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인데요 제발 퇴사하는 공무원들 막겠다고 멘티멘토 소통 모임, 어디 힐링 연수, 힐링 체험 이런 거 하지 좀 마세요 현직들 다 공감하실 텐데 업무 시간에 가겠다고 자리비우는 것도 눈치 보이는 데다가 갔다 오면 업무가 줄어드는 것도 아님 ㅠㅠㅠㅠㅠ힐링 체험 이런 교육은 놀러 갔다온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윗세대들은 "이런 교육도 해주고 참 좋아졌네~나때는...."이라며 교육 가는 사람 눈치주고 일과 사람간의 스트레스는 어딜가나 마찬가지겠지만 그냥 그대로입니다. 아 잠깐 싫은 사람과 풀리지 않는 업무를 안보는 건 너무 좋지만 가겠다고 지원하는 사람이 없어서 팀마다 막내급들 강제차출하는 건 너무 싫음
근데 웃긴건.. 그런 행사들 꼭 밑에사람 얘기들어본다고 설문조사해서 나온거임ㅋㅋ 억지로 뭐라도 아이디어내야하니까 회식이나 더 많이 모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소리 밑에서 얘기하니까 , 너네 원하는거 해줄게하고 멘토멘티 프로그램하고 힐링 프로그램 짜고 그모양.. 그냥 죄다 너무 수직적이라 유연성이 없어..
지방 7급공채출신이 적는 공무원이란, 한해동안 들어야 하는 교육은 넘쳐나고(매년 사건사고터지면 그거관련교육이 추가됨) 의무는 대통령급으로 져야하며 월급은 노비같이 받고 사회에서는 누칼협? 소리를 들으며 이와중에 민원인은 진짜 칼을 들고 찾아오고 처리해야할 업무량과 행정절차는 항상 늘어나며(윗대가리 누군가 부정부패 터지면 더늘어남.. 심의같은거) 여전히 조직내 성희롱, 추행, 괴롭힘 등 각종 직장내 문제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지고, 세금은 성실히 떼어가나 각종 세제혜택 등은 일절 받을 수 없다. 또 지방의원들은 입법활동을 스스로 해야하지만, 대부분은 2~3년제 잡대를 나온 지역유지이기 때문에 올바른 입법활동은 기대할 수 없고 공무원이 다 만들어주며, 이름만 걸고 조례들을 낸다.(물론 이 조례를 운영하는것도 공무원) 이들은 예산심의 시즌이 되면 각자 지 할말만 하며, 공무원의 법정 근로시간은 9:00~ 18:00 이지만 심의는 19:30부터 시작하는 놀라운 종족이다. 우리 지자체는 보통 2~3시까지 심의를 하고 애들을 봐줄사람이 없는 집은 애들을 사무실에 데려오기도 한다. 주변에 보면 일 안하고 뺀질거리는 공무원 의외로 흔치 않다.. 다들 왜 무엇을 위해 이렇게까지 열심히 사는지 싶을정도인데도, 항상 공무원 근로환경개선에 대한 글들엔 누칼협과 공무원 욕밖에 없다. 진심으로 답답하고 통한스럽다... 참고로 저도 의원면직의 꿈을 향해 공부하고있습니다... 성취감과 보람이 해가 갈수록 사라지는 직업임..
1. 준비기간 시간투자 + 학원비, 교재비, 독서실비 기타 등등 2. 박봉 월급 3. 공무원 연금의 개혁 가능성 4. 위계질서를 강요하는 수직적 문화 5. 선배들의 일 떠넘기기 6. 반항하면 집단 괴롭힘 7. 투잡을 못하게 함 8. 은근히 많은 야근과 회식 9. 퇴직후에 하던일의 전공 살리기도 힘듦 10. 2년마다 직무, 근무지 변경. 11. 플랫폼 직업의 확대로 인해 N잡러로 돈을 벌수 있는 기회가 많아짐. 12. 악성 민원인들의 진상짓 13. 사기업과 다를게 없는 선배들의 성과 가로채기 14. 비교적 풍족하고 자유롭게 자란 MZ세대의 성격 15. 공직 특성상 폭넓은 경험을 못함
진짜 업무가 많음. 점점 많아졌고 앞으로도 많아짐. 국가에 많은걸 바라기 때문. 복지사회로 갈수록 더 많아질거임. 하지만 여전히 월급이 적음. 거의 열정페이임. 그리고 뭐든지 뚝딱 하길 조직에서 원함. 사기업과 다르게 같은 일 하는 직장동료가 없음. 대직자 개념은 있지만 완전 대체가 안됨. 연차 쓰면 대직자가 부담스러워하고 싫어해서 눈치보임. 서로 주고받아야함. 다른 사기업은 같은 일 하는 동료가 여럿됨. 분산이 가능. 그럼 같은일 여럿하는 사람을 만들면 안되냐 함. 그러려면 세금 더 걷어야함. 국민들은 세금 안내고 양질의 많은 국가서비스를 받으려함. 그래서 박봉에 일이 많음 그래서
5호봉 미만이 겪는 슬픔 1. 실수령 180만원 미만 급여로 인해 자취시 일을 할수록 잔고가 마이너스 나는 기적. 2. 데릴사위 급 막내노릇 3. 대학교 때 해본 어지간한 알바 보다 빡센 업무강도 4. 칼퇴하고 꿀빠는 줄 아는 민원인과 막말 5. 박살났다고 소문이 자자한 공무원연금 6. 몇년간 과다 인원 채용으로 심각한 승진적체
공무원 시험도 통과한 사람들인데.. 업무인수인계,교육시스템만 잘 갖춰지면 일을 왜 못하겠습니까. 쓸데없는 일 없애고 그 인력을 교육컨텐츠에만 쏟아주세요 제발쫌. 연수를 오프라인교육이 아니라 제대로된 인강을 찍어주세요. 당장 업무해야되는데 업무를 1대1로 알음알음 배워야하는게 말이되나요? 지침서 보라고요? 학원은 왜 다닙니까. 교과서에 다 나오는데.. 전문직시험들 인강은 왜 존재하나요? 쉽게설명하고 이해시키려고 존재하는거죠. 공무원도 그놈의 지침지침거리지말고 제발 인강좀 만들어서 배포하세요.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업무파악하려고 1대1로 알음알음 업무를 배워야하나요? 1명이 업무배우는데 5시간이라치고 만명이면 5만시간,, 이런식으로 사회적인.낭비가 너무 심합니다. 지금 제공하는 컨텐츠들은 죄다 도움도 안되고 몇십년동안 겨우 업무인수인계시스템 하나 못만든게 정말 한숨나오고 비효율의 극치입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공사를 하지말고 그 돈으로 개발자들한테 업무자동화 의뢰해서 시스템만 구축하세요. 카이스트 공익이 코딩으로 6개월걸릴업무 몇시간만에 한거 아시죠? 이런것처럼 개선할거 천지입니다.윗세대들 쓸데없는 실적에만 신경쓰고 신규들은 고생하든지말든지 신경도 안쓰는거 정말 역겹습니다. 자기들 사정아니고 그냥 어떻게든 굴러가니까 신경도 안쓰죠. 연수원에 의미없는 힐링 연수들 다 없애고 그 인력들 업무인수인계,실질적인 업무매뉴얼 만드는데 힘써줬으면 좋겠네요. 대기업출신들이 공무원조직 돌아가는거 눈앞에서 보면 기가 찰겁니다.
사실 업무 매뉴얼은 다 있음. 그게 현장에서 통하냐 안통하냐의 문제임. 왜냐하면 각종 사업, 민원 등은 개별적으로 다 제각각의 문제를 가지고 있어서 어느 하나의 매뉴얼로 해결될 성격이 아님.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 듯. 민원의 내용도 각각 다 다르기 때문에 그걸 건별로 다 매뉴얼을 만들려면 퇴직 때까지 매뉴얼만 읽다가 끝내야됨. 기본적인 행정절차는 이미 매뉴얼이 다 있음.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매뉴얼이 아니라 인사이동시스템임. 전임자가 신임자에게 제대로 인수인계할 시간적인 여유를 주지 않는 거임. 그게 가장 큰 문제이고, 두번째는 인력부족으로 인해 신규자에 대한 실무교육이 제대로 안된 상태로 바로 투입이 된다는 거임.
내가 하고싶은 말이닷!😅 특히 교육! 대학 오티도 아니고 인생얘기 그런걸 교육에 왜넣고...행정직위주 형식적 교육에다가 자기도 잘몰라서 그냥 읽어주는 수준 직렬별교육도 없음....자주쓰는 프로그램이나 민원내용추려서 신규교육때 알려주면 좋으련만..전화사용그런형식적인거나 가르치고..자기들도 사실 잘 모르니까 교육어떻게 짤지 모르는듯! ㅋ
윗세대들은 노력없이 시험장앞에서 주는 깜지보고 들어가서 공무원된 인간들 천지라 그냥 똥멍청이들이 시대를 잘타고나서 지금시대에 떵떵거리는거지 원래 가장 별볼일 없는게 공무원이엇는데 그런놈들이 죄다 윗대가리들이니 요즘처럼 경쟁에서 박터져가며 된 애들은 그런 똥멍청이들이 위에잇으니...답답할수밖에없는현실 그런똥멍청이들이 무슨 메뉴얼을 만들고 코딩이 뭔지도 모르는데 의뢰하라고 얘기하겟어요 ?ㅋㅋㅋㅋ 그냥 지들 일마치면 술쳐먹고 놀기 바쁘죠 ㅋㅋ
@@BreadNavy 음... 어차피 둘다 워라밸 없을꺼면... 돈많이 받고 깨끗한 건물에서 일하는게 좋아요. 하루3끼 식사가 전부 무료이고, 아침에 사내카페 들리면 커피와 차가 종류별로 테이크아웃 준비되어있고~ 수면실 안마실 샤워장~ 저녁마다 무료 bar 운영 각층마다 편의점처럼 주전부리및 건강음료 라면 도시락 구비(무료)... 어차피 워라벨없다면 이런 대우 받으면서 없을래요.
인수인계 없이 업무에 투입되는거 진짜 부담임. 이게무슨 고깃집알바처럼 눈치껏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책임져야 되는 것 투성인데 일을 가르쳐 주는 사람없이 공문작성하고 전산보는거 쉬운 일이 아님. 기한이 정해져있는 것들도 있는데 일을 모르는 상태다? 물어봐서 진행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 계속 물어보면 저쪽도 자기일이 있는데 짜증나기 시작하고 상사,동료는 왜 아직도 안넘겨주냐 모르면 물어봐서 해야지 뭐하냐 그러다 실수하면 그 일에 대한 책임은 니가 져야된다고 또 서류작성함. 아 진짜 인수인계 개판인 곳 트라우마...
@@IQ20626 글속에 위선과 이기심이 보이는거 아세요 ? 님의 글대로 이제 걷기 시작한 분들이 왜 걸음마 단계를 지나 뛰어 다니는 선배 분들이 일을 시키는건 떠넘기니 꼰대질이니 하면서 불평들을 하시지요? 님 글대로 기어 다니다 걷고 뛰고 날고 . 단계가 다 있고 그 단계별 능력과 과정이 있는건데 그 과정은 다 건너뛰고 기어 다니다 바로 날아 다니길 바라는거 아닌가요? 이러면 이래서 저러면 저래서 불만 불평들만 하면서 자신들 위주의 실속과 편리만 요구하고 있다는거 아세요?
그 노조와 시위가 항상 같은 결과를 냈는지도 봐야죠. 현대차 노조가 강해서 회사로 부터 받을 수 있는걸 왕왕 받아낸다 한다고 모든 기업이 그렇냐는거죠. 공무원도 똑같이 어디는 꿀이고 어디는 헬일테지요. 근데 지금은 그 헬을 '기준'으로 잡고 공무원을 바라보고 있죠. 애초에 말씀하시는 당직, 비상근무, 초과근무에 대부분은 남성 공무원이 불려다니고 여성들은 부르지도 않는다는 기사도 많습니다. 근데 그 부당한 대우에 대한 보상 격의 조치가 모두에게 돌아가는 게 맞나요? 이상한 행사에 동원되는 직장인.....일반 회사는 없답니까? 초과근무, 당직에 대한 급여가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 회사.....52시간제가 시행되면서 일을 하고도 했다고 주장 할 수 없는 곳이 얼마나 많은 줄 아십니까? 임금동결? 매출이익 안나오왔거나 적자인 개인회사는 기본 프리셋이 임금동결입니다. 노조? 시위? 하면 모든 사장이 헐레벌떡 준답니까? 누칼협이라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는 공무원들은 일반 회사원들이 못받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건 그거고, 니들 이거 받잖아 저거 받잖아. 그것도 줘. 라고 하면서는 일반 회사원들이 지고있는 리스크를 받으려고는 안하니까 그러는 겁니다. 책임없이 뭘 자꾸 더 가지려고만 하니까 그러는 거라고요. 정년보장도 없고 정리해고는 또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데 짤리지도 않는 것들이 저러고 있으니 당연히 그렇지 않겠습니까?
@@rammred5212 하고자 하는 말의 포인트는 아니였지만 시, 군마다 다르겠지만 당직 비상근무 남녀 동일하게 불려갑니다. 뭔가 바뀌어야된다 말하면 누칼협....그럼 근로시간안지키는 회사 꼬우면 그만둬, 임금동결 꼬우면 그만둬 이거랑 다를게 없지 않을까요? 공무원만 바뀌어야된다는게 아닙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하자고 목소리 내는건데 누칼협이라하면 공무원도, 사기업직장인들도 다를게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뭔이 가진 이점이....안짤리는거말곤 모르겠는데(심지어 장점이자 단점입니다....)무슨 이점이있는건지... 고위직과 하위직을 동일시하시는건 아니신지 합니다.
