 배정
5. 꼰대문화
6. 힘들어서 고충내면 다른 고충부서로 보내버림
혹시 현직에 계심?ㄷ ㄷㄷ
현직이내 ㅋㅋㅋ
인터넷에 이런 글 올리면
누칼협?
이러면서 조롱하니
더 짜증나는거죠 ....
@@GoodtoKnow001 ㄹㅇ 민식이법도 누가 칼들고 차로도 뛰어들라했냐 이런식으로 대했어야하는데
나는 옛날이랑 다르게 비정규직 교사들한테 담임을 시키고 정규직 교사들은 담임교사를 안한다는거 듣고 아니 권한이 정규직이 더 쎌텐데,
마냥 힘들다고 담임을 비정규직 교사한테 다 몰아준다고? 하면서 깜놀함... 옛날엔 오히려 책임지는거 때문에 정규직들이 담임을 했는데...
민원시스템을 좀 개혁좀 해라. 민원들어오면 7일안에 대답해야하고 모든 민원인은 왕이다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
민원 시스템이 사람이 많을수록 좋은데 공뭔도 줄여버리니...
공뭔 1인당 담당 주민이 몇백인데..
AI 적극 활용해서 자동으로 민원 대응할 수 있게 바꿔야된다고 봄 지금도 물론 하고 있지만 더욱 활용분야를 넓혀야지
진심…
진짜..극혐...
국민이 주인이잖아요...
단순히 급여가 낮아서 그만두는 게 아니라 급여가 낮은 건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그런 거임. 요즘은 민원인들도 공무원에게 요구하는 게 워낙 많고, 작은 사항이라도 넘어가지 않고 일 좀 하라고 타박하는 경향이 강해서 저녁이 있는 삶은 꿈에도 못 꾸게 됨. 사기업보다는 낫지 않냐고 말하는 사람들 있지만 공무원은 이미지가 정시퇴근 보장받는 직업이고, 공무원 지원하는 사람들도 그거 노리고 지원한 건데 실망이 크지.
저도 면직고민중입니다.. 월급은 원래 적은줄 알았지만 인수인계문제때문에 너무힘드네요.. 아무것도모르는상태에서 업무를맡게되고 물을곳도 공식 메뉴얼도없어서 기가막힐따름입니다. 제 전전임자는 제대로된교육없이 법적서류를발급하다 고소당하고 공황장애가와서 면직했다고하더라구요.. 공무인만큼 법적으로관련된 업무들이많은데 일이 터지면 결국 담당자 탓으로 돌리구요..제발 직무교육이라도 제대로해줬으면좋겠습니다..하루하루가 무섭습니다..
@@user-dolr5s58 공장이랑처비교를하내ㅋㅋㅋㅋ
묵묵히 견디시고 일에 임하세요ㆍ일부 무식한 공무원들이 마치 사기업비교ᆢ
@@user-dolr5s58 아프리카가면 힘든애들 많으니깐 밥먹는걸로 감사해라급이네 ㅋㅋㅋㅋ 어쩌라는건지
@@user-dolr5s58항상 아래만 보고 사나보네 잘못된 건 바꿔야지 조직이 제대로 돌아가지 공무원 사회가 벌써 몇십년이나 됐는데도 아직도 저렇게 주먹구구식으로 돌아가서 그 구성원들이 전문성 갖추기 힘들고 면직하게 만드는게 정상이냐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감사할 게 따로있지 입에 풀칠만하면 그만임? 정말 사명감 갖고 공직 들어왔다가 저런 것 때문에 현타와서 그만두는 사람도 있는데 국가적인 입장에서 ㅈㄴ 손해 아님? 열의를 갖고 일할 사람을 저딴 노답 시스템으로 나가게 만드는데?
인수인계 심각하죠... 저도 좆소다니다 공뭔됐는데 솔직히 시스템 잘되어 있고 메뉴얼도 세밀하게 작성되어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게웬걸.. 알아서 찾아서 해야함... 그나마 좋은사람들 만나서 도움받아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바로 때려침.. 좆소만큼 개판임
내가 2009년도에 입사할때 선배가 제일 처음 한 이야기는 일 열심히 하지마라. 손해본다였죠
공감
경찰소방들 사명감갖고 하시는분들은 사고나서 죽거나 불합리한것 못버티고 면직하고
퇴직할때쯤 되던 경찰은 파출소앞 가게에서 흉기난동 부려도 설렁설렁대다 해결 안하던데 그렇게 해야 오래 다닐수 있나봄
대신 현타느끼고 나간 사람들은 실패하면서 각자 분야에서 계속 올라가죠. 여기 있기는 아까운 사람들
@@unvoid7424 당진에서 음식점 칼부림났을 때 지구대 경찰관 1명 출동해서, 칼부림 끝나길 기다린게 레전드긴하죠
나 몇년전 공익근무할때 느낀점
40대 이상 공무원은 일 안함
점심시간에 반주 때리고 차에가서 자는 사람들도 봄
20~30대 공무원들만 죽어라 일함
차에서 쳐자다가 와서
젊은 공무원들이 한 일에 훈수만 ㅈㄴ 함
소해 3개월 됬는데
지금도 비슷하긴함 ㅋㅋ
8년전에 라떼도 그랬는데 여전한가보네
말년 계장급들 지방세프로그램아예 다룰줄도 몰랐었는데 ㅋㅋ
그러면서 월급500가까이 받아가고 얼탱이가 없었음
매일 출근해서 이리저리 돌아댕기면서 잘 모르면서 간섭하고 심심하면 폰게임하고 ㅋㅋ
@@newhsk1421 소방이요?
