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절벽 1부 우리가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 - 후반부 - PD수첩 2023년2월14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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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дек 2024
-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들다?
청년들은 무엇을 포기한걸까
#PD수첩 #저출산 #인구절벽 #청년 #서울 #결혼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 MBC PD수첩 (화 밤10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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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가지지않으면 나중에 늙어서 외롭고 괴로운 말년을 보낸다는 기성세대의 경고를 많이 듣습니다만… 요양병원에 혼자 계신 분들 다 결혼했고 자식도 줄줄이 있으신 분들이었습니다.
oecd 노인 빈곤률 1위가 우리나라입니다. 현재 노인들은 대부분 결혼하고 자녀를 가진 분들인데 왜 이런 통계가 나왔을까요?
청년분들은 그런 말도안되는 경고에 쫄지말고 요양병원 봉사활동 한번 다녀와보시길 바랍니다. 결혼하나 안하나 결국은 관은 1인용이라는걸 알게될겁니다.
팩트폭격이 매우 정밀하시네요^^
맞는 말씀... 자식들 여럿 이여도 부모님 아프시니 제대로 케어 하는 인간 없습니다 죄다 요양원 보낼 생각만 하지...
할머니 상황 보고 그 뒤로 사람이 싫어져요 다들 먹고 살만한 분들인데도 부모 한테 돈 몇 푼 쓰는 걸 아까워 해요
마지막 멘트 확 와닫네요. 결국 관은 1인용 이라는거....
요양병원은 그나마 케어라도 해주니 낫죠 쪽방촌 사는 어르신들도 다 자식있어요....
@@namepli9610 돈없으면 비참한거맞죠ㅋㅋ 요즘60대들 팔팔하던데 주위 60대는 다 늙어서 움직이지도 못하나봐요?
맞벌이를 안 하면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결혼하면 자르고 임신하면 자르고 출산하면 자름...몇 년 전 까지만 해도 면접 볼 때 결혼 할 거냐고 물어봤었고 바로 옆자리 대리님이 임신해서 잘리는 걸 실시간으로 보고 다들 마음을 접은거죠
저도 두* 이라는 대기업 면접에 결혼할 생각 있냐 결혼해서 애 낳으면 다닐꺼냐는 질문을 실무자 면접에서 받았습니다
10년전입니다
바뀌었기를 소망하지만 여전히 결혼-출산-육휴-퇴사 가 이어지고 있네요
근데 대기업만 회사가 아니고 대기업 같이 육아휴직 주는 회사가 많지 않죠
학원선생이나 많은 서비스업종들은냥 바로 그만둬야되고 그냥 전업되는겁니다
사회인으로의 내가 좋은데 그냥 엄마로의 나만 존재하게 된다면 ..글고 그걸 20대들이 이미 알고 있다는게 이걸 개선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여성은 경제적으로 기반이 탄탄한 남자랑 결혼해야함. 임신하는 순간 여성은 육아에 올인해야하는데 경제까지 책임지기엔 무리임.남성보고 등에 아기업고 회사 나가보라고 해보셈. 그 다음날부터 짤릴것임. 여성은 결혼해서 출산생각있다면 절대 돈없는 남성과 결혼하면 안됨. 아이 낳고나면 엄마가 육아로 돈벌기 어려워져 수입이 줄어들고 식구는 늘어나고 가족모두가 거지처럼 살게되는것임.
제 큰딸 s카드 다니다
출산휴가1년 하고 나가니
전혀 듣보잡 부서로
발령은 내서 일주일을
인사과 스페어 의자에
앉아서 침묵시위를 했음
지나가는 직원들이
힐끗거리고 수군 수군
그 모멸감에 서럽게
많이울었음
일주일 지나니 인사팀에서
한숨을 푹쉬면서
원하는 부서로 보내줌
대기업도 이런 수준
@@최정윤-n4l어디요?
저도 이직 면접 보는 과정에서 남자친구 있냐 결혼할 예정인가 임신할 예정인가 이 세 가지 질문 받고나서야 이 나라에서 임신 출산은 죄라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PD님 마지막 멘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년들 결혼 출산 가로막고 있는 게 기성세대 여러분이에요...'라는 말씀을 설득력 있고 세련되게 말씀해 주시는 센스에 진심으로 감탄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세계 최저 출산율을 매달 갱신 하면서도 아무것도 안바뀌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뭔 개소린지 모르겠네 ㅋ 내가 뭘잘못했는데? 신고할까?
죄없는 사람들을 싸잡아서 죄인취급하노?
도란나 ㅋㅋ
기성세대의 잘못은 먼저 태어나서 숨쉬었다는 거다.
요즘 여자들 맞벌이 피해의식 장난아님. 윗세대 언니들은 애낳고 편하게 전업주부로 사는데.. 이젠 그게 안되니.. 애도낳고 일도해야하고.. 평생 일하고싶은 여자? 10%도 안된다본다.
@@hini-f7z 난 계속 일하고 싶은데ㅡ? 계속 일하고 싶은 사람도 많은데 ㅋㅋㅋ 주변 사람은 그런 사람만 있나보다 ㅋㅋ그가 아니더라도 생계때문에 지금도 맞벌이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무식한말이노 ㅋㅋㅋ
12:58 경향신문 최민지 기자의 인터뷰가 가장 적절한 표현이다
내가 위기인데 나라 망한다고 애를 낳으라면 누가 낳냐
현재 40대, 50대에도 똑같이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12:57 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 "아니 일단 내가 위기라니까요.. 내가 위기인데 지금.."
현재 40대, 50대에도 똑같이 해당되는 얘기네요
@@탁실장-y1z 닉네임 보니 어떠한 삶 사셨을지 대략 가늠이 되긴 하네요.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청소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그나마 일주일한번 빼내고 싶을때 거부당하면 퐁퐁남인가 싶어 이혼하고 싶어짐.
@@SHINASU 너는 잘 살았니 ?
제가 결혼 하고 면접보러 다닐때 분위기 좋다가 마지막 질문이 남자친구 있어요? 였는데요 남친은 없고 남편은 있어요 라고 하니까 표정이 확 굳으시더라구요ㅋ 그러면 아기는..? 이러시길래 지금은 없습니다 계획은 없는데 생기면 낳을 생각은 있습니다 라고 말하니 돌아온 말이 가관입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사람하고는 같이 일할 수 없다고 가보시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ㄷㄷㄷ살벌하네요 대놓고 저리말하다니
회사입장도 어느정도 이해는되긴해요... 육아퇴직등등....
얼마나 많은 직원들을 봐왔겠어용....직원채용에있어서 신중하긴하죠...
기업들 대놓고 저래요. 다니면서 임신하면 더하죠 그런데 무슨 출산율운운하는지 ㅋㅋ
막말로 정말 ㅈ같네요... 뭘하라는거지...
이게 다 정부가 출산율 높인답시고 뭔가를 하기는 하는데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증거...육아휴직자가 생기면 그 리스크를 회사가 어떻게든 안고 가야하는데 그걸 정부에서 도움도 주지않고 회사가 혼자 감당해야 하는 것이 현실...
진짜에요??? ㄷㄷㄷ 미쳤네요.
지금 내가 불안정 한데, 누구를 신경 쓸 여력 없습니다. 내가 겪은 고통을 아이들에게 겪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뿐입니다.
정답이신듯...명쾌하시네요
있는아이들이나잘지켜라 학대로고통받는아이들이나 지켜내라
느그조선인의 안락사 세상의 구원..
정부에서 돈 조금 줄테니 국가를 위해 애 낳고 알아서 길러 딱 이느낌인듯 있는 아이들 도와주고 지킬 생각이 없음
결혼한 남자는 퐁퐁이에 애엄마는 맘충이라 하고 노키존이 성행하는 나라에 출산률은 무슨...코미디 하는 것도 아니고
맞아요ㅠㅡㅠ 아동보호시설이나 양적으로 질적으로 증가시켜야 될것같아요ㅠㅡㅠ 부모교육시설도 필요....
이게 팩트죠^^
결혼과 출산은 단지 경제적인 지원으로 절대 해결되지 않는다..
사람들이 너무 똑똑해져버림.. 결혼과 출산은 결코 나나 태어나는 애한테 도움이 되는것이 아닌 기득권층만 좋은 노예생산이라는걸…
20대 여자로써 지금처럼 커리어 쌓고 쭉쭉 올라가서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싶지 애낳고 집에서 육아만하면서 살고싶비 않음…
놀고있네...이재용이 싱글남이라고 직접 애키우냐? 결혼한 애들한테 시터 들여 주고 양육비 전액 지원한다고하면 애 다 낳는다...ㅎㅎ
@@edwardhoser4593 ㅋㅋㅋ 아니 양육비 전액에 시터까지 다 대주면 낳죠 ㅋㅋㅋ 출산지원금 꼴랑 200인데 뭔소립니까?
애키우는 전어주부 무시하는 문화도 저출사에 한몫함
기성세대들이 딸바보 노릇하느라 여성 우대 정책을 펼치고, 안정되고 좋은 일자리를 여자들에게 뺏긴 남성들은 결혼을 빨리 못하고, 역으로 노처녀들을 양성하고 있다. 여성우대로 인해 오히려 여성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여자들이 원하는 좋은 직장을 가진 남성들을 여성들이 뺏어가 버린 것이다
@@edwardhoser4593시터들이 아동학대를 몰래하는 경우도 있는 걸 왜 모르나요. 그런건 cctv설치해야 겨우 적발하죠. 국가의 돌보미 서비스도 역시 완전히 신뢰하지는 못합니다.
청년들에게 1도 타격이 없습니다... 청년들이 출산에 신경 쓸 여력이 얼마나 없는지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멘트네요.
맞습니다.
2-30대 청년에게
출산은 커녕 결혼도 보기 드문
세상이 오겠네요.
결국엔 헤어지게되있다. 남자가 허탈해진다. 친구들은 애아빠에 딸가진아빠. 아들가진아빠보면 결국 대판싸우게 돼있다. 결국 파국.
이걸보고서. 진짜 수준이하미달들 많네.