국회의원 및 도, 시, 구 의원들 의혜택 및 급여를 줄여 하급 공무원 급여를 올려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국회의원 1명당 급여외 에도 얼마나 많은 수당 인력이 들어가는지 안다면 깜짝 놀랄듯.... 이 사람들이 과연 국민들과 국가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인지, 아니면 국가와 국민의 피를 빨아먹으려고 일하는것인지... 분명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리라 봅니다만..과연 얼마나 될른지...
@밤토 지방이건 서울이건. 일순위는 사람마다 다르다 가 가장 정답이고. 이순위로는 당장에 그만두는 입장인데 뭐하러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인수인계를 함??? 내가 더 좋은 자리를 가는 상황이면 기분이 좋아서라도 인수인계 하지만. 짤리거나 어떠한 나쁜 이유로 그만둘때 인수인계 제대로 할 사람 몇이나 될까요?? 그걸 래빗님은 이야기 하신거죠. 당신의 생각이 다 맞다고 장담 하지마세요.
단순히 낮은 보수가 문제가 아님. 1. 업무가 주기적으로 바뀜. 내가 전혀 모르는 분야인데 거의 램덤으로 가져다 씀. 세금도 다뤘다가 공원관리도 했다가 안전정책 내놓다가 기초연금 지급했다가 … 2. 전문성이 필요 없는 거 같아도 전문성을 요함. 특히 이 나라, 그리고 국민들. 나랏일 하는 사람이면 모든 걸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미안하지만 대부분이 제대로 배워본적 없고 일하면서 터득해야함. 전문성 없이 당장 일처리해야하는 공무원도 괴롭고 힘듦. 3. 일이 없는 곳도 있음. 반면 일이 너무 많은 곳도 정말 많음. 어떤 회사가도 모든 자리가 다 일이 넘쳐나지 않음. 일이 많은데 2달도 2년도 아니고 처리하는데 이틀 걸렸다, 이주 걸렸다 민원 넣음. 4. 이렇게 힘들고 전전긍긍하면서 일해도 모든 일처리를 이 나라는 공무원을 절대 지켜주지 않음 5. 근데 금융치료도 안됨.
최저시급이 6천원 대에서 9천원 대로 파격적으로 올라가고 물가가 치솟고 있는데 공무원 월급만 전 물가 그대로ㅋㅋㅋㅋㅋ 상대적 박탈감은 상당하지. 알바보다 초봉도 작아. 연금도 박살나. 늙으면 좋은 시기가 온다고 하는데 어느 기업이나 근속기간 길면 연봉 늘어나는 건 당연한거고.(이력서만 내면 합격하는 ㅈ소빼고) 그 10년 안에 가정이루고 중요한 시기인데 200 겨우 넘는 남편 누가 데려가려고 합니까? 여자들도 국밥집 아줌마가 더 잘 번다고 싫어합니다.
7급 이하 말단 공무원은 솔직히 미래가 밝지 않다고 봅니다.. 신속,정확,완벽해야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민원과 눈높이, 업무 책임, 스트레스, 상명하복 문화, 갈수록 민간과 벌어지는 저임금, 노후를 보장하기 어려운 반토막 연금, 그냥 쉽게 해고는 당하지 않는다 정도에 만족하고 눈치밥과 박봉 속에 순응하며 살겠다면 괜찮을 수는 있겠죠... 차라리 어떤 사람들은 정년을 55세 정도로 빨리 줄여줬으면 좋겠다는 사람도 있음. 그만 두고 싶어도 배우자가 허락을 안해줘서 꾸역꾸역 다닌다고 ㅎㅎ 웃픈 현실..
매년 12월말 6급이상 공무원 전부를 대상으로 직무수행역량평가와 다면평가 의무화시켜서 원스트라이크 원아웃으로 기준점 2회 미달시 강제 해임시키는 제도가 절실함. 6급이상이면 팀장급 과장급 또는 그 이상임. 관리자도 본인들의 최소한의 역량은 증명해야 계속 할 수 있게 만들어야함.
생각 수준들이 처참하네; 6급이상이 왜 9급 따위가 할만한 잡무를 처리하죠? 조직의 관리 또한 중요 업무입니다.업장에서 어떤 사건 사고가 있던간에 책임을 져야하는 중책자입니다. 여러분이 6급이상이 되어서 조직을 책임지고 관리 하는데 9급이 들어와서 자신과 같은 일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냐고 말하고 다니면 어이가 없지 않을까요?
시장포함 선출직 없어져야되고, 월급루팡(고유업무 없이‘ 000업무 총괄‘ 이런 팀장, 담당업무도 없이 월 3-400받아가는 공무직 및 무기계약직, 국장달려고 시장한테 잘보이고파 되도 않는 일 시키는 과장, 악질 민원인) 다 없어지거나 바뀌어야 됨. 국회의원들 무슨 철만되면 전국에 자료 내라고 공문 내려보내고, 직원이 무슨 성과내면 그 공은 팀장 과장가져가고, 문제 생기면 담당자 책임.
휴직서를 만지작거리는 중인 30대 5년차 공무원입니다. 과도한 업무와 끊임없이 야근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제 일상은 망가져버린 지 오래 되었고, 갑작스런 동료의 인사발령으로 인해 제가 하는 업무 이외에도 이동하는 동료의 업무까지 몰아주기식으로 떠맡게 될 가능성이 커서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중입니다. 잠도 제대로 못자는 경우가 많아져 불면증까지 생기는 바람에 그냥 모든 것에 의욕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제 상사님께 우선 제 상황 솔직하게 말씀드리려고요. 제 자신이 망가져가는데 물불 가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도 가볼 생각이고요.
우울증은 무기력증과 불면증이 함께 세트로 진행되거든요. 고강도의 업무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오신듯합니다. 정신과 가서 상담 받으시고 진단서 첨부하셔서 휴직 진행하시는거에 찬성. 님만 일단 샹각하세요. 자신이 무너지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 샹각하느라 나를 잃어버리면 그게 뭔소용이겠어요. 치료받고 재충전도 하고 그러고 다시 돌아오시는것두 나쁘지 않아요. 대기업을 다녀도 매일 내일은 눈 뜨지 않았으면 좋겠다 생각을하며 잠들었어요. 울면서 버티며 매일 출근했던 기억이 나네요....죽고싶었어요. 정말... 몇달만 쉬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죠. 결국 때려치우고 나오고 나서 너무 속시원하고 해방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몇달 놀다보니 다시 회사 가면 더 잘할수 있을텐데라는 힘을 얻게 되더라구요. 쉬면서 충전이 되다라구요. 님도 휴직하시고 충분히 쉬면 많이 좋아질거예요.파이팅
공무원아니어도 님정도 업무 소화할 정도면 어디서든 일 할수 있다고 봐요. 휴직가능하시면 하시고 그렇게까지 말했는데 안된다하면 다른 일도 생각하는거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면 거기서 벗어날 생각을 못하고 심각한 우울증에 빠질 수 있어요. 님정도까진 아니였지만 저도 공직생활과 안맞는거라고 판단하고 5년차에 의원면직했습니다. 인생은 길고 세상은 넓어요. 너무 그속에 갖혀살지 않았으면해요.
국가에서 노후 보장을 해줄 줄 알았지만 내는 것에 비하면 한참 부족한 연금, 깍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물가 상승률에 비해 올라가지 않는 거를 보고 공무원의 미래가 보이는 것도 한몫 하는 듯. 무식한 애들은 공무원이 뭘 하는지 몰라서 얕잡아 보고 맨날 패는데 그런 애들도 유권자고 진상임. 어디에서나 그 짓을 하는 사회의 종양같은 애들의 비율이 좀 되다보니 정치권들이 맨날 건드는 것이 공무원인 것이 보이니까 앞으로도 이짓이 반복될듯 현 405060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1.선출직 폐지 전부다 성과내기에 급급해서 매년 그 사람들이 새로 시작하는 사업이 쌓여가기만 함. 그 사람은 떠나가도 업무는 여전히 남아있고 없애지도 못함. 2. 박봉 최저시급만도 못함. 일본도 이미 이 문제를 겪었고 스가총리시절에 공무원 봉급 30프로 인상을 실시했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주면 못잡을 사람 없음; 힘든만큼 돈으로 보상해줄 생각은 없으면서 자꾸 뭔 소통만 하자고 하니 소통이 이루어질리가 없음.
@@djdjdkdwed 연금만으로는 좀 어렵지만 대신 행정공제회를 같이 불입하면서 그걸 나중에 연금으로 전환해서 받으면 최소 200만원 이상은 매달 연금으로 수령할 수가 있으니 노후대비는 그걸로 가능한 거지. 금액이 많든 적든 매달 수입이 꼬박꼬박 들어온다는 게 사람에게는 엄청난 안정감을 줌.
@@sabinapark3017 처음에는 조금씩 넣다가 호봉 올라가고 직급 올라갈 때마다 늘리는 거지 처음부터 최대로 어떻게 넣음? 9급으로 들어가면 퇴직할 때까지 9급은 아니잖어. 게다가 행정공제회는 복리에다가 이자율도 높기 때문에 충분히 가입할 가치가 있지. 사기업 다니는 사람들도 퇴직금으로만 살 수 없잖어. 그래서 다 개인연금도 들고 그러는데. 공무원은 최소한 60세까지는 꾸준히 불입이 가능하다는 게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모름?
@@ultexrock9194 이래서 글로만 아는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직급 올라가면 늘려요?? 공무원월급으로 결혼하고 자녀키우면서 저금을 늘리고 개인 연금을 넣는다는게 가능한 시대는 10년전에 끝났습니다. 직접 해보세요. 해봐야 무슨 말인지 알아먹습니다. 말로는 뭘 못한가요? 지금 저기에서 말하는 문제는 현재를 이야기 하는거고 님이 알고 있는건 과거 10년~20년 혹은 그 전의 이야기 입니다. 2010년 이후 재직하는 공무원의 연금수급비자체가 국민연금만 못해졌는데 뭐가 큰 메리트라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공무원 하다 관뒀는데, 조직관리 인사가 개판임. 승진도 능력제가 아니라 순번제 같은 느낌 .너무나 불합리함. 일 안 하고 배 째라고 개기는 또라이들은 자르지도 못하고 관리도 안함. 똑똑하고 일잘하는 사람들 바보 만드는 불합리한 업무분장. 조직관리 인사관리가 진짜 엉망진창임. 2년마다 순환근무하는 시스템이 일에 대한 책임감과 전문성을 없게 만듦. 이 때문에 인수인계는 없다고 표현하는 게 맞음. 제일 억울한 건 앞에 사람이 일 안 해놓고 똥 싸놓고 간 일을 뒤에 맡은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책임지고 그 실적을 보고해야 하는 구조라 진짜 노답이고 부당함과 불합리함의 극치임.
ㅋㅋ. 공무원 인사 불합리는 맡고있는 일의 구조 자체가 태생적 한계를 갖고 있어 개선할 수 없습니다 그 단체의 숙명 같은 것인데요 일이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게 아니다 보니 누가해도. 잘할 수 있는 일입니다. 결국 잘한다는 평가는.특별히 찍히지 않으면 상사맘에 들거나 인맥 좋으면 잘한다는 평가결론이 나옵니다. 이런조건에 튀고싶으면. 주변에 밉상으로 안보이게. 처신 잘 하면서 아부하는 수 뿐입니다. 이걸 나쁘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좋게 말해서 화합 잘 하고 성실한 직원이죠. 여기서 조금씩 평판 같은게 달라지는데. 탁월한 실력 검증된 우수성 놀라운 실적 이런거 통하는 단체 아닙니다. 그걸로 해 볼려 해도. 일 자체가 관리형태이고 업적달성 이런거 아니거든요 그러다 보니 저 인간은. 뭘 잘한다고 나보다 인정받는데라는 불만이 안 생길 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개인성향 강하고 집 장만까지는 그렇타 치고. 워라벨 충족을 원하는 mz에게 180만원은 때려 치우자라는. 맘이 드는게 당연하죠. 해결책 없습니다 하기싫은 사람 보내고 할 사람 받으면 되요 공연히 들 쑤셔 해결책 찾는다고 난리피면 더 피곤해 합니다 중소기업 보다 나으니 할 사람 하라하고 가만 내 버려 뒤야 합니다0:38 0:38
인수인계나 업무 부분 공감되내요. 일반기업이면 그 팀내에서 담당자가 없어도 다른사람이 그 업무 대신할수도있고, 일이 많은 사람이 있으면 다음업무 담당자는 다른 사람으로 지정해 주면 되는데 공무원들 업무처리보면 이 업무는 무조건 그 담당자가처리하는식에 담당자도 한명이어서 출장가면 담당자없고, 교육가면 없고... 인사이동 하면 전임자가했던 업무 인수인계하나도 안되고, 그 전임자도 새로 간곳에서 그러고 있을거고. 한가한 사람들은 계속 한가하고. 쓸데없는 서류는 많아 보이고. 일반회사와는 업무 분배부터 너무 차이가있더군요. 회사가 망할위험은 가장 낮은 직업이지만 업무도 비효율적인게 너무 많고, 월급도 작고, 연금은 줄어들엇고, 일하는 동기부여도 .... 공무원들 입장에서 봤을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반 사기업에서만 생활해본 입장에서 봤을땐 망하지 않는 회사라는거 외엔.... 제 단순한 생각일지 모르겠으나 현재 공무원 업무 시스템 자체가 완전히 바뀌어야 일하는 사람도 민원인도 서로 편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나는 안정적인 직장이 최고다'라고 생각하시는 공시생분들 꼭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과연 최근 퇴사하신 저년차 공무원분들도 그런 생각 안 가지고 있었을까요? 힘들게 임용된 분들도 나갈 생각할 정도로 정말 정신적으로 힘듦니다... 진지하게 생각하고 도전하시길 바라요... 공시생기간이란... 다른 스펙은 쌓을 수 없는, 버리는 기간입니다...