돈도 졸라게 많이 받아감. 6급 공무원이 추가수당 이거저거 챙겨서 한달에 실급여 육백 넘게 가져감
똥팔육새끼들 ㅋㅋ
앞으로 일 최소한으로만 합시다. 공무원들
지금도 안하는데 무슨...
열심히할필요가읍음
짝짝짝
언제는 열심히 했고?
@@mcr36그래서 다 사퇴하는거죠 ㅋㅋ
초과근무 월20시간씩해도
최저시급 수준 월급받으면서
일하려니 힘 빠지죠...
연금도 반토막 났다고 하고
되도 않는 민원은 왜케 많은지....
그래도 나름 인서울4년제 나오고
공무원 시험도 2~3년 준비해서
붙은 사람들인데...
현직 공무원인데요...
이전에 아버지께서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되고 일 몰아주기가 여전하다는 등의 이유로 쓰레기 조직문화라고 공직사회를 비판하는 댓글을 보시더니 이곳은 어느 부서, 어느 직렬이든 원래 그런 곳이니 그냥 그려러니 하라고 하시더군요...
이런 생각을 가진 586 이상의 세대가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공직사회 내에서 아직도 최정점에서 권력을 잡고 있으니 밑의 직원들 입장에서는 고통받을 수밖에 없는거죠...
최소 2~3년 뒤에 이 사람들이 은퇴를 해야 그나마 괜찮아질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부하직원의 입장에서는 그 시간마저 길게 느껴질 뿐이고... 이 사람들이 잘못된 문화에 대한 불씨를 남겨서 이를 후세대가 그대로 답습할 가능성도 커서 오히려 더 심각한 문제로 돌아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나 변화를 꺼려하기로 유명한 곳이 공직사회인데... 정말 확실한 개혁없이 이대로 구태의연하게 가다가는 능력있는 젊은 인재들을 영입할 기회조차 못 잡게 될 것이고요...
수직적인 조직문화, 높은 직급이 아래의 직급에게 일을 떠넘기는 구조, 호봉제이기 때문에 일을 안 하더라도 직급과 호봉이 높으면 더 많은 보수를 받아가는 시스템 등으로 인해 밑에서 격무에 시달리는 신세대, 소위 MZ 공무원의 현실을 지금까지 그래왔다는 이유를 대며 까라면 까라는 식으로 묵인한다면 더이상의 발전은 없을거라고 단언합니다. 하지만... 이런거조차 위에 있는 고위직 분들이 그냥 무시하고 넘긴다면 시도조차 못하는 게 현실이죠... 아직 힘없는 현직자의 입장에서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Kimilsung1994 20년전에 2030세대였고 현 40후반~50대인 공무원들 말씀하시는건가요? 90, 00년대생들이 50대가 되었을때와 70년대생들의 현재를 비교하면 많이 다를텐데요.
@@Kimilsung1994 맞습니다. 그래서 조직문화 개혁의 필요성을 말씀드린겁니다.
인수인계 안되는ㅇ건 서류 남기고 나면 계속 전회와서임
근데 본인도 연차 쌓이면 똑같이 신입들한테 일감 몰아주고 널럴하게 일하면서 월급 받아갈 거잖아요? 그게 그렇게 계속 이어지는 겁니다.
@@u7forever175 그렇게 안 좋은 문화가 계속 이어진다는 것이 문제라는거죠... 저도 아는 사실이고 고쳐질 가능성도 없으니 현직자로서 답답할 뿐입니다... 그래서 개혁의 필요성을 말씀드린거고요... 어떻게 보면 그 원인은 조직의 구조와 문화에 있으니... 그리고 누구 하나 총대 맨다고 하는 사람 1도 없을겁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조직문화에서는 그렇게 하다가는 낙인을 찍어버리니...
공무원은 월급 적게 받을수록 일은 더 많이 해야합니다.. 월급많이 받으시는분들..일수록 일 안하려고하기에... 진짜 놀러오는수준...월급은 신규들의 3배이상은 받아가고..
@@칩오징어-z7k 월급이 적은 사람이 일이 더 많다는 의미로 들립니다만
@@칩오징어-z7kㅋㅋㅋ 이해력이 많이 부족하신듯
@@칩오징어-z7k 얘는 이해력이 중졸수준이네 ㅋㅋ
ㅋㅋ이제 외국처럼 공공기관 서류처리 겁나느려질테니까 각오하세요~
@@칩오징어-z7k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어디서 주워들어가지고 ㅋㅋ 저걸 주장하려면 일부만 그렇다는걸 말해야지 역시 못배운사람은 ㅋㅋ
MZ만 떠나는게 아냐~ 타회사 생활하다가 40에 입직했는데... 한 달만에 휴직 후 면직 계획이다.뭘 해도 이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 팀장은 인사도 안받지. 내 업무 쉬운거라면서 입버릇처럼 말하지. 인수인계는 전혀 안해주지. 회식문화 강제 은근 심하지. 근데 내가 속한 부처가 어딘지 말하면 다들 다 놀란다.
어딘데용?
저는 그래서 면직했습니다..
저랑 똑같네요 ㅠㅠㅠㅠ
아니 간단하게 말할께요
물가는 폭등했는대 말단 9급 공무원 급여는 옛날 물가에 그대로 정지돼어있습니다.
한끼 식사 1만원시대 인대 무슨 결혼을하고 애를 낳아요? 실수령 160인대?
저연차 공무원이면 민원응대 업무를 주로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퇴사할 만큼 고충이 느껴지긴 합니다.
공무원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아 기본적으로 민원 대응이 어려운 점도 있지만, 인생 짬 있는 분들은 공감하실 듯 한데 이유없는 악인은 존재합니다 진짜.
그리고 이 악인들은 동네마다 있는데 상대적으로 그들이 설치기 좋은 곳이 각종 소상공인, 서비스센터, 관공서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떠날 만하죠.