응~ 틀딱들 연금이 어쩌구? 내 알빠임?
틀딱들 지들이 무서워서 겁주는 거 봐 푸하하
애 낳으라는 어르신들이 모르는게 있는데 아무 생각없이 설렁설렁 안 낳는게 아니라, 한번씩 남의 아이보면 귀엽고 우리 부부 쓸쓸할 노년이 걱정되지만 아이에게 이 사회의 불행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아 이 악물고 정신 꽉 붙잡고 안 낳는거임. 내 소중한 아이는 이 사회의 노예로 만들고 싶지 않음.
내 아이가 노예가 된다라는 말에 완전 비 공 감.... 내가 실패했다면 내 아이는 성공의 변화를 줘서 공부말고도 많은걸 알려주면 되는거 아닌가 ㅋㅋㅋ 하긴 그 유전자에서 태어난게 도긴개긴이지
@@jinos 말은 쉽지 어떻게요? 이런사람은 말만하고 실제 책임감은 없던데.
사는게 바빠서 외롭지도 않아요
명절때나 잠깐 외롭겠죠
@@jinos 이분 정답을 알고 있으면서 뭔 명언을 말하듯이 막줄에 그 유전자에서 태어난게 도긴개긴... ㅋㅋㅋㅋ
그쪽분 말대로 당연히 부모의 그 도긴개긴 유전자에서 자식이 물려받아 태어나는게 도긴개긴인게 맞말인데 그럼 그 지금 현재 뒤틀린 사회에서 노예로 현재 살고 있는 도긴개긴 유전자가 내 자식은 내 핏줄을 물려받아 도긴개긴 되게 할 수 없다고 말하는건데 남의 행복권을 이렇다 저렇다 재단할 권리라도 가지고 계신지 참.. ㅋㅋㅋ
자신의 분신처럼 유전을 물려받을 아이가 대책없이 고통받는게 싫다잖습니까
왜 강요?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세계 최저 출산율을 매달 갱신 하면서도 아무것도 안바뀌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일단 내가 위기라니깐요" 이 한마디가 모든걸 뜻하고 설명한다ㅜㅡㅜ
형님들 내와이프는 서양엘프녀들도 안가는 산후조리원을 못갔다고 난리치는데 어쩌면 좋나요ㄷㄷ 남자가 6천을 가져오면 여자도 6천을 가져와야한단말에 동의하고 일본녀들처럼 더치페이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갑분 강남 산후조리원??이래서 외국녀가 답인가 봅니다 전세계중 한국만 산후조리원 가는거 아시죠? 아는형님도 요즘 25살연하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 미녀들이랑 선보는중임. 그여자분들은 남자가 200을 벌어도 감사할줄아는 여신님들임. 아님 20대초반녀 만나세요 20대초반녀는 50만원 식사만 대접해도 꺄르륵 웃었을거임. 내와이프는 1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가자고;; 남자는 하루 12시간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는 한달월급 반이나 마사지받는데 쓴다니ㅋㅋ 니가 돈벌어하길. 남녀평등을 바란다면 엘프 유럽녀들처럼 군대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illililillli 와이프앞에서 친정가서 시부모앞에서 법원 앞에서 외국가서 똑같이 씨부리세요 ㅎㅎ
@@illililillli25살 연하 우크라이나ㅋㅋ 소설을 써라 아주 아내 출산 하고 반시체 된거 보고도 산후조리원 가지 말자고 말 하셈 아니면 외국처럼 산후조리원 안가는 대신에 24시간 아내 옆에 붙어서 육아, 밥, 빨래, 청소, 간호 다 하던가
@@illililillliㅋㅋ한남
와 PD수첩 미첬다...내가 처한 현실을 100% 팩트로 말해주고있다..속시원하네..
저출산이 나에겐 타격이1도없고..국가를 위해서 출산해라? 당장내가 힘들어죽겠는데? 라고 말하는게 공감간다
누가 국가를 위해 출산해라 하나...
그 사람이 제정신이 아닌거지...
맘대로 하세요
저출산하면 인구 구조 망가져서 연금 못 받는데 왜 타격이 없노?
@@가환-x9n 그건 국가가 책임질일이고 연금낸돈을 돌려주던가, 너 연금받을려고 아이 강제로 낳아야겠냐?? 너가 연금받고 싶으면 다섯씩 낳아라
@@가환-x9n 세금걷어서라도 주겠지ㅋㅋㅋ뭔 우리가 낸돈을 우리가 돌려받노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기대도 안된닼ㅋㅋ 그리고 정신차려보세요 이미 인구 개박살난거 애낳으면 회복되요?
@@handle329 돼요를 되요로 쓰는 것부터 거른다 ㅋㅋㅋㅋ
열심히 낳으면 상황이 지금보다 나아지지 안 나아지냐 ㅇㅇ? 걍 이 세대는 답이 없는 세대임
역사상 안 힘든 세대가 어딨었노? 전쟁통에도 애 낳았는데 ㅇㅇ 전쟁 겪고서도 우리나라 일으킨 산업화 세대, 그다음에는 민주화 세대, 근데 지금은? 하는 것도 별로 없으면서 불평불만은 역사상 최고조, 남녀 갈등 끌어올려서 분열하기 바쁘고, 저출산으로 인구 구조 파괴해놓고 그나마 태어나는 미래 세대만 힘들게 만드는 중 ㅋㅋㅋㅋ 50년 뒤에 미래 세대에게 원망 들을 최악의 세대 2030 ㅇㅇ
정부 : 노예들아 얼른 노예낳아서 돈 벌어다 바쳐라.
니들이 노예를 안 낳으니까 나라가 망하게 생겼고 그러면 우리수입이 없어지잖아.
빨리 노예를 낳아라. 푼돈정도는 지원가능.
노예를 안 낳는 노예는 국가반역
나도 솔직히 너무 죄송한말이지만 태어나지않았으면 이렇케
힘들지않았을텐데…라는 생각을자주한다.. 열심히 일해서 열심히 돈모으니깐 늙구렁이들한테 다 뜯긴다 … 그냥 세상이너무 무섭고 힘들다
딩크족 부부들 양가부모님들 좋으신분들이네. 요즘같은 시대에도 출산을 강요하는 시부모님들 많은데 제발 출산은 부부에게 맡깁시다. 아무리 부모라도 이건 터치하면 안되요!
그런데 저나이면 이미 임신하기에도 너무늦은나이라...
김구라 김용건아재도 아이낳앗ㅇㅅ다
@@펭수황제펭귄 여자가 40대면...ㅋㅋ35세만 되어도 난임클리닉 다니고 난리를 치는데
@@펭수황제펭귄 남자가 임신하냐? ㅋㅋㅋㅋ
여자들은 임신하고 출산 하는 순간 인생 나락임. 그냥 거기서 끝나는거. 절대 하지마세요
일단 내가 행복해야지 아이도 낳을 수 있는 것.. 요즘 태어난 아이들도 학원뺑뺑이에, 무한경쟁사회. 미안해서 이 세상에 자라게 하고 싶지 않아요 ㅠㅠ
결혼10년차딩크인데 라이프스타일로 잘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가난한집에서 둘이만나 대출받아 맞벌이해서 서울에 이제 작은 빌라하나 사서 잘 살고 있습니다. 소형차타다 SUV신형으로 바꾸고 쉬는날 캠핑도다니고 해외도다니고 와이프 조아하는 인형 피규어도 모으고 저는 일식하는사람이라 요리도 많이해먹고 공부도하고 같이 영화보고 대출갚아나가면서 잘 살다 가렵니다 아프지만 말기를 기도합니다. 경제적인 벽이 무서워 육아는 안하지만 다들 본인의 선택에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편가르기 애안낳으면 노답 이런 구식 발언은 그만하고 자유롭게 사세요. 인생 진짜 짧습니다.
존중합니다. 화이팅히십시오.
마지막이 킬포! 인생짧다 내가 행복하면 그만!
늘 이러면 맨날 나오는 레퍼토리가 그거잖아요 ㅋㅋㅋ 부모세대때는 더 힘들었다니 뭐니 하면서 후려치는거... 그런 시야로 나이브하게 접근하면 절대 안바뀔거라 믿습니다
근데 원래 힘들기도 하면서 즐겁기도 한게 인생임
윗세대 부모들이 즐거움만으로 애를 낳은게 아님
근데 지금 세대들은 즐거움만 취하려고 함
잃는게 있으면 얻는것도 있는법. 지금 애낳는 사람도 잃는게 있겠지만 애안낳는 사람들도 잃는게 분명 존재함. 그게 인생임
절대적인 기준에서 물질적으로 부모세대가 훨씬 힘들었던 건 맞긴 한데, 비교 대상이 다른 시대나 다른 나라의 사람이 되어버리면 할 수 있는 말이 없음. 예를들면 인류 역사상 최고의 부자라고까지 평가되기도 하는 약 100년 전의 석유재벌 록펠러도 평균적인 현대 중산층 미국인보다 누릴 수 있는 물질적 요소가 적음. 스마트폰도 없었지, 아마존으로 빠른 배송도 못 받았지, 온갖 맛있는 현대의 가공식품도 못 즐겼음. 넓은 주택이야 쥐 거시기만한 나라에서 감당 안되는 높은 인구밀도 감당하기 위해 하늘 위로 솟아오른 인간 수용소 '아파트'에서 사는 한국 중산층 아니면 웬만한 나라 중산층은 다 갖고 살 수 있음. 미국같은 나라는 말할 것도 없지. 지금 한국 청년세대의 비교 대상은 '내 주변'이지, '부모 세대'가 아님. 현재 청년 세대의 힘듦을 이야기하는데 현대 아프리카보다 훨씬 못 살았던 부모 세대를 들먹이는 건 전혀 설득력이 없다. 마치 우울증 환자한테 북한에서 태어나지 않은 게 어디냐고, 감사하고 행복하게 살라는 말같은 느낌
@@kangbitcoin 굳이 감내할 필요가 없는 고생이면 감내하려 들 필요가 없음. 시간만 잡아먹지. 그리고 애 안 낳아도 결국 고생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사는데 이게 뭐 즐거움만 취하려는 태도인가?