안녕하세요.저는 1989년생 청년백수 잉여인간입니다.영남지방에 살고있고 전자공고 졸업 지방전문대 전기전자과 졸업 군대 제대하고 아직도 미래를 고민 중입니다.9급 일반행정 공무원하고 헬스 휘트니스 센터 퍼스널 트레이너 중에서 무엇을하면 좋을까요? 제가 공부머리가 없는 것 같아서 갈등됩니다.
그런데 꼭 공무원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회사 구조는..개빡세다.. 근무규정시간 넘은지 오래고 책임을 맡고있는 중책에...집에가면 잠도 안오면서 스트레스다.. 전화벨 울리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나도 .. 그냥 시키는거만 하는 일용직이나 알바 하고 싶다.. 집에가면 편히 쉬는..진심으로....
저도 조직문화 안맞아서 공무원 그만둔지 10년이 넘어가는데 가치관이 행복이 우선이라 진짜 박봉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고 박차고 나와서 좋은사람들과 현재 같이 일하고 있는데촣네요. 주위선 그리 힘들게 들어간걸 바보아니냐고 하는데 그런 폐쇄적인 공간아니어도 어디서든 할수 있는 제자신 자신감에 그리 한건데 돈보다는 정신적인 행복함을 추구하며 살아가세요. 믈질은 행복함을 온전히 채워주지 못합니다.
@@가인-v8l 학생수가 줄고 있기도 하고 실제로 나가고자 하는 교사 많은데 처리가 안되고 있어서 그런것도 있고요. 그만큼 교사 처우와 근무환경 열악하다는 것이며 진상 학생 학부모에게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고 있으며 교사를 보호할 장치를 마련하고자 하는 대책은 안중에도 없어요. 교사는 파업도 할수 없는 공무원이라 노사가 있는 학교 근무자들 대우가 점점 역전되고 있어요.
공무원 그만두는 이유중 하나는 시험않치고 빽으로 입사한 사람이 일은 직원들보다 절반도 않하면서 보수는 훨씬 많이 받아간다는 사실을 깨닫고 빡치는 것임. 이런부류들이 일은 않하고 6시 땡퇴근하면서 승진을 빨라서 간부되어 각종 갑질 일삼으니 젊은 사람들이 현타와서 못견디는 것임.
지금 현재 공무원들은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쥐꼬리만한 월급에 연금개혁이 합쳐져서 이대로가다간 퇴직후에 비참한인생을 면치못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고 무엇이라도 해야한다는 절박함이 가득합니다. 당연히 투자나 사업을 생각할수밖에없는 처지이고 이것은 국가행정서비스의 질을 낮출것입니다. 공무원들이 바라는건 큰게아닙니다. 아끼고 검소하게 살면 최소한의 노후라도 보장받는것이 그것입니다.
발령받고 가면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이 배정된 일 다 처리해야됨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인수인계도 없고 전임자도 다른데로 발령되서 자기일 배우느라바쁨 모르는거 있으면 다 전임자 연락해서 물어보라고 하는데 전임자도 자기일 배우느라 바쁘고 겨우겨우 시간내서 일끝나고 알려줌( 이건 엄청 착한사람임) 문제는 전임자도 이런식으로 주먹구구식으로 인수인계받아서 자세하게모름ㅋㅋㅋㅋㅋ 사실상 굴러가기만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민원인은 일처리 안해준다고 난리치고 신입은 아무거도몰라서 일처리를 할수도없고 옆에 직원들은 자기일 아니라서 도와줄수도없고 ㅋㅋㅋㅋ 개-판
필요없는 사업들 다 없애고, 업무 줄여 칼퇴근할수있게해주면 아무도 안그만둡니다.. 주에 야근 못하는날을 만들어놔도 일이밀려서 야근을 안할수가없어요.그냥 무보수로 일하다가 퇴근하는거죠. 그리고 인사이동이 너무 잦아요. 이건 구조적인 문제인데 익숙해질만하면 계속해서 아예 새로운 업무를 맡게되니까 누구하나 전문성을 기를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솔직히 이렇게되면 일하는사람도 스트레스지만 그 피해는 국민들이 보는거에요. 며칠전까지 a담당자가 하던업무를 갑자기 아무것도 모르는 b담당자가 나타나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설명을 해야하고 그 담당자도 배우는입장이라 일처리가 매끄럽게 되기힘듭니다.
있긴있어야지.... 국민들도 민원을 제기할 수 있어야하고 행정처리가 왜이렇게 되었는지 물어볼 수 있어야지ㅠ.ㅠ 민원인들도 이상한 사람 매우 많지만 이상항 공무원들도 꽤 있음. 서로 투명할건 투명해야하는거고...... 다만 윗사람들 일 하나도 없고 결제만 하고 아랫사람은 주어진 일만으로도 너무 버겁고 많은데 추가적으로 민원들어오는거까지 해결해야하는 구조는 문제있지
현직인데요 제발 퇴사하는 공무원들 막겠다고 멘티멘토 소통 모임, 어디 힐링 연수, 힐링 체험 이런 거 하지 좀 마세요 현직들 다 공감하실 텐데 업무 시간에 가겠다고 자리비우는 것도 눈치 보이는 데다가 갔다 오면 업무가 줄어드는 것도 아님 ㅠㅠㅠㅠㅠ힐링 체험 이런 교육은 놀러 갔다온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윗세대들은 "이런 교육도 해주고 참 좋아졌네~나때는...."이라며 교육 가는 사람 눈치주고 일과 사람간의 스트레스는 어딜가나 마찬가지겠지만 그냥 그대로입니다. 아 잠깐 싫은 사람과 풀리지 않는 업무를 안보는 건 너무 좋지만 가겠다고 지원하는 사람이 없어서 팀마다 막내급들 강제차출하는 건 너무 싫음
ㅋㅋㅋㅋㅋㅋ너무 공감되네요
인정~쓸데없는것좀 안했으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맞지
근데 웃긴건.. 그런 행사들 꼭 밑에사람 얘기들어본다고 설문조사해서 나온거임ㅋㅋ 억지로 뭐라도 아이디어내야하니까 회식이나 더 많이 모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소리 밑에서 얘기하니까 , 너네 원하는거 해줄게하고 멘토멘티 프로그램하고 힐링 프로그램 짜고 그모양.. 그냥 죄다 너무 수직적이라 유연성이 없어..
아진짜,,, 이번에 무슨 친절교육하겠다고 ㅈㄹ하는데 개빡침여 빨리 공부해서 떠야지
구청장같은 선출직 공무원들을 모조리 없애야됨. 그런 인간들이 진짜 공무원 괴롭히고 쓸데없는 일 늘리는 데 일등공신임.
와 진짜 개공감 되도않는 공약은 엄청 내고
당선되면 그 라인 ㅎㅑ...줄타면 언늠은 소설책 쳐보며 초과찍고 언늠은 좃뺑이 쳐가며 초과찍고...개중에 언늠은 울며짜며 우울증약먹는다느니...정신의학과 진단서 들이밀면서 널널한과로 빠짐..ㅋㅋㅋ 인사계늠들은 사고 칠까바 알아서 인사이동시켜줌.10바 묵묵히 일하는늠만 호구되는게 공무원조직임
미국에선 구청이 뉴욕시엔 3갠데 건물이 한국의 반만함. 동회(한국동회는 국제기구나 대기업 청사만한데 늘 비어있음)는 아예없음. 경찰서, 세무서, 도청 모두 어마어마. 서비스는 가끔은 인사도안함.
맞아요 ~~
시의원 도의원 선출직. 무기계약직 다 없어져야죠.
이 와중 인사혁신담당관이 해결책이라고 내놓는 게 ‘공감대 형성하는 소통의 공간을 만든다’라는 거 보고 이 조직 진짜 답없구나 싶다
꼽으면 다른 사기업 가면돼. 가서 후회몇번해봐야 정신차리지 ㅋㅋㅋ 퇴사해서 후회안하는사람 10명중 1-2명 예상함. 다른회사는 뭐 다 삼성전자같은 대기업같은줄 아는가보네 ㅋㅋㅋ
@@병두께회사나 가고 말해~
그래도 사기업이다 공무원 후..그냥 평생 이직해도 좋으니 사기업간다
@@병두께 뭘 꼽아요?
개인 사생활을 중시하는 시대에 소통창구 마련 운운하니 답없다는데 삼성운운. MZ세대들이 저런 소통 어쩌구가 싫어 조직을 떠나는건데 조직소통창구 마련한다는게 말이냐?
@@병두께 지금은 쉬는 것이 최상책이에요.
지방 7급공채출신이 적는 공무원이란,
한해동안 들어야 하는 교육은 넘쳐나고(매년 사건사고터지면 그거관련교육이 추가됨)
의무는 대통령급으로 져야하며
월급은 노비같이 받고
사회에서는 누칼협? 소리를 들으며
이와중에 민원인은 진짜 칼을 들고 찾아오고
처리해야할 업무량과 행정절차는 항상 늘어나며(윗대가리 누군가 부정부패 터지면 더늘어남.. 심의같은거)
여전히 조직내 성희롱, 추행, 괴롭힘 등 각종 직장내 문제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지고,
세금은 성실히 떼어가나 각종 세제혜택 등은 일절 받을 수 없다.
또 지방의원들은 입법활동을 스스로 해야하지만, 대부분은 2~3년제 잡대를 나온 지역유지이기 때문에 올바른 입법활동은 기대할 수 없고 공무원이 다 만들어주며, 이름만 걸고 조례들을 낸다.(물론 이 조례를 운영하는것도 공무원)
이들은 예산심의 시즌이 되면 각자 지 할말만 하며, 공무원의 법정 근로시간은 9:00~ 18:00 이지만 심의는 19:30부터 시작하는 놀라운 종족이다.
우리 지자체는 보통 2~3시까지 심의를 하고
애들을 봐줄사람이 없는 집은 애들을 사무실에 데려오기도 한다.
주변에 보면 일 안하고 뺀질거리는 공무원 의외로 흔치 않다..
다들 왜 무엇을 위해 이렇게까지 열심히 사는지 싶을정도인데도, 항상 공무원 근로환경개선에 대한 글들엔 누칼협과 공무원 욕밖에 없다.
진심으로 답답하고 통한스럽다...
참고로 저도 의원면직의 꿈을 향해 공부하고있습니다...
성취감과 보람이 해가 갈수록 사라지는 직업임..
진짜 정확한 말씀..뼈때리는 말이네요
공무원 뿐만 아니라 가장 큰 문제는 아직도 80~90년대 조직 문화에 머물러 있으니 떠나는것 시대가 흐름만큼 어느정도의 합리적인 조직문화 개선 필요함. 강요,나 몰라라 떠넘기기,그걸 못해? 라면서 비꼬기,열정페이 등 악폐습을 근절 시켜야 함.
나 80년대 생인데도 공원조직 ㅈ같아서 못해먹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어차피 대부분 직렬이나 지역 옮기려고 관두더라 ㅋ 공직을 아예 떠나는게 아냐 애초에 공뭔함 보다 더 나은 직업이 가능하면 공뭔함 안하지
근데 말씀하신 현상은 직장인이라면 다 겪는 문제에요. 똑같이 겪거나 오히려 더 심하죠. 공무원사회는 그 가치를 과소평가하는거고 월급더주면 해결될 문제임.
80~90년대 조직 문화라는 것도 사실 웃긴게
99년생인데 강요, 나몰라나 떠넘기기, 그걸 못해 비꼬기 등등을 학창시절, 군시절에 선생이나 간부들같은 윗사람이 아니라 또래들한테서도 똑같이 겪는 일들임
수뇌부부터 다들 책임, 일거리 떠넘기기 등 위는 편하고 밑에만 죽어나는 시스템인데 누가 버텨 ㅋㅋ 심지어 악성민원인까지 전담마크 해야하고 끔찍할듯
지방직 자질구레한 쓸데없는 의전 및 행사부터 줄어야됨
그리고 일안하는 5급 6급 다 짜르고 ㅇㅇ
변하지 않을듯. 왜냐면 어차피 쟤들 다 나가도 하고싶은 사람 넘쳐남.
사람 구하기가 찐으로 어려워야 뭔가 바꾸고 개선하고 하는거지 지금 상태로는 눈하나 깜짝 안할걸.
누가 나가도 바로 다음 애들로 채워지니까. 심지어 엄청난 경쟁률과 함께 ㅋ
@@미라클-y5y 지금 군대가 그꼴났는데도 안바뀌는거보면 ㅋㅋ
일안하는걸 권리라고 생각함 ㅜㅜ 진짜 공문서 작성량이라도 조사해야함 ㅜㅜ 업무시간에 자기 개인 취미생활하면서 칭피한지 모른다. 누군 여행안가고 싶나 갈시간도 돈도 없어서 못가는거지
공무직없애고 그돈을 공무원보수에 산입시켜야됨
공무원 직무전환 후 인수인계 없는 부분과 경직된 조직문화가 바뀌지 않으면 절대 해결 안될듯 하네요~😊
불황오면 다 공무원 교사 찾는다. 배부른 세대들이여 ㅋ
나가봐야 더 좋은 직장 쉽게 구하기 어렵다
돈올려주면 될듯
@@SaltOfTheDesert 공무원 그만두는 이유.txt
@@djdjdkdwed 더좋은직장 널렸습니다 과거에야 혜택들 많고 안정적이니 보험드는것마냥 버텼는데 그혜택들이 줄어들고있는데 보험혜택이 별로없다면 누가보험가입합니까?