이런 사회에 도움 안되는 것들만 청소해도 정상적인 사람들의 삶의 질이 한껏 올라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민원응대가 콜센터같은게 아니라 그쪽 업무를 알아야하고 법령도 알아야 민원인에게 설명도 가능해서ㅠㅠ
6급 중에 진짜 쓰레기 고인물있다는데 진짜 갱생이 안되는 수준이라더라고요
5급도 마찬가지
뭐만 하면 누칼협이라며 되려 뭐라하는데 그렇게 다 떠나고나면 남는건 더욱 악화되는 민원 처리 등이 남겠죠
다떠나야죠뭐.. 외국처럼 되는겁니다 민원처리도 늦고 안받고 ㅋㅋㅋ
그만둬도 상관없다는 생각들면 민원이고 윗사람이고 뭐고 개기는거지 ㅋ
으 ㅡㅡ 대기업 민원부서에 있었을때도 더했음 더했지 덜하지않음 기업은 돈이라도 많고 어캐든 처리하려고 하지 공뭔은 참 갑갑하네
얼마전까지만 해도 공무원시험에 사람들 미친듯이 몰리는 사회였는데 참 스펙타클하다 ㄷㄷㄷ
가장 좋은 방법은 겸직푸는거고 그게 안되면 호봉제를 30호봉이상 인정해주는걸 15호봉까지만 인정해주고 직무급제로 전환해서 일 많이하고 책임 많이 지는 사람이 돈 더 받아가는 구조로 가야지 단순히 짬만 많다고 돈 받는게 아니라
공부 오지게해서 들어온걸 쉽게 면직하기 어려움+아직까진 공무원이라 하면 괜찮은 직장이라고 함 이것때문에 버티고 있는거지 직장분위기 워라밸 급여 근무강도 자유 뭐하나 장점이 없음
가장 큰 이유는 박봉임. 생활자체가 힘듦.신규들도 첫 월급받으면 다 현타. 일 하다보면 이 월급 받으면서 이 정도로 일 많이 한다고 ? 이 느낌. 그리고 개인에게 무한 책임. 뭘 해도 공무원만큼 혹은 더 버니까 공무원은 하지마라
공무원도 세전금액으로만 따져보면, 그렇게 엄청난 박봉까지는 아닌데 문제는 공제금액이 너무 지나치게 큰게 문제임;;
공뭔 기여금만 해도 국민연금 공제율의 2배인데다, 사실상 공무원연금도 계속해서 너프시키다보니 더 많이 내고 더 적게 받는 구조로 가는 것도 문제고...
저연차 공무원의 경우엔 기본 봉급이 적은 상태에서 받을 수 있는 추가 수당도 적은데 공제금액이 너무 크다보니 이런 상황이 나오는 것 같음.
이게 진짜 맞는 현실이지. 연금이라도 제대로 받는다는 보장이 있으면 하겠는데 계속 너프당할거고 계속 내 월급에서는 30만원 이상씩 떼는데 지금 당장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고 집은커녕 결혼은 포기하지
윗대가리들 다 죽이고싶은 충동이 들 정도로 스트레스입니다...
무언가를 바꾸려고 해도 기존 4050은 한결같이 “나 퇴직하면 그때 해라, 그렇게 하면 여러모로(특히 내가) 조직 사람들이 힘들어지잖냐” 이거임
업무는 FM으로 하길 바라지만 실제로 들어와보면 주먹구구식 업무 인수인계..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가 엄청난 책임의 업무를 맡기도 하기때문에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옴.. 업무도 익숙해지기 전에 담당자면서 그것도 몰라? 일 그렇게 하면 안돼 등등.. 자존감 팍팍 내려줌
근데 월급날 200도 못받는 9급 신규 현실 ㅎㅎㅎ
40살 6급 공무원은 추가수당 150까지 싹다 챙겨서 한달 실급여 육백 넘더라
확실힌 인수인계랑 지금보다 조금만더 공평한 업무분장만 해주면 즐겁게 다닐 수 있을텐데..
응.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 제로.
그래서 MZ들 면직하는 게 이해가 됨.
능력없어 이직 못하면 버티다가 후배 들어오면 당한 만큼 되돌려주기 시전하는 공직 사회.
시스템이 고착화 되어있기 때문에 문제점을 개선하긴 어려움. (없던 퇴직금이 갑자기 생기지않을거고 별도 예산을 들여 급여를 공기업수준으로 올려주기도 어렵고..)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방안이 제한적 겸업 허용인듯 하네요.
인정이요..
겸직하려면 야근을 안해야하는데 지금은 그게 쉽지않음.
레알인정
● 【2023년 01월. 인서울 국내에서 가장큰 건설분야 새벽(새벽 04시?)인력시장 일일잡부는 11일째 허탕 치지만 + 풍족한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받는 꽃중년퇴물들은 태국가서 휴양 즐긴다. 묻지마골프! 등도 즐기고. = 이런 공무원들에게 사업성평가를 해라하면 --> 미친개이? 아닐까. --> 일은 적게하고 아예 안하고 월급은 혈세저수지를 퍼와서 따박따박 고액을 챙겨먹고 봉사하고 헌신하다고 외치는 미친개이집단?】 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한 공짜로 해먹는 호강하는 업무노동강도가 너무 널널한 공무원집단에게 나라위한 공공재 업무를 좀 해라고 요청하는게 허무한 것일까?
2023년 1월. 같은 60대초반 ~ 70대 후반인데 : 누구는 태국 바닷가
5성급 호텔에서 휴양에 묻지마골프! 등도 즐기고 VS 누구는 이 추운날씨에 빈박스 줍고 = 세상이 뭔가 좀? --> 공무원연금 + 군인연금 + 사학연금도 +국민연금 = 다 같이 개혁 합시다.