애를 안낳아서 나라가 망하는게 아니라, 내가 망했으니까 애를 못 낳는 것입니다.
더 심하게 망할 예정.. 아이가 없어져서 초등학교 없어지고, 중소기업, 대기업 없어지고, 내수 박살 나서 노인되면 연금도 못받음
출산과 육아에 쏟을 에너지가 없다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지금의 청년은 가진것도 없고 가질것도 없으며 그저 현실에 지쳐 있을뿐입니다 이런 청년들에게 아등바등 살아서 애낳고 길러서 보이지않는 미래에 투자하라? 너무 가혹한 말입니다
@@덩개-b2z 저도 한아이의 부모입니다만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건 육아의 기쁨과 행복과는 별개로 힘든일입니다 제가 힘들고 지친상태에서 아이에게 사랑을 줄 수 있을까요? 저는 제가 행복해야 아이에게 사랑을 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의 생각이 이해가 안갈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의 생각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남성들 결혼기피현상을 해결하는게 오히려 저출산 혼인율 올리는데 도움이될듯... 수백조를 여성을 위한 정책과 여가부에서 저출산을 맡아서 돈을 쏟아부었는데 출산율이 거꾸로가는건 정책이 잘못되었다는거임.
에구 쯧쯧
태어나면서부터 경쟁했으니까
영어유치원->12년교육과정과수능->대학4년토익자격증해외연수->안정적일자리취업준비->임금인상경력쌓기
애는 뒷전이고 현실적으로 말해선 짐덩어리에요. 경쟁에서 패배자가 다수인데 애를 낳고 싶겠어여???
@@덩개-b2z 이런사람들이 나중에 애들한테 돈없는걸로 갑질하던데 ㅋㅋ
준비되지 않은 부모가 애낳고 키우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
ㅇㅇ준비하지 않고 연애 결혼 출산 하면 둘다 고역
아이에게도 고통 죄를 짓게 만든다
과거 80 90년대 경제 성장기 시대와 지금 넘 다르다!!
애낳아서 키우다보면 이런저런 변수가 너무 많이 생깁니다ㅜㅡ 우리애는 중학교때 학폭 당한후 공황장애 생겨서 ㅜ 그후 우리집 다른 구성원도 같이 힘겹게 살고있어요ㅜㅡ 성격이 밝고 온화한 애였는데 지금도 많이 힘들어합니다 부모로써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충분히 경제적지원을 해주지 못하는 괴로움ㅠ 그리고 불안하기만 우리 부부의 노후 생활ㅜㅜ 어쩌면 지금 세댸들이 현명 한걸수도 있어요ㅜㅜ 자식 낳아서 키우는건 경제적인것 외에도 신경쓸게 너무나 많습니다 아이 키우다보면 나는 없어지고 ㅜㅜ 엄마라는 의무감만 남습니다 이쁘고 좋을때도 많은데ㅜㅜ 그건 잠깐인거 같아요ㅜ 경제적으로 힘들고 나자신도 버거우신분들은 결혼도 출산도 고민 많이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혼자살면 나만 힘들면 끝나는데ㅜ 자식이 생기면 같이 힘들고 버겁고 남들만큼 자식한테 지원을 못해줄때 죄책감이 말로 못합니다
학폭가해자들은 전부 죽었을 겁니다.
공감 합니다
우리 아이들 잘 자라서 30.33
입니다.
시대가 변했다는걸 알기에 결혼도 출산도 절대 권하지 않죠..
그래서 여자는 24살 크리스마스 cake란거다.
3,40대녀들은 나같은 또래40대 회사원이라도 만나고싶겠지ㅋㅋ 그치만 어쩌냐 나는 능력있는 30.40대녀보다 20대초반녀가 더 좋은디. 10년후면 20대초반녀도 질리긴하겠지만 30대녀보단 20대녀가 더 결혼할 기회도 많것지^^ 난 비록200벌지만 맘만먹으면 엘프 우크라이녀나 일본녀 개념한국녀 20대어린여자 다만나봤다
20대 여자는 나이많은 남자를 우러러보는 본능이 있다 50대형님도 말잘해서 20대이쁜여자랑 결혼함. 애셋낳으니 퐁퐁남되서 애들 다주고 이혼하고싶다지만 이혼해도 남자는 평생남자ㅋㅋ20대녀 만난 김용건,박수홍 못봤냐? 여자는 암만 이쁘고 능력있어봤자 30대중반 40대넘음 주식 상장폐지다ㅋㅋ얼마전 ebs교양방송에 19살녀랑 결혼한 59살 시골 한국아저씨도 있다.
여자는 본인을 예뻐하는 남자랑 결혼하고싶어해서 20대녀한테 초반에 물질공세 빡세게하고 실수인척 임신시키면 모성애때문에 알아서 맞벌이하고 전와이프애들도 그때보여주면 알아서키운다 교육비내셈^^
학폭을 가한 가해자들은 떵떵거리며 살지 못하게 진짜 목에 다가 목줄이라도 달아야해.. 그래도 당한 사람은 ptsd가 사라지지 않는데 ㅠㅠ
진짜 이 댓글 공감. 사람들이 애를 낳으면 그냥 아무 탈 없이 아무 사건사고 없이 쭉쭉 자라는것만 생각하는데 누구나 다 누리는 행운이 아닙니다. 이렇게 누군가가 괴롭혀서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있고 또 가해자가 되어 인생 망가지는 애들도 있고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죠. 또 금쪽이 보면 수없이 나오지만 진짜 각종 성격적, 정신적 문제로 힘들어하는 애들 넘쳐납니다. 이런 애들 있는 집안 분위기 보세요. 정말 지옥이 따로없어요. 사람들이 애 낳을때 이런 변수도 기억해야함
여직원많은 회사다녔었는데 육아때문에 직원들이 참많이 울었음
아픈아이 두고 나와서
아이아파서 어린이집 못가는데 봐줄사람이 없어서
아이간호하느라 밤새고 나와서
아이들은 수시로 열나고 아픈데
누군가 전적으로 봐주지 않으면 진짜 힘듦
@초롱꽃에 얽힌 가련한 전설 • 45년 전 남자직원이 많으니까 남자 사고가 많은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자는 채용부터 불이익줘서 안뽑거든요 뉴스에서 몇번 나왔죠
@@potterkim4714 여자가 잘 할수 있는 일이 있고 남자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니까 그런거지.. 형사같은 직업에 여리여리한 여자를 쓰겠음? 마동석을 쓰겠음??
@@sinmoonsik5721 최근에 은행에서도 여자들 많이 떨어트리고 남자뽑은거 모름? 여성차별아직도 많음;;
위에 남자들 지 하고싶은말만하네 ㅋㅋㅋㅋ논점파악은 하나도 못한채
남초 회사 다니는 여성입니다.
위에 열거된 어려움으로 발 동동 구르는 동료는 10년동안 본 적이 없습니다. 아빠도 엄마와 같은 부모인데 이렇게 다르다니.
아이가 없는 삶은 숨가쁘게 살지 않아도 된다.
없어도 숨이 가쁘네요....
아~인간에삶이
왜이렇게 거지꼴 이야
이러한 이유들로 늦게 결혼하는 부부도 많은데 난임지원도 좀 더 확대해주면 좋겠음 시험관도 몇차수 지나면 국가지원 끊기는데 한차수당 본인부담금 수백씩내면서 시험관하는 사람도 있고 돈없어서 시험관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음 임신 출산에 적극적인 부부에게 지원을 더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봄
지금 40대 인데 살아오면서 느낀건 대한민국에서 산다는게
생각보다 많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제 좀 윤택해지기 시작했는데
제 자식이 만약 저처럼 산다면 절대 권하고 싶지 않아요
직장인이 되고나서 세상을 좀 알게되면서 30대에는
아...이럴꺼면 안태어나는게 낫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살기힘드니까 낳지 않고 결혼도 안하는건데 청년을 탓하는 댓글들 보니
숨이 막히네요
제가 낼모래 40인데 미혼이고 그동안 정말 열심히 살면서 적게쓰고 하고 싶은 것도 가끔 하면서 자존감 지키면서 살았는데 요즘은 태어난 것도 버겁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예전에는 부모님이 결혼 얘기를 하면 죄송한 생각이 들었지만 요즘은 정말 머리가 뜨거워지고 알 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아무개-x6x ㅠㅠ저도
연로하신 어른들이 얼릉 결혼해서 애 낳아라는
소리 들으면 알 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모든 핵심이 다들어가있네요 청년들이 결혼을 기피하는것이 아니라 미래가 불안정하기때문에 단지 자신의 생존을 위해 결혼하지 않는다 정말 현실적이고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남자라는 이유로 독박노예징병제도로 젊음을 빼앗기고..제대후 여성, 면제자, 공익이랑 똑같이 경쟁해야하는 쓰레기나라는 망하는게 답!
어후 이게 아니라고ㅋㅋ 미래 창창해도 결혼 안사요. 귀찮게 그런걸 왜 해
글쎄요. 전 반대로 해석 되네요. 아마 현재 20-30이 은퇴할 나이때즘 되면 결혼안하고 출산 안한걸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걸로 예상되네요. 일단 경제면에서 결혼이야 말로 가정내 수입원을 늘리는 확실한 재테크 방법이고 출산은 미래에 내 노동력과 건강에 리스크가 왔을때 기댈수 있는 대비책이기도 합니다. 그런 초석들을 쌓지 않고 포기한다는건 리스크 발생시 내가 100이면 100다 감당하겠다는 건데, 더이상 돈 안들어오고 기댈가족 없는 상황에선 체감상 훨씬 힘들겁니다. 작은 위기도 더 크게 받아들일수 밖에요. 그리고 리스크가 커지면 좀더 아껴서 모아두자라던 젊은날의 전략에 구멍이 생길겁니다. 평균 은퇴나이 45세 인만큼 앞으로 15년 뒤 쯤이면 mz 비혼세대는 또다른 벼락거지가 되는 악수를 둔 걸로 재평가 될지도 모르죠. 사실 우리는 뻔한 미래는 잘알죠. 오히려 신중해서 차선책으로 악수를 두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이준경-x9m 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일단 아이를 낳고 기르는 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얺아서 실제적으로 경제적인 대비책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아이가 결제적으로 부모를 부양할 능력이 된다는 것도 본인들 희망사항일 뿐이니까요. 외국인 친구들도 자식은 도박이나 마찬가지라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답니다.