표받는거만 열중인 선출직을 없애야됨. 구시대적인 외부단체의 부당한 요구에 다 응하고 내부 직원 보호는 못함
1. 준비기간 시간투자 + 학원비, 교재비, 독서실비 기타 등등
2. 박봉 월급
3. 공무원 연금의 개혁 가능성
4. 위계질서를 강요하는 수직적 문화
5. 선배들의 일 떠넘기기
6. 반항하면 집단 괴롭힘
7. 투잡을 못하게 함
8. 은근히 많은 야근과 회식
9. 퇴직후에 하던일의 전공 살리기도 힘듦
10. 2년마다 직무, 근무지 변경.
11. 플랫폼 직업의 확대로 인해 N잡러로 돈을 벌수 있는 기회가 많아짐.
12. 악성 민원인들의 진상짓
13. 사기업과 다를게 없는 선배들의 성과 가로채기
14. 비교적 풍족하고 자유롭게 자란 MZ세대의 성격
15. 공직 특성상 폭넓은 경험을 못함
박봉=적은 월급
고위적인은 무슨 말임?
어휘력 어떡하지
어차피 대부분 직렬이나 지역 옮기려고 관두더라 ㅋ 공직을 아예 떠나는게 아냐 애초에 공뭔보다 더 나은 직업이 가능하면 공뭔 안하지 공부기간도 있는데
투잡 못하는거는 사내문화가 아니고 법으로 정해져서 못함..
투잡 못하는 거는 사기업도 마찬가지야
그럼 플랫폼 직업 종사하세요. 돈벌수있느 기회가 많아진대매. ㅋㅋㅋ
진짜 업무가 많음. 점점 많아졌고 앞으로도 많아짐. 국가에 많은걸 바라기 때문. 복지사회로 갈수록 더 많아질거임. 하지만 여전히 월급이 적음. 거의 열정페이임. 그리고 뭐든지 뚝딱 하길 조직에서 원함. 사기업과 다르게 같은 일 하는 직장동료가 없음. 대직자 개념은 있지만 완전 대체가 안됨. 연차 쓰면 대직자가 부담스러워하고 싫어해서 눈치보임. 서로 주고받아야함. 다른 사기업은 같은 일 하는 동료가 여럿됨. 분산이 가능.
그럼 같은일 여럿하는 사람을 만들면 안되냐 함.
그러려면 세금 더 걷어야함.
국민들은 세금 안내고 양질의 많은 국가서비스를 받으려함.
그래서 박봉에 일이 많음
그래서
시의원들이 더 공무원들에게 갑질하는 뉴스를 볼 때 시의원들에게 줄 돈 공무원들 복지를 위해 쓰는 것이 시의원들이 왜 필요하나요?
국민들 세금으로 시의원들 외국관광이나 가고 연수는 무슨 해외여행지에가면 한국에서 온 공무원들 수십명이 몰려다니는 것 많이 봅니다.
시의원은 민주적 절차에 따라 시민을 대표하는데 당연히 공무원이 따라야지요 !!!! 시의원이 공무원에게 봉사해야 하나여 ????
@@가나다-w1s1e 아뇨 시의원 없애면 모두가 행복합니다
@@가나다-w1s1e 그래서 시의원은 필요없음 하물며 구의원도
@@qotsa536 우리나라 의원제도가 시의원은 국개의원 따가리하다 되는 시스템처럼 굳어버려 잘못된거지만.. 그렇다고 고치는게 아닌 시의원이 없어야한다? 중국이나 베트남으로 이민 가시면 됩니다.
맞는말씀
5호봉 미만이 겪는 슬픔
1. 실수령 180만원 미만 급여로 인해 자취시 일을 할수록 잔고가 마이너스 나는 기적.
2. 데릴사위 급 막내노릇
3. 대학교 때 해본 어지간한 알바 보다 빡센 업무강도
4. 칼퇴하고 꿀빠는 줄 아는 민원인과 막말
5. 박살났다고 소문이 자자한 공무원연금
6. 몇년간 과다 인원 채용으로 심각한 승진적체
과다채용 문제인작품
버티면 괜찮은거아님?
ㅠㅠ하나하나 다 공감. 공시생분들은 빠르게 접으세요...희망이없습니다
선동하지마라. 퇴사하는애들은 임기제(계약직)공무원이다. 문정부에서 계약직을 대거 채용했으니 계약종료에 따른 퇴직일뿐
너희가 갔으면서 희생하는 직종임
그놈의 보여주기식 ㄱㅈ같은 행사 의전만 줄여도 일은 많이 줄어든다 그리고 제발 시의원, 비례대표 좀 없애줘라 세금 아깝다 진짜
비례대표 없애면 나라 개판 남 ㅋㅋㅋㅋㅋㅋ 특정 지역하고 상관 없는 국가 전체적인 일을 누가 연구하고 법안 만들어서 내겠음 표에 도움이 안 되는데
시의원 왜 있는건지. 일하나는건 한번도 못봄
군대랑 똑같네요
@@청록-r6l 비례대표는 지역구 당선 당선 가능성이 없는 무지렁이들을 국회의원 시켜주기위한 제도죠.
공무원 시험도 통과한 사람들인데.. 업무인수인계,교육시스템만 잘 갖춰지면 일을 왜 못하겠습니까. 쓸데없는 일 없애고 그 인력을 교육컨텐츠에만 쏟아주세요 제발쫌. 연수를 오프라인교육이 아니라 제대로된 인강을 찍어주세요. 당장 업무해야되는데 업무를 1대1로 알음알음 배워야하는게 말이되나요? 지침서 보라고요? 학원은 왜 다닙니까. 교과서에 다 나오는데.. 전문직시험들 인강은 왜 존재하나요? 쉽게설명하고 이해시키려고 존재하는거죠. 공무원도 그놈의 지침지침거리지말고 제발 인강좀 만들어서 배포하세요.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업무파악하려고 1대1로 알음알음 업무를 배워야하나요? 1명이 업무배우는데 5시간이라치고 만명이면 5만시간,, 이런식으로 사회적인.낭비가 너무 심합니다. 지금 제공하는 컨텐츠들은 죄다 도움도 안되고 몇십년동안 겨우 업무인수인계시스템 하나 못만든게 정말 한숨나오고 비효율의 극치입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공사를 하지말고 그 돈으로 개발자들한테 업무자동화 의뢰해서 시스템만 구축하세요. 카이스트 공익이 코딩으로 6개월걸릴업무 몇시간만에 한거 아시죠? 이런것처럼 개선할거 천지입니다.윗세대들 쓸데없는 실적에만 신경쓰고 신규들은 고생하든지말든지 신경도 안쓰는거 정말 역겹습니다. 자기들 사정아니고 그냥 어떻게든 굴러가니까 신경도 안쓰죠. 연수원에 의미없는 힐링 연수들 다 없애고 그 인력들 업무인수인계,실질적인 업무매뉴얼 만드는데 힘써줬으면 좋겠네요. 대기업출신들이 공무원조직 돌아가는거 눈앞에서 보면 기가 찰겁니다.
10명 일할거 1명에서 해도되면 ㅋ
공무원수 팍줄일거임
사실 업무 매뉴얼은 다 있음. 그게 현장에서 통하냐 안통하냐의 문제임. 왜냐하면 각종 사업, 민원 등은 개별적으로 다 제각각의 문제를 가지고 있어서 어느 하나의 매뉴얼로 해결될 성격이 아님.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 듯. 민원의 내용도 각각 다 다르기 때문에 그걸 건별로 다 매뉴얼을 만들려면 퇴직 때까지 매뉴얼만 읽다가 끝내야됨. 기본적인 행정절차는 이미 매뉴얼이 다 있음.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매뉴얼이 아니라 인사이동시스템임. 전임자가 신임자에게 제대로 인수인계할 시간적인 여유를 주지 않는 거임. 그게 가장 큰 문제이고, 두번째는 인력부족으로 인해 신규자에 대한 실무교육이 제대로 안된 상태로 바로 투입이 된다는 거임.
제가 공무원은 아니지만 인수인계는 필수라고봅니다.. 윗분말에 동의함. 공무원 하고있는 친구들 몇명 있는데 윗분말처럼 뭐 알려주는것도 없이 하라고 시킨다고함.
내가 하고싶은 말이닷!😅 특히 교육! 대학 오티도 아니고 인생얘기 그런걸 교육에 왜넣고...행정직위주 형식적 교육에다가 자기도 잘몰라서 그냥 읽어주는 수준 직렬별교육도 없음....자주쓰는 프로그램이나 민원내용추려서 신규교육때 알려주면 좋으련만..전화사용그런형식적인거나 가르치고..자기들도 사실 잘 모르니까 교육어떻게 짤지 모르는듯! ㅋ
윗세대들은 노력없이 시험장앞에서 주는 깜지보고 들어가서 공무원된 인간들 천지라 그냥 똥멍청이들이 시대를 잘타고나서 지금시대에 떵떵거리는거지 원래 가장 별볼일 없는게 공무원이엇는데 그런놈들이 죄다 윗대가리들이니 요즘처럼 경쟁에서 박터져가며 된 애들은 그런 똥멍청이들이 위에잇으니...답답할수밖에없는현실 그런똥멍청이들이 무슨 메뉴얼을 만들고 코딩이 뭔지도 모르는데 의뢰하라고 얘기하겟어요 ?ㅋㅋㅋㅋ 그냥 지들 일마치면 술쳐먹고 놀기 바쁘죠 ㅋㅋ
세금만 축내는 지방의원들 다 없애야 함.
뭐 국회의원들도 일 안하는 애들 겁나 많지 않음?
쥐춋만한 나라에 국회의원들이 너무 많음 ㄷㄷ
돈 받고 일하는 무뉘만 의원 다 폐지
@@s5h682 맞아요 특권도 많은데
국개보다.개검이넘많지요😂😂
올해 공무원 의원면직했습니다.
퇴직전부터 공부하던 코딩으로 게임 개발사로 이직했는데 초봉이 10년차 공무원이던 연봉보다 많고 너무 행복합니다
게임회사는 야근으로 워라벨 없지 않아요?
@@BreadNavy 그만큼 페이가 좋으면 불만없음.
@@BreadNavy 음... 어차피 둘다 워라밸 없을꺼면... 돈많이 받고 깨끗한 건물에서
일하는게 좋아요.
하루3끼 식사가 전부 무료이고, 아침에 사내카페 들리면 커피와 차가 종류별로 테이크아웃 준비되어있고~ 수면실 안마실 샤워장~
저녁마다 무료 bar 운영
각층마다 편의점처럼 주전부리및 건강음료
라면 도시락 구비(무료)...
어차피 워라벨없다면 이런 대우 받으면서
없을래요.
공무원도 야근이 많은곳이 있다고...
@@powerS18 ㅋㅋ 게임회사 근속년수가 평균 2년임 ㅋㅋ
진짜 공무원 조직문화 반성해야한다...청장이 뭐라고 청장온다고 그밑으로 줄지어 인사하러 가는게 말이되나..지금이 어느땐데 정신을 못차리고..쯧.
미친 조폭이에요?ㅋㄱㅋ
견찰은 두들겨 팹니다 😂
@@brentwood6270 말씀대로 조폭 맞네요 ㅋㅋㅋㅋ
ㅋㅋ 다들 뇌가 망가져서그럼
보상심리 때문이지 지가 한만큼 받아야 되거든 정년이 보장되니까 이런 문화가 공무원은 더 심하다 중간중간에 경력직 뽑아서 새로운 분위기도 조성 해야 되는데 이건 뭐 되물림 이니까
인수인계 없이 업무에 투입되는거 진짜 부담임. 이게무슨 고깃집알바처럼 눈치껏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책임져야 되는 것 투성인데 일을 가르쳐 주는 사람없이 공문작성하고 전산보는거 쉬운 일이 아님. 기한이 정해져있는 것들도 있는데 일을 모르는 상태다? 물어봐서 진행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 계속 물어보면 저쪽도 자기일이 있는데 짜증나기 시작하고 상사,동료는 왜 아직도 안넘겨주냐 모르면 물어봐서 해야지 뭐하냐 그러다 실수하면 그 일에 대한 책임은 니가 져야된다고 또 서류작성함. 아 진짜 인수인계 개판인 곳 트라우마...
아주 잘 아시네요.
정확하네요. 인수인계서라고 해봤자 전임자가 이미 타부서로 발령난 경우엔 전임자가 미리 서명해 둔 1장짜리 인수인계서에 내가 서명하면 그게 인수인계 끝이고요. 모르면 문서등록대장 찾아보거나 지침보면 된다고, 자기도 그렇게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는 게 전임자의 대답.
어느 조직이든 똑같아요 무대포 던지고 보는 상사 진짜 극혐 이건 무슨 이제 걷기 시작한 아기한테 왜 못 뛰냐랑 뭐가 다른지
@@IQ20626 글속에 위선과 이기심이 보이는거 아세요 ? 님의 글대로 이제 걷기 시작한 분들이 왜 걸음마 단계를 지나 뛰어 다니는 선배 분들이 일을 시키는건 떠넘기니 꼰대질이니 하면서 불평들을 하시지요? 님 글대로 기어 다니다 걷고 뛰고 날고 . 단계가 다 있고 그 단계별 능력과 과정이 있는건데 그 과정은 다 건너뛰고 기어 다니다 바로 날아 다니길 바라는거 아닌가요? 이러면 이래서 저러면 저래서 불만 불평들만 하면서 자신들 위주의 실속과 편리만 요구하고 있다는거 아세요?