※ 공무원(준공무원 포함)집단은 월급올려달라? 수당추가해달라? = 나라에 보탬이 된다면 연봉 1억도 5억도 10억도 준다. 그러나 무능한 혈세식 충이 공직자들(준공직자들 포함)은 모두 공공재와 공직에서 내쫓기해라.
어캐서 공공재와 공직은 놀고먹는 곳이라는 파렴치한 주장을 하냐?
겸직허용하려면 주말 지역행사, 코로나 등 동원근무, 산불예방, 태풍.. 지진, 폭설, 물난리시 공무원 동원금지가 먼저 되야 가능하지. 늘 5분대기로 살게하려고 겸직 못하게 하는건데? 이럴때 공무원들 알바한다고 동원안되도 국민들 가만있겠어? 차라리 겸직 안되고 월급 올려주는게 맞는거야!
아무리 힘들어도 급여가 괜찮으면 안 떠남 근데 물가 상승률에 비해 월급은 제자리걸음이라 실질적 마이너스고 공무원 연금까지 개박살나니까 많은 단점들을 버텨낼 이유가 사라짐
진짜 대면 민원, 즉결처리 민원만큼은 3개월 이상 교육원에서 철저하게 교육 해야된다고 봅니다. 실무교육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슨 즉결처리 민원을 담당합니까?
팀과장들 멍청한것들 너무 많아~
60년 70년대생 팀장급이랑
90년대생들이랑 무슨 소통이 됩니까
멍청한데 똑똑한애들한테는 지기 싫으니 꼰대력으로 승부하니 다 나가지
백날 기사내고 피해당해봐야 뭐하나
5급 6급 그리고 그 위 고위공직자들 구청장 시장 국회의원 입법부 사법부 보건복지부장관
죄다 하급공무원들 다치고 자살하고 죽어나도
개무시하면서 지들 피해 안받게 계속 말도 안돼는 복지업무 확대하지 않나?
엽총으로 사람 죽어나가는데도 공무원 보호하는 법령 하나 제대로 제정 못하는 게 나라냐?
정치인께서 말씀하시는 것들 모두 공무원이 행정으로 시행하고요, 일이 넘쳐 헉헉대다 사고터지면 그또한 공무원이 산제물이에요. 이조직은, 조용히 웅크리고 일없는 부서로 도망다니는 사람이 감사도 안 받고 오래 살아 남습니다.
at your service(맞아요 ^^;)
공무원연금 10년하고 때려치면 65세 연금 60~70 정도 나오는데
본인 + 일반인 배우자 기초연금 안나옴 10년이상이면 일시금 으로 받아도 안나옴 ㅋㅋㅋㅋㅋ 코미디
거기에 공무원 적폐 민원 스트레스는 덤
고위공무원이나 정치인들은 관심없음
일반회사라면 진작에 짤렸어야 할 고인물들이 철밥통이라서 그대로 남아있으니 사람은 존나 많은대 일하는 사람은 말단 몇명 뿐 ㅋㅋ
허구헌날 인력부족이 어쩌니 하는대 막상 시청 군청가면 죄다 놀고 있음
그 놀고먹고 있는 사람들도 바쁠땐 바쁨 ㅋㅋㅋㅋ 특정일은 일년에 약 일주일만 바쁜대 그 바쁜 일주일동안은 담당이 혼자라서 바빠서 못하고
나머지 할일없어 빈둥 거릴때엔 옆직원이 바빠 뒤져도 본인 업무가 아니니 그냥 놀고있음 ㅋㅋ
딴건 모르겠고 박봉 해결 안해줄거면 공무원 겸직금지 좀 없애라..
공무원 처우 개선좀 해줘라
시장은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르게 되있는데 아직도 경쟁률이 몇십대 일이니 않되고 아마 일본처렁 미달되면 저절로될겁니다
왜 저런지는 직접 해보면 알게됨...일 열심히 하면 일 더 시키는 구조 자체가 문제...
공무원 최대 장점이었던 연금은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를뿐더러 받는다해도 지금의 200~300의 연금 현금가치가 30년 이후도 같은 가치일까?
왜 떠나겠냐 내가 내 연가쓰는 것도 눈치봐야될 정도로 빡빡한 조직문화, 업무 몰아주기 갑질에, 박봉에, 악성민원에, 한두가지여야지 안 떠나지
회사가봐라 눈치안보고 연차쓰나 ㅉㅉ
돈도 돈이지만 상급자들의 일떠넘기고 일안하는 꼬라지보면 거의 공황장애가 저절로 생길정도임 ....
신규입장에서 팀장달고 좀 민원덜상대해야 우리도 짬차서 팀장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긴함 좋은팀장님만나면 전혀원망스럽지않음 그냥 시스템상으로 무조건 찾아오는 어르신들 좀 못오게 해줬으면 좋겠어여 툭하면 찾아간다고 너이름뭐냐고 하시는데 진짜 너무 무서움. 저번주에는 지혼자넘어지고 배상청구하는 장애인아저씨 찾아와서 그라데이션으로 분노하는데 지팡이로 처맞을까봐 진짜 개쫄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지팡이ㅋㅋㅋㅋ 같은 공뭔으로서 웃프다..
@@halangmeju4845 화이팅...오늘도 초과중! 히히
공무원부터 주4일제 도입해라
그럼 안나갈걸
월급생각할꺼면 빨리그만둬라
@성이름 노 일줄일필요없음
하루걸일 일처리 2일로 늘리고
느리게 행정처리해줌됩니다
@user-rs1cj1ic9r 나가는것도 나가는데 사겹들입장에서는 공무원경력을 반기지않는경향이있음
@@아싸가오리-t6x 니는 어차피 공무원 하지도 못하는 벌레같은 지능이니 그런 걱정 안해도 된다
공무원 염금 175만 받으면 피부양자 자격탈락(건보료20만)에 기초연금(31만 증가추세) 탈락제하면 120만원으로 노후 살아야 합니다...