일단 결혼과 양육이 너무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지금 부모 세대 대다수가 자기가 받아온 것보다 자기 자식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적은 세대라는 게 큰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ssalzoa 대부분이 걷지도 못하면서 뛸생각부터 해서 하책을 선택하죠. 하지만 하책을 선택하면 가격차이 이상의 불편함이 따르기 마련이죠. 싼건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일단 저축개념을 소비재로 보는 대다수의 발상부터 에러구요. 당장 쓸데 없는 과소비만 봐도 알수 있죠.
쉽게 예를 들어 미래엔 자식이 먹고 싶어하는 치킨 하나 못사줄것 같아 비혼과 딩크를 선언하며 주말이니 스트레스도 풀겸 치킨 시켜 먹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자식입에 들어가는게 당장 내입에 들어가는것보다 아까우면 늙어서 자식이 사온 치킨 구경은 못하는 거죠.
뭐 싼 가격을 지불했으면 따라오는 불편감은 본인들이 감당하면 됩니다.
20대 후반~30대 여성 회사 면접 가면 물어보는거. 결혼 하셨어요? 아이는 있으세요? 아이는 낳을 계획 있으세요?
이거 꼭 물어본다. 취업전선에서 스펙은 미혼>유부녀>유부녀 아이있음. 같은 경력과 능력이면 이 순서로 채용 여부가 달라짐.
(사장님이 남자든 여자든 똑같다)... 이런데 무슨 여자들한테 결혼을 하고 애를 낳으라고 하겠어요? 비혼주의가 취업전선에서는 승자
내 아이를 위해 낳지 않음으로 고통은 나에서 끝낸다.
나에게서 과연 끝날까.. 평생 돈만 내고 연금 한푼 못 받을테고 세수 부족으로 복지가 줄어들고 노인연금이나 복지가 없어지면 나 때는 노인빈곤이 더 심해질텐데.. 나라에서든 아니든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야함
@@hh-ki9dr 그러니까 나만 고통 받고 끝나는 거죠.. 내 아이는 더 고통받을게 눈에 보이는데
@@hh-ki9dr 국가가 방법을 찾아야죠;; 지방분권화를 하든 기업 지방이전을 해서 일자리를 만들든 뭐든 해야죠. 그런건 개인이 모인다고 해서 할수가 없습니다.
@@hh-ki9dr .... '나에서 끝난다' 라고 한 걸 못 알아들으시나요?
'나' 에서 끝난다구요...... 하이고..............
동감이네요
사람들이 약아지고 똑똑해지는데 출산이 결코 무조건적인 좋은 선택지가 아니라는것을 알아버린세대
출산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하는 거죠.
선택을 하고 싶지만 조건이 안 되서 포기하는 것일뿐
@@탁실장-y1z 동의합니다
국가는 출산을 독려하고 장려할뿐이죠
애낳은 사람 중에 애국심으로 국가를 위해 애 낳은 사람 있나요? 본인이 좋으려고 낳은거죠
국가를 위해 애 낳을 생각 없다 내가 위기에요!!
옛날에는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게 너무 당연해서 누구도 토를 다는 사람이 없었는데, 요즘 세대는 물어보기 시작한거죠. 결혼을 왜 해야되고, 왜 애를 가져야 하는지. 그것이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다시 태어나고싶지 않은데
애를 낳는건 그 아이에게 못할짓이라 안낳음
12:57 최고의 명언입니다. 집값 안정, 최저임금 밖에 주지 않고 부려먹는 일자리 개선, 경력단절 문제 개선, 어린이집과 유치원 개선 등 최소한 문제는 해결하고 결혼해서 애 낳으라고 해야지요. 기본 안 해 놓고 요즘 청년을 비판하는 일부 국가기관, 자신은 여유가 있어 자녀가 결혼할 때 서울에 집을 사주면서 다른 청년들은 결혼을 안 하다고 비판하는 이기적인 일부 기성세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인구는 더 줄어야 한다
최저임금 2배로 올리자 악덕기업들 몰아내고 세금걷어서 공공일자리 수백개 만들자
전 좀 다른이야기지만 이젠 돈있는미혼들도 안할려고해요. 가치관변화도 있습니다
No No
전세계 공통... 못사는 계급일수록 출산율 더 높아진다 ㅋ
바로 저출산과 비혼 문제는 근본 원인 제공은... 바로 ... 女를 교육 시킨 댓가닷 ㅋ
@@always22_63 공감여~~ 인구가 넘 많아여~~
30대이고 아이는 한명 있어요
돈몇푼에 해결될 문제는 아니고 1억을 줄테니 둘째낳을래? 물어보면 저는 아니예요
물론 낳겠다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근본적인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한, 절대 출산률 증가는 어렵다고봐요
와동정도는 적당히 키울만하더라고요 3-4억잡고
살아보니 기쁨보다 슬픔이 훨씬 더 많습니다. 작은 기쁨으로 슬픔을 상쇄하며 살아가고있는데 아마 생이 끝날때까지 이렇게 살겠죠. 아이한테 물려주기가 너무 미안해서, 살다가 내인생 내가 스스로 끝내고 싶을때 물흐르듯 가고싶어서 자녀계획이 많이 망설여지네요.
기성세대보다 똑똑하기때문인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당연시
생각하던것도 자신의 상황과 처지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세대인거죠.
자신의 가치관이 뚜렷해졌다고 봅니다
그나마 간호사, 교사.. 전문직여성이니 출산 할 생각을 했나보다. 비전문직여성은 맞벌이해야 하는 상황에서 출산시에 육아휴직을 하기 힘드니 출산은 더 생각할 수가 없지 ㅠㅠ
이것도 웃긴게 "너 여유없잖아? 근데 애 낳고 결혼하고 싶어? 결혼하고 싶으면 간호사 교사 준비해"라고 사회가 강요하는 것 같음
경제적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아이들 교육을 맡는다? 죽어가는 사람을 치료한다? 코미디 자체임
무슨 소리 ㅋㅋㅋ 똑똑할수록 더 안해요
교육 수준이 높고, 태어난 시기가 최근에 가까운 여성일수록 비혼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마찬가지로 수도권에 거주하고, 전문직일수록 자녀를 낳지 않는 비중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3월 UPI 기사)
고학력 고소득 여성일수록 비혼 선호. 남성들은 그 반대
여성 집단에서는 미혼자 학력이 기혼자보다 좋았고, 남성 집단에서는 기혼자가 더 좋았다. 여성 내에서는 고학력이, 남성 내에서는 저학력이 미혼으로 남을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소득도 남녀 모두 미혼자가 기혼자보다 많았다. (2017년 연합뉴스)
ㄴ 고학력 고소득 일자리를 가진 여성이 제발저려 결혼과 출산을 포기한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 애초에 안정된 전문직/고소득과는 거리가 머니 돈 걱정을 하죠.
시장에 입지 좋은 신축이 꾸준히 공급되는 상황에서 입지 나쁜 악성미분양물량을 받아주는 수요가 있던가요? 결혼시장 취업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장의 평가는 냉정합니다.
@@이준경-x9m여성은 자기보다 수준 높은 남자랑 결혼하려고 함. 전문직 여성인데 그럼 그 이상의 남자가 많은 편이 아님. 근데 전문직이면 공부 오래해야해서 나이도 많은 여자들이 많음.
전문직 이상의 남자들은 나이 많은 여자를 굳이 만나려하지 않음. 그러니 전문직 여성들은 혼인율이 낮지
딸 아이를 키운지 20년.
결혼해서 경단녀되어 아이를 키울때..... 나 자체는 없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심적, 육체적으로도 벅찬데 거기에 시댁까지. 휴
지금 세대들의 의견 충분히 이해합니다.
딸에게도 항상 말합니다.
결혼 출산 육아는 네 선택일뿐이라고 네 생각, 네 삶이 제일 중요하다고.
아직 이 나라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기에 지금 세대들이 어떠한것도 쉽게 결정할수 없습니다!!! 제발 놔두세요!!!
자녀가 결혼적령기를 지나도 이마음 그대로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변지인들 자녀들 결혼하고 손주자랑 부러워서 뒤늦게 본인자녀 결혼, 출산 독촉하는 부모들도 많으니...
입시 빡세지, 취업 빡세지, 여차 저차해서 좋은 대학 나오고 직장 구해도 직장 주변에 괜찮은 집 하나 구하기 어렵지..
경제적 자유가 없는 사람들은 모든 선택을 강요받지만 잘난 부모 만나면 다 커버 가능
여유있게 자기계발하고 유학도 다녀오고 비슷한 레벨의 파트너 잘 만나서 미래를 함께 그리는..
대학교까지는 공부말곤 신경쓸게 없었는데, 사회에 나와보니 외롭고 괴롭고 냉정하고.. 또 우울해요.
결혼은 했지만 이런 사회에 내 아이가 던져지는게 싫어요.
그리고 내가 아이를 제대로 된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만들어낼 수가 있을까?란 고민을 늘 해요. 전 못할 것 같아요.
단순히 경제적인 문제만으로 볼 순 없다고 봅니다. 복합적인데, 경제적인 부분이 상당한건 사실이죠.
제 친오빠는 억대연봉이 넘지만 애 하나 키우는 것도 힘들어해요.
그런 모습을 보면 자연스레 아이 생각은 접게 됩니다.
아이 이쁜거 누가 몰라요? 내 자식이면 이뻐죽겠죠 당연히.
근데 딩크라고 하면 무조건 욕하고 부정적으로 보는 50대 이상 꼰대들, 그렇게 대한민국 미래가 걱정이면서 왜 나라를 이꼬라지로 만들어놨어요?
당신들 부터가 욕심을 내려놓는다면 차츰 해결됩니다.