@@IQ20626 공무원이랑 그거랑 살짝 다름 얘네들 의무적으로 뺑뺑이 돌아가서 인수인계 레알 ㅈ같음 심하면 6개월만에 다른부서 가는것도 봤음 1년정도하고 실수할대로 하고 2년정도해서 ㅈㄴ 익숙해지면 다른부서 감 누가 책임감갖고 하겟어 똥은 똥대로 뿌리고 가는경우도 많고
15시간 당직에 6만원, 새벽이든 밤이든 불려가는 비상근무, 초과근무해도 기여금 공제하면 실수령 200, 임금 인상률 1.7%, 동에 쓸데없는 단체들 행사한다그럴때마다 동원 등등....그냥 모든게 문제입니다. 누칼협 하는데 그럼 다른 기업들 노조는 왜있고 시위는 왜하고 하나요.
그 노조와 시위가 항상 같은 결과를 냈는지도 봐야죠.
현대차 노조가 강해서 회사로 부터 받을 수 있는걸 왕왕 받아낸다 한다고
모든 기업이 그렇냐는거죠.
공무원도 똑같이 어디는 꿀이고 어디는 헬일테지요.
근데 지금은 그 헬을 '기준'으로 잡고 공무원을 바라보고 있죠.
애초에 말씀하시는 당직, 비상근무, 초과근무에 대부분은 남성 공무원이 불려다니고 여성들은 부르지도 않는다는 기사도 많습니다.
근데 그 부당한 대우에 대한 보상 격의 조치가 모두에게 돌아가는 게 맞나요?
이상한 행사에 동원되는 직장인.....일반 회사는 없답니까?
초과근무, 당직에 대한 급여가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 회사.....52시간제가 시행되면서 일을 하고도 했다고 주장 할 수 없는 곳이 얼마나 많은 줄 아십니까?
임금동결? 매출이익 안나오왔거나 적자인 개인회사는 기본 프리셋이 임금동결입니다.
노조? 시위? 하면 모든 사장이 헐레벌떡 준답니까?
누칼협이라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는 공무원들은 일반 회사원들이 못받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건 그거고, 니들 이거 받잖아 저거 받잖아. 그것도 줘. 라고 하면서는 일반 회사원들이 지고있는 리스크를 받으려고는 안하니까 그러는 겁니다.
책임없이 뭘 자꾸 더 가지려고만 하니까 그러는 거라고요.
정년보장도 없고 정리해고는 또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데 짤리지도 않는 것들이 저러고 있으니 당연히 그렇지 않겠습니까?
이거 찐공감이네 머행사하명 공무원이 다가 ㅡㅡ 주말에도 머이리 불러대는지 강요아니라고? 특별한일없음 나오라해 안나오면 눈치주고 머라해 공무원 빨간날 쉬는거아니냐고
@@음흠흠음 공무원 참여로 머릿수 채우는 주민행사...공감합니다 ㅠㅠ 그게 무슨 주민행사냐구 ㅠㅠ
@@rammred5212 하고자 하는 말의 포인트는 아니였지만 시, 군마다 다르겠지만 당직 비상근무 남녀 동일하게 불려갑니다. 뭔가 바뀌어야된다 말하면 누칼협....그럼 근로시간안지키는 회사 꼬우면 그만둬, 임금동결 꼬우면 그만둬 이거랑 다를게 없지 않을까요? 공무원만 바뀌어야된다는게 아닙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하자고 목소리 내는건데 누칼협이라하면 공무원도, 사기업직장인들도 다를게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뭔이 가진 이점이....안짤리는거말곤 모르겠는데(심지어 장점이자 단점입니다....)무슨 이점이있는건지... 고위직과 하위직을 동일시하시는건 아니신지 합니다.
@@heu00056안짤리는 것 조차도 단점이라고 말하는 것만 봐도 죄다 불만인거지. 누구는 안짤리기 위해서 뭐든 하는데
고생한 윗세대들 인정하지만 그 고생을 굳이 아랫세대들도 느껴야한다는 보상심리가 참.. 다같이 좋은쪽으로 가면 손해보는기분인가
국회의원 및 도, 시, 구 의원들 의혜택 및 급여를 줄여 하급 공무원 급여를 올려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국회의원 1명당 급여외 에도 얼마나 많은 수당 인력이 들어가는지 안다면 깜짝 놀랄듯.... 이 사람들이 과연 국민들과 국가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인지, 아니면 국가와 국민의 피를 빨아먹으려고 일하는것인지... 분명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리라 봅니다만..과연 얼마나 될른지...
국회의원은 그래도 여론이 주시라도 함. 가장 큰 문제는 그놈의 시의원 구의원들임. 걔넨 싹 다 밀어서 없애야됨
국회의원은 여야 가릴것없이 여적죄로 전원 사형이 답
@@usedtoilet8295 맞음. 시의원 구의원은 없어도 됨. 선출직은 모두 없으면 된다고 보면됨.
개똥같은 소리 ㅋㅋㅋㅋ 공무원 급여는 더 작아야지 ㅋㅋㅋㅋㅋ
@@MUGUI012
ㅁㅊㄴ~~
급여 올려주는게 가장 효과적이지만 돈이 없다면 업무 부담이라도 줄여줘야한다. 민원을 쳐낼 시스템만 만들어도 워라밸은 가능함.
쟤들 다 그만둬도 할 사람 넘쳐남 그러니 바뀔 이유를 못찾는거
@@미라클-y5y 꼭 이런말해야됨 할만한사람 많음? 꽂아보셔
@@미라클-y5y할사람이 넘쳐나도 이제 공직에 적응하려는 7,8급들이 나가고 9급이 들어오면 행정공백 생길수밖에 없음
ㅎㅎ9급일이 개나소나 할수 있을것같지? 전산시스템 적응도 못할걸
어차피 그만두고 싶은 애들 붙들고 있어봤자 될일도 안됨. 그 마인드와 태도가 어디 가겠냐고. 본인들이 버티지 못한 그 자리 버틸 신입들 있으니까 나올거면 빨리들 나오세요. 자리 축내면서 시민들한테 오만상 찌푸리는 진상 공무원 되지말고
인수인계 없는게 치명적인 문제임. 일하면서도 무섭고 미래도 뭔일을 하게될지 걱정됨 ㅠㅠ
개인 사업 하세요 그러면요.
사기업에도 인수인계 없어요. 많으면 하루~이틀입니다.
그 이상 됐을때 주변에 물어보세요. 그 친절함 며칠이나 가는지..
@밤토 알고 계신게 전부가 아니잖아요.
대기업 재직자보다 중소 중견 직원이 더 많구요.
인수인계가 잘 되는 회사보다 잘 안되는 회사에 들어가게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훨씬 높아요.
@밤토 지방이건 서울이건.
일순위는 사람마다 다르다 가 가장 정답이고.
이순위로는 당장에 그만두는 입장인데 뭐하러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인수인계를 함???
내가 더 좋은 자리를 가는 상황이면 기분이 좋아서라도 인수인계 하지만.
짤리거나 어떠한 나쁜 이유로 그만둘때
인수인계 제대로 할 사람 몇이나 될까요??
그걸 래빗님은 이야기 하신거죠.
당신의 생각이 다 맞다고 장담 하지마세요.
@밤토 응 그래봐야 듣보잡.ㅎㅎ
키워는 그러고도 남지.
제대로 된사람이라면 저렇게는 댓글 안달지.
단순히 낮은 보수가 문제가 아님.
1. 업무가 주기적으로 바뀜. 내가 전혀 모르는 분야인데 거의 램덤으로 가져다 씀. 세금도 다뤘다가 공원관리도 했다가 안전정책 내놓다가 기초연금 지급했다가 …
2. 전문성이 필요 없는 거 같아도 전문성을 요함. 특히 이 나라, 그리고 국민들. 나랏일 하는 사람이면 모든 걸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미안하지만 대부분이 제대로 배워본적 없고 일하면서 터득해야함. 전문성 없이 당장 일처리해야하는 공무원도 괴롭고 힘듦.
3. 일이 없는 곳도 있음. 반면 일이 너무 많은 곳도 정말 많음. 어떤 회사가도 모든 자리가 다 일이 넘쳐나지 않음. 일이 많은데 2달도 2년도 아니고 처리하는데 이틀 걸렸다, 이주 걸렸다 민원 넣음.
4. 이렇게 힘들고 전전긍긍하면서 일해도 모든 일처리를 이 나라는 공무원을 절대 지켜주지 않음
5. 근데 금융치료도 안됨.
1. 세금 축내는 시군의원제 폐지
2. 정당한 시험이나 절차없이 일명 누구의 아들, 조카로 취업하는 무기계약근로자 전환제도 폐지
3. 나라 경제침체기라서 공직자는 낮은 임금인상률을 받아드려야 한다는 인식 개선
- > 이것은 무조건 바뀌어야 함
진짜 의원들은 하는 것도 없으면서 세금으로 오지게 놀러다니는듯
고위공직자들말고 왜 말단공무원들까지 경제적 침제를 부담해야하는지? 정치인들 잘못아닌가? 일열심히하는 행정직원들이 무슨 죄가 있다는거야
다들 정치할껏도 아닌데 퉤
최저시급이 6천원 대에서 9천원 대로 파격적으로 올라가고 물가가 치솟고 있는데 공무원 월급만 전 물가 그대로ㅋㅋㅋㅋㅋ 상대적 박탈감은 상당하지. 알바보다 초봉도 작아. 연금도 박살나.
늙으면 좋은 시기가 온다고 하는데 어느 기업이나 근속기간 길면 연봉 늘어나는 건 당연한거고.(이력서만 내면 합격하는 ㅈ소빼고) 그 10년 안에 가정이루고 중요한 시기인데 200 겨우 넘는 남편 누가 데려가려고 합니까? 여자들도 국밥집 아줌마가 더 잘 번다고 싫어합니다.
좋아요 일만개 누르고싶다
무기계약직은 호봉이 없어서 평생 월급 최저입니다. 연봉이 매년 신입사원으로 갱신된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그냥 시켜줘도 평균 근속이 3년 남짓이에요.
5년 전에도 공무원 관련 기사 많이 나왔는데 지금도 변함없다면 그건 윗세대의 문제다.
어짜피 안 변합니다 ㅋ 경쟁률이 1:1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이상 너 나가면 뽑을 사람 많다는 식이기 때문이죠 ㅎ 사기업마냥 글로벌적인 경쟁사가 있는것도 아니어서 최고급 인재에 대한 수요도 사실 상대적으로 떨어지구요
공무원은 명예직인데 돈바라고 가니 그렇지. 돈바라고 가는 놈들이 공무원 이미지 흐려놓은 것이고
@@MP-tl5ri명예직은 니미 누가 공무원을 알아주고 대우해주냐 ㅋㅋㅋㅋㅋㅋ 니는 군대갔다온거 명예롭게 생각하냐?
@@IIIIIIIII563 명예로운데? 명예는 누가 알아준다고 생기는게 아니야.
@@MP-tl5ri 누가 알아줘야 생기는거지 무슨.. 전국민이 명예롭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뭐가 명예롭냐 뭐 신이 명예를 갖다줬냐? 그래서 니는 니 군대갔다온거 명예롭게 생각 하고 후까시 잡고 다니냐고 귀싸대기 안 얻어맞으면 다행이다
신규공무원들중에 면직한 애들이 진정한 승리자들이에요…신규들끼리 만나서 얘기하다보면 다들 하루에도 몇번씩 때려치고 다른곳 가고싶어하는데 내세울만한 자격증없는 과 나온애들은 못그만두고 남아있고, 자격증이랑 포폴있던애들은 그만두고 금방 이직하더라고요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 하넼ㅋ 평판조회 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인데 대단하닼ㅋ
신규들끼리 만나 서로 고충나누며 얘기한 게 어떻게 뒷조사, 평판조회가 되나요?
개중에 포폴 스펙 잘 갖춰져있던 신규 몇은 조금 찍먹해보더니 아 이거는 아니구나 곧잘 깨닫고 현명하게 이직하더라는 경험담이 돌연 탐정 뒷조사썰 되어버린
@@jeu3129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 하넼ㅋ 평판조회 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갘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인데 대단하닼ㅋ
존버하셈 버티다보니 이래서 힘들다 저래서 못하겠다해서 나간애들 보다 연봉 젤 높음
@@Co-46 그런가요🥹…버텨야될까요ㅠ 요즘 승진적체도 심해서 갈피가 안잡히네요
7급 이하 말단 공무원은 솔직히 미래가 밝지 않다고 봅니다.. 신속,정확,완벽해야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민원과 눈높이, 업무 책임, 스트레스, 상명하복 문화, 갈수록 민간과 벌어지는 저임금, 노후를 보장하기 어려운 반토막 연금, 그냥 쉽게 해고는 당하지 않는다 정도에 만족하고 눈치밥과 박봉 속에 순응하며 살겠다면 괜찮을 수는 있겠죠... 차라리 어떤 사람들은 정년을 55세 정도로 빨리 줄여줬으면 좋겠다는 사람도 있음. 그만 두고 싶어도 배우자가 허락을 안해줘서 꾸역꾸역 다닌다고 ㅎㅎ 웃픈 현실..
급여가 심각하게 적긴 하지.. 그게 가장 큰 요인이라고 봄
@@나의모든순간-f6f철밥통이면 뭐해 급여가 적은데
급여는 작아도 서울 공무원은 하고 싶제 ㅋㅋㅋㅋㅋ
적당히 적어야는데 편의점알바보다
적으니..
짬 되면 많아지지. ㅋㅋ 초년생 연봉으론 나쁘지 않아 수당이 있자나
어차피 짬먹으면 오르잖아. 20대에 붙는 시험치고 적절한 연봉임. 우리나라 평균 연봉이 얼만데
1:52 이 현상을 긍정적으로 보는 저 아저씨를 바라보는 30대 직장인의 마음은 억장이 무너집니다... 나아질 이야기를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거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는 건 문제를 해결할 생각조차 없는 것 아닌가요
과한경쟁율에서 정상적인 경쟁율로 가고았다는것같은데 직장도다니시는데 왜 억장이 무너지세요
자연스러운거 맞습니다만?