- 공무원 하시는분들 신중히 고려 해봐야 합니다..하위70%에 해당해도 부부모두 기초연금에서 제외 됩니다.
많이 받네요!!!
@@C스네이크 이런사람이 젤 바보같음
공무원연금은 그냥 받나?
평생 낸돈보다 적게 받는다
안낼수있으면 안내고싶다
@@가현-s4h 어짜피 세금임
@@C스네이크 저게 많이받는거면 니는 얼마나 벌레같은 삶을 살고있는거냐? 그리고 그런 벌레같은 삶을 살면서 세금타령하냐? 재난지원금이랑 수급비는 꼬박꼬박 타가는 밑바닥 하층민이 입에 담을 소리가 아닌거같은데? ㅎㅎ
@@C스네이크 공무원 연금이 다 세금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거? 공무원은 세금 안내는줄 앎?
퇴사 이유는 내부적 조직 문화로
특히, 무능한 선후배, 동기들에서 느끼는 실망, 암울한 미래 등이다.
* 돈과 복지는 비교적 깔끔한
핑계(?), 들러리다.
특히, 좁은 지역사회에서 학연, 지연으로 엮여
인정으로 업무를 처리하다보니 문제가 문제를 낳게 된다.
이거 맞다
문제가 악성민원이랑 꽉꽉 막힌 조직 무능한 선후배들 때문인데 그 무능한 선후배들이 꾸역꾸역 돈 문제로 끌고가서 지들 돈 더 받을 생각뿐인거 역겹
일을 적게 하면 돈이 적어도 이해를 하지. 근데 일부 윗대가리들은 책임은 없고 날먹으로 돈 많이 가져가는걸 보는데, 그걸 항의해도 바뀌지가 않으니까 못 견디고 나가는거지.
아니다 싶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다른 길 찾는게 답이지
자기 회사 사장 하나가 내가 월급 주니까 시키는대로 빡세게 일해라 하면 눈 뒤집어질거면서 쥐꼬리만한 월급주고 수천만 사장 자처하는 인간들이 세금세금 입에 달고 갑질하는데 좋아하는사람이 있을까
다른건 모르겠고 보건소에 있는 보건소 공무원 팀장들 수준이 동네 아줌마정도의 수준이라 신입 공무원들이 매우 힘들어합니다
최저시급보다 못한건 분명히 문제가 심각하네 저러면 서비스수준도 낮아질거같은데
최저시급 안된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참 대단한게 성희롱 성추행은 윗분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패시브이고 어떻게든 이유 붙여서 일 안하려는 버러지들이 너무 많고 쫌만 따지만 귀 닫고 꼬투리나 잡을 줄 아는 뇌 없는 6,7급이 굉장히 많음
인수인계 안되는건 공감합니다
공무원이 외주 업체보다 업무내용을 더 모르는게 처음에는 아이러니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2~3년마다 조직 재구성, 인수인계 안되고.. 어떤 공무원은 그러더군요 내가 있을동안은 제발 무사히 지나가길만 기도ㅎㅎ
실질월급은 매년줄어드는데 그받는 월급조차 내연차와 똑같음
근데 나는 기피업무에 매일 야근해야하는데 누구는 띵까띵까놀지
다시한번말하지만 받는돈은 똑같음
나는 그 기피업무때문에 몇년동안 아니 퇴직때까지 감사며 소송이며 고통받는데
띵까띵까 논사람들은 해놓은 일도 없어서 감사받을일도 없음
이러니 누가 일하려고하고 누가 열심히 하려고 하겠는가
우리가 아는 그 잘나가는 공무원들은 행시보고 임관한 공무원들이지
행시 고공단도 의원들한테 털리는게 일상인데 뭘
국회의원은 국민들이 투표로 뽑은 국민의 대표고, 국회가 하는 본연의 일이 행정부를 감시하는건데 공무원들이 털리는건 당연하지;;
@@user-kq9ah3kjhw45 그럴거면 국감이나 제대로 하던가 만날 무슨 민원들어왔다고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절차고 뭐고 싹다 무시하고 공무원 들들 볶는게 정상이냐
인사때가 되면 초기화
집행부 바뀌면 초기화
담당 과장 바뀌면 초기화
옆자리 동료 바뀌면 사무분장 다시해서 초기화
기존 계약업체 바뀌면 초기화
공무원이 박봉인거 모르고 지원하는 사람들 없다.
공무원들이 그만두는 이유는 ”업무량에 비해“터무니 없는 봉급때문이다.
일 많이시켜도 돈을 많이 주면 그나마 버틸 수 있다. 근데 일은 산더미처럼 쌓아주면서 170월급으로 버티라니, 그돈받고 할 일은 아니니 때려치우는거다
그냥 폐쇄적인 공무원집단 안에서 50대 운동권세대들이 내로남불로 일도 안하고 큰소리만 꽥꽥 지르는데 버틸사람이 어디있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청년들에게 배째란식으로 나오는데 진짜 떠나니 이제와서 mz탓하는것도 웃기네
고인물들은 탱자 탱자 노는데 저급저연차만 일하니까 배일꼴리지 윗놈들은 하루에 근무 힌사간도 안하고 날먹인데 ㅋㅋㅋ일은 밑에 애들이 다하니까
고인물들한테는 환상의 섬임
공무원은 순환부서직무하는게 너무 짧다 2년 3년이면 이제 겨우 업무 파악하고 익숙할 때 나간다는게 정말 비효율적인듯
이미 나라가 파멸의 결말로 가고있는데 뭔 공직사회에서 180받고 몇십년일하냐..