종족번식은 본능인데, 그 본능을 누르고 있게 만드는게 누굴까요?
취업 못하니 취업하라 잔소리!
결혼 못하니 결혼하라 잔소리!
아이 못나으니 아이 나아라 잔소리!
하나 낳으니 둘째 낳으라 잔소리!!
그렇게 해서 아이키우며 희생하는게
힘들다 말하니 철없는 아빠라며 잔소리!!
나중에 우리 아이들 크면 취업, 결혼, 육아
관련하여 잔소리 1도 안할겁니다
본인 인생은 본인이 결정하는거죠
나중에 자식들에게 도움받을생각
0.1%도 없습니다.
낳지마세요 생각보다 더 힘들어요. 낳는 순간 모든것이 희생입니다. 본인에게 투자하며 효도하며 사세요ㅠ
가져서 품는 과정 자체도 희생임
네
효도라 함은 손주 손녀만 한 게 없지 않을까요? ㅎㅎ
근데 요즘엔 낳아보1지도 않고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신뢰가 안감
인생에는 빛과 어둠이 있는거지. 낳아서 키우는게 마냥 쉽겠음?
근데 그런 어둠만 있는것도 아니죠
@@kangbitcoin 결혼하고 아이 있는 친구가 독신으로 사는거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이야기하면 자신의 결혼과 육아의 경험을 기반으로 이야기하는 거겠죠.. 제 3자인 제가 봐도 출산과 육아를 하냐 안하냐 손익을 따진다면 육아하는 것이 손해가 좀 더 크다고도 느끼고요. 예전에는 자식은 부모 노후의 보험같은 개념이였는데 지금은 자식들도 너무 힘들게 사니 부모에게 손벌리지 않는게 효도라고 하더라고요 사업한다고 부모님 노후자금 끌어다가 부모님 자산 말아먹은 주변 사람들도 꽤 되고요.. 제 자식도 무한경쟁에서 뒤쳐져 내가 노인이 되서도 계속 챙겨줘야 되는 존재가 된다면 죽을때까지 내가 짊어지고 가야할 부담스러운 짐이 되지 않을까 두려움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방송을 보면서 느낀건, 아이낳기 싫은게 아니라 낳지 못하는 환경이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는 1970년쯤 부터 절대적 빈곤은 해결됐습니다. 지금의 우리나라는 비대면 자동화 플랫폼화 된 현대 산업을 볼 때 전국 어디에서도 소득을 일으키며 무리 없이 살아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편향 개발로 인한 자산가치의 집중화-> 빈부격차 확대로 상대적 빈곤률은 대폭 상승했고.. 자산가치 상승의 최대 수혜자들 연예인과 재벌,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제작되는 방송미디어 및 언론은 대한민국 최고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이 대한 평균인것 처럼 여겨지도록 십수년간 작업해왔습니다.
우리나라 직장인 320만원 소득이 상위 약35% 소득자입니다. 월 400 500 이상 버는 남성이 아니면 도태한남이라구요? 정신차리세요
ㄹㅇ… 누구나 나닮은 자식쯤은 있었으면 좋겠고 가정꾸려서 행복하게 노년까지 살고싶은건 모든 인간이 마찬가지이긴 하나, 비용이 너무 큼…
그리고 모든 사회구성원들이 다 비용감수해가며 하는 분위기면 모르겠는데 어느샌가 한명씩 탈주하는게 보임… 애낳으면 호구… 그나마 타협해서 결혼하는 사람도 딩크…
나 하나 희생해서? 라는 마인드는 사회구성원 대부분이 동참해야 용기가나지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세계 최저 출산율을 매달 갱신 하면서도 아무것도 안바뀌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흰나미 맞아요 나라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중요하죠...
니가 무능한거 남탓 하지마라
조금이라도 유능한 년놈들은 결혼 다 해서 3끼도 얼마나 유능함에 따라 몇마리씩 주렁주렁 달려있다
내 나이 50대지만 애들한테 안정된 일자리 하나 못주면서 애 낳아라고 하는건 정말 죄악이다. 태어나자마자 무한경쟁에 휘둘리고 커서 일용직 임시직 파견직에 시달리는 대한민국에서 어느 하나 나서서 이 시스템을 고치자고 하지 못하면서 그저 방관만 하는데 어떻게 결혼을 하고 애를 낳겠나? 출산율 높이는건 간단하고 다들 이유를 안다 문제는 바꿀수 있는 사람들이 기득권이라 바꾸기 싫다는데 있다
인터뷰 중에 아이 낳는 건 중산층쯤 되야 가능하다는 말에 공감되네요. 갖출거 다 갖추고 낳아도 아이 하나 키우기가 넘 힘들고, 맞벌이하면서 육아하는거 만만치 않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노부모님들에게 맡기기도 쉽지 않아요.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노후준비 제대로 안되있는 경우도 많고요..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인데 돈준다고 애 낳는다.. 글쎄요. 애낳고 싶어도 낳아서 잘 키울 수 있는 세상이 오지 않는 이상 .. 힘들어도 애를 너무 원해서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아주 강하지 않는 이상 계속 이렇게 흘러 갈 것 같네요.
자기 하나 감당하기 힘든 현실에서 아이를 낳아서 모두 불행해지는 결과를 낳고싶지 않다는 청년층이 되려 현명해보입니다.
이기적이어서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다. 이기적이지 않기 때문에 결혼을 안하는거다. 부모세대를 보면서 깨달았을것이다. 부모라는거는 자격이 있어야 하고 한 생명을 책임져야 할 고귀한 희생의 일인건데 자격이 없이 하면 똑같이 자기가 부모를 원망했던것처럼 원망 받기 싫은것이다. 결혼은 생존의 문제인것이다. 나 혼자는 적어도 굶어 죽지는 않을테고 설사 죽더라도 나 혼자 죽으면 그만인데 왜 다른 생명을 망치고 신세를 망치냐 말이다. 청년을 가르치려고 하지 말자. 역사상 가장 학력이 높고 가장 문화적 수준이 높은 세대이다. 누구보다 많은것을 듣고 느끼는게 가능한 인프라가 만들어진 세대이다. 이해가 되지 않다고 그것을 함부로 잘못으로 규정짓고 비난하는것은 자신의 바닥을 드러내는 것이다.
같은 생각입니다. 자식을 안낳는게 이기적인게 아니라 준비도 안되어있으면서 자식낳는게 이기적인거라 생각합니다.
너무나 옳은 말이네요.
ㅅㅂ 진짜 씹인정 이다
낳고나면 끝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죠 ㅋㅋ
ㄹㅇ 애는 낳으면 알아서 큰다고 하는데 그 알아서 크는 과정에서 피눈물 흘려온 사람들이 또 애를 낳는다? 그게 이기적인거지 무슨 애를 안낳는게 이기적이야 ㅋㅋㅋㅋ
그리고 요즘 애들사이에서 너네집 몇평이냐 어느브랜드아파트냐 차가 뭐냐등으로 반에서 갈리고 어려운 집인 아이는 따돌리는 경향도 강하다고함.. 이건 솔까 잘못된 부모의 관점과 물질만능 주의적인 사회 분위기가 불러온 부작용 이지만.. 저기서 애들에게 해줘야 할것에 그런것들도 포함이 되는거.. 이게 내가 아등바등해서 해결하기엔 너무 큰 문제라는거.. 그래서 그 문제를 내 복잡한 인생에 하나 더 포함시키고 싶지 않다는거.. 그런 이유도 있으리라 생각함..
가문을 이어야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망을 이루길 바라며 아들더러 결혼하라니...내 딸이 그 도구가 되어야 한다면 혼자 사는거에 찬성한다. 부모와 배우자가 될 정서적 경제적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 결혼해야 하는 거다.
만물이 음 양이 있어서 씨뿌리고 번식을 하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살기 힘들다고 미리 포기를 한다는건 구더기 무서워서 간장을 못담구는거와 같은 경우임
젊어서야 딩크족 좋지요
나이들면 친구 가정이나 자식들 성장한 친구가 한없이 부러울겁니다
그러나 때는
늦었겠지요ᆢ???
나이들어 인성과 경재력만 좋으면 입양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young-yb5uw 할배요.. 시대가 많이 변했으요
@@young-yb5uw 2030친구들이 다 컸을땐 자식없는 친구들이 수두룩할거라 지금같지않아요. 곰팡내나 죽겄네😊
@@young-yb5uw 편협한 생각. 시대가 바뀌었어요 자신의 생각이 낡았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보셨겠죠.
결혼 하든지 말든지 아기를 낳던지 말던지 그런건 둘째고~ 그냥 행복하게 하루하루 사세요 좋은거 많이 보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인생별거 없음~ 그냥 행복하고 마지막에 좋은기억만 많이 남고 후회만 안남으면됨
인구 너무 많아요. 응원해요. 계속 더 인구가 줄어야 생태계도 복구됩니다. 기후변화를 생각해 보세요.
한쪽에서 인구절벽이라고 그러고 한쪽에서는 기후변화로 생태계가 파괴되고...지구를 생각하면 지금 인구는 너무 많습니다.
타노스가 우주 인구 절반을 날린 이유가 괜히 한 짓이 아니 였던 것. 기후위기로 1도만 올라도 코로나 이미 겪어서 알것이고,
다음은 어떤 자연 파괴로 인해 또 다시 거대한 지진, 폭설, 폭염, 폭우, 빙하문제...에효~정답은 없습니다. 애기 안 갖는거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격공합니다
가진게 없는 집에 생긴 자식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라는 걸 조선이 멸망하고 한참 시간이 흐른 지금 깨닫고 있네요 다들. 현명합니다.
사람이 사람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그날이 오기 전까지 무출산 응원합니다.