같은 월급쟁이지만
9공하다 나와서 9공의 6~70%정도 업무강도로 일하는데도 돈은 더받음. 근데 내부에서는 그런 9공 밥을 사주기는 커녕 5급 과장이 돌아가면서 팀한테 밥이나 얻어먹고 앉아있는 진짜 한심하기 그지없는 구조였음... 박봉과 윗꼰의 콜라보로 요즘 9공은 불쌍 그자체...
아..혐오스럽다. 돌아가면서 본인이 사줘야지. 자기는 하는거없이 무사 안전빵으로 월급도 많고 탱자탱자 노는데. 자기는 신경만 쓰고 비위만 맞추면서. 일은 실무한테 다 넘기는데.
수고한다고 사줘야지.얻어먹는데요?
아.혐오스럽다...그런 조직이었구나..
현재도 경쟁률 너무 높아요. 주민센터 구청 시청 업무 등등 업무평가 해보니 태반이 왜 이런일을 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더락요.. 1/3축소 하는게 답입니다.
그냥 이대로 쭉 가야함. 그래야 윗놈들은 조금이라도 정신차릴지도 모르고 공무원이 인기가 없어지면 지금같은 편리한 행정서비스가 그냥 나오는 줄 아는 일부 악성 민원인 이하 국민들이 공무원의 중요성을 깨달음.
악성 민원인 쓰레기 같은 것들은 그냥 화풀이 대상으로 만만해서 그런거임 대상이 만만해질수록 더한거 윗대가리도 마찬가지임
정신병자들이 고작 그런걸로 깨닳음을 얻을리가..ㅋㅋㅋ
악성 민원인들이 그걸로 해결될 것 같았으면…
그런걸 이해해줄 사람들은 아닐 것 같아요....
왜악성 민원인때문에 선량한 시민들이 서비스 피해를 봐야함? 왜알아야함?
진짜 6급 이상들이 문제임.. 일도 안하고 신입들 다 시키고 뒤에 앉아있기만 하고 그러면서 대우는 바라고 혼자 민원인 상대하고 너무 스트레스다 ..
맞아요..일 안하고 머리 굳은 사람부터 짤려나가야되는데 그렇지 않음..
매년 12월말 6급이상 공무원 전부를 대상으로 직무수행역량평가와 다면평가 의무화시켜서 원스트라이크 원아웃으로 기준점 2회 미달시 강제 해임시키는 제도가 절실함.
6급이상이면 팀장급 과장급 또는 그 이상임. 관리자도 본인들의 최소한의 역량은 증명해야 계속 할 수 있게 만들어야함.
그래야 7~9급 하위직들도 승진적체 해소되고 꼰대 조직문화도 개선되고 일석이조일듯 합니다.
개
생각 수준들이 처참하네; 6급이상이 왜 9급 따위가 할만한 잡무를 처리하죠? 조직의 관리 또한 중요 업무입니다.업장에서 어떤 사건 사고가 있던간에 책임을 져야하는 중책자입니다. 여러분이 6급이상이 되어서 조직을 책임지고 관리 하는데 9급이 들어와서 자신과 같은 일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냐고 말하고 다니면 어이가 없지 않을까요?
능력이 있는 공무원의 입장에서 보면 고생에 비해 대우(현재와 미래)를 못받는 것이고, 어렵게 공무원이 된 사람은 현실에 순응하며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공무원에 들어가서 보면 악성 민원과 윗사람 비위 맞추는 데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죠...
월급쟁이가 다 글치 뭐
능력있으면 공무원 사표내고 기업체 들어가서 일하세요 그게 국가와 국민에게 도움되는 길 입니다. !!!!
사기업갔다가 50초에 짤려서 오도가도 못함.. 생활비없어 국민연금도 중도 청산.. 공무원이 짱이야
능력이 있으면 공무원 안들어가죠 스펙 없고 만만한곳이 공무원이니 들어갈뿐 아직까지 경쟁률높으니 능력에 비해 월급 적다는 소리가 나오지
능력있음 공뭔 왜하나여...사기업에서 적응하기 더힘드니 공뭔하지...4대보험 포함 90만원씩 월 공제됨. 30초
시장포함 선출직 없어져야되고, 월급루팡(고유업무 없이‘ 000업무 총괄‘ 이런 팀장, 담당업무도 없이 월 3-400받아가는 공무직 및 무기계약직, 국장달려고 시장한테 잘보이고파 되도 않는 일 시키는 과장, 악질 민원인) 다 없어지거나 바뀌어야 됨. 국회의원들 무슨 철만되면 전국에 자료 내라고 공문 내려보내고, 직원이 무슨 성과내면 그 공은 팀장 과장가져가고, 문제 생기면 담당자 책임.
휴직서를 만지작거리는 중인 30대 5년차 공무원입니다.
과도한 업무와 끊임없이 야근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제 일상은 망가져버린 지 오래 되었고,
갑작스런 동료의 인사발령으로 인해 제가 하는 업무 이외에도 이동하는 동료의 업무까지 몰아주기식으로 떠맡게 될 가능성이 커서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중입니다.
잠도 제대로 못자는 경우가 많아져 불면증까지 생기는 바람에 그냥 모든 것에 의욕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제 상사님께 우선 제 상황 솔직하게 말씀드리려고요.
제 자신이 망가져가는데 물불 가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도 가볼 생각이고요.
언제든지 길이 있습니다. 저 위에 영상에서 말해주듯이 선진국은 잦은 이직, 퇴사는 이미 진행 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잦은 이직을 하라는 뜻은 아니고요. 다시 말해 공무원 조직에 나오셔서 본인에게 어느정도 적성에 맞고 만족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길 바랍니다.
우울증은 무기력증과 불면증이 함께 세트로 진행되거든요.
고강도의 업무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오신듯합니다.
정신과 가서 상담 받으시고 진단서 첨부하셔서 휴직 진행하시는거에 찬성.
님만 일단 샹각하세요. 자신이 무너지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 샹각하느라
나를 잃어버리면 그게 뭔소용이겠어요. 치료받고 재충전도 하고 그러고
다시 돌아오시는것두 나쁘지 않아요.
대기업을 다녀도 매일 내일은 눈 뜨지 않았으면 좋겠다 생각을하며 잠들었어요. 울면서 버티며 매일 출근했던 기억이 나네요....죽고싶었어요. 정말...
몇달만 쉬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죠.
결국 때려치우고 나오고 나서 너무 속시원하고 해방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몇달 놀다보니 다시 회사 가면 더 잘할수 있을텐데라는 힘을 얻게 되더라구요. 쉬면서 충전이 되다라구요.
님도 휴직하시고 충분히 쉬면 많이 좋아질거예요.파이팅
공무원아니어도 님정도 업무 소화할 정도면 어디서든 일 할수 있다고 봐요. 휴직가능하시면 하시고 그렇게까지 말했는데 안된다하면 다른 일도 생각하는거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면 거기서 벗어날 생각을 못하고 심각한 우울증에 빠질 수 있어요. 님정도까진 아니였지만 저도 공직생활과 안맞는거라고 판단하고 5년차에 의원면직했습니다. 인생은 길고 세상은 넓어요. 너무 그속에 갖혀살지 않았으면해요.
건강챙기십쇼
1. 안정적인 일자리인것이 유일무이한 장점
2. 노력대비 허무한 수준의 급여와 업무강도
3. 변화인식없는 무사안일 주의 근무환경
4. 개개인의 자율적 자기계발을 막는 폐쇄성
근데 말이 자기계발이지 그냥 쉴시간 없다는 말아닌가..?
빌런들에게도 안정적인 일자리라는 큰 단점
@Vice City 그래서 사기업가려고 퇴사한다는 기사잖아요.
젊은애들은 능력이 좋아서 금방 다른데로 취직합니다.
@@랍비-q9h 그런게아님 역량이란게 올라갈수가없는구조 공무원으로서 경험은 진짜 어디가서 써먹을수있는 경험이아님ㅋㅋㅋ다른사기업은 경력이라도 인정해주지
@Vice City 꼬와서 그만 둔다잖아
진짜 좋은 직업이면 그만두는 사람 많다는 기사에 나도 하고싶다고 함
근데 9급따리 공무원 관둔다고 기사나오면 그것도 못버티냐 사기업은 더 힘들다고만 하지 자기가 하고 싶다는 댓글은 없음 ㄹㅇㅋㅋ
그 무리에 끼지않으면 아무리 일을 잘해도 그무리의 가스라이팅에 일못하는 사람이 되버리는 문화부터 바꿔야합니다
가스라이팅은 여초집단에는 필수죠
월급 적다는건 공무원 지원자라면 다 알고 들어오는 것이다. 급여 외적인 혜택(안정성,휴직제도 등)도 많다. 문제는 불공평한 업무분장과 잦은 보직이동, 인수인계 시스템 부재이다. 악성민원도 한몫한다. 하지만 그로부터 적극적으로 직원을 보호해주지 않는 조직이 더 나쁘다.
국가에서 노후 보장을 해줄 줄 알았지만 내는 것에 비하면 한참 부족한 연금, 깍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물가 상승률에 비해 올라가지 않는 거를 보고 공무원의 미래가 보이는 것도 한몫 하는 듯. 무식한 애들은 공무원이 뭘 하는지 몰라서 얕잡아 보고 맨날 패는데 그런 애들도 유권자고 진상임. 어디에서나 그 짓을 하는 사회의 종양같은 애들의 비율이 좀 되다보니 정치권들이 맨날 건드는 것이 공무원인 것이 보이니까 앞으로도 이짓이 반복될듯 현 405060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여직원은 일많이주면 도망갈까봐 안주고 말수적고 불평안할것같은 만만한 남직원에게 몰아줌
생각보다 더적어!
ㅋㅋㅋㅋㅋ돈올리는거 아니꼽다고말해 좃소기업현장충년아 ㅋ
@@TV-kh2ct 이건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긴 함 ㅋㅋ 커리어에 도움 안되는 궂은 일들은 다 남직원 시킴 ㅇㅇ 이건 공직 문화의 문제가 아닌 그냥 대한민국 여성의 이기적인 면모가 문제임 ㅇㅇ
혼자 조직에 있지 않다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회식을 하는 지방직.... 제발 부탁인데 혼자 있게 해줘....
근데 진짜 실직후 받는 실업급여 기준좀 높이자 아무리 선택사항이라지만 나는 지금 처음 취업했던곳 계속 다니는데 친구들보면 실업급여때문에 주기적으로 그만두고 실업급여 타먹는애들보면 힘빠질때가 많음..
공무원 연금 바뀌어서 수령액이 적어진 것도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지. 월급 개적은데, 공무원 연금까지 줄어드니 메리트가 없어.
공무원 월급이 몇년째 그대론데 체감 인플레이션은 두배로 올랐으니 퇴사할수밖에..
공무원 월급 안오르면 지금같은 빠릿빠릿한 일처리는 기대하기 어려울거다. 이미 진행되는 중이기도 하고
뭐가 문제인지 답 다 나와있는데 못고치는건..개선하려는 의지 자체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싶다.
개선하려는 의지가 없는 이유는 너 나가면 공무원 하겠다는 사람 줄 섰고 걔넨 1호봉 급여로 주면 된다라는 마인드이기 때문입니다. 개선 필요성이 전혀 없죠.
아닐까 싶다x 맞다o
1.선출직 폐지
전부다 성과내기에 급급해서 매년 그 사람들이 새로 시작하는 사업이 쌓여가기만 함. 그 사람은 떠나가도 업무는 여전히 남아있고 없애지도 못함.
2. 박봉
최저시급만도 못함. 일본도 이미 이 문제를 겪었고 스가총리시절에 공무원 봉급 30프로 인상을 실시했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주면 못잡을 사람 없음; 힘든만큼 돈으로 보상해줄 생각은 없으면서 자꾸 뭔 소통만 하자고 하니 소통이 이루어질리가 없음.
공무원도 옛날에 하셨던 분들이나 호봉이나 연금이나 이런게 좋지 지금 하시는분들은 솔직히 차이가 너무 나서 안할거 같아요.
십년전부터 연금보고 들어가면 호구였음 공무원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들어간에들임
@@djdjdkdwed 연금만으로는 좀 어렵지만 대신 행정공제회를 같이 불입하면서 그걸 나중에 연금으로 전환해서 받으면 최소 200만원 이상은 매달 연금으로 수령할 수가 있으니 노후대비는 그걸로 가능한 거지. 금액이 많든 적든 매달 수입이 꼬박꼬박 들어온다는 게 사람에게는 엄청난 안정감을 줌.
@@ultexrock9194 아니 행정공제회에 들어가는 돈은 본인돈 아닌가요? 월급으로 생활비도 모자란데 그거 최대로 넣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ㅋ 웃고 갑니다.
@@sabinapark3017 처음에는 조금씩 넣다가 호봉 올라가고 직급 올라갈 때마다 늘리는 거지 처음부터 최대로 어떻게 넣음? 9급으로 들어가면 퇴직할 때까지 9급은 아니잖어. 게다가 행정공제회는 복리에다가 이자율도 높기 때문에 충분히 가입할 가치가 있지. 사기업 다니는 사람들도 퇴직금으로만 살 수 없잖어. 그래서 다 개인연금도 들고 그러는데. 공무원은 최소한 60세까지는 꾸준히 불입이 가능하다는 게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모름?