악성 민원인들도 시장 나오라고 하면 벙어리가 되야 하는 현실
난 그래서 시장한테 보내니까 시장 앞에선 빌빌거리더랔ㅋㅋ 그리고 난 다른 부서로 발령나서 한가함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만 손해봄
@@hju5455282 개꿀팁이네ㅋㅋㅋ 열일해봤자 돌쇠,먹쇠 취급 당하는 현실이니
고연차는 연례평가 실시해서 일정비율 의무적으로 해고해야함
그 해고해서 확보한 제원으로 저연차 지원필쇼
멍청아 해고가 가능하면 누가180받고 공무원하냐
일이 너무 하는사람한테만 몰려요 숨도 못쉬고 일하는데 누구는 폰질하고 출장만 다니고
지방직공무원 하지 마세요
노력대비 성과받기 어렵고
여하튼 개인역량이 좀 되는 사람은 제발로 다시 나감 거의다
공무원 월급올리는건 격국 세금문제이니 민감한 사항이라 쉽게 못올리는거 이해는 간다만, 최저시급은 보장해줘야지 그래도 공무원도 근로자로써 성격이 있는데 너무 하다,
세금문제라 임금인상 안해주는건 알겠는데, 적어도 겸직은 하게 해줘라 세금쓰는것도 아닌데...
힘들어도 급여 많이 챙겨주면 되지 않을까... 연금도 국민연금 통합하고!
국민연금하고 합치면 뭐 좋아지나요?ㅋㅋ
낮은 임금과 격무, 그리고 수직적이고 패쇄적인 조직문화..요 정도가 이유인데 특히 과중한 업무 부담은 상위직 공무원들이 하위직 신입공무원한테 일감을 왕창 몰아줘서 생기는 문제라고 하더군. 근데 인터뷰에는 이 부분에 대한 얘기가 완전히 빠져 잇고 민원인 탓만 열심히 하고 있네 ㅋㅋㅋ
악성민원 원인도 만만치 않아요 많이들 힘들어 하더라구요
격무의 80%가 민원인 문제라..
@@mena3396 그런가요? 자살했다는 공무원들 보면 거의 다 과중한 업무 부담 때문이던데.. 이게 업무 분장이 깔끔하지 않은 걸 상위직들이 악용해서 자기가 할 일을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들한테 다 몰아줘서 생기는 일 아닌가요? 근데 저기 나온 공무원 노조간부는 그런 얘기를 안하고 시종일관 민원인 탓만... 상위직도 꿀빨려는 생각버리고 자기 할 일은 자기가 하도록 뭔가 제도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할 듯합니다. 상위직들이 탱자탱자 놀지 말고 자기 할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게 되면 mz공무원들도 조기 퇴사나 자살 같은 거 할 이유가 없을 겁니다. 민원인 탓하기 전에 본인들 특히 상위직들의 썩어빠진 정신상태부터 교정해야 해요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는건 미친놈들의 진상 민원
진상민원하고 싸워도 위에 인간들이 내편이 아님 걍사과하라고함
별쓸데없는 행사랑 각종 동단체들 뒤치다거리 왜하는지 모르겠음
윗인간들 중요하지도 않은거 집착ㅡㅡ의전 굽실굽실 조아하고
국가가 뽑아놓은 직종을 최저임금 보다 못 하게 준다는게 말이되나~. 즉시 처우 개선하고 인재를 모아야 국가가 산다
공직사회 분위기는 획기적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하급공무원은 소가 아니다
10명중 8명은 후회 한다.
차라리 초봉을 많이주고 시간이 계장이상 달면 급여를 줄이는 방식이 더 나을꺼 같다.
임금피크제 해야죠
고연차인 계장 과장님들 일좀 하시죠?? 느그 하루종일 웹서핑이나 하다가 일은 신규나 저연차들한테 다 떠넘기고 ㅈ 같아서 진짜
딱 짧게 말해서 국가에서 일을 하는데 최저시급 받는 알바랑 비교당하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한다 맡는 일이 국가 행정일인데
민원인들 ㅈ같아서 떠나는거지 뭐
진짜 쓸데없는 민원만 아니어도 업무강도 100배는 낮아짐
면직했습니다. 행복합니다. 오늘 마지막 인사하러 왔는데 다들 얼굴 폈다고 좋아보인다고 하네요.
안아깝나요
@@제이-p5b 저는 이번 호우로 인한 재해를 직격탄으로 맞았던 지자체에서 근무했었습니다…
1달내내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주말포함 매일같은 비상근무, 24시간 근무했는데 다음날 담당자 없으면 안된다고 못쉬게하는 윗사람들의 분위기 그리고 노동자가 아니란 이유로 고생하면서 일한 만큼의 수당 따위는 없음.
이전에도 과다한 업무로 면직을 고민했었는데 이번 재해를 겪으면서 결심이 섰습니다.
재해 담당자라는 이유로 고생은 디지게 하면서 일해도 시민들한테 욕은 욕대로 먹으니 정신적으로도 부담이 많이 되더라구요.