지옥을 되물림 해준다는 생각이 없는지 그저 자신들의 방패와 행복만을 위해 낳는건 아니리고 봄
사람들 눈이 너무 높아져서 그럼
옛날엔 단칸방에서 신혼살림 시작하고 했다는데
요즘은 20평 아파트에서 출발하려고함
사랑해서 결혼하고 같이 일궈가고 으쌰으쌰하는게 아니라 조건되는 사람끼리 만나 교배 같은 결혼을 함 거기에
남보기에 꿀리지 않아야됨 일년에 한번은 해외여행 꼭 가줘야함 쇼윈도같은 느낌
옆나라 일본만가도 아직도 단칸방에서 신혼 시작함
한국은 비교가 팽배해서 눈이 너무 높음 자존심도 세고
@@kangbitcoin 그게 아니라 돈이 없으면 자식한테 피해가 와서 그런거잖아 다른 자식들 옷 사주고 비싼 학원 들여보내고 애들이랑 학교끝나고 떡볶이 사 먹을때 혼자 못 하니까 그런거라고
@@나닛-f8f 어릴때부터 남과 비교를 완전 체득화해서 보여지는 허세 허영심에 올인이고
전세계 선진국포함 결혼식에 몇천씩 꼴아박고 몇억씩 집 전세든 자가든 시작하는게 디폴트인 곳은 한국밖에 없죠.
@@kangbitcoin 여자들이 결혼을 통해 얻을게 경제력 밖에 없기때문임. 여자가 그거 아님 니들이랑 결혼을 왜해. 이에 반해 남자들은 그거 말고도 얻을게 한보따리니 그럼에도 하고싶은거고. 결국 남자들이 돈을 더 들여야 결혼이 가능한 이유는 결혼이 남자에게 백번이고 남는 장사기 때문. 아무도 돈들도 니들한테 여자 만나고 결혼하라 한적없단다
지방에 아이 하나 맞벌이.둘이합쳐 연차 40일 쓸 수 있는대도 가끔 모자랍니다. 겨울 추운데 애가 7시반에 유치원 등원했다 6시에 하원하고..진짜 안쓰럽습니다.
애가 하는 아침 인사가 '엄마 빨리와'입니다. 조부모가 도와주는거 아니면 낳지 마세요.
이모님 쓰면 된다 하는 사람 있는데 애들 이모님 자주 바뀌면 정서불안되서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애 많이 낳는 선진국 사례보면 다 필요없고 근무 시간 자체가 6-7시간이고 아빠도 의무휴직하고 그럽니다. 부모가 애들 보는 시간 자체를 늘려줘야 되요.
결혼을 하지 않는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자각한 첫세대가 나온거라는 기자님의 말에 동의 합니다.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청소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그나마 일주일한번 빼내고 싶을때 거부당하면 퐁퐁남인가 싶어 이혼하고 싶어짐.
@@illililillli 제 취향이신데요... ^^ 언제 한번~~
이전 기성세대들을 너무 무뇌로 보시네요 ㅎㅎ 아 기자님이
@@illililillli불쌍하다 아내나 너나
댓글에 돈 몇푼 번다고~ 커리어 뭐 얼마나된다고~ 이러면서 후려치는 사람들
밖에서도 꼭 그렇게 티내고 다니길...
애가 초1인데 학교가 1시에 끝난다고한다.. 돌봄은경쟁률이 심해 떨어졌고.. 어린이집 유치원은 그나마 오래까지 하니 버티겠는데 초1되니 워킹맘 어케해야하나 싶다
그래서 저희도 태권도 학원부터 시작해서 학원으로 돌리며 키웠습니다..^.^
@@agora9858 이러니 사교육비는 많이 들고 경쟁은 치열해지고 주거비 부담 뿐만 아니라 사교육비가 부담되니 아이 낳기는 더 꺼려지고.....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이 문제가 풀릴까요ㅜ
@@sis2642 요즘은 초등학교에 저녘까지 아이 돌봄 교실이 생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agora9858 생기면 뭐 해요. 자리를 적게 줘서 실제로 혜택을 누리는 가정이 많지 않은데.... 학교 입장도 이해합니다. 추가적인 서비스를 위해 인건비와 부대비용이 충분하고 안정적인 예산으로 내려오지않으니 사람을 고용하기 어려울테고 그러니 충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못하는 거겠죠. ㅡㅡ
@@집사콩이네
인원 제한이 있구만요..
안타깝네요..
이 고통은 내 대에서 끊는다😊
역시, 요즘 애들은 똑똑해요. 애낳아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 제대로 못할거면 아예 시작 안하겟다. 젊은이들의 생각이죠.
일자리, 부동산 이 두가지 해결해야 하고 사교육 모두 없애고 사회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너무 어려울듯 ㅠㅠ
저는 다시 태어나고 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행복한 가정 이루고 아이도 있습니다만 살아가는 것 자체가 큰 고행입니다..
자식을 키운다는건 끝없는 희생과 인내가 필요하지요 ….
돈없으면 자식도 떠납니다 10살 넘으면 돈없는 부모 싫어요 단순 액수 문제가 아니라 쪼그라들고 비굴하고 자식에게 거짓말하는 니가 좀 알아들어라 하는 눈빛이 너무 싫어요
ㄷㄷㄷ 현실감
맞는말이다 ㅠ
지금 두 아이의 아빠로써 지금 세대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외벌이 하기에는 경제적으로 빠듯한 요즘 물가에 맞벌이를 하기에는 야근에다가 애기가 아프면 일을 빼기도 눈치 보이는 회사 생활에 정말 고통 스러울듯요. 다행히 제 케이스는 조부모님들이 애기를 돌봐 줘서 정말 두 아기를 수월하게 키우고 있지만 조부모님들이 도와 줄수 없는 부부들 경우에는 정말 힘들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재택근무 가능 하다거나 애기가 아플때 같은 경우 근무시간을 여유롭게 하게 해준다면 여자나 남자나 무난하게 회사 생활 할수 있다고 보는데요. 영상에서 말한대로 이런 일자리 근본적인 부분을 고쳐주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얼마전 결혼하자마자 덜컥 생겼던 애 돌 치룬 직장동료가 담타때 그러더라 아이를 너무 사랑하지만 솔직히 후회되는 맘도 없지 않다고 육아에 드는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엄청나고 육아를 맞벌이부부가 감당할수가 없으니 시부모 장인장모 눈치보면서 맡기고 애라도 아프면 답이 없는거임 회사에 눈치보일일도 많고 정작 금수저 집 애들은 태어나자마자 조부모가 상속세 아끼려고 벌써 몇십억어치 주식 바로 상속해주는데 박탈감도 엄청나지
만랩에 풀템갖춘 고인물이 서버를 꽉잡고 있는데 이제 막 서버에 들어온 뉴비가 어떻게 살아남겠는가.
뉴비의 진입은 점차 사라지고 고인물로 가득찬 서버는 곧 폭파되겠지.
진짜 인생은 게임하고 비슷ㅎ
ㅇㄱㄹㅇ 그렇다고 초보 마을에서 평생 살 사람이 어딨누 ㅋㅋㅋ
재밌지만 옳은 비유네요. ㅎ
뉴비 챙겨줄려고 고인물들 버금가는 아이템 준다하면 노발대발ㅋ
애가 있어야 나중에 고독하지않다고 말하는 기성세대들이 많은데.. 정작 뉴스를 보면 자식들이 남만도 못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본인들 먹고살기 바쁘니 이기적이게 되면서 부모를 모른척 방치하고.. 이런 걸 보면 결혼이 비혼만도 못하게 사람 비참해지게 만들수도 있지않나 싶습니다.. 나중에 고독할거니까 결혼해야한다? 글쎄요 전 이건 동의하지 않습니다.. 제가 늙어서 몸이 아프면 전 저대로 자식은 자식대로 서로에게 미안하고 부담되겠죠.. 결론적으로 결혼, 아이 문제는 각자 가치관과 신념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거고 국가 정부에서 심각한 문제라고 느껴지거든 돈낭비 그만하시고 진정으로 사람들의 사고가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게 정책을 시행하든 사회문화 전반의 분위기를 바꿔주든 하세요 마냥 우리한테 강요하지말고.. 애 낳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면 낳고 싶은 사람들은 알아서 더 낳을겁니다. 그게 1도 안되니까 포기하는거지.
내가 위기인데 ㅎㅎㅎ 가슴에 와닿네요
자꾸 사회가 이유를 찾는데 .. 동상이몽같아요 그냥 아이가 낳기 싫을 수 있잖아요 그냥 일단 안 낳는거죠 나한테 강요할 수 없는 선택인데...대부분 친구들이랑 얘기해보면 아이를 낳고 안낳고 뭐 그런 생각자체도 못가요 당장 토끼같은 나 하나 잘 키우기 급급합니다
뭐 대단한 커리어를 지킨다거나 내인생을 즐긴다거나 이런것도 아니에요 저도 친구들도 당장 하루하루 살다보니 여기까지 온 것 뿐 제발 돈주면 낳겠지 하는 정책말고 당장 태어나서 이 세상 살고 있는 사람먼저 도와주세요 바로 윗세대 부모님도 이해 못 하시는데 진짜 답답합니다 자기자식이 고생한다는데도 뭐 단칸방부터 시작해서 다 그렇게 사는거지에 동의를 하시니..
내나이 마흔인데..16년전 결혼할때도 저런 생각이었는데..집대출 갚으며 어떻게 애를 낳고 키우지?근데 또 낳으니까 되긴되는데..결국은 경력단절로..식당서빙이라도 가야하나..싶음ㅠㅠ 남편대신 경단이 된걸 원망하는게 아니고..이 사회가 복직한 여성을 받아주지 않는게 너무 답답하고..벽이 있음이 느껴지니까 아..한국은 어쩔수 없구나 싶음.스펙쌓고 열심히 살아온 요즘애들에게 다포기하고 애낳고 빚이나 갚으며 살라고하는건 어른들욕심인듯
그냥 답이없다... 일자리가 수도권으로 모이는것도 대책없고, 교육도 대책없고, 집값도 대책없고, 기후식량위기도 막을 방법이 없고... 해결할 희망이 있는 안건이 없다.
지금 당장 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결혼, 출산을 통해 미래가 더 밝아질거라는 확신도 없고, 내 아이가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게 해줄거라는 자신도 없는데 무턱대고 애만 낳는다?
진짜 나쁜 부모가 되는거지.