@@ultexrock9194 이래서 글로만 아는 사람이 제일 무섭습니다. 직급 올라가면 늘려요?? 공무원월급으로 결혼하고 자녀키우면서 저금을 늘리고 개인 연금을 넣는다는게 가능한 시대는 10년전에 끝났습니다. 직접 해보세요. 해봐야 무슨 말인지 알아먹습니다. 말로는 뭘 못한가요? 지금 저기에서 말하는 문제는 현재를 이야기 하는거고 님이 알고 있는건 과거 10년~20년 혹은 그 전의 이야기 입니다. 2010년 이후 재직하는 공무원의 연금수급비자체가 국민연금만 못해졌는데 뭐가 큰 메리트라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경쟁률이 아직도 20대1을 넘는다면 아직 멀었네요..
아무리 퇴사자가 많아도 구인보다 구직신청자가 훨씬 많으니까요.. 공무원뿐만이 아니라 어느 조직이던 마찬가지죠.
사람 구히기 힘들어지기 전까지는 달라지지 않을 듯 하네요..
ㄴㄴ 신입이 나간다 → 인사이동 때 신입이 안채워진다 → 베테랑에게 업무 과중 걸린다 → 베테랑은 경력을 이용해 편한 부서로 탈출한다 → 더더욱 업무가 과중해져 기피부서가 된다 → 사람이 모자라 신규로 더더 때려박는다 → 신규들 더더 도망간다 → 베테랑이며 신규며 전부 도망가면서 공공서비스 질이 낮아지는 문제발생 → 수험생들도 그 부서는 지원 안하고 점수 낮은애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감 → 못버티고 나옴 → 업무 과중+베테랑 소멸 = 악순환 반복, 부서위기
이거 생각보다 큰 문제임. 공뭔 사회가 크다보니 평균내면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 기피부서에선 진짜 심각한 문제임.
경쟁률 3:1, 2:1까지 떨어져야함. 옛날처럼 "야 할일없으면 말해줄테니깐 저기 순경이나 시켜줄까?" 라는 말까지 나와야 정신차림.
걍 나가는놈 막지말고 들어오는놈 막지말고 해서
9급 공무원을
그냥 편의점 알바화 시키죠 뭐
쉽게 들어오고 쉽게 나갈 수 있게
잘리면 그만이란 마인드로 비리 저지르겠지 ㅋㅋ
@@Gucccccci94 공익있음
공무원 하다 관뒀는데, 조직관리 인사가 개판임. 승진도 능력제가 아니라 순번제 같은 느낌 .너무나 불합리함. 일 안 하고 배 째라고 개기는 또라이들은 자르지도 못하고 관리도 안함. 똑똑하고 일잘하는 사람들 바보 만드는 불합리한 업무분장. 조직관리 인사관리가 진짜 엉망진창임. 2년마다 순환근무하는 시스템이 일에 대한 책임감과 전문성을 없게 만듦. 이 때문에 인수인계는 없다고 표현하는 게 맞음. 제일 억울한 건 앞에 사람이 일 안 해놓고 똥 싸놓고 간 일을 뒤에 맡은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책임지고 그 실적을 보고해야 하는 구조라 진짜 노답이고 부당함과 불합리함의 극치임.
ㅠㅠ 지금 제가 그래요,,10년만에 정신과가서 약받아옴,,팀에 한명이 보충됏는데 폭탄이라 소문나서 업무를 안주고 되려 제 업무가 늘어남,,팀장이란놈하곤 대화도 안되고 약먹고 잇는데 회사 가기가 두렵네요,,
ㅋㅋ. 공무원 인사 불합리는 맡고있는 일의 구조 자체가 태생적 한계를 갖고 있어 개선할 수 없습니다 그 단체의 숙명 같은 것인데요 일이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게 아니다 보니 누가해도. 잘할 수 있는 일입니다. 결국 잘한다는 평가는.특별히 찍히지 않으면 상사맘에 들거나 인맥 좋으면 잘한다는 평가결론이 나옵니다. 이런조건에 튀고싶으면. 주변에 밉상으로 안보이게. 처신 잘 하면서 아부하는 수 뿐입니다. 이걸 나쁘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좋게 말해서 화합 잘 하고 성실한 직원이죠.
여기서 조금씩 평판 같은게 달라지는데. 탁월한 실력 검증된 우수성 놀라운 실적 이런거 통하는 단체 아닙니다. 그걸로 해 볼려 해도. 일 자체가 관리형태이고 업적달성 이런거 아니거든요 그러다 보니 저 인간은. 뭘 잘한다고 나보다 인정받는데라는 불만이 안 생길 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개인성향 강하고 집 장만까지는 그렇타 치고. 워라벨 충족을 원하는 mz에게 180만원은 때려 치우자라는. 맘이 드는게 당연하죠. 해결책 없습니다 하기싫은 사람 보내고 할 사람 받으면 되요 공연히 들 쑤셔 해결책 찾는다고 난리피면 더 피곤해 합니다 중소기업 보다 나으니 할 사람 하라하고 가만 내 버려 뒤야 합니다0:38 0:38
6급 계장 달때 까지만 버티면 숨통 틜수 있는데 문제는 지금 적체도 심해서 7->6급은 근속 승진도 못할 느낌
공무원 기사뜨면 벌때 같이 달려들어 욕하고.. 서비스는 과거보다 더 받으려고 하고.. 임금은 기업과 차이가 심하고..
지들 주변 지인들 중에 공무원이 없으니 공무원의 실상을 몰라서 그런듯요
언제나 을입장...이죠...만만한게 지방공무원인듯...
공무원이 뭐하는지는 알고 말하죠? 그럼 업무 못해면 짤리는것도 기업과 똑같이 해야죠?
기존 업무량은 그대로인데 보여주기식 쓸데없는 새로운 일을 자꾸 만드니 업무과중에 시달릴수밖에 없지 그렇다고 인원을 늘려주는것도 아니고..현직인 사람은 내말이 뭔뜻인지 다들 알거다. 기존 하던일 절대 안줄어듦.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보면 됨
진짜 쓸데없는 보여주기식 사업이랑 의전 헛돈쓰는게 너무 많음 일도 그만큼 늘어나고 일하다보면 이걸 왜하는거야 하는게 한두건이 아님ㅠㅜ
몇십년전부터 계속 그랬음
동감. 보여주기식 의전만 없애도 훨씬 대민서비스 좋아지거나 워라밸 맞추질텐데
선출직들이 악의 축들이다. 극소수를 제외하고 국민 세금 먹는 기생충같은 선출직 공무원들
인수인계나 업무 부분 공감되내요. 일반기업이면 그 팀내에서 담당자가 없어도 다른사람이 그 업무 대신할수도있고, 일이 많은 사람이 있으면 다음업무 담당자는 다른 사람으로 지정해 주면 되는데 공무원들 업무처리보면 이 업무는 무조건 그 담당자가처리하는식에 담당자도 한명이어서 출장가면 담당자없고, 교육가면 없고...
인사이동 하면 전임자가했던 업무 인수인계하나도 안되고, 그 전임자도 새로 간곳에서 그러고 있을거고. 한가한 사람들은 계속 한가하고. 쓸데없는 서류는 많아 보이고.
일반회사와는 업무 분배부터 너무 차이가있더군요. 회사가 망할위험은 가장 낮은 직업이지만 업무도 비효율적인게 너무 많고, 월급도 작고, 연금은 줄어들엇고, 일하는 동기부여도 ....
공무원들 입장에서 봤을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반 사기업에서만 생활해본 입장에서 봤을땐 망하지 않는 회사라는거 외엔....
제 단순한 생각일지 모르겠으나 현재 공무원 업무 시스템 자체가 완전히 바뀌어야 일하는 사람도 민원인도 서로 편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제발 어느 직종이든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다 그만두면 그냥 복지니 인간관계 개선이니 하면서 무슨 모임, 무슨 연수, 기프티콘 이런거 하지 말고 그 돈을 그냥 월급으로 줘라.
시대는 바뀌었는데
생각은 옛날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고위공무원들은 온갖 비리를 저지르며 재산축적하며, 하위공무원들에게는 청렴을 강요하니 ...
미래가 안보이는게 현실.
그냥 연봉 2억씩주면 다 해결됨
할사람 줄 섰어 다 그만둬도 세상 잘 돌아가
공무원이세요? 누가보면 현직이신줄 ㅋㅋㅋㅋㄱ어디서보고들은거는많아가지고
@@덤벼-q7i 그러다가 터지는거여 미리 이상 보이면 기름칠도하고 고쳐주면 되는걸 조금 아깝다보
박살날때까지 냅두다가
터지는거여
@@서준-c6l 노량진 줄 선놈을 많다 대가리 좀 나빠도 9급일 개나소나 다 하는일이다 다 그만둬바 다 채워지고 똑같이.돌아가 세상이 그래
시장 구청장등 선출직이라 전문지식이없고 인기 관리하느라 질서가 무너지고 핀요없는 시의원을 없애야 한다, 전문직을 키워서 일할수있도록 해야한다
사회는 변해가는데 조직의 생태는 그대로니...젊은 층에겐 가능성의 시대도 사라졌고 견뎌내야 하는 시대도 사라졌다...견뎌내도 그에 따른 가능성이 안보이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게 아닐까요?
일이 많은 이유 중 하나는 아주 사소한 것 하나를 해도 기안하고 결의 올리고 속터짐
'나는 안정적인 직장이 최고다'라고 생각하시는 공시생분들
꼭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과연 최근 퇴사하신 저년차 공무원분들도 그런 생각 안 가지고 있었을까요?
힘들게 임용된 분들도 나갈 생각할 정도로 정말 정신적으로 힘듦니다...
진지하게 생각하고 도전하시길 바라요...
공시생기간이란... 다른 스펙은 쌓을 수 없는, 버리는 기간입니다...
안녕하세요.저는 1989년생 청년백수 잉여인간입니다.영남지방에 살고있고 전자공고 졸업 지방전문대 전기전자과 졸업 군대 제대하고 아직도 미래를 고민 중입니다.9급 일반행정 공무원하고 헬스 휘트니스 센터 퍼스널 트레이너 중에서 무엇을하면 좋을까요? 제가 공부머리가 없는 것 같아서 갈등됩니다.
@@유튜브너튜브-h5y아니 전기전자과 나와놓고 전기를 안해요...?
기사자격증따고 현장직가면 공뭔 월급에 몇배인데;;;
앞으로는 무조건 기술직들이 살아남습니다
@@유튜브너튜브-h5y 아니 전기전자 계통 계속하셔야지 9급이라고요? 솔직히 욕좀 할게요. 미쳤습니까?? 저는 현직입니다.
@@유튜브너튜브-h5y제정신이세요?
@@user-je7bh6zr7q적성에 안맞아서 다른게 하고 싶으신가 보죠
그런데 꼭 공무원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회사 구조는..개빡세다..
근무규정시간 넘은지 오래고 책임을 맡고있는
중책에...집에가면 잠도 안오면서 스트레스다..
전화벨 울리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나도 .. 그냥 시키는거만 하는 일용직이나 알바 하고 싶다.. 집에가면 편히 쉬는..진심으로....
공무원도 공무원 아닌 일도
역시 그렇군요..
@@올리비아-s8e 어디에서나
일하는곳 월급받는곳은
비슷비슷해요ㅠ돈받는이상
속한직장에 메여있는몸..
하셔요 일반 알바로는 댓글쓰신분 경력이면 환영받겠죠 근데 왜 안하세요??
토닥토닥...
저도 조직문화 안맞아서 공무원 그만둔지 10년이 넘어가는데
가치관이 행복이 우선이라 진짜 박봉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고 박차고 나와서 좋은사람들과 현재 같이 일하고 있는데촣네요.
주위선 그리 힘들게 들어간걸 바보아니냐고 하는데 그런 폐쇄적인 공간아니어도 어디서든 할수 있는 제자신 자신감에 그리 한건데 돈보다는 정신적인 행복함을 추구하며 살아가세요.
믈질은 행복함을 온전히 채워주지 못합니다.
아줌마 아저씨들이 지들은 못한걸 남한테 시킨 결과물들의 집합소아닌가 ㅋ
물질은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한다
헉. 이걸 어떠케. 깨달아 을까🙄
멋진 능력자
용기가 부럽습니다.
그런데 물질도 주지 못하는 공무원이네요 ㅜㅜ
군인도 복지에 대해 얘기하면 불평불만한다는 사람들이 아직도 수두룩한데..
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임용되고 얼마지나지 않아 퇴직하는 분 많아요. 경력 어느정도 되는 분들도 현타오고 교사를 공공의 적으로 보는 여론 탓도 있고 안그래도 힘든 교사 관두는 분 많아요.
교사도 서로 하려고합다
교사는그래도이양반아다르지 ㅋㅋㅋ 임용고시 합격하고가는건데
@@피요나공주 부모들 샌드백으로 바뀐지 오래임
교사 관두는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 없어요. 그렇게 관두는 사람들이 많으면 임용대기 중인 합격생이 그렇게 많을 수가 없음.
@@가인-v8l 학생수가 줄고 있기도 하고 실제로 나가고자 하는 교사 많은데 처리가 안되고 있어서 그런것도 있고요. 그만큼 교사 처우와 근무환경 열악하다는 것이며 진상 학생 학부모에게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고 있으며 교사를 보호할 장치를 마련하고자 하는 대책은 안중에도 없어요. 교사는 파업도 할수 없는 공무원이라 노사가 있는 학교 근무자들 대우가 점점 역전되고 있어요.
부실한 지방대 자퇴율이 심각한 곳들은 10%가 넘는 곳들이었는데 공무원 신입 퇴사율이 20%라는 건 무서운 신호로 받아들여야합니다
공무원이 유망직종이 되는게 무서운 신호입니다만
공무원 쏠림현상이 큰문제임
@@김정필-q5m 억대연봉 빋는 싱가포르 공무원은 뭐죠?
@@필승-y5k 그게 누군데? 몇급이고?