(+ 거기에 9급 말단이라 봉급도 적은건 말뭐..)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분들의 심정이 이해가 갈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다만 저는 가족들이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으라는 지지를 해주었고, 이딴 취급 받으면서 일하고 극단적 생각으로 나의 몸을 희생하는 것보다 깔끔하게 그만두는게 좋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쓰다보니 열받아서 주저리주저리거렸네요..ㅎ
딩가딩가 노는 공무원은 계속 놀고 일만 하는 공무원은 계속 업무 받아서 계속 일하고! 거지같아서 그만뒀습니다! 🤪
제 생각엔 이제 공무원은 더이상 언제 그만둬도 아깝지않은 직업인거같아요.ㅎㅎ
앞으로의 후기 부탁드립니다^^
기업이아니라서 위에 적폐들이 많아 조직문화 혁신 개편 발전하려고 하는게 없다보니 갈수록 더 썩는거같음 ㅠㅠ 우린 지금 2023년에 살고있는데 공뭔 문화는 90년대에서 멈춘듯한 느낌
걍 너무 박봉이다. 잘 사는 집 자식 아니면 하지마세요. 특히 남자인데 공무원 정말 별로에요 30년근무하고 6급으로퇴직하면 연금 134만원받으니까 연금은 기대도 하지 마시고 너무 박봉이라 집 잘 사는거 아니면 결혼 꿈도 못 꿈. 내 주변 남자 직원들 중 결혼한 사람이 12명 중 40대 1명 30대1명있다.그 중 한명은 공무원 되기 전에 결혼한 사람. 여자애들은 다들 남친 잘 만나고 결혼도 잘 하는듯. 그리고 면직 진짜 많이한다. 나도 작년6월부터 다니다가 생각없이 살았는데 어느날 2월에 월급 보고 현타 너무 세게 와서 면직할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부모님 지원이 잘 되는 편이라 그냥 받아들이고 지낸다. 일도 할만하고 집 옆이라 그냥 하는건데 타지에서 와서 월세 내고 하라면 절대 안할듯. 연차가 높아지면 월급도 오를거라고. 주변에서 얘기하지만 당장에 돈을 너무 적게 받다보니 발전하는 느낌이아니고 그냥 버틴다라는 느낌임. 나는 욕심이 많아서 발전하는 느낌을 못받는것이 너무 큰 스트레스였는데 욕심을 비우니까 그냥 저냥 나름 행복하게 산다. 어쨋든 부모님이 집,차 정도 해줄 남자 아니면 공무원 하지말고 다른 일 알아보세요.
일반 회사 30년 다닐수도없음 복에겨운 소리하시네 ㅉㅉ
하는일에 대한 보상이 착취수준이라 접는겁니다.
애초에 공무원으로 일하려고 하는 요즘 세대들은 민원 처리, 박봉 등등 다 알고 들어감.... 문제는 박봉, 민원 처리가 아니라 능력도 없는 고연차들이 지들은 일 안하고 저연차 한테 일을 다 떠넘겨서 그게 제일 견디기 힘든거임 아니 힘든걸 떠나서 좆같음. 인수인계 하는 꼬라지 보면, 본인 손을 떠나면 같이 일하는 사람이라도 남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다 알면서 뭐 물어보면 다 모른다고 함( 공무원, 공기업의 단점). 능력 없고 책임감 없고 일도 못하는 것들이 나보다 연봉 더 받아가는게 견딜 수 가 없음. 일 시키는 것도 똑바로 못 시키면 밑에 있는 사람들은 어쩌라는 거임 ? 공무원이던 중소, 대기업 사원이건 일단 윗 세대 일하는 꼬라지 보고 있으면 내가 사장이였으면 저 새끼들 부터 짜르고 싶겠다 라고 생각함. 돈은 많이 받아가 높은 직위로 책임도 안져, 문제 해결 능력도 없어, 일은 드럽게 안할려고 해. 이게 회사 손실이지.
격공!!!!! 윗대가리들도 고연차들 무능력자 많은 거 알고 있음. 그래도 못 건드림ㅋ 웃기고자빠진 공직세계죠ㅋㅋ 와 이번에 그 ㅂㅅ같은 새끼와 ㄴ이 팀장 승진했음. 그 ㅂㅅ들한테 팀장님 소리 안하게 돼서 매우 행복ㅋㅋㅋ면직함!
그건 당신들도 그자리가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꺼임 ㅋ
단순히 일을 덜하면서 돈 더 받아가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쉽고 편한 업무 고연차들이 가져가고 어렵고 위험성 높은 업무를 저연차들에게 몰아주는거...... 그리고 윗분들이 나는 결제만 해야하는데 왜 고유 업무가 주어지냐고 직원들한테 일 떠넘기는거..... 그럼 그 직원들은 로펌 다니듯이 12시간을 일하고 윗분들이 하루 1~2시간 일하는거...... 문제가 생기거나 강도높은 민원이 들어왔는데 팀장라인들이 업무도 전혀 파악 못하고 있고 상황 파악도 안되고 도와주지 못하는거..... 회의감은 많이 드는데 이게 몇 년 지속되는 순간 마음이 저절로 뜸ㅠ.ㅠ
공뭔연금 : 국민연금보다 2배 내고 1.8배 받음
퇴직수당 : 근속 30년에 7천
공무원 월급좀 제대로 올려주세요 너무 적어요 일하는것에 비하면
기업하고 좀 맞춰 주워야합니다. 기업이랑 좀 맞춰주세요.
윤석렬은 공무원 월급 동결 시킨다고 언젠가 말한것 들은것같은데 ~ 몰라도 너무 몰르는것같다
하는 일이나 받는 돈이나 걍 고졸이 6개월 정도 공부하면 합격했던 그 시절 수준이 딱인데 지금은 인서울 중하위권 4년제 나온 애들이 2년 가까이 시간을 투자해야 붙는 시험인게 수준이 안맞음 그냥
하위직 급여좀 올려주세요. 이러다 진짜 죽을것 같아요.