결혼전에는 어디가도 환영 받는 인재였습니다. 결혼하고 면접을 보는데 아이는 언제 계획중이냐고 물었습니다. 계획대로 임신하려고 면담을 했는데 임신을 해도 배려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 말이였고 퇴사했습니다. 출산 5개월 후 면접을 봤습니다. 일단 합격했지만 아이가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출근하지 말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적응중에 급성폐렴이 와서 병원에 1주일 입원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독박육아, 입사취소를 겪었습니다. 사회에서 더이상 필요 없는 존재로 느껴졌어요. 내가 쌓은 성이 무너져도 상관없다면 결혼과 출산 찬성합니다. 내 업이 중요하고 집에서 육아 가사 어렵다면 우울증 생겨요. 아이 낳지 마세요.
인재라면 출산육아가 편하게 가능한 좋은 기업에 들어갈수 있을 텐데 인재인데 그게 보장안되는 좆소에 면접을 본거면 인재맞음?ㅋㅋㅋㅋ
ㅋㅋㅋ소설 작작쓰자
주작도 정도껏 해야지....ㅋㅋ
어릴 때부터 심한 경쟁과정을 겪고,자라서도 저임금에 너무 바쁘게 일하는 삶은 국가의 압축적 성장을 끌어올렸지만 개인들의 출산 의지를 꺾어버렸습니다. 호주는 주 38 시간도 많다고 불평하는데 우리는 주52시간도 해제하려는 상황이니..40시간만 일해도 충분한 수입이 된다면 출산율이 늘겁니다.
월 2백만원 급여입니다. 그래서 생존만 하기로 했습니다.
'국가를 위해 아이를 낳아라. 아이를 낳지 않으면 나라가 망한다'라는 말은 공동체를 위해 개인을 희생하라는 80년대까지 대한민국을 지배했던 독재정권의 전체주의식 교육을 받아온 세대한테나 먹히는 말입니다. 모두가 평등한 자유민주주의 사회에 개인의 다양한 개성을 추구하며,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아실현이고, 공동체의 이익보다 개인의 사생활보호와 삶의 질이 더 중요해진 세대에게는 1도 먹히지 않습니다.
애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결국엔 태어나면 늙고 병들고 죽는데
이걸 계속 대를 이어 반복하는 이유나 가치가 있는것인 지 의문이 듬.
튀르키예에서 죽어가는 사람들만 봐도 인생이 얼마나 허망한 지 다시금 깨닫게 됨.
결혼하면 세대간에 강요와 갈등으로 이혼이 생기는데 이 과정들을 아래 세대가 또 보잖아요. 그 과정들은..고통스러워요. 결혼해서 애안낳는다고 뭐라고하고 낳고는 돈안버냐고하고 돈벌면 애들한테 신경안쓴다고 하고 이래도 저래도... 정신적고통이 너무 큽니다. 어쩌면 지금 30대들이 정말 현명할 수 있음요.
아이 낳으라고 몇푼 쥐어주는 꼴이나...
자살율 낮추겠다고 번개탄 못만들게 하는 꼴이나...
정부정책은 참 일차원적이다.
다큐에서 말처럼 우선 지방 인구감소지역에 양질의 일자리 부터 마련해야 한다.(이런걸보면 행정 수도이전 및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정말 좋은 정책이었는데...)
33,35 부부인데 우리도 딩크로 살고있습니다.
다른 또래친구들 육아에 인생이 갈려나가는거 보면서 애 안낳길 잘했구나 생각이 듭니다.
휴일에 너무 자유롭습니다.
유일하게 감당해야하는건 가끔씩 들려오는 양가부모님의 잔소리?권유?정도.
공무원 하는 어떤 친구놈은 교통비 아끼려고 자전거 타고다니는데, 애 유모차를 백만원이 넘는걸 알아보고있더라고요.
참...뭐랄까. 애가 뭐길래 본인의 인생을 이렇게까지 포기해야되나 싶어요.
현실에 지쳐 주말에 캠핑가고 외곽으로 나가고
애낳으면 집에서 힐링입니다 그냥 방식의 차이에요
그리고 한국은 비교가 너무 심하고 자존심이 너무세요
주제에 안맞는 소비로 스스로 목을 죕니다 당근에서 10만원짜리 산다고 어떻게 되는건 아닌데 말이죠
@@kangbitcoin 완전 맞는말. 우리 유모차는 당근에서 5만원에사서 해외여행 2번이나 다녀왔습니다. 아주 튼튼해요. 한국 사람들 똑똑하지만 사회적으로 초중고 수능 피라미드에 12년 아주 단단하게 각잡혀서 남기준에 맞추려다가 갈려나가는듯요. 수능 없애고 사교육 없애고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법들이 소개되고 시도되면 저출산 해결
40 중반넘어가면 뼈져리게 다르게 느껴지실겁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해외를 넘나들며 커리어 정점도 찍어보고 취미지만 보디빌딩 대회도 출전 해볼정도로
30대 잼있게 보냈는데 40중반넘으니 넘넘 헛헛해요. 이젠 하고싶어도 출산을 못할수도 있어서 더 그런거같아요.
@@anchilla4660그렇다면 입양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anchilla4660 40대 넘어서 취미든 뭐든 하면 되지, 무슨 아이키우는게 강아지 분양도 아니고...강아지도 생각없이 덜컥 분양하면 욕먹는 시대인데.
어마한 재력가인 그분들도
무자녀 딩크를 yuji하는 마당에 무슨
청년이고 애들이고 관심이나 있겠나 싶다
현실은 각자도생
진짜 본인들도안나으면서 서민보러 나으라고하면 미치지않고서야 나을수가있나
내가 행복하고 살만하면 자식을 낳는다. 그만큼 이시대의 젊은이들의 삶이 녹록치 않다는 말
올해 36살 자영업자인데 어떻게든 한푼이라도 더 벌어보려고 부업까지 아둥바둥.. 정말 나 하나 제대로 살기도 힘든데 아기 안낳는다고 뭐라고하는 기성세대들.. 아기는 어짜피 부모가 키워주는거 아니냐며.. 나 기르느라 고생한 부모님은 또 무슨죄..아이낳고 들어가는 그돈 대줄것도 아니고 나중엔 용돈이며 생활비며 다 드려야할텐데.. 그리고 결국 막상 아기낳아보면 결국 다 내일이지... 주변 육아하는거보고 더 하기싫어졌음.. 너무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살아야함 이기적이라해도 어쩔수없다 이게 현실이고
너 나이도 있는데 아기 한살이라도 어릴때 낳아야지? 그 소리하는 인간들 입을 싹 꼬매버려야함
내 아이에게 어른의 의무와 책임을 다할수 없는데 어떻게 사랑을하고 사랑을 줄수있을까
나의 어른도 그 방법을 몰라서 내게 고통을 줬고 책임을 못졌기에 나도 결국 모를것이다
그러니 내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나는 죄인이 된다
아기없는 부부입니다.
아기없으면 부부사이 정이 없네,대화가 없네 헤어지기 쉽네...이런거 다 구식입니다.
그저 선택일뿐.
저는 남편과 코로나기간 3년간 내내 해외여행 다니고, 낚시, 스쿠버다이빙 다니며 자~알 살아요.
아이있음 절대 못 했겠죠.
아이 없으면 부부가 더 화목해질 기회가 좋죠. 많죠.
아이 있는 부부 다수는 아이 없으면 다 깨질 부부 정말 많아요. 아이 없으면 유지가 안 되는 거죠. 아이 없으면 상대방 존재 이유가 없다고요. 얼마나 서글프고 무섭겠어요. 그래서 아이 붙들고 안 놔주더라고요. 여자는 아이 운운하며 남편 압박. 남자도 아이 운운하며 아내 압박. 늘 주제가 아이. 평생 그래요. 이런 집 아이 결혼 못하는데 그게 부모 때문. 아이도 부모도 자기 삶이 왜 불행한지를 몰라요. ㅠㅠ
암튼. 미혼 기혼 누구라도 다 행복하게 자기 삶들 사셨으면!
@@하루하루-t2z 아이 있는 집의 문제는 모르고 살았네요.
어쨌든, 부부가 사이좋게. 다들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라떼도 힘들었는데 다 자식 낳고 잘먹고 잘살았다. 단칸방서부터 시작해도 할수있다 왜이렇게 엄살이냐고 물으신다면
그때는 그래도 내 사는거보다 내 자식은 잘 살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있었고 지금은 아니라는거다.
나 역시 곧 결혼 3년차지만 그저 나 좋자고 울엄마 좋자고 자식낳기엔 내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지기 때문...
양가 부모님 역시 똑같이 느끼시는지라 여태 자식낳으라는 말씀 한마디도 없으심.
요즘 사람들 참 현명하네요
신기한게 나이먹은 사람들이 젊은사람 만나면 물어보는게 항상 똑같음 애인있냐 결혼했냐 안했음 언제할거냐 ㅋㅋㅋ 걍 대꾸하기 귀찮아서 아 언젠간 해야죠 대충 넘기면 올해 나이 몇이냐고 또 물어보고 ㅋㅋ이게 초면이든 구면이든 상관없이 똑같음
남한테 별 관심도 없으면서 왜 묻는질 모르겠음 ㅋㅋㅋ
한국에서 의사 검판사 못되면 평생 저같이 살아야해서 미안해서라도 안낳습니다.