@@필승-y5k 외국하고 비교하면 다른 직종들도 다불합리한게 대한민국임. 심지어 의사들도 외국하고 비교하면 무쟈게 할말 많음..
와 근데 연금 박살난 거는 절대 얘기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연금 빼고 공뭔이 무슨 매리트가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의 나라는 항상 문제가 생기면
근본적인 부분을 해결하려는 생각을 1도 안함
다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빠서 조금이라도 자기에게 흠이 갈 것 같은 것은 언급조차 안하고
국민들이 목소리 내도 무시하기 바쁨
공무원 그만두는 이유중 하나는 시험않치고 빽으로 입사한 사람이 일은 직원들보다 절반도 않하면서 보수는 훨씬 많이 받아간다는 사실을 깨닫고 빡치는 것임. 이런부류들이 일은 않하고 6시 땡퇴근하면서 승진을 빨라서 간부되어 각종 갑질 일삼으니 젊은 사람들이 현타와서 못견디는 것임.
안하다... 한글 모르냐?
@@솜뭉치-f9k 글자가지고 트집하는 인간??ㅋㅋㅋ 공무원인가?
@@솜뭉치-f9k 넌 말이 왜 반토막이냐? 존칭 모르냐?
않 안은 저능아 아니고선 알아야되는거 아님? 대댓글 다들 저능아임?
공무원이 시험 안보고 어케 되?
내가 진짜 줄사표 원인 알려준다
1. 악성 민원인
2. 공무직이 더 좋거든
3. 줄지않는 업무량
4. 박봉
5. 조직문화
박봉이랑 조직문화보다 더 심한게 악성민원이랑 공무직이라니까
공무직은 야근 안해도 되고 책임도 없으며 월급은 또 얼마나 많은지
진짜 악성민원들이 제일 문제임ㅋㅋㅋㅋㅋ
공무직으로 상대적 박탈감
악성민원을 제재할 수단이 없음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돈많이 받는 현실
들어갈려면 시험도 어려워 시험은 매년 1~2번 뿐이라 떨어지면 답이 없어... 합격은 합격해서 들어갔는데 봉급에 비해 일은 일대로 많아 그러니까 안할려고 하지....시험 난이도를 낮추든가 아니면 봉급을 그만큼 올려 주든가...
신입 공무원들 나가는거 솔직히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벌겠다 마인드로 들어오는 애들이 많은데 적당히 일하고가 안돼서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 아닌가…
업무는 늘지 월급은 쥐꼬리지 물가반영 없이 거의 동결이지 연금도 쥐꼬리 준다지 민원인들은 더 악성화되지 이유없이 욕 먹지... 공무원 할 이유가 싹 다 없어졌다 😢
월급이 물가상승에 맞춰서 올라야하는데 코로나때 월급동결되었지.. 오히려 월급이 깎인고나 마찬가지
젊은 사람들이 퇴사하는 이유를
늙은 사람들이 대답하고 있죠?
우리는 이걸 동문서답이라 불러요
공무원의 가장 큰 문제는 일을 특정 사람만 많이 한다는거죠. 현타씨게옵니다........... 누구는 야근해가면서 자기가 해야할일 처리하느라고 개고생하는데 누구는 휴직하고 휴가길게가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임금동결에 연금개혁이 가장크다고봄. 그리고 그에비해 중견 대기업 업무환경이 매우 개선되었고 임금도 상당히 올랐음.
1.본인 일 못하는거 감추려고 신입에게 일 몰아주기
2.단순히 바쁘단 핑계로 일처리 미루기
3.정치질하면서 열심히 일해야겠단 분위기 물 흐리기
이것들부터 해결됐으면 좋겠음..
@@silverbullet2810 대기업안가보신듯?? 은행이나 IT대기업만 가봐도 저런사람 핵많은데ㅋㅋㅋ 짤리지도않음
@@silverbullet2810 한글은 왜안배우셨죠?
@@silverbullet2810 저건 대기업 중소기업 가리지않고 있는 적폐인데ㅋㅋㅋㅋ대기업 못가봐서 너무 대기업 환상갖고 계신 분인듯..
@@silverbullet2810 은어 남발에 맞춤법 박살에, 팩트폭행해서 미안한데 ㅈ도 안되는 사람이 훈계질하는것만큼 꼴보기가 싫은 것도 없다는 걸 좀 알아 두실 필요가 있어요. 지금 그짝 꼴이 딱 그렇거든?
@@silverbullet2810 대기업에도 있어요
직장 다똑같아요...
업무좀 그만 줘 개쓰잘대기도 없는 행사좀 그만하고
공무원 퇴사하고 느낀 공직사회의 모순
1. 시험만 공정하고 부처배치후 부서배치는 인사담당자 마음대로, 빽있는자와 빽없는자는 부서배치가 매우다름
2. 똑똑한 사람일수록 자살하고싶어지는 무가치한 노동
3. 연금개박살
근데 잘살펴보면 공직만의문제도 아닌듯 회사도비슷함 결국 자기능력을 증명해서 좋은자리 찾아가는방법밖에 없음
소설쓰시네ㅋㅋ
2번 빼곤 맞는 말
공무원들마다 업무 강도가 너무 천차만별인게 문제인듯.
어느 공무원은 출근카드만 찍고 짱박혀서 자다가 퇴근하고, 어느 공무원은 민원인한테 매일 시달리면서 일하고...
ㄹㅇ 박탈감 느낄정도로 차이가 심함.
원래 어느 사회든 다 그런데 공무원의 문제는 일하는 사람과 노는 사람이 같은 보수를 받고 빌런들도 해고할 수 없다는 게 문제임. 신분보장 폐지하면 젊은 공무원들은 좋아할거라고 생각함.
같은 직렬 안에서 그러면 상대적 박탈감 심하겠지만,
대체로 인기 많은 직렬일 수록 필기점수 컷도 높고 들어가기 힘들잖아요. 인기 적고 쉽게 들어가기 쉬운 직렬일수록 힘든 부서고.
지금 현재 공무원들은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쥐꼬리만한 월급에 연금개혁이 합쳐져서 이대로가다간 퇴직후에 비참한인생을 면치못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고 무엇이라도 해야한다는 절박함이 가득합니다.
당연히 투자나 사업을 생각할수밖에없는 처지이고 이것은 국가행정서비스의 질을 낮출것입니다.
공무원들이 바라는건 큰게아닙니다. 아끼고 검소하게 살면 최소한의 노후라도 보장받는것이 그것입니다.
여자에게 공무원이 최고죠.
근데 공무원 하기 전에 박봉인거 몰랐나요...??
@@여행가고싶어-z6m
공무원 박봉이 정상인줄 아세요? 우선은 먹고 살기 팍팍하지 않아야 국민들 재산을 도둑질 하지 않는 겁니다.
@여행가고싶어 박봉인줄 알았지만 연금보고 버텼는데 연금 박살났잖아요
@@물소리-q7i 아니 정상이고 비정상이고를 떠나서 ㅋㅋ 그니까 박봉인거 모르고 들어갔냐구요 ㅋㅋ 다 알고 들어가놓고 왜 박봉에 불만을 표하냐는 말입니다
5급소통교육해도 소용없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이탈자는 발생하고, 공무원 조직문화는 절대안바뀝니다. 갑이 될수 있는 전공살리는게 장기적으로 현명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5급 소통교육? 참도 듣겟다 그 양반들이 ㅋㅋㅋㅋㅋ 노트북 캠 켜놓고 딴 짓하고 전화오면 전화받으러 가겠지
다니던 직장 월급 정확하게 반 깍이고 9급됬는데 워라벨의 베이스는 월급이 받쳐줘야함 주말에 암것도 못하고 누워있음
솔직히 공무원 월급이 박봉이긴 함. 최근 물가가 너무 많이 올랐는데, 공무원 월급은 3년 동안 한 5% 올랐을까.... 좀 더 올려줘야 할 듯.
발령받고 가면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이 배정된 일 다 처리해야됨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인수인계도 없고 전임자도 다른데로 발령되서 자기일 배우느라바쁨
모르는거 있으면 다 전임자 연락해서 물어보라고 하는데 전임자도 자기일 배우느라 바쁘고 겨우겨우 시간내서 일끝나고 알려줌( 이건 엄청 착한사람임)
문제는 전임자도 이런식으로 주먹구구식으로 인수인계받아서 자세하게모름ㅋㅋㅋㅋㅋ
사실상 굴러가기만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민원인은 일처리 안해준다고 난리치고 신입은 아무거도몰라서 일처리를 할수도없고 옆에 직원들은 자기일 아니라서 도와줄수도없고 ㅋㅋㅋㅋ 개-판
대학때 방학동안 잠깐 알바햇엇는데 인수인계 못해주는거 보고 진짜 놀람 ㅋㅋㅋㅋㅋㅋ 서로가 모르는 곳으로 가니까 일을 어떻게 가르쳐주고 떠날수가없음 본인도 가야되니까 ㅋㅋㅋㅋ
필요없는 사업들 다 없애고, 업무 줄여 칼퇴근할수있게해주면 아무도 안그만둡니다.. 주에 야근 못하는날을 만들어놔도 일이밀려서 야근을 안할수가없어요.그냥 무보수로 일하다가 퇴근하는거죠.
그리고 인사이동이 너무 잦아요. 이건 구조적인 문제인데 익숙해질만하면 계속해서 아예 새로운 업무를 맡게되니까 누구하나 전문성을 기를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솔직히 이렇게되면 일하는사람도 스트레스지만 그 피해는 국민들이 보는거에요. 며칠전까지 a담당자가 하던업무를 갑자기 아무것도 모르는 b담당자가 나타나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설명을 해야하고 그 담당자도 배우는입장이라 일처리가 매끄럽게 되기힘듭니다.
빡쎄게 공부해서 미친 경쟁률 뚫고 들어와봤더니 동네 편의점 알바보다 못한 대우와 봉급을 받으니 안떠날리가 있겠냐?
지방의원들, 국민신문고 제도, 공개정보청구 이딴 거 다 없애야 된다. 일도 바쁜데 저런 거 들어오면 정말 해야될 일을 못하고 있다
있긴있어야지.... 국민들도 민원을 제기할 수 있어야하고 행정처리가 왜이렇게 되었는지 물어볼 수 있어야지ㅠ.ㅠ 민원인들도 이상한 사람 매우 많지만 이상항 공무원들도 꽤 있음. 서로 투명할건 투명해야하는거고...... 다만 윗사람들 일 하나도 없고 결제만 하고 아랫사람은 주어진 일만으로도 너무 버겁고 많은데 추가적으로 민원들어오는거까지 해결해야하는 구조는 문제있지
지방의원 빼면 전부다 해당시민 군민들의 알권리 요구할권리인데 ㅋㅋㅋㅋ 니가 뭘 해라마라냐
있어야 할 제도 맞아요. 공무원 편하게 하려고 저걸 없애라구요?
@@bluelake-l4x 맞긴한데 황당한 정보공개가 가끔 있음
구제받고싶음 행정심판을 넣으라고
ㅅㅍ 그걸 아직도 모른단 말인가? 공무원 연금 많다고 까내릴때는 언제고 돈 많이 줘봐라 연금 건들지 말고 그럼 나가라해도 안나간다
공무원 장점은 딱 한가지임... 아무 스펙없이 도전할수있다는거. 지금까지 놀고 먹었어도 1-2년 바짝 공부해서 노려볼수있다는거
월급도 적지, 주52시간도 없고 주말에 나가서8시간 일해봐야 4시간밖에 인정안해주지, 막무가내 민원에 대항할 방법도 없지,때려치는 수 밖에요
최저임금제는 국가는 지키지 않아도 되는거지요?
와 대단하다
더 큰 문제는 자기는 죽으라고 일하는데 옆에서 일 대충하고 못하겠다고 뻐기는 사람도 똑 같이 월급받고 더 빨리 승진한다는 사실이죠
유일한 해결책은 아무것도 안 하고 놀고 먹는 무능하고 복지부동하는 6급 이상 다 딸라야 공직 풍토가 정비됩니다.
평생직장이긴 한데 싫은사람 퇴직시까지 계속봐야하는건 문제가없을수가 없지요 당장 각부처에서 연금문제가 계속언급되니 노후생활대비가 안될것이란 불안감까지 생기고
세금내는데 관공서와서 소리 좀 지를수 있는거 아니냐는 그런 몰상식한 국민부터 엄정하게 대처해야 한다 갑질 척결이 공직사회에선 아직 먼얘기로 들린다
그냥 님 지능(iq)이가 정상범주에서 먼얘기인듯
아이큐 90이상은 되고 갑질 탓하기를 ㅋㅋㅋ
세금 폭탄때리는 철밥통을 조져야지 국가가 날강도여..
ㄴㄴ 엊그제 전화하니까 입구에 무인기로 가세요..
잘안되는데여..?? 우리도 어쩔수없어요 무인기로 가보세요^^
시청에 전화 예 ?? 거기가 담당인데 모른다고 하던가요?? 예 인터넷 홈텍스로 해보라는데요..? 예??
@@user-cc2dp6fi7g 주변인한테 ㅉㄸ같단 소리 많이 듣지 않음? 아니 친구도 없을듯 ㅎㅎ
@@dokey___3 그리고 저거 댓글작성자랑 친구 ㅊㅋ
너랑 잘어울린다
공익 하면서 공무원분들 보면 야근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고 그중에는 야근 없는 날이라고 있었는데 그날만 칼퇴 하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일이 힘뜬 거죠 ㄷㄷ
월급만 올려줘봐. 조직문화든 뭐든 열심히 하지.
그냥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모두 한낮한시에 광화문광장에 모여 법을 다시 직접투표로 다 바꿔야함 정치인들이나국회의원들은 법을 개선할 생각이 없음 소수만을 위한 시스템이니 답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