공무원의 일처리도 결국 시장경제에 좌우된다. 사실 공무원은 그누구보다도 프로여야 한다. 근데 월급이 저그니 프로는 다 빠져나가고 아마추어 테란만 남아서, 위기대응이 예전같이 잘 안되게 된다. 이제 공무원들에게 민원인의 심리를 잘 헤아릴 수 있는 심리전문가의 대처나 프로정신의 일처리를 기대하면 안된다.
애초에 프로정신으로 일할려는 사람이 공무원 지원을 알할거 같은데요
거기만 그런게 아니고 기업도 마찬가지예요. 조금만 맘에 안들면, 조금만 좋은곳 있으면 바로 나가요.
본봉이,178 이면 뭐함 퇴직한 늙은이 돈줄라고 한달에 20씩 떼가면서
150도 못받아, 일은 많아, 연금은 존나떼가, 최저시급도 못받아, 세금은 존나 내, 연금받을때도 또 세금떼먹어
일반회사 다녀도 뭐 월급은 공무원보다 많을지 몰라도 철밥통은 아니잖아요~ 언제 짤릴지 두려운데
가장큰 문제는 박봉,연금반토막 두가지,요즘 젊은공무원들은 퇴근후 회식등 싫어해,일없으면 바로 퇴근 직장상사 눈치안보며 옛날과는 전혀다릅니다.~~^^
호봉을 제한하고, 등떠밀려 올라가는 직급 제한하면, 지불안된 금액을 공무원 모두에게 동일하게 배분하면 세금 투여없이 하위직 공무원 처우가 개선될꺼라 봐요. 그러나 이런 사항을 결정하는것은 위에서 내려오지요. 절대로 하위에서 상위로 갈 수 없었다는것!
박봉의 9급공무원 봉급이 180만원이라니. 힘든일과 박봉은 공무원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이들에게 합당한 봉급을 줘야한다.
빨리 유대감을 키우는 회식, 나무심기 도입해야됩니다.
ㅋㅋㅋ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ㅋㅋㅋㅋ 옳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 오진다. ㅋㅋㅋㅋ
오 슈발 돔황챠
5년차공뭔인데 너무힘들다.. 쉴시간이없음 ㄹㅇ 근데이건 부바부ㅜㅜㅜ 옆팀에선 여유있게 하는데 특정부서 특정직렬은 너무바쁨...
토목, 건축?
연금을 박살냈으면 월급이라도 올려주던지, 연금월급이라도 박살냈으면 일이라도 편하던지....이것도 저것도 아니니 다 떠남.ㅇㅇ 결국은 남아있는 공무원은 비혼....저출산..또 악순환..
ㅈ방직 퇴직의 근본원인은 ㅈ방 표거지 단체장입니다.
돈이 문제지 힘들어도 돈들어오고 돈쓰고 모으는맛에 버티는거지 그게 일하는거에 비해서 안들어오니까 문제지
워라벨 무슨소리냐 위꼰대들, 반말이랑 윽박이기본임ㅋㅋㅋㅋㅋ 민원인 욕설도 존나많고 ㅋㅋㄱ처벌도못함 복잡하다고
공무원들 연차 쌓일수록 놀다가 퇴근... 꼰대들 마인드도 바뀌지않음... 시대가 바꼇는데..
의왕시청에서 근간에 세명유명을달리했는데 관심은커녕 입단속하라고하는분위기는 뭔데
대한민국 공무원은 딱 두부류다.
1. 세금도둑. 어떻게 하면 일 덜하고, 돈 더 받고, 마실나갔다 올까?
2. 신세한탄루저. 남들 학창시절 열심히해서 스펙쌓을때 공시하나 믿고 공시생 바짝 했다가, 와보니 월급 쥐꼬리여서 하루종일 인상쓰고 있는 애들.
애초에 공무원 하려고한 이유가 편하게 쉬면서 철밥통과 연금 노리며 도전했는데 막상 되고나니 현실은 다른가봄 ㅋ 더 쎄게 조여서 저런 인간들은 공무원 못하게 해야됨
공무원이 성과를 내는 일도 아닌데 왜 회식을 하는거야 사기업도 안하는데 ㅋㅋ 상급자가 민원업무를 보고 싶겠냐고 ㅋㅋ 그러면 하급자들이 편하게 있겠냐 상급자가 또 나가겠지 ㅎㅎ 애초에 2023년에 민원을 온몸으로 받고있는거 자체가 문제인데 그걸 해소할 생각을 해야지 연구한다고 맨날 용역비 쓰고 하는데 돈아깝다 진짜 본인들이 벌어서 쓰는 돈도 아니고 세금으로 다 운영되는건데 으이구 강남구 대치동에 7억짜리 빈집이나 만들어놓고
돈 안주는데 하겠니?? 연금 박살났지. 일본은 5급 공무원만 되도 연봉이 1억 4천쯤 된다는데 ㅋㅋ 그래도 안 한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는 진짜 웃기긴 해. ㅋㅋ 돈은 안주고 일은 하라고 하는데. 경찰관은 수당 안준다며? 왜 하냐 그럼 ㅋㅋㅋ
국개의원들 연봉이 2억 가까이 될텐데 존나 웃긴거지. 지들이 먼데 연봉 그따위 쳐 받아가는지.
이게 맞음
행정복지센터 솔직히 10명이면 됨
바쁘다고?
틀딱 싹다 자르고, 성과제하면됨
근데 공무원준비 오래하고 일다니다가 그만 뒀을텐데 다들 퇴직하고 뭐하시려고 하나요?
뭘 해도 이것보단 낫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관두지 않을까요? 돈을 적게 받으면 골치아픈 일 없이 마음이라도 편한 단순 업무 하거나,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그 정도 난이도나 숙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하거나.
@@didierjo3084 공무원준비했던 열정이면 뭐든지 잘할듯요!
공무원했던 머리로 전문직 준비하죠^^ 노무사, 세무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