경쟁이 심하다는 것은 대가릿수가 너무 많다는 뜻입니다
결국 한국의 인구가 국토에 비해 넘친다는 뜻으로
인구 감소는 필연적으로
백약이 무효일것
동의합니다
옛날이야 사람이 자원이었지
옛날처럼 농사짓는 시대도 아니고 그만큼 사람이 필요한 세상이 아니죠
경제규모대비 인구가 많아서 그런겁니다. 한 50년 지나면 인구 많이줄어서 낳지말라고 해도 낳는 시대가 올거에요
우리나라는 재조업 기반의 국가라 생각없고 말잘듣는 똑똑한 노예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2-3000만으로 줄여야함 이 코딱지만한 나라에
핵심은 정보를 알기 때문이다. 부모가 고생하면서 자신을 키워온 것도 알고 있고, 인터넷을 통해 경제적으로 준비되지 않은채 결혼한 사람들의 힘듦을 미리 알게 된다. 결혼하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보기 드물다. 행복해도 내 삶이 없어져서 힘들다는 얘기도 많이 듣게 되고.. 그런 많은 정보에 노출이 되면서 청년층은 결혼과 출산에 자신이 없어지게 된다. 나라에서 집한채 정도 국민임대급 저월세로 영구 임대해주지 않는 이상은 출산율은 노답
기득권이 내려 놔야되는데
절대 그럴리가 없죠
결국 망한조선의 역사가 반복되겠죠
이제 이나라의 남자중 반이상이 결혼을 포기하는 '절식남'으로 가게되면, 일본의 결혼에 실패한 빈곤 여성 문제인 '아라포세대'가 k아라포 세대로 가는 날이 머지 않았음. 근데 소름돋는건, 우리나라는 부모세대의 노후준비가 안되어있단느것. 일본은 부모의 연금으로 버티기가 가능했는데, 우리나라는 불가. 그러면 어떻게 되나?
1. 불안한 여성 일자리
여자들 힘든일 안하려고함. 남자들 나이들어 몸굴릴 마음만 먹으면 공장이든 노가다든 어디든 받아줌. 여자는 현실적으로 공장도 업종이 정해저 있음. 근데? 대부분 안하려고하고 사무직, 서비스업에 몰려잇음. 사무직, 서비스업? 젊은사람들만 쓰려고함. (주변에 40대 이상 여자 차/부장 얼마나 있는지 보면됨.)
2. 근데 여자들, 죽어도 돈을 안 모은다.
남자들 군대갈 때 여자들 해외여행 간다. 남자는 20대 극초에 가는 군대에서도 1인분 못하면 ㅄ 취급 받는다. 그래서 강제로 '책임'이라는 것을 알고 돈을 모으는 경향이 있음. 여자들? 백날 천날 해외여행가고 옷사고 돈300벌어도 저축 안하고 빛있는 사람도 봄
3. 현재 20-30 결혼 안함 (절식남, 건어물녀 등)
이건 이 다큐에서 대신 증명해줌 더 이상 설명 x. 추가적으로 현재 20대 남은 맞벌이 선호, 더이상 나 벌어다줄게 너 살림해 케이스 없음.
4. 그러면 여자들은 40대 이상 됬을 때 애매하면 결혼도 못하고 돈도 없어짐
그래서 아라포 세대 됨.
5. 괜히 20대때 만났던 성실했던 그친구(그때는 조건 별로라 차버린) 인스타 들어갔다가 결혼사진보고 속만 쓰림
6. 문제는 여자들은 남탓 세상탓 많이함. 10년안에 정부한테 구제해달라고 소리칠거임
정치인들은 또 그런 사람들 표 때매 정책 만들고... 악순환의 반복
뭔
개소리야
지금도 집값떨어진다고 개호들갑 떨고들 있죠 ;;
저희 부모님도 마찬가지라는거 에휴... 그러면서 저한테는 왜 장가 안가냐고 ^^; 정말 웃픈 현실
댓글꼴 보니깐 왜 출산율 떨어지는 지 알겠음
@@user-uz2rp5kr9v 30대 미혼 남성의 경제 핑계 대지 말란 훈계가 인상 깊네요. 마지막에 장가 가야겠다고 끝나는 것까지 👏👏👏
뭐 몇백년 전 옛조상부터 좁은땅에서 싸워대고 외세에 사대하며 사는 dna 어디 가겠음. 그냥 또 한번 크게 망해야 동학농민운동 비스무래 하다가 중국에 종속되어 인민살이 하겠지.
진짜 공감한다 1도 타격없음 ㅋㅋ 나도 애기엄마인데 첫째낳고 복귀하는거 개힘들었다 둘째 꿈도못꾼다...돈준다고 낳는다고 생각하는 착각
청년층과 결혼한 중, 장년층들의 고민과 현실을 방송으로 잘 녹여주셨네요. 국가라는 배를 운전하시는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시고 좌초되지 않도록.. 부디 이 땅에 새 생명이 태어나는 기적이 행복이 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 청년과 자녀
세대가 희생해야하는 사회가 되지 않길.. 부디 바랍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솔직히 정치하시는 분들은 이미 탈출할 피난선에 재산 다 옮겨 놓으신 것 같네요...
돈이 계급이라는 사람들 인식부터 고쳐져야
나만아니면돼.... ㅎㅎ 의원들 생각
자기들 시대 아니니깐 상관없겠지
남은 문제는 후대가 알아서 해라... 인듯
국회의원 다 갈아 엎어야 대한민국이 변한다....
2022년 기준 민주당에서 발표한 자료 중에 고위공무원 및 관료자 10명 중 7명의 자식들은 영주권자 이며 대부분이 미국 국적자 라고 했음 ㅋㅋㅋㅋㅋ 이 말은 g뿔도 없는 애들은
걍 한국에서 노예로 살아라는 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치하시는 분들이 다른 세상에 사시는 분들이라 밥그릇지키고 똥닦기 바쁘셔서 힘드리라봅니다
• 부동산 가격
• 안정적인 직장
• 아이 양육비
• 출산 후 경력단절
• 물가상승
• 쥐꼬리만한 월급
모두가 문제를 알고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해결이 안된다고 봅니다
기성세대들이 딸바보 노릇하느라 여성 우대 정책을 펼치고, 안정되고 좋은 일자리를 여자들에게 뺏긴 남성들은 결혼을 빨리 못하고, 역으로 노처녀들을 양성하고 있다. 여성우대로 인해 오히려 여성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여자들이 원하는 좋은 직장을 가진 남성들을 여성들이 뺏어가 버린 것이다
이나라는 정치인들이나 권력자들 공무원들 연예인들이 원래부자였던 기득권들 아니면 사람으로써 살수 없는 구조들이다 이들이 모든 부와 권력을 다 가져간다
그래서 파이를 나눠갖자는 수정자본주의로 가고 있었는데 지금은 파이를 키우자는 신자유주의로 가버리니.. 부자들이 애 많이 낳아주는 것 말고는 뾰족한 해법이 없을듯
초경제대국 대한민국에서 님은 사람으로써 살지 못하고 계신가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설동역 그래서, 재벌들과 고위인사들이 바람을 피워서 애들을 순풍순풍 많이들 낳고 있잖아요! 호적에만 못 올릴뿐이죠! ㅎㅎㅎ
대다수가 멍청한 투표를 하는 이 나라는 답이 없다.
분배보다는 성장 세계대전과 일제강점의 사상이죠
결혼하지 않으면, 아이 낳지 않으면 외로워진다? 인생은 원래 혼자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함. 혼자 있으면 외롭지. 둘이 있으면 셋이 있으면 안외롭냐? 아님 오히려 괴로우면서 또 동시에 외로워지는 일도 빈번함
정답임. 어떤 명언인가?? 외롭다고 친구나 가족에게 의지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들도 각자 자기만의 외로움을 각자의 환경에 맞게 헤쳐 나가야 하는 존재라고 합니다.
국가는 나몰라라하고, 기업은 쥐어짜다가 팽 해버리는데 누가 결혼하고 애를 낳습니까
3년 적금 넣는것도 불안한데, 어떻게 결혼 할 수 있습니까
비정규직만 전전하다가 퇴사와, 입사를 반복하는데 어떻게 결혼 할 수 있습니까
우리나라 사이즈에는 인구수가 천만 이하면 충분하다, 지금도 인구가 너무 많다.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고
인구수가 떨어지면 나라 경쟁력이 너무 떨어진다고;; 자원하나없고 인재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인재 풀이 줄어들면 경쟁력이 떨어지는거다.
그리고 천만은 무슨 조선시대때도 이천만이었는데 무식한소리 작작해라;;
@@user-rj8mk6fz1u 알빠노
그정도면 대한민국은 없어진다고 봐야돼. 주변국들 특히 빨간국가들 위쪽에 즐비한데 ㅋㅋ 국가는 이상태 이대로라면 머지않아 존속이 어려울거고 이미 늦었다면 젊은 애들 이민장려 시키고 중년들은 애낳지 말고 종자돈 모으라하고 돈없는 늙은이들 가득찬 상태에서 중국인민이 되어 생 마감하고 외노자 다문화 천지 될 수순이지. 이미 청년과 중년들은 그리 하고 있네.
알바지
@@user-rj8mk6fz1u 애들을 낳는다고 모든 애들이 다 인재가 되나요? 대부분은 가난하면서 저임금에 푼돈이나 버는 존재로 살아갈게 뻔한데요! 푼돈이라도 벌면 다행이죠!
실패한 자본주의와 번아웃 그리고 깨달은 자본노예들...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이네요. 딩크를 원했던 남편을 설득하여 아이 하나 낳고 행복하게 살고있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아이를 낳아 키운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 맞습니다.. 무엇보다 개인시간이 없다못해 부모의 삶 전부를 희생해야하기때문에.. 힘들어하는 남편을 볼때면 낳자고 한 것이 미안할때도 있어요. 너무 예쁘지만 그것과 별개로 힘들지 않은 것은 아니다라는 것. 힘든건 힘든거니까요.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하다보니 출근을 자주 못하고 있는데 저는 솔직히 아이 키우는것보다 일하는게 더 쉬워서 출근하고 싶어요. 그리고 일에 대한 욕심도 있는데 아이에게 발이 묶여서 어려운 점도 많구요.. 하나니까 그나마 이정도이지 2명이면 일은 그만 둘 생각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직계가족으로 고용되어 일하는 사람은 고용보험을 가입할 수 없어서 출산휴가, 육아휴직, 임신근로시간 단축 어느것도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 직계니까 당연한 것 아니냐고 묻겠지만 직계라는게 드라마에 나오는 대기업같은 것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자식이 이어가야만하는 소규모 사업체들도 많아요. 이런 조건에 있는 사람들은 고용보험 가입불가로 출산자체가 아주 큰 리스크다라는 것도 다들 알아야합니다..